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재판 1장. 남원고을 사또 살인사건

앵커 2021/11/20 11:37:22

#1 사또◆ba4NzbBcFa9 2021/11/20 11:37:22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320981 0장. 이몽룡 살인사건 조선재판에 온 것을 환영하오, 젊은이여. 이 게임은 '역전재판'의 패러디요. 그러나 이번은 훈련이니 몰라도 되고, 역전재판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으나 이 역시 훈련으로 가르쳐 드리겠소. 나는 이 재판의 사또요.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소. 자네는 이 재판의 변호사, 홍길동이군. 지금부터 잘난 검사들을 상대하여 무죄를 증명해보시오. "이 꽃은 슬픔의 꽃이 되다가도, 기쁨의 꽃이 되기도 해요."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들 하지. 끈질기게 버텨 돌아오시게." 一時에 시작하겠소.

#2 ◆ba4NzbBcFa9 2021/11/20 12:01:15

1421년 4월 1일. 남원고을에 들릴 일이 생겨 들렸지만, 사건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그곳에 있던 소녀의 용안을 자세히 보니 어딘가 낯익어, 제대로 고개를 들라 하니 춘향이었다.

#3 ◆ba4NzbBcFa9 2021/11/20 12:03:31

남원고을, 사또의 관아 본관. 남원고을의 사또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이제 곧 경찰이 출동할 것이다.. 우선 본관을 조금 둘러보자.

#4 ◆ba4NzbBcFa9 2021/11/20 12:04:00

무엇을 살펴볼까? >>5 【화분조각】 【안개꽃】 【금이 간 곤장】 【변사또】 【편지】

#5 이름없음 2021/11/20 12:10:23

화분조각

#6 ◆ba4NzbBcFa9 2021/11/20 12:13:07

완전히 깨져버린 화분조각들과 흙더미. 증거품 「화분조각」을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 가능)

#7 ◆ba4NzbBcFa9 2021/11/20 12:13:14

무엇을 살펴볼까? >>8 【안개꽃】 【금이 간 곤장】 【변사또】 【편지】

#8 이름없음 2021/11/20 12:16:07

우와 오랜만이다 레주! 안개꽃 근데 춘향이는 코난인가? 사실 춘향이가 진범이라던가?ㅋㅋㅋㅋㅋ

#9 ◆ba4NzbBcFa9 2021/11/20 12:40:06

화분 안에 원래 심어져 있던 안개꽃. 증거품 「안개꽃」을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 가능)

#10 ◆ba4NzbBcFa9 2021/11/20 12:40:20

무엇을 살펴볼까? >>11 【금이 간 곤장】 【변사또】 【편지】 >>8 오랜만이오 >

#11 이름없음 2021/11/20 14:12:16

금이 간 곤장 원작의 춘향이 포지션인 마요이도 사건에 잘 휘말리는 경향이 있지....

#12 ◆ba4NzbBcFa9 2021/11/20 15:25:06

핏자국이 진득히 묻어있는 곤장. 이것이 흉기로 쓰인 것 같다. 증거품 「금이 간 곤장」을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 가능)

#13 ◆ba4NzbBcFa9 2021/11/20 15:25:12

무엇을 살펴볼까? >>14 【변사또】 【편지】

#14 이름없음 2021/11/20 15:35:29

변사또

#15 ◆ba4NzbBcFa9 2021/11/20 16:16:40

팔과 다리 곳곳에 골절상이 나있고.. 둔부 쪽에만 엄청난 피가 묻어있다. 이것이 사인으로 보인다.

#16 ◆ba4NzbBcFa9 2021/11/20 16:17:02

무엇을 살펴볼까? >>17 【편지】 하나 남았을때 앵커 다는게 귀찮다 싶으면 말해주시오 곧바로 반영하겠소

#17 이름없음 2021/11/20 17:16:05

편지 반영해주면 고맙지!!!

#18 ◆ba4NzbBcFa9 2021/11/20 18:09:37

"춘향. 최근 낭자의 소식을 들었소. 그대가 이것으로 차마 힘들어하거나 절망하여 잘못된 기로에 들지 않았으면 하오.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겠소. 변사또"라고 써져 있다. 증거품 「편지」를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 가능)

#19 ◆ba4NzbBcFa9 2021/11/20 18:10:14

증거를 어느 정도 모으고 나니, 춘향이 다가온다. 그녀의 뺨은 여전히 불겋게 상기되어 있고 눈물은 채 떨어지지 못한 게 참 안쓰럽다.

#20 춘향◆ba4NzbBcFa9 2021/11/20 18:10:55

어떻게 된 일일까요.. >>21 【이야기하겠소】 【제시하겠소】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21 이름없음 2021/11/20 20:04:06

이야기 스레주는 보시오. 춘향 낭자가 우리가 놓치는 증거물이나 장소 등을 짚어줬으면 좋겠소

#22 춘향◆ba4NzbBcFa9 2021/11/20 23:42:33

오랜만이옵니다.. 소녀, 이곳에 온 것은 단순한 우연은 아니옵니다만, 어쩌다 제가 밟은 길에 이러한 가시밭길이 드리우는지요. (춘향은 머리를 매우 불안정하게 쓰다듬고 있다..)

#23 춘향◆ba4NzbBcFa9 2021/11/20 23:43:15

무언가 많은 물건들을 챙기고 계신 것 같은데, 저와 연관이 깊은 물건이다 싶으면 바로 제시해주십시오. 정말 이 사건의 해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24 춘향◆ba4NzbBcFa9 2021/11/20 23:44:06

어떻게 된 일일까요.. >>25 【이야기하겠소】 【제시하겠소】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 걱정 마시오! 역전재판과 달리 왔다갔다 거리는 시스템은 힘드니까 다 지웠소

#25 이름없음 2021/11/21 01:19:59

춘향에게 편지 제시하겠소!

#26 ◆ba4NzbBcFa9 2021/11/21 01:45:45

앗, 이것은.. 변사또가 제게 주신 편지? 소녀, 정말 감격스럽사옵니다.. 도대체 어떻게. 편지에 있는 '같은 장소'라는 건 뭐야? 변사또와 제 만남은 늘 비밀리에 이루어져 있으니,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기로 했지요. 어디인지는, 소녀가 감히 함구할 수 없사옵니다.

#27 춘향◆ba4NzbBcFa9 2021/11/21 01:45:55

어떻게 된 일일까요.. >>28 【이야기하겠소】 【제시하겠소】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28 이름없음 2021/11/21 02:11:39

이야기하겠소..! 혹시 중복 안된다면 미안하구려..

#29 춘향◆ba4NzbBcFa9 2021/11/21 02:23:46

최대한 많은 것들을 제시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사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증거를 얻을 지도 모릅니다..

#30 춘향◆ba4NzbBcFa9 2021/11/21 02:23:55

어떻게 된 일일까요.. >>31 【이야기하겠소】 【제시하겠소】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31 이름없음 2021/11/21 02:33:14

다 제시해 보는 게 좋겠지? 화분 조각 제시하겠소!

#32 춘향◆ba4NzbBcFa9 2021/11/21 11:05:03

화분조각을 들 때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손이 찔릴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33 춘향◆ba4NzbBcFa9 2021/11/21 11:05:09

어떻게 된 일일까요.. >>34 【이야기하겠소】 【제시하겠소】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34 이름없음 2021/11/21 12:14:18

안개꽃을 제시하겠소

#35 춘향◆ba4NzbBcFa9 2021/11/21 13:29:48

안개꽃? 안개꽃은 양기를 뺏고 음기를 가져오는 식물인데 말입니다.. 어째서 이런 것을 심었는지..

#36 춘향◆ba4NzbBcFa9 2021/11/21 13:29:57

어떻게 된 일일까요.. >>37 【이야기하겠소】 【제시하겠소】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37 이름없음 2021/11/21 15:34:03

금이 간 곤장을 제시하겠소

#38 춘향◆ba4NzbBcFa9 2021/11/21 16:52:04

그것은, 사또가 형벌을 줄 때에 쓰는 곤장이 아니옵니까? 어찌 부서졌는지 모르지만, 소녀 그런 것을 볼 면목조차 없사옵니다.

#39 춘향◆ba4NzbBcFa9 2021/11/21 16:52:13

어떻게 된 일일까요.. >>40 【이야기하겠소】 【제시하겠소】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40 이름없음 2021/11/21 17:15:49

이야기

#41 춘향◆ba4NzbBcFa9 2021/11/21 18:05:21

어느 정도 용건이 끝난 것 같사오니, 이제 다른 곳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사옵니다.

#42 춘향◆ba4NzbBcFa9 2021/11/21 18:05:27

어떻게 된 일일까요.. >>43 【이야기하겠소】 【제시하겠소】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43 이름없음 2021/11/21 18:09:57

【다른 곳을 둘러보겠소】

#44 ◆ba4NzbBcFa9 2021/11/21 20:45:23

남원고을 관아 밖에 도착했다. 무엇을 봐야 할까.. >>45 【재판 기록부】 【관아 바닥】 【나무 기둥】

#45 이름없음 2021/11/21 21:04:54

재판 기록부

#46 ◆ba4NzbBcFa9 2021/11/21 21:44:28

1421년 3월 31일 일어난 재판 기록부를 담고 있다. 해석해 보자면, "선비 오윤형은 장원에 급제한 뒤 부모 및 지인들에게 얻은 엽전을, 옆집 이웃에 거주하던 평민 이직준에게 도둑질당했다고 사또에게 처벌을 요청했다. 평민 이직준의 집에서 엽전이 발견되었고, 평민 이직준은 평민의 신분이었다는 점과 선비 오윤형이 장원에 급제한 것이 고을 전체에 알려졌다는 점을 통틀어 평민 이직준에게 태형 10회를 선고하였다."

#47 ◆ba4NzbBcFa9 2021/11/21 21:44:40

남원고을 관아 밖에 도착했다. 무엇을 봐야 할까.. >>48 【관아 바닥】 【나무 기둥】

#48 이름없음 2021/11/21 22:00:25

바닥부터 보겠소~ 윤형이 수능 잘 봤다고 용돈 탔네 아 ㅋㅋ

#49 ◆ba4NzbBcFa9 2021/11/21 23:15:53

관아 바닥은 목재로 이루어져 있다. 나름 높은 분들이 계신 건물이라 그런지, 꽤나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다.

