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람들 모여봐! 같이 가볍게 읽기 좋은 개그물 쓰자

창작소설 2021/06/17 19:01:08

1 ◆Dumk8nWi6Y7 2021/06/17 19:01:08

간단한 주인공 스펙 적고 갈게. 나머지 필요한 인물들은 레스주들이 그때그때 만들어줘. 이름: 김이름 성별: 여 나이: 17 키: 167 혈액형: B 성격: 일단 찐친이 되면 욕과 팩트를 오지게 날린다 최근의 고민: 부모님이 왜 이름을 "김이름"이라고 지으셨는지 모르겠다.

2 이름없음 2021/06/17 19:05:09

사실 주워온자식이 아닐까? 부모님께 물어봤다 "제 이름은 왜 이름이죠?"

3 ◆Dumk8nWi6Y7 2021/06/17 19:07:03

"아무 생각 없이 짓다 보니 그렇게 됐네? 불만 있어?" 아뇨. 아닙니다.

4 이름없음 2021/06/18 13:51:07

생각해 보니 빡치네? 아무 생각 없이 자식 이름 짓는 부모가 어딨어? "어머니 아버지, 맞짱 뜹시다"

5 ◆Dumk8nWi6Y7 2021/06/18 13:54:18

김이름는(은) 맞짱 뜹시다를 시전했다!! 아버지 / 54세 ------------------------- 싫다. 어머니 / 51세 ------------------------- 어머, 얘 뭐 하니? 가서 공부나 해!! 놀랍게도 효과는 없었다!

6 이름없음 2021/06/18 14:04:14

이름 걸고 부모랑 맞짱 떠야 재밌는 건데 그걸 막아버리네..

7 ◆Dumk8nWi6Y7 2021/06/18 14:06:33

>>6 아 지송. 근데 다음에 한 번 더 할꺼 같긴 하다.

8 이름없음 2021/06/19 18:17:11

한번만 더 나대면 뒤지게 맞을 것 같다. 에라이, 모르겠다. 집을 뛰쳐나갔다. 어디로 갈까? > -편의점 - 뒷골목

9 이름없음 2021/06/19 18:23:04

> 편의점 - 뒷골목 편의점으로 가자. 딸랑- 소리와 함께 문을 열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몸을 감싸는 가운데 편의점 알바생과 편의점 빌런이 대치하는걸 관전하게 되었다.

10 ◆Dumk8nWi6Y7 2021/06/21 15:24:56

알바생 "아니 도대체 왜 자꾸 틈새라면을 틈새에 끼워두시는 거예요?" 빌런 "아니 내가 그런게 아니라니깐 그러네 자꾸!" 알바생 "CCTV 돌려볼까요?" 내가 다 조마조마한 순간이었다. 과연 빌런은 어떻게 행동할지.....

11 이름없음 2021/06/24 22:53:15

빌런은 화제를 돌리기 위해, 그리고 시선을 끌기 위해 노래와 함께 춤을 추었다.

12 이름없음 2021/06/25 00:25:21

신나게 팔다리를 꿈틀 대던 그때 편의점 안의 모든 물건들이 하나같이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알바생이 말했다 "대체 이게 무슨짓이에요!!" 알바생 --------------//////-- 이름 : 알 바생 나이:18

13 ◆Dumk8nWi6Y7 2021/06/25 10:59:44

빌런은 대답했다. "뭐하긴 춤추는 중이지" 빌런 ------------- 이름 : 김이박빌런 나이 : ???

14 이름없음 2021/06/25 11:02:08

재밌다! 틈새라면 빌런 나도 알아ㅋㅋㅋㅋㅋ

15 ◆Dumk8nWi6Y7 2021/06/25 11:02:36

>>14 ㅎㅎ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