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창작소설 2021/07/14 01:10:02

#1 이름없음 2021/07/14 01:10:02

주인공으로 조금 피폐한 소설 쓰고 있는데 상황은 주인공이 믿고 의지하던 이들이 주인공을 살리려고 죽어 그리고 주인공은 도망자 신세가 되서 쫓기다가 한 섬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 아님 신? 같은걸 만나서 소원을 비는데 무슨 소원을 비는게 좋을까? 복수할 힘! 이러면 너무 뻔한것 같아서.. 참고로 주인공 성격은 어렸을때부터 많이 굴러서 사람에 대한 기대도 거의 없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거의 못해 근데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한테 마음을 놓고 지내다가 죽어서 복수는 하려고 하는 상황이야!

#2 이름없음 2021/07/14 10:35:27

믿고 의지하던 이들이 죽은거지? 그 사람들이 죽었을 때 느꼈던 감정이나 통각을 느낄 수 있게 해달라고 빌어보는 건 어떨까....?

#3 이름없음 2021/07/14 21:24:14

"내 사람들을.. 나를 위해 죽음을 맞이한 내 소중한 이들을 죽인, 나를 지옥으로 끌고갔던 그 자들이... 죽을 때의 순간에, 죽지도 살지도 않은 채로.. 평생을 고통받으며 추악하게 절망하면 좋겠다.." 이거 어떤가용

#4 이름없음 2021/07/14 21:41:07

그들이 무슨 생각으로 날 살렸는지 알게 해달라는 거 어때? 기대도 없고 공감도 못하니까 그게 인생 최대의 미스터리일 것 같아 복수에 대한 동기 부여도 돨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