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평행우주를 구하고 있습니다(>>796)

앵커 2021/06/20 14:52:49

#1 ◆5XulcrcFeMj 2021/06/20 14:52:49

페이크 스레로부터 시작된 평행우주 판타지 스레입니다. 페러렐 월드로 이동해버렸다!: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048696 ※현재 스레주도 난입을 통해 이 자리를 얻었으므로, 스레주가 1주일동안 부재중이거나, 연재를 중지한다면 누구라도 탈취가 가능합니다. ※막장 앵커를 왠만하면 막지는 않겠지만, 스토리의 전체 흐름이 깨지는 일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개그성 이름은 허락하지만 이왕이면 그 세계에 맞는 이름으로 설정해주십시오. ※연속 앵커는 최대 2개, 그 후로 12시간이 지난 뒤에도 앵커가 달리지 않으면 가능 이야기 요약:>>702 주요 등장인물:>>403 현재 활동하는 세계:>>414 해적단의 단원들: 네이브>>404 나라이먼:>>405 갓다>>406 메지킨>>407 헤일>>408 현>>409 패치스>>410 미미>>411 아렌>>412 캡틴>>413 고유명사 정리:>>415

#2 ◆5XulcrcFeMj 2021/06/20 14:55:20

주인공 이름: 도미네시아 종족: 설표수인 성별: 여 나이: 18세 외모: 머릿결좋은 회색머리.정돈 안된 단발머리/날카로운 고양이눈/금안/하얀얼굴/평소에 무표정(내려간 입꼬리)/삐뚜름한 미소가 잘어울림/몸매는 전체적으로 얇음/미인 특징: 비버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에 약하다, 비버와 의자매 관계를 맺은 적 있다, 뜨거운 음식을 잘 못먹는다. 자칭 조율자 이름: 에르텐란드 종족: 알 수 없음 성별: 여 나이: 알 수 없음 외모:연한 연두색의 머리카락, 약간 웨이브가있음/꿀같은 금안 깊은 눈동자(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젊어보인다 20~30대 초반 정도로/인자하게 생김/머리에 꽃화관이 있음/눈웃음이 잘어울리고 이쁨/모든 세계관 합쳐서 미인 top 5안에듬/옷이 하얀색 원피스다/신성한 분위기를 두르고 있음/평소에도 웃는상이다/웃을때는 눈이 같이 접히면서 웃음 특징: '중심'의 조율자라고 한다, 알 수 없는 능력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평행세계들을 관리하고 있다.

#3 ◆5XulcrcFeMj 2021/06/20 15:01:24

지금까지의 이야기 어느 날 팝핀댄스 수련의 첫 단계인 공중부양을 하다가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된 도미네시아는, 눈 앞의 문을 열려다가 부쉈고, 자신을 '중심'의 조율자라 소개하는 에르텐란드를 만났다. '중심'은 이 차원의 모든 세계와 통해 있는 곳으로, 얼마 전부터 갑자기 세계들이 소멸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도미네시아의 세계인 1834만 1428번째 세계 또한 소멸하고 있는 상황. 어쩔 수 없이, 도미네시아는 에르텐란드의 부탁으로 세계들이 소멸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 계급과 모험의 세계인 77만 5044번 세계로 떠나게 된다....

#4 ◆5XulcrcFeMj 2021/06/20 15:05:47

우선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설정 세계의 번호:77만 5044번 특징:땅이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서로 바다로 이루어져 있어서인지 해적이 많다, 설치류에 대한 상식이 이상하리만치 개변되어있다, 현대보다 과학의 발달이 적다 근대에서 중세정도, 섬마다 언어와 문화가 많이 다르고, 다른 섬에 대해 배타적이다. 따라서 문화간의 교류는 다양한 섬 출신들이 모인 해적 내에서나 이루어진다, 계급이 있다.왕족>귀족>평민>노예로 해적은 그것과 상관없이 자유를 원하거나 신분제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등이 나와서 해적이 된다, 경찰이나 군인이 없고 해군이 있다 이곳의 해적은 모험가라고 생각 할 수 있는 피스메인과 말 그대로 해적인 모거니아로 나뉘어지는데 대부분 범죄를 일으키는 자가 해적이기도 해서 해군이 극도로 발달되었다 다만 왕국같은 큰 단체의 경우 자체적으로 군대나 경찰같은것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있다 파괴도:8(10에 가까울수록 소멸이 가까움) 이 차원의 바다와 육지의 비율:>>5(섬으로 이루어진 세계인 것을 고려) >>5의 확률을 바탕으로 도미네시아가 바다 한가운데에 떨어졌는지 확인:>>6(1,100 다이스를 돌려 숫자가 >>5 이하면 바다, 아니면 육지)

#7 ◆5XulcrcFeMj 2021/06/20 17:34:57

dice(1,2) value : 1 1이면 추락, 2면 갑자기 나타남 dice(1,75) value : 69 25이하면 육지 근처, 아니면 망망대해

#8 ◆5XulcrcFeMj 2021/06/20 17:45:59

도미네시아는 하늘색 틈 사이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다행히 이번에는 제대로 길을 튼..." 라고 도미네시아가 중얼거리자마자, 갑작스럽게 바닥이 사라지며, 그녀는 또 한번 추락했다. "또 이런 식이구만." 설표수인은 적응력이 강한 편이었기에,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도미네시아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늘빛의 신비로운 분위기에서, 점점 색이 사라지는 듯 했다. 그리고 밑, 그러니까 추락하는 방향으로는 거대한 , 하얀색의 막이 보였다. "뭐야, 저 막은...." 도미네시아가 생각할 틈도 없이, 그녀는 막에 충돌했다. '꿀렁' 그녀가 느낄 새도 없이, 그녀의 몸은 막을 통과했고, 어느새 흰 구름들을 뚫고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는....넓고 광대한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물에 대한 설표수인의 반응:>>9(꺼린다, 좋아한다, 혐오한다 등) 시야에 보이는 것은 :>>11,>>12,>>14(해적선, 물고기 등. 하늘에 떠 있는 것도 가능, 육지는 망망대해라 보이지 않음)

#15 ◆5XulcrcFeMj 2021/06/21 15:05:47

"어쩐다...."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와중에도, 도미네시아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진 이 망망대해 위에는, 해적선이 보였고, 저 멀리 커다란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녀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공중에는 갈매기 dice(1,10) value : 3마리가 날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곳으로 떨어져야 할지는 알 수 없었다. 재빨리 머리를 굴린 결과, 도미네시아는 >>18하기로 했다.

#19 ◆5XulcrcFeMj 2021/06/21 19:08:44

지금 밖이라서 나중에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동안 설정을 받아보자 변신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가? >>22까지 상의 이곳의 표범은 수영을 할 수 있는가? >>24

#26 ◆5XulcrcFeMj 2021/06/21 22:38:32

>>25 변할 수 있다는 것까지는 나왔지만 딱히 제약에 관해서는 없어서. 횟수 제한이라거나....시간을 한정한다던가....

#27 ◆5XulcrcFeMj 2021/06/21 23:02:48

'그래. 감정을 끌어내는 거야.' 설표수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함으로서 인간의 모습으로도, 흰 표범의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다. 분노, 슬픔같은 감정적인 기억들을 떠올리며 강렬한 감정과 동화되어야만 완전한 표범의 형태로 변할 수 있었다. 어설픈 감정으로는 반만 변해버리는 경우도 꽤 있었다. 하지만 도미네시아는 이 일을 한두번 경험헤본 것이 아니었다. >>28 (표범의 형태로 어린 도미네시아가 한 일)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온 그녀였으니까. 점점 그녀의 몸에는 하얀 털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점박 무늬가 그녀의 털 위에 새겨졌다. 약간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던 귀와 꼬리도, 그녀에게 맞는 크기를 찾았다. 그녀의 모습이 완전히 표범의 모습이 되자, 도미네시아는 평범한, 금색 눈의 눈표범으로 보였다. 다른 점이 있다면, 꼬리가 매우 복슬복슬하게 생겨서 귀여웠다는 점일 것이다. 아무튼, 공중에서 변신을 마친 그녀는 바다로 뛰어들었다. 정확히는 큰 소리를 내며 바다로 (추락에 가깝게) 착지했다. 하지만, 그녀는 걱정하지 않았다. 눈표범은 수영을 큰 무리없이 했으니까. 도미네시아는 이제 >>31하기로 했다.(해적선쪽으로 향한다던지, 육지를 찾아본다던지)

#32 이름없음 2021/06/22 16:44:51

도미네시아가 바다로 떨어진 곳에서 해적선까지의 거리는?:>>34 해적들의 시야:dice(1,3) value : 3 1:도미네시아가 떨어지는 것을 봄 2: 뭔가 떨어지는 것은 봤지만 도미네시아인지는 모름 3:못 봄 해적들의 선악치 평균:dice(40,100) value : 90 (1에 가까울수록 악함, 피스메인으로 보이니 선한 편으로 설정) 해적의 수:>>38(최소 3) 해적들의 목적:>>40(선악치에 맞춰서)

#33 ◆5XulcrcFeMj 2021/06/22 16:45:15

>>32 아 실수 저거 나 맞아

#37 ◆5XulcrcFeMj 2021/06/22 19:07:38

선악치 1은 극악무도한 악당, 100은 정의로운 영웅 정도로 설정합니다.

#39 ◆5XulcrcFeMj 2021/06/22 19:56:03

그러면 선악치는 평균인걸 기억해서 해적들의 목표는?

#41 ◆5XulcrcFeMj 2021/06/22 22:31:03

자, 저 너머에 해적선이 보인다. 열심히 헤엄친다면 15분 정도면 도달할 거리이다. 이때, 걸리는 시간은 수인의 모습 기준인가, 아니면 표범의 모습 기준인가? dice(1,2) value : 1 1이면 수인 2면 표범

#42 ◆5XulcrcFeMj 2021/06/22 22:32:06

그렇다면 표범의 수영능력은 수인 모습의 몇배일까? >>43(최소 1.5배)

#44 ◆5XulcrcFeMj 2021/06/22 22:48:19

도미네시아는 방금 전 떨어지면서 보았던 해적선을 기억해냈다. 얼핏 보았을 때는 해적보다도 모험가에 가까워 보였기에 그쪽으로 가서 길을 묻던지, 뭐든 할 작정이었다. 그녀가 떨어진 위치에서 해적선까지는 꽤 거리가 있어 정상적인 속도라면 15분 정도 걸릴 거리였지만, 눈표범의 모습으로는 더 빠르게 헤엄쳐 7분 30초 정도면 도착할 수 있었다. 눈표범은 한번 포효하고는 헤엄치기 시작했다. 한편..... /7분 30초, 가만히 정박해 있기는 꽤 긴 시간이지. 지금 해적선은 매우 높은 확률로 움직이고 있을거야. 해적선은 어느 방향으로 향해하고 있나?>>46(도미네시아 방향, 반대 방향, 도미네시아와 약 45도 틀어진 방향 등)

#47 이름없음 2021/06/23 16:47:44

흠....그렇다면 속력을 따져봐야겠지? 표범 형태 수인의 수영으로 7분 30초 거리는 몇m인가? >>49 (단, 이때 해적선의 속력은 시속 28km, 즉 7분 30초 동안 3500m를 이동한다.) 해적선의 인물 선장:>>50(이름, 성별, 나이 정도, 말버릇이나 간단한 인상착의도 기재 가능/아직은 이 녀석들과 엮일지 안 엮일지 모르니 이정도만) 부선장:>>51 항해사:>>52 포수:>>53 요리사:>>54 선상의사:>>55 조타수:>>56 선원 3명:>>57, >>58, >>59(역할도 기재 가능)

#60 ◆5XulcrcFeMj 2021/06/25 23:07:52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군! 이런 햇살 쨍쨍한 날이야말로 항해하기 딱 좋은 날씨지!" 뱃머리에 한 발을 올려놓고, 팔짱을 낀 채로 먼 바다를 바라보는 >>61의 선장, 네이브가 말했다. "그 말은 구름 가득 낀 어제도, 바람이 너무 강하게 블어서 >>62의 모자가 날아간 닐에도, 심지어 한달 전 3일 내내 폭풍우 치는 바다를 항해할 때도 들었던 것 같은데...." 항해사 갓다가 투덜거렸다. "저 녀석이 저 말을 그만두는 날은 죽는 날 밖에 없을거다. 그나저나, >>64까지는 얼마나 남았지?" 부선장 나라이먼이 물었다. ">>66를 떠난지 몇 달은 되어가는데," "그래. 담뱃잎도 거의 떨어져 간다고." 조선공 미미가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말했다. "해도에 따르면, 아마 >>67일 정도 걸릴거야. >>68을 지나서, >>69에서 물자를 보급한 후...." 그때였다. "이봐, 저기 저거 보여?" 망루에서 주위 바다를 둘러보던 저격수, 아렌이 말했다. "저건.....아무래도 표범 같은데." --------------------------------------------------------------------------------------------------------------------------------------------------------------------------------------------------------------------- 이 배의 이름:>>61 어제 분 바람으로 인해 모자를 잃어버린 사람:>>62(네이브,갓다,나라이먼 제외) 이들의 목적지:>>64 이들이 마지막으로 들렀던 육지:>>66 >>64까지 걸리는 날짜:>>67(최소 한 달) 그곳까지 가면서 지나게 될 무언가(섬, 바다 지형물):>>68 물자를 보급할 곳:>>69

#65 ◆5XulcrcFeMj 2021/06/26 17:36:08

>>64 내가 설명이 부족했나 보네....미안해. 다음 앵커랑 >>69번 앵커도 이름만 적어주면 돼. 원한다면 간단한 설명을 적어도 좋아. 그리고 여기 앵커는 >>66으로

#71 ◆5XulcrcFeMj 2021/06/27 00:03:52

모두가 당황했다. "표범....이라고? 잘못 본 거 아냐?" "아니, 확실하다. 분명히 표범. 그것도 새하얀 눈표범이다." 아렌의 검은 눈동자는 진지해 보였다. "눈표범이라....이런 망망대해에....뭔가 이상한 걸." "그것만이 아니야. 저 녀석은 지금 약 17.3노트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 "이 배보다도 빠르다고?" "물론 전속력으로 항해한다면 얘기가 다르지."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려는 걸 수도 있잖아?" 수많은 얘기가 오고 갔다. 회의 끝에, 총 dice(2,4) value : 3 개의 의견이 나왔다.

#72 ◆5XulcrcFeMj 2021/06/27 00:06:46

1번 의견인 >>73을 주장하는 사람은 >>75(주장하는 사람 전부)로 총 >>74(다이스(1,8))명이었고, 2번 의견인 >>77을 주장하는 사람은 >>79(주장하는 사람 전부)로 총 >>78(다이스(1,9->>74값))명이었고, 3번 의견인 >>81을 주장하는 사람은 >>82(주장하는 사람 전부)로 총 (남은 사람)명 이었다.

#80 이름없음 2021/06/27 18:03:51

자동으로 3번째 의견은 3명이라는 발판

#83 ◆5XulcrcFeMj 2021/06/28 12:31:54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을까, 어느새 도미네시아는 거의 해적선을 따라잡은 상태였다. 한편, 해적선의 회의는 거의 끝나가는 상태였다. "자자, 정리해 보자.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메지킨, 갓다, 헤일, 현, 패치스, 그리고 캡틴이지?" "그래." "혼령님이 길 잃은 모험가는 도와야 한다고 하셨어." "지금 배고픈 걸지도 몰라요!" "치료도....필요할지 모릅니다." "......."(뭐라고 말하긴 했지만, 돌진이 없어서 들리지 않았다.) "표범. 털 날림. 그래도. 도움. 제공." "캡틴, 대체 그건 컨셉이야, 뭐야?" "......." "아무튼, 그리고, 나라이먼은, 그냥 지나가자는 의견이고." "저게 그냥 표범이라도 이상하지만, 만약 >>84의 하수인이거나, >>85가 저 모습으로 변한 거라면? 꽤나 위험한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 그래, 그리고 미미, 아렌은 나랑 같은 의견이지?" "꽤나 빨라 보이던 걸, 저 표범. 도움이 될지도 몰라." "동료로 삼아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도움을 주든 동료로 삼든 배로 들여보내자는 거니까, 9:1로 들여보내는 걸로 결정!" 나라이먼은 못마땅한 눈치였지만, 그렇다고 딱히 말은 하지 않았다. 그 후, >>87이 >>88로 표범을 배로 올릴 준비를 했다.

#89 ◆5XulcrcFeMj 2021/06/28 18:19:47

이렇게 되면....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엮이게 될 확률이 높아졌군. 그럼 도미네시아와 가장 먼저 만나게 될 네이브의 프로필을 적어보자 이름: 네이브 >>91(성을 넣어도 되고, 저게 본명이 아니라면 본명을 넣어도 되고, 본명을 공개 안했으면 그냥 저렇게 넣어도 되고) 불리는 이름: >>92, >>93(최대 3개 가능) 성별:여 나이:24 인상착의 및 특징: 모험을 즐기고 자유로운 자의 특유의 분위기가 난다.카리스마 넘침.흑발.벽안.체술씀(>>95, 이 체술에 관한 설명).검은 바지에 흰색 남방 셔츠 입음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98 선악치:>>99(1~100 1은 극악무도한 악당, 100은 정의로운 영웅) 인간관계: >>101까지(일단은 해적단 내에서만)

#100 ◆5XulcrcFeMj 2021/06/29 12:53:58

>>99 어....딱히 다이스를 굴리라는 뜻은 아니었는데.....내가 설명이 부족했던 건가 일단 인간관계 앵커를 >>102까지

#104 ◆5XulcrcFeMj 2021/06/29 14:44:25

>>102 만나지도 않을 것 같은 사람 설정하기는 무리일 것 같아서 해적단 내로 해 놨는데..... 뭐 그럼 또 설정 앵커를 받아야겠지.... 그 나라의 이름:>>105(왕국인지 제국인지 공국인지 등도 기재 가능) >>105의 통치체제:>>106(입헌군주제/전체군주제/선거군주제) 누가 >>105의 왕인지:>>109(해적단 내부의 인물이거나 그냥 새로 등장시켜도 무방) (해적단일때만)>>109은 왜 해적단에 있는 건지:>>110

#110 ◆5XulcrcFeMj 2021/06/30 13:39:07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이 있던 레스였지만 스레주 미표시 기능에 대해 알고 난 후 사라진 레스입니다)

#111 ◆5XulcrcFeMj 2021/06/30 13:41:50

지금까지의 이야기 어느 날 팝핀댄스 수련의 첫 단계인 공중부양을 하다가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된 도미네시아는, 눈 앞의 문을 열려다가 부쉈고, 자신을 '중심'의 조율자라 소개하는 에르텐란드를 만났다. '중심'은 이 차원의 모든 세계와 통해 있는 곳으로, 얼마 전부터 갑자기 세계들이 소멸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도미네시아의 세계인 1834만 1428번째 세계 또한 소멸하고 있는 상황. 어쩔 수 없이, 도미네시아는 에르텐란드의 부탁으로 세계들이 소멸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 계급과 모험의 세계인 77만 5044번 세계로 떠났다! 77만 5044번 세계의 망망대해 위 하늘에서 떨어지던 도미네시아는 설표수인의 힘으로 표범의 형태로 변했고, 바다로 착지했다. 그 후, 떨어지던 와중 보았던 해적선을 향해 헤엄쳐 가는 중이다.

#112 ◆5XulcrcFeMj 2021/06/30 14:02:41

말 없이 헤엄쳐 가던 도미네시아는 방금까지 보이던 해적선의 선미에 한 여성이 그물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뭐지? 설마 나를....' 도미네시아의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던 도중, 갑자기 그 여성이 백덤블링을 하며 뛰어오르더니 허공에서 헤엄치듯이 움직이며 그쪽으로 다가갔다. 도미네시아는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어 도망치려 했지만, 어느새 그 여성은 그물을 도미네시아에게 던지고 있었다. 그물은 순식간에 펼쳐져 도미네시아의 몸을 감싸더니, 어느새 구의 형태가 되었다. 그물을 던졌던 여성은 어느새 그 그물 위에 앉아 있었다. "가만히 있으라고, 친구." 그 여성이 말했다. "나라이먼! 메지킨! 끌어올려줘!" 자세히 보니 그 그물은 두꺼운 줄로 배와 연결되어 있었고, 나라이먼과 메지킨이 그물에 갇힌 도미네시아와 네이브를 함께 끌어올렸다. 그리고 잠시 후........ "일단 끌어올리긴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야?" 나라이먼이 물었다. "글쎄.....우선 대화부터 해봐야겠지." "뭐? 표범이랑?" "그래. 불만 있어?" "아니, 표범과 말이 통할 리.." ">>116"/ 이 세계의 언어와 도미네시아의 언어는 같은지 다른지:>>112 도미네시아가 해석할 수 있는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113(퍼센트로) 이 세계의 언어의 이름:>>114 (다를 경우에만)도미네시아의 언어의 이름:>>115 네이브가 표범 상태의 도미네시아에게 한 말:>>116

#114 ◆5XulcrcFeMj 2021/06/30 15:16:15

지금 보니까 앵커를 잘못 걸었네. 70%면 사투리와 표준어의 차이 정도로....생각해야겠지. 이 세게의 언어의 이름은 >>117로 넘길게

#118 ◆5XulcrcFeMj 2021/06/30 22:58:19

"너, 내 동료가 되라!" 네이브는 마치 해적왕 누군가처럼 당당하게 말했다. 하지만, 도미네시아에게는 이렇게 들렸다. ">>119" 도미네시아는 당황했다. '로이니어가 아니잖아?' 어느 정도 뜻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언어에 차이가 있었기 떄문이다. '대화가 쉽지 않겠는 걸, 그나저나 어쩌지?' 표범 상태로는>>120(말을 할 수 없었다/말은 할 수 있었지만 오해를 살 것 같았다) 하지만 수인의 모습으로 변하자니 그건 또 그거대로 의심을 살 것 같았다. 그 때, 차가운, 금속의 감촉이 느껴졌다. >>122에 두었던 회중시계였다. '그러고보니 회중시계로 >>123해서 연락할 수 있다고 했지.' 잠깐 생각한 후, 도미네시아는 >>126하기로 했다. (말하기, 회중시계로 에르텐란드와 연락하기, 그 외)

#120 ◆5XulcrcFeMj 2021/07/01 00:34:05

>>119 조금만 수정해 줄 수 있을까? 도미네시아가 이해한 정도가 70%라서.....그리고 표범 상태의 말 앵커는 >>121로 +)응 그 정도면 될 것 같아

#127 ◆5XulcrcFeMj 2021/07/01 15:24:48

도미네시아는 에르텐란드와의 마지막 대화를 떠올렸다. "이 시계의 바늘을 정확히 1시 23분 46초에 맞추시면, 저와 연락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시간이 나온 거지?' "글쎄요. 옆에 계시는 영혼 중 한 분에게 물어보시죠." "대체 그건 또 무슨.....됐어, 또 지만 아는 얘기 하겠지." (회상 종료) '어찌 됐든 아까 1시 23분 45초에 맞춰 놨었지.' 도미네시아는 대체 어떻게 넣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귓속에 있는 회중시계를 건드렸다. 아니, 건드리려고 노력했다. 머리를 최대한 흔들어서 말이다. "뭐, 뭐야. 이 녀석 몸에 벌레라도 있는 거야?" "제 생각엔 춤을 추는 것 같아요!" "신호를 보내려는 게 아닐까...." "제발 헛소리 좀 하지 마, 캡틴." 캡틴은 시무룩해져서는 다시 청소를 하러 돌아갔다. 그 사이, 도미네시아는 계속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제발 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슬슬 하늘이 노랗게 보일 무렵,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시계가 1시 23분 46초로 맞춰졌다. 시계는 그와 동시에 알 수 없는, 괴상한 소리를 내뿜었다. 그러자, 맑은 하늘이, 푸르른 바다가, 거대한 배가, 단원들이, 회색으로 물들었다. 회색의 어두운 그림자가 온 세상을 덮은 듯 했다. 단 한 사람(표범), 도미네시아만 빼고. 도미네시아가 어리둥절해 하고 있을 때, 녹색 머리에 화관을 쓴, 흰 드레스의 여성이 어디에서인가 모습을 드러냈다. "꽤나 곤란한 상황에 처하신 것 같군요, 영웅이시여." 에르텐란드였다.

