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좀 쓰자

일기 2021/03/24 03:48:58

#1 ◆2HyLe6qmNur 2021/03/24 03:48:58

pain kill the pain

#2 ◆2HyLe6qmNur 2021/03/24 03:50:24

4순했다

#3 ◆2HyLe6qmNur 2021/03/28 20:49:25
ㅋㅋ
ㅋㅋ
ㅋㅋ

ㅋㅋ

#4 ◆2HyLe6qmNur 2021/03/28 20:51:48
ㅋㅋ
ㅋㅋ

ㅋㅋ

#5 ◆2HyLe6qmNur 2021/03/28 20:53:55
말 돌리는 경x이
말 돌리는 경x이

말 돌리는 경x이

#6 ◆2HyLe6qmNur 2021/03/28 20:55:26
갑자기 분위기 인생상담
갑자기 분위기 인생상담
갑자기 분위기 인생상담

갑자기 분위기 인생상담

#7 ◆2HyLe6qmNur 2021/03/28 20:56:38
수능 잘 보면 밥 사주기로 함. 해피엔딩~
수능 잘 보면 밥 사주기로 함.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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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HyLe6qmNur 2021/03/28 20:58:33

그래도 좀 귀여운 급식이었다. 30대인척 하면서 카카오스토리에 급식들이 환장하는 애니사진 도배하질 않나 카카오스토리에 이름 다 뜨는데 친구 형 민증으로 사기치려 하질 않나 ㅋㅋ

#9 ◆2HyLe6qmNur 2021/03/28 21:11:12

오랜만에 잼썼는데

#10 ◆2HyLe6qmNur 2021/03/28 21:24:06

소아온하니 생각난 건데 요즘 메타버스가 핫한 것 같다. 옛날엔 존나 터무니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큘퀘2로 외국인이랑 영화 봤던 거 생각하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다. 진정한 편견x의 시대가 올까?

#11 ◆2HyLe6qmNur 2021/03/28 21:25:16

오래 살고 볼 일이지 암튼

#12 ◆2HyLe6qmNur 2021/03/28 21:26:56

근데 시바 나는 편견을 나쁘게 생각 안 한다. 그건 롤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인지라. 당장 난 나한테 시비턴 원딜 징징이 새기가 급식이란 걸 확신했다. 이게 편견의 힘이다.

#13 ◆2HyLe6qmNur 2021/03/28 21:30:11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단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에 사로 잡혀서 올바른 인간을 저주하는 것이다. 그런 새끼들의 눈에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의사들과 전문적인 아동강간살해범이 똑같이 보이지 않을까? 광적인 사고방식이다.

#14 ◆2HyLe6qmNur 2021/03/28 21:34:16

기실 편견에는 올바른 편견도 있는 것이지. 근데 그걸 편견이라 하는 것도 웃기긴 해. 이 무슨 모순

#15 ◆2HyLe6qmNur 2021/03/28 21:38:26

그런 의미에서 영국이 모든 악의 축이라 주장하는 것은 옳은 편견이다. 식민제국의 영광이라고? 그딴 걸 주장하는 건 영국인들 말고는 없다. 이것이 잘못된 편견이다. 식민지인들의 피를 빨아먹는 것이 영광이라면 지금 이 순간에도 유쾌하고 착한 흑인 어린이들을 도살하고 있는 말라리아 모기도 영광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16 ◆2HyLe6qmNur 2021/03/28 21:40:57

왜 히틀러를 욕하는 사람은 많지만 영국을 욕하는 사람은 적을까? 히틀러를 숭배하면 린치를 당하지만 영국 국왕을 숭배하면 왜 애국자처럼 보일까? 어째서 영국의 국기는 하켄크로이츠 취급을 당하지 않는 것인가

#17 ◆2HyLe6qmNur 2021/03/28 21:42:09

전세계를 유린했던 영국은 단지 히틀러에게 대항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의의 편으로 둔갑해있었다! 식민지 해방도 지들 힘 좆도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한 새기들이 생색은 오지게 낸다 시발럼들

#18 ◆2HyLe6qmNur 2021/03/28 21:43:40

아직도 그딴 새끼들이 입헌군주제 지랄 떨면서 왕이랍시고 숭배하는 모습을 보면 미친놈들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섬나라 특징인가?

#19 ◆2HyLe6qmNur 2021/03/28 21:50:20

잘못된 편견은 이렇게 무섭긴하다. 나치 독일의 병사들은 히틀러가 초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히틀러는 개 좆밥이었다. 의인 아돌프에게 암살을 허용할 정도로 좆밥이었던 히틀러는 초인이 아니라 토인이 되고 말았다. 그것이 역사의 진실이다

#20 ◆2HyLe6qmNur 2021/03/28 21:55:24

그렇기에 나는 롤에 존재하는 모든 급식들을 도살할 각오로 게임에 임한다. 거기에 긴장따윈 없다. 그리고 당당하다. 전번을 요구하면 까준다. 주소를 요구하면 보여준다. 마치 개미를 도살하는 세스코 직원들이 클로킹을 하지 않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자기들이 초인 히틀러같은 존재라고 믿는 그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 난 내 시간을 소모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그게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내가 급식 슬레이어가 될게

#21 ◆2HyLe6qmNur 2021/03/28 21:57:21

급식들의 얄팍한 세상을 깨주기 위해 나는 롤을 한다. 새는 급식이고 알은 나였을까?

#22 ◆2HyLe6qmNur 2021/03/28 21:58:16

아 뜨끈하다 시팔

#23 ◆2HyLe6qmNur 2021/03/28 21:58:27

이제 나가야징 ㅎ

#24 ◆2HyLe6qmNur 2021/03/28 21:58:56

목욕탕 가고 싶어 울었다

#25 ◆2HyLe6qmNur 2021/03/31 20:34:30

내일 이사 하루종일 하겠네 벌써 기운 빠지는 부분

#26 ◆2HyLe6qmNur 2021/04/01 08:48:51
차 안에서 잔다. 집 없는거 ㅈㄹ 서러울 것 같다

차 안에서 잔다. 집 없는거 ㅈㄹ 서러울 것 같다

#27 ◆2HyLe6qmNur 2021/04/01 08:49:24

내 침대 어딨어요 시발

#28 ◆2HyLe6qmNur 2021/04/01 09:50:41
나쁘지 않을지도?

나쁘지 않을지도?

#29 ◆2HyLe6qmNur 2021/04/01 17:18:07

개씹피곤하네 과연 여기선 얼마나 살까

#30 ◆2HyLe6qmNur 2021/04/05 10:32:38
슈퍼클럽 이 개쩌는 걸 왜 안 하고 있었지

슈퍼클럽 이 개쩌는 걸 왜 안 하고 있었지

#31 ◆2HyLe6qmNur 2021/04/06 23:26:56

다리는 무겁게, 머리는 가볍게

#32 ◆2HyLe6qmNur 2021/04/08 04:08:27
이런 철도 사진 좋다. 원근감을 느끼는 감각이 확장되는 느낌
이런 철도 사진 좋다. 원근감을 느끼는 감각이 확장되는 느낌

이런 철도 사진 좋다. 원근감을 느끼는 감각이 확장되는 느낌

#33 ◆2HyLe6qmNur 2021/04/08 04:08:54
ㅈ냥이들
ㅈ냥이들

ㅈ냥이들

#34 ◆2HyLe6qmNur 2021/04/08 04:09:39
나중에 이런 바닷가 보이는 집에 살고 싶다. 옹기종기 모여있고

나중에 이런 바닷가 보이는 집에 살고 싶다. 옹기종기 모여있고

#35 ◆2HyLe6qmNur 2021/04/08 04:10:23
할아버지들 저 빵모자는 국룰인가

할아버지들 저 빵모자는 국룰인가

#36 ◆2HyLe6qmNur 2021/04/08 04:11:19
료칸 가고 싶다

료칸 가고 싶다

#37 ◆2HyLe6qmNur 2021/04/08 04:11:55
언제 갔더라 여길

언제 갔더라 여길

#38 ◆2HyLe6qmNur 2021/04/08 04:12:34

홍콩은 도시가 존나 신기하다. 재건축하다 말은 느낌인데 그게 흉하지가 않다.

#39 ◆2HyLe6qmNur 2021/04/08 04:13:23
자연 속에 이런 적절한 인공 조미료는 나쁘지 않다.
자연 속에 이런 적절한 인공 조미료는 나쁘지 않다.

자연 속에 이런 적절한 인공 조미료는 나쁘지 않다.

#40 ◆2HyLe6qmNur 2021/04/08 04:13:48
ㅈㄹ 식겁했다. 아조씨 뭐하세요

ㅈㄹ 식겁했다. 아조씨 뭐하세요

#41 ◆2HyLe6qmNur 2021/04/08 04:14:08
허미,,, 쉽펄

허미,,, 쉽펄

#42 ◆2HyLe6qmNur 2021/04/08 04:15:19

뭔가 기분 가라앉을때 개인적으로 이렇게 방구석 세계탐방만큼 즉효약이 없다. 역시 세계는 졸라 넓고 볼 게 많다.

#43 ◆2HyLe6qmNur 2021/04/08 04:28:29

새벽 4시에 또 아드레날린이 끓어 오르는 구만. Get wild 해져버린다

#44 ◆2HyLe6qmNur 2021/04/08 04:29:20

like a MACHOMAN

#45 ◆2HyLe6qmNur 2021/04/08 04:31:14

나는 Wild challenger~

#46 ◆2HyLe6qmNur 2021/04/09 12:30:27

ㅈ데리아 카페라떼 특 : 그냥 믹스커피임

#47 ◆2HyLe6qmNur 2021/04/09 16:07:20
ㄹㅇ 걍 우유맛만 나네

ㄹㅇ 걍 우유맛만 나네

#48 ◆2HyLe6qmNur 2021/04/09 16:08:59

커피우유보다 커피맛이 안 나는데 시팔럼들 양심 있냐?

#49 ◆2HyLe6qmNur 2021/04/09 16:10:26

내 생애 최악의 가성비픽이다 ㅈ데리아 씹새끼들

#50 ◆2HyLe6qmNur 2021/04/09 16:11:17

이게 3100원? 3100원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할 수 있지?

#51 ◆2HyLe6qmNur 2021/04/10 16:35:44
지상 최고의 햄버거 전문점 롯데리아

지상 최고의 햄버거 전문점 롯데리아

#52 ◆2HyLe6qmNur 2021/04/12 04:35:03

재가 되어, 바람에 날아가고 싶다.

#53 ◆2HyLe6qmNur 2021/04/12 13:11:24
은하계 최고의 햄버거 전문점 버거킹

은하계 최고의 햄버거 전문점 버거킹

#54 ◆2HyLe6qmNur 2021/04/15 15:57:00
이게 카페라떼지 ㅋㅋ

이게 카페라떼지 ㅋㅋ

#55 ◆2HyLe6qmNur 2021/04/18 18:37:38
크

#56 ◆2HyLe6qmNur 2021/04/22 03:36:39
시험 전 즐기는 만찬

시험 전 즐기는 만찬

#57 ◆2HyLe6qmNur 2021/04/24 15:51:17
울아버지 홀인원 하셨다 ㄷㄷ 보험 들어놔서 몇백만원 생겼다는데 오랜만의 경사다

울아버지 홀인원 하셨다 ㄷㄷ 보험 들어놔서 몇백만원 생겼다는데 오랜만의 경사다

#58 ◆2HyLe6qmNur 2021/04/28 03:50:53

좆같은 양비론 들고 오는 새끼들 그냥 어이가 없네

#59 ◆2HyLe6qmNur 2021/04/28 03:53:02

모두가 망한다, 혐오의 시대다? 근데 시발 어쩌라는거임 어짜피 난 뒤지는데 나 조질라는 새끼 같이 조질 생각을 해야지

#60 ◆2HyLe6qmNur 2021/04/28 03:55:45

병신같이 가만 있으면 누가 알아주나? 혼자 물 먹고 뒤지기나 하겠지. 시발 어짜피 스탑달고 쓰는거 걍 하고 싶은 말 다 해야지 좆같은 페미새끼들 패악질 한두 번도 아니고 관련뉴스는 다 차단하는거 같은데 계속 눈에 띄네

#61 ◆2HyLe6qmNur 2021/04/28 04:02:25

트위터만 사라지면 모두 행복해질텐데

#62 ◆2HyLe6qmNur 2021/04/28 04:05:36

평소에 야갤 걍 존나 극혐했는데 이번엔 응원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개지랄을 떨어야 뭔가 바뀌는 걸 이제야 사람들이 깨달은거지

#63 ◆2HyLe6qmNur 2021/04/28 04:09:06

선만 안 넘으면 좋은데 과도기적인 단계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논리 좆까고 개지랄이 먹히는 이 현실도 존나 웃기긴 해. 그게 지난 몇 년간 트위터 폐급 버러지 새끼들이 해왔던 짓거리라는 것도 웃기고

#64 ◆2HyLe6qmNur 2021/04/28 04:12:17

개씹련들이 신경쓰기도 싫은데 씹창을 안 내는 곳이 없어요 좀 꺼져줬으면 좋겠는데

#65 ◆2HyLe6qmNur 2021/04/28 04:14:31

왜 시발 저러고 살까? 폐쇄적인 커뮤 특인가? 지들끼리 정한 규칙과 이데아를 외부에 강요하고 그게 먹힐때 모종의 쾌락을 느끼나? 시발련들이 진짜

#66 ◆2HyLe6qmNur 2021/04/29 23:07:03
이게... 인생인가?

이게... 인생인가?

#67 ◆2HyLe6qmNur 2021/04/29 23:07:37

자 이제 시작이야~

#68 ◆2HyLe6qmNur 2021/04/29 23:07:47

내 꿈을 위한 노래~~~

#69 ◆2HyLe6qmNur 2021/04/30 18:12:49
중간고사 끝. 천장이 왠지 가까운듯 멀다.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중간고사 끝. 천장이 왠지 가까운듯 멀다.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70 ◆2HyLe6qmNur 2021/05/05 19:29:29

빈 속에 불닭치킨 먹지 마세요. 체질이란 게 바뀝니다.

#71 ◆2HyLe6qmNur 2021/05/05 22:35:04

이런 시발...

#72 ◆2HyLe6qmNur 2021/05/05 22:53:22
도넛으로 정화한다

도넛으로 정화한다

#73 ◆2HyLe6qmNur 2021/05/06 10:48:25

남긴거 2개 먹었더니 바로 반응오네 이런 개병신새끼

#74 ◆2HyLe6qmNur 2021/05/06 10:49:27

이러다 위염 걸리겠다 ㄹㅇ 조심하자 좀

#75 ◆2HyLe6qmNur 2021/05/07 22:48:31

친구 새끼가 하필 마라탕을 쳐먹자 그래서 먹으러 갔는데 맵기 단계보고 괜히 또 삘 받아서 시발 병신새끼

#76 ◆2HyLe6qmNur 2021/05/10 12:37:59

꼭 시발 요기요에서 할인하면 문 존나 늦게 열어요 씨발씨발 꼴받네

#77 ◆2HyLe6qmNur 2021/05/12 10:39:38

요새 세상은 너무 좋아졌다. 닭껍질만 튀겨서 따로 팔다니 이런 혁신적인

#78 ◆2HyLe6qmNur 2021/05/15 22:21:24

고3들이 스레딕을 많이 하는 이유가 뭘까?

#79 ◆2HyLe6qmNur 2021/05/17 17:57:14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맘에 드는 다큐 봤다. 나의 문어 선생님이라는 다큔데 ㄹㅇ 힐링됐다. 나도 자연으로 가고 싶어

#80 ◆2HyLe6qmNur 2021/05/17 17:57:33

텔레토비 친구들아 어디있니

#81 ◆2HyLe6qmNur 2021/05/18 11:37:20
나름 머 ㄱㅊ네 어제 500원 나왔을 땐 좀 그랬어

나름 머 ㄱㅊ네 어제 500원 나왔을 땐 좀 그랬어

#82 ◆2HyLe6qmNur 2021/05/20 11:01:51
확률공개해라 ㅅㅂ새기들아

확률공개해라 ㅅㅂ새기들아

#83 ◆2HyLe6qmNur 2021/05/21 11:25:17
이럴거면 2000원 3000원은 뭐하러 만듦?

이럴거면 2000원 3000원은 뭐하러 만듦?

#84 ◆2HyLe6qmNur 2021/05/21 19:04:36

지루하다

#85 ◆2HyLe6qmNur 2021/05/21 19:15:31
과제하다 눕고 강의보다 눕고 앉고 눕고 밥 먹고 화장실가고 인생

과제하다 눕고 강의보다 눕고 앉고 눕고 밥 먹고 화장실가고 인생

#86 ◆2HyLe6qmNur 2021/05/21 19:19:41

군대는 갑판병이나 가야겠다. 빡세긴 해도 바다 보고 별 보고 살면 좀 재밌겠지

#87 ◆2HyLe6qmNur 2021/05/21 19:21:14
사실 내 방에도 별자리는 있다. 북두칠성 어서 오고

사실 내 방에도 별자리는 있다. 북두칠성 어서 오고

#88 ◆2HyLe6qmNur 2021/05/21 19:22:29

인생이 너무 무료하다. 독립하면 좀 다른가. 매너리즘에 빠졌다.

#89 ◆2HyLe6qmNur 2021/05/21 19:46:07

방금 일어났는데 머리가 띵했다. ㅅㅂ 내일은 하천 주변 산책이나 해야겠다.

#90 ◆2HyLe6qmNur 2021/05/21 20:03:32

아빠 로또번호 확인하고 왔는데 10만 원어치 중에 당첨이 5000원짜리 하나다. 진짜 난 확률이란게 너무 ㅈ 같다

#91 ◆2HyLe6qmNur 2021/05/21 20:16:34
집단 폐사의 현장

집단 폐사의 현장

#92 ◆2HyLe6qmNur 2021/05/24 15:28:53

ㅈ가튼 새끼 하나 전역했네 아 ㅋㅋ 이새끼 걍 손절해야겠다. 피해의식에 쩔어서 사람 긁는 게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옛날엔 존나 착했는데 사회에선 어쩔 수 없나보다.

#93 ◆2HyLe6qmNur 2021/05/24 15:32:10

걍 존나 어쩔 수 없는 부분 같다. 내 다른 친구들이 좀 특이 케이스 였던 것 같음. 걔네랑은 초딩때부터 친했어서 그런가? 어휴 피곤해

#94 ◆2HyLe6qmNur 2021/05/25 15:13:35

스파이크래프트라는 다큐 보는데 상당히 골때린다. 스페이푸라는 양반 ㅅㅂㅋㅋ 현실이 더 영화같다.

#95 ◆2HyLe6qmNur 2021/05/30 01:22:54
그렇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

#96 ◆2HyLe6qmNur 2021/05/30 01:23:25
ㅋㅋ

ㅋㅋ

#97 ◆2HyLe6qmNur 2021/05/30 01:25:42
마이 마덜앤브라덜

마이 마덜앤브라덜

#98 ◆2HyLe6qmNur 2021/05/30 01:28:56

일상이 꿈같다. 내가 군대가면 내 동생은 어찌될까? 제발 이대로 착하게 컸으면

#99 ◆2HyLe6qmNur 2021/06/09 02:39:44

인생은 지금부터~

#100 ◆2HyLe6qmNur 2021/06/09 02:54:14

https://youtu.be/fqUveVlT54c 원본 곡 찾아봤는데 이것도 좋다

#101 ◆2HyLe6qmNur 2021/06/09 02:56:32

https://youtu.be/HSzUgfdIBwo 첨부분 휘슬 소리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떨린다

#102 ◆2HyLe6qmNur 2021/06/09 02:58:02

온통 상처뿐인 잡초 죽지않아~

#103 ◆2HyLe6qmNur 2021/06/09 03:00:51

어릴때랑 비교하면 더 단순해진 것 같다. 좋다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살자

#104 ◆2HyLe6qmNur 2021/06/09 03:26:14

내 인생에 후회란 없다.

#105 ◆2HyLe6qmNur 2021/06/22 06:02:15
헌혈한지 좀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피멍이 안 빠진다 머지

헌혈한지 좀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피멍이 안 빠진다 머지

#106 ◆2HyLe6qmNur 2021/06/24 01:34:41
ㅇ

#107 ◆2HyLe6qmNur 2021/06/25 09:51:21
멋진데

멋진데

#108 ◆2HyLe6qmNur 2021/06/26 17:55:09

낮잠자는데 먼 과일집 오픈했다고 사물놀이 조지고 가서 깼다 시파

#109 ◆2HyLe6qmNur 2021/06/28 19:06:13

세상에 녹아들지마라. 내 갈 길을 간다

#110 ◆2HyLe6qmNur 2021/06/28 19:08:22

세상은 내가 아니고 법도 아니고 내 몰락은 더욱 아니다. 스트라이크 백!

#111 ◆2HyLe6qmNur 2021/06/28 19:09:03

난 원래 내 주변 신경 안 썼던 놈인데 최우선은 항상 나였지

#112 ◆2HyLe6qmNur 2021/06/28 19:09:22

그게 내 근본이었는데

#113 ◆2HyLe6qmNur 2021/06/28 19:10:52

형태없는 구름이 되고프다

#114 ◆2HyLe6qmNur 2021/06/28 19:11:54

아웃 오브 더 박스~

#115 ◆2HyLe6qmNur 2021/06/28 19:12:59

난 살아있다

#116 ◆2HyLe6qmNur 2021/06/28 19:13:14

그 자체만으로 드라마틱한 사실이다

#117 ◆2HyLe6qmNur 2021/06/28 19:15:56

아직 내 심장은 뛴다

#118 ◆2HyLe6qmNur 2021/06/28 19:18:52

삶은 구름이 맞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진 않으니

#119 ◆2HyLe6qmNur 2021/06/28 19:19:57

인생이 어떤 시련을 내리든 전부 받아들인다

#120 ◆2HyLe6qmNur 2021/06/28 19:20:46

삶이 끝날 때까지 자유로울 수 있다면

#121 ◆2HyLe6qmNur 2021/06/28 19:21:19

비 프리 언틸 아이 다이

#122 ◆2HyLe6qmNur 2021/06/28 19:22:06

기적은 없다. 언제나 손해는 볼 수 있다. 하지만 도박은 병신들이나 하는 거다

#123 ◆2HyLe6qmNur 2021/06/28 19:22:25

뭐든 당연한 건 없다

#124 ◆2HyLe6qmNur 2021/06/28 19:24:17

무슨 일이 있든 정면으로 맞서라

#125 ◆2HyLe6qmNur 2021/06/28 19:24:58

포기하면 휩쓸린다

#126 ◆2HyLe6qmNur 2021/06/28 19:25:53

삶의 끝에서 내게 당당해질 것

#127 ◆2HyLe6qmNur 2021/06/30 18:02:22
귀여운넘

귀여운넘

#128 이름없음 2021/07/11 02:16:49

존나 더워 시발

#129 이름없음 2021/07/11 02:17:06

비인간적이고 살인적인 더위!

