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순서 제1판: [Ⅰ] 앵커로 판타지 세계 모험하는 스레 (스레디굼~아고르낙)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59762] 제2판: [Ⅱ] 엘프에 니트인 내가 폭렬 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나게 된 건에 대하여 (아고르낙~배치맹)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242591] 제3판: [Ⅲ] 토파와 프로젝트 (배치맹~이바테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914756] 제4판: [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6957861] 제5판: [Ⅴ] 그 엘프 니트는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 (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911780] Ⅱ 제목 설명 1판의 제목은 '앵커로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스레'입니다. 이걸 영어로 번역하면 아마 'The Thread Of Fantasy World Adventures With Anchor'겠죠...? 여기서 머리글자만 따면 TTOFWAWA 장기스레라는 의미로 뒤에 프로젝트를 붙여서, 토파와 프로젝트. Ⅱ 등장인물 소개 주인공 아네트 >>870 (>>703, >>566, >>162, >>2) 동료 넷 레이브 >>871 (>>704, >>567, >>163, >>3) 동료 열 마히얀 >>872 (>>705, >>568, >>293, >>4) 동료 열하나 파온노만 레몬 >>873 (>>706, >>569, >>164, >>123) Ⅲ 퇴장한 등장인물 동료 열둘 베신자리 >>165 (>>124) 동료 열셋 핫산 >>365 (>>166, >>125) Ⅳ 토파와 프로젝트 연표 잊혀진 시대 >>5 무림의 시대 >>6 대항해 시대 >>7 침략의 시대 (발할라) >>8 침략의 시대 (베아트리체) >>9 티브롬 시대 >>10 혁명의 시대 >>11 Ⅵ 모험의 기록 모험 1주차 >>12 모험 2주차 >>13 모험 3주차 >>14 15일차 밤 >>15 16일차 새벽 >>63 17일차 아침 >>161 16일차 점심 >>67 17일차 오전 >>188 16일차 저녁 >>126 17일차 정오쯤 >>211 17일차 정오 >>221 17일차 오후 >>286 18일차 자정 >>318 19일차 새벽 >>802 20일차 아침 >>881 18일차 새벽 >>470 20일차 오전 >>902 18일차 아침 >>481 18일차 정오 >>516 18일차 저녁 >>570 18일차 심야 >>702
[Ⅲ] 토파와 프로젝트 (배치맹~이바테오)

스레디굼의 우드엘프 마법사, 아네트 호칭: 아네트, 아네트 스레디굼, 어이 아씨, 아씨, 도둑놈, 범죄자 숙원: 다르바의 이그리스 죽이기 연령: 54세(18세) 은색 머리(우드엘프), 녹색 눈(우드엘프), 장신, 근육 시니컬해보이지만 잔정(시스콤)이 많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100% 「유포니아어」1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정령술: 정령과 소통한다. 우드엘프의 고유재능 폭렬마법: 대지를 심해로 만든다. 아네트의 고유재능 근육파괴술: 근육으로 대상을 파괴한다. 근육운동과 막노동으로 발달 근육회복술: 근육에 근성을 넣어 고통을 완화시킨다. 사실 최면술 저주술: 토템을 사용해 저주를 건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토템제조술: 토템을 제작한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해주술: 저주를 해제한다. 권력의 저주를 마주한 순간 과거의 우드 엘프가 알려줬다. =소지품= 블루 스피넬 목걸이: 착용자에게 행복을 준다는 목걸이. 파브딘 레몬이 카즈마에게 청혼하면서 준 선물 여행용품 세트: 면도칼, 초소형 언월도 15개, 칫솔과 치약, 침낭 4개, 수건 3장, 약이 들어있다. 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구매했다. 바람막이: 은근 비쌈. 아고르낙에서 파브딘이 구매함 377,173라켄 2,000냥 (1냥=10라켄=1000원)

포탈의 다크엘프 건슬링거, 레이브 호칭: 레이브, 레이브 포탈, 모험가, 어이 레씨, 레씨 숙원: 아뉴스 남작을 왕으로 만든다. 연령: 72세(24세) 백색 머리(알비노), 적색 눈(알비노), 카우보이 복장 어쩌다보니 아네트와 함께 모험을 하고 있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9% 「유포니아어」50% 【글라도스어】100% =사용기술= 사격술: 총을 쏜다. 총기를 다루면서 습득 속사: 멍뭉이를 6번 연속 발사한다. 어쩌다보니 습득 총격술: 총으로 때린다. 어쩌다보니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다 습득 =소지품= 야옹이: .357구경 레버액션 라이플. 집에서 가져옴. 멍뭉이: .357구경 매그넘 리볼버. 집에서 가져옴. 탄환: .357구경 탄환. 집에서 집에서 잔뜩 가져옴 신분증: 모험가의 신원을 증명하는 신분증. 슈브구스 모험가 길드 헤스티아테나스동부 지부장 발급 바람막이: 은근 비쌈. 파브딘이 아고르낙에서 구매 화염방사기: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고구마: 호박고구마.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0라켄 1980냥 (1냥=10라켄=1000원)

헤스티아테나스의 인간 연주자, 마히얀 호칭: 마히얀, 히얀, 군악관, 클라리넷 연주자. 어이 마씨, 마씨 목표: 이바테오의 흙을 가지고 집에 가고 싶다. 연령: 23세(23세) 턱 밑에 커다란 점(이바테오 마씨), 근육질의 거구, 수북한 털 라켄디어의 군악대 소속의 군악관. 클라리넷 전공 =언어능력= "라켄디어어"100% 「유포니아어」8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마음의 양식: 듣는 이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이바테오 전통 자장가 진통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통증을 잊는다. 군대에서 습득 응원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민첩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절망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기분 나빠진다. 군대에서 습득 기만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감각이 둔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하다 습득 =소지품= 클라리넷: 어머니 이리나의 유품 밧줄: 만원 정도의 길이와 강도를 가졌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연막탄: 3만원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복면: 얼굴을 가릴 수 있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0라켄 2455냥 (1냥=10라켄=1000원)
??????년 전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극악의 죄를 범한 죄인이 벌을 받아 육지에 오를 수 없는 몸이 되었다.
2000년 전 베로니카 산맥에서 수련하던 무인들이 문파를 만들고, 무림 배론환을 결성한다. 1500년 전 서른 셋의 문파가 배론환을 떠나 베티호수에 정착하고, 무림 배치맹을 결성한다. 1000년 전 마가니 출신의 호족이었던 유폰이 배론환과 배치맹의 무인들을 고용, 대륙을 통일하고 유포니아 제국을 선언, 스스로 황제가 된다.
666년 전 페니사부의 한 어부가 84일동안 낚시를 하다가 퍼라이온을 만나 배를 잃고 발할라에 표류하게 된다. 660년 전 발할라에 거주하는 우드엘프 헤스티아와 테나스의 도움으로 어부는 고향으로 귀환하게 된다. 돌아온 어부는 자신이 보았던 풀과 나무가 울창한 대륙과 그곳에 사는 신비한 존재인 엘프에 대해 이야기한다. 659년 전 그 어부의 이야기는 제국 곳곳에 퍼져 황제의 귀까지 들리게 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짐의 것이다. 제국의 병사들이여, 신대륙을 찾아라!" 세상은 대항해시대를 맞이 하게된다. 625년 전 (유포니아 제국인들의 기준으로) 신대륙 발할라와 베아트리체를 발견하고, 그 항로를 기록하게된다. 620년 전 황제는 제국의 군대를 배론환 출신의 무인인 라캔더 장군, 배치맹 출신의 무인인 록대인에게 맡긴다. 라캔더 장군은 발할라 대륙으로 향했고, 록대인 장군은 베아트리체 대륙으로 향했다. "짐의 대륙을 탈환해오거라!"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폐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폐하!"
620년 전 라캔더 장군이 발할라 대륙의 동북부에 도착 46년전 표류한 제국의 어부를 돌봐주었던 우드 엘프 헤스티아와 테나스는 라캔더 장군과 그의 병사들이 단체로 표류당한 사람이라 생각해 그들을 돌봐준다. 긴 항해로 지쳐있었던 그들은 헤스티아와 테나스의 도움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하고, 발할라 대륙의 원주민이었던 우드엘프와 드워프들을 학살한다. 610년 전 드미어 산에 사는 드워프의 여왕 드루메인 이 직접 장검과 단검을 만들어서 라캔더 장군에게 향했다. 라캔더 장군: 여왕께서 친히 우리에게 무슨 일로 오셨지? 드루메인 여왕: 나는 협상을 하러왔다. 라캔더 장군: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영원히 우리의 노예로서 살겠다는 거래 외에는 듣지 않겠다. 드루메인 여왕: 선물을 가져왔다. 라캔더 장군: 아름다운 검들이군. 그리고 매우 예리하고, 멋과 기능 양쪽을 다 살렸군. 드루메인 여왕: 그 검으로 우드엘프를 베어라. 라캔더 장군: 뭐? 드루메인 여왕: 대신, 드워프에게 건들지 말고, 드워프가 사는 드미어산에 가까이 오지 않겠다고 맹세해라. 라캔더 장군: ...... 다음 주가 내 동생의 생일이다. 생일 선물로는 딱이군. 이름은 라들고. 여기 손잡이에 그 이름을 새기고 다시 찾아와라. 드루메인 은 검 손잡이에 라들고의 이름을 새긴 후 라캔더 장군을 다시 찾아갔다. 라캔더 장군은 그 검을 라들고에게 하사하며, 용사의 칭호를 내린다. 라들고는 용사의 검으로 우드엘프와 드워프를 학살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했다. 600년 전 발할라 대륙의 모든 드워프와 우드엘프를 죽였다고 판단한 라캔더 장군은 유포니아 황제의 명령을 거역하고 라켄디어 왕국을 건국한다. 그리고 대륙에 남아있는 우드엘프와 드워프의 흔적을 전부 지워버리고, 자신에게 남아있는 제국의 흔적을 전부 지워버린다. 570년 전 살아남은 우드엘프가 라켄디어 왕궁에 침입하여 용사 로드리고를 살해하고, 자신의 영혼을 토템 삼아 라켄디어 왕에게 권력의 저주를 건다. 권력의 저주: 라켄디어 왕국 최고 권력자에게 계승되는 저주. 극악의 고통을 느낀다. 569년 전 당시 가장 뛰어난 주술사였던 수우르사에게 후작의 작위를 수여하며 권력의 저주를 해주할 방법을 의뢰한다. 수우르사 후작은 수우르사 재단과 국립 수우르사 주술사 대학원을 설립한다.
620년 전 (베아트리체) 록대인 장군이 베아트리체 대륙 서북부에 도착 바로 베아트리체의 다크엘프와 전투 610년 전 (베아트리체) 치열한 싸움 끝에 록대인 장군과 다크엘프 양쪽 모두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리고 둘은 휴전 협정을 맺게 된다. 휴전협정 1. 오피르 산맥을 기준으로 북부는 롤리데일 왕국이, 남부는 글라도스 왕국이 지배한다. 2. 오피르 산맥에 애매하게 걸쳐져있는 도시 다르바는 그 어느나라도 영지도 아니다.
80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이슈 아뉴스 탄생 77년 전 유포니아 제국의 마가니에서 하추동 탄생 72년 전 글라도스 왕국의 포탈에서 레이브 탄생 64년 전 하추동, 장원 급제 61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베네딕투스 탄생 60년 전 이슈 아뉴스, 아뉴스 농장 개업 56년 전 최후의 드워프 도시 엘-모르에서 메가의 아들 프워드 탄생 최후의 드워프 도시 엘-모르에서 르턴의 딸 틸시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피노키오 후작의 첫째 아들 서커스 로겔던 피노키오 탄생 55년 전 우드엘프 마을 스레디굼에서 카즈마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수우르사 후작 가문의 샤미 안 수우르사 탄생 54년 전 우드엘프 마을 스레디굼에서 아네트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파파 레몬 탄생 53년 전 우드엘프 마을 스레디굼에서 단테 탄생 52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크툰 라자프 탄생 51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피노키오 후작의 둘째 딸 파블로프 로겔던 피노키오 탄생 50년 전 아고르낙 자작, 도시를 성장시킨 공로로 백작으로 승격 유포니아 제국의 이바테오에서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 34대손 마리얀 탄생 유포니아 제국의 페니사부에서 김알렉산드라 탄생 49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이뉴 아뉴스의 딸, 페트리나 아뉴스 탄생 유포니아 제국의 이바테오에서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 34대손 마리반도네온 탄생 유포니아 제국의 이바테오에서 이리나 탄생 48년 전 최후의 드워프 도시 엘-모르에서 전염병이 돌아 드워프의 절반이 사망 →틸시의 부모님이 병으로 사망하자, 프워드의 부모가 틸시를 입양. 45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요셉 페이 탄생 40년 전 유포니아 제국의 루바브에서 육오빠 탄생 39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아고르낙에서 로잘린 탄생 33년 전 유포니아 제국의 칸톤에서 팡팡 탄생 31년 전 베네딕투스, 헤스티아테나스교의 대주교로 서임되다
30년 전 하트아미카가 베로니카 산맥 동부에 있는 사막지대에서 걷는 세금에 반발해서 난을 일으킨다. 많은 제국인들이 사망하고, 많은 제국인들이 해외로 피난가게 된다. 난은 성공하게 되고, 하트아미카는 공작의 작위를 받고 동부 사막지대에 대한 자치권을 얻게 된다. 하트아미카 공국의 탄생이었다. 이후 하트아미카 공국은 쇄국정책을 펼쳤다. 29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릴리안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조 메이든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슈브구스 백작의 첫째 아들 몬테규 릴리 슈브구스 탄생 28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자르나르 모우리모리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테스토피아 우트가르드 라켄디어 탄생. 바로 태자로 책봉된다. 27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세바스찬 앙드레 탄생 26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뮐러 우트가르드 라켄디어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아고르낙에서 우르고 알빈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알렉산더 앙드레 탄생 25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파파 레몬과 파블로프 레몬의 첫째 아들 파스칼 레몬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자리야 노바 탄생 최후의 드워프 도시 엘-모르에서 식량난 발생. 드워프 3000명이 죽어 수요가 줄어들 때 까지 식량난은 계속되었다. 유포니아 제국의 페니사부에서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 35대손 마바얀 탄생 24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둘순이 칸느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아고르낙에서 패스워드 탄생 23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 35대손 마히얀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 파파 레몬과 파블로프 레몬의 둘째 아들 파온노만 레몬 탄생 22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요셉 페이와 페트리나 페이의 첫째 아들 드레 페이 탄생 샤미 안 수우르사, 국립 수우르사 주술사 대학원의 학원장으로 승진되면서, 수우르사 재단의 이사장이 되면서, 수우르사 후작 작위를 계승받음. 20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요셉 페이와 페트리나 페이의 둘째 딸 하나비 페이 탄생 최후의 드워프 도시 엘-모르에서 프워드가 자신의 제자 7명을 희생시켜서 거신병을 제작 완료 19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아고르낙에서 아고르낙 백작의 딸 줄리엣 로즈 아고르낙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슈브구스 백작의 막내 아들 로미오 릴리 슈브구스 탄생 18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파파 레몬과 파블로프 레몬의 셋째 아들 파브딘 레몬 탄생 17년 전 로잘린, 고향인 아고르낙에서 수녀원장이 됨. 16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아고르낙에서 테나 헤스티아 탄생, 로잘린 성당에서 키워짐 15년 전 조 메이든, 국가고시에 장원으로 합격하여 라켄디어 왕국의 재상이 된다. 12년 전 자르나르 모우리모리, 국립 수우르사 주술사 대학원에 입학 11년 전 페트리나 페이 사망 10년 전 파스칼 레몬, 가업을 잇기 싫다고 탈주 파온노만 레몬, 파스칼 레몬을 찾기 위해 모험 라켄디어의 왕, 퍼라이온에 의해 사망 →기사단장 세바스찬 앙드레, 왕을 지키지 못한 죄로 해임 →알렉산더 앙드레가 다음 기사단장으로 등용 →세바스찬 앙드레는 에르칸트 자작의 집사로 등용 이슈 아뉴스, 아뉴스 농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거금을 기부하여 남작 작위 받고 이름을 이슈 뉴 아뉴스로 개명. 에르칸트를 떠나 아고르낙에 정착 후 미친 노인인척 함. 9년 전 세바스찬 앙드레, 하나비 페이에게 퍼라이온의 뼈로 만든 주사위를 선물 8년 전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꺄라라라 에르칸트 자작의 자식 리 모트 에르칸트 탄생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에서 파파 레몬과 파블로프 레몬의 셋째 아들 파비안 레몬 탄생 5년 전 릴리안, 고향인 에르칸트에서 수녀원장이 됨. 3년 전 자르나르 모우리모리, 국립 수우르사 주술사 대학원의 사람들을 학살 후 안개의 숲으로 도피(수우르사 파괴 사건) 국립 수우르사 주술사 대학원 폐쇄 샤미 안 수우르사 후작은 백작으로 강등 1년 전 단테가 스레디굼을 떠나 세계 여행 라켄디어의 태자, 테스토피아 우트가르드 라켄디어가 헤스티아테나스에서 단테를 발견 권력의 저주를 해주할 방법(우드엘프)을 찾게된 테스토피아는 이후 권력에 집착하게 된다. 그리고... 아네트가 모험을 떠난다!
1일차 인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우드엘프 마을 스레디굼에 살던 아네트는 자신의 여동생에게 접근한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인간 마을 에르칸트에 도착한 아네트는 우드엘프를 섬기는 레몬 가문의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된다. 2일차 파브딘 레몬, 파비안 레몬 동료 영입 탈것 마차 네이버를 얻는다. →부하 숀과 도리토스를 얻는다. 3일차 에르칸트에서 아고르낙으로 향하던 중 늑대를 치게 된다. 늑대는 하울링을 사용 근처 평원에 있던 늑대와 몬스터와 인간과, 드워프와 다크엘프, 그리고 토끼를 불러낸다. 토끼가 몬스터를 잡아먹는 사이 아네트 일행과 인간과 드워프와 다크엘프는 안개의 숲으로 도망친다. 메가의 아들 프워드, 레이브, 하나비 페이, 둘순이 칸느, 리 모트 에르칸트 동료 영입 안개의 숲에 살던 안개의 주술사 자르나르 모우리모리가 아네트 일행을 공격하지만, 역으로 당한다. 4일차 부하 가름을 얻는다. 늑대머리를 데리고 아고르낙에 도착 현상금을 받는다. 이슈 뉴 아뉴스 남작 동료 영입. 메가의 아들 프워드에게서 드워프의 진실을 일부(라켄디어 왕국 건국) 알게 된다. 5일차 아네트가 도르반 사탕가게를 방화 →아고르낙 백작과 도르반 자작가에 전쟁 발발 하나비 페이, 둘순이 칸느, 리 모트 에르칸트와 작별. 이슈 뉴 아뉴스 남작과 작별 아고르낙에서 헤스티아테나스로 향하는 중 테나 헤스티아를 치게 된다. 테나 헤스티아 동료 영입. 아고르낙 백작 영애 줄리엣 습격 사건 수사 시작 6일차 메가의 아들 프워드에게서 드워프의 진실을 어느정도(르턴의 딸 틸시) 알게 된다. 급발진으로 숀, 도리토스 중상 →가름 도주 →라이베리카 축제 중지 르턴의 딸 틸시, 칠현인 교도소 방화 →죄수 대거 탈옥, 바다로 도주 르턴의 딸 틸시, 슈브구스 백작 저택을 방화 →파브딘 얼굴에 화상 →르턴의 딸 틸시, 줄리엣을 인질로 왕궁 침범 →칠현인 샤미 안 수우르사 백작의 도움으로 줄리엣 구조 르턴의 딸 틸시에게서 드워프의 진실을 꽤(거신병) 알게 된다. →라켄디어의 태자 테스토피아 우트가르드 라켄디어가 자신의 아버지(국왕)와 칠현인 샤미 안 수우르사 백작을 공격 →테스토피아가 아네트, 프워드, 틸시를 데리고 왕들의 회랑으로 이동 →왕들의 회랑 폭파 →→테스토피아 우트가르드 라켄디어 태자 폐위 →→뮐러 우트가르드 라켄디어 세자 태자 책봉 →→→뭘러, 틸시의 목숨으로 프워드를 협박 →→→뭘러, 아네트에게 접근→아네트 거절 →→→→언론 조작 [아네트에 의해 라이베리카 축제 중지→테스토피아 태자의 반역으로 축제 중지] [르턴의 딸 틸시의 왕궁 습격 및 슈브구스 백작가 방화 및 줄리엣 로즈 아고르낙 납치→테스토피아 태자의 반역 도중 부하가 일으킨 사건] [테스토피아 태자가 해주를 하기위해 국왕을 상해→테스토피아 태자가 반역을 위해 국왕을 살해시도] 7일차 뭘러의 배려?로 펜자잡호를 타고 베아트리체로 이동 중 퍼라이온을 만나 잡아먹힘. 세바스찬이 퍼라이온에게 낸 상처로 탈출 탈출하다 화이트 스트롬에 휘말려 용궁으로 이동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 35대손 마히얀, 동료 영입 용궁에서 단순 조난자로 취급해 아니에스타의 배 미르테시아 호를 타고 수상으로 이동 페니사부의 좌수영 수군절도사에 의해 구출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 35대손 마바얀 만남. 안개해적단이 페니사부 병영 공격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의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된다.
8일차 배치맹으로 이동 아미파에게 스카우트제의 진아관 도장 건설 노동 시작 9일차 진아관 도장 건설 노동 중 10일차 진아관 도장 건설 노동 중 11일차 진아관 도장 건설 노동 중 12일차 진아관 도장 건설 노동 중 13일차 진아관 도장 건설 노동 중 14일차 진아관 도장 건설 노동 중
15일차 진아관 도장 건설 노동 완료 파온노만 레몬과 만남 →아네트, 파온노만 레몬을 구매하기로 결심 →레이브, 진아관 본부를 방화하기로 결심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을 납치하기로 결심 →→아네트, 우의정의 지갑을 훔치다 체포
![15일차 밤 현재 위치: 마가니 교도소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file/2021/02/23/17bab7fb0d9d3b6bd230e8e77c9ffb1a.jpg)
15일차 밤 현재 위치: 마가니 교도소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파온노만 레몬] 구출하기
죄수 호송마차의 적당한 흔들림과 아늑함 때문에 아네트는 마차안에서 잠들어버렸다. 깨어났을 때 아네트는 감옥에 있었다. 「거기 너, 드디어 깨어났구나? 국경을 넘으려다가 잡혔지?」 아네트는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쑥대머리의 목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구속구가 채워진,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앉아있었다. 「아니요. 소매치기하다가 잡혔어요.」 「도둑? 누구의 물건을 훔쳤는데?」 「우의정이라는 사람의 지갑을...」 「우의정? 하추동 대감? 하추동 대감의 지갑을 훔치려고 했다고? 하하하하ㅏ!!!!!」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크게 웃었다. 아네트는 화제를 돌리기 위해 그의 목에 왜 그렇게 큰 구속구가 채워져있냐고 물어보려한 순간, 자신의 목에도 같은 구속구가 채워져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뭐야. 이거." 「뭐라고?」 뒤늦게 아네트는 자신의 신체를 확인했다. 아네트는 모험을 떠났을 때 입고 있던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눈 앞에 있는 저 사람 처럼 낡은 흰 옷을 입고있었다. "뭐야. 내 옷 어디갔어?"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네. 하트아미카의 사투리인가?」 아네트가 라켄디어어로 말해서 그는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았다. 아네트는 제국어로 질문했다. 「나 처음부터 이 옷 입고 있었어요?」 「응? 그야 그렇겠지?」 「그럼 내 옷들은 다 어디갔는데?!」 「그야, 죄수들의 소지품은 간수들이 보관하고 있겠지....」 「전부?!」 아네트는 자신의 몸을 더듬었다.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했을 때 친구가 주었던 벨트 형식의 가방이 없었다. "카즈마...." 아네트는 친구의 이름을 속삭이던 그 때, 감옥 밖 복도에서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스레가 세워진지 1년. 3판까지 왔지만, 아네트는 단테를 만나기는 커녕 단테가 있는 대륙인 베아트리체를 밟지도 못했습니다. 우리의 시간이 1년이 지날 동안 아네트의 시간은 고작 15일... 시차가 약 25배.... 으으.... 그리고 이왕 새로운 판을 세운 기념으로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게 정보 부분에서 최대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했습니다. 영창이라던가, 가계부라던가, 완료 목표라던가, 그런건 의미 없겠죠. 앵커타임! 아네트의 감방 동기 이름은 무엇일까요?! >>20
우와 3판이다! 진짜로 우리의 1년동안 아네트의 시간은 15일밖에 흐르지 않은거 새삼 웃긴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뭐야... 안 온 사이 아네트 감방갔네... 베리베리!
복도를 걸어오는 건 간수와 죄수들이었다. 죄수들은 몸이 꽁꽁 묶여있여, 간수의 안내로 겨우 걸을 수 있는 상태였다. 간수는 데려온 죄수들을 아네트 앞에 있는 감방에 넣은 다음, 벽에 세워둔 거대한 구속구를 그들의 목에 채웠다. 아네트와 베리베리가 쓴 것과 같은 구속구였다. 그리고 간수는 죄수들의 몸을 묶은 밧줄을 풀어준 후 감방 밖으로 나와, 감방의 문을 잠궜다. 간수들이 떠나고 달빛이 감방 안을 비추었다. 아네트는 방금 감방 안에 들어온 두 사람이 레이브와 마히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레이브! 마히얀!" 그들을 알아본 아네트가 그들의 이름을 부르자 그들은 눈을 번쩍 떴다. 레이브와 마히얀은 아네트를 보자마자 신나했다. "아네트!" "우리를 구하러 와줬구나!" "아니야. 나도 잡혔어. 너희보다 먼저." "아, 그래..." "응..." 그리고 금새 그들은 침울해졌다. 베리베리가 아네트에게 질문했다. 「이봐, 방금 그 대화는 뭐였지? 방금 들어온 죄수들이랑 자네들이 아는 사이인가?」 「네.」 「호오? 어쩌다 저들이 여기에 오게되었는가?」 「어라? 그렇네. 쟤들이 왜 여깄지?」 베리베리의 말에 의문을 가진 아네트는 레이브와 마히얀에게 물어봤다. "레이브! 마히얀! 너희는 어쩌다 여기에 들어온거야?!" 레이브와 마히얀 둘다 대답을 하지 않았다. 레이브는 베리베리를 잠시 바라보더니 제국어로 대답했다. 「길가던 사람에게 진아관 본부가 어디있냐고 물어봤어.」 "응." 「그 사람은 친절하게 자신이 직접 진아관 본부로 안내해준다고 했지. 그래서 따라갔어.」 "응." 「가는 길에 심심했는지, 그 사람이 나에게 진아관 본부는 무슨 일로 가는거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방화하러 간다고 대답했지.」 "응..?" 「도착해보니 그곳은 진아관 본부가 아닌 관아였고, 나를 방화범이라고 몰아가더니 체포당했어.」 "아니, 그..." 「하하하하하하!!!!!!!」 레이브의 말을 듣고 베리베리가 크게 웃었다. 「배치맹 제일의 첩보 문파를 방화하려다가 실패했다고? 아하하하하!!! 마음에 드는군!」 "마히얀. 너는 어쩌다가 여기 온거야?" 마히얀은 대답하기를 꺼리는듯 우물쭈물하면서 시선을 피하다가 레이브와 눈이 마주치자 입을 열었다. 마히얀도 레이브처럼 제국어로 대답했다. 「그... 나는 진아관의 노비기숙사에 잠입하려고 했는데, >>24라는 조직이 몇 분전에 먼저 잠입한 그런 혼란한 상황에 >>24의 조직원으로 오해 받아 체포당했어.」 "오..." 「포졸들이 오해라는걸 알고 나를 풀어줄려고 했는데, 내가 연막탄이랑 복면을 가지고 있는게 수상하다고 여기에 가뒀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베리베리는 더욱 크게 웃었다. 「매우 마음에 드는군. 지금까지 들어본 사유 중에 가장 재밌는 사유야. 아주 마음에 들어.」 아네트는 짜증을 냈다. 「물어볼거 다 물어보고, 대답하면 웃기만 하고, 넌 뭔데, 너는 여기 왜 들어왔는데」 「오, 미안하군. 내가 너무 자기중심적이었어. 그래. 그러면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지.」 「아니, 네가 여기 어떻게 들어왔는지나 말해.」 아네트는 베리베리가 뭐라고 말하든 비웃으려고 했다. 「나침반이라고 알고 있나? 모르나? 하긴, 발명된지 얼마 안된 물건이니 모르는 것도 당연하겠지. 나침반은 언제나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특별한 돌이라네. 보통의 나침반은 북쪽만을 가리키고 있지만, 가끔은 서로의 위치를 가리키는 나침반이 만들어진다네. 우리는 그걸 >>25라고 부르지.」 아네트는 베리베리를 보며 말했다. 「아니, 네가 어떻게 여기로 들어왔냐고 물었잖아. 나침반이나 >>25에 대해서는 안물었....」 그 때 달빛이 베리베리의 얼굴을 비췄다. 베리베리의 왼쪽 눈에는 >>26색 눈동자가 있었지만, 오른쪽 눈에는 눈동자가 존재하지 않았다. 베리베리의 얼굴에는 오른쪽 눈썹부터 턱까지 길게 세로로 이어진 흉터가 있었는데, 아마 그 상처를 입었을 때 오른쪽 눈을 잃었고, 의안을 넣은 것으로 보였다. 「보통은 알기 쉽게 바늘의 형태를 하지만, 사실 나침반에게 형태의 제한은 없다네. 예를 들어 둥근 구슬의 형태일 경우 평지에 놓았을 때, 나침반은 북쪽으로 굴러가고, >>25은 한쌍이 되는 >>25가 있는 곳을 굴러가지.」 그 때 감옥의 벽이 무너졌다.
>>25는 쉽게 말하자면 영구지침+비블카드 같은 겁니다. 그게 뭐냐고요? ...... 앵커타임! 유포니아 제국에서 활동 하고 있는 노비해방단체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24 특별한 기능을 가진 나침반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25 베리베리의 눈동자 색은 어떤 색일까요? >>26
오 영구지침+비블카드라니 이거 성능이 상당한데?
Spsw 해포 spew에서 패러디해봄 대충 집요정->노비
적당히 곤파스로 하자
진분홍
벽이 무너지자 달빛이 감방 안을 밝게 비추었다. 아네트는 벽을 부순 후드를 쓴 십수명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대장님!」 그들 중 누군가가 베리베리에게 달려와 그의 목에 있는 칼을 살폈다. 「역시 주술이 작동하고 있군요.」 그는 칼 이곳저곳을 만지면서 무언가를 중얼거린 후 칼의 잠금부분을 해제했다. 아네트는 그것을 보며 따라하려고 했지만, 칼에 구속된 상태로는 불가능했다. 베리베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툭툭 털고, 오른쪽 안구에서 곤파스를 꺼내 후드를 쓴 사람에게 건넸다. 그는 곤파스를 받아, 주머니 안에 넣고, 주머니에서 새로운 의안을 꺼내 베리베리에게 건넸다. 베리베리는 그 의안을 착용하며 아네트 일행을 가리켰다. 「저들도 풀어주게」 「대장님?」 「우리 에스피에스더블유에 도움이 될 자가 분명하네.」 베리베리의 말에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은 아네트 일행의 칼에 걸린 주술을 해주하고 구속을 해제해주었다. 「에스피에스더블유... 그건 분명 진아관에서...」 마히얀의 중얼거림을 듣고 베리베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맞아. 우리는 이 유포니아 제국의 불평등한 노비제도를 폐지하고 모든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자유를 추구하는 조직. 줄여서 에스피에스더블유다.」 「어떻게 줄여야 그렇게 되는건지 모르겠군...」 「소개가 늦었군. 나는,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 베리베리다.」 베리베리는 진분홍색의 왼쪽 눈동자와, 초록색의 오른쪽 의안으로 아네트 일행을 바라보았다. 「아네트. 인민들에게 재산을 수탈하여 부를 축적한 유산계급인 하추동 우의정에게 도전했던 당신의 의지는 고귀했네」 아네트는 그저 남의 지갑을 훔치려고 했을 뿐이었다. 「레이브. 여러 간약한 짓으로 제국의 사냥개 역할을 했던 진아관을 정화하려고 했던 당신의 용기는 위대했네.」 레이브는 그저 건물이 불타는 것을 보고 싶을 뿐이었다. 「마히얀. 우리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과 협동하여 부당하게 잡혀간 노비들을 풀어주려 했던 것을 나는 잊지 않겠네.」 마히얀은 그저... 음... 그저... 아무튼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과 협력한 적 없었다.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으로서 자네들을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영입시키고 싶은데... 자네들의 의지는 어떤가?」 아네트는 즉답했다. 「네! 가입할게요!」 아네트는 파온노만 레몬을 떠올렸다. 아네트의 옛동료였던 파브딘 레몬과 파비안 레몬의 형인 파온노만 레몬은 진아관에서 노비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방금 전 에스피에스더블유는 진아관의 노비 숙소를 습격해 노비들를 풀어주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파온노만 레몬은 지금 에스피에스더블유에 합류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파온노만 레몬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는 에스피에스더블유에 가입하는 편이 좋았다. 「......네. 가입하겠습니다.」 「......그럼 가입하죠.」 아네트가 즉답하자, 레이브와 마히얀은 잠시 고민했다. 그러다가 마히얀은 에스피에스더블유에 가입하지 않는다면,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이 자신을 다시 구속하고 떠날 것이라는 결론을 나오자 바로 가입하겠다고 했다. 레이브는 아네트와 마히얀이 가입하겠다고 하자, 따라서 가입하기로 했다. 「고맙네. 그럼 긴급상황이니, 허례허식은 생략하고, 바로 임무를 시작하지.」 「임무?」 「내가 이 감옥에 죄를 져서 갇힌 것으로 보이는가? 나는 스스로 이 곳에 들어왔네. 황궁과 가장 가까운 곳에 접근하기 위해서지.」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인 베리베리는 무슨 이유로 스스로 감옥에 들어온 것일까요? 대체 왜 황궁과 가장 가까운 곳에 올 필요가 있었을까요? 베리베리가 먼저 수도에 잠입하여 그 구조를 곤파스를 통해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에게 전송하여 자신을 구출하게 만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대체 오늘 밤 에스피에스더블유는 무슨 짓을 저지를까요? 이건 앵커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돌림판으로 정하겠습니다. 1. >>29 2. >>30 3. >>31 4. >>32 5. >>33 6. >>34 7. >>35 8. >>36 9. >>37 10. >>38
무슨 짓을 저지를까에 대한 앵커인거지? 황궁에 불을 지른다
몰래 황가 사람들을 암살하기 위해서
황궁에서 알몸으로 댄스파티를! -공연음란죄
폭탄을 설치하는건 어때?
황궁 어딘가에 숨겨져있는 국보를 훔치기 위해
24시간이 지났으니까 하나 더 황궁 안 어딘가에 잡혀있는 에스피에스더블유의 간부를 되찾기 위해서
수도의 대형확성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단체를 홍보하려고
황궁의 지도를 만들어 나중에 써먹으려고
황궁 안에 숨겨져있는 국보를 훔치기 위해
마지막이네! 황궁에 불을 지른다
대략 한달만에 앵커가 전부 채워졌어! 그것도 아주 다채롭고 재밌는 앵커들로! 감동했어! 하지만, 이 10개의 앵커들 중에 선택받는 건 오직 하나 뿐입니다. 나머지 앵커들은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돌아라! 운명의 돌림판이여! dice(1,10) value : 7
에스피에스더블유의 홍보를 위해서라!
글이 잘 안 써지네요.... 최근에 더 바빠져서 글을 쓸 시간도 없고..... 이대로 가면 잊혀질 것 같으니 일단 어느정도 올려보겠습니다.
「너희들이 해야하는 일은 단 하나, 내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다.」 베리베리는 그렇게 말한 후,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폈다. 그리고는 어떤 방향을 가리켰다. 「전원이동!」 그리고 베리베리가 그 방향으로 달리자, 에스피에스더블유의 조직원들도 베리베리를 따라 달렸다. 아네트 일행도 일단 그들을 따라 달렸다. 아네트는 달리면서 옆에 있는 조직원에게 물었다. 「지금 어디로 가는거야? 에스피에스더블유의 은신처로 가는건가?」 「......」 그 조직원은 차가운 눈빛으로 아네트를 바라보기만 했다. 「이봐. 왜 대답 안하는거야? 응? 응? 응? 응?」 아네트가 끈질기게 대답을 재촉하자 그는 길게 한숨을 쉬었다. 「신입.... 그래. 신입이지. 그래. 궁금한게 많겠지. 갑자기 이런 저런 일이 생겼으니...」 그 조직원은 혼자서 중얼거린 후 납득한 것 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소개하지. 내 이름은 베신자리.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이자, 베리베리의 형이지.」
「소개하지. 내 이름은 베신자리.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이자, 베리베리의 형이지.」 그 말에 아네트는 베신자리의 얼굴을 자세히 살폈다. 확실히 베신자리의 얼굴은 흉터만 빼면 베리베리와 매우 닮았다. 그리고 제국에서 보기 드문 진분홍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 우리의 임무는 제국의 국보를 훔치기 위해 이곳에 왔지.」 「국보?」 「우리의 목적은 바로 초대황제 유폰이 군대를 소집할 때 사용했다는 악기 >>46」 「악기?!」 옆에서 마히얀이 끼어들었다. 「그 악기는 관악기인가요? 현악기인가요? 타악기인가요? 소집할 때 사용했다고 하니 휴대성 높고, 소리가 멀리까지 퍼지는 악기겠죠? 그럼 관악기이겠네요? 금관악기인가요? 목관악기인가요? 저, 목관악기 잘 다루 악!」 아네트가 마히얀의 이마에 딱밤을 때려 진정시켰다. 「그래서, >>46를 훔치려는 이유가 뭔데요?」 「>>46의 소리는 굉장히 우렁차서 유겐바움 대륙 전체에 울려퍼진다는 전설이 있지. 우리는 >>46을 연주해서 대륙 방방곡곡에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우리와 같은 뜻을 가진 자를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영입시키기 위해서다.」 「오...」 그 때 앞에서 베리베리가 오른손을 들었다. 「곧 오른쪽으로 꺾는다.」 「네?」 잠시 후 에스피에스더블유는 오른쪽으로 이동방향을 바꿨다. 「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꿨죠?」 「베리베리의 초록색 의안은 토템이다.」 「토템!」 여기서 주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거란건 예상못해 아네트는 깜짝놀랐다. 아니, 생각해보니 별로 놀랄 것 도 아니었다. 아네트가 1판 619레스에서 늑대머리의 일기장에서는 주술은 제국에서 만들어진 기술이라 적혀있었고, 방금까지 아네트는 주술이 새겨진 칼에 구속당한 상태였으니깐. 「그 토템에는 주변에 있는 생명력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담겨있지. 베리베리는 지금 토템을 사용해 황궁 안에 있는 생명체들을 전부 감지하고, 그걸 이용해서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황궁의 보물창고로 가는 경로를 계산하고 있고있지.」 「오... 토템을 눈 속에 넣으면 그런걸 할 수 있구나.」 「아니, 오직 베리베리만 가능하다.」 「네?」 「베리베리는 뛰어난 주술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지. 일반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차마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재능을 말이지......... 나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경지...... 베리베리는 그곳에 있지....... 」 그렇게 말하는 그의 얼굴은 차마 형언하기 어려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 얼굴을 보고 아네트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알 수 없었다. 「그, 그래도 사랑하시죠? 가족이니깐?」 「......」 베신자리의 얼굴은 점차 어두워졌다. 그 때 「이럴수가... 그럴리 없어! 안돼! 모두 도망쳐!」 베리베리가 그렇게 외친 순간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졌다.
와우! 슈퍼 히어로 랜딩! 유포니아 제국의 국보인 >>46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오... 앵커 받을게 없어.... 어쩌지....
악기라고 하니까 마히얀 신나하는거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파식적
그건 벼락이 아니었다. 그저 굉장히 무거운 무언가가 하늘에서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의 앞에 떨어져서 벼락이라고 착각했었다. 흙먼지가 가라앉자, 그 무거운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건 곳곳에 복잡한 문양이 새겨져있는 붉은 갑옷...을 입은 사람이었다. 붉은 갑옷을 입은 사람은 몸을 일으켜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을 바라보았다. 「거기까지다.」 붉은 갑옷은 남자 같기도, 여자 같기도, 어른 같기도, 아이 같기도, 성인 같기도, 죄인 같기도 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안장군...」 베리베리는 무언가를 중얼거리자, 붉은 갑옷을 입은 사람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나를 아는가?」 「네가 어떻게 여기 있는거냐?! 넌 분명 황태자와 함께 >>50으로 간다고 했을텐데!!」 안장군은 아무 말 없이 아네트를 바라보았다. 아니, 정확히는 아네트의 옆에 있는 베신자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붉은 투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기에 어디를 바라보는지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베리베리는 안장군이 베신자리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챘다. 베리베리는 베신자리에게 외쳤다. 「형! 또 에스피에스더블유를 배신한거야?!」 "또...?" 아네트는 레이브와 마히얀에게 물어봤다. "방금, 베리베리가 뭐라고 말한거야? 내가 제국어가 아직 미숙해서 또 배신한거냐고 물어보는걸로 잘못 들었는데" "제대로 들은 것 같은 것 같은데?" "어, 진짜?" 그 때 안장군이 자신의 등에서 언월도를 꺼냈다. 그 언월도는 안장군이 입고 있는 갑옷처럼 매우 붉은 언월도 였다. 「유포니아 제국의 상장군이자, 유포니아 황실 금위대장이자, 태자태사로서 제국과 황실의 안녕에 위협이 되는 너희 에스피에스더블유를 전원 체포 하겠다.」
세상에는 이런 격언이 있습니다. "지금 쓰는 장면이 갑자기 닌자가 나와서 등장인물들을 몰살하는 것보다 재밌지 않으면 다시 써야 한다" 닌자는 아니지만, 장군을 난입시켜보았습니다. 자아- 풍월을 읊어라- 앵커타임! 유포니아 제국 서부에 위치한 도시 이름은?! >>50 안씨 성을 가진 장군 이름은 무엇일까요? >>51
형? 그럼 이 사람도 베모씨가 되는 건가 그보다 또 배신이라니... 대체 그동안 얼마나 배신을 했길래 또라는 말이 붙어?
파쿠아르
안마리
「임무는 실패했다! 모두 본부로 복귀해라!!!」 「안도림류 도술 1식...」 안마리 장군은 붉은 언월도를 집어들었다. 아네트는 그 언월도를 보고 놀라서 옆에 있던 레이브를 붙잡고 말했다. "저거 봐봐! 저거 언월도지? 그치!? 내가 1판 58레스에서 챙긴 그 언월도랑 같은 언월도지?" "아네트. 그 때 우린 만난적 없었어." "1판 367레스에서 토끼를 만났을 때 내가 언월도를 집어던졌잖아." "아, 토끼. 그래. 그날이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었지." 옆에서 마히얀이 끼어들었다. "토끼를 만난 적이 있다고요?!" "아, 맞아. 그건 지금으로부터 무려 355일... 아니, 12일 전 이야기인가, 뭐, 아무래도 좋아. 나에게는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지만 너희들에게 있어서는 아마... 내일 일어날 일이다." "뭔 개소리에요. 갑자기." 그 때 안마리가 언월도를 휘둘렀다. 「...횡베기!」 「馬織實頭!」 베리베리가 알 수 없는 말을 외친 순간 반투명한 방패가 나타나 언월도를 막았다. 「명령이다! 모두 당장 도망쳐라!」 「꽤나 유능한 주술사였군. 허나, 두번째는 못 막을 것이다! 안도림류 도술 2식...」 「水投冷饈!」 「...종베기!」 베리베리가 알 수 없는 말을 외치자, 그의 팔에서 빛이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그 빛나는 손으로 안마리의 언월도를 붙잡았다. 「뭣들 하는거냐! 당장 도망쳐라!」 베리베리의 3번째 호통에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네트 일행도 그들을 따라 도망쳤다.
>>49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의 본부는 어디 있을까요? >>55 세상에. 앵커 쓸 내용이 없어. 나의 초심 어디간거야. 대체
발판
바로그 산. 바로그가 산 이름이지. 하트아미카 공국과 가까워!
>>53 아니아니 스레주 글이 아니라 내 이해력이 문제였던 거 같아! 베리베리가 안장군이 어디로 갔어야했는지 아는거랑 베리베리가 배신한거다 라는걸 매치를 못시켜서 음? 그러면 안장군이 베씨 형제의 또 다른 형제인가? 그리고 배신한다음 안장군이 된거고? 이런 흐름이었어서...
「네가 어떻게 여기 있는거냐?! 넌 분명 황태자와 함께 파쿠아르로 간다고 했을텐데!!」 안장군은 아무 말 없이 아네트를 바라보았다. 아니, 정확히는 아네트의 옆에 있는 베신자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전신에 착용하고 있는 붉은 갑옷이 얼굴도 가리고 있었기에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웠지만, 베리베리는 한눈에 알아봤다. 「형! 또 에스피에스더블유를 배신한거야?!」 내가 이렇게 써서 헷갈렸던 거구나.... 미안해. >>47 수정할게.
나중에 설명하려고 했는데 지금 설명해야겠네. 안마리 장군은 제국 최강의 무인입니다. 그래서 황제가 상장군이라는 무신 최고위 관직을 줘서 영입시키고, 자신을 호위하게 하기 위해 황실 금위대장이라는 관직을 주고, 황태자를 지키기 위해 태자태사라는 관직을 준 것입니다.
베리베리는 에스피에스더블유의 이상을 이루는데 걸림돌이 되는게 안마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안마리는 사파제일인이고, 제국제일인이거든요. 아마 확인해본 적은 없지만 대륙제일인이며, 천하제일인이며, 고금제일인이기도 할거예요. 근데 마침, 황태자가 파쿠아르로 수학여행을 간답니다. 당연히 황태자의 스승인 안마리도 같이 가겠죠? 엥? 그럼 황궁에 안마리가 없네? 아, 안마리 없으면 황궁에 있는 만파식적 훔치는거 껌이지ㅋㅋㅋ 황궁가자!
베리베리의 계획 1. 곤파스를 착용한 베리베리가 변장을 해서 작은 범죄를 일으키고 감옥에 간다. 2. 곤파스를 사용해 황궁의 구조를 파악한다. 이로 인해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이 손쉽게 베리베리를 쉽게 탈옥시킬 수 있게 된다. 3.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 가져온 토템을 베리베리가 사용해 경비병들을 위치를 파악한다. 이로 인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만파식적을 훔칠 수 있게 된다. 4. 제국 곳곳에서 만파식적을 사용해 에스피에스더블유를 홍보한다. 베리베리의 계획은 완벽했습니다. 아네트 일행이 감옥에 온다는 변수가 있긴 했지만, 어느정도 허용범위 내였거든요. 그런데 3번의 절반까지 진행 했을 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깁니다. 정말 예상치 못한 변수 였죠. 네.

