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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7/18 08:03:45
학교에서 수업을 하다가 갑자기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어서 커터칼로 왼손 검지,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잘랐음. 원래 약지까지 자르려 했는데 실수로 못 잘랐음. 하나도 아프진 않았고 피도 별로 안 났음. 자르고 나니까 몇 분 후에 갑자기 엄청 후회가 몰려왔음. 잠시 뒤 내 잘린 손가락의 상처가 말끔히 회복되고 그 자리에서 손톱이 자라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