#50 ◆ba4NzbBcFa9 2021/11/21 23:16:45
【나무 기둥】 나무 기둥은 커다랗게 되어있고 각 건물을 잇는다. 관아 밖에서 본 관아 건물은 이렇게 생겼다

【나무 기둥】 나무 기둥은 커다랗게 되어있고 각 건물을 잇는다. 관아 밖에서 본 관아 건물은 이렇게 생겼다

#51 ◆ba4NzbBcFa9 2021/11/21 23:17:11

(우글우글, 북적북적) 앗, 관직들이 몰려오고 있다.. 흐음.. 조사하겠소. 조금 비켜주시오. 어엇? 이건 편지가 아닌가? (소근소근, 수근수근) 저 놈이다! 성춘향을 당장 잡아들이거라! 예..?!

#52 ◆ba4NzbBcFa9 2021/11/21 23:17:28

1421년 4월 1일, 남원고을 옥서 결국 저는 옥서로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흑흑, 소녀를 살려주시옵소서. 소녀는 정말 무고하옵니다.. 내 동료였던 변사또가 이리 처참한 꼴을 당하다니. 감히 소녀에게 죄를 묻고 싶진 않지만, 정말이지 용서가 되지 않는군. 그렇다면 길동, 준비해주기를 바라네. 소녀를 돕기 위해 남원고을 근처를 샅샅이 조사해주십시오.

#53 ◆ba4NzbBcFa9 2021/11/21 23:18:00

남원고을 옥서에서 무엇을 할까? >>54 【간수】 【춘향】 【다른 곳으로 간다】

#54 이름없음 2021/11/21 23:29:52

간수와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떻소

#55 ◆ba4NzbBcFa9 2021/11/21 23:36:13

옥서를 지키는 간수. 장창을 들고 있는 모습이 꽤 위협적이다..

#56 ◆ba4NzbBcFa9 2021/11/21 23:36:23

남원고을 옥서에서 무엇을 할까? >>57 【춘향】 【다른 곳으로 간다】

#57 이름없음 2021/11/22 00:05:40

오잉 춘향이 선택지 사라졌네 그럼 다른 곳으로 가야겠지요...?

#58 ◆ba4NzbBcFa9 2021/11/22 08:00:56

간수를 뺀다는 게 그만.. 아이고 한번만 봐주시오 나으리 다시 돌려놓겠소 지국총 지국총..

#59 ◆ba4NzbBcFa9 2021/11/22 08:01:03

남원고을 옥서에서 무엇을 할까? >>60 【춘향】 【다른 곳으로 간다】

#60 이름없음 2021/11/22 08:07:06

ㅋㅋㅋㅋ 춘향이와 이야기하겠소~

#61 춘향◆ba4NzbBcFa9 2021/11/22 12:57:56

소녀는 정말 억울하옵니다, 흑흑... >>62 【이야기한다】 【제시한다】 【취소 (조사한다)】

#62 이름없음 2021/11/22 19:39:32

흠 인물제시 가능하오?? 가능하다면 춘향이에게 변사또를 물어보겠소

#63 ◆ba4NzbBcFa9 2021/11/22 22:14:14

앗 인물제시는 불가능하고, 이야기를 한 뒤 이야기 주제를 선택하면 될 것 같소 제시는 증거품만 가능하오 재앵커 >>64

#64 이름없음 2021/11/22 22:18:06

이야기한다~!

#65 ◆ba4NzbBcFa9 2021/11/23 11:00:23

무엇을 이야기해볼까? >>66 【춘향에 대해서】 【사건에 대해서】 【변사또와의 관계에 대해서】

#66 이름없음 2021/11/23 11:23:10

일단 사건에 대해서!

#67 ◆ba4NzbBcFa9 2021/11/23 11:48:29

저 편지를 받았던 겸으로, 우연히 남원고을의 시냇가에 들렸습니다. 자고로 남원고을의 시냇가는 제일가기로 소문났는지라, 저도 그 시냇가를 걸으며 시 한 구절을 읊을 생각이었습니다. 남원고을에 들린 겸, 고을에서 유일하게 아는 이가 변사또라, 관아까지 갔습니다만. 관아에서 그만 제지당해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아는 전부이옵니다.

#68 ◆ba4NzbBcFa9 2021/11/23 11:49:14

무엇을 이야기해볼까? >>69 【춘향에 대해서】 【변사또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취소】

#69 이름없음 2021/11/23 14:08:14

변사또와의 관계에 대해서!

#70 ◆ba4NzbBcFa9 2021/11/23 14:48:43

남원고을에 갔을 제에 만났습니다. 잠깐.. 그러면 몽룡과 교제하고 있는 와중에도..?! 무.. 무슨 소리입니까! 물론 저는 정절을 지켜야 했기에 사귀는 것을 숨길 수밖에 없었사옵니다. 하지만 변사또와 바람이 났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아니옵니다. 변사또도 저와 몽룡이 특별한 관계임을 알고 있습니다. 아 그래, 이것을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몽룡이 저에게 준 명패입니다. 증거품 「몽룡이 지어준 명패」를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가능)

#71 ◆ba4NzbBcFa9 2021/11/23 14:49:15

무엇을 이야기해볼까? >>72 【춘향에 대해서】 【이야기 취소】 # 추리를 하고 싶다면 앵커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곳에 자유롭게 레스를 다는 것도 좋소!

#72 이름없음 2021/11/24 20:56:38

【춘향에 대해서】

#73 ◆ba4NzbBcFa9 2021/11/24 21:11:46

소녀, 혹시 소개 조금 해줄 수 있는가? 우리가 저번 재판을 겪고도 서로 소개 한번 못해봤군 그래. 아, 소녀의 이름은 춘향. 성춘향이옵니다. 은퇴한 기생의 딸로 태어나, 모태 가족에게는 정절을 배웠습죠.

#74 ◆ba4NzbBcFa9 2021/11/24 21:12:07

…어째서 저는, 제 소중한 사람들을 이리 잃고 만 것입니까.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흑흑.. 춘향, 진정해. >>76 【이번에도, 내가 도와줄게.】 【내가 아는 변호사들을 연락해줄테니까.】

#75 이름없음 2021/11/25 01:22:06

증거품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증거품 목록을 보여주겠지? 그러면 증거품이 어떤 어떤 것이 있는지는 외울 필요는 없으려나

#76 이름없음 2021/11/25 21:33:52

뭐 어찌되었건, 플래그는 이미 세워졌소. 이번에도, 내가 도와주겠소!

#77 ◆ba4NzbBcFa9 2021/11/25 22:48:53

이번에도, 내가 도와줄게. 정말입니까? 정말 고맙사옵니다. (춘향은 나에게 여듭 절을 반복했다..)

#78 ◆ba4NzbBcFa9 2021/11/25 22:49:04

계속해서 조사를 도와주십시오.. 정말 고맙사옵니다.

#79 ◆ba4NzbBcFa9 2021/11/25 22:49:27

남원고을, 시냇가 무엇을 조사하겠소? >>80 【나무 다리】 예쁘게 흐르는 시냇물을 아치형으로 잘 만든 나무 다리가 잇고 있다. 【조약돌】 시냇물 근처에 예쁘게 조약돌들이 놓여 있다. # 지루하지만 조사 과정이 조금 기니까 잘 참고 버텨주시오

#80 이름없음 2021/11/25 23:21:11

다리를 조사하겠소~

#81 ◆ba4NzbBcFa9 2021/11/25 23:26:48

예쁘게 흐르는 시냇물을 아치형으로 잘 만든 나무 다리가 잇고 있다.

#82 ◆ba4NzbBcFa9 2021/11/25 23:27:00

【조약돌】 조사 시냇물 근처에 예쁘게 조약돌들이 놓여 있다.

#83 ◆ba4NzbBcFa9 2021/11/25 23:27:47

남원고을, 사또의 관아 본관 (사또의 죽음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소문이 파다하게 난 모양새다. 관아에는 각종 관직들이 모여 있다..) 쯔읏, 쯧. 흐음? 넌 길동이 아닌가? 길동..? 왜, 이전에 윗고을에서 암행 어사 몽룡이 상을 치뤘잖나. 그 재판에서 변호를 맡은 자가 이 자다. 자, 악수부터 하는 게 어떤가. 예..? 예.. 나는 여기 근방 모든 고을들의 관할 구역의 총괄을 맡고 있는 이황이라고 한다. 우리 변호사님께는.. 호는 감히 생략하는 것을 허락한다. (이.. 이게 무슨 말투람.) 알겠소. 아무튼, 너도 이곳에 조사를 위해 온 모양이지? 모쪼록 힘내길 바란다. (이황은 내 어깨를 힘껏 툭툭 쳤다.) 나는 여기 관아 근처를 씨익 둘러볼테니, 뭐 조사하다가 힘든 것 있으면 나에게 와도 좋다. (이황과 동료 의정은 사라졌다.)

#84 ◆ba4NzbBcFa9 2021/11/25 23:28:26

남원고을, 사또의 관아 집무실 (관아 안쪽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니, 집무실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위풍한 기세로 이황이 앉아있다.) 무엇을 조사할까? >>85 【책장】 【화분】 【이황】

#85 이름없음 2021/11/25 23:51:22

책장을 먼저 조사하겠소

#86 ◆ba4NzbBcFa9 2021/11/26 00:22:40

관아 집무실에는 여러 책이 쌓여있다. 내가 쓴 책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그다지 똑똑한 이는 아닌 것 같군. 참 나..

#87 ◆ba4NzbBcFa9 2021/11/26 00:22:50

무엇을 조사할까? >>88 【화분】 【이황】

#88 이름없음 2021/11/26 00:45:20

화분!

#89 ◆ba4NzbBcFa9 2021/11/26 01:10:41

이름모를 꽃이 놓인 화분이다. 그 꽃은 참나리라고 하는 꽃이다. (별 걸 다 아는군..)

#90 ◆ba4NzbBcFa9 2021/11/26 01:11:44

【이황】 변호사님 아닌가? 어때, 조사는 잘 되고 있나? >>91 【이야기한다】 【제시한다】 【취소 (조사한다)】

#91 이름없음 2021/11/26 21:07:37

이야기한다

#92 ◆ba4NzbBcFa9 2021/11/26 22:23:59

무엇을 이야기해볼까? >>94 【변사또에 대해서】 【찾은 물건들에 대해서】

#93 이름없음 2021/11/26 23:03:33

우선 변사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떻겠소?

#94 ◆ba4NzbBcFa9 2021/11/27 08:51:41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부검을 다 끝내서 말이다. 보여줄까, 보여주지 말까? >>96 【보여주십시오.】 【필요없습니다.】

#95 이름없음 2021/11/27 13:24:24

보여주십시오

#96 이름없음 2021/11/27 14:02:57

보여주십시오! 오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네!