바로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이자, 베리베리의 형이었던 베신자리였습니다. 이전에도 에스피에스더블유를 수차례 배신했던 그가 이번에도 배신한다는 건 전혀 예상못한 일이었죠. 베신자리는 황궁에 잠입하기 전에 안마리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상장군황실금위대장태자태사 안마리 장군에게 당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에스피에스더블유가 황궁을 침입하려한다. 에스피에스더블유부대장 베신자리가 파쿠아르에서 그 편지를 읽은 안마리는 제자리 점프로 황궁이 있는 마가니로 옵니다. ...... 네. 파쿠아르에서.... 마가니로.... 제자리 점프로......
안마리가 오기 직전 베리베리가 「이럴수가... 그럴리 없어! 안돼! 모두 도망쳐!」 라고 외친 이유는 베리베리의 생명력 감지 범위에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이쪽으로 엄청난 속도로 날아온다=그런게 가능한건 안마리 장군 뿐이다.=안마리가 황궁으로 온다=모두 도망쳐!
![16일차 새벽 현재 위치: 바로그 뒷산 에스피에스더블유 본부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file/2021/03/11/0a30e62b78401b131bff8b2777a0b42c.jpg)
16일차 새벽 현재 위치: 바로그 뒷산 에스피에스더블유 본부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파온노만 레몬] 구출하기
아네트 일행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을 따라 동쪽으로 달렸다. 도망치는 도중 여러 추적자를 마주치고, 희생이 따르기는 했지만, 어떻게 처리를 하고 무사히 바로그라는 도시에 도착했다. 저기 보이는 베로니카 산맥에서는 이미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벌써 태양이 뜨다니... 우리 밤 동안 자지 않고 달리기만 한거야?" "밤동안 잠을 안 자고 버틴적은 있어도...밤 동안 달리는 건 처음인데..."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은 바로그로 들어가지 않고 그 뒷산으로 들어갔다. 대략 10분 정도 산행을 한끝에 나무로 만든 성벽이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성벽 위에 있는 사람이 외쳤다. 「누구냐! 여긴 왜 왔어!」 「계륵!」 「대장이 돌아왔다! 문을 열어라!」 쿠르릉 하는 소리와 함께 나무문이 열렸다. 아네트 일행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과 함께 안으로 들어갔다.
「어떻게 된겁니까? 대장은 어딨죠? 그리고 6명이 더 없고, 저들은 또 누구입니까?」 성문을 연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은 아네트 일행과 함께 온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을 보며 말했다. 「우리는...」 아네트가 뭔가를 말하려는 순간 그 조직원은 아네트를 째려봤다. 마치 너에게 물어보지 않았으니 닥치고 있으라는 눈 빛 같았다. 「그들은...」 「부대장, 너에게 물어본 적 없어. 넌 저쪽으로 가서 도토리모자나 떼.」 「으응...」 부대장 베신자리는 저쪽으로 가서 도토리나 만졌다. 「2반장. 당신이 말해. 무슨 일이 있던거야.」 「부대장이 안마리를 불렀어.」 「역시 그랬군!」 그 말을 들자마자 그는 화를 내며 근처에 있는 칼을 집어들었다. 「1반장! 뭐하는거야! 칼 내려놔」 「이거놔! 2반장! 난 오늘 저 배신자 부대장 놈을 죽일거야!」 「에잇!」 2반장은 1반장의 뺨을 때렸다. 「진정해! 1반장! 부대장이 배신한게 한 두번도 아니고 대체 왜 그러는거야!」 「그래! 너희들은 왜 나를 이해하려 하지 않은거야?!」 「부대장은 닥치고 있어!!」 2반장의 말에 1반장은 겨우 진정했다. 「그래... 알겠어. 근데 저 3명은 누구지? 둘은 색목인이군.」 「대장이 직접 영입한 조직원이야.」 「그래.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온걸 환영하네. 신입. 첫날부터 고된 일을 했군. 지친 것 같으니 숙소에 가서 좀 쉬는게 어떤가?」 「그러죠.」 아네트 일행은 안내를 받아 숙소로 향했다. 그들의 숙소는 산을 깎아 만든 인공 동굴에 습기가 올라오지 않게 바닥에 볏짚을 조금 깐, 잠을 자기엔 별로 좋은 곳은 아니었지만 아네트 일행은 숙면을 취했다.
졸리니깐 나머지는 내일 쓸게요.... 모두 잘자요
![16일차 점심 현재 위치: 바로그 뒷산 에스피에스더블유 본부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file/2021/03/12/514a09916a489e9b531978223d40aad1.jpg)
16일차 점심 현재 위치: 바로그 뒷산 에스피에스더블유 본부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파온노만 레몬] 구출하기
해가 하늘 한 가운데에 떠있을 때 쯤에 아네트가 깨어났다. 아네트는 옆에서 자고 있던 레이브와 마히얀을 깨우고 동굴 밖으로 나왔다. 동굴 밖에는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이 바삐 돌아다니고 있었다. 「일어났군!」 누군가가 아네트 일행에게 말을 걸었다. 어제 함께 황궁에 있었던, 분명 2반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었다. 「지금 점심시간인데, 같이 식사하겠나?」 「그러죠.」 「그래. 식구가 되자고」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이 식당으로 사용하는 곳은 조금 넓은 동굴이었다. 동굴 밖에서는 흰 두건을 쓴 요리사들이 커다란 가마솥에 무언가를 넣고 주걱으로 젓고 있었다. 어떤 요리사는 가마솥에서 요리를 퍼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요리를 받는 사람 중에는 노란 머리의 푸른 눈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파온노만 레몬이었다. "파온노만!" 아네트가 반갑게 그의 이름을 부르자 파온노만이 아네트를 바라보았다. "당신들이 어떻게 여기 있죠? 당신들도 끌려온 건가요?" "아니, 여긴 우리가 직접 찾아왔어! 걱정마. 여긴 에스피에스더블유라고... 음.. 노예해방단체야!" "노예 해방...? 그럼 저는 이제 자유인인가요?" "그런가?" 옆에서 마히얀이 끼어들었다. "아뇨. 아마 탈주 노비로 기록되겠죠. 분명 진아관에서 추노를 보낼거예요." "히익...!" 아네트와 파온노만, 마히얀이 라켄디어어로 대화하는 것을 보며 2반장은 매우 놀라워 했다. 「대화를 하는군! 놀라워! 혹시 고향 출신인가?」 「뭐, 저 셋은 출신 대륙은 같죠.」 레이브는 적당히 2반장의 말에 대답해주었다. 아네트와 파온노만은 라켄디어 대륙 출신이고, 마히얀은 부모님이 유겐바움 출신이지만 라켄디어 대륙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쩌다 타지에서 노비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회의 자리에 내가 있을 곳은 없지. 나는 쿨하게 떠나가주지.」 2반장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음식을 배급 받은 후 어딘가로 향했다. 아네트는 바닥에 앉았다. "오랜만에 동향 사람 만나 기뻐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밥부터 먹자고. 내 친구가 밥 굶고 다니지 말라고 했거든." 그리고 아네트는 숟가락으로 죽을 한 입 떠먹었다가 뱉었다. "뭐야! 이거 음식이 아니잖아!" "아니,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 텐데 말을 그렇게 하면.... 뭐야! 이거!!!" 아네트을 혼내려던 레이브도 죽을 한 입 먹었다가 뱉었다. "아니, 무슨 짓이야! 왜 음식에 치약을 넣는거야!!!" "치약?" 레이브의 설명에 의문을 가진 마히얀은 죽을 한 숟갈 떠서 오래 씹어먹어 보았다. "음, 치약과 비슷한 향이 나긴 한데, 치약이 들어가 있는 건 아니에요. 이거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이봐.」 주변에 있던 탈주 노비들이 아네트 일행에게 다가왔다. 「얌전히 먹지 그래?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이 들어갔다고」 탈주노비들은 아네트와 레이브가 그 죽을 뱉은 것에 큰 불만을 가진 모양이다. 그 때 탈주노비 한 명이 파온노만의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힉!" 「야, 노랑머리. 너 아침처럼 음식을 남기면, 내가 코로 먹여준다고 했을텐데... 안 먹을거냐?」 "으으으..."
뭐? 밥을 남겨? 이 양키자식이! 제국에 왔으면 제국어로 말하라고! 제국어로! 제국에서 몇 년을 살았는데, 제국어로 말도 못하냐! 파온노만 레몬의 위기! 아네트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70 레이브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71 마히얀은 어떻게 대처할까요? >>72
어쩌라고!라고 마음으로 외친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는다고 열심히 손짓발짓!
싸우자@
「그럼 이 민트초코를 코로 먹여주마!」 가장 힘 쎄보이는 탈주노비가 한 손으로는 민트초코가 담긴 그릇을 집고, 반대쪽 손으로는 파온노만 레몬의 목덜미를 붙잡았다. 아네트는 속으로 어쩌라고! 라고 외친 후 바닥에 드러누워서 그 관경을 구경했다. 가장 힘 쎄보이는 탈주노비가 파온노만 레몬의 코에 민트초코를 쳐박자, 마히얀은 분노해 그와 싸우기로 결심했다. 비록 마히얀이 제국에서 막노동하다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으로 오해 받아 체포되었다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에 가입하게 된 처지이지만, 마히얀은 라켄디어 왕국에서 군인이었다. 그것도 전투병이 아닌 군악관이었다. 마히얀은 품에서 클라리넷을 꺼냈다. "근데 무슨 노래를 연주해야 하지?" 문득 마히얀은 자신이 직접 싸운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전투훈련을 할 때는 언제나 후방에서 전투병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노래만 연주했었다. 전방에 나선적이 없었다. 그 때 레이브가 자리에서 일어나 힘 쎄보이는 탈주노비의 손을 탁 쳤다. 그의 손에 들려 있었던 민트초코가 바닥에 떨어졌다.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리다니, 이 색목인놈이...!」 체구가 가장 큰 탈주노비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금방이라도 주먹을 날릴 것 같았다. 그 때, 레이브는 기묘한 포즈를 취했다. 그 모습에 구경만 하던 아네트도, 어떤 노래를 연주해야할지 고민하던 마히얀도, 민트초코를 뱉어내기 위해 재채기를 하던 파온노만 레몬도, 근처에 있던 탈주노비 전원이 깜짝 놀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레이브는 손가락을 몇 번 튕기더니,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뭐하는거야?」 "왜 갑자기 팝핀을 추는거야?" 가장 힘 쎄보이는 탈주노비와 마히얀이 레이브에게 질문을 했지만, 레이브는 무시하고 계속해서 몸을 움직였다. 레이브의 그 현란한 움직임에 모두가 얌전히 자리에 앉아 구경하게 되었다. 「핫! 설마!」 구경하던 탈주노비 중에서 가장 똑똑해 보이는 탈주노비가 무언가를 깨달은 것처럼 말했다. 「저 색목인! 주술을 사용하는 중 아니야?!」 「뭐? 주술?」 가장 똑똑해 보이는 탈주노비가 찬찬히 설명했다. 「주술의 핵심은 바로 토템이야. 대부분의 주술사들은 나무나 돌에 주술적 문양을 새겨서 토템을 만들지.」 「응.」 「몇몇 주술사들은 먹물이나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토템을 만들 수 있지.」 그 말에 탈주 노비들은 약간 소란스러워졌다. 「그런게 가능해?」 「아, 근데 어릴 때 동네에 그런 애 있었어.」 「맞아. 나도 봤어. 있었어. 먹물로 주술 사용하는 애」 「서당에 한 명 쯤 있는 그런 애잖아?」 「맞아 맞아.」 탈주노비들의 말을 들으며 아네트는 1판 551레스에서 늑대머리가 자신의 피로 토템을 만들려고 시도했던걸 떠올렸다. 그녀석 꽤나 희귀한 타입의 주술사였구나. 「그리고 어제 밤에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이 말하는걸 들었는데,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은 소리로 토템을 만들 수 있대?」 「소리?」 「소리는 공기의 진동이지. 즉, 여기 대장은 고체를 조각하는 것처럼, 액체로 그리는 것처럼, 기체를 조각하고, 기체로 그릴 수 있는 사상 최대의 천재 주술사라는 의미지!」 「!!」 그 말에 아네트는 황궁에서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 베리베리가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를 외치던게 떠올랐다. 그거 그냥 기합소리가 아니라 주술을 사용하는 거였구나. 영창 비슷한 거였어. 가장 힘 쎄보이는 탈주노비가 가장 똑똑해 보이는 탈주노비에게 질문했다. 「그것 참 신기하군. 근데 그게 저녀석이 춤추는거랑 무슨 상관이지?」 「목소리로 주술을 사용하는 주술사가 있다. 그렇다면 춤추면서 주술을 사용하는 주술사도 있을 법하지 않나?」 「!!」 그 때, 얌전히 민트초코를 먹던 탈주노비가 한 마디 했다. 「아니, 저거 무공 아니냐?」 「무공?」 「내가 있던 무천파에서는 무공을 춤으로 기록해서 계승한다고 했었는데」 「무천파의 무공이라고?!」 「무기를 사용하는 배론환에서는 칼춤이라는 무술도 있잖아? 전혀 가능성 없는건 아니야.」 탈주노비들은 한 번 더 소란스러워졌다. 그 때 가장 힘 쎄보이는 탈주노비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 색목인이 하는 행동은 주술도, 무공도 아니야. 만약 주술이나 무공이었다면, 그 목적은 나를 공격하기 위해서 그런거겠지.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아무 피해가 없다. 즉, 이 색목인이 하는 행동의 이유는 오직 하나.」 가장 힘 쎄보이는 탈주노비는 제자리 뛰기를 했다. 「바로 댄스 배틀이다!」 둘은 함께 팝핀을 추기 시작했다.
아네트 일행 중에 가장 제국어를 잘 사용하는 레이브가 손짓 발짓 했다는 건 댄스 배틀을 하겠다는 의미겠죠? 좋아, 댄스배틀! 둠칫 둠칫 둠칫 한편, 식당에서 소란이 일어났다는 얘기를 듣고 누군가가 찾아왔습니다. 누구일까요? >>77
갑자기 분위기 댄스배틀! 지금 이 자리에서 아주 정열적인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왜./.. 왜 바디랭귀지가 댄스가 된거야...?
부대장
「이게 무슨 소란이냐!」 누군가의 목소리에 모두가 그곳을 보았다. 그곳에는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 베신자리가 있었다. 「뭐야 부대장이었잖아.」 「우리가 뭘하든 네가 무슨 상관인데!」 「저기 구석으로 가서 솔방울이나 쓰다듬어!」 탈주노비의 무수히 많은 폭언에 베신자리는 구석에 앉아 솔방울이나 햝았다. 「아, 깜짝이야. 부대장 왜 여기 앉아 있어. 저리가」 식당으로 들어오려다가 베신자리에 걸려 넘어질 뻔한 1반장이 베신자리를 발로 한 대 차고, 댄스 배틀을 하고 있는 레이브와 탈주 노비 사이로 이동했다. 「마침 모두에게 할 말이 있었는데, 이렇게 시선을 모아주니 고맙군. 내게 시간을 잠시 빌려주지 않겠나」 「그러죠.」 「그러죠.」 레이브와 탈주노비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1반장의 연설이 시작되었다.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 간략히 설명하자면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인 베리베리님이 어제 체포당했다. 대장님을 체포한 건 상장군 안마리. 우리는 그 존재와 최대한 만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결국엔 만나버렸고 대장은 그에게 체포 당했다. 이후 대장은 감옥에 수감되었고, 안장군이 간수를 맡게 되었다. 상장군인 그가 간수역을 자청한 이유는 분명 그거겠지. 그래. 바로 우리가 대장을 탈옥시키는 것을 막기 위함이야. 그가 간수로 감옥에 앉아있으면 우리가 지레 겁먹고 대장의 탈옥을 포기할거라고 예상했을거야. 아주 똑똑해. 정확히 맞혔어. 뭐야, 그 반응은? 야. 안마리라고. 안마리. 너 안마리와 1대1로 정정당당하게 싸우고 싶어? 싫어? 그래. 죽기는 싫겠지. 하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지. 안마리 장군. 성은 안씨. 이름은 마리. 호는 하무인. 본관은 안도림. 분파는 드라군파. 그래. 안도림 종가다. 아버지는 안도림의 현임주고, 어머니는 안도림의 전임주의 수제자지. 어릴 때 부터 부모님에게 훈련 받은 안마리는 좌의정의 눈에 띄여 황궁에서 병사 생활을 하게 되었고, 이러쿵 저러쿵 해서 상장군이 되었다. 이제 우리가 뭘 해야할지 알겠지? 모르겠다고? 안마리의 부모님은 지금도 배론환에 살아있다. 뛰어난 무술을 배우긴 했지만, 지금은 그냥 늙은이일 뿐이지. 우리라면 납치 할 수 있어. 부모님이 인질로 잡힌 안마리는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하게 될거야. 그러면 대장은 스스로 밖으로 나올 수 있겠지. 그럼 지금부터 지원자를 받겠다. 안마리의 부모님을 납치하고 싶은 사람?」
1반장의 연설 3줄 요약 1. 황궁에 잠입한 첩자에게 들었는데, 대장이 체포 됐고 안마리장군이 대장을 지키고 있대. 2. 안마리는 졸라짱쎄서 제국인 중에서 최강이엇다. 그런 존재가 지키고 있는데 대장을 탈옥 시킬 수 있을리 없잖아. 3. 그래. 안마리의 부모님을 납치해서 인질극을 벌이자. 아무리 최강이여도 부모님이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도 최강일까? 에스피에스더블유는 안마리의 부모님을 납치하려는 작전을 꾸밉니다. 아네트 일행은 이 작전에 참여할까요? 아네트 >>82 레이브 >>84 마히얀 >>86 파온노만 레몬 >>88
부모님 납치... 이거 괜찮은 걸까
고르기 힘들다.... 1. 참여 2. 노 참여 dice(1,2) value : 1
원래 납치당하면 더 세지는데
참여
발판
참여하지 않을 것 같아 노참여!
과연 이 친구는 두구두구
음... 어렵다 마법의 다이스에게 맡길래 1. 참여 2. ㄴ참여 Dice(1,2) value : 1
마히얀 빼고 다 참여인가
파온노만 레몬은 손을 들었다. "야! 저기에 손을 왜 들어?!" "파... 레몬씨. 본디 슈퍼 히어로라는 존재들은 가족이 위험에 처하게 되면 더 강해집니다." 아네트는 화를 버럭내며 파온노만을 말렸고, 레이브는 찬찬히 이유를 설명했다. "슈퍼히어로요?" "아, 그러고보니 레몬씨는 어제 황궁에 없었구나. 짧게 설명하자면, 이 임무는 위험해요. 하지마세요." "그치만..." 파온노만은 약간 망설였다가 레이브의 눈을 똑바로 보고 말했다. "레이브씨. 저는 에스피에스더블유의 손님이 아니에요." "그래." "저는 에스피에스더블유 덕분에 진아관의 노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에스피에스더블유가 없었으면 저는 앞으로 10년 넘게 진아관에서 일하고 있었겠죠." "......" "그러니깐, 에스피에스더블유가 뭔가 위험해진다면, 모두를 위해 저도 뭔가 하고 싶어요." "너에게 이상한 음식을 먹였는데도?" "은혜를 갚고 싶어요!" "......" 레이브는 아네트를 바라보았다. "그것 참 어쩔 수 없네." 아네트도 파온노만을 따라 손을 들었다. 손을 든 아네트를 보며 레이브도 따라 손을 들었다. 그리고 마히얀은 손을 들지 않았다. "마히얀, 너는 왜 손 안들어?" "죽고 싶지 않아서." "너도 에스피에스더블유의 은혜를 받았잖아?" "탈옥? 애초에 에스피에스더블유가 어제 진아관을 습격하지 않았으면 난 감옥에 갈 일 없었어." "음..." 마히얀의 말은 논리적이라 반박할 수 없었다. 그 때 1반장이 외쳤다. 「좋아! 희망자는 총 4명인가! 4명 모두 앞으로 나오도록!」 아네트와 레이브, 파온노만 그리고 >>93가 앞으로 나왔다. 1반장은 근처에 누워있는 부대장을 챙겼다. 「4인은 나를 따라 오고, 나머지는 이후 일정까지 휴식하도록」 아네트와 레이브, 파온노만 그리고 >>93은 1반장을 따라 회의실로 향했다.

정말 오랜만에 앵커가 채워졌네요. 포기하려는 찰나에 앵커가 채워지고, 기다렸다가 포기하려는 찰나에 또 앵커가 채워지고, 덕분에 이 사진을 사용하지 못했어요. 음... 다행이네요! 앵커타임! >>93은 누구일까요? (파온노만에게 시비를 걸고, 레이브와 댄스 배틀을 했던 가장 힘 쎄보이는 탈주노비/레이브의 춤을 주술로 착각한 가장 똑똑해 보이는 탈주노비/레이브의 춤을 무공으로 착각했던 무천파 출신의 탈주노비/그 근처에 있던 탈주노비)
ㅂㅍ!
레이브의 춤을 주술로 착각한 가장 똑똑해 보이는 탈주노비!
갑작스럽지만, 프로필을 한 번 적어볼까? 우선 베신자리부터 바로그의 인간 >>96(클래스), 베신자리 호칭: 베신자리, 신자리, 부대장, 배신자, 야, 너, 꺼져, 또너야 목표: ??? 연령: 28세 (28세) 진분홍색 눈동자, >>97(외모), >>98(특징) =언어능력= "라켄디어어"0% 「유포니아어」10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클래스에 따라 결정 될 예정 =소지품= 클래스에 따라 결정 될 예정 >>100 클래스 말고 적성이라 적고 싶은데.... 설명하기 너무 복잡하니, 그냥 클래스라고 쓸게.... >>95 수정완료. 그리고 게임 같은거 나쁘지 않는데
마법사 건슬링거 연주자가 있으니까 얘는 어떤 클래스가 좋으려나 완전 딜러쪽으로 갈까 아니 딜러라고 하니까 엄청 게임같아졌는데 클래스하면 이런거 밖에 생각안나 그리고 >>94 가장 첫번째 이름 오타 났다
위처럼 직업? 같은걸 적으면 되려나 격투가는 어때?
얼굴 밖에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번쩍번쩍한 얼굴. 엄청난 미남 선이 얇은 편
몸이 근육질 마초
발판이야!
선 얇은 얼굴에 마초몸 ㄷㄷ 격투가니까 너클!
3판도 100레스를 돌파했어! 와! 과연 이야기의 끝은 어디일까....

그러면 이번에는 레이브의 춤을 주술로 착각한 가장 똑똑해 보이는 탈주노비의 프로필을 적어보자 >>103(고향)의 인간 주술사, >>104(이름) 호칭: 핫산, 산, 야, 너, 어이, 거기, 똑바로서라 목표: ??? 연령: >>105세 >>106(외모), >>107(특징), >>108(아무거나) =언어능력= "라켄디어어"0% 「유포니아어」10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지금 생각중 =소지품= 없음.
마가니 함 가자 동양풍노비인거야
핫산
29세
태양 아래서 오래 일한건지 까맣게 피부가 탄 장신의 거구
설명충
귀여운 인형을 좋아하고 수집하는 은밀한 취향을 가짐

동굴을 깎아 만든 넓은 회의실에는 나무로 만든 조잡한 책상과 의자가 있었다. 「앉게」 1반장의 말에 모두 의자에 하나씩 앉았다. 「넌 바닥에 있어.」 1반장은 그렇게 말하며 베신자리의 정강이를 발로 찼다. 베신자리는 짧은 신음소리를 내며 바닥에 쓰러졌다. 「임무에 대해 다시 설명하지.」 1반장은 옆에 걸려있는 유겐바움 대륙이 그려진 지도로 향했다. 그 지도들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이 한땀 한땀 직접 그린 지도 같았다. 「이 곳이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일세.」 1반장은 지도에 있는 바로그라는 도시 근처에 특별한 마크를 가르켰다. 저 마크가 에스피에스더블유의 상징일려나? 「산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그라는 도시가 있네. 쉽게 찾을 수 있을거야. 바로그에 갔다면 이 도시의 동쪽 입구를 찾게. 동쪽 입구에서부터 배론환의 정문까지 벽돌로 만들어진 길이 있거든.」 「벽돌로 만들어진 길?」 「진흙을 손바닥만한 크기로 빚어서 말리고 구운 것을 벽돌이라 부르네. 배론환은 그 벽돌로 바로그부터 배론환 정문까지 이어지는 길을 깔았지.」 1반장의 설명을 듣던 레이브는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보도블럭?" "레이브, 뭐라고?"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1반장의 설명은 이어졌다. 「그 벽돌길을 따라 동쪽으로 쭉가면 배론환 정문에 도착할거야. 그 정문으로 부터 시작해서 7000계단을 올라가면...」 「잠시만요.」 아네트는 1반장의 설명을 멈추게 했다. 「7000계단이요?」 「7000계단. 만들어지 2000년은 되었으니, 지금은 한 6800계단정도 남아있겠지.」 아네트는 그 말을 듣고 안심했다. "와, 나 방금 계단이 7000개 있다고 잘못 들었어. 2000계단이라니...." "아네트. 처음에 들은게 맞아. 2000년 전에 7000개의 계단을 만들었대." "뭐...?" 레이브의 설명에 아네트는 얼굴이 굳어졌다. 1반장은 설명을 이어갔다. 「계단을 올라가다가 산짐승을 만날 수 있는데, 뭐 겨우 늑대니깐 안심하고... 계단을 다 올라가면 그곳이 배론환이다. 알다시피 배론환은 배치맹과는 다르게 무인들이 무기를 들고 다니며, 흉악범죄자가 많으니 조심하고」 "......" 아네트는 갑자기 자신의 선택에 후회를 느꼈다. 「안도림은 2000년 전 배론환을 결성한 십칠세가 중 하나지만, 지금은 입단시험이 까다로워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적어 사라져가는 문파라고 들었다.」 1반장은 베로니카 산맥을 손가락으로 쓱 훑었다. 「유괴에 성공하면 산맥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해 칸톤으로 와라. 칸톤은 일단 하트아미카 공국의 영토라서, 유포니아 제국의 군인인 안마리는 오지 못할거야. 그럼 임무에 대한 설명은 이만하고.... 음....」 설명을 마친 1반장은 서랍에서 병 3개를 꺼냈다. 「아무래도 그 상태로 돌아다니는건 눈이 너무 띄는 행동이겠지.」 1반장은 서랍에서 꺼낸 병을 아네트, 레이브, 파온노만 레몬에게 각자 한 병씩 주었다. 「이게 뭐죠?」 「염색약이네. 그걸로 머리를 감으면 우리처럼 검은 머리가 될거야. 자, 모두 따라오게..」 1반장은 책상 위에 있는 버튼을 몇 번 누른 후 아네트 일행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했다.
1반장의 안내에 따라 땅굴을 걷던 아네트 일행은 더워지는 것을 느꼈다. "햇빛이 닿지도 않는 지하인데 왜 갈 수록 더워지는 거지?" "원래 지하로 내려가면 온도가 높아져." "그래? " "아니, 근데 그렇게 깊게 내려오지 않는 것 같은데... 왜 더운거지?" 잠시후 아네트 일행과 1반장은 여러개의 짐을 들고 있는 2반장을 만날 수 있었다. 「어제 대장이 데려온 녀석들이네. 안마리 장군을 만나봤으면서 이 임무를 받아들인거야?」 「옷이나 나눠줘.」 1반장의 말에 2반장은 짧게 웃고는 베신자리를 제외한 모두에게 작은 상자를 나눠주었다. 「나는 왜 안줘?!」 「당신 옷을 내가 왜 챙겨줘야하지?」 2반장은 그렇게 말한 후 어딘가로 떠났다. 1반장은 옆에 있는 나무 문을 통통 두들기며 말했다. 「여긴 우리가 발견한 자연온천이야. 목욕탕으로 사용하고 있지. 들어가서 목욕하고, 너희 셋은 염색을 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와.」 「이게 옷이라고?」 아네트는 상자를 열어보았다. 상자 안에는 오면서 많이 봐왔던 유포니아 제국의 전통복장이 들어있었다. 「왜 상의와 하의가 여러벌이야? 아, 매일 갈아입으라고 그런건가?」 「아니, 그건... 잠깐, 당신들 고향이 어디야.」 아네트는 파온노만 레몬을 가르켰다. 「나와 얘는 라켄디어」 레이브는 자기 자신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베아트리체」 핫산도 자기소개를 했다. 「저는 유겐바움, 아니 마가니에서 태어났어요.」 베신자리도 뭔가를 말하려 한 순간, 1반장이 그의 입을 막았다. 「그러니깐, 너희 셋은 한복을 입을 줄 모른단 말이지.」 유포니아의 전통복장의 이름이 한복인 모양이다. 아네트가 라켄디어어로 파온노만 레몬에게 물어봤다. "한복이 뭔지 알아?" "그게 뭐에요?" 아네트는 제국어로 1반장에게 대답했다. 「저 몰라요. 얘도 모른데요」 1반장은 짧게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예측 못한 시간낭비가 생기겠네...」 1반장은 나무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에는 2개의 문이 더 있었는데, 하나는 남탕으로 이어지는 문이었고, 다른 하나 여탕으로 이어지는 문이었다. 1반장은 아네트의 손을 잡았다. 「나는 이 아이를 염색시키고 옷 입혀줄테니, 핫산. 당신은 저 둘의 머리를 염색시키고, 옷 입는 방법을 알려줘.」 1반장의 말에 핫산은 당황했다. 「제 이름을 아세요?」 「알지.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온지 일주일이나 되었잖아?」 그렇게 말하고 1반장은 아네트를 데리고 여탕으로 들어갔다. 핫산도 레이브와 파온노만 레몬, 베신자리를 데리고 남탕으로 들어갔다.
1반장의 도움으로 아네트는 머리를 검게 염색하고, 비녀로 그 머리를 고정하고, 새 한복으로 갈아입을 수 있게 되었다. 아네트가 스레디굼에서 모험을 떠날 때 부터 입고 있었던 우드엘프의 옷은 가방 안에 넣고, 탕 밖으로 나오니, 이미 다들 밖에 나와있었다. 동료들 역시 검은 머리로 염색하고, 한복으로 갈아입은 상태였다. 아네트는 웃으며 레이브에게 달려갔다. "레이브! 평소와는 완전 다른 느낌인데! 마치 다른 사람 같아!" "맞아. 다른사람이지. 난 레이브가 아니야." "엑?" "농담이야." "하하!" 아네트는 옆에 있는 파온노만을 보았다. "하하! 파온노만, 재밌게 변했는걸? '꽃미남으로 살지 못하면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해봐" "네?" 아네트는 옆에 있는 베리베리와 핫산을 보았다. "...... 둘은... 딱히 변한게 없네." 베리베리와 핫산은 제국인이라, 제국인인척 변장 할 필요없었기에, 그냥 목욕하고 옷만 갈아입은게 전부였다. 1반장은 모두를 살폈다. 「.그쪽도 잘됐군. 고마워. 핫산.」 「아니, 그닥 어려운 일도 아니고...」 「그럼 핫산. 임무도 잘 부탁하도록 하지.」 「네!」


앵커 쓸만한 곳은 나오지 않고.... 사는 것도 힘들고.... 글은 잘 써지지도 않고.... 사는 것도 힘들고..... 그리고 있던 그림도 전부 날려버리고..... 점차 늦어만 가고..... 아, 일주일도 안지났네. 그러면 딱히 늦은건 아닌가? 그런가? 늦지 않았나? 그림 파일이 날아가서 의욕을 잃었지만, 다시 되찾고 제국인으로 분장한 아네트 일행을 그려봤습니다. 정말 아쉬워요. 만약 김홍도나 신육복이나 고흐나 히틀러가 봤다면 저에게 무수한 악수를 신청할 법한 그림이었는데.... 입증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막말하는게 맞습니다. 고증이 안맞다고요? 제가 못그린 것 뿐입니다! 당당 앵커타임! 그날 저녁 아네트 일행은 핫산의 도움으로 바로그에 도착하게 됩니다. 바로그는 >>113와 >>114로 유명한 도시죠. 아네트 일행은 이제 무엇을 할까요?! 돌림판으로 정합시다! 1.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바로 벽돌길을 따라 배론환으로 간다. 2. 일단 밥부터 먹자. 여기 >>113라는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래. 3. 일단 도시를 구경부터 하자. 여기 >>114라는 놀라운게 있대. 4. 해도 졌고, 늦었는데 일단 자고 생각해보자. 5. >>115 6. >>116 7. >>117 8. >>118 9. >>119 10. >>120
도넛
공동묘지
바로 배론환으로 가자!
아냐아냐 일단 7000계단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니 다른 방법은 없나 살펴보자. 어... 말 같은 동물에 대신 타고 갈 순 없나? 계단을 오를 다른 방법 찾아보기!
밥부터 먹자 한국인은 밥심이지 얘네 한국인은 아니지만
뜨끈한 국밥 한 사바리 어떄?
지금 생각해보면 새로운 도시에 왔다면 관광부터 해주는게 룰이지 관광을 하자!
일단 여관에서 좀 쉬자
그러면 돌림판을 돌려볼까? 아네트 dice(1,10) value : 3 레이브 dice(1,10) value : 1 파온노만 레몬 dice(1,10) value : 3 베신자리 dice(1,10) value : 4 핫산 dice(1,10) value : 4
아네트와 파온노만은 공동묘지 관광 베신자리와 핫산은 일단 자자 레이브는 바로 배론환으로 간다. 특이하게 출신지 별로 선택지가 갈렸네. 레더들의 선택은 하나도 안걸린게 조금 아쉽다.
에르칸트의 인간 약제사, 파온노만 레몬 호칭: 파온노만, 파온노만 레몬, 어이, 거기, 폰씨 목적: 형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연령: 23세 (23세) 황색 머리, 청색 눈, 전신의 흉터 진아관에 형을 찾는 것을 의뢰했다가, 진아관의 노비가 되었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 55% 「유포니아어」5%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감정: 약재의 정보를 알아낸다. 오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제약술: 물약을 제조한다. 오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며 습득 =소지품= 없음
바로그의 인간 격투가, 베신자리 호칭: 베신자리, 신자리, 부대장, 형, 형님, 배신자, 야, 너, 꺼져, 또너야 목표: ??? 연령: 28세 (28세) 진분홍색 눈동자, 미남, 마초 =언어능력= "라켄디어어"0% 「유포니아어」10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번개 같은 주먹 바로그 주먹: 킥! 천둥 같은 발차기 리베리 발차기: 펀치! 운기조식: 아침과 점심 사이에 하면 운기브런치 =소지품= 너클: 이런거 찰 시간에 신자리는 35명을 배신합니다.
마가니의 인간 주술사, 핫산 호칭: 핫산, 산, 야, 너, 어이, 거기, 핫씨, 똑바로서라 목표: ??? 연령: 29세 (29세) 검게 탄 피부, 장신, 귀여운 인형 수집, 설명충 =언어능력= "라켄디어어"0% 「유포니아어」10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토템제조술: 토템을 제작한다. 토템그리기: 토템을 그린다. 조종술: 토템을 심은 물체를 조종한다. =소지품= 없음.
![16일차 저녁 현재 위치: 바로그 서쪽 입구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file/2021/03/31/d9fa8c9b2e2ba81117c63fbb8a974e76.jpg)
16일차 저녁 현재 위치: 바로그 서쪽 입구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바로그] 동쪽 입구에서 벽돌길을 따라 동쪽으로 가기 7000계단을 오르기 [배론환]에 방문하기 [안도림] 찾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드디어 도착했어. 바로그야!」 마을 입구임을 알리는 장승을 보며 핫산은 지금까지의 여정을 떠올렸다. 자꾸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 동료들, 야생동물을 만나면 그 동물을 추격하려고 하는 동료들, 그냥 포기하고 되돌아가자고 말하는 동료들...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샊, 녀석들이었지만 핫산은 겨우 그들을 데리고 바로그에 오는 것에 성공했다. 그 여정은 고작 몇 시간 밖에 안되지만, 자세히 서술하면 책으로는 12권 정도 나오는 고난한 여정이었다. 핫산의 눈에 눈물이 흘렀다. "이거 뭐라고 적혀있는거지?" "과거의 제국이 사용했던 주술문자네. 늑대머리의 책에서 본 기억이 있어." 아네트는 장승에 적혀있는 문자를 읽었다. 「천하대...어...」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글을 읽지 못하는 아네트 대신 베신자리가 장승에 적혀 있는 글자를 읽어주었다. 「이 2개의 장승은 여기서부터 마을 입구라는 이정표이기도 하지만, 마을에 결계를 쳐서 요괴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토템이기도 하지.」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2개의 장승이 한 세트고, 동남서북 마을 입구에 한 세트를 세워야 효력이 발휘하죠.」 베신자리의 설명에 보충을 한 핫산은 장승을 자세히 살폈다. 「즉, 장승을 잘 살피면 이게 마을에 어느쪽 입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자는.... ... 그럼 여기는 바로그의 서쪽 입구군요. 서쪽이라...」 핫산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의 본부가 바로그의 남쪽에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의 본부에서 곧장 북쪽으로 가면 바로그에 남쪽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즉, 아네트 일행은 자꾸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 동료들 때문에 옆길로 샜다가 핫산 덕분에 겨우 바로그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아네트 일행은 바로그의 서쪽 입구를 통해 바로그 안으로 들어왔다. 「날이 늦었는데, 일단 주막으로 갈까?」 「그러지. 일단 자고나서 생각해보자고.」 핫산의 말에 베신자리가 동의 했다. 「다들 어떻게 생...」 핫산이 일행의 동의를 얻기 위해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나 뒤에는 아무도 없었다. 핫산은 빠르게 주변을 살피자, 동쪽으로 혼자 걸어가는 레이브와 남쪽으로 함께 걸어가는 아네트와 파온노만을 볼 수 있었다. 「잠깐!!!!」 핫산은 레이브와 아네트, 파온노만을 붙잡았다. 「단독행동은 위험합니다. 함께 다니도록하죠.」 핫산의 말에 레이브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너희가 뒤쳐진 것 뿐이잖아? 어물쩡거리지 말고 빨리빨리 따라와라. 임무는 빨리 완수하는게 중요하다.」 「저희는 여기서 하룻밤 쉬어갈거예요!」 「쉬는건 임무에 없어.」 핫산은 한숨을 쉬고 아네트를 바라보았다. 「이 사람 대체 뭐에요? 대체 왜 그러는거예요.」 「내가 방금 전단지를 주웠는데 이 마을에는 바로크 시대 왕가의 무덤이 있대!」 「아니, 나는 저 사람 왜 저렇게 행동하냐고 물었는」 「바로크 시대가 언제인지 알아? 1700년 전에 건국되어 1000년 전에 유포니아 제국에 의해 멸망했던 바로크 왕국이 있던 시대를 바로크 시대라 불렀대!」 「그건 제국인이라면 알고 있는 기본 상시」 「바로크 왕국의 수도가 바로 여기 바로그래. 그래서 여기에는 바로크 시대의 유물이 아주 많고, 바로크 시대 왕가의 무덤도 있대!」 「아니, 저기요. 저 말을」 「왕가의 무덤이면 뭔가 재밌는게 있겠지? 그렇지?」 「아니, 거기는 그냥 유적지인데...」 아네트는 옆에 있는 파온노만을 바라보았다. 「파온노만. 너도 보고 싶지? 그렇지?」 "......?" 「보고싶지? 그렇지?」 "......?" 「보고싶지?」 「보...고...싶지?」 「들었어? 제국어를 못하는 파온노만 마저 구경가고 싶대! 자, 그러면 왕가의 무덤으로 가자!」 아네트가 파온노만을 왕가의 무덤으로 향하려 한 순간, 핫산이 아네트의 옷자락을 붙잡았다. 「아니, 가지 말라고요! 좀!」 「이거 놔! 왕가의 무덤 보러갈꺼야!!」 그 때 베신자리가 아네트에게 들리게 작게 중얼거렸다. 「지금 시간이면 문 닫았을 텐데?」 「......방금 뭐라고 했어?」 「시간이 늦어서 문 닫았으니 오늘은 왕가의 무덤에 못들어간다고.」 「......」 「내일 아침에 다시 문 열텐데, 일단 주막에서 하룻밤 자고, 내일 아침에 가는건 어때?」 「...... 그러지.」 이러쿵 저러쿵 해서 아네트 일행은 주막으로 향했다.
주막에 도착하자, 점원이 아네트 일행을 맞이했다. 「몇 분이세요? 식사인가요? 숙박인가요?」 「우리는 다섯이고, 둘 다 원하오.」 「네. 국밥은 한그릇에 >>133냥이고, 숙박은 하루에 >>136냥이에요. 다섯분이시니...」 점원은 목에 건 주판을 사용해 계산을 했다. 「네. 이만큼 됩니다. 선금이에요.」 「......」 핫산은 아무 말 없이 베신자리를 바라보았다. 「왜 나를 보는거지?」 「나리. 어서 계산을 하시지요.」 「아니, 평소에 나를 이놈아, 저놈아 천대해놓고는 이제와서 나리라고 부르면 내가 지갑을 열 것 같으냐!」 「열 줄 알았죠.」 베신자리를 지갑을 꺼내 점원에게 건넸다. 점원은 지갑을 열었다. 그러나 지갑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베신자리는 천연덕스럽게 아네트와 레이브, 파온노만을 바라보았다. 「너희는 돈 있니?」
핫산이 왜 내 일행은 반쯤 이상한 사람 밖에 없을까 하는 한탄이 차원을 뛰어넘어 들리네요. 그건 핫산 역시 반쯤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앵커타임! 국밥은 한그릇에 몇냥일까요? >>133 숙박비는 하루에 몇냥일까요? >>136 현재 아네트 일행 중 유포니아 제국의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네트와 레이브 뿐입니다. 아네트가 2000냥, 레이브가 1980냥을 가지고 있죠 어떻게 계산할까요? >>139 냥은 유포니아제국의 화폐단위로 1냥은 대략 1000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스레에 평범한 사람은 없어
국밥!!!!
3. 가성비갑
3냥 3천원짜리 국밥이라니 가성비 짱이네!
발판
50냥
더치페이! 없는 놈들에겐 빚으로 지워둔다
발판
그래 더치페이 가자!
「265냥이라고?! 왜 그런 계산이 나오지?」 아네트의 말에 점원은 짧게 한 숨을 쉬고 자신의 목에 걸린 주판을 들었다. 「제가 국밥 한 그릇에 세냥이라 했죠?」 「응.」 「여러분은 다섯분이니깐,」 점원은 주판을 따닥 움직였다. 「열다섯냥.」 「으음...」 「그리고 숙박비는 한분당 쉰냥인데, 여러분은 다섯분이니깐,」 점원은 주판을 따다닥 움직였다. 「이백오십냥이죠. 여기에 식사비를 더하면 이백육십오냥이 되죠.」 「호오...」 레이브가 아네트에게 라켄디어어로 말했다. "아네트. 이해했어?" "아니, 전혀 모르겠어. 저 판대기가 뭐길래 저렇게 의기양양하게 말하는지 모르겠어." "어쨌든 계산은 맞긴해." "으으음..." 아네트는 가방 속에 있는 작은 지갑을 꺼냈다. 그 안에는 아네트가 일주일동안 진아관에서 일한 대가로 받은 엽전 이천냥이 들어있었다. 문득 아네트는 그 돈을 내기 아깝다고 생각했다. "레이브." "응?" "여기 사람은 잘 모르는 베아트리체의 도시 이름 하나 알려줘." "음.... 더치? 글라도스에 있는 작은 어촌이라는데 나도 가본 적 없어." 아네트는 일행을 보며 제국어로 말했다. 「저희 더치페이하죠?」 「더치페이?」 「그게 뭐지?」 처음 듣는 단어에 모두 의문을 가졌다. 「더치페이를 모르다니 유행에 뒤쳐졌군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제가 다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더치페이는 이라는 뜻인데요. 베아트리체에 있는 더치라는 도시에서는 돈을 낼 일이 있을 때 모든 인원이 평등하게 돈을 지불한답니다!」 「그런 도시가 있어?」 「베아트리체.... 내가 아는 베아트리체의 도시는 롤리데일의 수도인 >>144와 자유도시라는 다르바 밖에 없는데...」 일행이 의심하자, 아네트는 레이브을 자신의 앞에 세웠다. 「제가 거짓말 하는 것 처럼 보이세요?! 그러면 직접 물어보세요! 베아트리체 출신의 다크엘프에게!」 「아, 자네 다크엘프였나?」 「무덤에서 시체 파먹는 그 다크엘프?」 「소문과는 다르게 생겼는데...」 일행에 말에 레이브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해명했다. 「네. 저는 다크엘프 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다크엘프입니다. 시체를 먹는다니, 다크엘프는 그런 적 없습니다. 그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 들었습니까? 저도 왜 저희 형제와 다르게 생겼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네. 그리고 더치라는 도시는 베아트리체에 존재합니다. 네.」 「으음. 그렇구나.」 「소문이란게 바다 건너오면서 과장되고 그런가 보네.」 「그런데...」 베신자리는 레이브의 뒤에 있는 아네트와 눈을 마주쳤다. 「갑자기 이 이야기는 왜 하는거지?」 「그야,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는거죠! 요즘 유행한다니깐요! 유행에 따라야죠!」 「그치만 우리 셋은 돈이 없다니깐.」 「돈이 없다면 빌려드리죠!」 「응?」 아네트가 점원에게 말했다. 「펜과 종이가 있나요?」 「종이는 있습니다. 펜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붓과 먹은 있어요.」 「아, 그러면 붓과 먹이랑 종이를 빌려주세요.」 점원은 잠시 주막 안으로 들어가서 붓과 먹과 종이를 꺼내고 돌아왔다. 그 종이에는 무언가가 이미 적혀있었다. 「뭔가 이미 적혀있는데? 뭐라고 적힌거지? 차....용....증....?」 「저희는 신용거래도 하기 때문에 차용증도 발급해드립니다. 그 차용증은 법적 효력이 있는겁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돈을 빌려드릴게요!」 파온노만 레몬, 베신자리, 핫산은 차용증을 쓰고 아네트에게 각자 53냥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식비와 숙박비를 지불하였다.
아네트 일행은 뜨끈한 온돌 방 안에서 식사가 오길 기다렸다. "바닥이 뜨거워. 최고야야야야." "아아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잠자리에 누워봤지만, 이렇게 좋은 잠자리는 처음이네." "온돌... 오랜만이네...." 파온노만의 중얼거림에 아네트와 레이브는 벌떡 일어났다. "파온노만? 온돌에서 자본 적 있어?!" "우리는 처음인데!" "어... 그, 그냥 옛날에 있었던 일이에요." 파온노만은 잠시 과거를 떠올렸다. "형을 찾아 롤리데일로 가는 배를 탔어요. 롤리데일에 도착하고... 무슨 일이 있었더라...?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저는 유포니아 제국에 오게되었어요. 유포니아 제국에서 사람 찾는 일은 진아관이라는 곳에서 가장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진아관에 찾아갔죠. 처음엔 손님이라고 후한 대접을 받았아요. 여기 온돌에서 잠을 자고, 맛있는 밥도 주고, 매일 저녁에 수색상황을 보고 받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라고 하더니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해놓고, 제 여행자금을 전부 가져가버린 다음에 절 노비로 만들어버렸죠." 파온노만은 그렇게 말한 후 방금 아네트에게 받은 차용증을 보았다. "53냥... 그 때와 비교하면 아주 적은 금액이네요." "어... 그..." 그때 방문 밖에서 점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식사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네트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네! 감사합니다!」 아네트는 식탁을 챙겨서 방 안으로 들어왔다. 「와, 맛있겠다! 일단 밥먹고 잠을 자고 내일 생각해보자!」 아네트 일행은 다같이 국밥 한 숟갈을 떠먹었고, 아네트와 레이브, 파온노만은 국밥을 뱉어냈다. "앃밯!" "뭐야 이거!" "이건 그 점원이 우리를 독살하려고 한게 분명해! 내가 먼저 죽여야겠어!" 레이브는 멍뭉이에 탄환을 장전하기 시작했다. 「너희들 왜 그러는거야?!」 「국밥에 문제라도 있나? 음음, 아무 문제 없는데?!」 베신자리와 핫산은 멀쩡히 국밥을 먹고 있었다. 제국에서 나고 자란 베신자리와 핫산은 멀쩡히 먹고, 제국 밖에서 나고 자란 아네트와 레이브, 파온노만은 격력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그 때 아네트는 낮에 마히얀이 민트초코 죽을 먹고 과거에 먹은 기억이 있다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마히얀은 라켄디어 왕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마히얀의 부모님은 유포니아 제국인으로 30년 전 하트아미카 독립혁명 때 라켄디어로 피난왔다. 만약 민트초코가 제국의 전통음식이라면...? 그래서 마히얀이 어렸을 때 마히얀의 부모님이 마히얀에게 지속적으로 민트초코를 먹였다면? 아네트는 자신이 세운 이 끔찍한 가설을 부정해주길 바라는 의미로 베신자리와 핫산에게 질문을 했다. 「이... 이 국밥의 이름은 뭐죠...?」 아네트의 질문에 핫산이 이상함을 느끼며 대답했다. 「이름이 뭐냐니...」 핫산의 입에서 나온 그 대답은 「이건 제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아네트를 절망케 했다. 「민트초코 국밥이잖아?」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핫산의 대답을 듣고 아네트와 레이브는 절망했다! 민트초코가 제국이라는 나라의 전통음식이라는 것에 절망했다! 그 때 베신자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너희들 혹시 민초를 싫어하는 것이냐?」 베신자리의 손에는 언제 착용했는지, 너클이 끼워져 있었다. 「너희들 설마 탐관오리인게냐?」

민트초코. 유포니아 제국의 전통음식. 유포니아 제국 서민들의 유용한 양식.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탐관오리가 무서워 하는 유일한 존재. 비록 베신자리는 에스피에스더블유를 수십번 배신해왔긴 했지만, 일단은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이고,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인 베리베리의 형입니다. 계급제 타파를 주장하는 조직인 에스피에스더블유는 탐관오리를 아주 싫어하죠. 과연 탐관오리로 오해 받은 아네트 일행은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앵커타임! 롤리데일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144 우왓! 앵커할 내용이 이것 밖에 없어!
민트초코 국밥이라니 이건 말도 안된다!
타이레노르
그 때 벽이 부숴지고, 사람이 한 명 날아와 식탁위에 쓰러졌다. 「아악!」 「뭐야! 무슨일이야?!」 갑작스러운 상황에 모두가 당황했다. 아네트는 고개를 돌려 부서진 벽 쪽을 보았다. 아네트 일행이 머무른 방의 바로 옆방에서는 늙은이 한명과 젊은이 한명, 그리고 주모가 한명 있었다. 젊은이의 손에는 긴 곤봉이 들려 있었는데, 아무래도 젊은이가 사람을 때렸고, 그 사람이 벽을 부수고 우리 방까지 날아온 것 같았다. 젊은이가 늙은이에게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대감님.」 「괜찮다. 이건 훈육하다보니 있을 수 있는 일이지. 허나, 너는 사과의 대상을 잘못잡았다.」 「아.」 젊은이는 곤봉을 등에 메고, 주모 앞에 섰다. 「죄송합니다. 주모」 「아니, 뭐, 그럴 수 있죠. 뭐.」 주모의 용서를 받자, 젊은이는 아네트 일행에게 걸어왔다. 「죄송합니다. 손님분들」 그리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아니,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젠... 장...」 그 때 식탁 위에 쓰러진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빌어먹을... 나는 배론환 가기 싫다고!」 배론환. 그 남자의 입에서 나온 그 단어에 아네트 일행 모두가 집중했다. 「어허! 이놈이 아직도!」 「7000계단이라고?! 그런거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잖아! 갈꺼면 말 같은 다른 동물을 타고가자고!」 「어찌 해보지도 않고 무리라 말하느냐! 동물을 타고 가다니, 그건 배론환의 무인들에 대한 모독이다!!」 「싫어! 싫다고!!!」 「>>147아!」 늙은이가 크게 외치자 젊은이가 손날로 남자의 뒤통수를 퍽 쳤다. 그러자 남자는 바닥에 쓰러졌다. 「주모. 식사는 끝났소. 식기를 가져가시오.」 「네. 나으리.」 주모는 아네트 일행이 있는 쪽을 잠시 바라보다가 식탁을 치우기 시작했다. 그 때 늙은이가 엽전꾸러미를 하나 꺼내 식탁에 올렸다. 「수리공과 청소부를 부르는데 그정도면 충분하오?」 「예?」 「부족하오?」 늙은이가 엽전꾸러미를 하나 더 꺼냈다. 「아뇨. 충분합니다.」 「그럼 수리공과 청소부를 불러서 방을 치우게 해주시오.」 늙은이는 그렇게 말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 아네트 일행에게 다가왔다. 「실례했소. 내 자식 교육이 서툴러서 그대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소.」 「미안하면 우리도 돈을웁웁」 레이브가 뭔갈 말하는 아네트의 입을 막았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방금 대화를 들어보니 배론환에 간다고 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배론환에 가십니까?」 「그건 왜, 아니...」 늙은이는 아네트 일행을 살펴보았다. 아네트의 큰 키와 근육으로 가득찬 몸을, 레이브의 몸에 단련된 근육들을, 파온노만의 노비생활을 하면서 생긴 잔근육들을, 베신자리의 근육질 마초를, 핫산의 큰 키와 노비생활을 하면서 생긴 잔근육들을... 「그대들은 무인이오? 어디의 무인이오?」

어째서 이 주인공 일행은 체구가 큰 사람 밖에 없는가! 수상할정도로 왜소한 체구를 가진 사람은 없는 세계관인가! 앵커타임 긴 곤봉을 사용하는 젊은이의 이름은 >>147 늙은이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돌림판으로 받아볼까요? 1. 우리는 무인이 아니다. 2. 우리는 배치맹의 무인이다. 3. 우리는 배론환의 무인이다. 4. >>148 5. >>149 6. >>150 7. >>151 8. >>152 9. >>153 10. >>154
아바나브
우린 배치맹의 무인이다!
글쎄....물어보는 쪽이 먼저 밝히는 것이 강호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뭐 그래서 어쨌다고? 주먹으로 정정당당하게 붙질
무인이면 어쩔 거고 무인이 아니면 어쩔 건가?
소속이 중요한가? 단연 무인이란 무력으로 승부를 보는법. 내가 무인인지 시험하고 싶다면 나랑 한 판 붙자!
우린 배론환 무인 지망생이다!
왜 이렇게 까칠한 대답이 많지....? 자기 가족에게 엄격하고, 남에게는 너그러운 그런 어르신이라는 설정이었는데 다들 처음보는 상대에게 시비거는 꼰대라고 생각하는건가....? 힝.... 10번째 선택지는 dice(1,9) value : 1번째 선택지와 같은 선택지
그러면 돌림판을 돌리겠습니다. 과연 아네트 일행의 대답은?! dice(1,10) value : 3
내일 이 시간쯤에 올리겠습니다. 글 쓰다보니 졸리네요. 잘자요
다시 갱신
아네트는 배치맹에서 봤었던 무인들의 인사법을 했다. 「저희들은 배론환의 무인입니다.」 「오호, 그런가?」 늙은이는 아네트 일행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다가, 베신자리를 보았다. 「아하, 낯익은 얼굴이다 했더니, 분명 작년에 배론환에서 마주친 모양이군.」 「네? 그래요?」 늙은이는 베신자리를 어디선가 본 적 있다 말했지만, 베신자리는 기억이 안나는 모양이다. 「아바나브야. 이 분들을 본 기억이 있느냐?」 「죄송합니다. 대감님. 저는 배론환에서 그들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면 올해 새로 온 아이들이겠군. 아, 소개가 늦었군.」 늙은이는 두루마기를 벗었다. 그러자 아네트 일행은 늙은이가 제국의 관료만 입을 수 있는 황제의 문양이 새겨진 붉은 색 허리띠를 차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이 무슨 의미를 가진 것이니 알고 있는 베신자리와 핫산의 눈동자가 커졌다. 「본관은 유포니아 제국의 정승인 좌의정... 이리 말하면 모르려나? 배론환의 무인을 황실로 영입하는 일을 하는 >>160이라 하네.」 「앗」 >>160의 자기소개에 베신자리는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의 부대장인 자신에게 현상금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60이 베신자리를 보고 낯익은 얼굴이라 한 것은, 분명 베신자리가 과거에 황궁을 수차례 테러했기 때문일 것이다. 「본관은 배론환의 무인들을 황실로 영입하기 위해 배론환에 가던길인데... 혹시 자네들 중 황실을 위해 무공을 사용하는 건 어찌 생각하는가?」 「아뇨. 아뇨. 아뇨. 괜찮아요. 저희는 그냥 저희 몸을 단련하고 싶어서 무공을 단련 하는것 뿐이예요.」 탈주노비 신분인걸 들키면 전주인에게 돌아가게 된는 핫산이 최선을 다해 >>160의 제안을 거절했다. 「음, 그런가...」 그 때 문이 열리더니 주모가 부른 수리공이 벽을 수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 내일 아침에 보지. 좋은 밤 되게나.」 >>160은 벽 너머 자신의 방으로 향했고, 벽을 빠르게 고친 수리공은 밖으로 나갔다. 「그러면 우리도 잠을 잘까」 「그러자...」 아네트 일행도 잠을 자기로 했다.
스레딕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여러분 혹시 11년 전에 했던 추노라는 드라마 보신 적 있습니까? 저는 안봤어요. 앵커나 받죠. 좌의정의 성함은?! >>160 또 앵커할게 하나 밖에 없네.
성은 정씨요, 자는 구진, 그리고 호는 촉파
![17일차 아침 현재 위치: 바로그 주막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file/2021/04/13/8fc7b226907f0c16da0bfc2511798680.jpg)
17일차 아침 현재 위치: 바로그 주막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바로그] 동쪽 입구에서 벽돌길을 따라 동쪽으로 가기 7000계단을 오르기 [배론환]에 방문하기 [안도림] 찾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스레디굼의 우드엘프 마법사, 아네트 호칭: 아네트, 아네트 스레디굼, 어이 아씨, 아씨, 도둑놈, 범죄자 숙원: 다르바의 이그리스 죽이기 연령: 54세(18세) 흑색 머리(염색), 녹색 눈(우드엘프), 장신, 근육 시니컬해보이지만 잔정(시스콤)이 많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100% 「유포니아어」1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정령술: 정령과 소통한다. 우드엘프의 고유재능 폭렬마법: 대지를 심해로 만든다. 아네트의 고유재능 근육파괴술: 근육으로 대상을 파괴한다. 근육운동과 막노동으로 발달 근육회복술: 근육에 근성을 넣어 고통을 완화시킨다. 사실 최면술 저주술: 토템을 사용해 저주를 건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토템제조술: 토템을 제작한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해주술: 저주를 해제한다. 권력의 저주를 마주한 순간 과거의 우드 엘프가 알려줬다. =소지품= 블루 스피넬 목걸이: 착용자에게 행복을 준다는 목걸이. 파브딘 레몬이 카즈마에게 청혼하면서 준 선물 우드엘프의 벨트 형식의 가방: 아래에 있는게 전부 다 들어감. 여행용품 세트: 면도칼, 초소형 언월도 15개, 칫솔과 치약, 침낭 4개, 수건 3장, 약이 들어있다. 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구매했다. 바람막이: 은근 비쌈. 아고르낙에서 파브딘이 구매함 우드엘프의 전통복: 모험을 떠날 때 부터 입고 있던 옷 차용증: 아네트가 파온노만 레몬에게 53냥을 빌려주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차용증: 아네트가 베신자리에게 53냥을 빌려주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차용증: 아네트가 핫산에게 53냥을 빌려주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377,173라켄 1,784냥 (1냥=10라켄=1000원)

