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선택할 권리와 자살은 같다vs다르다

토론 2021/10/06 10:13:28

#1 이름없음 2021/10/06 10:13:28

도덕시간에 이걸 했었는데 난 같다고 생각하고든 둘 다 내가 선택해서 죽는거잖아 어쨌든..? 자살의 이유가 타인때문이던 사회때문이던 내가 죽음을 선택한 결과니까 같다고 생각함 너네들 생각은 어때

#2 이름없음 2021/10/06 10:36:17

음....결과는 죽음이지만 내가 스스로 죽고 싶어서 뛰어내리는거랑 뛰어내려야만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어서 뛰어내리는 거랑은 확연히 다르지 않나 싶어

#3 이름없음 2021/10/06 10:41:13

삭제된 레스입니다.

#4 이름없음 2021/10/09 23:55:09

죽음을 선택할 권리와 사회적 압박, 따돌림 등에 의해서 자살을하는건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함

#5 이름없음 2021/10/10 09:48:27

1차원적으로 사회의 압박 이런 거 빼면 자신이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다는 점에서 같겠지만 무엇을 위한 것인가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가를 생각하면 다르겠지. 3레스에 적힌 말처럼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한 것과 폭력에 시달리다 죽음을 선택한 건 같은 선상에 놓기 힘들다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1/10/11 01:46:27

>>3 1,2눈 자살 3은 희생 이라고 생각함. 전혀 다른 상황이니 지칭하는 말도 이미 달라

#7 이름없음 2021/10/11 01:48:18

선택이든 어쩌든 자살이라는 말 자체가 스스로를 죽인다는건데 나도 레주 의견에 동의해

#8 이름없음 2021/10/11 11:32:23

뭔가 죽음을 선택할 권리 하면 의료계가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목숨을 부지하는 대신 고통이 큰 것과 죽음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는 거라고 들었는데 거기서 죽음을 선택하는 걸 자살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하고

#9 이름없음 2021/10/13 14:28:36

그냥 뭐든 간에 스스로를 죽이는 거니까 자살이지 단어 뜻으로만 본다면 말야 그런데 뉘앙스로 본다면 느낌이 조금 다른 것 같아 워낙에 자살은 자신이 평소에 원하지 않았음에도 문제가 있어 선택한 것이라 생각되어지거든. 돈, 사회적 압박, 우울증 이런걸로

#10 이름없음 2021/10/13 21:08:30

나는 다르다고 생각해 자살은 자신을 죽인다는 행위 그 자체고 죽음을 선택할 권리는 개인이 자살을 선택하는 것을 타인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에 대한 논의라고 생각해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인정하면 자살을 선택한 개인의 의사가 그렇다에서 논의가 끝나지 않을까 싶어.. 그 사람이 왜 자살을 선택했고 그게 해결될 수 는 없었을까? 이런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렇게 하기로 했대. 아 그렇구나 여기서 끝날 느낌? 그리고 국가 입장에서는 한 개인의 노동력과 개인에게 들어가는 복지 비용을 저울질 한 결과이거나 국가가 바라보는 인간의 존엄성은 어디서 나오는가에 대한 해석의 결과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