#130 이름없음 2021/07/11 02:18:12

나 뒤지기 전에 지구가 멀쩡할까?

#131 이름없음 2021/07/11 02:25:44

아무렴 세상이 그렇게 타이트 하진 않지

#132 이름없음 2021/07/11 02:26:00

내가 있을 장소만 준다면야

#133 이름없음 2021/07/11 02:28:42

네버 스탑 저스트 고~

#134 이름없음 2021/07/11 02:30:45

쨌든 간에 내가 할 수 있는만큼 간다

#135 이름없음 2021/07/11 02:31:54

남자는 돈룩백이다

#136 이름없음 2021/07/11 02:32:41

그러니 내가 두려워 할 건 없다

#137 이름없음 2021/07/11 02:35:01

돌아보는 것은 인생의 끝에서다. 그것이 Man's road

#138 이름없음 2021/07/11 02:36:43

그 길은 나만의 색채로 빛나겠지

#139 이름없음 2021/07/11 02:38:53

길 막는 놈들은 치워버리고

#140 이름없음 2021/07/11 02:39:20

가끔은 가슴이 이끄는 대로 가고

#141 이름없음 2021/07/11 02:40:23

그 과정에서 내 주변인들이 희생하더라도 신경 ㅈ도 안썼지 원래

#142 이름없음 2021/07/11 02:41:01

원래 신경 안 썼다고 난

#143 이름없음 2021/07/11 02:42:36

난 내가 누군지 알아

#144 이름없음 2021/07/11 02:42:45

아이 노 후 아이 엠~

#145 이름없음 2021/07/11 02:48:07

난 아직 내 심장이 타오르는 걸 기억한다고

#146 이름없음 2021/07/11 03:04:00

달이 내게 말한다

#147 이름없음 2021/07/11 03:04:18

지랄말고 쳐 자라고...

#148 이름없음 2021/07/11 03:04:31

그건 개소리야

#149 이름없음 2021/07/11 03:04:42

아직 내 심장은 타오른다

#150 이름없음 2021/07/11 03:05:08

스틸 마이 하트 이즈 블레이징...!

#151 이름없음 2021/07/11 03:05:27

말리지마 시팔

#152 이름없음 2021/07/11 03:08:06

캔츄 씨 아임 블레이징

#153 ◆2HyLe6qmNur 2021/07/22 01:38:16

알보칠 발랐는데 생각보다 좆밥이었다. 역시 모든 건 과장되기 마련인가

#154 ◆2HyLe6qmNur 2021/07/22 01:39:14

군대도 그러겠지? 몇 개월 안 남았다. 자격증 좀 따고 가야지

#155 이름없음 2021/07/22 01:40:31

요새 뭔가를 놓고 사는 기분이다. 뭔진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다

#156 이름없음 2021/07/22 01:41:14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은 또 오늘 같겠지

#157 이름없음 2021/07/22 01:41:33

올데이 이즈 투데이~

#158 이름없음 2021/07/22 01:42:40

뭔가 시한부 환자 같은 느낌이다. 왜 군대 때문에 내가 이딴 기분을 느껴야 하는 것이지?

#159 이름없음 2021/07/22 01:43:09

뭔가 의미 있는 걸 시도 해보고 싶어도 의미가 있나 싶다. 어짜피 좀 있으면 군대 가는데

#160 이름없음 2021/07/22 01:44:04

어짜피 뒤지는데 왜 사냐고

#161 이름없음 2021/07/22 01:44:14

이런 시팔

#162 이름없음 2021/07/22 01:44:26

좆까 난 뒤지는 게 아니야

#163 이름없음 2021/07/22 01:44:37

니노막시무스 카이저쏘제~

#164 이름없음 2021/07/22 01:44:47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

#165 이름없음 2021/07/22 01:44:57

죽지않아 나는 죽지안ㄹㅎ아

#166 이름없음 2021/07/22 01:46:48

그냥 아무 일 없는 일상을 보내기로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어느 날 갑자기 김정은이 뒤졌으면 좋겠다.

#167 이름없음 2021/07/22 01:48:02

뉴스 보고 있는데 김정은이 식중독으로 뒤졌다는 뉴스 나오면 기분 째질 것 같다. 사실 꿈으로 꿔봤는데 기분 죽이더라

#168 이름없음 2021/07/22 01:49:02

내가 이렇게 누군가의 죽음을 간절히 바란 적이 있을까?

#169 이름없음 2021/07/22 01:50:27

일어나고 아침 먹고 독서실 갔다가 집에서 점심 배달 시켜먹고 학원 갔다가 다시 독서실 가고 집에서 저녁먹고 누워서 뻘짓하고

#170 이름없음 2021/07/22 01:52:07

그래도 가기 전에 뭔가 개쩌는 걸 마지막으로 하난 해놓고 가고 싶은데

#171 이름없음 2021/07/22 01:54:18

얼마 안 남은 자유인데 막상 손에 있고 좀 지난 후에는 바람에 날아갈 거라고 생각하니 어케 써야할지 감이 안 잡힌다.

#172 이름없음 2021/07/22 01:54:33

사실 모든 세상만사가 그런 게 아닐까?

#173 이름없음 2021/07/22 01:55:49

뭔가 개쩌는 것처럼 포장해도 손에 넣고 보니 좆도 아니었던 거고. 근데 그걸 인정하긴 싫으니 좋은 점만 알리는 거고. 사실 그런 게 아닐까?

#174 이름없음 2021/07/22 01:57:22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까? 괜히 개고생 하면서 사는게 병신짓일까?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 하는 것인가

#175 이름없음 2021/07/22 01:59:12

시이팔~

#176 이름없음 2021/07/22 02:00:10

군대가 나를 병들게 하는구나

#177 이름없음 2021/07/22 02:01:11

프리덤... 프리덤

#178 이름없음 2021/07/22 02:02:27

군대 갔다오는 거 자체는 뭐 어쩔 수 없다치고 내 동생은 어쩌냐 이새끼 내 말 말고는 안 듣는데

#179 이름없음 2021/07/22 02:03:15

다녀와서 엄마 얼굴에 주름 늘어 있는 거 보는 것도 괴로울 것 같다

#180 이름없음 2021/07/22 02:06:21

내 삶에 내 가족말고 타인을 끼워넣기는 정말 힘들 것 같다. 가족생각으로도 이리 답답한데

#181 이름없음 2021/07/22 02:06:44

그냥 그렇게 사는 게 맞는 것 같다.

#182 이름없음 2021/07/22 02:07:51

내 인생 어떻게 살았었나

#183 이름없음 2021/07/22 02:09:20

누가 나한테 좆같은 짓거리 강요하면 개지랄을 떨어서라도 안했지

#184 이름없음 2021/07/22 02:10:01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지랄을 해도 그랬다

#185 이름없음 2021/07/22 02:10:14

나도 좆같은 짓거리 강요 안 하고

#186 이름없음 2021/07/22 02:10:39

세상이 이렇게 피곤하다

#187 이름없음 2021/07/22 02:12:09

서로 견해가 다를 뿐이지 아무도 틀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 설령 정말 객관적으로 다른 놈이 맞아도 그걸 나한테 강요하면 좆같은 거고

#188 이름없음 2021/07/22 02:12:51

근데 국가한테도 그 지랄을 떨 순 없지

#189 이름없음 2021/07/22 02:13:10

애꿎은 김정은만 집구석에서 죽일 수 밖에

#190 이름없음 2021/07/22 02:14:19

애꿎진 않지 시발 돼지새끼

#191 이름없음 2021/07/22 02:15:59

내가 있을 장소만 안 건들면 그냥 쥐죽은듯 살다 가는 거지

#192 이름없음 2021/07/22 02:16:23

나이 먹으니 약간 그렇게 가닥이 잡히는 것 같기도 하고

#193 이름없음 2021/07/22 02:17:10

군대가 지금 내 사고에 굉장한 영향을 끼치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암튼 뭔갈 강요하고 제약하는 건 상당히 좆같은 것

#194 이름없음 2021/07/22 02:17:39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남에게 그렇게 대하게 된다는 게 문제고

#195 이름없음 2021/07/22 02:18:06

어쩔 수 없이라는 말을 상당히 싫어하게 될 거 같은데

#196 이름없음 2021/07/22 02:19:36

세상이 딱딱하다

#197 이름없음 2021/07/22 02:22:22

다시 한번 다짐하는 거지만 난 내 좆대로 살 것

#198 이름없음 2021/07/22 02:22:51

세상이 안 변해도

#199 이름없음 2021/07/22 02:24:29

우물 안 개구리거나 상자 속 초콜릿이거나

#200 이름없음 2021/07/23 16:46:05

매미 울음 소리는 왜 맴맴일까? 아무리 들어도 쓰-피오스 이게 더 가까운데

#201 이름없음 2021/07/26 03:05:02

알보칠 씨발럼이 입 안을 아주 환상적이게 씹창을 내놨다. 크레이터 3개가 생겼는데 어찌나 나란히 생겼는지 이건 뭐 계획도시가 부럽지 않다. 빅뱅이다 빅뱅 시발 빅뱅!!!!!

#202 이름없음 2021/07/26 03:06:56

디스 이즈 빅뱅!!!!! 리얼 빅뱅!! 케이팝 빅뱅!!! 오오우~ 난 너를 싸랑해~ 디스 이즈 뻑킹 테러블 판타스틱!!! 시발! 홀리 쉿... 오 마이 갓... 이터널 레전드!

#203 이름없음 2021/07/26 03:07:30

화상에 물집에 시발 졷같은 오라메디는 바르기 싫었는데

#204 이름없음 2021/07/26 03:07:57

이 끈적함은 불쾌함에 있어서 어나더 레벨이다

#205 이름없음 2021/07/26 03:08:11

침에서 오라메디 맛이 난다고 시발

#206 이름없음 2021/07/26 03:08:28

오라메디!!!!!!!

#207 이름없음 2021/07/26 03:09:06

알보칠 씹새끼야!!!

#208 이름없음 2021/07/26 03:11:08

이거 아주 재밌는 약물이다 알보칠

#209 이름없음 2021/07/26 03:11:14

아주 오모시로이해

#210 이름없음 2021/07/26 03:11:44

왜 내 입술이 벌집핏자가 되어야만 했지?

#211 이름없음 2021/07/26 03:11:56

나는 정말 유감스럽다

#212 이름없음 2021/07/26 03:12:11

이러한 현실이 너무 유감스러워

#213 이름없음 2021/07/26 03:14:14

내일 10시에 학원가야해서 자야 하는데 오라메디가 내 구강을 유린하고 있는중이라 잘 수가 없다

#214 이름없음 2021/07/26 03:14:31

너무 끈적해

#215 이름없음 2021/07/26 03:14:45

왜 자꾸 퍼지는거야

#216 이름없음 2021/07/26 03:15:00

시발...

#217 이름없음 2021/07/26 03:15:44

알보칠 잘 바르는 법을 알려주는 학원이 있었다면 달랐을까

#218 이름없음 2021/07/26 03:20:50

세상 만물은 삶을 깨우치게 하니

#219 이름없음 2021/07/26 03:21:03

무의미한 것은 없다

#220 이름없음 2021/07/26 03:21:28

자아와 시간의 합일

#221 이름없음 2021/07/26 03:21:38

오라메디와 나

#222 이름없음 2021/07/26 03:23:04

언젠간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있었지

#223 이름없음 2021/07/26 03:23:54

세상이 나를 거부하길 시작한다

#224 이름없음 2021/07/26 03:24:13

그럼 난 뭘 위해 살아가는가

#225 이름없음 2021/07/26 03:24:34

주제를 알 필요가 있어

#226 이름없음 2021/07/26 03:25:41

차가운 철처럼 깊이 스며든다

#227 이름없음 2021/07/26 03:26:26

벗어나야지

#228 이름없음 2021/07/26 03:26:47

그래도 살아간다

#229 이름없음 2021/07/26 03:29:13

떨어지고 있다 눈처럼 천천히

#230 이름없음 2021/07/26 03:29:23

중력에 이끌려서

#231 이름없음 2021/07/26 03:33:56

운명이 나를 삼켜도

#232 이름없음 2021/07/26 03:34:09

난 잘한 거겠지

#233 이름없음 2021/07/26 03:46:55

너바나...

#234 이름없음 2021/07/26 03:49:35

불화가 사회에 스며든다

#235 이름없음 2021/07/26 03:49:56

시기가 사회에 스며든다

#236 이름없음 2021/07/26 03:50:19

오라메디처럼

#237 이름없음 2021/07/26 03:51:34

나는 이제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백치에 광대다

#238 이름없음 2021/07/26 03:52:45

그래도 일평생 등을 돌리진 않을 거다. 결국 짊어지고 가는 거다

#239 이름없음 2021/07/26 03:52:56

내 사회다

#240 이름없음 2021/07/26 03:53:24

오라메디도 상처 받았을 거야

#241 이름없음 2021/07/26 03:53:33

미안해 오라메디야

#242 이름없음 2021/07/26 03:53:53

너와 함께 간다...

#243 이름없음 2021/07/26 04:07:06

새벽은 많은 생각이 든다

#244 이름없음 2021/07/26 04:07:17

거부가 이 사회의 미래인가

#245 이름없음 2021/07/26 04:07:36

의지는 있지만 성장은 없다

#246 이름없음 2021/07/26 04:07:44

시간만 죽어간다

#247 이름없음 2021/07/26 04:08:18

난 그렇게 안 살 거다

#248 이름없음 2021/07/26 04:09:14

필연적인 불일치와 공생

#249 이름없음 2021/07/26 04:09:28

병신같지만 살만한 세계

#250 이름없음 2021/07/26 04:10:05

흑과 백 혹은 하나

#251 이름없음 2021/07/26 04:10:55

옳고 그름은 없다

#252 이름없음 2021/07/26 04:11:12

확실한 건 뭘까

#253 이름없음 2021/07/26 04:14:24

의지는 있지만 성장은 있나

#254 이름없음 2021/07/26 04:14:54

난 맞는 건가

#255 이름없음 2021/07/26 04:15:32

계속 달려가도 숨만 찰 뿐인가

#256 이름없음 2021/07/26 04:16:24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도 계속 달릴 거다

#257 이름없음 2021/07/26 04:17:15

의지도 없는 것보단 낫지

#258 이름없음 2021/07/26 04:22:02

그래 계속 뛰어도 아직 못 본 새 땅이 있다

#259 이름없음 2021/07/26 04:26:18

사실 내가 뭘 바라는 지도 잊었지만

#260 이름없음 2021/07/26 04:26:27

그게 역경은 아니지

#261 이름없음 2021/07/26 04:27:03

그냥 가는 거다. 뒤돌아 보지 않는다.

#262 이름없음 2021/07/26 04:30:28

그래서 난 뭘 두려워 하고 있나

#263 이름없음 2021/07/26 04:31:31

기껏 좆 빠지게 노력해서 얻는 모든 것들과 내 자유가 부질없을 것 같아서? 상상만큼의 의미가 없을까봐?

#264 이름없음 2021/07/26 04:33:00

일단 해보고 그 후에 다시 생각해보면 또 길이 보이겠지. 안 보이면 만들면 된다.

#265 이름없음 2021/07/26 04:34:04

그래 앞으로 가라. 난 내가 가는 길을 믿는다.

#266 이름없음 2021/07/26 04:34:27

이제 내가 뭘 두려워해야하지?

#267 이름없음 2021/07/26 04:36:12

뭐긴 내일 수업이지. 자자!

#268 이름없음 2021/07/28 00:40:31
혼자다. 내가 마지막이다. 내가 이겼다!

혼자다. 내가 마지막이다. 내가 이겼다!

#269 ◆2HyLe6qmNur 2021/07/30 20:42:55
슬리퍼신고 산책 나왔다. ㅈ기 새끼들 때문에 후회중이다.

슬리퍼신고 산책 나왔다. ㅈ기 새끼들 때문에 후회중이다.

#270 이름없음 2021/07/30 20:59:59
밟을 뻔 했잖아 ㅅㅂ럼아

밟을 뻔 했잖아 ㅅㅂ럼아

#271 이름없음 2021/07/30 22:39:02
이쁘다

이쁘다

#272 이름없음 2021/07/31 04:14:42

내가 얼마나 멀리서 왔는지 뭘 해왔는지 궁금해지더군

#273 이름없음 2021/07/31 04:15:13

그저 걸을 뿐이지

#274 이름없음 2021/07/31 04:15:55

꽤 오랫동안 내 마음과 이야기를 안 했지

#275 이름없음 2021/07/31 04:16:34

나는 날고 싶었다

#276 이름없음 2021/07/31 04:16:43

하늘을 날고 싶다 아직도

#277 이름없음 2021/07/31 04:18:14

날개가 울고 있다

#278 이름없음 2021/07/31 04:18:25

날개야 미안하다

#279 이름없음 2021/07/31 04:18:53

그래도 아직 날아보고 싶다

#280 이름없음 2021/07/31 04:19:22

내가 형편없어 보이겠지만 난 아직도 날아가야 한다.

#281 이름없음 2021/07/31 04:20:00

내 손에 쥐어진 자유가 길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인 건 안다.

#282 이름없음 2021/07/31 04:21:41

하지만 나는 니가 있기에 어디에 떨어져도 두렵지 않다

#283 이름없음 2021/07/31 04:25:19

어디 있든 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

#284 이름없음 2021/08/01 03:06:32

밤낮이 또 바뀌었는데

#285 이름없음 2021/08/01 03:06:51

또 조졋군

#286 이름없음 2021/08/01 03:09:02

걍 또 24시간 참아야하나

#287 이름없음 2021/08/02 02:16:40

반대로 생각하면 3개월이나 남았지

#288 이름없음 2021/08/02 02:17:00

이제 받아들였다

#289 이름없음 2021/08/02 02:17:55

일단 난 그래

#290 이름없음 2021/08/02 02:18:01

그게 나지

#291 이름없음 2021/08/02 02:18:36

인생엔 낭만이 있지

#292 이름없음 2021/08/02 02:18:46

아름다워

#293 이름없음 2021/08/02 02:18:56

그저 아름답다

#294 이름없음 2021/08/02 02:19:55

그걸 위해 살아간다. 순간을 위해

#295 이름없음 2021/08/02 02:20:26

상상만 했던 게 현실이 될 때

#296 이름없음 2021/08/02 02:20:49

이후는 몰라도 그 순간만큼은 진심이다.

#297 이름없음 2021/08/04 10:51:45
세상 절라 좋아졌다. 카페도 무인이다

세상 절라 좋아졌다. 카페도 무인이다

#298 이름없음 2021/08/05 04:23:27
ㅈ깥군

ㅈ깥군

#299 이름없음 2021/08/05 04:24:58

스탑 풀었다. 일종의 번식욕구같은 개념인가 갑자기 그러고 싶었다.

#300 이름없음 2021/08/05 04:25:47

2023년이 존재하긴 하는 것인가? 끔찍하군

#301 이름없음 2021/08/05 04:26:57

그래도 남은 95일 유종의 미를 거둘 것

#302 이름없음 2021/08/05 04:28:03

그냥 보내진 않을 것이다

#303 이름없음 2021/08/05 04:28:36

받는 것과 쟁취하는 것은 다르다

#304 이름없음 2021/08/05 04:29:40

쓰레기처럼 살지 마라

#305 이름없음 2021/08/05 04:30:18

나도 알고 싶다. 지금 내게 진짜로 진짜인 건 뭘까

#306 이름없음 2021/08/05 04:30:54

내 몸을 조종하는 건 나지

#307 이름없음 2021/08/05 04:31:13

쓰레기 같은 놈으로 남지마라

#308 이름없음 2021/08/05 04:32:29

겟업투번~

#309 이름없음 2021/08/05 04:34:00

쓸모 있는 것들을 향한 갈증을 유지할 수 있다면

#310 이름없음 2021/08/05 04:34:46

내 열정이 아닌 것들은 쓸모가 없지

#311 이름없음 2021/08/05 04:39:31
집에 좋은 일들이 생기긴 했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

집에 좋은 일들이 생기긴 했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

#312 이름없음 2021/08/05 04:41:17

인생이란 ㅈ도 멀까

#313 이름없음 2021/08/05 04:44:00

오묘한데

#314 이름없음 2021/08/05 04:47:38

하나 확실한 건 내가 바라든 말든 간에 지 좆대로라는 것

#315 이름없음 2021/08/05 04:48:02

종로로 갈까요~ 청량리로 갈까요~

#316 이름없음 2021/08/05 04:48:38

설운도 선생님의 명곡이지

#317 이름없음 2021/08/05 04:49:27

하지만 인생에 나침반은 없다

#318 이름없음 2021/08/05 04:52:00

지금 내겐 허무가 있고 의지도 있다

#319 이름없음 2021/08/05 04:54:24

칼피스는 맛있는데

#320 이름없음 2021/08/05 04:54:39

이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321 이름없음 2021/08/05 04:56:34

뭐긴 새벽에만 지랄하는 븅신같은거지

#322 이름없음 2021/08/05 04:57:40

잠이 올랑 말랑하기 직전의 알딸딸한 그런 단계다

#323 이름없음 2021/08/05 04:58:51

수면패턴 밤새서 고칠라 해봤는데 낮잠 조져서 그냥 1시간씩 일찍 자기로 했다

#324 이름없음 2021/08/05 05:00:51

요새 학원 가기 직전에 깨서 점심을 못 먹고 갔는데 확실히 몸이 허하다. 악순환인것

#325 이름없음 2021/08/05 05:02:46

이번 일기는 새벽에만 써서 그런가 나중에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언젠가 노력은 해보겠지 이것도 나니까

#326 이름없음 2021/08/05 05:06:07

다 시팔롬의 군대 때문이다...

#327 이름없음 2021/08/05 05:06:42

저 집은 내가 군대 갔다오면 갈 수 있겠지

#328 이름없음 2021/08/05 05:06:58

그걸 위안 삼아 버텨야겠다

#329 이름없음 2021/08/05 05:07:28

천국이라는 곳, 약속된 대지...

#330 이름없음 2021/08/05 05:07:51

날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을 것이다

#331 이름없음 2021/08/05 05:08:07

편안할테지

#332 이름없음 2021/08/05 05:08:26

망설이지 않을 거다. 그저 안내 받을 뿐

#333 이름없음 2021/08/05 05:08:55

나는 그저 걸을 뿐~

#334 이름없음 2021/08/05 05:09:17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335 이름없음 2021/08/05 05:10:23

이거이거 3달만 있으면 군대로 향하는 두근두근 대모험 시작이다. 너무 신나는데

#336 이름없음 2021/08/05 05:11:34

자자...

