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2/10/16 03:18:50

#1 다섯 2022/10/16 03:18:50

나의 다섯 번째 일기에 온 것을 환영해. 가끔 옴 정신병 있음 >>459

#2 다섯 2022/10/16 03:19:31

나는 전화가 좋더라. 근데 너무 자주하면 나한테 안 좋은 것 같아. 전화를 하지 않는 시간 동안은 가끔은 너무 외롭다고 느껴져.

#3 다섯 2022/10/16 03:19:40

사람이, 사랑이 너무 필요해.

#4 다섯 2022/10/16 03:23:28

연락을 한동안 안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문자로 대화하는 게 조금 어색하고 힘겹기도 해. 어떻게 대답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 것들은 조금 미뤄두며 생각하다가 결국 끝까지 읽는 것 조차 안 하게 돼. 내가 던지는 말도 너무 재미 없는 것 같아서 부끄러워. 하지만 말로 하면 금방 휘발되니까 조금 부담이 덜 해. 그래서 전화가 좋은 것 같아. 목소리도 들어서 더 좋아. 이동하면서 대화하기 더 편해. 내 감정을 더 잘 드러낼 수 있어서 좋아.

#5 다섯 2022/10/16 08:25:23

목표한 것보다 늦게 일어나따…

#6 다섯 2022/10/16 23:03:53

내 미래 남찬은 엔티제임 왜냐면 지금 호감 있는 애가 엔티제임

#7 다서ㅛ 2022/10/17 00:15:27

애가 생각보다 더 다정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좋은 사람이더라 내가 살짝 자신감 없거나 자존감 낮은 말 하면(진짜 별 것도 아니고 완전 가벼운 말임) 바로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장점 찾아줌… 뭐 내가 공부 계획 짜놓고 맨날 자버려서 틀어지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어쩐다~ 이런 비스무리한 얘기 했더니 계획 짜는 것만으로도 잘 한 거라고 자긴 아예 무계획이라고 하면서 막… 사소한 얘기들도 자꾸 날 이렇게 치켜 세워주니까 너무… 너무 사람이 괜찮다는 게 느껴져서…

#8 다섯 2022/10/17 00:16:29

쓰고 보니 내가 자낮 티나는 발언 하긴 했네. 크흠흠…

#9 다섯 2022/10/17 00:17:26

나는 자존감이 낮은 걸까 아닌 걸까? 이랬다 저랬다 이건 또 자낮인 것 같고 저건 또 자낮 아닌 것 같고 나를 사랑하는 것 같고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 같고 어렵다 어려워

#10 다섯 2022/10/17 00:19:00

제목 왜 딸기냐면 그냥 생각났어

#11 다섯 2022/10/17 01:07:34

말하면 이루어져 강하게 원하면 이루어져 노력하면 이룰 수 있어

#12 이루리라 2022/10/17 01:12:39

강한 열망만 있다면 손에 넣고 말 것이니 꿈을 잃지 마라 뜨거운 마음이 향하는 그곳으로 가다보면 반드시 이루고 말터이니 발걸음을 멈추지 마라

#13 다섯 2022/10/17 01:13:19

그냥 ‘이루리’라는 단어가 쓰고 싶어서 적었는데 안 들어가서 제목처럼 썼어

#14 다섯 2022/10/17 01:16:11

나를 믿고 가야돼 믿음은 내 열망을 실현 시켜줄 중요한 도구야

#15 다섯 2022/10/17 01:18:47

노력도 마찬가지야 꿈 꾸기만 해서는 안 돼 믿기만 해서도 안 돼 꿈 꾸고, 이룰 것이라고 믿고, 나를 믿고, 나아가야 돼. 노력해야 앞으로 갈 수 있어. 시도하지도 않고, 노력하지도 않고 무언가를 바라는 건 그저 꿈만 꾸는 몽상가에 불과해. 움직여야 돼.

#16 다섯 2022/10/17 01:20:21

그리고 앞으로 가는 그 과정에서 내가 열망한 것을 잃어버리면 안 돼. 잊으면 안 돼. 그러면 길을 잃게 돼. 열망은 목적지이자 나침반이야. 노력은 앞으로 나아갈 내 두 발이자 길이고 믿음은 손전등이야.

#17 다섯 2022/10/17 01:20:56

열망은 목적지이자 나침반이야. 노력은 앞으로 나아갈 내 두 발이자 길이고 믿음은 손전등이야.

#18 다섯 2022/10/17 01:32:03

내 바람이 없다면 목적지 없이 그저 떠돌게 돼. 내가 바라는 것이 있어야 갈 곳이 명확해져. 그런 의미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나침반이지. 노력해야 무언가 이룰 수 있어. 가만히 있어서는 기회를 전부 놓치고 말 거야. 노력해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해야지. 노력은 내가 바라는 것을 향해 가는 움직임 그 자체이고 내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생겨나는 내 발자국이자 길이야. 과거이자 미래. 내 과거 행적들을 따라 내 미래가 바뀌어. 나를 믿어야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 물론 확신할 순 없겠지.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하니까. 하지만 나를 믿고 간다면 사사로운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겠지. 꿈을 향해 가는 길에 불안이 생기면 그 순간부터 이 길이 맞는지, 잘 가고 있는지, 여러 고민과 나를 향한 불안에 가득찬 질문들이 떠올라. 그 때 그 꿈에 대한 믿음과 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앞길을 밝혀주는 손전등처럼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가고 있는지 비춰주지 않을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에 손전등이 있다면 덜 불안하게, 조금은 안심하고 갈 수 있잖아.

#19 다섯 2022/10/17 01:33:35
나에게 하는 말들.

나에게 하는 말들.

#20 다섯 2022/10/17 01:33:54

그냥 덜 흔들리고 싶었어.

#21 다섯 2022/10/18 16:57:56

우우… 너무 좋다. 설렌다. 좋아한다고 인정해보렸는데 그러니까 너무너무 설레고 들뜨네.

#22 다섯 2022/10/18 17:00:22

아니아니 이거 맞냐구ㅠ 걔랑 나랑 친구랑 셋이서 뭐 내러 교뮤실 갔었는데 선생님 자리에 두고 나오는 길에 사람들 들어와서 나는 좀 막혔다가 가는디 친구는 걍 갔는데 걔는 돌아서서 나 기다려주고 아니 막 살짝 손 내밀어서 올른 오라는 듯이 했다고 응 너무 의미부여 같나 근데 평소에 이런 성격 아닌 것 같아서리… 아니 그냥 밋밋하게 기다린 게 아니라 살짝 손 뻗어서 있넜다구 막 오래 걸린 것도 아니고 살짝 막힌거라 한 3초 길 막혔나 그랬는ㄷㅔ 그 새에 내가 오는지 안 오는지 보고 기다려줬다구ㅠㅜㅜ

