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사 고등학교다. 룸메랑 사귄다

퀴어 2021/06/14 00:12:56

#1 이름없음 2021/06/14 00:12:56

ㅈㄱㄴ 썰 풀까?

#4 이름없음 2021/06/14 00:16:57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일단 난 남자야

#6 이름없음 2021/06/14 00:33:16

일단 우린 코로나 때문에 방당 두명이라 나랑 남자친구가 방을 같이 쓰고 있어

#7 이름없음 2021/06/14 00:36:01

난 지금 남자친구랑 연애하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성애자라고 굳게 믿고 있었어 여친도 한번 사귀었었고

#8 이름없음 2021/06/14 00:38:41

첫인상은 애가 되게 야무지다? 생긴 것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글로 쓰자니 이상한데 굳이 묘사하자면 말랑뾰족 이런 느낌이었어

#10 이름없음 2021/06/14 00:46:12

내내 붙어있었으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어 둘다 주말잔류였는데 외출증 내고 노래방 가기도 하고 근데 그때까지만 해도 난 내가 좋아한다는 자각을 못했었지 친화력도 좋아서 지갑에 여자 낭자 가릴 것 없이 증명사진 꽂혀있는 거 보고 괜히 짜증났다가 내 사진이 맨 위에 있는 거 보고 다시 기분 좋아지고 근데도 좋아한다는 걸 몰랐어 그냥 룸메는 워낙 가까운 사이니까~ 이러면서

#13 이름없음 2021/06/14 01:21:53

그냥 웬지 귀여운 친구 웬지 챙겨주고 싶은 친구 정도였는데 좋아하는구나 싶었던 건 걔가 연애상담을 해달라 했을 때였어 뭐지 싶었는데 상담해주다가 울거같아서 전화받는 척 피했어

#14 이름없음 2021/06/14 01:31:19

걔가 자기는 이런이런 점이 좋고 걔는 관심 없는 것 같아~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퓨즈가 나가더라고...일 내겠다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피해서 고민해봤어

#16 이름없음 2021/06/14 01:32:49

혹시...? 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때쯤 이 사이트도 알게 되고 뭐 결론은 내가 얘 좋아하나 보다 였어

#18 이름없음 2021/06/14 01:41:13

내가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니까 더 의식되더라고 내가 게이라니...! 하면서 충격받을 새도 없었어. 그냥 계속 같이 있으니까... 그냥 열심히 잘 보이려 애쓰고 혹시 너도? 하면서 의미 부여하고 좋아하다가 밤에 남친 자고 있을 때 아니...그럴 리가 없지...이러면서 쫌 슬퍼하고 그러다 보니까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더라

#19 이름없음 2021/06/14 01:55:46

눈코뜰 새 없이 바쁘긴 했는데 그만큼 재미도 있었어 소등하고 나서 한 침대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후레시 켜놓고 공부하기도 하고 문구멍 동전으로 막는 것도 했어 ㅋㅋ 문구멍은 간혹 가다 걸렸는데 쌤한테 공부하느라 그랬다고 하면 몇번은 봐주셔서...요즘도 요긴하게 쓰는 중

#21 이름없음 2021/06/14 02:17:56

>>20 오 타이밍! 나 자기전에 잠깐 들어왔는데 간단하게 조금만 더 풀고 갈까?

#24 이름없음 2021/06/14 02:27:48

음... 내가 남친 좋아하는 걸 자각한 이후부터 더 열심히 챙겨줬던 거 같아. 이런 걸로 꼬셔야겠다 이런거보다는 애가 워낙 귀엽고 리액션도 좋아서 챙겨주는 재미가 있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맨날 젤리 같은 거 몰래 들고 들어가서 밤에 졸려하면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25 이름없음 2021/06/14 02:37:30

