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net

미궁게임 2021/07/18 16:51:39

#1 ◆2rcFg3Ve1u7 2021/07/18 16:51:39

예로부터 붉은 빛의 보석은 저주와 관련된 곳에 많이 쓰였었지. 그랬던 보석이 어떻게 진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걸까? 7rMFec8s-ro

#5 ?◆2rcFg3Ve1u7 2021/07/20 00:36:47

... 지금은 아직 오후 1시밖에 안 됐는데, 일어나시는 건가요? 아, 밖에서 계속 문을 두드리는 저 사람 때문에 깨셨군요. 한 30분 전부터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사실, 가능만 했다면 제가 대신 저 분을 응대해드리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몸이 없어서. 아마 저대로 계속 아무 반응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몇 시간이고 계속 문을 두드리겠죠. 그러니까 문을 열든, 열지 않고 무시하든 하나는 선택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원하는 행동을 > 뒤에 작성하여 등록해주세요 불가능한 행동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행동이 가능합니다)

#8 ◆2rcFg3Ve1u7 2021/07/20 10:26:54

>>7 성인의 키와 체격으로 보이나 남성인지 여성인지는 구별할 수가 없다. 상하의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있다. 옷이 온통 검은색이라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검은색의 얇은 겉옷을 입고 있는 것 같다. 시야가 얼굴까지는 닿지 않아 얼굴은 확인할 수 없다. 방음이 너무 잘 되는 탓에 들리지 않았었는데, 문에 가까이 가보니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소리가 작게 들린다.

#10 ◆2rcFg3Ve1u7 2021/07/20 11:54:22

>>9 누군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내 이름을 안다는 건 우선 나랑 친분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사이가 아닐 수도 있으니 이대로 밖에 세워두기도 그렇고. 여차해도 죽기 밖에 더 할까. 그렇게 생각하며 아직도 밖에서 누군가 두드리고 있는 이 문을 열었다.

#11 ???◆2rcFg3Ve1u7 2021/07/20 11:58:36

"와... 그래도 나름 같은 곳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하네. 30분이나 문을 두드려야 문을 열어주냐?" "그동안 일거리도 없어보여서 오랜만에 일이나 갖다 주려고 했더니..." (큰 따옴표 사이에 할 말을 적어서 게시하는 것으로 대화 가능합니다)

#13 ???◆2rcFg3Ve1u7 2021/07/20 13:06:58

>>12 "... 좀 큰 건이야. 원래는 나 혼자서 손 대려고 했던 건데... 아무래도 이건 네 전문인 것 같아서 말이야." "물론 많이 위험한 건이기도 하지만... 한 번 들어나 볼래?"

#15 ???◆2rcFg3Ve1u7 2021/07/20 14:12:50

>>14 "중심이라고 불리는 12기업, 너도 알고 있지?" "세계 시장을 장악해 한 국가 만큼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그 집단." "그런데 최근, 그 중심 기업 중 PL사에서 이상한 움직임이 생겼어." "꽤 공격적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데... 채용된 사람들이 뭔가 이상해." "이미 지원했다가 떨어졌던 지원자, 기업에서 하는 사업과 그 어떤 연관도 없는 자, 신원조차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자..." "채용된 인원의 85%가 다 이런 사람들이야. 평범한 기업이라면 절대 채용하지 않을 만한 사람들을 위주로 채용하고 있어." "이런 움직임이 이상해서, 개인적으로 뒤를 좀 캐봤는데..." "최근에 PL사의 내부 규정이 바뀌었다는 것 외에는 알아낸 게 없어."

#18 ???◆2rcFg3Ve1u7 2021/07/20 21:19:19

>>17 "... 쉽게 말할게." "넌 고문 하나 없이 그 입담으로 남들 정보 빨아내는 거 잘 하잖아?" "PL쪽에 숨어들든지, 어쩌든지 그건 니 알아서 하고." "내부 정보만 좀 빨아내 봐." "워낙 알려진 정보가 없으니 조사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으니까 우선 정보부터 모아야 하거든."