#97 ◆ba4NzbBcFa9 2021/11/27 22:09:13

보여줄 생각이었다. 그리 정색하지 말거라, 난 그리 '이기'적인 놈이 아니다. 자, 이것이 부검 기록이다. 증거품 「변사또 부검 기록」을 얻었다! (재판에서 사용 가능) 1421년 4월 1일 오전 2시 사망. 사인은 둔부를 맞아 출혈사.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나 팔과 다리에도 골절상.

#98 ◆ba4NzbBcFa9 2021/11/27 22:09:57

변사또에게 【찾은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92 자동 선택) 글쎄다.. 아직까지 보고된 물건이 없긴 하다..만. 누군가가 미리 가져갔을 수도 있다. 그건 그렇고 들어온 정보에 의하면.. 네가 이번 재판에도 변호를 선다고? 그렇소만. 하하, 이거 큰일났군 그래. 아니, 왜? 이번 재판을 맡은 검사가 우치거든. 전우치 말야, 전우치. 저.. 정말입니까?! 토끼 눈 뜬 것 보라, 귀여워 죽겠군 그래! 그래, 팔도를 뛰며 연패의 신화를 새로 쓴 우치 검사에게 고을 사또씩이나 상을 당한 게 꽤나 컸던 모양이다. 우치는 전국 팔도에서 유명한 검사이잖습니까! 감히 제가.. 그러니까 잘해보라는 소리다. 쯔읏.. 참 안됐다고는 생각한다. 관직 첫 발판도 오르지 못한 변호사에게 닥친 시련이라니. 그 자도 참 이기적이군..

#99 ◆ba4NzbBcFa9 2021/11/27 22:10:37

【이황】 변호사님 아닌가? 어때, 조사는 잘 되고 있나? >>100 【제시한다】 【취소 (조사한다)】

#100 이름없음 2021/11/27 22:44:09

취소

#101 ◆ba4NzbBcFa9 2021/11/27 23:06:57

이제 무엇을 할까? >>102 【이황에게 말 걸기】 【여기에서 조사하기】 【남원고을 시냇가 가보기】

#102 이름없음 2021/11/28 19:45:57

시냇가

#103 ◆ba4NzbBcFa9 2021/11/28 20:23:44

(엇...? 누군가가 다리 위에서 노래를 읊고 있다..) 내(川)가 피에 잔뜩 젖음에 그대는 어디서 뭐하는고. 차츰 달이 잦아들고 있을 제 어서 연천각(聯川脚)에 올라오거늘. 나야 비로소 맨 위에 다다랐으니. 우와아... (으악! 눈 마주쳤다!) 어머, 잘생긴 남성분 안녕하시렵니깡~ 아.. 하하, 반갑소만.. 제 이름으로 말할 것 같으명~ 조선 제일가는 기생 추월이옵니당~ 기생? 오빵! 기생이라고 차별하는 건 너무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구용. 앙, 설마 이곳을 조사하려고 오신 건가용? 소녀가 감히 해가 되면 안 되지용! 조사 힘내세용~

#104 ◆ba4NzbBcFa9 2021/11/28 20:24:17

무엇을 조사할까? >>105 【다리 아래 물】 【추월】

#105 이름없음 2021/11/28 21:01:58

추월 조사하자! 특이한 인물이구만!

#106 ◆ba4NzbBcFa9 2021/11/28 21:27:36

내 시를 중간에 멈춘 죗값은 톡톡히 치르도록 하세용, 후후. 농담이에용. >>107 【이야기한다】 【제시한다】 【취소 (조사한다)】

#107 이름없음 2021/11/28 22:15:57

이야기해보지.

#108 이름없음 2021/11/28 22:30:59

https://youtu.be/oVbFMCFl9xE 배경음악이오.

#109 이름없음 2021/11/28 22:35:41

>>108 ㅋㅋㅋㅋ 센스 있구려

#110 ◆ba4NzbBcFa9 2021/11/28 23:09:42

무엇을 이야기해볼까? >>111 【본인에 대해서】 【춘향에 대해서】 【이곳에 온 것에 대해서】

#111 이름없음 2021/11/29 10:42:54

본인에 대해 묻겠소

#112 ◆ba4NzbBcFa9 2021/11/29 11:07:40

저는 시를 읊고 싶었지만, 사회가 저를 무시했어용. 그래서 저는 기생이 되기로 결심했죵. 길동님도 본인의 의지대로 변호사가 된건가용? 그렇다고 볼 수 있지. 멋졍멋졍! 그런 자신감 있고 멋진 모습 너무 좋아용!! (으으..)

#113 ◆ba4NzbBcFa9 2021/11/29 11:07:55

무엇을 이야기해볼까? >>114 【춘향에 대해서】 【이곳에 온 것에 대해서】

#114 이름없음 2021/11/29 11:45:47

춘향에 대해서!

#115 ◆ba4NzbBcFa9 2021/11/29 11:47:48

춘향? 여기 근처 기생들은 제가 꽉 잡아 놓고 있죵. 춘향은 얼굴이 고와서 여기 기생촌 사람들은 전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용. 당연히 저번에 장원에 급제한 양반을 남자친구로 두었다는 이유로 엄청난 험담을 듣기도 했어용. 얼마나 심했으면 누구는 남자친구가 죽은 게 다행이라는 소리도 했다니까용!

#116 ◆ba4NzbBcFa9 2021/11/29 11:48:14

【이곳에 온 것에 대해서】 (>>113 자동 선택) 시를 읊으려고 온 거에용. 당신은 남원고을에 사시는 겁니까? 아니요, 저는 아랫고을에 살아용. 하지만 여기의 시냇가는 시를 읊기 딱 좋기로 유명한 곳. 특히 이 다리, 연천각이 아주 유명하죵.

#117 ◆ba4NzbBcFa9 2021/11/29 11:48:39

하암.. 시를 어서 읊고 싶은데, 오빵이 얼른 나가야 할 것 같은데. 조.. 조금만 있어..

#118 ◆ba4NzbBcFa9 2021/11/29 11:48:59

>>119 【제시한다】 【취소 (조사한다)】

#119 이름없음 2021/11/29 12:36:21

제시한다

#120 ◆ba4NzbBcFa9 2021/11/29 13:22:34

무슨 증거품을 제시할까? >>121 【화분조각】 【안개꽃】 【금이 간 곤장】 【편지】 【몽룡이 지어준 명패】 【부검 기록】

#121 이름없음 2021/11/29 22:07:08

안개꽃

#122 ◆ba4NzbBcFa9 2021/11/29 22:34:09

멋져보이는 물건이네용. (그렇게 졸린 표정으로 거짓말하지 마..) 방금 '그렇게 졸린 표정으로 거짓말하지 마'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뎅. 히익! 아니야.. 뭐, 아님 말구용~

#123 ◆ba4NzbBcFa9 2021/11/29 22:34:54

【추월에게 계속 이야기한다】 【다른 곳으로 가본다】 >>124

#124 이름없음 2021/11/30 00:35:37

계속 이야기해 보겠소

#125 추월◆ba4NzbBcFa9 2021/11/30 15:10:11

하음, 아직도 안 가셨사옵니까? >>126 【제시한다】 【취소 (조사한다)】

#126 이름없음 2021/11/30 16:04:16

제시한다

#127 ◆ba4NzbBcFa9 2021/11/30 19:30:25

무슨 증거품을 제시할까? >>128 【화분조각】 【금이 간 곤장】 【편지】 【몽룡이 지어준 명패】 【부검 기록】

#128 이름없음 2021/11/30 20:11:43

편지를 제시하겠소

#129 ◆ba4NzbBcFa9 2021/11/30 21:36:17

흐음? 그건 뭔가용? 뭐야, 별것 아닌 사랑 이야기. 이런 건 안 읽고 싶어용. (추월은 한 줄도 안 읽고 편지를 나에게 던져버렸다.)

#130 ◆ba4NzbBcFa9 2021/11/30 21:36:30

【추월에게 계속 이야기한다】 - 이야기할 때 제시한다면 제시할 물건까지 한꺼번에 입력 【다른 곳으로 가본다】 - 어디로 갈지 한꺼번에 입력 >>131

#131 이름없음 2021/11/30 21:50:29

추월에게 계속 얘기한다 몽룡이 지어준 명패를 제시하겠소 편지를 던져버리다니 당황스럽구만

#132 ◆ba4NzbBcFa9 2021/11/30 22:18:40

멋있어 보이는 물건이군용. 하지만 저와 무관한 것 같사옵니당. 이제 저와는 그만 이야기해도 될 것 같사옵니당.

#133 ◆ba4NzbBcFa9 2021/11/30 22:18:50

【추월에게 계속 이야기한다】 - 이야기할 때 제시한다면 제시할 물건까지 한꺼번에 입력 【다른 곳으로 가본다】 - 어디로 갈지 한꺼번에 입력 >>134

#134 이름없음 2021/11/30 22:26:28

추월에게 계속 이야기한다 부검 기록 제시 추월이한테 얻을만한 정보는 없는 건가???

#135 ◆ba4NzbBcFa9 2021/11/30 22:43:12

멋있어 보이는 물건이군용. 하지만 저와 무관한 것 같사옵니당. 이제 저와는 그만 이야기해도 될 것 같사옵니당. # >>134 이제 추월은 끝났는데 문제는 정작 제시해야 할 인물에게 제시를 안해서 재판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소..

#136 ◆ba4NzbBcFa9 2021/11/30 22:43:21

【추월에게 계속 이야기한다】 - 이야기할 때 제시한다면 제시할 물건까지 한꺼번에 입력 【다른 곳으로 가본다】 - 어디로 갈지 한꺼번에 입력 >>137

#137 이름없음 2021/11/30 23:11:58

이황한테 가자 남원고을 사또 관아 집무실로 이황한테 제시를 안 했어!!

#138 ◆ba4NzbBcFa9 2021/12/02 15:01:45

남원고을, 사또의 관아 【이황】 변호사님 아닌가? 어때, 조사는 잘 되고 있나? >>139 【이야기한다】 【제시한다】 【취소 (조사한다)】

#139 이름없음 2021/12/02 20:29:04

그래? 제시한다!

#140 ◆ba4NzbBcFa9 2021/12/03 00:04:49

무슨 증거품을 제시할까? >>141 【화분조각】 【안개꽃】 【금이 간 곤장】 【편지】 【몽룡이 지어준 명패】 【부검 기록】

#141 이름없음 2021/12/03 15:48:44

우선 금이 간 곤장부터 제시해보는 게 좋겠소

#142 ◆ba4NzbBcFa9 2021/12/03 16:58:35

나와 그다지 관련이 있는 증거는 아닌 것 같다.

