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일기 2022/03/07 02:37:20

#1 이름없음 2022/03/07 02:37:20

난입금지

#2 이름없음 2022/03/07 22:01:59

지금 생각해 보니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무너지고 죽을 만큼 힘든 일에도 꿋꿋이 살아왔구나. 그런데 슬픔에도 순위가 있던가. 나보다 더 슬픈 사람이 있어서 눈 감은 나 보고 미련하다 하려나. 지옥 간다. 아니 지옥에도 못 간다. 마음 편히 살지도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3 이름없음 2022/03/08 00:32:51

낙오자는 필요없어 자업자득 경쟁이 있기에 사회가 돌아가는 거야 무능력을 원망하렴 항상 궁금했어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은 어떻게 되는건지 도태되는 기준은 무엇인지. 나는 낙오자인가?

#4 이름없음 2022/03/08 00:49:22

죽는 게 무서운 이유는 많다. 그 중 하나는 내가 죽었을 때 별로 대단하지 않은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할까봐. 내 죽음마저 평가 받을까봐 구설수에 오를 것이 무섭다. 경쟁에서 도태된 패배자가 죽었으니 한심하게 생각하면 어쩌나.

#5 이름없음 2022/03/08 20:47:01

엿드시오. 그렇게 당신 마음대로 해석하지 마시오ㅡㅡ

#6 이름없음 2022/03/08 21:13:09

겨울 동안 생각해 봤는데 내가 너무 불쌍하고 멍청한 거야. 어제 한 영상에서 외로우면 나쁜 관계에 가게 된다고 했는데 내가 그랬나 봐. 너랑 보냈던 시간이 즐거웠던 건지, 너무 외로웠던 건지. 내가 흘려들은 말 중에 네 욕이 참 많더라. 가만히 있어도 험담이 들려. 너는 원래 남 마음은 눈곱 정도만 신경 쓰는 사람이니까. 난 이제 와서 찐따 같이

#7 이름없음 2022/03/08 22:45:09

생각보다 급식 혼밥 별거 아니더라. 동네 식당이든 레스토랑이든 혼밥 잘하는데 급식만큼은 혼자 못 먹겠더라. 작년까지만 해도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냥 사소한 일로 틀어지게 됐다. 그 후로는 소외감이 들었지만 혼자가 되는 게 무서워서 억지로 다녔지. 나 혼자 매달리는 느낌이었어. 생각해 보면 내가 잘못한 것도 없어. 그냥 내가 그 애의 마음에 안 든거지. 그렇게 올해 개학하고 나서는 나도 똑같이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도 똑같이 무시해야지 뭐. 그냥 없는 사람 치고 살려고. 급식 혼자 먹으면 찐따 같아 보일까, 너무 외롭지는 않을까 생각이 많았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네. 별거 아니었어. 학교에서 무리 생활을 하면 한 번쯤은 소외감이 들기 마련이고 여러 갈등도 있을 테고.. 무리 생활은 나랑 안 맞는 것 같으니 그냥 혼자 지내야겠다고 합리화를 한다. 가끔 외로울 순 있겠지만 나쁜 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낫다.

#8 이름없음 2022/03/08 22:56:06

찐따 같이 보이든 찐따가 되든 마음 편하게 학교생활하고 싶다. 나랑 학교는 잘 안 맞는다. 예전부터 학교가 그렇게 가기 싫더라고.. 이상한 애들, 고지식한 선생님들도 꼴 보기가 싫었다. 사실 나라고 다른 점은 없는 게 나도 똑같이 이상하고 고지식하거든. 그냥 학교라는 게 싫었어. 공부를 하러 가는 곳인데 공부만 하지는 않지. 무한 경쟁 속에서 나는 낙오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께 잘 보이려고 아첨하는 것도 사회생활이겠지?

#9 이름없음 2022/03/09 00:23:48

타인을 이해할 수도 이해받을 수도 없다. 그저 공감뿐

#10 이름없음 2022/03/09 21:12:09

오늘은 운동을 했다.

#11 이름없음 2022/03/09 21:56:09

레주야 제목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22/03/09 21:58:59

제목 보고 이게 뭔 소리야 하면서 들어왔는데 내용이 내 생각과 완전 달랐다......

#13 이름없음 2022/03/09 23:45:17

>>11 >>12 유쾌하게 보였으면 좋겠어 웃겼으면 다행이다

#14 이름없음 2022/03/10 23:29:04

내가 싫어하는 것들은 나의 한 부분이어서 내가 저 사람을,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나와 닮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음껏 억울해 할 수도 욕할 수도 없다..

#15 이름없음 2022/03/11 23:36:29

묵사발 먹었는데 맛있다.. 도토리묵을 살짝 데쳤다가 차가운 물에 식혀서 먹으면 말랑하게 먹을 수 있다.

#16 이름없음 2022/03/12 14:33:33
당근사과 주스
당근사과 주스

당근사과 주스

#17 이름없음 2022/03/12 17:14:29
마루에 요 깔고 햇볕 쬐기.

마루에 요 깔고 햇볕 쬐기.

#18 이름없음 2022/03/12 23:33:25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들어. 힘들어..

#19 이름없음 2022/03/12 23:34:55

>>17 거 감질나게 발만 보여주시깁니까

#20 이름없음 2022/03/13 00:56:18

>>19 ㅎㅎㅎㅎ

#21 이름없음 2022/03/13 16:38:52
당근사과 주스

당근사과 주스

#22 이름없음 2022/03/13 22:51:34

인생이 재미가 없다. 공부가 하기 싫다. 학교 가기가 싫다. 무엇을 해야 재밌을까

#23 이름없음 2022/03/13 22:52:57

>>21 캐플주스

#24 이름없음 2022/03/13 22:53:31

>>23 오.. 다음엔 그렇게 말해봐야지

#25 이름없음 2022/03/13 23:09:07

사실 버킷리스트 무섭고 슬픈 말이다. 목을 줄에 감은 후, 올라 선 양동이를 발로차는데 이 양동이를 버킷이라 해서 버킷리스트라고 한다. 죽기 전에 하고싶은 일.

#26 이름없음 2022/03/14 00:02:53

사는게 재미가 없을 땐 무엇을 해야할까.. 일탈을 하고 싶다.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

#27 이름없음 2022/03/14 01:15:10

내 방 고드름도 녹을까 햇볕 드는 좋은 날 오면은

#28 이름없음 2022/03/14 02:15:18

나도 연..애

#29 이름없음 2022/03/16 00:06:11

다이어트를 하다가 오늘 배고프고 라면이 먹고 싶어서 두 봉지나 끓여먹었다. 맛있으니 됐지 뭐ㅠ

#30 이름없음 2022/03/16 13:48:02

수업 중에 스레딕.

#31 이름없음 2022/03/16 20:16:49

목표가 생겼다! 이제 봄이고 따뜻해졌으니 바닷물도 따뜻하지 않을까? 바다 입수!

#32 이름없음 2022/03/16 21:21:59

>>29 맛있으면 된거지 뭐~ 다이어트 화이팅!

#33 이름없음 2022/03/16 22:55:57

>>32 맞아!! 고마워

#34 이름없음 2022/03/16 23:13:16

왠지 누가 볼 것만 같아서 여기에는 내 이야기를 시원하게 털어놓기가 어렵다.

#35 이름없음 2022/03/17 00:05:24

오늘 집 오다가 울었다. 아무 사랑도 없는 인생 같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다. 딱히 잘하는 것도 하고싶은 것도 없다. 다 그만 두고 싶고 밉다. 펑펑 울고 싶은데 아무리 울어봤자 내일 아침은 오겠지.. 내일이 오는게 너무 무섭다.

#36 이름없음 2022/03/18 19:49:22

향수 사고 싶은데 비싸다! 오늘은 급식을 두 번 받아서 먹었다! 씩씩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바다는 못 갔다. 옷 사고 싶다!

#37 이름없음 2022/03/18 23:41:47

중학교 때 사춘기 때문인지 모를 눈물이 나왔던 적이 있다. 친구들의 위로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수업 시작해서도 훌쩍훌쩍 거렸다. 영어 수업이었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셨다가 나가시더니 뒷문으로 들어와 맨 뒷자리에 앉은 나에게 휴지 뭉텅이와 작은 하리보 젤리를 주셨다. 당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욕하던 선생님의 성함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38 이름없음 2022/03/19 21:13:28
접어먹는 사탕...!!!

접어먹는 사탕...!!!

#39 이름없음 2022/03/20 13:18:34

우육면을 먹으러 왔다~!

#40 이름없음 2022/03/20 21:03:33
냉우동

냉우동

#41 이름없음 2022/03/21 00:28:00

생각해보니 나는 항상 과거보다 현재를 더 힘들어하는데, 내가 점점 더 힘들어 지는건지 과거를 그리워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과거의 내가 너무 어리게 느껴지면서도 과거로 돌아가라고 하면 다시 못할 것 같다. 그때라고 안 힘든 건 아니었으니까. 그냥 나는 지금을 후회하지만 않게 보내고 싶은데 너무 어렵다. 미래의 나는 지금을 그리워할까? 죽지 않고 피하지 않고 즐기고 싶다.

#42 이름없음 2022/03/21 00:34:03

나는 사진들 전부 정리했어. 누구는 추억이라고,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라고 하는데 나에게는 상처인 것 같아서.

#43 이름없음 2022/03/21 02:56:29

이제 털어놓자. 무섭다. 학교 가기 싫다.

#44 이름없음 2022/03/21 20:18:46

오늘 저녁 엄~청 많이 먹었다! 냉면이랑 족발 먹었다.

#45 이름없음 2022/03/22 20:50:01

오늘은 삼겹살을 먹었다. 학교 가기 싫다.

#46 이름없음 2022/03/22 23:39:05

학교 옥상에 대한 로망이 있다. 수업을 째고 몰래 옥상에 가서 낮잠 자기.. 하지만 학교 옥상은 잠겨있고 수업 쨀 용기도 없다ㅠ 그래도 한 번 정도 수업 째는 건 꼭 해보고 싶다. 얼마나 재밌을까

#47 이름없음 2022/03/23 01:00:25

꿈 없이 푹 잤으면 좋겠다

#48 이름없음 2022/03/23 01:07:20

스레제목 어그로 개지림 이미 한번 봤는데 이거달러 들어옴 난 꿈꾸는게 좋더라

#49 이름없음 2022/03/23 22:28:50

오늘은 항정살 먹었다. 밥 두그릇 먹음. 학교 가기 싫다. 코로나 걸리고 싶다.

#50 이름없음 2022/03/23 22:29:46

나도. 하지만 자가키트 결과는 언제나 음성

#51 이름없음 2022/03/25 16:57:49

금요일..! 5일 동안 너무 힘들었다

#52 이름없음 2022/03/25 21:04:23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건 너무 어려워.. 예전엔 어떻게 했더라.. 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거지?

#53 이름없음 2022/03/25 22:33:44

학교 가는 날 비오는 건 싫지만 쉬는 날에 비 오는 건 정말 좋다.

#54 이름없음 2022/03/26 18:03:32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다가 너무 화나서 그냥 통채로 구웠다. 그렇다고 잘 구운 것도 아니고 태웠음. 한 입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꽤 맛없다. 사먹자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다가 너무 화나서 그냥 통채로 구웠다. 그렇다고 잘 구운 것도 아니고 태웠음. 한 입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꽤 맛없다. 사먹자

#55 이름없음 2022/03/26 23:55:10

크레이프 케이크 그냥 사먹었다. 비싼 데는 이유가 있는거임..

#56 이름없음 2022/03/27 02:48:51

ㄱㅂㅇㅎㄴㄱㅅㅇㅈㅇㅇㄷ

#57 이름없음 2022/03/27 03:00:25

추운 것보다는 여름이 낫다. 더운 건 싫지만 여름밤에 마룻바닥에 누워 풀벌레 소리 들으며 자는 것만큼 잠 잘 오는 게 없는데.. 더운 여름방학 때 네가 올까 학교에 찾아간 것도, 같이 밥 먹으러 갔지만 내가 몸살로 많이 남겼던 것도, 그 애와 함께 공부하려고 자전거도 샀었는데 참 더운 추억이다.. 선선해질 때쯤에는 공부가 끝나고 자전거 타고 집에 가는 길에 네가 있을까 봐 학교에 들르고, 아무도 없는 학교에 역시나 실망하며 돌아가고 그랬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으면서도 결과를 다 알고있으니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58 이름없음 2022/03/27 20:24:38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걸까ㅠㅠㅠ

#59 이름없음 2022/03/27 23:06:26

제발 자가키트 두 줄 뜨게 해주세요. 그리고 코로나 양성 뜨게 해주세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동네를 청소하겠습니다.

#60 이름없음 2022/03/27 23:43:39

제발요 앞구르기도 하겠습니다

#61 이름없음 2022/03/28 00:00:08

진짜 제발요 저 내일 자가키트 해볼 생각인데 두 줄 뜨게 해주세요 살려주세요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뵤ㅕ어우

#62 이름없음 2022/03/28 00:14:22

너무 지친다. 학교 가기가 너무너무 싫다. 도망가고 싶다. 왜냐면 친구도 없고 공부도 못하는 사회성 없는 내가 학교 가서 뭘 하겠어. 아무 재미도 없는 걸.. 물론 다른 애들이라고 재밌어서 가는 건 아니겠지만 정말 가기 싫다

#63 이름없음 2022/03/28 00:37:25

그래도 뭔가 재밌게 살고 싶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64 이름없음 2022/03/28 01:34:02

아시타비. 나는 옳고 타인은 틀렸다. 이런 사자성어도 있네. 신기.. 심지어 신조어다.

#65 이름없음 2022/03/28 01:42:21

제발 내일 자가키트 두 줄 뜨게 해주세요. 믿습니다.

#66 이름없음 2022/03/28 02:46:43

수능 한 달 남기고 자퇴는 어떤 기분일까? 그때가 좋았다고 하지만 나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땐 그렇게 우울했는데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무기력하고. 자퇴가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어떨 때는 졸업하고 싶었고 지금은 또 자퇴하고 싶고. 참 삐딱하다. 시선이 곱지가 않다. 날 보는 시선도 그럴까. 근데 요즘 이상해졌어 자꾸 마음속으로 욕을 한다. 정말 별거 아닌 일에 욕을 하고 심술이 난다. 피해의식이 강해진건가? 과거가 그립 지도 않고 현재를 사는 건 귀찮고 미래를 바라보자니 너무 무섭다..

#67 이름없음 2022/03/28 07:12:56

한 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8 이름없음 2022/03/29 01:30:52

오늘 저녁에 잠깐 밖에 나갔는데 목에 소름이 돋으며 선선한 날씨에 기분이 좋았다. 몰랐는데 벚꽃이 피었다. 가지치기로 휑한 곳에 얇은 가지들이 잔뜩 올라와서 조금 징그럽게 보였다. 꽃이 듬성듬성 있는데 피는 중인지, 져버리고 있는 중인지. 벚꽃축제에 갔을 때의 바글바글한 사람과 꽃은 없어서 초라해 보였다. 올해에는 벚꽃로 같은 곳을 가고 싶다. 그런 바글바글한 사람, 그때만의 의미는 없어도 보고 싶다. 졸리다 자야겠다

#69 이름없음 2022/03/29 21:03:31

오늘 밥 짱 많이 먹음. 한 공기 가득 담아서 머슴밥 처럼 먹었다. 런천미트랑 파김치랑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흰쌀밥은 햄이랑 잘 어울리고 밥만 먹어도 달짝지근하니 맛있다. 오늘은 평소랑은 다르게 밝게 지내보았는데 쑥쓰럽지만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일도 별 탈 없이 보냈으면 좋겠다. 일찍 잘거다.

#70 이름없음 2022/03/29 22:47:53

왜 그렇게들 입이 가벼운지. 입 밖으로 나온 순간 비밀은 없는 거다. 항상 말을 아껴야지. 믿었던 사람에게 나만 상처를 받을거야.

#71 이름없음 2022/03/30 21:28:17

마라탕 맛있다.

#72 이름없음 2022/03/31 13:14:19

나만....나만.... 불량청소년이 됐잖아!!!!!!!!!!!!!!!!!!!!!!!!!!!!!!!!!!!!!!!!!!!!! 왜 죄없는 내가 꼽을 먹어야 돼!!!!!

#73 이름없음 2022/03/31 23:35:56

최근 학교에서 가장 외로웠던 적은 모둠을 만들라고 했는데 나만 혼자 남았을 때, 어느 날 친구들이 투명인간 취급을 하고 내가 무리에서 떨궈졌음을 알았을 때가 있다.

#74 이름없음 2022/03/31 23:44:56

2004년 유럽에서 우주 탐사선 로제타를 발사했는데, 거기 탐사선 로봇 필레가 실려있었어. 그런데 필레가 착륙한 후 로제타호와 교신이 끊겨버렸지. 저 광할한 우주에서 서로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거야.

#75 이름없음 2022/04/01 22:19:40

오늘은 하루가 참 빨리갔다. 미운 사람이 정말 많지만 좋은 사람도 있는 것 같다.

#76 이름없음 2022/04/01 22:25:34

오늘은 운동장에 잠깐 누워있었다. 눈이 너무 부셨지만 바닥이 따뜻하고 맑은 날씨에 잠이 올듯 말듯 했다.

#77 이름없음 2022/04/01 22:27:55

뭐.. 뭐.. 뭐.. 뭐.. 뭐.. 뭐.. 왜.. 왜.. 왜.. 왜.. 왜..

#78 이름없음 2022/04/01 22:29:23

나는 눈치를 너무 많이 본다. 밥도 많이 먹고 눈치도 많이 보고. 생각을 줄여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79 이름없음 2022/04/01 23:24:20

사람들은 누구나 적어도 한 가지씩은 혐오하며 살아간다. 그 대상은 개일 수도 있고 가수일 수도 있고 정치지도자일 수도 있고 때로는 특정 지역의 사람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혐오하는 것들과 닮아 있다. 김영하, 호출

#80 이름없음 2022/04/03 00:43:11

더러워

#81 이름없음 2022/04/04 00:25:13

2521 끝났다..

#82 이름없음 2022/04/04 00:45:50

나 연애하고 싶어. 올해가 가기 전에 연애 해보고 싶다..

#83 이름없음 2022/04/04 01:30:30

나도 인생이 재미가 없다. 마지막 학창 시절을 이렇게 따분하게 보내고 싶지는 않다. 주변에 재밌는 일은 없고 그렇다고 내가 재밌는 사람이 되는 건 힘들다. 일부로 웃는다. 그러다 다들 무표정이고 나만 웃고 있을 때 멈출 수가 없고 다들 웃을 때 웃을 수가 없다. 설마 지금이 청춘은 아니겠지? 내 마음가짐이 변하면 그때가 청춘이겠지?

#84 이름없음 2022/04/04 01:35:21

젊다고 깨어있는 것은 아니다.

#85 이름없음 2022/04/04 01:51:15

월요일..................................

#86 이름없음 2022/04/04 01:53:25

월요일은 그냥 깨어있기 싫음. 자고 싶음

#87 이름없음 2022/04/04 01:57:43

나는 고3이 될 줄 몰랐지..

#88 이름없음 2022/04/04 23:26:46

내가 잘못한 걸까. 말실수를 했을까? 더 이상 오지 않는 답장에 노란색만 자꾸 들여다볼 뿐.

#89 이름없음 2022/04/04 23:27:48

열등이 나를 자주 산책시켰다 목줄 하나 없이 나는 질질 끌려다녔다 이훤, 타의

#90 이름없음 2022/04/06 00:10:00

오늘은 정말 피곤하지만 재밌는 하루였다.

#91 이름없음 2022/04/08 10:28:56

어제는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다..

#92 이름없음 2022/04/09 02:11:18

내가 너무 미안하다. 너가 그렇게 아플 때 의지할 곳 하나 없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무서웠겠지. 나는 항상 그때마다 어디로 가더라고. 이것도 핑계일까? 미안해

#93 이름없음 2022/04/09 02:16:21

수능 한 번 쳐봤어? 아닌가...

#94 이름없음 2022/04/09 02:20:31

>>93 안 쳐봤어

#95 이름없음 2022/04/10 02:16:28

그런 말을 들으면 슬퍼

#96 이름없음 2022/04/10 02:28:10

배쓰밤이 뭐야..?

#97 이름없음 2022/04/10 22:49:29

>>96 배쓰밤 동네목욕탕에 풀어도 되지 않을까?? 어짜피 물 계속 필터로 순환되지 않아?

#98 이름없음 2022/04/10 22:56:53

>>97 배쓰밤 풀면 나도 좀 불러줘 배쓰밤 하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사거든

#99 이름없음 2022/04/11 01:01:24

>>98 그래!

#100 이름없음 2022/04/11 01:03:52

티가 날까? 모를거야 에이

#101 이름없음 2022/04/11 01:04:17

아 안돼 무슨 소리야 중복된다니..

#102 이름없음 2022/04/11 01:05:52

그 때 나는 다 깨달았는데 그런데 나는 지금 또 깨닫네. 이미, 아주 많이 깨달았는데 그래서 더 이상 깨달을 게 없을 것 같은데 나는 자꾸만 자꾸만 더 깨닫네. 김사과, 천국에서

#103 이름없음 2022/04/12 22:03:36

올게 오고 있구나. 아주 큰 것이 오고 있다.. 피할 수도 즐길 수도 없고 그냥 미쳐야 돼.

#104 이름없음 2022/04/12 22:15:45

레주 나랑 비슷하다 나도 급식 혼밥 해봤는데 진짜 별거아니더라 오히려 냠냠 마싰게 남 신경 안쓰고 먹을 수 있어서 편하더라 가끔은 울컥해서 눈물이 흐를것같지만 아직 울진 않았어 친구 얘기도 그렇고 남 눈치 보는것도 정말 나랑 비슷하다. 나도 어느순간 친구가 날 버리고 다른애랑 다니길래 혼자 다녔어 버킷리스트 뜻이 그런거였다니 충격적이네

#105 이름없음 2022/04/12 23:11:14

>>104 오호.. 나랑 비슷한 레스주 안녕 사실 요즘은 다른 친구들이랑 밥 먹기 시작했어. 근데 아직 편하진 않아. 솔직히 내가 괜찮은 건지 괜찮은 척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척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 마지막 1년을 재밌게 보내고 싶거든. 나도 아직 울진 않았어 울컥했지만. 나는 아무리 혼자여도 혼자인 건 외로워. 영원한 건 없으니까 혼자인 것도 영원하진 않겠지? 나랑 비슷하다니 왠지 반가워서 주절주절 떠들었네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안녕

#106 이름없음 2022/04/14 00:39:47

결이란 게 정말 있는 걸지도 몰라 내가 그 사이에 있으면 초대받지 않은 파티장에 덩그러니 서있는 것 같아. 나 자신도 흠이 많은데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완벽할 순 없겠지. 미쳐있고 싶어도 너무 제정신이어서 느껴진다. 나는 귀찮은 건지 지친 건지

#107 이름없음 2022/04/14 01:06:00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마음

#108 이름없음 2022/04/14 01:06:37

조용히해!

#109 이름없음 2022/04/14 16:33:59

오늘은 생일~~ 아무도 모르는

#110 이름없음 2022/04/14 16:34:23

아니지 친구가 알아줬어

#111 이름없음 2022/04/16 01:56:33

목표 달성. 그저 그렇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게 정말 내가 들어갔다 나온건가? 소원성취~

#112 이름없음 2022/04/16 15:38:06
아구찜 콩나물.. 같이 생겼네 스파게티 양조절은 어려워

아구찜 콩나물.. 같이 생겼네 스파게티 양조절은 어려워

#113 이름없음 2022/04/16 19:30:56

많은 거 안 바라는데. 그냥 그런식으로는 말하지 말지. 이제 아무것도 필요없네요. 파도가 너무 커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았던 것은 바다보다 사는게 더 무서워서 그런 거 아닐까.

#114 이름없음 2022/04/16 19:41:53

앗 생일이었구나!! 세상에서 젤 소중한 스레주 생일인데 왜 뉴스에 안나온걸까?? 이틀이나 지나버려서 미안하지만 진짜진짜 축하하구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일기 써줘서 고마워!! 요즘 힘들어? 힘들지 않다면 좋겠지만 힘들다 해도 힘든걸 부정하진 말고 여기 풀어내고 조금 나이지면 좋겠어 나도 비슷해서 공감하게 되네

#115 이름없음 2022/04/16 23:02:43

>>114 고마워ㅠㅇㅠ ❤️‍🔥 힘들지만 풀고 견뎌야지~~❤️‍🩹

#116 이름없음 2022/04/17 04:24:05
불닭 팽이버섯 맛있다

불닭 팽이버섯 맛있다

#117 이름없음 2022/04/17 04:50:51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내게 붙어서 괴롭히는 건 아닐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생각한다. 힘든 사람에게 오는 도움이란 마치 신의 구원처럼 느껴지는지 그것을 맹신하게 된다고 한다. 엄마는 그 구원을 잡고 나를 낳았고 나는 어릴 때 부터 엄마를 따라 다녔다. 딱히 나쁜 곳은 아니었다. 겉으로는 사교처럼 보일지 몰라도 도덕을 중요시하고 금전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부모의 아이로 태어나면 삶은 정해져 있다. 일상에서의 제약을 느꼈고 내 인생이 정해지는게 싫었다. 나는 지금 나왔지만 엄마는 그대로 있다. 만약 그 사람들이 엄마에게 손길을 내밀지 않았다면 나도 태어나지 않았을까. 사실 이도저도 속해있지 않은 엄마여서 조금은 기대를 했나보지만 그냥 엄마여도 결과는 똑같았을 거다. 생일 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다. 그 애가 나에게 붙어서 내가 불행한걸까? 그런 미신을 생각해본다.

#118 이름없음 2022/04/18 00:24:40

사람은 자기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

#119 이름없음 2022/04/18 00:37:32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나는 생각을 줄여야돼. 생각 그만하고 싶다. 둔해지고 싶다

#120 이름없음 2022/04/18 00:58:36

졸리다.. 자야겠다. 내가 모를 줄 알았지.