#20 ???◆2rcFg3Ve1u7 2021/07/20 22:14:22

>>19 "일 주러 왔다니까? 잘만 끝나면 의뢰비 반씩 갈라 먹자고."

#22 ???◆2rcFg3Ve1u7 2021/07/20 22:22:13

>>21 "의뢰비는 정확히 얼마인지 나도 몰라서 값은 못 부르겠지만..." "의뢰 자체는 다른 중심 기업에서 들어온 거니까 반 나눠 먹어도 넘쳐 날 거야." "뭐... 정보 자체가 워낙 희귀한 기업이기도 하고, 중심인 만큼 내부 정보가 일절 새지 않으니 정보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엄청나니까. 정보 하나만 팔아도 몇 달 분의 돈은 나올텐데?"

#27 ???◆2rcFg3Ve1u7 2021/07/21 02:21:26

>>26 "돈만 준다면 뒷세계에서도 구르던 사람이 중심 기업에서 온 의뢰의 세부사항을 캐묻다니..." "드디어 정신을 차렸구나..." "하지만 그건 그거고, 같이 이 일을 맡겠다고 말하지 않은 이상 의뢰인의 정보를 쉽게 넘겨줄 수야 없지. 이것도 신뢰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그리고 의뢰금은... 이건 내가 너한테 하는 의뢰기도 하니까... 개인 사비를 좀 얹어서 최소 억대는 보장해주지." "정보만 많이 판다면 거의 10억도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 싶은데."

#29 ???◆2rcFg3Ve1u7 2021/07/21 13:08:28

>>28 "800. 이 이상은 못 줘. 위험 부담도 크지만 나도 돈만 주고 정보를 못 받을 수도 있는 거잖아?"

#31 ???◆2rcFg3Ve1u7 2021/07/21 21:40:34

>>30 "그냥 정보만 캐내면 되는 일에 선금 1000? 직접적으로 위험한 의뢰도 아니잖아?"

#33 ???◆2rcFg3Ve1u7 2021/07/22 23:13:57

>>32 "자세한 정보는... 나중에 서류로 가져다가 줄게." "이 의뢰를 한 곳은 FG사. 환경 관련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곳이고... 중심 기업 중 한 곳이야." "너도 알겠지만 PL사는 화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이니 두 기업의 사이는 좋다고는 못 하겠지." "아마 이 의뢰도 서로 견제하기 위한 수단 중에 하나 일 거야. 이 두 기업은 최대한 상대 기업의 움직임을 차단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화학 관련 사업이 발달하면 환경은 좋지 않아질테고, 환경 사업이 발달하면 화학 사업은 위축 될 테니..." "그렇다고 해도, 뭔가 이상한 게 있는 건 사실이야." "그런데 정보가 너무 없으니 정확히 뭐가 이상한 건지도 감이 안 잡히고..."

#35 ???◆2rcFg3Ve1u7 2021/07/23 20:17:05

>>34 "언제부터 하든 그건 네 마음대로 해." "정보는 다시 받으러 올 테니까 모아만 두라고."

#37 ?◆2rcFg3Ve1u7 2021/07/26 20:44:26

>>36 자... 거의 몇 달 만에 찾아오신 손님도 돌아가셨고, 그렇게 귀찮아하시는 일이 생겼는데... 이제 뭘 하실 생각이신가요? 자료 조사? 아니면 휴식?

#39 ◆2rcFg3Ve1u7 2021/07/27 13:16:26

>>38 확인하고 싶은 정보를 선택해주세요. > 사업 소개 > 회사 평가 > 사회 영향

#41 ◆2rcFg3Ve1u7 2021/07/27 22:02:09

>>40 중심 9기업, 저희 FG사는 환경을 위해 일하는 기업입니다. 현재는 1, 5, 6, 7, 8, 11기업과 협업을 하고 있으며, 환경 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노력 중입니다. 진행 사업 - 환경보호 교육사업 1.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이유 등을 교육하여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게 함 2. 각 기업에 해당 사업을 진행하며 환경 오염을 최소화 - 우주 사업 1. 우주 개발 및 우주 환경에 큰 영향이 되는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는 사업 2. 우주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11기업과 협업하여 사업 추진

