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대답을 대신 들어드리겠습니다.

2022/08/22 14:45:20

#1 이름없음 2022/08/22 14:45:20

안녕하세요, 자각몽 수련자 스레주입니다. 약 2년간 자각몽을 체험하며 겪은 재밌는 일이 있는데, 잠에 들면서 상대와 질문을 갖고 들어가면 상대가 답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예, 아니오나 객관적인 대답만 가능하였고, 신뢰성은 그닥 없지만 이제껏 약 88%, 67건 중 59건의 일치 사례가 존재합니다. 결정을 내리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안 나거나 미신의 힘에 기대고 싶다면 언제든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상대의 간단한 정보와 (이를테면 학생이나 주변 환경 등 객관적인 데이터가 많을수록 그 상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름이나 성별, 키, 몸무게, 외관 정보는 필요 없습니다.) 질문 하나면 됩니다. 하루에 하나씩 가능합니다. 더 궁금한 게 있다면 질문해주세요.

#4 이름없음 2022/08/22 21:18:17

>>3 상대의 성격, 가치관, 신청인과의 관계 정도 추가되면 좋습니다.

#6 이름없음 2022/08/22 23:58:18

>>3 오늘은 3의 상대와 마주하겠습니다.

#8 이름없음 2022/08/23 00:29:12

가끔 자다 깨다를 반복할 경우, 하루에 다수를 마주할 때도 있습니다. 이경우엔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추가로 정보가 부족하거나 정보의 일관성이 낮을 경우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경우에는 제가 다시 앵커를 걸겠지만 정보의 일관성이 낮을 경우, 의도치 않은 것으로 재구축되어 되돌릴 수 없게되므로 진행할 수 없게됩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정보를 숨기거나 거짓으로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기준은 꿈 속에서 정해지므로 꿈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0 이름없음 2022/08/23 02:34:00

>>3 '그럭저럭.' 입을 열어 한 말은 '그럭저럭'이 끝입니다. 이후로는 제 주관으로 느낀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가끔 생각날 때도 있지만 그냥 넘긴다는 듯한 태도가 암시됐고, 상대에게서 질문에 대한 인지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전 데이터에 의하면 상대가 질문에 대해 관심이 적거나 마주하고 싶지 않아하는 입장으로 보여집니다. 추가로 상대의 말은 어떠한 어투, 억양, 소리로 들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했구나 라고 느껴질 뿐입니다. 대표적인 태도를 주관적으로 암시할 수 있고 특히, 상대가 질문에 대해 어떠한 양상을 보이는지에 대해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이전 데이터에 의해 속뜻을 알려드리는 것이고 정확히 무슨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스레에 해당되는 모든 답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단순 용기얻기, 의미부여, 안도 등으로만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11 이름없음 2022/08/23 02:35:29

>>5 오늘은 꿈을 일찍 마무리하고 일어나 추가로 5의 상대와 마주하겠습니다.

#12 이름없음 2022/08/23 20:26:59

>>5 입을 열어 말을 하진 않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후로는 제 주관으로 느낀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상대에게서 질문에 대한 인지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전 데이터에 의하면 상대가 질문에 대해 관심이 적거나 마주하고 싶지 않아하는 입장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신청자의 설명과 대답을 접목시켜보면 부정적이기보다는 잊은 상태로 유추됩니다. 스레에 해당되는 모든 답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단순 용기얻기, 의미부여, 안도 등으로만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13 이름없음 2022/08/23 20:29:51

>>7 오늘은 7의 상대와 마주하겠습니다. 다만 질문을 명확히 하나로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여러개일 경우 일관성이 떨어져 재구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24시까지 수정이 없을 경우 여러 질문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수정 확인했습니다.

#18 이름없음 2022/08/24 18:10:11

>>7 '아니.' 입을 열어 한 말은 '아니.'가 끝입니다. 이후로는 제 주관적으로 느낀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질문하려는 대상을 의도적으로 모른척하려는 태도가 암시됐고, 상대에게서 질문에 대한 인지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전 데이터에 의하면 상대가 질문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해결하고 싶어하는 입장으로 보여집니다. 스레에 해당되는 모든 답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단순 용기얻기, 의미부여, 안도 등으로만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20 이름없음 2022/08/24 21:50:41

>>9 >>14 오늘은 순서대로 9와 14의 상대를 마주하겠습니다. 가끔 시간이 남는 날은 오늘처럼 일찍 준비하여 많이 진행하려 합니다. 추가로 잠이 깨거나 할 경우 더 진행할 수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추가해주세요. +) 15 앵커 죄송합니다. 무리하여 진행하다간 하나하나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까봐 미확정으로 수정했습니다.