#121 이름없음 2022/04/19 00:44:30

명란젓은 맛있다.. 젓갈은 맛있어.. 아 이제 잠 안오면 어떡하지

#122 이름없음 2022/04/19 21:44:38
냉라면 두 개

냉라면 두 개

#123 이름없음 2022/04/20 20:58:54

저녁 삼겹살에 김치 구워서 멜젓에 먹기 마늘, 고추 곁들이기

#124 이름없음 2022/04/21 19:36:06

조퇴했다 조퇴는 정말 재밌구나 자퇴는 얼마나 재밌을까? 점심은 라면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순대를 곁들인. 떡볶이는 달달하고 치돈은 그냥저냥 좋았다. 먹고 바로 자니깐 좀 더부룩 하다. 근데 더이상 다가가는게 너무 힘들다. 나랑 안 맞는 사람도 있는거겠지 뭐.. 어떻게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하겠어~라고하지만 난 좀 슬프다..ㅠ 점점 멀어져가는구나

#125 이름없음 2022/04/21 19:58:03

짜장면 먹을까 말까

#126 이름없음 2022/04/22 00:15:07
>>125

>>125

#127 이름없음 2022/04/22 00:16:41

>>126 헐 맛있겠다 나도 시킬래 이 시간에 짜장면 사진을 보다니... 이건 운명이야 어쩔 수 없군

#128 이름없음 2022/04/22 01:24:51

>>127 12시에..! 쉽지 않은 걸

#129 이름없음 2022/04/22 01:24:59

내일 학교 가기 무섭다

#130 이름없음 2022/04/24 22:06:15

다시는다시는다시는먹지않을거다.. MT? 안 가. 아싸? 오히려 좋아.

#131 이름없음 2022/04/24 22:06:36

이게 청춘인가..~?

#132 이름없음 2022/04/25 19:42:04

미워 슬프다

#133 이름없음 2022/04/25 19:42:31

삭제된 레스입니다.

#134 이름없음 2022/04/25 20:34:00

미워.. 내가 밉지?

#135 이름없음 2022/04/26 02:35:16

학교에서 안 울려면 지금 실컷 울어야돼..

#136 이름없음 2022/04/27 20:51:19

신고해주신 모든 레더들께 감사~~

#137 이름없음 2022/04/27 20:52:01
간장게장에 밥 많이 먹기

간장게장에 밥 많이 먹기

#138 이름없음 2022/04/27 21:04:20

김동식 소설집 너무 재밌어서 하나씩 보는 중이다.

#139 이름없음 2022/04/27 21:04:26

요괴에게 먹혀도 될 사람은 이곳에 없었다. 뚱뚱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슬픈 사람도, 아픈 사람도, 외로운 사람도, 누구도 그래서는 안 되었다.

#140 이름없음 2022/04/28 23:30:03

조금만 기분이 좋으면 또 불행해질 것 같다.. 마음 편히 행복해 하는 것도 어려운 것 같아

#141 이름없음 2022/04/29 00:29:54

오늘은 그냥저냥 괜찮았다. 아이들이 청소를 대충 하는 것 빼고는.. 앞으로 말조심을 해야겠다. 나는 또 이런다. 옥상에서 목을 매달 것 같다가도 태평하게 누워나 있다. 나는 마음 편히 웃고 싶다. 요괴에게 남극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 소녀가, 어쩌면 이 세상의 가장 낮은 곳을 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른들의 행복을 바란 순수한 마음이 부러웠다. 나라면 초콜릿이 너무 역겨워서 못 먹을 것 같은데.. 먹었을까?

#142 이름없음 2022/04/29 07:44:35

학교 도착. 4월달부터 에어컨을 트는 건 낭비야 더우면 얇게 입으면 되잖아! 춥다고 하는 애들 있으면 난방 틀어줄거냐

#143 이름없음 2022/05/01 02:13:09

비눗방울은 방울방울

#144 이름없음 2022/05/01 02:18:17

나는 어제도 잘 살았다 한심했으니까 나를 이긴 누군가를 살고싶게 했으니까 허연, 독 중

#145 이름없음 2022/05/01 02:22:57

아 사진 찍는 거 깜빡했다~!!ㅠㅠㅠㅠㅠ

#146 이름없음 2022/05/02 00:34:33

뭐라는 거야 현실을 살아 제발

#147 이름없음 2022/05/02 01:58:52

짜증나고 답답해. 아 졸리다

#148 이름없음 2022/05/02 03:36:52

너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말 못하겠지. 자기중심적이다. 꼭 너처럼 겪어봐야 아는 것은 아닌데 너만이 특별한 건 아니야.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처럼 들리네 너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149 이름없음 2022/05/03 22:16:55
연어장 만들었다 쌍란..!!
연어장 만들었다 쌍란..!!

연어장 만들었다 쌍란..!!

#150 이름없음 2022/05/03 22:17:45
학 초코에 마시멜로

학 초코에 마시멜로

#151 이름없음 2022/05/04 01:13:09

뭐든지 맘대로 왔다가 인사도 없이 떠나 이대로는 무엇도 사랑하고 싶지 않아

#152 이름없음 2022/05/04 16:08:22

질투하고 있구나

#153 이름없음 2022/05/06 03:07:42

만화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아 아 자야되는데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계속 이렇게 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무섭다. 언젠가 나도 무언가를 해야겠지? 사람은 다 한통속인 것 같고.. 인간불신 오빠는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외로움에 남에게 퍼주기만 하는 모습이 나랑 닮았다. 시끄럽게 떠들지만 외로워하는 모습. 평생 못 잊을 거야. 자주는 아니고 가끔 내가 더럽다고 생각한다. 과거로 돌아가서 바꾸면 내가 달라졌을까? 이 생각을 하면 더 슬퍼진다. 절대 바꿀 수 없으니까

#154 이름없음 2022/05/07 00:03:47

지 팔자 지가 꼰다고.. 손절해야 하나?

#155 이름없음 2022/05/07 02:10:02

ㅠㅠ 그래서 나는 너무 슬퍼 나는 다시 만날거야 다시 만나지마 너가 뭘 알아? ?;;

#156 이름없음 2022/05/07 02:38:05

스레딕은 자질구레한 잡담을 적기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나에 관한 이야기나 진지한 내용을 쓰려하면 아무래도 인터넷에는 뭐든지 걱정이 된다. 쓸데없는 생각인가? 그래도 공책에 적는게 가장 마음 편하다. 다 쓰면 일반 쓰레기에 버리거나 태워버리면 되니까. 근데 이번에 버린 건 좀 후회된다. 좀 더 오래 놔둘 걸..

#157 이름없음 2022/05/07 03:43:48

이 무관심한 사람들..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내가 생각이 너무 많았나? 자의식과잉..?? 나는 착한 척 하고 싶은건가. 그럴 확률도 있는 거 아닌가.. 그렇다기엔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 기억 안나는게 이상하잖아. 한달이 넘어가고 있어. 내년에도 그러면? 나는 그냥 모른 척 해줘야 하나? 이 관계가 맞는건가? 나는 인내심 없고 그릇이 작아서 그렇게 관대하지 않다고. 나는 조금 짜증나기도 했어 만날 때마다 왜 내가 눈치를 봐야하는 건지. 너는 어른들 말이라면 무조건 철썩 같이 믿고선 따르니깐. 혹시 너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너의 자식도 똑같이 자라게 할 거야? 이것도 괜한 생각인가? 참견이야? 아니 정신차려. 나에게 와서 하소연 하지마. 내게 긍정적인 조언을 바라지마. 왜 너를 낮추면서 까지 만나고 싶어해? 그까짓게 도대체 뭐길래. 나는 이해 안 가. '너가 뭘 알아?' 이러면 또 답답하다? 꼭 해봐야만 아는 거니? 소중한 것이야 나도 있지. 너는 너무 자기중심적이야.

#158 이름없음 2022/05/08 02:08:35

한심해요 그 한 마디 참 슬픈 말 츄리닝 반바지 잘못샀다ㅠ 내가 원하는 바지가 아니야! 옷을 사자! 내일 일찍 일어나야지. 내일 낮에 뭐 할까? 일단 할 거 하고 도서관에 갈까? 김동식 소설집 읽어야지~~ 책 빌려오랬는데 싫다..

#159 이름없음 2022/05/08 02:55:36

멀리 있는 사람이 상처 주는 말을 해도 별로 아무렇지 않다. 부끄러울 수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이 그러면 너무 슬프다. 슬픔의 정도는 가까움에 비례하는 것 같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가슴이 매인다고 해야하나? 눈물이 날 때 목에 멍울이 지는 느낌처럼 가슴 부분이 그렇다. 그러면 정말 살기가 싫다.

#160 이름없음 2022/05/09 02:15:36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다 그리고 노래방을 보고 영화를 불렀다.

#161 이름없음 2022/05/09 05:10:42

잠이 안 와서 핸드폰을 했더니 더 잠이 안 온다. 그래서 밤을 샜다. 안돼..ㅠㅠ

#162 이름없음 2022/05/11 01:02:11

궁금증을 해결했다. 친구는 정말로 까먹었던 것이다! 아 내일이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냥 집에 있고 싶다. 오늘은 매운 닭발을 먹었다.

#163 이름없음 2022/05/13 00:51:05

노래방이 이렇게 재밌는거였나?

#164 이름없음 2022/05/13 19:14:17

마지막인데.. 너무 아쉽다. 정말 너무너무 아쉽다. 그래도 재밌었다.

#165 이름없음 2022/05/15 01:51:45

스위치 하나로 바뀌는 내 세상을 읽고. 스위치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게 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하게 된다.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던 주인공은 회사에 갈 땐 스위치를 내리고 집에 갈 땐 올리는데, 귀찮아지자 올리는 걸 미룬다. 그러다 결국 스위치를 단 한번만 다시 올릴 수 있게 되자 갈등한다. 올리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해주던 엄마를 다신 볼 수 없게 되고, 올리면 다시 회사 사람들에게 미움 받을 것에 두려워 한다. 나는 스위치를 내리더라도 사람들의 태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사람들에게 나는 그렇게 미운 존재도, 좋은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스위치를 내렸을 때 누군가 내게 큰 호감을 보인다면 조금 씁슬할 것 같다. 그동안 나를 많이 싫어했다는 거니깐.. 가장 마음에 와닿은 건 주인공이 다시 모두가 나를 싫어하는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두려워 할 때였는데, 주인공이 너무 안쓰러워보였다. 이때 옆에서 하는 말이, '세상 모두가 자신을 좋아할 수는 없다. 나를 싫어하는 백 명 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단 한 명이 중요하다.' 라고 하는데 감명 깊었다. 그리고 누구나 마음속에 스위치를 갖고 있고 움직여야 할 스위치는 당신 마음속에 스위치라고 할 때 울컥했다. 내 마음속에도 스위치가 있고 결국 나를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항상 새겨야겠다.

#166 이름없음 2022/05/15 16:41:34

막막하다. 이렇게 살면 사는대로 살아지는 걸까? 카톡에 조용히 단톡방을 나오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대로 죽는 건 아닐까?

#167 이름없음 2022/05/17 00:33:48

아침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봅시다 수행평가 안하면 어떻게 될까?~~

#168 이름없음 2022/05/18 23:44:59

수행평가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 나보다 쟤를 더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내가 싫은가 무섭다 나를 다 싫어하는 것 같다

#169 이름없음 2022/05/20 00:16:43

혼자가 좋긴한데 혼자는 너무 외로워

#170 이름없음 2022/05/20 00:30:15

사람들의 관계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는 것 같다. 특히 대가 없는 사랑 같은 건 절대 존재할 수 없는 것 같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감정을 공유해야 하니까 물론 살아가려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대가에 부딪쳐야 하지만 나는 그게 어렵다. 사람은 왜 관계를 맺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걸까 나는 혼자 있는게 편하다고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 목매는 것 같다. 다들 웃고 있을 때 혼자 웃지 못하는게 쓸쓸하다

#171 이름없음 2022/05/22 00:39:04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만약 내가 생각한 것들이 사실이라면 어떡할까? 외면해도 소용없고 세상이 캄캄하다. 온통 검은색이야. 잘 안 보이는구나

#172 이름없음 2022/05/23 19:54:28

밉다. 나 이해해줄거지? 나 너무너무 슬퍼. 나 진짜 힘들어.. 이제 그만할래

#173 이름없음 2022/05/24 19:26:49

나 너무 외로워 아줌마가 낙태하지 말라고 안했으면 난 태어날 일이 없었을 거야. 엄마가 왜그렇게 엉망진창이녜 모범생이 되어달래 엄마가 욕했던 이유는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못나서 미안해. 어떻게 해야 인정받을 수 있을까? 죽어야 이해받을 수 있을까? 살아갈 엄두가 안 나 진짜 너무너무 슬퍼 근데 평생 이렇게 살아야겠지?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채? 어떻게 그렇게 아픈 말만 골라서 콕콕 쑤시냐 다들 슬퍼만 할거야 내가 왜 힘들었는지 모르니까 지금 이렇게 슬퍼도 괜찮아지겠지?

#174 이름없음 2022/05/25 00:35:55

그런 말을 보았다. 복수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운이 나빠서, 재수가 없어서 생긴 일이 아니야. 결백을 크게 말해야만 벗어날 수 있는 거야. 감명 받고 눈물이 나왔다.

#175 이름없음 2022/05/25 23:19:04

안일하다. 너무 쉽게 녹아버리는 내가

#176 이름없음 2022/05/27 01:18:12

내일 발표 부셔버리겠다

#177 이름없음 2022/05/29 20:18:27

>>176 나보고 발표 잘했대~

#178 이름없음 2022/05/29 20:18:35

또 발표 준비..

#179 이름없음 2022/05/30 03:34:32

오늘은 정말 죽는 줄 알았다

#180 이름없음 2022/05/30 03:39:49

무례한 행동의 기준이 뭘까? 내가 기분이 나쁘면 무례한걸까? 내가 예민한 거면 어떡하지.. 무례한 사람에게 응징을

#181 이름없음 2022/06/01 01:13:06

내가 말을 걸었을 때 핸드폰에 박힐 것 같던 고개를 쳐들고, 약간 주름져 있는 미간을 보고는 심장이 쿵쿵.. 찌푸린 눈을 보고 죽여버리고 싶었어.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속으로 살인을 저질렀겠지. 누군가를 마구 죽였겠지.

#182 이름없음 2022/06/01 01:20:17

자꾸만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게 사실이 아니란 걸 알지만 가끔은 정말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 확신이 틀렸으면 좋겠다.

#183 이름없음 2022/06/01 17:44:11

오후 햇살 커튼 침대 이불 고양 이이

#184 이름없음 2022/06/02 00:11:46

일기 쓰려 했는데 너무 졸려 빨리 자야겠다

#185 이름없음 2022/06/02 23:56:47

더러워더러워더러워더러워...........너무더러워 짜증나

#186 이름없음 2022/06/03 01:08:12

인사 안 한 이유를 말하면 웃을지도 몰라요. 겁나서 그랬어요.

#187 이름없음 2022/06/06 21:12:44

소세지 야채볶음

#188 이름없음 2022/06/11 02:04:51

내가 느낄 수 있는 최선은 전부 끝내버리는 것과 영원히 떠나버리는 것뿐이니까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어서 너무나 슬퍼 예전의 행복은 이제 슬픔으로 되돌아왔어 난 다시는 결코 사랑하지 않겠어

#189 이름없음 2022/06/11 02:05:33

모든 것이 소용없게 되고, 난 그저 낙심하고, 실의에 빠져

#190 이름없음 2022/06/13 01:18:19

저녁 너무 많이 먹었나?? 머리 아프고 배 아파 속도 울렁겨려.. ㅠㅠ

#191 이름없음 2022/06/13 22:35:33

최대 다수 행복을 위한 소수 집단 파괴

#192 이름없음 2022/06/14 03:18:20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사람 속이다. 너무 어렵다.. 갑자기 또 설사함.. 식단관리 안해서?

#193 이름없음 2022/06/15 22:51:47

솔직히 사람들 다 이상해.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는 뭐 다른 줄 아냐, 너는 특별하냐, 너도 똑같다 그러는데 그건 나도 알아. 난 다 싫고 아무도 안 믿어. 난 나도 싫고, 그냥 3만 있으면 돼. 나 사실 너도 안 믿어.

#194 이름없음 2022/06/16 00:03:13

무례한 사람에게 대응하는 건 어려운 것 같다. 항상 당하고만 있지 말자고는 생각하는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당황한다. 물론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침묵으로 일관하는게 쉽지가 않다. 나도 모르게 무안하지 않으려고 애써 웃음을 지어버린다.

#195 이름없음 2022/06/16 00:08:06

아 손민수 극혐

#196 이름없음 2022/06/20 00:38:00

소시오패스는 100명 중 4명꼴이라는데, 네가 소시오패스일까봐 무서워. 날 속이고 있는 건 아니지?

#197 이름없음 2022/06/20 00:42:57

영화 추천 한다. '불도저에 탄 소녀' 꼭 봐라. 독립영화임. 공감되는 부분 많았음. 주인공을 안아주고 싶음. 고생 많았다고

#198 이름없음 2022/06/20 22:46:35

오늘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199 이름없음 2022/06/21 01:17:04

오늘은 나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걸 느꼈다. 힘들었던 점을 마구 쓰려고 했는데, 너무 졸리다. 잠이 잘 오는 걸 보니 나는 건강한가 보다. 일단 오늘 수고했다고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200 이름없음 2022/06/21 01:18:25

근데 친구랑 연락이 안된다. 무슨 일이 있는건가..

#201 이름없음 2022/06/21 01:29:53

내일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202 이름없음 2022/06/21 01:32:29

살아있는 것들을 보라 사랑하라 놓지 마라 더글라스 던

#203 이름없음 2022/06/21 23:31:43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이 과했다. 나는 비양심적으로 행동했고 남들이 불만을 가져도 할 말이 없다. 결국 나는 대가를 치뤘고, 불만을 살 일은 사라졌는데 사람들은 아닌가보다. 가십 거리에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다른 이야기를 찾겠지. 벽 너머로 들리는 소리가 왠지 내 얘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너무 예민해진 걸까? 그 얘기는 사실이 아닌데. 내가 해명해야 할까? 옆에 내 팔을 잡고 걸어가는 사람도 믿을 수가 없다. 나랑 웃으며 헤어져놓고 뒤에선 무슨 말을 했을까? 나는 반성을 해도 나 자신에게 할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 그들에게 해명을 해야할까? 그냥 가만히 입 닫고 있으면 사람들은 알아서 잊겠지. 사실 망상이라 해도 할 말이 없다.

#204 이름없음 2022/06/26 04:04:45

잠이 안 온다 ㅡㅡ

#205 이름없음 2022/06/27 01:58:22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미정이 이런 말을 했는데 생각하면 좋기만한 사람은 없다고 했다. 친구든 부모님이든 누구나 다 불편한 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어제, 오늘 친구들을 만났는데 왠지 슬펐다. 즐겁긴 했는데, 뭔가.. 다들 변해가는 것 같고 나만 동떨어진 것 같았다. 벽이 느껴졌달까?

#206 이름없음 2022/06/30 01:45:55

만약에 고양이가 그곳 어딘가에 있으면 어떡하지? 내가 거기서 조금만 버티고 있었으면 누가 데리고 갔을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다시 확인 해볼 걸 그랬나.. 밤에라도 다시 찾아볼걸. 어미 고양이가 안 데리고 갔으면 어떡하지. 그 사람들이 데려간게 아니면 어떡하지.. 내가 잠깐 밥 주고, 좀 쓰다듬어 줬다고 나를 계속 기다리면 어떡하지. 오늘 엄청 덥던데.. 물도 없도 밥도 못 먹었을텐데. 누가 데려간 거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잘 자고 있으면 좋겠다. 사실은 길에 널리고 널린게 고양이고 내가 모든 걸 신경 쓸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잠깐 만져본 새끼 고양이가 비쩍 말라서 그런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처음 보는데 날 너무 따라서 가엽다. 내가 잘못한 것도, 신경 쓸 필요도 없다는 걸 잘 알지만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난다. 자꾸 자책감이 든다.

#207 이름없음 2022/06/30 16:20:07

지금 너무 우울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이유를 한 번 생각해보았다. 1. 어제 어떤 애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확히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 이름이 들렸다. 2. 오늘 어떤 애가 너무 잘나서 열등감이 들었다. 3. 내가 사물함 앞에 서 있었는데 어떤 애가 나를 문으로 살짝 밀었다. 4. 고양이가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 5. 에어컨이 추운데 끄기에는 애매하다. 6. 엄마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생각해보니 조금 하찮은 이유들이다. 그리고 다 내 잘못은 아니다. 이 이유 때문에 내가 우울한 건지도 알 수 없다.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고 그냥 원인 없이 우울한 것일 수도 있다. 그냥 지금 내가 느끼기에 무언가 불편하다. 가슴이 답답하고 가만히 있어도 편하지가 않다.

#208 이름없음 2022/07/02 03:18:16

돈 문제는 확실히 해야겠지?

#209 이름없음 2022/07/02 03:18:32

ㅋ..ㅋㅋ 나도 연애..

#210 이름없음 2022/07/02 17:30:34

오늘 엄마 아빠가 싸웠다. 엄마는 현재 상황에 너무 집중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 못하고 아빠는 자기 감정에 너무 휩싸였다. 고양이도 나처럼 무서웠는지 놀라서 애옹애옹 울었다. 고양이를 불안하게 만들어서 미안했다. 나도 엄마 아빠한테 소리를 질렀다. 화해할 생각은 없어보이고, 언제나 그랬듯이 서로를 모른 척 하고 살겠지. 차라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심란해서 그냥 혼자 외출을 나왔다. 아예 칼 들고 죽는 시늉을 했으면 둘이 안 싸웠을까?

#211 이름없음 2022/07/02 17:32:35

둘은 정말 안 맞는다 내가 봐도.. 아 정말정말 죽고싶다. 너무 무서웠다. 근데 그냥 참았다. 고양이가 있으니 버텨야겠다.

#212 이름없음 2022/07/03 23:04:19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ㅋ ㅋ아.....아.....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아..... 그런거구나.. 아...

#213 이름없음 2022/07/04 02:34:48

지긋지긋하다. 여혐이고 남혐이고 그만 혐오하면 안 되나. 왜 그렇게 다들 미워해. 대한민국 여자가 어쩌고 대한민국 남자가 저쩌고.. 우리끼리 싸워서 누가 이득을 볼까? 우리가 분열해서 이득을 볼 사람이 누구들이겠냔 말이야..

#214 이름없음 2022/07/04 02:36:24

우리 집도 지긋지긋하다. 다음에는 콱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215 이름없음 2022/07/05 00:49:15

소속감이 안든다. 학교는 말 할 것도 없고, 집에 있을 때 숨이 막힐 것 같다. 나는 외로울수록 더욱 혼자가 되려고 한다.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계속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좀 좆같은 일이 있었다. 선생님도 딱히 믿을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스트레스도 풀겸 오랜만에 피어싱을 하러 갔다. 아팠다ㅠ 나는 왜 훈수를 못 견딜까? 항상 불편하다. 훈수 두는 사람, 너무 부정적인 사람은 싫다.

#216 이름없음 2022/07/08 02:06:14

신이 있다면 제게 힘을 주세요,, 좆 같은 사람들을 죽일 힘이요,,

#217 이름없음 2022/07/08 02:16:09

내일까지만 버티면 주말이 온다.. 버티자.

#218 이름없음 2022/07/08 02:16:22

>>217 오늘이구나!

#219 이름없음 2022/07/08 02:40:56

이렇게라도 욕을 하니 좋으네요

#220 이름없음 2022/07/09 17:51:50

행복한 끝은 없어 그냥 결말만 있을 뿐 행복할 그때나 행복한 지금이나 행복한 예전은 있을지 몰라도 행복한 끝이란 건 없어

#221 이름없음 2022/07/09 17:53:03

지금 엄마가 작은 엄마랑 전화를 하는데 또 무슨 말을 듣고, 나에게 말을 할지 ㄷㄷ 무섭다

#222 이름없음 2022/07/10 01:17:08

날이 섰다. 왜 말을 그렇게 하는지.. 내 인생 내가 책임지라고 하지만 자기가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내가 죽기 전까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겠구나. 헛소리가 아니라.. 진짜로. 내가 죽고 난 후에야 절망하지 그 전에는 아무리 말해도 모를거야. 진짜 몰라 이 어른들.. 사실 죽기 싫은데, 우린 죽어야만 편해질 수 있는거야.

#223 이름없음 2022/07/10 02:00:56

다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겠지? 다른 사람들은 아무래도 상관 없다. 근데 가족 때문에 죽고 싶은 건 방법이 없다. 아픈 말들 중에서도 가장 아픈 말을 고르고 골라서 상처를 준다. 가족은 나를 너무 사랑하는지 가끔은 내 편이 아닌 것 같다.

#224 이름없음 2022/07/11 01:00:21

아 다이어트 잘 하다가 갑자기 식욕이 오른다.. 참아야돼.. 지금은 새벽 1시다.. 주말 내내 먹었으니 월요일부터 다시 잡아야지.

#225 이름없음 2022/07/11 01:00:36

아자아자..~!

#226 이름없음 2022/07/12 00:28:03

아 빡세다 완전 배고프다

#227 이름없음 2022/07/12 00:51:08

배고파서 잠이 안 와 살려줘~~~

#228 이름없음 2022/07/13 23:11:30

배고파.. 하지만 이번주를 위해 참겠어

#229 이름없음 2022/07/13 23:12:15

오늘 신기한 꿈을 꿨다. 근데 기억은 잘 안남

#230 이름없음 2022/07/15 23:57:20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231 이름없음 2022/07/18 02:46:55

쯧쯧

#232 이름없음 2022/07/20 00:34:28

속이 안 좋아요..

#233 이름없음 2022/07/25 02:15:00

작가님.. 당신은 천재에요..

#234 이름없음 2022/07/25 02:21:41

저기 있잖아.. 맞으면 뭐 어쩔 건데..? 난 또 얼마나 대단한 걸 알아차리셨다고~ 정말 잘했어요! 그냥 그렇다고 하게? 엄청난 게 숨겨져 있는 것처럼, 자기가 나에게 뭐라도 된 것처럼. 넌 그냥 그걸 보고 알아차렸을 뿐인데.

#235 이름없음 2022/07/25 02:29:02

묘하게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말도 잘하고 똑똑하지만 왠지 가끔 던지는 말들이 기분을 싸하게 만든다. 알 수는 없지만 거부감이 든다.. 왤까?

#236 이름없음 2022/07/26 22:56:04

너무 피곤하더니 물집이 생겼어요. 졸려요.. 바쁜 한 주가 되겠네요.

#237 이름없음 2022/07/26 22:56:24

>>235 왜긴 왜야~~ㅋㅋㅋㅋㅋ

#238 이름없음 2022/07/28 02:50:34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다..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하루다!

#239 이름없음 2022/08/03 02:12:39

운동 해보자~ 살 빼보자~

#240 이름없음 2022/08/03 02:36:57

요즘은 아무 생각이 없네.. 예전에는 여기다가 속에 있는 말을 잔뜩 쓰는 게 낙이었는데. 내가 힘들지 않으려면 내뱉어야 하는데 무서워서 여기로 숨었다. 가만히 있다가도 죽는 상상을 하고. 나는 지금 우울한가? 이겨낼 수 있는 정도지만 포기하고 말았는가? 아예 죽어버릴 게 아니라면 우울에 잠기지 않았으면. 자괴감과 열등감에 젖어서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내가 정말 우울한 건지 게으른 건지 모르겠다. 왠지 쓸모없는 어른이 될 것 같고 지금 이 시간을 정당화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니까 방탕한 자는 방탕하게 보낸 시간에 대해 죽어야만 인정받는 것이다.

