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거+계기 설정은 어느 정도 짜놨는데 제목이라든지 소설 시작을 어떻게 할지라든지 이러이러하게 흘러가면 자연스러울 것 같다든지 그런 거 추천이나 알려줄 수 있을까? 일단 소설을 짧게 요약하자면 하나뿐인 가족을 잃은 남주가 자기 가족을 잃게 만든 가해자의 가족인 여주에게 복수하려는 내용인데 결국엔 서로 스톡홀름 증후군+리마 증후군+이런저런 사유로 결국 복수는 포기하고 여주랑 잘 지내게 되는 그런 소설이야.
글 쓰려고 하는데 좀 도와줄 수 있을까ㅠㅠ
글자 크기
줄간격
배경
1
이름없음
2021/06/26 02:50:47
2
이름없음
2021/06/26 02:51:13
남주 / 35, 리마 여주 / 26, 스톡홀름 여주 아버지 (사망) 어머니는 2015년부터 연락두절 여주 사촌오빠 (대기업 이사) _ 2010년, 신축 아파트 공사 총책임자였던 여주 아버지. 남주 부모님은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신축 공사로 인해 내쫓겼고 공사하는 곳 바로 옆에서 같이 내쫓긴 사람들과 함께 시위를 진행, 어느 날 공사가 끝난 해가 저문 저녁에 남주 부모님이 퇴근하려던 여주 아버지를 붙잡고 애원했으나 여주 아버지는 그대로 남주 부모님을 밀치고 차에 탔고 막 출발하자마자 남주 부모님이 막아세움. 속도를 내려다 급히 멈췄지만 결국 사고가 일어났고 그대로 사망. 아버지는 CCTV가 없는 사실을 알고 도망치듯 떠나고 사람을 살해했다는 생각에 손을 떨면서 운전하다 교차로에서 옆에서 오고 있는 차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교통사고로 사망.
3
이름없음
2021/06/26 02:51:18
유학 중이었던 남주는 급히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귀국. 처음엔 뺑소니 사고인 줄 알았지만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모든 정황을 알게 됨. 그 이후 여주 아버지 가족에 대해 알아보게 됐고, 남은 가족이라곤 딸 여주와 조카 뿐이라는 걸 알고 계획을 꾸미게 됨.
4
이름없음
2021/06/26 02:53:56
여기까지만 설정해놓고 이제 글 써도 될 것 같다 싶어서 쓰려는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네. 개인적으로 여주 일상 짧게 하고 남주와 마주쳐서 인질 겸 은행 터는 용의자가 되려고 하는데 남주랑 마주치는 게 전화로 할지, 택배로 할지, 그냥 길거리에서 마주칠지 제일 고민이야.
5
이름없음
2021/06/26 02:54:41
제목도 간단한 게 좋을 텐데... 떠오르는 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