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2~ 주기적으로 헛소리 고민 잡념들 털어놓고 일상의 흔적을 남기는 스레 작심일일 세번이면 작심삼일 애기 고딩 시험 2주 반 전에 시작합미당
내 지난 날들은 눈 뜨면 잊는 꿈
해야할 건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다가 이런 게으름이라도 기록해 놓을려고 쓰는 스레 개쓰레기면서도 개쓰레기는 아니던 오늘처럼 그래도 안에만 박혀있지 않고 바깥공기는 한번 마셨다가 왔음!😎
17살 지금 나는 꽤 행복한 것 같아 영원히 이 나이에 머물러 있고 싶으면서도 어느날에는 또 성인이 되고 싶기도 해 다신 이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 괜히 요즘 따라 크게 와닿아서 지금을 많이 만끽하고 있어 소중하게 적어내리는 이 시간도 어느날엔 잊혀질 꿈이겠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 여기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
추천 눌러줘서 고마워🥺 익명의 누군가가 내 글을 읽어주고 반응해 줬다는게 신기하다 내일부터는 아마 바쁠 예정이라 고민이 조금 많은데 오늘은 그냥 배째고 핸드폰 하다가 잘거야ㅎㅎ... 혹시라도 보고있을 너희들도 푹 쉬고 내일 일정 화이팅해♡
어제 분명 쓰려고 했는데 지나가버렸네...ㅎㅎㅎ 늦었지만 글 읽어준 한명의 익명레더도 고마워!! 이것말고도 적고 싶은 얘기가 무척 많았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 않아 항상 생각만 하다 지나가 버리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지?🥲 어제랑 오늘은 뭔가... 타인이랑 다정한 메세지를 주고 받았어 내 호의를 상대방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건 진짜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 말 몇마디가 사람의 기분을 긍정적으로 바꿔줄 수 있다는게 새삼 대단한 것도 같고!! 상대방이랑 내가 같이 행복해 하는 시간이 좋아 그냥 상대가 웃으면 나도 좋다 인간은 역시 사회적 동물인가봐
시험은 비록 2주 남았지만 나는 꽤 학교를 즐겁게 다니고 있어ㅋㅋ 친구들과 있어서 재밌어 나랑 초등학교 때 부터 같이 다니는 단짝이 있거든? 점심시간에 내가 웃으니까 별 표정 없던 걔도 웃는데 그게 오늘따라 눈에 띄더라구 귀여운 짜식...ㅋㅋㅋ 또 기억나는게 인사 간간이 하는 같은 반 친구가 한명 있는데 요즘 눈이 잘 마주쳐 눈 마주친 담에 한명이 먼저 웃으면 내가 웃고, 걔도 다시 웃어주고, 나도 다시 웃고 그럼 서로 웃어ㅋㅋ 이런게 좋더라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