#43 ◆2rcFg3Ve1u7 2021/07/27 23:19:13

>>42 총 42건의 평가가 있고, 평균 점수는 4.8/5점입니다. 상위 3건의 평가를 노출합니다. [5점] "예전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아 지원했고 입사했습니다 복지도 그렇고 대우도 역시 중심기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되어있습니다" [4.7점] "학교에서 항상 환경 교육을 받을 때면 FG사의 지원이 있었던 게 떠올라 환경도 지킬 겸 지원했습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복지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2.7점] "환경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있지 않다면 이 기업을 다니는 건 힘들지도 모릅니다"

#45 ◆2rcFg3Ve1u7 2021/07/27 23:56:25

>>44 매년 실시되는 중심 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조사하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은 하는 것 같다" 반응이 37%, "뭔가 하는 것 같긴 한데 뭘 하는 지 모르겠다" 반응이 19%,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 반응이 10%, "세금을 낭비 하지 마라" 반응이 20%, "관심 없다" 반응이 14%로, 주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람들에 반응에 따라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것으로 결론내려졌습니다.

#49 ?◆2rcFg3Ve1u7 2021/07/28 17:25:32

다른 사실 하나 알려드릴까요? PL사는 7기업이에요.

#52 ?◆2rcFg3Ve1u7 2021/07/28 17:43:36

>>51 오... 깊게 자신다 했더니 기억을 저 멀리 강 너머에 두고 오셨나? 쉽게 말하면 해결사라고나 할까... 심부름꾼...? 나름 기업들한테 연은 있지만 비중은 작은 그런 조연 같은 존재라고 해야하나...

#56 ◆2rcFg3Ve1u7 2021/07/28 23:29:35

>>53 있기야 있다만... 다음부턴 뭐라도 좋으니 명령 앞에는 기호라도 하나 붙여주시겠어요? 혼잣말인지 명령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으니까. 혼잣말에 제가 갑자기 대답해버리면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57 ?◆2rcFg3Ve1u7 2021/07/28 23:47:42

7기업인 PL사는 화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이고, 화학을 다루는 만큼 위험성도, 사고도 가장 잦은 기업이에요. 사망 사고도 이 기업에서 다 일어나는 편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기피하는 기업이죠. 의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10기업과 1, 2, 6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63 ?◆2rcFg3Ve1u7 2021/07/29 09:43:41

>>62 자세한 관계는 알 수 없죠. 그걸 알았으면 저 분도 여기에 의뢰를 했게요?

#65 ?◆2rcFg3Ve1u7 2021/07/30 13:31:04

더 질문하실 건 없는거죠? 마침 곧 우편도 온다고 하니까 할 거면 빨리 끝내죠.

#66 ?◆2rcFg3Ve1u7 2021/07/30 23:46:45

아, 이제 질문을 할 시간이 없을 것 같네요. 우편이 방금 막 도착했다고 하니까요. 나가보시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68 ◆2rcFg3Ve1u7 2021/08/03 22:26:39

>>67 문을 열어보니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든다. 바닥을 내려보니 서류 봉투 같은 것이 있었고, 봉투에는 '하피님께' 라는 글씨가 써져 있다.

#70 ◆2rcFg3Ve1u7 2021/08/04 00:06:21
>>69 책상에 가져와 봉투를 열어보니, 뻣뻣한 재질의 카드 두 장이 나옵니다. 원한다면 자세히 볼 수도 있고, 다시 봉투에 넣어둘 수도 있습니

>>69 책상에 가져와 봉투를 열어보니, 뻣뻣한 재질의 카드 두 장이 나옵니다. 원한다면 자세히 볼 수도 있고, 다시 봉투에 넣어둘 수도 있습니다.

#72 ◆2rcFg3Ve1u7 2021/08/04 11:01:26
>>71 .

>>71 .

#74 ◆2rcFg3Ve1u7 2021/08/05 13:15:27
>>73 .

>>73 .

