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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7/15 22:49:05
소설을 쓰려고 하는데.. 남주가 동생의 탄생으로 제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제 이름마저 뺴앗겨서 (수장과 그 후계자만이 가질 수 있는 이름이야) 무명으로 살아가는 상황이야. 여기서 '무명'을 뭐라고 표현해야 가장 비참하고 남주가 제 이름에 환멸감이 들게 될까....? (미안하다 남주...) 예를 들어, 최모씨라던가 아니면 정말 '무명'이 이름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