포탈의 다크엘프 건슬링거, 레이브 호칭: 레이브, 레이브 포탈, 모험가, 어이 레씨, 레씨 숙원: 아뉴스 남작을 왕으로 만든다. 연령: 72세(24세) 흑색 머리(염색), 적색 눈(알비노), 선비 복장 어쩌다보니 아네트와 함께 모험을 하고 있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9% 「유포니아어」50% 【글라도스어】100% =사용기술= 사격술: 총을 쏜다. 총기를 다루면서 습득 속사: 멍뭉이를 6번 연속 발사한다. 어쩌다보니 습득 총격술: 총으로 때린다. 어쩌다보니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다 습득 =소지품= 야옹이: .357구경 레버액션 라이플. 집에서 가져옴. 멍뭉이: .357구경 매그넘 리볼버. 집에서 가져옴. 탄환: .357구경 탄환. 집에서 집에서 잔뜩 가져옴 신분증: 모험가의 신원을 증명하는 신분증. 슈브구스 모험가 길드 헤스티아테나스동부 지부장 발급 바람막이: 은근 비쌈. 파브딘이 아고르낙에서 구매 화염방사기: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고구마: 호박고구마.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카우보이 복장: 모험을 떠날 때 입고 있던 옷. 0라켄 1927냥 (1냥=10라켄=1000원)

에르칸트의 인간 약제사, 파온노만 레몬 호칭: 파온노만, 파온노만 레몬, 어이, 거기, 폰씨 목적: 형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연령: 23세(23세) 흑색 머리(염색), 청색 눈, 전신의 흉터 진아관에 형을 찾는 것을 의뢰했다가, 진아관의 노비가 되었다가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의해 풀려남. =언어능력= "라켄디어어" 55% 「유포니아어」5%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감정: 약재의 정보를 알아낸다. 고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제약술: 물약을 제조한다. 고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며 습득 =소지품= 차용증: 파온노만 레몬이 아네트에게 53냥을 빌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바로그의 인간 격투가, 베신자리 호칭: 베신자리, 신자리, 부대장, 배신자, 야, 너, 꺼져, 또너야 목표: ??? 연령: 28세 (28세) 흑색머리, 진분홍색 눈, 번쩍번쩍한 얼굴, 마초 =언어능력= "라켄디어어"0% 「유포니아어」10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번개 같은 주먹 바로그 주먹: 킥! 천둥 같은 발차기 리베리 발차기: 펀치! 운기조식: 아침과 점심 사이에 하면 운기브런치 =소지품= 너클: 이런거 찰 시간에 신자리는 35명을 배신합니다. 차용증: 베신자리가 아네트에게 53냥을 빌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마가니의 인간 주술사, 핫산 호칭: 핫산, 산, 야, 너, 어이, 거기, 핫씨, 똑바로서라 목표: ??? 연령: 29세 검은 머리, 검게 탄 피부, 장신, 귀여운 인형 수집, 설명충 =언어능력= "라켄디어어"0% 「유포니아어」10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토템제조술: 토템을 제작한다. 토템그리기: 토템을 그린다. 조종술: 토템이 심어져 있는 물체를 자유롭게 조종한다. =소지품= 차용증: 핫산이 아네트에게 53냥을 빌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현재상황과 프로필을 올리고 턴을 종료하고 자러갑니다. 이 다음 내용은 어떻게 써야할까....
닭이 아직 울기전 배가 고파 잠에서 깬 아네트는 주막의 마당으로 나왔다. 그러고 보니 아네트가 감옥을 탈옥한 이후 먹은 건 민트 뭐시기 밖에 없었다. 그것도 반찬투정을 하느라 덜 먹었기 때문에 아네트는 굉장히 굶주린 상태였다. 「일어났는가?」 「?!!?!!!」 마당에는 정구진이 아침운동을 하고 있었다. 「어... 저... 그...」 아네트가 정구진을 뭐라 불러야 할지 몰라하자, 정구진은 인자하게 웃으며 말했다. 「촉파 할아버지라 부르거라. 내 손자들도 그렇게 부르거든.」 「...... 손자요?」 아네트는 어제 밥상머리에서 정구진에게 대드는 젊은이를 떠올렸다. 「아, 그래. 어제 자네가 본 >>171는 내 막내 손자고, 아직 결혼도 안했어. >>173살이거든. 음...」 정구진은 그렇게 말한 후 아네트의 얼굴을 보았다. 「자네 나이가 어떻게 되지? >>171와 비슷해 보이는데,」 「네. 동갑이네요!」 아네트는 적당히 둘러댔다. 「동갑이라, 그러면 동행하면서 >>171는 많은 것을 배우겠군.」 「동행이요? 배워요?」 「우리와 함께 배론환에 갈 생각 아닌가?」 아네트는 오늘 이 마을에 있는 바로크 왕족의 무덤을 보러 갈 예정이었다. 「함께 갈 것이라 생각해 주모에게 부탁해 도시락을 10인분 부탁했었는데... 취소해야하나?」 그 때 부엌에서 주모가 나와 무언가를 정구진에게 건넸다. 「주문하셨던 도시락 가져왔습니다. 나으리」 「음, 이미 나왔으면 어쩔 수 없지. 절반은 아침식사로, 절반은 점심식사로 해야겠군」 「저기...」 도시락에서 나오는 맛있는 냄새에 아네트는 자신도 모르게 주모와 정구진에게 다가갔다. 「그... 그 음식은 뭔가요?」 「도넛이라네. 이 마을의 명물이지.」 「혹시 거기에도 민초가 들어있나요?」 「민초? 아니, 들어있지 않네만... 그걸 왜 물어보는거지? 설마 자네... 탐관오리...」 정구진은 거기까지 말했다가 입을 다물었다. 「아니, 배론환의 무인이 그럴리는 없지.」 「하하, 그건 그렇고, 동행은 그 아드님과 그 아바바바가 깨어나면 출발하시나요?」 「아바바바가 아니라 아바나브입니다.」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자, 아네트는 주막 지붕 위에 서있는 아바나브를 볼 수 있었다. 아바나브는 가볍게 바닥에 착지한 후 정구진의 옆에 섰다. 「당신 일행도 대감님과 함께 배론환으로 가는겁니까?」 「네!」 아네트는 뻔뻔하게 대답했다. 「그렇군요. 하지만 저는 대감님과 >>171도련님의 경호원이지. 당신 일행의 경호원이 아닙니다. 만약 위급상황이 생기면 저는 대감님과 >>171도련님을 우선할 것입니다. 이를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좌의정 정구진과 정구진의 막내 손자 정>>171(>>173세) 정구진과 정>>171의 경호원 아바나브가 동행하기로 했다! 이제 함께 배론환으로 갈 일만 남았군요. 잠깐 설정을 풀어볼까요? 유겐바움대륙에는 요괴라는 생물이 살아갑니다. 라켄디어대륙에서는 몬스터라고도 불리는 생물이죠. 요괴들은 자주 인간 마을을 침략합니다. 그래서 요괴의 침입을 막는 결계와 결계를 유지하는 주술이 많이 발달했죠. 요괴는 제국의 병사와 배치맹과 배론환의 무인들, 그리고 사설 요괴사냥꾼이 자주 퇴치하면서 그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0년 전 일어난 하트아미카 독립혁명 때문에 제국은 유겐바움 대륙 동부에 대한 영향력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대륙 동부에서 요괴 퇴치를 하지 않고 있죠. 제국의 수도가 있는 대륙 서부에서는 요괴퇴치를 활발하게 하고, 하트아미카 공국이 있는 대륙 동부에는 요괴 퇴치를 하지 않는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고요? 바로그에서 배론환까지 이어지는 벽돌길도 유겐바움 대륙 동부입니다. 요괴퇴치를 많이 안해서 요괴가 많이 사는 유겐바움 대륙 동부입니다. 네. 아네트 일행과 정구진 일행은 배론환으로 가는 도중 요괴를 만났습니다! 그 요괴는 몇 마리 일까요?! >>175
ㅂㅍ
준수
꼼짝없이 7000계단 올라가게 생겼네! 아네트가 외관상 18살이던가?
17살
발판
적당히 7마리
그러면 그 요괴 7마리의 종족을 정해보자. >>177 >>178 >>179 >>180 >>181 >>182 >>183 기왕이면 이름만 봐도 그게 뭔지 알 수 있는 몬스터면 좋겠고, 스레더가 방금 지어낸 이름이여도 괜찮아.
강시
칠미호
야차
네코마타
야차
강시
캇파
안녕하세요. 스레주입니다. 제가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무쵁은 anchor을 쿼티자판에서 한영키 적용하지 않고 썼을 때 나오는 단어 무쵁에서 따온 것 입니다. 무책임하게 진행하겠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무책임하게 늦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바빠져서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바빴는데 앞으로도 바빠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첫눈이 오기 전엔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솔직히 너 정도면 여기서 연중해도 인정함... 나 앵커판 처음 들어왔을 떄도 있던 스레였던 것 같은데 아직 작중시점 1달도 안 지났네... 스레주 화이팅해
레주야 시간이 안 맞아서 자주 참여는 못했지만 너무 성실하게 연재해서 항상 흥미롭게 읽고 갔어.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 많았고 푹 쉬다 와! 레주가 들고올 이야기들을 기대하고 있을게
아니.... 내가 말한 첫 눈은 올 겨울 첫 눈이란 의미였는데.... 아직 마무리된 것도 없었는데.... 첫눈 오는날 돌아오겠다는 약속 취소하겠습니다. 대신 추석 전에 돌아오겠습니다.
![17일차 오전 현재 위치: 벽돌길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file/2021/06/19/f6f1cb193363ff8451c4ee54bbf7468b.jpg)
17일차 오전 현재 위치: 벽돌길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바로그] 동쪽 입구에서 벽돌길을 따라 동쪽으로 가기 7000계단을 오르기 [배론환]에 방문하기 [안도림] 찾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어쩌다가 저들이랑 동행하게 된거지?」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 베신자리가 중얼거렸다. 그 말을 듣고 베신자리 옆에 있던 핫산이 베신자리에게 귓속말을 했다. 「좌의정이라면 황제 바로 아래에 있는 사람이잖아요. 우리를 체포하는거 아니에요?」 「그래. 여차하면... 나 혼자 도망을...」 「부대장님?」 그 때 파온노만이 라켄디어어로 아네트에게 질문했다. "저희 왜 이 사람들이랑 같이가요?" "도시락 나눠준대요!" "그렇군요!" 그 때 앞에서 먼저 걷고 있던 아바나브가 걸음을 멈추고 손을 들었다. 「요괴입니다.」 아바나브는 등에 메고 있던 곤봉을 양손으로 집어들었다. 「강시가 둘, 야차가 둘, 칠미호와 네코마타와 캇파 이렇게 총 일곱입니다.」 「기이한 구성이군. 강시는 기이한 요술로 되살아난 존재이니 요술을 부리는 요괴인 칠미호와 네코마타의 부하 같은데...」 「아무래도 영역 싸움 같습니다.」 「그렇다는건 야차들과 칠미호와 네코마타의 싸움인가... 캇파는 어느쪽인지 모르겠군...」 「어떻게 할까요? 대감님?」 정구진은 잠시 고민한 후 결정을 내렸다.
처음 보는 스레가 갱신되어서 이게 뭔 스레인가 싶어 가장 최근 레스부터 읽어보려는 사람을 위한 스토리 정리 옛날 옛날, 사실 그렇게까지 옛날은 아닌 어느 작은 세계. 스레디굼이라는 작은 엘프 마을에 작은 편지가 도착했어요. 스레디굼의 아네트에게 네 동생 단테 쩔드라 다르바의 이그니스가 (실제 편지는 아네트가 읽은 직후 소실되었기 때문에, 이 편지는 아네트의 기억을 기준으로 재구성 한 편지입니다.) 아네트는 이그니스를 죽이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인간의 왕국 라켄디어로 나온 아네트는 파비안, 파브딘, 프워드, 레이브, 하나비, 둘순이, 리, 이슈, 테나 등 여러 동료들을 만났고, 에르칸트 대장간 약탈, 안개의 주술사 자르나르 아니 늑대머리 체포, 도르반 사탕가게 방화, 아뉴스 남작 투자, 라이베리카 축제 파괴, 도적의 다크세븐나이츠 틸시 체포, 라켄디어 왕국의 태자 테스토피아의 반역 저지 등등 여러 사건들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아네트는 다르바가 있는 대륙인 베아트리체로 가기 위해 항해를 하다가 심연의 공포 퍼라이온을 만나 표류하게 되고 바다 속 알려지지 않은 용궁에 왔다가 용왕의 자비로 유포니아 제국에 도착하게 됩니다. 유포니아 제국에 도착한 아네트는 하트아미카 공국을 거쳐 베아트리체로 가기위한 여행경비를 벌기 위해 배치맹이라는 무림에서 잡일을 하다가 절도미수, 방화미수, 내란음모죄 등으로 체포되어 구금되었습니다. 지나가던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의 도움으로 탈옥하게 된 아네트 일행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의 의뢰를 받아 제국의 상장군 안마리의 부모님을 유괴하기 위해 배치맹과는 다른 무림인 배론환으로 떠나게 됩니다. 아네트는 라켄디어에서부터 함께했던 동료 레이브와 배치맹에서 만난 탈주노비 파온노만,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본부에서 만난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 베신자리,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본부에서 만난 탈주노비 핫산, 바로그에서 만난 유포니아 제국의 좌의정 정구진, 바로그에서 만난 정구진의 막내 손자 정준수, 바로그에서 만난 정구진과 정준수의 경호원 아바나브와 함께 배론환으로 가는 도중 요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요괴들은 야차 2마리, 강시 2마리, 칠미호 1마리, 네코마타 1마리, 캇파 1마리였습니다. 요괴들은 영역 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정구진은 그 요괴가 야차 무리 VS 칠미호(강시), 네코마타(강시) 이렇게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캇파가 누구의 편으로 싸우고 있는지는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캇파는 누구의 편일까요? >>193 정구진은 이 요괴무리들을 보고 어떤 판단을 내릴까요? >>196
음...굉장하군 나중에 정주행해야지
ㅂㅍ
칠미호와 같은 편! 요컨대 야차들을 공격하고 있어!

여행 도중 요괴를 만났다! 어떻게 해야할까?! 캇파 1마리인데, 2마리라고 그렸네. 스레주 실수임. 원본은 사라져서 수정 못함 ㅠ
돌아왔구나 스레주! 오히려 생각보다 더 일찍 와서 놀랐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일행을 공격할 의도가 없다면 그냥 지나가기로 했다
「저 캇파도 칠미호와 네코마타들의 편인가 보군.」 「어떻게 할까요. 대감님?」 「저희끼리 싸우게 놔두거라. 우리는 점심이나 먹어볼까?」 「네. 알겠습니다.」 아바나브는 돗자리를 꺼내 바닥에 깔았고, 준비한 도시락을 모두에게 나눠주었다. 마을을 떠난 지 몇 시간 지났지만, 도시락의 밥은 아직 따뜻했다. "와!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밥은 오랜만인걸」 모두들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 ★ 빠르게 도시락을 먹고 요괴들의 동태를 살피던 아바나브가 정구진을 불렀다. 「대감님. 놈들의 싸움이 끝났습니다.」 「그래? 어디...」 정구진은 요괴들을 살폈다. 싸움에서 승리 한쪽은 >>199이었다. 잠시 후 그들은 >>201 했다.
야차 무리! 그 상대는? 칠미호&네코마타&캇파 무리!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199가 정해주세요! 상처 없는 승리는 없죠. 어느 쪽이든 승리한 쪽은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200이 그 피해의 정도를 정해주세요! 승리한 요괴집단은 이제 어떻게 행동할까요? >>201가 정해주세요!
dice(1,2) value : 1 1이면 야차 2면 칠&네&캇
레저 돌아왔구나! 거동이 불편할 정도
1이면 이쪽으로 온다. 2면 어딘가로 떠난다. dice(1,2) value : 2
지금까지의 이야기. 유포니아 제국은 고려, 조선, 대한제국, 무협이 모티브라는 설정을 가진 국가다. 유포니아 제국은 신분 제도를 채택한 나라인데, 이러한 신분 제도에 불만을 가진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에스피에스더블유'다. '에스피에스더블유'는 노비 해방과 신분 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단체로 이 단체의 창시자이자, 리더인 '베리베리'는 황궁에 침입했다가 들켜서 구금당했다. '에스피에스더블유'의 간부들은 회의 끝에 제국 최강의 장군인 안마리의 부모님을 유괴해 '베리베리'와 인질 교환 하기로 결정한다. 현재 안마리의 부모님은 베로니카 산에 있는 무림 '배론환'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주인공 일행의 목적은 무림 '배론환'! 우리들의 모험은 지금부터다!
「야차들이 떠납니다.」 「야차는 싸우는 걸 좋아하는 요괴니깐, 승리했으니 이제 자신의 영역으로 되돌아가는거겠지.」 정구진은 아바나브와의 대화를 마친 후 모두를 둘러보았다. 「자, 식사도 마쳤으니, 계속해서 가자고」 아네트 일행은 자리에서 일어나, 벽돌길을 따라 동쪽으로 걸었다. 걷다보니, 아까 야차가 다른 요괴와 싸웠던 현장 근처를 지나가게되었다. 그곳에는 야차가 죽인 다른 요괴들의 시체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걸 고작 둘이 했다고...?」 처참한 요괴의 시체들을 보고 정준수는 깜짝 놀랐다. 「그래. 준수야. 야차는 그런 요괴란다. 숙련된 요괴퇴치사라도 쉽게 이길 수 없는 존재지.」 정구진의 말에 핫산이 고개를 끄덕였다. 정준수가 아바나브를 바라보았다. 「맞습니다. 도련님. 야차와 직접 싸워본 적은 없지만, 야차는 매우 강한 요괴라고, 스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구나......」 그 때 정구진이 몸을 숙여서 시체 하나를 살폈다. 「음... 이건 사람의 시체군. 그리고 저것도 사람의 시체고. 아무래도 칠미호와 네코마타가 조종했던 강시였던 자들이군.」 정구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바나브야. 일단 이 둘을 묻어주거라. 돌아올 때 다시 파내서 정식으로 장례를 치르도록 하자.」 「네. 알겠습니다. 대감님.」 아바나브는 땅을 파기 시작했다.
유포니아 제국에서 강시는 요괴로 분류되지않습니다. 강시는 칠미호나 네코타마 등 요술을 사용하는 요괴에게 조종당하는 시체라는 컨셉입니다. 네. 그냥 인간의 시체입니다. 요괴라면 그냥 냅뒀겠지만, 좌의정인 정구진이 죽은 백성의 시체를 그냥 버릴리 없죠. 아바나브가 땅을 팔 동안, 아네트 일행은 뭘할까요? 아네트 >>205 레이브 >>206 파온노만 레몬 >>207 베신자리 >>208 핫산 >>209
그냥 쉰다
같이 쉰다
옆에서 도와주자
배신할 것 같은 이름이군! '도울거라는 생각을 배신하고 쉴거라는 생각을' 배신하고 돕는다!
똑바로 서라 핫산! 마찬가지로 돕는다
정구진이 시체 앞에 앉아 어떤 행동을 했다. 그 행동은 분명 제국에서 애도를 표하는 행동이 분명하다. 멍하니 구경하고 있던 정준수가 옆에서 그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보니 확실하다. 라고 아네트는 근처에 앉아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저거 애도를 표하는 제국의 행동일까?" 옆에서 같이 쉬고 있던 레이브가 아네트에게 말했다. "어! 나도 그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저기..." 제국어를 몰라 지금 어떤 상황인지 몰라, 그냥 땅을 파야할 것 같은 분위기라 땅을 파던 파온노만이 아네트와 레이브에게 말을 걸었다. "그냥 앉아서 쉬기만 할거예요? 일단 이 사람들은 묻어줘야하는거 아니에요?" "그치만, 이미 4명이나 땅을 파고 있잖아. 여기서 우리가 끼어들면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라고" "맞아. 게다가 몬스터, 아니 여기서는 요괴라고 부르지. 요괴가 나타나면 어떡하려고. 누군가는 경계를 서야지." 아네트와 레이브의 말은 논리적이라 반박할 수 없었던 파온노만은 얌전히 땅을 팠다. 「그런데, 부대장」 「응?」 핫산이 같이 땅을 파던 베신자리에게 질문했다. 「부대장이라면 분명 도울거라는 생각을 배신하고 저들처럼 쉴거라고 생각했는데...」 「후흣. 아직 나를 잘 모르는군. 나는 도울거라는 생각을 배신하고 쉴거라는 너의 생각을 배신한거라고!」 「오호...」 잠시 후 적당히 공간이 생기자, 그 시체를 구덩이 안에 넣고 묻은 후, 멀리서도 잘 보이게 봉분을 만들었다. 정구진은 그 봉분 앞에서 애도를 표하는 행동을 두 번 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 이제 가자.」
![17일차 정오쯤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215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file/2021/06/22/9f3f83a2b7bc805530da25bf2c64626c.jpg)
17일차 정오쯤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215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7000계단을 오르기 [배론환]에 방문하기 [안도림] 찾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벽돌길을 따라 걷다보니 작은 한옥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 한옥 옆에 있던 텃밭에 있던 농부가 정구진을 발견했다. 「어이쿠! 어르신! 벌써 오셨습니까!!!」 농부는 이쪽으로 달려오다가, 뒤에 있는 아네트 일행을 발견했다. 「허허, 이번에는 동행이 많으시군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주고 싶었거든.」 정구진은 그렇게 말하며 정준수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내 손자 일세. 이름은 정준수지.」 「아, 그렇군요!」 그 농부는 그렇게 말한 후 정준수를 바라보았다. 정준수는 고개를 숙여 인사 했다. 「안녕하세요. 정준수입니다.」 「그래. 안녕하단다. 나는... 음... 뭐라고 불러야 하죠?」 「>>215 삼촌이라고 부르는게 적당하겠지.」 「그래. >>215 삼촌이라고 부르거라.」 「네. >>215 삼촌」 >>215은 정구진을 바라보았다. 「어르신, 지금 바로 배론환에 가실겁니까?」 「바로 올라갈거라네.」 「요즘, 산에서 늑대가 많이 나옵니다. 늑대를 조심하십시오.」 「걱정해줘서 고맙네. 」 그리고 정구진 일행과 아네트 일행은 배론환으로 이어지는 7000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시체를 조사한다라는 선택지가 없다니.... 약간 아쉽네요.... >>215은 베로니카 산맥 아래에서 농사를 하는 농부입니다. 배론환은 베로니카 산 중턱에 있는데, 그... 고지대에서는 농사를 하는게 곤란하잖아요? 아니라고요? 제 세계에서는 곤란합니다! (당당) 아무튼 >>215은 산 아래에서 농사해 얻은 농작물을 산 중턱에 있는 배론환에 배달하는 그런 역할을 하시는 분입니다. 등산로를 순찰하시기도 하고... 뭐랄까 산지기?이십니다. 그 >>215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215가 정해주세요! 험한 산을 오르는데 산짐승을 만나지 않을리 없겠죠. >>217이 (1,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33이 나오면 무장트롤과 34~66이 나오면 야생의 서리트롤과 67~99가 나오면 야생의 트롤과 100이 나오면 야생의 늑대와 만납니다.
배달부이자 순찰자이자 산지기이신 배순산씨는 어떨까 음...임산부에게 필요할 것 같은 이름이군 12시간 이상 아무 앵커도 달리지 않는다라..... 6시간 후에는 내가 달겠다
배순산
아니 왜 확률이 대부분 트롤이야. 세상의 목젖 그거야? 다시보니 7000계단 올라간다는 내용이 있네. 맞는것 같네.
dice(1,100) value : 100
이게 백이 나오네
엌ㅋㅋㅋ 스레주도 당연히 트롤 만나는 걸 전제로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었을 텐데 설마 100분의 1의 확률을 뜷을 줄은 몰랐겠지
아니 거기서 1%가?!
![17일차 정오 현재 위치: 베로니카 등산로, 7000계단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file/2021/06/24/31a5c94e726ac55a260f0739bbbe55cd.jpg)
17일차 정오 현재 위치: 베로니카 등산로, 7000계단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7000계단을 오르기 [배론환]에 방문하기 [안도림] 찾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등산을 하는 도중 아네트와 레이브는 허기를 느꼈다. "밥을 너무 일찍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목 마르다. 여기 쌓인 눈이라도 먹어볼까." 아바나브가 정구진에게 말했다. 「대감님. 배씨 말입니다.」 「배씨에 대해 뭔가 할 말 있느냐」 「그 친구 거짓말쟁이잖아요.」 「그런가?」 「저번에 왔을 때에도 늑대 조심하라더니 서리트롤이 나왔잖아요.」 「뭐, 베로니카 산맥에는 트롤이 많이 사니깐. 배론환에서도 트롤을 상대로 실전 감각을 키우지 않느냐?」 「그건 그렇지... 뭔가가 있습니다.」 아바나브가 곤봉을 뽑아들었다. 「저건...」 그들 앞에 나타난 건 늑대 8마리였다. 「이럴수가... 배씨 말대로 진짜 늑대가 나왔어...」 「평범한 늑대는 아닌 것 같군.」 정구진의 말대로였다. 가장 뒤에 있는 늑대는 다른 늑대에 비해 덩치가 2배 컸고, 털색도 주변의 눈처럼 새하얀색이었다. 「저 큰 녀석은 요괴로 변화 중인 늑대군. 이대로 냅두면 다른 사람들이 위험하고, 어쩔 수 없군. 도망칠 길도 없으니 싸워야겠어.」
전투.... 너무 오랜만이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
음, 그래. 일단 행동 순서를 정하기 위한 다이스다. 늑대대장 dice(1,100) value : 13 아네트 dice(1,100) value : 13 정구진 dice(1,100) value : 27 늑대하나 dice(1,100) value : 1 레이브 dice(1,100) value : 82 아바나브 dice(1,100) value : 26 늑대둘 dice(1,100) value : 95 파온노만 dice(1,100) value : 68 정준수 dice(1,100) value : 62 늑대셋 dice(1,100) value : 62 신자리 dice(1,100) value : 26 늑대넷 dice(1,100) value : 14 핫산 dice(1,100) value : 63 늑대다섯 dice(1,100) value : 6 늑대여섯 dice(1,100) value : 28 늑대일곱 dice(1,100) value : 45 잘 나올지 모르겠네. 큰수가 나온쪽이 먼저하고, 동점이 나올 경우 더 위에 있는 쪽이, 더 왼쪽에 있는 쪽이 우선 행동.
잘나와서 다행이네. 늑대둘(95)-레이브(82)-파온노만(68)-핫산(63)-늑대셋(62,어드벤티지)-정준수(62)-늑대일곱(45)-늑대여섯(28)-정구진(27)-베신자리(26,어드벤티지)-아바나브(26)-늑대넷(14)-늑대대장(13,어드벤티지)-아네트(13)-늑대다섯(6)-늑대하나(1) 이 순서로 하고, 늑대는 내가 행동을 결정하고, 주인공들의 행동은 레더들에게 맡기면 되겠지. 그렇지?
늑대 한마리가 으르렁 거리더니 정준수에게 달려들었다. 정준수의 경호원인 아바나브가 그 앞을 가로막았다. >>227 (1,100)로 다이스 1~30이 나오면 정준수가 늑대에게 물린다. 31~60이 나오면 아바나브가 늑대에게 물린다. 61~80이 나오면 아바나브가 늑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81~100이 나오면 아바나브가 늑대의 공격을 받아쳐서 늑대에게 피해를 입힌다.
dice(1,100) value : 44
정준수에게 달려든 늑대는 정준수 대신 아바나브를 물었다. "크윽!" 아바나브는 부상을 입었다! 레이브는 >>230에게 >>231하기로 했다. (>>224와 >>163 참조)
다음으로 공격할 늑대인 늑대 3일까 대장일까
대장 늑대
머리를 노려 속사 (늑대는 무리 동물이니까 대장이 죽으면 흩어지지 않을까?)
레이브는 품에서 멍뭉이를 꺼내서 대장늑대의 머리를 노리고 속사를 사용했다. 타타타타타탕! 6개의 탄환이 대장늑대의 머리를 향해 날아왔다. 대장늑대의 민첩: dice(1,100) value : 26 레이브의 명중률: >>233 (1,00)으로 다이스.
dice(1,100) value : 31
탄환들은 대장늑대의 머리에 명중했다. "크으르릉....." 반쯤 요괴가 된 탓인지 대장늑대는 머리에 총알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계속 서있었다. 늑대대장은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총을 처음 본 제국인들은 깜짝 놀랐다. 「방금 그 공격은 뭐였지?」 「기를 사용하지 않고 기탄을 발사했어?!」 「어디서 천둥 소리가 난거지?!」 「저것은... 그래, 들어본 적 있어. 베아트리체 대륙의 무술인 건법인가!」 파온노만 레몬은 >>236에게 >>239 하기로 했다. (>>224와 >>164 참조)
근력으로 뭔가 해야할텐데
대장 늑대
돌이나 주워서 던질까 물약 제조 거의 잊었다는데
슬링을 날리라는 발판
돌을 던진다
파온노만은 근처에 떨어진 돌멩이를 줏어서 대장 늑대를 향해 던졌다. 대장늑대의 민첩: dice(1,50) value : 18 파온노만의 명중률: >>242 (1,100)으로 다이스
부상을 입었으니 그만큼 민첩이 줄었지않았을까? 그래서 (1,50)으로 다이스를 돌렸어. 그 결과 대장늑대의 민첩이 18 나왔는데, 18의 2배인 36 이상의 값이 나오면, 우연히 레이브가 멍뭉이로 쏜 그 상처를 정확하게 때렸다고 하자.
dice(1,100) value : 43
나이스샷
오
대장늑대는 레이브에게 입은 총상이 고통스러운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움직이지 않는 대상을 적중시키는 건 파온노만에게 쉬운 일이었다. 파온노만이 던진 돌멩이는 레이브가 입힌 총상에 정확히 명중했다. "크룩?! 컥!" 돌멩이가 의외로 깊은 곳을 찌른 모양인지, 대장늑대는 피를 토하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대장이 쓰러지자 일부 늑대들은 투지를 잃었다. 핫산은 >>247에게 >>250하기로 했다. (>>224와 >>166 참조)
늑대 대장은 쓰러졌으니 다음에 행동할 3번 늑대를 공격하는게 좋나
>>246 의견대로 3번 늑대 근데 투지를 잃은 늑대가 몇 번 늑대들이야?
토템을 만들어서 던질까
토템을 이용해서 어떻게 공격해야좋을까...
일단 토템을 만들자 근데 토템을 만들려면 마나가 담긴 물건이 필요하지 않을까 마법진이야 그릴 줄 알겠지만....
내가 예전에 써서 다들 잊은 모양이네. 간략하게 써볼까 주술 유포니아 제국에서 만들어진 기술. 토템 제작과 토템 사용으로 나눌 수 있다. 토템제작 주술적 의미가 있는 문양을 매개체에 새겨서 토템을 만든다. 보통 조각을 쉽게 할 수 있는 나무나 돌을 매개체로 사용한다. 마나가 담긴 물건이면 효과가 더 크다. 어떤 사람들은 조각이 아닌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토템을 만들 수 있다. 어떤 특별한 재능을 재능을 가진 사람은 소리로 공기를 조각해 토템을 만들 수 있다. 토템사용 토템을 사용한다. 지속적으로 마나를 주입해야 발동하는 토템도 있고, 파괴하는 것으로 발동하는 토템도 있다.
파온노만의 돌팔매에 대장늑대가 쓰러지자 정구진이 놀라워 했다. 「이 거리에서 저 상처를 정확하게 저격하다니! 자네 궁술에 큰 재능이 있나보군!」 반쯤은 운이었지만, 정구진은 파온노만이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다. 제국어가 서툰 파온노만은 정구진이 뭐라고 말하는지 몰라서 약간의 불안함을 느꼈다. 한편, 핫산은 바닥에 있는 돌멩이로 바닥에 토템을 그리기 시작했다. 조각칼도 재료도 없는 이런 상황에서 토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림을 그리는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핫산이 그림으로 토템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 다행이었다. 토템을 반쯤 그리던 핫산은 어떤 토템을 만들지 생각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닳았다. 그래서 핫산은 토템을 그리는 것을 멈추고, 어떤 토템을 만들지 고민했다.
늑대 한마리가 늑대대장이 죽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투지를 잃었다. 늑대셋의 투지: dice(0,100) value : 19 dice(1,100) value : 95보다 낮으면 늑대셋은 도주한다.
늑대는 도망쳤다. 현재 상황 늑대대장 (사망) 아네트 정구진 늑대하나 레이브 아바나브 (부상) 늑대둘 파온노만 정준수 늑대셋 (도주) 베신자리 늑대넷 핫산 늑대다섯 늑대여섯 늑대일곱
정준수는 싸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신도 이 싸움에 참여하기로 했다. 근처에 있던 돌을 줏어서 늑대 한마리에게 던졌다. 늑대넷의 민첩: dice(1,100) value : 13 정준수의 명중률: dice(1,100) value : 75
정준수가 던진 돌은 늑대에게 명중했다. 그 늑대는 부상을 입었다. 「무모한 짓 하지마! 이놈아!」 「네?!」 정구진은 손자가 싸움에 참가하려는 것에 혼을 냈다. 칭찬해줄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혼나자 정준수는 약간 당황했다.
늑대 두마리가 늑대대장이 죽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투지를 잃었다. 늑대일곱의 투지: dice(0,100) value : 32 늑대여섯의 투지: dice(0,100) value : 12 dice(1,100) value : 68 보다 낮으면 늑대는 도망친다.
늑대 두마리는 도망쳤다. 정구진은 품에서 작은 토템을 꺼내 아바나브에게 건넸다. 「상처나 치료해라」 「감사합니다. 대감님.」 아바나브는 토템을 사용해 처음에 늑대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했다.
현재 상황 늑대하나 아네트 정구진 늑대둘 레이브 아바나브 늑대넷 파온노만 정준수 늑대다섯 베신자리 늑대대장 (사망) 핫산 늑대셋 (도주) 늑대여섯 (도주) 늑대일곱 (도주) 베신자리의 차례 베신자리는 >>260에게 >>262했다. (>>165 참고)
배신해서 늑대의 편으로 돌아서는 건 어떨까 일단 늑대하나
갱신 겸 발판
리베리 발차기!를
베신자리는 다리를 벌리고 제자리뛰기를 하기 시작했다. 정구진과 아바나브가 베신자리를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풋 워크.... 다른 녀석들은 뭔가 수상했지만, 이 자는 무술을 배운 자가 맞군.' '무기를 들지 않았군. 배론환이 아닌 배치맹의 무인인가, 아니 저건....' 아바나브는 베신자리의 손에 있는 너클을 발견했다. '배치맹의 무인은 아닌게 확실하군. 그런데 배치맹에 너클을 사용하는 문파가 있던가....' 베신자리는 풋워크를 하면서 늑대 한마리와 눈을 마주쳤다. 「어이 발이 4개인 늑대. 발차기를 어떻게 하는지 아나?」 늑대는 대답하지 않고 으르렁 거렸다. 「발차기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지!」 베신자리는 천둥처럼 빠르게 늑대에게 달려가 주먹을 휘둘렀다. 늑대의 민첩: dice(1,100) value : 12 베신자리의 명중률: >>265 (1,100)으로 다이스
아 265였네
dice(1,100) value : 94
베신자리의 주먹이 늑대에게 명중했다. 늑대는 부상을 입었다. 아바나브는 곤봉을 휘둘렀다. 늑대하나의 민첩: 부상이라 dice(1,50) value : 4 아바나브의 명중률: dice(1,100) value : 90
아바나브가 휘두른 곤봉은 방금 베신자리가 늑대를 때린 지점을 정확하게 타격했다. 늑대는 치명상을 입었다! 늑대넷은 대장이 죽고, 동료들이 도망쳐서 투지를 많이 잃었다. 늑대넷의 투지: dice(0,25) value : 10 dice(1,100) value : 83보다 낮으면 늑대넷은 도주한다.
늑대넷은 도망쳤다. 현재상황 늑대하나 (치명상) 아네트 정구진 늑대둘 레이브 아바나브 늑대다섯 파온노만 정준수 늑대대장 (사망) 베신자리 늑대셋 (도주) 핫산 늑대넷 (도주) 늑대여섯 (도주) 늑대일곱 (도주) 아네트는 >>269에게 >>270했다. (>>162 참조)
음 늑대하나부터 처리하자
폭렬마법을 날리자!
아네트는 폭렬마법의 영창을 외우기 시작했다. "봉사료오오오물음표공...." 그러던 중 늑대 두마리는 대장을 잃고, 많이 다쳐서 투지를 잃었다. 늑대다섯의 투지 dice(1,100) value : 16 늑대하나의 투지 dice(0,10) value : 2 치명상을 입어서 많이 낮음 투지가 dice(1,100) value : 39보다 낮으면 도주
늑대둘만 남았네 근데 나중에 마법사 한명 만나서 영창 주문을 바꾸든지 해야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영창을 마친 적이 없어
늑대 두마리가 도망쳤다. 남은 늑대는 맨처음 아바나브를 물었던 늑대 뿐이다. 그 때 어디선가 헤비메탈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들리는 방향은 우리들의 앞, 늑대들의 뒤였다. 우리들 앞쪽에서 복면을 쓴 누군가가 클라리넷을 연주하면서 걸어오고 있었다. 아니, 클라리넷에서 저런 소리가 나다니.... 이유 모를 경외감에 빠져 아무것도 못할 때 클라리넷을 연주하던 그는 천천히 이쪽으로 다가오더니, 클라리넷에서 입을 떼고 늑대에게 말했다. "여기는 위험하단다." 그가 그렇게 말하자, 늑대는 어딘가로 사라졌다. "오랜만이네요." 그는 라켄디어어로 말하다가 제국어로 바꿔말했다. 「늑대를 괴롭히시면 어떡합니까? 이렇게 대화로 해결 가능한데,」 「그 시체를 살펴보게. 그 큰 늑대는 요괴화 중이었네.」 「어, 그렇네요. 그러면 인정이죠.」 그는 클라리넷을 자신의 보관함 안에 넣었다. 「배론환에 가시는거죠? 코 앞이니깐 같이 가죠.」 「그러죠.」 복면을 쓴 사람과 함께 계단을 올랐다.
>>272 1스레 살펴봤는데 아마 의도는 협박하는 말 하면서 대충 영창주문내용은 스레주에게 맡긴다는 거같았ㅇ..
어 잠깐만 배론환에 도착하면 이제 뭘 해야하지? 생각은 미리 했었는데 글로 쓰려니 막막하네..... 이럴 때는 앵커를 받아서 진행합시다. 아네트 일행의 목적은 '배론환에 있는 문파 안도림에 있다는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입니다. 아네트는 이제 뭐할까요? >>278 레이브는 이제 뭐할까요? >>279 파온노만 레몬은 이제 뭐할까요? >>280 베신자리는 이제 뭐할까요? >>281 핫산은 이제 뭐할까요? >>282 정구진 일행의 목적은 '배론환의 무인을 황실로 영입하기'입니다. 정구진은 이제 뭐할까요? >>283 아바나브는 이제 뭐할까요? >>284 정준수는 이제 뭐할까요? >>285 복면을 쓰고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사람은 뭐일까요?
아네트는 복면을 쓴 클라리넷 연주자가 누군지 알아본다는 건가 레이브는 시장에서 안도림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276 어, 내가 밀려썼었구나. 미안해. 수정했어
폭렬마법주문을 초단축주문으로 개량한다. 납치할때 쓸 수도 있고 절대 늑대를 못 잡아서 그런건 아님^^읍읍
나는 아까 말한 것처럼 시장에서 안도림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안마리의 부모님을 수소문한다
배신하는 척 안마리를 찾아가 안마리의 부모님의 현재 위치를 알아내자
예비용 토템을 만들어둔다
무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실력이 좋아보이는 무인을 찾기
배론환의 무인을 찾는다는 공고문 제작
정구진을 돕는다
![17일차 오후 현재 위치: 배론환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file/2021/07/03/b875cdac1dcbbc3608acee1a49f081c2.jpg)
17일차 오후 현재 위치: 배론환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안도림] 찾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배론환은 베로니카 산맥에 무술도장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무림이다. 배론환의 중심에는 광장 역할을 하는 작은 시장이 있다. 이곳의 시장의 상인들은 모두 자기 도장에서 작게 농사해서 기른 농작물을 거래하는 무인들이다. 모두 몸집이 크고, 무기를 장비하고 있었다. 배치맹의 시장과는 다른 분위기에 레이브는 놀라워 했다.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구나. 이곳에서 안도림에 대한 정보를 찾는 건 어때? 아네트?" 레이브는 아네트에게 질문했지만, 아네트는 근처에 쌓여있는 눈더미를 구경하면서 라켄디어의 늑대는 말을 잘했는데, 왜 제국의 늑대는 말하지 못했을까, 가름이 문득 떠오르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일단 우리의 임무는 안마리의 부모님을 유괴하는 것이야. 안마리의 부모님도 안도림 소속이기에 안도림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혹시 이웃 문파나 이곳 시장에 있을지도 모르지. 일단, 현재위치를 찾아보자.」 베신자리는 진지한 얼굴로 레이브, 파온노만, 핫산, 아네트에게 말했다. 베신자리의 말을 듣고 레이브는 자신의 의견을 섞어서 일단 시장에서 수소문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제국어가 미숙한 파온노만은 베신자리의 말을 듣고도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 못했기에 그냥 레이브를 따라다니기로 결심했다. 베신자리의 말을 듣고 핫산은 아까 늑대와의 싸움에서 바닥에 토템을 그렸다가, 전투가 끝나버려서 다시 지워버린 것을 떠올리며, 예비용 토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토템을 만들지 떠오르지 않았고, 토템을 만들 재료도 없고, 애초에 예비용 토템을 만들 필요성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신자리의 말을 듣고 아네트는 폭렬마법주문을 초단축주문으로 개량해볼까 생각했다. 하지만 폭렬마법은 이미 완성된 마법으로 주문을 단축시키는 방법 같은 건 없다는 것을 떠올렸다. 「우선은...」 정구진은 크게 기지개를 했다. 일단 이곳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하루 쉬고 나서 일을 시작 할 생각이었다. 그 때 그의 손자 정준수가 그를 불렀다. 「할아버지. 저는 뭘 해야할까요?」 「응?」 만사 귀찮아하는 손자가 자발적으로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가졌다. 정구진은 매우 쉬고 싶었지만, 손자가 의욕이 생긴 이 순간을 놓쳐버리면, 손자의 의욕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정구진은 쉬지 않고 일하기로 했다. 「아바나브. 바로 인쇄소로 가자고」 「바로 일을 시작하시는거군요. 네. 알겠습니다.」 정구진은 인쇄소 방향으로 가기 전에 아네트 일행에게 말했다. 「난 일주일 정도 이 곳에 있을거라네. 혹시 황실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거든, 일주일안에 저기 저 별장으로 찾아오게나.」 정구진은 근처에 있는 건물을 하나 가리키고는 어딘가로 떠났다. 이제 이곳에 남은 건 아네트, 레이브, 파온노만, 베신자리, 핫산, 복면 쓴 클라리넷 연주자였다. "잠깐, 당신은 누구야?" "뭐? 날 못 알아보는거야? 아, 그렇지. 복면을 쓰고 있었지." 그는 복면을 벗었다. "이 산이 추워서 복면을 쓰고 있었어. 그래도 알아채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는 바로 아네트와 레이브와 함께 펜자잡호를 탑승하고, 함께 용궁에 표류하고, 함께 유겐바움 대륙에 왔던 마히얀이었다. "와! 마히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나도 여기 온지 얼마 안됐어. 일단 밥이라도 먹자고" 아네트 일행은 시장 근처 주막에 들어갔다.
마히얀은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네트 일행과 헤어진 후 에스피에스더블유 본부를 나온 마히얀은 배치맹의 무천파로 향했다. 무천파의 2장로인 안올두는 마히얀을 반겼지만, 다른 이들은 그닥 반기지 않았었다. 바로 >>290이라는 이유였었다. 결국 마히얀은 무천파를 떠나게 되었다. 마히얀이 무천파를 떠나기 전 안올두는 마히얀에게 소량의 돈과 음식을 주면서 배론환에 있는 자신의 친척에게 가볼 것을 권유 했고, 마히얀은 아네트 일행이 배론환에 오기 몇시간 전에 미리 배론환에 도착한 것이다. "헤어진지 하루만인데, 마치 4개월만에 만난 것처럼 반갑네." "함께 있는 사람들은... 에스피에스더블유에서 만난 적 있던 사람들이네." 마히얀은 제국어로 베신자리와 핫산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으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이 다음에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ㅛㅛㅛㅛㅛㅛ 앵커 받고 나서 생각해보자. 무천파의 무인들이 마히얀을 싫어한 이유 >>290
무천파는 무공을 춤으로 기록한다고 했지...... 마히얀이 몸치라서
아네트 일행은 김밥을 나눠먹었다. 마히얀이 제국어로 질문했다. 「여러분은 무슨 일로 배론환에 오신건가요?」 「안도림에 볼 일이 있는데....」 그 대답에 마히얀은 깜짝 놀랐다. 「아, 저도 안도림에 볼 일 있는데, 아까 말했었죠? 안올두 장로의 친척이 여기 산다고요. 혹시 안>>300라고 아세요?」 그 말에 베신자리가 깜짝 놀랐다. 「안>>300이라고? 그는 현재 안도림의 장문인인데?!」 그리고 작은 소리로 홀로 중얼거렸다. 「안올두... 그의 본관이 안도림 안씨인건 몰랐는데...」 핫산이 베신자리에게 질문했다. 「부대장. 이제 뭘 해야하죠?」 「아무래도 사람을 나눠야겠지. 6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면 눈에 띄니깐...」 「6명? 지금 저도 포함한건가요?」 마히얀이 베신자리에게 질문했지만, 베신자리는 무시하고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3인 1조로 나눠서 이동하자. 1조는 안도림을 습격해서, 안>>300과 >>301를 유괴한 뒤 약속장소로 와서 2조에게 둘을 넘긴다. 1조는 그 이후 알아서 추격자를 따돌린 후 알아서 본부로 복귀한다. 2조는 약속장소에서 대기 하다가 1조가 둘을 납치해오면 둘을 데리고 베로니카 산맥을 달려서 칸톤으로 향한다. 1조는 강한 사람이, 2조는 빠른 사람이 맡는게 좋겠군.」
네. 일단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제 글을 잘써지는군요. 거사의 순간은 모두가 잠든 깊은 밤입니다. 지금은 오후니깐... 필요한 물건을 구할 시간이 어느정도 있겠군요. 앵커타임! 거사에 필요한 물건과 그 물건의 가격을 정해주세요! 물건:>>294, 가격:>>295 물건:>>296, 가격:>>297 물건:>>298, 가격:>>299 1냥은 한화 1000원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배론환은 높은 베로니카 산 위에 있는 곳이라서 물가가 높은 편입니다. 문파 안도림의 현재 장문인이자, 상장군 안마리의 아버지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300 문파 안도림의 선대 장문인의 수제자이자, 상장군 안마리의 어머니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301

