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신이 있다면?

토론 2022/01/10 21:01:13

#1 이름없음 2022/01/10 21:01:13

다른 스레들을 보고 생각난 건데 만약에 전지, 전능, 전선한 신이 있다면 어떨 거 같아? 1. 섬긴다 2. 안 섬긴다 3. 지금 치킨에 맥주를 먹고 싶다

#2 이름없음 2022/01/10 21:10:00

2 무신론자는 아닌 무교인 사람으로서 있어도 딱히 신을 섬기고 싶은 마음은 없음. 그리고 애초에 난 전지, 전능, 전선한 신을 부정하고 신은 불완전하고 불평등한 편애 가득한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만일 그런 완벽한 신이 있다고 한다면 세계의 존재 의의를 모르겠음.

#3 이름없음 2022/01/10 21:14:18

2 어딜 감히 신 따위가 인간의 위에 있으려고

#4 이름없음 2022/01/10 21:26:40

그런 신이 존재한다면 믿을듯

#5 이름없음 2022/01/10 21:42:20

3. 내가 신을 섬기든 말든 지금 당장 변화는 없지만 치느님은 나를행복하게 해주심

#6 이름없음 2022/01/10 21:46:47

있으면 잇겟지 뭐..

#7 이름없음 2022/01/11 06:40:08

3

#8 이름없음 2022/01/11 13:12:26

2 난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한다고 해도 왜 굳이 섬겨야 하는지 모르겠어. 신은 신대로 자기인생 살 거고 우리는 우리대로 살면 돼. 그냥 서로 간섭만 안하면 됨. 그리고 어차피 신은 인간과는 다른 고차원적인 개념일 테니까 설령 존재한다고 해도 우리들은 존재여부도 못 느낄 듯. 신을 섬겨봤자 결국에는 아무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9 이름없음 2022/01/11 13:54:53

이 가정에서 신이 실존한다는 게 전제고 그 외에는 알려진 게 없으니 그 신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득이나 혜택에 따라서 섬길지 말지를 정하겠지...?

#10 이름없음 2022/01/11 13:59:45

>>8 신의 인생은 인생이 아니라 신생 ㅋㅋ!

#11 이름없음 2022/01/11 16:27:27

어떤 신인지는 몰라도 신이 직접 개입한다면 그거 자체가 혼돈이지 난 2

#12 이름없음 2022/01/11 20:52:26

3 신이 있던 말던 치맥이 최고

#13 이름없음 2022/01/13 01:58:27

2 있을수도 있는데 있어도 없는둥하며 살래 나는 만약 내가 신이고 무슨 세상을 창조해냈다면 나는 그들이 자기의지로 뭘하는지를 흥미있게 보고싶지, 자꾸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부르는걸 원치는 않을거같거든

#14 이름없음 2022/01/14 03:58:10

삭제된 레스입니다.

#15 이름없음 2022/01/14 05:06:26

>>14 진짜로 전선하다면 소원뿐만 아니라 더 얹어서 주겠지

#16 이름없음 2022/01/14 17:23:51

3 이 세상에 신 따위 없더라 섬기긴 개뿔 치킨이나 뜯어야지

#17 이름없음 2022/01/14 19:50:42

신이 있다해도 소원을 들어주....나? 신이 있다면 왜 우리에게 소원을 들어줄까? 칭찬의 의미인걸까.... 알수없네. 섬기는건 섬기는건데.... 절대선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리 소원을 왜들어줘야하는지도 모르겠어. 근데 섬길거야 신이 존재한다면 말이야.

#18 이름없음 2022/01/14 20:08:21

>>17 사람도 좋은 사람은 아무 이유 없이 선물 주는데 신이라면 더 큰 거 주지 않을까? ㅋㅋㅋ

#19 이름없음 2022/01/14 20:09:19

>>18 어 그럴수도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 이름없음 2022/01/14 20:09:53

>>18 신이 좋은 신인지 나쁜 신인지 모르잔아 전선하다고 되어잇네. 신이 대가없이 선물 주는걸 선이라고 여길까? 선의 기준은 천차 만별인데 모든 인간을 만족시킬 선이란 과연 존재할까? 신의 선은 어떤 선인가? 아니 뭐래 나자신

#21 이름없음 2022/01/14 20:20:46

>>20 그냥 아무런 대가 없이 완전무결한 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을 믿을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궁금했어

#22 이름없음 2022/01/14 20:24:18

신이 완전무결 하다고 해도 인간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지금 하느님 믿는 정도가 최대일거같애.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신의 완전무결함을 알아볼 수가 없어

#23 이름없음 2022/01/14 22:34:10

2 난 교회다닐 때 내가 무서워서 안 섬긴다. 뭔가 믿음이 있을 때 겉에서는 친절한데 관계가 깊어질수록 차가워지는 것 같음. 어디에서도 신 위주로 생각하게 돼. 감동 받을 때도 위험에 처하다 구해졌을 때도 신을 찾잖아.

#24 이름없음 2022/01/14 23:29:53

삭제된 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