#241 이름없음 2022/08/04 23:06:17

전화 안 받으면 너만 손해.. 이것도 나의 망상이겠지??

#242 이름없음 2022/08/07 02:35:14

사람은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쓴다는데 정말이네. 솔직히 냄새나고 비만 찐따호구라서 싫어. 이러면 나 미워할거야?

#243 이름없음 2022/08/08 03:58:05

야식을 먹어서 배부르다. 잠은 잘 오겠네

#244 이름없음 2022/08/09 23:53:39

신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인간은 완전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상적인 성격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것처럼 보일 수는 있어도 결국은 불완전하다는 것

#245 이름없음 2022/08/10 01:42:35

여름이 다 끝나면 돌아가야지

#246 이름없음 2022/08/11 03:29:20

김피탕..! 완전 맛있다

#247 이름없음 2022/08/16 03:53:53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와.. 진짜진짜 피곤한데..

#248 이름없음 2022/08/17 01:02:32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다ㅠㅠ 그리고 학교가 너무 재미없다. 자꾸 눈물이 나올뻔 했지만 참았다. 뭔가 엄청 우울했다.

#249 이름없음 2022/08/19 01:35:22

주말에는 쉰다..! 주말에는 쉰다..! 좀만 버티자.. 좀만 버티자..

#250 이름없음 2022/08/21 02:26:02

ㅋㅋ 쉬고 있지렁~ 주말 개좋다~

#251 이름없음 2022/08/22 01:17:18

ㅋㅋ 월요일이지렁~

#252 이름없음 2022/08/22 01:21:19

저는 몽상가입니다. 정말 힘들기로 유명한 곳에서 첫 알바를 시작했는데 슬슬 익숙해진다. 사실 거짓말이에요. 자꾸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있는데 왜 그럴까?

#253 이름없음 2022/08/24 01:41:21

오늘은 예민한 날이었다. 난 남이 내 머리를 만지는게 싫은데 오늘 두 번이나 머리를 맞았다. 머리를 종이로 치고, 누구는 인사한답시고 치고; 근데 나도 좀 예민하게 반응했다. 조용한 분위기에 하지말라고 크게 말했다. 좀 머쓱 했으려나? 그리고 인사는 씹었다. 무안했겠지.. 물론 머리를 친 건 너무너무 기분 나빴지만 그렇다고 내 행동도 썩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야될까..? 기분 나쁘니까 머리를 만지지 말라고 할까? 오늘처럼 무시하거나 짜증을 내면, 내 기분만 불편해질 것 같아.. 내일 애들을 어떻게 봐야될까? 아무렇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까? 그리고 좀 외로운 일도 있었다. 이건 소외도 뭣도 아니다. 그냥.. 관계다. 근데 자꾸 소외처럼 느껴져서 힘들다. 싫은 애가 또 생겼다.

#254 이름없음 2022/08/24 01:52:41

매미는 왜 울까 자기처럼 살다 죽을 것을 알면서도

#255 이름없음 2022/08/24 02:12:56

한식뷔페 가고싶다 꼭 가야지

#256 이름없음 2022/08/25 01:15:16

오늘 백광 다 읽었는데 진짜 재밌다. 파국의 파국의 파국의 파국임. 정신 나갈 것 같은 피폐한 거 좋아하면 추천~ 어떰 그리도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했는지. 아무 잘못이 없는 나오코. 그러나 살아있어도 불행한 나오코.

#257 이름없음 2022/08/25 01:17:24

>>256 아 나오키 아님 쨋든 그 이름 뭐더라

#258 이름없음 2022/08/25 01:18:08

>>256 아 나오코!!! 나오코임!!!

#259 이름없음 2022/08/31 00:51:48

.

#260 이름없음 2022/08/31 00:53:56

아마 3년 중에 가장 바쁘게 살고 있지 않을까?

#261 이름없음 2022/08/31 00:56:18

보통 같은 공간에 있을 때문 '쟤' 라고 하지 않나? 저 새끼 때문이라는 말은 나 때문이라는 건가? 나 앞담화 들은건가.. 짜릿하네요. 내가 사실을 안다고 해도 해결할 수 있는 건 없으니 그냥 모른 척 해야지~ 즐겨~

#262 이름없음 2022/09/03 03:47:19

주 말 조 아

#263 이름없음 2022/09/03 03:49:57

여름이 다시 오면 돌아갈게

#264 이름없음 2022/09/03 03:51:03

오지랖의 나라, 평가하는 사람들

#265 이름없음 2022/09/03 03:52:35

완전 궁금하다.. 그러니까 대의가 있는거잖아? 내가 알지 못하는 건 얼마나 클까.. 진실을 알고 싶어.

#266 이름없음 2022/09/04 16:22:59

태풍 때문에 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267 이름없음 2022/09/07 02:06:54

난 무얼하고 싶은걸까. 나는 외로워하고 있나? 사실은 누구보다 사랑받고 싶으면서 아무것도 관심 없는 척.

#268 이름없음 2022/09/08 03:11:14

내일만 버티면..!!!!!!!!!!!!!!!!!!!!! 쓸데없는 생각은 버리자.

#269 이름없음 2022/09/10 03:49:10

피곤한데 눈물이 나온다. 오랜만에 운 것 같다. 갑자기 떠나버릴 것 같은 느낌. 내가 죽으면 슬퍼해줘. 내가 무슨 생각으로 발을 내디뎠는지 모르는 채로, 왜 자기에겐 조금도 알려주지 않았냐고, 야속하게 떠나버렸냐고 원망하려나.

#270 이름없음 2022/09/12 05:00:01

밤 늦게까지 핸드폰 하면 눈이 너무 피로함..

#271 이름없음 2022/09/12 05:54:36

사랑같이 추상적인 개념을 네가 설명할 수 있겠어?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 부모님과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연인 간의 사랑 등이 있을 거야. 간혹 생명이 없는 물체에 성적 흥분을 느껴 사랑을 나누는 사람도 있겠지. 그럼 물체와의 사랑과 연인 간의 사랑의 차이점은 뭘까? 사랑은 감정 그 자체일까? 우주의 관점으로 볼 때 먼지의 먼지의 먼지조차 안되는 지구에서 우리가 사랑이라는 걸 하고는 있을까? 어떠한 위인조차도 정확히 기준 내릴 수 없는 사랑을 과연 네가, 감히 네가 안다고 할 수 있을까? 도대체 네가 아는 사랑은 무엇이냐고.

#272 이름없음 2022/09/12 06:02:40

아 밤 새버렸다

#273 이름없음 2022/09/13 04:39:41

잠이 안 와.. 왜 잠이 안 올까?

#274 이름없음 2022/09/15 01:58:22

눈치 보기에 바쁜 나날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무책임한 격언 따위에

#275 이름없음 2022/09/15 01:59:08

도연아 죽어

#276 이름없음 2022/09/15 02:06:23

자고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테니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277 이름없음 2022/09/15 03:23:31

아~ 무서운 사람들 남이 잘 되는 건 너무 배아프고 실수는 용납할 수 없는

#278 이름없음 2022/09/15 03:24:26

자기와 다른 사람은 옳지 않다며.

#279 이름없음 2022/09/18 05:08:36

새벽 5시에 듣는 검정치마

#280 이름없음 2022/09/19 04:14:39

이 시간을 좋아해요. 결국 사람이란 다 똑같은 것이라고, 그만큼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잘해주고 마는 것을. 내가 숨겨서 모르는 것이라고 나를 위로 하면서도 사실 알고 있어요. 모두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지만 사실은 나를 그만큼 아껴주지 않는다고. 원래도 혼자였는데 왜 더 외로운건지. 그리고 오늘이 지나갈 때, 다시는 아무도 믿지 않겠다고.

#281 이름없음 2022/09/20 01:28:51

자고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테니

#282 이름없음 2022/09/20 01:29:19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283 이름없음 2022/09/21 02:36:31

넌내모든거야내여름이고내꿈이야넌내모든거야

#284 이름없음 2022/09/21 02:37:06

안 물어봤어요~

#285 이름없음 2022/09/21 02:39:39

예전에는 아빠가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왠지 알 것만 같다. 나도 아빠 처럼 될까? 아빠 처럼 살게 될까?

#286 이름없음 2022/09/21 02:46:04

배고파 ㅠㅠㅠㅠ 배고파요..

#287 이름없음 2022/09/21 02:53:10

기대지 마시오 사랑에, 사람에 그 어느 것에도

#288 이름없음 2022/09/21 03:03:53

배고파배고파배고파.. 아침을 기다리는건 너무 힘들어..

#289 이름없음 2022/09/21 03:13:32

너랑 이름 같은 사람들은 왜 다 향수를 뿌리는 거냐? 아니면 내가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 거냐? 어디서 동맹이라도 맺었나. 너는 비누향 쟤는 머스크향인지 뭔지.. 또 향수 찾아다니게 생겼다. 나 왜 이럴까

#290 이름없음 2022/09/22 01:55:44

일찍 자자..

#291 이름없음 2022/09/23 04:08:19

으악

#292 이름없음 2022/09/25 04:46:12

맨날 늦게 잔다.. 일찍 자야 되는데ㅠ 사랑해~~~~~~~~ 사랑받고 싶어 근데 사랑한다고는 말 못하지. 그렇다고 나를 사랑하는 건 더더욱

#293 이름없음 2022/09/25 23:56:17

이번달 돈 엄청 많이 씀 ㄷㄷ

#294 이름없음 2022/09/26 00:07:57

아무도 날 이해 못 한다고 우쭐해있다. 그러나 나 역시 남을 이해 못 하는 것은 마찬가지임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불평만 늘어놓아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거지. 사실은 사랑받고 싶다. 터져버릴 정도로 포옹 받고 싶다.

#295 이름없음 2022/09/26 01:08:54

쉬는 날 없이 벌어도 줄어들지 않는 빚, 멀리 있지 않은 이들의 경사 소리에 스스로 점점 멀어져만 간다. 입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조차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처지에, 하루 버티면 그만인 날들이 이어지고 인생의 낙이란 그저 담배 한 개비 피는 것이 전부다. k는 죽을 수도 없는 삶에서 구원받고 싶었다. k는 스스로 악마를 찾았다. 그런 허황된 것에 자신을 내던져서라도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악마는 k에게 물었다. 본인도 악마면서, 악마가 되는 것을 반대라도 한다는 듯이 물어본다. 정말 악마가 되겠냐고. 개운하지만 어딘가 찝찝해 보이는 얼굴을 뒤로하고 k는 대답했다. . 이 세상의 온갖 부도덕한 것은 다 보았고 모두 행하였다. 사람들이 갈려나가면 빵에 발라먹는 잼처럼 보였다. 뜨거운 열기에 냄새 좋은 바베큐라도 되는 것처럼 익고, 끓는 물에 녹으면 수프 마냥 걸쭉했다. 장기 속에는 소화된 것과 소화되지 않은 것들이 섞여 구역질 나오는 냄새가 났지만 익숙해져 갔다. 아무리 나쁜 사람일지라도 죽고 나서는 형체를 알 수 없더라. 즐겁지 않았다. 행복 따위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예전 생활이 그리웠다. 졸린 눈을 뜨고 일어나 일을 하러 나가고, 친구도 가족도 없는 그 지루하고 외로운 생활이 그리웠다. 그만 두자. 이제 그만 하자. k의 앞, 한 사람이 소원을 말한다. 악마가 되게 해달라고. k는 어두운 얼굴로 정말 악마가 되고 싶냐고 묻는다. k는 이제 악마가 아니다.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마지막의 개운하고 찝찝한 얼굴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리.

#296 이름없음 2022/09/27 02:23:41

새벽 2시에 라면 먹고 밥까지 말아먹으니 아주 배부르다.. 우유 한 잔 마시니까 노곤노곤하니 잠이 올 것 같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평안하기를.

#297 이름없음 2022/09/28 02:05:41

딱히 나 자신이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내가 하고싶으니까 하는 것일 뿐.

#298 이름없음 2022/10/02 01:18:21

#299 이름없음 2022/10/02 01:18:29

사랑해

#300 이름없음 2022/10/02 01:18:45

라고할줄알았냐!

#301 이름없음 2022/10/02 01:23:40

.

#302 이름없음 2022/10/02 01:25:05

너와 함께라면 이 삶 자체가 성공이었는데, 하필 둘이서 처음 같이 한 실패가 사랑이라니. 그게 우리의 사랑이었다니. 백가희, 하필이면

#303 이름없음 2022/10/03 06:22:40

음 여러 순간이 있었는데.. 밤 늦게까지 음악실에 남았던 것도 새벽에 음악실 앞으로 갔던 것도 다 의미 있었던 순간인 것 같다. 지금 내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의미있고 앞으로 계속 만들어갈거에요.

#304 이름없음 2022/10/04 03:35:08

성공적인 조퇴 제가 해보겠습니다.

#305 이름없음 2022/10/06 04:25:49

아무리 싫은 사람이어도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를 해보자. 이런 말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죽이고 싶지만 참고 내일도 웃으면서 인사할게요. 딱 거기까지

#306 이름없음 2022/10/12 02:48:06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세요.

#307 이름없음 2022/10/12 02:48:38

난 사랑 받기는 그른 것 같다..

#308 이름없음 2022/10/12 02:48:48

사랑해

#309 이름없음 2022/10/22 05:45:31

다시는 아무도 믿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310 이름없음 2022/10/23 04:01:29

요즘 드는 생각이.. 결혼은 어떤 사람이랑 해야되는지 궁금하다. 단순히 서로 좋아한다고 해서 결혼 할 수 있는건지. 사람을 볼 땐 어떤 면을 봐야하는 건지.. 오늘 면접 봤는데 잘 본 건지는 잘 모르겠다 ㅠㅠ 다른 대학 붙으면 거기 갈 거냐는 질문에 아니라는 방향으로 대답했는데 그럼 갈거라는 거로 봐도 되냐고 묻길래 네라고 했다.. 😭 이게 맞는 건지..

#311 이름없음 2022/10/23 04:06:41

이제 시간이 흐르는 걸 기다리는 것 밖엔 안 남은듯. 그리하여 어쨌든, 상대방의 평소 말투나 행동이 그 사람의 성격이라면 아무리 다른 점이 다 좋더라도 고민을 해봐야하는 건가.. 지금 내 자신이 웃긴게 아직 아무 사이도 아닌데 이런 생각부터 한다는게 김칫국 존나 마시는 것 같아서 스스로 어이없다.

#312 이름없음 2022/10/23 04:10:30

최근 너무 바빠서 일기를 잘 못 쓰고 있는데 언제까지 내가 스레딕을 할 지 모르겠다. 스레딕 하면서 걱정되는게 내가 쓴 글도 하나의 정보이니까 아무리 익명이더라도 사이버에 내 일기를 써놓은다는게 마냥 안심되진 않는다.

#313 이름없음 2022/10/24 06:21:55

잠은 어제 많이 잤잖아. 그러니까 오늘 잠 못 자도 괜찮아~

#314 이름없음 2022/10/26 03:19:28

아무렇지않게넌내게말했지날위해죽을수도죽일수도있다고

#315 이름없음 2022/10/26 03:20:31

나랑 아니면 누구랑 사랑할 수 있겠니

#316 이름없음 2022/10/26 03:23:02

모르겠다. 지금이 너무 즐겁고 재밌는데 지금 있는 사람들과 계속 함께 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내가 여기에 머물러 있어도 언젠가 다 떠날 수도 있는 거잖아. 그때도 똑같이 즐거울까? 앞으로 뭘 해야 재밌을지 모르겠어.

#317 이름없음 2022/10/26 03:26:31

진짜 이상하다 왜 그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생겼는지. 왜 옷 입는 것도, 매일 향수를 뿌리는 것도 다 비슷한지. 그리고 나에게 관심 없다는 것조차 비슷한건지.

#318 이름없음 2022/10/26 06:10:55

오늘도 밤을 샜다..

#319 이름없음 2022/10/27 02:06:07

약 때문인지 피곤해서인지..

#320 이름없음 2022/10/30 03:27:52

병신년

#321 이름없음 2022/10/30 05:22:15

내 양지는 어디에 있을까

#322 이름없음 2022/10/30 05:25:44

인생이 지루하다. 공부 취업 결혼. 이거 다음엔 저거. 항상 다음에, 나중에. 언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323 이름없음 2022/10/30 05:27:23

경쟁만 하다 끝나버릴 세상 같다.

#324 이름없음 2022/11/01 03:39:25

아~ 제발요 학교 가기 싫어요~ 학교 안 가게 해주세요~

#325 이름없음 2022/11/01 03:43:55

많은 글자를 썼다가 지웠다가.

#326 이름없음 2022/11/01 03:45:38

여기에는 진솔한 글을 적는게 어렵다. 보라고 쓰는 일기장이지만 혹여 누가 볼까봐. 그래서 계속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327 이름없음 2022/11/02 04:23:27

너가 분위기 씹창 내도 내가 너를 얼마나 아끼는데

#328 이름없음 2022/11/02 04:23:38

오늘 밤이 마지막 밤이면 어떨까

#329 이름없음 2022/11/02 04:23:53

오늘 밤이 마지막이면 좋겠다 라고 하면 후회할까?

#330 이름없음 2022/11/02 04:24:03

어떨까 안심할까?

#331 이름없음 2022/11/02 04:24:30

오늘 너무 우울하다 내일이 되면 괜찮아질까?

#332 이름없음 2022/11/02 04:24:43

무서워

#333 이름없음 2022/11/02 04:25:01

내일도 안 괜찮을까봐 똑같을까봐

#334 이름없음 2022/11/03 04:06:33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335 이름없음 2022/11/07 01:40:31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336 이름없음 2022/11/07 02:34:59

우울하다

#337 이름없음 2022/11/14 03:45:48

그러니까너무너무살고싶어서그냥콱죽어버리고싶었을때그때꽃피는푸르른봄이라는일생에단한번뿐이라는청춘이라는

#338 이름없음 2023/01/18 05:21:04

안녕 오랜만이야

#339 이름없음 2023/01/18 05:22:05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다

#340 이름없음 2023/01/18 05:22:12

나 오래 버텼는데

#341 이름없음 2023/02/19 02:57:19

같이 있는데 왜 외로울까

#342 이름없음 2023/02/19 02:57:29

그냥 집에 갈까?

#343 이름없음 2023/02/19 02:58:03

나는 왜 우울할까

#344 이름없음 2023/02/19 20:42:12

그동안의 일기를 쭉 읽어봤는데 그동안 정말 힘들어했던 내가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나는 과거로 못 돌아가겠다. 그때가 너무 무섭고 외로워서 누군가 그런 기회를 준다하더라도 과거로는 못 돌아가겠다. 과거의 나를 안아주고 싶다. 유난히 겁이 많고 눈물이 많던 나에게 괜찮다고, 곧 끝날 거라고.

#345 이름없음 2023/03/04 17:42:40

나만 빼고 따뜻한 봄이다

#346 이름없음 2023/03/20 12:42:39

봄이 다. 정말

#347 이름없음 2023/03/20 12:43:16

가족이라는 이유로 왜 상처를 입히는걸까? 저를 사랑해주세요

#348 이름없음 2023/04/05 02:15:59

아 죽고 싶다.

#349 이름없음 2023/04/05 02:16:08

누가 나를 여기에 가둬놓았나?

#350 이름없음 2023/04/12 02:14:43

우울에 끝이 없다

#351 이름없음 2023/04/12 02:17:01

너무 힘이 드네요

#352 이름없음 2023/05/02 02:51:20

143

#353 이름없음 2023/05/05 03:46:38

오늘 정말 이별을 했습니다. 하지만 후련하기도 하네요.

#354 이름없음 2023/05/09 04:25:45

도대체 나한테 왜그랬냐

#355 이름없음 2023/05/09 04:26:32

나한테는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지. 친구가 울 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지. 혹시 내가 벌을 받는 건가요.

#356 이름없음 2023/05/09 04:27:44

왜 나에게 거짓말을 했을까 정말 날 진심으로 사랑하긴 했을까 나에게 했던 모든 말들이 거짓말일까 그 날 내가 정말 널 찾아갔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오히려 내 눈으로 보지 않아서 다행인걸까 그래서 내가 이정도만 상처를 입는걸까 그래서 내가 눈물이 나지 않는걸까 사실 난 슬프지 않은걸까

#357 이름없음 2023/05/09 04:27:52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358 이름없음 2023/05/09 04:28:44

오늘은 너가 아예 내 생각을 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들었어 어제는 정말 믿고 싶지 않은 말들을 들었어 그저께는 말이야

#359 이름없음 2023/05/09 04:29:03

사실 내 머리로는 알지만 말이야 가슴이 그렇게 못해

#360 이름없음 2023/05/09 04:31:08

불쌍해라 이제 너 편은 없겠네. 다시는 나처럼 너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을거야. 어딜 가든 항상 내가 따라다녀 너를 괴롭게 할거야. 그 누구도 나의 허전함을 채워줄 수 없을거야. 너는 평생 그 날을 후회하며 살겠지 과연 그날이라고도 하기 어려운 수 많은 거짓말들을 후회하겠지. 하지만 그게 결국 너라는 걸 깨닫고 시궁창 속에서 살아가겠지. 이게 내가 내리는 저주야

#361 이름없음 2023/05/09 04:31:20

그런데 나는 왜 너를 못 잊을까

#362 이름없음 2023/05/09 21:09:57

사실 나 그날 너네집에서 안 기다렸어. 너가 나한테 거짓말하는 거 꿈에도 몰랐거든. 나도 다 전해들은거야. 너가 그럴거라고는 정말 몰랐으니까. 차라리 내가 조금 더 의심을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날 정말 너희 집에 갔더라면 뭔가 달라졌을까? 차라리 내 눈으로 봤다면 뭐가 달라질까? 목요일에 내가 너한테 사실대로 말해주라고 한 날. 결국 너 입으로 말했을 때 그 때는 정말 후련했다. 답답했던 무언가가 해소되는 듯. 근데 너는 왜 끝까지 나에게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았어. 그동안 나에게 한 거짓말이 수도 없이 많더라. 나에게 조금은 진심이었을 거라는 작은 희망이 아예 사라지고 있다. 사실은 내가 아직 미련을 가지고 있나봐. 머리로는 너를 잊어야한다는 걸 아는데 마음은 그게 안된다. 나는 내가 남들처럼 구질구질하게 이럴 줄 몰랐다. 근데 내가 지금 그러고 있네 나는 지금 밤이 가장 힘들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새벽에는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더라.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만 마시면서 겨우 잠이 드는거야. 니가 한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 생각이 드니 괴롭다.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왜 너를 너무 믿었을까.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나는. 그래도 난 내 편이 있다고 생각한다. 넌 평생 다시는 그런 거 못 느끼겠지. 진정한 너 편이라는 거.

#363 이름없음 2023/06/07 03:22:02

이제 많이 괜찮아졌어

#364 이름없음 2023/06/07 03:23:31

내가 너같이 더러운 애랑 놀았다니

#365 이름없음 2023/06/07 03:26:05

예전에 서로 죽으면 너무 슬퍼하지 말자고 그랬잖아. 그래서 내가 너 죽으면 장례식에 하얀 드레스 입고 가겠다고, 슬픔보다는 기쁨을 더 남기겠다고 얘기했잖아. 이젠 다른 의미로 진짜 그럴까봐.

#366 이름없음 2023/06/07 03:29:52

아니다 너 때문에 마지막에 내가 욕 먹는 건 억울해

#367 이름없음 2023/06/07 03:30:04

.

#368 이름없음 2023/06/25 13:18:51

완전시발롬이었음썅너매거

#369 이름없음 2023/06/25 13:19:00

하루 빨리 끝나서 다행

#370 이름없음 2023/06/25 13:19:20

근데 나도 요즘 너무 생각없이 사는 것 같음

#371 이름없음 2023/06/25 13:19:29

이제 후회할 짓은 그만 해야지

#372 이름없음 2023/07/08 04:39:22

상담 선생님이 고르고 싶은 인형을 얼마든지 집어보라고 하셨어요. 저는 아기 모형의 인형을 골랐습니다. 선생님은 알 수 없는 끄덕임과 작은 음을 내시며, 이번에는 인형에게 필요해보이는 것들을 골라보라고 하셧습니다. 저는 엄마, 아빠로 보이는 모형의 인형을 골랐어요. 선생님 아기에게는 엄마, 아빠가 필요합니다. 그렇구나. 그랬구나..

#373 이름없음 2023/07/08 04:42:32

선생님은 분명 혼자만 생각을 하셨지만 그 생각이 저에겐 보였어요. 슬픈 마음이라 그 생각이 슬프게 보였어요.

#374 이름없음 2023/09/02 00:44:07

우울은 멀리 있지 않다. ㅈㄴ 가까이에 있다

#375 이름없음 2023/09/02 00:46:18

새빨간 노을에 마음을 주었죠. 금방이면 사라질 것을

#376 이름없음 2023/09/02 00:47:03

노는 법은 무엇인가요? 일탈? 방황인가요?

#377 이름없음 2023/09/02 00:47:21

제가 스레딕을 다시 들어오다니 많이 우울한가봐요.

#378 이름없음 2023/09/15 03:56:13

내일비가내린다면우린비를맞으며우린그냥비맞으며내일세상이끝난대도우린끝을맞으며우린그냥끝맞으며

#379 이름없음 2023/09/24 03:23:19

그때악취나는손으로더럽힌나를왜살려두었나요왜용서해줬나요

#380 이름없음 2023/09/24 08:10:15

혼자 나들이 가는 중~

#381 이름없음 2023/09/24 08:10:39

저는 꽤 괜찮아졌어요. 제가 살아있지 않았으면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했겠죠.

#382 이름없음 2023/09/24 08:11:36

슬픔에도 열정이 있다는걸

#383 이름없음 2023/09/24 14:25:48

오늘을 잊지 않을거야. 마음에 너랑 같이 새겨넣을거야. 밤을 새고 무작정 나왔어.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았어. 눈물이 났어.

#384 이름없음 2023/09/24 14:26:52

왜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걸까 왜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누군가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 사랑해 너한테 말 할 수 없어서 여기다가 적어

#385 이름없음 2023/09/24 14:27:56

피곤해서라도 진작에 집에 가려했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조금 더 있을래.

#386 이름없음 2023/09/28 23:28:37

가족에게 받은 상처는 어떻게 치유해야하나요?

#387 이름없음 2023/09/28 23:28:52

마음이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

#388 이름없음 2023/10/10 00:14:38

헤어지자고 말하러 가요

#389 이름없음 2023/10/10 00:15:27

너가 못나서가 아니야

#390 이름없음 2023/10/10 00:15:41

내가 확신이 없어서 그래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391 이름없음 2023/10/10 03:24:48

말 못했어..