#76 ?◆2rcFg3Ve1u7 2021/08/05 23:19:00

>>75 흠... 글쎄요. 적어도 A라는 사람이 이끄는 어떤 협회일 수도 있겠네요. 만약 협회라면 어느 국가의 협회인지도 알아야 대충 추측이라도 될 텐데, 정보가 너무 없어요. 편지도, 카드도 한글로 적혀있긴 하지만... 한국의 협회가 아닐 수도 있고요.

#77 ?◆2rcFg3Ve1u7 2021/08/05 23:26:59

아 맞다, 깜빡하고 말씀 안 드린 게 있는데. 방금 막 메시지가 하나 도착했어요. 한 10분 전부터 다른 메시지도 하나 들어와 있고요. 별 내용은 아니겠지만, 한 번 보실래요?

#79 ?◆2rcFg3Ve1u7 2021/08/06 13:26:57

>>78 ==메시지 1== FR > [자료 : [NAT-0051] 반입 금지 물품 반입 허가 요청서] (다운로드) FR > PL사 관련 자료 =[답장 불가 메시지]= ==메시지 2== ? > 당신이 가넷인가요? =[답장 가능]=

#81 ◆2rcFg3Ve1u7 2021/08/06 15:38:08
>>80 .

>>80 .

#83 ?[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6 19:27:50

>>82 ? > 오, 가넷이 아닌가...? ? > 어... 그러니까... 뭐라고 했더라...? ? > 저는 아쿠아마린? 이라고 하던데요...

#85 ?[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6 19:46:01

>>84 ? > 에...? 보내라고 하던데요...? ? > 분명 가넷은 아무것도 기억을 못 할 테니까 세상 돌아가는 꼴을 대신 좀 알려주라면서...

#86 ?[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6 20:49:48

? > 어... 그렇게 됐으니까... 궁금하신 게 있어요? ? > 가능만 하다면 뭐든 대답해드릴게요.

#88 ?[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6 23:37:16

>>87 ? > 어... 저도 이 편지를 준 사람이랑 대화를 나눠본 건 아니라서요... ? > 그냥 편지에 적혀있던 대로 했을 뿐이거든요... ? > 그냥 각자 성향이랑 비슷한 보석 붙여준 게 아닐까요?

#90 ?[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7 00:37:33

>>89 ? > 3월 2일이요... ? > 갑자기 제 생일은 왜..?

#92 아쿠이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7 12:37:38

>>91 ? > 제 이름은 어... 그러니까... 아쿠이스라고 하는데요...

#95 아쿠이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7 20:12:35

>>94 ? > 아, 네... ? > 검은색 카드 한 장이랑... ? > 편지 한 장이 같이 있던데요?

#98 아쿠이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7 22:45:12

>>97 ? > 어... 진짜로 원하세요...? ? > 가능은 하겠지만...

#100 아쿠이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7 22:51:24

>>99 ? > 아, 아뇨... 특별히 안 될 이유는 없긴 하죠... ? > 원하신다면야... 보여드릴까요...?

#102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7 23:33:07
>>101 Psc > 에... 이게 다에요. Psc > 그래요, 사실 아쿠이스도 아니에요...
>>101 Psc > 에... 이게 다에요. Psc > 그래요, 사실 아쿠이스도 아니에요...

>>101 Psc > 에... 이게 다에요. Psc > 그래요, 사실 아쿠이스도 아니에요...

#105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8 14:56:01

>>104 Psc > 에 뭐... 아무리 좋게 말해도 정상이라고는 못 하겠죠. Psc > 국가만 200개국이 넘었던 과거와 달리 수많은 국가들은 죄다 멸망하거나 통합된 채 현재는 다섯 국가가 되었는데, Psc > 이 때를 공식적으로 종말 대전으로 인정할 정도로 피해가 컸어요. Psc > 어느 정도 이 피해가 회복되면서 기업이라는 단체가 다시 나왔는데, Psc > 이 때를 노려 세워진 기업들은 각자의 전략을 통해 엄청난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었죠. Psc > 이런 기업들이 점점 성장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중심기업이 됐고, 다섯 국가도 이 기업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Psc > 그런데 중심기업의 영향력이 국가 수준으로 커지면서, 다섯 국가에서 이를 견제하기 시작했고, Psc > 중심기업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성장세가 너무 커지자, 다섯 국가들이 이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고요. Psc > 그러면서 가끔은 충돌이 생기기도 하고... 그냥 매일이 긴장 상태라고 보면 되겠네요.