#128 ◆5XulcrcFeMj 2021/07/01 15:27:19

에르텐란드의 모습은 어떨까? >>130(이전에 보았던 모습과 같다, 달라진 부분이 있다 등) 에르텐란드는 자신을 부른 것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까?>>131 도미네시아가 에르텐란드에게 할 말은? >>132 표범의 모습에서 수인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법 >>133

#134 ◆5XulcrcFeMj 2021/07/01 22:50:57

도미네시아는 앞발로 땅을 세 번 치고는 꼬리를 두번 돌렸다. 그러자 흰 털은 바람에 씻기듯 사라지고, 큰 발은 하얀 손으로 돌아왔다. 커다란 귀와 복슬복슬한 꼬리는 작아졌고, 점박의 무늬는 사라졌다. 다시 수인의 모습이 된 것이다. 하지만, 도미네시아는 여전히 그물에 갇힌, 엉거주춤한 자세로 있었다. "이런 여러 명이 있는 상황에서 저를 부르신 건 영웅님이 처음이군요." 에르텐란드는 뭔가 귀찮아 보이는 얼굴이었다. "덕분에 평소보다 많이 힘을 쓰긴 했지만, 뭐,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연락하신 이유가 뭐죠?" "용사인데 특전없어?" "네?" "아니, 나름 이 차원을 구하는 용사인데, 왜 아무 도움도 안주고 무작정 보내냐는 말이지." "그거야 달라고 안하셨..." "됐고, 줄 수 있는 게 뭐야?" 에르텐란드는 약간 눈살을 찌푸렸지만, 금세 평소의 얼굴로 돌아왔다. 그러더니, 허공에 손을 뻗어, 길이가 2미터는 되어 보이는 화려한 장식의 장검을 소환했다. 그러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한 손으로 검을 쌩쌩 휘둘렀다. 그러자, 저 멀리에 보였던 고래가 한순간에 먼지만한 크기로 잘게 쪼개졌다. 하지만, 그녀가 손짓하자, 다시 고래는 원상태가 되었다. "뭐, 이런거라던지, 아니면..." 어느 순간 검을 사라지게 한 에르텐란드는 이번에는 작은 목걸이를 꺼냈다. 그녀가 작게 주문을 외자, 반지의 보석으로부터 거대한 그림자가 튀어나오려고 했다. 거대한 존재는 엄청난 위압감과 함께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마치 지옥의 뜨거운 불길과 사나운 마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에르텐란드는 눈도 깜빡하지 않았고, 그녀가 손짓하자, 반지와 함께 거대한 존재는 사라졌다. "뭐, 이런 것도 있죠....저기요, 영웅님?" 도미네시아는 반쯤 기절한 상태였다. "아무튼, 그래서 뭘 원하시는 거죠? 뭐, 이 세계의 인과율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35 ◆5XulcrcFeMj 2021/07/01 22:52:15

도미네시아는 무엇을 요청할까? >>142까지 의견을 받아보고, >>144, >>146, >>148이 하나씩 고르자(너무 큰 것을 고르면 에르텐란드가 들어주지 않을 수 있다. 아마도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무언가가 필요할 것이다.)

#143 ◆5XulcrcFeMj 2021/07/03 13:12:06

>>142 다들 의견이 없길래 반쯤 포기하고 넘어갈까 했는데...고마워!

#145 ◆5XulcrcFeMj 2021/07/03 13:17:08

VPN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는 게 고마운 거지.... 아님 다른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썼든가 어쨌든 같은 사람이라는 거지

#149 ◆5XulcrcFeMj 2021/07/04 00:12:00

우선.... 도미네시아의 미모 dice(40,70) value : 47 무기 숙련도dice(1,3) value : 1 잠재력dice(1,100) value : 79

#150 ◆5XulcrcFeMj 2021/07/04 00:17:07

"뭐, 스스로 사고할 수 있고,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가진 대검이라던가.....엄청난 재능이라던가....아니면 미모를 올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고...." 도미네시아는 평소 생각해 보던 '용사'라는 이미지에 맞춰 여러가지를 얘기해보았다. "........네. 그렇다면....우선 무력," 갑자기 녹색의 빛이 도미네시아를 감쌌다. 몇 초 후, 갑작스레 등장한 빛은 순식간의 모습을 감췄다. "이건 또 뭐야?" "뭐, 쉽게 말해 영웅님의 능력을 확인하고, 수치화하는 작업입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방금 사라졌던 빛들이 모여 문자와 숫자를 이루었다.

#151 ◆5XulcrcFeMj 2021/07/04 00:19:37

무력:>>153 -무기 사용능력:1 -신체능력: 85 지력:>>155 -마법 숙련도:0 -마력:0 심력:>>157 -정신력: 100 -잠재력: 79

#152 ◆5XulcrcFeMj 2021/07/04 00:31:38

"흠, 무력은 예상대로 높으신 편이군요. 지력은 거의 0에 가깝지만.....심력도 평균 이상이시고." "무력? 지력?...심력?" "무력은 당신의 힘, 물리적 강함의 척도를 나타내죠, 지력은 당신의 마법적 능력을 나타낸 것이지만...뭐, 그 세계에는 마법이라는 존재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심력은 당신의 영혼의 힘, 즉, 당신의 심리적 강함을 의미합니다. 뭐, 세부적인 내용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꽤나 납득이 가는 정보였다. 설표수인은 무기 대신 표범 상태의 발톱으로 싸우거나, 너클을 끼고 싸웠는데, 도미네시아의 싸움 스타일은 전자에 가까웠으니까. 그래도 신체능력은 꽤 높은 편이었다. 오랜 단련으로 가꾼 몸 덕분이겠지. "저 숫자의 평균은 어느 정도지?" "종족이나 살아온 배경에 따라 다르지만, 무기 사용 능력이 5면 전문 병사의 수준 정도이고, 보통 사람의 정신력은 6~80 정도라는 것...그정도만 알아두시면 될 겁니다." /(능력 이름):간단한 설명(추천도-범위를 약간 벗어나는 정도는 가능) 무력:평범한 20대 민간인 기준 4~50(7~80) 지력: 평범한 사람은 대부분 0. 마법이나 신비로운 일을 목격한 경우 1~2, 견습 마법사는 2~30정도. (0~2) 심력: 평범한 사람은 6~70. 나이에 상관없이 정해지는 척도로, 강한 정신력을 가질 수록 높음. 오랜 수련을 거친 현자는 2~300. (100~120)

#154 ◆5XulcrcFeMj 2021/07/04 02:34:52

다이스 돌려도 상관없긴 한데 저건 적당히 설정에 맞춰서 적은 거니까 비슷한 범위에서 고르면 돼

#158 ◆5XulcrcFeMj 2021/07/04 12:54:45

"보시다시피, 영웅님의 무기 숙련도는 거의 바닥입니다. 제가 대검을 드린다 해도...." 에르텐란드가 꽤 거대한 대검을 꺼내 도미네시아의 손에 쥐어주었다. 그러고는, 손을 휘저어 허수아비같이 생긴 나무조각을 만들어내고, 도미네시아를 그 앞으로 이동시켰다. "자, 이 녀석을 공격해 보시죠." 도미네시아는 일단 무작정 검을 휘둘러 보았다. 하지만, 검은 허수아비는 커녕 그 근처에도 닿지 못했다. "역시....예상한 대로군요. 무기 숙련도가 거의 0에 가까우면, 대부분의 무기들은 잘 다루지 못하죠." "그렇다면, 영웅님의 신체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힘을 드려야겠군요." 그녀가 도미네시아의 이마에 손을 얹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160"

#159 ◆5XulcrcFeMj 2021/07/04 13:09:20

주문을 마치자, 도미네시아의 머리에 작은, 녹색의 문양이 생겼다. 그와 동시에, 도미네시아는 뭔가 몸이 더 가벼워지고, 더 날썌진 기분이 들었다. 힘도 평소보다 커진 느낌이었다. "이 주문이 당신의 신체를 더 강하게 해줄 것입니다. 천하무적의 신체를 드리기에는 아직 그릇의 크기가 작지만, 이 정도의 주문이면 힘싸움에서 밀리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에르텐란드가 말했다. 그러고는 매우 작은 소리로 "......만 제외한다면..." 이라고 덧붙였지만, 도미네시아는 강해진 몸을 확인하느라 듣지 못했다. "그리고, 엄청난 재능이나, 미모는..." 다시 한번 아까의 수치가 나타났다. "사실, 영웅님의 잠재력은 꽤나 높은 편입니다. 다만, 아직 모두 발휘되지 못했을 뿐. 미모는 평균에서 약간 떨어지는 편이고요. 이런 상황에는...." 에르텐란드가 이번에는 손에 빛을 모았다. 그 후, 손가락 끝에서 작은 보석을 빚어내더니, 반지에 끼웠다. "이 반지를 끼고 계시면, 당신과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당신에게 좋은 감정을 품게 될 겁니다. 좋은 감정에는 호감, 신뢰, 인정 등이 있겠죠. 이성으로서의 감정과는 약간 다르겠지만." 그녀가 반지를 도미네시아의 손에 끼웠다. "이 정도가 지금의 당신께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이군요. 아, 그리고." 에르텐란드가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해적단 단원들의 머리 주위에서 잠시 빛이 어른거리더니, 사라졌다. "모두의 기억을 조작했으니, 상황 설명은 필요 없을 겁니다." ".....그래."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군요. 뭐, 일단 안녕히...." 그녀가 사라지고, 다시 회색으로 물들었던 세상이 색을 되찾았다. 네이브가 말했다. "그러니까, 너는 >>162이라는 거지?"// 에르텐란드가 도미네시아의 신체를 강화하면서 외운 주문:>>160 (개인적으로 길면 좋겠음) 에르텐란드가 단원들의 기억을 조작하면서 적은 도미네시아의 정체:>>162(마술사라던지, 수인이라던지, 아무튼 해적들이 의심 안 하는 방향)

#163 ◆5XulcrcFeMj 2021/07/04 15:44:29

"동원에서 살던 수인이었는데....." "갑작스레 실종된 동생을 찾으러...." "배를 타고 떠났다가...." "폭풍을 만나서 표류중이었다라....." 신기하게도 이제 도미네시아는 그들의 말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다. '이것도 그 녀석이 손을 쓴 건가....' 도미네시아는 어느샌가 달려있는 귀걸이를 만지며 생각했다. "확실히, 동원이라면 말이 안되는 건 아니지. 얼마 전 나타난 '하양 꼬리'도 원숭이로 변하는 능력이 있었으니." 사실 도미네시아는 동원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고, 표범으로 변하는 능력은 설표수인이라면 모두 가진 능력이었지만, 일단 넘어가기로 했다. 이 세계를 구할 용사라느니 뭐라니 하며 설득하는 것보다는 에르텐란드가 조작해놓은 기억이 편했으니까. "갓다, 여기로부터 동원의 영역까지는 얼마나 멀지?" "음, 우리가 있는 >>165 로부터는.....>>166 정도? 게다가 >>168까지의 정확한 거리는 동원 내부의 지리 정보가 없어서 나도 잘 몰라." "꽤 머네요..." "그럼 일단 우리랑 함께 항해하면서 동생을 찾아보는 건 어때?"

#164 ◆5XulcrcFeMj 2021/07/04 15:56:05

"난 저 표범...수인을 동료로 영입하는데 찬성이다." "나도 찬성!" "저도요!" "다들 찬성하는 것 같으니...." 자연스럽게, 청소를 하고 있던 캡틴의 의견은 묻혀졌다. "넌 이제부터 우리 동료야, 도미네시아!"// 지금 이 바다의 이름:>>165 여기에서 동원의 영역까지의 거리:>>166(이 세계에서 쓰이는 거리 단위 포함, 그 단위가 몇 미터인지도 포함) (에르텐란드가 조작한 기억의) 도미네시아가 온 동원:>>168

#169 ◆5XulcrcFeMj 2021/07/04 23:53:05

이제 항해를 하면서 생긴 일을 써야 할 텐데..... 일단 구상으로는 몇주 동안 평범한 일이 일어나고, 특정한 주에 뭔가 큰 일이 일어나는 식으로 하는 게 내 의견이고, 레더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174까지 의견을 말해줘!

#171 ◆5XulcrcFeMj 2021/07/05 07:08:16

아, 그리고 미안한데 혹시 >>166 수정해줄 수 있을까? 아르켄트까지는 괜찮은데 거리상 먼 거리가 되어야 해서..... 앵커는 >>175까지로

#174 ◆5XulcrcFeMj 2021/07/06 16:27:03

......의견은 이 정도구나. 그럼 다수결로 몇 주간 평범한 사건이 일어나고 특정한 주에 큰 일이 일어나는 걸로 하자. 그레드까지 걸리는 주 dice(5,8) value : 5주 그 중 큰 일이 일어나는 주 dice(3,5) value : 4번째 주

#175 ◆5XulcrcFeMj 2021/07/06 16:30:34

다이스로 돌릴 그 주에 일어난 평범한 사건 1.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 단원 사이에 작은 말다툼이 벌어진다. 3, 신기한 자연 현상을 본다. 4.>>176 5.>>178 6.>>179 7.>>181 8.>>182 (여기서 평범하다는 의미는 스토리의 전개를 바꾸지 않는다는 의미야. 누가 죽는다던지, 떠난다던지, 목적지가 바뀌는 건 큰 일에 속하겠지)

#183 ◆5XulcrcFeMj 2021/07/06 23:42:38

일단 다이스만 돌리고 내일 쓸게.... 첫째 주:dice(1,8) value : 8 둘째 주:dice(1,8) value : 6 셋째 주:dice(1,8) value : 8 다섯째 주:dice(1,8) value : 6

#184 ◆5XulcrcFeMj 2021/07/06 23:43:25

????? 뭐 상관은....없겠지....

#186 ◆5XulcrcFeMj 2021/07/07 00:00:19

>>185 그냥 요리로 특정하고 나머지 한번은 다른 요리를 해야겠지....

#187 ◆5XulcrcFeMj 2021/07/07 08:47:19

"자, 이거 받아." 나라이먼이 작은 공책을 건넸다. "이게 뭔데?" "선장놈 항해 일지인데, 몇 달 전부터 쓰지를 않더라. 다른 녀석들도 쓰고 싶어하는 사람 없고. 어때, 네가 쓸래?" 도미네시아는 그 일지를 받았다. "뭐, 그래. 써보지 뭐." 도미네시아의 손글씨는 dice(0,101) value : 27 0 100년에 한 번 나올만한 명필이다 1~10 캘리그래퍼 수준이다 11~30 잘 쓴다라고 하는 정도다 31~70 보통 수준이다 71~90 악필이다 91~100 다른 사람들은 알아보지도 못할 수준의 악필이다 101 도미네시아조차 알아보지 못할 수준의 악필이다

#188 ◆5XulcrcFeMj 2021/07/07 09:01:00

도미네시아는 처음에는 하루하루의 항해 일지를 써보려 했지만, 선원, 그중에서도 >>189의 입장으로는 딱히 쓸 내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왜냐? 벌써 3일째 비가 내렸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다들 3일째 별 일 없이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도미네시아는 그냥 특별한 일이 없다면 한 주에 하나를 쓰기로 했다. 1주일째 비가 내리고 있다. 갓다 말로는 비의 바다(특이하게도 1년 중 80% 가까이 비가 오는 곳이라고 한다)를 거치는 것이 루트라닌으로 가는 가장 빠른 항로라고 했다. 루트라닌이 어딘지는 가서 보면 알 거라지만.....그래도 어떤 곳인지는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1주일 동안의 식단은 >>190, >>191, >>192에 그날의 상황에 따라 반찬이 추가되는 정도였다. 선원들끼리는 사이가 좋아 보였지만, 유독 >>194와 >>195는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196 말로는 어릴 때부터 저랬다고 한다. 뭐, 그만큼 친하다는 거겠지. 그레드까지는 이제 10,000 아르켄트 정도 남았는데, 4주 정도 걸리는 거리라고 한다. 제발 이 비 좀 그쳤으면./ 도미네시아의 역할:>>189 해적단의 식단:>>190,>>191,>>192(이곳의 이름으로 정해도 됨. 그때는 어떤 음식인지도 기재) 서로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3명:>>194, >>195, >>196 (이중 >>194와 >>195는 자주 다투는 편)

#197 ◆5XulcrcFeMj 2021/07/08 08:07:12

내 기도가 닿은 것인지 이번 주는 비가 2일 정도밖에 오지 않았다. 확실히 덜 습하니까 살 것 같다. >>199의 중순이라 좀 건조하긴 했지만, 그래도 습한 것 보다는 건조한 게 낫다. 이번 주의 식단은 컵케이크였다. 하지만 이곳의 컵케이크는 우리 세계와는 뭔가 달랐다. 내가 아는 컵케이크의 모습은 달고, 부드러운 디저트에 가까운 요리였는데, 이곳의 컵케이크는 디저트에 한정되지 않았다. 빵의 식감도 다양했고, 들어가는 속재료도 달랐다. 둘의 공통점이라면....크기 정도일까. 원래부터 이곳의 컵케이크는 DIY가 유명한지, 아니면 해적단 녀석들만 그렇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뭐, 어쨌든, 이번 주는 헤일의 의견으로 다함께 요리를 했다. 아, 물론 캡틴, 패치스, 미미만 빼고. 캡틴은 네이브가 청소나 하라고 쫒아냈고, 패치스는 손이 너무 짧았고, 미미는 주방에서 담배를 피게 둘 수 없다는 헤일의 의견으로 쫒겨났다. 사실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이곳의 주방을 쓰기에는 11명은 너무 많았을 것이다. 식당 테이블도 8명 크기라서 왜인지 물어보니, >>200, >>201은 식당 보다는 다른 곳에서 식사하는 편이라고 알려줬다. 어쨌든, 난 >>203이라는 걸로 컵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상하게 생긴 과일 같은 열매였는데, 생으로 조금 먹었을 때는 달콤하던 녀석이 컵케이크로 요리되자 엄청난 신맛을 냈다. 갓다의 말에 따르면, 이 열매의 이름도 '시다'라는 고대어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런 건 진작 말해줬어야지!

#198 ◆5XulcrcFeMj 2021/07/08 08:09:49

이 세계의 날짜 체계:>>205 (몇 계절로 이루어져 있는지, 계절이나 주기마다 특정하게 붙이는 이름이 있는지, 단, 하루는 24시간으로 설정) 지금의 계절:>>206(>>205가 이름을 정했으면 그걸로, 안 정했으면 직접 적어서.) 식당이 아닌 곳에서 주로 식사하는 2명:>>200,>>201 요리하면 매우 셔지는 과일의 이름:>>203

#200 ◆5XulcrcFeMj 2021/07/08 10:08:51

그렇군! 그러면 여기 앵커는 다이스로 굴리고 날짜 체계는 >>205로 dice(1,8) value : 3 헤일과 갓다 제외 >>47에서 앵커 받은 순으로

#207 ◆5XulcrcFeMj 2021/07/09 07:58:59

지금까지의 이야기 어느 날 팝핀댄스 수련의 첫 단계인 공중부양을 하다가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된 도미네시아는, 눈 앞의 문을 열려다가 부쉈고, 자신을 '중심'의 조율자라 소개하는 에르텐란드를 만났다. '중심'은 이 차원의 모든 세계와 통해 있는 곳으로, 얼마 전부터 갑자기 세계들이 소멸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도미네시아의 세계인 1834만 1428번째 세계 또한 소멸하고 있는 상황. 어쩔 수 없이, 도미네시아는 에르텐란드의 부탁으로 세계들이 소멸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 계급과 모험의 세계인 77만 5044번 세계로 떠났다! 77만 5044번 세계의 망망대해 위 하늘에서 떨어지던 도미네시아는 설표수인의 힘으로 표범의 형태로 변했고, 바다로 착지했다. 떨어지면서 보았던 해적선으로 가던 도중, 배보다 빠르게 헤엄치는 표범을 본 해적단이 다수결의 원칙으로 표범을 배에 들이기로 한 것으로 인해 그물로 잡혀 해적선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표범 상태로는 말을 할 수 없었고, 수인 상태로 변한다 해도 의심을 살 것 같아서, 떠나기 전 받은 회중시계로 에르텐란드와 연락했다! 그 후, 에르텐란드에게 용사의 특전인 신체강화 마법과, 미인의 반지를 받은 후, 에르텐란드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의심을 사지 않는 이유를 만들어, 해적단의 단원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들의 목적지인 루트라닌을 향해 여행하고 있다!

#208 ◆5XulcrcFeMj 2021/07/09 08:09:22

(오늘의 교훈, 요약은 어렵다) 비, 비, 또 비. 으..축축해 죽겠다. 소나기처럼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한 시간, 네 시간, 여섯 시간은 커녕 하루 종일 온다! 그것도 며칠 연속으로! 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단원 녀석들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다. 뭐, 이 세계를 여행하는 데 동료로서 이름이나, 특이한 점 같은 건 알아둬서 손해는 없었으니까. 누군가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사람, 그것도 내 질문에 잘 답해줄 사람을 찾아서 골라 물어보는 것이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몇 명의 신상은 알아낼 수 있었다. 도미네시아가 얻어낸 신상 정보: dice(1,4) value : 3명의 신상

#209 ◆5XulcrcFeMj 2021/07/09 08:10:27

그 3명이 누구인지:>>212, >>213, >>214 (>>47에 걸린 앵커들 참고) +네이브의 프로필은 >>89에 나옴

#211 ◆5XulcrcFeMj 2021/07/09 10:12:38

>>210 재앵커. 네이브의 프로필은 >>89를 참고. 나머지 앵커를 2칸씩 밉니다.

