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창조주연합이야. 심심한데 늘상 그래왔듯 생명 하나 가뿐하게 창조해보는 거 어때? 즐겨했던 거잖아? 우린 그저 높은 곳에서 이 깜찍한 생명이 자라고 죽는 걸 지켜보는거지. 마치 영화 한편 보는 것 처럼! 생명의 이름 >>2 종족 >>3 성별 >>4 성격 >>5 외관 >>6 나이 >>7 능력 >>8 직업 >>9 창조주에게 반감을 가지게 된 이유 >>10 창조주를 죽일 수 있는 무기 >>11 태어난 곳 >>12 좋아하는 것>>13 싫어하는 것 >>14 약점 >>15 좋아, 또 한 개의 생명을 창조했네? 아이 깜찍해~! 얘 움직이는 것 좀 봐!! 너무 사랑스럽지 않니? 그런데 >>2 은 영 즐겁지가 않은 모양이네. 그래... 마음을 들여다보니 우리들을 죽이고 싶은 모양이야. 안타깝네. 그럼 어떻게 할까? 우리를 죽이도록 내버려둘까 아니면 저 아이가 영영 빛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버릴까? 선택은 너의 자유야. 뭐, 창조주 하나 죽는다고 난리 나는 것도 아니니까. 우린 여러 명이고 언제든 또다른 생명을 창조할 수 있어. 아이는 우리를 죽이려고 마음먹었는지 단단히 준비중이야. 아무래도 먼 모험을 떠날 것 같네. 저 불쌍한 아이는 어떻게 될까? □ 첫번째 피조물 철수: 태평양에서 태어나고 인간들 손에 잡혀 아쿠아리움 티켓 판매원으로 연애 한 번 못해보는 불행한 인생을 살다 13살의 나이로 사망. * 엉성한 뼈대 형식의 큰 틀로 구상해놓은 설정이 있으나, 앞으로의 세세한 스토리는 창조주들(레더)의 결정에 따라 분위기 혹은 피조물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캐릭터의 사망요소가 있을 수 있음.) * 《 --- 》는 창조주의 코멘트 입니다. * 피조물을 죽일 수 있는 선택지에는 앵커에 간격을 조금 둘 예정입니다. 창조주들의 상의 후 결정하여 주세요. * 또다른 동료 영입이나 중요한 선택지 또한 앵커에 간격을 조금 둘 예정이니 창조주들의 상의 후 결정하여 주세요.
창조된 생명이 반기를 들어버렸다. 뭐가 문젤까?

* 엉성한 뼈대 형식의 큰 틀로 구상해놓은 설정이 있으나, 앞으로의 세세한 스토리는 창조주들(레더)의 결정에 따라 분위기 혹은 피조물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캐릭터의 사망요소가 있을 수 있음.) * 《 --- 》는 창조주의 코멘트 입니다. * 피조물을 죽일 수 있는 선택지에는 앵커에 간격을 조금 둘 예정입니다. 창조주들의 상의 후 결정하여 주세요. 《 봐! 우리가 만든 철수야! 아~ 다시봐도 깜찍한 우리 철수!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줬건만 어째서 반감을 갖게 된건지... 나는 너무 속상해~ 하지만 이런 점이 철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네. 신을 부정한 최초의 생명체 철수! 어때? 그럴싸 하지? 하하! 》 《 ...그나저나 우리 창조주연합이 지금껏 창조해낸 생명체 중에서 우리를 죽이려고 반기를 들었던 아이는 없었는데... 모두가 우리를 따르고 좋아했잖아. 무엇이 잘못된걸까? 만드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걸까? 우리는 '완벽한 존재'인데 '실수'를 하였다고? 으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 》 《 뭐, 혼란은 잠시 넣어두고 다시 철수에게 관심을 가져볼까? 물고기 철수가 감히 우리에게 닿으려 하는데 우린 너무 먼 곳에 있잖아? 저것 봐, 물 밖에서는 숨을 못 쉬어서 좁은 유리관 안에서 티켓을 팔고있네... 그래서 말인데, 특별한 철수에게 우리가 자비를 베풀어주는 건 어떨까? 우린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서든 존재하잖아? 그래... 예를 들어 여름 바캉스 때 자주 갔던 아틀란티스는 어때? 그 곳이라면 철수가 우리에게 더욱 용이하게 가까워질 수 있지 않겠어? 어떻게 생각해? 》 >>18 1) 그래. 자비로운 우리들이 기꺼이 아틀란티스로 가주자! 2) 아니? 감히 우리를 죽이려한 건방진 놈을 도울 필요는 없어. 알아서 우리를 찾아오게 만들어야 해. 3) 안타깝지만 철수를 지금 당장 죽여야 해. 우리에게 반기를 든 녀석이야. 살려둘 수 없어. 4) 그 외.