#392 이름없음 2023/10/10 03:24:56

나는 겁쟁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393 이름없음 2023/11/04 02:15:31

사실 말 못했어

#394 이름없음 2023/11/04 02:15:59

나는 저 날 부터 지금까지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시간만을 보내다

#395 이름없음 2023/11/04 02:16:13

이제서야 말을 한 거야 너에게 진심을 사실은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396 이름없음 2023/11/04 02:17:00

징크스라고 했던가? 그건 너가 좋은 사람이어서겠지. 너가 착한 사람이어서 나쁜 사람들을 걸러내는 능력을 가진 거겠지.

#397 이름없음 2023/11/04 02:19:02

너가 크리스마스를 넘기지 못하는 건 너가 운명이 아닌 사람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야. 나도 그런거겠지. 네 운명이 아니었나봐. 그래서 우리는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넘기지 못했나봐. 언젠가 너가 크리스마스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바라며 나같은 건 털어버리고 얼른 일어나렴

#398 이름없음 2023/11/04 02:26:1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을 이제야 생각한다.

#399 이름없음 2023/11/04 02:28:12

너는 나를 진심으로 좋아했나. 겁 많은 나는 쥐고있던 손을 폈어. 아무 이유 없다고 그냥.. 이 세상에 그냥이 어딨어. 하지만 곧 괜찮아지겠지 또 무뎌지겠지

#400 이름없음 2023/11/04 02:31:14

난 3번의 여름을 보낸 것 같아요. 처음은 무엇이 여름인지 몰랐던 여름, 여름이라 착각했던 여름

#401 이름없음 2023/11/04 02:34:23

마지막은 여름이 올까 더위를 피하려 그늘로만 숨었어요. 여름은 왔던가 난 땀을 흘렸던가 아 이건 여름인가 아닌가. 그럼 이 땀은 무엇인가. 애초에 땀이 아니던가. 난 무엇을 맞이하였나? 뜨거웠나 아닌가 미지근했나 난 당신을 사랑해서 두려운가 이미 끝났는데도

#402 이름없음 2023/11/04 02:35:56

우리는 도서관 통로에서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어떤 영혼이 지나온 길고 무거운 한숨 죽음의 섬이라는 제목의 스위스 화가 그림이 걸려 있다 키스를 나눈 도서관 창문으로 벚나무 가지들이 들어왔고 마침 깨어난 개구리가 아무도 없는 밤의 연못을 헤맨다 우리는 그때까지 어떤 것으로도 다시 만날 수 있다 나는 그때 조용한 가축들의 울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너의 마른 등 뒤로 십일 번 트랙을 들려주었고 너를 만났을 때 비로소 그 연주자의 긴 이름을 다 외울 수 있었다 그때 시간은 구소련 음악가들의 무대처럼 춥고 넘쳤지만 세상의 이목을 피해 천사가 연주하던 곡은 실은 신의 조롱으로라도 다시 만나고 싶었던 그대 연주가 끝나기 무섭게 나의 얼굴은 일그러지고 화면 속에 너는 흑백으로 죽어간다 우리는 침묵을 깨는 입맞춤 사라진다 주하림, 언덕 없는 이별

#403 이름없음 2023/12/19 05:36:00

다 부질없었구나 이제야 깨달았다

#404 이름없음 2023/12/19 05:36:07

너무너무 귀여운걸

#405 이름없음 2023/12/19 05:36:24

사랑!

#406 이름없음 2023/12/21 01:45:56

돌고돌아 나는 지금의 내가 됐구나!

#407 이름없음 2024/01/08 07:29:28

나는 왜 잠을 못잘까

#408 이름없음 2024/01/10 06:20:40

아 징그러운 사람들 혐오스럽다

#409 이름없음 2024/01/11 07:18:24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410 이름없음 2024/01/11 07:18:31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411 이름없음 2024/01/11 07:19:14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412 이름없음 2024/01/11 07:19:24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413 이름없음 2024/01/11 07:38:30

정말 오랜만에 예전에 썼던 일기를 다시 읽어보았다. 나는 아주 많이 힘들어했구나. 아무도 안아주는 사람이 없고, 혼자 외로워했구나. 자꾸만 죽고싶어하는 나를 보니까 씁쓸하네.

#414 이름없음 2024/01/11 07:39:22

과거로 돌아가서 나를 만난다면 안아주며 한마디 해줘야지. 미래에도 바뀌는 건 없으니 어서 자살하라고

#415 이름없음 2024/01/11 07:41:20

하하하

#416 이름없음 2024/01/13 04:53:23

오늘부터 운동을 해보겠슴다

#417 이름없음 2024/01/15 03:42:54

가끔은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다

#418 이름없음 2024/01/18 15:56:24

죽고싶다

#419 이름없음 2024/01/18 15:56:45

넌 내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라 그래서 죽어버리고 싶어

#420 이름없음 2024/01/20 05:52:41

아 배고파~~~~~ㅠㅠㅠㅠ 단식 끝나기 2시간 정도 남았다.. 살려줘..

#421 이름없음 2024/01/24 03:18:04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422 이름없음 2024/01/24 03:20:49

오빠에게 울보라고 놀렸다. 사실 나도 많이 우는데... 너는 안 우냐고, 가장 최근에 운 적이 언제냐고 오빠가 물어봤다. 나? 비밀.. 왜? 들으면 오빠 슬플 걸? ..왜? 그냥 너무 슬퍼서 알겠어 그럼 말하지마

#423 이름없음 2024/01/24 03:22:35

엄마에게 울면서 물어봤다. 내가 불쌍하지 않냐고

#424 이름없음 2024/01/24 03:25:30

아빠랑 처음으로 싸운 것 같다. 아빠가 지금 대드냐고 했다. 내 책상이 엎어졌다. 물건들이 다 날아갔다. 나는 부엌으로 가서 칼을 들고 내 목을 겨녔다. 죽을 생각은 아니고 그냥 겁 주려고. 난 겁쟁이어서 죽진 못하니까. 죽일거면 죽이라고. 죽여보라고 엄청 크게 소리쳤다.

#425 이름없음 2024/01/24 03:27:06

엄마는 아빠를 말리고 상황이 정리되고 엄마는 차라리 잘됐다고 했어 나한테 한 번쯤은 이렇게 충격을 줘야한다고

#426 이름없음 2024/01/24 03:28:24

아빠가 받은 충격이 클까 내가 클까 아빠랑 싸우기 전에 엄마는 나한테 왜 너는 가만히 있냐고 그랬다 엄마가 욕을 먹는데 왜 가만히 있냐고 그래도 아빠는 너한테는 크게 뭐라 안하니까 너가 뭐라고 좀 해달라고

#427 이름없음 2024/01/24 03:29:18

차라리 그때 죽어버렸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428 이름없음 2024/01/24 03:31:19

내가 죽었어야 모든게 편해졌을텐데 엄마에게 울면서 물어봤다 내가 불쌍하지 않냐고 그때 내가 정말 죽었으면 어쨌을 거냐고 왜 내가 둘 사이에서 힘들어야하냐고

#429 이름없음 2024/01/24 03:32:43

그렇게 또 이혼할 듯 하다가 집은 다시 조용해졌다. 먼지가 크게 일어났다가 다시 가라앉은 것처럼

#430 이름없음 2024/01/24 03:35:20

난 강한 척 오빠에게 울보라고 놀렸다. 최근에 운 적이 언제냐고 물었을 때 내 지난 날은 다 울고만 있다. 그래서 비밀이라고 했다. 말하면 너무 슬플까봐 말 안했다.

#431 이름없음 2024/01/27 02:23:01

슬픔에도 열정이 있다

#432 이름없음 2024/02/10 03:56:51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433 이름없음 2024/02/10 04:02:53

왜 사람을 사랑을 하는걸까 죽을 때까지 서로를 이해못할텐데

#434 이름없음 2024/02/10 04:04:36

너무 잔인하지않나 그 누구도 나를 완벽히 이해할 수가 없는데

#435 이름없음 2024/02/10 04:05:06

끊임 없이 이해받길 원하는게

#436 이름없음 2024/02/11 03:44:20

죽으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437 이름없음 2024/02/11 03:44:39

애초에 서로 다른 말을 하고있었어

#438 이름없음 2024/02/11 03:45:04

애초에 서로 다른 말을 하고있었어 그러니 너의 미안해같은 말이 내게 와닿을 수 없었지

#439 이름없음 2024/02/11 03:46:23

서로 다른 곳의 사랑해를 말하고 있었어

#440 이름없음 2024/02/11 03:47:03

너는 거기까지인 걸 내가 자꾸 더 큰 걸 넘봐서

#441 이름없음 2024/02/11 03:47:47

그래서 끝난 거야 우리가 여전히 다른 곳의 사랑을 보고있어도 나는 너를 보고있어 사랑해

#442 이름없음 2024/02/11 04:06:33

아 씨발

#443 이름없음 2024/02/11 04:06:38

죽어야지..

#444 이름없음 2024/02/11 04:06:43

긍정화법

#445 이름없음 2024/02/11 04:07:04

괜찮아 힘들면 죽으면 돼!

#446 이름없음 2024/02/11 04:19:02

안뇽

#447 이름없음 2024/02/11 04:19:13

정신이 불안정해요..

#448 이름없음 2024/02/11 04:19:21

너무 슬프고 우울해

#449 이름없음 2024/02/11 04:19:28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어

#450 이름없음 2024/02/16 00:04:39

바보

#451 이름없음 2024/02/16 00:04:42

죽어

#452 이름없음 2024/02/17 04:40:16

왜 사람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할까 가끔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

#453 이름없음 2024/02/17 04:43:49

너무 외롭지 않은가 관계를 맺는다는 건 우리는 외롭지 않기 위해 관계를 맺고, 누군가 자신을 이해해 줄 사람을 찾는다. 일평생 그것을 사랑이라 믿고 살아가는 것은 너무 잔인하지않나. 죽을 때까지 온전히 나를 이해하는 사람은 나 뿐일텐데, 끊임없이 그것을 타인에게서 찾으려한다. 우리의 시작은 왜 타인일까?

#454 이름없음 2024/02/17 04:47:09

겁이 많은 자는 이빨을 쉽게 드러낸다.

#455 이름없음 2024/02/17 04:47:49

나는 항상 두렵다

#456 이름없음 2024/02/19 04:47:25

곧 봄이온다

#457 이름없음 2024/02/19 04:47:34

봄이 너무 싫어

#458 이름없음 2024/02/19 04:47:53

나만 빼고 따뜻한 계절이 온다.

#459 이름없음 2024/02/20 03:08:19

엄마 나한테 왜그랬어 내가 진실을 말 했을 때 왜 좀 더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지 않았어. 나는 항상 그 날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와. 앞으로 내가 계속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나는 그게 평생 한이야.

#460 이름없음 2024/02/20 03:08:28

왜그랬어

#461 이름없음 2024/02/20 03:09:33

나는 아직도 모든게 기억나 자꾸 그게 나를 좀먹고 나는 죽을 것 같아

#462 이름없음 2024/02/20 03:10:07

너무 무서워 나한테 왜 그랬어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랬어 왜 나한테 그렇게 말했어

#463 이름없음 2024/02/20 16:57:49

잿빛

#464 이름없음 2024/02/20 16:58:06

거짓말쟁이들

#465 이름없음 2024/02/24 04:25:35

무엇인가

#466 이름없음 2024/03/04 05:52:24

잠이 안온다

#467 이름없음 2024/03/04 05:53:57

다시 내게 기회가 찾아온다면 나는 그 기회를 덥썩 낚아채야지 기회의 신은 앞머리가 풍성해 잡기 쉽지만 뒤는 민머리라고 한다

#468 이름없음 2024/03/04 05:54:05

그는 탈모ㅠ

#469 이름없음 2024/03/04 05:54:24

기회의 신 카이로스

#470 이름없음 2024/03/04 05:55:29

기회가 왔을 때 잡지 않으면 기회는 뒤돌아버려서 잡기가 어려운 것이다.

#471 이름없음 2024/03/04 05:56:20

망설이지말자

#472 이름없음 2024/03/22 05:32:08

어라라 스레딕이 바뀌었네요

#473 이름없음 2024/03/22 05:33:02

언제쯤 이 스레를 다 채울까요?

#474 이름없음 2024/04/05 16:56:54

똥싸면서 그런 생각을 해요

#475 이름없음 2024/04/05 16:57:06

왜 사진 속의 나는 웃고 있지 않을까 나만 죽을 사람처럼

#476 이름없음 2024/04/17 01:02:20

>>475 그러게 나는 무언갈 알고 그랬을까

#477 이름없음 2024/04/17 01:02:33

왜 우리는 타인에서 시작할까

#478 이름없음 2024/04/17 01:03:33

#479 이름없음 2024/04/17 01:04:03

너무 잔인하지 않나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데 시작은 타인이라니

#480 이름없음 2024/04/17 01:04:32

내가 있을 곳은 어딜까 요즈음 우울한 생각 뿐이다.

#481 이름없음 2024/04/29 05:33:43

사랑에다 발을 담궜다.

#482 이름없음 2024/04/30 01:11:33

다시는 그 누구도 믿지 않아야지. 다시 나의 생각은 연약해지겠지만 가장 우울할 때 새겨놓아야지

#483 이름없음 2024/04/30 02:57:38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같아요. 걷고 또 걸었는데 다들 흘러가고 나만 여기 고여있더라구요. 나는 왜 변함없이 그대로일까.. 이번엔 정말 다 끝난줄 알았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빛이 비춰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나의 걸음판은 보이지도 않아서 어디로 도망쳐야하는지도 모르겠어. 벗어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 난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있구나.

#484 이름없음 2024/04/30 03:01:06

주륵주륵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는 그 누구도 믿지않겠다고 다짐했어.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힘들 때 내 옆에는 그 누구도 있지 않았구나. 나조차도 나를 버렸구나.

#485 이름없음 2024/04/30 03:03:49

왜 영원할 것처럼 말해놓고서는. 그리고 영원하다는 건 없다는 것을 나는 알면서도 왜 영원할 것처럼 굴었을까. 모른척한 값이다.

#486 이름없음 2024/04/30 04:19:26

사람이 왜 살아야돼 너무 지치고 괴롭다

#487 이름없음 2024/04/30 04:21:38

난 아까까지 정말 우울하다가 정말 충동적으로 청소를 했어 청소를 하니까 매우 개운하고 뿌듯하더라고 그리고 난 다시 침대에 걸터앉아 내 허벅지를 갈려고했어

#488 이름없음 2024/04/30 04:25:47

내허벅지는갈리지않았어 작고무딘칼날이내살을뚫지못해서따끔거리기하고 그래도난무서웠어 나는겁쟁이어서 자살은절대이루어지지않겠지 그냥 너무 힘들어 외롭고 쓸쓸해

#489 이름없음 2024/04/30 04:33:35

나를 꼭 안아주면 좋겠어 따뜻한 말만 해주던 너는 어디까지가 애정이었니 어디부터가 동정심이었을까 너한테 가위를 쥐어주며 나를 죽여달라했을 때 너는 많이 슬퍼보였어 나는 너무 쪽팔려서 너 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 애새끼마냥 그런 부탁을 한다는게. 이제 많이 지쳤구나 나아지지 않는 나와 같이 있다는 건 너도 참 고역이겠지 이번이 세번째. 운 건 몇번째인지 모를정도로 맨날 운 것 같아 너는 도대체 뭐니 그때 신당에서 내가 들었던 말은 뭘까 너에게 간 것은 정말 나를 망치는 선택이었을까 이제 누가 더 후회할까 나일까 너일까 도대체 진심이 무엇이고 진실은 뭐였을까

#490 이름없음 2024/04/30 04:34:04

어떤 부탁이든 들어준다면서

#491 이름없음 2024/04/30 04:34:22

왜 그때 나를 살려뒀어

#492 이름없음 2024/05/02 01:26:44

내일의 해는 뜬대

#493 이름없음 2024/05/05 06:07:33

삭제된 레스입니다.

#494 이름없음 2024/05/05 06:08:25

앗!!! 기분나빠!! 삭제하기 버튼이 생겨서 눌러봤더니ㅠㅠ 저렇게 흔적이 남네

#495 이름없음 2024/05/15 23:40:22

우울우울우울

#496 이름없음 2024/05/28 20:19:48

안뇽

#497 이름없음 2024/05/30 18:43:24

외롭다

#498 이름없음 2024/05/30 18:43:34

내가 왜 우는지 궁금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499 이름없음 2024/05/30 18:43:53

미어진다

#500 이름없음 2024/05/30 18:44:02

이대로 포기하고 싶다

#501 이름없음 2024/05/30 18:44:44

아무도 관심이 없다 내가 우울한지

#502 이름없음 2024/05/30 18:48:57

몸에 감기는 모든 공기가 무거웠던 밤 회사에서 해고당한 친구의 등을 말 없이 토닥였다 친구는 곧 죽을 매미처럼 울었다 다리 위로 지나는 자동차 소리에 어디 있는지 모를 풀벌레의 울음을 가끔 묻히긴 했어도 강가 어딘가에서 꿋꿋이 울었다 살아있다고 빛 하나도 없던 밤 가로등이 깜빡이는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며 친구는 누군가의 별이 되겠다고 이 별을 떠났다 가족도 없는 친구의 방에서 달랑 박스 하나를 들고 나왔을 때 친구가 살아온 인생을 생각했다 마당에 떨어져 배를 내보이는 매미는 더이상 울지 않았다 세상에 나오기 위해 힘 쏟다 울고만 가는 생을 생각했다 김수현, 여름

#503 이름없음 2024/06/03 10:54:07

온통

#504 이름없음 2024/06/03 10:54:20

나는 수업을 듣는 중!

#505 이름없음 2024/06/03 10:56:19

와 나 오늘 쓰러질 것 같아 죽기 딱 좋은 날씨잖아 완전 럭키비키잖아

#506 이름없음 2024/06/04 12:41:39

졸도직전까지갔다

#507 이름없음 2024/06/04 12:42:41

어떤 사람을 한동안 못 보면 낯설게 느껴져 바뀐 건 없는데도 말이야 그 사람을 보는 내 시선이랄까 내 방식이 달라진거야 우습지 않니?

#508 이름없음 2024/06/04 12:45:55

내 사랑은 자로 잰 듯이 반듯해 한 번도 틀리지 않아

#509 이름없음 2024/06/06 19:32:55

아씨발

#510 이름없음 2024/06/06 19:33:03

아씨발게임하냐고

#511 이름없음 2024/06/06 19:33:15

개좆같다 병신새끼들

#512 이름없음 2024/06/06 19:33:43

씨발 병신년들 다 죽이고싶다 왜그러지

#513 이름없음 2024/06/06 19:52:52

씨발련들

#514 이름없음 2024/06/06 19:53:17

진짜 다 좆같다 병신년들

#515 이름없음 2024/06/06 19:53:21

다 뒤져

#516 이름없음 2024/06/23 02:09:06

왜 사람은 살아가야할까

#517 이름없음 2024/06/23 02:09:48

앞으로 뭐먹고 살지 뭐하면서 살지 나는 뭐가 즐거운가 즐거운 걸 하면서 살고싶은데 돈이없어 돈 벌면돼 근데 용기가 안나 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518 이름없음 2024/06/23 02:10:19

ㅉㅉ

#519 이름없음 2024/06/23 18:30:21

아 살뺀다

#520 이름없음 2024/06/24 04:43:07

ㅎㅎ 아이스크림 먹었다!

#521 이름없음 2024/06/24 04:43:18

해가뜨네

#522 이름없음 2024/06/27 04:45:42

난 일기판이 좋아 일기판은 넘 깨끗한 것 같아 우리 너무 뜨거운 이야기는 하지 말자

#523 이름없음 2024/06/27 04:46:04

여기는 다들 행복하고 싶어해 또는 죽고싶거나 이렇게 살고싶지 않거나

#524 이름없음 2024/06/27 04:46:53

어쨌든 그 누구도 뭐라할 수 없잖아 이건 일기니까

#525 이름없음 2024/06/27 04:52:59

>>35 나는 아침이 오는게 너무너무 무서웠나보다 이때도 나는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고 있네.. 근데 누가 나에게 어짜피 내일의 해는 뜬다는데 난 어떡해야돼?

#526 이름없음 2024/06/27 04:55:02

내 일기를 보는 사람이 있나요? 문득 너무너무 궁금해졌다 누굴까..!

#527 이름없음 2024/06/27 04:55:25

내 일기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난입해줄래요?

#528 이름없음 2024/06/27 04:56:50

>>36 이젠 아르바이트 해서 원하는 향수를 살 수 있다 가끔은 씩씩한 사람이다! 바다는 갔다 옷은 사도사도 입을 옷이 없다 어때 이제 무얼 더 하고싶나? 뭐가 되고싶나?

#529 이름없음 2024/06/27 05:07:54

에효 자야지

#530 이름없음 2024/06/28 03:58:06

아무도 없어!????????????!!???

#531 이름없음 2024/06/28 03:59:03

아무도 없냔 말이야..ㅠㅠ

#532 이름없음 2024/06/28 04:03:21

>>526 난입해조 날 조아해조

#533 이름없음 2024/06/29 06:37:08

8.26 공항철도를 탔다. 이제 집에 간다. __에서 많은 감정을 느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태어났으니까 사는 것.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을 때, 인생의 의미를 모르겠을 때마다 떠올려야겠다. 아직 뭐가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정인지 사랑인지 모르는 것들이 한꺼번에 닥쳐서 나를 슬프게 만들어. 왜 나는 쉽게 정을 주는 걸까. 아무도 믿지 못하면서, 혼자가 편하면서. 외로움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살을 부대끼며 진심인지 모를 마음들을 사랑이라 느꼈나. __에 도착했다. 안녕.

#534 이름없음 2024/06/29 06:40:17

9.24 살아있어서 다행일까. 너 정도 되는 사람을 좋아할 수 있다는게. 사랑한다고 말 하고 싶은데 말 못해서 여기다가 적어. 말할 수 있는 때가 온다면 널 꽉 끌어안고 말해야지. 사랑한다고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너무 좋아해서 매일 눈물이 나온다고.

#535 이름없음 2024/06/30 08:27:00

시간이 계속 흘러간다 아직도 난 멈춰있고 얼어있는 나를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나는 그냥 눈물만 뚝뚝

#536 이름없음 2024/06/30 08:29:16

우습다 낄낄낄 이젠 내가 네 연락을 씹네

#537 이름없음 2024/07/01 03:40:23

흘러가니까 살고있다 아니면 진즉에. 사는대로 생각하다보면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이루어지나 지켜보면 그렇지 않고 그냥 또 살고있다

#538 이름없음 2024/07/03 06:15:47

흘러가지 못하는 청춘에게. 사랑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사랑을 주고 싶었나보다

#539 이름없음 2024/07/15 05:24:36

안녕 잘 살고 있나요

#540 이름없음 2024/07/15 05:24:43

잠은 잘 자나요

#541 이름없음 2024/07/15 05:24:49

몇주전만 해도 머리만 대면 잤는데.. 다시 밤을 새고 있다 생활 패턴 고쳐야되는데ㅠㅠ

#542 이름없음 2024/07/15 05:25:48

고치기 싫다

#543 이름없음 2024/07/15 05:29:57

귀가 찢어질 듯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 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를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다 내가 원했던 거예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544 이름없음 2024/07/16 23:35:36

잘 살고 있나요

#545 이름없음 2024/07/16 23:35:45

또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고있나요

#546 이름없음 2024/07/21 03:10:36

반성합니다

#547 이름없음 2024/07/21 03:18:17

나는 싫어하는 것이 아주 많고 항상 예민함을 유지한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싫어하는 것들은 나에게 그 단점이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보니 나는 너무나 생각이 많고 끝나지 않는 생각들을 가만히 생각한다. 그중에서 내가 상처받았던 것들 혹은 싫었던 장면들을 고르고 또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그런 적이 없던가? 내가 저질렀던건 실수인가 만행인가? 나는 알고있었다. 내가 나쁘다는 걸. 그래서 반성합니다. 내가 잘못 되었다는 걸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했던 것.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행한 것. 내가 당해보고 나서야 나는 그걸 싫어하고 그걸 남에게 똑같이 하고 있었다는 것. 왜 예민한가 했더니 나는 그걸 다 알고있었다. 모르지 않았던 거야. 사죄를 빕니다.

#548 이름없음 2024/07/21 03:23:52

이곳처럼 낭만이 넘치는 도시가 있을까 우리 사는 곳은 왜 이렇게 우울이 넘치는지. 비가 오면 물이 잔뜩 배어서 땅에 흐른다. 습기가 가득차면 사람들은 운다. 우리 사는 곳은 너무 뜨거워 여름에는 열기가 가득 모여서 달구어진 땅을 사람들은 걸어가고

#549 이름없음 2024/07/21 03:25:07

다들 뒤돌아보지 않아서 한이 서리고

#550 이름없음 2024/07/21 03:25:55

건물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사람은 왜이렇게 작아져만 가는지

#551 이름없음 2024/07/21 05:47:40

먼 개소리야 새벽 감성에 또 취했네 얘 이거

#552 이름없음 2024/07/21 05:47:50

아 또 밤샜네 얘 아 이럼 안되는데

#553 이름없음 2024/07/21 05:50:04

밤 샌 김에 공부 하자 ㅎㅎ,.

#554 이름없음 2024/07/22 05:25:18

또 밤샘..

#555 이름없음 2024/07/24 05:35:02

또 밤샘

#556 이름없음 2024/07/24 05:35:16

다들 그리워하는 곳이 어디인가

#557 이름없음 2024/07/28 23:05:00

며칠째 잠을 잘 못자고 오늘운 푹 자야지

#558 이름없음 2024/08/02 01:14:41

며칠째 잠을 잘 못자고 있다 새벽에 잠들어도 새벽에 깬다 3~4시간 이면 잠에서 깨는 것 같아.. 겨우 잠들어도 작은 소리에 깨고 왜이러지..

#559 이름없음 2024/08/02 01:15:13

대신에 저녁에 너무 졸려.. 공부해야되는데.. 낮에 힘들다 밤에 잠을 못자니

#560 이름없음 2024/08/02 01:15:45

오늘은 6시간 이상 자야지

#561 이름없음 2024/08/06 20:15:14

관성

#562 이름없음 2024/08/06 20:15:23

>>560 5시간 잠ㅋ

#563 이름없음 2024/08/06 20:15:36

그랴도 요즘은 5시간 이상은 무조건 자는 것 같아 졸리기도 하거

#564 이름없음 2024/08/06 20:16:07

요즘 너무 풀어짐.. 다시 묶어야지

#565 이름없음 2024/08/06 20:16:10

아자아자

#566 이름없음 2024/08/10 03:46:53

이 스레를 다 채우는 날이 오면 난 무엇이 되어있을까

#567 이름없음 2024/08/10 04:38:23

신기루가 있다. 어쩐지 우수에 찬 햇빛. 악취. 언니는 많이 울었고 나는 조금도 울지 않았다. 집에 돌아갔을 때 포근하게 안겨오는 비린내. 코를 찌르는 익숙한 향기. 악취는 여기서 나는구나. 컴퓨터 앞에 앉은 돼지 같은 대가리. 그의 말은 정말 신기루처럼 아직도 나를 의심하게 만들어. 일랑일랑 꿈인가 현실인가.

