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얘기하던 중이었는데 라고 새로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 나온다는 얘기도 나왔거든 티저 영상 보고나서 언니가 그러더라고 아~ 또 멕시코? 이런 나라네 이제 백인 공주 좀 보고 싶다 난 이 말 듣고 좀 충격이었거든 그래서 왜? 했지 언니는 솔직히 다 좋은데 백인이 더 예쁘잖아 하더라고,, 요즘 미디어에서 주류인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의 사람들의 비중도 점점 늘어가고 있잖아. 예를 들어 실사화 인어공주 영화의 주인공 에리얼을 흑인으로 캐스팅 한 것 처럼. 캐스팅 확정 되고 나서 엄청 논란이 많았지 원작을 훼손하는 게 아니냐는 둥 다양한 이유로 근데 난 그렇게 생각하거든 그래 고증도 중요하지 중요한데 정말 그럴 수 밖에 없는 시대적 배경이 아니고서는 다양한 인종이 등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미디어에서 고증을 살린다고 하면 여태까지의 작춤의 주는 백인이 차지할거고 노출되는 비중이 적으면 우리는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다른 인종의 미디어 노출은 항상 적겠지 전세계 인종 분포 비율과는 다르게. 또 언니가 한 말 중에 백인이 더 아름답다는 말은 반 쯤 말이 된다고 생각해. 위에서 말했듯 여태까지의 미디어 노출 비율은 백인이 훨씬 많았는데 그걸 보고 자란 사람들은 문화 발전이 빠르고 우월해보이는 백인들을 보고서 모방하려는 심리 때문에 미의 기준이 피부가 하얗고~이런 게 된 건 아닐까 당장 온갖 인터넷에 달리는 광고를 보면 흰 피부로 만들어주는 어쩌고~ 이런 게 가득인데.. 내가 주절주절 써서 읽기 힘들었겠다 요약하자면 1 원작의 고증과 상관 없이(100퍼센트 그 인종이어야 하는 히든피겨스 같운 영화 제외) 다양한 인종의 사람을 캐스팅하는 것에 대해 2 특정 인종의 외모가 더 아름답다는 미의 기준에 대햐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미디어에서의 다양한 인종 노출과 미의 기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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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1/07/16 02: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