헤스티아테나스의 인간 연주자, 마히얀 호칭: 마히얀, 히얀, 군악관, 클라리넷 연주자. 어이 마씨, 마씨 목표: 이바테오의 흙을 가지고 집에 가고 싶다. 연령: 23세(23세) 턱 밑에 커다란 점(이바테오 마씨), 근육질의 거구, 수북한 털 라켄디어의 군악대 소속의 군악관?. 클라리넷 전공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9% 「유포니아어」9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마음의 양식: 듣는 이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이바테오 전통 자장가 진통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통증을 잊는다. 군대에서 습득 응원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민첩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절망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기분 나빠진다. 군대에서 습득 기만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감각이 둔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하다 습득 =소지품= 클라리넷: 어머니 이리나의 유품 밧줄: 만원 정도의 길이와 강도를 가졌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연막탄: 3만원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복면: 얼굴을 가릴 수 있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0라켄 3000냥 (1냥=10라켄=1000원)
연막탄 이건 많을수록 좋으니까
이상할 정도로 싸네요! 개당 백원!
엄청 큰 보자기
10냥
수리검
49냥 하고도 9라켄
도전(풀네임은 안도전이 되겠지)
제갈영숙
1조는 납치조, 2조는 도주조입니다. 캐릭터의 능력이나, 여러분의 기분, 다갓님 등 어떤 기준이든 상관없습니다. 주인공 일행들이 어울릴 조를 골라주세요. 아, 그런데 이미 앞에서 3인 1조가 완성되었다고, 뒤에서 남는 사람들로 3인1조를 억지로 만드는건 금지. 여러분의 소신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네트 (프로필 >>162): >>304 레이브 (프로필 >>163): >>306 마히얀 (프로필 >>293): >>309 파온노만 레몬 (프로필 >>164): >>311 베신자리 (프로필 >>165): >>313 핫산 (프로필 >>166): >>315
토템, 근력, 폭렬마법... 납치조가 좋을까
아네트앵커네 도주조. 미리 폭렬마법 준비해뒀다가(영창이 영창이니) 여차하면 도주로를 뚫자.
총캐라면 역시 그 조지 라고 외치며 발판
그 조가 뭔진 모르겠지만.... 납치!
밧줄이랑 연막탄, 복면도 있으니 납치조가 좋을까
발판
납치조
이제보니 파온노만 걍 힘캐가 되어버렸어... 지식을 없앤것같아서 좀 미안한데
도주 퇴로를 힘으로 뜷자
새벽에 발판을 만드는 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발판!
도주조
핫산이 왜 강한지 아나? 탈주노비이기 때문이지. 그러니깐 당연히
도주조라고 할 줄 알았지? 그러나 납치조
3인조로 갈렸네
베신자리는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로 바닥에 쓱쓱 글씨를 썼다. 납치조 (1조) 도주조 (2조) 핫산(조장) 베신자리(조장) 레이브 아네트 마히얀 파온노만 「그러면 앞으로 이렇게 행동하자고. 각자 다른 일행인것 따로 움직여서 1조는 시장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챙기고, 2조는 배론환을 한바퀴 돌면서 구조를 익히고, 1시간 후 이 주막으로 다시 모이자고.」 말을 마친 베신자리가 바닥의 글씨를 지우려고 했다. 「잠깐만」 레이브가 진지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말하자, 베신자리는 지우는 행동을 잠시 멈추었다. 「그런데 핫산. 어째서 당신이 조장인거죠?」 레이브의 질문에 베신자리는 가볍게 웃은 후 핫산에게 질문을 했다. 「핫산. 어쩌다가 노비가 되었지?」 「상관을 죽였습니다.」 「그럼 조장 하셔야죠.」 레이브가 납득하자, 베신자리는 바닥에 새겨진 글씨를 지웠다. 그리고 주막 밖으로 나왔다. 납치조는 시장을 돌면서 마히얀의 돈으로 연막탄과, 엄청 큰 보자기, 수리검을 구매했다. 전부 60냥(한화 6만원 정도)였다. 도주조는 배론환을 돌아다니면서 배론환의 구조를 파악하고, 도주 경로를 계산했다. 그리고 배론환 남쪽 적당한 빈 공터를 발견해 그곳을 약속장소로 삼은 후 두 조는 주막으로 되돌아왔다. 도주조는 납치조에게 도주 경로를 알려준 후, 저녁 식사를 한 후 자신들의 자리로 되돌아왔다. 결전의 순간이다.
![18일차 자정 현재 위치: 배론환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file/2021/07/09/296b050bf86107f5fa5a0157af3ab1f4.jpg)
18일차 자정 현재 위치: 배론환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늦은 밤. 安道林이라는 글씨가 적혀있는 현판이 걸려있는 건물 근처에 3명의 남자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한 남자가 말했다. 「없어?」 건물 근처에 사람이 없냐고 물어본 질문이었다. 주변을 몇번이고 둘러봐도 자기 일행 외에는 아무도 없기에 나머지 두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다. 질문을 한 남자는 이상한 모자를 쓴 남자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상한 모자를 쓴 남자는 둘에게 뭔가를 건넸다. 「그럼 가자.」 둘은 잠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동시에 그 물건을 건물 안으로 던졌다. 슈슈슈슈슈슉 이럴수가! 그 물건은 연막탄이었다. 연막탄은 빠르게 건물 안을 연기로 가득 채워버렸다. 그 때 이상한 모자를 쓴 남자는 모자를 벗었다. 이럴수가! 그건 이상한 모자가 아니라 복면이었다! 복면의 상태를 확인 한 남자는 복면을 뒤집어 썼다. 「돌입한다.」 셋은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들은 깜짝 놀랐다. 연기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보였기 때문이었다! 「연막탄 성능 너무 좋잖아. 우리까지 안보이면 어떡해?」 「연기가 잦아질 때 까지 기다릴까?」 「그럴거면 연막탄은 왜 터트린거야?」
배론환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공터에서 아네트는 파온노만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과, 앞으로의 일을 설명해주었다. 왜냐하면 파온노만이 제국어를 못해서 상황파악이 덜되었기 때문이다. "곧 우리 친구들이 물건을 가지고 오면, 그 물건을 들고 여기 산길을 따라가면 돼." "그러니깐 지금 저희가 도둑이 된건가요?" 도둑은 물건을 훔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건 사람을 잠시 납치했다가 다시 돌려주는거니 도둑과는 다른게 아닐까? "도둑은 아마 아니야." "아마?" "...아닐거야."
잠깐 이야기를 둘로 나눴습니다. 곧 다시 합쳐질 예정입니다. 납치조는 가지고 있는 연막탄을 건물 안에 전부 터트렸습니다. 그 결과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납치조 포함해서요. 납치조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핫산: >>323 레이브: >>326 마히얀: >>329 건물 안에는 안도전과 제갈영숙 부부가 자고 있었습니다. 둘은 높은 내공을 지닌 고수인데요. 납치조들이 침입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까요? 안도전: >>330 제갈영숙: >>331 한편, 베신자리는 갑자기 배신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배신할까요? >>332
해리포터에 나오는 영광의 손처럼 우리만 밝게 해주는 그런 주술 없을까
>베신자리는 갑자기 배신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문장이 왜 이렇게 웃길까 나는 핫산은 조장이니까... 앞장서서 납치대상을 찾아나선다. 앞이 안 보이는 건 근성으로 이겨내는 거야!
발판
총을 쏘기에는 소음이 크게 날 텐데 핫산의 어깨에 손을 얹고 따라가는 건 어떨까
>>325대로!
발판
과연 마히얀은 뭘 할까
그럼 마히얀은 기술을 쓰자. 뒤에서 기차놀이ㅎ듯 잡고 응원의 노래를 불러줘
0~10이면 자고 있다 11~30이면 일어났지만 벌레라고 생각하고 잠들었다(벌레는 무공을 써서 손쉽게 잡았다) 31~60이면 뭔가 이상한 기척을 느끼고 경계하며 잠들었다 61~85면 일어나서 경계하고 있다 86~100이면 납치조를 발견하고 달려들었다! dice(1,100) value : 17
다이스 범위 틀렸다 위 레스랑 같은 조건으로 Dice(0,100) value : 17
베신자리는 배신과 배신하지 않음으로만 사고하는 남자. 하지만 형이 잡혀있으니 1정도는 배신을 안 하는 쪽에 주겠지. dice(1,100) value : 8 51 이하면 배신하지 않는다. 52 이상이면 배신한다.
「일단은 수색하자. 보이지않는건 근성으로 극복하고」 그리고 핫산은 더듬거리면서 건물안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레이브는 멍뭉이와 야옹이를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었다. 지금은 조용히 해야한다. 멍뭉이와 야옹이를 사용했다간 큰 소리가 난다. 일단은 핫산이 하는 것 처럼 건물을 수색하자. 레이브는 주변을 더듬거라다가 누군가의 손을 붙잡았다. 「누구냑!」 「누구ㄴ, 아 너구나.」 핫산은 곰곰히 생각했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끼리 치고박고 싸우다가 자멸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 어깨에 손을 올려.」 핫산은 레이브의 손을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렸다. 「이대로 날 따라와. 수색은 내가 한다.」 레이브는 고개를 끄덕였다. 마히얀은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손을 뻤었다. 「누구냑!」 「저에요!」 「아, 그렇구나. 너도 내 어깨에 손을 올려.」 마히얀은 한 손만 레이브의 어깨 위에 올렸다. 왜냐하면 다른 한 손은 클라리넷을 연주해야하기 때문이다. 마히얀은 클라리넷을 연주해 응원의 노래를 연주했다. 응원의 노래를 듣는 핫산과 레이브와 마히얀의 움직임이 약간 빨라졌다. 「잠깐!? 왜 갑자기 연주를 하는거야?!」 마히얀은 연주를 하느라 대답하지 못했다. 핫산은 마히얀의 연주를 저지하려했지만, 자신의 뒤에 뒤에 있어서 잡는 것이 힘들었다. 「연주 멈춰! 멈추라고!!!! 이러다가 다 깨겠어!!!!!」 「조장. 조장의 목소리 때문에 모두가 깰 것 같은데?」 「아뿔싸!!!!!!」 저벅저벅 어딘가에서 발소리가 들렸다. 「벌레 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군...」 「악기를 연주하고, 소리를 지르면 자고 싶어도 깨버린다고요. 침입자분들.」
도주조는 납치조가 안도전과 제갈영숙을 납치할 때 까지 할게 없었다. "가위바위보도마뱀스팍! 가위바위보도마뱀스팍!" 그래서 아네트와 파온노만은 가위바위보도마뱀스팍을 하고있었다. 베신자리는 근처 나무에 등을 기대고 아네트와 파온노만이 가위바위보도마뱀스팍을 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배신하고 싶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베신자리는 잡혀있는 형을 떠올리며 그 배신하고 싶은 생각을 접었다. 「어?」 잘 생각해보니 자신에게는 형이 없었다. 형이 없으니 잡혀있는 형도 없었다. 그럼 배신해도 괜찮은게 아닐까? 베신자리는 다시 고민에 빠졌다.
야!!!! 클라리넷 소리 좀 안나게해라!!!! 안도전씨와 제갈영숙씨는 밤에 들어온 침입자를 누구라고 생각할까요? 안도전: >>337 제갈영숙: >>339 납치조의 작전은 연막을 터트려서 몰래 안도림에 잠입한 후 잠자고 있는 안도전과 제갈영숙을 납치하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깼네요? 망했어요. 이제 어떡하죠? 핫산: >>341 레이브: >>343 마히얀: >>345 한편, 베신자리는 또 배신하고 싶어졌습니다. 배신할까요? >>346
아 베신자리가 형이었지
무천파의 무인 (1판 >>948)
계획이 시원하게 망해가고 있군
좀 모자라보이는 강도들
젠장... 악기캐면 악기캐답게 소리죽여 클라리넷을 연주하는데에도 도가 터야할 거 아냐!
이런 때에 쓸만한 토템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도주조는 납치조가 작전을 시원하게 날려먹은걸 알고 있을까?
멍뭉이와 야옹이를 꺼낸다 장전 안 되있다면 장전도 하고
이 상황을 만회하려면 마히얀이 뭘 해야할까
기만의 노래를 연주한다!
(만만해 보이는)파온노만한테 배신해도 되는지 물어본다
킁킁 안도전은 냄새를 맡았다. 「이 향과... 이 가락은... 설마 무천파?」 「뭐라고요?」 제갈영숙이 묻자 안도전은 자세히 설명했다. 「내 친척 중 한 분이 배치맹에 있는 무천파에 계시잖아. 그 분이 요리를 잘하시는데, 저들에게서 그 분의 음식에서만 나는 향신료의 냄새가 나」 안도전의 맡은 냄새는 마히얀에게서 나는 냄새였다. 마히얀은 배치맹을 떠날 때 무천파의 2장로인 안올두에게서 음식을 받았었고, 배론환에 오면서 그 음식들을 먹었다. 그 과정에서 마히얀의 몸에 음식 냄새가 베었는데, 다른 이들은 눈치채지 못할만큼의 냄새지만, 예민한 감각을 가진 안도전에게는 충분히 눈치챌 만한 냄새였다. 「게다가 연주를 하잖아. 예술을 아는 문파인 무천파라면...」 「그러니깐 저들이 무천파의 무인이라고?」 「그.. 그렇게 생각되는...」 「......」 제갈영숙은 안도전의 등짝을 한 대 때렸다. 「아니, 무천파의 무인이면 낮에 찾아오겠지! 밤에 찾아와도 연막탄을 뿌리고 연주를 하면서 등장할리 없잖아!!」 「호엥ㅠㅠ」 「저 놈들은 그냥 멍청한 강도라고!」 「아니, 우리에게서 뭘 훔쳐갈게 있다고」 제갈영숙은 한 대 더 때렸다. 연기가 점차 가라앉고 있다. 이대로 가면 서로의 시야가 완전히 회복될 것이다. 핫산은 지금 이 상황에 쓸만한 토템이 뭔지 생각해봤다. 지금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템은... 그것 밖에 없었다. 핫산은 그 토템을 사용할 순간이 올 때를 대비해 자신의 옷깃을 붙잡았다. 레이브는 핫산의 어깨에서 손을 떼고, 품에서 야옹이와 멍뭉이를 꺼내 장전을 했다. 마히얀은 기만의 노래를 연주했다. 노래를 듣는 모두의 움직임이 조금씩 둔해졌다.
베신자리는 배신해도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하지만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았다. 베신자리는 고개를 들고 앞을 보았다. "기러기." "기러기." "기러기." "음.... 기러기." "기러기." "기러기." 할게 없어 아네트와 끝말잇기를 하고 있는... 이름이 뭐였더라... 분명... 「폰씨.」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파온노만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넵?!" 「될까?」 "??!" 베신자리는 제국어로 파온노만에게 배신해도 되는지 물어봤다. 제국어를 모르는 파온노만은 베신자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서, 아네트를 도와달라는 듯이 쳐다봤다. "되냐고 물어보는데?" "뭐가요?" "그건 나도 몰라." 뭔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서 베신자리는 파온노만을 계속 바라보았다. 베신자리는 파온노만의 대답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파온노만은 일단 대답을 하기로 했다.
곧 연막탄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시야가 회복되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안도전: >>351 제갈영숙: >>353 핫산: >>355 레이브: >>357 마히얀: >>359 파온노만은 베신자리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할까요? >>360
무술을 쓰려나
현란한 K-비보잉으로 적들을 제압하려 한다. 서기 21세기 드디어 한류는 시공간을 초월한거야
>>351 여기는 유포니아 제국의 베론환이긴 하지만...뭐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안도전을 한심하게 바라보고는 납치조에게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한다
뭔진 모르겠지만 쓸 수 있다는 그 토템을 사용하는 건 어떨까
좋아! 그럼 토템을 사용해본다
총으로 협박이라도 해야 하나
총을 겨누고 위협한다
발판이랍니당!
우린 셋 저긴 둘 다벞보단 버프가 낫겠지 응원의 노래 연주!
발판(앵커 밀림 죄송.. 점스레 때문에 그럼)
>>360 거기 앵커인데, 파온노만 대답이 "발판"이라고? 음 재앵커 할 것 같기는 한데 파온노만이라면 다시 되물을 듯
>>361 아니... 그래서 밀리니까 미안하다고... 점 때문에 스레들 밀리는 게 싫었음..
>>362 그냥 발판이 아니라 제대로 된 대답으로 수정해도 괜찮지 않을까
연막탄의 효과가 완전히 사라졌다. 달빛 덕분에 어두운 밤이여도 서로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었다. 안도전이 말했다. 「당신 말이 맞는 것 같군. 저들은 멍청한 강도가 맞는 것 같아.」 그렇게 말한 후 안도전은 자세를 잡았다. 그 모습에 위협감을 느낀 핫산은 옷깃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고, 레이브는 야옹이와 멍뭉이를 든 손에 힘이 들어갔고, 마히얀은 기만의 노래 대신 응원의 노래를 연주했다. 노래를 듣는 모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내 팝핀, 아니 케이 비보잉으로 너희들은 제압해주마!」 그리고 안도전은 응원의 노래의 리듬에 맞춰서 케이 비보잉을 추기 시작했다. 제갈영숙은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는 남편을 한심하게 바라보았다가 납치조 쪽을 보았다. 「당장 정체를 밝혀라. 밝히지 않으면 공격하겠다!」 그렇게 말하는 제갈영숙에게서 압도적인 패기가 느껴졌다. 「어쩔 수 없군.」 핫산은 옷깃을 잡아당겨 저고리를 벗었다. 「너희는 허리를 잡혔을 때 얼마만큼 힘을 쓸 수 있는가? 이 저고리의 무게는 무려 20kg이 넘는단다.」 「!!!」 「와~아~아.」 레이브는 핫산의 말에 자기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 때 마히얀이 클라리넷 연주를 멈추었다. 「아니, 저거 딱 봐도 가벼워보이는데」 「야!」 마히얀은 다시 연주를 시작했다. 「뭐, 상관 없어. 나는 저 녀석들에게 절망의 토템을 보여주려고 했던거니깐.」 「절망의 토템?」 토템은 나무나 돌 등에 문양을 새겨서 만든 주술 도구다. 가끔 어떤 주술사들은 종이에 문양을 그려서 토템을 만들곤 한다. 한가지 확실한 건 상의를 탈의한 핫산은 토템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었을거다. 마가니 명동 일대를 침입했던 요괴무리들을 맨손으로 퇴치한 산·버팔로의 전설을!」 그리고 핫산을 뒤를 돌아 안도전과 제갈영숙에게 자신의 등을 보여주었다. 핫산의 등에는 수많은 흉터로 가득했다. 그 때 어떤 흉터에서 빛이 흘러나왔다. 그 빛은 점차 수가 늘어났고, 곧 어떤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력한 공포 그것은 나의 친구 「문...신...?」 「설마 자신의 몸을 토템 재료로 사용한 자가 있었다니, 설마 당신이...」 「그렇다!」 핫산은 다시 뒤를 돌아 안도전과 제갈영숙을 바라보았다. 「내가 바로 산·버팔로 이었다! 나는 이 육체 강화 토템을 사용해 신체를 강화하고, 요괴를 잡던 요괴퇴치사였지.」 육체 강화 토템을 사용한 핫산의 몸에서는 붉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구경하던 레이브는 지금이 바로 총을 겨누고 위협할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야옹이와 멍뭉이. 둘 중에 뭘로 위협해야하지?

마가니의 인간 주술사, 핫산 호칭: 핫산, 산, 버팔로, 산·버팔로, 핫씨, 똑바로서라 목표: ??? 연령: 29세 검은 머리, 검게 탄 피부, 장신, 귀여운 인형 수집, 설명충 등에 수많은 흉터 =언어능력= "라켄디어어"0% 「유포니아어」10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토템제조술: 토템을 제작한다. 토템그리기: 토템을 그린다. 조종술: 토템이 심어져 있는 물체를 자유롭게 조종한다. 육체 강화: 등에 문신으로 새겨넣은 육체 강화 토템을 발동시킨다. 수명이 소모되지만 신체능력이 수배 증가된다. =소지품= 차용증: 핫산이 아네트에게 53냥을 빌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보자기: 배론환의 시장에서 마히얀의 돈으로 산 보자기. 수리검: 배론환의 시장에서 마히얀의 돈으로 산 수리검.
"발판" "뭐라고?" 파온노만이 이상한 말을 하자 아네트가 되물었다. "어... 모르겠어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발판이라고 대답해야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왜? 그냥 네/아니오라고 대답해도 됐었잖아? 별로 중요한 질문도 아닌 것 처럼 보였는데" "그렇지만... 발판이라고 대답해야할 기분이었어요." "그것 참 정말 이상하네." 더 따지면 더 알 수 없을 것 같기에 아네트는 더이상 캐묻지 않기로 했다. 아네트는 베신자리의 시선을 눈치챘다. 아무래도 라켄디어어 밖에 하지못하는 파온노만이 라켄디어어로 대답하자, 라켄디어어와 제국어 둘다 어느정도 할 줄 아는 아네트가 통역해주길 바라는 것이겠지. "어......" 하지만 아네트는 제국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았지만,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었기에, 라켄디어어 '발판'을 제국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몰랐다. 그래서 그냥 들은대로 말하기로 했다. "발판." "발판?" "발판." 그 대답을 들은 베신자리는 고뇌에 빠졌다. 저건 대체 무슨 말일까? 베신자리는 그 대답을 이해할 수 없었다. 발판. 그 단어에는 미래를 위한 누군가의 배려심이 느껴졌다. 하지만 동시에 슬픔이 동시에 느껴졌다. 그리고...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너무 많아져서 정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안쓸래요. 앵커는 아래에 있습니다. 케이 비보잉을 춘 안도전은 이제 뭐할까요 >>369 납치조를 위협한 제갈영숙은 이제 뭐할까요 >>371 육체강화를 한 핫 산 버팔로는 이제 뭐할까요 >>373 레이브는 멍뭉이로 안도전과 제갈영숙을 위협할까요? 야옹이로 안도전과 제갈영숙을 위협할까요? 아니면 다른 뭔가를 할까요? >>375 응원의 노래를 연주한 마히얀은 이제 뭐할까요 >>377 파온노만의 대답을 들은 베신자리는 배신할까요? >>378

수명을 단축시킨다라....얼마나 단축되는 걸까 그리고 저 문신은 왜 저렇게 꼴받게 하는 얼굴을 한 닭같을까 "뭘 꼬라봐?" 라고 하는 것 같군....
준비는 끝났어 이젠 진짜 잡으러가자 가장 위험해보이는 핫산을 공격한다. 구체적으로는 그의 뒷목을 치며 기절시키려고 하고 있다
발판!
유포니아 제국 사람들은 총 모르는 것 같은데 그냥 둔기라고 생각하겠지? 안도전처럼 레이브의 뒷목을 쳐 기절시킨다.

>>368 부수리라 세상의 벽 난 버팔로
안도전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바이슨 펀치!' ※바이슨=버팔로=들소
야옹아 멍멍해봐
>>374 이 의견을 따서 야옹이를 멍멍이처럼 들고 위협하자 라이플을 리볼버처럼 들면 위협이 되려나
세상에 헛소리가 진짜 행동이 됐어
라켄디어어로 응원의 노래를 부른다. 이러면 마히얀이랑 레이브만 효과를 받지 핫산이 유포니아어밖에 모르는 지라....
홀수라면 배신하고, 아니면 배신하지 않는거야. Dice(1,2) value : 2 그나저나 제갈영숙과 안도전이 라켄디아어를...모르겠지
더 이상 장난은 없다. 핫산에게서 느껴지는 불안한 기운에 안도전은 그렇게 생각했다. 안도전은 그를 일단 제압해보기로 했다. 안도전이 발을 뗀 순간, 제갈영숙도 함께 움직였다. 제갈영숙의 목적은 야옹이로 위협할지 멍뭉이로 위협할지 고민하는 레이브였다. 레이브는 고민 끝에 야옹이를 멍멍이처럼 들고 위협하기로했다. 그런데 멍멍이가 .357구경 레버액션 라이플을 들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멍멍이는 손이 없고 발만 4개니깐... 입으로 물어야하나? 레이브는 자신의 야옹이를 입으로 물었다. 그 때 제갈영숙의 손이 레이브의 뒷목을 가격했다. "어앟" 레이브는 그대로 기절했다. 제갈영숙은 레이브가 다치지 않게 바닥에 잘 눕힌후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제갈영숙은 깜짝 놀랐다. 안도전의 주먹을 핫산이 주먹으로 받아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진하며 싸우리라! 바이슨 펀치 연타!」 그리고 핫산은 주먹을 마구 휘둘러서 안도전을 난타하려 했다. 주먹과 주먹이 마주친 순간 안도전은 바이슨 펀치의 위력이 자신의 예상보다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대로 저 저 연타에 그대로 맞으면 제압하려고 했던 자신이 반대로 제압당하는 것을 직감했다. 「그럴순 없지!」 안도전은 핫산처럼 빠르게 주먹을 움직여서 자신에게 향하는 주먹을 주먹으로 맞받아쳤다. 그리고 그런 경관을 구경하면서 마히얀은 고민했다. 마히얀은 라켄디어어로 응원의 노래를 부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마히얀은 어머니의 유품인 클라리넷으로 노래를 연주했었다. 클라리넷은 관악기. 입으로 불어서 연주를 하는 악기다. 즉, 클라리넷을 불면서 노래를 하는 건 불가능했다. "아, 무반주로 노래 불러볼까?" 마히얀은 클라리넷을 가방안에 넣은 후 응원의 노래를 불렀다. 반주 없이 노래를 부르기만 하는 건 효과가 낮지만, 라켄디어어로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마히얀은 응원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베신자리는 결심했다. 배신을 하지 말자! 아, 근데 역시 배신하고 싶은데... 「다들 왜이리 늦는거죠?」 대기만 하느라 심심했던 아네트가 베신자리에게 질문했다. 아네트의 말에 베신자리는 눈을 감고 귀를 기울였다. 납치조가 안도전과 제갈영숙을 납치하는데 성공했으면, 배론환에서 약간 떨어진 이 곳까지 큰 소음이 날 것이다. 아직까지 큰 소음이 들리지 않았다. 「1시간 정도 더 기다려보자.」 아네트는 고개를 끄덕이고, 파온노만에게 다가갔다. "무슨 대화했어요?" "조금만 더 기다리래." "그 때까지 우리 뭐하죠..." "글쎄..."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핫산과 안도전의 싸움수준 리얼 실화냐? 진짜 무림고수들의 싸움이다. 범죄노비였던 그 핫산이 맞냐? 진짜 핫산은 전설이다. 그냥 반에 한명정도 있는 공부 잘하는 주술사 컨셉으로 가려다가, 사실 힘을 숨긴 요괴퇴치사 컨셉으로 가길 잘한것 같다. 무림 최강의 문파라는 안도림의 장문인과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안도림의 파워 dice(1,100) >>383 핫산의 파워 dice(1,100) >>384 안도림의 파워가 핫산의 파워보다 25 이상 높으면 안도림이 핫산 제압 안도림의 파워가 핫산의 파워보다 25 미만 높으면 둘다 쓰러짐. 핫산의 파워가 안도림의 파워보다 높으면 핫산이 안도림 제압 레이브를 기절 시킨 제갈 영숙은 이제 무엇을 할까? >>386 응원의 노래를 부른 마히얀은 이제 무엇을 할까? >>388 공터에서 대기하면서 놀고 있던 아네트와 파온노만을 이제 가만히 있기 질렸습니다. 아네트는 무엇을 할까요? >>389 파온노만은 무엇을 할까요? >>390 배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고이 접었지만, 베신자리에게는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베신자리는 배신할까요? >>391
내가 핫산 처음 등장한 화부터 쭉 봤는데 전설적인 요괴퇴치사 되서 제국최강 전설적인 영웅이된핫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꿇어라 핫산부터 똑바로서라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dice(1,100) value : 18 나루토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럼 지지는 않겠네 dice(1,100) value : 1
아니무슨 플래그 뭔데
핫산을 공격하는 안도전에게 합류한다
발판이다!
근력을 이용해서 밧줄을 채찍처럼 휘둘러 안도전과 제갈영숙을 공격한다
가만히 노는 게 질렸으면 움직이면서 놀아야지 달리기시합 납치조 셋 중 둘이 리타이어했고 안도림... 아니 안도전도 쓰러졌으니 이제 믿을 건 마히얀밖에 없는데 어째서 별 기대가 안 들까
근처의 풀이나 뜯어먹자
원래 참을인은 3번까지다 배신하지 않는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핫산은 안도전을 향해 무자비하게 바이슨 펀치를 날렸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안도전은 핫산의 바이슨 펀치를 같은 주먹으로 맞받아쳤다. 힘은 안도전의 쪽이 더 우세했기에 핫산은 점차 밀려나고 있었다. 「나는 핫 산 버팔로다!!!」 핫산의 등에 그려진 문신에서 더욱 강한 빛이 뿜어져나왔다. 핫산의 몸에서 피어오르는 붉은 연기가 노란 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바이슨 펀치의 속도와 힘이 점차 빨라졌다. 「뭐, 뭐야, 이 녀석, 갑자기!?」 점차 강해지고 빨라지는 바이슨 펀치에 안도전은 점차 여유를 잃어갔다. 그리고 그런 안도전을 돕기 위해 제갈영숙이 뒤에서 핫산을 공격하려는 그 순간, 어디선가 밧줄이 날아와 제갈영숙의 손이 묶고 잡아당겼다. 「뭐야 이 밧줄은!?」 제갈영숙은 밧줄을 따라 시선을 옮겼다. 그곳에는 응원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마히얀이 서있었다. 「이대로 묶여주시면 안되나요?」 「안된다!」 「유감」 제갈영숙은 팔에 묶인 밧줄을 뜯어내려하던 그 때, 「오랏!!!!」 핫산의 바이슨 펀치가 안도전의 얼굴에 적중했다. 「커억...」 안도전의 몸이 휘청거리더니, 그대로 풀썩 쓰러져버렸다. 안도전이 쓰러지자 핫산의 몸에서 나오는 노란색 연기는 사라지고, 핫산의 등의 문신도 빛을 잃었다. 「육체 강화를... 너무 많이 했어...」 핫산도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 제갈영숙은 바닥에 쓰러진 안도전, 정확히는 그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바라보았다. 「아, 큰일났네」 그리고 제갈영숙은 한쪽 벽을 바라보았다. 그 순간 벽이 폭발했다.
파온노만은 근처에 난 풀을 뜯은 후 자세히 살펴보았다. 본 적 없는 풀이다. 먹을 수 있을까? "맛없다. 퉤" 파온노만은 씹던 풀을 바닥에 뱉었다. 그리고 옆에서 달리기를 하던 아네트가 그 풀을 밟고 미끄러져 넘어졌다. "으악!" 뒤로 넘어진 아네트의 눈에는 밝은 보름달과 어두운 밤하늘이 보였다. 그리고 그 밤하늘을 빠르게 날아가는 무언가를 보였다. "어라?" "괜찮아요?" 파온노만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난 아네트는 배론환쪽을 바라보았다. 분명 서쪽에서 뭔가가 날아와 저쪽으로 갔는데.... 그렇게 생각한 그 순간 배론환 쪽에 큰 폭발음이 들렸다. "뭐야?!" "무슨 일이지?" 「이게 무슨 소리야?!」 배론환 쪽을 바라보았지만, 너무 멀어 상황파악을 할 수 없었다. 아무래도 제대로 상황파악하기 위해서는 배론환에 직접 가서 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간다면 계획이 전부 무너지게 된다. 그런데 만약 저 폭발이 납치조와 무슨 관계가 있어서 납치조에게 무슨 위험한 일이 생긴거라면... 어떻게 해야하지?
긴급사태 발생 어떻게 해야할까요 베신자리의 의견: >>396 아네트의 의견: >>399 파온노만 레몬의 의견: >>401
날아온 거 설마 안마리인가?
지금이야말로 배신의 타이밍이다. 배신한다고 속으로 다짐하고 일단은 살펴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소리의 주인공이 꽤 강하다면 그쪽에 붙는 것도 고려를.....
이제야 배신하네
>>397 스택 충분히 쌓았어 이것도 오래 참은거야
까짓거 한번 가보죠
ㅂㅍ
아까 뜯어먹은 풀에 약한 독성이 있었는지 혀가 저려서 말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베신자리는 무언가 큰 결단을 내린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계획은 취소다. 우리가 직접 안도림에 가자.」 그리고 베신자리는 배론환 방향으로 달려갔다. 「까짓거 한번 해보죠.」 아네트는 그렇게 말하고 바로 달려가려고 하다가, 제국어를 못하는 파온노만이 방금 한 이야기를 못들었을거라고 생각해 라켄디어어로 다시 말해주었다. "안도림으로 가죠." 그리고 아네트는 파온노만의 손을 붙잡고 배론환 방향으로 달려갔다. "......!" 파온노만은 방금 그 폭발음을 듣고,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빠르고 간단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떠올랐다. 그 누구라도 파온노만의 말을 들으면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다니!! 하면서 파온노만의 말을 따를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 파온노만은 혀가 마비된 상태라서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방금 씹었던 풀이 사실은 마비초였던 모양이다. 그렇게 파온노만은 강제로 아네트에 의해 배론환으로 끌려갔다.
안도림안씨 드라군파 하무인 안마리 그는 처음부터 상장군황실금위대장태자태사였던 것이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그는 일찍이 안도림의 모든 무술을 습득하고, 대련에서 단 한번의 패배를 겪어본 적 없는야, 그말로 설화속에 나오는 안도림의 창시자 안드라의 환생이라 해도 믿을 것 같은 존재였다. 10년 전, 그의 재능을 알아본 유포니아 제국의 좌의정 촉파 정구진은 그를 황가로 영입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부모님이 매우 약하기 때문(본인 기준)에 언제나 자신은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 부모님 곁에 있어야하기 때문이었다. 다음 날, 정구진은 안마리에게 목걸이 2개와 팔찌 2개를 선물했다. 목걸이와 팔찌는 하나의 토템이었는데, 목걸이를 착용한 자가 큰 충격을 받게되면 팔찌가 그것을 알려준다는 것이었다. 안마리는 팔찌는 자신이 착용하고, 목걸이는 부모님에게 주었다. 만약 안마리의 부모님이 무언가 큰 충격을 받게 된다면, 안마리는 언제 어디서든 그 즉시 목걸이와 팔찌의 도움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안마리의 아버지 안도전이 핫산의 바이슨 펀치에 의해 기절했고, 안도전에 목에 있는 목걸이는 안마리의 팔찌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지금 안마리가 오고있다. 「아빠!!!!!!!!!!!!!!!」 아니 왔다. 휴식중이었는지, 안마리는 저번에 봤던 두꺼운 갑옷이 아니라 얇은 모시 옷만 입고 있었다. 벽을 부수고 나타난 안마리는 근처에 쓰러진 자신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아빠!! 아빠!! 어떻게 된거야!」 안마리는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피고 자신의 어머니를 발견했다. 「엄마! 아빠가 왜 쓰러진거야? 또 엄마가 때린거야?!」 「야이냔아!」 제갈영숙은 안마리의 등짝을 때렸다. 「아!!!! 왜 때려!!!」 「왜 또 벽을 부수고 난리야!!! 이눔의 가시나야!!!」 「아프다고!! 왜 때리냐고!!!」 어머니에게 신경질을 부리던 안마리의 눈에 이상한 것이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 근처에 쓰러져 있던 핫산과, 저 멀리 구석에 쓰러져 있던 레이브와, 끊어진 밧줄을 들고 서 있던 마히얀이었다. 「......」 뭔가 낯익은 얼굴이었다. 어디서 봤더라. 「아,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다.」 안마리가 마히얀을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아네트 여행 15일차 밤에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옥했을 때였다. 그 때 마히얀은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인 베리베리와 함께 있었다. 충분히 마히얀을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으로 오해할 수 있었다. 「아, 저는...」 마히얀은 자신이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 아니라고 주장하려 했지만, 마히얀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라는 누명을 받고 감옥에 갔다가 탈옥했다. 그러니깐 유포니아 제국에서 마히얀의 신분은 탈옥범인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었다. 「음, 어... 그러니깐...」 마히얀은 뭐라 반박할 말을 찾지 못했다.
안마리는 자신의 등 뒤로 손을 뻗고 무언가를 잡으려 했다. 그러나 안마리의 손에 잡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라? 아, 맞다.」 안마리는 아버지가 다쳤다는 소식을 알게된 즉시 안도림으로 오느라 갑옷도 무기도 전부 다 놓고 와버렸다. 지금의 안마리는 그 어떤 장비도 없었다. 「곤란하네. 무기가 없으면 힘조절하기 어려운데...」 그렇게 말하며 안마리는 전투태세를 취했다. 「현행범이니 죽여도 어쩔 수 없겠지...」
>>395 왜 눈치채길 바라는건 눈치채지 못하면서 왜 눈치채지 못했으면 하는건 눈치채는거야. 잉잉 ☆ 애매한 이유을 가진 폭력이 마히얀을 덮친다! 마히얀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408
근데 사실 날아올만한 인물은 안마리뿐이긴 한데 그걸 등장인물이 알아챌 방법이 없잖아
사진이 있대도 날아오니까 거리가 있어서 못 알아보려나
목숨을 걸 필요는 없지. 살려달라고 빌자
마히얀은 손에 든 밧줄을 내려놓고, 천천히 양손을 들어올렸다. 그 행동에 안마리는 이상함을 느꼈다. 손을 위로 올려서 공격하는 무술은 존재한다. 하지만 저렇게 힘을 뺀 상태로 올리지는 않는다. 마히얀은 손가락을 살짝 벌렸다. 「살려주세요.」 「......」 마히얀의 입에서 나온 말은 너무 예상외라 안마리는 반응하지 못했다. 「믿긴 힘들겠지만, 제게 걸린 혐의는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 「전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 아니에요.」 「......」 싸울 생각이 없는 자를 상대로 싸울 필요는 없다. 그렇게 생각한 안마리는 전투태세를 풀었다. 「그래. 그렇다면」 「저 둘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 맞습니다. 쟤네 둘만 데려가세요.」 「......」 그 때 제갈영숙이 끼어들었다. 「아니, 너 얘네들이랑 같이 침입했잖아.」 「그래요? 엄마? 그렇다면, 일단 전부 체포를」 그 때 벌컥 문이 열렸다.
「여기서 자네를 만나게 되다니! 전혀 상상도 못했군!」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유포니아 제국의 좌의정 정구진과 그의 경호원 아바나브였다. 정구진을 본 안마리의 동공이 크게 커졌다. 「정승? 어째서 당신이 여기에...」 「배론환의 인재를 황실로 영입시킨다. 그런 업무를 진행하는 본관이 배론환에 있는 것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 「아니, 문제는 아닌데...」 「문제가 있다면 방금 전에 들었던 천지가 무너질 정도로 우렁찼던 소음이겠지. 어디보자...」 말을 마친 정구진은 주변을 둘러봤다. 서 있는 사람은 정구진 본인과 경호원 아바나브, 안마리와 그녀의 어머니 제갈영숙, 그리고 오면서 동행했던 마히얀 뿐이었다. 「뭐, 괜찮겠지. 안마리. 자네에게 제안할 것이 있다.」 정구진은 헛기침을 한 뒤 말을 이어나갔다. 「황제가 되어라. 안마리.」
안마리는 황당해 하며 대답했다.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정승?」 「거절인가?」 「아니, 당연하죠!」 「내가 살면서 권유에 실패한 건 이번이 두번째다. 슬프군.」 정구진은 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보니. 첫번째 실패도 바로 이 장소에서 너에게 당한거였지.」 「그 때 당신은 내게 황제를 지키는 것이 곧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며, 그것은 곧 우리 가족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설득하였습니다. 그런 당신이 어째서 나에게 황제가 되라 그런 망언을 하십니까?」 「망언이 아니다. 안마리.」 정구진이 손짓하자, 아바나브는 등에 메고 있던 긴 곤봉을 뽑아들었다. 아니, 곤봉 끝에는 날이 달려있었다. 곤봉이 아니라 창이었다. 「제국이 언제부터 유씨의 나라였더냐?」 그 말에 안마리는 정구진을 공격하려 했지만, 옆에 있던 제갈영숙이 안마리를 말렸다. 「대감! 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것이오!」 「......2년 전에 역병이 유행한걸 기억하오? 그 때 황족이 단 둘을 제외하고 전부 죽었소.」 정구진의 말에 제갈영숙은 깜짝 놀랐다. 그 때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황족이 죽었다는 소문은 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전부 사실입니다. 어머니. 제국 전체에 이 소식이 전해지면 나라가 혼란해질것이 분명하기에, 나라가 안정적일 때 천천히 공포될 생각이었습니다.」 「살아남은 둘은 바로 황상과 노비의 자식뿐...」 「정승!!!」 안마리는 정구진의 설명을 중간에 끊고 버럭 화를 냈다. 「태자저하를 모욕하지 마시오!!!」 「...... 황상과 황자저하뿐이고...」 정구진은 안마리가 말했던 태자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보다 낮은 격하된 표현인 황자라고 말했다. 안마리는 화가 났지만, 더 깊게 따지지는 않았다. 정구진은 말을 이어갔다. 「황상은 역병을 앓고 2년 동안 병상에 누워만 계시기 때문에 국정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태다. 요괴들은 마을들을 침입하고 있고, 무림의 권력은 황실을 거스르려고 하고 있다. 동쪽의 하트아미카 그 괴뢰놈들은 언제 다시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제국을 침략할지도 모르고, 남쪽으로는 심연의 공포와 해적들이 바다에서 날뛰고 있어. 게다가 에스피에스더블유라는 이상한 조직까지 활동을 하고 있지. 이대로 가다간 제국의 질서는 붕괴된다.」 정구진은 안마리를 가르켰다. 「안마리. 오직 너 뿐이다. 만백성들에게 큰 신뢰를 받으며, 강대한 무력을 소유한 너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황제가 되어라! 안마리! 황제가 되어 새로운 제국의 새로운 질서가 되어라!!」
지금의 유포니아 제국은 그리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정구진이 말대로 나라 밖으로는 심연의 공포, 해적, 하트아미카 공국 등 제국을 공격할 수 있는 집단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제국의 큰 위협이 됩니다. 나라 안으로는 요괴, 배치맹, 배론환, 에스피에스더블유 등 황실의 권위를 흔드는 집단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황실에 큰 위협이 됩니다. 그런데 황족은 늙고 병든 황제와, 어머니가 노비라서 정통성이 약한 황태자 뿐. 이대로 가면 제국은 분열되고 말 것이라고 정구진은 생각했습니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영웅이 나타나 나라를 구원하는 방법 뿐. 정구진은 안마리가 그 영웅의 자격이 있으니 영웅이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마리는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히얀 >>414 제갈영숙 >>418 도주조 일행은 정구진이 안마리를 설득하는 도중에 안도림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뭔가 중요한 대화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느낀 도주조는 근처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나름 상황파악한 도주조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아네트 >>420 파온노만 레몬 >>422 베신자리 >>424
뭔가 사극에서 본 것 같은 진지한 분위기 됐네. 마히얀이 여기 엮일 필요가 있을까 도망갈까
무슨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쟤가 진짜 황제가 되든 안 되든 이런데 얽혀서 좋을 일은 하나 없으니 슬금슬금 뒷걸음을 치다 베신자리와 눈이 마주쳤다.
ㅂㅍ
근데 여기서 안마리가 황제가 되면 우리한테 뭐가 좋지
>>1에 적혀 있는 등장인물 중에서 국적이 유포니아 제국인 베신자리와 핫산에게는 뭔가 중요한 선택지 아닐까 다른 등장인물 중에서는 음... 뭐가 변하려나?
자신의 딸이 황제가 되었을 때 안도전과 자신, 나아가 안도림에 가져올 이익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제 주인공 일행의 차례네
0이면 도망친다. 짝수면 일단 숨어서 지켜본다. 1이면 안마리를 공격한다. 3이면 제갈영숙을 공격한다. 5라면 정구진을 공격한다. dice(0,6) value : 6
파온노만 제국어 못하는데 상황파악도 못하는거 아니야?
대충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네트가 가만히 있기로 한 것 같으니까 같이 숨어서 지켜본다
안마리가 날아올 때 베신자리는 >>396라고 생각했잖아. 그리고 안마리는 제국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했고 그렇다면...
배신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은 안마리가 결정을 내린 직후겠지. 결정을 내릴 때까지만 기다려본다
그리고 앵커를 달기에는 한 발 늦은 타이밍이었지

드디어 앵커가 다 채워졌는데 상황 너무 복잡하다.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 그래서 그림으로 그려봤지. 안마리: 제국의 장군. 반역 제의를 받고 고민중. 제갈영숙: 안마리의 어머니. 딸의 반역 제의에 고민중. 아바나브: 정구진의 경호원. 창을 장비하고 있다. 정구진: 제국의 좌의정. 안마리에게 반역제의 중 마히얀: 그저 부모님의 고향에 가고 싶은 이민 2세대. 도망치려다가 베신자리와 눈 마주침. 레이브: 다크엘프 건슬링거. 제갈영숙에게 맞아 기절. 안도전: 안도림의 장문인. 핫산에게 맞아 기절. 핫산: 탈주노비. 안도전에게 맞아 기절. 베신자리: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 은신중 아네트: 주인공. 은신중 파온노만 레몬: 국제미아. 은신중 뒷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할까? 주말동안 고민해봐야겠다.
ㅋㅋㅋㅋ안마리 벽 뚫은 거랑 눈 마주친거 왜 웃기냐
그래서 현재 상황은 어때? 충분히 구상됐어?
안마리는 정구진의 예상못한 제안에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안마리는 슬쩍 자신의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제갈영숙 역시 당황스러운지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정구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간단한 문제도 아니니 쉽게 대답하기 어려울거야. 나는 당분간 배론환에 머무른다. 일이 끝나면 다시 황궁으로 돌아가지. 언제든지 대답해달라고.」 정구진은 바닥에 쓰러진 안도전을 보았다. 「남편이 일어나면 남편에게도 이야기도 좀 전해줘. 그리고... 정구진은 도장을 살펴보았다. 레이브와 핫산이 쓰러져있었고, 그 근처에 창문 밖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 마히얀이 있었다. 레이브와 핫산은 딱 봐도 기절해있었기에 더 자세히 살필 필요는 없어보였다. 정구진은 마히얀을 자세히 보았다. 창문 밖에 뭐가 있나? 하지만 정구진이 보는 각도에서는 베신자리가 보이지 않았다. 「이름이 뭐였더라? 뭐, 상관없지. 아바나브.」 「네.」 정구진은 마히얀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없애라.」 「알겠습니다.」 아바나브는 마히얀을 향해 창을 휘둘렀다.