《 ...철, 철수가... 그만 인간의 관리가 형편 없었는지 개복치 마냥 죽어버렸어... 처음으로 우리들의 큰 관심을 끈 아이였는데... 특별했던 철수...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다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생명은 마치 여린 불꽃 같아서 언제 저버릴지 모르는 존재거든. 슬프지만 철수를 이만 놓아주자. 생명이란 그런거니까... 태평양에서 태어나고 인간들 손에 잡혀 아쿠아리움 티켓 판매원으로 연애 한 번 못해보는 불행한 인생을 살다 13살의 나이로 금방 세상을 떠난 우리 철수... 우리가 기억할게... 이제 그만 철수를 놓아주자. 바이바이 철수! 》 《 이렇게 슬퍼하고만 있을 수 없어. 우리는 창조주고 다시금 새로운 생명을 꽃 피워야할 때야. 그럼 다시 새로운 아이를 창조해볼까? 》 생명의 이름 >>22 종족 >>23 성별 >>24 성격 >>25 외관 >>26 나이 >>27 능력 >>28 직업 >>29 창조주에게 반감을 가지게 된 이유 >>30 창조주를 죽일 수 있는 무기 >>31 태어난 곳 >>32 약점 >>33

《 짠! 우리가 만든 영희야! 이번에도 깜찍한 아이가 태어났네! ...그런데 이번에도 전 아이와 비슷하게 우리를 죽이고 싶어하네. 속상하게... 오류가 생겨났으니 그 다음 생명체에도 그대로 전이되었던 걸까? 빨리 오류를 수정해야겠어. 우린 미움받고싶지 않으니까. 그렇지? 우리는 모든 생명체에게 사랑받아야 해. 》 《 이번 생명체는 왠지 우리에게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것만 같은걸? 날개도 있고! 영희는 과연 우리를 죽일 수 있을까? 》 . . . . 내 이름은 영희. 나는 태어날 때부터 신의 존재를 알았다. 그들과 자신은 천지차이라는 것도 알았고 피조물들은 감히 그들의 발 끝에도 닿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나를 제외한 다른 생명체는 신에게 닿을 생각 조차 안한다는 것 또한 알았다.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알았다. 처음에는 '내가 그들을 죽여야할까? 굳이? 가능은 할까?' 라고 생각하였으나, 내가 좋아하는 뚱카롱을 마음껏 먹지 못한다는 사실이 분통하였고 이런 저주받은 몸뚱아리를 준 창조주를 용서할 수 없었다. 기존에 자리잡고 있었던 내 머릿 속의 그 사실들은, 점점 굳건하게 자라나는 내 가치관 밑에 짓눌려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 몸에 무리가 가는 위험을 무릅쓰고 뚱카롱을 한꺼번에 3개씩 먹는 환상의 먹방쑈를 보여주며 나는 다시 한 번 나의 의지을 곱씹었다. '나를 만든 창조주들을 죽여야겠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이다. 오늘 나는 창조주를 죽이러 떠난다. 미안하다 아이들아. 잘 먹고 건강해야 해!!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다시 짐 정리를 하였다. 그들을 죽이기 위해 먼 길을 떠나야할 것 같으니까. 그래. 가방 속에는 >>35 이 들어있군. 내 바주카포도 잘 있고. 그런데 이런, 해가 저버렸군. 시간이 조금 늦었는데 어떻게 하지? >>36 1) 어두워졌지만 지금 떠난다. 2) 한숨 자고 내일 아침에 떠난다 3) 그 외.
아...저거 입 아니야...? 다음 그림부터는 현실 고증하여 그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이 이상하더라도 넘어가주세요...
바주카포와 가방 속에는 독이 넉넉히 발린 뚱카롱. 좋았어, 이거면 되겠지. 시계을 보니 9시 16분... 해가 떨어져 어두워졌지만 난 한시라도 빨리 신들을 죽이고 싶어. 지금 당장 떠난다! 밖을 나오니 반딧불이들이 마치 나를 응원이라도 해주는 듯 길을 밝혀주고 있어. 이거 왠지 예감이 좋은 걸? 길을 계속하여 걷다보니 부스럭 소리가 나면서 풀이 흔들리고 있어. 바람은 아니고 누가 몸을 숨기고 있나본데. "누구지? 어서 모습을 드러내도록 해!" 이내 풀 숲에서 >>42 가 튀어나왔다.
