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한 명 뽑는데 다음 둘 중 한 사람을 골라야해 A라는 사람은 일을 굉장히 잘하고 나한테 내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말을 많이 해줘 그런데 그 말을 굉장히 띠껍고 재수없게 해(하지만 차별적 발언이나 욕설, 인격을 무시하는 말처럼 하면 안 되는 말이나 표현은 안 써) 대신 내가 아무 문제 없거나 잘한 게 있으면 그건 또 칭찬을 해줘 B라는 사람은 말을 공손히 하고 내 기분을 맞춰주는 말을 많이 해줘 그런데 그 말들이 사실 쓸데없고 도움이 안 되고 따르면 내가 손해보는 말들이야(무능한 사람이라서 그렇지 일부러 방해하려고 그러는 건 아님) 대신 이 사람은 내 감정이나 기분에 잘 맞춰주고 공감해줄 수 있어 너희들은 일상생활이 아니라 작업이나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는데 이 둘 중 누구를 뽑아야 할 거 같아? (스포일러를 당하고 싶지 않다면 스크롤을 내리지 말고 일단 여기서 생각을 한 다음에 >>2레스를 봐주세요!) 심화 질문 >>28
일을 하는데 말투가 중요할까 아니면 능력이 중요할까
(스포 주의) 알고보니 A는 먼 훗날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충직한 위인 B는 말을 잘하고 비위를 잘 맞춰주지만 무능하다고 평가 받는 사람
>>3 >>4 둘다 2번 레스는 안 보고 한 말이지? 내가 이 스레를 왜 세웠냐면 사극 같은 거 볼 때 충언했다고 죽는 사람은 일찍 죽고 비위 맞춰줬다고 오래 사는 사람들을 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거든
>>6 그럼 그 다음으로 궁금한 거 물어볼 게 귀찮겠지만 답해줬으면 좋겠어 왕이니 뭐니 하는 거 상관 없이 A를 뽑고 같이 일을 했더니 A의 말투 때문에 A에게 앙심을 품고 A가 무슨 말을 하든 배척하고 차별을 하고 인신 공격을 하는 사람 '갑'이 생겼어 그럼 갑의 행동은 정당한 거라고 생각해?
>>8 ㅋㅋㅋㅋㅋ 그렇구나!
>>11 어...... 갑이 진짜 있는 사람이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현실이나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어! 대답 고마워! :)
>>13 근데 생각해보니까 A는 나한테 도움이 되고 B는 아니다는 전제를 내가 알고 있으니까 A를 고르게 되는 걸지도?
>>15 >>1 여기서 A는 도움이 되고 B는 안 된다고 써있잖아 ㅋㅋㅋㅋ 그거 얘기였어!
>>23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사람은 상대방이 하는 말 내용보다 말투 외모 표정을 더 중요시한다길래 궁금해서 한 번 세워봤어 현실에서도 맞말인데 재수 없이 말해서 문제인 사람들 보기도 했고
스레를 잘못 세웠나 밸붕이긴하네 ㅋㅋ
그럼 심화 질문인데 A라는 사람이 내 사소한 잘못도 짚어내면서 말을 굉장히 불쾌하게 하고 재수없게 해 그런데 그 잘못을 지적하는 게 A의 일이기도 하고 이 사람이 나한테 악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선을 넘는 표현은 안 써 내가 잘했거나 잘못한 게 없으면 이 사람도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 사소한 꼬투리만 있으면 그걸 꼭 기분 나쁘게 지적해 내 눈에는 괜찮아보이는 것도 이 사람은 맘에 안 드나봐 이런 사람과 오래 일해야 할까?
>>27 내가 유튜브로 어떤 영상을 봤는데 말 재수 없게해서 죽은 충신이랑 트롤짓만 했는데 살아남은 무능한 사람 이야기가 있어서 역사적으로도 맞말 했지만 죽은 사람들이 꽤 있으니까 궁금해서 한 번 스레 세워봤어!
>>32 뭔가 분노가 많이 느껴지네;; 여기엔 레더 화나게 할 사람 없으니까 일단 진정했으면 좋겠고 헷갈려서 그러는데 결국 그 사람의 실력과 능률이 더 중요하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