#337 이름없음 2021/08/05 21:08:57

독서실 욌다. 대충 2~3시까지 조지다 가면 잘 수 있을까

#338 이름없음 2021/08/06 00:38:18
조타

조타

#339 이름없음 2021/08/10 08:03:29

생활패턴 고치긴 했다. 아직 아침에 좀 비몽사몽 하긴 한데 이 정도면 뭐 고친거라고 봐도 무방할듯

#340 이름없음 2021/08/10 08:07:21

아침에 일어나서 하늘을 볼 때 수정체가 이완되는 느낌이 살아있음을 증명한다

#341 이름없음 2021/08/13 22:06:47

일기를 좀 자주 쓰고 싶어도 새벽이 아니면 뭔가 손이 안 간다. 제목값 못하네

#342 이름없음 2021/08/13 22:09:24

낼 자격증 시험이라 독서실에서 아까부터 달렸는데 옆옆자리놈 내가 화장실가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할 때마다 약간씩 발작하는데 니 뭐하는지 졷도 안 궁금하니까 걍 폰 계속해 새기야

#343 이름없음 2021/08/13 22:12:23

막말로 시팔 야동을 보든 말든 개새기가 졷도 신경 쓰기 싫은데 그리 반응하면 내가 닐 존나 꼬라볼 수밖에 없잖아

#344 이름없음 2021/08/13 22:17:30

1시쯤까지 조지다가 가서 바로 자고 7시에 일어나서 낼 8시에 버스타면 되겠지

#345 이름없음 2021/08/13 22:20:32

낼 모레는 친구 놈 자취한다고 놀러오라 그래서 함 갔다 올 생각이다. 솔직히 좀 외롭다. 사람이랑 애기 좀 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다. 친구놈들은 다 타지에 있는거 졷도 신경 안 썼는데 군대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시발 김정은 애비뒤진새끼

#346 이름없음 2021/08/13 22:22:24

지원한 병종 붙어서 이젠 11월 입대 빼박이다. 루비콘강을 건넜다. 좆같으니까 주사위나 굴려봐야지 dice(1,6) value : 5

#347 이름없음 2021/08/13 22:23:56

5는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five...? 다섯손가락이니까 보자기? 내가 보자기로 보이는 것인가?

#348 이름없음 2021/08/13 22:25:12

내가 어쩌다 이렇게 병신이 된 거지 시발

#349 이름없음 2021/08/13 22:27:10

나는 인간이다 쓰레기가 아냐

#350 이름없음 2021/08/13 22:30:00

만개한 완전한 세상이 보고 싶다. 그곳엔 김정은이 없고 군대도 없겠지

#351 이름없음 2021/08/13 22:33:13

북쪽을 향해 승룡권을 쓰고 싶다

#352 이름없음 2021/08/13 22:33:21

날 도와줘 켄 https://youtu.be/1t8B3Sx8X-0

#353 이름없음 2021/08/13 22:36:31

→↓↘ + P 로 세상을 불태울 것

#354 이름없음 2021/08/13 22:38:13

이제 그만 쉬어야겠다. 마지막으로 김정은 씹새끼 외치고 가야지

#355 이름없음 2021/08/13 22:38:33

김정은 씹새끼

#356 이름없음 2021/08/13 23:07:11

옆옆놈 나갔다. 내가 또 마지막이다

#357 이름없음 2021/08/13 23:07:26

그래 난 병신이 아니야

#358 이름없음 2021/08/13 23:12:09

그래 뭐 졷도 다 별 일 아니지

#359 이름없음 2021/08/13 23:12:31

내가 할 수 있다는 건 존나 명백하다

#360 이름없음 2021/08/13 23:12:36

난 마초니까

#361 이름없음 2021/08/13 23:13:42

그냥 가는 거다. 그거 말고는 내 알 바가 아니지

#362 이름없음 2021/08/13 23:16:09

내 짧은 인생에서 얻은 답은 일단 해보는 거다. 어짜피 뒤질 일도 없다. 나중에 느끼는 것은 더 서둘렀으면 좋았을 거라는 것

#363 이름없음 2021/08/13 23:17:23

겁 먹을 필요 없다. 어차피 아무도 안 틀렸다.

#364 이름없음 2021/08/13 23:17:55

가끔은 차례도 무시하고 그러는 거지

#365 이름없음 2021/08/13 23:18:18

중간중간 재미 좀 보고

#366 이름없음 2021/08/13 23:18:49

그래 얼른 시작해보자고, 임마! 다시 공부나 쳐해 시발

#367 이름없음 2021/08/13 23:19:13

나라는 뽕에 취했다

#368 이름없음 2021/08/15 21:47:04
이거 은근히 잼다

이거 은근히 잼다

#369 이름없음 2021/08/15 21:48:41
ㅋㅋ

ㅋㅋ

#370 이름없음 2021/08/19 22:25:35

또 일기 존나 오랜만에 쓰는 것 같다. 쓸만한 일은 많았는데 걍 뭔가 손이 안 갔다. 골 아픈 일들이라 그런가

#371 이름없음 2021/08/19 22:28:01

시험은 뭐 잘 봤다. 잘 봤는데 시험날 시발놈의 알람이 안 울려서 시험 보기 30분 전에 깼다. 하이갤럭시, 자살해 씹색기야. 여튼 머리만 대충 감고 말리지도 못하고 시험장 갔다. 시선이 느껴지더라. 뭐지 저 병신은? 시발 할 말이 없다. 그 순간의 나는 병신이 맞았다. 그래도 병신일 거면 웃긴 병신으로라도 봐줬으면 좋겠다. 병신이라면 최고의 병신이 되고 싶다.

#372 이름없음 2021/08/19 22:31:41

그리고 엄마가 입원했다. 크게 위험한 병은 아니고 걍 입원 좀만 하면 낫는 수준이긴 한데 여튼 인생이 좋은 일만 일어나란 법은 없는 것 같다. 병원 가니까 보호자는 2명밖에 등록이 안 된다 그러길래 나랑 아빠만 등록하고 내 동생은 못 했다. 그래서 하루는 아빠가 가고 하루는 내가 가고 그랬다. 대충 병원에서 느낀 점은 인력난이다. ㅈㄴ 바빠 보였다.

#373 이름없음 2021/08/19 22:33:28

내가 마지막으로 갔던 날에 엄마 옆에 왠 할머니가 오셨는데 치매 걸리신 것 같았다. 시도 때도 없이 내 나이가 어때서 부르고 틈만 나면 기저귀에 소대변 보는데 솔직히 ㅈ 같았다.

#374 이름없음 2021/08/19 22:38:03

병원 인근이 친구 자취하는 지역이라 친구새끼라도 보려고 연락 했더니 술에 꼴아서 연락을 안 받았다. 그래서 밤 10시에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오니까 새벽 1시다. 저녁을 못 먹어서 편의점에 들러서 참치마요김밥이랑 바나나우유를 샀다. 카드 꺼냈더니 계산이 안 된다. 그래서 지폐 꺼내니까 그제서야 계산이 되더라. 기분이 괜히 좀 그랬다. 여튼 지폐랑 지갑이랑 김밥이랑 바나나우유 들고 나와서 집에 들어 가려는데 시발 가다가 바나나우유 떨궜다. 어떤 여성분이 나보다 더 호들갑이었다. 지폐 지갑에 넣다가 떨궜는데 기분이 그랬던 이유가 있는 것 같다. 1400원 날리고 집에 와서 2000원 짜리 참치마요김밥먹고 씻고 잤다.

#375 이름없음 2021/08/19 22:43:02

이제 다른 자격증 공부하려고 독서실 왔는데 옆옆자리 그 놈이 친구 데려온 것 같다. 그 옛날에 롤에 작은골렘 큰골렘이 있었던 거 같은데 서로 그거 닮았다. 지금은 롤 안해서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거 닮았다. 환상의 커플이다. 오지호 잘생겼지. 이 드라마 보면서 짜장면 존나 먹고 싶었다. 막상 크니까 양 껏 먹을 수 있는데 별로 안 떙긴다.

#376 이름없음 2021/08/19 22:45:22

잼민이를 아득히 초월한 초잼민이 시절엔 10000원이 생기면 100원 짜리 아폴로 100개를 사먹을 거라고 늘 다짐했던 것 같다. 그때 아폴로는 내게 어떤 교조적인 믿음을 주었다. 아폴로 신앙이랄까

#377 이름없음 2021/08/19 22:52:27

옛날 생각하니 느낀 건데 옛날과 요새의 차이는 많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솔직함같다. 내 동생이랑 대화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색긴 지가 진짜로 느끼는 점을 100% 얘기 안 한다. 부끄럽단다. 내가 너 실제로는 ~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냐? 라고 말을 하면 수긍하긴 한다. 답이 뻔히 보이는 문제를 인정 안하면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인정을 하기 싫은 이유는 다양하겠지

#378 이름없음 2021/08/19 22:54:03

메타인지 이거는 수험생 시절에 ㅈㄴ게 들은 건데 확실히 수험 전반이 아니라 인생 전체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어렵긴 한데 이게 되는 놈들은 뭘 하든 잘 할 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해져야한다.

#379 이름없음 2021/08/20 00:55:47

오늘도 내가 마지막이군

#380 이름없음 2021/08/20 01:06:50
맛있다

맛있다

#381 이름없음 2021/08/25 23:13:00

자다가 턱 돌아가서 밥먹을 때 뒤지는 줄 알았다

#382 이름없음 2021/08/25 23:13:49

지그재그로 턱 움직이다가 뒤로 확 당겨서 방금 맞췄다. ㅈㄹ 아픈데 드디어 살 것 같다

#383 이름없음 2021/08/25 23:18:53

ㅅㅂ 콘푸로스트 먹는데 왤캐 좆감동이지

#384 이름없음 2021/08/25 23:20:00

하마터면 넥센에서 마스코트로 스카웃 해갈 뻔했다. 턱은 소중한 것

#385 이름없음 2021/08/27 06:09:07

오늘 백신 맞았다. 뭐 크게 아프진 않은데 몸에 힘이 없다. 근육이 다 융해되는 느낌이다. 횡문근융해증인가 그거 겪어보진 않았지만 비슷한 느낌 아닐까? 내 소변으로 도쿄 오다이바만 똥물이 나온다니 끔찍하기 그지 없다.

#386 이름없음 2021/08/27 06:12:28

여튼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할 것도 없어서 컴키고 최근 시작한 격겜이나 켰는데 개쳐맞고 기분 드러워졌다. 시발롬이 티배깅을해? 너는 십새끼야 내가 언젠가 조진다

#387 이름없음 2021/08/27 06:13:32

그래도 무력감보단 이런 좆같음이 나은 거 같다. 원동력으로는 쓸만하다.

#388 이름없음 2021/08/27 06:16:36

혼자 열내다 배고파져서 파리바게트에서 산 샐러드나 먹었다. 산지 5일 되긴 했는데 냉장 보관해서 뭐 괜찮지 않을까? 먹고 뒤지진 않겠지

#389 이름없음 2021/08/27 06:19:02

열을 식히고 생각을 해봤는데 격겜의 세계란 역시 심오하다. 인생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 그런 법칙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단기간에 빠지게 된 것 아닐까?

#390 이름없음 2021/08/27 06:21:52

지를 땐 질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쫄면 안된다. 내 심리를 상대한테 강요해야 한다. 내가 끌려다니면 걍 개쳐맞다 끝난다.

#391 이름없음 2021/08/27 06:23:48

그리고 중요한 건 그런게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기인 한다는 것이다. 거기에서 파생해나간다.

#392 이름없음 2021/08/27 06:26:11

이기기 위해선 매순간이 최적의 선택의 연속이어야 한다. 리턴 대비 리스크, 후상황 뭐 그런 거 다 고려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하다보면 익어서 매순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걸 느낀다. 가끔 가다 도박도 해주고

#393 이름없음 2021/08/27 06:29:54

이 격겜이 재밌는 부분은 내가 무슨 행동을 하면 상대의 행동에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는 부분이다. 내가 미친놈처럼 지르면 상대가 당황하는 게 보이는데 괜히 웃기다.

#394 이름없음 2021/09/01 21:21:51
근황 : 아침 점심 저녁 사골 끗. 수거~

근황 : 아침 점심 저녁 사골 끗. 수거~

#395 이름없음 2021/09/05 17:21:01
이게 인생이지...

이게 인생이지...

#396 이름없음 2021/09/06 15:06:18

무력하군

#397 이름없음 2021/09/06 15:06:40

소화 안되니까 뒈질 것 같다

#398 이름없음 2021/09/06 15:06:47

나가야 하는데

#399 이름없음 2021/09/06 15:09:21
천국인가

천국인가

#400 이름없음 2021/09/06 15:10:58

빛이 눈부셔

#401 이름없음 2021/09/06 15:25:55

어쩐지 몸이 무겁다 했더니 비가 오는구만

#402 이름없음 2021/09/08 10:29:18
사골은... 이제 굿바이

사골은... 이제 굿바이

#403 이름없음 2021/09/08 16:04:36
높다

높다

#404 이름없음 2021/09/08 16:11:40

이러니 수험생 시절 독서실 다녔을 때 생각난다. 창문 밑만 보면 맨날 자살충동 들었는데 나만 그런 건 아닌 건 확실

#405 이름없음 2021/09/11 12:24:14
91년이면 스파2인가

91년이면 스파2인가

#406 이름없음 2021/09/11 12:26:39
비엔나 넣고 먹어보기 도전

비엔나 넣고 먹어보기 도전

#407 이름없음 2021/09/11 12:49:15

갠적으로 나도 투니버스 세대라서 유년기에 대한 큰 불만은 없는데 오락실 세대는 좀 부럽다.

#408 이름없음 2021/09/12 16:36:41

욕망과 충동의 상관관계란

#409 이름없음 2021/09/12 16:37:03

전자는 원초적인 것이고 후자는 이유 없는 마약 같은 것

#410 이름없음 2021/09/12 16:37:30

둘 사이의 간극이 맞물리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

#411 이름없음 2021/09/13 00:05:24

밤공기 좋구만

#412 이름없음 2021/09/13 00:23:00
이게 극락이지

이게 극락이지

#413 이름없음 2021/09/13 00:29:38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길 손에 소시지만 있다면 난 행복했다

#414 이름없음 2021/09/13 00:33:07
이런데 있으면 왤케 마음이 편한지

이런데 있으면 왤케 마음이 편한지

#415 이름없음 2021/09/13 00:43:01

난입 되나...? >>403 구도 진짜 멋있다

#416 이름없음 2021/09/13 00:52:16

>>415 가능함. 사진 별 생각 없었는데 다시 보니 ㄱㅊ네 방충망 땜시 그런가? 퍼가도댐요

#417 이름없음 2021/09/13 00:58:01
독서실 잠깐 들렸다. 안마만 받고 가야지 ㅎ 가까워서 좋다

독서실 잠깐 들렸다. 안마만 받고 가야지 ㅎ 가까워서 좋다

#418 이름없음 2021/09/13 22:37:55
이 시펄럼 때문에 자전거 타고 가다 치질 걸릴 뻔했다. 하 ㅅㅂ ㅈㄴ 아찔하네

이 시펄럼 때문에 자전거 타고 가다 치질 걸릴 뻔했다. 하 ㅅㅂ ㅈㄴ 아찔하네

#419 이름없음 2021/09/13 22:40:14

저 시팔거 때문에 이제 자전거 타고 다닐 때마다 피해망상 걸릴 듯. 모든 도로가 내 붕알을 조지기 위해 존재하는 느낌이다

#420 이름없음 2021/09/13 22:41:08

아직도 내 똘똘이는 울고 있다

#421 이름없음 2021/09/18 03:40:36
야밤에 먹는 뽀글이

야밤에 먹는 뽀글이

#422 이름없음 2021/09/18 03:43:20

눈물나는군

#423 이름없음 2021/09/22 20:48:21

기상 잡기는 리버설 잡기에 진다. 리버설 잡기는 기상 기본기 깔기에 진다. 기상 기본기 깔기는 리버설 승룡이나 필살기에 진다. 리버설 승룡은 기상 잡기에 진다. 백스텝이나 점프뛸 수도 있다. 근데 하단에 깔면 쳐맞는다. 승룡없찐은? 이딴 심리 없다 걍 쳐맞으면서 가드해야함. 가진자를 위주로 돌아가는 심리

#424 이름없음 2021/09/23 05:55:47

가끔 난 내 꿈이 궁금할 때가 있다. 좆도 의미 없다는 건 알지만

#425 이름없음 2021/09/23 05:58:39

이순신 박물관에서 혼자 미아가 되서 저주받은 이순신 동상들을 피해 달아나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딴 게 의미가 있다면 그게 더 븅신같은 경우일 것이 자명하다

#426 이름없음 2021/09/23 06:08:57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커피는 머리를 띵하게 한다

#427 이름없음 2021/09/23 06:11:44

수염을 깎아야 하는데 마스크 때문에 안 깎게 된단 말이지

#428 이름없음 2021/09/23 06:15:26

아침 6시는 마치 내 시간만 멈춘 것 같다

#429 이름없음 2021/09/23 06:16:26

그닥 문제없지

#430 이름없음 2021/09/23 06:17:14

바람이 된 것 같다

#431 이름없음 2021/09/23 06:19:11

언제나처럼 오늘 같은 날이 온다

#432 이름없음 2021/09/23 12:57:10

홍차든 커피든 타기 귀찮아서 그냥 얼음물에 시럽만 넣고 먹는데 나름 맛있다.

#433 이름없음 2021/09/24 07:51:15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그야말로 쥬-시 후레시한 맛이다. 걍 껌하고 맛 똑같다.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그야말로 쥬-시 후레시한 맛이다. 걍 껌하고 맛 똑같다.

#434 이름없음 2021/09/24 07:54:27

라면이 먹고 싶은데 배아파서 클났다 위를 너무 혹사시킨 것 같다. 얌전히 고깃국이나 먹어야지. 근데 여기다 고춧가루라도 뿌려먹고 싶은데 안되겠지

#435 이름없음 2021/09/24 19:10:30
동생이랑 문자한 내역 보는데 참 건조하다

동생이랑 문자한 내역 보는데 참 건조하다

#436 이름없음 2021/09/24 19:14:52
쫌 미안하군

쫌 미안하군

#437 이름없음 2021/09/24 22:38:20

존내게 피곤하다

#438 이름없음 2021/09/24 22:39:50

나이를 먹을수록 무뎌진다. 2년 전만 해도 안 이랬는데

#439 이름없음 2021/09/24 22:41:13

수험생 시절 나는 존나 개쩔고 빛나고 있었다... 씹마초였지. 줜나게 힘들긴 했지만

#440 이름없음 2021/09/24 22:42:50

그땐 모든 행동에 의미와 힘이 있었다. 솔직히 이건 개소리고 걍 예민했었지

#441 이름없음 2021/09/24 22:43:50

지나가다 눈 마주치면 서로 존나 야리고 그랬지

#442 이름없음 2021/09/24 22:44:56

힘들고 좆같은 나날이었지만 그래도 난 빛나고 있었어

#443 이름없음 2021/09/24 22:46:42

힘들면 힘든 거지 무기력 하다거나 그러진 않았다

#444 이름없음 2021/09/24 22:48:55

지금은 그냥... 그냥 마초일뿐

#445 이름없음 2021/09/24 22:51:31

가끔 그 시절이 그립다. 거침이 없었는데

#446 이름없음 2021/09/24 22:58:00

오롯이 대지에 서있었다... like 건담

#447 이름없음 2021/09/24 23:00:29

밥도 꼭 혼자 쳐먹어야한다는 고집이 있어서 혼밥존에서 혼자 먹었다. 기숙사 룸메가 옆에 앉아서 앵기면 걍 무시했는데 그새끼 존나 삐졌었던 걸 나중에야 알았다.

#448 이름없음 2021/09/24 23:03:25

근데 난 밥먹는 시간에 밥 먹으면서 눈 감고 쉬는 게 유일한 낙이었다. 그땐 목욕도 못했으니

#449 이름없음 2021/09/24 23:06:46

살갑게 못 대해줘서 미안하게 생각은 하지만 그게 난 최선이었다고 생각한다. 고독해야 공부가 잘 된다는 게 내 생각이고 아직도 변함은 없다. 장승수씨가 그랬다고

#450 이름없음 2021/09/24 23:11:15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스레딕을 멀리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머 남들이 다 그런 건 아닐테니

#451 이름없음 2021/09/24 23:12:12

이맘 때만 되면 고3들이 스레딕에 참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항상 그때 생각이 난다

#452 이름없음 2021/09/24 23:14:29

사실 걍 꼰대 짓이 하고 싶었다. 할 짓 없으면 괜히 훈수 두고 싶고 그런 거지

#453 이름없음 2021/09/24 23:19:44

인생이란 게 머 근데 그런 거지. 고3 시절 깝치다가 대학가면 새내기에 군대가서 병장달고 깝치다가 사회나가서 또 좆도 아님을 깨닫고 평생 그 짓의 반복이지. 50 넘는 양반들이 유치하게 싸우는 거 보면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454 이름없음 2021/09/24 23:22:04

그래서 누가 나한테 꼰대질 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강요만 안 하면 된다. 강요만 안 한다면야 뭐

#455 이름없음 2021/09/24 23:23:15

근데 강요 안 하는 걸 꼰대 짓이라고 볼 수가 있을라나 모르겠다 머 여튼간에

#456 이름없음 2021/09/24 23:26:05

그래도 아직까진 인생이 재밌다

#457 이름없음 2021/09/24 23:30:56

아직까진 쓸모있는 것들을 향한 일말의 갈증이 있다

#458 이름없음 2021/09/24 23:40:26

그런 게 없어지면 머 걍 지르는 거지 마법의 커맨드 →↓→P

#459 이름없음 2021/09/24 23:40:51

그러다 보면 답은 나오게 되어있다

#460 이름없음 2021/09/24 23:42:09

그리고 그 답이 책에 쓰일 필요도 없지

#461 이름없음 2021/09/27 10:35:19
오졋다...

오졋다...