진짜 설렜던 때는 자기 침대에서 내가 준 마이구미 뜯어먹으면서 시험공부 하다가 내 침대에 엎드려 있던 나한테 와서 위로 폭 엎어진 거 이게 뭐가 설레냐고 할 수 있는데 등으로 걔 몸이 느껴지고 포도 향기 나고 걔는 내 귀에다 대고 야 뭐해 나 심심해하는 거 안보여? 이러는걸 직접 겪으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38 이름없음 2021/06/15 14:41:27

세상에....평일에는 좀 바빠서 뜨문뜨문 풀러 올 듯 해

#39 이름없음 2021/06/15 14:47:21

잠깐이라도 이야기하자면 사귄 건 중간 끝나고 얼마 안 지나서야 중간 끝나고 나서 남친은 노트북으로 밤새 롤하고 나는 게임 잘 못해서 맨날 구경하다가 옆에서 자고 이랬어 시켜줘서 딱 한판 해봤는데 무서워서 쪼끄만 두건쓴 애들만 건드리다 끝났다... 중간 끝나고 애들은 방에 모여서 놀고 그러는데 우린 맨날 빠지니까 다른 애들이 장난으로 니네 사귀냐? 이러고

#41 이름없음 2021/06/15 14:48:15

거기서 남친이 응~ 우리 자기 건드리지마~ 이러면서 대답했었는데 그날 고백 갈길뻔했다 진짜로

#42 이름없음 2021/06/15 14:51:25

이때는 아직 안사겼구 걔도 날 좋아하는 걸 알게 된 계기는 친구 때문이었어 내 남친이랑 나랑 동시에?친한 여자애가 있는데 남친이 그 여자애한테 고민상담을 하다가 나 좋아한다고 얘기했나봐 친구는 한참 고민하다가 흔한 케이스도 아니고 내가 불편한 상황 생길 수도 있으니까 말해줘야 할 것 같았다면서 얘기 전해줬어

#44 이름없음 2021/06/15 17:48:13

>>43 걔 입장에선 괜히 나랑 남친 둘다한테 피해갈까봐 얘기한거랬어 만약 내가 마음 없으면 나를 위해서든 남친을 위해서든 조금 거리를 둬야 하지 않을까 이런 맥락이었고 남친은 고등학교 들어와서 이 여자앨 알게됐지만 난 어릴 때부터 안 친구라 걔가 그렇게 생각 없이 떠들고 다닐 애 아닌 것도 알아 나중에 사과도 받아서 괜찮아!

#48 이름없음 2021/06/16 16:53:13

미안ㅠㅋㅋㅋ자꾸 늦네 그 얘기 들은 날 밤엔 거의 한 숨도 못 잤어 어떻게 쟤가? 나를? 이 생각에다가 이제까지 남친이 한 행동들이 의미 없는 게 아니었단 사실을 생각하니까 설레서 잘 수가 없더라

#52 이름없음 2021/06/18 16:17:22

다음 날부터 고백각 빡시게 잡았어 찐인지만 열번 물은듯

#58 이름없음 2021/06/22 21:59:01

얘더라...스레준 아직 잘 살아있어 곧 시험일 뿐 근 일주일동안 엄청난 일들이 있긴 했는데 쌤들한테 건리면 최소 퇴학감이다 진짜 어쨋든 기말 보고 돌아ㅡㄹ게

#66 이름없음 2021/07/07 02:46:09

스레주가 돌아왔다! 코시국 핑계로 남친이랑 넷플릭스만 계속 보다가...헉 맞다 싶어 돌아왔는데 좋아요 21개라니ㅠㅠ언제쯤 다시 썰 풀까? 얘깃거리 산더미야

#67 이름없음 2021/07/07 02:52:16

고백한 얘기만 해야겠다ㅎㅎ 뜸 들인거 치곤 밍밍해서 미안ㅠ 그냥 그러고 며칠 후에 남친 침대에 낑겨들어가서 잠자다가 대충 야 너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지? 였나 이런 뉘앙스로 말했는데 남친이 완전 졸린 목소리로 응...어 이러고 내가 다시 너도 나 좋지? 사귀는거지? 그러니까 남친이 어..이러면서 무덤덤하게 대답하니까 약올라서 내가 그래 자기야 잘자~ 이러면서 도발 아닌 도발 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단거...걔가 그 말 들었는 지도 아직 확실치 않다ㅠㅋㄱㅋㅋㅋ