#568 이름없음 2024/08/13 03:40:51

너무 맑고 화창했던 날씨에 언니는 울었다 나는 조금도 울지 못했다

#569 이름없음 2024/08/13 03:41:55

재연이 너무 불쌍하다.. 아무도 곁에 남지 않았을 때의 허무감이 정말 슬프게 와닿았다

#570 이름없음 2024/08/15 03:31:19

언젠가 네 마음에 다시 꽃 피면 날 이해할 수 있을까 부서지는 밤이구나

#571 이름없음 2024/08/15 03:32:07

언젠가 내 마음에 꽃 피우면 그 길로 널 찾아갈 수 있을까 우리 보고 싶은 보금자리에 가득 피어나길 바랬지만

#572 이름없음 2024/08/15 03:36:57

이제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시원하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이 있다!

#573 이름없음 2024/08/15 03:37:24

덥지 않은 밤에 남은 건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다

#574 이름없음 2024/08/15 03:38:24

다시는 오지 않을 그때의 여름이 그립다!

#575 이름없음 2024/08/16 04:49:04

배 존나 아픔

#576 이름없음 2024/08/22 05:20:47

#577 이름없음 2024/08/22 07:48:18

안녕

#578 이름없음 2024/08/23 04:42:09

놓고 간 거 없나요 그대 절 두고 가셨어요

#579 이름없음 2024/08/23 04:43:29

불면..

#580 이름없음 2024/08/23 04:46:06

눈물을 펑펑 쏟고싶다

#581 이름없음 2024/08/23 04:46:11

울고싶다

#582 이름없음 2024/08/23 04:46:28

가만히 있어봐도 소리내어 봐도

#583 이름없음 2024/08/23 04:52:32

그냥 잠이 안오는 김에 공부를 할까?

#584 이름없음 2024/08/29 01:59:32

슬픔을 아름답게 보는 게 문제라고 습관처럼 말하던 그대는 어디에 기웃대는 짐승들은 그대를 이해 못하지 남겨진 것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 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

#585 이름없음 2024/08/29 03:41:28

처서가 지났다. 봄에는 밤을 엄청 샜다. 혼자 학교에서 무섭지도 않은지.. 밤이 되면 엄청 추웠는데 여름 되니깐 엄청 덥더라. 여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이제 시원해졌다. 그동안 불안한 하루를 보냈다. 앞으로도 불안한 하루를 보내겠지.

#586 이름없음 2024/08/29 03:41:46

미래를 위해서 계속 산다 그냥

#587 이름없음 2024/08/31 00:57:26

에어컨 바람 쐬면서 잠들었더니 코가 막혔다 ㅡㅡ 감기 걸린 것 같아

#588 이름없음 2024/09/09 01:49:54

매미의 계절이 간다

#589 이름없음 2024/09/09 01:51:04

더운 여름 내내 울기만 하다 곧 죽을 매미처럼

#590 이름없음 2024/09/09 01:54:18

이름 붙일 수 없는 일들은 마음에 오래 남는다고 하더라

#591 이름없음 2024/09/09 02:07:16

곧 600스레를 채우네. 처음 이 스레를 만들었을 때와 지금의 난 그닥 변한게 없는 것 같아. 그때의 나는 왜 흘러가지 못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계속 고심하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관찰하고..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이런 저런 일을 겪어도 결국 깨닫는 건 그때 뿐, 나는 여전히 그대로 아직 내가 젊어서 그런가, 나이와 시간을 더 먹으면 나는 알게될까 내가 무서운 것은 죽을 때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가만히 굳어있는 사람이 될까봐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는 성장하지 못한다 나는 아직도 그 날에 멈춰있다. 녹이려고 애써봐도 다시 스스로 못 밖아버리는 나에게 누가

#592 이름없음 2024/09/09 02:07:56

누가 살려줄까 나를

#593 이름없음 2024/09/10 02:36:01

여보세요

#594 이름없음 2024/09/10 02:36:27

곧 접을 스레는 내가 좋아하는 시로

#595 이름없음 2024/09/13 06:04:20

불쌍하고 안타깝다 너무 한스러운 인생이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지

#596 이름없음 2024/09/13 06:04:45

지옥에서 만나자

#597 이름없음 2024/09/14 01:05:19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598 이름없음 2024/09/14 03:00:32

아 죄책감 자책감

#599 이름없음 2024/09/14 03:06:30

내 이름처럼 복되고 길한 사람이 되길

#600 이름없음 2024/09/14 03:19:22

우울한 하루

#601 이름없음 2024/09/14 03:20:11

엥 뭐야 n02부터 접히는 거였나

#602 이름없음 2024/09/14 03:22:21

아주 열린 문. 도무지 닫히지 않는 문. 나는 자꾸 녹이 슬고 뒤틀려 맞추려 해도 맞춰지지 않았던 내 방 문틀을 생각하게 돼. 아무리 닫아도 안이 훤히 보이는 방, 작은 조각의 침묵도 허락되지 않던 시간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주 사적인 시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그러고 싶지 않아서. ​ 네 문을 닫아보려고 했어, 가까이 가면 닫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비틀어진 틈으로 얼굴을 밀어 넣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보게 되었어.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네가 가진 것은 모두 문밖에 나와 있었고, 나는 그게 믿어지지 않아서 믿지 않으려 했다. ​ 춥고 서러울 때, 꿀 병에 담긴 벌집 조각을 입안에 넣었을 때, 달콤하고 따듯했어. 꿀이 다 녹고 벌집도 녹았다.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 녹아도 더는 녹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있는 거야. 하얗고 끈끈한 껌 같은 것이. 그런 밀랍으로 만든 문, 네가 가진 문은 그런 것 같다. ​ 책상 위에 놓여 있는 검은 돌. 네가 준 돌을 볼 때마다 단것이 떠올라. 돌은 겹겹이 쌓인 문이고, 돌 안에 켜질 초를 생각한다. 내내 초를 켜려는 사람이 있었다. 초를 켜면 문이 다 녹는데, 자꾸만 그것을 하려는 너에게. 나는 조언을 해. 그건 다 내게 하는 말이야. 모두 나 자신에게 하는 말들뿐이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 ​ 잠시 죽었다가 깨어나는 삶과 죽었다가 잠시 깨어나는 삶. 둘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나는 죽었다가 잠시 깨어나 있는 것이면 좋겠다. 어디서부터 시작이고 어디까지가 끝인지 알 수 없어서 자꾸 깨어나는 것 같아. 마지막 인사는 마지막에 하는 인사가 아니라 마지막이 올 때까지 하는 인사일까. ​ 따듯한 물로 손을 씻을 때마다 네 생각이 난다. 이름 붙일 수 없는 일들은 마음에 오래 남는다고 하더라. ​ 안녕, 잘 지내. 여름을 잘 보내. ​ 안미옥, 여름잠

#603 이름없음 2024/09/14 18:58:11

내 인생에서 가장 더운 여름들의 연속

#604 이름없음 2024/09/14 18:59:15

지금보다 덜 더운 여름은 오지 않겠지 계속 뜨거워져만 가는데 사람들은 숨기만 하고 망해가는구나 썩어라 철저히 썩어라

#605 이름없음 2024/09/17 04:40:55

잠시 죽었다가 깨어나는 삶과 죽었다가 잠시 깨어나는 삶. 둘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나는 죽었다가 잠시 깨어나 있는 것이면 좋겠다. 어디서부터 시작이고 어디까지가 끝인지 알 수 없어서 자꾸 깨어나는 것 같아. 마지막 인사는 마지막에 하는 인사가 아니라 마지막이 올 때까지 하는 인사일까.

#606 이름없음 2024/09/17 04:41:29

하씨 너무 좋은 글이잖아

#607 이름없음 2024/09/17 04:41:53

어느새 스레 절반을 넘겼다

#608 이름없음 2024/09/20 02:46:24

이제 히트수 자기가 눌러도 올라가네

#609 이름없음 2024/09/20 03:57:57

가면 갈수록 점점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낌

#610 이름없음 2024/09/20 04:00:49

‘모두 썩어라, 철저히 썩어라’가 그분이 세상을 보는 이상한 눈 입니다.

#611 이름없음 2024/09/20 04:02:01

내 이야기를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남긴다. 내 말을 누가 좀 진득하게 들어주세요.

#612 이름없음 2024/09/20 04:04:18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영원할 것 같던 사이도 끝이 보인다. 난 너무 예민해서 사람의 나쁜 마음은 바로 보여 나쁜 말을 하면 계속 곱씹는다고

#613 이름없음 2024/09/20 04:05:48

오랫동안 알던 애가 있는데 지금은 완전 바뀌었어

#614 이름없음 2024/09/20 04:06:04

근데 나는 나의 자격지심으로 그 애를 끌어내리고 싶은거야

#615 이름없음 2024/09/20 04:07:06

난 열등감 그 자체였고 그 애는 날 건드렸어

#616 이름없음 2024/09/20 04:11:36

여러 사람에게 쿠사리를 좀 먹어봤는데 나는 그런 날이면 하루종일 그 말을 곱씹으며 그 사람이 왜 나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정말 몰라서 그랬는지, 아무런 의도가 없는건지 계속 생각한다. 그러다가 나는 결론을 내렸다. 그 사람이 무슨 의도가 있든 말든 나는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봤자 나만 피곤하고 나만 손해야. 그래서 나는 화살 같은 말을 상대하지 않기로 했어. 그리고 그런 화살을 내뱉는 사람도 상대하지 않기로 했어. 이게 내가 너를 다시 보지 않으려는 이유야

#617 이름없음 2024/09/20 04:15:23

내 자격지심이니, 열등감 폭발이니 아무런 의미 없어. 나는 속이 좁은 사람이 되어도 나를 지키기로 했어. 맨날 눈치 빠르다고 자부했던 했던 너가 설마 그 정도 눈치가 없었을까 의문이긴 하지만 너한테 의도를 따지는 것이야말로 의미가 없겠지. 나는 갈수록 마음이 굳어가고 변하진 않을 것 같아.

#618 이름없음 2024/09/20 04:17:22

잘못을 말하려는게 아니야. 나는 그저 그런 말과 그런 사람을 상대하고 싶지 않고, 너는 내게 그런 말을 한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었을 뿐이야.

#619 이름없음 2024/09/22 04:47:27

배고파

#620 이름없음 2024/09/22 04:50:39

계란간장밥

#621 이름없음 2024/09/22 04:51:39

계란은 반숙이어야함 가끔은 완숙도 먹음 노른자장 먹어보고 싶다 낫토에 날계란밥 진짜 맛있는데

#622 이름없음 2024/09/22 04:54:02

여름을 가장 좋아했는데 9월이 와도 계속 더우니까 여름이 싫어졌어

#623 이름없음 2024/09/22 04:54:41

날씨로는 봄 가을이 가장 좋지만 시간으로는 가을이 가장 좋다. 시간으로써 봄은 너무 우울함.

#624 이름없음 2024/09/22 05:00:47

여름은 해도 빨리 떠서 아침부터 눈부시고 덥고 선크림 바르면 다 녹아내리고 땀 냄새에 습하고 끈적끈적하고 에어컨 바람은 맞으면 춥고 나가면 덥고 염병이지만 그래도 여름이 오기 전에는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너무 설렌다 여름이 오면 아 맞아 여름은 이랬었지 하며 뇌에 필터가 장착된다. 근데 여름이 안 끝나면 마지막에 질려가지고 언제 시원해지냐고 궁시렁 이제 추워지면 필터 장착됐던 뇌가 아 여름은 그랬었지 하며 여름을 미화하겠지 근데 난 여름이 좋아 정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해

#625 이름없음 2024/09/22 05:04:24

근데 살 타는건 진짜 싫어 어느정도로 싫냐면 한 번은 폭염 특보 내린 날에 살 타기 싫어서 긴팔 셔츠 입고 나갔는데 오 그날 난 죽을 뻔 했어 나중에 맛탱이 나가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찬물 샤워함. 찬물 샤워하니까 어즈버 이게 무릉인가 하노라

#626 이름없음 2024/09/23 05:59:56

아 짜장면 먹고싶다 마라탕

#627 이름없음 2024/09/23 06:17:34

히트수 ㅈㄴ 올라가네

#628 이름없음 2024/09/23 06:18:56

또 밤새버림.. 어떡하냐

#629 이름없음 2024/09/24 04:27:16

추워졌다 날씨가 이제 진짜 여름은 끝났다. 밤이 길어지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졌다가 밤시 다시 길어진다.

#630 이름없음 2024/09/24 04:44:21

숨이 멎을 때까지 우연과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래 너 역시 동의할까 내가 너를 들여다보려 애쓰던 나날 네가 허벅지를 죽죽 그어 대던 장면을 본, 그 순간에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지나갔지 나는 그 장면이 오래도록 기억에서 잊히지 않았지만 끝내 우연이라고 정의내렸다 네가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나는 그 살의의 수신자가 누구인지 궁금했고, 한번은 너에게 물은 적도 있었지만 너는 자신도 누굴 죽이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살의는 그저 살의라며 그래 나는 슬픈 척해도 들키지 않고 그래 죽고 싶다는 말을 삼킨 채 영원을 바란다 말하고 그래 이런 마음도 누가 엿볼 수 있는 걸까 내가 구토를 하면 너는 자지러지게 웃는다 그 웃음소리를 들으면 목 뒤가 견딜 수 없이 가려워졌다 서로의 악취미를 숨기며 나는 알약을 너는 칼을 쥐고 그래 너는 이 모습이 가장 슬픈 마음이구나 생각했다 나는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살인자를 죽인 살인자를 죽인 살인자의 이야기 죽음은 미래의 마지막 모습이다 온전한 영혼 따위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후를 상상하면 몇 개의 거대한 문과 누군지 알 수 없는 심판자가 떠올라서 더는 조각날 수 없을 때까지 파편적으로 갈라지는 영혼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나는 나의 마음에 이름을 지어 주고 싶었는데 그것은 와르르 무너져 쏟아지는 진열장의 유리컵이거나 단거리 경주를 끝마친 이의 심장이거나 바닥에 엎질러진 백색 알약이기도 했고 어느 날에는 감당할 수 없는 폭설과 맹목적인 살의, 목매단 사람의 발버둥 같은…… 나는 숨을 쉬기 버거울 만큼 발작하는 것들을 사랑했다 마음을 죽인 사람의 마음을 죽이는 데에 온 마음을 기울이고 싶었다 유리 위로 입김을 불면 물결이 새겨지는 것처럼…… 어떤 이별은 견딜 수 없는 비명을 동반한다 새를 묻는 살인자는 새와 인간의 비명 사이에서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죽기 전 남자가 연인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말은 잘 가 다음에 만나, 였다 연인은 죽은 남자를 따라 죽을 것이다 무거운 마음을 끌어안은 채 오래도록 물속에 잠겨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여름의 익사자가 살인자의 발목을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중력이 발생한다 내가 너를 끌어당기고 네가 나를 당기는, 그래 너는 나쁘고 나는 나쁘고 우리는 나빠서 이런 마음으로는 누구든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번지는 입김 위로 그림을 그리면 지문이 새겨지는 것처럼…… 그래 나에게는 길고양이를 보며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는 습관을 가졌지 속도라는 말이 무의미할 만큼 조심스럽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눈을 감았다가 뜬다 알고 있었어 그 날 밤 너는 취한 몸을 비틀거리며 내게 쏟아졌고 너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지 나는 무엇을 잊은 거냐고 물었고 너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 나는 내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고 새벽의 색채에 대해서 물었지만 너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 익사자의 연인에 대해 물었고 너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 살인자를 죽인 살인자를 죽인 살인자와 세계의 우연과 우리의 규칙과 새와 인간의 차이점과 나의 마음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 너는 죽이고 싶다고 말했고 누구를 죽이고 싶냐고 물었을 때 너는 말할 수 없다고 했지 다음 날 나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기억해봐 너는 피와 살밖에 없다고 했지만 내가 너에게 영혼을 바랄 때 마음은 이미 상해가고 있었지 그래 너는 끝내 잠에 빠지고 그래 나는 슬픈 표정을 반복하다가 마지막으로 슬펐던 게 언제인지, 미래에 마지막으로 슬프게 될 때가 언제인지 생각하게 되고 그래 나는 너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그래 나는 목소리를 망가뜨리고 마음을 소거하고 갈라지고 조각나고 호흡하고 갈라지고 조각나고 호흡하고 유리처럼 물결처럼 나는 문득 사라져 양안다, 공포의 천가지 형태

#631 이름없음 2024/09/26 04:26:30

이제 잠들면 이대로 죽는다. 다시 태어나기로 했다. 다시 태어나고 싶어서 많은 가시들을 삼킨 것 같은 인생에서 어떤 말을 해도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우리 엄마도 아빠도 그 누구도 아마 이대로 죽으면 한동안은 여기에 못 오겠지 다시 돌아오면 나는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까 이 말은 나에게만 할게 그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고 내가 어떤 마음으로 눈을 감았는지 아무도 모르게 힘들 때마다 생각하자 내가 무슨 마음으로 난간에 섰는지 그 칼이 내 목에 들어와도 아무도 나를 다독여주지 않던 차가운 집에서 얼마나 혼자 울었는지

#632 이름없음 2024/09/26 04:28:16

아무리 울고 쓰러져도 나는 나의 이름대로 되리라

#633 이름없음 2024/10/17 23:36:00

무엇이 그대를 죽을만큼 힘들게 했나요 많이 힘들었지? 아픔없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634 이름없음 2024/10/17 23:42:17

당신에게 다시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사무치게 그리워 무엇이든 후회만 남는다.. 왜 몰랐을까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힘들게 했나요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볼 수가 없어 늘 말이 많던 당신은 어디로 갔나요 어딘가에 도착했나요 그곳은 아픔이 없나요 그곳에선 아무 탈 없이 슬픔도 고통도 아픔도 없이 그저 웃기만 했으면 좋겠어 당신이 어딘가에서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끝내고자 간 것인가 가고자 끝낸 것인가 아무것도 알 수 없고 당신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했어 어떻게 조금도 기색을 내비추지 않고 가버렸나요 당신은 이제 아프지 않나요

#635 이름없음 2024/10/17 23:44:45

묻고싶은게 너무나 많아.. 정말로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 생에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까요 그땐 우리 서로 아프지 않겠죠 고통 없이 짐 없이 만나요 정말 좋은 사람아 그곳에선 아프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인간으로써 당신을 사랑한 사람이 올림

#636 이름없음 2024/10/19 00:49:51

나는 오늘 힘들었어 오늘 일하면서 귀여운 애기를 봤는데 너무 부러웠어 단란한 가정에서 평안해보였거든 그래서 애기야 너는 앞으로 행복하게 살거야 난 그른 것 같다 라고 생각했어 문득 그러다가 너무 우울해졌음 언젠가 나는 죽을 것 같아 침울한 인생인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너무 당신 얘기를 전해들었어 술에 취해 나온 푸념이 그렇게 깊었을 줄이야 인생에 나 혼자인 것 같으면 어떡해야하냐고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던 거야 내가 지금 그래 인생에 아무도 내 편이 없고 그냥 살아가는 삶 죽어가는지 어찌저찌 살아가는지 모르겠는 삶 고독함 당신은 무슨 마음으로 절벽에 올랐나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637 이름없음 2024/10/19 00:52:31

글은 나를 차갑게 만들고 글을 뜨거워진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시커먼 물이 빠지지 않는다..

#638 이름없음 2024/10/21 01:28:32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639 이름없음 2024/10/21 01:30:53

당신이 죽은게 실감이 나지 않아 갑자기 튀어나와서 짜잔.. 하고 내가 죽긴 왜 죽어 내가 죽을 것 같냐? 하고 또 꼬장꼬장 거리면서 설교하고 그러면서 또 나를 놀래키는 건 아닐까 그런 일은 없나

#640 이름없음 2024/10/24 00:11:07

그 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641 이름없음 2024/10/24 00:11:26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642 이름없음 2024/10/24 00:12:38

신은 있을까 어리석은 인간은 생각한다. 궁금하다. 신은 있을까

#643 이름없음 2024/10/24 00:16:34

인간은 왜 타인에서부터 시작할까? 죽을 때까지 이해할 수 없을텐데

#644 이름없음 2024/10/24 00:17:39

다들 힘들게 사는 것 같아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들고 우울할까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소중할까

#645 이름없음 2024/10/27 16:04:02

좃같이 힘들다

#646 이름없음 2024/10/27 16:04:33

힘들다고 징징 거리겠습니다 지잊ㅇ징징징징

#647 이름없음 2024/10/27 16:06:18

오늘 알바하는데.. 하.. 그냥 좃같음 그냥 좃같음

#648 이름없음 2024/10/27 16:10:37

원래 머릿속이 항상 생각으로 가득 찼는데 요즘에는 아무 생각도 안함. 예전엔 멍때려도 속으로는 계속 이것저것 생각하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안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중. 그냥 허공 바라보면서 아무 생각을 안 하는 생각을 하다보면 정말 머릿속이 없을 무로 가득차게됨. 이게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아무 생각 없는 생각을 생각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음. 아무 생각이 없어도 머릿속이 무언가 차 있는 느낌.

#649 이름없음 2024/10/27 16:17:37

그리고 최근에 느끼는데 내가 자기중심적으로 사고를 하는 것 같음. 타인이 하는 행동과 말에 계속 의미를 담고 생각하고 있음. ’나 때문에, 나로 인해서‘ 이런 생각을 자주 하는듯. 요즘 나를 사랑하는게 뭔지 생각해보는데 잘 모르겠음. 내가 약한 것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 이런 말은 내게 너무 추상적이고 뭘 어떻게 사랑해줘야할지 잘 모르겠음. 내 단점을 인정하는 것? 그니까 어떻게 인정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또 내가 계속 남을 너무 배려하는 것 같기도 함. 착한 아이콤플렉스처럼.. 마음속으로는 그닥 배려하고 싶지 않은데 보여지는 시선 때문에 의식하고 행동하는 일이 많음. 누군가는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는데.. 미움 받는거 잘 못견디겠음.

#650 이름없음 2024/10/27 16:19:21

그리고 부모님한테 짜증내지 말아야지 하는데 맨날 짜증냄.. 차라리 다른 사람한테 짜증내고 부모님한테 잘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됨 왤까 자신감이 없나 내가?

#651 이름없음 2024/10/27 16:20:22

아 근데 가끔은 짜증낼만 함

#652 이름없음 2024/10/30 02:43:56

영원함의 의미? 무슨 뜻? 세상엔 영원한건 없잖아요 그런데 영원함이라는 단어는 왜 생긴 걸 까요

#653 이름없음 2024/10/30 03:35:06

말에는 힘이 있나니 말은 씨가 된다. 씨 발

#654 이름없음 2024/10/30 04:05:24

2시간 뒤에 일어나야돼요

#655 이름없음 2024/10/30 04:16:10

모기 잡음 모기쉨ㅋ

#656 이름없음 2024/10/30 04:22:56

지금까지 쓴 레스들을 쭉 읽어봤는데 정말 매미같다. 매미가 엄청 크게 왱- 우는 것 처럼 그동안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던 내가. 만약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나는 다른 선택을 할까? 최소한 울기만 하지는 않겠지. 그래도 내가 대단해. 어떻게 죽지않고 버텼냐.. 그렇게 꺼이꺼이 울다가 이제는 원하는 바를 이룰 때인가? 아니면 난 아직도 나무에서 울고있나.. 매미는 곧 죽는다. 한철을 울기만하다 죽는다.

#657 이름없음 2024/10/30 04:31:45

모기 이 미친 거 잡아도 끝이 없어

#658 이름없음 2024/10/31 01:21:39

ㅈㄴ 후회된다 이왕 이렇게 될 거 좀 더 막장으로 살 걸

#659 이름없음 2024/10/31 01:21:53

ㅈㄴ 막살고 좀 가꾸고 살걸..

#660 이름없음 2024/11/16 01:04:32

인생은 항상 후회의 연속 어짜피 후회할 거 하고싶은 걸 할까? 어떡하지

#661 이름없음 2024/11/21 03:12:04

좀 생각하고 살 걸 누가 정말 내 편인지 잘 생각해야돼

#662 이름없음 2024/11/21 03:12:16

사람을 믿을 바에 개를 믿어라

#663 이름없음 2024/11/21 03:13:36

그녀의 이름 한자 뜻을 해석하면 푸른 향기 넘 예쁘다 그녀처럼

#664 이름없음 2024/12/06 06:42:02

안뇽

#665 이름없음 2024/12/08 02:31:37

특별한 사람이 되려면 특별하게 살아야지 내가 미칠 수 있을까? 차마 눈이 안 감겨 잠이 안 오네요 창 밖은 우르르쾅쾅 이제 난 미쳐야돼 미쳐보겠습니다. 저에게 미칠 용기를 주세요

#666 이름없음 2024/12/08 02:33:33

꼭 죽고싶을 때에는 바다에 가고싶었어 이제는 죽도록 살아야만해 무서워요

#667 이름없음 2024/12/08 02:35:12

우선은 잠에 들고 일어나서 미칠 준비를 해볼게요. 하루를 보내고 한 번 해볼만 한지.. 불닭 먹어서 속이 부글부글거림 미치겠네

#668 이름없음 2024/12/08 02:36:14

내년 겨울에 마음 편하게 놀자 행복하게 놀자 웃으면서 놀자 그럴려면 지금 자야겠지?

#669 이름없음 2024/12/08 03:30:10

우리 살아야만해 정말 미치도록 죽고싶어도 매일매일 울어서 베게가 축축 해져도 그래도 살아야만해 살아내야해 누군가가 원망스럽다거나 그게 나 자신이거나 삶이 재미가 없어도 그래도 이 우주에서 밤톨 먼지 같은 나 자신을 내가 챙기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주겠니 아무것도 의미 없는 세상 무얼 하든 의미가 될테니 죽음마저 건조하게 보내지말자고 내 마지막 정도는 우리 엄마도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정해야하지 않겠어

#670 이름없음 2024/12/08 22:41:05

에휴

#671 이름없음 2024/12/08 22:41:31

어쨌든 오늘 수고한 나에게 칭찬해

#672 이름없음 2024/12/09 02:10:36

아아아악 수희 씨발럼아

#673 이름없음 2024/12/09 02:11:09

잠 좀 자

#674 이름없음 2024/12/09 02:15:00

무슨 마음일까 잘 모르겠다 수희 너는 그냥 땡큐다 이거냐? 그냥 장난감 정도지 그치? 나도 알아 근데 왜그러냐..

