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어느 한 세계. 물리법칙은 다른 게 없지만, 역사는 뒤틀렸다. 그 세계에 어떠한 해결사.. 아니 다른 무언가가 내려왔다. 그리고 어떤 시골로 당도해서 지금 혼자있는 당신에게만 보여진다.
이 세계에 있는 이유를 갖고 싶었을 뿐이야 >>11

그 무언가, 원래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주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테니, 때문에 '천사'라고 대충 말하겠다. '천상계의 언어'는 너가 모르는 딴판의 말이지만, 충분히 이해하고 답할 수 있다. 번역은 못할테니, '천사'가 너에게 찾아왔다고 동네방네 소문퍼트리려 하지 마라. 너가 어디 구석진 시골에 있는 지주의 차남이라는 등 너의 모든 것을 알고있지만, 아래의 질문들에 솔직히 답해라. 너가 있는 이 별에는 두 문명이 있다. 남반구(적도에 매우 가까움)에 하나 있고, 북반구에 하나 있다. 너는 어디 문명의 일원인가? >>5 옆에 있는 달력을 보라. 연도라고 명시되어 있는 부분은 어떤 수인가? >>6 너가 소속해 있는 가문의 이름은 무엇이고, 작위는 몇단계인가? >>8 가능하면 너는 이 시골에 남아서 지주나 할것인가 아니면 공무원이 될 것인가 아니면 상업에 도전하고 싶은가? >>9
솔직히 말해줬군, **카로히노로 세나 | 하토나카이 하코 바르느** 씨. 땅을 상속받기는 힘든 차남이니까 멀리 나가서 돈을 벌 수밖에. 1004년 03월 07일 너가 어른 될 때 까지는 약 1년 정도나 남았을 것이다. 이 깊은 언덕골을 나가 세계의 중심지를 향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것이 많다. 너희와는 끔찍하게 다른게 집도 광활한 바다 넘어서 집짓고 농사 짓는 사실은 아직 쓸모없는 지식이다. 그리고, 도시로 나가면 너는 귀족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귀족이라 평민 취급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어떤 자가용을 준비하겠는가? >>11 무엇을 사고 팔 것인가? >>12 천문에 대해 공부를 해볼 것인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