#215 ◆5XulcrcFeMj 2021/07/10 08:34:47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틈틈이 물어보는 걸로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순 없었을 거야.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만 대답해 줄 수 있었을 거고, 그 정보의 양도 개인마다 달랐겠지. 그러니까 이게 뭔 소리냐면, 일부만 프로필을 쓰겠다는 거야. 네이브의 프로필 항목은 8개. (다이스 잘못 돌림)

#216 ◆5XulcrcFeMj 2021/07/10 08:40:00

근데 다시 보니 뭔가 이상하네 다시 돌려볼게 헤일의 새로 추가되는 항목:dice(1,4) value : 2 우선 헤일부터 이름: 헤일 ??? 불리는 이름: ??? 성별:여 나이:17 인상착의 및 특징: 검은색 장갑, 허리에 일본도, 청발에 백안, 말버릇으로 대답할 때 넴이라 한다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선악치:??? 인간관계:??? >>217부터 물음표로 된 항목을 하나 골라서 채워주면 돼

#219 ◆5XulcrcFeMj 2021/07/11 06:27:29

>>217>>218 응응 그렇게 해주면 돼 아렌의 새로 추가되는 항목:dice(1,5) value : 4 이름: 아렌 ??? 불리는 이름: ??? 성별:남 나이:??? 인상착의 및 특징: 전체적으로 검은 복장, 흑발에 흑안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선악치:??? 인간관계:???

#224 ◆5XulcrcFeMj 2021/07/11 15:17:22

>>220 물음표 중에 골라서 써주면 돼! 갓다의 새로 추가되는 항목:4나옴(인코 안써서 바꿈) 이름: 갓다 ??? 불리는 이름: ??? 성별:남 나이:25 인상착의 및 특징: 부적이 잔뜩 달린 옷을 입고 있음, 혼령과 대화할 수 있음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선악치:??? 인간관계:???

#225 ◆5XulcrcFeMj 2021/07/12 18:15:40

음 아무도 항해사에는 관심이 없는 걸까 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230 ◆5XulcrcFeMj 2021/07/13 07:26:40

헤일의 본명은 헤일리 루렌이라고 한다. 루렌 가문은 오래전부터 가업으로 >>231를 운영하고 있는데, 헤일은 그런 시시한 일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며 뛰쳐나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233의 말에 따르면, 루렌 가문이 운영하는 >>231은 전국에 여러 지점이 있을 정도로 국제적인 가게라고 한다. 그런 높은 자리를 마다하고 이런 해적단에 들어오다니.....뭐,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아렌의 본명은 아렌 하더웨이로, 처음 이 해적단이 만들어질 때부터 함께 모험한. 일명 창립 멤버다. 미미가 말해줬듯이, 아렌, 네이브, 미미는 오래 전부터 친구였다는데, 네이브가 그 둘을 설득해서 해적단으로 영입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네이브의 성격 때문에 벌어지는 난장판에 항상 피곤해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불쌍한 녀석이었군. 마지막으로 갓다는 꽤나 친화력이 좋은 편으로, 실제로도 모두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나에게 제일 먼저 다가와서 얘기를 걸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역시 캡틴과 현이 가장 친해보였지. 왜 그 둘과 가장 친한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럴 만한 일이 있었겠지. 갓다는 원래 강한 음기가 흘러 무당들이 주로 사는 섬인 >>235의 무당이었는데, 처음 혼령을 퇴마하던 중, 특유의 친화력으로 너무나도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분노한 혼령이 갓다에 빙의했고, 초보 무당이던 갓다는 그대로 빙의되어 뭔가 좋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로 인해 >>235가 큰 피해를 입었고, 사람들은 그런 갓다를 멀리하게 되었다. 결국 갓다는 혼령과만 대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해준 네이브도 왜 갓다가 그 섬을 떠났는지, 왜 이제는 사람들과 이렇게 친해질 수 있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231 ◆5XulcrcFeMj 2021/07/13 07:28:51

루렌 가문이 운영하는 곳:>>231 루렌 가문이 운영하는 >>231이 얼마나 국제적인 가게인지 설명해준 단원:>>233(헤일 제외) 무당들이 많이 사는 섬: >>235 그리고 선악치....피스메인처럼 보이는 해적선이어서 평균을 저렇게 돌렸을 텐데, 선악치를 갈아엎어야 할까.... >>237부터 의견 받아볼게.

#236 ◆5XulcrcFeMj 2021/07/13 10:18:01

자, 이제 아주 중요한 결정이 남았어. 선악치 말이야....내가 처음에 잡은 해적단 선악치 평균을 고치는 게 맞겠지? 나머지 단원들이 전부 정의로운 영웅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평균을 맞춰주는 게 좋지 않을까...?

#239 ◆5XulcrcFeMj 2021/07/13 18:49:13

이정도인가? 흠...좋아! 그렇다면 우선 선악치 재정립을 해보자. 해적단의 선악치 평균 >>240(70~80) 네이브의 선악치 >>242 (해적단의 평균과 비슷하게, 혹은 그 이상) 갓다의 선악치 >>244(50 이상) +다이스 돌려준 >>97, >>227 미안해.....

#248 ◆5XulcrcFeMj 2021/07/13 23:00:30

앞으로는 다이스 돌릴 범위를 알려줘야겠네...직접 정하기엔 레더들이 부담스러운가 봐 나머지는 내일 쓸게

#249 ◆5XulcrcFeMj 2021/07/14 10:40:27

"검은...신사? 붉은...괴이? 그게 다 무슨 소리야?" 도미네시아가 물었다. "어...그건..." 나라이먼이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후...정부 놈들이 붙인 우리의 이명이다. 이명이라 부르니 뭔가 거창하지만 그냥 별명이라 생각하면 돼. 잠깐. 여기 어디 포스터가....." 나라이먼은 식당 구석의, 병이 쌓여있는 곳을 뒤적거렸다. 그러고는, 네이브의 현상 수배 포스터를 꺼내왔다. "현상 수배...>>251..>>253 네이브 롬? 현상금은...>>256?" '이게 얼마지?' "그거 옛날 거야. 지금은 >>258로 올랐다고." 옆에 앉아있던 네이브가 말했다.

#250 ◆5XulcrcFeMj 2021/07/14 10:44:19

네이브의 수배 상태:>>251(주로 쓰는 Dead or Alive-생사 불문, Only alive-무조건 생포해서, Only dead-무조건 죽은 상태로) 네이브의 이명: >>253(색깔+상징어) 이곳의 화폐 단위:>>255(현실 돈으로 얼만지도) 과거 네이브의 현상금:>>256(언제 현상금인지도 적어서) 현재 네이브의 현상금:>>258(얼마나 지났는지 감안해서)

#259 ◆5XulcrcFeMj 2021/07/14 22:53:57

"그래, 그래...분명히 작전은 >>261에 몰래 잠입해서 문서만 챙겨 나오는 거였지. '어떤 사람'이 갑자기 뛰쳐나가서는 >>263의 얼굴에 대뜸 발차기를 날리기 전까지는 말이야. 그 덕분에 난 팔이 날아갈 뻔 했고." >>265가 비꼬듯 말했다. "하지만 그 녀석이 해대는 헛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기에는 너무 화가 치밀어서 말이야." "그냥 조용히 나가기만 하면 됐잖아!" "그럼 너는 그런 소리를 듣고도 화가 나지 않는다는 거냐?" "둘 다 그만둬라. 이제 일해야지. 어쩄든...이정도면 대답이 됐지?" 도미네시아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260 ◆5XulcrcFeMj 2021/07/14 22:56:17

최근 해적단이 잠입하여 문서를 챙긴 곳(정부 소속 기관임):>>261 그 곳의 고위 관리:>>263 내이브와 싸운 사람:>>265(메지킨, 갓다, 미미, 아렌 중 한 명)

#266 ◆5XulcrcFeMj 2021/07/15 08:47:19

자, 이제 주요 사건이 일어날 4번째 주야. 그전에....이 세계의 권력 상태를 정해보자 이 세계의 세력은 크게 몇 개로 나눌 수 있는가?:>>267(최소 3개) 도미네시아가 지금 있는 해적단의 이름:>>269 해적단 >>269 해적단의 적대 세력이자, 가장 큰 권력을 가진 '정부'의 이름:>>271 나머지 두 세력의 이름과 하는 역할, 혹은 목표에 대한 설명:>>273, >>275 (사실 스레주는 원피스를 보지 못해서 해적 세계관이 어렵다. 어릴 때 많이 봐둘걸)

#268 ◆5XulcrcFeMj 2021/07/15 09:18:23

>>267 고마워! 수정 지적도 고마워! 오류 관련 지적 해주는 거 정말 고마워!

#276 ◆5XulcrcFeMj 2021/07/16 18:44:35

자, 세력도 정해졌으니....일어날 사건을 정하자. 간단하게 총 dice(5,8) value : 7개의 의견을 다이스로 돌릴거야.

#277 ◆5XulcrcFeMj 2021/07/16 18:46:22

1번 사건:'레스토랑'의 한 지점을 지나게 된다. 2번 사건:해군의 군함을 만나게 된다. 3번 사건:>>278 4번 사건:>>280 5번 사건:>>281 6번 사건:>>283 7번 사건:>>284

#285 ◆5XulcrcFeMj 2021/07/17 11:52:30

좋아 가보자고! dice(1,7) value : 6

#287 ◆5XulcrcFeMj 2021/07/17 12:04:18

저녁을 먹은 뒤, 도미네시아는 할 일이 없음에 심심해하며 항해 일지에 쓸만한 내용이 없나 둘러보았다. 오랜만의 맑은 날씨는 좋았지만, 안개가 주위에 자욱해서 딱히 볼 것도 없었다. 그때, 망루에서 아렌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전방에 무언가가 보인다!" 그 소리를 듣자마자, 누워서 쉬고 있던 네이브가 벌떡 일어나서는 망루의 줄사다리쪽으로 갔다. 그러고는, 순식간에 망루로 달려 올라갔다. "정확히 뭔데?" "아무래도 배 같군." 도미네시아는 뭐라고 하는지는 듣지 못했지만, 다른 선원들도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암.....여긴 중립 해역일텐데.....있어봤자 다른 해적 아니야?" 방금 깬 갓다가 중얼거렸다. "몰라, 이번에도 바위인거 아냐?." 미미가 투덜거렸다. 그때, 고요한 밤의 공기 사이로 거대한 포성이 울려퍼졌다. '펑!' "모두 전투 태세! 정부의 배다!" 네이브가 망루에서 뛰어내리며 외쳤다.

#288 ◆5XulcrcFeMj 2021/07/17 12:07:30

정부의 배는 어떤 배인가?:>>289 정부의 배는 순찰을 위해 나온 배이다. 지금 만난 이 배는 순찰용 선박 중 큰 편인가, 작은 편인가?:>>291 그 배에는 몇 명의 선원이 있는가?:>>293 선장은 누구이고, 정부에서의 직급이 어느 정도인가?:>>295(군대 계급 사용 가능)

#296 ◆5XulcrcFeMj 2021/07/18 10:33:14

포격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거리가 멀고, 안개 때문인지 포탄은 해적선에 닿지 못했다. "뭐? 정부의 배? 여긴 중립 해역이잖아?" "아무래도 정부의 영역이 넓어진 것 같군. 게다가 저 배는 정부의 정찰선 치고는 큰 편이야." "저 배 정도의 규모라면....60명 정도의 선원이 있겠군." "아무래도 >>298하는 게 좋지 않겠어?" 네이브가 말했다. "그것보다는....>>302하는 건 어떨까요?" 현이 말했다. 해적들이 의견을 모으는 사이, 정부의 정찰선에서 포격이 멈췄다. 그러고는,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렸다. "아아, 신원불명의 해적에게 알린다. 지금 너희는 >>304의 해역에 들어와있다. 당장 떠나지 않는다면, >>304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발포하겠다."

#297 ◆5XulcrcFeMj 2021/07/18 10:34:15

네이브의 의견:>>298 현의 의견:>>302 정부는 해적이나 사람들이 부르는 별명이다. 정부의 공식적인 명칭은:>>304

#301 ◆5XulcrcFeMj 2021/07/18 14:49:44

미안하다.....내 잘못이다....수정했다.....미안!

#305 ◆5XulcrcFeMj 2021/07/19 07:41:10

네이브와 현의 의견을 포함하여 나온 의견의 개수:>>306(최소 2개) 네이브의 의견에 동의한 사람 수:>>309 현의 의견에 동의한 사람 수:>>310 네이브의 의견에 동의한 사람:>>311 현의 의견에 동의한 사람:>>312 (>>306에 따라)다른 의견을 낸 사람과 그 의견:>>314부터 남은 개수만큼

#308 이름없음 2021/07/19 09:12:09

선원은 네이브와 현, 그리고 주인공인 도미네시아까지 11명이야.

#312 ◆5XulcrcFeMj 2021/07/19 17:11:53

의견을 낸 두명까지 포함하면...5대6이네. 그럼 어떤 의견이 최종적으로 선택되었는지 >>313이 말해보자.(두 의견중 하나를 골라도 되고, 둘의 의견을 합치는 것도 가능은....한데 지금은 힘들겠지.)

#314 ◆5XulcrcFeMj 2021/07/20 10:18:30

도미네시아도 알고 있었다. 빅 브라더스란 해적단이 말하는 '정부'인 것을. 정부, 공식 명칭은 빅 브라더스. 독재 정권으로, 비밀경찰을 두어 시민들을 감시하고, 사상을 통제하고 언론을 억압하는 등, 대놓고 막장 행보를 보이는 집단이다. 하지만, 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해군의 위에 있기에 함부로 건드릴 수도 없는, 그런 집단. "현, 저 배와 정면으로 맞붙기는 무리다. 정찰선 치고는 꽤 큰 규모인 것을 보니 중위 정도 직급의 배인것 같다." "그렇지만 우린 더 큰 규모의 적과도 싸워서 이겼잖아요! 정부의 하수인을 가만히 놔두기에는....." 해적들은 5대5로 갈라져 말다툼을 벌였다. 그 사이, 저쪽의 배에서 다시 한번 소리가 들렸다. "다시 한번 알린다, 지금 너희는 빅 브라더스의 해역에 들어와있다. 당장 떠나지 않는다면, 빅 브라더스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발포하겠다." "어쩔 수 없네요. 일단은 도망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뭐, 선장의 의견을 따르지." "갓다, 확실한 중립 구역이 어디지?" "이곳까지 정부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는 걸 보면 확실하지는 않은....아, " 갓다는 다른 곳의 지도를 폈다. ">>316, 여기만큼은 안전할거야." "패치스! 키를 돌려!" "Aye, Aye!" 다들 일사불란하게 자신의 위치로 갔지만, 도미네시아는 멍하니 서있었다. 4주 동안 이런 일이 처음이라 해야 하는 일을 몰랐기 때문이다. ">>317, 너는 >>319로 가!"

#315 ◆5XulcrcFeMj 2021/07/20 10:20:13

>>316 해적들에게 우호적인 영역 >>317 나라이먼이 그 순간에 도미네시아를 부른 별명(짧게) >>319 나라이먼이 도미네시아에게 가라고 지시한 곳

#320 ◆5XulcrcFeMj 2021/07/20 21:54:05

>>319 ? 어....발판? 내개 해적선을 안 타봐서 그러는데 해적선에는 그런 곳이 있나

#323 ◆5XulcrcFeMj 2021/07/21 09:06:40

나라이먼이 도미네시아에게 가라고 한 곳:갑판 뒤쪽 어딘가로 밝혀짐>>319

#324 ◆5XulcrcFeMj 2021/07/22 22:59:32

도미네시아는 발판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대충 나라이먼이 가리키는 곳을 보고, 갑판의 뒤쪽, 선미로 갔다. 순식간에 돛이 방향을 바꾸고, 배가 방향을 틀었다. "목적지는 아르렌드다. 갓다, 그곳까지의 거리는?" "직선 거리로 >>326 아르켄트. 그렇지만 실제 거리로는 >>327 아르켄트 정도." "몇 시간 정도 걸리겠군. 아렌, 정부 녀석들을 계속 감시해 줘." "그러지." "그리고, 도미네시아....는 왜 저기 있지?" ">>329를 맡기려고 했다만....다른 일이라도 있나?" "아냐, 됐어."

#325 ◆5XulcrcFeMj 2021/07/22 23:01:43

글이 잘 안 써지네. 1 아르켄트 = 1 해리 직선거리로 아르렌드까지:>>326 실제 이동거리:>>327 아르렌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328 도미네시아가 할 일:>>329 다이스 1~100(앞으로 일어날 일의 좋고 나쁨):>>331

#332 ◆5XulcrcFeMj 2021/07/23 22:29:49

22면 그리 좋지는 않은 일이네 그 일은 해적단에게 일어난 일인가, 도미네시아 기준으로 일어난 일인가? 2나옴 도미네시아에게 일어난 그리 좋지 않은 일:>>335

#336 ◆5XulcrcFeMj 2021/07/24 22:26:18

그렇다면 도미네시아의 요리 실력은?>>337(30~80중 고르기, 다이스 돌려도 되고 안 돌려도 됨) 0:심각한 똥손 20:라면도 잘 못 끓임 40:라면은 좀 끓임 60:요리를 어느 정도 함 80:꽤 잘함 100:전문 요리사 실력 부엌이 터진 이유:>>340까지 의견 내서 >>341이 다이스를 돌리든 알아서 결정

#342 ◆5XulcrcFeMj 2021/07/26 08:05:16

다행히 우리는 별 문제 없이 아르렌드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부의 추격도 없었고, 폭풍도 없었고, 괴물이 나타난다거나, 다른 나쁜 일도 없었다. 하지만, 부엌에서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 나는 요리 보조로서 헤일을 도왔다. 사실 나라이먼이 멋대로 시키긴 했지만.... "이해해 주세요. 다들 맡은 일 만큼은 잘 하는데, 요리는 영....." 헤일이 웃었다. "지금까지 도와준 분은 많았는데, 그다지 요리 실력이 좋지 못하셔서 말이죠. 헤헤." '나도 그렇게 잘 한다고는 못하는데....' "우선 재료를 손질해주세요. 저기 >>344에 쓸 채소랑, 수프에 쓸 콩을 씻어주시면 돼요." 나는 수도꼭지를 열었다. 깨끗해 보이는 물이 쏟아져 나왔다. 미미가 말해주기로는, 바닷물을......아무튼 복잡한 장치를 이용해 마실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그냥 씻으면 되는 거지?" "네, 그냥 씻으시면....자, 잠깐!" 나는 재빨리 재료들을 바라보았다. 방금 보았던 채소 무더기 사이에서 붉은색의 과일 같은 것이 빛을 내며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위험을 느낀 나는 재빨리 고개를 돌리고 뛰쳐나왔, "펑!" 아니, 뛰쳐나오려 했다. 눈앞이 새하얘졌다. 귀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세상이 검은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343 ◆5XulcrcFeMj 2021/07/26 08:06:39

할 예정이던 요리:>>344 폭발 사고로 도미네시아가 입은 피해(1~100 다이스):>>345 폭발 사고로 헤일이 입은 피해(1~100 다이스):>>346 폭발 사고로 주방이 입은 피해(1~100 다이스):>>347

#349 ◆5XulcrcFeMj 2021/07/26 13:38:55

도미네시아가 눈을 떴다. 푸른 빛이 도는 나무 천장이 눈에 띄었다. "낯선 천장이다...." "몇 번이나 봤을 텐데, 며칠 전에도 구경 왔잖아?." 갓다가 반대편의 의자에 앉아 말했다. "여기에 누운건 처음이니 그렇지. 그리고 그게 방금 깨어난 환자한테 할말이냐?" "그 폭발에서 다리 한쪽만 다치고, 기절했다가 2시간 만에 일어난 괴물도 환자냐?" "그만 싸우세요....." 현이 갓다와 도미네시아의 싸움을 말렸다. 확실히 도미네시아는 환자 같지 않은 모습이었다. 침대에 누워 있고, 깁스를 하고 있다는 것 빼면 평소와 거의 비슷해 보일 정도로. 그야 그럴만도 했던게, 워낙 빠르게 움직여서 폭발 현장으로부터 멀어졌고, 폭발하는 순간에 몸을 웅크렸고, 게다가 수인의 회복력은 사람보다 훨씬 빨랐으니까. 워낙 큰 폭발이어서 다리를 다치긴 했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근데 헤일은?" "헤일 양은 아직 안정을 취하고 있어요. 부상이 심해서 깨어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현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했다. "이야, 그나저나 도미네시아, 너 참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 요리보조로 들어간 날에 바로 주방을 터뜨리다니!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메지킨이 이틀 만에 쫒겨난 거였는데!" "이틀? 왜?" ">>352 때문이었지." 메지킨이 의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며 말했다. "아, 그랬지. 그때 배가 >>353됐거든. 아주 난리였지. 아, 그 광경을 너도 봤어야 하는 건데." "그리고 도미네시아, 네 덕분에 더 심한 상태가 된 것 같다." 네이브가 뒤이어 들어왔다.

#350 ◆5XulcrcFeMj 2021/07/26 13:40:24

헤일의 상태:>>351(어디를 다쳤는지, 어떤 상태인지 적기, 즉사는 너무 그래서 제외) 메지킨이 이틀만에 요리 보조에서 쫒겨난 이유:>>352 그때 배의 상태:>>353 지금 배의 상태:>>355(그때보다 심한 손상)

#356 ◆5XulcrcFeMj 2021/07/27 22:57:34

"부엌은 완전히 가루가 됐고, 식당과 나뉘는 벽도 무너져서 초토화됐어." "음...이걸로 파손 순위도 1위로 올라섰군. 미미한테 한 소리 듣겠어, 도미네시아." "갓다 씨, 도미네시아 양도 환자에요. 환자를 놀리는 일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네요." "알았어, 알았어." 도미네시아는 창밖을 바라보았다. "여기는...."

#357 ◆5XulcrcFeMj 2021/07/27 22:59:49

여기는 어디인가?>>358(육지/바다) 아르렌드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가?>>359(아르렌드 도착~5아르켄트 남음) 배의 상태는 어떤가?>>361(멀쩡히 운행함~못 움직임)

#362 ◆5XulcrcFeMj 2021/07/28 10:58:34

여긴 바다인데 아르렌드 도착이라니. 그렇다면 아르렌드의 지리적 설정을 받아보자 >>365까지 아르렌드에 관한 설정 앵커

#365 ◆5XulcrcFeMj 2021/07/28 12:41:11

>>364 그건 맞는데 >>328에서 지리적 내용이 섬이라는 거 말고는 거의 없어서 그거 받는 중이야 아르렌드의 지리적 설정 >>366까지

#367 ◆5XulcrcFeMj 2021/07/29 09:18:47

"바다네, 아직 멀었나......" "어디를 말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아르렌드라면 이미 도착했어." 갓다의 말을 듣자마자, 도미네시아의 얼굴에서 물음표가 생겨났다. "아르렌드는 섬들이 모여있는 해역이라고 하지 않았어?" "응, 그리고 여긴 가장 외곽에 있는 >>369지." 그때, 미미가 의료실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선장, 생각보다 파손이 심한 것 같아. 이 상태로 운행은 힘들겠는데." "수리에는 얼마나 걸리지?" "동력 기관 전체가 망가진 건 아니라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데...자재가 부족해." "정확히 어떤 자재가 필요한 거지?" 나라이먼이 물었다. ">>370, >>371이랑....>>372도 남은 게 있기는 한데 부족하지." "그 정도면 >>374에서 구할 수 있을 것 같군."

