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괜히 찝찝해

2021/07/17 11:52:43

1 이름없음 2021/07/17 11:52:43

꿈에서 동생이랑 한강 다리를 걷고 있었는데 한쪽은 기차가 다녀서 한강이 안보이니까 내가 우리 반대쪽으로 건너갈까? 라고 하니까 동생이 바로 찻길을 가로질러서 미친듯이 건너가는거야 나는 당황스러워서 따라 건넜지 차가 한대도 없었어

2 이름없음 2021/07/17 12:04:46

동생이 건너더니 다리 난간에 거꾸로 매달려서 재밌다고 막 깔깔거리기 시작하니까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내가 뭐하냐고 위험하니까 내려오라고 잡아 끌면서 앞을 보니까 여학생이 손도 안집고 머리로 서서 사진을 찍고 있어.. 난 그거보고 더 마음이 급해져서 동생을 억지로 끌어내리고 달렸어 달리다 보니까 동생이 바닥에 앉더니 사진을 찍어달래 찍어줄때까지 안움직일 기세여서 대충 찍고 가려는데 카매라로 동생을 비추면 셔터가 안눌리는거야.. 그래서 그냥 막 찍힐 때까지 눌렀는데 찍히는 순간 다리가 기울더니 미끄러지는 날 보고 동생이 웃고만 있더라...

3 이름없음 2021/07/17 12:09:34

내가 무서워서 살려달라고 막 소리지르니까 동생이 웃으면서 뛰어고 거기서 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