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생각하는 낭만스러운 장소를 이유랑 같이 적어보자! 꼭 낭만일 필요는 없고 소설 속 장소를 구하는 스레 정도로 생각하고 싶어 나는 강둑이 그렇게 좋더라... 예전에 본 소설에서 주인공 둘이 강둑을 걸어가는 장면을 묘사했는데 덕에 그 장면이 잊혀지질 않아ㅠㅠ
너희가 생각하기에 가장 낭만있는 장소는 어디야?
낭만 하면 난 역시 바다가 젤 좋아!!! 놀이공원도 좋고(레트로한 분위기면 더더 좋음) 노을 지는 골목이랑 벼랑 끝도 좋아. 그리고 노을 얘기가 나왔으니 빼놓으면 섭한 노을 지는 교실!!! 이거야말로 학원물 갬성의 결정체 아닐까?! 그리고 다 부서진 교회도 좋아. 깨지고 더러워진 스테인드글라스를 투과해 비치는 빛 최고야...!! 그리고 낭만과는 거리가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핏자국과 무기가 그득그득한 들판도 좋아. 노을 지면 더 핏빛 느낌이라 분위기 있고... 말하다 깨달았는데 나 노을 되게 좋아한다. 그리고 산속 시골마을 분위기도 좋아. 아기자기하게 햇빛 들고 평화롭고... 이것도 되게 청춘 로맨스 삘이다ㅠ 그리고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커다란 타워나 마천루 꼭대기도 좋아!! 멋져!!!!
겨울바다....
>>3 창소판에서 동접이라니! 희귀하다 난 어릴 적 분식집이나 놀이터같이 되돌아봐서 추억으로 남는 장소들
구름 위에 앉아있는 거
장소에 낭만이 있는게 아니라 내 낭만을 어딘가에 두고 온 거야.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곳이라면 어디던 낭만있는 장소가 될 수 있어! 흔하디 흔한 장소라도 내가 낭만이라면 낭만인거야
여름 밤중의 뒷산이나 공원 벤치 반딧불이나 달빛이 은은하게 비친다면 금상첨화
장소를 크게 가리지는 않지만 놀이동산같은 데를 제외하면 사람이 적은 편에 속하는 장소를 낭만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해가 저물녘/ 한여름 매미우는 배경의 도시/ 새벽의 겨울 바다 사람하나/ 벚꽃 아래 사람 두명
비 오는 날 우산 아래
들어가지 말라고 표지판에 적혀있는 모래해변 비와서 사람이 거의 없는 놀이공원 아무도 없는 놀이터 잘못탔지만 시간이 많아 마음이 여유로운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