#368 ◆5XulcrcFeMj 2021/07/29 09:19:41

아르렌드 해역의 가장 외곽에 있는 섬:>>369 배의 수리에 필요한 자재:>>370,>>371,>>372 자재들을 구할 수 있을 섬:>>374

#375 ◆5XulcrcFeMj 2021/07/30 08:50:17

네이브가 의문을 표했다. "메테리섬? 거긴 >>377 상단의 무역 지점이잖아. 그 녀석들이 우리한테 순순히 자재를 줄리 없는데..?" ">>377 상단이 사용하는 자재 창고도 거기 있지." "설마 자재 창고를 털려는 건 아니죠? 그런 큰 상단에 적대적인 일을 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현이 걱정스럽게 물었다. "아니라고, 날 뭐로 보는 거야. 내 지인 중 그 상단에서 일하는 녀석이 있다. 우린 그냥 자재를 받으면 돼. 그 녀석 이름을 대면 쉽게 얻을 수 있을 거다." "잠깐, 자재는 거기서 구한다 쳐도, 메테리섬까지는 어떻게 갈 건데?"

#376 ◆5XulcrcFeMj 2021/07/30 08:51:38

메테리섬에 자재 창고가 위치한 상단의 이름:>>377 메테리섬까지 갈 방법:>>378, >>379, >>381 이 중 선택된 의견:>>382가 다이스

#386 ◆5XulcrcFeMj 2021/08/02 09:36:32

스레주가 미안하다....현생 때문에 좀 늦어지는 중

#387 ◆5XulcrcFeMj 2021/08/04 08:36:55

"자, 투표 결과....이너프리호를 운항해서 다도섬까지 가자, 라는 의견이 채택되었다!" 네이브가 발표했다. "하긴, 다도 상단이 우리를 도울 이유가 없지." "그 녀석도 지금은 >>389에 있을 거야." 그때, 갓다가 창고 깊은 곳에서 한 종이를 꺼내왔다. "그때 아르렌드 해도를 사두길 잘했어. 역시 다 쓸 곳이 있다니까."

#388 ◆5XulcrcFeMj 2021/08/04 08:38:34

나라이먼의 지인이 있는 곳:>>389 해도의 내용을 적은 글씨체(폰트):>>390, >>391 중 스레주가 고름(판타지스러운 느낌. 한글-영어 상관 없음)

#392 ◆5XulcrcFeMj 2021/08/04 18:56:50

>>390 https://www.dafont.com/children-of-the-starlight.font 이거 맞지?

#393 ◆5XulcrcFeMj 2021/08/04 20:25:00
(대답이 없는 관계로 진행합니다.) "용케 그 더미 속에서 이걸 찾아냈군." "뭐, 그건 일단 넘어가고, 우리가 지금 있는 포카카트섬은....여

(대답이 없는 관계로 진행합니다.) "용케 그 더미 속에서 이걸 찾아냈군." "뭐, 그건 일단 넘어가고, 우리가 지금 있는 포카카트섬은....여기야." 갓다가 손가락으로 한 섬을 짚었다. "그리고 자재 창고가 있는 메테리섬은...여기지." 갓다가 다른 섬을 짚었다.

#394 ◆5XulcrcFeMj 2021/08/04 20:26:48

포카카트섬의 위치:>>395(1,4,6,9,12,13 중 선택) 메테리섬의 위치:>>397(>>395의 범위 중 선택되지 않은 것을 골라 선택)

#398 ◆5XulcrcFeMj 2021/08/05 08:01:22
두 섬 사이의 거리는 그렇게 멀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가깝네요." 현이 말했다. "#%$%*&%#!" "뭐래?" "이 정도의 거리면 >>400

두 섬 사이의 거리는 그렇게 멀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가깝네요." 현이 말했다. "#%$%*&%#!" "뭐래?" "이 정도의 거리면 >>400시간이면 도착할거래. 근데 배의 손상 때문에 실제로 걸리는 시간은 >>401시간 정도래." 도미네시아는 왜 패치스가 저런 소리를 내고, 그걸 네이브가 아무렇지 않게 해석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넘어가기로 했다.

#399 ◆5XulcrcFeMj 2021/08/05 09:30:33

원래 배였으면 걸렸을 시간:>>400 지금 배의 상태로 걸리는 시간:>>401

#402 ◆5XulcrcFeMj 2021/08/05 10:40:20

지금까지의 이야기 어느 날 팝핀댄스 수련의 첫 단계인 공중부양을 하다가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된 도미네시아는, 자신을 '중심'의 조율자라 소개하는 에르텐란드를 만났다. 도미네시아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에르텐란드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계급과 모험의 세계인 77만 5044번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77만 5044번 세계의 망망대해에서 눈에 띈 해적선으로 헤엄쳐가다가 해적들에게 의심을 샀지만, 에르텐란드의 능력으로 신비한 힘을 얻어 해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적단의 11번째 동료가 되어 루트라닌으로 항해하던 도중, 정부의 정찰선을 만나게 되었다. 분명 중립 해역이었던 곳이 정부 '빅 브라더스'의 영역이 된 것은 이상했지만, 상대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해, 해적에게 호의적인 아르렌드 해역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아르렌드로 항해하던 와중, 주방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고, 도미네시아에게는 큰 피해가 없었지만, 배는 어느 정도의 손상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수리를 위한 자재가 있는 곳으로 항해하는 중이다.

#403 ◆5XulcrcFeMj 2021/08/05 10:48:33

주요 인물 이름: 도미네시아 종족: 설표수인 성별: 여 나이: 18세 외모: 머릿결좋은 회색머리.정돈 안된 단발머리/날카로운 고양이눈/금안/하얀얼굴/평소에 무표정(내려간 입꼬리)/삐뚜름한 미소가 잘어울림/몸매는 전체적으로 얇음/미인 특징: 비버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에 약하다, 비버와 의자매 관계를 맺은 적 있다, 뜨거운 음식을 잘 못먹는다. 이름: 에르텐란드 종족: 알 수 없음 성별: 여 나이: 알 수 없음 외모:연한 연두색의 머리카락, 약간 웨이브가있음/꿀같은 금안 깊은 눈동자(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젊어보인다 20~30대 초반 정도로/인자하게 생김/머리에 꽃화관이 있음/눈웃음이 잘어울리고 이쁨/모든 세계관 합쳐서 미인 top 5안에듬/옷이 하얀색 원피스다/신성한 분위기를 두르고 있음/평소에도 웃는상이다/웃을때는 눈이 같이 접히면서 웃음 특징: '중심'의 조율자라고 한다, 알 수 없는 능력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평행세계들을 관리하고 있다.

#404 ◆5XulcrcFeMj 2021/08/05 10:57:19

해적단의 선장 이름: 네이브 롬 출신지:??? 불리는 이름: 네이브, 선장 녀석 성별:여 나이:24 인상착의 및 특징: 모험을 즐기고 자유로운 자의 특유의 분위기가 난다.카리스마 넘침.흑발.벽안.체술씀(다리 위주의 체술).검은 바지에 흰색 남방 셔츠 입음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선악치:86 인간관계: -나라이먼(절친한 친우), -폴라마조네스의 왕, 라우데(의형제), -아렌, 미미(오랜 친구)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푸른 상어 현상금:100,000소쿠리

#405 ◆5XulcrcFeMj 2021/08/05 11:12:22

해적단의 부선장 이름: 나라이먼 유진 출신지:??? 불리는 이름: 나라이먼, ??? 성별:남 나이:24 인상착의 및 특징: 왼쪽 눈에 안대를 끼고 있다. 허리에 짧은 단검을 차고 있다. 검정 머리에 밝은 갈색 눈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선악치:??? 인간관계: -다도 상단에서 일하는 누군가,???(지인)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매의 눈 현상금:???소쿠리

#406 ◆5XulcrcFeMj 2021/08/05 11:16:17

해적단의 항해사 이름: 갓다 ??? 출신지:라쿠타 불리는 이름: 갓다, ??? 성별:남 나이:25 인상착의 및 특징: 붉은 긴 반묶음 머리와 초록색 눈, 부적이 잔뜩 달린 옷을 입고 있음, 혼령과 대화할 수 있음, 친화력이 높은 편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전투 중 발생하는 혼령과의 의사소통 선악치:59 인간관계: -캡틴, 현(해적단원 중 특히 친함)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붉은 괴이 현상금:???소쿠리

#407 ◆5XulcrcFeMj 2021/08/05 11:18:34

해적단의 포수 이름: 메지킨 ??? 출신지:??? 불리는 이름: 메지킨, ??? 성별:여 나이:25 인상착의 및 특징: 안경을 쓰고 있으며 뭔가 깐깐해보이게 생겼다. 금발, 금안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 선악치:??? 인간관계: ???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 ?? 현상금:???소쿠리 특이사항: 주방 보조에서 이틀 만에 쫒겨난 경력이 있음

#408 ◆5XulcrcFeMj 2021/08/05 11:21:51

해적단의 요리사 이름: 헤일리 루렌 출신지:??? 불리는 이름: 헤일, ??? 성별:여 나이:17 인상착의 및 특징: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음.허리에 일본도를 매고 있음. 파란색 머리카락 백안.말버릇으로 대답할때 넴이라 한다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목표라는 걸 찾아보고 싶어서. 모험을 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 중. 선악치:??? 인간관계: -루렌 가문(가출한 상태)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 ?? 현상금:???소쿠리 주방 폭발 사고로 인해 양팔을 잃었다.

#409 ◆5XulcrcFeMj 2021/08/05 11:23:01

해적단의 선상의사 이름: 현 ??? 출신지:??? 불리는 이름: 현, ??? 성별:여 나이:26 인상착의 및 특징: 은발 보라색눈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 선악치:??? 인간관계: -???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 ?? 현상금:???소쿠리

#410 ◆5XulcrcFeMj 2021/08/05 11:24:41

해적단의 조타수 이름: 패치스 출신지:알 수 없음 불리는 이름: 패치스, ??? 성별:알 수 없음 나이:알 수 없음 인상착의 및 특징: 온 몸에 흉터가 있다.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 선악치:??? 인간관계: -???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 ?? 현상금:???소쿠리 특이사항: 알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한다. 이 언어는 네이브만 이해할 수 있는 듯 하다.

#411 ◆5XulcrcFeMj 2021/08/05 11:27:06

해적단의 조선공 이름: 미미 ??? 출신지:??? 불리는 이름: 미미, ??? 성별:여 나이:24 인상착의 및 특징: 흰색 티셔츠에 파란색 멜빵바지. 백발, 흑안. 담배피고있음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 선악치:??? 인간관계: -아렌, 네이브(오랜 친구)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 ?? 현상금:???소쿠리

#412 ◆5XulcrcFeMj 2021/08/05 11:29:38

해적단의 저격수 이름: 아렌 하더웨이 출신지:??? 불리는 이름: 아렌, ??? 성별:남 나이:24 인상착의 및 특징: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복장 흑발에 흑안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네이브가 같이 가자고 매일매일 말하기도 했고 밖에 나가서 모험을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해서 함께 떠남, 지금은 네이브가 일으키는 난장판 때문에 약간 후회하고 있다. 선악치:98 인간관계: -아렌, 네이브(오랜 친구)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검은 신사 현상금:???소쿠리

#413 ◆5XulcrcFeMj 2021/08/05 11:32:07

해적단의 청소부 이름: 캡틴 ??? 출신지:부르모코 불리는 이름: 캡틴, ??? 성별:??? 나이:??? 인상착의 및 특징: 방독면, 새하얀 정장, 새하얀 장갑, 새하얀 구두 이 모험에 참여한 이유: ??? 선악치: ??? 인간관계: ??? 이명(현상 수배지 기준):?? ?? 현상금:???소쿠리 특이사항:왜인지는 몰라도 네이브에게 미운털이 박혔다.

#414 ◆5XulcrcFeMj 2021/08/05 22:46:23

현재 활동 중인 세계에 관한 정보 세계의 번호:77만 5044번 계급과 모험의 세계 특징:땅이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 바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인지 해적이 많다, 설치류에 대한 상식이 이상하리 만치 개변되어 있다, 현대보다 과학의 발달이 적다 근대에서 중세정도, 섬마다 언어와 문화가 많이 다르고, 다른 섬에 대해 배타적이다. 따라서 문화간의 교류는 다양한 섬 출신들이 모인 해적 내 에서나 이루어진다, 계급이 있다.왕족>귀족>평민>노예로 해적은 그것과 상관없이 자유를 원하거나 신분제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 등이 나와서 해적이 된다, 경찰이나 군인이 없고 해군이 있다 이곳의 해적은 모험가라고 생각 할 수 있는 피스메인과 말 그대로 해적인 모거니아로 나뉘어지는데 대부분 범죄를 일으키는 자가 해적이기도 해서 해군이 극도로 발달되었다 다만 왕국 같은 큰 단체의 경우 자체적으로 군대나 경찰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파괴도:8(10에 가까울수록 소멸이 가까움)

#415 ◆5XulcrcFeMj 2021/08/05 23:11:43

현재까지 등장한 고유명사들 푸른 상어 해적단:현재 도미네시아가 함께 여행하는 중인 해적단으로, 피스메인에 가깝다. 이너프리 호: 푸른 상어 해적단의 해적선으로, 조선공 미미가 제작했다. 루트라닌: 해적단의 다음 목적지 세일린: 바다색,하얀색으로 꾸며진 섬. 장식품과 가공으로 유명하며 장인들이 많다. 장인들의 기술을 배우려고 먼 섬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레드: 온갖 과일들이 자라나는 섬. 사계절 상관없이 여러 종류의 과일들이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자라고 있는 신기한 섬이다. 섬을 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섬의 이름으로 정했다. 폴라마조네스:전제군주제를 시행중인 이 세계의 왕국. 라우데라는 이름의 왕이 통치하고 있으며, 그는 네이브와 의형제이다. 로이니어: 도미네시아의 세계에서 사용하던 언어 이니올어: 이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 로이니어와 70% 정도 유사하다. 동원: 이 세계의 동물들은 지성이 있다. 그들이 모여 사는 곳이 동원으로, 폐쇄적인 섬이고, 인간의 출입을 꺼려 보통 사람들은 섬에 한 발자국도 들일 수 없다 다만 소문으로는 동원 수인(또는 동물)들은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 전해진다. 아르켄트: 이 세계의 해양 거리 단위. 1 아르켄트는 1 해리 라쿠아쿠: 비네니 섬의 음식으로 생선이 메인인 요리다. 생선을 손질한 후 생선 안에 레몬 즙을 뿌린 밥을 넣고, 굽는다. 보통 라쿠아쿠만 먹기 보다는 주위에 자신이 같이 먹고 싶은 것을 놓고 같이 먹는다. 비네니섬: 해산물로 만든 요리가 유명한 섬 레이캐슬: 정부가 관리하는 감옥섬으로, 지금까지 단 한 명도 그 감옥에 들어간 후 나온 적이 없다고 한다. 네이브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섬 하나를 꽉 채워 감옥으로 쓰고 주위에는 정부 소속의 섬들이 있으며, 수용 가능 인원은 5~10만 명. 총 4층의 지하를 죄수들이 쓰고, 남은 2층의 건축물은 정부의 관리 인원들이 사용한다. 살라베스: 레이캐슬을 담당하는 정부 소속 고위 관리 해군 :정부의 세력 중 하나로, 명목적으로는 정부의 관리 하에 있다. 해군 자체는 해군 원수가 운영하고 민간인들을 보호하며 해적들을 소탕한다. 다만 해군이 워낙 큰 조직이다보니, 가끔 부패 해군도 나온다 그래서 해적 중에는 정말 가끔 전 해군 출신이 있다. 빅 브라더스: 정부의 공식 명칭으로, 사실상 그들만 그렇게 부른다. 독재 정권이며, 수명이 굉장히 긴 2명의 왕이 백여년 동안 지배하고 있어 권력 구조는 뒤바뀔 것 같지 않다. 왕권이 강력하여 조금이라도 억압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해군으로 갔기 때문에 부패 해군이 늘어나기도 하였다. 신하들이 어떤 결정을 내놓아도 왕이 거부하면 절대 실현되지 않는 무시무시한 절대왕정을 자랑하고 있다. 레스토랑:다양한 동식물이 많이 사는 섬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식당으로, 직접 농사와 낚시와 목축 등으로 직접 식재료를 구하고, 그 재료들로 직접 요리를 해서, 섬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음식을 판매한다. 오래 전, 해적들이 섬을 습격했을 때, 음식을 비롯해 많은 재산이 약탈 당한 이후, 다시는 약탈 당하지 않게 단단히 무장했고, 또다시 레스토랑이 습격됐을 때, 그들을 전부 해치워버렸다. 그 소식을 들은 다른 해적들도 레스토랑을 습격했지만, 차례차례 격파 당하고, 해군도 감히 건드리기 힘들 정도로 강한 무력을 가진 해적까지 물리친 이후로, 해적들은 더 이상 레스토랑을 습격하지 않았다. 레스토랑은 77만 5044번 세계에서 해적과 해군, 공무원 등 모두가 같은 식탁 위에서 함께 안전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아르렌드 해역: 해적들의 숙박과 관광객들의 관광으로 버는 섬이 많이 있는 해역이기에 해적들에게 우호적이다. 딱히 섬들을 지배하는 해적이 없고 영역 내에서 자체적인 경비를 하는데 경비의 무력이 강한 편이라 지금까지 관광과 숙박업을 하며 살 수 있었다. 해적들이 이 영역에 적대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 이상 해군을 부르지 않는다. 총 1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영역이며, 대부분의 섬은 화산섬이다. 몇몇 섬에는 오래된 광산이 있다고 한다. 소로버 해적단:모거니아로, 주로 무기 무역이 주요 수입이다. 모거니아치고는 평화로운 방법으로 일을 처리해서 푸른 상어 해적단과 적대적인 감정은 없지만, 그 수가 적을 뿐이지 강매, 공갈 등의 악행 역시 저질러서, 그다지 좋은 감정도 없다.

#417 ◆5XulcrcFeMj 2021/08/06 07:27:03

일어날 일dice(1,100) value : 55 그 기준은 도미네시아 기준/해적단 기준 dice(1,2) value : 1

#418 ◆5XulcrcFeMj 2021/08/06 07:28:07

다도 상단의 자재 창고가 있는 메테리섬까지 항해하면서 일어난 도미네시아 기준으로는 평범한 일은 무엇인가 >>419(도미네시아 기준으로만 평범. 해적단 기준으로는 평범하지 않아도 됨)

#420 ◆5XulcrcFeMj 2021/08/06 15:19:02

딱히 연속 앵커는 없었던 것 같지만... 또 다른 해적단은 피스메인(선)/모거니아(악) dice(1,2) value : 2

#421 ◆5XulcrcFeMj 2021/08/06 15:23:16

푸른 상어 해적단과 이 해적단은 서로 알고 있다/없다 dice(1,2) value : 1 있다면 관계는 긍정적/중립적/부정적 dice(1,3) value : 2 없다면 푸른 상어 해적단에서 저 해적단을 아는 사람 dice(0,9) value : 4명

#422 ◆5XulcrcFeMj 2021/08/06 15:24:01

서로 알고는 있지만 중립적인 관계네 아르렌드 해역에서는 딱히 적대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해군을 부르지 않는다. 해적이 주요 고객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저 해적단이 아르렌드에 온 목적은 무엇인가? >>423

#424 ◆5XulcrcFeMj 2021/08/06 15:50:24
">>426 해적단이군." 메테리섬으로 항해하던 도중, 멀리 보이던 해적선을 보고 네이브가 말했다. "아는 해적단이야?" "우리 모두가 잘 아는

">>426 해적단이군." 메테리섬으로 항해하던 도중, 멀리 보이던 해적선을 보고 네이브가 말했다. "아는 해적단이야?" "우리 모두가 잘 아는 해적단이지." 도미네시아의 물음에 갓다가 답했다. ">>426 해적단. 주로 >>427 무역이 주요 수입이에요. 모거니아치고는 평화로운 방법으로 일을 처리해서 저희 해적단과 적대적인 감정은 없지만, 그 수가 적을 뿐이지 강매, 공갈 등의 악행 역시 저지르니, 좋게 봐줄 수는 없는 녀석들이죠." "여기서는 딱히 소동을 저지르지 않는군. 아르렌드 사람들이 순순히 협조한 것일 수도 있고." 그때, 그 해적선에서 >>429.

#425 ◆5XulcrcFeMj 2021/08/06 15:51:25

저 해적단의 이름:>>426 >>426 해적단의 주요 수입:>>427 무역 >>426 해적단의 배에서 일어난 일:>>429 (도미네시아 시점)

#430 ◆5XulcrcFeMj 2021/08/07 15:33:45

"어이, 네이브. 저기서 손을 흔드는데," 망원경을 든 아렌이 말했다. "손을 흔든다고? 무슨 꿍꿍이지...." ">>431(네이브가 지목한 선원), >>432(네이브가 >>431에게 지시한 행동)"

#433 ◆5XulcrcFeMj 2021/08/07 21:22:39

"..뭐?" "저쪽에서 먼저 인사를 건네왔으니 우리도 인사를 해야지?" "근데 왜 그게 나냐고." "해적선을 대표하는 인물이 인사해야 하는거 아니겠어? 저기도 >>434(선장/부선장/혹은 그 이외 저 해적단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가 인사하고 있는데." "아니....그냥 네가 하면 되잖아! 인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고, 너도 우리 해적단을 대표하는 인물이잖아!" "나는 손이 좀 아파서 말이지." 약 3분 45초 간의 유치한 토론 끝에, >>437이 양손을 흔들어 인사에 보답하기로 했다. (네이브, 나라이먼, >>435, >>436 중 1~4 다이스) 소로버 해적단의 반응:>>439

#440 ◆5XulcrcFeMj 2021/08/07 22:36:30

나라이먼이 양손을 흔들자 저쪽의 선장이 당황한 듯 잠시 멈추더니 자기도 두 손을 흔들었다. 그렇게 두 명이 손을 흔들고 있으니, 뭔가 싸늘한 분위기가 흘렀다. 어색하게 손을 흔들던 두 사람은 분위기에 굳어서는 천천히 손을 내렸다. 그렇게 조용히 몇 초가 지나갔다. "근데 애초에 손을 흔든 이유가 뭐지?" "나야 모르지? 그냥 인사라 생각하고 보답하라 했을 뿐."