#23 다섯 2022/10/18 17:00:39

어제도 공부 중이었을텐데ㅠ 아버지 계셨는데도ㅠ 나랑 전화해줬다구우우우우웅

#24 다섯 2022/10/18 17:01:21

하아 기다려바 내가 시험 다 보고 시발ㅠ 바로 직진한다

#25 다섯 2022/10/18 17:01:36

꼬신다고 말하려다가 꼬시는 법을 몰라서 말았어

#26 다섯 2022/10/18 17:02:30

우우 내가 진짜 후…

#27 이름없음 2022/10/19 16:39:28

목 아픈 거 나았더니 콧물 나어네

#28 다섯 2022/10/19 16:39:39

목감기 후엔 코감긴가…

#29 다섯 2022/10/19 16:39:58

생명수학 망해꼬 다음 과목들 이제 잘 봐야지… 시벌……

#30 다섯 2022/10/19 16:40:22

아니 생명 이렇게 못하짐 않았은데 공부해서 모고는 잘 봐야지… ㅅ벌

#31 다섯 2022/10/19 18:14:16

톡하는 중인데 아 시발 오바하는건가ㅠㅜㅜㅜ

#32 다섯 2022/10/19 18:14:27

아아앙ㅇㅠㅜㅜㅜ

#33 다섯 2022/10/19 18:14:41

얘는 머 물어보는게 하나두 없어 그냐우대답만해 히잉ㅇ

#34 다섯 2022/10/19 19:25:23

아ㅠ 음식 먹으러 간대서 나오면 사진 버내달라 했는데 한참 지나서 갑자기 카톡 옴ㅠ 방금 음식 나왔나봐ㅠㅜ 존나 그이여ㅜㅗㅠㅜㅜㅜㅜㅜ

#35 다섯 2022/10/19 19:25:27

귀여워

#36 다섯 2022/10/19 19:25:46

이 귀얌둥이 내가 꼭 내 걸로 만들어주가써 기대해

#37 다섯 2022/10/20 17:56:14

ㅎ… 킹는성 이ㅛ는데?????? 진짜 개 떨린다

#38 다섯 2022/10/20 17:57:33

후후… 너무 좋다 사귀는 건 언제가 적당하려나~ 자꾸 설레발 치게 만드렁 짜식이

#39 다섯 2022/10/20 17:58:25

잠깐 낮잠 잤는데 꿈에 나왔으 근데 오늘 꾼 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뒷부분 말고도 앞에 나왔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뒷부분은 걍 평범…하다 못해 짧았다. 아 머ㅓ더라 내가 반에 있었고 다른 애들도 있었도… 근데 내가 친구 아이패드로? 뭐 하고 있엏는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또 주변의 소리들을 못 들은 건지 이미 정례가 끝나서 어떤 과목 선생님이 오셔서 애들이 방과후 중이고… 그래서 머야 종례 끝나써?! 이러면서 급히 가방 싸서 가는데 뭐? 율렛? 뭐 암튼 어떤 야구 용어가 윤사랑 거ㅏㄴ련 있다구 막… 아무튼 이건 넘어가고 여기서 나는 시험 (준비) 기간이라 빠르게 싸서 나가는데 가방에 자리가 모자란 건지 아니면 급하게 나오느라 가방에 넣을 시간마저 아끼려 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가방 매고 문제집 등의 책들도 손에 들고 앞문으로 가는디 문 앞에서 길막 당함 머 자세한 건 기억 안 나고 실제 나는 모르는 어떤 남자애… 살짝 도움반 친구 느낌의 그런 남자애가 길 막아서 비켜달라 했나. 얘가 일부러 막은 건 아니고 그냥 길목에 이ㅛ어서 그 길로 가던 내가 길이 막힌 것 같은 그런 상황쓰. 아무튼 그랬고 머였더라 우리 짝남… 썸남?이가 이 때 나오는데 이게 얘가 앞에 나가던 상황이었나 뭐시기 기억이 안 나네. 아무튼 그 나가던 길목에 있던 남자애는 이때 쯤 사라져 있었고 짝남인지 썸남인지 대충 미래 남친이 살짝 음… 살짝 뒤 돌아 있다 해야하나 아무튼 몸을 틀어서 내 시점에서 등이 보였었는데 이제 한 90도 정도 돌아서 측면이 보이는… 그렇게 몸 방향을 바꿨고. 우리가 뭐 했는데 기억이 안 나고(대화 햌ㅅ나?) 반에 있던 다른 애들이 어ㅏ서 우르르 길막 함. 한 3~4명 된 듯.(반에 남아있던 애들은 10명도 채 안 됨). 그 중에 누구 하나는 발 깁스 했던디. 아무튼 이제 그래도 내가 나가려니께 미래 남친이가 살짝 틀어서 길 만들어줌. 히히! 그게 끝임.

#40 다섯 2022/10/20 18:14:43

그리고 나서 화장실을 갛나? 그랬을텐데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벌일 보면서 제발 건대 합격하길 빌었던 듯 이렇게 시험 중에(갑자기 시험 준비 기간에서 시험 보는 기간으로 바뀜) 합격 결과가 뜰 줄 알았으면 미리 더 공부해서 점수 올려둘 걸ㅠㅜ 하고 있었음. 아마 건대 추합? 추추합?을 목표로 하고 있었던 듯. 다른 대학도 있었는데… ㅎ이 들어가는… 홍대? 근데 내 희망 학과는 홍대에 앖는데. 아무튼 홍대랑 건대 추합 기다림.

#41 다섯 2022/10/20 18:34:10

우으… 우울증 있는 ㅅ람 빨리 버려라? 암튼 그거 진짜 가관이네… 보고서 내가 다 상처 받음. 나도 아마 우울증인데 최근에는 자기혐오가 주를 이루는 그런… 상태인데(요즘은 전체적으로 나아졌는데 뭐 조금만 기대에 못 미치면 나를 좀 심하게 비난하는 건 아직 못 고침) 내가 저런 말 듣는다? 그러면 멘탈 완전 나갈 것 같아. 아닌가… 근데 내가 생각보다 약하지만 생각보다 강한게, 지금 우울증 비스무리한 상태인게 몇 년은 됐는데 좀 아슬아슬한 때도 많았니만 그래도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았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결국 도망치지 않았고(뭐 이건 도망친 후가 두려워서 그런 것도 한 몫 했겠지만) 중간중간 그래도 상태가 호전될 때도 꽤 있었고… 생각보다 쉽게 전부 무너지진 않더라. 그래서 그 말을 들었을 때, 지금 같은 상태면 조금 휘청일지언정 전부 무너져 내리진 않겠지만, 자존감 자신감 전부 바닥 찍었을 때, 우울증이 다시 맥스 찍고 있을 때 들으면 어떨지 감도 안 온다… 진짜 멘탈 완전 바스라질 듯. 마음 아프네. 저따위 말을 듣고 실제 우울증 이ㅛ는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할 빠가사리들이 있다면 그 말을 듣고 상처 받고 세상이 무너질 듯한 고통을 느낄 그 사람들이 너무 안쓰러움.

#42 다섯 2022/10/20 18:37:09

근데 나 우울증 맥스 찍었을 때 주변에서 아무도 모르더라. 내가 잘 숨겼나봐ㅎㅎ 머 작년부턴 진짜 터져버려서 가족들한테는 좀 짜증내고 화내고… 예민 떨긴 했는데 아마 가족들은 그냥 내가 지랄한 걸로 알았을 걸. 엄마도 나중에 내가 말해서야 알더라고.

#43 다섯 2022/10/20 18:38:10

남한테 피해주기 싫다, 걱정 끼치기 싫다 이런 마음으로 숨기면서 한 펀으로는 걱정 받고 싶고 진심어린 따뜻한 말 듣고 싶고… 조금씩 티 내다가 이건 아닌 것 같다 싶어서 다시 포장하고.

#44 다섯 2022/10/20 18:41:31

우울증 씨게 오면 무기략증도 심해지고 대인기피증 마냥 사람들 만나기 싫어지고 그런데(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만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는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기도 하고…) 그럴 때일 수록 밖에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야 함.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강제성이 있으면 더 좋음. 아니면 저꾸 미루려 들어서. 그래서 학교 다니는 게 오히려 좋았음. 물온 그 속에서 스트레스 받기도 했지만… 대체로는 친구들과 있으면서 에너지를 얻는 편이라 학교에 있는 게 사람들과 상호작용도 하면서 밖으로도 나갈 수 있고 족ㅁ 규칙적인 생활도 할 수 있어서 좋음.

#45 다섯 2022/10/25 00:49:04

고백할게. 걔는 썸남이야. 미쳤어. 너무 좋아…

#46 다섯 2022/10/25 00:49:25

이제 사귈 일만 남았는데 근데 그럴 환경이 되려나 모르겠어 눈물이 앞을 가린다

#47 다섯 2022/10/28 23:33:00

자꾸 나를 의심하게 돼. 처음에는 네가 상황이 안 된다며 나를 거절하는 게 아닌가 걱정했어 그런데 날이 갈수록 내가 걱정된다. 혹여 연락이 잘 이어지지 않는 것 때문에 질리는 날이 올까봐 혹여 네 상황 때문에 감정이 훅 식어버릴까봐 혹여 이 감정이 그저 나를 속여 만들어낸 감정일까봐 혹여 나를 속여 이 감정은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될까봐

#48 다섯 2022/10/28 23:33:37

나조차 나를 믿지 못 하겠어 그런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달라는 모순적인 모습이 조금은 질려

#49 다섯 2022/10/28 23:35:36

진실된 감정으로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다는 환상을 언젠가부터 품은 것 같아. 환상까진 아니고 소망 정도려나… 아무튼 그래서 자꾸 나를 의심해. 이번에도 착각한 게 아닐까 싶어서. 이 감정을 또 착각해서 분류한 게 아닐까 싶어서. …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자꾸 의심하게 되는 걸.

#50 다섯 2022/10/28 23:37:32

사실 별 관심도 없었는데 그냥 통화하다가 생긴 거라. 어쩌면 너랑 조금 가능성이 보여서 피어난 마음일지도 몰라서. 너와 하는 카톡이 너무 재미없다고 느껴져서. 그래서 자꾸 의심하는 것 같아. 내 감정을. 진짜가 맞을까. 정말 제대로 분류한 감정이 맞을까.

#51 다섯 2022/10/28 23:38:51

자꾸 사람 사이의 거리를 재는 것도 이렇게 ㄴㅐ 감정을 의심하고 확인하고 분류 하려는 것도 역시 고쳐야 될 것 같아 이 때문에 자꾸 쓸데없이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고 소모하고 있어.

#52 다섯 2022/10/28 23:44:15

모르겠다. 난 정말 모르겠어.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그냥 이대로 두고 흘려 보낼 것 같기도 해. 여기서 더 다가가고 싶어도, 잘 안 돼. 그냥 네가 먼저 해주면 좋을텐데.

#53 다섯 2022/10/28 23:44:20

너무 자꾸 너한테 바라기만 하는 걸까?

#54 다섯 2022/10/28 23:45:21

요즘은 해야할 것 투성이야. 근데 그냥 잠시 미뤄두게 돼. 후회할 걸 알면서도. 그 길로 걸어가. 한심하기도 해.

#55 다섯 2022/10/28 23:46:05

후회할 걸 알면서도 그 길로 걸어가 그런 내가 한심하기도 해

#56 다섯 2022/10/29 00:14:59

맞다… 이거 짱 충격 생각도 못한 애가 사실 나한테 관심 있었대 호감이랬나 관심이랬나 무튼 그랬대 완전 충격. 나는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57 다섯 2022/10/29 00:15:34

왜냐면 그 친구는 처음 봤을 때부터 여친 있었고 중간에 헤어진 적 있었지만 다시 새 여친 생긴 애라서 그랬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58 다섯 2022/10/29 00:17:29

나는 내가 되게 매력 없는 줄 알았어. 예전엔 몇 전 고백도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고백은 커녕 대쉬도 못 받았으니까. 머… 누군가는 아주 작게 조심스럽게 관심을 표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몰랐으니까… 안타깝지만 그건 무효처리,,

#59 다섯 2022/10/29 00:18:11

난 그래서 이번 년도에는 연애는 글렀다고 생각했었어.

