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갓난아기 때 죽어서 태어난 아기한테 빙의한거야. 원작에선 죽어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딸에 대한 감정을 잃는 대가로 되살렸는데, 그것 때문에 이버지의 사랑 없이 자람. 포지션은 황태자의 사망한 전 약혼자이고, 사이도 별로였어. 그러다가 암살집단한테 살해당하고. 근데 여기선 여주가 빙의하면서 죽지 않고 태어난게 되는거지. 여주는 빙의 전부터 가족간에 애정이 없는 상태였고, 처음으로 생긴 가족이야. 그래서 처음엔 죄책감을 가자다가도 서서히 변화하게 돼. 그럼 여기서 물어보고 싶은게... '여주는 원래 주인의 몸을 빼앗은게 아니다.'에 대한 정당성이 생길까?
만약 빙의한 여주인공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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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2/04/25 14:45:24
#4
이름없음
2022/04/25 15:44:48
>>2 >>3 으앜 내가설명을 개떡같이 해놨네.... 차례차례 해보면 1. 빙의한 여주가 A. 원작 여캐가 B. 2. 원작 B는 태어날 때 문제가 생겨서 태어난 직후 죽었고, B의 아버지가 딸에대한 감정을 없애는걸 대가로 B를 갓난아기 때 되살림. 3.본래라면 위에 2번처럼 B는 죽고 아버지에 의해 부활해야하지만, B가 사망한 순간에 A가 빙의함. 그니까 갓난아기한테 빙의한거. 4. 결론적으로 B는 죽었지만 A가 빙의했기 때문에 '고비는 있었지만죽지 않았다.'라고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되는거야. 간단하게 아기인 B가 죽고 남은 몸에 바로 A가 빙의한 경우?
#6
이름없음
2022/04/25 17:09:09
>>5 ㅇㅇㅇㅇ 맞아 그거야! B가 테어나자마자 죽은게 영혼 때문이라 육체만 A가 가져간거.
#7
이름없음
2022/04/25 17:13:35
TMI)저기서 여주가 가족에게 애정이 없었다는건, 빙의 전 A의 원래 가족을 말하는거야!
#9
이름없음
2022/04/25 18:20:30
>>8 ㅇㅇㅇ 맞아. "나는 B가 아닌데, 본래 B가 아버지로부터는 사랑을 받지 못했겠지만(위 설정 참조) 어머니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아야 할 사랑까지 내가 대신 받는게 옳은걸까?"라는 고뇌에서 오는 죄책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