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동생이랑 한강 다리를 걷고 있었는데 한쪽은 기차가 다녀서 한강이 안보이니까 내가 우리 반대쪽으로 건너갈까? 라고 하니까 동생이 바로 찻길을 가로질러서 미친듯이 건너가는거야 나는 당황스러워서 따라 건넜지 차가 한대도 없었어
2이름없음2021/07/17 12:04:46
동생이 건너더니 다리 난간에 거꾸로 매달려서 재밌다고 막 깔깔거리기 시작하니까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내가 뭐하냐고 위험하니까 내려오라고 잡아 끌면서 앞을 보니까 여학생이 손도 안집고 머리로 서서 사진을 찍고 있어.. 난 그거보고 더 마음이 급해져서 동생을 억지로 끌어내리고 달렸어 달리다 보니까 동생이 바닥에 앉더니 사진을 찍어달래 찍어줄때까지 안움직일 기세여서 대충 찍고 가려는데 카매라로 동생을 비추면 셔터가 안눌리는거야.. 그래서 그냥 막 찍힐 때까지 눌렀는데 찍히는 순간 다리가 기울더니 미끄러지는 날 보고 동생이 웃고만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