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것은 죄일까

토론 2021/08/06 13:41:08

#1 이름없음 2021/08/06 13:41:08

다수는 늘 소수를 배척하고 소수는 그럼에도 희소성이라는 특권을 가지고 있지 그럼 소수는 다수를 비웃을 권리를 가지는가 우리는 그것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드리는것 아닐까

#2 이름없음 2021/08/06 13:46:10

다수도 소수를 비웃는데? 다수 소수로 갈린다는 건 한 가지 주제를 들고 입장이 갈리는 두 그룹이라는 거잖아 거기서 갈등은 피할 수 없고 왜 소수가 다수를 비난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느냐보다 양쪽 다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는 못 베길까에 대해 토론하는 게 맞을 듯 근데 이게 토론할 거리가 되나 의견이 다르니까 비난하는 거지 뭐..

#3 이름없음 2021/08/06 13:58:33

>>2 다수가 소수를 비난하는건 나쁜 행동이라고 판단하면서 소수가 다수에게 흔해빠진 이라고 말하면 그건 수긍해버리는게 맞냐는거지

#4 이름없음 2021/08/06 14:21:59

희소성이 특권임? 홍대병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홍대병을 넘어서 대중에게 어필되는 정도가 아니면 큰 힘을 가지기 힘듬. 소수설이 다수설을 이길 수 없는건 그만큼의 힘이 없어서

#5 이름없음 2021/08/06 14:55:29

정확히는 다수냐 소수냐가 아니라 자기를 특별하게 혹은 더 가치있게 여기냐 아니냐에 따라 갈릴 거 같아

#6 이름없음 2021/08/07 13:52:31

다수가 소수를 차별하고 욕하는거랑 소수가 다수를 흔하다고 욕하는거랑 똑같지 뭐 누가 그걸 수긍함?

#7 이름없음 2021/08/07 17:10:36

언더도그마 이야기를 하고싶은거야? 희소성이 특권은 아니지 당장 선거들만 봐도 다수결인데... 정치인들도 어쨌든 다수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잖아. 희소성이 특권이 될 수 있을 때는 다수가 희소한 소수를 인정해줄때만이라고 생각해 이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현실이 굴러가는 방식이 그렇다고 봄(오해할까봐 쓴거야 나도 소수라면 소수에 해당되는 사람이고 이런 방식이 많이 짜증나서 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