#21 이름없음 2022/08/25 01:53:25

>>9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진행되지 않아 추가 부탁드립니다. 자신과 상대의 관심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예시를 추가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22 이름없음 2022/08/25 02:06:15

>>14 '아니.' 입을 열어 한 말은 '아니.'가 끝입니다. 이후로는 제 주관적으로 느낀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가까이에 있지만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태도가 암시됐고, 상대에게서 질문에 대한 인지력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전 데이터에 의하면 상대가 질문에 대해 관심이 적거나 마주하고 싶지 않아하는 입장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신청자의 설명과 이전의 유사 데이터 값을 비교해보면 상대가 신청자에 대해 아직 연애 방면으로 생각이 트이지 않은 듯합니다. 하지만 신청자가 상대에게 짝사랑만큼의 호감이 아니라면 이 결과가 신청자의 결과 또한 될 수 있습니다. 스레에 해당되는 모든 답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단순 용기얻기, 의미부여, 안도 등으로만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23 이름없음 2022/08/25 02:09:03

오늘은 일반적인 취침을 하려합니다. 아무래도 현실 정보를 들고 들어갈 경우 더 집중하여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 것 같습니다. 이후로는 다음날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26 이름없음 2022/08/26 15:31:03

>>25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확답은 못 드리지만, 애초에 모르는 사람들을 마주하여 답을 받는 것이니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하시려면 미래 자신의 성격, 가치관, 직업 등을 추측하여 설명해 주시고 질문은 '현재의 나는 이러이러해, 미래의 나는 어떻게 생각하니?' 같이 현재와 미래를 연관지어 주세요. 원래는 둘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이라 이런 느낌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27 이름없음 2022/08/26 15:32:33

>>15 >>16 오늘은 15와 16의 상대를 마주하겠습니다. >>9 9의 상대는 정보가 추가되는대로 확인하여 진행하겠습니다.

#30 이름없음 2022/09/07 18:19:16

오랫동안 답이 없어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코로나 확진 이후로 건강이 악화되어 입원 중에 있습니다 퇴원하고 여유를 찾게되는 날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은 마음 편히 해주세요 >>29 제 꿈에 상대가 실제로 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와 상대의 꿈시간이 맞지 않거나 아예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대답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신청자의 설명을 기반으로 상대와 가장 유사한 형태를 띠도록 재구축하고 추가로 몽적으로 비슷한 유형의 존재를 끌어당기는 과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조각으로 짠 천조각같이요.) 아무래도 이런 과정은 신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신청자보다 상대에 대해 잘 알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만큼 객관적인 이미지를 뽑는 관점에선 쓸만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상대가 절대로 꿈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히 특정적이고 형태가 상대와 가장 유사하다면 상대가 끌려오기 때문에 기억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여러 질문을 시도하는 건 좋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시도한 결과 방향성이 틀어져 재구축이 실패한 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시도한다면 날 사랑해? > 어느정도? 나 날 사랑해? > 어떤 점이? 정도는 괜찮지만 날 사랑해? > 근데 왜 헤어졌어? 의 방향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35 이름없음 2022/09/14 18:08:15

오랜만입니다. 어제 퇴원해서 휴식 중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9 >>15 >>16 의 상대를 마주하겠습니다. 결과는 다음날 오후쯤 이전 데이터를 참고해 정리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신청해주세요.

#40 이름없음 2023/02/10 22:58:03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남은 2022년동안 코로나 확진 이후로 입원, 퇴원을 하고도 계속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스레딕에 신청해주신 분들도 많지만 현실의 제 지인들도 제 도움을 바랬던 터라 이쪽을 우선으로 간간히 자각몽을 진행했지만 두통과 공황증세가 심해지면서 정신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제가 자각몽을 이용해 답을 얻는 행위 즉, 남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과도하게 집착하는 행위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그만두라 했습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을 받아보라고도 했습니다...) 단순히 제 생각만으로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가족도 코로나 이후로 앓아누운 제가 걱정되어 그만두길 바랬습니다. 결국 잠시나마 자각몽을 멈추고 회복에만 집중했습니다.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밥을 먹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으로요. 올해가 되고 문득 떠올라 다시 자각몽을 시도하고 있지만 예전정도의 수준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자각몽을 계속 해도 괜찮을까에 대한 의문이 들고요. 개인 사정으로 말이 참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연은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자각몽 수준도 그렇고 시간이 많이 흘러버린 사연은 지금의 신청자가 원하는 바와 이미 많이 멀어졌을겁니다. 다시 자각몽을 시작하게 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1 이름없음 2023/02/10 23:19:27

