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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3/23 15:47:22
레주가 나만 보기 아깝다~하는 글귀를 창작했을 때 여기에 글귀가 써질 예정. (아! 여기 써지는 글들은 물론 퍼블릭이지만, 가져갈 때는 가져간다는 말과 함께, 무엇을 가져갈건지 정도는 말해줘!)
레주가 나만 보기 아깝다~하는 글귀를 창작했을 때 여기에 글귀가 써질 예정. (아! 여기 써지는 글들은 물론 퍼블릭이지만, 가져갈 때는 가져간다는 말과 함께, 무엇을 가져갈건지 정도는 말해줘!)
아는 것은 분명 힘이다. 무지는 나를 약하게 만든다. 하지만, '안다'라고 하는 것은 어쩔 땐 사람을 두려움에 빠지게 한다. 알고 있음에도 행동할 수 없을 때가 바로 그렇다.
시간은 종이를 적시는 물과도 같다. 종이에 적힌 것이 무엇이 됐든, 흐르게 하고, 색의 찬란함을 잃게 한다. 이윽고 수많은 색의 향연이 완전히 시간에 젖어들 무렵, 그 중 흐려졌음에도 제 멋을 잃지 않은 기억들이 비로소 우리들에게 추억이 되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