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감정이 평소 겪던 게 아니라서...내가 표현하고 싶은 감성이 제대로 안나오기 시작해서 무섭다.
자기 슬럼프 이유 말하고 가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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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1/10/29 00:29:37
#2
이름없음
2021/10/29 11:17:47
개연성 빻아서 자격지심 들어서
#3
이름없음
2021/10/29 11:19:14
우울증
#4
이름없음
2021/10/29 14:19:52
너무 완벽을 추구해서 내 글이 너무 구려 보여
#5
이름없음
2021/10/30 00:55:52
그냥 뭔가 잘 안써져
#6
이름없음
2021/10/30 02:25:11
묘사 할 줄 모르겠다 개연성은 개나 주고 나는 땅에 떨어진 소재를 끌어 올리고 있어
#7
이름없음
2021/10/31 18:55:10
연재를 해서. 혹은 주제를 잘 아니까. 몇몇은 알다시피 작가를 꿈으로 삼으면 괜히 세상이 빛나 보이고 내가 모든 글을 쓸 수 있는 기분에 잠겨져 있어. 근데 부모님은 굶어야하는 직업이라고 계속 말했어. 항상 보여주는 글을 쓰다보니 작가가 결코 가능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글 한 자 한 자 쓸 때마다 남들이 이 문장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 지, 그들이 이해하려면 얼마나 내 필력을 깎아내리고 쑤셔파야하나 고민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 자체가 글을 쓰게 하는 연료인데 그게 없는 사람들은 긍정적이게 평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멍하니 멈춰 서서 주변이나 둘러보고 있는 것 같아.
#8
이름없음
2021/10/31 23:56:17
나는 슬럼프가 아니야 슬럼프는 실력 있는 애들이나 오는 거지 나는 좁빱이거든... 이거 짤 있었는데 못 찾겠네
#9
이름없음
2021/11/01 08:07:46
쓰고 싶은 소재가 있는데 그걸 이끌어낼 때 까지의 전개를 개연성있게 정하기 어렵다...
#10
이름없음
2021/11/03 10:58:18
개연성 갖다 빻았고 계속 전개가 막혀서 점점 의욕을 잃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