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온 몸을 다 로봇으로 바꾸었다면 그건 사람일까 로봇일까? 너넨 로봇의 기준이 뭐라 생각해??
로봇의 기준
로봇은 인간 대신 노동하라고 만든 존재임
온 몸을 바꾸었다는게 정확히 어떤거야?
>>3 요즘 팔도 로봇팔 하잖아 그거처럼 심장도 뇌도 팔 다리 다 로봇으로 교체한다는거
그럴 때 쓰라고 있는 단어가 사이보그잖아 굳이 사람이다 로봇이다 흑백으로 봐야할까?
>>5 온몸이 바뀌었으면 그냥 로봇이랑 뭔 차이인가싶어서 로봇에게는 인권이 없잖아 이 문제를 인권과 연관짓고 싶어
되게 어렵고 철학적인 주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뇌라도 남아있다면 난 아직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그 뇌마저 기계로 바꾸면 판단하기 어려울거같다.. 그렇다고 간단하게 '자아가 있으니까 사람!' 해버리면, ai 가 발전해서 기계가 자아를 가지면, 그 기계는 '지성체' 라고 인정을 해야하는가 라는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성체는 자아를 가진 생물체이다' 라고 해버리면, 본문처럼 '온몸을 기계화 한 사람이었던 것' 은 지성체라고 볼 수 없게 되는거고. 당장 최근 나오는 로봇들 중에, 곤충이나 지렁이의 신경을 연산장치처럼 사용해서 만든 로봇들도 있는데, 그럼 그 로봇들은 곤충/지렁이 라고 할 수 있는가? 라고 하면..직관적으로 느끼기엔 걍 로봇이고.. 적다보니 아마 제조된 로봇과 사이보그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프로그레밍 된 사항들이 되지 않을까 싶네. 로봇 3원칙을 적용하며 공장등지에서 찍어내서 만든, 오롯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라면 로봇 사람의 정보를 기초 소재로 하여 대체 장기들로 이루어져 기초 사고 데이터가 뇌에 기반하며 로봇 3원칙 등의 제약에서 자유로우면 인간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