>>428 네? 아, 네... 포켓몬마스터가 되어 에덴의 조각을 모아 페른 제도에서 에보니 워리어와 싸우는 도중에 겸사 겸사 구상했는데, 이것 밖에 안되네요. 이, 이건 전부 캐릭터들 때문이야! 왜 아무 행동도 안하는건데! 예전에 라켄디어에서 그랬던 것 처럼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막 스토리를 영차영차 이끌고 진행하란 말이야! 흑흑 앵커타임! 마히얀은 아바나브의 공격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느정도 피해를 입었을까요? >>433 다른 캐릭터들은 이제 어떤 행동을 할까요? 반역 제의를 받고 고민하던 안마리 >>436 반역 제의를 받고 고민하던 제갈영숙 >>439 마히얀과 눈마주친 베신자리 >>440 베신자리 옆에 있는 아네트 >>442 아네트 옆에 있는 파온노만 레몬 >>444
0=기적적으로 무피해 1~3=경상 (즉시 회복 가능) 4~6=중상 (즉시 회복 불가) 7~9=중상 (회복 후 후유증 있음) 10=사망 이걸 써야 할까
해치웠나!
>>431에서 10빼고 dice(0,9) value : 0
!감나빗
와 이게 사네
일단 침입자를 제거하고 생각하자. 마히얀을 제압한다. 물론 산채로.
무엇을 할까
딸에게 다 맡겨도 괜찮겠지
근처에서 방석을 하나 꺼내, 방석 위에 앉아 굴러가는 상황을 구경한다.
안마리가 마히얀을 제압하는 사이에 수풀에서 나와 제갈영숙에게 배신의 의사를 밝힌다
배신?
난입해서 dice(1,10) value : 4를 때린다! 1:정구진 2:아바나브 3:안마리 4:제갈영숙 5~10:베신자리
제갈영숙을 때린다라
일단 계속 숨어있기로 함
아바나브의 창은 마히얀에게 닿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바나브의 창이 마히얀에 닿기 직전에 안마리가 마히얀에게 달려와, 그를 바닥에 찍어 눌렀기 때문이다. 아바나브의 창은 아무도 없는 바닥을 찌를 뿐이었다. 「행동의 이유를 여쭈어보아도 괜찮겠습니까? 상국」 「우리 집에 침입한 침입자를 제거할 뿐이야. 나브.」 「그 말은 대감까지 제거한다는 의미인가?」 「아, 나는 침입 안했네!」 정구진은 현관 밖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지금 건물 밖에 있다네!」 아바나브를 창을 거두고 안마리를 보며 말했다. 「제거한다면, 나에게 맡기는게 더 빠를텐데, 마리. 그는 아직 숨쉬고 있잖아.」 「마리? 아까는 상국이라더니?」 「친우여.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다네.」 그렇게 말한 후 아바나브는 안마리에게 시선을 돌리지 않은체 뒷걸음질해서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대감님.」 「무슨 일인가, 아바나브여.」 「저 자를 없애라 하신 명령은 보안을 위해서였죠.」 「그렇지.」 「저 자의 신원을 안마리가 관리한다면, 딱히 없앨 이유가 없는거죠?」 「그렇지. 목적은 다 이루웠으니, 이제 우리는 돌아가자」 「네. 대감님.」 정구진과 아바나브는 시선을 돌리지 않은채 뒷걸음질로 안도림에서 빠져나갔다.
「엄마. 이 녀석들 어떻게 처리해야...」 안마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자신의 어머니와 의논하려 했다. 그걸 위해 고개를 돌려 어머니를 보고, 안마리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안마리의 어머니인 제갈영숙은 방석 위에 편히 앉아서 지금 상황을 구경하고 있었고, 제갈영숙의 뒤에는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낯선 남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네놈은 뭐야!?」 딸의 갑작스러운 태도에 제갈영숙은 놀라 뒤를 돌아봤다. 자신의 뒤에는 처음보는 남자가 있었다. 아니, 어느새 내 뒤로 온거지? 눈이 마주치자 그 남자는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제갈영숙씨. 저는 베신자리입니다. 초면에 이런 말 하는 건 실례같지만 당신을 배신하겠습니다.」 「네?」
아네트는 수풀 속에 숨어서 정구진과 아바나브가 안도림을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제 우리 어떡하지?" "그냥 여기를 떠나서 다른 곳에 가면 안되나요?" "그거 좋은데?" 애초에 아네트에게는 제국의 정치나,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의 안위따윈 아무래도 좋은거였다. 베로니카 산맥까지 왔으니, 이대로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에 가는것도 나쁘지않았다. 파온노만과 대화를 마친 아네트는 베신자리를 보았다. 그런데, 베신자리는 아네트의 옆에 없었다. "어? 어디갔지?" "아까 전에 안으로 들어갔는데?" "어? 왜 저기있지?" 아네트는 제갈영숙과 대화를 하는 베신자리를 발견했다. 「안녕....베신....실례....배신...」 거리가 너무 멀고, 베신자리의 목소리가 작아, 전부 알아듣지 못하고, 일부만 들을 수 있었다. "베신자리. 결국 우리를 배신하는구나. 아까 공터에서도 배신을 노리고 있던 것 같았는데...." "진짜?" "그런 기분이 들었어.... 음... 이대로 배신 당해줄 수 없지. 우리가 먼저 배신을 하자." 아네트는 수풀에서 나와 창문을 통해 안도림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달려가서 베신자리를 후려팰려고 했으나, 바닥에 쓰러진 >>449를 밟고 미끄러져서 베신자리 대신 제갈영숙을 때려버렸다.
앵커가 채워지기 엄청 오래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저번 앵커보다는 빠르게 채워졌네요. 지금까지의 상황. 정구진, 아바나브: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안도전, 핫산, 레이브, 마히얀: 기절 파온노만: 은신 아네트: 실수로 제갈영숙을 때림 안마리: 엄마가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맞음. 제갈영숙: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얻어 맞음. 베신자리: 뭐임? 뭐임? 뭐임? 앵커타임. 아네트가 밟아버린 불쌍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449 아네트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451 베신자리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453 파온노만은 이제 무엇을 할까요? >>455
안도전
어떻게해야할까 발판
아빠를 짓밟고 엄마를 때린 괴한을 그냥 냅둘리 없잖아. 분명 안마리가 공격해올테니 어떤 공격이 오더라도 막을 수 있게 방어 하자.
베신자리는 다시 배신해서 아네트 편을 들어 제갈영숙을 때릴까
>>452
와 혼란하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나머지 근육이 굳어버림(아직 은신)
아네트는 빠르게 생각했다. 상대는 제국의 장군. 아네트는 저번에 반란집단인 에스피에스더블유와 함께 황궁에 잠입했었다. 그 때 안마리와 얼굴을 마주쳤다. 그리고 이곳은 안마리의 집. 저기 방금 아네트가 짓밟은 사람은 안마리의 아버지. 안도전. 그리고 방금 아네트가 때린 사람은 안마리의 어머니. 제갈영숙. 아 이거 망했네. 아네트는 치명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왼손으로 머리를, 오른손으로는 몸통을 감쌌다. 아네트는 왼손 손가락 사이로 자신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안마리를 보고 눈을 질끔 감았다. 퍽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는 소리가 났다. 어라 근데 이거 내 머리를 때리는 소리가 아니네. 아네트는 눈을 살짝떴다. 아네트는 안마리의 큰 주먹과 그 뒤에서 제갈영숙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린 베신자리를 볼 수 있었다. 어, 베신자리 주먹에 저 반짝이는건... 너클이네. 갑작스럽게 기습당해 뒷통수를 한 대 얻어 맞고, 너클을 낀 주먹에 뒷통수를 한대 더 얻어맞은 제갈영숙은 >>460한 생태가 됐다.
풀숲 속에 숨어있던 파온노만 레몬은 생각했다. 다들 지켜보다가 갑자기 나가서 저 사람을 때리는데, 나도 때려야하나. 아니, 그치만 싸우기 싫은데 이 풀숲 속에 계속 숨어있는 것도 마음에 드는데 지금부터 그냥 잠이나 잘까 자정에 작전을 시작했고, 작전을 시작한지 얼마나 지났더라. 평소라면 잠을 잘 시간이네. 좋아. 자자! 파온노만은 잠을 자기 위해 누워서 다리를 폈다. "으읍...." 장시간 쭈그려 앉은 자세를 해서 그런지 근육이 굳어버린 모양이다. 다리를 피자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다. 하지만 소리를 내면 들킬테니, 파온노만은 최대한 소리를 죽이고 바닥에 누워 잠을 잤다.
장하다. 김스레더. 일가족을 여러분의 손가락으로 멸망시켜 버리렴. 제갈영숙의 상태 >>460 아네트의 행동 >>462 베신자리의 행동 >>464
>>458 ??? 아무도 안 죽었는데. 죽인다 해도 그리 쉽게 죽을 것 같지도 않고. 적어도 나는 등장인물을 죽이는 걸 좋아하지 않고...
단련된 신체 덕분에 입은 피해는 없지만 갑작스럽게 받은 연속적인 충격으로 잠시 기절
발판
일단 이 틈을 타서 천천히 뒷걸음질로 물러난다(가드는 올리고)
ㅂㅍ
아네트 일행을 따라가면 왠지 모르게ㅜ배신할 상황이 많을 것 같다. 천천히 아네트와 함께 물러나자
제갈영숙이 바닥에 쓰러졌다. 그와 동시에 안마리의 팔찌 하나가 크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안마리는 더 이상 참지 않았다. 안마리의 몸에서 강대한 기가 뿜어져나왔다. 안마리의 첫번째 타겟은 dice(1,100) value : 8 홀수면 베신자리, 짝수면 아네트.
방어태세를 유지하면서 뒷걸음질하던 아네트는 안마리의 공격을 받았다. "크악!!!" 방어를 유지하고 있어도 그 강력한 힘에 막는 건 불가능했다. 아네트는 극렬한 고통을 느끼며 뒤로 날아가 기절했다. 아네트가 눈을 떴을 때 아네트의 앞에 있는 건 dice(1,100) value : 1 1~25: 배순산 26~50: 늑대 51~75: 트롤 76~100: 지나가던 무인
와 이게 1이 나오네. 18일차 아침 이야기는 다음에 마저 쓸게요.
배순산씨! 한 250레스만이네
안마리 쪽이 아무리 봐도 정당방위인데. 노인공격을 시전해 죄없는 부모님을 둘 다 폭행하고 기절시킨 흉악범들에게 분노의 철퇴를 내리는 장면일 뿐이잖아. 그보다 전부터 다이스의 상태가?
![18일차 새벽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배순산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file/2021/08/24/cbd774d5707ae0e7650afb0dd534f209.jpg)
18일차 새벽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배순산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기립하라! 유겐바움의 아들딸들이여!」」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소리에 아네트는 눈을 떴다. "뭐지?" 주변을 두리번거려보니 어제 만났던 베로니카 산맥의 산지기 배순산이 근처에 있었다. 「아, 안심하거라. 여긴 안전하단다.」 "무슨... 아니," 아네트는 라켄디어어로 말하다가 제국어로 고쳐말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그건 내가 묻고싶은 말이지만, 네가 먼저 질문했으니, 일단 너의 질문에 먼저 대답 해주마. 잠을 자는데 갑자기 우당탕 요란한 소리가 나서 확인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더니, 네가 밭 위에 쓰러져 있었단다. 몸 곳곳에 심한 타박상이 있고,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지. 그래서 내가 여러 약초로 응급처치를 하자, 자네가 이렇게 깨어났지. 이제 내가 질문할 차례네. 대체 무슨 일이 있어서 이곳에 왔는가? 그리고...」 배순산은 아네트의 팔을 잡았다. 그러자 아네트는 큰 고통을 느꼈다. "크윽..." 「이 권강에 의한 흉터를 낸 건 대체 누구인가?」 그 말에 아네트는 자신의 팔을 보았다. 그곳에는 마치 벼락과도 같은 흉터가 수십개 생겨있었다. 급소를 맞는 걸 피하기 위해 안마리의 공격을 팔로 막았는데, 아마 그 때문에 생긴 흉터같았다. "흐읍..." 아네트는 팔의 흉터를 치유 하려고 했지만, 아무 효과도 없었다. 아네트는 지난 밤에 있었던 일을 떠올려보았다.
어젯밤 아네트는 안마리의 집에 침입하여 안마리의 아버지를 짓밟고, 안마리의 어머니를 때렸다. 그러자 안마리가 아네트를 날려버렸다. 안마리의 집은 베로니카 산맥 높은 곳에 있는 배론환 아네트의 현 위치는 베로니카 산맥의 등산로 입구인 배순산의 집. "얻어맞고 산 아래까지 떨어진거구나." 배순산은 아네트의 몸 곳곳에 타박상이 있었다고 했다. 아마 산을 떨어지면서 나무와 돌에 부딪히며 생긴 타박상일 것이다.
그 때 또 다시 우렁찬 소리가 들렸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더냐!!!!!」」 "어....이 소리는 또 뭐지?" 아네트가 혼란스러워 할 때 또 다시 그 소리가 들렸다. 「「 우리가 잃는 건 노비의 족쇄요, 얻는 것은 모든 것 입니다!!!」」 아네트가 배순산에게 질문했다. 「저건 대체 무슨 소리죠?」 「몰라. 갑자기 들리기 시작했어.」 「「노예가 되기 싫은 자는 일어나라!!!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 아네트는 움직이기 뻐근하지만, 천천히 움직여서 배순산의 오두막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아네트는 소리가 들려오는 서쪽 방향을 보았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곧 아네트는 이 목소리가 누구의 목소리인지 깨달았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 베리베리 아네트가 베리베리와 처음 만난 장소는 황궁이었다. 아네트가 황궁에 있던 이유는 범죄를 저질러서였고, 베리베리가 황궁에 있던 이유는 유포니아 제국의 국보인 만파식적을 훔치기 위해서였다. 만파식적은 그 소리가 유겐바움 대륙 전체에 울려퍼진다는 전설의 악기였다. 하지만 그날 베리베리는 만파식적을 훔치지 못했다. 누군가의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안마리에 의해 체포 당했기 때문이었다. 어쩌다 보니 에스피에스더블유에 합류하게 된 아네트는 안마리의 부모님을 유괴하는 작전에 동행하게 되었다. 유괴의 목적은 안마리의 부모님을 인질로 삼아, 베리베리와 교환하겠다는 의도라고 들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들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다. 에스피에스더블유의 진짜 목적은 안마리를 황궁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었다. 안마리만 없다면 베리베리를 탈옥시키는 건 굉장히 쉬운 일이니깐. 그리고 어젯밤, 아니 오늘 자정. 안마리의 부모님이 쓰러졌고 안마리가 황궁에서 베론환까지 날아왔다.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원들은 베리베리를 탈옥시켰고, 곧 바로 만파식적을 훔쳐서 선전을 하는데 성공하게 된 것이다.
「「있는 힘껏 땅을 차는 내 두 발로, 고향 땅을 도망친다 내 두 팔로」」 "그래. 해냈구나. 에스피에스더블유. 베리베리" 「「부수리라 세상의 벽 난 버팔로, 전진하며 싸우리라 이 총칼로」」 그나저나 이제 아네트는 어떻게 해야하지. 라켄디어에서 함께 왔던 동료들은 마지막에 봤을 때 전부 기절해있었고, 유겐바움에서 새로 만난 동료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고.... 아네트는 동쪽에 있는 베로니카 산맥을 보았다. 동료들은 모두 저곳에 있다. 그렇다면... 「밥 먹을래?」 「네!!」 일단 밥먹고 생각하자.
밥은 중요하지
그렇습니다. 에스피에스더블유는 인질 교환을 할 생각 없었습니다. 유괴를 하기 위해 안도림에 잠입, 안마리가 "너흰 뭐야!" 하면서 안도림에 등장!, 그러면 안도림이 자리 비운 감옥애 침입해 대장을 탈옥시키고 국보를 탈취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습니다. 이제 에스피에스더블유에서 만난 동료와 함께 있을 이유는 절반 정도 사라졌지만, 나머지 절반은 남아있습니다. 아네트는 >>140에서 파온노만, 베신자리, 핫산에게 돈을 빌려줬습니다. 갚을 때까지 그들은 자유의 몸이 아닙니다. 레이브도 2판에서 베아트리체에 갈 때 까지 동행하기로 구두 계약을 했으니깐.... 결론! 아네트는 배론환에 다시 가야 합니다! 앵커 타임! 아네트는 아직 배순산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말에 아직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네트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480
속사포로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요약해서 쏟아낸 뒤에 베로니카 산맥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자
사실대로 말할 필요가 있을까
"등산하다가 늑대를 만났고, 늑대에게 (이긴 후 무사히 배론환에 도착해서 안마리의 부모님을 납치하기 위한 작전을 꾸미다가 안마리에게) 얻어 맞고 여기까지 떨어졌어요!" 약간의 생략이 있긴 하지만 거짓 하나 없는 전부 사실입니다!
![18일차 아침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배순산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file/2021/08/28/d82ea2127297f249a37c760c20fc76a5.jpg)
18일차 아침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배순산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배론환]에 가서 동료 다시 만나기.
아네트는 배순산과 같이 밥을 먹었다. 「이 음식 이름이 뭔가요?」 「순두부찌개 말인가?」 「맛있어요!」 식사를 마친 후 탁자를 정리하던 배순산이 아네트에게 말을 걸었다. 「그래서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건가?」 아네트는 그제서야 배순산이 >>471에서 했던 질문의 대답을 아직 하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깐...」 뭐라고 해야하나... 상장군의 가족을 납치하려다가 상장군에게 맞고 떨어졌다고 사실대로 말할까? 아니, 그렇게 말하면 나를 체포하려할지 몰라. 그러면 거짓말을 할까? 그러다가 들키면 큰일이 날 것 같은데... 「음......」 적당히 고민한 아네트는 적당히 말하기로 했다. 「산을 올라가다가 늑대무리를 만났어요.」 「뭐? 이 산에 정말로 늑대가 살아?」 「네? >>212에서 늑대가 산다고 했잖아요?」 「아, 물론 그렇게 말은 하기는 했는데...」 배순산은 작은 소리로 뭔가를 중얼거렸다. 「말 끊어서 미안하군. 그래서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지?」 「그 이후에....」 확실히 안마리에게 얻어 맞은 건 늑대 무리를 만난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아네트는 진실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얻어맞고 여기까지 떨어졌어요.」 「뭐?! 늑대가 그렇게 강했었나?!」 「늑대요? 음... 요괴화 중인 늑대가 있었는데...」 그 늑대가 가장 먼저 죽었지만... 「요괴화라....」 배순산은 아네트의 팔에 난 흉터를 힐끔 보았다. 「그 늑대요괴가 강권을 사용했나?」 「글쎄요. 저는 그 늑대가 무언가를 하는 걸 보지 못했어요.」 확실히 그 늑대는 뭔가를 하기 전에 바로 죽었다. 아네트는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권강을 사용하는 요괴화 중인 늑대라니.... 아 너무 무섭다. 얼마나 무서운지 배순산씨는 겁 먹었습니다. 배순산씨의 공포 수치 dice(1,100) value : 64 배순산씨의 용기 수치 >>484 >>484은 (1,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dice(1,100) value : 74 64는 넘겠지
「권강을 쓰는 늑대 요괴라.... 그것 참 무섭게 들리는군...」 배순산은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아네트를 보고 말했다. 「혹시, 앞으로 어떻게 할건가?」 「어.... 일단 동료가 산 위에 있으니, 다시 산을 올라가야 동료를 만나야겠죠.」 「그런가. 마침 잘됐군. 따라오게.」 배순산은 식탁을 들고 근처 하천으로 향했다. 「그릇을 물로 씻게.」 「이렇게요?」 「그렇지.」 배순산과 아네트는 설거지를 마친 후 집으로 되돌아왔다. 「둘이니 많이 챙겨가고 되겠지. 이 가방을 메게」 「윽, 무거워. 여기 뭐가 들었죠?」 「그 가방에는 콩이 들어있네.」 「콩?」 「아까 먹은 순두부찌개의 원료지.」 배순산도 같은 가방을 멨다. 「자, 그럼 올라가지」 「이렇게요?」 「배론환에 가야한다고 하지 않았나?」 「네.」 「나도 배론환에 올라갈 생각이네. 같은 길을 가는데 짐 좀 들어주면 안되나? 내가 자네를 치료해주고, 밥도 나눠 줬는데?」 「음...」 설거지를 돕고, 짐을 함께 드는 것으로 바로 은혜를 갚을 수 있다면 갚는게 좋겠지. 그리고 가는 길에 늑대를 만나거나 다른 곤란한 일이 생기면 산지기인 배순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까짓거하죠」 아네트는 배순산과 함께 7000계단을 올랐다.
배순산과 함께 7000계단을 올라가는 도중 무슨 일이 생길까요? >>487은 (1,100)으로 다이스를 돌려주세요. 1~50이 나오면 아무 일 없음 51~65가 나오면 야생 트롤과 만남 66~80이 나오면 서리 트롤과 만남 81~95이 나오면 무장 트롤과 만남 96~100이 나오면 늑대 무리와 만남
dice(1,100) value : 94
으아아아악
![18일차 오전 현재 위치: 베로니카 산맥 7000계단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file/2021/08/30/dfdf1e701f396a16ea816883c39413b9.jpg)
18일차 오전 현재 위치: 베로니카 산맥 7000계단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배론환]에 가서 동료 다시 만나기.
아네트와 배순산은 배론환으로 가기 위해 등산을 하고 있었다. 타즈딩고! 어디선가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아네트는 주변을 살폈다. 그러나 그 소리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방금 이상한 소리 나지 않았어요?」 「글쎄. 트롤의 울음 소리 외에는 듣지 못했는데?」 「트롤이요?」 배순산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네트에게 설명해주었다. 「트롤은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요괴라네. 두 다리와 두 팔을 가졌고, 크기도 사람과 비슷하지. 사람과 다른 점은 온몸에 털이 나있다는 점. 이빨이 아주 커다랗다는 점. 팔이 발목까지 올 정도로 길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가장 중요한 점은?」 「재생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점이지. 작은 상처는 금방 바로 치료되고 큰 상처도 며칠 지나면 다시 회복된다네.」 배순산은 다시 걷기 시작했다. 「배론환의 무인들은 그 점에 주목했지. 야생의 트롤을 포획해서 갑옷을 입히고 무술 상대로 사용했지.」 「저렇게요?」 「응. 그래 저렇게. 어라?」 아네트와 배순산의 눈 앞에는 갑옷을 입은 트롤이 한 마리 서있었다. 그 트롤은 아네트와 배순산을 보고 으르렁대더니 달려들었다.
산 꼭대기에 있는 어느 무림집단에 가기위해 7000계단을 올라가던 중 트롤과의 싸움. 완벽해! 이제부터 진정한 배틀이 시작된다! 선제공격은 무장트롤! 무장트롤은 >>493를 공격했다!
ㅂㅍㅂㅍ
아네트
무장 트롤은 아네트의 dice(1,100) value : 61를 공격했다. 1~15: 머리 16~60: 몸통 61~70: 오른팔 71~80: 왼팔 80~90: 오른발 91~100: 왼발
트롤의 주먹이 아네트의 오른팔을 때렸다. "아아아악!" 아네트의 오른팔은 안마리에 의한 상처가 남아있기 때문에 안마리는 오른팔을 사용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아네트는 >>496에게 >>497했다. 배순산은 >>498에게 >>499했다.
무장트롤
아네트가 팔쓰기 힘든 거 맞지...? 왼손으로 가격!
아네트(치료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윗 레스 말대로 오른팔 치료
아네트는 트롤이 자신을 때리기 위해 가까이 다가온 이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트롤의 몸 안쪽으로 파고들어간 아네트는 덜 아픈 왼손으로 트롤의 dice(1,100) value : 33을 가격했다. 1~50: 갑옷 51~60: 왼팔 갑옷 틈 61~70: 오른팔 갑옷 틈 71~80: 목 81~90: 턱 91~100: 눈
하지만 아네트의 공격은 트롤이 입고 있는 갑옷에 의해 막혀버렸다! "큿!" 갑옷은 조금 찌그러졌지만, 부서지지는 않았다. 아네트는 트롤에게 유효타를 주지 못했다. 아네트는 배순산이 뭐하고 있나 살펴보았다. 배순산은 풀을 씹고 있었다. 「지금 뭐하세요?」 「웅앙잉어 웅엉우 양웅앙웅」 「그거 뱉고 말해보실래요?」 「자네가 아파보여서 치료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지. 이 약초를 으깬후에 상처 난 곳에 바르면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데 말이야. 지금은 으깰 수 있는 도구가 없으니 씹을 수 밖에 없지.」 배순산은 그렇게 말하고 씹던 약초를 입안에 넣고 다시 씹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 우드엘프 아네트는 베로니카 산맥의 산지기 배순산씨와 함께 베로니카 산맥을 오른다. 왜냐하면 베로니카 산맥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산을 오르던 아네트와 배순산은 트롤을 만나버렸다. 누더기 같은 갑옷을 입고 있던 그 트롤은 굉장히 화가 난 상태였는지, 아네트 일행을 보자마자 바로 달려들었다. 트롤은 >>503을 공격했다. 아네트는 >>504를 >>505했다. 배순산은 아네트의 치료를 위한 약을 제작하고 있다.
아네트
트롤
공격
트롤은 다시 한 번 아네트를 공격했다. 아네트는 dice(1,100) value : 55를 공격 받았다. 1~15: 머리 16~60: 몸통 61~70: 오른팔 71~80: 왼팔 80~90: 오른발 91~100: 왼발 아네트는 자신을 공격하기 위해 달려드는 트롤의 공격을 맞고 다시 한 번 트롤의 품 안으로 들어가 dice(1,100) value : 6를 공격했다. 1~50: 갑옷 51~60: 왼팔 갑옷 틈 61~70: 오른팔 갑옷 틈 71~80: 목 81~90: 턱 91~100: 눈
트롤과 아네트는 서로의 명치에 주먹을 찔러넣었다. "크악!" 트롤에게 명치를 맞은 아네트는 큰 충격을 입었다. 하지만 트롤은 그리 큰 충격을 받지 않은 것 같았다. 왜냐하면 트롤은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거기까지였다. 트롤의 낡은 갑옷은 아네트에게 2번 맞은 것으로 쩌적 금이 갈라지더니 부서졌기 떄문이다. 이제 트롤의 몸을 막아주는 갑옷은 없다. 한편, 배순산은 씹고 있던 약초를 뱉었다. 「아, 이정도 으깨졌으면 사용해도 되겠군. 아네트. 팔의 상처를 치료해... 아니, 배도 다쳤잖아?! 어디를 먼저 치료해야하지?」
현재 상태 무장 트롤: 비무장 트롤 아네트: 아프다 배순산: 어떡하지 트롤은 >>509를 공격했다. 아네트는 >>511 했다. 배순산은 >>513 했다.
배순산
발판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환자입니다. 환자는 싸우는거 아니야. 도망가자!
발판...?
간신히 공격을 피했다
배순산을 약초를 손에 들고 아네트의 팔의 상처와 배의 상처 어디를 공격할지 고민하던 그 순간이었다. 트롤이 울부짖으며 배순산의 dice(1,100) value : 86을 공격 했다. =공격부위= 1~15: 머리 16~60: 몸통 61~70: 오른팔 71~80: 왼팔 80~90: 오른발 91~100: 왼발 dice(1,2) value : 2 여기서 1이 나온 경우 (1,100)의 값이 홀수라면 배순산은 회피 성공, (1,100)의 값이 짝수라면 회피 실패 여기서 2가 나올 경우 (1,100)의 값이 홀수라면 배순산은 회피 실패, (1,100)의 값이 짝수라면 회피 성공
트롤은 배순산의 오른발을 노렸지만, 배순산은 빠르게 움직여서 그 공격을 피했다. 그 사이 아네트는 도망쳤다. 팔과 배를 다쳤지만, 다리는 다치지 않은 아네트는 충분히 그 현장을 도망칠 수 있었다.
![18일차 정오 현재 위치: 배론환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file/2021/09/06/3747051a7790569039bad772e2a0d757.jpg)
18일차 정오 현재 위치: 배론환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배론환]에서 동료들을 다시 만나기.
아네트는 배순산을 버리고 배론환에 무사히 도착했다. 뭐, 아네트가 직접 트롤의 갑옷을 부쉈으니, 베로니카 산맥의 산지기라면 갑옷 없는 트롤 한 마리쯤 은 혼자서 어떻게 하시겠지. 아네트는 근처 주막에 가서 자리에 앉아 지금 상황을 다시 확인했다. 아네트가 배론환에서 찾아야 할 동료는 총 4명. 바로 레이브, 파온노만 레몬, 베신자리, 핫산이다. 레이브는 아네트의 최종 목적지인 베아트리체 출신이라 그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찾아야한다. 파온노만 레몬, 베신자리, 핫산은 아네트에게 빌린 53냥을 아직 갚지 못했기에 찾아야한다. 배론환의 어디를 가야 그들을 찾을 수 있을까? 그들을 마지막으로 만났던 안도림? 계획의 약속장소였던 빈 공터? 정구진의 별장? 이 주막? 시장? 어디로 가야할까? >>520
아무도 관심 없고 기억에서도 잊혀진 히얀이... 근데 배순산씨는 상처를 공격해서 치료하는 거야?
아까 선전하고 있었으니 시끄러운 곳으로 가면 나오지 않을까 근데 그게 어디지
지금 주막에 있으니깐 주막을 살펴보자
이곳은 무인들이 수련하고,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삶의 터전이다. '잠을 자는' 그래. 대부분의 무인들은 배론환에 자신의 숙소를 가지고 있다. 이런 주막에서 숙박을 하는 사람은 아네트 처럼 배론환에 자신의 숙소가 없는 여행자 뿐이다. 그렇게 생각한 아네트는 안쪽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지금 뭐하쇼?」 주모가 음식도 시키지 않았으면서 안쪽 방으로 들어가려는 아네트를 발견했다. 그리고 아네트가 가지고 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어, 그건 배씨 아저씨네 콩이잖여.」 주모는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살펴보았다. 「배씨 아저씨는 어디간겨? 아가씨는 누군데 배씨 아저씨 콩을 들고 여기 온겨? 아 잠깐 말하지 말아봐.」 주모는 이마를 엄지로 꾹꾹 누르며 고민했다. 「아하! 그렇군! >>524」
>>518 그야 마히얀은 아네트와 뭔가 약속을 하거나 빚을 진게 없으니깐요. 아네트에게 있어 마히얀은 그저 죽음의 위기를 같이 극복하고, 고된 노동을 함께한 믿을 수 있는 동료일 뿐! 주모는 배순산과 아네트가 어떤 관계라고 생각할까요? >>524 아네트는 그 관계를 긍정할까요? 부정할까요? >>527
배순산은 없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그 사람 물건을 들고 있으면 강도라고 생각하려나?
심부름꾼! 마침 콩 요리에 쓸 콩을 부탁했는데!
그러면 그냥 맞다고 하는게 좋을까
발판
맞다고 한다
주모는 아네트와 아네트가 가져온 가방과 가방에 담겨있는 콩을 보았다. 「이건 배씨 아저씨네 가방이고, 담겨있는 물건은 배씨 아저씨가 오늘 배달하기로 했던 콩이고, 아가씨는 처음 보는... 아니, 낯이 익은데...」 아네트는 전날 이 주막에 방문했었다. 설마 그 때 아네트의 얼굴을 외운 것인가? 「그래! 배씨 아저씨가 보낸 심부름꾼이구나!」 외우지 못한 것 같다. 「네! 맞아요! 저는 배순산씨가 보낸 심부름꾼이에요.」 「배씨 아저씨도 참, 심부름꾼을 보내려면 심부름꾼을 보낸다고 말을 하시지. 따라와유」 주모는 건물 뒤쪽을 가리켰다. 아네트는 콩가방을 들고 건물 뒤쪽으로 향했다. 그곳은 주막의 식료품 창고였다. 아네트는 눈치를 살피고 창고 안에 콩 가방을 넣었다. 그리고 주모는 주머니에서 돈주머니를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고 콩 가방을 들어보았다. 「내가 네말 시키지 않았나? 왜 두말 밖에 없지?」 그러고 보니 등산 전에 배순산은 콩이 든 가방을 2개를 챙겼다. 그 중 하나는 아네트가 들고 왔고, 나머지 하나는 배순산이 들고 왔다. 「나머지 두말은 어디있는겨?」 주모는 아네트에게 다른 콩은 어디있냐고 물었다. 아네트는 잠시 고민하다가 >>530이라고 대답했다.
발판
모른다. 그것만 가져가라고 했었다.
「그건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이 콩만 여기로 가져오라고만 들어서...」 「그래? 그러면 뭐....」 주모는 돈 주머니에서 20냥을 꺼내 아네트에게 건넸다. 「그러면 이만큼만 주면 되겠죠?」 「아, 감사합니다.」 그렇게 아네트는 배순산이 받아야 하는 돈을 중간에 가로챘다. 「아, 그런데요.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 「어떤 질문이요?」 「지금 주막에 외지인이 숙박하고 있나요?」 아네트의 질문을 들은 주모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533」
그 아가씨가 여기 있다니깐
주막에 동료가 있는지 물어보는거지? dice(0,31) value : 2 0: 없다. 1: 레이브, 2: 파온노만, 3: 베신자리, 4: 핫산, 5: 마히얀 6: 1+2, 7: 1+3, 8: 1+4, 9: 1+5 10: 2+3, 11: 2+4, 12: 2+5 13: 3+4, 14: 3+5, 15: 4+5 16: 1+2+3, 17: 1+2+4, 18: 1+2+5, 19: 1+3+4, 20: 1+3+5, 21: 1+4+5 22: 2+3+4, 23: 2+3+5, 24: 2+4+5, 25: 3+4+5 26: 2+3+4+5, 27: 1+3+4+5, 28: 1+2+4+5, 29: 1+2+3+5, 30: 1+2+3+4 31: 1+2+3+4+5 모든 가능성으로 다이스다! 혹시 빠진게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운명....
파온노만 혼자 주막에 있어? 왜?
「지금 주막에 묵고 있는 외지인은 1명 뿐이에요.」 「그 사람 어디 있나요?」 「따라와요.」 주모는 아네트를 어떤 방문 앞으로 안내했다. 아네트는 방문 손잡이를 툭툭 두들겼다. 잠시 후 안쪽에서 무슨 소리가 나더니 벌컥 문이 열렸다. 문을 연 것은 파온노만 레몬이었다. "아네트!" "파온노만!"
파온노만이 빌린 방 안에서 아네트와 파온노만, 그리고 주모가 앉아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줘요. 저는 실수로 안마리를 때렸다가, 안마리에게 반격당해 산 아래까지 추락했다가 배순산씨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다시 올라왔어요." "어.... 저도 거기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로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해가 떠있었고, 배가 고팠던 저는 여기 주막으로 와서 방을 빌리고, 밥을 시켰어요." "주문 어떻게 했어? 제국어도 잘못하잖아?" "손짓발짓을 하니 어떻게 되더군요." 아네트는 제국어로 주모에게 질문을 했다. 「이 남자가 주문한 것이 무엇입니까?」 「최고급 방과 최고급 한정식을 주문했지. 그래서 최고급으로 대우를 해줬지. 아직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는데, 혹시 자네가 일행인가? 자네가 돈을 대신 낼 수있나?」 「어..... 전부 얼마죠?」 「>>537냥(1냥=1000원)」 「어......」 아네트는 >>540하기로 했다.
dice(5,9) value : 500
50만원...적당할까
엄청 호화로운 식단이었네.
500냥을 지불하고 파온노만에게 빚을 더 지게한다.
아네트는 지갑에서 500냥을 꺼내 주모에게 건넸다. 「혹시 차용증 발급되나요?」 그러면서 아네트는 바로그에서 받은 차용증을 보여주었다. 그 차용증을 본 주모는 씨익 웃었다. 「동료끼리 돈거래가 철저하네. 그래. 가까운 사이일수록 깨끗하게 해야하는거지.」 주모는 안주머니에서 차용증을 꺼냈다. 「이 차용증들은 전국에 있는 모든 주막에서 발급 받고, 청산하고, 갱신하는 것이 가능해. 음, 내가 새로 하나 깔끔하게 써줄게.」 주모는 파온노만과 아네트에게서 둘다 차용증을 받아서 청산 처리를 한 후 새로운 차용증을 작성에 둘에게 나눠주었다. 이제 파온노만이 아네테에게 진 빚은 53냥에서 553냥이 되었다. "빚이... 또.... 늘었어..... 난 다시 노비가 되는건가....." "에이, 내가 파온노만을 노비로 팔리가 없잖아. 기운 내 파온노만" 그렇다. 파온노만이 아네트에게 553냥을 갚기 전까지는 파온노만은 아네트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노비인 상태로 도망갈 수 없다. "그건 그렇고, 파온노만. 다른 동료들은 어디 있을지 짐작 가는 곳은 있어?" "...... 전혀 없는데.... 내가 일어났을 때는 안도림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지금은 있을지도 모르겠고...... 약속장소인 그 공터나 이미 이곳을 떠난 건 아닐까?" 파온노만의 의견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아네트는 잠시 고민하다가 >>542로 가보기로 했다.
계획의 약속장소였던 빈 공터(>>517)
아네트는 파온노만을 데리고 공터로 향했다. 그곳에는 dice(0,7) value : 7명의 사람이 있었다.
아니 왜 다 여기 계세요? 아니야. 원래는 여기서 그 숫자만큼 앵커 넣어서, 그 사람들이 그 약속한 그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인지, 요괴인지 그걸 정하려고 했잖아. 아니 이제 보니 안도림을 빼먹었네. 치명적인 실수였으니깐 다시 다이스 돌리자. 자세히 보니 공터에 있던 사람은 dice(0,10) value : 10명이었다.
??? 진짜 왜 다 있지? 나한테 왜 그래요?
그냥 어떻게든 다 만날 운명이었네ㅋㅋㅋ
그 공터에는 레이브, 베신자리, 핫산, 마히얀, 정구진, 아바나브, 정준수, 안마리, 안도전, 제갈영숙이 있었다. 그렇다. 아네트가 배론환에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여기 있었다. 「아니, 왜 다 여기 모여있어요?」 「오, 마지막 손님이 오셨구나. 준수야.」 정구진이 아네트와 파온노만을 보고 자신의 손자를 불렀다. 손자는 준비한 토템을 꺼내 바닥에 설치하고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그 토템은 커져서 의자의 모습으로 변했다. 「앉으세요.」 아네트와 파온노만은 이게 어떤 상황인지 파악은 못했지만, 일단은 의자에 앉았다. 정구진이 그런 아네트와 파온노만을 보며 말했다. 「매우 혼란스러운 표정이군. 우선 가장 궁금한 것을 설명해주겠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베군이 자네들이라면 여기로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말했기 때문이지. 그래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네.」 「베군?」 베신자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제국의 좌의정이 내란 조직의 부대장을 베군이라는 친숙한 호칭으로 부르다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오늘 아침. 자네도 만파식적의 소리를 들었겠지. 에스피에스더블유가 드디어 국고를 터는데 성공했어. 즉, 황궁이 침입을 허용했다는 의미지.」 정구진은 말을 하다가 길게 한숨을 쉬었다. 「요괴, 심연의 공포, 해적, 하트아미카, 역병.... 이제는 에스피에스더블유라는 녀석이 제국을 위협하고 있어. 이 상황에서 제국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썩은 것은 도려내서 제거 해야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 안마리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나는 안마리. 유포니아 제국의 상장군이자, 유포니아 황실의 금위대장이자, 태자태사다. 이 관직들은 전부 내 가족을 지키는 제국을 지키기 위해 얻은 관직들이지. 그런데 제국이 내 가족을 지켜내지 못 할 정도로 힘을 잃는다면...... 내가 제국의 주인이 되어 제국을 바로 잡는 방법밖에 없다.」 안마리는 모두와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그래. 내가 황제가 되겠어.」 안마리의 부모님인 안도전과 제갈영숙은 고개를 숙였고, 정구진, 아바나브, 정준수, 베신자리, 핫산은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던 건 레이브와 마히얀과 아직 상황 파악 하지 못한 아네트와 파온노만이었다. 갑자기 모두가 고개를 숙이자 당황한 파온노만은 아네트에게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아네트. 우리도 고개를 숙여야 하는 거 아니야?" "아네트, 파온노만." 레이브와 마히얀이 아네트와 파온노만을 불렀다. 아네트와 파온노만은 레이브와 마히얀에게 살금살금 다가갔다. "레이브, 마히얀. 지금 이게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안마리가 제국의 새로운 황제가 되겠다고 선언 하는 거야. 고개를 숙이는 건 그걸 돕겠다는 의미고. 우리 둘이 고개를 숙이지 않은 건 안마리를 황제로 만드는 것 외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야." "나는 아뉴스 남작을 왕으로 만들고, 음... 너를 베아트리체로 데려가자고 약속했었지?" "아 맞다. 이그리스" 무림에서 오래있다보니 아네트는 모험의 목적은 잠시 까먹었다. "내 목적은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을 가지고, 라켄디어 왕국으로 돌아오는 것. 유포니아 제국의 황제가 누구인지는 적어도 지금의 나하고는 관계없는 일이지." "아네트, 파온노만. 너희들은 어떻게 할거야? 안마리를 황제로 만드는 것을 도울 거야?"
오랜만에 사족입니다!!! 그동안 따로 뭔가 쓸 말이 없어서 안 쓰고 그냥 넘겼거든요! 왜 갑자기 등장인물들이 전부 친한 사이가 됐냐고요? 아네트가 없는 사이 대화로 잘 해결했기 때문이죠! 정구진은 자신의 경호원인 아바나브와 자신의 손자인 정준수와 함께 다시 나타나서 안마리에게 다시 한 번 황제로 추대했고, 안마리는 심사숙고 끝에 그걸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안마리의 부모님인 안도전과 제갈영숙은 딸의 결의를 이해하고 딸을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베신자리는 여기서 배신각을 발견하고 안마리를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핫산은 만파식적의 소리를 듣는 순간, 자신이 에스피에스더블유에게 받은 은혜를 전부 갚았다고 생각하여, 이제부터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기로 결정합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안마리를 돕는 것 입니다. 레이브와 마히얀은 >>547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대로 따로 해야 할 일이 있기에 돕지 않기로 결정했죠. 이제 아네트와 파온노만이 결정할 차례입니다. 아네트와 파온노만은 안마리가 황제가 될 수 있게 도울까요? 아니면 그냥 계속해서 모험을 떠날까요? 아네트 >>549 파온노만 >>550
다이스가 절묘하게 나오는 바람에 자기들끼리 알아서 다 해결한 걸로 돼버렸구나. 스레주는 쓸 분량이 더 안 길어져서 편해지고 우리는 진도가 빨리 나가서 좋고 다행이네 다행이야. 어 분명히 앵커가 더 멀리 있던 것 같았는데...? 미안해 >>551로 밀게
일단 파온노만은 553냥의 빚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아네트의 말을 따르게 되겠지 하지만 일단 자기 의견은 그냥 모험을 떠나는 것
앵커 넘기기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뭐, 딱히 중요한 앵커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죠.
"저에게도 모험의 목적이 있어요. 형을 찾아 고향으로 되돌아가는거죠. 여기서 저들을 도와서 큰 뜻을 이루는데 성공한다면, 저는 새로운 제국의 새로운 고위 관료가 되겠죠. 실패한다면 반역죄로 처형되고요. 저는 둘 다 싫어요! 전 그냥 형을 데리고 저희 집으로 돌아가서 부모님과 동생을 만나고 싶다고요! 아, 형 어디있냐고 진짜!!!! 왜 가출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파온노만의 언성이 갈수록 커졌다. 그런 파온노만의 이야기를 듣던 아네트도 자신이 모험을 떠난 목적인 동생 단테의 모습이 떠올랐다. "좋아. 나도 모험을 계속해서 떠나겠어. 나에게도 모험을 떠나야 할 이유가 있으니깐!" 아네트가 그렇게 말하자, 마히얀이 바로 제국어로 말했다. 「이 둘도 저희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자 합니다.」 「그러한가」 정구진은 품에서 쪽지 하나를 꺼내 마히얀에게 건넸다. 「그러면 우리들은 이만 떠나도록 하지. 우리는 여기서 만나지 않았던걸세.」 안마리는 자신의 파벌들의 손을 잡고 그대로 땅을 박찼다. 어느새 그들의 모습은 서쪽 하늘의 구름 위에 있었다.
마히얀은 모두를 정구진의 별장으로 안내했다. 마히얀은 정구진에게 받은 쪽지를 그 별장의 집사에게 건넸다. 집사는 그 쪽지를 읽었다. 「아네트씨?」 그리고 아네트의 이름을 불렀다. 갑자기 자신을 부르자 아네트는 조금 당황했다. 「네?!」 「베신자리씨와 핫산씨에 대한 채권, 아니, 차용증 가지고 계신가요?」 「아, 가지고 있긴 한데...」 「베신자리씨와 핫산씨는 대감님의 일을 돕기 위해 바쁘기 때문에, 아네트씨에 대한 채무를 갚을 수 없습니다.」 「네?!」 「그래서 대감님이 베신자리씨와 핫산씨의 빚을 대신 갚아주신다는군요. 돈 받으시겠습니까?」 「어... 네. 주세요.」 아네트는 베신자리와 핫산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증거인 차용증을 집사에게 건넸고, 집사는 거기에 도장을 몇 번 찍고, 새로운 종이에 무언가를 적더니, 아네트에게 106냥을 주었다. 이렇게 아네트와 베신자리, 아네트와 핫산 간의 채무 관계는 사라졌다. 그걸 보면서 파온노만은 뭔가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집사는 말을 이어갔다. 「해가 지기 전까지 무인을 데려올테니, 그 때까지 모두 별장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네? 무슨 무인을 말씀 하시는거죠?」 「오늘 밤에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으로 가실 생각 아닙니까? 축지법을 사용해서요?」 레이브와 마히얀이 묘한 웃음을 지었다. "입막음 해주는 대가로 하트아미카 공국으로 가는 걸 도와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해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걸." "고맙습니다. 촉파 할아버지! 정말로 감사해요!"
이걸로 무림편은 음,... 종료되었습니다. 아마.... 그들의 혁명은 성공했을지 실패했을지... 그건 운명이 다시 교차할 때 알 수 있겠죠. 그렇게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은 정구진의 별장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해질녘에 집사는 무인 한명을 데려옵니다. 그 무인은 사람 4명을 동시에 데리고 산맥을 넘는 축지법을 사용할 수 있는 무인입니다. 과연 이 무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소속 문파: >>557 이름: >>559 성별: >>561 연령: >>563
어...아무튼 성공!
여기 세계관에 축지법에 대한 설정이 따로 있던 것 같아서 2판 찾아봤는데 대사들이 뭔가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어서 검색해보니 패러디 잔뜩 있네. 영화 전우치 대사... 웹툰 덴마 대사... 전우치... 덴마.... 전.....마.... 전마파!
발판
도술에 능통하여, 토끼처럼 하늘을 달리며, 천 리건곤(千里乾坤)을 종횡무진하니, 그 이름 도토리라.
멋진 도토리 삼행시다
1 남자 2 여자 dice(1,2) value : 1
무림편이 마무리되었으니 이제 중간에 꼬인 정구진의 족보만 수정하면 되겠다 스레주 화이팅
25세
살짜쿵 갱신을 해보자
>>564 stop하고 갱신....? 네. 스레주 입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쓰기 위한 준비를 위해 지금까지 미루던 등장인물 프로필을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모험 도중 일어날 일도 생각해보고 있고, 앞으로 제가 살아갈 방법도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으윽 너무 힘들어요 >>562에서 말한 꼬인 족보는 정준수가 정구진의 막내 아들로 나왔다는 것을 스레주가 까먹고 손자가 되었던걸 말씀하시는거겠죠. 정구진은 70대고, 정준수는 17살이니 둘의 나이를 할아버지 손자인게 어울려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11월이 되기 전에 스레주는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를 예고하자면..... 도토리의 도움으로 베로니카 산맥을 넘은 아네트 일행은 하트아미카 공국의 도시 이바테오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음....여기까지! 우리 함께 이 모험의 끝을 지켜봅시다! 모험이란! 집을 떠나서 목적을 이루고 집으로 되돌아올 때 까지!

스레디굼의 우드엘프 마법사, 아네트 호칭: 아네트, 아네트 스레디굼, 어이 아씨, 아씨, 도둑놈, 범죄자 숙원: 다르바의 이그리스 죽이기 연령: 54세(18세) 흑색 머리(염색), 녹색 눈(우드엘프), 장신, 근육, 양팔에 흉터 시니컬해보이지만 잔정(시스콤)이 많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100% 「유포니아어」1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정령술: 정령과 소통한다. 우드엘프의 고유재능 폭렬마법: 대지를 심해로 만든다. 아네트의 고유재능 근육파괴술: 근육으로 대상을 파괴한다. 근육운동과 막노동으로 발달 근육회복술: 근육에 근성을 넣어 고통을 완화시킨다. 사실 최면술 저주술: 토템을 사용해 저주를 건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토템제조술: 토템을 제작한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해주술: 저주를 해제한다. 권력의 저주를 마주한 순간 과거의 우드 엘프가 알려줬다. 내공: 기를 다루는 힘. 안마리에게 기가 담긴 일격을 맞고 각성했다. 운기조식: 기의 흐름을 조정한다. 안마리의 일격을 맞고 주화입마에 빠졌을 때 배순산이 도와주면서 익힘. =소지품= 블루 스피넬 목걸이: 착용자에게 행복을 준다는 목걸이. 파브딘 레몬이 카즈마에게 청혼하면서 준 선물 우드엘프의 벨트 형식의 가방: 아래에 있는 물품들이 전부 다 들어감. 여행용품 세트: 면도칼, 초소형 언월도 15개, 칫솔과 치약, 침낭 4개, 수건 3장, 약이 들어있다. 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구매했다. 바람막이: 은근 비쌈. 아고르낙에서 파브딘이 구매함 우드엘프의 전통복: 모험을 떠날 때 부터 입고 있던 옷 차용증: 아네트가 파온노만 레몬에게 553냥을 빌려주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377,173라켄 1,284냥 (1냥=10라켄=1000원)

포탈의 다크엘프 건슬링거, 레이브 호칭: 레이브, 레이브 포탈, 모험가, 어이 레씨, 레씨 숙원: 아뉴스 남작을 왕으로 만든다. 연령: 72세(24세) 흑색 머리(염색), 적색 눈(알비노), 선비 복장 어쩌다보니 아네트와 함께 모험을 하고 있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9% 「유포니아어」50% 【글라도스어】100% =사용기술= 사격술: 총을 쏜다. 총기를 다루면서 습득 속사: 멍뭉이를 6번 연속 발사한다. 어쩌다보니 습득 총격술: 총으로 때린다. 어쩌다보니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다 습득 =소지품= 야옹이: .357구경 레버액션 라이플. 집에서 가져옴. 멍뭉이: .357구경 매그넘 리볼버. 집에서 가져옴. 탄환: .357구경 탄환. 집에서 집에서 잔뜩 가져옴 신분증: 모험가의 신원을 증명하는 신분증. 슈브구스 모험가 길드 헤스티아테나스동부 지부장 발급 바람막이: 은근 비쌈. 파브딘이 아고르낙에서 구매 화염방사기: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고구마: 호박고구마.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카우보이 복장: 모험을 떠날 때 입고 있던 옷. 0라켄 1927냥 (1냥=10라켄=1000원)

헤스티아테나스의 인간 연주자, 마히얀 호칭: 마히얀, 히얀, 군악관, 클라리넷 연주자. 어이 마씨, 마씨, 음악가, 예술가 목표: 이바테오의 흙을 가지고 집에 가고 싶다. 연령: 23세(23세) 턱 밑에 커다란 점(이바테오 마씨), 근육질의 거구, 수북한 털 라켄디어의 군악대 소속의 군악관?. 클라리넷 전공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9% 「유포니아어」9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마음의 양식: 듣는 이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이바테오 전통 자장가 진통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통증을 잊는다. 군대에서 습득 응원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민첩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절망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기분 나빠진다. 군대에서 습득 기만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감각이 둔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하다 습득 =소지품= 클라리넷: 어머니 이리나의 유품 복면: 얼굴을 가릴 수 있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0라켄 2940냥 (1냥=10라켄=1000원)

에르칸트의 인간 약제사, 파온노만 레몬 호칭: 파온노만, 파온노만 레몬, 어이, 거기, 폰씨 목적: 형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연령: 23세(23세) 흑색 머리(염색), 청색 눈, 전신에 흉터 진아관에 형을 찾는 것을 의뢰했다가, 진아관의 노비가 되었다가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의해 풀려남. =언어능력= "라켄디어어" 55% 「유포니아어」5%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감정: 약재의 정보를 알아낸다. 고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제약술: 물약을 제조한다. 고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며 습득 은신: 인기척을 감춘다. 풀숲에 숨어 있다가 습득 =소지품= 차용증: 파온노만 레몬이 아네트에게 553냥을 빌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18일차 저녁 현재 위치: 정구진의 별장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file/2021/10/08/5f3454c047a894e4f6795e74e0628dd4.jpg)
18일차 저녁 현재 위치: 정구진의 별장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배론환]에서 동료들을 다시 만나기.
그날 저녁 정구진의 별장 뒷마당에 6명의 사람이 모여있다. 그중 >>579를 >>581에 차고 있는 사람이 손을 모아 모두에게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전마파의 도토리입니다.」 「저는 마히얀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내 이름은 레이브. 이 사람은 파온노만이에요」 「아네트.」 모두가 인사를 한 후 별장의 집사는 도토리를 보고 말했다. 「의뢰한 내용은 전했던 그대로입니다. 여기 계신 4분을 데리고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가시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집사는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도토리는 모두를 바라보았다. 「방금 들은대로 저는 여러분을 데리고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갈 사람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동안은 모두 저의 명령에 복종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모두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어주십시오.」 도토리는 그렇게 말한 후 4명의 주변을 돌아다녔다. 「혼자서 하는 축지법은 무게중심이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누군가를 데리고 하는 축지법은 무게 중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예상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흠....」 잠시 후 도토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알겠습니다. >>584가 제 왼손을 잡으시고, >>585가 제 오른손을 잡으시고, >>583이 >>584의 왼손을 잡으시고, 나머지 한 명은 >>585의 오른손을 잡아주십시오.」 도토리의 말을 따랐다. 「이게 가장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상태군요.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도토리는 크게 몇 번 숨을 쉰 후 땅을 박찼다.
인간들에게 알려져있지 않는 우드엘프 마을. 스레디굼에 사는 아네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스레디굼의 아네트에게 우효~!!! 네 여동생 단테와 깐부가 되다니www 나님 완전 쵸-럭키-다제☆ 다르바의 이그리스 보냄. [※원본은 아네트가 읽자 마자 소실되어, 아네트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편지입니다. 원본과 은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네트는 이그리스를 죽이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레이브를 만나게 되었다.
레이브는 다크엘프다. 대부분의 다크엘프들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금발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레이브는 눈처럼 하얀 피부와 그 피부처럼 하얀 머리카락을 가지고 태어났다. 다른 이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 레이브는 모험을 떠났고, 다크엘프의 대륙인 베아트리체를 떠나 인간의 대륙 라켄디어로 향했다. 라켄디어에서 모험가 생활을 하던 레이브는 아네트를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여러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대표적인 악행은 라켄디어 왕국의 전통 축제인 베아트리체를 중지 시킨 것.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아네트와 레이브는 배를 타고 라켄디어 왕국을 떠나게 된다.
마히얀의 부모님은 30년 전 제국에서 일어난 내전 때 라켄디어 왕국으로 피난온 난민이고, 라켄디어 왕국에 정착한 이후 마히얀을 낳았다. . 마히얀은 무럭무럭 자라 라켄디어 왕국의 군악관이 되었고, 전통 축제인 베아트리체에 연주할 연주자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마히얀이 베아트리체에서 연주를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베아트리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중단되었기 때문이었다. 실망감에 사로잡힌 마히얀은 항구 근처 술집에서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한 상태로 어떤 배에 탑승했다. 그날 밤 그 배는 출항했다. 그 배는 아네트와 레이브를 일단 베아트리체로 데려가기 위한 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배는 심연의 공포 퍼라이온을 만나 침몰했고, 살아남은 마히얀, 아네트, 레이브는 바다를 표류하다가 용궁의 용왕의 자비로 근처 육지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그 육지가 바로 유겐바움 대륙이다.
약제사 레몬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난 파온노만 레몬은 가업은 장남인 형을 이을거니깐, 약제사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형이 가출했다. 이대로 형이 돌아오지 않으면 가업은 자신이 잇게 되고, 하기 싫은 약제사 일을 강제로 하게 된다. 그게 싫었던 파온노만을 형을 찾기 위해 라켄디어 왕국을 떠나게 된다. 처음으로 간 곳은 유포니아 제국. 유포니아 제국에서 형을 찾던 파온노만은 사기를 당해 노비가 되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노비 해방 단체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의해 일시적인 자유를 얻게된 파온노만은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을 만나 에스피에스더블유를 돕다가 유포니아 제국을 떠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공백기가 있어서 지금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기 어려우실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 인물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요약해서 적어봤습니다. 이제 무엇을 앵커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579: 도토리의 주무기입니다. >>581: 도토리가 >>579를 장비한 신체 부위입니다. 축지법을 사용할 때는 모두가 신체 접촉을 한 상태여야합니다. 그러니깐 (>>583)-(>>584)-도토리-(>>585)-나머지 한명 이렇게 손잡고 날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첨부한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누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정해주세요!
어 스레주가 정리해줬네 그럼 무기는 역시...칼?
왼손
이그리스 편지는 왜 줄거리 정리할 때마다 점점 더 왜곡되는 거야ㅋㅋㅋ
왼손을 오른손에 장착할 순 없잖아,,, 왼팔
ㅂㅍㅂㅍ
파온노만
이거 위치 중요한가? 마히얀
아네트