#68 이름없음 2021/07/07 02:56:53

휴ㅠ앞에서부터 글 읽어보니까 나 말투 진짜ㅠ왜 저래 얘드라 이게 내 진짜 말투야...위에껀 차가운 도시남자인 척 하려구 흉내낸건데 완전 중이병 같다 엎어버리고싶어ㅠㅜ

#69 이름없음 2021/07/07 02:59:08

>>59 >>60 >>61 >>62 >>63 >>64 >>65 그리고 오늘 완전 좋은 일 있었는데 비밀임ㅋㅋㅋㅋㅋ아 남친 너무 귀여워 내꺼지만ㅠ

#73 이름없음 2021/07/08 00:22:17

스레주 다시 돌아왔어! 음 다음엔 뭐 얘기해줄까? 주제 없이 쓰면 두서없이 귀엽다 설렌다 이것만 남발할 거 같아서 주제 하나 정해주면 그거 관해서 썰 풀어볼게! 주제 추천ㅂㅌ

#77 이름없음 2021/07/08 19:32:02

>>75반응? 아니 얘가 사귀기 전엔 안 그랬는데 사귀고 나서부터 무뚝뚝해져서ㅋㅋㅋㅋ난 한바탕 난리칠 줄 알았는데 숨겨놓은 젤리랑 과자만 한 무더기 주더라 악 귀여운새끼ㅋㅋㅋ

#78 이름없음 2021/07/08 19:35:05

>>76 아직ㅠㅋㅋ오늘 63일짼데 백일에 이벤트 해야하나 고민중야

#80 이름없음 2021/07/08 19:38:26

>>74 걸리면 퇴학감이랬던 거 기억나? 그때야ㅋㅋㅋ이건 얘기가 길어질 듯 하니까 음 밤에 풀게요~ 아 남친도 나 여기 글 쓰는 거 알아서 써도 될 지 물어봐야될거같아ㅇ!!

#81 이름없음 2021/07/08 19:41:06

>>77 커플템이라기엔 뭐한데 형광펜 서로 색조합 골라준거 바꿔서 쓰고 있구 약간 교차로 폰케-에어팟케이스 컴퓨터 배경-핸드폰 배경 이런 식으로 맞췄어ㅋㅋㅋ

#86 이름없음 2021/07/09 18:11:19

밤에 온다 하고....자버렸어요....얘드라 미안ㅠㅠㅠ >>85 퇴학감 썰 ㅋㅋㅋㅋㅋ풀까 지금? >>84 >>82 하긴...내 남친이 쫌 많이 귀여워 >>83 풀 거야...ㅎㅎㅎㅎㅎ

#87 이름없음 2021/07/09 18:12:27

우리 커플이 막 드라마틱하게 사랑해~아냐 우리 헤어져! 아냐 사랑해!! 이러면서 드라마틱하게 사귀는 편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진짜 단조로워서 재미 없을 수도 있어 ㅠㅠ

#92 이름없음 2021/07/10 00:10:29

으악..우선 시험기간이었어서 나름 공불 하고 있었어 한참 프린트 파다가 벌써 새벽 두시가 다 돼가는 거야 남친한테 이십분만 있다가 깨워달라고 신신당부하고 잠깐 눈 붙였는데

#95 이름없음 2021/07/10 00:12:37

이십분 후에 깨웠을 땐 내가 안 일어났고... 그로부터 십오분쯤 더 지나서 남친이 이제 자기 잘 거라고 일어날거야? 일어날거야? 하면서 뽀뽀해줬어 아 귀여워..