#441 ◆5XulcrcFeMj 2021/08/07 22:36:55

저 해적단이 손을 흔든 이유:>>442

#443 ◆5XulcrcFeMj 2021/08/08 12:04:00

그냥 우연이었다....라. 그럼 지금 저쪽의 현재 반응은 어떤가? >>444

#445 ◆5XulcrcFeMj 2021/08/09 10:28:01

음....잠시 배 간의 의사소통(깃발 처럼 간단한 신호 말고, 자세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받아보겠습니다. 1.확성기같은 기구를 이용해 육성으로 2.쪽지로 3.그 외 >>448까지 투표하겠습니다

#449 ◆5XulcrcFeMj 2021/08/12 14:58:51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이 조금 더 흘렀다. "이대로는 안되겠군. 내가 직접 얘기해보겠어." 보다못한 네이브가 주위에 걸려있던 >>451으로 된 물체를 집어들었다. ">>452"

#450 ◆5XulcrcFeMj 2021/08/12 14:59:45

확성기같은 기구의 소재:>>451 네이브가 소로버 해적단에게 한 말:>>452

#453 ◆5XulcrcFeMj 2021/08/13 08:43:30

"어~이! 여긴 무슨일이야?" 네이브가 나무로 된 기구를 입에 대고 말하자, 소리가 돌멩이 정도의 크기인 하늘색 알갱이로 변하더니, 두 배 사이의 바다 위로 날아가, 소로버 해적단의 배 위에서 터졌다. 그러자 소로버 해적단의 선장도 금속으로 된, 하지만 모양은 네이브의 것과 비슷한 기구를 꺼내어 입에 대고 말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455색 알갱이가 날아와 단원들의 머리 위에서 터졌다. 그러더니, 그 속에서 소리가 퍼져나왔다.

#454 ◆5XulcrcFeMj 2021/08/13 08:44:46

소로버 해적단의 상징색:>>455 소로버 해적단의 반응:>>457(말투에 담긴 감정, 혹은 내용. 소로버 해적단의 주 수입처는 무기 무역)

#458 ◆5XulcrcFeMj 2021/08/15 12:52:58

"푸른 상어, 너희가 알 바 아니다! 신경 쓰지 말고 갈 길이나 가시지." 그 말을 마치고는 소로버 해적단은 그대로 움직여 아르렌드 해역 멀리로 떠나갔다. "뭐야 저 녀석들, 자기네들이 먼저 손을 흔들고는..." "신경쓰지 말고 우리도 우리의 일을 하자고." 그렇게 푸른 상어 해적단은 망가진 배를 이끌고, 다시 메테리섬을 향한 항해를 이어나갔다. 그렇게 약 8시간 후, "저기 있군." 해적단은 메테리섬에 도착했다.

#459 ◆5XulcrcFeMj 2021/08/15 12:59:18
메테리섬에서 해적단이 본 것(항구에 막 도착한 상태):>>460,>>461,>>463

메테리섬에서 해적단이 본 것(항구에 막 도착한 상태):>>460,>>461,>>463

#464 ◆5XulcrcFeMj 2021/08/17 14:48:38
"여기가 메테리섬의 >>466 항구인것 같네. 근데 왜 이렇게 조용한거지?" "워낙 외곽에 있기도 하고, 동쪽에 있는 >>467에서 여기까지 항

"여기가 메테리섬의 >>466 항구인것 같네. 근데 왜 이렇게 조용한거지?" "워낙 외곽에 있기도 하고, 동쪽에 있는 >>467에서 여기까지 항해해 올 이유도 없고, 그 외 여러 지리적 요소로 인해서 숙박업소 자체가 거의 없다. 그래서 주민들만 살아가는 섬이 된거지. 뭐, 그런 조용한 섬이기에 다도 상단의 자재 창고가 세워진 거겠고." 갓다의 물음에 나라이먼이 답했다. 도미네시아는 >>468하고 있었다. "근데 저 거대한 동굴은 뭐람." "이 섬의 >>470이지."

#465 ◆5XulcrcFeMj 2021/08/17 14:50:10

항구의 이름:>>466 동쪽에 있는, 멀리 떨어진 지역:>>467 도미네시아가 하고 있던것:>>468(행동, 또는 항구를 본 도미네시아의 감정) 이 동굴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인식:>>470(명소, 흉물 등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혹은 중립적이든 상관 없음)

#471 ◆5XulcrcFeMj 2021/08/18 21:16:38

"관광명소? 저 쓸데없이 커다랗고 불길해보이는 동굴이?" "저래보여도 >>473년 전부터 존재해온 이 마을의 자랑거리다. >>474 용도로 사용되었다고는 하는데... 뭐, 지금은 그냥 박물관이나 다름없지." "그래서, 자재 창고는 어디 있는데?" "이 섬의 >>475에 있다. 걸어가면...아마 >>476분 정도 걸리겠군."

#472 ◆5XulcrcFeMj 2021/08/18 21:17:21

저 동굴이 존재해온 세월:>>473 사용되던 용도:>>474 자재 창고가 있는 곳:>>475(방향, 특정한 위치 등) 거기까지 걸리는 시간:>>476

#477 ◆5XulcrcFeMj 2021/08/20 23:58:51

"좋아. 자 이제, 누가 갈지 정해보자고." 네이브가 말했다. "11명이 전부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다여섯 명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일단 헤일 양은 갈 수 없어요. 저도 헤일 양을 간호해야 하고요." 갓다에 이어 현이 말했다. "나도 배를 수리해야지." "자재도 없잖아?" "부족하댔지, 없다고는 안 했다." "좋아, 남을 사람은....헤일, 현, 미미. 또 있나?" >>478과 >>479가 손을 들었다.

#480 ◆5XulcrcFeMj 2021/08/21 23:00:42

도미네시아가 주장한 자신이 배에 남아야 할만한 이유:>>481 나라이먼이 주장한 자신이 배에 남아야 할만한 이유:>>482 이중 네이브가 남는걸 허락한 사람:dice(0,2) value : 0명 위 다이스가 1명이라면 누구인지:>>483

#483 ◆5XulcrcFeMj 2021/08/23 08:13:39

"나." 나라이먼과 도미네시아가 동시에 손을 들었다. "난 아까 다친 발목 때문에..." "기각. 아까 그 회복력이면 이미 다 나았을 것 같은데." 사실 발목은 아직 다 낫지 않은 상태였지만, 곧 나을 수준이었기에 일단 넘어가기로 했다. "난 부선장으로서..." "기각. 자재 창고의 위치를 아는 사람도 너 뿐이고, 다도 상단에 지인이 있는 것도 너 뿐인데, 어떻게 네가 남아." 그렇게 약 10분 후, 결국 해적단은 제비뽑기를 하기로 했다. 현과 미미가 통 안에서 종이를 뽑은 결과, 현은 >>486의 종이를 뽑았고, 미미는 >>487를 뽑았다.(남을 사람. 남기로 정해진 헤일, 현, 미미 제외)

#485 ◆5XulcrcFeMj 2021/08/23 17:14:48

>>484 추가로 남을 사람을 정해달라는 의미였는데, 설명이 부족했나보네. 일단 재앵커했어

#488 ◆5XulcrcFeMj 2021/08/24 15:34:01

"좋아, 그렇게 해서 자재 창고로 갈 사람은 나, 갓다, 아렌, 메지킨, 캡틴, 그리고 도미네시아다." 네이브가 말했다. "자재 창고로 가는 길이야 지도에 나와있고, 아마 이 쪽지를 보여주면 들어갈 수 있을거다." 접힌 쪽지를 건네주며 나라이먼이 말했다. 그렇게 6명의 해적은 항구에 내려 걷기 시작했다. dice(1,10) value : 3 1~5 뭔가 사건이 일어남(낮을수록 나쁜일) 6~10 큰 사건 없이 반쯤 옴

#489 ◆5XulcrcFeMj 2021/08/24 15:34:28

약 20분 사이에 일어난 보통의 일은 무엇인가:>>490

#491 ◆5XulcrcFeMj 2021/08/25 08:05:13

"우리 지금 제대로 가는거 맞지?" "잠깐만...어?" >>492가 두리번거렸다. "쪽지 어디갔지?" 모든 해적이 당황했다. "오다가 떨어뜨린거 아니야?" "빨리 찾아봐!" 네이브의 말을 시작으로 모두가 두리번거리며 쪽지를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분 후.. "아 맞다, 쪽지 주머니에 넣었지?" >>492가 바지 뒷주머니에서 쪽지를 찾으면서 해프닝은 종료되었다.

#493 ◆5XulcrcFeMj 2021/08/25 14:27:09

">>495.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군." "그나저나 그 쪽지에는 대체 뭐라고 적혀있는 거지?" "글쎄, 나라이먼이 뭔가 써 놓긴 했을 건데..." "그냥 펴볼까?' "굳이?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닐 것 같은데."

#494 ◆5XulcrcFeMj 2021/08/25 14:32:29

해적식, 혹은 이 세계식 표현으로 '깜짝 놀랐다':>>495 쪽지를 펴보는 것에 찬성한 사람:>>497, >>499(최소 1명, 최대 2명) 위에서 고른 사람이 총 3명일 때, 죄종 의견:>>501(열어본다/그만둔다)

#502 ◆5XulcrcFeMj 2021/08/28 11:53:11

어느 날 팝핀댄스 수련의 첫 단계인 공중부양을 하다가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된 도미네시아는, 자신을 '중심'의 조율자라 소개하는 에르텐란드를 만났다. 도미네시아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에르텐란드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계급과 모험의 세계인 77만 5044번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77만 5044번 세계의 망망대해에서 눈에 띈 해적선으로 헤엄쳐가다가 해적들에게 의심을 샀지만, 에르텐란드의 능력으로 신비한 힘을 얻어 해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적단의 11번째 동료가 되어 루트라닌으로 항해하던 도중, 정부의 정찰선을 만나게 되었다. 해적단은 정부의 배를 상대하기에 무리라고 판단해, 해적에게 호의적인 아르렌드 해역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아르렌드로 항해하던 와중, 주방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고, 도미네시아에게는 큰 피해가 없었지만, 배는 어느 정도의 손상을 입게 되었다. 그렇게 배를 수리할 자재가 있는. 다도 상단의 자재 창고가 있는 메테리섬에 도착해서, 다도 상단에 지인이 있는 부선장 나라이먼의 쪽지를 받고 자재 창고로 걸어가던 도중, 쪽지를 펴볼지에 대해 투표했다!

#503 ◆5XulcrcFeMj 2021/08/28 11:57:51

그런데 말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501에 건 앵커의 의미는. "총 6명이 투표를 했을 때, >>497과 >>499가 고른 사람이 합쳐서 3명이면 3:3 동률이니까 그때 정해달라"는 의미였는데...이렇게 되면 2:4 투표에서 이긴 게 되겠군요. 일단 앵커 걸어주셨으니 그대로 진행합니다. 다음부터는 설명을 잘하는 스레주가 되겠습니다...

#504 ◆5XulcrcFeMj 2021/08/28 12:04:19

"뭐, 펴봐서 나쁠 건 없겠지. 쪽지 좀 펴봤다고 해서 별일이 생길 것 같지도 않고 말이야." "찬성." "굳이 위험요소를 만들어서 좋을 건 없긴 하다만, 선장의 의견에 따라야지." "펴는 건 내가 해봐도 될까?" >>506가 말했다. "그래. 네가 처음 의견을 냈으니." 네이브가 동의했다. 그렇게 펴본 쪽지에는...

#505 ◆5XulcrcFeMj 2021/08/28 12:06:10

쪽지를 펴본 사람:>>506(갓다, 도미네시아 중 선택) 쪽지의 내용:>>507, >>508, >>509의 선택 중 가장 많은 것 1. 비어있다 2. 알아볼 수 없는 문자로 적혀 있다. 3. 뜻을 알 수 없는 문장이 적혀 있다. 4. 특이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나도 지금 막 알았네. 수정했어!)

#510 ◆5XulcrcFeMj 2021/08/28 22:36:27
"뭐야 이건.." 쪽지에는 어떤 문장도, 어떤 문자도 없었다. 그저, 하나의 문양이 그려져 있을 뿐이었다. "혹시 이런 문양 본 적 있는 사람?

"뭐야 이건.." 쪽지에는 어떤 문장도, 어떤 문자도 없었다. 그저, 하나의 문양이 그려져 있을 뿐이었다. "혹시 이런 문양 본 적 있는 사람?" 아무도 갓다의 물음에 답하지 못했다. 그때, "이건...아마도..>>512...맞나? 그래. >>512다." 캡틴이 더듬거리며 말했다. ">>512는 >>513에서 사는 생물인데...여기서는 한번도 본 적 없지만."

#511 ◆5XulcrcFeMj 2021/08/28 22:36:54

이 세계에서 공작새를 부르는 이름:>>512 캡틴의 고향:>>513(이곳으로부터 멀다)

#514 ◆5XulcrcFeMj 2021/08/29 09:07:04

"부르모코? 거긴 여기랑 완전히 반대쪽 아닌가? 캡틴, 너 부르모코 출신이었어?" 갓다가 묻자 캡틴은 대답을 피했다. "뭐, 그것보다...일단 이 문양은 피에코가 확실해. 머리라던지, 주위에 둘러싼 모양들도 피에코의 깃털 무늬와 같고." "여기에 왜 부르모코의 동물 문양이 그려져 있을까..." "일단 창고로 가보자고. 여기에 가만히 있는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

#515 ◆5XulcrcFeMj 2021/08/29 09:09:22

다시 길을 가는 중 일어난 사건 dice(1,100) value : 77 1~20 나쁜 사건 21~40 그다지 좋지는 않은 사건 41~60 아무 일도 없었다 61~80 무난하게 괜찮은 사건 81~100 좋은 사건 dice(1,2) value : 1 1이면 해적단 기준, 2면 도미네시아 기준

#516 ◆5XulcrcFeMj 2021/08/29 09:09:53

해적단(여기서는 창고로 가는 6명) 기준 무난하게 괜찮은 사건은 무엇인가:>>517

#518 ◆5XulcrcFeMj 2021/08/29 13:47:16

안타깝게도 스레주는 직접 재미있는 썰을 지어내지 못해서.. 그 이야기를 한 사람:>>519 소재:>>520

#521 ◆5XulcrcFeMj 2021/08/30 11:19:31

6명의 해적들은 다시 창고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다들 방금 본 쪽지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집중하는지, 아무도 말이 없었다. 그때, 갓다가 말을 꺼냈다. "문양하니까 생각났는데, 혼령님들 중에도 옛날에는 높으셨던 분들이 있었지. 그때는 가족들마다 자신을 상징하는 문양 같은 게 있다고 하더라. 근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냐면...." 갓다는 혼령에게 들은, 원수 가문에서 피어난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몰락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기사단 이야기, 지혜로운 방법으로 괴물을 몰아낸 현자 이야기... 그렇게 이야기를 들으며 걷다 보니, 해적단은 어느새 거대해 보이는 건물에 도착했다.

#522 ◆5XulcrcFeMj 2021/08/30 11:19:45

해적단이 본 것:>>523, >>524, >>526

#527 ◆5XulcrcFeMj 2021/08/31 08:45:52

우선,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거대한 건물을 지키고 있는 양아치 dice(5,15) value : 5명이었다.. "다도 상단에서는 직접적인 보호 인력을 파견하지 않은 건가?" "글쎄, 아마도 내부에 있겠지." "근데 그거 말고도 뭔가 허술해 보이는데, 저기 창문이 멀쩡히 열려있어." 확실히, 보안은 겉으로 보기에 허술해 보였다. 약간 낡은 건물, 무장은 몽둥이가 전부인 양아치들, 심지어 그마저도 제대로 협력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확실히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린 자재만 얻으면 돼." 메지킨과 네이브의 대화를 듣던 도미네시아가 물었다. "근데 저 저택은 누구 저택이지?" "아마...>>529 가문 중 한 명 아닐까. 다도 상단은 혈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니까." "뭐, 일단 들어가보자고."

#528 ◆5XulcrcFeMj 2021/08/31 08:47:30

다도 상단을 운영하는 가문:>>529(그냥 다도 가문 해도 상관없음) 들어갈 방법:>>531, >>532, >>533 투표 1.양아치에게 쪽지를 보여준다. 2.양아치에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다도 상단의 사람을 불러오라고 한다. 3.기타

#534 ◆5XulcrcFeMj 2021/09/03 08:25:51

투표를 했지만 1:1:1이군요. 이러면...>>535가 하나를 고릅시다. 1.양아치에게 쪽지를 보여준다. 2.양아치에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다도 상단의 사람을 불러오라고 한다. 3.그냥 들어간다.

#536 ◆5XulcrcFeMj 2021/09/03 14:57:23

자재 창고로 보이는 건물로 다가가자, 양아치들 중 한명이 길을 막았다. "어이, 여긴 출입금지 구역이다. 관계자가 아니면 아무도 들일 수 없어." 해적단은 양아치를 무시하고 들어가려고 했다. 그러자 또다른 양아치가 나타나서 길을 막았다. "형씨, 얘 말 못 들었어? 출입 금지라고." "계속 이렇게 나오시면 좀 힘든 길로 돌아가야겠는데," 나무 방망이를 손에 든 양아치들은 당장이라도 공격할 기세였다. "어쩌지? 지금이라도 쪽지를 보여줄까?" "저런 놈들 다섯 정도면...충분히 제압할 수 있어. 하지만 다도 상단이 문제인데." 그때, >>538이 >>540했다.

#537 ◆5XulcrcFeMj 2021/09/03 14:57:55

행동한 사람:>>538(도미네시아, 네이브, 갓다, 아렌, 메지킨, 캡틴, 양아치 A, B) >>538이 한 행동:>>540

#541 ◆5XulcrcFeMj 2021/09/05 12:43:09

네이브는 들고있던 쪽지를 양아치들의 눈앞에서 펼쳤다. "뭐야? 이 낡아빠진 종이는...." 그때, 쪽지의 문양을 자세히 본 양아치들의 표정이, 미세하게 변했다. "자, 잠깐만 기다리십쇼." 양아치 한 명은 그 말을 남기고 건물 쪽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544가 해적단 쪽으로 걸어왔다.

#542 ◆5XulcrcFeMj 2021/09/05 12:44:37

양아치는 그 쪽지의 문양을 알아봤다/알아보지 못했다:>>543 걸어온 사람의 성별:>>544 그 사람의 신분:>>546(다도 상단 관련 인물, 혹은 양아치 중 높은 계급 등)

#547 ◆5XulcrcFeMj 2021/09/05 19:08:12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549의 >>550입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 쪽지를 보여주실 수 있겠습니까." 험상궂은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예의 바르게 양아치가 말했다. 네이브가 건넨 쪽지를 받은 양아치는 금세 얼굴이 새파래졌다. 그러고는, 급히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모두 제 불찰입니다! 그러니 제발..." 해적단은 뭔가 얼떨떨했다. 대체 저 문양이 뭐길래 저러는걸까. "이, 일단 안쪽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550은 벌벌 떨고 있었다. "어쩌지, 일단 들어가야겠지?" 뒤에서 갓다가 말했다. "지금 물어봤자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나도 일단은 찬성이다." 메지킨, 아렌도 찬성하는 분위기였다. 일단 해적단은 >>550을 따라 건물쪽으로 걸어갔다. 문 앞에 들어서자, 양아치 한명이 길을 막았다. "여긴 출입금지..." 해적단을 막던 양아치는 >>550의 얼굴과 해적단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금세 겁먹은 얼굴로 비켜났다. "죄, 죄, 죄송합니다!"

#548 ◆5XulcrcFeMj 2021/09/05 19:08:58

양아치 조직의 이름:>>549 3인자(두목 왼팔)의 이름:>>550 건물 내부의 모습:>>551, >>552, >>554

#555 ◆5XulcrcFeMj 2021/09/11 10:23:51
외부에 비해서 내부는 꽤 깔끔했다. 가장 먼저 나온 방인 응접실은 테이블 하나에 의자 4개, 꽤나 조촐한 구성이었다. 하지만, 벽에는 고급스러워

외부에 비해서 내부는 꽤 깔끔했다. 가장 먼저 나온 방인 응접실은 테이블 하나에 의자 4개, 꽤나 조촐한 구성이었다. 하지만, 벽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그림들이 걸려 있었고,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벽에는 >>557의 초상화가 있었다. 해적단과 마이야가 들어오자, 한 >>558가 의자에서 일어나 그들을 맞이했다. "어서 오게! 보아하니 해적들...같은데, 무슨 일로 온 건가?" "우리는..." 도미네시아가 무언가 말하려고 한 순간, 마이야가 >>558에게 뛰어갔다. 그러고는 귀에 대고 뭔가를 말했다. 이야기를 듣는 >>558의 얼굴이 미묘하게 변했다. 하지만, 겁을 먹거나, 두려워하는 얼굴은 아니었다. "아, 그렇군. 따라오게나, 안내하지. 그러고보니 내 소개를 하지 않았군. 난 >>559, 이 시설의 책임자라네." 그 말을 마친 >>559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림쪽으로 걸어갔다.

#556 ◆5XulcrcFeMj 2021/09/11 10:26:06

벽에 걸린 초상화에 그려진 인물:>>557(나이+성별+그외 특징) >>559의 성별:>>558(남/여) 이 시설의 책임자의 이름:>>559

#560 ◆5XulcrcFeMj 2021/09/11 14:15:31

아우데는 여성의 초상화 액자 앞에 섰다. 그러고는, 초상화의 >>562 부분을 잡았다. 그러고는, 그 부분을 바깥으로 당기자, >>562가 그림과 분리되면서, 그 뒤로 어떤 장치가 손잡이처럼 튀어나왔다. 아우데가 그 장치를 돌리자, >>563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561 ◆5XulcrcFeMj 2021/09/11 14:17:01

비밀 문을 여는 초상화의 특정한 부분:>>562 비밀 문이 열리는 곳:>>563(천장, 바닥, >>554의 방에서 왼쪽, 오른쪽, 위 방향의 벽 중 선택)

#564 ◆5XulcrcFeMj 2021/09/12 13:31:31
'끼이익...' 그 소리와 함께, 그림의 바로 오른쪽 바닥에서 지하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따라오게나." 아우데는 그 말을 남기고는 밑으로 걸

'끼이익...' 그 소리와 함께, 그림의 바로 오른쪽 바닥에서 지하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따라오게나." 아우데는 그 말을 남기고는 밑으로 걸어갔다. 마이야는 방금 전 말을 마친 뒤 밖으로 뛰쳐나가서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고, 이제 방에는 해적단만이 남은 상태였다.

