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씩 이어 쓰는 소설

창작소설 2021/03/24 09:50:21

#1 이름없음 2021/03/24 09:50:21

대사나 다른 걸 한 문장씩 써서 이어보자!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간절함 때문이었을까, 나는 믿기지 않지만 지금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왔다

#2 이름없음 2021/03/24 14:51:20

"뭐야.....? 어떻게 된 거야..?"

#3 이름없음 2021/03/26 13:16:16

급히 교실 뒤 게시판을 보자 20xx 년 x 월 달력이 걸려있다.

#4 이름없음 2021/03/26 14:50:28

그리고 여자였던 나는 남자가 되어버렸다.

#5 이름없음 2021/03/26 17:33:38

'뭐..뭐야?' 나는 바라던일이었지만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6 이름없음 2021/03/26 18:40:36

그때 오랜만에 보는 익숙한 얼굴의 어른이 내게 다가왔다.

#7 이름없음 2021/03/26 18:41:30

"왜 그렇게 놀래? 뭐 벌레라도 있니?"

#8 이름없음 2021/03/26 18:44:12

누나의 얼굴을 보자 자동으로 "응 지금 보고있어" 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9 이름없음 2021/03/30 15:26:18

언니는 내게 꿀밤을 먹이려나 이내 잠자리가 머리에 있었단 걸 깨닫곤 급히 머리를 흔들며 떼어냈다

#10 이름없음 2021/04/01 09:49:33

그때 그 잠자리가 말했다

#11 이름없음 2021/04/01 09:50:38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해?"

#12 이름없음 2021/04/01 22:04:59

나는 대답했다 "아니"

#13 이름없음 2021/04/04 23:20:05

잠자리가 말했다 "ㅎㅎ ㅈㄹ하네 궁금하면서"

#14 이름없음 2021/04/05 06:39:15

“언니, 나 지금 머리가 어지러우니까 보건실에 좀 누워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