#96 이름없음 2021/07/10 00:15:51

또 무뚝뚝한 거 같으면서도 은근 적극적인 게 내 남친 진짜 귀엽다니까 난 아마 자다 반쯤 깼어서 제정신은 아니었을 텐데...어어어 일어날거야 응 이러면서 얼굴이랑 팔 같은 데 뽀뽀하면서 간지럼 태우던 애 얼굴 찾아서 입 맞췄던 거 같아 으으 내가 쓰려니까 진짜 개오글거린다니까ㅠㅜ

#97 이름없음 2021/07/10 00:16:34

그러다가 뭐.... 아악

#98 이름없음 2021/07/10 00:18:23

아니 근데 이런 말 해도 되나 걸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지금은 여기 넘어서 진도 나가면 안되는 거 맞지...?전여친이랑은 손까지만 잡았어서ㅠㅠ...

#100 이름없음 2021/07/10 00:23:28

>>98 하 얘기할 사람도 너희밖에 없고 그래서 아닌거 맞지..?돌겠다 아니 지난번에 꿈을 그런걸 꿔서 괜히 계속 생각난다고ㅠㅠㅜ닥치자

#102 이름없음 2021/07/10 00:30:53

>>101 그..아 혹시 남자야?

#104 이름없음 2021/07/10 00:40:09

>>103 아..!그래그래 아니 괜히 뻘쭘한데 어떡하지 나 하는법 아니 이것도 이상해 하 줄넘기라도 하고 올게ㅠㅠ썰 풀다 이상하게 흘러갔네

#110 이름없음 2021/07/15 14:02:40

>>105 >>106 >>107 >>108 >>109 얘드라 많이 기다렸냐 내가 돌아왔다!!

#111 이름없음 2021/07/15 14:03:00

근데 사실 할얘기가 없으므로....불러주면 다시 돌아ㅇ올게영!!

#115 이름없음 2021/08/12 00:20:08

오 오랜만!!!!! 나 돌아왔어 아직 사귀고 있지롱

#118 이름없음 2021/08/12 00:34:33

>>116 >>117 오랜만야 얘들아!!!!! 요즘엔 스카 데이트 많이 함 헤헤 완전설레 아직도

#125 이름없음 2022/04/11 04:32:19
앗 로그인을 안 해서 별이 안 뜨는 거였네?? 짠 오늘 340일이지롱

앗 로그인을 안 해서 별이 안 뜨는 거였네?? 짠 오늘 340일이지롱

#126 이름없음 2022/04/11 04:36:30

>>101 우선...넌 정말 현명했어 네 말 듣고 반신반의하면서도 미리..사놨었거든 ㅠㅠㅋㅋㅋ 곧 쓸 일이 생기더라고...

#127 이름없음 2022/04/11 04:38:29

>>79 그러게 이땐 60일...두달...이럴 때였네ㅋㅋㅋ 아 저땐 좀 귀여웠었는데 우리 남친이 그새 갑자기 키 커서 나보다 커짐 진짜 어이없어!

#133 이름없음 2022/04/23 20:05:42

>>128 지금 난 175.8인데...176이라고 생각해줘 ㅎㅎ 남친은 180 넘는 거 같아!!

#134 이름없음 2022/04/23 20:05:54

>>129 헐 고마워 !!

#135 이름없음 2022/04/23 20:06:30

>>131 시험기간...스레주 죽음 시험 끝나고 풀게요!!

#136 이름없음 2022/04/23 20:07:09

>>132 앗...나 아직 고등학생...! 18살이야...!!

#138 이름없음 2022/04/24 03:10:19

>>137 넵!!

#140 이름없음 2022/06/11 00:33:44

안녕ㅎㅎ 오랜만이야

#142 이름없음 2022/06/11 00:35:39

첫번째 부모님께 커밍아웃했어! 놀라시긴 했는데 그래서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이어나가주셔서 남자친구 있다고 이야기했어!!

#143 이름없음 2022/06/11 00:36:02

>>141 오랜만이야!!! 너무 정신 없었어 ㅠㅠ

#144 이름없음 2022/06/11 00:39:20

두번째 진도 이야기는... 남친이 부끄럽다고 하지 말래서 ㅋㅋㅋㅋ 나만 알고 있는 걸로 할게 !!