>>46 모습을 드러낸 또 다른 피조물을 1) 주인공처럼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2) 어떤 생물인지 간단히 서술하고 넘어간다.
어두운 풀숲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두 발로 걸어다니는 작은 거북이였다. "겁 먹지 마. 내 이름은 >>48 야. 그리고 >>49 지. 오밤중에 네 행색을 보아하니 평범한 걸음은 아닌거 같다. 어디 싸우러 나가?" >>49 1) 길잡이. 2) 힐러. 3) 딜러. 4) 그 외. >>48 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할까? >>50 1) "나는 신을 죽일 것이다." 2) 발언하지 않는다. 3) 그 외.
친절해 보이는 이 거북이는 자신을 파티셰인 영철이라고 소개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독발린 뚱카롱말고는 가방 안에 든게 없지? 하하 나도 참. 신을 죽이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는데 비상식량을 준비하지 않았군. 그렇다면 이 참에 그와 친해져 볼까? "너, 내 동료가 돼라." "대뜸 동료가 되라니... 칫, 내 질문에는 대답도 않고. ...뭐, 좋아! 오늘부터 내가 네 맘마셔틀이다!! 맛 없다고 남기면 다음날 네 모가지는 사라져있을 것이다." . . . 《 하하하! 영희 좀 봐! 친화력이 좋은 건지 벌써 친구를 사귀었네! 저 친구가 아마 영희의 식량을 제공하겠지? 그 말은 즉슨 우리를 죽일 존재를 돕는 방해물이라는 거지. 조금 성가신데? 어떻게 할래? 그를 죽일까? 》 >>57 1) 방해되는 것은 싹을 잘라버려야지. 영철을 죽인다. 2) 아니. 조금 더 지켜보자. 영철을 살린다. 3) 지금 당장 둘 다 죽여버려야 해. 4) 불필요한 살생은 싫어. 영희만 죽이자. 4) 그 외.
"앗, 갑자기 어지러워..." "영철아?" 풀썩, 영철의 몸이 푸른 풀잎 위에 무겁게 내려앉았다. 화들짝 놀란 영희는 급하게 영철의 맥을 짚어보았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영희는 쉽사리 움직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망연자실하게 싸늘하게 식어가는 영철의 곁을 지켰다. "내가... 내가 신을 죽이려해서 이런 벌이 내려진 건가? 그런 거야?" 어두운 밤, 쌀쌀한 기온 속에서 영철의 곁에는 방금 친해진 영희 그리고 그들의 길을 밝혀주던 반딧불이만이 소리없는 날개짓을 반복했다. 얼마의 정적 후, 영희는 무거운 발걸음을 일으켜 영철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홀로 남겨져 말 없이 땅을 파고 꿈인지 분간도 안될 정도로 현실감이 없는 영철의 굳게 감은 눈을 한 번 쓸어준 뒤 다시 흙을 덮었다. 반딧불이만이 오로지 쓸쓸한 그의 곁을 지켜주었다. "반드시 이 복수를 갚아줄게 영철아. 내가 죽더라도 반드시 그 뭣같은 신들을 죽일거야." 영희는 영철의 묘 앞에서 영철이에게 약속하며 다시금 그의 의지를 다짐했다. . . . 《 좋아. 친구가 영영 빛을 못보게 됐네. 저것 봐, 영희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 이런, 안타까워라~ 방금 친해진 동료도 잃고 영희는 어떡한담? 그래도 우릴 죽이려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네. 역시 우릴 끝까지 죽이려 들건가봐.우리를 죽이려면 아마득하게 먼 위까지 찾아와야 할 텐데, 아무래도 영희가 우리를 찾아오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네. 자비로운 우리가 거처를 옮겨주도록 할까? 》 >>61 1) 그래 좋아. 아마존 어딘가는 어때? 2) 아마존은 좀... 다른 대륙은 어때? 3) 아니? 우리가 자비를 베풀 필요 없어. 영희가 직접 우리가 있는 곳 까지 찾아오도록 해야 해. 4) 그 외.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다 보니 어느새 이 근처에서 제일 번화가인 시장에 도착하였다. 나의 상황을 모르는 시끌벅적한 시장은 늘 봐왔던 그대로였다. 아무생각 없이 왔던 곳이었는데 오늘은 왠지 홀로 어울리지 못하고 떠도는 기분이었다. 느리게 배회하다보니 못보던 노숙자가 길바닥에 나앉아 나를 빤히 응시하고 있었다. 나도 똑같이 시선을 한 번 주었다가 다시 제 갈길을 가려는 순간 그 노숙자가 말을 붙여왔다. "어이 형씨,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 내말 맞지?" >>63 1) "도움따윈 필요없어" 2) "그래. 다른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지금같아선 도움이 절실할지도 모르겠네." 3) 발언하지 않는다. 4) 그 외.
