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물감 색이 바랜것을 다른 색으로 채워 넣어주며 그 색을 덮어버리는것도 색의 역할이라서
#37이름없음2022/04/22 08:24:52
그저 두근두근 거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이 감정을 한마디로 표현한 명사
#38이름없음2022/04/23 03:55:32
절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그러면서도 가장 당연한 현상
#39이름없음2022/04/24 02:45:44
죽기 전에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
#40이름없음2022/04/24 02:48:31
나에게 보여줬던 빛을 잃지 않게 언제나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 서로의 빛을 공유하며 나아가는 현상
#41이름없음2022/04/24 05:58:09
버티고만 있기엔 버거운 한계 이상의 열병이고 버리기엔 남은 공기에 도는 한기에 옮아 고통스러운 독감
#42이름없음2022/04/25 00:44:41
그 사람이 우주의 중심이 되고 인생의 궤도가 바뀌는 일
#43이름없음2022/04/25 22:12:23
>>41 와 이거 뭔가 넘 좋다
#44이름없음2022/04/27 15:55:10
고통 속 행복?
#45이름없음2022/04/28 19:28:22
어느순간 생겨버리는 마음
#46이름없음2022/04/29 22:17:25
생명이 탄생시킨 명작
#47이름없음2022/04/30 07:14:49
화학의 부작용
#48이름없음2022/04/30 22:31:30
풀어도 풀어도 풀리지 않는 선
#49이름없음2022/05/02 03:52:01
>>43 고마엉 :D
#50이름없음2022/05/03 15:43:36
객관성을 잃다 스며들다 받아들이다
#51이름없음2022/05/06 12:49:06
불씨를 삼키는 것
#52이름없음2022/05/06 12:53:54
현실적인 캐릭터
#53이름없음2022/05/06 21:00:29
꼬옥 껴안아 주고 싶은 마음
#54이름없음2022/05/07 00:59:52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항상 내 생각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
#55이름없음2022/05/07 01:07:58
투명해, 본지도 못하고 만져지지 않아 있는지도 모르는
#56이름없음2022/05/07 01:24:18
독도 약도 될 수 있는 판도라
#57이름없음2022/05/07 17:50:35
심장에 새기는 각인
#58이름없음2022/05/07 22:59:33
맞지 않은 퍼즐을 잘라서 엉성하게 끼워 맞추는 것
#59이름없음2022/05/07 22:59:44
살기 위해 끌려오는 중력
#60이름없음2022/05/07 22:59:55
결과를 보고 내용까지 판단하는 것
#61이름없음2022/05/08 00:12:34
미안함이 가득한 추억
#62이름없음2022/05/08 03:28:23
과정
#63이름없음2022/05/08 13:45:06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서서히 닮아가는 순간들의 집합체
#64이름없음2022/05/08 13:46:21
수없이 괴로웠던 기억들에서 이따금씩 혼자 옅게 빛났던 추억
#65이름없음2022/05/09 00:49:28
항상 괴롭게해도 싫어할 수 없는 것
#66이름없음2022/05/09 05:10:34
양날의 검
#67이름없음2022/06/29 16:33:51
애증
#68이름없음2022/06/29 16:42:48
삭제된 레스입니다.
#69이름없음2022/06/30 02:22:45
사랑이라는 신화 혹은 종교
#70이름없음2022/07/01 03:23:29
삶, 그러나 저주.
#71이름없음2022/08/19 11:46:47
내 마음속에 남은 물감의 흔적
#72이름없음2022/08/20 21:22:44
사랑은 모순 덩어리지 사람을 살게하면서도 죽고싶게 만들고 행복하게 하면서도 불안하게 만들고 웃게 해주면서도 슬프게 만들고 강해지게 하면서도 약해지게 만들어, 누구나 하고싶고 하게되지만 동시에 괴로워져서 포기하고 싶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감정
#73이름없음2022/08/21 20:51:18
ㅅㅂ 이게 뭐야
#74이름없음2022/08/22 02:08:16
한 번 들춰본 것만으로도 백 번을 일어서게 하는 것
#75이름없음2022/08/22 02:35:52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76이름없음2022/08/23 19:56:26
유일하게 작위적이지 않은 감정
#77이름없음2022/08/23 20:13:56
삭제된 레스입니다.