#107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09 16:58:56

>>106 Psc > 글쎄요... Psc > 이런 대규모 사건을 일으킬 수 있는 건 협회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Psc > 편지에 A라는 글씨가 써져 있는 것도 A협회라고 하면 이해가 되긴 하는데... Psc > 아, 협회는 기업이랑 달리 개인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체에요. Psc > 그래서 협회마다 전부 목적이 다르니까 이 일을 일으킨 게 협회라고 해도 다른 협회까진 상관이 없어요.

#111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0 13:14:05

>>110 Psc > 협회는 개인이 만드는 것인 만큼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단체에요. Psc > 협회는 설립 목적도 세워진 협회의 수만큼이나 많은데, 그저 친목을 위한 협회도 있고, 아니면 아예 암살 같은 걸 전문으로 하는 협회도 있죠. Psc > 물론 암살 전문 협회 같은 곳은 겉으로는 티를 안 내기 때문에 찾아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많고... Psc > 그리고 협회는 일반 개인이 만드는 곳인 만큼, 세계에 끼치는 영향력 자체가 크지 않아요. Psc > 위에서 말했던 암살 전문 협회 같은 곳도 외부적으로 협회 목적을 티를 내선 안 되는 만큼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들고요. Psc > 하지만 그래도 단체다보니 인원이 늘어나고 오래 유지되다보면 영향력이 점차 커지게 되는데, 그렇게 어느 정도 영향력이 생긴 협회들을 주협회라고 불러요. Psc > 주협회는 A, B, C. 세 협회가 있고, 이 세 협회는 외부적으로도, 내부적으로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Psc > 아, 이런 단체를 왜 국가가 건드리지 않느냐면... Psc > 주협회라는 위치 때문인 것도 있지만, 주협회 밑으로 들어가는 협회들이 많거든요. Psc > 주협회 자체의 인원만 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인데, 주협회 밑의 인원도 어마어마하게 많기에 건드리기가 힘든거죠. Psc > 안 그래도 종말 대전 이후 혼란스러운 시기인 만큼 차라리 사람들이 이렇게라도 사회를 돌려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을 거고요.

#113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0 13:46:36

>>112 Psc > 주협회에 오른다는 건, 두 가지 방법이 있죠. Psc > 양지와 음지, 두 곳에서 서서히 힘을 키우거나, 권력으로 한 순간에 찍어 누르거나. Psc > 그 중에서도 A협회는 전자의 경우. Psc > 사실, 후자의 방법으로 주협회에 올라간 사례는 극도로 적어요. Psc > 그도 그럴게, 이미 압도적인 신뢰와 인원을 보유한 협회를 단순히 권력으로 찍을 수 없으니까. Psc > 어쨌든, A협회는 좀 극단적이라고 할까요... Psc > 가능하거나, 불가능하거나. 그 두 가지로만 모든 걸 평가하는 협회죠. Psc > 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은 될 때까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은 시도도 하지 않고. Psc > 가끔은 삽질을 할 때도 있지만...

#115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2 22:42:11

>>114 Psc > 어... 별로 상관도 없는 단체를 들쑤시고 다닌다던가? Psc > 의미도 없는 조직 개편을 한다던가? Psc > 갑자기 본인 밑에 있는 협회 하나를 통으로 갈아버린 적도 있고요.

#117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2 23:15:28

>>116 Psc > B협회는 알려진 정보가 없어서요... Psc > C협회도 뭐... 뭔가는 하고 있지 않으려나...?

#118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2 23:32:22

Psc > 협회 같은 거 말고... 중심기업에 대해서는 궁금한 거 없으세요? Psc > 저는 협회보단 중심기업 쪽이 전문이라...