#60 다섯 2022/10/29 00:19:43

이젠 생기긴 했지만 어쩌면 얘도 타이밍이 잘 맞은 거지. 이전까지는 솔직히 내가 반 애들한테 정도 많이 못 붙였고 곁도 못 내주겠고 그랬는데 조금씩 마음 열려서 드디어 지금은 장난도 잘 칠 수 있는 사이가 됐거든 이런 타이밍에 걔랑 연락하면서 얘 반응도 좋으니까 마음이 생긴 것 같아 애가 생각보다 다정한 것 같으니까… 그래서

#61 다섯 2022/10/29 00:23:19

만약 나한테 관심 있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 관심을 내가 무의식적으로 알아챌 수 있게 하지만 의식적으로는 모르게 표현하지… 음… 어렵겠지? 하지만 나는 내가 아무 마음도 없는 상태에서는 그 사람이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잘 마음이 안 생겨 먼저 날 좋아해주되 그걸 내가 호감이 생기기 전에 알아차리지 않도록 마음을 감추려고 하면서도 삐져나온 마음까진 못 감추는 정도가 딱 좋을 것 같아. 내가 호감 생기기 전에 너무 대놓고 관심 있다고 표현하면 내 이상형이 아닌 이상 솔직히 오히려 마음이 반감돼서 선 그어 버리거든.

#62 다섯 2022/10/29 00:27:02

마지막 문장을 말하고 싶었는데 자꾸 쓰다가 까먹어서 겨우 말했네… 이상형이 아닌 이상, 내가 상대에게 호감이 생기기 전에 좋아하는 티가 너무 나면 오히려 불편해져서 폭삭 망해버리니까 은연 중 아주아주 은연 중 호감 표시를 해 줘. 간단해, 그냥 사소하게 챙겨주며 다정하게 대하면 돼. 평소에는 친구처럼 장난칠지언정 다정한 면모를 자주 보여주면 돼. 그러면 나도 모르게 호감이 생겨. 그게 쌓이다가 나도 좋아하게 돼. 그럴 때 쯤에 조금 더 용기를 내서 확실한 호감 표시들을 주면 연애할 수 있어. 확신을 주지 않는 모호한 표현들은 그저 그 사람의 성향이라고 생각할 테니까. 확신을 주면 나도 더 다가가. 그렇게 썸이 되고 연애를 하고…

#63 다섯 2022/10/29 00:27:13

>>62 나를 꼬시는 방법

#64 다섯 2022/10/29 00:29:02

물론 기본값은 해야함. 기본 예선은 키 큼(180 내외), 다정함. 순한 인상(순한 눈이나, 부드럽게 혹은 자주 웃거나. 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던가)

#65 다섯 2022/10/29 00:30:54

음… 그리고 모범생? 거기에 노래라든가 운동이라든가 추가로 이것저것 잘하는 모범생. 이런저런 추가적인 이상형들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면 걍 모범생 같아서. 운동 잘 하고 노래 잘 부르면 높은 가산점 들어가고.

#66 다섯 2022/10/29 00:31:24

근데 노래 너무 잘 불러도 좋지만 안 좋을 것 같기두… 같이 노래방 못 갈 ㄱㅅ 같우 그치만 잘 부르면 호감이제

#67 다섯 2022/11/01 22:31:53

으… 할 게 너무 많아. 조금 버겁네. 좀 꼼수 부려서 쉬고 싶다

#68 다섯 2022/11/01 22:32:14

아 맞아. 나 그 썸남이랑 사귐ㅎ

#69 다섯 2022/11/01 22:33:38

>>56 대박충격. 내 친구 통해서야 알게 된 건데 이친구랑 다른 친구랑 전부 나한테 호감 있었디,,, 개충격. 기분 좋음. 나 매력 없는 사람이 아니었구나ㅎ

#70 다섯 2022/11/01 22:33:56

근데 어쩔~~ 이젠 나 남친 이따~~~ 히

#71 다섯 2022/11/01 22:35:00
오… 먼가 많이 바뀌었네

오… 먼가 많이 바뀌었네

#72 다섯 2022/11/01 22:35:55

근데 작성일은 왜 삭제한거징

#73 다섯 2022/11/02 04:35:28

dice(1,2) value : 1

#74 다섯 2022/11/02 04:36:17

1ㅅㅎㄸㅁㅇ 2ㅍㅍㅌㅈㅊ 3ㅇㅅ 4ㅅㄱ 5ㄲㄴㄱ ㅋㅍ dice(1,5) value : 3

#75 다섯 2022/11/02 04:36:25

괜찮아 난 양심 없어서

#76 다섯 2022/11/02 07:15:46

ㄱㅅ 1 ㅈㅌ 2 dice(1,2) value : 2

#77 다섯 2022/11/02 07:16:17

dice(0,7) value : 4

#78 다섯 2022/11/04 00:23:57

우울은 또 나를 찾아와 나를 저에게 잠식시킨다. 어찌나 성실한지 잊지 않고 꼬박꼬박 나를 찾아와 자꾸만 나를 제 품에 안는다.

#79 다섯 2022/11/04 00:25:57

우울혀 그냥 너무 축 처진다

#80 다섯 2022/11/04 00:27:02

한 번 재미 없다고 인식하니까 계속 재미 없다고 느껴져서 카톡 하기 싫어진다. 조금씩 바뀌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81 다섯 2022/11/04 00:28:42

조금 더 친해지고 사귈 걸 그랬나. 친한 친구랑 사귀는 게 익숙해서 이렇게 애매하게 친한 상태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82 다섯 2022/11/04 00:28:46

공통 취미도 딱히 없고 겹치는 관심사도 딱히… 영화? 게임? 문제는 내가 가벼운 마음으로 좋아해서 딱히 재잘재잘 떠들 수가 없어.

#83 다섯 2022/11/05 20:18:52

후… 미치게따 무슨 생각을 해도 그 끝에 네가 있어. 네가 자꾸만 떠올라. 말해주고 싶다. 이만큼이나 너를 좋아한다고 알려주고 싶다. 그치만 부끄럽다.

#84 다섯 2022/11/05 20:20:39

카톡 대화는 여전히 모르겠다. 뭐하냐, 밥은 먹었냐, 보고싶다 이런 말들만 자꾸 늘어놓지 딱히 다른 대화가 오가질 않는다. 너와 나는 연애가 너무 오랜만이고 딱히 크게 공통된 관심사도 없고 이렇게 주절주절 불평을 늘어놓지만 딱히 노력도 안 하는 것 같고.

#85 다섯 2022/11/05 20:21:30

책 읽기 싫다. 이 책의 내용은 좋지만 소설이 읽고 싶다. 토론하기 싫다. 딱히 엄청 친한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흥미가 안 생기는 것 같다. 불편하다.

#86 다섯 2022/11/06 14:57:28

얘랑 전시회도 다녀보고 싶은데(애인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 다녀올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후유 😮‍💨

#87 다섯 2022/11/06 14:58:48

방학 되면 좀 널널해지갰지?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방학 되면 곧 고삼이라 더 빡세질 수도… 시험 끝나고 방학 되기 전 1월이 그나마 찬스려나

#88 다섯 2022/11/08 00:40:22

일기장을 하나 만들어야지… 근데 손으로 쓰는 건 귀찮고(또 지금은 손꾸락 다쳐서 안 됨) 모자일 다이어리 하나 다운 받아야지… 아니면 일기장에라도 쓰자… 일기장이란다 메모장

#89 다섯 2022/11/08 00:41:38

그래도 일단 꿋꿋이말하자면 남친(남친이래ㅎ 막이래ㅎ)이랑 오늘 잠깐 산책 데이트… 했는데 하 진짜 너무 좋앟다 나는 진짜 이렇게 둘만 있는 것도 ㅗㅎ은데 그러니까 제발 통금 좀ㅠㅜㅜ

#90 다섯 2022/11/08 00:42:55

오늘 손도 잡았당 기념일이야 아주,, 사실 전에도 손 잡을 뻔 말 뻔 잡은 듯 안 잡은 듯 했는데 오늘 내가 손 쫙 펴서 내밀었어. 그렇게 손 깍지 꼈어.

#91 다섯 2022/11/08 00:44:46

그리고 걔 집 근처 공원에 가서 좀 걷다가 앉아서 대화 나눴어 머 질투 얘기도 하고(사실 듣고 싶었음) 이것저것… 그냥 시덥잖은 얘기 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가야 돼서 공원 나오고… 얘 바로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헤어지기 싫다고 아쉽다고 좀만 더 았다가 결국 얘 늦어버리구… 큰 길에서 헤어졌어

#92 다섯 2022/11/08 00:50:03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당 얘도 나도 질투 많은데 일단 남친은 질투할 상황을 잘 안 만들어줘서 난 그동안 편했지만 이제 내가 한 행동들이 생각해보면 내가 얘 입장이면 너무 질투날 것 같은거야. 그래서 질투 했을 것 같긴 한데 어떤지 들어보려고 질투 얘기 꺼내고… 사실 처음에는 안 했다고 했다가 부끄럽다고 말 안 할 거라고 해서 내가 먼저 오늘 있었던 사소한 일로 쬐까 서운 했던 거 말해주고. 그래서 얘도 질투 났었다~ 하고 말했지. 자세히 언급은 안 했다만… 솔직히 나라면 질투 엄청 났을 것 같구 티 엄청 냈을 듯. 근데 나는 질투 하는 남친 좋응데!!! 귀엽자나!!!!!!! 과하지만 않으면… 쏘 큐트… 사랑스러워… 큐트… 어도러블… 러블리… 움쪽쪽 아무튼 근데 이게 저 둘이 그냥 저스트 친구인 걸 아니까 질투나!! 라고 말하기엔 살짝 내가 속 좁은 건가 싶을 때도 있고 너를 못 믿는 걸까 싶기도 하겠디,, 귀여미 속 좁아 보일 것 같아서 말하기 싫대 부끄러워서 말하기 싫대 귀여워ㅜㅜ!!!! 그래도 나를 믿는대 힝 쏘 감동 질투하는데 나를 믿는대 그래서 괜찮대 아 진짜… 사랑스러버

#93 다섯 2022/11/08 00:54:43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것… 귀여운 질투 너무 환영이고 제발 티 내주세요 진짜 너무 좋아요 정말 귀엽고 어도러블 합니다

#94 다섯 2022/11/08 00:56:16

지금은 거의 머… 연애일기. 이게 일기판을 보면 그 시기 내가 빠진 걸 알 수 있음 거의 뭐 덕질 일기 그리고 감정이 극에 달할 때 쯤 여기를 찾아오다 보니까 우울 분노 행복 사랑 이런 감정들만 왔다리 갔다리

#95 다섯 2022/11/08 01:03:22

애급옥오라는 말을 좋아해 정말 나랑 딱 들어맞거든 언제였지, 몇 번째인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다시 새로 세운 일기의 첫 제목도 애급옥오였어. 아무튼, 애급옥오라는 말 좋아해.