혹시 제가 없어도 답을 얻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했던 방법을 남겨두겠습니다. 1. 자신의 정보와 상대의 정보, 묻고 싶은 질문을 암기한다. 2. 암기한 정보를 토대로 종합하여 어울리는 장소와 자신과 상대의 차림새, 표정, 자세, 분위기를 구상하고 암기한다. 3.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몸을 편안하게 한다. (자세를 편하게 하고 옷은 몸에 붙지 않는 것이 좋다. 이불은 온도 조절을 위해 적당한 것으로 덮거나 덮지 않아도 된다.) 4. 암기했던 내용을 다시 떠올리며 눈을 감고 몸을 나른하게 힘을 푼다. 5. 암기한 장소에서 외부에서부터 내부로 빨려들어가는 이미지를 상상하고 내부에 마주보고 질문할 상대와 자신의 모습 이미지를 상상한다. (장소가 카페일 경우 카페가 보일 정도의 하늘에서 앉아있는 자리까지 고속으로 이동하는 이미지) 6. 5번을 여러번 반복하여 잊지않도록 하며 몸과 뇌는 더욱 나른하게 만든다.(힘을 빼는 것 이상으로 몸이 나른해진다는 상상을 하면 도움이 된다.) 7. 나른해진 몸과 뇌는 자신이 암기하고 상상하려 노력하는 것보다 수면을 우선하게 된다.(=졸림) 이때 5번 즉, 빨려들어가는 이미지를 고조시켜 상상과 현실이 분간되지 못하게 한다.(=기존 자각몽은 꿈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느낌이라면 해당 자각몽은 자신의 몸은 현실에 있고 정신과 고조시킨 상상이 함께 있음을 느끼게 된다.) 8. 2번에서 구상한 이미지를 토대로 단순화된 주변을 자세하게 구축한다. (빨려들어가는 느낌은 처음보다는 느리지만 계속되어야 한다.) 9. 어느정도 구축이 되면 부족한 부분은 자신의 상식(?) 선에서 채워지게 되니 구축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스스로 느껴짐.) 10. 질문을 하고 답을 받을 때 상대의 표정, 자세, 분위기를 잘 기억하도록 한다. 11. 답을 받은 뒤에는 자연스레 잠에 들거나 잠이 확 깰 수 있다.(잠이 깨는 경우에는 깜짝 놀라고 불안정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12. 개인의 데이터와 대조하며 답을 적용한다.

#43 이름없음 2023/02/11 09:45:09

>>42 상대와 간 적 있는, 연관성 깊은 장소는 좋긴 하지만 학교나 직장과 같이 한 사람만의 추억이 많은 곳이 아니라면 구축 단계에서 집중이 새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정신과 몸이 나른한 상태에서 자지않고 계속 이미지를 연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해당 장소를 연상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다른 이와의 기억을 떠올리면 목적이 흐려질 수 있고 이는 되돌릴 수 없는 사고과정으로 고정될 수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장소는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상대랑만 간 적이 있는, 상대와만 연관성이 깊은 장소가 아니라면 차라리 궁전이나 숲, 본 적 없는 건물을 상상해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곳의 장소나 물체를 연상하는 것은 구체성, 사실성을 고조시키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올바르거나 객관적인 정보, 질문과 관계 상태에 어울리는 분위기입니다. 정보에 일관성이 없거나 이미 답을 얻은 상태에서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되돌릴 수 없는 사고과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더이상 진행을 할 수 없고 진행을 하고싶더라도 해당 사고과정을 고치기위해 큰 노력을 들여야합니다. 사고과정은 자신이 집중하거나 무엇을 떠올릴 때의 과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bc를 떠올리면 a>>b>>c 순서로 떠올리는 사고과정이 존재하는데, 이 사고과정이 잘못하면 a>>b>>d?>>z 식으로 고정되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이를 고치려면 모닝루틴을 정하고 매일 그것을 따르는 것과 같이 a>>b>>c 임을 계속 상기하고 인식해서 주입식으로 고치는 경우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