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밥까는 사람도 많고 농담처럼 그런 말 입에 달고 사는 사람도 많더라 겸손한 게 아니라 심각할 정도로 그러는데 좀 안그랬으면 좋겠음 듣는 사람까지 같이 쳐지고 듣기 힘듬 애초에 그림실력은 노력하면 늘잖아 아무리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도 시간을 들여서 꾸준히 기본기를 쌓고 피드백 받고 이러면 웬만하면 느는데 그만큼 해보지도 않고 그러면 할 말이 없어짐 못그린다는 말을 자꾸 자기합리화하는 데에 안썼으면 좋겠음 그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슬럼프도 아닌데 입에 달고 살지는 말자
그림러 중에 자기비하하는 사람 너무 많은 거 같음
>>2 ㅇㅈ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3 그건 좀 슬픈데ㅠㅠ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떤 그림이던 그런 태도가 훨씬 좋아
>>4 심지어 잘 그리는데 그런다? 우린 그걸 기만이라고 부릅니다
>>7 좀이 아니라 엄청 음침하지.... 밑밥까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바른 말은 죽어도 안들을려고 하고 누가 자기 치켜세워주는 것만 바라는 거 보면 참 대단함
나이 먹고 그러면 진짜 더 한심함…… 겸손과 비하의 차이를 모르는 게 아니라 그 나이 쯤 되면 충분히 알면서도 그러는 거라서 피드백 요청했으면 피드백 받은 거 진지하게 듣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되는 거고, 자기 장점은 장점대로 어필하고, 칭찬에는 그냥 순수하게 고맙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이런 말로 답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 꼭 그렇게 더 많은 관심을 받으려고 자기비하까지 할 필요가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다
>>42 부담 되면 저 잘 그리죠?까진 아니어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로 마무리합시다 칭찬을 부정하는 것도 칭찬한 사람 입장에서는 좀 난감해요
스레주인데 내 스레 이상한 쪽으로 불타고 있었네… 칭찬하면 자긴 못그린다고 그러거나 그림 그려놓고 보여줄 때마다 못그렸다고 말하는 게 답답하다는 것뿐이야 그림 말고 어떤 분야여도 매번 그런 식으로 답하면 자신감 없어 보이고 칭찬하는 사람도 할 말 없어지더라… 굳이 할 필요 없는 언행이라는 거지 내 눈에는 좋게만 보이는데 자기만의 고유가치를 그런 식으로 깎아먹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 진짜 답답했어 그렇다고 정병은 진짜 선 넘었고 그건 좀 아니지 결론은 자기비하 줄이고 좀만 더 자기 그림이랑 실력에 자부심 가졌으면 좋겠다는 얘기야 그리고 피드백은 그쪽에서 해달라고 하는 거 아니면 당연히 안하고 먼저 요청했어도 예의는 지키면서 말함
이 스레 오랜만이네 자기비하가 심하면 답답한 게 결국 답정너고 다른 사람들 기력 뺏잖아 그리고 욕설이나 꼬투리 잡은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피드백에 멘탈 부서지는 거 난 좀 심각하다고 봐 그림말고도 수많은 상황, 분야에서 피드백 받을 일 생기는데 멘탈 약한 사람도 그냥 검토 수정하고 다시 내 성인이면 그 정도 감정조절은 알아서 해야 하는 거야 적어도 이건 다른 사람들한테서 문제를 찾을 게 아니야 멘탈 약한 그림쟁이라는 타이틀 내세워서 기분파처럼 행동하지 말자 주변 사람들도 똑같이 힘들어 그림쟁이는 멘탈 약한 게 당연하고 다들 이해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