#462 이름없음 2021/09/27 10:39:09

슬리퍼 신고 지금 달려갑니다

#463 이름없음 2021/09/27 10:44:32

하늘이 높다

#464 이름없음 2021/09/27 10:44:35

#465 이름없음 2021/09/27 10:58:48

받아 왔다. 매장 ㅈㄴ 바빠서 딸기라떼는 좀 기다리다 받아 왔다. 알바생 한 명은 어리바리 까고 다른 한 명이 갈구길래 좀 뭐라 했다. 갈구는 새기도 잘 한 건 없어 보이는데 ㅋㅋ 지가 몰라서 물어봐놓고 왜 화를 낸다냐 일처리 ㄹㅈㄷ다 심지어 교환코드 찍지도 않았다. 바쁘니까 나중에 지들끼리 확인한다고 그냥 보냈다. 나야 머 좋지만

#466 이름없음 2021/09/27 11:04:30
떼깔은 ㄱㅊ한데

떼깔은 ㄱㅊ한데

#467 이름없음 2021/09/27 11:05:20

확실히 코코넛 냄새가 있네

#468 이름없음 2021/09/27 11:06:15

사이판에서 먹었던 코코넛의 맛을 아직도 난 잊을 수가 없다. 정감 넘치는 흑인 아저씨가 무심한 듯 건네줬었지

#469 이름없음 2021/09/27 21:29:51

오징어게임 봤는데 음 먼가 설정 자체는 진부하긴 한데 확실히 몰입력은 ㄱㅊ하다. 이런 소재 자체는 일본 만화에서 많았는데 걔넨 실사화하면 개 좆지랄나서 영원히 내수용으로 남을 듯. 그 놈의 애니메이션 감성이랑 연기력이랑 대사 안 고치면 소재가 얼마나 신박하든 실사로는 못 보겠다

#470 이름없음 2021/09/27 21:30:47

그나마 봤던 게 바람의 검심 실사였는데 이것도 오그라들어서 뒤지는 줄 알았다

#471 이름없음 2021/09/27 23:10:16

급식 새기들 시험기간인가 왜 독서실에서 떠들고 지랄이지 로비라서 머라 말도 못 하겠네 내가 민감한 건지

#472 이름없음 2021/09/28 01:03:26

독서실 건물에 병신같은 엘리베이터가 2개 있다. 1번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면 2번이 열린다. 아직도 헷갈려서 버튼 누르고 앞에 가만히 서있다 안 열려서 괜스레 머리만 긁적임

#473 이름없음 2021/09/28 01:05:52

나름 학교에서 유명했던 쌍둥이 생각나서 정감간다. 그래서 병신새끼즈라고 별명도 지어 줬다.

#474 이름없음 2021/09/28 23:25:58

여자 3명이서 나갔다 들어왔다 한 몸으로 움직이니 참 어지럽다. 도원결의라도 한 것인가? 그래서 누가 유비고 장비냐

#475 이름없음 2021/09/28 23:30:09

또 졷도 이해 안 되는 점 > 나갈땐 머리 풀고 나갔다가 자리에 앉으니 머리 묶고 안경 쓰는 것. ㅈㄹ 번거롭지 않나? 어케 저러는 것이지

#476 이름없음 2021/09/28 23:31:18

괜히 신경쓰이네 ㅅㅍ

#477 이름없음 2021/09/28 23:39:54

한 명 더 늘었다 이거 실환가

#478 이름없음 2021/09/28 23:40:36

한 명 더 모으면 파워레인저 쌉가능 아닌가

#479 이름없음 2021/09/28 23:47:39

신경끄려고 노력하자. 사정이 있겠지 머

#480 이름없음 2021/09/28 23:48:52

아니 근데 너무 잘 보이는 자리에 있어서 이거 머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

#481 이름없음 2021/09/29 00:11:09

좀 떠들길래 머라 할까 하다가 참았다. 최근에 안 참아서 더 손해 본 일이 많았다. 근데 ㅈㄹ 짜증나서 좀만 더 그랬어도 뭐라 했을 것 같다.

#482 이름없음 2021/09/29 00:13:19

옛날 생각난다. 개기고 보니 27살이었는데 그런 양반이 왜 떠들었데

#483 이름없음 2021/09/29 00:14:23

아니 근데 아직도 짜증나서 시팔 좀 인상이 안 펴진다. 걍 머라 할 걸 그랬나? 참으면 병 나는데

#484 이름없음 2021/09/29 00:15:53

여튼 내일도 오나 보자. 벼르고 있는다 차라리 걍 또 떠들었으면 좋겠네

#485 이름없음 2021/09/29 00:16:35

이어폰 끼고 있어서 못 듣는 줄 알았나? 양심은 있어서 그런가 뒤 힐끔힐끔 보던데

#486 이름없음 2021/09/29 00:18:03

지나간 일이니 이제 묻고... 오늘도 마지막은 나다. 이것도 나름 충족감이 있다. 중간에 탈주할 뻔 했는데 억울해서 안 함

#487 이름없음 2021/09/29 00:19:44

아니 근데 진짜 생각해보니까 짜증나서 좀 그러네 여자만 아니었어도 걍 바로 머라 했는데 여자한테 지랄해본 경험은 별로 없어서 하

#488 이름없음 2021/09/29 00:25:22

사람이 단체로 있으면 확실히 양심도 적어지고 먼가 용기가 솟아나나보다. 머 그런 애들 많았지

#489 이름없음 2021/09/29 00:26:57

단체에 녹아 들면 안 된다. 파인드 마이 웨이 해야 한다.

#490 이름없음 2021/09/29 00:28:15

이제 고 마이 홈 해야지

#491 이름없음 2021/09/29 14:57:32
이게 고양이 똥에서 나온 거라 이거지?

이게 고양이 똥에서 나온 거라 이거지?

#492 이름없음 2021/10/01 18:52:11

어지럽다

#493 이름없음 2021/10/01 18:53:04

대충 샤워하고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밥은 뭘 먹지

#494 이름없음 2021/10/01 20:24:28

책값 시팔 더럽게 비싸군

#495 이름없음 2021/10/01 20:31:48

갠적으로 산책은 낮보단 밤이 훨씬 ㄱㅊ다

#496 이름없음 2021/10/01 20:32:24

빛나는 간판들이 먼가를 자극한다

#497 이름없음 2021/10/01 20:38:50

낮에 해봤자 인간 웅진 코웨이가 될 뿐

#498 이름없음 2021/10/01 20:39:18

빛도 어둠이 있어야 예쁘다

#499 이름없음 2021/10/03 16:09:54

먼시바 실내온도가 30도야

#500 이름없음 2021/10/03 16:10:06

어쩐지 존내게 덥드라니

#501 이름없음 2021/10/04 20:00:37

식겁했네

#502 이름없음 2021/10/04 20:00:57

독서실 이번 달은 못 가겠다. 급식들 너무 많다.

#503 이름없음 2021/10/04 20:04:27
걍 육포 3개 싸들고 집이나 왔다. 책상이 랩탑존보다 넓어서 편하긴 한데 뒤에 침대 있어서 먼가 공부가 안 된다...

걍 육포 3개 싸들고 집이나 왔다. 책상이 랩탑존보다 넓어서 편하긴 한데 뒤에 침대 있어서 먼가 공부가 안 된다...

#504 이름없음 2021/10/05 12:04:52
백신 2차 맞고 죽 사왔다. 아직까진 아무 증상 없다

백신 2차 맞고 죽 사왔다. 아직까진 아무 증상 없다

#505 이름없음 2021/10/06 11:25:58

백신 뭐 별거 없네 그냥 어깨만 좀 따끔하다.

#506 이름없음 2021/10/13 16:41:52

이거 일기 안 쓴지 좀 된 것 같은데 쓸 일이 있어야 쓰든 말든 할텐데 말이다. 머랄까 군대도 얼마 안 남아서 초연해진 느낌이다. 끓는 물 속에 있는 개구리 같은 느낌? 좆되기까지 얼마 안 남았지만 아직 실체감이 없다.

#507 이름없음 2021/10/13 16:45:05

생각해보니 요근래 주변에 사업한다는 사람이 있다.

#508 이름없음 2021/10/13 16:46:37

사촌형이랑 나 과외 시켜주던 형도 사업 생각중이라던데 모르겠다. 원래 직장 들어가고 좀 안정 되고나면 사업하고 싶은 게 사람 심리인가

#509 이름없음 2021/10/13 16:48:19

하긴 뉴스 좀 보면 맨날 연 100억 매출 신화, 20대에 XXX를 상장시킨 그의 경영철학, 화성 갈꺼니까 이러고 있는데 혹할만 하다.

#510 이름없음 2021/10/13 16:56:09
견디기 힘든 예금계좌(預金計座)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사장이 되겠다.
견디기 힘든 예금계좌(預金計座)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사장이 되겠다.

견디기 힘든 예금계좌(預金計座)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사장이 되겠다.

#511 이름없음 2021/10/13 16:57:46

사촌형은 카페 하나 차리고 싶어하는 것 같고 다른 형은 아직 모르겠다. 그 양반은 알아서 잘 하겠지 머

#512 이름없음 2021/10/13 17:00:46

왜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냐고 물어보니 부품처럼 느껴지고 이러다가 뒤질 것 같은게 제일 무섭다고 한다. 머 사실 다 그런거지

#513 이름없음 2021/10/13 17:02:28

살다보면 자주 젖는 화두다. 왜 살아야 하나? 좀 웃기지만 역설적으로 살아야 하는 의미를 찾기위해 사는거지. 꿈을 찾고 취미도 찾고

#514 이름없음 2021/10/13 17:03:57

태어난 의미를 가지기 위해 살아간다. 죽기는 쪼끔 무서우니까 ㅎ

#515 이름없음 2021/10/13 17:07:35

일체유위법이란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과 같으니 응작여시관이다.

#516 이름없음 2021/10/15 15:38:02
대체 이건 무슨 끔찍한

대체 이건 무슨 끔찍한

#517 이름없음 2021/10/19 21:55:02

날씨가 추워지니 괜히 쓸쓸해진다.

#518 이름없음 2021/10/19 21:55:26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519 이름없음 2021/10/21 04:56:50

10시에 자서 1시에 깼다. 잠 안 와서 어쩔 수 없이 밤 새고 있는데 옛날보다 체력이 딸리는 게 느껴져서 슬픈데

#520 이름없음 2021/10/21 04:57:16

화무십일홍이랬나...

#521 이름없음 2021/10/23 00:02:49

엄마가 거실에서 희수라는 드라마 보는데 뜬금없이 오큘퀘2가 나와서 놀랐다. 아니 ppl 너무 노골적인거 아니냐 ㅋㅋ 심지어 스토리에서 중요하게 나오네

#522 이름없음 2021/10/25 10:58:22
매워서 맘에 든다. 이 집 쌀국수를 참 잘해

매워서 맘에 든다. 이 집 쌀국수를 참 잘해

#523 이름없음 2021/10/26 11:46:02
노르웨이가 느껴진다...

노르웨이가 느껴진다...

#524 이름없음 2021/10/30 20:44:11

롤 안 한지 꽤 된 것 같은데 롤드컵은 본다. 담티전은 못 참지

#525 이름없음 2021/10/30 20:45:49

페이커 우승 한 번만 더 했으면 좋겠다. 학창 시절부터 봐왔던 이름이지만 더 해먹었으면 좋겠다.

#526 이름없음 2021/10/30 20:47:55

2013년 잼민이 시절, 게임을 가지고 월드컵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일종의 센세이션으로 다가왔다. 게임으로 세계가 하나가 될 수가 있는 것인가? 라는 감동이 있었다

#527 이름없음 2021/10/30 20:50:26

OGN 채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없어진 모양이지만 아무튼 티비 화면에서 페이커가 그라가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야말로 씹캐리를 해버렸다. 술통 한 대 맞을 때마다 적군의 사지가 분해되던 모습은 임팩트가 존나게 있었다. 임팩트는 잭스를 했던가? 롤이라고는 해본 적도 없지만 그래도 한국팀이 결승에서 우승을 했다는 것은 정말 좆감동이었다

#528 이름없음 2021/10/30 20:56:29

T1이 우승해주면 진짜 존나 후련하게 군대 갈 수 있을 것 같다. 내 유년기를 마무리해줘 페이커

#529 이름없음 2021/10/30 21:17:53

그거지 페이커

#530 이름없음 2021/10/30 21:25:14

조졌다

#531 이름없음 2021/10/30 21:43:21

아직 이길 수 있다 T1!!!!!!!!!!!!!

#532 이름없음 2021/10/30 21:44:47

그나저나 리신 저 적폐챔은 몇 시즌을 혼자서 쳐해먹는거냐 대머리 새기가

#533 이름없음 2021/10/30 22:04:02

저 대머리가 우리 대머리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534 이름없음 2021/10/30 22:06:23

야스오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535 이름없음 2021/10/30 22:31:32

저게 내가 아는 그브가 맞나? 뭐저리 단단해

#536 이름없음 2021/10/30 22:44:17

가자 T1!!!!!!!!!!!!!!!!!!!!!!!!!!!!!!!!!!!!!!!

#537 이름없음 2021/10/30 23:46:58

이게 내가 알던 T1이지

#538 이름없음 2021/10/30 23:48:33

페이커 경기 끝나고 얼굴에서 월클들의 표정을 봤다. 적당한 긴장과 여유가 혼합된 자신감 오지는 표정

#539 이름없음 2021/10/30 23:49:03

이래서 내가 페이커를 좋아하지 끝이 없어

#540 이름없음 2021/10/31 00:30:47

조졌네

#541 이름없음 2021/10/31 00:31:54

괜찮다 할 수 있다 T1!!!!!!!!!!!!!!!!!!!!!!!!

#542 이름없음 2021/10/31 00:41:19

시발 원기옥이라도 쏴야 하나

#543 이름없음 2021/10/31 00:42:07

믿고있다 페이커!!!!!!!

#544 이름없음 2021/10/31 00:43:38

지구인들아 페이커에게 기를 조금만 나눠줘!!!

#545 이름없음 2021/10/31 00:43:48

내 기를 가져가라 페이커!!!!!!!!!!!!

#546 이름없음 2021/10/31 00:44:26

아직 니가 창창하다는 걸 보여줘라!!!!

#547 이름없음 2021/10/31 00:55:38

이겨줘라 티원 부탁이다

#548 이름없음 2021/10/31 00:57:05

미련없이 군대가게해줘

#549 이름없음 2021/10/31 01:35:28

슬프다...

#550 이름없음 2021/10/31 01:37:45

슬퍼서 울었다

#551 이름없음 2021/10/31 01:37:55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가

#552 이름없음 2021/10/31 01:38:17

아직 모른다...

#553 이름없음 2021/10/31 01:40:55

너무 슬퍼

#554 이름없음 2021/10/31 01:41:32

영원한 건 정녕 없나?

#555 이름없음 2021/10/31 01:41:53

내년엔 해줄 수 있을까?

#556 이름없음 2021/10/31 01:42:21

그냥 믿고 기다려야겠다.

#557 이름없음 2021/10/31 01:44:49

그래도 내일이 있고 내년도 있다. 페이커 니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난 영원히 니 팬이다.

#558 이름없음 2021/10/31 02:09:56

https://youtu.be/RD_ZYaZE2Qc 이때가 그립다~

#559 이름없음 2022/01/30 14:48:10
개족같군

개족같군

#560 이름없음 2022/02/01 23:31:58

일단 여기는 부대 내부인진 모르겠는데 간부 가족들이 쓰던 관사다. 같은 기수 다른 특기 중에 코로나 확진자 나와서 졸지에 격리당했다. 오랜만에 일기를 쓰려니 어색하다 이거

#561 이름없음 2022/02/01 23:33:15

훈련소에서 크리스마스랑 연말을 보내고 격리당하며 설을 보내다니 인생이란 재밌다

#562 이름없음 2022/02/01 23:34:27

대대 으뜸병사 말투가 재밌네요인데 이거 은근 중독된다. 동기들이랑 난 짬찌새기들인데 존댓말 써줘서 오랜만에 존중받는 기분이었다.

#563 이름없음 2022/02/01 23:35:39

833기는 비록 개폐급기수 취급 당하겠지만 일단 지금 빨 수 있는 꿀은 빨아둬야겠다. 들어보니 834기도 교육사에서 난리 났더만

#564 이름없음 2022/02/01 23:37:05

기훈단에서 첫 주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핸드폰도 없고 티비도 못 보는데 1주일 격리? 사람이 돌아버린다.

#565 이름없음 2022/02/01 23:39:01

문명사회의 이기에 너무 빠져있었다. 나름대로 후회와 반성의 시간이었다. 불경이나 외우기로 결심했다.

#566 이름없음 2022/02/01 23:40:05

그래서 무교지만 종교활동도 열심히 다녔다. 절대 딸기몽쉘 2개와 펩시콜라 때문이 아니다.

#567 이름없음 2022/02/01 23:40:16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진다...

#568 이름없음 2022/02/01 23:42:09

마카보다라 마니 한도마 진바라 하야바리 타야움

#569 이름없음 2022/02/01 23:42:50

나락에서 부르매 육근청정~

#570 이름없음 2022/02/01 23:44:41

나는 여기서 뭘 얻어가고 무엇을 고쳐갈 수 있을까

#571 이름없음 2022/02/01 23:47:44

일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긴 했다. 전국 팔도의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 그건 좋았다.

#572 이름없음 2022/02/01 23:49:31

선임들은 아직 못 만났다. 격리 끝나고 교육 좀 더 받고 소대에 배치되면 만나겠지 나름 기대된다. 자대배치는 이미 됐다. 집이랑 가까운 곳이라 나름 맘에 든다. 면회도 자주 가능할 듯 하다.

#573 이름없음 2022/02/01 23:52:07

전입신병 교육받는 동안 이병마크 달린 모자 쓰고 돌아다닐 때마다 짬찌소리 듣는 건 좀 ㅈ같긴 했다

#574 이름없음 2022/02/01 23:53:29

그래도 다 나름 배울만한 점이 있는 사람들이다. 역시 세상은 넓었다.

#575 이름없음 2022/02/01 23:55:39

유학파가 일단 굉장히 많다. 캐나다 영국 일본 미국 뭐 못 들어 본 나라가 없다. 연령층도 좀 높은 편 같다. 고졸이라고 무시할 것도 아닌 게 공기업 다니다 온 사람도 많았다. 한전출신이 특히 많다.

#576 이름없음 2022/02/01 23:57:46

다 미래에 대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다. 일과 후 개인정비시간에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그것도 맘에 들었다.

#577 이름없음 2022/02/01 23:59:59

배울 건 최대한 배워가야지 강제로 끌려온 것도 ㅈ같은데 얻어서 나가는 것도 없으면 인생에서 2년이 삭제되는 거다. 의미 없이 시간 죽이진 않을 거다.

#578 이름없음 2022/02/02 00:01:50

국민개병제니 법치주의에 의거해 강제징용이 아니라느니 씨부리지만 졷까라 국방부 십새끼들아

#579 이름없음 2022/02/02 00:03:50

뭐가 제대로 돌아가는 걸 봤으면 납득할 수도 있겠지만 여태껏 그런걸 본 기억이 없다. 융통성이라곤 좆도 없고 서로 책임 떠넘기기 급급하고 정보 공유는 개나 줘버렸냐 왜 서로 아는 게 없어

#580 이름없음 2022/02/02 00:06:15

간부새끼들이 문제다. 기훈단만 봐도 간부 똥 치우는 건 빨모였다. 조교들 동기들은 싫어했지만 난 동정했다.

#581 이름없음 2022/02/02 00:07:58

특히 1대대 소대장 ㄱㅈㅎ 이새낀 그냥 레전드다...

#582 이름없음 2022/02/02 00:13:29

머 욕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지 하물며 군대인데 ㅋㅋ 시,,불거...

#583 이름없음 2022/02/02 00:15:28

훈련은 할만했다. 졷도 없었다. 사격 유격 전뜀 행군 화생방 다 그냥 할만하다. 간부들이 지랄하는 게 빡치는 거지

#584 이름없음 2022/02/02 00:16:48

전투복 환복 시간 5분 주는 거랑 샤워하다 쳐부르는 것도 ㅈ같다

#585 이름없음 2022/02/02 00:18:21

ㅈ같은 걸 나열하기엔 일기의 여백이 너무 좁지는 않은 것 같고 걍 귀찮아서 그만 쓸란다. 아무튼 무한의 ㅈ같음이다.

#586 이름없음 2022/02/02 00:20:33

내일 점호시간 7시라 슬슬 자야겠다. 점호를 카톡으로 하는 게 존나 웃기지만 마법의 단어 군대 하나라면 납득 ㅆㄱㄴ이다. 사실 나야 좋지

#587 이름없음 2022/02/02 11:43:56

오징어무침 좀 그만줘라

#588 이름없음 2022/02/02 11:44:04

미친 짬밥

#589 이름없음 2022/02/02 11:50:52
이런 방법이?

이런 방법이?

#590 이름없음 2022/02/02 17:22:23
그놈의 오징어볶음 돌아버리겠군

그놈의 오징어볶음 돌아버리겠군

#591 이름없음 2022/02/02 17:26:05

오늘 저녁은 프링글스 + 육포랑 펩시콜라다. 왜냐면 내가 그렇게 결정했으니까

#592 이름없음 2022/02/02 17:29:54

시발 나도 냉동 먹고 싶다

#593 이름없음 2022/02/02 17:30:17

하지만 아직 내겐 상병장의 권능이 없다... 한낱 짬찌새기는 무력함을 느낀다

#594 이름없음 2022/02/03 23:31:57

낼 격리 끝이다 아쉽다

#595 이름없음 2022/02/03 23:32:18

나도 더 늦게 잘까 쉬부럴

#596 이름없음 2022/02/03 23:35:23
기훈단서부터 자대까지 같이 온 귀여운 동생이다. 덩치 크고 잘생기긴 했는데 생긴 거랑 말투랑 좀 갭이 있다. 가끔 어케 반응할지 모르겠다

기훈단서부터 자대까지 같이 온 귀여운 동생이다. 덩치 크고 잘생기긴 했는데 생긴 거랑 말투랑 좀 갭이 있다. 가끔 어케 반응할지 모르겠다

#597 이름없음 2022/02/04 19:57:16
낼 간다 개꿀

낼 간다 개꿀

#598 이름없음 2022/02/04 19:57:51

우리 하루 더 한다!!!

#599 이름없음 2022/02/04 19:58:02

군생활 살살 녹는다

#600 이름없음 2022/02/04 22:35:04
기훈단 동기한테 카톡왔다. 슬슬 다른 특기들도 자대 배치받는 중인가 보다. 그리고 834기 심상치가 않다... 후임새기들 제발 많이 와야 이뻐해
기훈단 동기한테 카톡왔다. 슬슬 다른 특기들도 자대 배치받는 중인가 보다. 그리고 834기 심상치가 않다... 후임새기들 제발 많이 와야 이뻐해
기훈단 동기한테 카톡왔다. 슬슬 다른 특기들도 자대 배치받는 중인가 보다. 그리고 834기 심상치가 않다... 후임새기들 제발 많이 와야 이뻐해

기훈단 동기한테 카톡왔다. 슬슬 다른 특기들도 자대 배치받는 중인가 보다. 그리고 834기 심상치가 않다... 후임새기들 제발 많이 와야 이뻐해주는데. 그리고 군대 와서 참 통화 오래 하게 되는 듯. 이것도 군대에서 피어나는 일말의 정인가? 남 소식이 이리 궁금했던 적이 없는데. 남한테 너무 관심이 적었던 것 같다. 나름 반성한다.