#96 다섯 2022/11/08 01:05:29

그래서 나는 요즘 은행잎이 참 좋아. 걔 집 가는 길에 은행나무 길이 있거든. 노랗게 물든 길을 걷는게, 참 좋아. 사실 사귀고 바로 나서 그 길을 걸었거든.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 헤어지는 길목이지만 걔네 집 근처라는 것 때문인지, 걔랑 걷는 길이라 그런지 너무 좋다.

#97 다섯 2022/11/08 01:36:35

시빨… 고딩한테 통금 6시가 말이 되냐… (삭제) 오늘은 좀 일찍 끝나는 날인데도 5시 넘어서 헤어질 때 늦었다고 한 걸 보ㅕㄴ 시발… 일찍 끝나는 날은 한시간 앞당겨지나봐…? ㅠ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보는 내가 답답하고 안쓰럽다 슬퍼

#98 다섯 2022/11/08 01:37:35

뭐 알바라도 해야 돈 모아서 성인 돼서 자취할텐데 하이고 알바할 시간도 없다 주말 아침? 하이고 어림도 없지 잠 많아서 안 된댜 그럴 수 있지 주말에 자는 잠은 소중하니까 아무튼 어질어질하다

#99 다섯 2022/11/22 01:01:14

내가 너무 못난 사람이라 미안하다. 사소한 거에 서운해하는 내가 너무 답답하다. 이해를 하면서,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 자꾸만 섭섭한 감정을 느끼는 내가 너무 짜증난다.

#100 다섯 2022/11/22 01:02:50

이런 날 달래주어서 정말 고맙다. 미안한 감정이 들게 해서 미안하다. 공부해야 하는데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나를 신경 써줘서 좋다. 나를 좋아하니까 신경 쓰는 거겠지.

#101 다섯 2022/11/22 01:03:43

무슨 상황인지 자세히 알지 못해서 답답하다. 그래서 서운함이 켜켜이 쌓여가는 것 같다. 그렇게 서운함을 쌓는 내가 못나 보인다. 너는 항상 노력하는데 나는 이게 뭐지.

#102 다섯 2022/11/22 01:04:48

사진 추가가 안 돼

#103 다섯 2022/11/22 01:08:12

못난 나라서 많이 미안하다. 이런 나라서 너를 피곤하게 하는 게 아닝까 걱정된다. 이러다가 네가 나를 질려할까봐, 서운함을 토로하는 게 귀찮아질까봐 두렵다. 이런 나를 받아줘서 고맙다. 노력해줘서 고맙다. 네가 아니라 상황이 좋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주려고 노력하는 너를 알아서,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그런 너를 알면서도 서운함을 느끼는 내가 너무 못났다.

#104 다섯 2022/11/22 01:10:21

우울은 또다시 나를 찾아와 나를 괴롭게 해. 질리지도 않는지 자꾸만 나를 찾아와.

#105 다섯 2022/11/22 01:12:11

오늘… 아, 열두시가 지났네. 어제 나는 너무 울고 싶었어. 그냥 요즘 힘들어. 얘기를 하다가 자꾸 울컥해. 자꾸만 눈물이 차오르고 목이 매어 와. 그래도 괜첞아. 조금 익숙해. 난 울지 않아. 눈물 참는 법도 잘 알아. 그래서 괜찮아.

#106 다섯 2022/11/25 21:58:50

ㅋㅋㅋ… 진짜 학교가 너무 싫증난다 대체 ’과도한‘의 정도가 어느정도부터인지… 이런 주관적인 기준을 내밀면 뭐 어쩌란건지요… 통상적으로도 우리한테도 전혀 과도하지도 문란하지도 않은데.

#107 다섯 2022/11/25 21:59:50

요즘 여러번 울컥하네 진짜 우리한테 왜 이래 자꾸 폭풍이 찾아와 비바람이 몰아쳐 비바람이 치는 바~다~

#108 다섯 2022/11/25 22:05:09

그래도 내가 울컥하고 우울할 때 항상 남친이가 예쁜 말, 좋은 말, 다정한 말 해주었는데 이번에는 얘도 좀 기분 안 좋아보이더라… 근데 시발 그럴만하지

#109 다섯 2022/11/25 22:05:54

하… 이러면 우리반 애들 대부분은 이거 누가 썼는지 알겠네 근데 씨발 뭐 어쩌라고……

#110 다섯 2022/11/25 22:06:03

기분 좋았는데 이거 생각하니까 다시 잡쳤엉

#111 다섯 2022/11/25 22:06:14

일기장을 다운받아야지 너무 사적인 얘기야

#112 이름없음 2022/11/25 22:13:39

>>109 그래서 ㄴ용 삭젱행성,,,

#113 다섯 2022/11/25 22:14:36

남친이 너무 좋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멋지고 나한테는 진짜 세상에서 가장…

#114 다섯 2022/11/25 22:20:58

아 말을 못 하겠어. 너무 좋아서. 진짜 세상에 있는 모든 예쁘고 다정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말들을 얘한테 건네주어도 모자르다고 느껴질만큼 좋은 사람이라.(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나도 얘가 좋고.) 정말이지 나를 가장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예쁜 말 많이 해주고. 표현도 많이 해주고 다정하고 배려있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그러면서도 장난도 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해주고 내가 바라는 게 있으면 그것도 들어줄 수 있는 한 전부 들어주려 하고 그냥 정말 한치의 의심도 없이 얘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온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표현해주는 사람이라서. 네가 원래도 좋았디만 더 좋아졌어

#115 다섯 2022/11/25 22:24:52

너는 눈이 정말정말 예쁜데, 코도, 입도, 귀도, 손도, 그냥 모든게 다 사랑스러워. 그런 네가 마음씨마저 예쁘다니, 정말 놀라워. 너는 내가 본 사람들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사람. 하지만 이런 표현을 네게 하면 부다스러울 수도 있겠지? 그치만 이건 말해줄 수 있지. 내가 만나본 사람들 중 가장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내가 사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듬뿍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116 다섯 2022/12/10 00:17:56

또 눈물이 나왔었다. 원래 이렇게까지 눈물을 많이 흘리진 않았는데, 너와 관련된 일이면 어쩜 이리 주르륵 나오는지.

#117 다섯 2022/12/10 00:18:17

주말이 너무 싫어졌다. 네가 미워질까봐 주말을 미워하기로 했다.

#118 다섯 2022/12/10 00:20:13

금요일 오후 시간에는 폰을 받았잖아. 쉬는 시간에 연락을 해줄 수 있었잖아. 끝나고 전화 못 한다고 미리 말해줄 수 있었잖아. 억울함에 분노가 치밀고 서운함이 폭발했다. 그래도 조금은 성숙해졌다고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는 그냥 어린애였다. 전화 하나 못 해준다고 찡찡대는 애새끼.

#119 다섯 2022/12/10 00:22:16

왜 다시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렇게까지 슬프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덜 익숙한가봐. 좀 더 노력할게 내가

#120 다섯 2022/12/10 00:23:15

나는 외로운 게 싫다. 제일 싫은 감정이 뭔지 잘 몰랐는데 아무래도 나는 외로운 걸 가장 싫어하는 것 같다. 조금은 무섭기까지 하다.

#121 다섯 2022/12/10 00:23:35

날 외롭게 두지 말아줘. 네 사정을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싶지만 최대한 양보한 게, 물러선 게 이거야. 미안해.

#122 다섯 2022/12/10 00:25:52

너한테는 미안한 거 투성이야. 그만큼 고마운 것도 많지만. 아무튼 미안하고 또 고마워. 자꾸 너한테 이것저것 요구해서 미안해. 다 들어줘서 고마워. 그치만 정말로 너는 지금도 정말 잘해주고 있는 거 맞아. 네 상황에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를 나에게 해주고 있잖아. 알고 있어. 그냥 내가 욕심이 많은 거야. 미안해. 내 욕심 때문에 나한테 너무 미안해 하진 말아줘. 네 탓이 아니야. 네 자존감만 깎아먹는 게 아닐지 걱정된다.

#123 다섯 2022/12/10 00:27:45

잘 자라는 네 인사는 오늘은 조금 접어둘게. 미안해.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답할게. 네 인사가 온 줄 몰랐던 척 할게. 지금은 자고 있는 걸로 할게.

