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소름돋는 꿈을 꿔서 지금 자기도 무섭다
나 진짜 꿈 속 세계가 있다는걸 알게됨
꿈 얘기를 풀어보자면 내가 오늘 줌수업을 하면서 5분자고 일어나고 5분 자고 일어난고 완전 조금조금씩 자서 옅은잠을 잤어 근데 이제옅은잠을 자면 자각몽도 쉽게 꿔지는거 알지?난 자각몽 몇번꿔봤는데 금방 깨고 그랬었어 근데 오늘은 내가 딱 꿈을 꿨는데 학원배경이였거든?근데 딱 자각몽이라는게 느낌이왔어 난원래 자각몽 같은거에 관심이 많았다말야 그래서 너무신나서 거기있는 사람들한테 말 걸어볼려고 선생님들한테 다가갔어
근데 내가 다가가서 막 말을하자마자 되게 익숙하게 생긴 여자 학원쌤이 갑자기 내 얼굴을 확잡고 자기 얼굴을 들이밀면서 내 얼굴을 찬찬히 살피는거야 근데 그 얼굴이 진짜 기괴했어 다른건 다 평범했는데 왼쪽 눈알 하나가 돌아가있었어 그러고는 나한테 "너 여기사람 아니잖아 왜 그런척해" 이렇게 말하는거야 그러면서 막 내 머리를 잡아끌면서 복도로 질질 끌고가는거야 그래서 다른반에 있는 쌤들도 다 나오기 시작했어
근데 이제 내가 뭐라도 내가 지금 위험하다는걸 알려야겠다 하면서 엄청 고통스러워하면서 넘어지는 척을 했어 그랬더니 다른선생님들이 나한테 "넘어지는 척도 여기 사람들처럼 해야 티가 안나지" 이러면서 엄청 날 비웃었어 그러고는 내 머리 잡아끈 선생님이 다른선생님들한테 이말을 했어 난 이 대사는 아직도 분명히 기억나.... "얘 아프게하거나 어디 머리박으면 깨니깐 잡아" 라고하고 내 팔 다리를 막 잡았어
난진짜 너무너무 무섭고 내가 또 이런거에 관심이 많다 그랬잖아 그래서 어디서 주워들은게 많아 꿈에서 갇히면 머리 세게박으면 깨고 꿈속세계에서 꿈이라고 외치면 다 돌아보거나 화낸다는 그런 썰같은거 말이야 그래서 난 진짜 미친듯이 발광하면서 바닥에 머리를 한번 세게 쾅 박았거든? 그랬더니 꿈에서 깼어 실제로도 옆에 줌 틀어놓은 노트북에 머리를 박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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