#120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3 14:39:24

>>119 Psc > 구체적으로 어떤 것에 대해서요? Psc > 그냥 알고 있는 게 있냐고만 하시면 누구한테 물어봐도 다 안다고 할 걸요? Psc > PL이라는 기업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테니까요.

#122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3 15:50:32

>>121 Psc > 음... 자세한 건 알지 못 하지만, 회사 내부에 화학 뿐만 아니라 일상품 같은 것들까지 반입이 금지됐고 Psc > 화학 물질 같은 것을 대신하여 인간의 노동력을 사용하기로 한 것 같아요. Psc > 갑자기 왜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되돌아가는 짓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124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3 15:58:31

>>123 Psc > ... 글쎄요. Psc > 일반적으로 공개된 채용 요건에는 변화가 없는데.... Psc > 아, 채용 인원이 대폭 늘어났네요? Psc > 원래는 10명이었는데... 어... 10만?

#126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3 16:31:08

>>125 Psc > 뭐... 화학 사고라도 나서 다 죽은 걸 수도 있고... Psc > 직접 찾아가보지 않는 이상에야... Psc > 중심기업들 자체가 워낙 고립된 단체다보니 알려지는 정보도 없고요. Psc > 그나마 떠도는 입소문이라고 해도 대부분은 가짜니까...

#130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4 14:24:26

>>129 Psc > PL사와 FG사는 서로 진행하는 사업 분야가 완전 정반대잖아요? Psc > 그래서 사실 별로 좋은 관계라고 보기는 힘들어요. Psc > 그렇다고 환경을 지키는 일에 화학 분야의 협조가 빠질 수도 없는 노릇이고, 화학만 살리겠다고 환경을 죽일 수도 없는 노릇이니... Psc > 그냥 이 분야는 저기서 알아서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서로 신경을 안 쓰고 있달까. Psc > 화학 전문 기업에서 환경을 살리겠다고 나서는 것도 웃긴 일이잖아요.

#132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4 14:37:42

Psc > ... 근데 FG사나 PL사는 어떻게 아시는거에요? Psc > 기억을 다 잃어서 협회 같은 것도 기억하지 못 하시는데, 그 두 중심기업만 기억하고 계실 것 같진 않고...

#134 피아시스[메시지 2]◆2rcFg3Ve1u7 2021/08/15 19:29:29

>>133 Psc > 예 뭐... 그렇다고 봐야죠. Psc > 서로 신경을 안 쓰고 있을 뿐이지, 관계가 좋다고 보기는 힘든 사이니까요. Psc > 쉽게 말하면, 그냥 서로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대화를 나누지 않는 친구 같은 사이죠.

#135 ?◆2rcFg3Ve1u7 2021/08/17 22:20:40

...어, 주인님? 멋대로 대화를 끊어서 죄송한데요... 방금 알 수 없는 주소로 온 메시지가 한 건 있는데... 이거 확인해보시겠어요?

#137 [알 수 없음]◆2rcFg3Ve1u7 2021/08/17 22:41:52

>>136 ? > 연아, 이제야 내가 다시 너에게 갈 수 있겠구나. ? > 비록 10여년이 지나 너는 기억하지 못 하는 일이어도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었단다. ? > 그 어린 나이에 이걸 찾아 다니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생생하게 보이는구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8 ?◆2rcFg3Ve1u7 2021/08/17 23:26:22

... 이 메시지에 답장 하시겠어요? 솔직히 무시하는 걸 추천드려요...

#141 ?◆2rcFg3Ve1u7 2021/08/21 15:11:22

음, 굳이 해석하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모스부호는 아니지 않겠어요? 모스부호를 저렇게 표시하진 않으니까요.

#143 ?◆2rcFg3Ve1u7 2021/08/21 16:04:48

>>142 주인님이 모르신다면야, 제가 알 리가 있겠어요. 알려고 들면 알아낼 수는 있겠지만, 저 메시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시간도 얼마 없을 거 아니에요? PL사 관련된 의뢰도 해결해야 하고요.

#145 ?◆2rcFg3Ve1u7 2021/08/22 23:37:51

>>144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 중에서는 빠르지 않을까요? ... 그저 관련자들을 심문하기 위해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