#124 다섯 2022/12/10 00:28:48

내가 우는 걸 알아주길 내심 바랐지만, 정말 바로 알아채서 놀랐어. 내가 걱정끼쳤을까

#125 다섯 2022/12/10 00:30:05

나 때문에 공부에 집중 못 하게 만들고 싶지가 않아서 그러면 내가 너무 싫어질 것 같아서

#126 다섯 2022/12/10 00:34:21

나 저번 주말에 진짜 정말 힘들었다. 몸이 버티기 힘들었어. 단순 감기인 줄 알아서 더 힘들었어. 너한테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했어. 토요일에는 하루종일 잤어. 아파서 그랬어. 네가 대충 눈치 채주길 바랐어. 하루종일 잘 정도로 몸이 버티기 힘들다고까지 말했으니 걱정이라도 해주길 바랐어. 근데 그냥 힘내라는 말만 와서 생각할 수록 서러웠어. 오늘도 아픈데, 오늘도 진짜 힘든데. ‘오늘은 일찍 일어났네’라거나 ‘오늘은 어때? 괜찮아?’ 같은 말따위를 기대했어. 네가 뭐라고 말을 건네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힘내라는 말을 한거란 거 알아. (아니어도 뭐…, 나 좋을대로 해석하지 뭐.) 그치만. 그래도. 너무 서러웠어.

#127 다섯 2022/12/10 00:36:26

이렇게 바라는 게 많아서야.

#128 다섯 2022/12/10 00:36:40

불만이 생기는 족족 너한테 말하면 결국 네가 지칠까봐 다 말하지도 못 하겠어. 그도 그럴게, 이렇게까지 바라는 게 많은데 네가 아무생각 없이 한 사소한 행동들을 자꾸 걸고 넘어지면 누가 좋아하겠어. 처늠 한두번이야 받아주겠지만 그게 열댓번 이어지면 지치지. 누구나 지치지.

#129 다섯 2022/12/10 00:37:22

네가 지치는 날이 올까봐 두려워. 그러면서도 내가 너한테 지칠까봐 두려워. 지치는 것도 내가 참 무서워하는 감정이야. 지치면, 정말 끝인 것 같아서.

#130 다섯 2022/12/10 00:38:14

마음씨조차 예쁜 너를 지치게 만들까봐 얼룩덜룩하게 만들까봐 두렵다 참

#131 다섯 2022/12/10 00:40:07

네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 가장 의지되고 가장 든든해 가장 편안하고… 그래서인지 너를 더 좋아하고 싶어서 자꾸만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 같아

#132 다섯 2022/12/10 00:41:06

있는 그대로도 좋은 건 맞아 하지만 이러면 더 좋을 것 같아 저러면 더 행복할 것 같아 자꾸만 이것저것 추가해 네가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서 미안해 너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멋지고 정말 완벽한데. 미안해.

#133 다섯 2022/12/10 00:41:29

사귄지 뭐 얼마나 됐다고 이러는지 참

#134 다섯 2022/12/10 00:42:57

이런 말 하면 좀 웃기긴 한데 나는 진짜 너랑 오래 갈 거 생각하고 사귀고 있단 말이야 적어도 성인 될 때, 수능이 끝나고 대입이 끝나서 비로소 네가 자유로워질 그 때까지는 사귀고 싶어 내 목표란 말이야

#135 다섯 2022/12/10 00:43:37

그래서인지 자꾸 자꾸만 더 이것저것 바라는 것 같기도 하고 쓸데없는 말까지 하는 것 같기도 하고

#136 다섯 2022/12/10 00:45:57

나 진짜 내 약점이 되는 말을 잘 공개 안 해 내 못난 점이나 평범하지 못한 것들을 잘 말하고 다니지 않아 친한 찬구도 잘 모르는 점이 많을 거야 근데 너한테는 술술 말하게 돼 그런 게 정말 신기하면서도 너라서 가능한 것 같아서 기분 좋기도 해 그리고… 그저 네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내 남자친구가 된다면 그 사람에게 똑같이 할 것 같기도 해서 씁쓸하기도. 나는 애인이라는 절대적 내 편이 필요했었으니까.

#137 다섯 2022/12/10 00:53:13

별 쓸데없는 얘기까지 다 하게 되네. 진짜 그냥 의식의 흐름 그대로를 다 옮겨 놓아서 그런가 후유유

#138 다섯 2022/12/10 00:54:47

여기서 이야기를 접자. 네 인사는 내일 펼쳐볼게 미안해 대신 여기에 인사할게 잘 자고 푹 쉬어 사랑해

#139 다섯 2022/12/11 09:09:06

진짜 널 모르겠다 어떨 땐 무시하고 또 어떨 땐 먼저 장난 걸고 시바 머 어쩌자고!! 전에 어쩌다가 딴 소원권 쓸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소원권으로 제발 무시 좀 하지 말아달라고 쓰고 싶네 갑자기 생각나서 씀

#140 다섯 2022/12/12 20:29:08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아따!!!! 행복해따! 몸은 살짝 진 빠지는 기분

#141 이름없음 2022/12/12 20:29:49

1ㅅㄴㅁ 2 ㅅㄹㅁ 3 ㅅㅇㄹㅁ 4 ㄹㅁ 5 ㅂㅉㅃ dice(1,5) value : 4

#142 이름없음 2022/12/12 20:30:01

dice(1,3) value : 1

#143 이름없음 2022/12/12 21:49:19

추엉

#144 이름없음 2022/12/12 21:49:30

내 방 너무 추워

#145 다섯 2022/12/17 12:09:44

일기가 느리게 굴러가네

#146 다섯 2022/12/17 12:16:22

솔직히 벌써 50일이 다 돼간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난 아직도 20일도 안 된 그 때랑 똑같은 걸? 너도 한결같이 다정해 아니 갈 수록 다정해져 이 사랑스러운 사람아…

#147 다섯 2022/12/17 12:18:08

사실 49일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때 질ㄹ리지도 않고 아직도 다들 알콩달콩 연애할 시기인데 그… 좀 중학교 때 이래저래 충격적인… 근데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진 않은데 아무튼 어느정도 충격적인 연애들이어ㅛ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이렇게 설레고 벅차고 행복한 게 낯설다

#148 다섯 2022/12/17 12:18:31

시간이 금방 간다 차라리 이렇게 빠르게 달려서 얼른 수능이 끝나면 좋겠다

#149 이름없음 2022/12/17 15:51:27

남친보고싶다

#150 다섯 2022/12/18 17:41:50

솔직히. 내 딸이 우울증이라는(이었다는) 말을 들으면 딸 입에서 직접 그 소리가 나오면 나같으면 우울증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보고 공부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배우고 그랬을 것 같은데 진짜 저렇게까지 몇 개월 씩이나 무관심한 걸 보면 당시에도 지금도 이렇게 무심한 걸 보면 그냥 나한테 애정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아플 때나 잠깐 관심 주고 대충 엄마로서 해줄 행동들을 하고 딸에 대해선 깊게 생각 안 하고

#151 다섯 2022/12/18 17:42:40

시발… 대학 면접 볼 때 우울증 얘기 꺼내면 안 되겠지 사실 꺼낼 기회조차 없을 것 같기도 한데 이번 시럼 진짜 ㅈ망할 것 같아 진짜 진짜로…

#152 다섯 2022/12/18 17:43:53

시험 끝나고 돈 좀 모으고 나서 정신과 다녀야겠다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싸네 이번에는. 꼭. 다녀야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153 다섯 2022/12/18 17:54:46

이런 말을 남친한테 하면 정말 부담되겠지 나 진짜 죽고 싶고 죽어도 상관 없고 전부 놔버리고 싶을 때 네가 있어서, 나한테는 네가 있고 너랑 하고픈 것도 많고 너랑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서 아직 여기에 발 붙이고 살아갈 수 있는 거야. 너라는 미련이 나를 붙잡아주고 있어. 고마워. 정말 다들 땅에 발을 꼭 붙이고 잘 걸어다니는 것 같은데, 나는 살짝 붕 떠있는 느낌이었어. 그래서 두려웠어. 언젠가는 살짝 떠있는 게 아니라 아예 날아가버릴까봐. 그런데 너의 존재가 내가 더이상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붙잡아줬어. 추를 매달아줬어. 아니, 내 허리에 줄을 묶고 네가 그 줄 끝을 꼬옥 잡아줬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네가 내가 더이상 날아가지 않도록 붙잡아주고 있는 것 같아.

#154 다섯 2022/12/18 17:58:56

이런 어둡고 무거운 얘기는 나중에 하는 게 낫겠지 뭐… 비슷한 얘기를 이미 해버렸지만

#155 다섯 2022/12/18 18:03:46

나를 그냥 누군가에게 맡기고 싶다

#156 다섯 2022/12/18 18:06:55

내가 혐오스럽고 한심해

#157 다섯 2022/12/18 18:07:06

이딴 거 쓸 시간에 공부나 하지

#158 다섯 2022/12/19 00:21:17

하…

#159 다섯 2022/12/19 00:29:33

차라리 코로나를 저번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걸렸어야 됐어… 시이벌

#160 다섯 2022/12/19 22:58:10

여기다가 말 했나?

#161 다섯 2022/12/19 22:58:58

말 했네!! 나 진짜로 이번엔 정신과 상담이랑 약물 치료 받으려구.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ㅎㅎ

#162 다섯 2022/12/19 22:59:51

엄마한테 말할까 하다가 그냥 말 안 하려구. 어치피 말해봤자 바뀌는 것도 없을텐데 뭐하러 말해. 처음 조금만 신경 쓰다가 나중에는 신경도 안 쓰겠지 머. 그게 더 속상해. 줬다 뺐는 기분이야.