#145 이름없음 2022/06/11 00:39:47

세번째 이건 그냥 자랑...ㅋㅋ 나 아이폰 샀어!!

#148 이름없음 2022/06/11 01:17:09

>>147 >>145에도 관심 가져줘 ㅋㅋㅋ

#152 이름없음 2022/06/12 20:45:00

>>150 이번에 커밍아웃해야지!! 하고선 일부러 중간고사 공부 엄청 열심히 해서 성적이 꽤 좋게 나왔어! 야비한가 너무ㅋㅋㅋㅋ 그래서 성적 때문에 엄마 기분 좋은 틈에 할 말 있다면서 이야기했음 연애에는 자유로운 집이어서 더 말씀 드리기 수월했어 사실은!!

#154 이름없음 2022/11/16 19:43:10

>>153 오랜만이야!!!! 아직 잘 만나는 중이에요 근황 남긴다는 걸 깜빡하고 지금에야 확인했네 우리 기억하는 사람 있을지도 의문이다 ㅋㅋㅋ 궁금해하는 사람 있으면 이야기...해볼까?ㅋㅋㅋㅋㅋ 없으면 어쩔 수 없고오

#158 이름없음 2022/11/16 20:20:57
559일째야 너무 다행히도 꽤 오래 만나고 있어 첨엔 싸우면 어떡하지 막 걱정했는데 우리 크게 싸운 적도 한번도 없다 그냥 결혼하고 싶어 요새는

559일째야 너무 다행히도 꽤 오래 만나고 있어 첨엔 싸우면 어떡하지 막 걱정했는데 우리 크게 싸운 적도 한번도 없다 그냥 결혼하고 싶어 요새는 한국에서 결혼이 안 된다는 건 그냥 슬프고

#159 이름없음 2022/11/16 20:21:34

>>145 아이폰은 깨먹어서...다시 갤럭시로

#160 이름없음 2022/11/16 20:26:14

가끔 무서운 건 아직 우리가 18살밖에 안 됐는데 지금 사귀는 모습 그대로 평생 만날 수 있을까...하는 것들이야 결혼이라도 하면 제도로 묶여있으니까 계속 만날 텐데 우리는 헤어지면 그냥 끝이라는 생각이 요새 자꾸 드네

#162 이름없음 2023/05/18 11:06:32

오랜만이야~ 아직 나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려나

#164 이름없음 2023/05/18 11:09:44

이제 날짜는 안 세게 됐고 ㅋㅋㅋ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 내가 무단외출했다가 기숙사 퇴사당해서 강제 생이별중이긴 한데 학교에선 만나니까 뭐

#165 이름없음 2023/05/18 11:13:41

이젠 좀 현실적인 고민들이 들어 나나 남자친구 둘다 서울 내에 대학을 갈 건 확실하지만 서울도 은근 넓잖아 삼년간 붙어있기만 했는데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힘들다

#166 이름없음 2023/05/18 11:15:24

같은 학교 다니고 싶은데 같은 학교 가려면 한명아 포기해야 되잖아 나ㅏ중에 그 포기한 사람이 내가 너 때문에 대학도 포기했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너무 싫을 거 같아서

#171 이름없음 2025/07/19 13:53:28

진짜 오랜만이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어

#172 이름없음 2025/07/19 15:08:19

>>170 우와 고마워 남자친구는 군대갔단다 아직 사귀긴하는데

#174 이름없음 2026/05/24 01:44:05

우와 오랜만이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어 얼마 전에 조금 크게 싸웠었는데 연애 초반에 쓴거 보니까 괜히 옛날 생각 나고 남자친구한테 미안하고 그러네 ㅋㅋ 이 글 안 터뜨리고 가만히 둔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 물론 부모님한테도 전부 커밍아웃하고 서로 가족처럼 지내서 더 숨길 사람도 없지만서도,,ㅋㅋ 잠깐 글 삭제할까 고민했었거든 너무 오글거려서 아무튼 관심 많이 가져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