"아니. 도움은 필요 없어." 매몰차게 거절하자 노숙자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일으켰다. "워워. 형씨, 나 수상한 사람 아니야. 그냥 도와주고 싶어서 그래. 당신 먼 모험을 떠날 생각이지?" 그 노숙자는 샐죽 웃으며 말했다. "난 알 수 있어. 당신을 도와주고 싶어. 조금의 도움이라도 괜찮아. 당신을 돕게 해줘. 잠깐 데리고 다니면 큰 도움이 될거야! 뭐, 데리고 다니다가 총알받이로 써도 좋아! 그렇게 하게 해줄거지?" >>66 1) "아니. 역시 도움은 필요없어" 2) "그래. 하지만 내가 친절하게 대해줄거란 생각은 마. 난 지금 몹시 피곤하거든." 3) 그 외.
"나를 돕던 동료 하나가 벌써 신의 장난으로 죽어버렸어.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에 말이지. 그런데도 날 정말로 따라올거야?" 그 말을 가만히 듣던 노숙자는 가만히 너의 날개 부근에 손을 올리고 위로하듯 두어번 쓰다듬었다. "걱정 마. 난 죽음이 두렵지않아. 최선을 다해 너를 보필할게. 그리고 네 동료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거야. 날 믿어." "자, 그럼 모험을 떠나볼까? 그러고보니 아직 통성명도 안했네? 내 이름은 >>68 야. 보다시피 >>69 (생물의 종류)지. 나는 길잡이이자 영매야. 난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볼 수 있어. 물론 우리 주위에도 존재하지. 사실 이 존재들이 나를 너에게로 이끌었어. 신기하지?"

"보이지않는 존재라고?" "그래. 너 포함 다른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지. 나는 왜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들이 너를 이끌었다고? 그들은 총 몇 명이지?" "그래 그들은 내 귀에 속삭이며 시장으로 가라고 했어. 시장으로 가면 널 만날 수 있다더군! ...으음, 숫자라. 하도 오래된 기억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916개 정도 였을거야 아마. 그들의 수는 꽤 많아. 마치 작은 요정 같달까? 옆에서 이것 저것 속삭이지만 대부분 수다 떠는 것이고 중요한 정보를 주는 경우는 몇 없어." 영기는 시장 중앙 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말했다. "이제 모험의 시작이야! 일단 시장에서 중요한 물품들을 몇 개 사가야 해. 나를 따라 오라구!" . . "모처럼의 외출이니까 천천히 둘러보자. 이쪽은 식료품점이야. 넌 무엇을 살래?" >>71 1) 사과 2) 망고 3) 그 외
영기는 영희가 물건을 고를 때까지 여유를 즐기며 기다려 주었다. 영희가 사과를 고르자 영기는 즐겁게 웃으며 반응했다. "사과! 좋아. 좋은 선택이야. 너 안목이 있구나?" 사과를 구매한 뒤 영기는 또 다시 발걸음을 옮겨 생필품을 파는 노점으로 갔다. "자, 이번엔 무얼 살래?" >>73 1) 구급상자. 2) 거울. 3) 오르골. 4) 그 외.
"휴지를 사고싶구나? 형씨는 취향이 특이하네. 휴지를 어디에 쓰려고?" "그냥 >>75 하는 데 쓰려고" "그럼 구급상자와 거울, 오르골은 내 몫으로 살게. 전부 필요했거든." 영기는 구매한 물건들을 가방 안에 넣고 시장을 빠져나왔다. 가벼운 산들바람에 나뭇가지가 프스스 흔들렸다. "이제 갈 곳이 있어. 두 곳. 꽤 걸어야할 지도 모르겠다. 아니... 물을 건너야 할 지도... 반드시 가야할 두 곳이 멀리 떨어져있거든. 하지만 괜찮아 나만 믿어! 나는 훌륭한 길잡이고 임기웅변도 뛰어나거든! 어떻게든 될거야!" "그럼 어디부터 갈까 형씨?" >>77 1) 물이 있는 곳. 2) 높은 산이 있는 곳. 3) 그 외.