#163 다섯 2022/12/19 23:04:32

남친한테는 말했어! 말해주고 싶고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하굣길에 손 잡고 걸어가면서 말했는데 되게 미안하면서 고맙더라. 나 시험 끝나면 병원 다니려구 병원? 왜? 정신과. 우울증. 대충 이런 식으로 말했던 것 같은데, 정신과 간다고 우울증 때문에 간다고 말하니까 잡은 손에 힘 줘서 꼭 잡는 게 느껴지더라. 뭔가 음… 속상해하는 것 같았어. 살짝 뭐랄까 속상하고 미안하고 걱정되고… 그런 감정이 흘러들어오더라. 웃긴 건 그런 감정 들게 해서 미안하긴 한데 기분 좋더라. 나 젛아하는 게 느껴져서. 사랑받는 기분이라.

#164 다섯 2022/12/19 23:08:06

얘는 나한테 믿음을 줬어. 나를 떠나지 않을 거란 믿음. 언젠가는 어떤 형태로든 떠나게 돼있지만 아무튼 한동안은 나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란 믿음이 있어. 그 한동안이 되게 길 것 같다는 것도. 흔들리지 않을 사람… 뭐 그런 믿음? 아무튼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야.

#165 다섯 2022/12/19 23:10:25

나는 너에게 그런 믿음을 줬을까? 불안만 심어준 것 같아서 미안하네. 그래도! 50일이 되는 게 이렇게 빠르게 흘러간 건 처음이야. 아직도 20일 즈음인 것 같아. 그러니까 내가 하고픈 말은, 얼마일지 몰라도 나는 너를 꽤 오랫동안 사랑할 것 같아. 그런 확신이 들어. 바람이 아니라 확신이.

#166 다섯 2022/12/19 23:14:03

사랑해!!! 오늘도 고마웠구 수고했어! 내일도 우리 힘내장!! ٩(˃̵ᴗ˂̵๑)و

#167 다섯 2022/12/19 23:18:42

언제나 다정한 네가 참 좋아! 갈 수록 애교가 많아지는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 너를 떠올릴 때면 미소가 번져. 나는 기분이 나쁠 땐 네 사진을 봐. 기분이 좋아지거든. 귀엽고, 사랑스럽고, 진짜 예뻐 죽겠어. 그리고 나한테는 어색한 말이라서, 입에 붙지 않아서 자주 말하진 못했지만 너는 참 멋진 사람이야. 너무 멋져!!

#168 다섯 2022/12/19 23:22:54

내 이상형이 거의 완벽을 추구하는 거나 다름 없는데, 그게 거의 너야! 살짜쿵 미안하지만 네 체형 빼고는 전부 그냥 너랑 똑 닮았어. 근데 괜차나! 널 사랑하는데 체형은 문제 되지 않아! 좀 미안하지만 소올직히 말하자면 네 하관도 내 취향에 가깝진 않지만 뭐 어때~ 나는 원래 하관보다 눈과 눈썹을 더 많이 버ㅏ! 눈 부분을 되게 좋아해! 근데! 네 눈!! 너무 예버!!!!! 진짜 예뻐!!!!!! 볼 때마다 사랑에 빠져. 조금 과장이려나…? 아무튼 예뻐. 완전! 그리구~ 네 하관이 막 엄청 못생겼다는 것두 아니양. 그냥 취향과 다를 뿐… 솔직히 말하면 내 코도 눈도 맘에 안 들어. 특히 코가 못싱겨써. 으~…

#169 다섯 2022/12/19 23:25:22

갑자기 얼평 쩌네. 아무튼 사랑행! 나 남친 얘기 (처음으로) 나오면 네 자랑 엄청 해! 아니 진짜 완전 유니콘이야 너~ 다정하구 공부도 잘하고 (생략) 아무튼 이상형이랑 90% 닮아써 개쩔어

#170 다섯 2022/12/19 23:25:58

근디 솔직히 외적 이상형 만나려면 나 채형원이랑 만나야더ㅐ 불가능 불가능

#171 다섯 2022/12/20 00:35:03

남친이랑 반지 호수 얼마 차이 안 날 것 같다는 스레 봤는디… 솔직히 나도 차이 안 나거나 왠지 내가 더 두꺼울 것 같은데 이젠 상관 없음! 그냥… 음 어차피 마르기도 엄청 마른 애고, 내 반지 호수가 어떻든 나를 좋아해줄테니까!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남친은 괜찮아. 부끄럽지 않고 창피하지도 않아. 내 자존감 지킴이 ╰(*´︶`*)╯♡

#172 다섯 2022/12/20 01:39:03

ㅎ… 내 남친은 철벽을 잘 쳐 듣고서 되게 놀랄 만큼, 신기하다고 생각할 만큼… 근데 나는 얘한테 호감 생긴데 얘랑 전화하면서 좋아하게 된 건데 나는 처음 전화할 때부터 오랫동안 했고, 그 이후로 조금씩(며칠 건너 통화. 근데 좀 오래) 하다가 매일 통화했단 말이지? ㅎㄹㅎㅎㅎㅎㅎㅎㅎㅎ 기분 좋음. ‘철벽’하면 떠올라서 써봄.

#173 다섯 2022/12/20 01:40:00

진짜 뽀뽀해주고싶음 마음속으로는뽀뽀오백만번했다진짜 그치만아직은뽀뽀할시기가아니야 좀더나중에… 아직은아니야

#174 다섯 2022/12/21 22:47:08

뭔가 우리 둘 다 당연스럽게 고3 수능 끝나고도 사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ㅛ어서 문득 기분이 좋아짐

#175 다섯 2022/12/21 22:48:06

다정한 내 사랑 정말 언제 봐도, 언제 떠올려도 사랑스러워

#176 다섯 2022/12/21 22:49:00

너의 다정함에 묻혀 죽어도 좋아 너는 참 다정하고 또 사랑스럽고 반짝여

#177 다섯 2022/12/21 22:51:58

다정하다는 건, 진짜 여러 의미를 다 함축해둔 느낌으로다가 쓰고 있는데 내가 나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 너는 바로 긍정적으로 받아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챙겨주고 내가 무언가 요구하면 다 들어주고 우울한 나를 달래주고 믿음과 신뢰를 주고 나를 보는 그 눈이며, 말의 내용이며, 말하는 투며, 행동이며 그냥 나를 대하는 너의 모든 것에서 전부 사랑이 묻어나와서 너를 다정하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178 다섯 2022/12/22 15:49:24

뭐지? 오늘따라 왜 이렇게 보고싶지

#179 다섯 2022/12/22 15:49:41

같이 있을 때도 왠지 계속 껴안고 싶고

#180 다섯 2022/12/22 15:49:55

어딘가 공허해 보고싶어 네가 필요해

#181 다섯 2022/12/22 15:50:22

그냥 왠지 눈물 날 것 같아 진짜 왜 이래

#182 다섯 2022/12/22 15:50:29

고장났나봐

#183 다섯 2022/12/23 00:13:51

디토 너무 조아,,

#184 이름없음 2022/12/24 15:13:55

씨발 혀 씹음

#185 다섯 2022/12/24 15:14:34

아니 그나저나 우리 가족은 어떻게 이렇게 하루라듀 나를 짜증나게 안 만들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 진짜 왜 이래 맨날

#186 다섯 2022/12/24 18:14:31

작은 일이라도 할 알이 생기면 너무 무겁고 죽고 싶어짐 왜 이래;;

#187 다섯 2022/12/24 18:14:46

음 죽고 싶다는 게 좀 다른 느낌이긴 할 텐데 아무튼 그래

#188 다섯 2022/12/24 20:06:17

ㅇㄴㅋㅋㅋㅋㅋㅋ 기분 별로 안 좋았는데 남친이랑 잠깐 카톡했다고 미소가 번짐 그냥 밥 먹었냐 밥 먹어라 오늘 날씨 좋다 내일도 좋았으면 좋겠다 미리 잘 자라 뭐 이런 얘기만 했는데도… 미치겠다ㅋㅋㅋㅋ

#189 다섯 2022/12/24 20:06:23

네가 너무 좋다

#190 다섯 2022/12/24 22:24:42

치 이런 말 하면 보통 때는 많이 먹으라구 잔소리 해ㅛ을텐뎅 먼가 아쉽구 섭섭해서 늦게 답해버려따…

#191 다섯 2022/12/26 02:40:36

크리스마스 데이트! 즐거웠다! 크리스마스에 보통 집에서 쉬면서 가족들이랑 시간 보냈는데(혹은 방에서 각자) 내 기억 상 처음으로 밖에서 놀았다. 아침인데다가 서울 아닌 그냥 시내라서 그런지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다. 그래서 오히려 좋았다. 처음으로 좀 늦은 저녁까지 놀았다. 거의 하루 종일 놀아서 그런지 행복했다. 또 이렇게 하루 종일 있고 싶다. 집에 와서 서로 주고받은 편지를 읽어 봤는데 그렇게 슬픈 내용이 아닌데 눈물이 차올랐다. 어? 뭐지? 왜 이래 나. 다시 읽었더니 그냥 얼굴은 시뻘게지고 눈물은 주르륵 흘렀다. 왜 우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특별히 슬픈 내용이 없는, 사랑이 가득한 이 편지가 너무 기쁘고 기분 좋았다.

#192 다섯 2022/12/26 02:40:45

사랑으로 가득찬 하루였다.