#601 이름없음 2022/02/07 21:18:48

폰내기 12분전

#602 이름없음 2022/02/07 21:19:21

소대배치 D-9 벌써부터 정치가 시작될 기미가 약간은 보인다. 특학부터 아주 지긋지긋하구만

#603 이름없음 2022/02/07 21:21:04

고통은 고통을 죽인다

#604 이름없음 2022/02/08 20:47:12

여기 개 꿀빠는 곳임 병장이 이병인 나에게- 여기 헌병의 파라다이스다 -주임원사가 나에게- 나 입대해서 제초, 제설 한번도 안해봄 -전역 후 나- 우리가 SDT랑 훈련을 왜 합니까? -헌병 대테러 대회를 위해 SDT와 강제 훈련하게 된 병사들- 이새끼들 드디어 미쳤구나 -야간 근무시간때 오글거림 참기 대회를 위해 무료 vod 애니인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보고 있는 완전 무장한 분대를 본 소대장이- 어떤 개새끼가 불닭볶음면 30박스 시켰어 -행정병의 라면 선호 조사 실수로 야식 라면이 불닭 볶으면만 왔을때- 1스타 2스타 공군 참모 총장 까지 다 왔는데 더 높으신 분이 오겠습니까? -점호 하면서 더 높으신 분이 온다는 소대장 농담을 던지며 - 대통령 온다니깐 안 주던가 잘 주네 -소대 숙원 사업(노래방, 싸지방 현대화, 체단실 운동기구 추가) 들이 하루 아침에 쏙쏙 보급 되면서- 이거 근무법 위반 아닙니까?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3조 5교대 근무에다 일과 근무, 사역 까지 해야하는 걸 알은 신병- -주당 80시간 근무가 말이 되냐?- 48시간 이후 근무 시간에 따라 휴가를 줘야 하는 행정계 하사가 근무시간 조작을 의심하며 네? 시위대와 대치요? -일과 근무에다 시위대 대치까지 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은 상병- 저 이번 주 근무시간 100시간 넘었습니다 -기본 근무 56시간 + 시위 대치, 사역 시간이 100시간이 넘어간 상병- 저 광주 계엄군 마음이 이해가 조금 됩니다 -3조 5교대 근무 + 일과 근무 + 시위대 대치 + 사역으로 2주째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3시간 이하로 떨어진 일병- 소대장님 우리가 쏴 죽인거 특임반 아닙니까? -인질 구출 훈련 때 혼선으로 아군 오사가 벌어진 직후- 지가 장발장인줄 아나 -군대 성당에서 자기를 숨겨줄꺼라고 믿은 병사를 잡고 난 SDT 소대장이- 에이 또 고라니겠지 -고라니 아니였음- 설마 이 시대에 간첩이 있겠습니까? -신형 전투기 도입 이후로 늘어난 거수자 침몰, 감지기 작동 사례를 보면서- 장갑차로 차량을 들이 박아서 -자폭 차량을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는 중대장- 공군이 야투경이 있다고? -야간 기지 방호때 야투경 쓰고 수색하던 기동대에게 걸린 특전사- 이야 여친 만난다고 할머니 제삿날 휴가를 짤라? -여친 만날려고 상병이 일병 휴가를 날린 사실을 알은 소대장- 활주로에서 외국인이 군부대로 도주 중 즉각 조치바람 -공항에서 외국인 범죄자가 군부대를 도시라고 생각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하자- 야 왜 우리 소대가 신병들에게 잘 해주는지 알아? -너희들이 마음만 먹으면 장갑차에 있는 탄 까서 우리 소대원 전부 죽인 다음 비행단 인원 절반을 죽이고도 탄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병장- 방금 특작군이 대대 중대장 전부 죽여버렸습니다 -중대 본부가 한 건물에 뭉쳐 있는데 그걸 특작군이 날려서 중대장이 전원 사망함- 한번 궁금해서 불러 봤다 -새벽 4시에 새로 부임한 하사가 병사들하고 대화중에 저희는 5분내로 출동 준비 가능하자고 말하자 바로 소대 마이크에다 대고 훈련 상황 때린 하사가 우리 불러놓고 한 말- 중대장 저새끼 거수자로 쏴 죽이지 말입니다 -중대장 실수로 훈련 멘트를 실전 처럼 하는걸 우리소대에게 안 말해줘서 실제로 거수자가 총기 난사하고 있다고 듣고 출동한 분대원 중 한명이

#605 이름없음 2022/02/08 20:47:39

ㅋㅋ 개웃기네

#606 이름없음 2022/02/08 20:48:17

무조건 저 소대간다. 다른새기들 다 행정병 지원하고 교육소대 지원해서 명분은 나한테 있다. 마이턴이야

#607 이름없음 2022/02/09 20:08:05

제발 격 리 해

#608 이름없음 2022/02/09 20:08:21

동선 일치했으면 격리 시켜줘야지 애미뒤진새끼들아

#609 이름없음 2022/02/09 20:09:03

밥은 좆같은 mre만 주면서 왜 격리는 안 시켜줘

#610 이름없음 2022/02/09 20:55:04
아 그리고 일병 달았다. 갈 길이 멀구나

아 그리고 일병 달았다. 갈 길이 멀구나

#611 이름없음 2022/02/09 20:55:49

이제 작대기 2개다. 짬찌 소리 안 들어도 된다. 존나 개쩌는 작대기 1개가 더 생겼다고

#612 이름없음 2022/02/09 20:59:03

어제 저녁점호때 전역하는 병장 들어와서 지 군생활 썰풀던데 점호시간 1시간 넘길 때까지 그 ㅈㄹ해서 개짜증났다. ㅋㅋ 근데 그새끼 미복귀휴가 짤림 ㅅㄱ

#613 이름없음 2022/02/09 21:00:25

군대 일처리는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제발 격리시켜달라고

#614 이름없음 2022/02/09 21:01:18

기훈단때 옆자리 조현병 환자부터 해서 왜 이리 좆같은 일만 생기는 거냐

#615 이름없음 2022/02/09 21:04:49

가소대때부터 같은 방 쓰던 친구였는데 사격때 조교들한테 개털린 뒤로 정줄 점점 놓더니 공기랑 싸우는 지경까지 갔다. 실시간으로 사람이 정신병 걸리는 걸 지켜본 기분은 음 노코멘트. 원래 정신과 약 쳐먹던 애를 도대체 왜 현역으로 입대시키냐고

#616 이름없음 2022/02/09 21:06:45

그걸 알았으면 뒤늦게 조치를 하던가 해야 하는데 소대장 새끼 걍 자대로 떠넘길 생각만 급급해서 ㅈ도 조치를 안 했다. 30살 넘게 쳐먹고 중사 달고 있는 노답새끼는 이유가 있다

#617 이름없음 2022/02/10 20:58:56

격리시켜달라고~~

#618 이름없음 2022/02/12 21:29:16

>>604 확정났다. 내일 간다. 선임들 다 뒤졌다 기다려라

#619 이름없음 2022/02/13 11:51:50

2시간 남았다. 짐싸기 ㅈㄴ 귀찮다

#620 이름없음 2022/02/22 18:19:54

앞으로 남은 날들을 생각하지 말고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버텨라 - 전역 10일 남은 병장이 나에게

#621 이름없음 2022/02/22 18:21:45

회전회오리슛~ -소각장에서 터지기 직전인 쓰레기봉투를 위로 던지며 축구선수출신 상병이

#622 이름없음 2022/02/22 18:23:15

소각장이 ㅈㄴ 레전드였다... 우유곽으로 된 산과 플라스틱으로 된 바다에서 판자를 의지해 걸어 다니는 그 기분이란

#623 이름없음 2022/02/22 18:25:10

자대는 ㄱㅊ다. 선임들 다 재밌다. 일단 군생활 존나 재밌긴 할 듯

#624 이름없음 2022/02/22 18:27:09
그리고 생일날에 전 부대에 생일이라고 방송해준다. 수치플 ㅆㅅㅌㅊ

그리고 생일날에 전 부대에 생일이라고 방송해준다. 수치플 ㅆㅅㅌㅊ

#625 이름없음 2022/02/22 18:29:25

>>596 아 그리고 이 친구랑 같은 소대까지 갔다. 이새기랑은 이제 빼박 인연인듯

#626 이름없음 2022/02/22 18:34:38

오늘 고다타고 야경 보면서 소대 가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1년 반을 보낸다 이제 빼박이다.

#627 이름없음 2022/02/22 18:35:36

대충 공부할 거 정해두긴 했다. 알고리즘 자료구조 ㅈㄴ 보고 토익 점수 좀 올리고 여유 있으면 jlpt도 해봐야지

#628 이름없음 2022/02/22 18:38:25

아 그리고 운동은 ㅅㅂ 반강제적으로 하게 됐다. 선출 선임이 3명이다. 시발... 뒤질 것 같다. 어제 야상외피 입는데 손이 안 올라가서 동기가 도와줬다.

#629 이름없음 2022/02/22 18:39:42

운동하려고 하긴 했다. 좀 여유 있게 하려 했는데 ㄹㅇ 뒤지기 전까지 굴리더라 악마새끼들

#630 이름없음 2022/02/26 18:20:41
죽이고 싶은 동생과의 10선 마렵네

죽이고 싶은 동생과의 10선 마렵네

#631 이름없음 2022/02/27 20:56:17
쉬...발럼이

쉬...발럼이

#632 이름없음 2022/03/01 17:10:25

열셋뛰고 오열이라니

#633 이름없음 2022/03/02 15:43:42

비번에 차지원이라니 이런 시발

#634 이름없음 2022/03/02 20:06:07

일주일 사이 고라니만 6번 넘게 봤다. 첨에나 신기했지 이젠 무덤덤하다

#635 이름없음 2022/03/06 14:51:25

군대에서 느낀 거라면 군대에 큰 일이란 없다. 귀찮은 일만 존나 많을 뿐

#636 이름없음 2022/03/06 14:52:28

그리고 좆나 지루하다. 차라리 힘든 게 낫지

#637 이름없음 2022/03/09 19:45:05

어제 bx에서 간장이랑 참기름이랑 식용유 사왔다. 삶의 질이 쥰네게 올라간 느낌? 간계밥 뒤지게 맛있다... 이따 밤에 또 조져야지

#638 이름없음 2022/03/09 19:52:39

근데 이거 식당에 놔두면 좆될거 같아서 일단 생활관 가져오긴 했다. 도적 지망생들이 너무 많다. 커닝시티로 가야지 왜 군대를 쳐와서

#639 이름없음 2022/03/09 19:55:39

오늘도 상병 선임이 내 동기한테 와서 삼팔근무때 누가 컵라면 먹었는지 물어보고 갔다. 자기 컵누들 2개가 없어졌는데 그때 없어졌다고. 병장선임이 쳐먹었다는데 심증은 확실하고 물증이 없단다

#640 이름없음 2022/03/09 19:56:54

물어 봤는데 자꾸 잡아떼서 더 좆같단다. 억울해 하는 게 너무 웃겨서 웃을 뻔했다. 컵누들 2개가 좀 크긴하지

#641 이름없음 2022/03/09 21:15:19

개표 결과는 둘째치고 방송은 재밌군

#642 이름없음 2022/03/09 21:15:31

유쾌해서 좋다

#643 이름없음 2022/03/10 20:19:54

>>637 + 멀티비타민 영양제도 샀다. 이론상 간장계란밥 + 영양제면 365일 버티기 씹가능. 가끔씩 식이섬유만 먹어도 된다

#644 이름없음 2022/03/10 20:20:36

소대가 산골에 쳐박혀있어서 밥 먹으러 가려면 차 타고 가야한다. 존나 귀찮다.

#645 이름없음 2022/03/10 20:23:15

일단 지금까지 군대에 있는 동안에 는 거라고는 아이돌 정보 + 야매요리 조리법 말곤 없다. 짬 좀 차면 독서실 자리도 나고 그러겠지

#646 이름없음 2022/03/13 15:19:35

기훈단 때 뭐만 하면 넥스트레벨 ㅇㅈㄹ 하는 애들 개패고 싶었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 인생

#647 이름없음 2022/03/15 20:10:13
지나온 시간들이 참 쓰레기 같구나

지나온 시간들이 참 쓰레기 같구나

#648 이름없음 2022/03/17 17:17:00

라면먹는 고양이 본 적 있어요? -새벽 4시 식당에서 무심한 얼굴로 고양이에게 라면을 던져 주는 말년병장이 내게

#649 이름없음 2022/03/17 17:18:29

얘는 사실 고양이가 아니고 짬타이거라 잘 먹어요 -내가 본 적 없다고 말하자

#650 이름없음 2022/03/17 17:19:42

전역 얼마 안 남았다고 존댓말 써주는데 머랄까 만화에서 나오는 존댓말 캐릭터 느낌이다. 존댓말 꾸벅꾸벅 써주면서 여유 넘치고 사실 ㅈㄴ 쎈넘

#651 이름없음 2022/03/17 17:23:09

LTE는 간부가 치는 거에요. -순찰차에서 LTE를 병사가 치려하자 신임부사관이 만류하고는 LTE 멘트가 적힌 수첩을 우리에게 들키기 전에 하는 말

#652 이름없음 2022/03/17 17:23:36

이 사람은 ㄹㅇ 그냥 굽히고 들어 오는 느낌이고

#653 이름없음 2022/03/17 19:05:51
동기 좋다는 게 이런 거지. 후임 3명 정도 들어오고 택배는 금탐은 안 돌리는 듯 하다. 개꿀이구만
동기 좋다는 게 이런 거지. 후임 3명 정도 들어오고 택배는 금탐은 안 돌리는 듯 하다. 개꿀이구만

동기 좋다는 게 이런 거지. 후임 3명 정도 들어오고 택배는 금탐은 안 돌리는 듯 하다. 개꿀이구만

#654 이름없음 2022/03/26 23:55:40

코로나 걸렸다. 좆같군

#655 이름없음 2022/03/26 23:57:25

이 시발놈의 군대는 한 명이 걸리면 나머진 다 뒤지는 구조다. 사회에선 모범가이 그 자체였던 나라도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

#656 이름없음 2022/03/26 23:58:38

그냥 머랄까 존나 덧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다 뒤지면 내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

#657 이름없음 2022/03/27 00:00:47
어제 사촌형이 코로나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20대 후반에 요절한다면 얼마나 억울한 것인지

어제 사촌형이 코로나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20대 후반에 요절한다면 얼마나 억울한 것인지

#658 이름없음 2022/03/27 00:02:10

아직 이룬 게 없고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는데 죽기 직전 인생이 얼마나 덧없겠나

#659 이름없음 2022/03/27 00:06:14

시간은 유한하고 기한이 언제까지인지도 모른다. 죽기 직전 삶을 회상했을때 나는 웃으며 지난 자신을 긍정하며 갈 수 있을까? 아직은 NO다.

#660 이름없음 2022/03/27 00:09:38

처음엔 걸린지도 몰랐다. 몸살기 좀 있고 머리 아파서 타이레놀먹고 근무 뛰었다. 그때가 젤 힘들었고 지금은 오히려 괜찮은데 격리실에서 4일째 암것도 못하고 있다. 목은 좀 아프군

#661 이름없음 2022/03/27 00:10:36

내가 보기엔 우리 소대에 코로나가 돌았으면 진작에 한 바퀴는 돌았다. 다 자연치유됐는데 검사하니 양성 뜨는 거지

#662 이름없음 2022/03/27 00:12:10

여하튼 이걸로 내가 뒤질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 그냥 내가 어쩔 수도 없는 방식으로 내가 좆될 수도 있겠구나 싶기는 한다. 이건 뭐 내가 어찌할 수 있는 방도가 없다. 알면 늦다.

#663 이름없음 2022/03/27 00:13:57

난 존나 억울한 게 소대내에서 마스크 내가 젤 열심히 쓰고 다녔다. 근데 생활관 같이 쓰는 새기들이랑 샤워실에선 방도가 없다.

#664 이름없음 2022/03/27 00:16:16

걍 시바 모르겠다. 요샌 잘하면 핵맞고 뒤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예 가능성 없어 보이는 것도 아니더만

#665 이름없음 2022/03/27 00:18:20

어쩔 수 없이 뒤지면 뒤지는 거지 존나 억울할 뿐...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말이다. 그래도 나는 살아가

#666 이름없음 2022/03/27 00:18:38

>>603 1레스 보고 고통은 고통을 죽인다 적으려고 했는데 이미 있었네

#667 이름없음 2022/03/27 00:19:32

형님도 거기선 억울할 일 없이 편히 사시고

#668 이름없음 2022/03/27 00:20:47

>>666 지금은 딱히 고통스럽다기보단 그냥 인생 전반적으로 현타 온 느낌이라

#669 이름없음 2022/03/27 00:28:33

굳이 고통이라하면 지금 우리 소대 병장이랑 같이 격리중인데 머랄까 참 착하긴 한데 고문관 스타일이다. 뭘하면 다 나한테 물어 본다. 약 가져다 달라고 어디다 전화하는지 쓰레기 어케 버리는지 밥이 안 왔는데 어캐 해야 하는지 존나 답답해

#670 이름없음 2022/03/27 00:29:47

그리고 새끼야 내가 걔네가 약 언제 가져다 주는지 어케 알아 신도 아니고

#671 이름없음 2022/03/27 00:32:42

대답해주기도 귀찮아서 이젠 걍 이어폰 꽂고 안 들리는 척 하는데 굳이 내 앞에 와서 해맑게 ㅇㅇ아~ 물 뜨러 갈래? ㅇㅇ아~ 이것 좀 봐바 ㅇㅇ아~ 자기계발비 이거 제대로 써진 거 맞아? 내가 니 보모냐고

#672 이름없음 2022/03/27 00:35:01

그래도 잘해줘서 양심에 조금 찔리긴 하지만 말하는 것도 목이 많이 아프다.

#673 이름없음 2022/03/27 00:37:22

그걸로 눈치 좀 줘서 알아 먹는가 싶더니 계속 말 걸어서 이젠 포기했다. 걍 소근소근 말하거나 바디 랭귀지한다. 병장한테 일병이 이래도 되나 싶지만 나도 많이 참는 편이다.

#674 이름없음 2022/03/27 00:41:03

다만 나도 좀 요새 태도가 바뀐 걸 느끼긴 한다. 후임들 들어오고 좀 가르치고 나니까 벌써 만사가 귀찮다. 겨우 귀찮은 건 끝냈는데 친해지면 더 귀찮아지겠지 싶기도 하고 친해져서 뭐하나 싶기도 하다.

#675 이름없음 2022/03/27 00:43:15

내가 보기에 최고의 후임은 귀찮게 안 하는 후임이다. 다달이 새로운 얼굴들 들어 올텐데 벌써 염증나는 게 정상은 아니겠지

#676 이름없음 2022/03/27 00:52:05
동기가 걱정해 주는데도 아냐 그냥 오지마라고 치려다 참았다. 걍 현탐이 맞는 것 같다.

동기가 걱정해 주는데도 아냐 그냥 오지마라고 치려다 참았다. 걍 현탐이 맞는 것 같다.

#677 이름없음 2022/03/27 00:53:39

기실 나는 혼자 벽보면서 위안을 느끼는 사람인데 군대라는 환경이 그게 힘들긴 하다.

#678 이름없음 2022/03/27 00:57:07

군대라는 환경이란 게 그렇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나를 군대에 맞춘다. 혹은 나를 휘두른다. 거기서 오는 현탐이 이번에 왔을 뿐이지.

#679 이름없음 2022/03/27 01:01:08

노력 여부랑 상관없이 코로나는 걸릴 수밖에 없었고 의지와 관계없이 누군가와는 함께 지내야 한다. 그러다 사촌형 부고 소식까지 들으니 군대에서 느낀 이 현탐이 인생 전반적으로 확대된 느낌. 신기루를 쫒고 모래성을 짓고 있나

#680 이름없음 2022/03/27 01:05:22

내 명의로 보험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확인해 보고 부족하면 그거나 들어야겠다.

#681 이름없음 2022/03/27 01:13:49

그냥 내가 인생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682 이름없음 2022/03/27 01:15:07

무슨 바카라 홀짝 게임 하듯이 살았다.

#683 이름없음 2022/03/27 01:20:47

그나마 결과가 좋아서 망정이지 당장 내일 뒤질 수도 있는게 인생인데 돌이켜보면 참 바보같이 살았고 아깝게 살았다. 진지한 숙고와 찰나에 대한 감사함이 없었다.

#684 이름없음 2022/03/27 01:52:10

그래 이것도 시련이고 고통이지. 언젠 그런 것들이 내게 예고하고 찾아 왔었나. 난 여기서 얻어갈 걸 얻어가면 된다.

#685 이름없음 2022/03/27 01:56:10

내가 가는 길이라면 도중에 죽어도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런 진심으로 살아갈 것. 비록 지금은 군대고 여기서 죽으면 좀 좆같을 것 같지만

#686 이름없음 2022/03/27 02:02:11

오딘은 한 쪽 눈을 주고서 지혜를 얻었고 가지에 매달려 9일을 있은 후에야 다시 태어났다. 스스로 고통을 택했고 결국은 다시 태어났다. 나도 그러하다. 이런 고통 속에 역설적으로 지금은 살아있음을 느낀다. 이젠 감사한다.

#687 이름없음 2022/03/27 02:07:28

내일의 나는 또 오늘의 나와 다르다. 사실상 끊임없이 죽고 태어나는 셈이다. 그렇담 오늘의 나만 잘 살면 되는 일 아닐까? 그럼 오늘 돌연히 죽어도 나는 만족하며 죽을 수 있는 것. 언제 죽어도 상관 없을 정도로 매일을 매순간을 보내자.

#688 이름없음 2022/03/27 02:08:23

너무 먼 곳만 보지 말고. 가까운 곳도 보면서

#689 이름없음 2022/03/27 02:12:36

하루하루에 의미를 주면서 살자. 특이한 점이 있다면 기록하고. 평소와 다른 점을 필사적으로 찾자. 지금 이 순간이 나중에 잊히지 않도록. 제각각 다른 의미로 기억되고 언제 죽어도 의미 있도록.

#690 이름없음 2022/03/27 19:07:24
휴지를... 시팔거 15롤짜리 2개 사왔던 게 최선이었나...
휴지를... 시팔거 15롤짜리 2개 사왔던 게 최선이었나...

휴지를... 시팔거 15롤짜리 2개 사왔던 게 최선이었나...

#691 이름없음 2022/04/01 19:29:19

탕수육이 먹고 싶구나

#692 이름없음 2022/04/01 19:31:37

이 씨발... 가만히만 있으니까 이게 사람새낀가 싶다. 나의 텐션을 좀 되찾을 필요가 있다

#693 이름없음 2022/04/01 19:32:56

이게 바닥인지 관짝인지 시팔거 좀비 이새끼들 쓰러진 뒤에 어떻게 다시 일어나는거냐

#694 이름없음 2022/04/01 19:34:22

침대도 없고 매트릭스도 없이 자니 옛추억도 나고 좋았는데 몸이 쑤셔 뒤질 것 같군

#695 이름없음 2022/04/01 19:35:09

새벽근무도 안 뛰는데 도대체 왜 이리 피곤한 것이지 니기미

#696 이름없음 2022/04/01 19:38:14

밥을 제대로 못 처먹는 게 큰 것 같다. 잠자리도 좆같고 옷도 팬티 2개 돌려쓰는 중이다. 의식주가 다 씹창이 났군

#697 이름없음 2022/04/01 19:41:18

구라 안치고 누가 내게 탕수육을 가져다준다면 삼배고고두례 박고 수제햄 세트까지 선물할 의향이 있다. 특대의 행복...!