#565 ◆5XulcrcFeMj 2021/09/12 13:34:24

이제 어떻게 할지에 대한 해적단의 의견(계단으로 내려간다, 건물을 더 둘러본다, 밖으로 나가본다 등. 선택의 이유는 적어도 되고, 안 적어도 됨) 네이브:>>566 갓다:>>567 메지킨:>>568 아렌:>>569 캡틴:>>570 도미네시아:>>571

#572 ◆5XulcrcFeMj 2021/09/17 09:34:09

"너희들 생각은 어때? 뭐, 밖에 나가서 주위라도 둘러볼 사람?" 네이브의 질문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럼, 나랑 같이 내려가 볼 사람?" 모두가 손을 들었다. "좋아! 그럼 다같이 들어가는거다!" 아렌이 작게 한숨을 쉬었지만, 네이브는 이미 앞장서서 내려가고 있었다. 계단은 나무계단으로, 약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긴 했지만, 그리 낡지는 않았다. 그렇게 차례차례, 해적단은 지하로 걸어들어갔다.

#573 ◆5XulcrcFeMj 2021/09/17 09:49:59
지하로 내려오자, 약간 작은 크기의, 나무 바닥재 방이 보였다. 방의 구석에는 상자들이 쌓여져 있었고, 바로 앞에 보이는 조금 열려있는 문으로는

지하로 내려오자, 약간 작은 크기의, 나무 바닥재 방이 보였다. 방의 구석에는 상자들이 쌓여져 있었고, 바로 앞에 보이는 조금 열려있는 문으로는 또다른 방이 보였다. "전부 내려왔나? 어서 들어오게나!" 그리고, 바로 그 방에서 아우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574 ◆5XulcrcFeMj 2021/09/17 09:51:02

>>575:>>575한다. >>576:>>576한다. >>577:>>577한다. 해적단원 한명과 그 사람이 취할 행동

#578 ◆5XulcrcFeMj 2021/09/18 10:53:29

캡틴은 방에 또다른 것이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나, 약간의 먼지를 제외하고는 더 찾을 수 있는 건 없었다. 메지킨은 상자를 살펴보았다. 대부분의 상자는 닫혀 있었지만, 열려 있는 상자들도 있었다. 상자 안에 있던 것은 다도 상단의 주요 무역 상품 중 하나인 >>580이었다. "거기에는 자네들이 찾는 것이 없다네! 어서 들어오게나!" 문 너머에서 아우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딱히 뒤져볼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들어갈까?" "난 상관없어." 네이브의 제안에 반대한 사람은 없었다. 문을 열고 들어선 공간에는, 거대하지만 어두운 방이 있었다. 천장에 달린 조명들은 방의 아주 일부분. 문으로부터 아우데가 있는 위치까지의 공간만 밝히고 있을 뿐이었다. 아우데는 >>581로 장식된 의자에 앉아있었다.

#579 ◆5XulcrcFeMj 2021/09/18 10:54:21

>>580:다도 상단의 주요 무역 상품(배 수리 자재 제외) >>581:보석이나 귀금속, 혹은 의자를 장식할만한 물건

#582 ◆5XulcrcFeMj 2021/09/18 13:37:50

"자재 창고에 온 것을 환영하네, 아마 자네들이 찾는 것도 이곳에 있겠지." 아우데는 파란빛을 띠는, 사파이어로 장식된 화려한 의자에 앉아 있었다. 앞장선 네이브, 그리고 메지킨과 갓다는 바닥의 카페트 위로 걸어갔다. 도미네시아는 거대한 창고의 크기에 놀라고 있었고, 아렌은 주위를 경계하고 있었다. 캡틴은 방금 발견한 먼지를 치우고 가장 뒤에서 걸어오고 있었다.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우리가 찾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확신하지?" "...궁금한가? 대답하기 전에, 나도 자네들에게 물어볼 것이 하나 있다네." 아우데가 뒷짐을 지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무슨 배짱으로 >>584 가문을 건드린거지?" "뭐?" 갓다가 어리둥절해하는 사이, 네이브는 자세를 잡았고, 아렌은 >>585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그대로 있게나. 나도 힘든 방법을 쓰고 싶지는 않으니." 어느새 어둠으로부터 나타난, 가면을 쓴 사람들이 >>586을 겨눈 채 해적단을 포위했다.

#583 ◆5XulcrcFeMj 2021/09/18 13:38:46

가문 이름:>>584(동물 공작과 관련된 이름이면 좋음, 아니어도 상관은 없음) 아렌의 무기:>>585 가면을 쓴 자들의 무기:>>586

#587 ◆5XulcrcFeMj 2021/09/19 17:42:22

>>586 혹시 바꿔줄 수 있을까? 다도 상단의 암살단 같은 역할인데 개개인이 기관총을 들고 포위하는 모습은 좀...상상하기가 어려워서. >>588 고마워! 이젠 괜찮다!

#589 ◆5XulcrcFeMj 2021/09/19 18:06:39

>>591처럼 보이는 가면을 쓴 그들은, 특이한 문양이 새겨진 나이프를 해적단에게 겨누고 있었다. "이게 무슨 짓이지?" 네이브가 아우데를 노려보았다. "진정하게나, 자네들을 해칠 생각은 없네." "이렇게 칼을 겨누고는, 해칠 생각이 없다고?" 갓다도 아우데를 노려보았다 "난 내 손에 피를 묻히는 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네." 아우데가 천천히 걸어서 포위된 해적단 쪽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결단이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지." 가면을 쓴 자들은, 한 발자국 정도만 움직이면 해적단을 찌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묻겠네. 이 대답으로 자네들이 여기서 무사히 나가게 되거나..." 도미네시아는 출발하기 전 회중시계를 >>592에 놓고 온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다음부터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겠어. 다음이 있다면 말이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거나, 가 정해지겠지." 어느새 해적단 주위를 한 바퀴 돈 아우데가, 책상에서 종이 한 장을 집었다. 그러고는, 종이를 해적단의 눈 앞에 가져다 대었다. "이걸 어디에서 얻었지?"

#590 ◆5XulcrcFeMj 2021/09/19 18:07:07

가면의 모양:>>591 도미네시아가 회중시계를 놓고 온 곳:>>592(배 어딘가)

#593 ◆5XulcrcFeMj 2021/09/20 13:32:46

지금 친척집이라 연재는 연휴 끝나야 가능할듯!

#594 ◆5XulcrcFeMj 2021/09/23 17:09:59

아우데가 보여준 종이에는 하나의 문양이 있었다. 파랑 공작새 주위로 공작새의 깃털이 소용돌이처럼 그려진... 나라이먼이 준 쪽지에 그려진 것과 완전히 같은 문양이었다. 도미네시아는 곁눈질로 쪽지를 가지고 있는 네이브를 바라보았다. 네이브는 >>596하고 있었다. 해적단 모두 서로 눈치를 보고 있었다. 이 문양이 대체 무엇이길래 이러는 것일까? 왜 마이야는 겁에 질린 것일까? 그때, 아우데가 입을 열었다, "다시 한번 묻겠네, 이 쪽지를 어디서 얻었지?"

#595 ◆5XulcrcFeMj 2021/09/23 17:11:14

네이브의 표정에서 드러나는 감정:>>596(무표정 가능) 입을 연 사람:>>597 말한 내용:>>598

#599 ◆5XulcrcFeMj 2021/09/25 14:15:01

"부선장이 줬는데?" 도미네시아가 말했다. 그 순간, 잠시 정적이 흘렀다. 가면을 쓴 자들은 여전히 아무 반응이 없었고, 아우데 역시 별 반응이 없었다. 도미네시아는 갑자기 불안해졌다. '뭐지? 이런 대답을 하면 안됐던...' 그때, 아우데가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나름대로 머리를 굴린 건가?" 그리고 그 순간, 가면을 쓴 자들이 한발 더 좁혀왔다. 이제 칼날은 해적단의 목과 채 한 뼘도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있었다. "이번에는 조금 더 확실하게 물어보지. 그 부선장이라는 작자는 누구인가?"

#600 ◆5XulcrcFeMj 2021/09/25 14:17:10

해적단원 중 나라이먼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 >>601(여기 있는 6명 중 없다면 아우데의 질문에 누가 대답할지도 적기)

#602 ◆5XulcrcFeMj 2021/09/26 19:55:37

어느 날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된 도미네시아는, 자신을 '중심'의 조율자라 소개하는 에르텐란드를 만났다. 도미네시아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에르텐란드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계급과 모험의 세계인 77만 5044번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77만 5044번 세계의 망망대해에서 눈에 띈 해적선으로 헤엄쳐가다가 해적들에게 의심을 샀지만, 에르텐란드의 능력으로 신비한 힘을 얻어 해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적단의 11번째 동료가 되어 루트라닌으로 항해하던 도중, 정부의 정찰선을 만나게 되었다. 해적단은 정부의 배를 상대하기에 무리라고 판단해, 해적에게 호의적인 아르렌드 해역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아르렌드로 항해하던 와중, 주방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고, 도미네시아에게는 큰 피해가 없었지만, 배는 어느 정도의 손상을 입게 되었다. 그렇게 배를 수리할 자재가 있는. 다도 상단의 자재 창고가 있는 메테리섬에 도착해서, 다도 상단에 지인이 있는 부선장 나라이먼의 쪽지를 받고, 자재 창고에 도착했다. 자재 창고를 지키던 양아치에게 받은 쪽지를 보여주고, 자재 창고 안으로 들어가 이 시설의 책임자, 아우데를 만났다. 아우데는 해적단을 자재 창고 지하로 안내했고, 해적단은 계단을 내려가 지하에 도착했다. 그러나, 아우데가 불러낸,어디선가 나타난 가면을 쓴 자들이 해적단을 포위했고, 이 상황에서 아우데는 해적단에게 쪽지를 어디서 얻었는지 추궁하는데...

#603 ◆5XulcrcFeMj 2021/09/27 10:33:43

">>607 나라이먼 >>605. >>606 >>605의 아들로...지금 우리 해적단의 부선장으로 일하고 있다." 네이브가 말했다. 표정을 굳히고 있던 아우데의 표정이...뭔가 오묘하게 바뀌었다. "나라이먼? 혹시 나라이먼 >>608을 말하는건가?"

#604 ◆5XulcrcFeMj 2021/09/27 10:34:33

나라이먼이 네이브에게 말한 성(가짜):>>605 나라이먼이 네이브에게 말한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606 나라이먼의 이명:>>607 나라이먼의 진짜 성:>>608

#609 ◆5XulcrcFeMj 2021/09/29 13:07:04

"나라이먼...유진?" 메지킨이 중얼거렸다. "잠깐만 기다려보게!" 아우데는 책상 위에 있던 책꽂이에서 책 하나를 꺼냈다. 그러고는 페이지를 넘기며 뭔가 찾기 시작했다. "아, 여기 있군." 아우데는 한 페이지를 펼쳐놓은 상태로, 그 책을 들고와 해적단에게 보여주었다. 책에는 오래되어 누래진, 여러 사람들이 모여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는데, 아우데는 그중에서도 한 사람의 얼굴을 가리켰다. "자네들이 말하는 부선장이, 이 녀석인가?" 아우데가 가리킨 사람은 10대쯤 되어 보이는 소년이었다. >>611색 머리칼, >>612색 눈, 왼쪽 눈에는 안대. 그 외의 여러 특징으로 미루어보아.. 그 소년은 나라이먼이 확실했다.

#610 ◆5XulcrcFeMj 2021/09/29 13:07:21

나라이먼의 머리색:>>611 나라이먼의 눈 색:>>612

#613 ◆5XulcrcFeMj 2021/10/01 22:08:35

"이건...누가 봐도 나라이먼이잖아!" 갓다가 외쳤다. 캡틴 역시 꽤나 놀란 기색이었다. 반면, 네이브는 큰 표정의 변화 없이, 여전히 미소를 띠고 있었다. 그때, 아우데가 입을 열었다. "역시..나라이먼이었군."

#614 ◆5XulcrcFeMj 2021/10/01 22:11:13

아우데의 나리이먼에 대한 호감도:>>615(0~100, 다이스를 굴려도, 임의로 정해도 상관 없음.) 그 호감도의 이유:>>616(단, 나라이먼은 유진 가문에서 어떠한 이유로 현재는 해적단에 속해 있고, 아우데는 유진 가문의 앨범을 가지고 있다.)

#617 ◆5XulcrcFeMj 2021/10/03 09:01:42

"어릴때부터 그 녀석은 뭔가 남달랐어. 유진 가문의 장남치고는...정의로웠지." "유진 가문치고 정의롭다는 것은 무슨 뜻이지? 유진 가문은 대대로 폴라마조네스 왕실의 조언자로서 많은 복지 정책 시행에 도움을 주었고, 현재까지도..." "그게 세상에 알려진 사실이지. 하지만, 진실은 약간 다르다네." 아렌의 말을 끊고 아우데가 대답했다. "자네들은 모르겠지만, 귀족 가문의 세계는 온갖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곳이라네. 가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더 많은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혹은 그저 돈을 위해. 유진 가문도 그런 가문들과 다를 것 없다네. 유일한 차이점은 그 권모술수 끝에 높은 자리에 올라선 승자라는거지. 그렇기에 유진 가문이 명예를 얻게 된 것이고, 아마도 나라이먼이 해적이 된 이유이기도 할 걸세." 아우데는 가면을 쓴 자들에게 손짓했고, 그들은 해적단을 향한 포위를 풀고 어둠 속으로 흩어졌다. "그러니까, 당신은 아우데 다모인거지??" 갓다가 물었다.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다모 가문은 어느 한 가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네. >>619개의 가문이 서로 뭉쳐 만든 하나의 가문을 다모 가문이라고 하는거지. 난 플라밍고 가문 소속이라네." "혹시 유진 가문도 다모 가문의 일원인가?"

#618 ◆5XulcrcFeMj 2021/10/03 09:03:00

다모 가문을 구성하는 가문의 수:>>619(3~5) 유진 가문이 다모 가문에 포함되어 있는지:>>620(그렇다/아니다/그랬었다)

#621 ◆5XulcrcFeMj 2021/10/03 13:15:34

>>619 >>528, >>529

#622 ◆5XulcrcFeMj 2021/10/03 13:38:05

메지킨의 질문에 아우데는 잠시 침묵했다. "그랬었지." 그 한마디를 이후로 아우데는 잠시 과거를 회상하듯 서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자네들, 여기서 찾는 게 있다고 했었나?" 갑자기 아우데가 해적단을 바라보며 말했다. "뭐, 내가 오해한 것도 있고, 나라이먼의 동료이기도 하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물건은 무료로 주도록 하지."

#623 ◆5XulcrcFeMj 2021/10/03 13:45:47

해적단에게 필요한 자재는 목재, 철재, 그리고 민트색 페인트입니다. 이게 각각 얼마나 필요한지 앵커 목재:>>624개 철재:>>625개 민트색 페인트:>>626통

#627 ◆5XulcrcFeMj 2021/10/03 17:54:46

아우데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628%(50~95) 해적단이 내야할 금액, 혹은 대가:>>629(이 세계의 화폐 단위는 소쿠리, 1 소쿠리 = 4.4 달러)

#630 ◆5XulcrcFeMj 2021/10/05 14:58:52

아우데의 제안을 듣고 네이브는 해적단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말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질좋은 목재 50개, 철재 36개, 그리고 민트색 물감 10통이 전부다." "좋아, 일단 확인해보도록 하지." 아우데는 다시 책상으로 돌아가서, 서랍을 열더니, 긴 종이를 꺼냈다. 아우데가 종이에서 무언가를 찾는 동안, 갓다는 캡틴과 뒤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뭐지, 방금 전까지는 칼을 들이대더니 지금은 우리에게 물건을 제공하겠다는데." "그래도 좋은 게 좋은거지. 아무래도 나라이먼이랑 아는 사이라 그런 것 같아." 캡틴과 갓다의 이야기를 듣던 도미네시아는 문득 나라이먼의 말이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나라이먼은 자기 지인이 폴라마조네스에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얘기를 들은 아우데가 여전히 종이에서 눈을 떼지 않고 대답했다. "그럴 예정이었네. 근데 그곳에서 >>632가 일어나는 바람에, 좀 위험해져서 말이지. "

#631 ◆5XulcrcFeMj 2021/10/05 15:02:34

폴라마조네스에서 일어난 일:>>632(부정적) 해적단의 소지금, 정확히는 들고 온 금액(다이스 0,15) 도미네시아: 0 소쿠리 네이브: >>633 소쿠리 아렌:>>634 소쿠리 갓다:>>635 소쿠리 메지킨:>>636 소쿠리 캡틴:>>637 소쿠리

#638 ◆5XulcrcFeMj 2021/10/05 19:44:37

그 말과 함께, 네이브의 눈이 순간적으로 떨렸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도미네시아는 놓치지 않았다. "전쟁? 폴라마조네스에서?" "그렇다네, 정확히는 내전이지. >>640 가문이 군사를 모아 반란을 일으켰다고 하는데, 더 자세한 내용은 나도 모르겠군." ">>640 가문? 하지만..반란을 일으킬 이유가 딱히 없는걸? 평소 왕실에 충성하던 가문 아니었나?"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없던 건 아니라네. 귀족들은 모름지기 항상 칼을 숨기고 다니는 사람들이니. 그렇지만, 나도 이번에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긴 한다네." 그 사이, 어느새 아우데는 종이에 서명을 하고 있었다. "뭐, 자네든 나든 신경쓸 일은 아니지. 자, 여기 거래서일세. 이러면 내가 자네들에게 자재들을 판매한 셈이 되지. 그리고, 자재의 품질은 걱정하지 말게. 최고급 자재로만 준비했으니. 이 자재들의 총 가격은 184소쿠리 정도인데, 내가 149소쿠리 정도는 감당할테니, 35소쿠리만 내게." "역시 비싸네..난 8소쿠리 정도 있는데, 다들 얼마쯤 있어?" 캡틴과 아렌은 주머니에서, 메지킨은 지갑에서, 네이브는 모자 속에서 돈을 꺼냈다. 해적들이 가지고 있는 돈은 총 47 소쿠리였다. 도미네시아는 물론 돈이 없었다. 설표수인들은 따로 화폐를 사용하지 않았고, 여기까지 오는 동안 딱히 돈을 쓸 일도 없었으니까.

#639 ◆5XulcrcFeMj 2021/10/05 19:45:59

반란을 일으킨 가문:>>640(유진 가문 제외) 돈을 어떻게 나눠서 낼지:>>641, >>642의 방안 중 >>643이 다이스를 돌려서 선택

#644 ◆5XulcrcFeMj 2021/10/08 22:51:11

"난 돈이 없는데." 도미네시아가 말했다. "동원에서도 돈을 쓰지 않아?" 갓다가 물음에 도미네시아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야 동원에 대해 생각하기 이전에, 동원에 간 적이 없으니. 도미네시아가 동원에 대해 아는 것은 동물 수인들이 모여 사는 섬이고, 인간은 한 발짜국도 들일 수 없고, 그리고 에르텐란드가 조작한 해적단의 기억상 도미네시아는 동원 출신이라는 것. 도미네시아가 머리를 굴리던 중, 네이브가 말했다. "하양 꼬리의 말로는 그곳에서는 주로 조개나 열매 같은, 자연의 물건을 가공해서 쓴다더군. 뭐, 술을 잔뜩 마시고는 조개로 술값을 내려는 상황이었으니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럼 적당히 우리 5명이 7소쿠리씩 내는 건 어때?" 메지킨의 제안에 딱히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자, 여기 35소쿠리." "근데 자재들은 어떻게 가져가지? 우리 6명이 옮기기에는 무리 같은데." / 아우데는 자재를 옮겨줄 방법이 있다/없다 dice(1,2) value : 2

#645 ◆5XulcrcFeMj 2021/10/08 22:54:48

"글쎄, 그건 자네들이 할 일 아닌가.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줄 수 없다네. 뭐, 우선 자재들을 문 앞에 놔주는 것 까지는 가능할 것 같군." 아우데는 계단을 올라 다시 지상으로 올라갔다. "좋아. 목재 50개, 철재 36개, 페인트 10통...어떻게 옮긴담."

#646 ◆5XulcrcFeMj 2021/10/08 22:57:38

위의 자재들을 가지고 해적단 6명이 40분 거리를 걸어 해적선에 도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한번 가져다 놓은 후, 다시 가지러 온다. 2. 누군가 무리를 해서 어떻게든 한번에 옮긴다 3. 또다른 방법 >>647, >>648, >>650이 투표, 동률이라면 >>651이 선택

#652 ◆5XulcrcFeMj 2021/10/11 09:41:16

(앵커는 >>647, >>648, >>650에 걸려있어서 >>649는 앵커가 아니었고, 그래서 1:1:1 동률이 됐는데. >>651이 2번을 선택했으니 2번으로 진행합니다.) "어떻게든 한 번에 옮기는 게 편하겠지." "이걸 한 번에 옮기는 게 가능할까?" "40분 거리를 왕복해서, 다시 가는것보다는 낫지 않겠어?" 그래서 해적들은 우선 개인이 무리 없이 옮길 수 있는 자재의 양을 확인했다. 적당히 모두가 무리 없는 양으로 자재를 들자, >>654 >>655, >>656 >>657이 남았다.

#653 ◆5XulcrcFeMj 2021/10/11 09:41:56

목재, 철재, 페인트 중 들지 못하고 남은 것:>>654, >>656 남은 개수:>>655, >>657

#658 ◆5XulcrcFeMj 2021/10/12 22:29:53

"이정도가 최대인데.." 마지막으로 도미네시아가 자재를 들자, 아직 배분되지 않고 땅에 놓여져 있는 자재는 페인트 2통과, 목재 20개였다. "이것보다 많이 들고 40분을 걸었다가는 팔이 나가겠어." "나도 이게 최선인데." "나도 더 이상은 못 들어." 모두가 자재를 어느 정도씩 가져간 상태라, 누군가가 더 들기에는 확실히 무리이긴 했다. "그래도 어쩌겠어, 다시 왕복해서 오는 것 보다는 이게 낫지." 네이브가 말했다. "그럼 네가 들면 되겠네." 갓다가 네이브에게 말했다. "하지만 나 역시 최대한으로 든 거라고." 그때, 아까부터 조용히 있던 아렌이 페인트 2통과 목재 >>660개를 자신의 더미에 올렸다. "괜찮겠어?" "뭐, 큰 무리는 아닐거다." 그렇게 남은 자재는 목재 몇 개 뿐이었다.