"좋아. 높은 산이 있는 곳으로 가자! 하지만 각오하는 게 좋을 걸? 그 산은 정말정말 높고 그 산에 사는 주인은 산꼭대기에 산대! 요정들도 신났나봐. 내 귓가에서 자꾸 조잘거리네! 이렇게 신나게 떠드는 것도 드문데. 하하!" "그렇군. 앞으로 얼마나 더 걸어야하지?" "아마 쉬지않고 2일밤은 꼬박 걸어야 할거야. 도중에 쉬어 간다면 3일로 충분하지! 사과도 많이 샀고 주변에 먹을게 풍부하니 괜찮아. 자, 힘내서 가자구!" 영기는 어깨에 영희를 태우고 활기찬 발걸음으로 길을 나섰다. 첫 만남에 영기를 불신했던 영희도 이내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중이었다. 영기가 없었다면 아마 한참 길을 헤맸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 ...영희가 또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네. 영희는 생명을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도 있는 걸까? 그런데 저 친구는 내가 본 적이 없는 친구인데? 흐음... 뭔가 느낌이 안좋네. 내가 만든 적도 없는 놈을 동료로 데리고 다니다니... 마음에 안들어. 너희들의 생각은 어때? 영희의 동료를 없애야 할까? 》 >>81 1) 그래. 저 놈을 죽이자. 영기를 죽인다 2) 굳이 죽여야 할까? 난 좀 더 지켜볼래. 영기를 살린다. 3) 그럼 우리가 괴수을 창조해 밑으로 보내는 건 어때? 괴수에게 진다면 그들의 운명이겠지. 4) 내버려둔다면 끝까지 우릴 죽이려들거야 그냥 지금 둘 다 죽여버리자. 5) 그 외.
주위를 둘러보던 영기의 얼굴이 점점 굳어갔다. 이내 발걸음을 멈추고 영희에게도 움직이지 말라는 제스쳐를 보내온다. 영희도 어떤 인기척을 느끼고는 주위을 살피었다. "아무래도 내 귓가에 조잘거리던 내용이 수다가 아니라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려는 뜻이었나봐. 이거 예감이 안좋은데...?" 부스럭, 부스럭.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풀숲 너머로 거대한 >>83 (괴수의 모습을 서술)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존재는 번쩍번쩍한 안광을 내뿜으며 영희와 영기를 위협했다. "저런 괴수는 이 근처에서 본 적도 없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아무래도 전투에 들어가야할 것 같아. 벌써부터 이런 전투는 계획에 없었는데...!" "아무래도 무기를 사용해야겠어." >>84 1) 바주카포를 사용한다. 2) 독 발린 뚱카롱을 사용한다. 3) 도망친다. 4) 그 외.
>>83 조잘거리는 소리는 길잡이이자 영매인 영기에게만 보이는 요정 비슷한 존재가 내는 소리입니다. 그들은 주로 재잘거리는 등 수다를 떨고 어쩔 땐 영기에게 중요한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영희는 직접 대면하지않는 이상 창조주들의 소리를 듣지 못 합니다. 스토리는 >>84, >>85를 따르겠습니다. 누구의 대사인지 혼란스러우신 것 같아 대사 기호를 앞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영희 "--" 영기 ¥---¥

※사진 열람주의 거대한 초파리는 영희와 영기를 죽일듯이 위협했다. 거대한 초파리가 날개짓을 할 때마다 주변의 나뭇가지가 크게 흔들렸다. 영기는 작은 영희가 날아가지 않도록 다른 손으로 바람을 막아주었다. "바주카포을 사용해야겠어. 이건 신들을 죽일 수 있는 무기니까 저것도 죽일 수 있겠지." ¥뭐? 하지만 그 무기는 신을 죽이기 위한 무기잖아! 함부로 사용하다가 망가지거나 탄이 다 떨어지면 어쩌려고! 게다가 바주카포는 재장전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에임이 굉장히 중요해. 형씨, 바주카포 탄이 얼마나 남았지?¥ ">>94 발 남았어."