#78이름없음2022/08/24 01:43:16
심해, 진득하게 달라붙어 나를 질식시키는.
#79이름없음2022/08/24 13:56:06
배를 뚫을 수없는 돌고래
#80이름없음2022/08/24 17:27:14
구름 같은 것. 나는 그 사람에게 닿을 수 없지만, 그 사람은 존재하는 것.
#81이름없음2022/08/25 04:08:29
내린 빗물에 반사된 햇빛스러운 무지개같은 감정
#82이름없음2022/08/27 22:47:27
가장 완벽한 절망
#83이름없음2022/09/03 22:11:41
자신의 가장 큰 약점.
#84이름없음2022/09/05 02:00:30
눈물이 없는 줄 알았던 날 울게 만드는 것
#85이름없음2022/09/15 00:33:47
주체할 수 없는 감정
#86이름없음2022/09/15 23:58:06
내 마음 깊이 파내어 만든 우물. 그 속을 내려보니 어느새 가득 차있는 하얀 보름달.
#87이름없음2022/09/17 05:53:41
세상이 정지함.
#88이름없음2022/09/18 03:37:53
시린 입맞춤.
#89이름없음2022/09/21 15:55:53
애프터 라이크
#90이름없음2022/10/13 21:35:05
'내일 또 보자'는 말을 언제라도 진심으로 할 수 있는 것
#91이름없음2022/10/13 23:42:20
나를 한 없이 높은 하늘로 띄었다가 눈 깜짝할 사이 바닥으로 떨어뜨려버리는, 내가 나로 꼿꼿이 서있지 못하도록 흔드는 태풍.
#92이름없음2022/10/14 00:03:44
성적인 끌림과 우정의 조화
#93이름없음2022/10/14 02:32:27
평생을 모를만한 것 진정한 답이랄게 없는 나만의 애정
#94이름없음2022/10/14 07:57:42
널 사랑해버릴 수 밖에
#95이름없음2022/10/15 19:55:12
신경쓰이는 마음 흔한 클리셰지만 헤헿
#96이름없음2022/10/16 01:47:56
인간 알고리즘의 치명적인 오류
#97이름없음2022/10/16 02:25:25
널죽여버리고싶어
#98이름없음2022/10/16 12:05:03
달콤하다고한새끼들다죽여버릴거야 씨발다이너마이트가터진것처럼너덜너덜하게아프잖아
#99이름없음2022/10/17 20:26:54
헌신하고픈 일직선
#100이름없음2022/10/18 22:04:19
사람을 멍청하게 만들지만 그렇기에 때로 기적을 만드는 것
#101이름없음2022/10/18 22:32:37
차가운 얼음 입에 한가득 물고있기
#102이름없음2022/10/19 07:28:00
새끼 고양이를 안고 있는 듯한 기분
#103이름없음2022/10/19 15:50:37
아름다운 연못의 수면 아래로 고개를 집어넣은 기분.
#104이름없음2022/10/19 16:28:52
장거리 달리기 하는 기분
#105이름없음2022/10/21 01:29:46
흐르는 물과 같아서 각자 손으로 뜨면 그 모양이 다르고 손을 놓으면 깔끔하게 사라지는, 정의할 수 없는 것
#106이름없음2022/10/21 01:54:27
나를 나이게 하면서 동시에 내가 아니게 되는 것
#107이름없음2023/01/26 14:26:52
ㄱㅅ
#108이름없음2023/01/29 01:18:17
혼란
#109이름없음2023/01/29 20:44:37
사랑에 빠지기 이전의 태양이 나였다면 이제는 상대가 나의 태양이 되어 나의 모든 행성들이 상대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현상
#110이름없음2023/01/29 20:46:42
끝없는 무저갱에 빠져 헤어나올 생각조차 못하는 기분
#111이름없음2023/01/29 21:12:54
나도 모르는 새 자연스럽게 그 애의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는 것
#112이름없음2023/02/01 23:33:00
가장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
#113이름없음2023/02/12 14:57:06
마음이 포근해져서 어쩔 수 없이 웃음이 새어나오는 그런 거
#114이름없음2023/02/13 05:11:16
알고 있다 생각했으나 무지했던 것
#115이름없음2023/02/13 08:10:27
첫시작은 달콤하나 끝맛은 씁쓸한 초콜릿
#116이름없음2023/02/15 02:14:55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
#117이름없음2023/02/17 07:35:26
보고싶은 마음과 내어주고 싶음, 그리고 약간의 성욕!