#659 ◆5XulcrcFeMj 2021/10/12 22:31:53

아렌이 들기로 한 목재 수:>>660 현재 상황에서 아렌이 자재를 들기로 한 이유는 선악치의 영향입니다. 6인중 선악치가 98로 가장 높으므로 솔선수범을 한 것이죠. 남은 5인중 목재를 들 사람:>>661(현재 그 다음으로 선악치가 가장 높은 사람은 네이브, 갓다를 제외한 나머지 3인 중 선택한다면 그 사람의 선악치도)

#662 ◆5XulcrcFeMj 2021/10/14 07:21:10

>>661 어..그 제가 말하려던 건 네이브의 선악치가 86으로 가장 높고, 선악치가 59인 갓다는 네이브보다 선악치가 낯으니까 네이브의 선악치를 가장 높게 한다면 네이브를 적어주고, 아니라면 네이브보다 선악치가 높은 사람과 그 사람의 선악치를 적어달라는 뜻이었는데....네, 재앵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선악치는 >>1에 나와있는 인물 정보에 적혀있고, 매번 최신 정보로 수정되니 읽어주세요...

#663 ◆5XulcrcFeMj 2021/10/14 11:31:04

"남은 5개는 내가 들게." 네이브가 말했다. "방금은 최대한으로 든 거라고 하지 않았냐?" "뭐, 이런 일에서 선장이 가만히 있으면 그것도 좋지 않겠지." "그럼 아렌이 나서기 전에 먼저 했으면 되는 거였잖아." 갓다의 태클을 무시하고 네이브가 자신의 더미에 마지막으로 남은 목재 5개를 올렸다. "좋아, 이제 다시 배로 돌아간다."

#664 ◆5XulcrcFeMj 2021/10/14 11:33:56

가면서 생긴 일 판정: dice(1,5) value : 1 1일경우 도미네시아 기준 2일경우 지금 배를 향해 가는 해적단 기준 3일경우 배에 있는 해적단 기준 4일경우 해적단 전체 기준 5일경우 아무 일도 없음(다음 다이스 무시) dice(0,100) value : 61 높을수록 좋은 일 일어난 일:>>665

#666 ◆5XulcrcFeMj 2021/10/15 00:29:56

다시 배를 향해 걸어가던 도중, 도미네시아는 저 멀리에 무언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아까부터 저기에 있던건가?" 가까이 걸어가 보니, 낡은 검집에 검 한자루가 꽃힌 채로 길바닥에 버려져 있었다. "웬 검이지?" "아까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도미네시아는 자재 더미를 내려놓고, 검집을 집어들었다. 그러고는, 검을 뽑았다. 무기와는 영 맞지 않는 도미네시아답게(>>151) 한번 검을 뽑는데 힘을 꽤 들였지만, 결국에는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검은 좋아 보이는 상태였다. 날은 잘 갈려있었고, 표면 또한 녹이나 이물질 하나 없이 깨끗했다. "오, 꽤 괜찮은 검인데. 누가 버렸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야." 네이브가 말했다. 그때, 검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도미네시아가 칼날에 새겨진 글씨를 발견했다. ">>668..?" "검에 이름을 붙였다고?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데. 이름까지 지어준 검을 대체 왜 버린거람." "뭐, 이런 검을 잃어버릴 것 같지는 않고,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버린 것 같은데, 그냥 들고 가는게 어때?" 그렇게 >>668을 챙기고 다시 걷다 보니, 해적단은 처음 출발했던 항구에 도착했다.

#667 ◆5XulcrcFeMj 2021/10/15 00:30:05

검의 이름:>>668

#669 ◆5XulcrcFeMj 2021/10/16 01:32:22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은데, 무슨 일이라도 있던건가?" 갑판 위에 있던 나라이먼이 물었다. "그냥 일 정도로 말하기에는 꽤 큰일이 있었지. 우선 자재부터 옮기자고." 해적단은 가져온 자재를 배 위로 옮겼다. 배 안쪽에서 식당과 주방, 그리고 동력 기관을 수리하고 있던 미미가 밖으로 나왔다. "예상보다 늦긴 했지만, 그래도 적당한 때에 왔네. 자재들 상태도 괜찮아 보이고." "수리는 얼마나 걸리겠어?" "글쎄, 앞으로 >>671시간 정도는 더 걸릴 것 같은데. 더 빨리 끝날 수도 있고. 뭐, 그래도 더 오래 걸리지는 않을거야." 말을 마친 미미는 목재와 철재들을 들고 다시 배 안쪽으로 들어갔다. "패치스는 자기 방에 있을 거고, 헤일은 의료실에 있고, 현은 헤일 간호 중이고..아, 그러고 보니 무슨 일이 있었다고 했지. 무슨 일이 있던 거야?" 나라이먼의 물음에 도미네시아가 답했다. 자재 창고에서 쪽지를 보여주자 양아치가 겁먹은 것, 책임자인 아우데가 해적단에게 쪽지에 대해 추궁한 것, 아우데가 다모 가문에 대해 설명한 것 등.. 이야기를 들은 나라이먼은 >>672해 하는 것 같았다.

#670 ◆5XulcrcFeMj 2021/10/16 01:33:04

수리에 필요한 시간:>>671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전해들은 나라이먼의 감정:>>672

#673 ◆5XulcrcFeMj 2021/10/17 09:28:20

"아우데라고? 아우데 플라밍고? 하지만 그 녀석은 지금 폴라마조네스에 있을 텐데." "그럴 계획이었는데, 폴라마조네스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못 가게 되었대." "그런데 너랑 아우데랑 무슨 관계야?" 도미네시아의 대답에 이어, 방금 전부터 얘기를 듣던 갓다가 물었다. 나라이먼은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대답했다. "어렸을 때 친구였지. 같은 학교에 다니기도 했고. 뭐, 그게 전부네. 그런데, 그 자가 확실히 아우데였어?" "네가 준 쪽지에 반응한 것도 그렇고, 네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그렇고. 네 친구가 아니라면 알고 있기 힘들지 않을까?" "그런가... 뭐, 그정도면 됐어. 고맙다." 나라이먼은 그 말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걸어갔다. 도미네시아는 >>674로 걸어갔다.

#675 ◆5XulcrcFeMj 2021/10/17 14:55:01

도미네시아가 가려는 곳:>>676(배의 특정한 방) 그곳에서 도미네시아가 할 행동:>>677

#678 ◆5XulcrcFeMj 2021/10/18 14:59:42

도미네시아는 계단을 올라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도미네시아가 오기 전까지는 >>680으로 사용되던 방이지만, 지금은 꽤나 깔끔하게 꾸며진 방의 모습이었다. 도미네시아는 창틀에 놔두었던 회중시계를 챙겨서, 배의 창고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회중시계의 시각을 1시 23분 46초로 바뀌었다. 다시 한번, 시계가 괴상한 소리를 내뿜었다. 그렇지만, 저번과는 뭔가 약간 달랐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세계가 회색으로 물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간이 멈추지 않았다. 에르텐란드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다. 여전히 지난번의 그 푸른 빛을 띠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으니. "왜 이번에는 시간이 멈추지 않은거지?" "그때야 주위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당신과 저 두 명만 있죠. 근처에 소리를 들을 사람도 없고요. 그런 자잘한 일들에 전부 힘을 쓸만큼 제 힘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679 ◆5XulcrcFeMj 2021/10/18 15:00:55

도미네시아의 방의 원래 용도:>>680 도미네시아가 에르텐란드를 부른 이유:>>681, >>682, >>683

#684 ◆5XulcrcFeMj 2021/10/23 01:16:22

"뭐, 그래서 부르신 이유가 뭐죠?" 에르텐란드가 손가락을 튕기자, 고급스러운 의자가 에르텐란드 근처에 나타났다. "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의미없는 이야기라면 저 말고도 들을 사람이..." "물론 중요한 이야기지." "......" 에르텐란드는 한숨을 쉬더니, 다시 손가락을 튕겼다. 에르텐란드의 의자보다는 많이 수수하고 평범한 의자가 도미네시아 근처에 나타났다. "좋아요, 어디 들어보죠." "아, 그리고 커피도..." 도미네시아가 말을 채 마치지도 전에, 에르텐란드가 손가락을 튕겼다. 어느새 도미네시아의 손에는 커피가 따라져 있는 고급스러운 찻잔이 있었다. "....네, 이제 들어볼까요. 그 중요한 이야기라는게 뭐죠?"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 세계가 그 77만...아무튼 그 세계가 맞아? 개변되었다는 설치류는 본 적도 없고, 이 세계도 소멸하는 것 같지 않은데.." "그런 질문이셨군요. 뭐, 간단합니다. 이 세계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대부분의 설치류들이 멸종되었습니다. 이제 설치류는 대부분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상황이고, 게다가 그 기록마저 온전하지 않아서, 대부분 추측에 의한 기록이죠. 그래서 다른 동물을 보고 설치류라 착각한 사례도 많이 있었고, 뭐, 그렇게 큰 오해가 생기게 된 겁니다. 그리고 소멸에 대해서는..저도 답해드리기 힘들군요." "왜?" "'중심'에서도 말씀드렸듯, 제가 알 수 있는 사실은 이 현상이 인위적이라는 사실 하나뿐, 그 이상의 정보는 어째서인지 저도 알기 힘들더군요. 일단 확실한 건 지금도 소멸은 진행되고 있고, 그 원인은 이 세계와는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무언가일 것입니다. 이 정도면 대답이 되셨을까요?" 도미네시아는...>>685(궁금증이 해결되었다/아직 물어볼 것이 있다)

#686 ◆5XulcrcFeMj 2021/10/24 19:51:05

도미네시아가 에르텐란드에게 더 물어볼만한 내용이 있을까?(레더로서 세계관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고 싶은 내용, 혹은 그 외의 궁금한 점 질문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687 >>688 >>689(없으면 없다고 적기도 가능.)

#690 ◆5XulcrcFeMj 2021/10/28 07:54:14

"그래. 그 정도면 됐어." "네, 그럼 전 돌아가보도록 하죠.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워서도 안되니." 에르텐란드는 창고 벽에 도미네시아가 이 세계로 올 때 들어왔던 통로와 비슷한 모습의 하늘색 틈을 만들었다. 에르텐란드가 발을 옮기려던 순간, 도미네시아가 말했다. "잠깐. 보통 이런 경우에서 너 같은 '신'들은 여행을 지켜보고 있던데, 혹시 지켜보고 있었나?" 에르텐란드가 천천히 걸어가며 말했다. "아쉽게도 중심의 조율자에게 그런 여유는 없답니다. 가끔씩 기도에 응답하고, 권능을 쓰는 신들과는 다르게 말이죠. 뭐, 가끔씩 세계들을 둘러보다가 보았을 수도 있겠군요." "신? 잠깐..네가 신 아니었어? 너 말고 다른 신들이 있다고?" 도미네시아가 물어보는 사이, 어느새 에르텐란드는 틈 속으로 걸어가 사라지고 있었다. "건투를 빕니다. 영웅이시여." 도미네시아는 잠시 방금까지 하늘색 틈이었던 공간을 바라보았다. 이제는 그곳은 그저 창고의 한 공간일 뿐이었다. 도미네시아는 창고를 나가 통로에 도착했다. 지금 시간이 저녁 >>692시. 도미네시아는 잠깐 방에 들어가 쉬려는 생각으로 발을 옮겼다. 그때, 누군가 도미네시아를 불렀다.

#691 ◆5XulcrcFeMj 2021/10/28 07:55:23

현재 시간: 오후 >>692시(5~7) 도미네시아를 부른 사람:>>693(헤일을 제외한 해적단 중 한명) 부른 이유:>>694

#695 ◆5XulcrcFeMj 2021/10/30 09:22:44

"어이, 저녁 먹어라." "응? 벌써? 30분은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요리를 할 줄 아는 모든 선원이 달려들어서 끝냈다. 헤일의 솜씨에 비하면 형편없겠지만. 일단 와라." 나라이먼은 그 말을 마치고 식당으로 걸어갔다. 도미네시아 역시 식당으로 걸어갔다. 식당에 도착해 보니, 현과 헤일, 패치스를 제외한 모두가 있었다. 헤일은 환자고, 현과 패치스는 보통 다른 곳에서 식사했으니..도미네시아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것이었다. 도미네시아는 남은 자리에 앉았다. dice(1,80) value : 1

#696 ◆5XulcrcFeMj 2021/10/30 09:35:17

"....." 요리의 맛은 꽤나 처참했다. 헤일의 말대로 다들 음식 솜씨는 영 좋지 않았던 것일까. 모두가 말이 없는 것이 비어있는 헤일의 자리 때문일지, 아니면 끔찍한 요리 때문일지 모를 정도였다. 침묵을 깨고 네이브가 입을 열었다. "배가 수리되는대로 폴라마조네스로 출항할 예정이다." "폴라마조네스? 네 의형제 때문인가." "뭐, 그것도 이유 중 하나긴 하지. 어쨌든...그래." 그 이후로 다시 침묵이 찾아왔다. 식사를 마친 도미네시아는 식당을 떠났다.

#697 ◆5XulcrcFeMj 2021/10/30 09:35:53

도미네시아가 가는 곳:>>698 그곳에서 할 행동:>>699

#700 ◆5XulcrcFeMj 2021/11/01 14:52:34

도미네시아는 갑판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았다. 지난 4주동안 계속 바라본 바다였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달빛이 잔잔한 파도가 이는 바다에 부딪혀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내는 광경은, 18년 동안 바다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살아온 도미네시아에게는 황홀한 풍경이었다. 하지만, 오늘따라 더 하얀 달빛이 비치는 바다의 모습은 하얀 눈이 쌓인 들판과 겹쳐 보이며 고향의 풍경을 떠올리게 했다. 고향. 설표족 수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 지난 18년 간 도미네시아의 유일한 세계였던 곳. 18년간 모험이라고는 수련을 위해 산에서 생활한 것 말고는 없던 도미네시아가. 세계의 운명을 위협하는 무언가를 막기 위한 모험을 하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세계 역시 소멸하고 있다..' 착잡했다.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났음에도 큰 진전이 없었다. 소멸하는 모습, 애초에 이 세계가 또다른 세계가 맞는지조차 확신 할 수 없었다. "하아..." 복잡한 마음에 도미네시아는 한숨을 쉬었다. 그때, >>701(일어난 일)

#702 ◆5XulcrcFeMj 2021/11/02 15:26:30

어느 날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된 도미네시아는, 자신을 '중심'의 조율자라 소개하는 에르텐란드를 만났다. 도미네시아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에르텐란드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계급과 모험의 세계인 77만 5044번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77만 5044번 세계의 망망대해에서 눈에 띈 해적선으로 헤엄쳐가다가 해적들에게 의심을 샀지만, 에르텐란드의 능력으로 신비한 힘을 얻어 해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적단의 11번째 동료가 되어 루트라닌으로 항해하던 도중, 정부의 정찰선을 만나게 되었다. 해적단은 정부의 배를 상대하기에 무리라고 판단해, 해적에게 호의적인 아르렌드 해역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아르렌드로 항해하던 와중, 주방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고, 도미네시아에게는 큰 피해가 없었지만, 배는 어느 정도의 손상을 입게 되었다. 그렇게 배를 수리할 자재가 있는. 다도 상단의 자재 창고가 있는 메테리섬에 도착, 다도 상단에 지인이 있는 부선장 나라이먼의 쪽지를 받고 자재 창고로 진입했지만, 그 쪽지의 출처를 의심한 자재 창고의 관리인 아우데의 병사에게 포위당했다. 다행히 오해를 풀고, 자재를 얻어 돌아오는 길, 길바닥에 떨어진 '아누바리세리'라는 이름의 검을 주웠다. 배에 도착해서, 에르텐란드와 잠깐 대화한 후, 현재는 갑판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703 ◆5XulcrcFeMj 2021/11/02 15:29:30

그때, 갑판으로 >>704가 걸어왔다. (걸어온 목적:>>705)

#706 ◆5XulcrcFeMj 2021/11/08 17:51:22

그때, 누군가 갑판으로 나왔다. "뭐야, 갑판에 있었군." 네이브였다. "그럼 어디에 있을 줄 알았는데?" "글쎄, 일단 갑판은 아니라고 생각했지. 아무튼, 왜 갑판에 있는 거냐?" "그냥 바다나 좀 보려고. 그러는 넌 왜 갑판으로 왔는데?" 네이브가 잠시 고민했다. "그냥 밖에서 바람이나 쐬려고." '고민할 이유같지는 않지만..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긴 하네.' 도미네시아는 대답을 듣고는 다시 말없이 바다를 바라보았다. 네이브도 어느새 걸어와 옆에서 바다를 바라보았다. "음. 역시 언제 봐도 아름다운 경치야. 그렇지, 도미네시아?" "......" "처음 셋이서 항해를 떠난 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았지만, 가장 아름다운 경치는 언제나 바다였어." "......" 도미네시아는 여전히 말이 없었다. "그리고 바다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바다는 고향의 바다지. 보아하니 너도 고향을 생각하는 것 같은데." 도미네시아는 살짝 놀랐다. "......" "놀라는 거 보니 맞구만. 걱정 마. 네 동생을 찾는 일은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으니까." "동생? 아, 동생." 도미네시아는 해적단이 자신의 목표를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문제는 그 기억 역시 에르텐란드가 별 얘기 없이 그들에게 씌운 기억이었기에 도미네시아는 그 정보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것이었고. 그 동생의 생김새는 물론 이름조차도 몰랐으니까. "불행하게도 정보가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최근에 얻은 정보로, 네 동생이 가장 최근 목격된 곳을 알아냈으니, 곧 함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야." ">>707"

#708 ◆5XulcrcFeMj 2021/11/09 17:50:37

"그곳이 어디지?" 네이브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몸을 돌려 떠나가며 말했다. "....미안하다, 좀 더 확실해지면 그때 대답해줄게." 그 말을 마지막으로, 네이브는 다시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 조용히 네이브가 떠나는지 확인한 도미네시아는 서둘러 회중시계를 붙잡고, 1시 23분 46초로 맞추었다. 네이브의 말이 사실이라면 곧 도미네시아는 자신의 '동생'을 만나게 될 것이었다. 어떻게든 그 '동생'은 누구인지, 아니, 애초에 이 세계의 '동생'이 맞긴 하는 건지 알아야 했다. 하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아무리 시각을 유지시켜도, 시계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하...." 도미네시아는 시계를 내던지려는 생각을 간신히 멈췄다. '분명히 그 동생이라는 녀석은 날 알 리가 없어. 그렇다면 나처럼 설표수인이라는 것 밖에는 답이 없어. 하지만 어떻게 네이브가 설표수인들 중 그 한명으로 확정지을 수 있었던 걸까?' 도미네시아는 생각해봤지만, 역시 힘들었다. 서로 존재조차 모르는 두 사람을 연결하는 단서는 그리 많을 수가 없었다. dice(1,4) value : 2

#709 ◆5XulcrcFeMj 2021/11/09 17:51:13

앞으로 1개의 행동 이후 도미네시아는 잠에 듭니다. 도미네시아의 다음 행동:>>710

#711 ◆5XulcrcFeMj 2021/11/10 16:29:51

창고에 가는 이유:>>712

#713 ◆5XulcrcFeMj 2021/11/12 00:55:10

도미네시아는 잠에 들기 전, 마지막으로 창고에 들려서 >>714를 챙겼다. >>714로 >>715 같은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었다. 에르텐란드에게 물어볼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으니까. 어느새 시계를 보니 dice(10,12) value : 11시였다. 도미네시아는 자신의 방 침대에서 잠들었다.

#716 ◆5XulcrcFeMj 2021/11/13 08:11:16

도미네시아는 오랜만에 꿈을 꾸었다. 꿈의 주 내용은 동생이라는 그 설표수인과 맞닥뜨린 것이었다. 녀석의 얼굴은 이상하게도 희미하게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확실히 녀석은 설표수인이었다. 하얀색 꼬리, 날카로운 고양이눈, 거기에 귀까지...어딜 보아도 설표수인이었다. 녀석은 >>717(어떤 무기를 들고/맨손으로) 도미네시아와 마주보고 있었다. 정확히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서로 노려보고 있었다. 주위에 해적단 동료들은 >>718 (보이지 않았다/다른 누군가와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녀석은 도미네시아를 향해 달려들었고, 그 공격이 도미네시아에게 닿기 직전 꿈은 끝이 났다.

#719 ◆5XulcrcFeMj 2021/11/14 00:35:53

도미네시아는 눈을 떴다. 오랜만에 꾸는 꿈이 하필이면 그런 꿈이라니. 도미네시아는 침대에서 일어나 바깥을 확인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것을 보니 >>721(새벽 4시~아침 6시)쯤 돼 보였다. 도미네시아는 >>722(평상복으로 갈아입고=지금은 잠옷/X=평상복이 잠옷/잠옷을 입은채로/기타) 방을 나섰다. 갑판으로 나가려던 차에, dice(0,2) value : 1명이 방에서 복도로 나왔다.

#720 ◆5XulcrcFeMj 2021/11/14 00:36:26

나온 사람:>>723(헤일 제외)

#724 ◆5XulcrcFeMj 2021/11/17 13:23:16

"일어났나." 나라이먼이 도미네시아에게 인사했다. 오늘 따라 왠지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었다. "그래." 도미네시아도 나라이먼에게 인사했다. 도미네시아가 나라이먼에게 물어보거나 말할 것이 있을까?:>>725(피곤해 보인다고 말한다/그 외)

#726 ◆5XulcrcFeMj 2021/11/18 01:11:33

나라이먼과 도미네시아는 별 말 없이 계단으로 걸어갔다. 나라이먼의 피곤한 얼굴이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었으니. '뭐, 잠이라도 설친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던 차에, 나라이먼이 >>727(패치스/갓다)의 방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렸다.

#728 ◆5XulcrcFeMj 2021/11/20 09:21:21

dice(1,2) value : 1

#729 ◆5XulcrcFeMj 2021/11/20 09:42:32

나라이먼이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730(피곤한 듯한/성의 없는) 대답이 흘러나왔다. "들어와." 나라이먼은 방의 문을 열었다. 그러고는, 방 안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갔다. 도미네시아는 멀뚱히 서 있었다. 그래서 다시 계단으로 걸어가려는 찰나, 갓다가 도미네시아를 불렀다. "너도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와." 도미네시아는...>>731(들어간다/들어가지 않는다/그 외)

#732 ◆5XulcrcFeMj 2021/11/21 09:39:36

지금까지 갓다의 방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들어갈 일이 없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겠지만) 도미네시아는 한 번 들어가 보기로 했다. 갓다의 방은 도미네시아의 방보다는 약간 작은 크기의 방이었지만, 그래도 좁은 건 아닌 크기의 방이었다. 암막 커튼을 쳐서 햇빛은 단 한 점도 들어오지 못했고, 방 구석구석에 놓인 작은 촛불만이 기묘한 빛을 내며 방을 밝히고 있었다. 촛불 외에도 방에는 부적을 만드는 재료로 보이는 노란색 종이들이 곳곳에 널려 있고, 용도조차 알 수 없는 뼈들 또한 주위에 놓여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었다. 방의 벽마다 서랍장들이 붙어 있는데, 주먹 정도 크기의 서랍으로 채워진 서랍장 안에는 무엇이 있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았다. 갓다는 방 한가운데의 바닥에 앉아있었다. 그의 주위로 그려진 원형의 문양이 은은한 빛을 내고 있었고, 갓다는 붉은색 액체로 부적을 써서 이미 부적이 잔뜩 붙어있는 무언가에 추가로 붙이고 있었다. "뭘...하는 거야?" "어떤 혼령님이 여기에 >>733(깃들어/봉인되어/그 외) 있어. 그러니 내가 풀어드려야지."