"5발 남았어." ¥5발이라... 저 초파리는 굉장히 빨라서 한번에 끝장내지 못하면 우리가 다칠거야. 조준 잘해야 해 형씨!¥ 영기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바주카포에 탄을 넣어 장전했다. 남은 포탄은 4개. ¥...바주카포 장전은 끝냈어. 행운이 따르길 빌게!¥ >>97 1~50까지 다이스를 굴려 짝수가 나오면 조준 성공, 홀수가 나오면 조준 실패로 영희 혹은 영기가 부상을 입습니다.
영희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잠시동안 참았다. 짧은 순간의 정적이 지난 후 쾅하고 폭발음이 울렸다. 빠르게 날아가는 포탄은 정확히 괴수의 머리에 꽂혀 큰 불길과 함께 폭발했다. 괴수는 거대한 괴음을 내며 쓰러졌다. ¥대단한데 형씨? 에임이 훌륭하군! 솔직히 작고 깜찍한 외관으로 신을 죽일 수 있을 지 반신반의 했는데 이젠 믿어도 되겠어! 수고했어 형씨!¥ ¥그리고 벌레의 날개는 우리가 챙기도록 하자. 쓸 데가 있거든.¥ 영기는 머리가 반 이상 날아간 괴수의 날개를 잘라내곤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긴 걸음을 걷다보니 태양이 진 하늘이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꽤 힘든 날이었어. 조금 지쳤는데 쉬었다갈래 형씨?¥ >>100 1) 아니. 계속해서 간다. 2) 그래. 조금 쉬었다 가지. 3) 그 외.

영희와 영기는 쉬지않고 걸었다. 도중에 당이 떨어질 때는 사과와 주변의 열매를 따먹었다. 어두운 길을 걸을 때면 주변에 반딧불이가 포르르 날아와 영희의 곁을 지켜주었다. 영기는 반딧불이들이 영희의 수호천사같은 존재인 것 같다며 기뻐했다. 걸음을 계속 하면서 영기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주 먼 옛날, 창조주들이 눈을 뜨고 그 눈을 뜨자마자 한꺼번에 100마리의 피조물을 탄생시켰다. 그 100마리는 신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라고 불리며 영험한 기운을 내뿜었다. 어느 생물은 불사의 몸으로 살아가기도 하였고 어느 생물은 신과 대화를 할 수도 있었다. 100마리의 선택받은 자들은 각자의 능력을 이용해 다른 피조물들을 다스리거나, 도와주거나, 괴롭히기도 하였다. 그들에게는 신이 만들어준 고유의 능력 뿐만 아니라 신이 그들에게 하나씩 내려주신 깃털을 갖고 있었는데, 그 깃털을 갖고있으면 신이 사는 영역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선택 받은 자들은 다른 피조물과 살면서 대부분 죽거나 그 종적을 영원히 감추어버렸고 다른 피조물이 종적을 아는 경우는 드물었다. 따라서 우리는 신의 영역에 도달하기 위해 그나마 세간에 잘 알려진 100마리 중 2명에게 찾아가야하는 것이고, 지금 그 100마리 중 6번째의 존재에게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산 입구의 근처에 도달하자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 동시에 영기의 행동이 조심스러워 졌다. ¥여기부터는 조심해야 해. 산을 지키는 수호자인 >>102 (수호자의 모습을 서술.) 가 있거든. 그리고 산 꼭대기에는 산의 주인이 살아. 산의 주인에게 도달하지 못하게 수호자가 지키고 있는 셈이지.¥ ¥여기서 큰 소릴 내면 수호자가 우릴 찾아올거야. 보다시피 6번째 존재는 저 먼 꼭대기에 있어. 어떻게 해야 저 꼭대기까지 올라 갈 수 있을까?¥ ">>103" >>103 1) 우리가 먼저 수호자를 찾아간다. 2) 최대한 조용히 위로 올라간다. 3) 그 외.