>>580 앗.... 실수로 경고문구를 빼먹었군요. >>573에 경고문구를 추가하였습니다. 이제 납득가실거예요. >>584 네. 위치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일행 일부 혹은 전체가 흩어질 수 있거든요. 두근두근 다이스 타임! >>587은 (1,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40이 나오면 산맥을 넘어가다가 추락합니다! 41~60이 나오면 산맥을 넘어가다가 가장 끝 자리에 있는 파온노만 레몬과 레이브만 추락합니다. 61~100이 나오면 산맥을 무사히 넘어갑니다.
dice(1,100) value : 57 에취
베로니카 산맥. 유겐바움 대륙을 동과 서로 나누는 유겐바움 대륙 최대의 산. 그 산 위의 하늘을 5명이 허공을 밟으며 달리고 있다. "우와아앗!!!" "파온노만. 우리 지금 밀입국 하는거니깐 소리지르면 안된다고 했잖아." "아니, 그치만 하늘을 난다고 이야기는 안했잖아! 다들 내가 모르는 제국어로만 이야기하고!!!" "아니 제국에서 가장 오래 있던 건 파온노만인데 왜 파온노만이 제국어를 가장 못하는거야!!" 도토리의 왼쪽에서 파온노만 레몬과 마히얀이 서로 소리 지르고 있다. 아네트가 거기에 끼어들었다. "얘들아. 얌전히 있어. 이 정도 높이는 어릴 때 자주 올라왔잖아?" "뭐?!" "뭐?!" 파온노만과 마히얀이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냐는 것처럼 아네트를 바라봤다. 아네트가 살던 라켄디어숲에는 머리가 구름까지 닿는 나무들이 많이 자라있었다. 어릴 때 아네트는 친구와 동생과 함께 그 나무를 자주 올라갔었다. 그러고 보니 아네트는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그렇게 큰 나무들을 본 기억이 없었다. 아네트 혼자만의 추억이었다. "음. 그런데 너무 높이 올라와서 그런가 꽤 춥네." "에? 지금 춥나요?" 아네트의 혼잣말에 레이브가 끼어들었다. "아, 이거 추운편이구나." "......레이브. 혹시 베아트리체는 어떤 곳이야?" "언제나 눈이 쌓여있는 재미없는 곳이에요." "아, 그렇구나." 다크엘프의 대륙인 베아트리체는 추운 곳이었구나. 그렇게 생각한 아네트의 눈 앞에 넓게 펼쳐진 모래와 큰 바위들이 보였다. 그곳은 바로 베로니카 산맥의 동쪽 땅, 유겐바움 대륙의 동부 지방, 하트아미카 공국이었다. 아네트,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의 고향인 라켄디어 대륙은 사계절이 뚜렷한 대륙이었는데, 유겐바움은 언제나 봄 여름 같은 느낌이고, 베아트리체는 언제나 겨울 같은 느낌인 모양이다. 만약 유겐바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이렇게 고도가 높은 곳까지 올라오면 추워서 감기에 걸리지도 모르겠네. 「에취」 있었다. 그런 사람이. 그것도 아네트의 바로 왼쪽에 있었다. 축지법을 사용해서 아네트 일행을 모두 데리고 하늘을 걷고 있던 도토리. 그는 따뜻한 유겐바움 대륙에서 태어나고 자란 무인으로 축지법을 익혀도 산맥을 넘을 생각따윈 하지 않아, 이 정도 고도까지 올라온 적 없었다. 그러니깐 이 추위를 느껴본 적은 없었다. 「에취!!」 도토리가 재채기를 하자 모두의 몸이 크게 흔들렸다. "으아아아!!!!" "자.... 잠깐!!!" 「도토리씨. 잠시 진정하세요. 이러다 위험해요.」 「도토리씨. 잠시 아래로 내려가서 쉬었다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에취!!!!!」 5명의 몸이 크게 흔들렸다. 그리고 가장 무거운 짐을 들고 있던 레이브가 아네트의 손을 놓쳐버렸다. "앗" "앗" 한 명이 떨어지자 균형이 붕괴된 모양인지, 4명의 몸은 더 크게 흔들렸다. 그리고 결국 파온노만 레몬이 마히얀의 손을 놓쳐버렸다. "앗" "앗" 좌우에서 한 명씩 떨어졌기 때문일까 도토리는 다시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 「도토리!!!! 빨리 내려가!!!!!」 「일단!!! 착지!!!! 착지!!!」 「어? 어? 네. 알겠습니다.」 도토리는 천천히 축지법을 취소 했고, 잠시 후 안전하게 산 어딘가에 착지할 수 있었다.
동료란 헤어진지 오래되면 다시 만나게 되고, 만난지 오래되면 다시 헤어지는 법. 산맥을 넘어가는 도중 동료들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가장 먼저 떨어진 레이브의 부상 정도: >>590 레이브의 앞으로의 행동: >>591 그 다음 떨어진 파온노만 레몬의 부상 정도: >>592 파온노만의 앞으로의 행동: >>593 일단은 지상에 내려온 아네트의 앞으로의 행동: >>594 일단은 지상에 내려온 마히얀의 앞으로의 행동: >>595 일단은 지상에 내려온 도토리의 앞으로의 행동: >>596
왼팔 약간 뻐근함, 오른 다리 단순골절, 오른 발목 좌상, 양 무릎과 손 찰과상, 등과 허리에 타박상, 그외 잔상처
발이 다쳤으면 못걸으려나 동료가 구해줄 때까지 거기서 기다린다.
오른쪽 폐에 구멍 좌골하동맥 절단 좌상완골과 우수골이 부서짐
동맥이 절단됐으면...피가 철철 날테고, 그와중에 왼쪽 팔뼈도 부러졌고, 폐에도 구멍이 났네. 이거 죽게 생겼는데. 일단 거의 잊어버린 감정으로 주위에 약초가 있는지 확인하고, 주위에 있는 물건으로 지혈을 시도한다.
dice(0,1) value : 1 0이면 나약한 동료따윈 버리고 동쪽으로 계속 간다. 1이면 흩어진 동료를 찾는다.
클라리넷을 연주 한다. 소리가 들리면 이쪽으로 오지 않을까
도토리의 임무는 아네트 일행을 데리고 산을 넘는거고 도와줄 이유는 없나. 그냥 논다.
레이브는 눈을 떴다. "낯선 천장... 아니 하늘이다." 레이브는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지만 일어날 수 없었다. "큭." 레이브는 자신의 몸을 살폈다. 왼팔은 뻐근했고, 오른 다리는 골절되었고, 몸 곳곳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나있었다. 억지로 움직이면 움직일 수 있겠지만, 굉장히 고통스러울 것 같다. 한가지 다행인 것은 이곳에 레이브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레이브는 아네트,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 도토리와 함께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가고 있었다. 분명 그 중 누구 한 명은 레이브를 구조하기 위해 와줄 것이다. "잠깐만..." 레이브는 자신이 베로니카 산맥을 왜 넘으려고 했는지 떠올렸다. 정구진과 안마리는 반정을 일으키려고 했고, 그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아네트 일행에게 최대의 자비를 베풀어 하트아미카 공국으로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유포니아 제국에서 베로니카 산맥만 넘어가면 하트아미카 공국이다. 즉, 베로니카 산맥은 유포니아 제국와 하트아미카 공국을 가르는 국경선으로 이 근처에 하트아미카 공국의 병사들이 존재할 수 있다. 현재 하트아미카 공국은 쇄국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 밀입국 하는 것이 들키면 꽤나 곤란할 수 있다. "......" 레이브는 꼼지락꼼지락움직여서 가방에서 바람막이를 꺼내 자신의 몸 위에 덮었다.
파온노만 레몬은 부서질 것 같은 자신의 육체를 억지로 움직여서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토를 했다. 여러 액체가 파온노만의 입 밖으로 나왔다. "허어허어... 대체..." 파온노만 자신의 몸을 살폈다. 마치 자신의 몸에서 나뭇가지가 자란 것 같았다. 파온노만은 천천히 호흡했다. "오른쪽 폐는 구멍이 뚫렸고, 좌골 하동맥이 절단되고, 좌상완골과 우수골이 부서졌군. 늑골이 부서지지 않는 것을 다행이라 해야하나..." 파온노만은 주변을 살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약초학 수업을 받은 적 있었다. 이런 외상과 내상을 치료할 수 있는 약초에 분명 배웠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약초인지 기억나지 않았다. 게다가 아버지와 자신은 라켄디어 대륙 출신으로 약초학 수업 역시 라켄디어 대륙에서 자라는 약초에 대해서만 배웠다. 여기 유겐바움 대륙에 관한 약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죽겠네..." 파온노만은 자신의 몸에 꽃혀있는 커다란 나뭇가지를 만졌다. 큰 고통이 느껴졌다. 파온노만은 바로 나뭇가지에서 손을 뗐다. 나뭇가지로 인해 상처가 막혀있기 때문인지 큰 출혈은 없었다. 파온노만은 고통을 참으며 짧게 호흡하기 시작했다.
바닥에 내려오자 아네트가 제국어로 외쳤다. 「빨리 애들을 찾자!!」 「어? 왜?」 「왜죠?」 「어어?」 마히얀과 도토리의 예상 못한 반응에 아네트는 당황했다. 도토리는 차분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제 임무는 여러분을 데리고 베로니카 산맥을 넘는겁니다. 뭐, 떨어지신 분은 운이 나쁜거니 어쩔 수 없는거죠. 저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그냥 출발하죠.」 도토리의 사이코패스같은 말은 무시하고 마히얀은 차분히 설명했다. 「아네트. 여긴 산 속이야. 조난자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도 조난될지도 몰라. 게다가 곧 밤이 오고 있어. 알다시피 유겐바움 대륙의 밤은 굉장히 추워. 이대로 돌아다니면 우리들은 전멸할지도 몰라.」 「그러면 어떡하라는거야.」 「우선 우리의 위치를 알려야지.」 마히얀은 클라리넷을 꺼내 진통의 노래를 연주했다. 레이브와 파온노만이 공중에서 추락했기 때문에 부상을 입었을거란 판단이 있기에 그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선택이었다.
아네트는 근처 바위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쉬고 있는 도토리를 보았다. 도토리는 아무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아네트는 진통의 노래를 연주하는 마히얀을 보았다. 연주를 하고 있는 이상 마히얀은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다. 아네트는 자신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했다.
레스 계산 실패했다. 발판!
과연 흩어진 동료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레이브는 마히얀의 진통의 노래 범위 내에 있을까요? 그러니깐 마히얀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을까요? >>603 파온노만은 마히얀의 진통의 노래 범위 내에 있을까요? 그러니깐 마히얀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을까요? >>604 아네트는 무엇을 할까요? >>605
있다
있다,
조난자를 찾으러 간다
현재 아네트 일행이 있는 곳은 요괴와 산짐승이 사는 베로니카 산맥입니다. 그리고 베로니카 산맥은 유포니아 제국과 하트아미카 공국의 국경선이죠. 원래는 각자 서로 다른 확률로 하려고 했는데, 모두에게 음악소리가 들리다니.... 그렇다면 조건은 동일하게 하겠습니다! 레이브 dice(1,100) value : 49 파온노만 레몬 dice(1,100) value : 57 아네트, 마히얀, 도토리 dice(1,100) value : 69 소수가 나오면 아무 일도 없다. 홀수 합성수가 나오면 베로니카 산맥에 사는 산짐승 또는 요괴가 나타난다. 짝수 합성수가 나오면 하트아미카 공국의 병사들이 나타난다. 과연 결과는?!
그나마 병사는 없었네
49=7×7, 57=3×19, 69=3×23 전부 홀수 합성수라니..... 상처 입은 레이브 앞에 나타난 산짐승 또는 요괴의 종족은 >>609 상처 입은 파온노만 앞에 나타난 산짐승 또는 요괴의 종족은 >>610 연주하는 마히얀과 쉬고 있는 도토리를 떠나려고 하는 아네트의 앞에 나타난 산짐승 또는 요괴의 종족은 >>611
다람쥐
여우
네코마타
어디선가 들어본 음악 소리가 들려 레이브는 바람막이에서 얼굴을 내밀었다. 깊은 산 속에서 갑자기 들리는 이 음악 소리는 분명 레이브가 들어본 적 있는 음악 소리였다. 어디였었지....? 레이브는 기억을 더듬었다. 레이브가 라켄디어 왕국의 수도인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체류할 때 모험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고된 일을 했다. 그러면서 몸 곳곳을 다친 경우가 자주 있었다. 레이브는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베네딕투스 대주교좌 성당이나 레몬 포션 가게에 방문하였다. 어느날 레이브는 작은 상처를 입었다. 치료를 받기 위해 성당으로 가던 도중 군부대 근처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날 부대에는 군악관들이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음악 소리가 얼마나 큰지 부대의 담을 넘어 레이브의 귀에도 닿았다. 레이브는 성당으로 가던 발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그 음악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음악이 끝났을 때 레이브의 상처는 이미 나아있었다. 그 날 이후 레이브는 작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군부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래. 라켄디어 왕국 군대에서 상처 입은 동료를 치료하기 사용하는 군가다. 어째서 이 곳에 그 음악이..." 레이브는 마히얀이 라켄디어 왕국의 군악관이었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래. 나를 돕기 위해 클라리넷을 연주하는거였구나. 소리가 큰 걸로 보아 마히얀은 이 근처에서 있어." 레이브는 나무에 체중을 기대면서 몸을 일으켰다. 다리의 상처가 고통스럽다고 외쳤다. "어떻게 해야하지.... 마히얀이 나를 찾을 때 까지 기다릴까... 아니면 내가 직접 음악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야할까...." 레이브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 그런데, 그 때, 다람쥐가 나타났다.
파온노만 레몬은 갑자기 귀가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다. 음악 소리? 이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베로니카 산맥 깊은 곳이다. 음악 소리가 들려올 리 없다. 설마 이것이 주마등인가 사후세계인가 뭔가하는 그런 것일까? 파온노만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 ...... 아무리 기다려도 음악 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환청이 아닌건가? 그렇게 생각했을 때 파온노만은 이곳에 자신 혼자 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도토리. 파온노만은 그들과 함께 하늘을 걷다가 추락한 것이었다. 저 노래 소리는 분명 추락한 마히얀을 찾기 위한 것이다! 파온노만을 눈을 떴다. 눈 앞에는 여우가 있었다. "으아아아아!!!!!" 「하티하티하티호!!!!」
아네트는 주변을 둘러봤다. 아네트 일행은 해질녘에 태양을 등지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레이브와 파온노만이 차례로 추락했고, 아네트 일행은 바로 긴급착륙을 했다. 그러니깐 레이브와 파온노만이 떨어진 장소는 현재 있는 위치에서 서쪽에 있을 것이다. 아네트는 절반 정도 남은 태양을 바라보며 서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그 때 네코마타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 때, 산짐승과 짐승 요괴가 나타났다. 아이에에에에 어째서? 어째서? 그윽한 아트모스피어!!! 레이브와 만난 다람쥐는 >>616 같은 행동을 보였다. 레이브는 >>618하기로 했다. 파온노만과 만난 여우는 >>619 같은 행동을 보였다. 아네트와 만난 네코마타는 >>620 같은 행동을 보였다. 아네트는 >>622하기로 했다.
람쥐썬더! 동물들 마주치는 장면인데 하나같이 너무 비장한걸
ㅂㅍ
다람쥐가 람쥐썬다하면 맞아야지 어쩌겠어
놀란 것도 잠시, 바닥어 앉아 어디선가 책을 꺼내서 먹기 시작했다
동료들을 부른다.
폭렬마법?
뒷걸음질로 멀어진다
다람쥐는 레이브에게 람쥐썬더를 사용했다. "세상에! 람쥐썬더라니! 이건 대요괴급 요술인데!!!" 파지직!!! 다람쥐의 람쥐썬더가 레이브의 몸에 작렬했다. "크아아악!! 죽어도 좋다! 이런 신의 기술에 당한거라면!" 레이브는 그대로 쓰러졌다.
여우는 근처 바닥에 앉아 어딘가에서 꺼낸 책을 읽었다. 「아니, 이게 아니었던가... 거짓말쟁이군. 월비스...」 여우는 책을 읽다가 그 책을 씹어 먹기 시작했다. 갑자기 책을 읽고, 말하고, 책을 먹는 여우를 보며 마히얀은 크게 놀랐지만, 그걸 최대한 티 내지 않기 위해 애썼다. 파지직!!! 그 때 주변에서 벼락이 떨어진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무슨 일이지? 「람쥐썬더? 무슨 일이지?」 여우가 뭔가를 말했지만, 제국어라서 파온노만은 알아들을 수 없었다. 여우는 책을 마저 다 먹은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순간, 고양이 울음소리가 크게 들렸다. 「대장!」 여우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달려갔다.
「야옹!!!!」 네코마타가 크게 울음소리를 냈다. 갑자기 울음소리를 내는 네코마타에 놀란 아네트는 뒷걸음질했다. 갑자기 울음소리가 들려 음악소리가 묻히자, 마히얀은 연주를 멈추고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러다가 네코마타를 발견한 마히얀은 소리쳤다. "앗! 요괴다!" 마히얀의 목소리에 도토리는 그 방향을 보았다. 네코마타를 발견한 도토리는 조용히 자신의 오른손으로 왼손 손목을 잡았다.
람쥐썬더 번쩍번쩍!!!! 그 효과는 >>628 네코마타의 울음소리를 듣고 근처에 있던 요괴들이 달려왔습니다. 달려온 요괴는 총 몇마리일까요? >>630
발판
몇초간의 찌리찌리 짜라짜라 후, 약 1시간 동안 ~다로 끝나는 문장 뒤에 람쥐썬더를 이어 말하게 된다.
>>624에 마히얀이 아니라 파온노만 아닌가?
dice(1,10) value : 8마리
>>629 그렇습니다! 스레주의 실수였습니다! 아니 대체 왜 마히얀이라고 적었던거지.... 야오오옹 네코마타가 울었다. 네코마타는 졸라 짱쎄다고 하기엔 뭐하고 신이나 마족따윈 없는 세계관이고 세상에 하나는 아니지만 아무튼 걔가 울었다. "대장이 부른다. 가자!" 베로니카 산맥의 요괴들이 달려왔다. 네코마타는 짱인건 아니지만 나름 부하 요괴가 있는 그런 데장 요괴였다. 그래서 부하요괴들이 온거였따. 달려온 부하 요괴들은 전부 여덟마리였다. 첫번째 요괴는 다람쥐 요괴였다. 두번째 요괴는 여우 요괴였다. 세번째 요괴는 >>632였다. 네번째 요괴는 >>633이었다. 다섯번째 요괴는 >>634였다. 여섯번째 요괴는 >>635였다. 일곱번째 요괴는 >>636이었다. 여덟번째 요괴는 >>637이었다. 참고로 유포니아어에서 요괴란 라켄디어어로 몬스터라고도 불리는 존재다. 평범한 동물이 뭔가의 계기로 말을 하고 요술을 부려서 요괴가 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인간들에게 위험한 생물이라 그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따.
토끼 요괴
뱀 요괴
캇파
땃쥐 요괴 돈 땃쥐 미
슬라임
강시
레이브는 몸이 찌리찌리 짜라짜라해서 일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곧 찌리찌리 짜라짜라가 풀렸다. "약한 람쥐썬더다람쥐썬더....어?" 레이브는 자신이 한 말을 다시 한 번 말했다. "약한 람쥐썬더다람쥐썬더. 아하, 후유증이로군." 레이브는 주변을 살폈다. 자신에게 람쥐썬더를 날렸던 다람쥐는 보이지 않았고, 마히얀이 연주하는 라켄디어 왕국의 군가도 들리지 않았다. "내가 들었다면 그 다람쥐도 들었을 것이다람쥐. 마히얀이 있는 방향으로 간 것인가?" 레이브는 주변 나무에 의지하며 마히얀이 있는 곳으로 추측되는, 음악 소리가 들렸던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파온노만은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파온노만은 자신의 몸에 박혀있는 거대한 나뭇가지를 보았다. 저게 박혀있는 이상 움직이지 못한다.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나... 그 때 주변 수풀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파온노만은 그 방향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사람이 있었다. 파온노만은 그 사람을 보고 구조요청을 하려고 했으나 무언가 이상한 것을 깨닳았다. 뱀이 그 사람의 목을 빙빙 감고 있었고, 그 사람의 머리 위에는 다람쥐와 그 보다 더 작은 쥐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람은 숨을 쉬고 있지 않았다. 지금 파온노만이 하는 것처럼 숨을 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 "......" 파온노만은 가만히 그들을 지켜보았다. 그 사람은 그 상태 그대로 여우가 사라진 방향으로 걸어갔다. 한참 후 기척이 느껴지지 않자, 파온노만은 빠르게 숨을 쉬었다. "하아아ㅏㅇ.... 대체 뭐야." "우왁! 뭐야!" "핫!" 파온노만은 깜짝 놀라 옆을 보았다. 그곳에는 파온노만만큼 깜짝 놀란 레이브가 있었다.
네코마타의 주변으로 다람쥐 요괴, 여우 요괴, 토끼 요괴, 뱀 요괴, 캇파, 땃쥐 요괴, 슬라임, 강시가 모였다. 아네트는 뒷걸음질을 계속해서 마히얀의 엎으로 이동했다. "이 녀석들 왜 갑자기 모인걸까?" "아마 영역을 침범했다고 그런 것 같은데... 이런게 가능한건가?" 그 때 도토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휘둘렀다. 그러자 강시의 목에 있던 뱀 요괴와, 다람쥐 요괴와 땃쥐 요괴가 쓰러졌다. 「캬악!」 「람쥐!」 「돈터!」 도토리는 중얼거렸다. 「요괴는 없앤다. 사람을 해친 요괴는 신속히 없앤다.」 도토리가 주먹을 꽉쥐자, 도토리의 왼팔에서 수많은 칼날이 튀어나왔다.
등장인물의 무기를 정해주세요! 왼손. 어... 무기라고 했는데요... 왼팔에 낀 왼손. 어... 아! 그래요! 의수군요! 의수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 흔히 있죠! 네! 그러면 도토리는 안에 독침이 들어있고, 칼날이 내장 되어 있는 의수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입니다! 레이브와 파온노만이 만났어요! 하긴 둘 다 떨어진지 얼마 안됐으니 근처에 있었겠죠. 이 둘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레이브 >>643 파온노만 레몬 >>645 도토리의 독침을 맞고 다람쥐 요괴, 뱀 요괴, 땃쥐 요괴가 쓰러졌습니다. 강시도 바로 쓰러진걸로 보아하니, 이 셋 중 하나가 강시를 조종하는 요괴인 모양이군요. 네코마타, 여우 요괴, 토끼 요괴, 캇파, 슬라임은 동료가 갑자기 쓰러지자 당황하면서 동료를 쓰러뜨린 적, 도토리를 일제 공격 합니다. 도토리는 요괴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무공을 익힌 자입니다. 도토리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요괴들 앞에서 절대 도망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격을 하죠. 도토리가 반격을 한 요괴는 >>646였습니다. 갑자기 도토리가 1대5로 요괴들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음... 아네트와 마히얀은 무엇을 할까요? 아네트: >>648 마히얀: >>650
ㅂㅍ
파온노만을 데리고 아네트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정신을 잃지않게 유지하기? 1000-7?
여기서 정신을 잃으면 죽는다! 소수를 센다.
캇파 근데 도토리처럼 수년간 단련한 사람은 맨손도 무기만큼 강하지 않을까? 물론 무기라고 하기에는 영 아니지만..
1대5로 싸우는데 할게 있나
초소형 언월도를..... 음... 마히얀에게 건네준다.
ㅂㅍ
언월도를 건네받고는 다시 진통의 노래를 연주한다
스토리를 진행하기 앞서서 배치맹과 배론환의 차이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간접적으로 묘사해서 아직 모르시는 것 같아요. 뭐, 이제 제국을 반 정도 벗어났고, 다시 되돌아올 일이 없으니 설명 해도 되겠죠. ...... 그러겠죠? 구분 배치맹 배론환 창설시기 1500년 전 쯤 2000년 전 쯤 주요 거점 베티 호수 베로니카 산맥 제국의 담당자 우의정 하추동 좌의정 정구진 목표 강인한 신체 강력한 힘 자격 올곧은 정신을 가진 자 힘을 추구하는 누구나 2100년 전 쯤, 강호에 무도 협도 없던 시절. 안드라라는 이름을 가진 한 무인이 베로니카 산맥에서 수련을 했다. 등산객에 의해 안드라에 대한 소문은 대륙 전체로 조금씩 퍼져나갔고, 몇몇 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안드라를 찾아와 안드라에게 가르침을 청했다. 안드라는 그 사람들을 전부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함께 수련을 하였다. 몇몇 제자는 하산하여 자신의 실력을 뽐냈고, 그럴 때 마다 안드라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아졌다. 어느새 제자들은 성장하여 자신의 제자를 가진 스승이 되었고, 안드라의 가르침과는 조금씩 달라졌다. 그런 일이 자주 생기자, 서로의 가르침을 비교하기 위해 무인들을 문파를 세우기로 했다. 2000년 전 쯤, 베로니카 산맥에는 여러 다양한 문파들이 생겼다. 안드라는 안도림이라는 문파를 세운 후, 자신의 수제자이자 자신의 친자식에게 문파를 물려준 후 자취를 감췄다. 그 날 이후 베로니카 산맥에 있는 문파들을 통틀어서 배론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500년 전 쯤, 배론환에는 보다 더 많은 문파가 생겼다. 그 중에는 배론환의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문파도 있었다. 같은 뜻을 가진 33개의 문파는 베로니카 산맥을 떠나 베티 호수로 나와 새로운 무림 배치맹을 세웠다. 배치맹은 배론환과는 다르게 범죄자나 노비들을 배척했고, 무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신체로 싸움을 하였다. 그리고 대륙의 곳곳에 "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육체를 수련하는 배론환은 다르게 배치맹은 산적들이 육체 훈련은 게을리 하고 살인 무기나 들고 다닌다"는 가짜 소문을 퍼트려 배론환=정파, 배치맹=사파라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실제와는 다르게 음.... 그러니깐 한줄 요약하자면 배론환의 무인들은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입니다.
레이브는 바닥에 쓰러진 파온노만을 발견하고 놀랐다. 그리고 그의 몸을 꿰뚫은 커다란 나뭇가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그게 아니 대체 어떻게 된거야?" "...... 상태 좋아보이네." "아니, 나도 아파. 분명 뼈도 부숴졌거든." "나도 분명 뼈 부숴진 것 같아." "어..." 레이브는 주변을 살폈다. "일단, 그거 바로 뽑으면 안될 것 같은데" "응. 혹시 응급처치 방법 알아?" 그 때 진통의 노래가 들렸다. "저기 음악 소리가 들리는 방향에 모두가 있을거야.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 "산짐승도 몰려갔었는데" "그 정도는 알아서 했겠지." 레이브는 파오노만을 부축해서 일으켜 세웠다. "아악!!" "아, 괜찮아." "죽을 만큼 아파....." "죽지 않았으니 그 고통을 느끼는거야." "아, 잠깐... 고통이 사라진다..." "야! 정신차려!!!" 레이브는 몸에 나뭇가지가 꽃혀있는 파온노만의 뺨을 때렸다. "그만해... 아파..." "그래. 계속해서 정신을 유지하고 있어. 그래 소수를 세는거야." "소수... 1과 자신으로만 나눠지는 고독한 수...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숫자..." "그래. 그렇게 정신을 유지하고 있어." 레이브는 그 상태로 파온노만을 데리고 진통의 노래가 들리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요괴들은 도토리에게 돌격했다. 도토리는 왼팔로 그 공격을 차례차례 막아냈다. "요괴들의 공격을 저렇게 빠르고 간단히 막아내다니... 저 의수 혹시 비브라늄인가?" 아네트의 중얼거림에 마히얀이 대답했다. "저 쓰러진 요괴 시체의 상태로 보아 도토리는 독공을 주로 사용하는 전마파의 무인이다. 라켄디어 왕국의 전사이자 자네의 친구로 자네에게 질문 하나 하지. 저 친구가 저 요괴들로부터 우리를 얼마나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그래서 의수 비브라늄이냐고......" 그 때 도토리가 의수에 솟아난 칼날을 잡아 당겨서 캇파의 몸 안에 찔러넣었다. 「갸아앆!!!!!」 찔린 부분의 피부 색이 기이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역시 저 칼날에도 독이 있는 것 같았다. "도토리 혼자서 저 요괴들을 전부 쓰러뜨리면 좋겠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야겠지." 마히얀이 가지고 있는 무기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아네트는 1판 >>302에서 구매한 여행용품 세트에서 초소형 언월도 10개를 꺼내 마히얀에게 건넸다. "쓸 일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을 위해서 가지고 있어." 마히얀은 그 초소형 언월도 10개를 챙긴 후 진통의 노래를 연주했다. 칼에 찔려 고통 받던 캇파의 표정이 나름 편해졌다.
싸움은 계속됩니다. 도토리의 다음 행동을 정해주세요. >>656 참고로 도토리와 싸우는 요괴들은 네코마타, 여우 요괴, 토끼 요괴, 캇파, 슬라임이 있고, 캇파는 독이 발라진 칼에 찔려 위급한 상태지만, 마히얀의 진통의 노래 덕분에 나름 회복 중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흩어진 동료가 다시 만났습니다. 비교적 괜찮은 레이브는 멀쩡히 걸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파온노만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레이브와 파온노만은 요괴들의 뒤에서 나타났습니다. 요괴들은 아직 레이브와 파온노만을 발견하지 못했군요. 레이브는 무엇을 할까요? >>658 파온노만은 무엇을 할까요? >>660 마히얀은 현재 진통의 노래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아네트는 그냥 마히얀 옆에 서 있습니다. 아네트는 무엇을 할까요? >>662 마히얀은 무엇을 할까요? >>664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이 상태입니다!
캇파를 확인사살하고(칼) 다음으로 dice(1,3) value : 3을 공격한다 1 여우 2 토끼 3 여우+토끼
전부 죽이는거야?
야옹이로 네코마타를 때린다
환자는 일하는거 아니야!
근처에 서서 구경한다.
뭘 해야 좋을까
파온노만과 레이브에게 다가가 그들을 치료 한다.
>>662 근육회복술? 아니면 운기조식? >>566
복면을 착용하고 절망의 노래를 연주한다. 적은 공포에 빠지겠지. 아마도
도토리는 캇파의 몸에 박은 칼날을 뽑으면서 몸을 빙글 돌렸다. 그리고 그 원심력을 이용해 캇파의 목을 강하게 내리쳤다. "애들아. 우리 곧 떠날거야." 레이브가 야옹이로 네코마타의 머리를 콩 때린 건 캇파의 머리가 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동시였다. 레이브는 제국어로 다시 말했다. 「아, 제국어로 말해야 알아들으려나? 우리들은 잠시 조난 당한거고, 곧 떠날테니 그렇게 경계하지 않아도 돼.」 「???」 네코마타는 얻어 맞은 정수리를 매만지며 상황파악을 했다. 갑자기 하늘에서 인간들이 나타나고, 부하를 불러 싸우는 도중, 갑자기 뒤에서 또 다른 인간, 근데 저거 인간 맞나? 아무튼 그 녀석이 나에게 꿀밤을 때리고 혼내고 있다. 뭐지? 이게 무슨 상황이지? 다른 요괴들도 갑자기 나타난 레이브와 파온노만을 보고 당황해했다. 오직 파온노만과 만난 적 있는 여우 요괴만이 당황하지 않았다. 그것이 여우 요괴가 도토리가 집어던진 칼날을 붙잡을 수 있던 이유 였다. 「큭,」 공격이 막힌것에 아쉬워 하는 것도 잠시 도토리는 토끼 요괴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다가 토끼 요괴가 들고 있는 물건에 왠지 모를 살기를 느껴 제자리에 멈춰서 왼손으로 머리를 가렸다. 탕! 토끼 요괴가 들고 있는 멍뭉이에서 나온 총알이 의수에 막혔다. "앗! 내 멍멍이가!!" 레이브가 네코마타를 혼내고 있을 때, 토끼가 어느새 레이브의 허리춤에서 멍뭉이를 빼돌린 모양이다.
중상을 입은 파온노만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았기에 파온노만은 그저 나무에 몸을 기대고 그들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파온노만 괜찮아?" 파온노만의 뒤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아네트였다. 아네트는 도토리와 요괴들의 싸움에 끼어든 레이브와 그 뒤에 있는 파온노만을 보고 수풀을 통해 돌아서 파온노만에게 온 것이었다. "엄청 괜찮지 않아보이네." "치료해줄 수 있어?" "음.... 4가지 방법이 있어." "정말? 그렇게나?" 아네트는 검지 손가락을 폈다. "첫번째, 지금까지 말한 적 없었지만, 사실 나는 정령술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정령술?" "원소를 관장하는 힘을 가진, 그러니깐, 뭐라해야하나... 아 있어. 기념식수 꽃잎에서 잠자는 그런 녀석들" "???" "상처가 크네. 아마 불의 정령을 이용해서 이 나뭇가지와 함께 살점 일부를 태워야겠어." "뭐?" "그러면 피는 흘리지 않으니 아마 괜찮을거야." "뭐?" 아네트는 중지 손가락을 폈다. "두번째, 지금까지 말한 적 없었지만, 사실 나는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정말로?" "그런데 이건 내가 독자적으로 만든거라 네가 아는 회복 마법하고는 다를거야." "음... 어떻게 다른데?" "상처가 회복되지 않아. 그냥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뿐이야." "음...?" 아네트는 약지 손가락을 폈다. "세번째, 지금까지 해본 적은 없지만, 난 토템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 "아? 정말로? 주술사였어?" "아니, 나는 마법사야. 그냥 예전에 주술사의 연구 노트를 본 것 뿐이야. 거기에 분명 치유 토템의 제작법과 사용법이 적혀있었어." "언제 읽었어?" "아마... 2주 전에?" "잠깐만, 아까 전에 지금까지 토템을 만들어본 적 없다고 했었지?" "응." "오..." 아네트는 새끼 손가락을 반쯤 폈다. "그리고..." 아네트는 자신의 배 위에 손을 얹었다. 오늘 아침, 새로운 힘을 얻은 것은 본능적으로 깨달았지만, 이 힘의 정체를 아직 제대로 알지 못했다. 이 상태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뭔데?" "아," 아네트는 가방에서 약을 하나 꺼냈다. "이건 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산 비상약인데... 효과는 나도 몰?루" "에르칸트..." 오랜만에 듣는 고향의 이름에 파온노만의 기분이 약간 변했다. "분명 포장지에 효과가 적혀있을ㄱ 오...." 약의 포장지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 615일 같은 17일 동안 겪은 모험 때문에 포장지에 적힌 글씨가 전부 지워진 것이다.
마히얀은 복면을 뒤집어 쓰고 절망의 노래를 연주했다. 그 음악소리가 들리는 범위에 있는 모두의 사기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히얀은 복면을 써서 시야가 좁아지고, 연주하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자신의 뒤에서 슬라임이 접근 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슬라임은 마히얀을 삼켰다.

현재 상황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왔습니다. 아네트는 몰래 파온노만에게 접근해서 불법 의료 행위을 하려고 합니다. 아아, 채무자는 빚을 갚을 때까지 죽을 수 없습니다. 아네트는 파온노만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670 도토리는 캇파를 처치했습니다. 레이브는 네코마타를 혼냅니다. 토끼는 레이브에게서 멍뭉이를 훔쳤습니다. 도토리는 여우를 공격했지만, 여우는 방어했습니다. 토끼는 도토리를 공격했지만, 도토리는 방어했습니다. 자, 이제 이들의 싸움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레이브는 무엇을 할까요? >>672 도토리는 무엇을 할까요? >>674 진혼곡은 고요히 울려퍼지니....
......약이 제일 안전해보인다
615일같은 17일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꿈같은 이야기다... 그래 저 중에선 약이 그나마 안전해보인다 다른 것들은 좀... 운이 세게 작용해야하는 영역같아
ㅂㅍ
토끼로부터 멍뭉이를 회수한다.
네코마타가 대장 같은데 네코마타를 어찌해야하나?
토끼가 들고 있는 물건에 주의하면서 우선 여우를 공격한다
아네트는 파온노만에게 약을 건넸다. 파온노만은 그 약을 삼켰다. "어때? 뭔가 변화가 있어?" "먹었다고 바로 효과가 나오면 그건 독이겠죠. 그리고 잡화점에서 구매했다고 했었죠?" "응." 파온노만은 손가락을 굽혀가며 기억을 떠올렸다. "잡화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약은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 소화제... 였던가?" "와, 너 엄청 잘안다. 너 약이야?" "약은 아니고 약제사였죠. 대충 10년 정도 전에는..." 그렇게 말하는 파온노만은 뭔가 슬퍼보였다.
「이봐. 토끼 그건 내 물건이야.」 레이브는 토끼요괴가 들고 있는 멍뭉이를 뺏었다. 토끼요괴는 레이브가 들고 있는 멍뭉이를 다시 뺏었다. 「어이, 젊은 친구. 신사 답게 행동해.」 「그래. 내 멍뭉이 내놔. 신사답게」 「젊은 친구. 나에게도 순정이라는게 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 어!? 그 때는 마! 핱낱 축생 같은 요괴나 마물이 되는거야!」 「아니, 나는 그런 적 없어. 그냥 내 사유재산을 되찾고 싶을 뿐이야.」 「하아」 토끼요괴는 근처 바위에 앉아 다리를 꼬고 멍뭉이로 턱을 괴었다. 「애초에 사유재산이라는게 뭐지?」 「뭐?」 「물건을 소유한다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일까?」 「헛소리 그만하고 빨리 내 멍뭉이 내놔.」 레이브와 토끼요괴가 그런 무의미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도토리는 여우요괴를 공격했다. 여우요괴는 레이브와 토끼요괴의 대화를 구경하느라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부하가 전부 쓰러지자 네코마타는 도망쳤다.
파온노만은 낫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뭐. 첫번째 마을의 잡화점에서 몇백원에 파는 약이 굉장한 효과를 가질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뭐... 음... 전의를 가진 존재는 전부 사라졌으니 전투 종료겠네요. 파온노만은 여전히 중상을 입은 상황입니다. 레이브도 여전히 경상을 입은 상황입니다. 토끼 요괴는 여전히 레이브의 멍뭉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토리는 토끼 요괴의 존재가 거슬립니다. 아네트는 뭔가 까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음. 그래요. 이제 무엇을 할까요? 파온노만 레몬: >>678 아네트: >>680
주위를 둘러보아 레이브, 도토리, 마히얀은 어디 있는지 파악하고, 파악한 뒤에는(혹은 숲 지형 특성상 확인할 수 없다면) 아네트에게 근육회복술을 부탁한다
ㅂㅍ
어? 마히얀이 사라졌어? 파온노만을 치료해준다.
파온노만은 주변을 살폈다. 레이브와 도토리는 토끼요괴를 앞에 두고 다투고 있었다. 「얌마 비켜! 그 요괴를 죽일 수 없잖아!」 「왜 그렇게 요괴를 싫어하는거야? 요괴가 너희 부모님의 원수라도 돼?」 「그래!」 「앗」 레이브는 뒤통수를 긁었다. 「그... 그렇게까지는 제가 잘몰랐습니다.」 그 때 토끼요괴가 도발적인 자세와 도발적인 말투로 말했다. 「요궤가 우뤼 부모뉨을 쥭였워~ 요궤들을 젼부 쥭일꺼야아ㅏ~」 「얌마! 그러는 거 아니야!」 레이브는 토끼요괴로부터 멍뭉이를 빼앗아 토끼요괴의 머리를 내리쳤다. 파온노만을 주변을 계속 살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파온노만은 아네트에게 말했다. "아네트. 회복마법을 부탁해도 괜찮을까?" "그래. 알겠어." 아네트는 파온노만의 상처 부위에 손을 올렸다. 잠시 후 파온노만은 고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깨달았다. 파온노만은 자신의 몸에 꽃혀있는 나뭇가지를 만졌다. 살짝 움직이자 상처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고통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굉장히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이제 아프지 않지? 그러면 이 나뭇가지 뽑자." "안돼. 이대로 뽑으면 나 죽을 것 같아. 그런 것 보다..." 파온노만은 주변을 다시 한 번 살폈다. "아까부터 음악 소리가 안들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마히얀이 안보이네. 마히얀은 어디간거야?" "마히얀..." 아네트는 마히얀이 있던 장소를 보았다. "어? 진짜네. 마히얀이 없어졌어." 아네트의 말을 듣고, 레이브도 주변을 살폈다. "어? 진짜, 저기 있었는데?" 「뭐?」 레이브가 갑자기 어딘가를 가리키며 라켄디어어로 말하자 도토리는 약간 당황해하며 그 쪽을 바라보았다. 「......」 도토리는 매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사라졌어... 아까 그 슬라임!!」
그렇습니다. 슬라임이 마히얀을 삼키고 그 장소를 떠나 어딘가로 갔습니다. 이건 전부 >>668에서 아무도 마히얀을 구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흑흑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네트: >>684 파온노만 레몬: >>686 레이브: >>688 도토리: >>690 토끼요괴: >>692
토끼요괴가 동료가 되었다! ...같은 선택지는 없으려나 역시
고난을 함께 겪으면 동료가 되는거야. 토끼요괴를 심문한다. 슬라임 어디갔어! 너희 본거지를 안내해라!!
이러다 파온노만 죽는거 아니야? 아프지는 않으니 쇼크사하지는 않고 몸이 관통된지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나
상처나 빨리 치료해달라고 외친다.
멍뭉이를 뺏지 못하게 양손에 들고 있는다. 왼손으로 야옹이, 오른손으로 멍뭉이. 이렇게!
레이브도 환자잖아. 환자는 일하는거 아니야. 드루 눕자! 누워! ●▅▇█▇▆▅▄▇
요괴 퇴치와 인명 구조 중에 더 중요한게 뭘까 도토리는 어떤 선택을 할까
독을 다루는 자는 약도 다루겠지. 파온노만을 치료해 준 후 토끼 요괴를 같이 심문한다.
발판 토끼요괴는 뭘 할까
본거지의 위치를 알려준다. 아니, 알려주기만 하면 안되지. 직접 안내해준다!
마히얀이 사라졌다. 배치맹의 건설현장에서 레이브와 같이 노동을 하며 마치 형제처럼 지낸 마히얀이 사라졌다. "음...?" 그렇지만, 마히얀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에 휘말렸을 때 따로 행동했었지? 아니지. 그 때는 마히얀에게 마히얀 나름의 계획이 있었던거고, 지금은 적에게 무력하게 납치된거잖아!!! "야 토끼! 아, 이게 아니지!" 아네트는 라켄디어어로 말했다가 제국어로 고쳐 말했다. 「야 토끼! 너희들의 본거지가 어디야?」 「본거지?」 「아까 그 고양이요괴가 소리지르자 너희들이 달려왔잖아! 너희 고양이요괴의 부하 아니야?」 「뭐... 부하라고 한다면 부하라고 할 수 있지.」 아네트는 근처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집어들었다. 「애매한 대답 하지마. 심문이 고문으로 바뀔 수 있으니깐.」 「호? 위협하면 내가 모든걸 불거라고 생각했어? 아주 똑똑하군. 원하는게 뭐였지?」 「내가 원하는 건...」 그 때 파온노만이 소리 질렀다. "아아아아!!!! 그런 것 보다 나 좀 살려줘!!!! 다들 제국어로만 말하고!!! 제발 나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좀 해줘!!!!"
도토리가 요괴의 시체에서 침을 회수한 후 파온노만에게 다가갔다. 「상처가 크군. 방금 전에 대체 어떻게 그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는지 정말 신기하군.」 「내가 진통해줬거든.」 아네트가 도토리 옆으로 다가와 설명해주었다. 도토리는 아네트에게 되물었다. 「당신 의원인가?」 「아니,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야. 아니지. 다른 방법도 있긴 한데...」 도토리는 아네트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폈다. 근처 바위에 누워있는 레이브를 발견했다. 「당신은 의원인가?」 「내가 의원이라면 내 발의 상처는 내가 치료했겠지.」 「당신도 다쳤군. 이 자와 비교하면 매우 가벼운 상처지만」 도토리는 주변을 다시 살피다가 토끼요괴를 보고 눈살을 찌푸린 후 다시 파온노만을 보았다. 「나는 정식 의원이 아니지만 의원에게 어느정도 의술을 배웠지, 이 침은 보통 요괴를 죽일 때 사용하지만, 가끔은 사람을 살리는데 사용하기도 하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당신을 치료할까?」 도토리는 파온노만의 대답을 기다렸지만, 파온노만은 대답하지 않았다. 도토리가 제국어로 말했기에 파온노만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것을 깨달은 아네트가 통역해주었다. "이 사람 의사래. 그래서 치료 해줄 수 있대." "아, 정말로? "응. 지금 치료 받고 싶냐고 물었어." "치료 받고 싶어!" 「파온노만은 치료 받고 싶다고 대답했어.」 「그런가? 그렇다면 보수는 얼마나 주시겠소?」 「보수?」 「나 보고 봉사를 하라는 건가?」
도토리는 동료가 아닙니다. 레이브와 마히얀과 계약한 정구진이 고용한 집사가 고용한 무인이죠. 이른바 하청업체의 하청업체입니다. 도토리의 임무는 아네트 일행을 하트아미카 공국으로 밀입국시키는 것. 무사히 입국시킨다던가 하는 건 계약에 없었습니다. 요괴퇴치? 그건 도토리가 하고 싶어서 했을 뿐입니다. 현재 파온노만은 커다란 나뭇가지에 몸이 관통 당해 오른쪽 폐에 구멍이 뚫리고, 좌골하동맥이 절단되고 좌상완골과 우수골이 부서진 상태입니다. 아네트가 진통마법을 사용해서 고통은 느껴지지 않는 상태죠. 도토리는 오직 유포니아 제국의 화폐인 냥만 받을 것 입니다. 파온노만은 가진 냥이 없고, 아네트는 1284냥을 가지고 있고, 레이브는 1927냥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냥은 1000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온노만의 치료비로 얼마를 제시하겠습니까? >>696
지불할 수 있는 최대금액은 3211냥? 삼백만원정도? 얼마를 줄거냐고 물어봤으니깐 적으면 치료안해줄 것 같은데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나는 모르지만 다갓님은 알고 있지. 바로 dice(1,3211) value : 1184냥이야!
아네트는 바로 지갑에서 1184냥을 꺼내 도토리에게 건넸다. 갑자기 그런 거금을 꺼내자 도토리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 사람은 당신에게 굉장히 소중한 사람인 것 같군.」 「그래. 아직 나에게 553냥을 갚지 않았어. 이대로 죽게할 수 없지.」 「그런데 천냥 넘게 치료비를 지불하는건가...」 도토리는 동전을 확인한 후 592냥을 다시 아네트에게 건네주었다. 「그럼 절반은 다시 돌려주지. 걱정마. 제대로 치료해줄테니깐.」 도토리는 침 2개를 뽑아 의수에 있는 서로 다른 구멍에 각자 찔러넣었다. 그리고 다시 뺀후 파온노만의 상처 근처에 침들을 꽃았다. "신기하네. 아무감각이 없어." "그건 아마 내가 사용한 진통마법 덕분일거야." 아네트는 파온노만에게 그렇게 대답한 후 도토리에게 제국어로 질문했다. 「방금 의수에 침을 넣었다 뺐지? 왜 그런거야?」 「독을 바르기 위해서.」 「......뭐?」 「첫번째 침에는 마비독을 뭍였어. 이 마비독이 체내에 침투하면 혈액이 응고되지.」 「어...?」 「두번째 침에는 출혈독을 뭍였어. 이 출혈독이 체내에 침투하면 상처가 낫지 않지.」 「어?」 「2개의 독을 적당한 비율로 동시에 침투하면 혈액은 적당히 천천히 흐르게 돼. 그래서...」 도토리는 파온노만에게 박혀있는 나뭇가지를 뽑았다. 「이렇게해도 피가 흘러넘치지 않지.」 도토리는 마지막 침을 의수에 달린 구멍에 넣었다 빼자, 그 침에는 실이 달려있었다. 도토리는 그 침으로 상처를 꿰맨후, 침을 전부 회수하였다. 마지막으로 도토리는 의수의 어깨부분을 톡톡 두들겼다. 그 부분이 덜컹 열리자, 도토리는 거기서 붕대를 꺼내 파온노만의 상처를 감쌌다. 치료를 끝낸 도토리는 토끼요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 슬라임은 어디로 갔지?」 「지금 나에게 물어보는거야?」 「그렇다.」 토끼요괴는 고개를 저었다. 「나도 몰라.」 "뭐어어어!!!!!" 파온노만의 상태를 살피던 아네트가 토끼요괴의 말에 큰 소리를 내며 달려왔다. 「아까는 말할 것 처럼 해놓고는 이제와서 딴소리야?!」 「뭐라고?」 「너희 본거지가 어디인지 말안하면...」 「우리 본거지는 저쪽에 있는 커다란 나무야. 그 나무의 안과 근처 땅속에서 지내고 있지.」 「그래. 슬라임은 그럼 그곳에 있는건가.」 「아마 아닐걸.」 「뭐? 그건 ㅁ」 그 때 도토리가 아네트의 입을 막고 토끼요괴에게 질문했다. 「그 슬라임은 너희 패거리가 아닌가?」 「아니야.」 「그럼 그 슬라임이 왜 여기로 왔지?」 「몰라.」 「그러면 그 슬라임의 본거지는 어디인지 알고 있나?」 「알고 있지.」 도토리는 잠시 고민하다가 토끼요괴에게 한 번 더 질문했다. 「슬라임의 본거지는 어디지?」 「말하고 나면 바로 나를 죽일것 같으니 말로 설명하지 않겠어. 직접 안내해주지.」 도토리는 의수를 상태를 점검한 후 말했다. 「안내해라.」
그 슬라임은 여러분의 동료인가요? 동물계 요괴들: ? 뭐야 이 녀석! 토끼 요괴는 도토리를 슬라임의 본거지로 안내합니다. 도토리는 슬라임 본거지에 있는 슬라임들을 말살합니다. 적당히 시간 남으면 슬라임에게 납치당한 마히얀도 구해주겠죠. 나머지 일행은 무엇을 할까요? 아네트: >>699 파온노만: >>700 레이브: >>701
토끼요괴와 도토리를 따라간다.
가만히 쉬고 싶지만 마물이 다시 나올지 모르니 토끼요괴와 도토리를 따라간다
일단 둘을 따라가보자
![18일차 심야 현재 위치: >>710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file/2021/12/21/4075fd6a57eed9517b323c0a7bd39715.jpg)
18일차 심야 현재 위치: >>710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710]에서 [마히얀] 구출하기

스레디굼의 우드엘프 마법사, 아네트 호칭: 아네트, 아네트 스레디굼, 어이 아씨, 아씨, 도둑놈, 범죄자 숙원: 다르바의 이그리스 죽이기 연령: 54세(18세) 흑색 머리(염색), 녹색 눈(우드엘프), 장신, 근육 시니컬해보이지만 잔정(시스콤)이 많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100% 「유포니아어」1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정령술: 정령과 소통한다. 우드엘프의 고유재능 폭렬마법: 대지를 심해로 만든다. 아네트의 고유재능 근육파괴술: 근육으로 대상을 파괴한다. 근육운동과 막노동으로 발달 근육회복술: 근육에 근성을 넣어 고통을 완화시킨다. 사실 최면술 저주술: 토템을 사용해 저주를 건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토템제조술: 토템을 제작한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해주술: 저주를 해제한다. 권력의 저주를 마주한 순간 과거의 우드 엘프가 알려줬다. 내공: 기를 다루는 힘. 안마리에게 기가 담긴 일격을 맞고 각성했다. 운기조식: 기의 흐름을 조정한다. 안마리의 일격을 맞고 주화입마에 빠졌을 때 배순산이 도와주면서 익힘. =소지품= 블루 스피넬 목걸이: 착용자에게 행복을 준다는 목걸이. 파브딘 레몬이 카즈마에게 청혼하면서 준 선물 여행용품 세트: 면도칼, 초소형 언월도 15개, 칫솔과 치약, 침낭 4개, 수건 3장이 들어있다. 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구매했다. 바람막이: 은근 비쌈. 아고르낙에서 파브딘이 구매함 우드엘프의 전통복: 모험을 떠날 때 부터 입고 있던 옷 차용증: 아네트가 파온노만 레몬에게 553냥을 빌려주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377,173라켄 1,192냥 (1냥=10라켄=1000원)

포탈의 다크엘프 건슬링거, 레이브 호칭: 레이브, 레이브 포탈, 모험가, 어이 레씨, 레씨 숙원: 아뉴스 남작을 왕으로 만든다. 연령: 72세(24세) 흑색 머리(염색), 적색 눈(알비노), 선비 복장 어쩌다보니 아네트와 함께 모험을 하고 있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9% 「유포니아어」50% 【글라도스어】100% =사용기술= 사격술: 총을 쏜다. 총기를 다루면서 습득 속사: 멍뭉이를 6번 연속 발사한다. 어쩌다보니 습득 총격술: 총으로 때린다. 어쩌다보니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다 습득 =소지품= 야옹이: .357구경 레버액션 라이플. 집에서 가져옴. 멍뭉이: .357구경 매그넘 리볼버. 집에서 가져옴. 탄환: .357구경 탄환. 집에서 잔뜩 가져옴 신분증: 모험가의 신원을 증명하는 신분증. 슈브구스 모험가 길드 헤스티아테나스동부 지부장 발급 바람막이: 은근 비쌈. 파브딘이 아고르낙에서 구매 화염방사기: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고구마: 호박고구마.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카우보이 복장: 모험을 떠날 때 입고 있던 옷. 0라켄 1927냥 (1냥=10라켄=1000원)

헤스티아테나스의 인간 연주자, 마히얀 호칭: 마히얀, 히얀, 군악관, 클라리넷 연주자. 어이 마씨, 마씨, 음악가, 예술가 목표: 이바테오의 흙을 가지고 집에 가고 싶다. 연령: 23세(23세) 턱 밑에 커다란 점(이바테오 마씨), 근육질의 거구, 수북한 털 라켄디어의 군악대 소속의 군악관?. 클라리넷 전공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9% 「유포니아어」9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마음의 양식: 듣는 이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이바테오 전통 자장가 진통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통증을 잊는다. 군대에서 습득 응원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민첩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절망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기분 나빠진다. 군대에서 습득 기만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감각이 둔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하다 습득 =소지품= 클라리넷: 어머니 이리나의 유품 복면: 얼굴을 가릴 수 있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0라켄 2940냥 (1냥=10라켄=1000원)