#675 이름없음 2024/12/09 02:16:15

내가 너같은 자식들 처음보겠냐 나 아무리 사랑을 글로 배웠어도 눈치는 빨라 그러니까 상처주지 말아

#676 이름없음 2024/12/09 02:16:46

덕분에 3시간도 못자겠다 얘

#677 이름없음 2024/12/10 03:26:10

죄악은 서두름에서 나온다.

#678 이름없음 2024/12/10 03:27:44

어쩌면 너 때문이 아니라 그냥 내가 쳐 늦게자는듯

#679 이름없음 2024/12/10 03:29:02

얼굴에 담배연기 뱉는 건 아니잖아 썅련

#680 이름없음 2024/12/11 02:06:46

미쳤네

#681 이름없음 2024/12/11 02:13:24

내가 살고 있으면서 자꾸 시간한테만 빨리 가라 천천히 가라 결국 살고있는건 넌데 왜 약은 시간한테 찾니

#682 이름없음 2024/12/11 02:14:32

결국 너도 똑같은 사람이면서 잘난체 하지마 너라고 뭐 다른 줄 아니 혼자 고상한 척은

#683 이름없음 2024/12/13 06:35:42

어떤 눈물은 너무 무거워서 엎드려 울 수 밖에 없다.

#684 이름없음 2024/12/13 06:36:37

정말임. 고개를 들 수 없음.

#685 이름없음 2024/12/13 22:50:34

삭제된 레스입니다.

#686 이름없음 2024/12/13 22:55:18

삭제된 레스입니다.

#687 이름없음 2024/12/13 22:57:30

삭제된 레스입니다.

#688 이름없음 2024/12/16 18:42:58

>>687 넵..

#689 이름없음 2024/12/19 18:07:49

>>688 음?? 어..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 아니지?

#690 이름없음 2024/12/20 04:39:46

>>689 스레 착각 했다구 더이상 난입하지 말아줘

#691 이름없음 2024/12/23 05:38:41

기분이 영

#692 이름없음 2025/01/02 22:47:40

하..

#693 이름없음 2025/01/04 05:00:30

지랄 염병하고 있네

#694 이름없음 2025/01/04 05:01:40

한심해 당신

#695 이름없음 2025/01/04 05:13:53

인간이 가장 피곤하게 살지 싶다.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우리는 남의 인생이 너무 궁금하고 부럽고 자랑하고 싶고 비교하고 참 앙상하지 않은가?

#696 이름없음 2025/01/04 23:39:06

하 짜증나

#697 이름없음 2025/01/04 23:39:16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698 이름없음 2025/01/04 23:39:23

짜증나짜증나짜증나!!!!!

#699 이름없음 2025/01/04 23:41:46

너가 유명해졌으면 좋겠어. 그럼 이미 추락뿐인 인생 더 추락시킬 수 있을텐데

#700 이름없음 2025/01/04 23:52:14

영원히 소년이고 싶어

#701 이름없음 2025/01/04 23:54:19

너무 멀리왔어 우리 더 멀리 가버릴까 곧 봄이 오겠지

#702 이름없음 2025/01/04 23:56:56

어쩌자고 이렇게 큰 하늘인가, 나는 달랑 혼자인데 ​고은, 순간의 꽃

#703 이름없음 2025/01/05 02:11:35

산타가 초당 822가구의 선물을 주면은 사실 선물을 이렇게 주는 게 아니고 선물을 레이저처럼 쏜다고 봐야 돼요. 그래서 이제 아이들한테 밤에 깨어나 있으면 산타가 선물을 안 주는 이유가 자고 있지 않고 거실에 돌아다니다가 선물에 맞으면 죽을 수가 있습니다.

#704 이름없음 2025/01/05 02:11:51

올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두둥탁

#705 이름없음 2025/01/05 02:26:09

저는 올해에 우선 공부를 하고요. 어느정도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내 마음의 한을 풀어주려고 합니다. 어릴적 가지고 싶었지만 눈으로만 바라보았던 물건이 있다면 사줄 거에요. 예를들면 예쁘지만 실용성 없는 필통, 말랑한 스티커 같은 문구류를 사서 다이어리나 꾸미려고요. 나는 왜 죄악으로 더럽혀졌나요? 많은 말이 떠오르지만 결국은

#706 이름없음 2025/01/05 02:29:46

내 마음을 가다듬어보려해도 사실은 나도 알고있어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떠들고 웃고있을 때가 아니라는걸. 더러운 내가 왜 죄를 저질렀고 나는 어떻게 이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거야. 다시 만난다면 진심으로 해명하고 빌고싶습니다.

#707 이름없음 2025/01/05 02:35:37

나쁜 어른들은 왜 나에게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았는지, 그게 성희롱이든 성추행이든 성폭행이든 내가 괜찮은지 내가 놀라지는 않았는지 왜 아무도 물어봐주지 않고 쓸쓸한 내 졸업식은 아직도 끝나지가 않고있어 사실 아무렇지 않지만 당신네들이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말하니 정말 이게 아무렇지 않아야하는건지 아무렇지 않은건지 모르겠어. 왜 엄마는 나를 왜 그곳에 데려갔는지 왜 아빠는 화만내고 나는 집에가는 걸 그렇게 두려워했을까 나는 그 시간이 너무 억울하고 분한거야 만약 내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아주 큰소리로 말할거야 당신들 실수하는 거라고 나는 자라서 아주 비참한 어른이 된다고 제발 정신 좀 차려달라고 말할거야. 왜 나쁜 어른은 내가 상처입어도 그저 귀찮다는 듯이 바라보는지 왜 어른들은 자신이 받은 상처를 다시 아이에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게 왜 나에게 줬는지. 내가 모든 걸 사실대로 털어놨을 때 당신은 왜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는지. 끝까지 그 누구도 내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왜 나에게 그 누구도 무릎꿇고 빌지 않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해도 모자랄판에 나는 왜 이렇게 비참하게

#708 이름없음 2025/01/05 02:46:41

그냥 시간이 가다보면 알게될까 태어나지 못한 너 나를 괴롭히고 있다면 멈춰줄래? 나는 진심으로 고통스러웠어 너의 슬픔을 내가 헤아릴 수 없지만 대신 사과할게 나도 어찌보면 피해자야. 그리고 나는 잘 살아보고 싶어. 돈도 많이 벌어보고 내가 하는 일로 성공도 해보고 사람도 잘 만나보고 재밌게 놀고싶고 잘 살고 싶어. 끝내줘 너의 한을 그만 풀어줘. 좀 성의 없나? 미안. 이기적이라서.

#709 이름없음 2025/01/05 02:53:30

나는 그저 살아낼 뿐 언젠가 내가 살아갈 날을 위하여 그러니 일단 오늘은 자자..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댔어..

#710 이름없음 2025/01/05 02:54:44

미친 해 맨날 떠

#711 이름없음 2025/01/05 04:33:14

글은 쓰다보면 다듬어지는데 왜 내 생각은 하면 할 수록 정리가 안되는지

#712 이름없음 2025/01/05 17:33:02

이렇게 흐지부지 보낼 줄 알았으면 놀러 갔다올걸..

#713 이름없음 2025/01/05 19:35:10

천기누설

#714 이름없음 2025/01/05 19:35:19

마라탕 먹을거임

#715 이름없음 2025/01/05 19:35:33

엄마랑 싸움 에휴

#716 이름없음 2025/01/05 20:18:22

김치찜 시켰는데 그냥 마라탕 먹을걸

#717 이름없음 2025/01/05 20:18:33

마라탕 국물 홀록 하고 싶다 하지만 그냥 김치찜 먹자..

#718 이름없음 2025/01/05 22:12:07

감당하기 힘든 슬픔 기준이 뭐임?

#719 이름없음 2025/01/05 22:13:08

가끔은 그냥 죽어버리고 싶음

#720 이름없음 2025/01/05 22:13:30

신은 선물을 주실 때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주신다.

#721 이름없음 2025/01/05 22:13:43

아니 그냥 달라고요 포장지 너무 두껍다고요

#722 이름없음 2025/01/05 23:12:51

나 이제 살 빼려구

#723 이름없음 2025/01/06 00:25:27

규칙세워보자

#724 이름없음 2025/01/06 00:25:42

아 귀찮다 근데

#725 이름없음 2025/01/06 16:07:54

마라탕 먹으러 왔어

#726 이름없음 2025/01/06 16:08:03

짜증난다

#727 이름없음 2025/01/09 09:07:40

쯧즈

#728 이름없음 2025/01/09 09:07:51

또 밤을 샜구만

#729 이름없음 2025/01/09 09:09:08

어떻게 고치지 이거? 진짜 짜증남 지금 밤 샜는데 하나도 안졸림 지금 자야 조금있다가 안 조는데 저녁에 자는 건 무리임 그거 해봤는데 소용 좆도 없음 하씨발 짜증난다

#730 이름없음 2025/01/09 09:10:09

자괴감 오지는데 할 수 있는게 그냥 괴로워해는 것 밖에 없음 씨발 성격 개드러워짐 왜그럴까 진짜 짜증난다 지금은 그냥 계속 씨발씨발 하면서 졸릴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 에휴

#731 이름없음 2025/01/10 00:20:29

왜 살고있는지 모르겠음

#732 이름없음 2025/01/10 00:23:02

나한테는 가족, 친구도 타인일 뿐이고 이세상에 혼자 인 사람 같음

#733 이름없음 2025/01/10 00:23:59

사연 없는 사람 없다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서 곧 죽어버릴 것 같다

#734 이름없음 2025/01/10 00:25:06

내가 너무 불쌍하다. 엄마는 나보다 먼저 죽으면 안돼 내가 먼저 죽어야지 그래서 엄마 벌 받아야지

#735 이름없음 2025/01/10 02:18:17

나한테 왜그랬어

#736 이름없음 2025/01/10 02:20:00

너무 억울해요

#737 이름없음 2025/01/10 03:30:49

나 조금 누우면 안될까 잠깐 잠들면 안될까 따뜻한 꿈속에서 못다한 악수와 건배를 나누며 이제 와 뭘 어쩌겠냐고 웃으며 웃으며 모두 보고싶다

#738 이름없음 2025/01/10 03:32:04

누군가 날 생각해줘 걱정해줘

#739 이름없음 2025/01/10 03:32:33

너 왜 자라지 않니

#740 이름없음 2025/01/10 05:03:49

넘무 우울하지만 나는 나를 사랑하긴 하나봐 울다가도 금방 웃고 또 울고 맛있는게 자꾸 먹고 싶고 내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보여

#741 이름없음 2025/01/11 02:04:21

금쪽이 보면서 처우는중임

#742 이름없음 2025/01/12 04:17:19

나 그 사람들 배 아프게 하려고

#743 이름없음 2025/01/12 04:18:17

내 사람 무시하고 차별한 그 사람들 배 아프게 할거야

#744 이름없음 2025/01/12 04:18:32

.

#745 이름없음 2025/01/12 04:19:39

.

#746 이름없음 2025/01/12 04:20:27

그냥 그쪽 피 인간들은 다 못된새끼들임

#747 이름없음 2025/01/12 04:22:38

상스럽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죽어서 죗값 받길 바란다. 당신은 그보다 더 상스러운 인간이었으니

#748 이름없음 2025/01/15 05:36:42

요즘 많이 불안하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사는데 지장없지만 은근 생활패턴 망가지고 계속 먹으려하고 속으로 계속 나쁜 생각함. 화부터 나고 원망이 계속 생김. 친했던 친구도 못 믿겠음.

#749 이름없음 2025/01/15 05:37:42

공부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잘 살아보고 싶지만 뭔가 좀 낑긴다

#750 이름없음 2025/01/15 05:39:36

아무래도 가족한테 배신당했다는 생각이 큰 것 같음. 어릴 때 나를 괴롭혔지만 사실은 그 사람도 피해자고 하지만 쓰레기는 맞고 누군가 나서서 혼내줬으면 좋겠다. 누가 내 편 좀 들어줬으면 좋겠음

#751 이름없음 2025/01/15 05:40:26

근데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나 악당보다 더 무서운건 가족이 나를 보고도 모른 척 하는게 가장 견디기가 힘들다.

#752 이름없음 2025/01/15 05:40:39

어쩔 수 없다고 한 엄마

#753 이름없음 2025/01/15 05:41:10

아마 난 오래 못살겠지 금방 죽을듯 어떻게 오래 살아 이런 마음으로

#754 이름없음 2025/01/15 05:43:55

확실히 요즘 산만해짐. 집중할땐 하지만 못할 땐 확실히 못함

#755 이름없음 2025/01/15 05:47:33

>>705 옛날부터 있었던 문구점에 갔는데 점포 정리하는지 엄청 너저분 했다. 가서 귀여운 완구 많이 삼 필통 3개나 삼 소장용으로 ㅎㅎ 수저통도 삼. 촌스러운 맛이 있는 귀여운 물품임 기분 좋음. 펜도 샀는데 둘 다 불량임 염병할 ㅠ 펜 너무 비쌈

#756 이름없음 2025/01/15 07:17:10

썩어라 철저히 썩어라

#757 이름없음 2025/01/15 07:19:43

죽어야 되는 사람이 있을까? 있음 너

#758 이름없음 2025/01/15 07:23:43

확실히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어떻게 풀지 먹는 거는 기분은 좋지만 스트레스는 안 풀리고 사고 싶었던 책 사서 읽거나 일기 쓰거나 감성 카페 가기 나에게 무슨 선물을 주지

#759 이름없음 2025/01/15 07:25:11

밤낮도 바꿔야 하는데 이것도 엄청 스트레스임

#760 이름없음 2025/01/17 03:53:30

오늘은 기분이 낫배드

#761 이름없음 2025/01/17 05:35:36

무엇이 널 잠 못들게 하니

#762 이름없음 2025/01/18 03:00:50

으악..

#763 이름없음 2025/01/18 07:37:07

밤새기 프로젝트를 해보겠다. 최근 밤낮이 바뀌어서 공부하는데 너무 힘들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 하지 말라고 해서 스마트폰 안 해봤는데 확실히 잠이 안 옴. 불면증인 나한텐 하등 쓸모없는 조언이었던 것임. 그래서 유투브에 수면유도 영상 들어봤는데 이건 확실히 잠이 안온다. 잠자리에 매우 예민한 나로서는 작은 피아노 소리조차 거슬림. 잠 잘때는 아무 소리도 빛도 없는 상태가 좋다. 그래서 설기문의 전생체험 들어봤는데 오 이건 효과가 좋다. 근데 문제는 여러번 들으니까 좀 무서움. 뭐가 무섭냐면 그냥 무서움 묻지마. 음의 기운이라 해야하나 그런 거 시름!ㅎ 그래서 오늘도 밤에 새버린 나는 이대로 오늘 저녁까지 안 잤다가 저녁 7시에 잠들거임. 근데 이것도 조심 해야 하는게 저번에 이 방법으로 저녁 8시에 잤는데 유리개복치슬립퍼인 나는 새벽 1시에 엄마가 화장실 가는 소리에 깸. 그리고 다시 잠들지 못함!헷 정말 화가나고 짜증이 났음. 왜 엄마는 화장실 갈 때 그렇게 시끄럽게 가는지 그리고 고양이는 왜이렇게 왔다갔다 거리면서 울고 시끄럽게 하는지 글고 겨우 그정도에 깬 나약한 내가 너무 짜증났음!!! 내가 밤낮 바꾸려고 그짓거리를 했는데도 다시 밤을 새버리는 내가 너무 자죄감 들었음. 결론 내가 가장 두려운 건 밤을 새거나 피곤한 상황임에도 잠에 들지 못하는 것임.!ㄷㄷ 그래도 오늘 재도전해보려 함. 이제 공부 하려면 아침에 일어나야 하니 피곤해도 해보겠음. 대신 오늘은 집에 있지 않고 나가서 움직일거임. 햇빛도 맞고 카페도 갈거임. 저녁까지만 버텨야지.. 지금 ㅈㄴ 졸림 하지만 지금 자버리만 난 분명 늦은 오후에 일어나서 또 후회할게 뻔하니까. 잠은 정말 중요하다. 잠을 못자면 사람이 작은 일에도 화가 나고 스트레스 받음. 그리고 그 스트레스가 해소가 잘 안됨. 나는 몸도 차가운 편이라 잠 안자면 혈액순환도 더 안되는지 몸도 더 붓고 붓기도 잘 안 빠진다. 결론적으로 살도 찜. 쨋든 오늘 계획. 좀이따가 씻고 나가서 맛있는 아점을 먹음. 글고 카페가서 힐링하다보면 오후 되겠지. 다이소도 가고 뭐 이마트라도 갈까 그럼 적어도 6시에는 와서 씻고 잠에 든다..스르륵..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도록 귀마개와 안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상하게 귀마개랑 눈을 가리면 따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만 안정감이 들어서 잠이 잘 옴. 해가 떴네.

#764 이름없음 2025/01/18 07:37:42

글고 사람이 좀 멍청해지는 느낌임. 자주 깜빡하고 집중력이 좀 낮아지고 산만해짐.

#765 이름없음 2025/01/20 03:51:01

개같이 실패함~!~

#766 이름없음 2025/01/20 03:51:21

그래두 다행히 이 날 1시에 잠들어서 4시 반에 깨남!!

#767 이름없음 2025/01/20 03:53:32

짜증나 왜 나 따라하지

#768 이름없음 2025/01/23 21:24:12

오늘 너무 이상하고 짜증나는 꿈 꿨음

#769 이름없음 2025/02/02 09:44:27

아직 자라지 못한 사람

#770 이름없음 2025/02/02 09:49:04

너 왜 자라지 않니 숨길 수도 없이 툭 내뱉어 버리는 나의 결핍에 부끄러워서 자꾸만 나를 포장하고 왜 나는 자라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그저 눈물만

#771 이름없음 2025/02/02 09:54:17

그때로 돌아가서 내가 뭔가 바꿀 수 있을까 잠깐 생각해본다. 불가능 차라리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쉽다. 사람 마음을 바꾸는 것 보다는. 그냥 그때 내가 모든 걸 털어놓았을 때 당신이 죽이는 시늉이라도 해주었다면, 지금이라도 내 눈치를 조금이라도 보며 그런 얘기를 그만 해준다면 이렇게 썩어서 문드러질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772 이름없음 2025/02/02 10:06:56

나는 엄청 태평한 타입이다. 펑펑 울다가도 지치면 잠에 들고 일어나면 말짱해진다. 또 우울하다가도 금방 괜찮아지고 이런 성격이 아니었다면 이미 죽었지.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렸을 거야. 왜 나는 타인의 고통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하게시리

#773 이름없음 2025/02/02 20:25:52

악몽 꿈. 너무 짜증나는 꿈이다. 잠에서 깬 것 같지가 않다. 아직도 꿈에서 느꼈던 찝찝함과 자괴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꿈이어서 다행인가.. 그나저나 요즘 밤낮 바뀌어서 계속 공부안했는데 낼부턴 해야지

#774 이름없음 2025/02/05 04:06:19

들어봤던 노래

#775 이름없음 2025/02/05 04:06:25

가물가물

#776 이름없음 2025/02/05 04:07:23

인생은 마술이다 마술같다 인생은 허상이다 자본주의는 허상이다

#777 이름없음 2025/02/05 04:07:54

그래서 우리는 남들과는 상관없이 살아야한다.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해야한다.

#778 이름없음 2025/02/05 04:09:05

허상(虛像) 실제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나타나 보이거나 실제와는 다른 것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

#779 이름없음 2025/02/05 07:23:02

아침부터 마라탕 먹는 사람이 있나

#780 이름없음 2025/02/05 08:54:54
나야나

나야나

#781 이름없음 2025/02/05 08:55:05

음쓰.. 같네..

#782 이름없음 2025/02/09 08:06:07

아까 짜계치 먹었는데 냉면이 갑자기 먹고싶거든? 만두랑 먹어야겠지?

#783 이름없음 2025/02/09 08:06:37

여기가 좋아서 있는게 아니라 저기로 가는게 두려운거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저기로 가야한다는데

#784 이름없음 2025/02/09 08:06:44

모르겠다..

#785 이름없음 2025/02/09 09:00:54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786 이름없음 2025/02/09 09:58:05
답답하다

답답하다

#787 이름없음 2025/02/09 10:01:09

마음이 너무 답답한데 이 답답함을 해소하려면 내가 하기 싫은 것을 해야만 한다. 그걸 해야만 마음이 편해질 것 같은데 움직이기 두려움. 어떻게 해야할까.. 여기가 편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그곳으로 가는게 두려운 거라면.. 반드시 가야만 하는데.. 하고싶은 대로 욕구에 충실하게 하루종일 먹고 놀기만 해도 행복 하지많은 않다는걸 몸소 느낀다. 정답을 알고있어서 괴롭다.

#788 이름없음 2025/02/15 04:28:08

요즘.. 그냥 그럼 그냥 평소와 똑같고 똑같은 집이다. 요즘은 공부가 잘된다. 잠은 잘 못잔다.

#789 이름없음 2025/02/15 04:28:35

집에 오면 숨이 턱턱 막히고 편안하지 않다. 답답하다.

#790 이름없음 2025/02/15 04:29:37

괜히 엄마랑 싸우고 혼자 씩씩거린다. 새벽마다 참 부끄럽지도 않나 숨고만 싶은 인생이다.

#791 이름없음 2025/02/21 01:40:27

행복해요

#792 이름없음 2025/02/21 01:42:59

오늘은 방 대청소를 했다. 방 구조도 바꿨다. 기분이 넘 좋다. 확실히 가구 위치를 자주 바꿔주면 방이 청결하게 유지된다.

#793 이름없음 2025/02/22 04:22:46

검정치마 everything은 대체불가 약 40초 동안의 인트로가 미치게 황홀하다.

#794 이름없음 2025/02/23 02:18:19

기분이 넘 좋다 불안하기도 하지만 방이 깨끗해져서 그런가? 이 공간이 아늑하고 따뜻하고 포근해.. 물론 불안해.. 그치만 기분이 좋아

#795 이름없음 2025/02/23 04:09:35

너를 괴롭히는 것은 너 자신이다.

#796 이름없음 2025/02/24 02:25:36

곧 이것의 끝이 다가오네요!

#797 이름없음 2025/02/26 04:53:09

배겨프다 마라탕 먹고싶음

#798 이름없음 2025/02/26 04:53:27

군고구마 먹고싶다..

#799 이름없음 2025/03/04 04:20:55

그저께부터 날씨 겁나 이상함 미침

#800 이름없음 2025/03/04 04:22:26

깨어있는건 깨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801 이름없음 2025/03/04 04:23:03

gategateparagateparasamgatebodissabaha

#802 이름없음 2025/03/04 04:28:32

사람들은 누구나 봄을 두려워한다. 겨울에는 우울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봄은 우울을 더이상 감출 수 없게 만든다. 자신만이 고립되어 있다는 느낌이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다. 겨울에는 누구나가 갇혀 있지만 봄에는 갇혀 있을 수밖에 없는 자들만이 갇혀있다. 김영하

#803 이름없음 2025/03/23 00:29:33

알레프 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이라는 노래가 퀴어 or 역마 or 아픈 청춘을 다룬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우리 아빠 얘기임 우리 아빠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804 이름없음 2025/03/25 01:51:30

가슴이 아프다 너무 잔인한 영상을 봤더니 충격적이고 너무 놀랐다..

#805 이름없음 2025/04/23 05:06:17

안녕 오랜만이다. 나는 여전히 도망치는 중. 그리고 머물러있다. 아직 자라지 못했다.

#806 이름없음 2025/04/23 05:06:53

누군가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기 전까지 나는 초등학생에 머물러있겠지

#807 이름없음 2025/04/23 05:16:49

벽에 기대어 앉으며 짐을 내려놓으니 한 줌의 희망이 그토록 무거웠구나

#808 이름없음 2025/04/24 03:48:02

삶의 절반 동안 기억해야 할 일들을 만들고 나머지 절반 동안은 그 기억을 허무는 데 바쳐진다 신철규, 의자는 생각한다

#809 이름없음 2025/05/09 01:16:58

아무렇지 않은 트라우마는 뭘까.. 다른건 흐릿한데 그 기억은 뚜렷하다. 아주 자세하게 그날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딱히 슬프거나 하진 않다. 그냥 아무렇지 않은 트라우마

#810 이름없음 2025/05/09 01:19:07

반대로 존나 슬픈 기억이 있다. 딱 악몽이라는 말이 맞는 지우려고 애쓰는 기억

#811 이름없음 2025/05/09 01:20:12

ㅠㅠ

#812 이름없음 2025/05/16 17:46:50

어려서 이유도 모른채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다. 선생은 자기가 원망받는 사람이란걸 알까.

#813 이름없음 2025/05/23 07:55:02

우울하다 우울하지말고 우웅해 우웅 그래도 우울함 ㅇㄴ

#814 이름없음 2025/05/23 07:55:55

사실 우울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잘 알고있는데 실행하는 것이 너무 두려움. 도망치지 않기로 했는데 정신차려 보니 ㅈㄴ 헐레벌떡 뛰어서 머얼리 도망쳐왔다. 다시 거기로 가야만 하는데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815 이름없음 2025/05/23 07:58:35

집 밖에서 자매가 싸우는 소리가 들림. 배달음식 그만 쳐먹고 방구석에만 쳐박혀 있지말라. 뭐 그런 말이었는데 엄청 뜨끔함. 나한테 하는 말인줄. 혹시 미래의 내가 과거로 돌아와서 나에게 해준 말이 아니었을까.

#816 이름없음 2025/05/23 07:58:56

ㅅㅂ 그런거면 어떡하지 미래의 나야 좀 더 아프게 말해봐 그정도론 끄떡없다고

#817 이름없음 2025/05/26 16:00:41

ㅈㄴ 우울핑

#818 이름없음 2025/05/29 08:51:55

하하 해피

#819 이름없음 2025/05/29 08:55:37

내 마음속에 있는 말이 있는데 그걸 꺼내고 싶음. 근데 어떻게 꺼내는지 잘모르겠음.. 누구한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슨 말이 하고싶은 건지도 모르겠다. 근데 엄청 답답해서 꼭 말하고 싶음. 그리고 그걸 이루어내고 싶다.

