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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3/10 15:30:30
아름다운 햇살이 비추는 풀과 나무들, 그 햇살이 닿는 모든 곳이 신의 축복이라도 받은 듯 느껴졌다 매일 보는 익숙한 풍경임에도 그 순간 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순수하게 웃고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의 행복함이 떠올랐다 서정적이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