#143 ◆ba4NzbBcFa9 2021/12/03 16:58:43

무슨 증거품을 제시할까? >>144 【화분조각】 【안개꽃】 【편지】 【몽룡이 지어준 명패】 【부검 기록】

#144 이름없음 2021/12/03 22:47:54

부검기록

#145 ◆ba4NzbBcFa9 2021/12/05 17:12:45

내가 준 거잖나. 잘 썼으면 좋겠군..

#146 ◆ba4NzbBcFa9 2021/12/05 17:12:52

무슨 증거품을 제시할까? >>147 【화분조각】 【안개꽃】 【편지】 【몽룡이 지어준 명패】

#147 이름없음 2021/12/05 18:11:29

남은 증거품을 전부 제시할 수는 없소? 원작에서도 막혔을 때 종종 쓰는 방법이기도 했고. 안 된다면 화분조각을 제시하겠소

#148 ◆ba4NzbBcFa9 2021/12/05 18:47:25

참 신기한 것은, 주변에 화분조각이 깨졌음에도 시신과 깨진 화분조각이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꽤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47 전부 제시하고 싶으면 각 앵커마다 증거품 하나씩을 제시하면 될 것 같소. 레스에 추가해주면 레더들이 앵커에 맞춰서 처리해줄 것이오

#149 ◆ba4NzbBcFa9 2021/12/05 18:47:32

무슨 증거품을 제시할까? >>150 【안개꽃】 【편지】 【몽룡이 지어준 명패】

#150 이름없음 2021/12/05 21:05:39

편지를 제시하겠소

#151 ◆ba4NzbBcFa9 2021/12/05 21:07:35

아이쿠, 그만 피해자의 수모를 봐버린 것 같다. 변사또와 춘향의 사랑이라.. 하지만 저번 재판에서 알려진 바로, 춘향의 남자친구는 몽룡이었는데 말이다.. 계집아이 치고 꽤나 당돌한 것 같다. (이황은 갑자기 본인 입담에 만족한듯 박장대소했다..)

#152 ◆ba4NzbBcFa9 2021/12/05 21:07:47

무슨 증거품을 제시할까? >>153 【안개꽃】 【몽룡이 지어준 명패】

#153 이름없음 2021/12/05 22:41:27

명패를 제시하겠소

#154 ◆ba4NzbBcFa9 2021/12/05 23:10:58

흐음? 암행어사들의 목패 아닌가? 암행어사들의 목패라니, 하지만 여기 새겨져 있는건 '춘향'의 이름인데. 어찌하여? 뭐, 위조도 충분히 가능한 법이다. 목패를 새길 수 있는 기술만 있다면, 붉은 실은 명주실을 가락으로 뜯어내어 만들면 되는 법이고. (위조..?) 어디, 내 목패라도 빌려줄까? >>156 【빌려주십시오.】 【필요없습니다.】

#155 이름없음 2021/12/06 12:14:30

빌려주십시오

#156 이름없음 2021/12/06 19:40:00

>>155

#157 ◆ba4NzbBcFa9 2021/12/06 21:39:07

껄껄, 내가 암행어사였을 때가 생각나는구나. 왕을 돕고 몰래 임무를 수행하는.. 아, 지금 생각해도 스릴이 넘쳐났다. 스.. 스릴? 발음 제대로 하거라, 수릴(壽一, 목숨이 하나라서 생겨나는 위태위태한 감정.)이니라. (끄응..) 목패도 빌려줬으니 이제 조사에 불 좀 붙여보거라. (이황은 또 내 어깨를 힘껏 툭툭 쳤다.) 증거품 「이황의 목패」를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가능)

#158 ◆ba4NzbBcFa9 2021/12/06 21:39:29

이제 수사가 끝났다. 남원고을 옥서로 가서 춘향에게 마지막 말을 걸어보자.

#159 ◆ba4NzbBcFa9 2021/12/06 21:39:38

이제 곧 재판 시간이 다가왔네요. 소녀, 변호사님께 온 힘을 다하여 헌신하겠나이다. 그러니 부디 저를 도와주십시오. 알겠어! 도와줄게. 이제 모든 것이 준비됐다. 재판만을 기다리자..

#160 ◆ba4NzbBcFa9 2021/12/06 21:39:46

남원고을 재판소 4월 2일 오전 9시 남원고을의 변사또 대신 윗고을에서 임시로 파견 온 사또요. 지금부터 남원고을 사또 살인사건에 대한 재판을 시작하겠소. 검사 측, 준비되었소? 준비되었어. (저 놈이.. 전우치.) (바.. 반말을..!) 끄응, 변호사 측, 준비되었소? 그렇다면 검사 측, 사건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부탁하오. 이번 사건은 남원고을의 사또인 변사또가, 작일 새벽 변을 당하였어. 그 주변에 떨어져 있던 편지를 통해 춘향만이 관아에 있었을 것이라 판단, 그녀를 체포했지. 이건 첫번째 증인이 증명해줄거야. 증인, 나타나줘.

#161 ◆ba4NzbBcFa9 2021/12/06 21:40:09

[증인 이황] (우왓, 이황이다! 목패는 아직.. 잘 있군..) 증인, 자기소개를 부탁해. 고위 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황이라고 한다. 호는 '퇴계'지만 증인의 신분이니 호는 생략하는 것을 허락한다. (머.. 멋있다..) 증인, 사건에 대한 설명을 부탁해. 피해자는 남원고을 관아에서 살해당했다.. 정확히 따지자면 관아 건물 내부에서 살해당했다. 흉기는 관아에서 보관하고 있던 곤장. 무겁긴 하지만 흉기가 된다면 충분히 죽일 수 있는 무기이다. 게다가, 가해자가 계집이라고 하더라도 곤장의 무게만 감당할 수 있다면 살인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곤장은 관아 건물 우측 "동아"에서 보관하고 있다. 동아라.. 증거품 「곤장의 출처」를 얻었다! (째판에서 사용가능)

#162 ◆ba4NzbBcFa9 2021/12/06 21:40:16

관직들은 증거를 종합하고 춘향을 체포했지. 그렇다면 춘향을 체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아라. 좋다. 그렇다면 증언을 시작하겠다.

#163 이황◆ba4NzbBcFa9 2021/12/06 21:40:45

~성춘향을 체포한 것에 대하여~ 발견 시각은 4월 1일 오전. 누군가의 신고를 받고 사건에 바로 도착했다.

#164 이황◆ba4NzbBcFa9 2021/12/06 21:40:51

너희가 미리 손을 쓴 탓인지 남원고을 관아는 비어있었다.

#165 이황◆ba4NzbBcFa9 2021/12/06 21:40:57

물론 추가 조사에 의해 남원고을 관아 근처를 샅샅이 뒤졌다.

#166 이황◆ba4NzbBcFa9 2021/12/06 21:41:01

그리고 여러 정황을 살펴본 뒤 가장 유력한 춘향을 체포했다.

#167 사또◆ba4NzbBcFa9 2021/12/06 21:42:03

증인의 증언이 끝났군. 변호인, 지금부터 심문 부탁하오. >>168 # 심문 방법 변호인은 이 을 앵커를 건 뒤 질문을 할 수 있소.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으로 취급되고, 터무니없는 질문은 사또의 허락선 아래에서 취소시키겠소. 만약 중 허점이 발견된다면, 그 즉시 앵커를 건 뒤 "이의 있소!"를 외치는 레스를 쓰시오. 단, 그때는 그 이유를 함께 작성해야 하고, 그 이유가 타당해야 넘어간다는 것 알아두시오. 또한 의 허점을 증거로 제시해야 할 경우 그 증거의 이름도 같이 써서 증명해야 하오.

#168 이름없음 2021/12/08 23:58:45

>>165 추가 조사를 통해 얻은 증거 또는 사실이 무엇인가?

#169 이황◆ba4NzbBcFa9 2021/12/09 12:15:40

>>168 시신의 부검이라던가, 첫 조사 때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조사하려고 했지. 의미 있는 것은 없었다.

#170 사또◆ba4NzbBcFa9 2021/12/09 12:16:03

변호인, 심문을 계속하는 것으로 알고 심문을 계속해주시오. >>171

#171 이름없음 2021/12/09 13:17:29

>>163 그 신고자에 대해 말해줄 수 있겠소?

#172 이황◆ba4NzbBcFa9 2021/12/09 19:50:59

>>171 신고자는 남원고을 근처를 지나던 한 기생이다. 이 이상은 신변 보호를 위해 각설하겠다.

#173 사또◆ba4NzbBcFa9 2021/12/09 19:51:08

변호인, 심문을 계속하는 것으로 알고 심문을 계속해주시오. >>174

#174 이름없음 2021/12/09 19:59:30

>>166 왜 춘향이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했소? 추월이가 신고했네

#175 사또◆ba4NzbBcFa9 2021/12/09 23:57:31

>>174 편지를 보아하니, 가장 피해자와 관계가 깊은 인물로 보여 체포했다. # 어이쿠 이황이오.. 미안하게 됐소

#176 사또◆ba4NzbBcFa9 2021/12/09 23:58:20

증인의 증언에 허점이 보인다면, 곧바로 짚으시오. 심문의 답변 역시 이라는 점 알아두시오. 다음 심문 부탁드리오. >>177

#177 이름없음 2021/12/10 07:57:53

>>163 신고의 내용은 무엇이었소? 편지 부분은 딱히 모순되지 않는 것 같고..

#178 사또◆ba4NzbBcFa9 2021/12/10 12:05:29

>>177 사체 발견 후 신고된 것이지. 평범했다. # 아 ㅡㅡ 버릇으로 계속 사또가.. 미안하오

#179 사또◆ba4NzbBcFa9 2021/12/10 12:05:54

증인의 증언에 허점이 보인다면, 곧바로 짚으시오. 심문의 답변 역시 이라는 점 알아두시오. 다음 심문 부탁드리오. >>180

#180 이름없음 2021/12/10 13:41:28

>>178 신고자가 사체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는지 말해줄 수 있겠소? 증거랑 연결되는 증언이 안 보인다...

#181 이황◆ba4NzbBcFa9 2021/12/10 17:14:57

>>180 사체 발견 이외의 설명은 없었다. 경찰도 사체 발견이란 말에 출동한 것이고.