#734 ◆5XulcrcFeMj 2021/11/22 16:30:39

"봉인을 푼다고?" "응, 왜?" "아니, 봉인해야 할 정도로 위험해서 봉인된 거 아니야?" "그렇지." 갓다의 아무렇지 않은 말에 도미네시아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아니...그러니까...음."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알겠어. 근데 이 혼령님은 네가 생각하는 경우랑 달라. 검에 봉인한 것도 그렇고." 갓다는 부적 투성이의 물체를 집어들었다. 바닥에 놓여있을 때는 주위의 노란 종이 때문에 몰랐는데, 크기와 모양을 보아하니, 어제 주웠던 '아누바리셰리'라는 이름의 검이었다. "어떻게 다른데?" "뭐, 보통 혼령님들이 이런 무기류에 봉인된 이유는 두 가지 중 하나야. 특정한 인물의 능력이 필요하거나, 귀신 그 자체로서의 힘이 필요하거나. 혼령님들 반응은 또 각각 다른데, 이 분 같은 경우는 >>735(여기에 있는 것이 좋은/무관심한/여기에서 나가고 싶은/그 외) 상태야."

#736 ◆5XulcrcFeMj 2021/11/23 19:41:49

>>735 그 외 원하는 앵커가 있으면 달아달라는 뜻이었어!

#737 ◆5XulcrcFeMj 2021/11/25 07:38:55

어쩔 수 없이 재앵커 >>738

#739 ◆5XulcrcFeMj 2021/11/25 15:40:06

도미네시아는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다. 새롭고도 황당한 정보가 계속해서 들어온 탓일까. 도미네시아가 멍한 표정으로 서있자, 갓다는 부적을 붙이면서 계속 이야기했다. "쉽게 말하자면, 이 혼령님은 >>740(처음 빙의될때는 싫었는데 오래 지내다보니 좋아진/처음부터 별 생각 없이 눌러앉으려고 한/기타) 상태인데, 봉인의 술식이 훼손되었거나, 아니면 이 검으로는 혼령님의 기운을 버틸 수 없다던가 하는 이유로 밀려나고 있어. 그래서 나한테 도움을 청하셨고. 이제 이해가 되려나?"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알 것 같기도 하네." 도미네시아는 혼령이 저 검에 깃들었고, 검이 혼령을 밀어낸다는 사실 정도만 이해했지만, 그 정도면 충분하리라 믿었다. "그럼 이제 왜 혼령을 꺼내려 하는지 설명해. 나는 왜 오라고 한 건지도 설명하고." 아까부터 옆에 서있던 나라이먼이 말했다. "당연히 혼령님과 얘기하려는 거지. >>741(지금은 간단한 의사소통만 할 수 있다/혼령님이 검 안의 상태로는 이야기를 거부한다/기타)기도 하고."

#742 ◆5XulcrcFeMj 2021/11/28 09:00:11

"혼령님이 이 검 안에 있는 상태로는 말을 잘 안 하셔. 그래서 검 밖에서 대화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혼령님을 부르고 있거든. 근데 아무래도 이 혼령님, 수인인 것 같아." "어째서?" "의사소통은 안돼도 혼잣말 하시는 걸 들을 수 있거든. 그런데 동원에 관한 얘기를 계속 하시더라고. 그래서 도미네시아 네가 도움이 될 수도 있어서 들어오라고 했지." "그래, 왜 혼령을 부르려는 건지도, 도미네시아가 들어오게 한지도 알겠는데, 난 왜 부른 거지?" 나라이먼이 다시금 물었다. "어제 네이브가 설명해주지 않았냐? 이제 네 검이잖아. >>743(해적단 중 검을 쓰는 사람이 나라이먼 뿐/검사가 더 있지만 나라이먼에게 가장 필요하다/기타)라고 네이브가 그러던데." "곧 쓸만한 검을 얻게 될 거라고 했지, 그게 이 검이라고는 들은 적이 없다." "이제 둘었으니 됐겠네. 자, 이제 의식을 진행해야 하니까 다들 조용히 해줘." 갓다는 부적이 붙어있는 검을 내려놓고, 눈을 감은 채 집중하기 시작했다.

#744 ◆5XulcrcFeMj 2021/11/28 15:46:20

그렇게 몇 초가 흘렀다. 갑자기 문이 닫히더니, 주위의 촛불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치 누군가 촛불을 불어 끄려는 것처럼, 촛불들이 당장이라도 꺼질 것처럼 위태롭게 흔들렸다. 커튼과 주위의 부적들이 바람이라도 부는 것처럼 흔들렸고, 오직 갓다와 검만이 그 중심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갓다가 인상을 쓰더니 여전히 눈을 감은 채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ᛗᛇ ᛞᛖᚨᚱ ᛋᛈᚱᛁᛏ, ᛋᚺᛟᚹ ᚢᛈ ᛇᛟᚢᚱᛋᛖᛚᚠ. ᛁᚾ ᚦᛖ ᚾᚨᛗᛖ ᛟᚠ ᚹᛁᚾᛞ, ᚠᛁᚱᛖ, ᚹᚨᛏᛖᚱ, ᚨᚾᛞ ᛖᚨᚱᚦ. ᛗᛇ ᛞᛖᚨᚱ ᛋᛈᚱᛁᛏ, ᛋᚺᛟᚹ ᚢᛈ ᛇᛟᚢᚱᛋᛖᛚᚠ. ᛁᚾ ᚦᛖ ᚾᚨᛗᛖ ᛟᚠ ᚹᛁᚾᛞ, ᚠᛁᚱᛖ, ᚹᚨᛏᛖᚱ, ᚨᚾᛞ ᛖᚨᚱᚦ..." 도미네시아는 갓다의 말을 단 한마디도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갓다의 주위에 그려져 있던 문양이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밝게 빛났다. 그 빛은 갓다가 주문을 외울 때마다 점점 밝아지더니, 갑자기 한 덩어리의 형체로 검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빛의 형체가 검에 닿자, 한 부적에 새겨진 붉은 글자가 빛났다. 곧 또다른 빛의 형체들이 문양에서 튀어나와 검으로 빨려 들어갔다. 바닥의 문양이 내뿜는 빛이 강해질수록, 튀어나오는 빛의 형체들도 점점 늘어갔다. 도저히 문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빛이 강해졌을 때, 부적들의 빛이 깜박거리기 시작했다. 처음 빛의 형체가 들어간 부적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부적들의 글씨가 깜박거리고 있었다. 갓다는 여전히 주문을 외우고 있었고, 도미네시아는 문양의 빛에 눈부셔하면서도, 여전히 검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몇 분이 흘렀을까, 갑자기 갓다가 주문을 멈추고 눈을 뜨더니, 한 단어를 외쳤다. "ᚢᚾᛋᛖᚨᛚ!" 그 말과 동시에, 부적들의 깜박임이 멈추고, 바람에 날리듯 검으로부터 떼어져 나가 회오리바람 같은 모습을 이루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불에 타버리듯, 약간의 불씨만 남은 채 부적들은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회오리바람이 잦아들자, 그 안에서 >>745(유령의 모습. 설표수인/인간/그 외)로 보이는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746(유령의 말투:예삿말/존댓말/그 외)

#747 ◆5XulcrcFeMj 2021/11/30 17:35:01

회오리바람이 잦아든 바로 그곳에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은...닭이었다. 새하얀 깃털과 노란 부리, 그리고 화려한 붉은색 벼슬까지, 지나가는 누군가를 잡고 물어본다면 열에 아홉은 닭이라고 할 만한 모습이었다. 다만 평범한 닭의 4배 크기이고, 바닥으로부터 10cm 정도 되는 허공에 떠 있으며, 희미한 빛을 내고, 몸이 투시되어 보이니, 조금만 자세히 관찰해도 유령인 것을 알 수 있을 터였다. 아무튼 그 닭은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코를 골면서. "드르렁....퓨우우우. 드르렁...." "왜 나가기 싫어하는지 잘 알겠군." 나라이먼이 말했다. "그래서, 이 혼령..님을 어떻게 깨우지?" 도미네시아의 물음에 갓다가 답했다. "간단해, >>748하면 돼."

#749 ◆5XulcrcFeMj 2021/11/30 21:22:06

갓다가 주위에 있던 컵을 집어들며 말했다. "물? 그냥 통과하는 거 아니야?" "물론 그냥 통과하지. 혼령님은 이 세계에 속하지 않는 분이니까. 하지만 다른 혼령님들 말씀을 들어보니까 물질이 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미미하지만 뭔가 통과하는 느낌은 받으신대. 여기에 적당히 영력을 더해주면..." 갓다는 컵에 물을 담고, >>750했다. "그걸로 효과가 있기는 한건가?" "뭐, 해봐야 알겠지. 실례하겠습니다, 혼령님." 갓다는 물을 닭의 몸에 부었다. 효과:>>751(dice 1 10, 높을수록 크다) 혼령의 반응:>>752

#754 ◆5XulcrcFeMj 2021/12/05 14:50:05

컵으로부터 쏟아진 물은 그대로 닭 혼령에게 부어졌다. 물은 닭 혼령과 부딪히며 몸통의 깃털을 통째로 적셨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코를 골며 자고 있던 혼령이 소리를 지르며 깨어난 것이다. "끄아아아악!" 혼령은 눈을 감은 채로 벌떡 일어나더니, 날개를 파닥거리며 괴성을 질렀다. "날 죽이려 했어! 날 죽이려 했다고! 자고 있는 나를 물에 넣고 끓이려고 했어!" 그렇게 난동을 부리던 혼령은 갑자기 눈을 떴다. 그러고는, 자신의 정면에 서 있는 나라이먼을 노려보았다. "네놈이냐?" "..뭐?" "그래, 확실히 알겠군. 네놈이 날 요리하려 든 게구나!" "아니, 갑자기 그게 무슨.." "감히 >>756 가의 28대손인 이 몸 >>757 >>756을 요리하려 들다니! 오늘이 네놈 제삿날이다!" 그 말과 동시에, 닭 혼령이 날개를 펴고 부리를 반짝이며 나라이먼에게 달려들었다. 아니, 날아들었다고 해야 정확할까. 어찌 되었든 그 공격은 나라이먼에게 먹히지 않았다. 혼령의 몸에 남아있던 약간의 물기가 나라이먼의 몸에 묻었을 뿐, 혼령의 몸은 그대로 나라이먼을 통과해버렸기 때문이다.

#755 이름없음 2021/12/05 14:57:14

혼령의 이름:>>757 혼령의 가문의 이름:>>756

#758 ◆5XulcrcFeMj 2021/12/06 17:39:59

"음?" 로인 키케리키는 당황했다. 공격이 먹히지 않아서가 아니라, 나라이먼의 몸에 닿은 발톱에 아무런 촉감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건 나라이먼도 마찬가지였다. "괜찮아?"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괜찮은 것 같군." 로인은 나라이먼의 몸에 대고 자신의 날개를 휘둘렀다. 하지만, 역시 날개는 그대로 통과할 뿐, 아무런 물리력도 가해지지 않았다. "이상하군...이상해.." 로인은 계속해서 중얼거리면서 자신의 몸을 나라이먼을 향해 휘둘렀다. "그보다 이 녀석 좀 어떻게 해줄 순 없나? 아무런 느낌도 없어서 오히려 더 기분이 나쁜데." "갓다, 이런 상황이 흔한 일이야?" ">>759(흔한 일이다/흔하지 않은 일이다). >>760(해결할 만한 방법이 있다/없다)"

#761 ◆5XulcrcFeMj 2021/12/09 19:03:47

"음... 그러니까 지금 혼령님의 상태를 보면 자신이 혼령이라는 사실을.... 잊으신 것 같아." "그래, 무속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한테도 그렇게 보인다." "어... 혼령님들이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그 자체는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는 사건이야. 그렇지만 >>762(봉인되어 있던 혼령이/얼마 전까지 죽음을 인지하던 혼령이/기타)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 "그래, 그렇지만 해결 방법은 있다는 거지?" "핵심이 되는 문제는 혼령님이 죽음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거니까 방법은 어느 정도 있지. 먼저, 스스로 인지하실 때까지 기다린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안전하고 확실하지. 두 번째,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 혼령님에게 죽음을 이해시킨다. 시간은 덜 걸리겠지만 혼령님이 그 사실을 부정하거나 폭주하실 가능성이 좀 있지." "네가 지금까지 한 말을 듣고 폭주할 가능성은?" "아무런 관심도 없어 보이시는데?" 갓다가 텅 빈 눈으로 나라이먼의 몸에 날개를 휘두르는 로인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런가. 뭐, 그러면 >>763(스스로 인지하기를 기다린다/대화로 해결한다/기타)하자."

#764 ◆5XulcrcFeMj 2021/12/11 15:39:53

2. 대화로 해결한다. >>765(혼령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는 갓다/같은 수인인 도미네시아/칼의 주인인 나라이먼)(이)가 >>766(직접적으로/간접적으로/기타) 로인이 자신이 혼령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767 ◆5XulcrcFeMj 2021/12/11 20:10:01

기본 성공 확률: 50% +dice(20,30) value : 20%(갓다의 지식) +dice(0,10) value : 1%(갓다의 말솜씨) +dice(10,20) value : 13%(이상한 현상) -dice(20,30) value : 27%(멍함&무관심) -dice(5,10) value : 6%(수인의 정신력) -dice(5,10) value : 5%(간접적으로 말하기)

#768 ◆5XulcrcFeMj 2021/12/11 20:16:46

최종 확률:46% >>770이 다이스. 1~4:과한 성공-혼령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패닉한다 5~24:훌륭한 성공-혼령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안정된다. 25~42:좋은 성공-혼령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 43~46:아슬아슬한 성공-아직 반신반의하지만 그래도 믿어본다 47~53:아쉬운 실패-반신반의하지만, 아직 믿지 않는다. 54~74:실패-??? 75~95:큰 실패-??? 96~100:완전한 실패-???

#772 ◆5XulcrcFeMj 2021/12/14 15:23:24

"혼령님?" 로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773을 하며 갓다가 말했다. "무슨 일인가, 음.....이런, 이제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군. 이곳이 현실이 맞기는 한 건가?" "갓다라고 불러주세요. 그리고 이곳은 현실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곳이 현실이 맞다면, 나는 뭐지? 왜 나에게는 현실이 현실이 아닌 것이지?" "혹시 깨시기 전, 아니, 잠드시기 전에는 어땠는지 기억하세요?" "잠들기 전이라, 분명히 >>774(집의/여관의/기타) 방에서 수련을 하고 있었지. 그러다 갑자기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와서 침대에 누웠어. 그 이후로는...자네들도 알고 있을 테고."

#775 ◆5XulcrcFeMj 2021/12/15 16:02:34

"혹시 특이한 누군가와 대화한 기억은 있으세요?" "글쎄, 내가 방 밖으로 잘 나가지 않아서 기억은 딱히 없는....아, 그러고 보니 어떤 종업원과 대화했었네. 특이한 >>776(복장/말투/기타) 때문에 기억하고 있지." "그럼 어떤 대화를 했는지도 기억하세요?"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 종업원이 나한테 질문을 했고, 내가 그 대답을 했던 것 같군. 그런데, 질문의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군." 그때, 갑작스럽게 주위가 암전되었다. 음산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촛불마저 보이지 않게 되자, 칠흑같은 어둠만이 남았다. 도미네시아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도미네시아는 움직일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아무도, 아무 것도 주위에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암흑과 도미네시아가 있을 뿐이었다. 그때였다. '똑똑' 가볍게 나무를 두드리는 소리. "들어오게." 익숙하지만 약간 다른 어떤 남자의 목소리. 그 소리는 놀랍게도 말을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도미네시아의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였다. 소리는 글자가 되고, 글자는 형체가 되어 하나의 형상을 이룬다. 이어서 '똑'의 글자로 이루어진 문이 열리며 '저벅'거리는 발소리가 들린다. '저벅'의 발자국을 남기며 누군가가 도미네시아에게로 걸어온다. '대체 이게 무슨..' "이 무인에게 무슨 용건이라도?" 또다시 방금의 그 목소리. 그와 동시에, 도미네시아는 눈을 천천히 떴다. 정확히는, 도미네시아의 눈이 천천히 떠졌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어떤 방 안의 모습과, 자신 앞에 서 있는 붉은 >>777(단발/장발/기타 헤어스타일)과 >>778(눈 색)색 눈의.....갓다였다.

#779 ◆5XulcrcFeMj 2021/12/15 23:53:22

'갓다?' 도미네시아는 다시 한번 눈 앞의 소년을 바라보았다. 짧은 시간 동안 몇 번을 확인해도, 방금 전까지 로인에게 말하던 갓다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부적이 주렁주렁 달린 옷이 아닌, 종업원 같은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이었다. "**한 점* ***가*, ***?" "뭐, * *** *다네. ** **는 없어." "*, 그** ** * **을 ***** ****. * **에*." 갑작스럽게, 방금 전까지 잘만 들리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도미네시아의 머릿속에서 어떤 목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정말로 기억나지 않으세요?" "....그렇다네. 다른 기억들은 꽤나 선명한 것 같은데 말이지. 방 안에 있던 나무 서랍장이라던가, 침대맡에 놓여 있던>>780(램프의 모양) 램프라던가, 그런 사소한 것들을 잘 기억이 나는데..." 로인의 목소리가 가구들을 짚을 때마다, 방안에서 그 가구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럼 방금 얘기하셨던 그 종업원의 특이한 말투는 기억하시나요?" "그래, 유일하게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기도 했지. 날 부르는 호칭으로 '손님'이라던지, '어르신'같은 말을 쓰지 않고, 꽤나 특이한 호칭으로 불렀지. 혼렁..닌?" "..혼령님." "혼령님." 갓다의 목소리와, 눈 앞의 갓다가 동시에 말했다. 그리고, 도미네시아는 확신할 수 있었다. 어떻게 자신이 이곳에 들어왔는지는 몰라도, 이곳은 로인의 기억 속이라는 것을.

#781 ◆5XulcrcFeMj 2021/12/18 23:25:21

'하지만 내가 이 속에서 뭘 할 수 있지?' 이곳이 로인의 기억 속이라는 것을 깨달았음에도, 생각해보니 도미네시아는 할 수 있는 것이 크게 없었다. 도미네시아는 지금 로인의 기억에 덧씌워진 존재일 뿐이니까. 도미네시아는 일단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관의 방 치고는 깔끔한 공간이었다. 로인이 앉아있는 침대, 적당한 크기의 나무 서랍장, 침대 옆 작은 탁자와 그 위에 올려진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칠해진 구 모양의 램프. 모두 로인이 언급한 것들. 즉, 로인이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었다. 반대로 말하면,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은 볼 수 없다는 뜻이었다.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이 상황에서, 도미네시아는 우선 >>782해보기로 했다.

#783 ◆5XulcrcFeMj 2021/12/19 08:13:43

램프를 떨어뜨린다. >>784(로인을 움직이게 해서/그 외 방법)으로 탁자로부터 지구 모양 램프가 떨어지게 한다.

#785 ◆5XulcrcFeMj 2021/12/20 14:34:19

도미네시아는 최대한 정신을 집중했다. 집중력을 극한으로 발휘해서, 로인의 왼팔을 움직이려 시도했다. 하지만, 역시 쉽게 되지는 않았다. 로인의 왼팔이 움직이기는 했지만, 도미네시아로 인해 움직인 것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일지 모를 정도로 가끔 움직였으니까. '역시 안되는 걸까.' 실패를 맛본 도미네시아가 생각했다. 사실 다시 생각해보니, 안되는 것이 당연하기는 했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로인의 기억. 즉, 이미 일어난 일이고, 도미네시아가 과거로 이동하는 등 불가능에 가까운 그런 경우가 아닌 이상, 도미네시아가 여기에 간섭할 수 있을 확률은 0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미네시아는 이 상황을 바꾸려고 시도하기보다는, >>786해보기로 했다.

#787 ◆5XulcrcFeMj 2021/12/23 19:10:34

도미네시아는 이 상황을 구경해보기로 했다. 깔끔한 방 안의 침대에 앉아있는 로인은 여전히 서 있는 갓다와 대화하고 있었다. 갓다는 여전히 로인과 알 수 없는, 정확히는 들리지 않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두 명 모두 그 대화 이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았다.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고 믿으면서, 도미네시아는 상황을 그대로 지켜보았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아까의 상황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었다. 대화의 내용 일부가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했다는 것, 갓다의 말 중 로인을 '혼령님'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선명하게 들리게 되었다는 것. 이 사실을 종합한 결과, 도미네시아는 로인이 이 대화에 대해 더 많이 기억해낼수록,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때,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대화 내용을 기억해내면 방금처럼 그대로 이야기할 테고, 그러면 나처럼 여기에 들어와 있지 않아도 기억에 대해 알 수 있을 텐데? 잠깐, >>789(애초에 혼령님이라고 불린 시점에서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해 하지 않은 것인가/현실의 나는 어떤 상태인 것인가/그 외)

#791 ◆5XulcrcFeMj 2022/01/03 14:55:43

'잠깐, 현실의 나는 어떤 상태인거지?'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잠시 잊고 있던, 떠올리지 않으려 했던 생각이 도미네시아에게 떠올랐다. 어쩌면 지금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질문이. 그 의문과 함께, 최악의 가정 또한 떠올랐다. '설마..내가 죽은 건가? 그래서 이 기억을 볼 수 있는 거고?' 그 가정에 대해 생각해보던 도미네시아는 불안한 상황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었다. "나는...어떻게 된 거지?" 로인의 입을 통해, 하지만 도미네시아의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비록 로인의 입은 여전히 그의 들리지 않는 대화를 계속하고 있었고, 로인의 기억 속 갓다 역시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때, 로인의 목소리가 울려왔다. "그런데 저 >>792(로인이 도미네시아를 부르는 호칭)는 왜 저렇게 멍한 얼굴로 >>794(앉아있는/서 있는/그 외 자세)거지?"

#795 ◆5XulcrcFeMj 2022/01/05 09:56:55

"아까부터 계속 저 자세인 듯 한데, 혹시 졸고 있는 건가?" 로인의 목소리에 이어, 나라이먼의 목소리가 들렸다. "숨소리가 고른 걸 보니 아무래도 그런 것 같은데. " "정신력에 따라서는 기절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마 저 정도면 괜찮을 거야." 갓다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다시 그들의 목소리는 울려오지 않았다. '적어도 죽은 건 아니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걸까.' 아주 조금이지만 그래도 안심하게 된 도미네시아였다. '그래도 여전히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도미네시아는 자신도 모르게 >>796(한숨을 쉬었다/어떤 말을 했다-그 말도 적어서/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