#698 이름없음 2022/04/01 19:45:49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린다. 갑자기 격리에다 좆같은 인후통이라니. 급양 이 개싸가지 없는 새끼들은 밥도 존나게 못한다. 오늘 튀김 먹는데 먹다가 이빨 나가는 줄 알았다. 이 씹새끼들 내 앞에서 또 표정 썩창내고 있으면 진짜 죽여버리겠어

#699 이름없음 2022/04/01 19:48:23

이 좆같은 고통은 진짜 전국민이 느껴 봐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돌 씹기 캠페인과 유리 삼키기 캠페인이라도 벌여야겠다.

#700 이름없음 2022/04/01 19:55:06

이 아름다운 현대사회에서는 오직 제정신이 아닌 비인간적인 씹사이코 새끼들만이 음식에 장난을 친다. 예를 들면 급양이라던가 푸틴이 있다. 요새 사는 세상이 시발 21세기 같지가 않다. 설마 내가 걸리버 여행기의 숨겨진 에피소드처럼 원래 지구가 아닌 비슷하지만 다른 지구로 와 버린 것인가? 그곳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사실은 괴물 새끼들이 살아가는 세상이었다!!!

#701 이름없음 2022/04/01 20:07:57

느껴지는 것은 공포. 시발 살려줘!!

#702 이름없음 2022/04/01 20:09:12

시팔거 20대 초반에 밥도 못 먹어서 빌빌 댄다니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사는 낙이 없어

#703 이름없음 2022/04/01 20:11:37

그래도 개좆지랄을 했더니 좀 나아지는군. 도대체 다른 인간들은 격리 때 무얼 하는 것이지??? 옛날 졷 짬찌 시절엔 격리하면 편하고 좋았는데 사람 새끼가 이렇게 올챙이 시절을 생각 못 한다. 당연하지 시발 나는 사람이라고 다리도 2개 있고 손도 2개나 있다.

#704 이름없음 2022/04/01 20:14:45

아니 생각해보니 그땐 매트릭스도 있었고 밥도 잘 먹었고 옷도 많았다. 사람다운 삶을 영위했다는 것

#705 이름없음 2022/04/01 20:16:43

나!!! 나 다시 돌아갈래!!!!!!

#706 이름없음 2022/04/01 20:18:58

너를 찾아! 서! 오에오!

#707 이름없음 2022/04/01 20:24:24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흐으곳으으로~~~

#708 이름없음 2022/04/01 20:28:11

하늘은 아름답구나

#709 이름없음 2022/04/04 03:37:19

격리 연장 실화냐

#710 이름없음 2022/04/04 03:38:38

어제만 해도 가위로 손톱깎고 수염 잘랐다고 시팔

#711 이름없음 2022/04/04 03:41:48

격리 얼마나 했더라

#712 이름없음 2022/04/04 03:42:03

청년치매 왔나봐 나 어떡해

#713 이름없음 2022/04/04 03:43:06

나 어떡하냐고~

#714 이름없음 2022/04/04 03:44:38

너 어떡해~ 격리연장 돼버리면~ 못믿겠어~ 연장된단 그으말을~

#715 이름없음 2022/04/04 03:44:55

스레주 화이팅

#716 이름없음 2022/04/04 03:48:15

It all begin in '31 Kept on rollin' in '01 Piece fall in place in '02 It came to the end in '03 Now it comes and here we go The COVID is here again Nothing's gonna stop it's 04~

#717 이름없음 2022/04/04 03:51:14

돌이켜보면 31일날 연장됐을 때가 시작이었다. 3일 연장하고 끝일 줄 알았다고~ 그때 뭔 수를 써서든 소대로 갔어야 했다고~~~

#718 이름없음 2022/04/04 03:53:29

>>715 ㄱㅅㄱㅅ 소대원들은 개꿀빤다고 욕하던데 역시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719 이름없음 2022/04/04 04:03:28

그래... 맞아... 내게도... 이런 격려가 필요했다. 옛날의 나는 개쩔고 간지폭풍이었지만 지금의 나는 다르다. 팬티도 2개 돌려 입고 손톱이랑 수염이 삐뚤삐뚤 잘려서 졷찐따가 되어버린 나는 다르다...

#720 이름없음 2022/04/04 04:21:39

지금 필요한 게 면도기, 속옷인데 이것만 있었어도 격리가 이렇게 좆같진 않았을 것 같다. 여기다 먹을 것만 추가되면 격리고 뭐고 개좆밥이다! 그야말로 원술이 꿀물을 얻은 격!!! 원술에게 꿀물만 있었다면...!!!!!!!! 니미 좆도 달라지는 것도 없지 원술이 꿀물 얻어서 어쩔건데 시발 생각해보니까 격리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721 이름없음 2022/04/04 04:25:09

아이 워너 플레어~~~

#722 이름없음 2022/04/04 04:26:39

디스 이즈 낫 오버~~~

#723 이름없음 2022/04/04 04:27:12

위 알 인더 라아아아잇~~~

#724 이름없음 2022/04/04 04:29:23

잇 네벌 윌 다이 아이 노 마이 타임 리밋 아임 노 듀플리케잇~

#725 이름없음 2022/04/04 04:30:23

어쨌든 난 아직 살아있다

#726 이름없음 2022/04/07 02:45:25

이제 뭐 딱히 인후통도 없고 열도 없는데 기침을 좀 자주한다

#727 이름없음 2022/04/07 02:45:51

숨이 막혀 메이데이

#728 이름없음 2022/04/07 02:46:06

따따따따따~

#729 이름없음 2022/04/07 02:46:17

시간은 가 틱톡

#730 이름없음 2022/04/07 02:48:51

아 그리고 오늘 소대에서 초코파이랑 라면 보내줬다. 삼양라면인게 좀 아쉽긴 한데 이게 어디냐 진짜 존나 고마웠다.

#731 이름없음 2022/04/07 02:50:27

전화하면서 격리 언제 끝나냐고 좀 욕 듣긴 했는데 그건 뭐 이제 내 귀에 캔디일 뿐이다. 꿀처럼 달콤하게 들릴 지경

#732 이름없음 2022/04/07 02:51:13

그리고 격리 3일 또 연장됐다고 말해주니까 좋아 죽으려고 하던데 너무 흐뭇했다.

#733 이름없음 2022/04/07 02:54:59

오늘 의무대대 다녀왔는데 3일 지켜보고 격리 해제해도 좋다고 했다. 근데 뭐 이젠 bx도 갈 수 있어서 남은 격리는 그냥 애새끼 사탕 뺏기나 다름없다. 당분이 이렇게나 소중할 줄이야

#734 이름없음 2022/04/07 02:57:45

이젠 이 생활도 나름 적응됐다. 근데 격리 동안 진짜 졷도 할 거 없어서 귀농 vlog 같은 거나 보고 있다. 그냥 갑자기 뜬금없이 귀농에 꽂혔다.

#735 이름없음 2022/04/07 03:03:11

생각해 보니 뜬금없는 건 아니고 원래 그러고 싶었다. 현실적인 문제가 좀 많아서 브이로그만 보긴 하지만

#736 이름없음 2022/04/07 03:08:26

나는 상식을 믿는 사람인데 내 상식이 거기서 통할지가 미지수다. 그래도 살면서 몇 달쯤은 있어 볼 예정이다. 라이크 더 윈드 아임 에브리웨얼

#737 이름없음 2022/04/07 03:09:23

전역하고 나면 해보고 싶은 게 벌써부터 많군

#738 이름없음 2022/05/07 20:34:56
휴가 나왔다. 개같이 부활

휴가 나왔다. 개같이 부활

#739 이름없음 2022/05/07 20:37:34
여긴 보리암

여긴 보리암

#740 이름없음 2022/05/07 20:39:30

격리하는 동안 남해 독일마을 꽂혀서 펜션 알아보다 결국 왔다. 노년에 이런데서 살면 좋을 것 같음

#741 이름없음 2022/05/08 08:13:54
음 좋은 아침
음 좋은 아침

음 좋은 아침

#742 이름없음 2022/05/08 09:42:51
위 나 아래 동생 둘 다 악필이다

위 나 아래 동생 둘 다 악필이다

#743 이름없음 2022/05/08 10:58:03
다랭이마을이다. 낭만있군
다랭이마을이다. 낭만있군
다랭이마을이다. 낭만있군

다랭이마을이다. 낭만있군

#744 이름없음 2022/05/08 10:59:02

>>743 여긴 전역하고 또 와야겠다. 혼자 와서 진득하게 즐겨야지

#745 이름없음 2022/05/08 11:22:25
먼 산

먼 산

#746 이름없음 2022/05/08 13:37:43
어이가 업네
어이가 업네
어이가 업네

어이가 업네

#747 이름없음 2022/05/08 13:38:07

나는 '어이'가 없다

#748 이름없음 2022/05/08 21:20:24

오늘의 상식 : 콜라랑 마시멜로랑 같이 쳐먹으면 거품이 안 멈춘다

#749 이름없음 2022/05/10 22:59:00

내일이 휴가 마지막 날이라니 이게 현실이냐?????

#750 이름없음 2022/05/10 22:59:52

지난 날들이 꿈같다... 믿고 싶지가 않은 현실이다

#751 이름없음 2022/05/25 12:42:44

어제 외출 나가서 길 걷고 있는데 왠 여자애가 군인 아저씨 안녕하세요~ 이러길래 잠깐 벙쪘다가 웃으면서 대답해줬다. 이제 나도 아저씨인가...

#752 이름없음 2022/05/30 18:33:53
짬좀 찬냐???

짬좀 찬냐???

#753 이름없음 2022/05/30 18:37:24

이제 군대도 ㅈㄹ 지루하다. 벌써 말년 다 된 기분이네 이거

#754 이름없음 2022/05/30 18:38:28

응 아직 3분의 1도 못 왔어 아니 휴가 빼면 그 정돈되려나

#755 이름없음 2022/05/30 18:40:22

시작은 두근거리는 것. 삶이란 늘 기로에 서서 선택해야 하는 것. 낭만이 없다면... 봄바람도 매섭고 차갑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내겐 낭만이 없다. 기로에 서있나?

#756 이름없음 2022/06/09 16:50:12

시간 참 빠르다. 요새 드는 생각인데 아무리 지금 이 순간 뭣같은 일이라도 나중에 생각하면 별일 아니라 생각하니 초연해진 느낌. 어릴 적에 학교에서 200원 잃어버리고 나라 잃은 표정으로 학교 배회하면서 찾아다니던 기억이 난다. 그땐 참 큰일이었지 죠스바를 못 먹으니까

#757 이름없음 2022/06/09 16:51:58

그때 느낀 절망감 만큼은 진짜라고 볼 수 있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을 정도니까. 마찬가지로 지금 느낄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나중에 생각하면 웃어 넘길 일들이다. 딱히 그럴 일도 없긴 하다.

#758 이름없음 2022/06/09 16:53:48

이제 그런 사소한 것들에 연연하기엔 그래도 좀 나이를 먹지 않았나 싶다. 아저씨 소리가 나름 충격적이었나

#759 이름없음 2022/06/09 16:59:19

지금 내게 있어서 가장 빡치는 일이라 한다면 증식으로 멸치맛 쌀국수 사골맛 쌀국수 김치맛 쌀국수 이딴 거만 준다는 거다. 베트남 사람들도 이렇게 쌀국수를 다채롭게 즐기진 않아

#760 이름없음 2022/06/09 17:00:32

맨날 라면에 콘푸로스트에 컵밥에 좀 변화를 꾀하고 싶은 식단이다...

#761 이름없음 2022/06/09 17:04:23

근데 시발 생각해보니 좆빡치네 짬처리도 정도가 있어야지 멸치맛 쌀국수 이딴 걸 돈 주고 사먹는 사람이 있다고?

#762 이름없음 2022/06/09 17:08:29
>>760 + 음료수도 좀 줄여야겠다.
>>760 + 음료수도 좀 줄여야겠다.
>>760 + 음료수도 좀 줄여야겠다.

>>760 + 음료수도 좀 줄여야겠다.

#763 이름없음 2022/06/16 20:51:43
간만에 효도 좀 한 듯.
간만에 효도 좀 한 듯.

간만에 효도 좀 한 듯.

#764 이름없음 2022/06/21 15:20:37
미친놈인줄 아랐네

미친놈인줄 아랐네

#765 이름없음 2022/07/02 15:55:06

대지에 서다

#766 이름없음 2022/07/02 16:00:14

사진 왜 안 올라가는 것이지

#767 이름없음 2022/07/02 17:11:54

.

#768 이름없음 2022/07/02 17:12:27

왜 사진이 안 올라가냐고 어????

#769 이름없음 2022/07/02 17:13:32

똑바로 서라 스레딕

#770 이름없음 2022/07/02 19:34:08
크

#771 이름없음 2022/07/02 20:28:53

.

#772 이름없음 2022/07/02 20:29:55

사진이 2메가 넘으면 안 올라가네 이게 맞냐???

#773 이름없음 2022/07/02 20:40:52
편안
편안

편안

#774 이름없음 2022/07/02 20:4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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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이름없음 2022/07/02 20:54:59
이 사진을 다 짤라서 올려야 한다니

이 사진을 다 짤라서 올려야 한다니

#776 이름없음 2022/07/27 01:19:18

이거 오랜만에 글쓰려니 영 어색하다. 제목은 좆도 안 지키는군 하이고 의미없다

#777 이름없음 2022/07/27 01:23:47

이제 2주 뒤에 상병이다. 요새 좀 빡센 시즌이라 공부를 못했는데 그건 면죄부가 될 수가 없다. 좆같은 일들을 겪는다고 항상 성장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한 단계 성장할 땐 좆같은 일들이 언제나 함께했지

#778 이름없음 2022/07/27 01:25:47

이 시발 좆같은 군대 유 컴플릿 미

#779 이름없음 2022/07/27 01:32:43

휴가 나가면 >>743 일주일 있다가 올 거다. 그 생각으로 살아 가고 있다. 넌 날 살아가게 해

#780 이름없음 2022/07/27 01:39:40

그래도 이제 뭘 해야 할지 좀 알겠다. 최근 존나 힘들긴 했다. 좆같은 보호의 방독면 사격에 공용화기 사격에 마일즈 훈련에 통신병 업무까지. 이거는 뭐 정신력이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근데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인가? 그냥 버티는 거다. 원래 삶이란 그런 거였다. 그리고 그 와중에 할 수 있는 게 분명 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

#781 이름없음 2022/07/27 01:46:17

사람은 성장한다. 방식은 제각기 다르다. 경험에서 오는 모든 영감은 보탬이 된다. 좆같음에 내성이 생긴 나에게 이런 경험은 아주 색다른 영감이나 다름 없다. 이 와중에 또 뭘 한다? 이건 뭐 경험치 이벤트나 마찬가지. 언제나 나를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마법의 주문이다. 조금만 더. 이 좆같은 감정조차 원동력으로 삼자. 항상 그랬듯 그게 효율적이니까

#782 이름없음 2022/07/27 01:59:15

그래도 사람들이 좋아서 버틸만하다. 한 새끼가 좀 걸리지만 걔는 공공의 적이고 대놓고 긁는 타입은 아니라 좀 빡치긴 하는데 명분이 없다. 개시발 답답한 새끼가 쫄려서 앞에서 말을 못 하면 그냥 말을 말 것이지 빡대가리라 지가 뭔 말을 하는 지도 모르고 실실 긁어대는데 남들은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가? 사람을 좆같게 하는 천재 같다. 군대엔 별의별 타입이 다 있다 ㄹㅇ

#783 이름없음 2022/08/06 00:09:57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이젠 끝이다. "상병"과 "일병"의 짬은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다. 어제의 나 안녕. 오늘의 나 반갑다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이젠 끝이다. "상병"과 "일병"의 짬은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다. 어제의 나 안녕. 오늘의 나 반갑다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이젠 끝이다. "상병"과 "일병"의 짬은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다. 어제의 나 안녕. 오늘의 나 반갑다

#784 이름없음 2022/08/19 09:16:32
내가 다시 온다고 했지!

내가 다시 온다고 했지!

#785 이름없음 2022/08/19 09:24:11

버스타고 어느 아줌마 말벗하고 오다가 자연스레 식당까지 가서 밥까지 먹게 됐는데 이 모든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웠지만 뭐 어때 그래도 좋다

#786 이름없음 2022/08/19 09:25:34
좋다 그냥
좋다 그냥
좋다 그냥

좋다 그냥

#787 이름없음 2022/08/19 09:27:49

모든 풍경이 내 눈길을 끌려 해서 내 눈은 미아가 됐다. 특히 이 남해 바다의 물결은 사람을 매혹시키는 뭔가가 있다.

#788 이름없음 2022/08/19 2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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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이름없음 2022/08/19 21: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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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이름없음 2022/08/19 2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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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이름없음 2022/08/22 1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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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이름없음 2022/08/22 18:04:46
고양이 쥰내 많다
고양이 쥰내 많다
고양이 쥰내 많다

고양이 쥰내 많다

#793 이름없음 2022/08/22 18:09:59
크
크
크

#794 이름없음 2022/08/22 1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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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이름없음 2022/08/22 1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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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이름없음 2022/08/22 1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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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이름없음 2022/08/22 18:23:45

잼썼다. 담에 또 보자! 봄이 좋겠다.

#798 이름없음 2022/10/18 18:19:01
죽이고 싶은 후임
죽이고 싶은 후임
죽이고 싶은 후임

죽이고 싶은 후임

#799 이름없음 2022/11/03 00:13:19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구만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구만

#800 이름없음 2022/12/07 22:43:25
어느새 1년이 지났다. 시간이란 느린 듯하다만 참 빠르다. 내 위로는 이제 다 친구처럼 지내고 밑이 위보다 많아졌다. 감개무량하다 참

어느새 1년이 지났다. 시간이란 느린 듯하다만 참 빠르다. 내 위로는 이제 다 친구처럼 지내고 밑이 위보다 많아졌다. 감개무량하다 참

#801 이름없음 2022/12/07 22:49:24

일기를 쓰려고 해도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많이 못 썼다. 이제 한숨도 좀 돌렸으니 슬슬 써볼까 싶은데 글쎄 일과가 이젠 참 단조로운지라. 그래도 전역 전까진 다 쓰겠지

#802 이름없음 2022/12/07 22:53:21

사시사철을 같은 곳에서 보냈으니 이젠 제2의 집이라 해도 딱히 위화감이 없다. 다만 사람은 계속 바뀌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하곤 하는데 나름 실천은 했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볼때는 어떨런지 모르겠다.

#803 이름없음 2022/12/08 00:01:34

열심히 사는 것엔 무슨 전제가 필요한가. 그건 결핍의 직시가 아닐까? 찌꺼기 인간들의 공통점은 결핍을 모른다는 것이다. 온실 속 화초 유형, 소확행형, 온라인 논객형, 기타 등등... 무력감과 허무함은 결핍을 도외시할 때 온다.

#804 이름없음 2022/12/08 00:02:23

열등감도 좋은 것이다. 이용할 수만 있다면

#805 이름없음 2022/12/10 23:47:00

소대 현황 : 고양이 잘못 만졌다가 고양이 두창 환자 속출 중

#806 이름없음 2022/12/27 14:09:10
카카오 미쳐버린 것인가

카카오 미쳐버린 것인가

#807 이름없음 2022/12/27 14:24:34

그간 있었던 일 : 고양이 두창의 정체는 옴이었고 소대 자체적으로 코호트 격리를 1주간 했다. 나름 소독하고 약도 바르고 했는데 오늘 또 사타구니가 가렵다. 좆이 가려우니까 개좆같다. 체단실은 막혀서 그간 운동도 못했다. 광배 조져야 하는데 개빡치는군

#808 이름없음 2022/12/30 13:29:39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온몸의 근육들이 아주 비명을 질러대는데 다 닥쳐 이새기들아 니넨 그동안 너무 편했어. 전완근이 너무 빨리 털리고 턱걸이 하는데 승모에 힘이 들어간다. 슬프네

#809 이름없음 2023/01/05 21:12:48
동기 휴가 나가서 독감 걸렸단다. 독감이 기승이다. 나도 목 칼칼하고 기침이 ㅈㄴ 자주 나온다. 담배도 안 피는데

동기 휴가 나가서 독감 걸렸단다. 독감이 기승이다. 나도 목 칼칼하고 기침이 ㅈㄴ 자주 나온다. 담배도 안 피는데

#810 이름없음 2023/01/07 16:11:21
소대에 사기꾼 천지다...

소대에 사기꾼 천지다...

#811 이름없음 2023/01/19 06:33:14
전역시 굴리게 될 포트폴리오. qqq 더 빠지면 더 담고 싶다. 투자 참 편해졌다. 시장만 따라가면 되니까. 리얼티인컴도 담고 싶은데 그건 배당
전역시 굴리게 될 포트폴리오. qqq 더 빠지면 더 담고 싶다. 투자 참 편해졌다. 시장만 따라가면 되니까. 리얼티인컴도 담고 싶은데 그건 배당

전역시 굴리게 될 포트폴리오. qqq 더 빠지면 더 담고 싶다. 투자 참 편해졌다. 시장만 따라가면 되니까. 리얼티인컴도 담고 싶은데 그건 배당금 받으면 꾸준히 사야겠다.

#812 이름없음 2023/01/19 06:37:15

위에 올린 건 지수추종이랑은 거리가 있지만 지금은 패시브 인컴이 맞다고 본다. 전역할 땐 어떨런지 또 모르겠다. 쨌든 jepi는 꾸준히 모을 예정

#813 이름없음 2023/02/19 00:33:42
아따 내 3만원 잘 탄다잉 ㅎㅎ 근데 오랜만에 들오니 먼가 전에 작성했던 게 날아간 것 같은데 이게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인가

아따 내 3만원 잘 탄다잉 ㅎㅎ 근데 오랜만에 들오니 먼가 전에 작성했던 게 날아간 것 같은데 이게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인가

#814 이름없음 2023/02/19 00:35:16

스레딕에만 기록을 남기는 건 위험하단 생각이 드는구만.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는 게 아니긴 하지

#815 이름없음 2023/04/02 16:32:01
보인다...

보인다...

#816 이름없음 2023/04/09 08:24:03

떨림은 설렘이다

#817 이름없음 2023/04/09 08:24:31

긴장은 더 배울 것이 있을 때 하는 것

#818 이름없음 2023/04/09 08:26:26

본질을 잊지마라. 낚시의 본질은 사냥이다.