#820 이름없음 2025/06/02 03:56:18

우울하다 감당하기힘들다

#821 이름없음 2025/06/03 08:08:09

감당하기 힘든 일이 닥쳤는데.. 그냥 막막하고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하고 눈물나고.. 에효 인터넷에서 본 말 믿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야한다고 그랬다 살다보면 지나가겠지.. 배고프다 피곤하고 자꾸 새벽에 깨고 힘들다

#822 이름없음 2025/06/07 00:17:16

지나가겠지..지금도 다 한순간이겠지

#823 이름없음 2025/06/07 03:32:32

지랄

#824 이름없음 2025/06/07 03:35:05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건 먹는 걸로도 안풀림 그때뿐이지 걍 계속 졸리고 잠만 자고 싶음 자꾸 나한테 이것저것 시키는 기분인데 왜 다들 협조를 안해주지 협조 좀 해줘. 엄마는 나한테 공부해라 아빠 돌봐라 집안일해라 내가 몸이 2개냐고. 스트레스 받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말도하기 싫고 짜증나 죽겠는데 자꾸 이거하라 저거하라.. 하.. 진짜 짜증난다 걍 죽고싶음 죽어서 더 힘들어지라고 복수하고싶음

#825 이름없음 2025/06/07 03:40:03

나는 나름대로 아빠 술도 못 먹게하고 담배도 못피우게하는데 아빠는 말도 안듣고 엄마도 협조 안해주고 계속 나랑 반대 의견만 내새우고. 스트레스 받아 죽겠음. 그러면서 나보고 공부하라는데 그럼 내가 신동이지. 내가 정말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나가서 공부만 하면 막상 집안 박살날 거면서. 그리고 심해지면 아빠 요양원 보내면 된다고 하는데. 그럼 내가 이제까지 한 노력은 뭐고 그 개고생은 왜 했는데. 그리고 그 돈은 땅에서 나냐? 왜 이혼 안해서 자식을 이렇게 힘들게하는지 모르겠음. 이런거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음. 그냥 계속 짜증나고 화가 나고 분노가 차오름. 세상에 불만이 쌓이고 자의식과잉도 심해지는지 분노가 외부로 향한다.

#826 이름없음 2025/06/07 03:41:06

시끄러워서 다 죽이고싶다

#827 이름없음 2025/06/08 20:19:29

억울하다.. 다 지칠대로 지치고 엄마는 짜증나니까 나한테 화풀이하고. 아빠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괜히 나한테만 그런다. 왜 이게 내 탓이야.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어

#828 이름없음 2025/06/08 20:21:01

앞으로 계속될 것 같음 이런 상황이. 막막한데 나는 앞으로 엄마 짜증이나 들으면서. 이세상엔 아무도 내 편이 없고 계속 이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죽을 것 같음.

#829 이름없음 2025/06/08 20:25:33

근데 죽을 용기 같은건 없음.. 엄마도 알고있겠지 사실은 내가 아무 죄도 없다는걸. 근데 그걸 깨달으려면 내가 죽어야됨. 그래야 그때서야 후회하고 뭐하겠지.. 죽어서 복수하고싶다. 내가 힘든 만큼 상처받은 만큼 내가 죽은 뒤 남겨진 사람들이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죽은 뒤에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싶다. 저주를 내리고 싶다.

#830 이름없음 2025/06/09 00:21:04

엄마가 말하는데 내가 아빠랑 둘이 살았으면 술집 여자 됐을거래. 나쁜 쪽으로 빠질거래. 그래서 내가 그럼 지금껏 왜 아빠랑 이혼 안했냐 진작에 나가서 편하게 살지. 지금 나가서 혼자 편하게 살아라 그리고 나도 술집 여자로 살겠다고 하니까 엄마가 그렇게 하래.

#831 이름없음 2025/06/09 00:21:29

나도 컸으니까 알아서 하라는데

#832 이름없음 2025/06/09 00:24:24

그냥 슬프지도 않고 진짜 술집 여자로 살아야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냥 슬픈데 그렇게 슬프지도 않다. 항상 예전부터 내 시간이 흐르지 않고 멈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것같아. 지금 이순간을 위해 멈춘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흐를 수가 없어. 어느 한순간에 나의 영이 이미 죽었기 때문에 흐르지 않은거야.

#833 이름없음 2025/06/09 00:28:07

불교에 따르면 인간은 윤회를 한다는데 지금 죽으면 또 태어나겠지. 내가 무언가를 깨닫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겠지. 또는 이 삶을 끝까지 다 살아내야만 업을 다 치루겠지. 여기서 죽으면 이 업이 또 다음 생으로 이어지겠지만 이번 생은 자신이 없다.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834 이름없음 2025/06/09 00:31:58

엄청 억울하다. 너무너무 억울하고 이 답답한 마음은 그 누구도 들여다볼 생각을 하지 않으니 죽어서라도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사후세계는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지옥에 가겠지

#835 이름없음 2025/06/18 02:46:24

맨날 나한테만 지랄이야

#836 이름없음 2025/06/18 02:46:43

가족의 감정 쓰레기통

#837 이름없음 2025/06/20 04:25:39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모습을 자신이 가지고 있으며,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이 투영돼서 상대방의 행동이 꼴보기 싫은거임. 이게 ㅈㄴ 웃긴게 사람들 말하는 거 관찰해보면 ㄹㅇ임. 내 일엔F 남 일엔 T가 된다.. 물론 나도 그럼 ㅇㅇ.. 이거 엠비티아이를 떠나서 걍 웬만하면 다 그럼. 이건 고쳐야되는데 석가모니 아닌 이상 좀 힘듦..

#838 이름없음 2025/06/22 05:18:03

저번에 응급실 갔는데 하 이 씨발련들 원무과부터 시작해서 간호사 의사 하나같이 다 싸가지 밥 말아쳐먹었다. 일단 원무과가 가장 화가 많이 나있음. 이유는 모름. 아마 사람 상대해서 많이 피곤한가본데 그냥 일 그만두고 집가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음.시큐어리티 이년들도 화가 많이 나있음. 나한테 안내 몇마디 하는데 내가 안내를 안따르겠다는 것도 아닌데도 ㅈㄴ 씩씩거림.. 간호사는 확실히 사바사긴한데 확실히 내가 간 응급실 간호사들은 보법이 다름. 바빠서 짜증나 죽겠다->그 짜증 내가 들어야됨. 반대로 내가 힘들다고 간호사한테 짜증냈으면? 이년들은 역지사지가 안됨ㅇㅇ 니년 부모도 응급실가서 꼭 더도말고 덜도말고 당신이 한 것처럼 그대로만 받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환자 나가면 뒷담깜..ㄷㄷ 개무서움.. 몇시간 있으면서 진상 보호자도 봤는데 그런 혼모노는 뒷담 안깜.. 반대로 입원실 간호사 언니는 너무 고마웠음. 급하게 퇴원하느라 아무 말도 못해서 아쉽다. 글고 같이 병실 쓴 사람들도 나 도와줘서 고마웠는데.. 쨋든 마지막으로 의사.. 하 이새끼들은 지들이 갑인걸 알아서 싸가지 ㅈㄴ 없음. 야 나도 돈 많으면 편하게 병원에서 치료받고 싶지 간병인도 구하고. 근데 돈이 없다고 이 씨발련아. 퇴원하겠다니까 하는 말이 ‘다시는 우리병원 오지마세요.’ 이 개같은년이. 계속 입원하라는게 왠지모르게 좀 쎄했는데 저 말 듣고 바로 이해 완. 글고 응급실에서 입원실로 갈때 어떤 의료진이 이동시켜줬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잘 가다가 갑자기 힘든건지 일을 하기가 싫은건지 한쪽 속 주머니에 꼽고 ㅈㄴ 껄렁껄렁 걷는거임.. 나 고등학생 일진 보는 줄 알았어. 속으로 이 년 이거 왜이러지.. 당직서서 제정신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839 이름없음 2025/06/24 01:44:25

real

#840 이름없음 2025/06/24 01:44:34

사이버 디톡스가 필요해

#841 이름없음 2025/06/25 06:4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캬캬ㅑ캬캬컄ㅋ캬캬ㅑㅋㅋㅋ

#842 이름없음 2025/06/25 06:47:47

ㅂㅅ..

#843 이름없음 2025/06/28 18:10:14

아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이 왔다 캬캬

#844 이름없음 2025/06/28 18:11:23

여름아 부탁해

#845 이름없음 2025/06/29 09:04:01

ㅋㅋㅋㅋㅋ야!!!!!! 그렇게 살아라 그냥..

#846 이름없음 2025/06/29 10:33:56

현타..온다.. 솔직히 좀 후회는 됨. 아님 아쉬운건가? 그래도 내가 좀 이기적인듯. 그래서 지금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없음. 걍 그렇게 살아라.

#847 이름없음 2025/07/02 10:04:25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한테 다친 사람이 늘 더 고통스럽다.

#848 이름없음 2025/07/02 10:06:14

내가 가족한테 성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데 엄마가 아까 나한테 정신과 가서 의사쌤한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말하지 말래. 집안 망신이라고. 나를 하찮게 볼거라는데. 오빠한테나 그렇게 말하지 왜 죄 없는 나한테 그런 말을 할까.

#849 이름없음 2025/07/06 02:30:31

아빠가 술병을 던지려해서 넘 무서웠음 너무 짜증나고 화가났는데 엄마도 내 편을 안들어줘서 넘 서러웠음 점점 우울한 얘기만 쓰게되네

#850 이름없음 2025/07/06 02:33:52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 받으면 어떡해야될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넘 괴롭다. 그냥 뭐라도 먹을까 아님 게임이라도 할까.. 매운거 먹을까 닭발같은거.. 그냥 닭발이 먹고 싶은건가.. 아님 잠이라도 잘까 그냥 이 순간에서 벗어나고 싶다. 뇌를 삭제시키고 싶음..

#851 이름없음 2025/07/06 02:34:32

그냥 인터넷만 계속하니까 뭔가 뇌가 썩는 느낌임

#852 이름없음 2025/07/06 08:32:00

듀 가나디 마인드가 참 좋은것 같음 아무리 힘들어도 듀아아아 하나면 멍청하게 아무 생각도 안해도 되잖슨 듀아아아

#853 이름없음 2025/07/06 08:33:59

방문을 꽉 닫고 히키처럼 침대에 누워있는데 이상하게 하나도 안 덥슨 어디서 바람이 불어와서 그런 것 같슨 아님 귀신이 왔다간 것 같슨 너무 시원하슨

#854 이름없음 2025/07/06 10:15:07

넘 우울하슨 간짜장이 먹고싶슨 계속 방에 쳐박히고 싶슨 밖이 두렵슨 아빠가 날 죽일 것 같슨 엄마도 내 편 안 들어주슨

#855 이름없음 2025/07/06 10:15:40

아빠가 날 죽여도 내 탓이라고 할 엄마슨

#856 이름없음 2025/07/06 10:17:04

이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슨 너무 외롭슨 피해의식이 넘 심해져서 다 죽이고 싶슨

#857 이름없음 2025/07/06 10:19:32

다 죽이거나 내가 죽지 않으면 고통이 끝나지 않을 것 같슨 불교에서는 자살이 중죄라 하던데 그럼 난 벌 받는 거임? 그리고 해탈하기 전까진 계속 윤회한더던데 넘 좆같슨 차라리 서양 사후세계로 가고싶슨 이데아로 가고싶슨. 편안한 곳으로 가고 싶슨

#858 이름없음 2025/07/06 11:27:50

너무 우울해서 혼자 붜페가고 있슨 먹고싶은거 다 먹을거임

#859 이름없음 2025/07/06 12:01:25

대기중인데 너무 기대됨슨

#860 이름없음 2025/07/06 15:19:42

로그인 안된 줄 모르고 글 ㅈㄴ 길게 썼슨 글 다 날라갔슨

#861 이름없음 2025/07/06 15:23:07

쨋든 밥 너무 맛있게 먹었슨 밥 다 먹고 문구점 가서 나를 위한 펜과 종이 그리고 슬라임도 샀슨 근데 고민인게 오늘 머리를 자르고 싶은데 우리 동네 머리 잘 짜르는 아저씨가 오늘 예약이 꽉 찼슨. 낼은 휴무라 화요일까지 기다려야됨. 화요일까지 기다릴 수 없슨 사실 기다릴 순 있는데 지금 당장 자르고 싶슨 그래서 오늘 되는 곳을 예약해버렸슨 고민 해결이슨 남은 예약시간까지 카페가서 크림소다를 먹겠슨

#862 이름없음 2025/07/06 15:38:26

카페 왔는데 사장님이 부자인가봄 화장실 휴지가 개 두꺼운 헬로키티임. 수건인줄 알앗슨ㄷㄷ

#863 이름없음 2025/07/06 15:44:09

밖에 너무 더워서 얼굴과 발이 익는 느낌이었는데 카페 너무 시원하고 예뻐서 기분 좋슨

#864 이름없음 2025/07/06 15:50:20

크림소다 아이스크림 녹여서 같이 섞어 먹어야되는데 너무 급해서 그냥 소다만 먹음. 그냥 에이드 먹은 사람 됨.

#865 이름없음 2025/07/06 16:00:42

인터넷 디톡스 해야되나.. 특히 인스타그램 할 때 뇌가 녹는 기분임 멍청해진달까 그리고 자꾸 우울한 것만 보여줘서 우울해짐 지금 또 우울해짐 우울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음. 잠깐 우울한 기분을 잊을 뿐 자꾸 생각난다

#866 이름없음 2025/07/06 16:02:10

피해의식과 분노 강박증상이 높게 나왔음 분노랑 강박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는데 피해의식은 좀 놀랐음 그동안 내가 그렇게 괴로웠던 이유가 피해의식 때문이었을까 자존감 높은 줄 알았는데 응 아니었고~

#867 이름없음 2025/07/06 16:05:08

뭔가..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모르겠다 어디서부터 이렇게 잘못됐지 그냥 죽고싶슨 나를 사랑할 수가 없슨

#868 이름없음 2025/07/06 16:44:13

묭실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기빨린다 찐따모드 on

#869 이름없음 2025/07/06 19:12:15

머리했는데 넘 맘에든다 물론 묭실 쌤이 만져줘서 예쁜거긴한데 머리에는 잘못이 없음 묭실 쌤 슬퍼하지마요 잘못은 내 얼굴에 있긔!! 쨋든 머리하고 룰루랄라 놀고 이제 집 가는데 너무 신나게 놀았더니 핸드폰년도 지쳤는지 4퍼 남았네 집 갈때까지만 버텨

#870 이름없음 2025/07/07 20:17:47

오늘 간짜장 먹었는데 역대급으로 맛있엇긔 근데 갑자기 우울띠 분노띠해서 입맛 0 됨.

#871 이름없음 2025/07/10 19:11:40

정신이 매우 불안정하긔.. 날 때부터.. 지금까지..

#872 이름없음 2025/07/10 19:12:53

코가 많이 헐었는데 거기다 코를 열심히 파서 코피가 많이 났긔..

#873 이름없음 2025/07/11 15:49:04

마약을 왜 하지 먹바눕 하나면 온세상을 다 가진 거 같은데

#874 이름없음 2025/07/13 19:38:50

우울하다 진짜 ㅈㄴ 우울함 우울띠 무력띠

#875 이름없음 2025/07/13 19:39:15

아무것도 하기 싫음 윗집은 왤케 쿵쿵거리지 넘 짜증난다

#876 이름없음 2025/07/13 19:41:35

아 아깝다

#877 이름없음 2025/07/13 19:52:40

그냥 사는게 뭔지 모르겠음 전생에 죄지어서 현생에 벌 받나싶기도함 왜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내 삶에 애정을 못느끼겠음 하루종일 핸드폰만 하고 집은 우울함 뭔가 가슴 속에 한이 있는 것 같음 살면서 종종 죽고싶을 정도로 우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아 왜 그때 안 죽었지 그때 안죽어서 또 힘들어야하네 이런 생각이 듬 자살하는 사람들은 무섭지도 않은가 진짜 총으로 죽는 거 아닌 이상 못죽겠음.. 아픈게 넘 무서움 근데 점점 무서움이 무뎌진달까 그래서 언젠간 스스로 죽긴 죽을 것 같음 자살하면 벌 받는다고 해서 것도 무섭긴 함. 크게 될 사람한테 시련을 준다는디 그런건 잘 모르겠음 왜냐면 시련 견디기가 너무 힘듦 내가 피해의식이 심하다고 하는데 진짜인듯 왜냐면 다 나한테 지랄하는 것처럼 느껴짐. 난 가만히 있는데 왜 다 나한테 지랄이지? 누군가 나한테 해를 입힐 것 같고 뭔가 크게 손해보는 기분이고 그럼. 누가 나를 공격하는 것 같고.. 매사가 이렇다 나는. 예민하게 태어난건지 살다보니 예민해진건지 확실한건 정말 큰 상처는 아무는게 쉽지 않다는거. 정신과도 이제 안 가려고. 딱히 의미 없는 것 같고 의지도 사라짐 쨋든 결론은 내가 무슨 벌을 받는건가 싶을정도로 고통스럽다.

#878 이름없음 2025/07/13 19:58:57

이 세상에 내 편이 아무도 없다.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그런건지 큰오빠는 해병대 캠프 갔다올래? 이러는디 ㅋㅋㅋ 내가 계집이어서.. 정말일까 모르겠다 중딩때부터 쓴 일기장이 있었는데 사춘기가 시작할때라 내용이 너무 심연임..그래서 이건 누가 보면 절대 안된다 싶어서 그냥 버렸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놔둘걸 싶기도 함. 아쉽다 안아프게 죽는법 있으면 그렇게 죽고싶음 왜 죽고싶냐면 여러 이유가 있지만 내가 죽어서 남겨진 사람들이 벌 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음ㅋㅋ.. 못됐나 너무.. 나 이렇게 고통스럽게 한 사람들 다 벌 받았으면 좋겠음 근데 나도 착하게 살진 않아서 죽으면 아마 지옥갈 것 같음 아니면 다음 생에 또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통스럽게 살려나 윤회라는거 정말 병신인 것 같음 그딴 룰은 누가 정해가지고

#879 이름없음 2025/07/13 20:01:48

내가 너무 찡찡거리나 싶기도 하다 근데 나한테 아프게 한 사람들 다 벌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가족 모두 벌 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기적인 건가 그냥 오늘밤 죽고싶다 넘 무서워서 못 죽겠음 지금 죽으면 불쌍하기라도 하잖아 차라리 정말 살고싶어하는 사람한테 내 생명 주면 안되나..

#880 이름없음 2025/07/13 20:03:59

그니깐 피해의식이란 건 이런거지 내가 벌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내 피해의식이란 거지..

#881 이름없음 2025/07/13 20:04:44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음 엄마도 나도 다 죽었으면 좋겠다

#882 이름없음 2025/07/14 16:04:53

오늘 행복한 꿈 꿨음 겨울이었고 쌀쌀한데 뭔가 따뜻하고 북적이는 꿈이었다

#883 이름없음 2025/07/22 06:20:08

좆됐다. 12시간 일해야하는데 밤을 꼴딱 샜다.. 월급 받는대로 병원 가야될듯..

#884 이름없음 2025/07/22 06:25:45

오늘의 감사한점.. 살아있음 사지가 멀쩡하다 편안한 내 방에서 쉴 수 있다. 비록 잠은 안오지만 원하면 잠 잘 수 있음 스마트폰이 있다 편하고 예쁜 잠옷이 있다 일을 할 수 있다(?)

#885 이름없음 2025/07/22 06:27:08

내가 삼성전자에 붙었다는게 거짓말같아.. 왜냐면 거짓말이니까..

#886 이름없음 2025/07/22 06:27:35

앜ㅋㅋㅋ 내가봐도 개웃기네 담 스레 확정이다 즈하하하

#887 이름없음 2025/07/25 03:10:25

아침이 오지 않으면 어떡해야됨 원래 캄캄한 밤이었는데 갑자기 눈보라치고 폭풍오고 난리다 확실한건 아침이 오지 않는다.

#888 이름없음 2025/07/25 03:10:45

엄마한테 버림받았어

#889 이름없음 2025/07/25 03:14:52

나 없어도 살 수 있대

#890 이름없음 2025/07/25 03:20:03

상처가 되는 말들을 흘러들으려고 했는데 좀 억울함. 왜냐면 말한 사람은 까먹고 기억 못하거든. 그래서 종이에 적어놨다가 나중에 보여주려고 나 죽으면 천벌 받으라고

#891 이름없음 2025/07/28 00:22:53

짜증나

#892 이름없음 2025/08/04 02:53:53

아 낼 알바 가야되는데 벌써 3시?

#893 이름없음 2025/08/04 02:54:34

아 귀찮다..

#894 이름없음 2025/08/04 02:54:58

할 일 너무 많아서 귀찮다 피하고 싶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ㅜㅠ

#895 이름없음 2025/08/04 02:56:23

ㅜㅠㅜ

#896 이름없음 2025/08/04 02:56:27

ㅜㅜㅠㅠ

#897 이름없음 2025/08/04 02:57:40

일단 이번주 계획 지금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일단 새빠지게 일을 하고 주말오면 렌즈 사고 휴대폰 대리점 가고 만화 카페가서 끝내주는 시간을 보내준 뒤 집에 와서 이른 잠을 자야겠다. 일요일은 암것도 안하기 아 벌써 행복한데 벌써 힘들다 ㅇㄴ

#898 이름없음 2025/08/04 02:58:27

아 잠만 이번주가 월급날이 아니네..? 아 그럼 걍 이번주는 집에 짱박혀 있어야겠다.. 렌즈는 어카지.. 미리 살걸;;

#899 이름없음 2025/08/04 03:00:15

아 3줄 있구나 3주는 버틸듯 ㄴㅇㅅ 글고 나중에 가져갈 거 미리 생각해둬야겠다

#900 이름없음 2025/08/06 03:58:47

그 뭐라고 해야돼지..그 깨달은 척 하는 사람이 싫음.. ㅇㅇ.. 성숙해보이려는? 그 느낌이 싫음.. ㅠㅠ 그냥 가둬놓고 정신 차릴 때까지 존나 패고싶음..ㅜㅠㅠ

#901 이름없음 2025/08/10 18:41:55

마약을 왜하냐 먹바눕 하나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902 이름없음 2025/08/10 18:42:11

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지라도

#903 이름없음 2025/08/10 19:22:52

오늘 꿀떡 샀는데 난 무조건 떡 말랑하게 먹는 파라 조금만 딱딱해도 바로 야마 돌아서 떡 살해해버림. 근데 산 꿀떡이 살짝 딱딱하려 하길래 바로 떡 죽이려다가 엄마가 찜기에 찌면 말랑해진다고 해서 쪘더니 진짜 말랑해져서 다행히 떡은 죽지 않았슴

#904 이름없음 2025/08/11 01:27:19

와 이제 이 스레 다 써가네 고등학생 때 너무 외로워서 내 마음을 달래려고 이 스레에 들어와서 끄적거렸다.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딱히 친구도 없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었던 학창 시절. 학교가 끝나면 이유없이 눈물이 나기도 했고 집으로 바로 와서 누워서 핸드폰만 했다. 아침이 오면 학교에 가야된다는 생각에 그게 너무 싫어서 밤을 새기도 했고 꾀병을 부려서 결석하거나 조퇴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딱히 추억이랄게 없다. 내 마음에 벽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먼저 다가가지도 않고 다가오는 사람에게도 벽을 쳤다. 지금 생각해보니 좀 미안하다.. 굳이 그렇게까지 벽을 칠 이유가 없는데..

#905 이름없음 2025/08/11 01:51:46

고등학교 시절 가장 잘한 것은 동아리에 들어간 것. 학교는 결석해도 동아리는 나가고 그랬다. 맨날 혼자 밤 늦게까지 남아서 연습하고 그랬는데.. 거기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다. 근데 거기서 만난 선배가 작년에 별이 되었다. 작년 가을인가.. 공부하는 돈 내가 벌겠다고 하루 12시간씩 주 6일 일하던 때가 있었다. 휴게시간에 핸드폰을 봤는데 동아리 때 친하게 지내던, 지금은 연락이 끊긴 친구에게 카톡이 와있는 것이다. 그렇게 소식을 듣게 되었고 다음날 급하게 비행기표를 끊고 장례식장으로 갔다. 가는 내내 거짓말 같았다. 깜짝 이벤트인가? 오랜만에? 몰래카메라인가? 버스를 타고 멀리 외곽지로 나가 산으로 올라가고 장례식장으로 들어갈때 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이런식으로 보게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사람들이 마중을 나왔다. 건물에 들어가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빈소로 들어가며 ‘장례 예절을 잘 모르는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나 했다. 그리고 당신 사진 앞에 섰을 때, 무릎을 꿇고 분향을 하는데 향을 꽂을 수가 없었다. 손이 너무 떨려서. 실감이 났다. 정말 죽었구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어떻게 절을 한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내가 맞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상주 얼굴을 보는데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가슴에 탁 막히는 듯한. 조금 후회되는 것은. 만약 내가 그때 일을하고 있지 않았더라면 발인하는 날까지 있었을텐데.. 아니면 하루 뺄 걸 그랬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이 모든 기억을 가지고 그때로 돌아가 당신을 안아주고 싶다. 당신의 선택을 말리고 싶다.. 아직 술 한잔도 못해봤는데 그때 짜장면 사준다고 했을 때 그냥 먹을걸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보고싶다.

#906 이름없음 2025/08/11 02:00:18

선배 보고싶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모든 걸 바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이야기 하고 싶어요.. 같이 놀러다니고 또 합주하고싶고 술도 한잔 해보고 싶은데 다시는 당신을 만날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무기력하네요.. 너무너무 아쉬워요. 또 다시 만나고 싶어요. 지옥같은건 없고 낙원만 있기를. 윤회의 굴레가 두렵다면 그저 쉬기만 하세요..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어지면 그때 우리 만나요!! 당신이 지금 있는 곳은 평온함만 가득한 곳이기를.

#907 이름없음 2025/08/11 04:00:47

이래서 졸릴 때 자야됨 아까 9시에 엄청 졸렸는데 잠깐 졸고 다시 스마트폰 보니 잠이 안옴. 한동안 알바하느라 힘들어서라도 잠들었는데 이젠 그러지도 않는지 계속 밤새운다. 결국 밤새고 낮에 힘들게 일하고 또 밤새우고 반복. 이래서 관성이 무서움.. 계속 밤새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건가. 잠을 안잔다니까. 자꾸 뭐 먹게되고. 내일부터는 아침에 무조건 밥을 먹어야겠다. 그리고 씻고.. 낼 퇴근하면 씻고 바로 누워야지. 뭘 먹는 순간 바로 밤 새게된다. 스마트폰도 적당히.. 다시 스포티파이 결제해야겠음. 돈 아까워서 구독 해지했는데 노래 듣고 싶음. 힐링이 필요함.. 플리 만들고 싶음.. 아님 내가 유튜브 플리 만들까.. 진지하게 고민중. 내 마음에 쏙드는 플리가 없음. 쨋든 낼 월급들어오니까 샴푸 사야징

#908 이름없음 2025/08/14 00:32:50

샴푸 샀는데 냄새 넘 좋당..