#182 사또◆ba4NzbBcFa9 2021/12/10 17:15:06

증인의 증언에 허점이 보인다면, 곧바로 짚으시오. 심문의 답변 역시 이라는 점 알아두시오. 다음 심문 부탁드리오. >>183

#183 이름없음 2021/12/10 21:13:14

>>175 편지 내용이 무엇이길래 춘향이가 가장 관계가 깊다고 판단했소? 흠 고작 편지만 보고 춘향이 범인으로 몰아간 건가?? 편지 내용 그냥 같은 장소에서 만나자 이런 내용이었는데…. 으 어렵네

#184 이황◆ba4NzbBcFa9 2021/12/10 21:47:04

>>183 좋다, 그렇다면 성춘향을 체포한 확증을 설명해주지.

#185 이황◆ba4NzbBcFa9 2021/12/10 21:47:49

~성춘향을 체포한 확증~ 성춘향에게 쓴 편지에 따르면 오늘 변사또와 성춘향은 만나기로 하였다.

#186 이황◆ba4NzbBcFa9 2021/12/10 21:47:56

새벽에 글을 다 쓴 뒤 우체국으로 편지를 보내 윗고을에 보낼 셈인 모양이다.

#187 이황◆ba4NzbBcFa9 2021/12/10 21:48:01

편지를 다 쓰고 나서, 범인이 찾아와 그를 죽였을 것이다.

#188 이황◆ba4NzbBcFa9 2021/12/10 21:48:06

범인은 피해자의 팔과 다리를 곤장으로 잔뜩 내리쳐 골절시켰다.

#189 이황◆ba4NzbBcFa9 2021/12/10 21:48:12

그리고 머리를 내리쳐 단숨에 죽이고 말았다.

#190 이황◆ba4NzbBcFa9 2021/12/10 21:48:16

연유는 몰라도, 사람을 죽이는 데에 초인적인 힘이 나왔을 수도 있다.

#191 사또◆ba4NzbBcFa9 2021/12/10 21:48:32

흐음.. 말이 되는군요. 그렇다면 변호인, 심문해주시오. >>192

#192 이름없음 2021/12/10 22:26:08

아니 그래서 성춘향을 체포한 이유가 뭔데 성춘향에게 보낼 편지를 쓰다 사망했으니 성춘향이 죽인거야? 그럼 내가 전우치에게 보낼 편지를 쓰다 죽으면 전우치가 나를 죽인건가? 규칙대로 심문하자면, >>190 갑자기 초인적인 힘을 사용해 사람을 죽인거라면 누구라도 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나도 안개꽃도

#193 이황◆ba4NzbBcFa9 2021/12/10 23:11:44

>>192 그건 춘향이 힘이 약하여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말에 대한 부정일 뿐이다.

#194 사또◆ba4NzbBcFa9 2021/12/10 23:11:56

심문을 이어가주시오. >>195

#195 이름없음 2021/12/11 08:50:31

>>188 피해자가 가격당한 곳은 팔과 다리, 그리고 머리 뿐이오?

#196 이황◆ba4NzbBcFa9 2021/12/11 11:36:51

>>195 그 부위에 피가 발견되었으니, 그 부위들이라고 추측된다.

#197 사또◆ba4NzbBcFa9 2021/12/11 11:37:34

심문을 이어가주시오. >>198 # 이번에는 조금 까다로울 수 있소

#198 이름없음 2021/12/11 15:35:36
>>196 이의 있소! (「변사또 부검 기록」: 1421년 4월 1일 오전 2시 사망. 사인은 둔부를 맞아 출혈사.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나

>>196 이의 있소! (「변사또 부검 기록」: 1421년 4월 1일 오전 2시 사망. 사인은 둔부를 맞아 출혈사.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나 팔과 다리에도 골절상.) 증인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가 가격당한 곳은 팔과 다리, 그리고 머리오. 그러나, 이 부검 기록에 따르면 둔부를 맞았다는 기록이 있소! 이것은 분명히 모순되는것이외다!

#199 이황◆ba4NzbBcFa9 2021/12/12 15:52:29

아핫, 부검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나보군. 어쩌면 다리와 둔부를 헷갈린 것이 실수였을 수도 있다. 사인은 온몸의 골절로 수정하지. 「변사또 부검 기록」: 1421년 4월 1일 오전 2시 사망. 사인은 골절 및 뇌출혈.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나 팔과 다리에도 골절상.

#200 사또◆ba4NzbBcFa9 2021/12/12 15:53:06

이하는 증거품과 그 설명이오. 참고하시오. 【화분조각】 완전히 깨져버린 화분조각들과 흙더미. 【안개꽃】 화분 안에 원래 심어져 있던 안개꽃. 【금이 간 곤장】 핏자국이 진득히 묻어있는 곤장. 이것이 흉기로 쓰인 것 같다. 【편지】 "춘향. 최근 낭자의 소식을 들었소. 그대가 이것으로 차마 힘들어하거나 절망하여 잘못된 기로에 들지 않았으면 하오.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겠소. 변사또"라고 써져 있다. 【재판 기록부】 1421년 3월 31일 일어난 재판 기록부를 담고 있다. 해석해 보자면, "선비 오윤형은 장원에 급제한 뒤 부모 및 지인들에게 얻은 엽전을, 옆집 이웃에 거주하던 평민 이직준에게 도둑질당했다고 사또에게 처벌을 요청했다. 평민 이직준의 집에서 엽전이 발견되었고, 평민 이직준은 평민의 신분이었다는 점과 선비 오윤형이 장원에 급제한 것이 고을 전체에 알려졌다는 점을 통틀어 평민 이직준에게 태형 10회를 선고하였다." 【몽룡이 지어준 명패】 몽룡이 춘향에게 지어준 명패. 붉은 실에 달려있는 나무 목패에 春香 한자가 새겨져 있다. 【변사또 부검 기록】 1421년 4월 1일 오전 2시 사망. 사인은 골절 및 뇌출혈.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나 팔과 다리에도 골절상. 【이황의 목패】 이황이 빌려준 이황의 목패. 암행어사들은 모두 동일한 목패를 지니며, 붉은 실이 걸려 있고 나무판에는 '李滉'이 새겨져 있다.

#201 사또◆ba4NzbBcFa9 2021/12/12 15:53:29

그렇다면 변호인, 다음 심문을 시작해주시오. >>202 # 앵커는 자유롭게 밀어도 상관없소.

#202 이름없음 2021/12/13 21:25:56

>>196에 따르면 피가 발견되어 그 부위라고 추측했다고 하는데 >>199 수정된 변사또 부검 기록에서는 피가 정확히 어느 부위에 묻어 있소?

#203 사또◆ba4NzbBcFa9 2021/12/14 20:22:39

>>202 피는 머리, 다리 곳곳에 묻어있었다. 아마도 피가 많이 묻지 않아 헷갈렸을 가능성이 크다.

#204 사또◆ba4NzbBcFa9 2021/12/14 20:22:56

흐음.. 모순되는 은 바로 잡아주시오. 다음 심문 부탁하오. >>205

#205 이름없음 2021/12/15 20:14:32

>>188 사또는 저항하지 않았습니까? 그냥 맞고만 있었습니까?

#206 이황◆ba4NzbBcFa9 2021/12/15 20:48:20

>>205 큰 저항의 흔적은 없었다.

#207 사또◆ba4NzbBcFa9 2021/12/15 20:48:31

흐음.. 모순되는 은 바로 잡아주시오. 다음 심문 부탁하오. >>208

#208 이름없음 2021/12/15 23:12:33

>>15에 따르면 변사또의 둔부에만 피가 묻어 있었는데... 증거품에 그 모습이 없으니 지적할 수가 없군. 앵커는 >>209로

#209 ◆ba4NzbBcFa9 2021/12/22 21:39:57

여러부운.. 많이 힘든가요 큐ㅠ 이번엔 증거품과 증언이 모순됩니다. 이를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재앵커: >>211

#210 이름없음 2021/12/23 10:07:33
이의있소! >>203 에 따르면 피가 많이 묻지 않았다고 하는데 증거물 【금이 간 곤장】에는 핏자국이 진득히 묻어있소 이것은 모순이라오! 범인은

이의있소! >>203 에 따르면 피가 많이 묻지 않았다고 하는데 증거물 【금이 간 곤장】에는 핏자국이 진득히 묻어있소 이것은 모순이라오! 범인은 누군지 짐작가는데 밝혀내는 과정이 어렵소 하지만 흥미진진해서 오히려 좋구만!!

#211 이황◆ba4NzbBcFa9 2021/12/23 12:08:06

>>210 흐음.. 일리 있는 말이다.

#212 ◆ba4NzbBcFa9 2021/12/23 12:08:24

전우치: 잠깐! 본래 곤장에 피가 묻어있을 가능성도 있지. 죄인에게 형벌을 하는 데에 쓰이니까. 전우치: 당장 사건 전날에도 곤장이 형벌에 사용되었으니 말이다. 이황: 이제 나는 나갈 차례인가? 후후, 역시 기대하던 실력이었다, 길동. 전우치: 다음 증인은 우리에게 사건을 신고한 신고자이자 최초 목격자. 그녀를 증인석에 올릴 것이다.

#213 ◆ba4NzbBcFa9 2021/12/23 12:08:36

모두들 오랜만이에용~ 변호사님은 구면이네용? 뭔가, 증인을 미리 만나서 입이라도 서로 맞췄다는건가? 입맞춤이라니용, 제 입술은 아무한테나 내주는게 아니랍니당~ ……. ..! 이런 아이를 봤나. 됐고 빨리 증언이나 시작하도록. 네가 본 것을 말야. 귀엽게 굴기는. 알겠어용.

#214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8:48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것~ 사건 현장은 호숫가 뒤쪽에 있는 관아였어용.

#215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8:56

관아에서 사또님은 저 소녀에게 "오랜만이오, 춘향."이라고 했어용.

#216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01

저는 그 둘이 사랑하는 관계인 줄 알고 시를 읊고 있었지용.

#217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07

관아는 열어주지 않는데, 어제만 특별히 사또가 허락하여 민간인도 들여보낸 거에용.

#218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14

관아는 건물 내부라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건물들 사이는 뚫려 있어 볼 수 있었어용.

#219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20

그리고 갑자기 저 소녀가 동아로 뛰쳐가는거에용!

#220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25

그리고 소녀가 곧바로 곤장을 들었지용!

#221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30

정말 놀라서 울면서 얼어붙고 말았어용.

#222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35

겨우 다행히 저기 있는 잘생긴 어사님께 신고할 수 있었지용.

#223 사또◆ba4NzbBcFa9 2021/12/23 12:09:50

.. 못 들어주겠는 말투로군. 아무튼 변호인, 심문 부탁하오. >>224

#224 이름없음 2021/12/23 13:42:28

>>214 증인은 정확히 어디에서 이 사건을 목격하였습니까?