#118이름없음2023/03/03 21:52:07
닿고 싶지만 닿기 무서운것
#119이름없음2023/03/03 21:57:27
구원
#120이름없음2023/03/03 21:59:24
보이지 않는 것 잡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 쉽게 변하는 것 진실이기도 거짓이기도 한 것 느낄 수 없는 것 몇 마디 말로 들리는 것 쉽게 내뱉는 말 어린 아이 같으면서 어른스러워 보이는 것
#121이름없음2023/03/03 22:01:09
>>120 쩝
#122이름없음2023/07/14 14:25:28
질겨서 못 끊어내는 것
#123이름없음2023/07/21 22:39:49
인간의 번식 욕구
#124이름없음2023/07/22 00:27:45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고 사람을 망하게 할 수도 있는 것
#125이름없음2023/07/22 10:48:23
시작, 진행, 끝 그 어디에서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것
#126이름없음2023/08/03 23:02:48
상처입을 때마져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 마음.
#127이름없음2023/08/04 10:21:21
추함을 포장할 수 있는 무기
#128이름없음2023/08/04 10:51:54
그냥... 자신이 그렇게 명명하면 그게 사랑 아닐까... 저것도 사랑일까 싶은데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면 사랑인거고...
#129이름없음2023/08/05 16:25:58
그 사람으로 인해 내 모습이 변해버려도 괜찮은 것
#130이름없음2023/08/06 02:10:09
긍정적으로 보자면 빛. 세상을 화려히 물들이는 색채 따스한 봄볕 이 세상을 가득 채우는 포근함 부정적으로 보자면 심연. 저주와 같이 떼어낼 수 없는 것 심해로 하염없이 가라앉는 것과 같은 것
#131이름없음2023/08/08 02:52:03
고개를 돌려도 눈은 어느새 그 애를 쫓고 있는 것
#132이름없음2023/08/11 08:07:34
겪어보지 못한 것 불편해서 바라지 않는 것 앞으로도 하고싶지 않은 것 필요가치에 의문을 느끼는 것 상상만으로도 불안함이 밀려오는 것 그러나 나를 고치기위해 필요한 것
#133이름없음2023/08/11 13:11:45
언제나 배고픈것
#134이름없음2023/08/14 17:24:02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스스로가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살아가게 되는 것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그럼에도 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못하면 내가 사랑한 만큼 아파지는 것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 입자로 존재하지 않아 질량을 측정할 수도, 시각적인 기관으로 자각할 수도 없지만,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통해 스스로 지각할 수 있는 것 정신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영향을 주는 쉽게 정의할 수 없는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힘 어떻게 보면 인간이나 동물이 번식을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가장 강력한 감정 또는 소유욕을 바탕으로 하는 것(모두가 그런 것은 아닐 수 있음) 비상식적인 행동을 이끌어 낼 만큼 가장 강력하면서도 스스로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무기
#135이름없음2024/03/22 21:54:18
관찰하고 알아내 보려고 해도 모르겠는 것.
#136이름없음2024/03/22 22:07:10
행복인척 손 내밀고 파국인채 끝나는 것.
#137이름없음2024/03/22 22:21:57
내가 내가 맞는지 의심하게 되는 것.
#138이름2024/03/23 09:52:06
함께 불행해져도 좋은 마음
#139이름없음2024/04/02 01:10:28
잡을 수 없는 것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는 것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사랑은 없다
#140이름없음2024/04/07 01:21:25
주든 받든 손해나는 장사는 아닌 것
#141이름없음2024/04/14 22:45:13
그 밤
#142이름없음2024/04/17 16:10:40
내가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것을 세가지로 추리고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걸 망설임 없이 양보할 수 있는 것. 그게 사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