에르칸트의 인간 약제사, 파온노만 레몬 호칭: 파온노만, 파온노만 레몬, 어이, 거기, 폰씨 목적: 형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연령: 23세(23세) 흑색 머리(염색), 청색 눈, 전신에 흉터 진아관에 형을 찾는 것을 의뢰했다가, 진아관의 노비가 되었다가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의해 풀려남. =언어능력= "라켄디어어" 55% 「유포니아어」5%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감정: 약재의 정보를 알아낸다. 고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제약술: 물약을 제조한다. 고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며 습득 은신: 인기척을 감춘다. 풀숲에 숨어 있다가 습득 =소지품= 차용증: 파온노만 레몬이 아네트에게 553냥을 빌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토끼요괴와 도토리가 이동하자 아네트, 파온노만, 레이브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도토리가 고개를 돌려 아네트를 보며 제국어로 질문했다. 「왜 따라오는거지?」 아네트가 바로 제국어로 대답했다. 「마히얀은 내 동료야.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나는 슬라임의 소굴쯤은 언제든지 갈 수 있어.」 「그런가...」 도토리는 다시 앞을 보고 토끼요괴를 따라 갔다. 아네트는 파온노만과 레이브를 보며 라켄디어어로 질문했다. "둘은 아직 부상이 있는데 그냥 거기서 쉬고 있는게 어때?" 파온노만이 고개를 저었다. "아니, 그곳에 계속 쉬고 있으면 또 마물이 나타날지도 몰라. 나도 함께 하겠어." "엇" 아무래도 파온노만은 우리가 마물의 소굴로 가고 있는 걸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레이브는 그런 파온노만을 가리키며 말했다. "다들 간다고 하니깐, 나도 가기로 했어." "아... 그렇구나."
산속을 걷다보니 어느새 어두워졌다. 하지만 달빛이 밝아 앞에 있는 거대한 동굴을 볼 수 있었다. 「저 곳이 슬라임의 소굴이야. 우리들은 >>710이라고 부르지.」 「매우 흉흉한 요기가 서린 곳이군.」 「그럼...」 「잠깐만」 도토리는 의수에서 붕대를 꺼내 토끼요괴를 묶었다. 「무.. 무슨짓이냐!」 「네가 나를 속이고 다른 곳에 데려왔을 가능성이 있으니깐」 「뭐?! 내가 어째서 그런 일을 하는데?!」 「요괴가... 말대꾸?!」 도토리는 토끼요괴가 말도 하지 못하게 튼튼하게 묶은 후 그대로 나무에 고정했다. 그리고 >>710 안으로 들어갔다. 아네트 일행 역시 도토리를 따라 >>710 안으로 들어갔다.
악! 종강이야! 벌써 몇 번째 종강인지... 그런데 왜 안끝나냐.... 앵커타임! 베로니카 산맥에 있는 슬라임의 소굴을 베로니카 토착 요괴들이 부르는 이름은 무엇일까요?! >>710 아네트 일행은 마히얀을 구하기 위해 >>710로 들어왔습니다. 터벅터벅 앗! 이럴수가! >>711를 발견했다!! 헉! 더 쓸 앵커가 없다!
네이든
아까 그 슬라임과 다른 또다른 슬라임
마히얀을 구하기 위해, 슬라임들을 퇴치하기 위해 아네트 일행과 도토리는 네이든 안으로 들어왔다. 아네트는 네이든을 살펴보았다. "안은 생각보다 넓은데?" "그러게 마치 슬라임이 아니라 드ㄹ..." 레이브는 말을 하다가 중간에 멈추었다. "레이브 왜그래?"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면서 레이브는 주변을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앞으로 걸어왔다. 「멈춰라.」 도토리가 제국어로 말했다. 아네트는 자리에 멈추는 것과 동시에 옆에서 계속 걸으려고 하는 레이브와 파온노만을 멈춰세웠다. 「앞에 슬라임이 있군. 수는 >>715. 여기서 대기해라.」 그렇게 말한 후 도토리는 조심스럽게 안쪽으로 걸어갔다. 파온노만이 아네트에게 질문했다. "방금 뭐라고 말하고 간거야?" "앞에 슬라임 >>715마리가 있으니 여기서 기다리래." "우리 정말 그냥 여기에 있어도 괜찮은거야?" "괜찮나...?"
메리크리스마스! 앵커가 다 채워졌지만 스레주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스레주가 산타클로스이기 때문이죠. 진짜냐고요? 거짓말입니다. 앵커타임! >>711의 슬라임들은 전부 몇 마리일까요? >>715 그 정도의 슬라임은 도토리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렇다면 아네트 일행은 무엇을 할까요? >>717
도토리는 강하니까 10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밑레더에 하나 더해 11마리
아네트 일행은 무엇을 할려나
옆에서 응원을 한다 스레 제대로 안 봐서 앵커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네 잘못됐으면 스레주가 다시 앵커 지정해줘!
스레주 벌써 2022년인데 아직도 2021년에 머물러 있다니ㅠㅠ
도토리가 떠난 후 아네트 일행은 근처 바위에 앉아서 기다렸다. "여기가 정말 슬라임의 소굴인가?" 아네트는 벽을 만졌다. 약간의 습기가 느껴졌다. 레이브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마치 불안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레이브. 왜 그래?" "아네트... 너는 느껴지지 않아?" "무엇을?" "...... 뭐, 빨리 마히얀을 구하고 여길 떠나자고." 레이브는 도토리가 떠난 방향으로 걸어갔다. "어디가는거야?" 파온노만이 묻자 레이브가 대답했다. "도토리가 있는 곳으로. 아무래도 혼자 싸우는 것보다는 함께 싸우는게 빠르지 않겠어?" "아니, 그치만 우리보고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잖아." "충분히 기다렸어. 그렇지? 아네트?" "글쎄. 아직 1분 밖에 지난거 아니야?" "그럼 응원이라도 하자고." "그러자!" 아네트 일행은 도토리가 간 방향으로 따라갔다. 그곳에는 도토리와 슬라임dice(0,11) value : 9마리가 있었다.
바닥에는 슬라임 시체 2개와 도토리의 의수가 떨어져있었고, 슬라임 9마리가 의수를 잃은 도토리를 얽어 묶고 있었다. "슬라임 11마리 정도는 한방에 해치울 수 있을 것처럼 말해놓고는 그 꼴이 뭐야!!!" 당혹스러운 그 모습에 슬라임 9마리 중 dice(1,8) value : 8마리가 도토리를 놓아주고 아네트 일행에게 다가왔다. "어떡하지?" "싸울 수 밖에 없지. 마히얀은 더 안쪽에 있는 것 같고.... 이제는 도토리까지 구해야겠네." "......"
해피뉴이어! 임인년 새해가 왔지만, 스레주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스레주는 흰소였기 때문이죠. 진짜냐고요? 거짓말입니다. 앵커타임! 아니, 그래도 슬라임 11마리와 싸우는 건 무리죠... 물컹물컹한 부정형 몬스터를 대부분의 공격이 근접 물리 기술인 무인이 이기는 건..... 아네트 일행은 슬라임 8마리와 싸웁니다. 아네트는 무엇을 할까요? >>722 레이브는 무엇을 할까요? >>724 파온노만 레몬은 무엇을 할까요? >>726
주인공 근육파괴술 쓸 수 있네 파괴시키는 거니깐 슬라임 물리칠 수 있겠지! >>723 여기 슬라임은 근육이 있지 않을까...
하지만 슬라임은 파괴시킬 근육이 없는걸
적은 8마리. 레이브의 속사는 6발을 발사. 그러면 속사로 6마리를 해치우고 나머지 2마리를 아네트와 파온노만이 해치우면 되겠다. 레이브는 슬라임 6마리에게 속사를 사용한다.
발판
이거 근력으로 물리칠 수 있나ㅋㅋㅋㅋ 은신해서 숨어있자
아네트에게는 10년 정도 그 어떤 생산활동을 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폐쇄적인 엘프 마을 스레디굼의 일자리들은 100살 넘은 다른 엘프들이 전부 독점하고 있었고, 그렇다고 딱히 일자리가 없다고 곤란할 상황도 아니었다. 아네트는 격렬한 기쁨도 필요없는, 그 대신 깊은 절망도 없는 식물의 마음 같은 인생, 그런 평온한 생활을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네트는 자신의 방에 있는 언월도를 발견했다. 그 언월도는 아주 오래전 아네트가 라켄디어 숲에서 주운 정체모를 언월도로 무게가 82kg이나 되었다. 매우 심심했던 아네트는 그 언월도로 매일 데드리프트 일만 번을 하기로 결심했다. 첫날은 일만 번을 끝내기까지 열여덟시간 이상을 소비했다. 일만 번을 끝내면 쓰러지듯 잠들고, 일어나면 다시 데드리프트를 반복하는 나날... 2년 차에 변화가 찾아왔다. 데드리프트 일만 번을 끝내도 해가 저물지 않았던 것이다. 어느새 데드리프트 일만 번은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게 되자, 질려버린 아네트는 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다. 그 시절의 아네트는 2가지 기술을 터득했다. 근육통으로 고통받은 순간, 근성만 있으면 고통따윈 없어. 라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근육회복술. 그리고 반복되는 운동으로 발달한 근육을 사용해 대상을 파괴하는 근육파괴술. 아네트는 슬라임 한마리에게 다가가 주먹을 휘둘렀다. "어?" 그 순간 아네트는 기이한 경험을 했다. 아랫배에서 무언가, 마나하고는 다른 성질을 가진 어떤 기운이 방출되어, 아네트의 팔을 휘감았던 것이다. 아네트는 자신의 팔에서 자신의 힘이지만, 자신의 힘이 아닌 것 같은 기묘한 느낌을 들며 주먹을 슬라임에게 찔러넣었다. 주먹은 아네트의 예상보다 더 깊이 슬라임의 몸 속으로 깊숙히 들어갔고, 슬라임의 핵을 파괴했다.
레이브는 멍뭉이에 탄환을 장전한 후 슬라임에게 겨눈 후 방아쇠를 당겼다가 공이를 당겼다가 반복 하였다. 근처에서 숨어있던 파온노만은 레이브의 기술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저건 어릴 때 동화책에서 봤던 기술인 패닝! 실재하는 기술이였다니!' 레이브의 앞에 있던 슬라임이 쓰러졌다. 파온노만은 그 아주 짧은 순간, 6개의 총알이 슬라임의 핵을 관통하는 것을 목격했다. '세상에, 저건 CIA 비기 제8장 겹쳐쏘기잖아?! 첫번째 총알은 좀 느리게 쏘고 두번째 총알은 되게 빠르게 쏴서 두번째 총알이 첫번째 총알을 밀어주며 영차영차 힘을 보태서 위력이 세지는 그 전설적인 기술! 고려시대 명장 김광팔(1302~1368) 장군이 오랑캐를 물리쳤을 때도 6번 연속 쏘는 것을 못했다고 들었는데, 도대체 레이브가 저걸 어떻게 쓰는거지?!' 파온노만은 그 싸움을 구경하며 그 현장에 팝콘이 없다는 것에 조금 아쉬워했다.
원래는 다이스로 순서를 정한 후 순서에 따라 행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내용을 써버렸어요. 어쩔 수 없죠. 이대로 가는 수 밖에. 아네트와 레이브의 활약으로 이제 슬라임은 7마리 남았습니다. 그 중 한마리는 도토리를 구속하고 있는 슬라임이죠. 도토리를 구속하고 있는 슬라임의 구속력을 (1,100) 다이스로 정해주세요. >>730 한마리만 자신을 구속하고 있다면 도토리는 충분히 저항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도토리의 저항력을 (1,100) 다이스로 정해주세요. >>731 저항력이 구속력 보다 크면 도토리는 풀려납니다. 구속력이 저항력과 같거나 크면 도토리는 풀려나지 못합니다. 이제 뭐하지. 턴제게임처럼 가야지. 아네트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슬라임A의 행동 >>733 슬라임A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슬라임B의 행동 >>735 슬라임B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슬라임C의 행동 >>737 레이브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슬라임D의 행동 >>739 슬라임D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슬라임E의 행동 >>741 슬라임E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슬라임F의 행동 >>743
dice(1,100) value : 4 아니 스레주ㅋㅋㅋㅋ 슬라임 행동 너무 많잖아ㅋㅋㅋㅋ
dice(1,100) value : 75 이게 맞나?
슬라임은 뭘 해야할까... 가만히 움크려있는다? 쓰러진 슬라임을 보고 슬퍼한다?
물컹거리며 아네트를 향해 튀어들었다
ㅂㅍㅂㅍ
도토리를 다시 구속하러 갔다.
ㅂㅍ
슬라임 B를 따라간다
그냥 도망치게 하면 싸우지 않아도 되는건가!
상황 파악에 실패해 가만히 있었다
가만히 서서 레이브를 노려본다
동굴 밖으로 빠르게 빠져나간다
여기 슬라임은 말을 못하나?
슬라임 E의 행동을 보고 눈치를 보며 동굴 밖 쪽에 있는다
「으랴아앗!!!」 도토리는 기합소리를 내며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도토리를 감싸던 슬라임이 펑 하고 터져버렸다. 도토리의 오른 손에는 김이 모락모락나는 으깨진 슬라임의 핵이 있었다. 그것을 발견한 파온노만은 약간 놀랐다. '슬라임 핵을 주먹으로 꽉 쥐어서 깨트릴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상식이다. 그런데 뭐냐, 저 상식을 벗어난 악력은...!' 도토리는 슬라임 핵을 집어 던지고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의수를 향해 달려갔다. 그 때 아네트 근처에 있던 슬라임 2마리가 도토리를 덮쳤다. 「큭!」 슬라임 2마리에 의해 도토리는 다시 구속당했다.
그 때 레이브 근처에 있던 슬라임 2마리가 파온노만 쪽으로 다가왔다. 갑자기 자신 쪽으로 다가온 슬라임에 놀란 파온노만은 숨쉬는 것을 멈추고 슬라임들을 바라보았다. 슬라임들은 파온노만을 눈치 채지못하고 그대로 지나쳐서 동굴 밖으로 나가버렸다.
레이브 근처에 있던 슬라임 1마리는 계속 가만히 있었고, 아네트 근처에 있던 슬라임 1마리는 아네트에게 덤벼들었다. 마침 아네트는 어느새 자신의 몸 안에 깃들어 있는 새로운 힘의 편린을 느끼고, 이를 분석하고 있는 중이라서 그 슬라임의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 "아앗!" "아네트!" 아네트는 슬라임에게 구속당했다.
>>730 슬라임의 행동이 너무 많은 건 슬라임을 11마리 등장 시킨 >>715와 2마리 밖에 쓰러뜨리지 못한 도토리에게 따지시죠! 아무튼 이거 꽤 흥미로운 상황이 되었군요. 아네트 (슬라임 A에게 구속 중) 레이브 파온노만 (은신 중) 도토리 (슬라임 B와 슬라임 C에게 구속 중) 슬라임 A (아네트 구속 중) 슬라임 B (도토리 구속 중) 슬라임 C (도토리 구속 중) 슬라임 D 차근 차근 살펴봅시다. >>748는 (1,100) 다이스를 해주세요. 아네트의 저항력입니다. >>749도 (1,50) 다이스를 해주세요. 슬라임 A의 구속력입니다. 아네트의 저항력이 슬라임 A의 구속력보다 크면 아네트는 풀려납니다. 슬라임 A의 구속력이 아네트의 저항력과 같거나 크면 아네트는 풀려나지 못합니다. >>750는 (1,90) 다이스를 해주세요. 도토리의 저항력입니다. >>751도 (1,100) 다이스를 해주세요. 슬라임 B의 구속력입니다. >>752도 (1,100) 다이스를 해주세요. 슬라임 C의 구속력입니다. 도토리의 저항력이 슬라임 B의 구속력과 슬라임 C의 구속력의 합보다 크면 도토리는 풀려납니다. 슬라임 B의 구속력과 슬라임 C의 구속력의 합이 도토리의 저항력과 같거나 크면 도토리는 풀려나지 못합니다. 레이브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754 은신 중인 파온노만 레몬은 이제 무엇을 할까요? >>756
Dice(1,100) value : 29
dice(1,50) value : 44
dice(1,90) value : 73
dice(1,100) value : 3
dice(1,100) value : 97
토리야 미안... 한 놈이 너무 세다
슬라임에게 속사 발사
발판
환자는 일하는거 아니래. 계속 은신해서 지켜보자
슬라임 두마리가 도토리를 구속했다. 방금 슬라임의 구속에서 벗어난 도토리는 지쳐있어서 슬라임 2마리의 구속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 또 다른 슬라임 한마리가 아네트를 구속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슬라임은 아네트의 하반신만 구속하고 상반신은 구속하지 않았다. 도토리보다는 약간 자유로운 아네트는 슬라임의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항하려고 했지만, 벗어나지 못했다. 그 때 레이브가 외쳤다. 「나는 슬라임에게 속사를 사용하겠어!」 아네트가 바로 외쳤다. 「어떤 슬라임? 나를 구속하는 슬라임이지?!」 그 때 저항하다가 약간의 자유를 얻은 도토리가 외쳤다. 「아니! 나를 구속하는 슬라임들을 쏴라!」 레이브는 당황한 얼굴로 대답했다. 「어.... 그러다가 빗나가면 너희가 맞는데?」 「도토리를 구속하는 슬라임들을 먼저 쏴!」 「아니! 당장 저 여자부터 구해라!」 「진정해. 멍뭉이 장전 좀 하고 생각해볼게.」 레이브는 여유롭게 멍뭉이에 새로운 탄환 6개를 장전했다. 그리고 파온노만은 그 모든 것을 그냥 구경하고 있었다.
다이스의 세계란 정말 놀랍군요. 현재 상황입니다. 아네트 (슬라임 A에게 구속 중) 레이브 (장전 중) 파온노만 (은신 중) 도토리 (슬라임 B와 슬라임 C에게 구속 중) 슬라임 A (아네트 구속 중) 슬라임 B (도토리 구속 중) 슬라임 C (도토리 구속 중) 슬라임 D 슬라임 구속과 저항은 실시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합니다. 아네트는 계속해서 저항하느라 힘이 빠졌습니다. 아네트의 저항력은 >>759이 (1,90)으로 다이스 해서 결정해주세요. 슬라임A는 무슨 이유인지 아네트를 전력으로 구속할 수 없습니다. 슬라임A의 구속력은 >>760이 (1,50)으로 다이스해서 결정해주세요. 도토리는 계속해서 저항하느라 힘이 빠졌습니다. 도토리의 저항력은 >>761이(1,80)으로 다이스 해서 결정해주세요. 슬라임 B와 슬라임C는 팔팔합니다. 슬라임 B의 구속력은 >>762이, 슬라임 C의 구속력은 >>763이 (1,100)으로 다이스해서 결정해주세요. 그리고 남은 슬라임 D는 무엇을 할까요? >>765
dice(1,90) value : 46 계속 구속되어 있어라, 아네트!
dice(1,50) value : 47
힘이 1만 높았어도... dice(1,80) value : 13
dice(1,100) value : 12
dice(1,100) value : 40 여기 슬라임 강하네.
아무도 못 풀려났어!
분열해서 더 많은 슬라임으로 늘어난다.
아네트와 도토리는 계속 저항했지만, 슬라임들의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 때, 근처에 그냥 가만히 있던 슬라임 한마리의 핵이 반으로 갈라졌다. "저거 왜 저래" 레이브는 장전하는 것을 멈추고 그 슬라임을 구경했다. 쪼개진 슬라임 핵은 재생 하더니, 슬라임 핵이 2개가 되었다. 그리고 잠시 그곳에는 작은 슬라임 2마리가 생겨났다. "와, 슬라임은 저렇게 번식하는거였구나." 레이브는 장전을 완료했다.
==현재 상황== 아네트 (슬라임A에게 구속 중) 레이브 (장전 완료!) 파온노만 (은신 중) 도토리 (슬라임B와 슬라임C에게 구속 중) 슬라임A (아네트를 구속 중) 슬라임B (도토리를 구속 중) 슬라임C (도토리를 구속 중) 작은 슬라임a 작은 슬라임b 마히얀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네트는 또 지쳤어요. 이번 저항력 다이스는 (1,80)입니다. >>768이 굴려주세요. 슬라임A는 정체불명의 이유로 전력을 낼 수 없습니다. 이번 구속력 다이스는 (1,50)입니다. >>769이 굴려주세요. 도토리는 저항하다 지쳤어요. 땡벌 이번 저항력 다이스는 (1,70)입니다. >>770이 굴려주세요. 슬라임B와 슬라임C는 아주 건강해요! >>771이 (1,100)으로 슬라임B의 구속력 다이스를 굴려주시고, >>772이 (1,100)으로 슬라임C의 구속력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이제 레이브는 무엇을 할까요? >>774 파온노만 레몬은 무엇을 할까요? >>776
dice(1,80) value : 66
dice(1,50) value : 31 굴려도 풀려나네
아네트는 풀려났다! 도토리는?! dice(1,70) value : 30
dice(1,100) value : 58 두개 합쳐 30 미만..가능할까
dice(1,100) value : 41 불가능했다..
>>771 >>772 둘이 합쳐 99! 어차피 불가능했네
슬라임 B에게 사격술 사용
팝콘 대신에 풀뿌리라도 씹으면서 구경할까
근력은 안 통할 것 같고... 은신하자
「으갸갸갸갸갸!!!!!!」 아네트는 주먹을 마구 휘둘렀다. 아네트를 구속하는 슬라임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전력을 다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 아네트의 주먹이 슬라임의 핵을 찔렀고, 핵은 그대로 쪼개져 부숴지고, 아네트는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오, 아네트, 벗어났구나! 다행이다!」 레이브는 아네트를 향하던 총구를 도토리로 향했다. 「야!! 그걸 왜! 나에게 겨눠!!!」 총의 위력을 봤던 도토리는 당황해했다. 「그야, 당신이 아직도 슬라임에게 구속당해있으니깐요, 갇힌 사람이 자력으로 벗어날 수 없으면, 외부의 사람이 도와야하지 않습니까?」 레이브는 도토리를 향해 총을 쐈다.
아네트는 몸에 묻은 슬라임의 점액을 닦아내며 생각했다. 왜 이 슬라임은 나를 약하게 구속했을까?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아네트는 자신의 몸을 살피고, 슬라임이 힘을 낼 수 없던 이유에 대해 고민하다가 >>784가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네트가 그런 추론을 하고 도토리가 슬라임의 구속에서 벗어나려고 저항하고, 레이브가 도토리를 구하기 위해 총을 쏘는 그런 상황에 파온노만이 그저 숨어서 구경만하고 있었다.
===현재 상황=== 아네트 (고민 중) 레이브 (사격 중) 파온노만 (은신 중) 도토리 (슬라임B와 슬라임C에게 구속 중) 슬라임B (도토리를 구속 중) 슬라임C (도토리를 구속 중) 작은 슬라임a 작은 슬라임b 아네트는 슬라임A가 전력이 다하지 못한 이유를 >>784라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아네트는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요? (아네트의 생각입니다. 정답을 모르겠다고 그냥 넘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거나 적어보세요) 레이브는 슬라임B를 향해 총을 쐈습니다. 어, 이거 명중해도 재미있고, 빗나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깐 >>780이 (1,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10은 빗나감. 11~30은 도토리가 맞음. 31~60은 슬라임C가 맞음. 61~100은 슬라임B가 맞음.
dice(1,100) value : 92 맞으면 재미있겠다
>>780 오 적중이네 이유라... 뭘까?
발판
도토리와 아네트의 차이점.... 종족? 성별? 혹시 왼손인가?!
>>727 시점에서 아네트의 팔을 휘감은 어떤 힘 때문이 아닐까
아네트는 자신의 배 위에 손을 얹었다. 오늘 아침, 어쩌다보니 얻게된 이 새로운 힘은 아랫배 쪽에 집중되어있었다. 방금 슬라임에게 주먹을 휘두를 때는, 배에서 그 힘이 나와서 주먹을 감쌌다. 「......」 그러고보니 예전에 누군가에게 어떤 힘이 깃들은 주먹으로 얻어맞은 기억이 있는것 같은데.... 아네트는 자신의 팔을 보았다. 그곳에는 안마리에게 권강으로 얻어 맞았을 때 생긴, 벼락 같은 흉터가 수십개 있었다. 「아.」 생각났다. >>466쯤에서 안마리는 강대한 기를 내뿜으며 나를 공격했다. 만약 그 때, 아네트의 기 일부가 내 몸안에 들어왔다면? 그리고.... 아랫배... 아네트는 진아관에서 일했을 때 들었던 주변의 무인들의 이야기가 떠올렸다. 무인들은 수련을 통해 축적한 기와 내공을 단전에 보관하고, 무공을 사용할 때마다 단전에서 꺼내서 사용한다고 했었다. 그리고 그 단전의 위치는 배꼽에서 손톱 2개 정도의 아랫쪽... 「내공? 내가?!」 「뭐?! 방금 뭐라고 그랬어!!!」 아직도 슬라임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배론환의 전마파 소속의 무인인 도토리가 아네트의 말에 깜짝 놀랐다. 「도토리. 혹시 너도 내공 있어?」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았어?!!」 슬라임에게 붙잡힌 도토리도 내공이 있는 모양이다. 어라? 그러면 내공때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던 그 때 도토리의 머리 옆으로 총알이 총알처럼 빠르게 지나가 슬라임 핵을 꿰뚫었다. 하지만 도토리는 슬라임 2마리에게 구속 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아직 자유를 되찾지 못했다.
내공 때문에 슬라임이 힘을 사용할 수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네트가 이제 자신이 가진 힘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슬라임의 턴입니다. ==현재 상황== 아네트 (깨달음) 레이브 (쿨타임) 파온노만 (은신 중) 도토리 (슬라임C에게 구속 중) 슬라임C (도토리를 구속 중) 작은 슬라임a 작은 슬라임b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도토리는 계속해서 슬라임에게 저항합니다. 많이 지쳤기 때문에 저항력은 (1,60)으로 굴려주세요. >>787 슬라임C는 함께 도토리를 구속하던 슬라임B가 죽어서 정신력이 약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속력은 (1,50)으로 굴려주세요. >>788 구속력이 저항력과 같거나 높으면 도토리는 슬라임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저항력이 구속력보다 높으면 도토리는 슬라임의 구속에서 벗어납니다. 작은 슬라임a는 무엇을 할까요? >>790 작은 슬라임b는 무엇을 할까요? >>791
dice(1,60) value : 40 풀려나지 말아라(소근)
dice(1,50) value : 41
뭐야 진짜 못 풀려났잖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도망친다
동굴 틈새에 숨어있던 다른 슬라임들을 불러 합체하여 거대 슬라임이 된다!
「으랴아아아!!!!」 도토리는 기합을 내지르며 슬라임의 구속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합체한 동료가 죽어서 정신력이 약해진 슬라임보다 약해빠진 도토리는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분열했던 슬라임 한 마리는 어딘가로 떠났고, 또 다른 슬라임 한 마리는 부들부들 진동하기 시작했다. "저거 왜 저러지?" 아네트가 혼자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작은 슬라임을 보고 의문을 품자, 레이브가 그 슬라임을 살폈다. "아, 저거 동료 부르는거네." "동료를 부른다고?" "원리는 나도 몰라. 그런데 슬라임이 저렇게 부들부들 떨고 있으면 어디선가 다른 슬라임이 오더라." "그래?" 모험가 출신으로 여러 몬스터와 싸워본 경험이 있던 레이브의 말은 사실이었다. 동굴 안쪽에서 슬라임 여러 마리가 몰려왔다. "아, 이거 위험한 것 같..." 그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왜냐하면 몰려오는 슬라임 중에서는 핵이 2개 있는 슬라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 스스로 빛을 내는 핵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엄청 커다랗고 사람 형태를 한 핵이었다. 아니, 두번째 건 슬라임 핵이 아니었다. "마히얀!!!!!!" 마히얀을 구속하고 있던 슬라임은, 주변 슬라임들과 차례차례 합쳐지더니, 거대 슬라임이 되었다. 「잠깐만!!! 나는 왜!!!!」 그 주변 슬라임에는 도토리를 구속하던 슬라임도 있었다. 도토리는 결국 거대 슬라임에게 함께 구속 당했다.
긍정적인 소식과 부정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것은 구출하러 온 마히얀의 위치를 확인했다는 것과 그 적이 하나 뿐이라는 것이고, 부정적인 것은 그 하나 뿐인 적이 매우 거대하다는 것입니다. ==현재상황== 아네트 레이브 파온노만 (은신 중) 거대 슬라임 (마히얀, 도토리, ? 구속 중) 거대 슬라임의 구속력은 매우 거대해서 이제 도토리는 아무리 저항해도 슬라임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네트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795 레이브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797 파온노만은 이제 무엇을 할까요? >>799
다이스가 계속 도토리를 농락하는 것처럼 나오는 바람에 어떻게 해도 못 풀려나네ㅋㅋㅋ
근육파괴술! 누가 거대 슬라임으로 만든 거야!!!
ㅂㅍㅂㅍ
야옹이와 멍뭉이를 합쳐서 합체저격총 멍냥이로 만들어서 거대 슬라임의 핵을 저격한다!
>>720 여기서 떨어진 도토리의 의수를 사용하면 파온노만도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로 은신하고 있자
아네트는 다시 한번 폭력을 사용하기 위해 자세를 잡았다. 이번에는 주먹이 아닌 배에 힘을 주었다. 배 아래, 단전에서 나온 내공은 다시 한번 아네트의 주먹을 휘감았다. 아네트는 주먹을 휘둘렀다. 아까 전 했던 것보다는 힘을 적게 주었지만, 파괴력은 그 이상이었다. 거대 슬라임 안에 있는 녹색 빛을 내는 슬라임 핵에는 아무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거대 슬라임의 신체 일부는 부서져서 주변에 흩어졌다. 「뭐하는 짓이야!!!!!!」 그 대신 거대 슬라임에게 붙잡힌 마히얀과 도토리는 피해를 입은 것 같았다. 머리는 거대 슬라임 밖에 나와 있어서 말은 할 수 있었던 도토리가 마구 소리 질렀다. 「내공을 실은 주먹을 그렇게 막 휘두르면 어떡해!!!!!」 「아, 거 말 많네. 불만 있으면 밖에서 말해. 거기 갇혀있지 말고」
레이브는 바닥에 바람막이를 깔고, 그 위에 앉았다. 사실 레이브가 사용하는 2개의 총은 사실 멍냥이라는 저격총이었다.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자주 싸우는 레이브는 야옹이라는 라이플과 멍뭉이라는 리볼버 2개로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네트가 휘두른 주먹에 마히얀과 도토리가 다친 것을 본 레이브는 거대 슬라임의 핵만 제거하기 위해 멍냥이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레이브는 야옹이와 멍뭉이를 해체했다. 멍냥이로 조립하기 위해서는 좀 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파온노만은 싸울 생각도 하지 않고, 레이브의 옆에 숨어서 레이브가 멍냥이를 만드는 것을 구경했다.
![19일차 새벽 현재 위치: 네이든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file/2022/01/21/823128455de11efe08d4925dfa6eecac.jpg)
19일차 새벽 현재 위치: 네이든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네이든]에서 [마히얀] 구출하기
지금까지의 이야기. 아네트 일행은 축지법 사용자 도토리의 도움으로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서 제국에서 공국으로 밀입국 하기로 했다. 어이쿠! 손이 미끌어졌네! 산에 조난당한 아네트 일행 앞에 나타난 건 요괴들. 요괴들을 무찌른 아네트 일행은 동료인 마히얀이 슬라임에게 납치 당한 것을 깨닫는다. 마히얀을 구출하기 위해 슬라임의 소굴이라는 네이든으로 간 아네트 일행은 거대 슬라임을 만나게 된다. ==현재 상황== 아네트 레이브 (멍냥이 조립중) 파온노만 (은신 중) 거대 슬라임 (마히얀, 도토리 구속 중) 아네트는 내공을 휘두른 주먹으로 거대 슬라임을 때렸습니다. 마법사인 아네트가 내공을 사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거대 슬라임의 몸 안에 갇혀 있던 마히얀과 도토리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마히얀은 어느정도 피해를 입었을까요? >>805 도토리는 어느정도 피해를 입었을까요? >>807
예전에 썼던 다이스 식 0=기적적으로 무피해 1~3=경상 (즉시 회복 가능) 4~6=중상 (즉시 회복 불가) 7~9=중상 (회복 후 후유증 있음) 10=사망
윗 레스에게 감사를! dice(0,10) value : 5
갱신
가벼운 찰과상과 타박상
「아악!!!」 도토리는 비명을 질렀다. 「너 대체 뭐하는거야!!! 나까지 공격하면 어떡해?!」 「그러게 왜 그 안에 들어가 있는거야?」 그 때 콜록콜록 걸리는 소리가 들렸다. "뭐야... 여긴... 커헉...." 방금의 공격으로 어떻게 되었는지, 거대 슬라임의 몸 속에 갇혀 있던 마히얀은 도토리처럼 머리만 거대 슬라임 몸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였다. "마히얀!" "아네트? 레이브? 대체 어떻게 된?! 우읍" 마히얀은 붉은 액체와 녹색 액체를 토했다. "마히얀!!! 슬라임 이 나쁜 자식!" 도토리는 화를 내는 아네트를 보고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아니, 녹색 액체는 몰라도, 붉은 액체는 너 때문이잖ㅇ 어...어! 어!!!」 도토리의 말 끝이 빨라진 건 거대 슬라임이 아네트를 공격했기 때문이었다. 거대 슬라임의 공격에 아네트는 대략 (오타 수정해버려서 떠나가셨지만 다갓님이 정한) 66%의 피해를 입었다.
>>804 아니 그 다이스는 대충 2년 전에 아네트가 처음 라켄디어 왕국의 수도에 왔을 때 아네트에 의해 피해를 입은 아네트의 부하와 라켄디어 왕국의 병사들의 피해를 측정하기 위해 내가 사용했던 다이스! ....2년?! 아니 나도 2년 가까이 이 이야기가 이어진다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2년 동안 19일이라니 어마어마한 시차는 무엇인가 2주년 까지 대략 30일 정도 정도 남았는데, 30일 안에 200레스를 채워서 4판을 세울 수 있을까 ==현재상황== 아네트 (중상입음) 레이브 (멍냥이 조립 중) 파온노만 (은신 중) 거대슬라임 (마히얀, 도토리 구속 중) 거대슬라임의 공격에 아네트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크게 하락합니다. 이제 아네트는 무엇을 할까요? >>810 레이브는 멍냥이를 열심히 조립하고 있습니다. 파온노만은 슬라임을 만난 순간 부터 지금까지 은신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812
크게 뒤로 뛰어 물러난후 운기조식으로 내부를 관조하여 회복한다!
중단없이 2년째 장기진행은 대단하다 진짜 앵커판 개근상이나 노력상 같은 거 만들어서 줘야 하는거 아니냐 >>816 위에서 말한 중단은 어느날부터 무통보로 영원히 잠수타는 경우를 말하는 거고 스레주는 임시휴재에 더 가깝지. 쉬면 쉰다고 꼬박꼬박 공지하고 돌아온다는 약속도 항상 지켰잖아. 물론 중반부터 목표가 중단없이 완결내기로 정해진 것도 있지만 뭐든 한 가지를 긴 시간 이어간다는 것 자체가 책임감 없이는 절대 쉬운 일이 아니야. 어... 그러니까 스레주 화이팅! 멋지다 힘내라 아네트 일행의 2년같은 20일의 여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나는 여정의 끝까지 보고 싶다
아네트를 데리고 뒤로 물러난다. 파온노만의 은혜갚기!
아네트는 크게 뒤로 뛰어 물러나려고 했다. "으윽!" 하지만 중상을 입은 아네트는 뛰는 것에 실패하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거대 슬라임이 바닥에 쓰러진 아네트에게 다가왔다. 핵이 초록빛이 반짝이면서 다가오는 그 모습은 마치 사신이 죽은 자의 생명을 가져가는 모습 같았다. 그것을 본 파온노만 레몬은 더 이상 숨지 않았다. 바닥에 쓰러진 아네트를 데리고 뒤로 물러났다. "으아아아!!!!!!!" "파온노만?! 그래! 파온노만도 있었구나!" "까먹었던거야?!" "응! 그 토끼와 함께 동굴 밖에 있는 줄 알았어!" "......" "그치만, 슬라임과 싸울 때 한 번도 못 봤는걸!" "......" 파온노만은 아네트를 뒤쪽의 넓은 공간에 눕혔다.
한편, 목표를 잃어버린 거대 슬라임은 근처에 있던 다른 침입자를 공격했다. 바로 멍냥이를 조립하는 레이브였다. "어?" 레이브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멍냥이의 부품들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졌다. "멍냥아!!!!!!!!!!"
거대 슬라임에게 구속 당한 도토리는 몸을 움직여봤다. 하지만 도토리가 움직일 수 있는 몸은 목 위 부분 뿐이었다. 도토리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마히얀을 보았다. 「이봐.」 「응?」 「내 이름은 도토리. 25세. 독신.」 「뭐?」 「부모님은 배치맹의 아미파 소속 무인이었고, 부모님과 함께 아미파의 무공을 배웠다. 부모님이 요괴에 의해 목숨을 잃자 요괴를 죽이기 위해 무공을 사용하였고, 그러다 왼팔을 잃게 되었지」 「갑자기 무슨...」 「왼팔이 없는 상태로는 아미파의 무공 대부분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배론환의 전마파로 들어가 오토메일과 오토메일을 사용하는 독공을 배웠다.」 「오토메일?」 마히얀은 바닥에 떨어진 도토리의 의수를 발견했다. 그러고보니 축지법을 사용할 때 마히얀은 도토리의 왼손을 잡았었다. 붙잡은 왼손이 차가워서 수족냉증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금속이라 그랬던 거구나. 「그렇군. 그런데 갑자기 왜 그런 말을 하는거지?」 「인간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타인은 얼마든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 머리만 움직일 수 있는 이 상황에서 내가 뭔가 할 수 있는게 있나?」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군.」 마히얀은 잠시 생각했다. 「생각이... 나지 않는군.」 「그럼 네 차례다.」 「내 이름은 마히얀. 23세. 독신. 부모님은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었고, 어린 시절 부터 부모님에게 클라리넷 연주 하는 것을 배웠다. 그 덕분인지 입대하자 군악대로 편성되더군.」 「입대? 너 군인이야?」 「어... 군인이지...... 와, 나 지금 탈영 중이네. 어떡하지.」
>>811 사실 중단은 많이 했었습니다. 다음 달 전까지 돌아올게. 명절이 오기 전에 돌아올게. 첫눈이 내리기 전에 돌아올게. 내년이 되기 전에 돌아올게.... 등등 ==현재상황== 아네트 (중상입음) 레이브 (정말로절망적) 파온노만 레몬 거대슬라임 (마히얀, 도토리 구속 중) 신체에 피해를 입은 아네트는 무엇을 할까요? >>817 정신에 피해를 입은 레이브는 무엇을 할까요? >>818 파온노만은 이제 무엇을 할까요? >>819 그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했어야지. 어떤 이들은 쉽게 저런 말을 합니다. 그런데 진짜 그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야겠다. 라는 판단을 해도 행동으로 쉽게 옮겨지지 않죠. 타인이라서 그리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겠죠. 자, 여러분은 마히얀과 도토리의 타인입니다. 마히얀과 도토리의 인생 적당히 요약판을 읽으셨죠? 이 상황에서 마히얀과 도토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뭘지 생각해봅시다. >>820
초소형 언월도를 거대 슬라임에게 집어던진다. 거대슬라임에게 피해를 입히면 좋고, 만약 큰 피해를 입지 못하더라도 슬라임의 몸속에 들어갔다면, 마히얀과 도토리가 그 초소형 언월도로 슬라임핵을 찌르는거야!
멍냥이 부품을 주워모아 다시 조립을 한다.
바닥에 떨어진 도토리의 의수를 챙긴다
노래를 부른다. 악기 연주만 배웠지만, 이 상황에 도움이 되는 노래도 배우긴 배웠겠지
파온노만은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집어들었다. "아, 주워줘서 고마워." 레이브가 파온노만이 들고 있는 챙겼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다른 멍냥이의 부품도 챙겼다. "아, 이게 아니었구나." 파온노만은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도토리의 의수를 챙겼다. 손가락 부분을 움직이자, 독침이 바닥에 떨어졌다. 「어! 야! 그거 잘못 만지면 죽어!! 만지지마!!」 도토리는 자신의 의수를 만지는 파온노만을 보고 제국어로 외쳤다가 옆에 있는 마히얀에게 고개를 돌렸다. 「저 파란 눈 녀석. 제국어 못하지? 파란 눈이 아는 말로 번역해줘!」 "어.... 그거 만지면 죽인다고 말하고 있어!" 마히얀의 말에 깜짝 놀란 파온노만은 의수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다른 독침 하나가 바닥에 또 떨어졌다. 「아니!!!」 도토리는 화를 내다가 평정심을 되찾은 후 마히얀에게 말했다. 「군악대라고 했지? 이 상황에서 뭔가 부를 수 있는 노래라도 있어?」 「아니... 클라리넷이 가방에 있고, 손도 움직일 수 없는 이 상황에서 나는.....어...」 마히얀은 대답을 하다가 멈추었다. 「아니... 클라리넷 연주보다는 효과가 떨어지겠지만 휘파람이나 허밍을 하면...」 「그래! 그거다! 히얀아! 휘파람을 불어라!」
아네트는 가방에서 초소형 언월도를 꺼내 거대 슬라임을 향해 집어던졌다. 아네트는 중상을 입은 상태였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초소형 언월도는 >>824에게 날아갔다.
>>792에서 슬라임이 부들부들 떨자 동료 슬라임이 왔습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이죠. 슬라임이 부들부들 떨어서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냈고, 그 소리를 듣고 동료 슬라임들이 온 것 입니다. 그 소리는 엘프와 인간의 가청 주파수보다 높은 지역에 있는 매우 높은 고주파여서 아네트 일행은 눈치채지 못한 것 입니다. 그러니깐 슬라임은 소리에 매우 민감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휘파람 소리를 들으면 고통스러워 합니다. 나메크 성인은 초록색이고, 슬라임도 초록색이고 똑같죠? 원래는 여기서 거대 슬라임이 바닥에 있는 물건을 찾아 헤매는 레이브와 파온노만을 공격할 예정이었는데, 마히얀의 휘파람 덕분에 스턴 걸려서 행동 불가 상태라고 치고 공격 안했습니다. ==현재상황== 아네트 (중상입음) 레이브 (부품을 찾아 슬라임의 소굴을 어슬렁거리는 다크엘프를 본 일이 있는가) 파온노만 레몬 거대슬라임 (마히얀, 도토리 구속 중) 아네트가 던진 초소형 언월도는 >>824이 맞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아네트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825 레이브는 열심히 부품을 찾습니다. 그건 그렇고 파온노만 레몬은 이제 무엇을 할까요? >>826 마히얀은 휘파람을 불어서 거대 슬라임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머리만 움직일 수 있는 도토리가 할 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827
dice(0,101) value : 20 0이면 거대 슬라임의 핵을 관통한다 1~30이면 거대 슬라임의 몸 어딘가에 맞는다 31~50이면 거대 슬라임과 도토리가 맞는다 51~70이면 거대 슬라임과 마히얀이 맞는다 71~90이면 빗나가 공기가 맞는다 91~100이면 dice(1,2) value : 1 1.마히얀/ 2.도토리만 맞는다. 101이면 마히얀과 도토리가 맞는다.
근육회복술을 쓴다 회복되려나
의수를 만진다면 죽인다니까 거대슬라임이 의수를 만지게 유도해서 죽이게 만들자. 라는 파온노만의 착각 혹은 번역 오류로 인한 행동!
머리만 움직일 수 있으면 뭐해 눈으로 응원
파온노만은 생각했다. 확실히 자신도 팔을 잃어 의수를 착용한다면, 의수를 잃어버렸을 때 타인이 자신의 의수를 만지는 것이 싫을 것이다. 죽일 정도로 싫을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싫을 것이다. 그 때 파온노만은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다. 만약 거대슬라임이 의수를 만진다면 도토리가 거대슬라임을 죽일정도로 싫어하게 되서 거대슬라임을 죽여버릴지도 모른다. "어라?" 그렇지만 도토리가 슬라임의 소굴에 들어오기전 보여준 행동을 보면 도토리는 슬라임을 포함해 요괴나 몬스터나 마물들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처럼 보였다. 아니, 그러면 이미 싫어하는데 더 싫어하게 만드는게 의미 있나? 애초에 도토리는 지금 거대 슬라임에게 붙잡혀서 움직이기도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싫어하게 된다고 슬라임을 죽일 수 있게 만드는게 되는건가? 뭔가가 쌔앵하고 파온노만의 귀 근처를 빠르게 지나가기 전까지 파온노만은 그런 고민을 했다. "으앗!" 그 소리에 놀란 파온노만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그리고 앞을 보고 방금 자신의 귀 근처를 지나간 물체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초소형 언월도였다. 초소형 언월도는 거대 슬라임의 몸 속에 박혀 있었다. 뒤에서 아네트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 저게 안 맞네." 설마 나를 노린 건 아니었겠지? 파온노만의 시선을 무시하고 아네트는 외쳤다. 「>>830(마히얀/도토리)! 네 >>831(신체부위) 근처에 언월도를 사용해서 핵을 부숴봐!!」 아네트는 그렇게 말한 후 자신의 몸에 근육회복술을 사용했다. 거대 슬라임에게 입은 상처로부터 입은 고통이 사라졌다. 한편 멍냥이의 부품을 다시 찾은 레이브는 재조립을 시작했다.
피곤해서 그런지 엄청 횡설수설 적었네. ==현재상황== 아네트 (엘프중상중) 레이브 (엘프조립중) 파온노만 레몬 (인간혼란중) 거대슬라임 (마히얀, 도토리 구속 중) 아네트가 전전 턴에 던진 초소형 언월도는 거대 슬라임의 신체 안에 박혔습니다. 그리고 마히얀과 도토리는 거대 슬라임의 신체 안에 감금 당해있죠. 초소형 언월도는 누구의 근처에 박혀 있을까요? >>830 >>830의 정확히 어느 부분 근처에 있을까요 ? >>831 아네트는 중상을 입었지만, 근육회복술로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가 되었기에 행동할 수 있습니다. 아네트는 무엇을 할까요? >>833 레이브는 멍냥이를 다시 조립합니다. 파온노만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지금이 혼란에 빠질 때냐!!! 파온노만은 무엇을 할까요?>>835
dice(1,2) value : 2 1이면 마히얀 2면 도토리
오른쪽 어깨
운기조식에 새로운 내공을 합하면 회복이 좀 빨라지지 않을까
운기조식으로 내상을 치료한다.
이 상황에서 파온노만이 할 수 있는게 뭐지.
어그로를 끈다.
도토리는 자신의 오른쪽 어깨 근처에 있는 초소형 언월도를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거대 슬라임의 점성이 매우 단단하고, 오른손 밖에 없는 도토리가 오른손으로만 오른쪽 어깨를 잡는 건 꽤 힘든 일이었다. 그 때였다. "헤이! 스키버 벝!" 갑자기 분위기를 깨는 말이 네이든에 울려퍼졌다. 그 말은 한 것은 파온노만이었다. 모두의 시선이 파온노만에게 향했다. "내가 두려운가?" 아네트는 무시하고 구석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크게 내쉬었다. 아네트의 단전에서 나온 기가 아네트의 전신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단전으로 되돌아왔다. 아네트는 기 일부를 거대 슬라임에게 입은 상처가 있는 곳 흐르게 해봤다. 부상의 회복속도가 약간 빨라졌다. "빛이 당신을 태울 것입니다!" 거대 슬라임은 파온노만을 향해 조금씩 다가왔다. 그 때 멍냥이의 조립을 끝낸 레이브가 거대 슬라임의 핵을 저격했다. "간단하군. 죽어라. 하쿠ㄹ 아니, 거대 슬라임." 탕!
앞으로 스레딕에 자주 못 올 것 같습니다. 흑흑 ==현재상황== 아네트 (운기조식) 레이브 (탕!) 파온노만 레몬 (도발중) 거대슬라임 (마히얀, 도토리 구속 중) 아네트는 운기조식을 통해 내상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네트를 건드리면 주화입마에 빠집니다. 파온노만은 거대슬라임을 도발 했습니다. 거대슬라임은 파온노만에게 도발 걸렸습니다. 마히얀은 휘파람 불다가 지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도토리는 오른팔로 오른쪽 어깨 근처에 있는 초소형 언월도를 잡으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잡아냈습니다! 그 때 레이브가 드디어! 대략 36레스만에! 대충 18일 만에! 드디어! 멍냥이를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멍냥이를 쐈습니다!! 저격총이니 명중률은 DICE(1,36) value : 19정도? >>840은 (1,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40의 값이 위의 값과 같거나 크면 멍냥이의 총알은 거대 슬라임의 핵에 명중합니다! 만약 작다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보죠.
맞춰라앗!
탕 탕 수육
dice(1,100) value : 23
갑자기 고요해지는 것이 이상해 아네트는 눈을 뜨고 앞을 보았다. 약간 푸른 빛이 도는 세상을 목격한 아네트는 경악할 수 없었다. 파온노만 레몬이 공중에 떠있었다. 「아니, 이건....」 누군가의 목소리에 아네트는 눈동자만 돌려 그 방향을 확인했다. 그곳에는 마히얀과 도토리가 마치 파온노만 레몬처럼 공중에 떠있었다. 아니, 분명 마히얀과 도토리는 거대 슬라임에게 붙잡혀 있었는데... 아네트는 시선을 약간 위쪽으로 올렸다. 거기서 아네트는 볼 수 있었다. 슬라임핵에서 초록빛을 내는 거대 슬라임이 자신에게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고 있었다. 총알은 매우 느리지만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네트는 공포심을 느꼈다. 세상이 멈추었다. 멀쩡히 움직이는 것은 자신과 거대 슬라임 뿐. 아, 총알도 움직이긴 했지만, 총알은 그저 매우 천천히 움직일 뿐이었다. 아네트는 기를 다시 단전으로 되돌려 운기조식을 취소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 순간 무언가가 변한 것을 깨달았다. 파온노만 레몬의 위치가 아까보다 약간 아래로 내려왔다. 그제서야 아네트는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시간이 매우 천천히 흐르고 있던 것다. 아네트와 거대 슬라임 빼고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아네트와 거대 슬라임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있겠지. 거대 슬라임의 몸속에 있던 마히얀과 도토리도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멀쩡하게 움직일 수 있었지만, 거대 슬라임이 총알을 피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거대 슬라임의 구속에서 벗어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은 다시 원래대로 흐르기 시작했다.
파각! 털썩! 털썩! 탁! 총알이 동굴 벽에 박히는 소리. 마히얀과 도토리가 동굴 바닥에 엎어지는 소리. 파온노만이 바닥에 착지하는 소리가 들렸다. "호오... 그 총알을 피했나?" 레이브는 아직도 멀쩡히 있는 거대 슬라임을 보며 웃었다. 그 때 도토리가 외쳤다. 「위험해! 이 녀석은 다른 슬라임과는 달라. 난 방금 이 녀석이 가진 힘의 편린을 맛보았다! 이 녀석은..」 도토리의 말은 이어지지 못했다. 레이브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두번째는 어떻게 피할거지?" 콰직! 또 하나의 총알이 슬라임 핵을 때리는 소리가 들렸다. 거대 슬라임의 체내에 들어가서 힘이 약해졌는지, 슬라임 핵은 부서지지 않고, 그저 슬라임의 몸에서 슬라임 핵을 분리하기만 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충분했다. 거대 슬라임은 그대로 쓰러졌다. 레이브는 멍냥이를 한 손으로 들고 웃으면서 말했다. "난 두발을 발사했다! 첫번째 총알은 굉장히 빠르게, 두번째 총알은 첫번째 총알보다는 약간 느리게 발사했지. 첫번째 총알은 어떻게 피했지만, 두번째 총알은 피하지 못했나보군!! 하하핫!!!!"
싸움이 끝난 후, 도토리는 의수를 장착한 후 떨어진 독침들을 챙겼다. 레이브는 멍냥이를 다시 멍뭉이와 야옹이로 분리하고 있었고, 파온노만 레몬은 마히얀의 상태를 살폈다. "괜찮아?" "슬라임의 점액 때문에, 온몸이 젖은 것 빼고는..." 마히얀은 자신의 봇짐을 살폈다. "물건들도 다 멀쩡하네. 파온노만이야말로 괜찮아?" "응?" "마지막에 봤을 때는 엄청 다쳤는데?" "아, 여기 이 분이 치료를 해주셨어." 파온노만은 도토리를 가리켰다. 자신을 가리키자 도토리는 파온노만을 째려봤다. "와, 축지법도 할 수 있고, 치료도 할 수 있고 대단하신 분이네!"
한편, 아네트는 바닥에 떨어진 거대 슬라임의 핵을 집어들었다. 거대 슬라임의 핵은 다른 슬라임의 핵 처럼 둥근 구슬처럼 생겼다. 하나 다른게 있다면 혹 같은게 달려 있다는 점이었다. 아네트는 그 혹을 잡아당기자, 쉽게 분리되었다. 핵은 근처에 버리고, 아네트는 그 조각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손톱 만한 크기의 녹색을 띄고 있는... 평범한 돌이었다. 분명 녹색 빛이 나오고 있던 것 같았는데... "아네트!" 아네트는 일단 그 돌을 챙겼다.
"무슨일이야. 레이브?" "도토리가 모두에게 할 말이 있대." 도토리는 모두가 모인 것을 보고 입을 열었다. 「우리의 목적은 하트아미카 공국에 밀입국 하는 것이다.」 "야. 우리래. ㅋㅋ" "출발할 때는 그냥 임시 동행인척 철벽 세웠는데 우리라고? ㅋㅋ" 「내가 모르는 말로 떠들어 대지 말고 집중해서 들어라.」 「알았다.」 도토리는 헛기침한 후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해질녘에 출발했지. 밤의 어둠에 몸을 감추기 위해.」 도토리는 동굴 바깥 쪽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끌어버렸어. 벌써 자정이 지났고, 해가 뜨려고 한다.」 「그래. 누가 축지법을 쓰다가 추락하지만 않았어도 벌써 이바테오에 도착했을텐데...」 「...... 내 잘못이라는건가?」 「잠깐만.」 레이브는 마히얀과 도토리 사이에 섰다. 「잘잘못을 따지는 건 모든 일이 끝난 후에 하자고. 지금 우리끼리 싸워봤자 낭비일 뿐이야.」 「......」 마히얀이 자리에 앉고, 레이브도 자리에 앉았다. 도토리는 말을 이어갔다. 「그러니 오늘은 그냥 이 동굴에서 휴식을 취하자고. 해가 지면, 그 때 출발하는거야.」 「그걸 말하기 위해서 모두를 불렀나?」 「그래. 저기 푸른 눈에게도 설명해줘라.」 아네트가 끼어들었다. 「그의 이름은 파온노만 레몬이야.」 「폰노만? 폰씨라는 성이 있었나?」 「아니, 성은 레몬이고, 이름은 폰노만이 아니라 파온노만이야.」 「왜 성이 뒤에... 뭐. 내가 알 필요는 없지.」 도토리는 동굴 안쪽으로 걸어갔다. 「어디가?」 「이 동굴... 네이든이라고 했나? 그래. 네이든에 대해 조사할 것이 있어서 말이다. 해가 지기 전에 돌아오겠다.」 그렇게 말한 후 도토리는 동굴 안쪽으로 들어갔다. "네이든? 여기가 네이든이야?" "마히얀, 혹시 아는거 있어?" "......아니. 그런데 여기 이름이 네이든이라는걸 어떻게 알게된거아?" "아, 우리를 여기까지 안내해준 토끼가 알려줬어." "토끼가 길을 알려줘?"
앞으로도 스레딕에 자주 못 올 것 같습니다. 주말에만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을 막써서 이해 못하실 분이 있을 것 같으니 넣는 이야기 요약 1.거대 슬라임은 시간을 멈추고 총알을 피했다! 1-1.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만 제외하고 시간을 천천히 흐르게 한 것이다. 1-2. 마히얀과 도토리는 거대 슬라임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흐르는 시간을 인식할 수 있었다. 1-2-1. 그래서 거대 슬라임은 마히얀과 도토리를 뱉어낸 후 총알을 피했다. 1-3. 아네트도 천천히 흐르는 시간을 인식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아직 몰?루 2. 그리고 다시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3. 하지만 총알은 2개였다! 거대 슬라임은 총알에 맞아 죽었다. 4. 우두머리도 쓰러뜨렸으니, 이제 이 동굴은 안전하겠지? 현재 시각은 대충 오전 4시쯤. 오후 7시쯤에 해가 지면 다시 출발 할거니깐, 그 때까지 대략 15시간 정도 자유시간! 4-1. 그동안 도토리는 동굴을 조사하기로 했다! 4-2. 그동안 아네트는 >>848 하기로 했다! 4-3. 그동안 레이브는 >>850 하기로 했다! 4-4. 그동안 마히얀은 >>852 하기로 했다! 4-5. 그동안 파온노만 레몬은 >>854 하기로 했다!
시간을 멈추는 슬라임...?
내공운기조식을 연마하기로 했다 (판타지 세계인데 언제부터 무협이...?)
ㅂㅍ
>>708 여기서 묶어둔 토끼요괴를 풀어준다.
지금 밤을 샌거잖아. 그냥 잠자도 괜찮지 않아?
마음의 양식을 연주한다 마음의 양식: 듣는 이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이바테오 전통 자장가
연주해도 되나? 몬스터 나오는거 아니야? 낮이고 동굴이니 괜찮나?
잠을 잔다. 모두 잘자.
도토리는 동굴 안쪽으로 걸어갔고, 레이브는 동굴 바깥쪽으로 걸어갔다. 아네트는 바닥에 앉았고, 파온노만 레몬은 바닥에 누웠다. 홀로 서있는 마히얀은 가방에서 클라리넷을 꺼냈다. 마히얀이 태어나서 처음 봤던 그 악기. 마히얀이 최초로 연주를 했을 때 사용했던 그 악기. 마히얀은 클라리넷의 상태를 확인 한 후 입으로 가져갔다. 연주할 곡은 마히얀이 태어나서 최초로 들었던 노래. 마히얀이 태어나서 최초로 연주했던 노래. 그리고 마히얀이 가장 많이 연주했던 노래다. 동굴안에 클라리넷의 선율이 울려퍼졌다. 바닥에 앉아 운기조식을 하던 아네트는 그 소리가 거슬렸지만, 계속 듣다보니 의외로 좋아서 소리에 마음을 맡겼다. 바닥에 누워서 잠을 자려던 파온노만 레몬도 그 소리가 매우 거슬렸지만, 계속 듣다보니 굉장히 좋아 마음이 풀려버렸다. 그러고 보니 어제 오늘은 굉장히 힘든 하루였다. 제국 최강의 인간의 부모님을 납치하기위해 은신했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노숙해버리고, 아네트에게 진 빚이 늘고, 하늘을 날다가 추락해서 큰 부상을 당하고, 아네트에 의해 뭔지도 모를 약을 강제로 먹어버리고, 이상한 착각을 해서 슬라임 무리와 싸우게 되고... 파온노만은 고개를 돌려 동료들을 보았다. "지치지도 않나..." 파온노만은 눈을 감았다.
레이브는 네이든 밖으로 나와 주변을 살폈다. 근처 나뭇가지에 묶여있는 토끼요괴를 발견했다. 토끼요괴는 잠을 자고 있었다. 레이브는 나뭇가지를 꺾었다. 쿵! 토끼요괴는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다. 「아얏!」 토끼요괴는 눈을 뜨고 주변을 살피다가 레이브를 발견했다. 「미안. 이렇게 빨리 떨어질지는 몰랐는데...」 레이브는 토끼요괴를 묶고 있는 붕대를 풀기 시작했다. 「저 동굴... 네이든이라고 했지...?」 「......」 「저곳은 슬라임의 소굴이 맞았어. 우리 동료를 데려간 슬라임도 거기 있더라고.」 「이 산에서 슬라임이 사는 곳은 네이든 뿐이야. 난 거짓말 안해. 너희 인간과는 다르게.」 「응. 난 인간이 아니야.」 「?!」 토끼요괴에게 묶인 매듭이 하나만 남았을 때 레이브는 주변을 살피고 토끼요괴를 향해 조심스럽게 말했다. 「저 동굴... 왜 네이든이라고 부르는지... 혹시 그 이유 알아?」 「몰라. 어제 밤에도 말했다시피 다들 네이든이라고 불러서 그렇게 말한거야.」 「그렇구나...」 레이브는 토끼요괴에게 묶인 매듭 하나를 손에 쥔 채로 토끼요괴에게 말했다. 「혹시... 수호룡이라고 알아...?」 「몰라.」 「그래...?」 붉은 눈 4개가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아무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던 중 레이브가 마지막 매듭을 풀어주었다. 「우리는 해가 질 때 이곳을 떠날거야. 그 때까지 네이든에 아무도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무슨 말하는지 알지?」 레이브는 그렇게 말한 후 네이든 안으로 들어갔다. 토끼요괴는 한참을 그 곳에 서있다가 >>860했다.
아니, 앵커가 다 채워지는데 일주일이 걸리면 주말마다 돌아오는게 아니라 그냥 앵커 다 채워지고 돌아오는거잖아. 도토리는 계속해서 네이든을 조사합니다. 아네트는 운기조식을 통해 어느정도 중상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에 운기조식을 계속합니다. 레이브는 네이든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858 마히얀은 연주를 끝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859 파온노만 레몬은 잠을 잡니다. 그건 그렇고 토끼 요괴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860
네이든을 탐사해본다
복면을 착용하고 잠을 잔다.
dice(false,false) false: 네이든에서 떠난다. false: 네이든으로 들어온다. 다이스 왜 이러지... 토끼요괴는 자기 집으로 갔다.
주말에만 돌아오겠다고 했던 스레주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주말은 못 올 것 같습니다. 대충 스토리는 머리속에 있는데 이... 이 녀석이 머리 밖으로 나오지가 않아요! 다음 주말에는 꼭 꺼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판 세운거 저 맞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683 토끼는 그냥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아쉬워라.
「거기 있는거 다 안다. 나와라.」 도토리의 말에 레이브는 그림자에서 나와 모습을 들어냈다. 「역시 배론환의 무인이군」 「응휏?!」 「혹시... 몰랐었나?」 「아뉘?! 알고 있었는덲?!」 레이브는 도토리의 옆에 앉았다. 「슬라임에게 붙잡혔을 때 마히얀과 대화했었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그랬지.」 「나하고도 객관적으로 대화하지 않을래?」 「나는 이미 내 앞에 있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 「내 고향은 베아트리체 대륙 최남단에 있는 포탈이라는 도시야.」 레이브가 도토리의 말을 무시하고 대화를 시작하자 도토리는 짜증이 났지만 참고 그 대화를 듣기로 했다. 「베아트리체는 안식일이라는 개념이 있어. 7일 중 하루는 그 어떤 노동을 하지 않는 날인거지.」 「특이한 풍습이군.」 「그것에 관한 설화가 있어.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베아트리체를 수호하는 수호룡은 매우 슬퍼 눈물을 흘렀습니다.」 수호룡이라는 단어에 도토리는 움찔했지만, 레이브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추운 날씨에 눈물은 얼어붙어 눈이 되어 내렸습니다. 다크엘프들은 매일 내리는 눈에 화가 나 수호룡을 찾아가 따졌습니다.」 「다크엘프? 아, 베아트리체라는 대륙에는 그런 종족이 산다는 걸 들었는데...」 「[수호룡이시여. 어찌하여 매일 눈물을 흘리십니까?] 수호룡은 가라사대 [나의 동족인 네이든이 부당한 죽음을 당하였다. 어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겠느냐]라고 하시었다.」 「아, 잠깐만 다크엘프면은 그 시체를... 잠깐, 뭐라고? 네이든?」 도토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지만, 레이브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다크엘프들은 화냈습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매일 눈이 내리면 곤란하잖아. 앞으로 절대 울지 말라고는 안하겠지만, 며칠에 하루 쯤은 울지 말라고. 쫌.] 수호룡은 다크엘프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기 6일을 울면 하루는 울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이후로 다크엘프는 6일 동안 눈을 치우고, 하루 동안은 휴식하게 되었습니다. 어때. 흥미로운 이야기지?」 「......」 「도토리. 나는 지금 네가 말할까 말까 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도토리는 길게 한 숨을 쉬었다. 「이건 전마파 서고에 있던 봉인된 고서에 적혀 있는 이야기다.」 「봉인된 고서... 금술이라도 적혀있나?」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하지만 거기에 적혀있는 건 무림의 시초인 안드라에 대한 내용이었다.」 「안드라...」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그 이름에 레이브는 곰곰히 기억을 더듬었다. 「거기에는 안드라가 용살자라는 기록이 있었다. 과거 대륙은 네이든이라는 악룡에 의해 지배당했는데, 안드라가 그 네이든을 죽이고 대륙에 자유를 가져왔다는 내용이 있더군」 「그것 참 허황된 이야기군. 동화로도 못 쓸 이야기야.」 레이브는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도토리는 앞에 있는 수많은 거대한 뼈다귀들을 보고 말했다. 「이렇게 딱봐도 용의 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물건들이... 요괴들이 '네이든'이라고 부르는 곳에 있다는 걸 봐버린 이상... 그냥 옛날이야기라고만 생각할 수 없지.」 「그래. 전부 그냥 옛날이야기가 아닌 진실이었어.」 레이브는 뒤돌아 동굴 바깥쪽으로 걸어갔다. 「호기심은 전부 풀렸어. 이제 돌아가자고」 도토리도 레이브를 따라 갔다.
레이브와 도토리는 동굴 복도를 걸었다. 「이봐. 혹시 그 슬라임이 시간을 멈췄던 것 기억하나?」 「뭐? 시간을 멈춰?」 「그 마지막에 그 긴 막대에서 뭔가를 발사했을 때 말이야.」 「멍냥이 말하는거야?」 레이브는 멍냥이를 보여주었다. 「그래. 그 때 순간이지만, 그 슬라임 시간을 멈췄었어.」 「흠...」 「처음엔 환각이라고 생각했어. 비무를 하다가 극한의 상황에 몰린 무인에게 한 순간이 몇 초, 몇 분으로 느껴지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아니었어! 그 슬라임은 정말로 시간을 멈췄던거야!」 「흠...」 허황된 이야기지만, 이미 레이브와 도토리는 옛날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것을 깨달은 직후였다. 「시간이 멈춰진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깨달았는데? 그게 슬라임의 짓이라는 것을 어떻게 깨달았고?」 「시간이 다시 움직인 순간이 슬라임이 죽었을 때 였다. 그리고 그 때 나와 마히얀은 슬라임 몸 밖에 나와있었고」 「그러니깐 도토리씨 당신 말은...」 레이브는 생각을 정리했다. 「내가 총을 쏘는 순간 슬라임이 시간을 멈췄다. 그 때 슬라임의 몸 속에 있던 도토리씨와 마히얀도 멈춰진 시간을 인식할 수 있었다. 슬라임은 도토리씨와 마히얀을 뱉어내고 총알을 피했다. 하지만 두번째 총알을 피하지 못한 슬라임은 죽었고, 시간을 멈춘 슬라임이 죽자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라는 건가?」 「그렇지. 그리고보니 방금 봤던 용의 시체에서 느껴지는 기운과 비슷한 기운을 슬라임에게서 느꼈었다.」 「설마 슬라임이 수호룡의 시체를 먹고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일단 마히얀에게 가서 마히얀도 시간이 멈춰진걸 느꼈냐고 물어봐야겠군」 「그런... 잠깐만」 도토리는 제 자리에 멈춰섰다. 「그 순간... 맞아. 확실해.」 「무엇이?」 「그 너희와 함께 있던 그 여자 말이야.」 「아네트 말하는거야?」 「시간이 멈춰졌을 때, 그 여자. 눈동자가 움직였었어!」 「아네트도 멈춰진 시간을 인식할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그 여자의 목에서 용의 시체에서 느껴지는 기운과 비슷한 기운을 느꼈었어! 슬라임에게서 느꼈던 기운과 같은 그 기운을!」 「목에서? 설마!」 레이브는 아네트의 목에 걸려 있는 푸른 돌로 장식된 목걸이를 떠올렸다. 레이브와 도토리는 사실 확인을 위해 모두가 모여있는 동굴 입구 쪽으로 달려갔다.
아 잠깐만 너무 졸립니다. 이후에 멤버들이 모여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도 써야하는데 잘 생각해보니 문장 형태로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정보 전달만 되면 어떤 형식으로 써도 괜찮지 않을까요? 네이든의 정체를 알게된 레이브와 도토리는 아네트를 찾아가 이것저것 캐묻습니다. 1판 67레스에서 아네트가 카즈마에게 받은 블루 스피넬 목걸이와 >>844에서 아네트가 거대 슬라임의 핵에서 챙긴 녹색 돌에서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는 것을 알게 된 아네트는 여차저차 하다보니 거대 슬라임이 했던 것 처럼 어느정도 시간을 느리게 흐를 수 있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후 아네트는 그 녹색 돌에 그린 스피넬이라는 이름 짓고는 블루 스피넬 목걸이에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하나의 목걸이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휴식을 취합니다. 힘든 하루였죠. 밥도 못먹었네! 예고했던 해질녘이 되자 그들은 다시 네이든 밖으로 나와 축지법을 사용해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룰렛을 돌려봅시다. 1. 별일 없이 무사히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에 도착했다. 2. 별일 없이 무사히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에 도착했다. 3. 별일 없이 무사히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에 도착했다. 4. 별일 없이 무사히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에 도착했다. 5. 별일 없이 무사히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에 도착했다. 6. 하루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던 도토리는 너무 배고파서 또 추락했다. 7. 비행야수족 요괴를 만났다. 8. >>865 9. >>866 10. >>867 (아무거나 적어주셔도 됩니다. 이미 룰렛에 있는 내용이나, 다른 사람이 이미 쓴 내용을 쓰셔도 됩니다.
베로니카 산맥에 불이 났다.
별일 없이 무사히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에 도착하기 직전 도토리가 너무 배고파서 또 추락했다
하트아미카공국에서 성문을 폐쇄하고 검문중이다.
아니 하루만에 앵커가 채워지다니.... 이럴줄 알았으면 확률 조정하지말고 룰렛 10개 전부 앵커로 받을걸 그랬다.... 그러면 룰렛을 돌려봅시다. dice(1,10) value : 1
아네트 일행은 무사히 하트아미카 공국에 밀입국 하는 것에 성공했군요. 그러면 앞으로 대략 2주 정도 휴식하겠습니다. 아니, 나 왜 이렇게 해야 할 일이 많은 건데