#225 추월◆ba4NzbBcFa9 2021/12/23 19:51:09

이하동문. 이곳 호숫가에 있었고, 그곳에서 제가 뒤를 바라본 것이지용.

#226 사또◆ba4NzbBcFa9 2021/12/23 19:51:18

을 계속해주시오. >>227

#227 이름없음 2021/12/23 22:05:19

>>225 호숫가에서 관아에서 일어난 일들을 정말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까?

#228 추월◆ba4NzbBcFa9 2021/12/24 10:04:14
>>227 똑똑히 보았지용~ 동아와 관아 본관 사이에는 다리가 이어져 있고, 뚫려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호숫가에서 볼 수 있답니당!

>>227 똑똑히 보았지용~ 동아와 관아 본관 사이에는 다리가 이어져 있고, 뚫려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호숫가에서 볼 수 있답니당!

#229 사또◆ba4NzbBcFa9 2021/12/24 10:04:34

을 계속해주시오. >>230

#230 이름없음 2021/12/26 20:16:30

>>217 어제는 무슨 행사가 있었소? 왜 특별히 민간인 방문을 허락했는지 아시오?

#231 추월◆ba4NzbBcFa9 2021/12/26 20:24:35

>>230 그거야 춘향이니 특별히 해준 거겠죵. 사랑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것이 사내니까용.

#232 사또◆ba4NzbBcFa9 2021/12/26 20:24:44

을 계속해주시오. >>233

#233 이름없음 2021/12/26 20:30:37

이의 있소! >>218 에 따르면 관아 내부는 잘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관아 내부에 있는 사또, 춘향을 보았소? 관아 내부가 잘 안 보인다면 다른 사람이 숨어 있었을 수도 있겠다!

#234 추월◆ba4NzbBcFa9 2021/12/27 12:35:45

>>233 관아 사이의 틈은 보인다고 했었지용. 관아 건물 사이는 다리라서 볼 수 있지용.

#235 사또◆ba4NzbBcFa9 2021/12/27 12:36:05

을 계속해주시오. >>236 # 이번에도 증거 하나와 모순되는 점을 잡아야 하오.

#236 이름없음 2021/12/27 16:05:35

>>178 이황의 말로는 시체를 직접 발견했다고 한 것 같은데 추월의 목격 증언으로는 시체를 직접 봤다고는 믿을 수 없어 보인다.

#237 추월◆ba4NzbBcFa9 2021/12/27 19:08:41

>>236 분명히 봤어용! 제가 매일 호숫가에 살면서 민간인이 관아에 들어간 건 본 적이 없으니까용! 하지만 춘향은 알고 있었어용. 그래서 문을 바로 열고 죽인 거죵!

#238 사또◆ba4NzbBcFa9 2021/12/27 19:08:51

을 계속해주시오. >>239

#239 이름없음 2021/12/29 07:26:13
이의 있소 >>215 편지를 보자면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자고 써 있소 그렇다면 춘향과 변사또는 가까운 과거에 만났을 터. 오랜만이라는 말은

이의 있소 >>215 편지를 보자면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자고 써 있소 그렇다면 춘향과 변사또는 가까운 과거에 만났을 터. 오랜만이라는 말은 보통 엄청 긴 시간 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말이 아니오??

#240 추월◆ba4NzbBcFa9 2021/12/29 10:42:52

크으! 그... 그러니까. 그래! 잘못 들은거에용! 사실 둘의 사이가 애틋해보이길래 '오랜만'이라는 말을 해준거에용!

#241 ◆ba4NzbBcFa9 2021/12/29 10:44:12

흐음.. 알겠습니다. 아니요! 증인, 당신의 증언은 분명히 모순되었습니다! 무.. 무슨 소릴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군용! 제가 분명히 잘못 들었다고 했지용! 변호인, 할 말이 있소? 춘향과 변사또, 둘은 어제 분명히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건 추월의 증언과 이 증거가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그.. 그게 뭔가? >>243

#242 이름없음 2021/12/29 23:08:17

현재 날짜가 4월 1일인가? 어제가 3월 31일? 재판이 열렸던 날?

#243 이름없음 2021/12/30 13:00:06

오늘은 4월 2일입니다. 그럼 어제는 4월 1일입니다. 그런데 【변사또 부검 기록】을 보면 4월 1일 오전 2시에 변사또는 사망했습니다!

#244 추월◆ba4NzbBcFa9 2021/12/30 14:16:33

>>243 그게 어때서용? 그건 아무 것도 잘못되지 않았는데용!

#245 사또◆ba4NzbBcFa9 2021/12/30 14:17:10

변호인은 >>241의 질문에 맞는 단서를 제공해주시오. >>246 # 어제 4월 1일 오전 2시에 사망 -> 그후 4월 1일에 조사한 뒤 -> 4월 2일 오전 9시에 재판인 것이오

#246 이름없음 2021/12/30 20:44:17

만날 수 없었다고? 왠지 날짜가 묘사된 재판 기록부나 부검 기록이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앵커는 >>247로

#247 이름없음 2022/01/02 09:44:13

이거 처음부터 안 봐서 맞는지 모르겠네... 변사또 부검 기록 이렇게 하면 돼?

#248 사또◆ba4NzbBcFa9 2022/01/02 11:18:19

>>247 변사또 부검 기록에서 안 맞는다고 지적할 점은? >>249

#249 이름없음 2022/01/02 13:17:57

>>243 뭔가 도는 느낌인데 맞겠지...?

#250 사또◆ba4NzbBcFa9 2022/01/02 21:02:25

다시 시도해보시오. >>251 # 만약 추월의 이 맞다면 이 증거의 어느 부분이 맞지 않을 거요.

#251 이름없음 2022/01/08 16:22:22

>>200 여기 중에 하나 있지 않을까? 편지 방금 다 읽어봤는데 어렵다... 어느 부분인지는 다른 레더가 알겠지

#252 사또◆ba4NzbBcFa9 2022/01/08 23:50:11

편지의 어느 부분이 모순되는 것이요? >>253 # 서서히 읊어보면 될 것이오!

#253 이름없음 2022/01/09 00:39:46

이거 정리하면서 봐야하네ㅋㅋㅋㅋㅋ 보기만 해서는 절대 못 알아차리겠잖아 【편지】 "춘향. 최근 낭자의 소식을 들었소. 그대가 이것으로 차마 힘들어하거나 절망하여 잘못된 기로에 들지 않았으면 하오.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겠소. 변사또"라고 써져 있다. 추월: 분명히 봤어용! 제가 매일 호숫가에 살면서 민간인이 관아에 들어간 건 본 적이 없으니까용! 하지만 춘향은 알고 있었어용. 그래서 문을 바로 열고 죽인 거죵! 편지에는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추월은 매일 호숫가에 살고 있는데 민간인이 관아로 들어간 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순!!!

#254 ◆ba4NzbBcFa9 2022/01/09 15:40:58

이의 있음! 피고인만 몰래 들여보냈을 수도 있지. 그렇다고 해도 말은 성립한다. 사또나 되는 사람이 굳이 피고인을 몰래 들여보낼 필요는 없지요. 게다가 앞의 호숫가도 있는데요. 아니지,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면. 동아는 보관소로 쓰였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다. 몰래 만나는 것이 가능하지. 호오, 일리가 있는 말이오. 어떻소, 변호인? 말이 되는 것 같소? >>255 【말이 된다】 【말이 되지 않는다】

#255 이름없음 2022/01/09 16:22:15

【말이 되지 않는다】 이건 추월이가 범인이라고 내 감이 말하고 있다!!!

#256 우치◆ba4NzbBcFa9 2022/01/09 18:47:08

흐음..? 좋다, 그러면 한번 증거를 대보아라.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를.. >>257

#257 이름없음 2022/01/09 19:02:20

161 이황: 곤장은 관아 건물 우측 "동아"에서 보관하고 있다. 219 추월: 그리고 갑자기 저 소녀가 동아로 뛰쳐가는거에용!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왜 춘향이가 동아로 뛰어가!!! >>161 스레주 째판 뭐여ㅋㅋㅋㅋ

#258 이름없음 2022/01/09 23:04:07

스레주 하나 고백하자면 이 스레 너무 내 취향이야. 추리 같은 거 좋아하는데 완전 몰입감 있고 재밌어! 갱신될 때 너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이번에는 어떤 말로 빠져나가려고 하는지 기대돼. 군만두만 먹이면서 글 쓰게 하고 싶어.

#259 ◆ba4NzbBcFa9 2022/01/09 23:32:27

>>257 '증거품'을 제시해야 하오! >>258 읍.. 읍읍..

#260 우치◆ba4NzbBcFa9 2022/01/09 23:32:36

한번 증거를 대보아라.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를.. >>261

#261 이름없음 2022/01/10 00:22:46

【편지】를 제시한다. 편지는 본관에서 발견되었다. 본관은 변사또가 살해 당한 장소지. 변사또는 새벽에 편지를 다 쓰고 우체국으로 보내 윗고을에 보낼 셈이었지만 편지를 보내지 못하고 죽었네...? 그러므로 변사또와 춘향을 만날 수 없다!!! 스레주 내가 미안해... 한 번만 읽고 앵커를 달면 안됐구나. 동문서답하고 있었네... 얼마나 답답했니... 근데 설마 이것도 틀리지 않았겠지? >>259 ^^

#262 우치◆ba4NzbBcFa9 2022/01/10 12:45:47

그것은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둘은 몰래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으므로, 이를 반박할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263