#819 이름없음 2023/04/10 21:22:15

처음으로 혼자 영화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스즈메의 문단속 재밌었다. 솔직히 스토리는 기대 이하였고 영상미 감상하러 간 거라 나름 만족했다. 주제에 인물들이 자연스레 얽히는 게 아니라 억지로 끌려가는 느낌? 그래도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820 이름없음 2023/04/10 21:28:54

확실히 신카이 마코토꺼는 극장에서 봐야 하는 것 같다. 너의 이름은은 집에서 보다가 졸았는데 스즈메는 극장에서 보니까 내가 여행하는 것 같았다. 일본여행 다갔다 캬 돈 굳었구만

#821 이름없음 2023/04/11 1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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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이름없음 2023/04/11 19:01:37
통통한넘들
통통한넘들

통통한넘들

#823 이름없음 2023/04/11 19:06:57
역시 김치는 시골김치

역시 김치는 시골김치

#824 이름없음 2023/04/13 15:24:05
새기 못 보면 못 볼 거 같다고 하면 되지 뭐 이리 뜸을 들여? 여자만 만나다 보니 내가 어떤 놈인지 잊은 건가
새기 못 보면 못 볼 거 같다고 하면 되지 뭐 이리 뜸을 들여? 여자만 만나다 보니 내가 어떤 놈인지 잊은 건가

새기 못 보면 못 볼 거 같다고 하면 되지 뭐 이리 뜸을 들여? 여자만 만나다 보니 내가 어떤 놈인지 잊은 건가

#825 이름없음 2023/04/13 15:28:03

근데 이럴 거 같긴 했다. 간만에 나온 휴간데 동기 vs 여자면 여자 고를 놈이라 미리 걍 봤다. 내 손바닥 위구나

#826 이름없음 2023/04/13 15:32:09

기실 나도 귀찮았다. 이번 휴가는 그냥 집에 틀어 박혀서 쉬다 오고 싶었다. 돈도 없고 최근 지치기도 했고

#827 이름없음 2023/04/14 22:45:03

동생새기 같이 놀자니까 시간 없다고 까서 혼자 산책이나 나갔는데 집 앞에서 여자랑 밀담하고 있네 ㅅㅂ 서럽다 쉬팔~ 휴가 나온 형 vs 매일 볼 수 있는 학교 여자사람친구 닥후인 거냐??? 행복해라 쉬발꺼~ 차라리 미안해하지나 말던가 슈팔

#828 이름없음 2023/04/14 23:03:21

>>827 이 새기 괘씸한 점 : 공부하느라 시간 없다 함 ㅅㅂ

#829 이름없음 2023/04/15 19:59:00

요즘 군대가 옛날에 비해서 편하긴 하다만 가보지도 않은 인간한테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 이런 소리 들으니 확실히 내면의 파괴본능이 꿈틀거린다. 가본 사람들이 하면 ㅇㅈ하지. 어쨌든 군대는 군대다.

#830 이름없음 2023/04/15 20:01:30

내가 이래서 친척 어른들 만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이 사람들이 별 악의가 없단 걸 알아서 더 악질이야

#831 이름없음 2023/04/15 20:52:55

간만에 고향 오니 좋다. 못 보던 신천지 건물이 옛날 집 옆에 생긴 건 빼고

#832 이름없음 2023/04/15 20:55:50

원래 부모님 동거하던 장소였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았다. 결혼 전에 내가 생긴 장소라는 비화를 듣고 싶진 않았는데 씁

#833 이름없음 2023/04/17 14:51:55
>>824 뭔가 틀어졌는지 갑자기 ㅇㅈㄹ 너무 감탄고토 아니냐? 새기 동기라서 봐준다

>>824 뭔가 틀어졌는지 갑자기 ㅇㅈㄹ 너무 감탄고토 아니냐? 새기 동기라서 봐준다

#834 이름없음 2023/04/17 19:05:36

ㅅㅂ... 복귀날이다. 진짜 개줫같다. 이 기분은 익숙해지질 않는구나.

#835 이름없음 2023/05/13 22:06:52
ㅈㄴ 낯간지럽네 이 자식

ㅈㄴ 낯간지럽네 이 자식

#836 이름없음 2023/05/21 12:02:31
찍턴 포함시 실질적으로 2달 남았다. ㅅㅂ 졷고생했다 나

찍턴 포함시 실질적으로 2달 남았다. ㅅㅂ 졷고생했다 나

#837 이름없음 2023/05/21 12:05:13

요샌 걍 잉여인간처럼 살고 있다. 시간도 ㅈㄴ 안 가고 여유 좀 있어서 일기 생각도 나더군. 사실 매일 써야 의미가 있는 건데 말이다. 역시 사람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여유가 있냐 없냐는 사실 매력의 여부로도 연결 되는 것 같다.

#838 이름없음 2023/05/21 12:08:39

여유 없는 사람들은 남한테 집착하는데 본질적으론 자존감의 문제라고 본다. 왜 자기한테 집착 안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또 다른 얘기로 새는구만 근데 일기가 원래 그런 거지 난 그리고 이런 거 좋아한다. 난 아직도 날 잘 몰라 이런 거 쓰다 보면 나랑 얘기하는 기분 들어서 좋다.

#839 이름없음 2023/05/21 12:10:24

여튼 군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군대에 큰일은 없다는 거다. 뭔 일이 있어도 결국 덮힌다. 웃기지만 내 입장에서 불만은 없다. 지금 내 마인드가 그래 별일 없이 빨리 나가고 싶다.

#840 이름없음 2023/05/21 12:15:45

처음엔 환멸감도 들고 그랬다만 비울수록 행복해진다. 난 행복해지고 싶으므로 비우고 살기로 했다. 결국 행복하자고 사는 거 아니겠어. 내가 보는 게 전부도 아닐 거고,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다. 입대하기 전이랑 비교하면 나도 참 많이 바뀌었단 생각이 든다. 당장 내 일기 초반만 봐도 좀 그래. 부끄럽지만 삭제할 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841 이름없음 2023/05/21 12:21:21

그래도 난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았으니 의미가 있었던 거지. 이젠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그렇다고 내 한계를 미리 정의할 필요는 없지. 안되면 나중에 생각하면 된다. 이게 원래 나였지

#842 이름없음 2023/05/21 12:24:56

군대란 조직에 내가 너무 오래 있었던 거지. 집단에는 집단 나름의 방식이 있지 않나. 이래서 난 집단에 속해 있는 게 싫었다. 나를 잃어가고 기존의 나를 부정하게 되니. 약간 복잡한 느낌이군

#843 이름없음 2023/05/21 12:26:55

그냥 이해하게 되서 더 짜증 나는 것 같다. 애초에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거다.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난다.

#844 이름없음 2023/05/21 12:36:57

내가 건드릴 수 없는 일이 많다는 게 내 자존심을 자극한다. 근데 수긍하는 내가 있다. 이해하게 되기도 했고 이젠 혜택을 받는 부분도 분명 있으니 굳이라는 느낌인 거지. 찝찝한 느낌이다.

#845 이름없음 2023/05/21 12:39:43

외출이나 나가야겠다. 외출 나가기 30분 전이라 생각이 많아졌다. 당장의 행복이나 추구하러 갈란다

#846 이름없음 2023/05/25 18:24:15

남은 군생활 목표를 정했다. 양자역학에 대해 알아보기다. 군생활 살살 녹을 듯

#847 이름없음 2023/05/31 06:32:41
smell of the 휴가...!

smell of the 휴가...!

#848 이름없음 2023/05/31 06:34:32
이 목가적인 분위기가 그리웠다. 이제 내가 응당 있어야 할 곳으로 간다!

이 목가적인 분위기가 그리웠다. 이제 내가 응당 있어야 할 곳으로 간다!

#849 이름없음 2023/05/31 06:52:29

북한이 미사일 쐈다고? 시발 어쩌라고 난 오늘 휴가 나왔어 김정은 넌 날 막지 못해

#850 이름없음 2023/05/31 06:53:00

유 캔트 컴플릿 미

#851 이름없음 2023/06/13 03:59:29

개시발 내일 복귀일이다. 모든 게 좆같아 보이는구나. 오늘 밤을 표류하고 싶다. 끝이 없는 밤을

#852 이름없음 2023/06/13 04:02:41

얼마 안 남았다. 두 달? 폭풍이 지나간 뒤에 하늘은 여느 때보다 아름다울 것

#853 이름없음 2023/06/13 04:04:53

전역 뒤에 어케 살까?

#854 이름없음 2023/06/13 04:06:13

잘 되겠지 뭐 걍 내키는 대로 사는 거지

#855 이름없음 2023/06/13 04:08:47

쭈욱 달릴 수 있다면 문제 될 건 없다. >>841 가끔은 이렇게 생각도 하겠지. 나도 안다. 그래서 내가 안 멈추는 거다. 그럼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까.

#856 이름없음 2023/06/13 04:11:51

잘 있어라 ㅈ같은 군대! 이미 내 마음은 떠나있다. 몸은 내일 다시 돌아가겠지만

#857 이름없음 2023/06/13 04:18:14

밖에서 느낀 건데 역시 세상은 재밌는 게 너무 많다. 난 그 소중함을 안다. 다 알기 전에 죽는다는 게 참 슬프군.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858 이름없음 2023/06/13 04:19:23

의미에는 의미가 있다!

#859 이름없음 2023/06/13 04:24:54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고 존재에 의미가 없는 걸까? 태어난 이유를 알고 사는 사람은 없다. 그건 몰라도 사람은 살아갈 이유를 정할 수 있다. 그게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다.

#860 이름없음 2023/06/13 04:27:35

난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걸 다 알기 전에 태어난 이유를 찾는 게 무의미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는 문제는 고민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살아갈 이유는 내가 정할 수 있다. 난 최대한 많은 걸 보고 싶다.

#861 이름없음 2023/06/13 04:30:52

대체 왜 세상에 태어났는지, 왜 삶의 고통을 견뎌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다. 어쩌면 시뮬레이션 우주 속의 나일 수도 있다. 그래도 살아갈 이유는 내가 정한다.

#862 이름없음 2023/06/13 04:47:06

모든 건 앎에서 나온다. 공포는 무지에서 나오고. 유전자 단위로 각인된 본능이다. 이 본능을 거스른 원시인은 어두운 동굴에 들어갔다가 곰에게 먹이가 됐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사람들 덕분에 정보가 쌓이고 축적되어 지금의 인류를 만들었다. 앎은 무지를 몰아낸다. 공포를 몰아낸다. 어둠이 두려운 사람은 어둠에 대해 알면 된다. 어둠은 가시 파장인 4~700 나노미터의 광자의 부재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광자의 부족을 두려워 하는 걸 어리석다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 어둠에 대한 공포는 옅어지는 거다. 세상이 두려울수록 세상에 대해 알아야 한다. 직시하라는 거다.

#863 이름없음 2023/06/13 05:08:31

설렘에는 두려움과 즐거움이 공존한다. 모르는 걸 봤을 땐 설레야 한다. 이 설렘을 잘 다뤄야 한다. 이중 슬릿을 통과시키고 내가 관측을 했을 때 이 설렘이란 놈은 비로소 즐거움이 된다.

#864 이름없음 2023/07/04 13:28:14
찍턴 1달 남았다. 근데 내일 마일즈 훈련 실화냐? 이 세상이 날 억까해 시발

찍턴 1달 남았다. 근데 내일 마일즈 훈련 실화냐? 이 세상이 날 억까해 시발

#865 이름없음 2023/07/04 13:33:41

훈련 자체는 별거 아닌데 이 땡볕에 몇 시간 동안 ㅈ뺑이 칠 거 생각하니 벌써 너무 즐겁다.

#866 이름없음 2023/07/04 13:37:38

분대장 달고 마일즈 훈련은 처음이긴 하군. 분대원들하고 걍 개돌하고 빨리 죽어야겠다

#867 이름없음 2023/07/04 13:39:11

작전사령부에서 온다던데 내 알바임? 나 1달 남았어 시발 건드려봐 한 번

#868 이름없음 2023/07/05 20:02:53

마일즈 후기 : 개돌하고 2명 죽이고 경상 끝

#869 이름없음 2023/07/05 20:06:57

죄다 전진은 안 하고 엄폐물 뒤에서 쐈다가 뺐다가 하길래 분대원들이랑 전진 엄호하면서 앞자리 먹고 2명 죽였다. 총알이 없어서 더 못 죽임. 30발은 너무 짠 거 아니냐? 견제사격만 하다가 절반은 쓴 듯

#870 이름없음 2023/07/05 20:09:21

땡볕에서 장비 조립 1시간 하고 2시간 훈련하고 강 뒤질 맛이었다. 타 대대 간부들이랑 병사들도 많이 왔던데 대규모로 하니까 재밌긴 했음. 놀이공원에서 서바이벌하면 이런 느낌인가

#871 이름없음 2023/07/05 20:12:04

의무장교가 존댓말 하길래 당황했는데 사람 참 착하더라. 오랜만에 만나는 간부들도 많아서 좋았다. 추억은 미화되는 법이지

#872 이름없음 2023/07/05 20:13:55

와중에 탄피 잃어버린 놈들 2명 나와서 또 ㅈ뺑이 쳤다. 생각해보니 좋긴 개뿔이

#873 이름없음 2023/07/18 20:43:04

내일 생일이라 소대원들이 서프라이즈 준비한 것 같다. 이거 너무 티나는데 어떻게 속아주지

#874 이름없음 2023/07/18 20:44:29

공용 냉장고에 케이크 넣어놓고 간부가 내일 생일이란 거 들었다고 넌지시 말하는데 이런 거 너무 부담스럽군. 난 리액션이 진심이 아니면 존나 티나는 사람이다...

#875 이름없음 2023/07/31 16:34:40

>>874 늦었지만 후기 : 12시 되자마자 동기가 생활관에 있는 나 부름. 보자마자 웃음 터짐,, 얘도 당황한 것 같은데 얼굴에 철판 깔고 혹시 자기 아픈데 약 좀 줄 수 있냐고 해서 알았다고 함. 그러다 자연스럽게 담배 피우는데 말동무 좀 해달라 해서 나가는 길에 식당 들름. 식당 가까워질수록 웅성 거리는 소리 들림. 식당에 들어가니 사람 ㅈㄴ 많았다... 나름 소대 왕고라고 거의 다 온 것 같던데 좀 미안해서 빨리 먹고 가자함. 연기 못해서 미안했다. 후기 끝

#876 이름없음 2023/07/31 16:35:31
+ 부모님 워치 사드림. 이젠 제발 건강 좀 챙기고 운동 좀 했으면

+ 부모님 워치 사드림. 이젠 제발 건강 좀 챙기고 운동 좀 했으면

#877 이름없음 2023/08/29 03:14:08

뭐야 사진 다 어디감? ㅅㅂ

#878 이름없음 2023/08/29 03:15:28
이제 보이네 오류였나? 여튼 달다

이제 보이네 오류였나? 여튼 달다

#879 이름없음 2023/08/29 18:56:59
넌 뒤졌어

넌 뒤졌어

#880 이름없음 2023/09/04 10:38:13
달라지는 건 그닥 없다. 그냥 살아간다

달라지는 건 그닥 없다. 그냥 살아간다

#881 이름없음 2023/09/05 09:57:43

전역했다!!!! 시이발!!!!! >>880 ㅈ까고 기분 ㅈㄴ 좋다!!! 진짜 졸라 기분 좋아서 눈물이 줄줄 흘러가지고 주먹으로 입막고 있다 지금 ㅠㅠ

#882 이름없음 2023/09/05 10:04:55

축하해!!!

#883 이름없음 2023/09/05 11:46:23

>>882 고!!!!마!!!!!워!!!!!

#884 이름없음 2023/09/05 11:47:42

군적금 해지하러와서 1시간 기다리고 있다. 근데 별의별 군상이 다 있군 난 서비스직은 절대 못한다

#885 이름없음 2023/09/05 11:51:01

빨리!!! 여기서!!!! 날 내보내줘!!! 집에 가서 양팔 두 다리 뻗고 쳐자고 싶다고

#886 이름없음 2023/09/05 11:52:29

1년 9개월 버텼는데 시발 1시간 9분도 못버텨서 빌빌 거리는구나 어쩌라고 난 이제 민간인인데!!!!!!!

#887 이름없음 2023/09/05 11:55:00

개구리는!!!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개쩌는 두 다리랑 두 팔이 있으니까!!!

#888 이름없음 2023/09/05 11:57:56

이제 나에겐 자유가 있어... 정말 좆감동이다...

#889 이름없음 2023/09/06 17:15:15
.
.

.

#890 이름없음 2023/09/06 17:16:43
군생활 잘한거 맞나? 하 쓰바…
군생활 잘한거 맞나? 하 쓰바…

군생활 잘한거 맞나? 하 쓰바…

#891 이름없음 2023/09/07 15:48:37
얼마나 나를 울리려는 거냐...!

얼마나 나를 울리려는 거냐...!

#892 이름없음 2023/09/09 20:00:22

하... 이 ㅈ같은 곳 ㅈ도 모르는 사람들이 ㅈ도 모르는 주제에 대해서 ㅈ도 아는 척 하는 꼬라지 진짜 들어주기 힘들다

#893 이름없음 2023/09/13 21:54:40
뭐지 이 열받는 물음표???

뭐지 이 열받는 물음표???

#894 이름없음 2023/09/25 21:23:23

이 세상엔 2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밤에 궁상을 떠는 사람과 그런 사람을 보면서 쪼개는 사람이다. 난 지금 전자인 것 같다. 이 시발 이게 인생이냐? 나도 사람인가 봐 근데 휴학하면서 자취하니까 진짜 시발 아는 사람도 좆도 없고 그냥 졸라 외롭다.

#895 이름없음 2023/09/25 21:27:43

신은 존재한다. 신은 궁상맞은 놈을 싫어한다. 신은 시발 인싸들의 편이다.

#896 이름없음 2023/09/25 21:29:04

술도 안 마시니까 이거 뭐 할 게 진짜 뒤지게 없다. 근데 이건 자업자득 ㅇㅈ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지? 달을 향해 울부 짖는 것? 그래도 세상은 바뀌지 않아

#897 이름없음 2023/09/25 21:33:02

이 배부른 새끼 할 게 없다고 지금 지랄하는 거냐? 군대 전역하고 난 후 마음가짐은 벌써 잊은 거냐? 난 날 자유로 이끌 길로 가고자 했지만 결국 구속되고 말았다. 외로움이란 감옥에!!!!!

#898 이름없음 2023/09/25 22:01:12

사라져간다 전역 후의 다짐들이... 해변가의 발자국처럼...

#899 이름없음 2023/09/25 22:02:39

길을 개척하기 위해 구멍을 팠지만 내 무덤이 되어가고 있다... 왜???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는 것인가... 하늘은 높아야 하는 법이거늘

#900 이름없음 2023/09/25 22:03:43

말이 많을 수록 얻는 것은 적어지는 법 난 또 다시 모순을 마주하네

#901 이름없음 2023/09/25 22:09:23

현자란 사람들도 외길에서 길을 잃거늘 누가 내일을 알까?

#902 이름없음 2023/09/25 22:13:36

하-드하고 헤-비하구나

#903 이름없음 2023/09/25 22:13:57

외로움은 심야특급을 타고 온다

#904 이름없음 2023/09/25 22:14:57

적당히 좀 해라 ㅅㅂ 난 그냥 내 운명의 주도권을 쥐고 싶을 뿐이다

#905 이름없음 2023/09/25 22:15:59

give me a break damm!!

#906 이름없음 2023/10/12 22:19:07

ㅈ기 새끼들 지금부터 너희를 죽이는데 1시간도 쓰지 않겠다

#907 이름없음 2023/10/12 22:19:39

십련들이 기어코 편의점에서 모기향을 사오게 만들어??? 너넨 다 뒤졌어

#908 이름없음 2023/10/12 22:20:26

나 화났다. ㅈ기... ㅈ기...! ㅈ기!!!

#909 이름없음 2023/10/12 22:22:25

너흰 이 방에서 나가지 못해. 나와 같이 모기향을 들이키면서 함께 죽어가는 거다. 상호확증파괴다

#910 이름없음 2023/10/15 05:31:05

ㅈ기 이씹새끼들 실화냐??? 모기향 피웠는데도 쳐물었다고?? 방금 이 십새끼 때문에 잠에서 깼다 이 시발새끼 죽이고 천국간다

#911 이름없음 2023/10/15 05:31:53

발단은 갑자기 나타나는 법이지 안 그래??? 나 암 걸려 뒤지면 니네탓이다 시발련들아 모기향때문이든 정신적으로든

#912 이름없음 2023/10/15 05:32:44

오늘은 너희들 박멸의 날이 될 것이다 난 입만 산 놈이 아냐

#913 이름없음 2023/10/15 05:33:04

고통만이 대기에 가득해

#914 이름없음 2023/10/15 05:33:20

여섯번 물렸다고 이 시발!!!

#915 이름없음 2023/10/15 05:34:48

그동안 너희를 박멸 못해서 내 양심이 울어왔다. 아무도 이 짓을 되풀이하게 둘 수는 없지

#916 이름없음 2023/10/15 05:35:03

더 이상 모른척 할 수가 없구나

#917 이름없음 2023/10/15 05:40:01

ㅈ기 너는 이제 모든 가능성과 선택지를 잃어 버리고 막다른 곳에 갇힌 거다. 내 피 쳐마실땐 즐거웠겠지? 너에게 남은 생과 맞바꿨다는 것도 모르고

#918 이름없음 2023/11/27 13:09:30

인생을 낭비한 죄... 유죄

#919 이름없음 2023/11/27 13:09:41

오랜만이구나 스레딕

#920 이름없음 2023/11/27 13:12:12

저번 주에 롤드컵 결승을 cgv에서 동생이랑 같이 봤는데 결과는 뭐 3:0으로 압승했다. 페이커펜 10년차라 감흥이 남달랐다. 성자필쇠라던데 페이커는 꾸준하다. 한 편으론 공허하기도 했는데 그 감동은 내 감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이 이룬 감동이다. 난 지금까지 뭘 했지?

#921 이름없음 2023/11/27 13:14:15

나도 내 감동을 찾고 싶다. 단순히 물질적인 가치로 얻는 인정과 감동이 아닌 내가 이룬 것들을 인정해주고 즐겨주는 그런 감동이 얻고 싶다.

#922 이름없음 2023/11/27 13:16:46

그런 면에서 나는 인생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걸 찾아볼 생각도 딱히 없었으니까. 그러니 인생이 공허한거다. 사람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뭘까? 공동체에 공헌하고 협력하는 즐거움일거다. 여기엔 여러가지가 포함되는데 중요한 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거다.