"우리가 먼저 수호자를 찾는다." ¥뭐? 그 흑멧돼지를 깨워서 어쩌려고! 그 존재는 말그대로 이 산을 수호할 정도로 크고 강하다고!¥ "저 산에서 민가나 시장까지 왕복하려면 하루는 택도 없지. 분명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야." ¥그러고 보니 이 산의 주인은 산 아래 마을의 주민과 꽤 접촉을 자주 한다는 소문을 들었어. 산 꼭대기에서 산다면 잦은 접촉은 힘들텐데 말이야. 머리 잘 쓰는 걸 형씨? 그럼 우리가 먼저 수호자를 찾자구!¥ 영희와 영기는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산을 들쑤셨다. 이내 산의 수호자가 낮은 울음소리를 내며 그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호자는 영희와 영기에게 큰 입을 벌려 잡아먹을 듯 위협하며 돌진했다. 영기는 재빠르게 몸을 돌려 피했다. 수호자는 쉭쉭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다시 돌질할 태세를 갖추었다. ¥겨우 피했지만 다음건 피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좋은 방법이 있을까?¥ ">>105 " >>105 1) 무기를 사용하자. 2) 얌전히 먹히자.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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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먹히도록 하자." ¥세상에, 형씨 제정신이야? 너무 무모한 생각인 것 같아!¥ "생각이 있어. 날 믿어. 하나 둘 셋 하면 저 괴물의 입 속으로 들어간다. 알겠지?" 수호자는 그들을 향해 매섭게 돌진해왔다. 한 입에 삼킬듯 크게 벌린 입을 눈 앞에 두고 영희와 영기는 짧은 심호흡 후 도약과 함께 그 입속으로 과감히 뛰어들었다. . . . "...산 꼭대기다." ¥맙소사. 다시는 이런 짓 상상할 수도 없을 거 같아. 설마 수호신의 입 속이 산 꼭대기로 향하는 포탈이었다니.¥ 질끈 감은 눈을 뜨고 나니 추운 기온과 약간의 눈발이 날려 새하얀 눈이 쌓인 대지가 영희와 영기를 반겼다. ¥여기가 창조주가 6번째로 만든 피조물이자 산의 주인이 사는 곳이야. 들어가 볼까?¥ 똑똑, 노크를 하자 문이 자동으로 열렸고 안으로부터 나온 서늘한 공기가 바닥을 훑고 지나갔다. ¤오랜만에 손님이 오셨군. 이곳을 찾아온 이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인데 용케도 잘 찾아왔구나.¤ 어두운 복도 너머에서 서늘한 안광을 내뿜으며 다가오던 산의 주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107 (모습을 서술) 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어딘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풍겼다. ¤반갑다. 나는 >>108 라고 한다. 알고있겠지만 이 산의 주인이지.¤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창수님. 저는 영기라고 하는 개미핥기고 이쪽은 영희라고 하는 어깨걸이 극락조 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희의 성의입니다. 부디 받아주세요.¥ 영기는 가방 안에서 오르골과 벌레괴수의 날개를 꺼내보였다. ¤오, 내가 오르골과 신기한 깃털을 수집하는 건 어떻게 알고. 이 깃털은 꽤 특이한걸? 마음에 들어.¤ ¥그 깃털은 이 세상에서 단 한 마리 밖에 없는 대형 벌레의 날개입니다. 아마 창수님이 모으신 수집품 중에서 가장 크고 특이한 깃털일 것이라고 자부하죠.¥ ¤가장 큰 건 아니지만 뭐, 나쁘지않구나. 이건 잘 받아두도록 하지. 오르골도 귀엽고 말이야.¤ 산의 주인은 따뜻한 차 한 잔을 내왔다. 영희와 영기가 차를 마시고 있을 때 창수는 영기가 조공한 깃털과 오르골을 2층의 수집품 보관소에 넣곤 다시 그들의 앞에 자리를 잡았다. ¤그래, 나의 깃털을 갖기 위해 이 곳을 찾아온게지?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신과 소통할 수도 있다. 신들은 너희를 탐탁지않아 하는 것 같더군.¤ "갖는 게 아니라 잠시 빌리려는 것 뿐입니다. 저는 신을 죽일 계획입니다." ¤그 말, 과연 내 앞에서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꺼낸건가? 나는 신의 선택을 받은 몸이야.¤ "저희를 배척하실거였다면 이 집에 발을 디딜수도 없었을 겁니다." ¤흐음, 그래... 네 말이 맞다. 난 신이 죽어도 상관이 없어. 난 이미 오래 살았고 그만큼 산전수전 다 겪어본 몸이거든. 난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원해. 재미있겠구나. 깃털을 빌려줄 마음이 생기지만 이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이지.¤ . . . ¤나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대신 남의 목소리를 먹고 산단다. 이제 대가를 치를 차례야. 너희 중 한 명의 목소리를 준다면 깃털을 주도록 하마.¤ ¥...형씨! 나는 괜찮아. 내 목소리를 뺏도록 해. 저번에 약속했던 거 잖아. 난 두렵지 않아.¥ >>114 1) 영희 자신의 목소리를 뺏도록 한다. 2) 영기의 목소리를 뺏도록 한다. 3) 그 외.
