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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4/25 20:51:44
있어보이긴 하는데 의미가 딱히 없어서 이어쓰기 어려운 문장들을 써보는 스레야!(아무말 멋있게 꾸미기)
있어보이긴 하는데 의미가 딱히 없어서 이어쓰기 어려운 문장들을 써보는 스레야!(아무말 멋있게 꾸미기)
꽃의 그림자가 나의 살갗을 파고들었다.
바람이 나에게 소식을 전해주었다 여름이었다
그대가 내 옆에 있지 않아도 그저 같은 별에 있다는 것이 나의 존재를 각인시킨다
흘러내리는 피는 이내 꽃이 되어서 바람에 휘날렸다.
나비가 번데기를 거쳐 나오는 모습을 보며 난 생각한다. "나도 언젠가는 애벌레가 번데기에서 나비로 변하듯 어른처럼 크고 멋지겠지"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지. 폰에 미친 스몸비들.그게 바로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