#909 이름없음 2025/08/14 03:34:02

짜장면 먹거싶당.. 아 그때 짜장면 먹을걸 사준다고 할 때 짜장면이 머라고 이렇게 후회되냐.. 따라갈걸 좀 더 얘기해볼걸

#910 이름없음 2025/08/14 03:34:11

그냥 안아볼걸

#911 이름없음 2025/08/14 03:38:13

이번주 주말엔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어야징 ㅎㅎ

#912 이름없음 2025/08/14 04:01:16

오늘 알바 교대 전 마감하는데 싸한 촉이 옴 여기서 일한지 얼마 안돼서 알바생 얼굴 다 모른단 말임? 나랑 파트는 안겹치지만 여기서 알바하는데 오늘 쉬는 날이라서 놀러온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 손님이 왔슨. 그리고 내가 교대하기 8분전인가? 주문이 들어옴. 뭔가 ‘아 이년 한 번 좆돼봐라~’ 라는 느낌의 스멜이 났음.. 그래서 낼 다른 분한테 한번 확인해보고 맞으면 나도 휴일에 니년 일할 때 찾아가서 한번 이년 좆돼봐라 싶을 정도로 주문해줄게

#913 이름없음 2025/08/14 15:30:13

알바중인데 넘 한가해서 눈치보인당 청소라도 해야징..

#914 이름없음 2025/08/14 16:32:56

이제 파트타임 알바오는데 불편하다 썩 꺼졌으면

#915 이름없음 2025/08/15 00:16:54

아니 꺼지지마 가지마..

#916 이름없음 2025/08/15 00:59:13

하룰라라 가고싶다

#917 이름없음 2025/08/15 01:04:07

왜냐면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까짓거 견디기가 힘든 나약한 사람이라서.. 살기 팍팍한 사람이라 괜히 틱틱거림. 괜히 남한테 뻗댄다 그래서 그냥 죽고싶다. 배가 부른거임.. 사랑할 줄 모르고 베풀줄 모르는 사람은 외롭고 쓸쓸하게 살다가 잊혀지겠지 그래서 하늘나라 가고싶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은 당장 내일 죽어도 이상할게 없다.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 그런거임 좁은 그릇으로 많은 생각을 담으려니 넘치는거임. 용량초과됨.. 그래서 그냥.. 죽고싶다.. 소심하게 살다가. 조용하게 가고싶다

#918 이름없음 2025/08/15 01:09:45

내가 버티는 이유는 금요일이어서임. 왜 우냐면 하루에 반을 일하다보니 갑자기 현타가 와서 그럼.. 이제 기껏해야 3주? 됐는데 막상 해보니 힘듦.. 말로 떵떵거려놓고 막상 일하려니 힘들다. 어쨌든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이 세상에 내가 있을 곳이 어딘지 모르겠음. 왜냐면 그냥 부모 버리고싶음. 근데 나는 거지라서 그냥 살아야됨. 어쩔 수 없이 자식의 도리를 해야된다. 일하고 집에 오면 두가지 생각. 내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 그리고 역겨운 느낌. 가족은 더이상 가족이 아니다.

#919 이름없음 2025/08/15 01:14:06

집에 있으면 들리는 작은 소음들이 나를 화나게 만든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게는 역겹고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을 정도로 역겹다.. 나는 그럼.. 그냥 죽어도 안 슬프고 마음이 편할 것 같음. 이젠 슬픈 마음보단 더럽다는 생각이 더 크다.

#920 이름없음 2025/08/16 18:34:32

마약을 왜 함? 먹바눕 하나면 온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인데

#921 이름없음 2025/08/17 05:33:05

그동안 고생많았어!!!

#922 이름없음 2025/08/17 06:19:40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자기비하는 끝이없다..

#923 이름없음 2025/08/17 06:23:27

>>922 그래도 인생에 애정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닐까? 아무 애정도 없이 살면 인생이 어떻게 되든 말든.. 그냥 막 살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그래도 너무 애정을 갖고 살진 말아야지 너무 열심히 살면 일찍 죽는다 힘들어서 일찍 죽음

#924 이름없음 2025/08/17 06:57:06

졸린데 잠이 안온다. 하 왜자꾸 이 시간에 깨어있지 그거슨 이 시간에 깨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자왈. 니가 깨어있는 것은 그 시간에 깨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유가 뭘까.. 내가 무슨 이유로 깨어있을까 해야하는 일이 있나 해야되는 생각? 모르겠어.. 그냥 시간을 되돌리게 해줘 그니깐 내가 깨어있는 이유는 현재에 가지고 있는 불만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인거야. 과거로 돌아가서 죽은 사람을 살리고 많은 운명을 바꿔야만 이 불만이 사라지는 거야. 근데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그래서 깨어있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이 불만을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죽은 사람을 살려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극복하고. 후회되는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해소하는 방법이야. 근데 아직은 그게 안돼.. 그래서 잠이 오지 않아. 하지만 깨어있다는 것은 무언가를 행할 준비가 됐다는 것. 이중적인 의미로 잠들지 않은 상태나 계몽한 상태. 후회되기만 하는 과거를 보내줄 때가 왔다는거지. 이제는 보내주고 내 삶을 살아갈 때. 솔직히 못하겠다.. 아직은 너무 겁이 난다. 그리고 너무 후회되고 그립기만 한 과거에 머물러있다. 그래서 자꾸 살아가지 못하고 잠들지 못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괜찮아지겠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성장한 내가 이겨내겠지. 믿고 일단 자야겠다..

#925 이름없음 2025/08/17 06:58:40

내일의 나에게 맡기자.. 떠넘기고 일단 지금 자자.. 이따가 일어난 내가 책임지겠지.

#926 이름없음 2025/08/18 01:23:43

아 이 스레 드디어 다 써가네!!!!!!!! 솔직히 조금 지루했듬. 22년부터 휙 썼다가 안 쓰다가 휙 썼다가 안 쓰다가 조금 쓰다가 안 쓰다가 야금야금 쓰다가 안 쓰다가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아!!!!!!!!!!!!

#927 이름없음 2025/08/18 01:24:41

낙천적 허무주의?인가 뭐시기 그거 참 좋은 마인드인것 같슨!!!!

#928 이름없음 2025/08/18 01:29:07

아 낙관적 허무주의.. 내 삶이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을 때 모든게 허무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의미가 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흘러가도 그것조차 의미가 있는 것이다!!!! 내가 뻘짓을 하는 것 같고 모든게 다 싫증나고 시간 낭비같아도 그것조차 의미가 있다. 무엇을 하든 의미가 없으니 무엇을 해도 의미가 있다. 그냥 살아야지. 나는 그래서 이왕이면 하고싶은 거 하다가 죽고싶어

#929 이름없음 2025/08/18 01:30:28

왜냐면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너~~~~~~~~무 지루할 것 같음. 안그래도 별 볼품없는 인생 하고픈 거 해서 재미라도 있어야지.. 고달픈 인생 무슨 낙으로 사니.. 이왕 내가 하고싶은 거 해서 최선을 다해서 정점을 찍고싶다. 정도를 걷고 싶다!!!

#930 이름없음 2025/08/18 02:37:13

나는 여름이 너무 조음 여름의 뜨겁고 초록초록한 느낌이 참 조음 눅진하고 더운 열기도 조음 그래서 난 잘 때도 애어컨 끄고 잠. 밖에는 풀벌레 소리 들려오고 여름 밤공기 마시며 가슴 왕왕 거리다가 잠든다.. 땀나고 냄새나는 건 싫지만..!! 여름만이 가지고 있는 공기가 좋다. 휴일에 밤산책이나 할까. 밤에 자전거 타는 것도 진짜 기분 좋다. 아무것도 없어도 괜히 일렁거리는 계절.

#931 이름없음 2025/08/18 04:55:19

고생했어 레주야 지금까지 쭉 처음으로 읽어봤는데 바뀐게없다고 생각해도 내눈엔 잘컸네.. 잘했어

#932 이름없음 2025/08/19 13:38:32

>>931 이런식으로 칭찬받은 건 처음이야.. 감동받았어!!! 늘 바뀌지 않고 어느 한순간에 멈춰있다는 생각으로 살았거든.. 고마워 난입금지이긴 하지만 감동을 줬으니 넘어갈게..

#933 이름없음 2025/08/20 02:33:04

엥갑자기 스레딕에 따봉 생김 ㅋㅋㅋㅋㅋㅋ이거 내 것도 눌러지네

#934 이름없음 2025/08/20 03:02:53

윗집은 진짜 약았음 ㅉㅉ 자식도 있는 년들이 너거 자식들도 똑같이 자라겠노 언니 결혼 잘못하신듯 해요. 우야노.. 너거 자식들도 느그 시애미 애비처럼 자랄듯.. 평생 쪽팔리게 살듯ㅇㅇ 니 남편 때문에

#935 이름없음 2025/08/20 15:15:50

ㅠㅠ

#936 이름없음 2025/08/22 03:05:42

dossi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그녀는 신이야

#937 이름없음 2025/08/22 03:05:59

조휴일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있길래 그는 신이야

#938 이름없음 2025/08/22 03:17:15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 분명 7월 달에 일을 시작했는데 벌써 8월이고 분명 월요병으로 괴로워했는데 벌써 금요일이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가니깐 몸이 적응을 못하나. 처음엔 피곤해서 잘 잤는데 이젠 잠도 안 옴. 이럴 줄 알고 주말에 병원 예약했다ㅋ 돈도 벌었겠다 병원도 다니고 간짜장이랑 칠리새우도 먹어야지~~ 배달 아니구 직접 가서 먹을거임. 개맛있겠다.

#939 이름없음 2025/08/22 03:20:38

근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무서움. 분명 나는 지금 청춘인데. 완전 황금기인데 이렇게 일만 하다가 내 젊음이 다 가버리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아니면 이런 불안함이 청춘의 특권인건지.. 그니깐 불안하고 방황하는게 청춘인건지 아님 청춘의 일부분인건지 아님 나만 이런건지 모르겠다.. 사람마다 시기가 다 다르다지만.. 내가 청춘이라는 변명 속에 숨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940 이름없음 2025/08/22 03:25:04

하.. 책을 쓰게 된다면 우울하지만 간짜장은 먹고싶어 로 지어야지

#941 이름없음 2025/08/22 03:31:38

냉소를 버리고싶음. 나 알바하는데 맨날 오는 손님 중에 학생있는데 완전 날라리일진양아치막장급식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친해지다보니깐 예의도 바르고 공부도 개잘하는 우등생이엇슨. 심지어 집도 부자ㄷㄷ 나는 항상 세상을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듯.. 냉소적이게 바라봄. 내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세상이 날 바라본다.. 막상 난 사람들에게 좋은 시선으로 보이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 이기적인거지. 색안경을 버리든지 욕망을 버리든지.. 근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 그냥 내가 타고난건가? 알게되는 순간 인생이 바뀔텐데

#942 이름없음 2025/08/22 16:16:16

알바하다가 한가해서 겨드랑이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손님이랑 마주침..

#943 이름없음 2025/08/22 16:16:44

>>942 손 씻엇어요.. 저 더러운 사람 아닙니다..

#944 이름없음 2025/08/23 02:34:10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아무리 바빠도 모든게 용서되는 날이다. 근데 마감때 주문 몰려서 좀 용서가 안됐음. 쨋든 퇴근하고 룰루랄라 집에 왓는데 까먹었던 일이 생각남ㅅㅂ(시발) 쨋든 집와서 빡빡 씻고 냉면 먹고 혈당스파이크로 눈이 감기려 했으나 정신차리고 양치하고 와서 누웟다. 낼 병원가야돼서 11시 반에는 일어나야됨. 원래는 낼 오후 5시까지 못잔 잠 더 자려그랬는데..ㅅㅂㅠ(시발ㅠ라는뜻)

#945 이름없음 2025/08/23 18:29:18

오늘 병원 못감 알람 울렸는데 스르륵 눈떠서 알람끄고 다시 잠 사실 알람 10분 늦게 맞추고 다시 일어나려했는데 다시 일어나서 다시 또 잠. 3시에 기상햇음

#946 이름없음 2025/08/23 18:29:51

겁나 맛있는 간짜장 먹고 피시방 가려는데 배가 갑자기 심하게 아파서 걍 집에옴. 변기 뿌시니까 괜찮아짐ㅎㅎ

#947 이름없음 2025/08/23 18:31:01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틴트 나왔는데 하나 사서 발라봤더니 ㅈㄴ 예쁨 헉 거기 남은 거 다 사고 옴.. 왜냐면 나중에 품절돼서 못살까봐.. 앞으로 평생 이것만 발라야됨

#948 이름없음 2025/08/24 05:16:28

알바할 때 싸가지없고 이런 손님보다 더 당황스러운건 서비스의 기준임.. 분명 이건 내가 하는 일이 아닌데 손님이 나한테 해달라함. 그니까 손님 이건 저도 할 줄 몰라요.. 왜 이걸 나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어떤 느낌이냐면 발렛 해주는 기사한테 자동차 옵션 바꿔달라고 하는 격임. 시발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바쁠 때나 마감할 때 이런 손님오면 진짜 미치겠음.. 나는 무지가 더 큰 죄라고 생각함.

#949 이름없음 2025/08/24 06:22:06

적을 말 있어서 들어왔는데 갑자기 아무 기억이 안남

#950 이름없음 2025/08/24 19:12:23

혼자 명진사 옴 야무지게먹음ㅋ

#951 이름없음 2025/08/25 01:41:58

와~ 이제 정말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안 남았다 뭔가 아쉽당 오래 썼던 일기인데 끝이 난다니ㅜㅠ 다음 스레 제목은 뭐로 할까 두근거려 4번의 여름을 겪은 나는 뭔가 달라졌을까?

#952 이름없음 2025/08/25 02:19:00

아니 반찬 써는거 싫어서 떠넘기는 년은 어떡해야되지? 출근 했는데 또 안 채워져있으면 니년은 사망이야 퇴근 못하게 할거임

#953 이름없음 2025/08/25 02:20:22

>>952 ㄹㅇ.. 방법이 없음 나보다 짬도 많아서 걍 면전에 대고 물어볼까.. 혹시 귀찮아서 안 채우냐고

#954 이름없음 2025/08/25 02:26:06

주어진 삶에 순응하고 사랑을 선택하라

#955 이름없음 2025/08/25 03:32:31

내 추구미는 쭈꾸미

#956 이름없음 2025/08/25 03:36:44

내 흑역사 중 하나는 졸사임.. 고딩 때 친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망정이지 그때 웃기겠다고 ㅈㄴ 이상한 거 했는데 웃기긴한데 성형해서 지금이랑 너무 다르고 ㅋㅋㅋ 걍 개웃김 동창 만나면 죽여야됨ㅇㅇ 기억해내지 못하게..

#957 이름없음 2025/08/25 03:44:55

>>953 걍 참아야될듯 아직은.. 둘러서 말하는 기술이 부족함.. 기분 안나쁘게 돌려 말해야되는데 순간 빡쳐서 그냥 필터링 안거치고 말할 확률이 매우 높음.. 그러다가 싸움나면.. 에휴 그냥 해야지 시발련 서랍에 망치 있던데 존나 두들기고 싶다 좀 말이 심했고 솔직히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닌데 나한테 던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깐 열받아서 주체가 안됨 걍 받아들여야겠음 그냥 살래. 답답하고 화나는채로 살래..!!

#958 이름없음 2025/08/25 03:46:40

나는 누군가랑 같이 일하는 것도 매우 어색하고 미숙하고 대화하는 것도 어색하고 미숙하고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 어려운듯. 피해의식이 아무래도 큰 영향을 미치는듯 논어 100번 읽어야겠음. 그때즈음이면 내 감정을 알 수 있을까

#959 이름없음 2025/08/26 18:53:47

나 어떡해.. 알바하다가 손님한테 초콜릿 받았어.. 처음 받는거면 그냥 기뻤을텐데 벌써 세번째 받는다.. 다른 사람 같은 초콜릿이야 어떻해야되.. 짯노.. 그냥 호의로 준거겠지? 그래야만해

#960 이름없음 2025/08/26 19:15:34

아까 손님이 코 파는거 봄.. 진짜 정직하게 손가락 개많이 넣고 파고 있엇슴.. 손님 나가줘

#961 이름없음 2025/08/26 20:18:46

아까 진짜 개씨발좆같은손님봄 코판 것 보다 2배 더 너무 열받아서 그만 말해야겠다

#962 이름없음 2025/08/26 20:20:06

이번주 주말에 할 것 끝내주는 김치찌개 먹기 등등

#963 이름없음 2025/08/27 00:41:05

>>962 주말까지 못 기다려서 오늘 먹음 헷 육비에 김찌 육비 안좋아했는데 배고프니까 다 맛있네 진짜 개 맛있음

#964 이름없음 2025/08/27 00:42:42

부도덕한 행동에서 나오는 배덕감은 어떡해야할까.. 나쁜 짓이란걸 너무나 잘 알아서 할 수 밖에 없어 이게 무슨 말이냐면

#965 이름없음 2025/08/27 00:49:32

>>964 살만한가보다 아니면 존나 살기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살만해? 아님 살기 힘들어?

#966 이름없음 2025/08/27 03:19:51

돈 생겼다고.. 돈 개많이 씀 근데 또 돈 써야돼 왜냐면 렌즈 사야돼 그리고 귀칼 극장판 보러가야돼

#967 이름없음 2025/08/27 04:29:25

야식 먹어서 잠이 안 옴 정신이 멀쩡띠 내일 개피곤할듯.. 이제 야식 안 먹고 바로 자야지..

#968 이름없음 2025/08/27 04:33:06

잠 안와서 초콜릿 먹고있음(?)

#969 이름없음 2025/08/27 04:33:20

>>968 혈당 스파이크로 잠 오지 않을까

#970 이름없음 2025/08/27 15:24:51

알바하면서 내 인성이 이렇게 더러웠구나를 알게됨 일단 겉과 속이 매우 다름 어서오세요(나가줘) 감사합니다(감사하지않음) 죄송합니다(죄송하지않음) 안녕히가세요(갔다가오지마) 그냥 손님이 싫어졌어

#971 이름없음 2025/08/28 01:25:17

찰떡아이스크림 밤맛 먹어봤는데 진짜 개맛있음!!!!!!!!!!!

#972 이름없음 2025/08/28 01:31:24

저번주에 병원 못가서 이번주 주말에 다시 가야돼 근데 이번엔 예약이 꽉차서 그냥 접수순으로 진료를 볼 수 있대 간호사쌤이 ‘또 늦잠 자서 오지 않았다간 니년은 또 다음주까지 기다려야한단다.’라고해셔 이번엔 꼭 가야만해

#973 이름없음 2025/08/28 02:56:10

며칠째 잠을 잘 못자서 너무머누 피곤해 늙어버릴것같아 청춘이릍나벌리것같아..ㅜㅠㅠㅜㅠㅠ 잘자구싶어꿈없이

#974 이름없음 2025/08/28 04:48:55

방금 진짜 기분 나쁜 일 겪음 나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그런 마음 싹 사라짐 피가 식는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정신은 차려지는듯 이런 일 겪고나니깐 사람 함부로 믿을게 아닌듯 정말로

#975 이름없음 2025/08/31 22:51:12

>>974 ㅋㅋㅋㅋㅋ큐ㅠㅠ..................

#976 이름없음 2025/08/31 22:56:51

진짜 궁금하다 겉으로는 좋아보이는 사람이 있음. 근데 속은 정말 쓰레기임. 하지만 또 불쌍하기도함. 어쩌면 착한 사람일 수도 있음. 왜냐면 영화보면 악당이 원래는 착했는데 슬픈 일을 겪고 흑화하는 경우도 있잖아. 근데 인생은 영화가 아니니까.. 그래서 잘 모르겠다 사람이 뭔지 진짜 모르겠음 나는 역겨움. 나라는 사람이 이렇게 역겨웠구나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은 악하구나 착한 사람은 진짜 너무 착한데 나쁜 사람은 진짜 끝도 없이 나쁨 그래서 늘 착한 사람만 다침. 나쁜 사람은 다쳐도 그렇게 안아픔. 결핍을 이미 겪어봐서 견딜만한거지 그래서 나는 착한 사람의 마음은 무엇보다 가치있는 것 같음. 더러워지지않는 하얀 마음은 진짜.. 고귀하다..

#977 이름없음 2025/08/31 22:58:14

>>976 오늘 그런 사람을 만나고 왔는데 뭐랄까 할 말은 많은데 뭐라 말을 못하겠음. 사람은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을까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을까.. 어디까지 나쁠 수 있을까

#978 이름없음 2025/08/31 23:02:28

근데 나는 세상을 진짜 나쁘게 바라보는데 그러면서 나쁜 사람을 잘 못거름 왜냐면 내가 나쁜 사람이어서 그럼. 자꾸 쓰레기에 연민을 가짐. 그냥 버리면 되는 감정인데 이렇게 사니깐 뇌가 녹는 것 같고 재미는 있다. 사는동안 즐겁겠지 죽어서 지옥이려나

#979 이름없음 2025/08/31 23:03:25

아 미친 이제 이 스레 다 써가~

#980 이름없음 2025/09/01 00:31:30

더위는 아직 가지 않았지만 이제 여름 다 갔다~~ 올해 여름은 끝이구나ㅠ 이 스레와 함께 여름이 넘넘 좋다. 내년 여름이 기다려진다 눅진한 여름이 간다..

#981 이름없음 2025/09/01 00:33:15

이제 가을 오면 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이름으로 바꾸고 추워지면 덮는 이불도 두꺼운 걸로 바꿔야지. 그리고 주말에 늦잠 자면 진짜 행복하겠다. 겨울되면 전기장판 키고 늦잠 자야지 진짜진짜 생각만해도 너무 좋다 근데 계절이 지나도..!! 내 멍청함은 왜 사라지지 않는걸까?

#982 이름없음 2025/09/01 00:37:06

2년 전에도 멍청했지만 지금은 더 멍청해졌다 굳이 아픈 줄을 잡아놓고 손이 따갑다고.. 시간은 왜이렇게 금방 갈까 사람 마음이란건 뭘까 죽었다 깨어나도 남을 이해할 수도 이해받을 수도 없다..

#983 이름없음 2025/09/01 22:04:56

퇴근중 야호 개힘들다.. 퇴근길이 너무너무 조용하다 근데 이렇게 조용한데 세상에 나쁜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무섭다 그리고 나도 나쁜 사람이라는게 무섭다

#984 이름없음 2025/09/02 00:45:34

결핍은 결핍을 낳는다 채워지지 못한 인간은 밑빠진 독에 계속 물을 붓는다.

#985 이름없음 2025/09/02 00:49:17

9월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 여름은 다시 안오는데ㅜㅜ 놀고싶다 어떻게 해야할까? 잘 모르겠다

#986 이름없음 2025/09/02 00:51:18

교수님이 카톡 읽씹하시는데 어케해야하노?

#987 이름없음 2025/09/02 01:09:40

하.. 이런 말 해도 되나.. 뚱남극혐

#988 이름없음 2025/09/02 01:20:11

후회되는 것 1. 말하지 말걸 2. 좀 더 얘기 해볼걸 3. 그냥 안아 볼걸 난 그때 짜장면을 먹었어야해...,...,.,,

#989 이름없음 2025/09/02 02:18:43

홈스윗홈 가사 맞습니다..

#990 이름없음 2025/09/02 02:22:47

가면 갈수록 넘어야될 산이 많구나!!ㅠㅠ 저기로 가지 않는 이유가 두려워서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야해

#991 이름없음 2025/09/02 02:23:17

오ㅑ 새벽만 되면 배고플까... 피곤한데 배고파....

#992 이름없음 2025/09/02 02:38:36

착한 사람이 무섭다..

#993 이름없음 2025/09/02 02:48:17

너가 왜 그렇게 사는지 알겠다.. 사랑받고 싶구나 사랑하고 싶지? 근데 어릴 때 너무 불안정하고 상처 많이 받아서 못난 어른으로 자랐구나.. 그래서 어떻게 사랑하는지 모르지 정상적인 사랑으로는 만족 못하지. 자극받지 않으면 사랑이라 느끼지 못하는 쾌락중독자. 상처받을까봐 마움 받을까봐 아무 말도 못하면서 라고 합리화해본다..

#994 이름없음 2025/09/02 10:14:26

오랜만에 학교 왓는데 먼가 많이 바뀌었음.. 근데 안바뀐데는 하나도 안바뀌었음.. 맨날 빈 강의실에서 잤는데 지금도 빈 강의실에서 노래 작게 틀고 혼자 고독중임(ㅈㄹ) 넘 좋긴한데 이제 여기 못오겠네ㅜ 이토끼십쌔는내가놀자고했는데혼자가래 근데 그게 맞긴해.. 나 쓰레기 됫는데 어떻해요? 님들아 나 쓰레기 됏따고요 이제 돌이킬 수 업따고요

#995 이름없음 2025/09/02 12:56:56

뭔가 기분 개조음 근대 살짝 우울띠함 다시 여기로 돌아오고싶지 않음 근데 그리울 것 같긴함 근데 돌아오진 않을거임 여기있어서 그런가 원래 아무생각 없었는데 실감이 확남 안 돌아가.. 안 돌아가고 싶어ㅠㅜㅜ 근데 다시 현실로 가자니깐 진저리남 극혐이긴한데 내가 선택한 거라서 어쩔 수 없이 책임 져야함

#996 이름없음 2025/09/02 15:14:58

헐~ 이제 여름 다 감ㅠ 물놀이 한 번 못했는데 이번 여름은 그냥 한번 불놀이 했다고 생각하자 불놀이하면 밤에 이불에 실례함.. 하면 안됨.. 이번 여름 너무 더웠어.. 진짜 뜨거웠음 여름아 가지마ㅠ 아직 답을 못찾았어ㅠ

#997 이름없음 2025/09/02 15:16:12

나는 여기서 열심히 살고 있을게 내년에 다시 올거지?

#998 이름없음 2025/09/03 00:05:36

스레 마지막을 기념해서 로제떡볶이랑 컵밥이랑 배달음식 이천만원치를 시켯어 사실 그냥 먹고싶엇어 맛있게 먹을게 안뇽 잘가

#999 이름없음 2025/09/03 00:12:37

안뇽 고생 많았어 그동안 늘 그랬듯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 재밌는 일도 있고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도 겪고 그래도 살아있네.. 장하다!! 어짜피 여기 계속 있을건데 뭔가 떠나는 기분이다. 내가 매미같다고 했지. 한철 울기만 하다 죽을 거라고. 아무것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 무엇이든지 의미가 있는거야. 그러니까 아무것도 의미 없는건 아니야. 한철 울기만 할거면 차라리 엄청 크게 울어버려. 니가 울기만 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그러다보면.. 살아지지 않을까 내년이 돼도 또 울고만 있을 나에게 안녕 잘지내 여름을 잘 보내

#1000 이름없음 2025/09/03 00:17:29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이 뜨거운 것이다 매미는 아는 것이다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임을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미는 우는 것이다 안도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