#263 이름없음 2022/01/10 14:08:19

잠만! 정리 좀 하고 가자. 변사또가 살해당한 장소에서 편지가 발견됐다는 건 아직 안 보낸 게 아니라 춘향이가 편지를 받았고 둘이 만났다는 걸까? 그러기엔 좀 이상한데... >>185를 보면 새벽에 글을 다 쓴 뒤 우체국으로 편지를 보내 윗고을에 보낼 셈인 모양이다./편지를 다 쓰고 나서, 범인이 찾아와 그를 죽였을 것이다. -> 재판 기록부에 쓰인 31일 재판은 변사또가 맡았겠지. 그럼 31일엔 살아있었고 1일 새벽에 편지를 쓰고 보낼 셈이었다는데, 보낼 셈은 못 보냈다는 거지? 편지를 쓰고 나서(보내고 나서가 아닌) 범인이 찾아와서 죽였다면 편지를 받지 못한 춘향이와 만날 수 없잖아. 오늘 만나자는 건 1일 오후나 돼서 만나자는 거고. 근데 >>67에선 편지를 받았다네? 범인이 춘향이한테 보냈다는 걸까? 남원고을에 들린 겸, 고을에서 유일하게 아는 이가 변사또라, 관아까지 갔습니다만. ->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은 춘향이는 남원고을에 갔다. 아는 이가 없어 변사또를 찾아가지만 제지당한다. >>129 뭐야, 별것 아닌 사랑 이야기. 이런 건 안 읽고 싶어용./(추월은 한 줄도 안 읽고 편지를 나에게 던져버렸다.) -> 보지도 않고 어떻게 사랑 얘기라는 걸 알았을까? 춘향에게 보낼 편지(증거품)를 쓴 건 변사또가 아니라 추월 아니었을까. 어지럽다... >>228에서 추월은 >>227에 답변에 듣을 수 있다고는 하지 않았다.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쳐. 관아 본관에서 변사또가 죽었어. 관아 내부는 잘 보이지 않는대. 건물 사이의 다리는 볼 수 있고.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동아에서 변사또와 얘기하고 있던 춘향이가 동아로 뛰어갈 수는 없어. 곤장을 들었다?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봤지? 설마 동아에서 곤장을 들고 다리를 지나 본관에서 살해했다고 말하는 걸까. 곤장 무게가 있는데 어떻게 그걸 들고 뛰어. 변사또가 도망치지 않았다는 것도 의심스럽고. 동아에서 죽인 다음 본관까지 끌고 오면 핏자국이 남는데 그런 말도 없고.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ㅋㅋㅋㅋ 내가 쓰고 있는 게 맞는 걸까? 사건이 어떻게 진행된 지 모르겠어. 내가 제대로 못 본 걸까... >>256에서 증거품을 제시하라 했으니까 >>200 중에 있다는 소리겠지. 편지는 아니고... 남은 것 중에 증거가 될 수 있는 게 있을까? 할만한 건 【변사또 부검 기록】밖에 없네.

#264 우치◆ba4NzbBcFa9 2022/01/10 16:41:24

변사또의 부검 기록은 필요없다. 이건 오히려, 둘이 관아 쪽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것을 확실시 해주지. 변사또와 춘향이 만난 곳이 동아인 것이 힘들다고 볼 수 있는 증거품을 대야 한다. >>265

#265 이름없음 2022/01/10 16:46:29

망했다... 하나씩 제시해야지 이거 실제 게임이었으면 게임 오버했을 듯... 【금이 간 곤장】을 제시한다

#266 우치◆ba4NzbBcFa9 2022/01/10 18:30:34

곤장이 어째서지? 그건 무관한 증거 같은데. 변사또와 춘향이 만난 곳이 동아인 것이 힘들다고 볼 수 있는 증거품을 대야 한다. >>267 # 증거 제시할 땐 그 이유를 같이 드는 게 좋소!

#267 이름없음 2022/01/10 18:44:25

살려줘... 설마? 【재판 기록부】를 제시한다 31일에 곤장 썼어... 어... 힘들어... 증거품이 맞으면 이유 찾아올게

#268 우치◆ba4NzbBcFa9 2022/01/10 19:53:19

재판 기록부가 어째서지? 그건 무관한 증거 같은데. 변사또와 춘향이 만난 곳이 동아인 것이 힘들다고 볼 수 있는 증거품을 대야 한다. >>269 # 사건 장소가 동아라고 볼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해도 되오!

#269 이름없음 2022/01/10 20:40:51

【화분조각】 를 제시한다. 참 신기한 것은, 주변에 화분조각이 깨졌음에도 시신과 깨진 화분조각이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 어? 어!!!

#270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04

으음, 말이 되는군용..

#271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13

아, 아닝. 제 말은! 거짓말이에용! 전혀 말이 되지 않아용!

#272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18

그래! 시체를 본관으로 옮긴거에용!

#273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22

새벽 시간이었으니,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니까용!

#274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40

동아에서 만난 뒤 본관으로 시체를 옮겼고, 시체를 옮기면서 화분이 깨진 거에용!

#275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7:10

어때용! 이래도 제 말이 틀린 건가용?! >>276 【추월, 거짓말은 그만두시오!】 【추월, 그 말은 맞소만..】 # 너무 잘하고 계셔서 기분이 좋소 코쓱

#276 이름없음 2022/01/11 08:08:02

【추월, 거짓말은 그만두시오!】

#277 이름없음 2022/01/11 08:08:16

앗 늦었다 잘한다고...? 열심히 해보긴 하겠소!

#278 추월◆ba4NzbBcFa9 2022/01/11 18:32:34

이건 맞는 말이에용!

#279 우치◆ba4NzbBcFa9 2022/01/11 18:32:41

변호인, 추월의 말이 거짓말이라면 증거를 대보아라. 아니라면, 그땐 거짓말쟁이는 네가 될테니까.

#280 사또◆ba4NzbBcFa9 2022/01/11 18:33:13

변호인, "동아에서 범행이 일어났고 본관으로 시체를 옮긴 것이며, 이때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조각이 깨진 것이다." 이 과 모순된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281 # 질문도 자유롭게 가능!

#281 이름없음 2022/01/11 19:14:15

이건 질문하라는 의도겠지 동아에서 본관까지 핏자국이 있었습니까?

#282 추월◆ba4NzbBcFa9 2022/01/11 20:10:47

>>281 동아에서 본관까지 핏자국이 있어봤자, 닦으면 그만이니까용!

#283 사또◆ba4NzbBcFa9 2022/01/11 20:10:57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284

#284 이름없음 2022/01/11 21:07:21

아니 동아에서 죽이고 본관까지 옮겼는데 닦을 시간도 있었다고? 정황상 본관에서 죽인 건 맞는데... 【화분조각】을 제시한다. >>6 완전히 깨져버린 화분조각들과 흙더미. 시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이 깨질 수 있다. 하지만 화분은 완전히 깨져버렸다. 왜 화분은 완전히 깨졌을까? 추측-변사또는 범인에 의해 머리를 화분에 맞고, 범인이 화분을 깨버리고 동아에 가 곤장을 들고 와서 변사또를 내려친 게 아닐까.

#285 우치◆ba4NzbBcFa9 2022/01/11 22:43:24

화분조각이 완전히 깨진 것은 이 증언을 오히려 증명하지, 반박하는 증거가 아닌 것 같군.

#286 사또◆ba4NzbBcFa9 2022/01/11 22:43:35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287

#287 이름없음 2022/01/11 22:54:11

맞는 말만 해서 우치 짜증나 또치처럼 생겼을 것 같아 【금이 간 곤장】을 제시한다 변호인, "동아에서 범행이 일어났고 본관으로 시체를 옮긴 것이며, 이때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조각이 깨진 것이다." 흉기는 관아에서 보관하고 있던 곤장. 무겁긴 하지만 흉기가 된다면 충분히 죽일 수 있는 무기이다. 곤장은 관아 건물 우측 "동아"에서 보관하고 있다. 굳이 동아에 둬도 되는 곤장을 본관까지 가져갔냐! 무겁잖아! 피도 묻어있잖아! 어차피 조사하면서 범행 도구로 볼 텐데, 왜!

#288 우치◆ba4NzbBcFa9 2022/01/12 20:47:22

곤장은 동아에서 본관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모르지. 어쩌면 이렇게 혼동을 주기 위해서 한 걸 수도 있고 말야. 그건 시체가 동아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반박하는 증거가 되지 못해.

#289 사또◆ba4NzbBcFa9 2022/01/12 20:47:59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290 # 우치는.. 아우치(牙牛恥) 같은 놈이오 매우 짜증나는 놈이니 조심하시오

#290 이름없음 2022/01/13 15:27:48

변호인, "동아에서 범행이 일어났고 본관으로 시체를 옮긴 것이며, 이때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조각이 깨진 것이다." 이 과 모순된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안개꽃】을 제시한다. 화분이 깨졌는데 안개꽃이 온전할 리가 있겠어? 화분이 완전히 깨질 정도면 그 안에 심어진 꽃도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텐데 어떻게 안개꽃이란 걸 알 수 있을까? 그건 바로 안개꽃은 온전한 상태였다는 거겠지!!! >>280 질문이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도 가능하다는 소리요?

#291 우치◆ba4NzbBcFa9 2022/01/13 15:31:29

화분이 깨지면서 안의 꽃까지 한꺼번에 떨어졌었지. 하지만 화분이 쓰러져서 꽃이 떨어졌을 뿐, 꽃이 짓뭉개지거나 하는 등의 행위는 없었기 때문에 온전할 수 있다.

#292 사또◆ba4NzbBcFa9 2022/01/13 15:32:04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293 # 화분이 떨어졌다면, 그때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시오..!

#293 이름없음 2022/01/13 15:47:11

시나리오 두둥탁! 동아에서 범행 본관으로 시체를 옮김 -> 이때 화분이 떨어짐 피도 닦고 곤장도 옮김 ...? 모르겠다 【변사또 부검 기록】을 제시한다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지 않소! 변사또는 머리를 맞고 죽은 거요! 범인은 이후 곤장으로 변사또를 또 내려친거겠지! 감을 못 잡겠으니 아무 말이나 적겠소... 화분이 떨어진 거였소? 난 바닥에 있는 줄 알았구만...

#294 우치◆ba4NzbBcFa9 2022/01/13 17:04:42

이유가 이상하군. 다시 해보시게. >>295 #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춘향이 커다란 성인 남성인 변사또를 옮긴다고 생각해보시오!

#295 이름없음 2022/01/13 18:49:47
일단 이거 받고 사건 현장이 저렇게 생긴 게 맞는지 알려주소, 스레주! 그림판으로 그려오면 알아서 그려볼 테니 사건 현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일단 이거 받고 사건 현장이 저렇게 생긴 게 맞는지 알려주소, 스레주! 그림판으로 그려오면 알아서 그려볼 테니 사건 현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일단 이거 받고 사건 현장이 저렇게 생긴 게 맞는지 알려주소, 스레주! 그림판으로 그려오면 알아서 그려볼 테니 사건 현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겠소. 그리고 전우치... 우치... 또치... 아우치... 등 갑자기 꽂혀서 그려본 전우치요. 내가 배움이 짧아 김홍도 선생처럼은 못 그리지만 기쁜 마음으로 단서 좀 주면 아니 되오? 그래, 전우치가 '크윽, 설마...!'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오.

#296 ◆ba4NzbBcFa9 2022/01/13 18:51:22

>>295 # 아.. 아주 좋소! 일러스트는 언제나 환영이오.. 사건 현장 저렇게 생긴 것 맞소 힌트를 주자면, 분명히 춘향이 끙끙대며 변사또를 옮기다가 화분조각이 깨졌다면, 다른 상황이 발생해야 하오!

