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 수준 평가 좀 해줄 수 있어?? 조금급해!! 세게 말해줘도 괜찮아!!!

창작소설 2021/06/20 18:23:58

1 이름없음 2021/06/20 18:23:58

원래 주로 밝고 개그? 느낌 나게 글 쓰는 편인데ㅠ 친구랑 같이 글 쓰기로 한 주제가 얀데라라 익숙하진 않지만 한 번 써봤어! 살짝 소설 프롤로그?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썼어!! 한 번만 평가헤주라!ㅠㅠㅠ

2 이름없음 2021/06/20 18:24:05

네가 정말 미워. 그 날카로운 말은 깊숙이 내 심장에 파고들었다. 내가 왜? 뭘 잘못했어? 말해주면 다 고칠게. 네 바짓가랑이를 잡고 싹싹 빌며 꼴사납게 울면서 물어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눈빛뿐이었다. 그 안에서 증오, 혹은 그 비슷한 것이 일렁거리는 걸 보고 만 나는 결국 온 몸에 힘이 빠진 채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내 온 마음을 너에게 다 줬다고 생각했는데. 오로지 너만을 생각하면서 밤을 지새운 날이 수도 없이 많은데. 너를 향한 이 감정이 사랑이라고 믿었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마음속에 억눌러왔던 말들을 결국 참지 못하고 토해냈다. 네가 알아주지 않아도 좋았다. 눈치채주길 바라고 이 거대한 감정을 키워온 것이 아니었다. 서로가 서로만이 전부인 관계같은 건 생각해본 적도 없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 만족했어. 그런데, 도대체 왜.. “미안해. 다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제발..” “닥쳐, 너 같은건 진짜 역겨우니까.” “이유, 이유만이라도 알려줘..” “..진심이야?” 하. 기가 차다는 듯이 너는 실소를 했다. 나는 그 모습을 멍하니 올려다보고 있었다. “개같은 자식. 내가 물로 보였니?” “대체, 무슨 말을..” “너. 사람 죽였잖아.” 아.. 들켰네.

3 이름없음 2021/06/20 20:07:42

대충이라도 좋으니까 꼭 평가해줬으면 좋겠어..! 나 글 정말 잘 쓰고 싶거든ㅠㅠ

6 이름없음 2021/06/20 20:34:46

>>4 헉 그래?? 많이 별로야?? 이런 피폐? 쪽 글은 첨인데 어케 하는게 좋을까..? >>5 평가 정말 고마워!! 사실 얀데레가 주위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쓴건데 내가 묘사를 안 했나봐ㅠㅠ 한 번 다시 생각 정리해가면서 수정해볼게!

7 이름없음 2021/06/20 21:32:06

다들 괜찮다면 최대한 많이많이 평가해줘..!

9 이름없음 2021/06/20 21:40:35

>>8 고마워! 상황 묘사 더 늘려보도록 노력할게!

11 이름없음 2021/06/20 23:01:49

>>10 정말 꼼꼼한 피드백 고마워! 이런 조언을 원했어ㅠㅠ 궁금한 거 몇가지만 물어볼게..! 감정 묘사를 담백하면서도 임팩트있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사실 이런 감정묘사가 많은 글은 많이 써보지 않았거든ㅠㅠ 글만 읽었는데도 머릿속에 상황이 다 그려진다는 글들 있잖아 그런 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내 머릿속에 그려진 상황을 독자에게도 전달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ㅠㅠ 표현을 오글거리지 않고 예쁘게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 비유같은걸 예쁜 표현을 써서 하고 싶어..!

13 이름없음 2021/06/20 23:28:14

>>12 헉 진짜진짜 고마워! 예시로 들어준 문장 너무 내 취향이다!! 말해준 조언대로 열심히 필력 늘려볼게 진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