#193 다섯 2023/01/10 23:35:06

죄인이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194 다섯 2023/01/10 23:40:09

나는 네가 너무 보고싶고 헤어져서 아쉽고 못 봐서 아쉽고 자주 못 본다는 걸 아니까 더 아쉽고 마지막이라는 게 서운한데, 오늘 하루 정도는 그렇게 아쉬워해도 괜찮지 않아? 이별에 슬퍼하고 아쉬워하는 건 그 사람이 좋고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기에 그런 거잖아. 날 걱정해서 그런 건 알지만… 아쉬운 티 하나 내지 않는 네가 너무 섭섭하다. 내가 아쉬워하고 슬퍼하니 그렇다지만, 사실 나는 네가 같이 아쉬워했다면 그렇게까지 아쉽고 슬퍼하지 않았을 거야. … 널 탓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지만, 정말 그랬을 거야.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 뭐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는 적용된단 말이야. 물론 말하지 않았고, 나도 이제 안 걸 네가 알길 바라는 것도 웃기지만. 그치만…

#195 다섯 2023/01/10 23:43:43

방학이 되면 더 우울해질텐데, 네 빈자리에 더 우울해질테고 고3이라는 압박감과 초조함에 빨리 이 병신같은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돈도 없고 반배정도 그렇고 그냥 이러저러 생각과 고민들 때문에 더 더 더 우울해질 것 같은데 점점 미칠 것 같은데 그런데 내가 어떻게 방학을 좋아할 수 있겠어 그나마 숨 쉴 수 있게 하는 너조차 없는데

#196 다섯 2023/01/10 23:48:11

내가 너한테 너무 의존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했지 나도 그래 근데 내 모든 걸 열고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너뿐인걸 어떡해 기댔다가 데인 적이 너무 많았고 이제 어디도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그런데도 어디에 의지하고 싶었어 그러다 널 만난거야 그런 상황에서 내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난 거야. 그래서 그랬어. … 미안해.

#197 다섯 2023/01/10 23:56:18

나는 종종 고민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지. 너는 전부 말해달라고 부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내 모든 걸 말하고 뱉어내면 결국 점점 부담스러워질 거야. 어쩔 수 없지.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어둡고 질척이고 더럽고 무거운 것들인데 그런 걸 계속 주면 결국 너도 지치고 힘들어질 거야. 부담스러워지고, 지겨워지겠지. 뭐든 적당해야지. 근데 그 적당함을 찾기 어렵다. 적당히 말해야 너에게 부담이 덜 할텐데. 네가 질리지 않을텐데. 아예 말하지 않는 건 좋지 않은 선택이지. 그렇다고 내가 우울할 때마다 전부 말하면 그것도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거야. 네가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줘도 내가 이 모양 이 꼴인데… 어쩌면 너는 절망하거나 좌절할 수도 있어. 내가 지겨워 포기할 수도 있지. 나도 나름 노력해보려 하지만 노력하려 할 수록 하기 싫어지고 전부 포기하고 싶어져. 그런 나를 보며 답답하다고 생각할 수도, 한심스럽게 볼 수도 있어. 오지 않은 미래가 두렵다.

#198 이름없음 2023/01/12 16:09:05

시발 변비!!!!!!

#199 다섯 2023/01/18 23:05:25

항상 연락은 기다리는 사람한테서는 오지 않더라

#200 다섯 2023/01/18 23:06:19

일기를 좀 써야 되는데

#201 다섯 2023/01/18 23:07:47

좀 움직이고, 계획 좀 세우고, 계획을 지키고, 공부 좀 하고, 운동도 하고… 내가 생각하는 거 반만이라도 시행하라고

#202 다섯 2023/01/25 01:06:22
뒤집힌 세상

뒤집힌 세상

#203 다섯 2023/01/25 01:08:06

몇 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던 차에 생일날에 친언니한테 나가 뒤지라는 말을 듣는 기분을 아십니까

#204 다섯 2023/01/25 01:09:44

뭘 그리 잘못했길래 그런 말을 듣느냐고 날 탓할 수도 있겠지만 태어난 날 죽으라는 말을 들을만큼 잘못한 적은 없다.

#205 다섯 2023/01/25 01:14:10

십 년 정도를 매년 생일에 선물 갖다 바치고 성년의 날에도 선물을 하고 축하해줬건만 그 동안 선물 받은 것은, 하도 투덜거려서 준 거면서 그동안의 선물의 부재를 퉁치려 한 생일 선물 하나와 선물인 냥 생색낸 사이즈나 색이 안 맞는 옷과 화장품 서너개 뿐.

#206 다섯 2023/01/25 01:25:02

그래놓고 저가 선물을 안 준 이유가 무엇이겠냐며 날 탓한다. 내가 뭘 그리 잘못했길래. 어려서부터 지 비위 맞춰주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몇 년 전부터 저가 하는 짓의 반도 안 되게 되갚아주었더니 또 그걸로 내가 천하의 몹쓸 년인 듯 몰아가고. 이제는 바래진 기억들에서조차 나와 동생을 핍박하고 저 멋대로 굴고 저 기분 좋을 적에만 가족들에게 친한 척 굴다가 조금만 수틀리면 화내고 짜증내고… 그에 나도 짜증이 나 짜증을 내면 말투가 왜 그따구냐며 쪼아대고, 저가 먼저 시작한 것을 알리면 지랄 말라며 내가 먼저 시작했다고 구박하고.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신을 것도 쓸 것도 모두 저가 먹고 싶고 쓰고 싶으면 해야 하고. 허락을 구하는 말에 먹지 말라 하여도 무시하고 먹고. 그렇담 허락은 왜 구한 거냐고… 저도 내 것을 빌려 쓰면서, 빌려 쓰고 돌려주지 않을 때도 많으면서, 보통 때는 투박하고 거칠게 허락을 구하고 저 기분 좋을 적에만 부드럽게 말하면서, 내가 저의 것을 빌릴 때는 사바사바하고 굽실거리고 온갖 아양을 떨고 평생을 감사하며 떠받들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참… 나는 내가 못 빌려주겠거나 저가 내게 완전히 개같이 구는 것이 아닌 웬만한 상황에서는 다 빌려주겄만. 크게 대가를 바라지도 않건만.

#207 다섯 2023/01/25 01:25:49

나가 뒤지라는 말이 아마 처음이 아닌데, 그 날따라 정말 죽고 싶더라.

#208 다섯 2023/01/25 01:27:50

가끔 나에게서 그 사람 모습이 보일 때면 내가 정말 혐오스럽다. 그토록 싫어하고 닮고 싶지 않던 행동들을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어. 정말 한심하고 절망스럽다.

#209 다섯 2023/01/25 01:28:29

남자친구… 얘기도 하고 싶지만 뭐라고 적어야 할지 엄두가 안 난다.

#210 다섯 2023/01/25 01:37:50

아니 근데 저는 항상 지 기분 좋을 때 와서 날 괴롭히다가 또 기분 안 좋아지면 쪼아대고 나도 기분 안 좋은 티를 내면 거기에 또 기분이 안 좋아져서 더 지랄하면서 씨이발… 툭하면 괴롭히고 쪼아대고 지랄하고 내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것엔 분명 니도 큰 부분을 차지했을 거다 씨발련 이 공간에서 니를 탓하고 흉볼지언정(어차피 아무도 안 보고 니가 누군지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하소연하는 거) 욕설은 자제하고 싶었는데 씨발 진짜 그동안 그리고 내 생일날의 니를 생각하면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철부지 없는 새끼… 니가 철 드는 날이 언젠간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니는 서른이 돼도 마흔이 넘어도 죽을 때가 되어도 철이 안 들 것 같다. 평생 니만 생각하고 남 생각은 쥐똥만큼 하겠지 시벌 이기주의 내로남불 자기중심적 이 단어들의 인간화라고 난 생각한다 씨발 감사할 줄 모르고 미워하고 아쉬워할 줄만 아는 새끼. 받은 거, 못 해준 건 기억 못 하고 해준 거, 못 받은 것만 기억하는 새끼. 진짜 살면서 니같은 새끼가 가장 싫어. 너랑 살면 살 수록 더 싫어지고 혐오스럽고 증오하게 돼. 가증스러운 새끼… 지 기분 좋을 때만 그 듣기 싫고 역한 목소리와 말투로 애교 떨면 다냐. 그런다고 니 죄가 지워지냐. 불효가 지워지냐. 니 알량한 죄책감만 지워지지 씨발련아

#211 다섯 2023/01/25 01:43:49

그냥 씨발 나도 더이상 살기 싫은데 여기서 죽는다고 뭐가 좋냐? 여기서 완전 구렁텅이로 빠진 것도 아닌 내 능력도, 인간 관계도, 내 성격도 전부 나름 나쁘지만은 않은 이 삶을 뭣하러 포기하냐. 포기하면 뭐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데. 삶을 끝내면 귀신이 되어 떠돌아 다니는지, 악령이 되는지, 천국인지, 지옥인지, 그도 아닌 어딘가의 사후세계인지, 환생인지, 그냥 그대로 끝인 건지 뭐가 어떻게 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데, 내가 뭣 하러?

#212 다섯 2023/01/25 01:45:14

난 아직 내 친구들과 내 남친과 내 가족들(일부)이 좋고 그들과 ㅎㅏ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아직 그들이 나를 사랑하는데. 미안해서, 그리고 용기가 없어서 못 죽는다 씨발아

#213 다섯 2023/01/25 01:48:09

내가 뭐 내가 죽었으면 하는 생각을 안 해봤는 줄 아니? 씨발 이젠 셀 수도 없이 끝없이 많이 정말 자주 해왔고 니 말 들었을 적에도 했고, 그날 밤에도 했고 심지어는 오늘, 아니지 어제 남친 만나는 아침에도 했고 걔랑 헤어지고 집 오는 길에도 했어

#214 다섯 2023/01/25 01:51:38

근데 내가 용기가 없어서 못 죽는다. 미련이 남아서 못 죽는다. 과거의 나는, 어느 날 내가 갑자기 전부 포기하고 확 죽어버릴까봐 그게 가장 무서웠다. 그렇게 생각해온 내가 마음에 걸려서 못 죽는다. 지금의 나도, 죽고 싶으면서도 한 편으론 내가 정말 죽으려 할까봐 불안해하고 있어서 못 죽는다.