#297 이름없음 2022/01/13 19:02:08

【변사또 부검 기록】 1421년 4월 1일 오전 2시 사망. 사인은 골절 및 뇌출혈.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나 팔과 다리에도 골절상. 변사또 다리에 긁힌 자국이 있어야 하오...? 부검 기록이 증거라면 아마도 저 이유일 터... 그림이 마음에 든다니 나도 기분 좋소!

#298 이름없음 2022/01/13 19:30:09

끌고 갔다면 시체에 흙이 묻어있어야한다? 끌고 간 과정에서 화분이 깨졌다면, 화분에 심겨져 있던 안개꽃도 뭉개져야한다?

#299 ◆ba4NzbBcFa9 2022/01/13 20:46:33

# 정답 처리! 시체를 옮기는 중 화분이 산산조각났다면 화분조각 가루라던가 흙이 시체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록이 없는 것이 포인투(捕引透)요

#300 ◆ba4NzbBcFa9 2022/01/13 20:46:50

추월,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것이요? 크으으!!! 정말이지, 성가시게 군다니까! 저 미친 검사를 괜히 꼬시려다가!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미친 검사..? 꼬셔..? 됐어, 거짓 증언해주겠다고 하면 넘어올 줄 알았는데. 관심도 없는 것 같고 말야! ... 됐다, 내가 넘어올 줄 알았던 네 우매한 머리를 탓하도록. 증인으로서의 자격이 없군. 그렇다면 춘향은 범인인 것 같지 않군. 이제부터 이 사건의 흐름은 누가 범인인지로 넘어가야 할 것 같소. 모두, 다음 재판까지 기다려주시오.

#301 ◆ba4NzbBcFa9 2022/01/13 20:47:07

정말 고맙사옵니다! 다행히 저의 무죄는 증명되었사옵니다. 이제.. 범인을 찾아야겠지. 소녀, 이 한 몸 다해 돕겠사옵니다! 사실 필요없으니까 말하지 않았지만, 안개꽃을 준 사람을 압니다. 안개꽃을 준 사람..? 예, 본관에 있던 그 안개꽃 말입니다. 이전에 사또님께서 저에게 편지를 주셨을 때, 사진을 같이 보냈사옵니다. 사진..? 여기 있사옵니다.

#302 ◆ba4NzbBcFa9 2022/01/13 20:47:27

# 여기서부터 살짝 개연성을 고쳐야 할 것 같아서.. 조금만 기다려주시오 금방 오겠소 ;ㅁ;

#303 이름없음 2022/01/13 22:17:32

>>302 기다리겠소! 스레주, 내가 이리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도망치면 곤장 100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스레주

#304 이름없음 2022/01/14 08:09:59

기다리겠소!

#305 ◆ba4NzbBcFa9 2022/02/02 18:16:23
증거품 「안개꽃 사진」을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 가능) 오.. 오윤형?!

증거품 「안개꽃 사진」을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 가능) 오.. 오윤형?!

#306 ◆ba4NzbBcFa9 2022/02/02 18:16:30

이제 어디로 갈 것이옵니까? 흐음.. 우선 전날 재판 기록부를 보니, 선비 오윤형과 노비 이직준을 만나야겠어.

#307 ◆ba4NzbBcFa9 2022/02/02 18:45:21

~오윤형의 집~ 앗, 둘이 같이 있잖아? 제발 저 좀 살려주시오. 나 이대로면 정말 위험하오, 죽을 수도 있소! 여 봐라, 저 노비를 당장 끌어내려라! 앗, 숨어, 춘향! 예? 예!

#308 ◆ba4NzbBcFa9 2022/02/02 18:45:34

흑흑…. 직준에게 말을 걸어볼까? >>309

#309 이름없음 2022/02/02 19:26:45

양반이 갑자기 말 걸면 소스라치게 놀랄 것 같기는 한데... 걸어본다

#310 ◆ba4NzbBcFa9 2022/02/02 23:47:02

뭐.. 뭡니까. >>311 【방금 일어난 일】 【그제의 재판】 【변사또의 죽음】

#311 이름없음 2022/02/03 15:00:03

【방금 일어난 일】 오 스레주 왔네! 정주행 하러 가야겠다

#312 직준◆ba4NzbBcFa9 2022/02/03 16:30:44

알 것 없소. 돈을 좀 구걸했다가 쫓겨난 것 뿐이오. 노비가 원래 이렇지 뭐..

#313 ◆ba4NzbBcFa9 2022/02/03 16:30:53

뭐.. 뭡니까. >>314 【그제의 재판】 【변사또의 죽음】

#314 이름없음 2022/02/03 16:42:50

【변사또의 죽음】

#315 이름없음 2022/02/03 17:16:11

소식은 들었소. 잘된 일이오. 워낙 전서부터 치우쳐진 양반이었으니. 치우쳐져 있다니, 무슨 소리신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할 놈이 선비란 까닭에 윤형의 말만 들었잖소.

#316 ◆ba4NzbBcFa9 2022/02/03 17:16:25

【그제의 재판】 재판에 대해서 알고 있소..? 크윽.. 그건 내 잘못이 아니오. 정말이올시다! 그렇다면..? 모함이오, 내가 어떻게 해서 그 엽전을 훔쳤겠소! 분명히 윤형선비 저 놈이, 선수를 친게요. 하지만, 어째서? 나야 알 턱이 있겠소! 마음만 같아서눈 저 윤형을 데리고 볼기짝을 한 대 갈겨주며 판소리나 외고 싶네만. …….

#317 ◆ba4NzbBcFa9 2022/02/03 17:16:35

아직도 안 나가느냐! 썩 물럿거라! 잉, 더러워서 나갈 것이오! 이.. 이런, 우리까지 같이 쫓겨나는구만! 윤형에게도 가봐야 하지 않겠사옵니까? 호오, 이 절세가인은 누구인고 하니, 그래, 추월이 말한 이 아니던가! 저.. 절 아시옵니까? 이리로 오거라, 그쪽 벼슬아치도 잔을 들게. 우리, 잠시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군. 넌 저리 꺼지거라! (성큼성큼 집 앞에서 빠져나왔다..)

#318 ◆ba4NzbBcFa9 2022/02/03 17:16:51

~오윤형의 집 안~ 추월에게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 범인으로 몰다 잡힌 것두 알구. 쯔읏, 천한 화류계가 하는 짓이라곤 뻔하지. ……. 추.. 추월과 아는 사이인 겁니까? 그, 그러니까, 추월은 내 첩이니라. 뭐, 알 것 없다. (뭐지? 왜 당황하는 거지..?) 그.. 그런데, 저희를 왜 부른 것이옵니까? 변사또가 사체로 발견되었던 것.. 그것의 비밀을 알고 있네.

#319 윤형◆ba4NzbBcFa9 2022/02/03 17:17:35

후후…, 그래, 무엇을 원하느냐? >>320 【변사또 사건에 대해 아는 것】

#320 이름없음 2022/02/03 17:22:11

【변사또 사건에 대해 아는 것】 윤형이 범인인가...

#321 이름없음 2022/02/03 19:14:05

오 스레주 왔구나! 기다렸어!!

#322 ◆ba4NzbBcFa9 2022/02/05 21:41:50

예? 범인을.. 아시는 겁니까? 그 사건의 범인은.. '추월'이라네. 예.. 예?!

#323 ◆ba4NzbBcFa9 2022/02/05 21:42:01

잘 생각해보게, 추월이 왜 춘향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는지. 설마 그런 위험한 일을 할까. 추월이 범인이라고요? 하지만, 어째서지요? 추월은 내 첩이기도 하지만, 직준에게도 마음을 품고 있었어. 첩과 노비이니, 접점이 꽤나 많았던 모양이지. 그런데 그런 직준이 곤장을 맞았다? 잃을 것 없는 하층민으로서, 참을 수 없었던 것이겠지. 추월이 곤장으로 변사또를 죽인 뒤.. 기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춘향과 변사또가 만날 거라는 걸 알고 죄를 뒤집어씌운게야. 그.. 그런 건가요. (가만, 왜 이 자는 말을 놓고 나만 예의격식을 차리고 있는 거요..?) 그렇지만.. 설마, 재판을 했다고 그리 죽일까요? 사람 마음이란 모르는 법이니. 그래, 이걸 받아보게.

#324 ◆ba4NzbBcFa9 2022/02/06 14:30:21

증거품 「씻겨진 붓」을 얻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용가능) 호(붓의 털) 부분은 씻겨져서 회색빛을 띠고 있다. 물에 꽤나 오래 담근 듯, 나무 봉에는 물자국이 슬어 있다.

#325 ◆ba4NzbBcFa9 2022/02/06 14:30:26

이.. 이건? 호숫가에서 주워낸 붓이라네. 시를 쓰던 추월이, 갑자기 붓을 호숫가에 던져낸 건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이것이 추월의 붓이라는 것이옵니까? 그렇겠지. 설마, 네 붓이냐? 아, 아니옵니다.. 흐음..

#326 ◆ba4NzbBcFa9 2022/02/06 14:36:59

~옥~ 추월, 범인으로 네가 지목됐어. 다음 재판엔 네가 범인으로 나갈거야. 뭐.,. 뭐.. 뭐라고용?!?!?! 말도 안돼용! 오윤형 그 자식이 날 범인으로 지목했겠죵!! 자기가 선비면 다에용!! 장원에 급제하면 다냐고용!! 지.. 진정해! 후우.. (추월이 범인이라는 것엔 모순점이 너무 많다.) 추월, 내가 이제 널 변호해줄게. 예.. 옛?! 저.. 정말이에용?!?! 역시 변호사님, 애시당초부터 믿고 있었어용! 재판이 끝나면 사랑을 마구 퍼부어줄게용! (구.. 굳이 그럴 필욘 없는데.) 일단 재판까지 기다리자.

#327 ◆ba4NzbBcFa9 2022/02/06 14:37:57

~재판~ 이번 재판에도 너와 내가 맞붙게 되겠군, 길동. …이번엔 기필코 당신이 틀렸다는 것을 내 증명하리다. 할 수 있다면, 해보거라, 어디.

#328 사또◆ba4NzbBcFa9 2022/02/06 14:38:34

지금부터 추월과 사또 살인사건에 대한 재판을 시작하겠소. 변호 측, 준비되었소? >>329

#329 이름없음 2022/02/06 14:55:33

준비되었소.

#330 스레주를 기다리며 2022/02/08 19:59:24

https://youtu.be/UEGVxLs6Sr0

#331 이름없음 2022/03/08 13:38:47

스레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