"껄끄럽게 들리실 지 모르겠으나 저희는 공짜를 바라고 있지않을 뿐더러 오히려 정당한 대가를 치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창수님께서 방금 직접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신을 죽이러 가는 것 자체가 창수님에게 새로운 자극이고 즐거움이자 지루한 일상의 재미입니다. 둘째, 저희가 신을 죽이면 창수님께서는 자유의 몸이 되시는 겁니다. 이 곳에서도 벗어나실 수 있을거고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갖는 것이 아니라 담보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창수님께는 득이 되었으면 득이 되었지 실이 될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영희는 차분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였다. 영기는 자신을 위해 나서주는 영희가 고마울 따름이었다. 산의 주인은 그 말을 눈 감은 채 가만히 듣고 있었다. 영희의 주장이 끝나자 창수는 감았던 눈을 느리게 뜨며 말했다. ¤너희들의 존재만으로 내게 큰 기쁨이긴 하지. 새롭고 말이야. 하지만 내게 재미를 줄 수 있는건 이 세상에 꽤 많단다. 즉 너희를 대체할 대체품이 충분히 많다는 것이지. 두번째, 난 언제나 자유의 몸이다. 난 속박되어있지 않아. 어디든 자유롭게 다니고 신이 나를 강제하지도 않지. 오히려 신이 주신 내 능력으로 난 무엇이든 할 수 있었어. 마지막으로 맞아, 내가 손해볼 건 없지 손해 볼 생각도 없고 말이야. 하지만 큰 일에는 큰 대가가 따르는 법이란다. 너희는 지금 큰 일을 하려고있어. 너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게 내가 아니었어도 너희는 언젠가 큰 대가를 치를 것이야. 난 알아. 지금 나를 피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시련은 다시금 너희를 찾아갈 것이다. 더 크게 말이야. 이래도 지금 이 상황을 편히 넘어가고 싶으냐?¤ ">>119 " >>119 1) 그 다음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 것입니다. 2) 순순히 목소리를 드리겠습니다. ㄴ2-1) 영희의 목소리를 준다. 2-2) 영기의 목소리를 준다. 3) 그 외.
"...이 싸움은 내가 자처한 것입니다. 지금은 든든한 동료가 있지만 애초에 나 혼자 시작한 싸움이었고 나 홀로 행할 예정이었어요." 영희는 묵묵히 시선을 땅 아래로 둔 채 말을 이어나갔다. "내 목소리를 가져가십시오." 그 말을 듣자마자 창수는 흥미롭다는 듯 꼬리를 살랑였고 영기는 화들짝 놀라며 영희를 말렸다. ¥오 제발 그 말을 취소해 형씨. 약속한 게 다르잖아? 부디 내 걱정은 하지마. 말을 할 수 없다면 앞으로 큰 제약이 걸릴거야. 그런건 내가 용납할 수 없어. 애초에 널 돕겠다고 내가 억지로 쫒아다닌거잖아. 이런 때를 위함이었다고!¥ "널 걱정해서가 아니야. 이건 내 신념의 문제다. 미안해할 필요 없어. 목소리가 없다해도 신을 죽일거야. 이런 걸로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 . . . 《 이런, 우리 깜찍한 영희가 목소리를 잃게 될 것 같네. 옆에 있는 멍청한 놈의 목소리를 뺏으면 좋았을 걸. 영희는 너무 단호하다니까~ 어떻게 할래? 우리 영희가 목소리를 잃도록 내버려둘까? 물론 우리는 영희의 목소리가 안나와도 머릿속을 뒤져 읽어내면 되긴 하지만. 그 귀여운 목소리가 안나온다는건 조금 아쉽네~ 너희들 생각은 어때? 》 >>123 1) 창수에게 영희의 목소리를 뺏지 말라고 전하자. 2) 창수에게 영기의 목소리를 뺏자고 말하자. 3) 창수를 죽이자. 그럼 둘의 목소리를 뺏지 못할 거 아니야? 4) 그냥 지금 영희와 영기를 둘 다 죽이자. 5)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