#923 이름없음 2023/11/27 13:20:12

내 인생은 딱히 불행하진 않았지만 대부분 공허했다. 공동체에 속하긴 하지만 항상 소비자였기 때문일까? 남이 이룬 감동을 보다 보면 내 감동인양 착각해버린다.

#924 이름없음 2023/11/27 13:23:26

한숨만 나오는구나

#925 이름없음 2023/12/06 00:49:02
가습기 하나 시킴. 이왕이면 물멍 가능한 걸로 시켰다. 멍 때리는 일이 잦아졌는데 눈요깃거리라도 있어야지

가습기 하나 시킴. 이왕이면 물멍 가능한 걸로 시켰다. 멍 때리는 일이 잦아졌는데 눈요깃거리라도 있어야지

#926 이름없음 2023/12/06 00:51:43

운동하면 공허함이 약간이나마 가시긴 하는데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인생이 재미없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야 이건 말로 설명을 못하는 감정이다.

#927 이름없음 2023/12/06 00:55:22

밑바닥에서도 눈부신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많다. 나에겐 눈부시지만 아직 멀리 있는듯하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거리다.

#928 이름없음 2023/12/06 00:58:08

문득 어릴 적에 삼촌이 나한테 넌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삼촌의 의중이 이제와서 궁금해지는구나

#929 이름없음 2023/12/06 00:58:49

사실 난 인생이 재미없는 건가. 그런 건가?

#930 이름없음 2023/12/06 01:03:17

이런 생각자체가 아직 내가 애송이라는 증거겠지 수신도 못하는 애송이

#931 이름없음 2023/12/06 01:04:10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여야만 한다.

#932 이름없음 2023/12/06 01:07:34

인생을 낭비한 죄는 유죄라는 문장이 한 달 전부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난 뭘 하고 싶은 걸까?

#933 이름없음 2023/12/06 01:10:02

눈부신 인생이다. 지나쳐 가는 순간들이 너무 아깝다. 젊음이 너무 아까워

#934 이름없음 2024/01/17 14:43:20

보험 이 새끼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 하 ㅋㅋ 처음에 분명 삼성카드 혜택으로 치과에서 충치 때우거나 스케일링하는 비용 지원해 준다길래 오 그런 게 된다고? 하고 듣고 있다가 뭐 대충 개꿀인데 좀 말이 안 되는데 이런 생각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 존나 빨라지더니 알아먹지도 못하게 쳐 말하는데 딱 봐도 보험 약관임. 이 시발련들 험한 말 나올 뻔하다가 참았다. 월 3만 원 낼 뻔했네 ㅅㅂ 보험회사 이 새끼들 수법이 아주 가관이구만? 보험이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정색하더니 지금까지 말씀드렸는데요 고객님~ 니가 언제 시팔련아 ㅋㅋ 더 말하기도 귀찮아서 돈 없다고 하고 꺼지라 함. 다시 한번 나한테만 솔깃한 제안에는 반드시 함정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935 이름없음 2024/01/17 14:49:16

약관동의는 이래서 두 번 세 번 생각해 보고 해야 한다. 여하튼 혹세무민의 정석이다. 월 3만 원 내는지도 모르고 낼 뻔 했다. 구두동의도 법적인 효력이 있다는데 사람 하나 병신 만들기 좋은 시스템이다. 여튼 반성해라 그렇게 돈 벌지 말고 정직하게 승부해라 시팔련들아

#936 이름없음 2024/01/17 15:17:03

오랜만에 왔는데 욕만 쓰는 것도 좀 그러니까 진짜 일기다운 일기를 좀 써야겠다. 요새 운동 3분할로 조지는 중이다. 등 어깨 가슴하체 등 어깨 가슴하체 일요일은 쉬는 느낌으로. 잡생각 안 들어서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영양제 먹고 운동하고 샤워하는 루틴인데 이 루틴 습관화되고 나서부터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덜 피곤하고 머리도 잘 돌아간다. 영양제는 비타민C d 멀티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 리포조말 글루타치온 이렇게 먹고 있다. 근데 글루타치온 존나 비싼데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다. 피부 좋아진 것 같긴 하다. 근데 영양제 먹을 때 물 존나 마시는 데 물 효과인 듯. 점심엔 토마토 먹는다. 그리고 레이저 제모도 했다. 내가 수염심이 ㅈㄹ 굵어서 10번 넘게 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1년 치 끊었다. 머리 감을 때는 샴푸 트리트먼트 린스 쓴담 헤어에센스랑 오일에센스 바르고 말린다. 펌하니까 머리 손상이 심함. ㅈㄹ 귀찮은데 주에 2~3번은 한다. 한 달 뒤엔 걍 대충 할 거다. 피부관리는 대충 각질제거제 바르고 클렌징오일 클렌징폼 쓴다. 피부과에서 이렇게 하래서 한다. 또래보다 피부에 수분이 적다고 하고 유분기 많다고 해서 나름 신경 쓰고 있다. 그리고 토너 에센스 로션 바른다. 이 정도면 관리하는 남자 맞나? 군대 살 때는 걍 1년 쓴 면도기 대충 쓰고 살았는데 가끔 상남자 시절의 내가 그립다... 근데 나도 늙기는 싫어서 쩔 수 없다... 젊게 살고 싶다. 눈썹 칼로 눈썹 정리도 하고 밖에 나갈 때는 선크림이랑 쿠션 바르고 쉐딩하고 나간다. 1년 전 나한테 나 이러고 산다고 말했을 때 개소리하지 말라고 할 듯. 이게 다 >>933 이 생각의 연장선이다. 젊게 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다. 그리고 사람들이 칭찬도 해주니까 나름 관리하는 맛이 난다. ㅈ같으면 내가 안 하겠지

#937 이름없음 2024/01/17 15:22:15

간직하는 거다. 젊음과 자유! 난 언제라도 날아갈 것

#938 이름없음 2024/01/17 15:24:23

그리고 이북리더기 샀다. 밀리의 서재 어플 아이패드로 보니까 눈 ㅈㄹ 아파서 샀다. 책도 좀 많이 읽고 싶은데 눈 아프니까 힘들다.

#939 이름없음 2024/01/19 21:56:38

시행착오 시행착오 시행착오!

#940 이름없음 2024/01/19 21:59:54

실패라는 개념을 버려라!

#941 이름없음 2024/01/19 22:11:12

기교에 집중하지 마라. 수단과 목적을 착각하지 마라.

#942 이름없음 2024/01/22 04:16:58

오늘 조진 부위 상완이두 삼두 대흉근 내일 조질 부위 광배

#943 이름없음 2024/01/23 04:09:24

오늘 조진 부위 광배, 측면삼각근 내일 조질 부위 척추 기립근, 햄스트링, 대퇴사두

#944 이름없음 2024/01/24 09:01:17

미라클 모닝이다. 오늘 조질 부위는 전면, 후면 삼각근, 전완근 내일은 휴식

#945 이름없음 2024/01/25 07:44:20

아메리카노 1l 쳐마셨더니 피대신 카페인이 혈관에 흐르는 기분이다. 다 좋은데 입냄새도 좆구려지는 게 좀 그렇단 말이지

#946 이름없음 2024/01/25 07:48:37

아침으로 에그 토스트 먹고 나쵸 먹었다. 일기도 안 쓰다가 쓰려니까 어색하군 근데 이런 일상적인 것들 쓰는 게 원래 일기 아닌가 딱히 의미 부여하지 말자고 그리고 수강 신청 전 장바구니에 과목들 담아야 한다. 이제 개강도 얼마 안 남았구나 시간 참 빠르다 time flies 시간이라는 놈은 언제나 날 기다려주지 않아 어느새 2024년이다.

#947 이름없음 2024/01/25 07:55:34

나도 이젠 아저씨 소리 들을 나이가 되어 버렸고 대학에 가도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긴 어려운 학번이란 말이지 20학번이면... 원래 캠퍼스에 환상 같은 건 없긴 했다마는. 여튼 간에 나이를 먹고 싶어서 먹는 사람은 없을 거다. 시간은 흘러가고 도시도 항상 나보다 앞서가는데 나는 가만히 있는 기분이다. 세상 모든 것이 날 기다려주지 않아 내가 더 빨리 가지 않는 한 이런 기분은 항상 느낄 거다. 적어도 지금 속도보단 빨라져야 가만히라도 있는 것처럼 느껴질 듯하다.

#948 이름없음 2024/01/25 08:15:45

뭐랄까 이질감을 느낀다 해야 하나 내가 사는 세상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 맞나 내 세상은 아직도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서 최신버전을 못 따라간다. 옛날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그런 게 좋고 볼 때마다 흥분하고 세상이 빨리 바뀌었으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샌 아니다. 내가 앞서가 있는 느낌이었다고. 정확히 23살 이후로 그런 감각이 없어진 것 같다. 사람 뇌가 보통 23살에 굳는다고 하던데 신빙성 있는 것 같다. 내 사고의 기둥은 이미 23살 이후로 확고히 잡혀버렸다. 군대에서 2년을 날린 게 아직도 너무 아깝다. 더 업데이트 할 수 있었는데

#949 이름없음 2024/01/25 08:21:42

그래도 세월은 날 막을 수 없다. no age can judge me

#950 이름없음 2024/01/25 08:23:26

진실은 언제나 내 가슴 속에 있으니까

#951 이름없음 2024/01/25 08:26:54

머리로 못 따라갈 것 같다면 가슴을 따라라. 그게 나에게 있어선 올바른 길이다.

#952 이름없음 2024/01/25 08:27:42

세상사 올바른 길이 하나고 답이 책에 다 적혀 있다면 모두가 다 그걸 하고 있겠지

#953 이름없음 2024/01/25 08:30:07

어떤 시대도 날 정의하진 못하니까

#954 이름없음 2024/01/25 08:41:10

삶에 드며든 소소한 여유를 찾을 때까지 사는 거다

#955 이름없음 2024/01/25 08:44:47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난 제대로 된 길 위에 서있다. 그리고 불행하지도 않아. 불행해도 괜찮다. 그냥 다 잊으면 되는 거니까

#956 이름없음 2024/01/25 08:45:56

사유의 기쁨을 느낀다

#957 이름없음 2024/01/25 08:47:59

삶의 사유를 사유하는 사유는 그것의 삶의 사유이기 때문이다

#958 이름없음 2024/01/25 08:56:57

나쵸가 맛있어서 살아간다. 아침 햇살이 눈 부셔서 살아간다. 락을 들으면 신이 나서 살아간다. 운동하면 혈액순환되는 느낌이 좋아서 살아간다. 거울로 내 몸하고 얼굴을 보는 게 좋아서 살아간다. 실없이 웃는 게 좋아서 살아간다. 친한 놈한테 욕 박는 게 좋아서 살아간다. 살아 있다는 느낌이 좋아서 살아간다. 애니나 만화가 재밌어서 살아간다. 열정으로 피가 끓는 느낌이 좋아서 살아간다. 누군가 날 인정하는 게 좋아서 살아간다. 누가 날 보고 웃어 주는 게 좋아서 살아간다.

#959 이름없음 2024/01/25 09:04:37

기실 다 제쳐두고 궁극적으로 나는 내가 좋아서 살아가는 거야 그냥

#960 이름없음 2024/01/25 09:08:00

지구는 돈다. 나도 돈다! 내일을 구하는 것은 나의 용기다.

#961 이름없음 2024/01/25 09:18:58

쉬려고 했는데 덤벨컬이나 조져야겠다. 가만히 못 있겠구만

#962 이름없음 2024/01/25 10:59:27

숄더 프레스 사레레 밴트오버까지 조졌다. 단백질 먹고 샤워해야겠다

#963 이름없음 2024/01/29 16:24:20

운동할 때마다 느끼지만 내 한계를 마주한다는 건 정말 좌절감이 드는 일이다. 왜 이것밖에 못하는 거지? 왜 갯수가 더 줄었지?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건 틀림없는데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본다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일이다. 분명 옛날의 나와 비교하면 나아진 건 확실하다. 근데 중요한 개수가 똑같음. 자세는 분명히 나아졌는데 정자세가 더 힘들다는 걸 감안하면 분명히 성장은 했다만 가시적으로 보이는 갯수가 똑같으니 성장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어도 체감이 안 되니까 의욕이 안 난달까. 최근엔 개수가 감소하기도 함.

#964 이름없음 2024/01/29 16:26:06

가시적으로 눈에 보인다는 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다. 운동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적으로. 대부분은 안 그래서 문제다. 마음이 꺾일 것 같지만 계속 하는 거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자. 분명 언젠가 다시 보면 성장해있다.

#965 이름없음 2024/01/29 16:27:37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거다. 내가 무언가를 얻을 수 없음에 조급해 하지 말고 노력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자. 내 비교 대상은 과거의 나다. 내가 노력하는 한 질 수 없는 싸움이다.

#966 이름없음 2024/01/29 16:42:04

내가 제일 후회하는 건 노력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거다. 악착같이 해봐라! 지금의 고통이 나중의 고통보다 훨씬 덜 고통스럽다.

#967 이름없음 2024/01/29 16:43:03

해볼 수 있는 건 다해봐라! 고통을 즐겨라. 일단 해봐라! 그냥 해봐

#968 이름없음 2024/01/29 16:45:14

몇 번을 쓰러지고 몇 번을 뒹굴어도 다시 해라! 할 수 있는 만큼 해라 지금의 위치에서. 변명하지마라!

#969 이름없음 2024/01/29 16:50:01

꿈이 시들어 갈 것 같아도 일편단심으로 나아가라. 날아올라라!

#970 이름없음 2024/01/30 17:59:27

토마토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피부 좋아지는 느낌임. 먹자마자 바로 효과 오는 느낌인데 신기함. 오늘따라 이상하게 옛날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 근황 궁금해져서 찾아봤었다. 블로그 이웃들부터 봤는데 대부분 주소 사라짐. 좀 씁쓸하다. 페이스북 친구들은 대부분 잘 살고 있는 것 같긴 함. 메시지 보내볼까 하다가 관뒀다 뜬금없어 보일 것 같아서. 무슨 일이 있어야 연락하는 사람이냐고 물어 본다면 그런 사람이 맞다. 그래서 내 인간관계가 얄팍한 거겠지. 사촌 형은 취업했다고 들었다. 한국체대 다니던 형인데 공기업 준비 잘해서 간 것 같더라. 벌써부터 사회생활 빡센지 카톡 프로필이 예사롭지는 않다. 이 형은 옛날부터 운동 좋아하고 그래서 그쪽으로 갈 것 같았는데 공기업 간 게 의외라서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역시나 돈 문제다. 일 재밌냐고 물어보니까 당연히 아니라고 그러더라. 일이 재미 없는 게 당연한 일인가? 역시 그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고 재밌는 일을 하고 싶은 건 욕심인가? 대부분 그냥 살아가는 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애당초 목표가 그쪽 일이었던 사람들은 생각보다 소수였다. 대부분은 그냥 하다 보니 일이 좋아지고 목표 없이 살다가 어느새 업계에서 높은 위치에 올라가 있고 그런 케이스가 많지. 일이 좋아지는 것도 굉장히 소수인 케이스다. 축복받은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구나. 오히려 반대 케이스가 훨씬 많았다. 동경하는 업계에 들어가 보니까 오히려 회의감이 든다거나. 세상사 윈윈이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971 이름없음 2024/01/30 18:01:59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아니면 떼를 쓰는 건가. 이제 3학년이다. 슬슬 진로를 제대로 생각할 시기가 됐다. 어영부영 생각한 건 많지만 이걸로 될 리가 없지

#972 이름없음 2024/01/30 18:51:01

스텝박스 샀다. 유산소 운동을 너무 안 하는 것 같아서. 체력이 국력이다

#973 이름없음 2024/01/30 21:41:17

갑자기 올백이 하고 싶다. 남자의 머리 아닌가? 지금 안 하면 언제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974 이름없음 2024/01/30 21:45:47
지금 머리 길이인데 좀 잘라야 될 것 같긴하다. 개털이군

지금 머리 길이인데 좀 잘라야 될 것 같긴하다. 개털이군

#975 이름없음 2024/01/30 21:49:53

요새 벽서기랑 폼롤러 이용해서 체형 교정 중인데 효과는 잘 모르겠고 시원하다. 시원해서 효과 없어도 걍 할 듯. 운동하고 나면 항상 몸 찌뿌둥했는데 폼롤러가 ㄹㅇ 미쳤다. 근데 몸에서 소리가 ㅈㄹ 나서 가끔은 무섭다.

#976 이름없음 2024/01/30 21:53:29

이제 이 일기도 거의 다 써가는 구나. 군대 입대 전부터 썼었는데 참 오래 썼다. 영원한 건 없고 언젠간 모두 헤어지는 거지만 이번 일기는 오래 갔다고 생각한다. 여러모로 일기 쓰기 전의 나랑 비교하면 다른 인간이 됐다는 걸 느낀다. 옛날 일기를 보면서 자극도 얻고 쪽팔리기도 하고 그런데 이번 일기는 나중에 보면서 좀 자극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977 이름없음 2024/01/30 21:56:37

분명 후회할 일이 많겠지. 그걸 막을 순 없어도 지금의 감정들과 노력들 생각들 모두 부정하진 말자. 적어도 노력의 총량으로 후회하진 말자고

#978 이름없음 2024/01/30 21:58:54

미래의 나에 대한 이미지가 아직도 구체적으로 머릿 속에 떠오르지 않는다. 계속 그려보자고 계속

#979 이름없음 2024/01/30 22:09:06

전역 이후로 항상 조급했다. 항상 뭔가를 해도 지금 나에게 이득이 되는 행위인가 도움이 될 것인가 재고서 접근했다. 하다못해 인간관계도 그렇다. 계산적으로 누구랑 만나고 만나지 말고 그런 건 아니지만 거진 첩거 하면서 살았다. 조급해서 그렇다. 중요한 걸 놓치고 사는 기분이 든다. 메슬로우의 5대 욕구를 보면 관계의 욕구가 의식주 다음이던데 인간이 얼마나 사회적 동물인지 알 수 있다. 난 3단계를 건너뛰고 5단계부터 추구하고 살고 있었다. 자아실현을 위한 무언가를 항상 배우고 싶고 접근하고 싶었어. 나라는 인간을 내가 정의하고 싶었다. 그래서 인풋을 무작정 늘렸던 거다. 책을 봐도 재밌는 책보단 도움이 될 것 같은 책부터 보고 있으니 삶이 피폐해진다.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그랬다. 그러니까 조급하다는 거다. 가족 행사가 있어도 이럴 시간이 없다는 기분이 드는 건 명백히 비정상이다. 시간은 내자면 얼마든지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방향부터 잘 잡고 천천히 나아가라. 의심이 들어도 천천히 나아가라. 뛰다가 넘어지는 것보단 낫다.

#980 이름없음 2024/01/30 22:16:47

인생을 낭비한 죄는 유죄지만 인생을 즐기지 않은 죄도 유죄다

#981 이름없음 2024/01/30 22:21:41
작년 2월부터 군대에서 받은 월급 투자했던 거 결산이다. ETF 말고 직투 종목 공부해 볼 겸 담았었다. 1년 넘었으니 슬슬 포트폴리오 재점검해

작년 2월부터 군대에서 받은 월급 투자했던 거 결산이다. ETF 말고 직투 종목 공부해 볼 겸 담았었다. 1년 넘었으니 슬슬 포트폴리오 재점검해야겠다. 여기다 배당금 받은 거 합하면 시장보다 3퍼센트 정도 못 벌었다.

#982 이름없음 2024/01/30 22:23:55

etf만 담은 계좌는 수익률 13퍼센트 정도 된다. 역시 나는 시장을 못 이긴다. 그냥 공부라고 생각하자.

#983 이름없음 2024/02/03 02:10:21

눈앞의 일만 생각할 시기는 지났다. 이제 높은 곳에서 멀리 바라봐야 한다. 노력하는 거다. 보답 받지 못해도 하는 거다.

#984 이름없음 2024/02/03 02:23:48

시작은 고요하다. 앞으로는 미지수기에 두근거린다. 이 감정들 모두 값진 것이다. 인생은 길다. 하나 하나 기억하면서 살아가자. 쓸모 없는 순간은 없다.

#985 이름없음 2024/02/18 14:04:58

담배 마렵군

#986 이름없음 2024/02/18 14:08:04

이강인 사건으로 말 많은데 너무 물어 뜯는 거 아닌가 싶다 축구에 목숨 건 사람들 참 많군

#987 이름없음 2024/02/18 14:09:01

옷 고르려고 무신사 들어 갔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옷이 없다. 그냥 블랙진이랑 셔츠 몇개 사고 끝내야지

#988 이름없음 2024/02/18 14:09:50

숏패딩 고르려고 들어 간 건데 걍 가디건이나 입고 다닐란다.

#989 이름없음 2024/02/18 14:13:10

담배 피고 싶은 건... 그냥 뇌 비우고 싶어서 그렇다. 뇌를 비우면 행복해져요

#990 이름없음 2024/02/18 14:15:46

개강 2주쯤 남았나 모르겠네 개강총회도 안 나가고 아마 이번 학기부터 아싸로 살 것 같다. 인간관계가 귀찮은 빌어먹을 인간이 되어 버렸다. 그러면서 가끔 외로움 타는 게 웃긴 점이지 그래도 나 정도면 외로움 좆도 안타는 편인 것 같긴 한데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991 이름없음 2024/02/18 14:17:10

사람을 만나려다가도 씻고 준비할 생각 하면 확 식어 버린단 말이지 방학 동안, 이 원룸에서 나는 히어로였어

#992 이름없음 2024/02/18 14:23:02

모르겠음 그냥 사람이 질린다. 정확히는 소중한 사람들 말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 뭔가 나랑 감성이 안 맞는다. 재미도 없고 사람이 착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다 기본적으로 약았단 말이지 난 약은 놈들 안 좋아한다. 뭔가 호의를 베풀어도 간만 재고 그게 권리인 줄 아는 놈들도 널렸다고 지들 딴에는 그게 똑똑한 행동이고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내가 보기엔 그게 지능이 떨어지는 거다. 할 줄 몰라서 그렇게 안 하는 줄 아냐 없어 보이고 그렇게 살기 싫어서 안 하는 거지 난 이런 놈들 한 두 번 만나보고 걍 연락 끊어 버린다. 소문 어떻게 돌든 알빠 아니다. 적고 보니 나도 지능 낮긴 하군.

#993 이름없음 2024/02/18 14:25:49

이렇게 된 이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994 이름없음 2024/02/21 18:01:20

드디어 거의 다 써가는 구나

#995 이름없음 2024/02/21 18:01:30

길었다

#996 이름없음 2024/02/21 18:02:10

입대 전부터 전역까지의 역사가 여기 있다. 이젠 다음으로 간다

#997 이름없음 2024/02/21 18:14:43

3

#998 이름없음 2024/02/21 18:14:45

2

#999 이름없음 2024/02/21 18:14:47

1

#1000 이름없음 2024/02/21 18:14:51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