스레디굼의 우드엘프 마법사, 아네트 호칭: 아네트, 아네트 스레디굼, 어이 아씨, 아씨, 도둑놈, 범죄자 숙원: 다르바의 이그리스 죽이기 연령: 54세(18세) 흑색 머리(염색), 녹색 눈(우드엘프), 장신, 근육 시니컬해보이지만 잔정(시스콤)이 많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100% 「유포니아어」11%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정령술: 정령과 소통한다. 우드엘프의 고유재능 폭렬마법: 대지를 심해로 만든다. 아네트의 고유재능 근육파괴술: 근육으로 대상을 파괴한다. 근육운동과 막노동으로 발달 근육회복술: 근육에 근성을 넣어 고통을 완화시킨다. 사실 최면술 저주술: 토템을 사용해 저주를 건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토템제조술: 토템을 제작한다. 늑대머리의 일기장을 보고 습득 해주술: 저주를 해제한다. 권력의 저주를 마주한 순간 과거의 우드 엘프가 알려줬다. 내공: 기를 다루는 힘. 안마리에게 기가 담긴 일격을 맞고 각성했다. 운기조식: 기의 흐름을 조정한다. 안마리의 일격을 맞고 주화입마에 빠졌을 때 배순산이 도와주면서 익힘. 시간감속: 자신을 제외한 시간 흐름을 느리게한다. 그린 스피넬의 능력. =소지품= 네이든의 눈: 블루 스피넬 목걸이에 그린 스피넬을 추가해서 개조한 목걸이. 여행용품 세트: 면도칼, 초소형 언월도 15개, 칫솔과 치약, 침낭 4개, 수건 3장이 들어있다. 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구매했다. 바람막이: 은근 비쌈. 아고르낙에서 파브딘이 구매함 우드엘프의 전통복: 모험을 떠날 때 부터 입고 있던 옷 차용증: 아네트가 파온노만 레몬에게 553냥을 빌려주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377,173라켄 600냥 (1냥=10라켄=1000원)

포탈의 다크엘프 건슬링거, 레이브 호칭: 레이브, 레이브 포탈, 모험가, 어이 레씨, 레씨 숙원: 아뉴스 남작을 왕으로 만든다. 연령: 72세(24세) 흑색 머리(염색), 적색 눈(알비노), 선비 복장 어쩌다보니 아네트와 함께 모험을 하고 있다.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0% 「유포니아어」55% 【글라도스어】100% =사용기술= 사격술: 총을 쏜다. 총기를 다루면서 습득 속사: 멍뭉이를 6번 연속 발사한다. 어쩌다보니 습득 총격술: 총으로 때린다. 어쩌다보니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다 습득 합체: 멍뭉이와 야옹이를 합체해 멍냥이로 만든다. 어쩌다보니 습득. 분해: 멍냥이를 해체해 멍뭉이와 야옹이로 만든다. 어쩌다보니 습득. =소지품= 멍냥이: .357구경 저격총. 멍뭉이와 야옹이를 합체해서 만들었다. 탄환: .357구경 탄환. 집에서 잔뜩 가져옴 신분증: 모험가의 신원을 증명하는 신분증. 슈브구스 모험가 길드 헤스티아테나스동부 지부장 발급 바람막이: 은근 비쌈. 파브딘이 아고르낙에서 구매 화염방사기: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고구마: 호박고구마.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카우보이 복장: 모험을 떠날 때 입고 있던 옷. 0라켄 1927냥 (1냥=10라켄=1000원)

헤스티아테나스의 인간 연주자, 마히얀 호칭: 마히얀, 히얀, 군악관, 클라리넷 연주자. 어이 마씨, 마씨, 음악가, 예술가 목표: 이바테오의 흙을 가지고 집에 가고 싶다. 연령: 23세(23세) 턱 밑에 커다란 점(이바테오 마씨), 근육질의 거구, 수북한 털 라켄디어의 군악대 소속의 군악관?. 클라리넷 전공 =언어능력= "라켄디어어"90% 「유포니아어」99%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마음의 양식: 듣는 이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이바테오 전통 자장가 진통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통증을 잊는다. 군대에서 습득 응원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민첩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절망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기분 나빠진다. 군대에서 습득 기만의 노래: 듣는 이는 잠시 감각이 둔해진다. 군대에서 습득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하다 습득 =소지품= 클라리넷: 어머니 이리나의 유품 복면: 얼굴을 가릴 수 있다. 배치맹의 시장에서 구매 0라켄 2940냥 (1냥=10라켄=1000원)

에르칸트의 인간 약제사, 파온노만 레몬 호칭: 파온노만, 파온노만 레몬, 어이, 거기, 폰씨 목적: 형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연령: 23세(23세) 흑색 머리(염색), 청색 눈, 전신에 흉터 진아관에 형을 찾는 것을 의뢰했다가, 진아관의 노비가 되었다가 에스피에스더블유에 의해 풀려남. =언어능력= "라켄디어어" 50% 「유포니아어」10% 【글라도스어】0% =사용기술= 감정: 약재의 정보를 알아낸다. 고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제약술: 물약을 제조한다. 고된 막노동으로 거의 잊어버렸다. 근력: 강한 힘을 낸다. 막노동을 하며 습득 은신: 인기척을 감춘다. 풀숲에 숨어 있다가 습득 =소지품= 차용증: 파온노만 레몬이 아네트에게 553냥을 빌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주막 점원이 그 증인이다.
아네트는 도토리가 의수의 예비 부품으로 새로 만들어준 목걸이를 만졌다. 복잡한 문양으로 만들어진 목걸이에 기를 불어넣자, 문양이 변화하면서 안에 있는 블루 스피넬과 그린 스피넬이 모습이 드러냈다. 아, 그린 스피넬은 슬라임의 핵에 붙어있던 그 파편의 이름이다. 블루 스피넬과 같은 기운을 가졌고, 녹색이기에 그런 이름을 지었다. 아네트는 도토리를 바라보았다. 「정말 이걸 내가 가져도 돼?」 「요괴의 전리품은 가장 먼저 줍는 사람이 가지는게 불문율이거든.」 레이브가 아네트와 도토리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아, 그 불문율! 모험가에게도 있어!」 「그래? 그리고 나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면 몰라도, 시간을 천천히 흐르게 하는 능력 따윈 필요 없거든.」 아네트는 고개를 끄덕이고 목걸이에 기를 불어넣는 것을 그만두었다. 블루 스피넬과 그린 스피넬의 모습이 감춰졌다. 「이 목걸이의 이름이... 네이든의 눈이라고요?」 「그래. 좋은 이름 아닌가?」 아네트는 뒤돌아 동굴을 바라보았다. 「자, 이제 출발하자고」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은 도토리의 손을 잡았다. 도토리는 축지법을 사용해 하늘 높이 날았다. 아네트는 눈 앞에 펼쳐진 사막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막의 한 가운데에 있는 오아시스와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작은 도시를 볼 수 있었다. 저곳이 바로... "이바테오...!" 마히얀이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 마히얀은 여러 감정을 느낄 것이다. 잠시 후, 도토리는 이바테오 근처에 착지했다. 바닥이 부드러운 모래라서 안전하게 착지 할 수 있었다. 「자, 부탁 받은대로 하트아미카 공국에 도착했다. 그럼 나는 이만 가도록 하지.」 「어? 가는 거야?」 「갈거다.」 도토리는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과 차례차례 눈을 마주쳤다. 「너희들의 여행길이 잘 풀리길 바라지.」 그 말을 끝으로 도토리는 축지법을 사용해 서쪽으로 떠났다.
「그러면... 아,」 제국어로 말하다가 제국어로 말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네트는 라켄디어어로 말했다. "그러면 이제 이바테오로 가는 건가?" "숙소부터 구하자고. 온돌 위의 솜이불에서 잠을 자고 싶어." "아니, 그 전에 식당부터 가자. 우리 하루종일 밥 안먹었잖아." "그래. 밥을 주는 숙소를 구하자." 아네트 일행은 사막을 걸어 이바테오 입구로 향했다. 입구에 있는 장승과 솟대를 보고 어쩐지 익숙함을 느꼈다. "제국이랑 다를 바 없네." "30년 전에는 같은 국가였으니깐." "법적으로도 일단은 같은 국가지." 아네트 일행은 입구 근처에 있는 >>878주막으로 향했다. 배가 고팠던 아네트 일행은 >>878주막에서 파는 >>879를 먹고 바로 잠을 잤다.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정말로.... 많은 일들이.... 바로 앵커입니다! 아네트 일행이 묵은 주막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878이 정해주세요! 아네트 일행이 먹은 음식은 무엇일까요? >>879이 정해주세요! >>879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880이 정해주세요!
오랜만이야 레주!
이레네
주인 이름이 이레라서 이레네 주막인 거구나! 이레 - 우리말로 7일- 칠로 시작하는 - 음식은 칠리새우
사막에서 칠리 새우... 엄청 비쌀 것 같다... 아네트는 1192냥, 레이브는 1927냥, 마히얀은 2940냥, 파온노만은 -553냥... 칠백칠십칠냥.
![20일차 아침 현재 위치: 이바테오 이레네 주막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file/2022/03/18/71472abe7b44c70d19999b23668475f1.jpg)
20일차 아침 현재 위치: 이바테오 이레네 주막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다음 날 아침, 아네트 일행은 아침 식사로 >>884를 먹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어떻게 할거야?" "마히얀." 레이브가 마히얀의 이름을 불렀다. "이곳에서 하고 싶었던 일이 뭐야?" "...... 우리들에게는 고인의 시신은 고향의 땅에 묻는다는 풍습이 있어." 마히얀은 고개를 들어 이바테오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우리 어머니는 30년 전에 라켄디어 왕국으로 피난 오고, 몇 년 전에 헤스티아테나스 공동묘지에 묻히셨지." 마히얀은 아네트, 레이브, 파온노만 레몬을 바라보며 말했다. "어머니를 이곳으로 이장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 내가 여기에 온 것도 거의 여러 기적 같은 일이 여러 번 겹친 끝에 온거잖아?" "그렇지." "맞아." 아네트와 레이브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깐, 적어도 이곳의 흙을 챙겨서 어머니의 묘지에 같이 놓고 싶어. 아, 그리고..." 마히얀은 말을 계속 이어갔다. "내 친척도 한 번 찾아봐야지." "꼭 찾을 수 있을거야." "고마워." 아네트는 지도를 꺼냈다. "이곳에서의 일이 끝나면 남쪽으로 가자. 여기 하트아미카 공국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인 루바브에서 배를 타고 롤리데일로 가는 방법 밖에 없어보여." "그래. 가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여기서 구해야겠지." "밥도 다 먹었으니 일단 나가서 생각하자." "그래." 아네트 일행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막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주모가 길을 막았다. 마히얀이 제국어로 주모에게 말했다. 「무슨 일이시죠?」 「돈을 내야지. 돈내지 않고 어델갈라고?」
밥을 먹었으면 식비를 내고, 잠을 잤으면 숙박비를 내야죠. 어디서 무전취식, 무전숙박을 하려고! 하트아미카 공국은 매우 척박한 곳이라 물가가 비쌉니다. 아네트 일행이 어제 저녁으로 먹은 칠리새우는 1인분에 777냥 아네트 일행이 묵은 하룻밤 방세는 >>886냥 아네트 일행이 오늘 아침으로 먹은 >>884는 1인분에 >>885냥 그러니깐... 얼마냐면.... 음.... 음... 어떻게 지불하실 생각입니까! >>888
약과
1
10
칠리새우가 칠십칠만 칠천원이라니! 희귀도를 생각해도 너무 비싸잖소!
(777×4)+(10×4)+(1×4)=3108+40+4=3152 총 지불금액은 3152냥. 가진 돈 전부 합치면 6059냥이니깐 일단은 돈 낼 수 있긴 있네. 만약 더치페이 한다면 3152÷4=788 전부 788냥씩 내면 돼! 어, 그런데 파온노만은 돈이 없어서 못내잖아? dice(0,1) value : 0 각자 788냥을 지불하고 돈이 없는 파온노만 레몬은 위의 주사위에서 0이 나오면 레이브에게 위의 주사위에서 1이 나오면 마히얀에게 788냥을 빌려서 지불한다.
파온노만... 점점 빚을 불리고 있어...
아네트는 빠르게 계산했다. "애들아. 내가 >>140 때 말했던거 생각나?" "어떤 말?" "더치페이!" "아 4명이서 각자 내자고?" "그래!" 아네트 일행은 파온노만을 제외하고 저녁 식사비, 숙박비, 아침 식사비를 주모에게 지불했다. 주모는 아네트 일행에게 받은 엽전들을 수상하게 바라보다가 주머니에 넣었다. 「아직 788냥이 남는디?」 파온노만은 레이브에게 붙었다. "나 돈 좀 빌려줘." "파온노만? 너 아직 아네트에게 빌린 돈도 안 갚았잖아?" "그건 그렇지만..." 파온노만은 주모를 불렀다. 「차용증의 증인이 되주실 수 있나요?」 「차용증? 증인? 아! 그 신용거래협회에서 했다는 그거! 그 세금 깎아준다고 가입하긴 했드레. 내가 그걸 어디다뒀더라...」 주모는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 잠시 후 다시 나온 주모의 손에는 종이와 붓이 들려있었다. 「여기 있구마! 자, 그러니깐, 말이야... 앉아봐라!」 주모는 레이브와 파온노만을 앉히고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아네트는 마히얀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저거 제국어 맞아? 약간 다른 언어 느낌인데?" "방언이에요. 사투리라고도 하죠." "방언? 사투리?" "큰 강이나 큰 산 때문에 서로 왕래가 줄어들면 같은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어조나 발음에 약간의 차이가 나타나죠." 그리고 마히얀은 웃었다. "저걸 들으니 마치 어머니가 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한참 후 레이브와 파온노만은 주모의 도움으로 차용증을 작성하는데 성공했고, 돈을 지불하는데 성공했다.
"일단 돈 먼저 벌자. 어떻게 자유인이 되었는데 계속 빚을 지면서 살 수 없어." 파온노만은 진지하게 말했다. 한편, 마히얀은 고개를 들어 어딘가를 바라보았다. "아, 나는 잠깐 어디 갈때가 있어서... 해 지기전에 돌아올게." 마히얀은 모래를 헤치며 사박사박 걸어갔다.
으음...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다 잊어버린 느낌... 자유시간이 왔습니다.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이바테오 내에서 자유롭게 행동해주세요. 아네트는 어디로 갈까요? >>894 레이브는 어디로 갈까요? >>896 마히얀은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갔습니다. 파온노만 레몬은 어디로 갈까요? >>898
여러분 혹시 그거 아세요? 이 레스와 아래 레스 전부 제가 쓴 레스라는 것을
재밌는 전개가 생각났거든요. 일단 앵커는 접는다!!! 앵커는 다음에 받으면 돼!!!
아네트는 마을 밖을 나가서 주변을 살폈다. 아네트보다 키가 큰 선인장을 발견한 아네트는 그 선인장에서 10보 정도 떨어진 곳까지 걸어갔다. "후우우...." 아네트는 길게 숨을 들이 마시고, 길게 숨을 내뱉었다. 호흡은 모든 것의 기본 중의 기본. 아네트의 단전에서 나온 기가 호흡을 타고 전신으로 흘렀다. 아네트는 내공을 사용해 기를 양팔로 모았다. 기가 안마리에게 입은 흉터 부분을 지나갈 때 아네트는 약간의 고통이 느껴졌다. 아네트는 고통을 참고, 기를 주먹 끝에 모아, 정권지르기를 했다. 아네트의 주먹은 선인장에 닿지 않았다. 하지만 아네트의 주먹에서 발사된 기의 덩어리에 의해 선인장은 박살이 났다. "기의 사용법. 나름 알 것 같네." 아네트는 방금 사용한 그 기술을 >>898라고 이름 지었다.
마히얀은 >>891에서 봤던 이바테오의 가장 큰 저택의 대문을 두들겼다. 하지만 대문은 열리지 않았다. 마히얀은 다시 대문을 두들겼다. 「오늘은 조문객을 받지 않습네다.」 대문 너머에서 그런 소리가 들렸다. 오늘은 좋지 않았던 날인가보다. 하지만 마히얀은 계속해서 대문을 두들겼다. 「거 오늘은 조문객을 받지 않는다니까!」 대문 너머에서 화를 내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마히얀은 계속 대문을 두들겼다. 「이, 간나새끼!」 누군가가 대문을 크게 열었다. 마히얀은 그 틈을 타 대문을 통과했다. 「아니, 뭐하는 짓이요!」 마히얀은 대문을 지나 마당으로 향했다. 마당에는 몇몇 사람들이 음식을 나르고 있었고, 그들의 얼굴에는 슬픔이 가득했다. 그 때 누마루에 홀로 서있던 한 사람이 마히얀을 발견했다. 「네놈은 웬놈이냐!」 모두의 시선이 마히얀에게 향했다. 마히얀은 가방에서 주섬주섬 작은 상자를 꺼내며 말했다. 「저는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 34대손 마리반도네온의 아들이자...」 「뭐?」 「이바테오 이씨 >>899파 >>900대손 이리나의 아들인...」 질문한 사람의 얼굴이 험악하게 변한 순간 마히얀은 상자에서 어머니의 유품인 클라리넷을 꺼냈다. 「마히얀이라고 합니다.」
스레더들이 앵커를 채워주지 않는다면... 나도 앵커를 안받고 진행하겠다!!! 아네트는 새로운 기술을 터득했습니다! 이 기술의 이름은 >>898이 지어주세요. 마히얀의 어머니인 이리나의 본관은 이바테오 이씨입니다. 그렇다면 이리나의 분파는 무엇일까요? >>899이 지어주세요. 이리나는 몇 대손일까요? >>900이 지어주세요. 이리나에게는 오빠가 한 명 있었습니다! 마히얀에게는 외삼촌이죠! 외삼촌의 이름은 >>901이 지어주세요.
초절정박살기공포
수래직파(스레딕파)
36대손
이리가
![20일차 오전 현재 위치: 이바테오 최종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file/2022/03/26/e4eae8c47f378987e6a3da072ad559f3.jpg)
20일차 오전 현재 위치: 이바테오 최종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이리가의 퀘스트(진)
이바테오 이씨 수래직파 저택의 사랑방. 이리가와 마히얀이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다. 이리가는 마히얀에게 받은 클라리넷을 분해하여 부품 안쪽에 찍은 자신의 도장을 확인했다. 「내가 리나에게 만들어준 클라리넷이로군.」 「그렇습니다.」 이리가는 클라리넷을 조립하면서 마히얀을 힐끔 바라보았다. 「고개를 들어보거라.」 그 말에 마히얀은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았다. 이리가는 마히얀의 턱 밑을 볼 수 있었다. 마히얀의 턱 밑에는 이바테오 마씨 오르페공파의 특징인 큰 점이 있었다. 「그래. 알겠구나.」 이리가는 조립을 완성한 클라리넷을 상자에 담아 마히얀에게 건넸다. 마히얀은 상자에서 클라리넷을 꺼내 연주를 했다. 자신이 처음 들었던 노래이자, 처음 연주 했던 그 노래를 「그만해라.」 이리가의 말에 마히얀은 연주를 멈추고 클라리넷을 상자에 담았다. 「처음 보는 녀석이 내 조카라카길래 구란줄 알았더만 진짜였군」 「어... 네. 그렇습니다.」 이리가의 말투가 편히 바뀐 것에 마히얀은 약간 당황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 마히얀은 이리가의 질문이 마히얀의 안부보다는 자신의 동생인 이리나의 안부를 물어보는 것을 깨닫고, 어머니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했다. 30년 만에 듣는 동생의 안부에 이리가의 얼굴은 밝아졌지만, 13년 전에 병에 걸려 죽은 것을 듣자 다시 어두워졌다. 「하루에 가족을 둘이나 잃었구나.」 이리가가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마히얀은 몸을 숙였다. 「외숙부님! 저는 어머니의 무덤을 어머니의 고향인 이곳으로 이장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라켄디어 왕국과 하트아미카 공국이 사이가 좋지 않아 그 꿈은 이룰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 제가 여기까지 온 것도 거의 기적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 온 순간 깨달았습니다. 어머니의 무덤을 이바테오로 옮길 수 없다면, 이바테오를 어머니의 무덤으로 옮기면 된다는 것을. 저에게 이바테오의 흙 일부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리가는 자리에서 일어나 엎드린 마히얀을 바라보았다. 「어디에 묵고 있느냐?」 「마을 입구쪽에 있는 이리네 주막이라는 곳에 묵고 있습니다.」 「짐을 챙겨 이 방으로 가져 오거라. 히얀이 너도 가족이니 가족의 장례식에 참가해야지.」 「알겠습니다.」 이리가는 나가려다가 마히얀을 보았다. 「우리는 하트아미카 공국이라 부르지 않는다. 하트아미카 공화국 또는 그냥 공화국이라고 부르지. 의심 받을 수 있으니 이곳에서 지낼 때는 공화국이라 부르거라.」 「네. 알겠습니다. 외숙부님. 저... 그런데...」 마히얀은 마당에서 봤던 장례식을 떠올렸다. 「누구의 장례식을 하는건가요?」 「내 딸이다.」
아네트는 선인장의 파편에 초절정박살기공포를 계속해서 사용했다. "초절정박살기공포... 마음에 들어!" 하지만 아네트는 뭔가가 부족한 것을 느꼈다. 그 때 아네트의 눈에 자신의 발자국이 들어왔다. "그래! 발차기야! 발에도 기를 담아 쏘는거야!" 아네트는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선인장 근처로 가서 발차기를 했다. 주먹에 기를 담아 쏘는 것은 쉽게 되었지만, 발에 담아 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몇 시간 후 아네트는 발에 기를 담아 쏘는 것에 성공하였다. "이 기술의 이름을 >>906이라고 짓자! 그리고 두 기술을 합쳐서는... >>909라고 부르자!"
아네트가 새로운 무공을 창시했습니다! 이름하야 >>909!!! >>909 제1식! 초절정박살기공포! 주먹에 기를 담아 주먹과 함께 기를 날려보낸다! >>909 제2식! >>906! 발에 기를 담아 발과 함께 기를 날려보낸다! 지금까지 이런 캐릭터는 아마도 없었다. 이것은 마법사인가 주술사인가 무도가인가. 네. 우드엘프 아네트입니다. 아네트의 창시한 무공 이름은 >>909가 지어주세요! >>909의 두번째 초식의 이름은 >>906이 지어주세요!
네뜨킥!!!!!!
이것은 발판 겸 갱신이여
나와라 무공기술!
앵커가 909.... 이건 단순한 우연이 아니야! 분명 운명이야! 지금까지 정파와 사파가 나왔는데 마교가 없어. 그러니깐 합쳐서 적당히 무공 이름 느낌나게하자면..... 구공마공!
무더운 사막 위에 이바테오라는 사람들이 모여 살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이바테오 중심에 있는 오아시스 덕분이다. 식수가 해결할 수 있는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시장을 형성되었고, 그 주변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지금 그 시장의 중심에 레이브가 서있다. "......" 레이브는 지갑을 열었다. 제국돈으로 351냥이 있었다. 하트아미카 공국은 일단은 명목상으로 제국의 영토임으로 제국의 은화를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부족하긴 하지만, 낭비하면 안되겠지." 하트아미카 공국에 온 이후 부터 레이브는 이유 모를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빨리 하트아미카 공국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졌다. 레이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확인했다. 멍냥이와 탄환. 건슬링거인 레이브는 다른 물건들은 다 잃어버리더라도 이 물건만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 슈브구스 모험가 길드의 신분증. 슈브구스 모험가 길드가 라켄디어 왕국 밖에서 영업을 하면 모를까, 여기서는 아무 가치 없는 물건이다. 바람막이. 아고르낙에서 얻은 은근 비싸보이는 방풍복이다. 사막인 이곳에서는 더 비싸겠지? 화염방사기. 배치맹에서 구매한 무기다. 그런데 무기를 기피하는 배치맹에서 왜 화염방사기 같은걸 팔던거지? 호박고구마. 배치맹에서 산 식량이다. 아니, 이걸 왜 지금까지 안먹었지? 곳곳에서 싹이 나고 있잖아? 차용증. 레이브가 파온노만 레몬에게 788냥을 빌렸다는 증거다. 파온노만을 데리고 공증인이 있는 주막으로 가면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파온노만에게 돈을 받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 그리고 남은 건 갈아입을 옷 뿐이었다. 레이브는 물품들을 정리했다. 그러자 판매해도 상관없는 물건들이 남았다. 바람막이와 화염방사기, 호박고구마였다. "팔면 얼마를 벌 수 있을까..." 문득 레이브는 배치맹에서 자신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떠올렸다. "묘기를 보여주고 돈을 받았지. 여기서도 그게 통하려나...?" "레이브." "?!"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레이브는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뒤에 있던 것은 마히얀이었다. "깜짝 놀랐네. 무슨 일이야?" "아니 그냥 지나가다가 그 귀가 보여서.... 레이브 계속 여기 시장에 있었어?" "응. 아침에 헤어지고 계속 여기 시장에 있었어." "그러면..." 어차피 라켄디어어로 대화해서 주변인물들을 알아들을 수 없겠지만, 마히얀은 혹시 몰라 레이브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혹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 들은 적 있어?" 레이브는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는 표정으로 평범하게 대답했다. "아니. 나는 못들었어." "그래?" "방금 뭐라고 말한거야?" 레이브와 마히얀의 대화에 누군가가 라켄디어어로 끼어들었다. 마히얀은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파온노만 레몬이 있었다. "파온노만. 언제부터 내 뒤에 있었어?" "아침부터 줄곧 있었잖아?" "뭐? 그러면 내가 외갓집에 갔을 때에도..." "외갓집? 아, 이 마을이 너희 부모님 고향이랬지. 아니 그러면 그 커다란 저택이 너희 어머니 가문의 집이었어?!" "?? 설마 내가 이모와 대화했던 그 때도..." "이모? 그 할아버지가 이모였어?" "너... 정말로 전부 지켜보고 있었구나..." 마히얀은 파온노만에게 경악했다. 그 때 레이브가 끼어들었다. "애들아. 그런것 보다 돈을 벌어야하지 않겠니? 파온노만은 나와 아네트에게 진 빚을 갚아야하고, 이 마을을 떠나 베아트리체든 라켄디어든 가기 위해서라도." 레이브는 마히얀과 파온노만이 가진 물건을 확인했다. 마히얀이 팔 수 있는 물건은 복면 하나 뿐이었고, 파온노만이 가진 물건은 차용증 밖에 없었다.
슬라임과의 싸움에서 파온노만의 경험치가 많이 오른 모양입니다. 은신 레벨이 올라 마히얀의 뒤에 서있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파온노만이 마히얀의 뒤를 왜 밟았냐고요? 파온노만은 >>891에서 마히얀이 이바테오에서 가장 큰 저택을 봤던 것을 깨달았거든요. 큰 저택! 돈도 많겠지! 몰래 빌리자! 아니, 잠시 죽을 때까지만 빌리는 것 뿐이니깐 절도가 아니야.(맞음) 뭐, 결국은 아무것도 못 챙겼지만 말이죠. 앵커타임! 현재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이 팔 수 있는 물건은 바람막이, 화염방사기, 호박고구마, 복면입니다. 뭔가를 판매해서 돈을 벌까요? 아니면 묘기를 보여줘서 구경꾼들에게 돈을 벌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사용할까요?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지 선택해주세요! 레이브 >>916 마히얀 >>919 파온노만 레몬 >>922
그리고 지금 깨달았는데, 아네트의 소지금에서 >>697에서 파온노만 레몬의 치료비로 592냥을 지불한 걸 빼먹었습니다. 이거 계산하면 아네트는 600냥 밖에 없어서 숙식비 788냥을 지불 할 수 없는데... 어? 이거 어떡하지? 패러독스다! >>923이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줄거야! 난 기다릴거야!
~숙박비 패러독스에 대한 고찰~ 1. 다른 일행에게 빌린다 2. 주인장의 퀘스트를 들어주고 숙식비를 깎는다 (new 이벤트!)
마히얀에게 빌린걸로 하는건 어때 우리 파티는 유대관계 뿐만 아니라 채무관계로 얽힌 파티라고! 돈을 벌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 어떻게 벌어야할까
본격 채무파티ㅋㅋㅋㅋ 서로 머리채 쥐고 싸움나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
화염방사기로 호박고구마를 구워서 군고구마로 만든다. 그리고 군고구마를 파는거야!
발판발판
나 좋은 방법이 생각났어. 파온노만의 은신레벨이 높잖아? 우선 마히얀이 배치맹에서 했던 것처럼 연주를 해서 사람들을 모아. 그 후에 그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은신한 파온노만이 연주비를 챙기는거야! 소매치기가 아니야. 연주비를 미리 걷는거야.
복면을 판매한다.
소매치기 보다는 빈집털이가 더 많이 벌 수 있지 않을까
돈 벌 방법이 범죄 밖에 없는거야?!
dice(918,920) value : 919번 레스대로 한다
아네트가 마히얀에게 빌린걸로 하자. 그러면 채권자-채무자 아네트-파온노만 마히얀-아네트 레이브-파온노만의 채무 사슬이 완성돼! 이제 남은 건 레이브와 마히얀의 채무관계인데....
채무사슬ㅋㅋㅋㅋㅋ 스레주 머리 지끈지끈
레이브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해 호박고구마를 구워 군고구마로 만들었다. 「자, 맛있는 군고구마 사세요! 맛있는 고구마호박이에요」 근처에서 낙엽을 줍던 마히얀이 레이브에게 말했다. 「고구마호박이 아니라 호박고구마 아니야?」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호구마 사세요」 「호구마가 아니라 호! 박! 고! 구! 마!」 「왜 갑자기 소리질러!!!」 「소리 지른게 아니라, 네가 못들었을까봐 크게 말한거야!!」 「그렇구나! 고마워!!!」 마히얀과 레이브가 그런 훈훈한 대화를 할때 파온노만은 홀로 마히얀이 건네준 낙엽으로 돌멩이를 닦았다. 제국어를 조금 밖에 못하는 파온노만의 입장에서는 마히얀과 레이브가 갑자기 화내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파온노만은 돌멩이에 먼지나 모래가 잘 닦인 것을 확인 하고, 파온노만에게 건넸다. "고마워. 파온노만. 복면이 팔리면 >>930% 나눠줄게." "응." 마히얀은 돌멩이에 복면을 씌웠다. 「자, 날이 많이 덥죠? 더운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만약 태양을 피할 수 있다면 더 시원해지겠죠? 바로 여기, 태양을 피할 수 있는 복면이 있습니다. 복면 사세요! 시원한 복면이에요!」 레이브와 마히얀이 호객행위를 하던 도중 돈이 많아보이는 어떤 사람이 다가왔다. 「오, 잘 구워진 단감자로군?」 「단감자? 이건 고구마인데?」 「고구마? 그건 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 아닌가?」 레이브와 마히얀의 얼굴이 굳었다. 그 손님이 레이브의 붉은 눈과 뾰족한 귀를 보았다. 「그러고보니 처음 보는 얼굴이군.」 「그... 밀입국 안했어요!」 「그래? 혹시 자네 부모가 칸톤 사람인가?」 마히얀이 대화에 끼어들었다. 「네. 맞아요! 얘 부모님은 칸톤 사람이에요!」 「과연 그렇군. 제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인 칸톤의 사람이라면 제국말씨가 섞일 수 있지. 음음. 단감자 얼마인가? >>928냥인가?」 「어... 네.」 그 손님은 레이브에게 >>928냥을 주고 군고구마를 한입 먹었다. 「달고 맛있군. 아, 자네가 파는 그 물건은 뭔가?」 「복면입네다. 무더운 날씨 햇살을 가려줘서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도구죠.」 「혹시 이것도 칸톤의 물건인가?」 「그렇습네다.」 「흠...」 그 손님은 복면을 자세히 살폈다. 「내가 왕년에 누이와 함께 대륙을 여행했었어. 그 때 칸톤에서는 복면을 못봤었지. 배치맹에서는 본 적이 있었는데...」 「앗」 「...전쟁 때 그 복면 상인이 칸톤에 자리잡았나 보군.」 손님은 복면을 만졌다. 「옛 추억이 떠오르는군. 내가 사겠네. 얼마지? >>929냥인가?」 「네. 감사합니다!」 손님에게 돈을 받은 마히얀은 약속한대로 받은 돈의 >>930%를 파온노만에게 주었다. 손님은 군고구마를 다 먹은 후 마히얀과 레이브에게 말했다. 「내 이름은 >>931라네. 마을 사람들에게 >>931의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금방 찾아올 수 있을거야. 내 집에 누이와 함께 대륙을 여행하면서 챙겨온 기념품들을 전시해놨지. 지금 이바테오를 여행 중이라면 언제든지 찾아오게나.」
글솜씨가 모자라서 어떻게 수정해야 매끄러운 내용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깐 대신 여러분들을 세뇌하겠습니다. 핫! 세뇌빔!!!!! 니용니용니용니용~~ 이 글을 읽는 당신은.... >>890에서 파온노만은 레이브에게 돈을 빌렸을 때.... 아네트도 마히얀에게 돈을 빌렸습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썼기 때문이죠.... 아무튼 그런겁니다.... 네.... 그리고 당신은 이하의 앵커들을 채웁니다.... 레이브는 군고구마를 >>931에게 얼마에 팔았을까요? >>928이 정해주세요! 마히얀은 복면을 >>931에게 얼마에 팔았을까요? >>929이 정해주세요! 파온노만은 마히얀의 복면을 파는 것을 돕는 것을 대가로 복면 가격의 일부의 받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일부가 어느정도인지 >>930이 정해주세요! 레이브에게 군고구마를 구매하고, 마히얀에게 복면을 구매하고, 작은 박물관 비슷한 것을 영업하는 >>931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931이 정해주세요! 아네트는 이바테오 밖에서 놀다가 다시 이바테오로 돌아왔습니다. 현재 아네트는 이바테오 어디에 있을까요?! >>932이 정해주세요!
고구마.... 3냥
세뇌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앗 복면은 5냥
20% 5분의 1
박물관을 운영하면 관장님이네... 관장님.... 님장관.... 임장각.... 이름은 림태평.
마히얀이 고구마호박 아니 호박고구마 아니 호구마 아니 단감자를 파는 곳 근처
아네트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시장으로 왔다가 레이브와 마히얀과 파온노만 레몬을 발견했다. "다들 여기 모여서 뭐하고 있었어?" "아네트!" "돈 벌고 있었어." "돈? 얼마나 벌었는데?" 레이브와 마히얀과 파온노만은 서로가 번 돈을 확인 했다. "다 합쳐서 8냥..." "아... 그래?" "그러는 아네트는 뭐 하고 있었어." "후후" 아네트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멋진 자세를 취했다. "무공을 창시했지!" "무공?" "이름하야 구공마공! 보여줄까?" "아니." "응..." 아네트는 근처 바위에 앉았다. 그 때 마히얀이 입을 열었다. "아, 마침 다 모였으니... 아니다." "뭔데?" "아니야. 아직 해도 떠있으니... 나중에 이야기할게." "뭔데뭔데?" "아, 나중에 이야기 해준다고." "알았어."
이대로 스토리를 진행하기에는 뭔가 아쉬운데... 다갓님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시장에서 뭔 일이 일어날까요? dicedice(1,100) value : 39 value : 81 결과값이 홀수만 나오거나 짝수만 나오면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나고 홀수와 짝수가 함께 나오면... 뭐가 일어날까?
아니 이게 홀수가 뜨네
ㅋㅋㅋㅋㅋ 두근두근
「이 나쁜 놈아!!!」 짝! 갑자기 들려온 큰 소리에 시장에 있던 모두가 소리가 난 방향으로 고개로 돌렸다. 소리의 원인은 어떤 여자가 어떤 남자의 뺨을 때리면서 난 소리였다.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남자의 얼굴을 보고는 그냥 가던 길을 계속 갔다. 「아, 또 >>940이네.」 「참나, 저런 녀석이 뭐가 좋다고...」 주변 사람들이 중얼거리는 것을 듣자하니, 자주 일어나는 일인 모양이다. "뭔가 재밌어 보이는데?" "가까이 가볼까?" 아네트 일행은 그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왜 그렇게 화가 나있는거야? 이레.」 「뭐?! 내가 왜 화났냐고?!」 여자의 이름은 이레이고, 남자의 이름은 >>940인 모양이다. 이레...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저 여자... 주막에서 봤던 것 같은데...?" "아, 그 주모랑 같이 부엌에서 요리하던 그 여자네." "우리가 묵고 있는 주막 이름이 이레네 주막 아니었어? 그런데 저 여자의 이름이 이레야?" "와, 엄청난 우연이네." 이레가 >>940의 뒤에 서 있는 여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내가 저 년보다 못한게 뭐가 있는데!!!」 아네트 일행은 분석을 했다. "여기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군" "이것이 연극에서 자주 사용되는 삼각관계... 실제로 볼 줄은 몰랐는걸..." "매우 흥미로워..." "어? 지금 무슨 상황인데?" 그 때 이레가 아까보다 큰 목소리로 외쳤다. 「단오가 오기 전에 그 여자와 이혼하고 나랑 결혼한다고 했잖아!!!」 아네트 일행은 깜짝 놀랐다. "결혼을 이미 했다고?" "이것이 연극에서 자주 사용되는 불륜관계... 실제로 볼 줄은 몰랐는걸..." "그러고 보니 저 녀석. 상투를 틀었군." "뭔데? 대체 어떻게 흘러가는건데?!" 이레는 계속해서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이레는 갑자기 목소리를 줄이더니 >>940의 몸을 붙잡고 울기 시작했다. 「싫어!!! >>940!!!! 내가 잘할게!! 나를 떠나지마!!!」 아네트 일행은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얘들아. 저 여자 왜 갑자기 우는거야? 너희들 제국어 잘하잖아. 설명 좀 해줘" "나도 몰라... 이게 뭐지..." "아무래도 둘의 관계가 깨지는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군." "그렇지? 방금 대화로 생각해보면 저 둘은 떳떳한 관계가 아니니깐." 그 때, >>940이 자신의 뒤에 있는 여자에게 다가갔다. 「이별이다.」 「에!? 잠깐만?! >>940!」 그 여자가 뭔가를 말했지만, >>940은 바닥에 앉아 있는 이레를 안아주었다. 「이레. 지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너다.」 그리고 >>940는 이레를 안아들고 시장 밖으로 걸어갔다. "뭐야? 자기 부인을 내버려두고, 불륜녀와 함께 떠난거야?" "아니. 그건 아닌 것 같아. 저 머리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 하는 머리거든." "그러면 이것이 사각관계... 연극에서 자주 사용할리 있냐!!! 뭔데!!" "배고픈데 우리 이제 숙소로 돌아가자."
재밌는 일. 그것은 바로 막장이다! 이미 결혼 했으면서, 이레와 사귀고 있고, 또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다가, 그것을 이레에게 들켜서 한대 얻어맞고, 또 다른 여자와 헤어지고, 이레와 함께 떠난, 이미 이바테오에서는 악명 높은 개쓰레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940
쓰레기...trash..... 좋아 이름은 '트레시'!! 라는 내용의 발판
막장이다! 그러니깐 성은 막씨. 이름은 발판을 살려서 레시. 합쳐서 막레시
아네트 일행은 다함께 이레네 주막으로 향했다. "마히얀. 그런데 아까 뭘 말하려고 했던거야?" "아까?" "응. >>933에서 말하려고 했던 것." "아, 그거." 마히얀은 주변을 살폈다.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한 마히얀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에는 현재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모두 놀라 발검음을 멈추었다가 다시 걸었다. 마히얀의 설명은 계속되었다. "오늘 내가 간 곳은 어머니의 본가였어. 내 기준에서는 외갓집이지. 내가 찾아갔을 때는 장례식을 하고 있었지." "장례식... 설마..." "죽은 사람은 나의 어머니의 오빠의 딸. 그러니깐, 내 외사촌이야. 시신은 굉장히 많이 훼손되어 있었어. 외숙부님의 말씀에 의하면, 외사촌은 살인마의 4번째 희생자라더군." "아니... 이 마을에는 치안관이라던가 없는거야? 왜 살인마가 무고한 사람들을 4명이나 죽이는 동안 가만히 있는거야?!" "물론 포졸이 있어. 하지만 그들은 국방의 의무도 겸하고 있어서..." 마히얀은 고개를 들어 아네트 일행이 넘어온 베로니카 산맥을 바라보았다. "제국의 간첩이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공화국에 침입하는 것을 감시하느라 바빠서 수사인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더군." "거 참, 일 잘하네." "아니지. 파온노만. 우리가 넘어왔으니 일을 못하는거지." "입 닥쳐. 레이브." 아네트 일행은 계속해서 걸었다. "그런데 공화국? 여기는 하트아미카 공국 아니야?" "이 곳 사람들은 공국이라는 말 대신 공화국이라는 말을 사용한다더군. 그건 그렇고..." 마히얀은 걷는 것을 멈추었다. "외숙부님께서는 나도 가족의 일원이라고 인정하셨어. 그러니깐 나도 장례식에 참가해야한다고 하셨지." "그래. 그래야겠지." "하지만, 내가 장례식에 참가하면,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범인을 뒤쫓을 수 없어." "범인을... 직접 잡을거야?" 마히얀은 주먹으로 근처에 있는 나무를 때렸다. 「그야 당연하지! 그 녀석이 저지른 죄를 스스로 깨닫게 하고 그 녀석을 죽여버리겠어!!!」 "마히얀. 진정해. 너 지금 제국어로 말하고 있어." 「아.」 마히얀은 다시 한 번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마히얀의 말을 들은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마히얀은 자신이 때린 나무에 등을 대고 주저 앉았다. "나는... 나는 그저 이 마을의 평화를 되찾고 싶을 뿐이야. 나의 뿌리...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를..." "...... 불가능해." 아네트의 말에 마히얀은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왜냐하면 아네트가 무릎을 굽히고 마히얀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마히얀과 시선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었다. 아네트는 마히얀의 눈을 마주보며 말했다. "혼자서는." "뭐?" 아네트는 일어나서 손을 내밀었다. 마히얀은 그 손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히얀. 너는 사촌으로서 너의 사촌의 장례식에 참가해. 우리는 너의 친구로서 네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게. 살인마는 반드시 우리가 잡아서 그 죄의 대가를 치르게 만들게." "...... 가자." 아네트 일행은 이레네 주막으로 향했다.
우왓! 시리어스 전개다! 무서워! 혹시 이런 분 있나요? 저랑 같군요! 너무 무서우니 잠시 쉬겠습니다. 아마 단오가 오기 전에는 돌아올겁니다. 돌아올 때는 아마 4판으로 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스무스하게 쉬러가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 잘쉬고와~~
그날 저녁. 아네트와 레이브와 파온노만은 이레네 주막으로 돌아와서 마히얀이 짐을 챙기는 것을 도와준 후 주막 입구까지 마중을 나간 후 방으로 되돌아왔다. "있잖아. 지금 생각 났는데 마히얀 혼자 마히얀 외갓집으로 보내는 것 보다는 우리도 다함께 마히얀 외갓집으로 가는 게 낫지 않아?" "아!" "아! 는 무슨 아!야! 우리가 같이 가면 우리도 장례식에 참가해야 되잖아. 범인을 못 찾는다고..." "아 그렇지." 아네트와 레이브와 파온노만은 다음 날을 기약하며 잠을 잤다. 「이봐요 이봐요 기분 좋은 것인지?」 「응읏, 그, 그만두어라!」 정확히는 왼쪽 방에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올 때까지는 잠을 잘 잤다. "저거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인데" "낮에 시장에서 봤던 두 사람이잖아. 막레시와 이레" "아, 그 막장 쓰레기와, 여기 점원?" "시장에서 싸우고 여기서 화해를 하고 앉아있네." 그 이상한 소리는 몇 시간 정도 계속 되었다. "이제 끝났나 보네." "그럼 이제 우리도 잘 수 있겠다." 그 때 오른쪽 방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모. 아직 안자고 있지?」 「뭐, 뭐야! 수치도 모르는 놈! 이레가 알면 어쩌려고 여길 다시 들어와!」 바로 막레시와 주모의 목소리였다. "어? 뭐야 이거 무슨 전개야?" "사각관계가 아니라 오각관계였나?" 막레시와 주모의 목소리는 벽 너머 아네트와 레이브와 파온노만의 방까지 들어왔다. 「그치만 주모. 저번에 주방에서 했을 때는 주모도 좋아했었잖아?" 「다.. 당장 나가! 이런거 이레가 보기라도 하면...」 「이레도 이제 성인이야. 스스로 결정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이제는 이레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잖아?」 「그... 그렇지... 맞아...」 아네트는 얼굴을 찌푸렸다. "와, 시장에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이레라고 했으면서..." "저거 완전 쓰레기네." "주모는 또 뭐야. 잠시 후 오른쪽 방에서는 방금 전까지 왼쪽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다를 바 없는 소리가 들렸다.
4판에서 계속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6957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