#215 다섯 2023/01/25 01:52:15

그런데도 자꾸 죽어도 상관이 없는 듯한 기분이라 그런 기분을 느끼면 안 되니까 살짝 초조해

#216 다섯 2023/01/25 01:53:56

정상인 사람들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안 한대. 나는 내가 비정상인 걸 아니까 크게 타격은 없는데 그래도 이게 정상이 아닌 걸 알고 이런 생각하면 안 되는 걸 알고 일단 알긴 아니까

#217 다섯 2023/01/25 01:54:02

더 스트레스 받는 기분

#218 다섯 2023/01/25 01:56:10

맨날 억지로 날 붙잡아놔. 이런저런 핑계를 덧붙이며. 덕질을 팡계로, 가족을 핑계로, 친구를 핑계로, 연인을 핑계로. 그 때 가장 소중한 것을 핑계 삼아 이 삶에 미련을 더하고 땅에 발이 닿도록 무게를 늘려.

#219 다섯 2023/01/25 01:57:16

누군가는 슬퍼하겠지. 가끔은 그게 보고싶디도 해. 울리고 싶단 건 아니지만 나와의 영원한 이별로 슬퍼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했단 거니까. 사랑받는 기분.

#220 다섯 2023/01/25 01:59:33

사랑받는 기분이라 하니 생각난다 나는 내가 아픈 걸 꽤 좋아하고 바란 적이 있었어 그러면 엄마가 날 걱정해주고 날 우선시 해주거든 그러면 엄마가 날 사랑한다는 걸 제대로 다시 느낄 수 있거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거든 근데 이제는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아 귀찮거든. 아픈 내가. 그래도 누군가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그런지 엄청 싫지도 않아

#221 다섯 2023/01/25 01:59:50

걱정해주는 게 좋아 기뻐 날 사랑한다는 표식 같아서

#222 다섯 2023/01/25 02:05:52

연애판 보다가 생각난 거 있다

#223 다섯 2023/01/25 02:17:00

내 남친 너무 귀여워 나는 방학에 얘랑 미리 약속했던 날(내 생일 다음날과 100일) 아니면 어차피 못 만나니까 발렌타인데이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얘가 친구랑 놀러가는 거 날짜 얘기하다가 발렌타인 데이랑 겹치길래 “어? 발렌타인 데이네”하고 말했더니 막 “그럼 다음날로 미룰까?” 이럼ㅋㅋ 그래서 난 어차피 못 만나지 않느냐고 했더니 풀이 죽어서는ㅋㅋ 귀여워라… (대화 순서가 자세히 기억 안 나는데 일단 이어서 말하자면) 그래서 내가 받고 싶냐고 물었더니 당연하다고 이런 거 못 받아봤다고 했나 아무튼 연애를 하니까 당연히 받고 싶다고 그러더라 아 귀여워라 그러면서 어떻게든 만날 방법을 강구해 (이 즈음인가? 내가 그럼 잠깐이라도 못 만나냐. 5분 정도라도. 갖다 주겠다. 뭐 대충 이런 말 함) 그 날 자기가 우리 동네까지 오겠대 여기 와서 전철 타고 가면 된대ㅋㅋ 너무 귀여워 그래서 내가 그러면 번거롭지 않냐고 (걔네 집 주변에 있는 전철역 이름)ㅇㅇ역응 언급하니 ㅇㅇ역 보단 우리 동네에 있는 역이 더 편하다고 버스랑 걷는 거 막 이것저것 설명하는데 묘하게 설득당함 그래서 그 날 여기서 만나고 걔는 우리 동네에 있는 지하철역 타고 약속 장소로 가기로 함

#224 다섯 2023/01/25 02:17:40

생각도 못 했는데 초콜릿 만들게 됐넹 오히려 좋아 나야말로 챙기규 싶었어

#225 다섯 2023/01/25 02:20:23

아 챙기고 싶었단 말 하니까 생각남 저 대화 도중 결국 남친이 그럼 발렌타인 데이는 그냥 넘어가고 화이트 데이에 서로 챙겨주기로 하자고 햿는데 내가 챙기고 싶다고 ”잠깐이라도 볼 수 없어? 5분 정도“ 함 그래서 그러게 그래도 5분 정도는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내가 제안(아니 혼자 상상)한 걔네 집 주변에서 잠깐 만나 선물 주는 거에서 걔가 여기까지 와서 받고 가는 걸로 됨

#226 다섯 2023/01/25 02:21:06

훔 이걸 보진 않겠지 안 봤으면 좋겠다 구글 검색 안 걸리면 좋겠다 ㅈㅂㅈㅂㅈㅂ

#227 다섯 2023/01/25 02:23:42

>>226 대충 구글에 발렌타인 데이 검색해봤는데 안 뜬다 머 이정도면 되겠지

#228 다섯 2023/01/25 02:24:11

근데 나 돈 이제 없는데 분배 다시 해야 쓰겄네

#229 다섯 2023/01/25 02:33:53

남친이 공부 습관 다 잡아놨는데 연휴동안 다 무너졌다고 그런 말을 했는데 나는 전혀 걱정이 안 된다 그래도 너는 내일 아니 오늘부터 다시 원래대로 잘 하리란 걸 알고 있다 믿고 있다

#230 다섯 2023/01/25 02:34:18

>>229 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속으로 그래도 잘 할거면서 라고 말하고 끝내면 어카냐 이 멍충아

#231 다섯 2023/01/25 02:35:07

이 바보는 그런 걸 듣고도 위로의 말을 건네긴 커녕 속으로 아 나도 내일부턴 열심히 해야지 본받아야지 이딴 것만 생각하고 그런 건 집에 가서 해도 되잖아~ㅠㅜ

#232 다섯 2023/02/13 12:29:02

음… 저번주 목요일에 헤어졌고 한 사흘 나흘 정도는 종일 힘들었다거 괜찮다가 종종 울고 그랬고 이후론 잘 안 울고 좀… 예전으로 돌아갔다. 근데 그게 딱히 좋은 건 아님. 그냥 만나기 전처럼 우울증에 무기력에 하루 종일 누워있고 밥도 한 끼먼 먹는… 그런 생활하다가 금요일부터 다시 공부 시작함. 오늘도 해야하는데 안 하고 있고… 그래도 일단 꾸준히 하고는 있다.

#233 다섯 2023/02/13 12:29:41

근데 나 진짜 미치겠어 왜 끝낼 때 나한테 그런 다정하고 예쁜 말을 또 남겨두고 갔는지 그것 때문에 가끔 고통스러워

#234 다섯 2023/02/13 12:32:21

물론 네가 문제라는 건 아니야 내가 문제니까…

#235 다섯 2023/02/13 12:32:41

근데 자꾸 내가 가끔 좀 음 자기 비하적인 생각을 하면 자꾸만 네가 나타나

#236 다섯 2023/02/13 12:32:47

나보고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내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라고, 나는 열심히 해왔다고 말해

#237 다섯 2023/02/13 12:35:34

그래서 고통스러워 가끔 혼란스러워 분에 못이겨 스스로를 망가뜨릴 때면, 내가 너무 미워질 때면 자꾸만 나타나서 날 제지해 그리고 나는 또 네 말이니까 수긍해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이게 뭐야 뭔지 모르겠어 그냥 자꾸 상반되는 두 생각이 나를 휘몰아치니까 모순된 생각들이 동시에 존재하니까 그냥 왠지 혼란스럽단 느낌이 들어 정확히 뭐가 혼란스러운 건지는 잘 모르겠어 아니면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걸까

#238 다섯 2023/02/13 12:37:36

너는 날 좋아하지만 떠났어 나는 널 함들게 해 나는 너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해 나는 너한테 많은 상처를 줬을 거야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이 실수를 했어 내가 부담됐응 거야 이랬다 저랬다 피곤했을 거야

#239 다섯 2023/02/13 12:37:54

그럼 이게 내 잘못이지 어떻게 버티지 못한 네 잘못이겠어

#240 다섯 2023/02/13 12:39:48

왜 네가 문제라고 해 아무리 살펴봐도 넌 최선을 다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네가 힘들단 걸 너무 늦게 말한 거 그렇대도 전부터 은근하게 신호를 보낸 걸 못 알아챈 내가 잘못이지 내 멋대로 해석하고 이정도는 괜찮다고 판단 내려 너를 힘들게 했잖아

#241 다섯 2023/02/13 12:39:58

이걸 보면 너는 또 아니라고 하겠지

#242 다섯 2023/02/13 12:41:49

나는 자꾸 사랑을 확인하려 들어 남 몰래 시험하려 들어

#243 다섯 2023/02/13 12:43:28

빨리 빨리 고쳐야돼 널 다시 만나든, 다른 사람을 만나든 그 전까지는 나를 고쳐놔야 근데 나 시간이 없어 돈도 없어 하더라도 여름방학부터 가능할 것 같아 근데… 내가 최저를 맞춰야 될 수도 있잖아 진짜 나는

#244 다섯 2023/02/13 12:44:25

의지가 없는 것 같아 시간 없다는 건 솔직히 핑계잖아 봐, 너 아침밥 먹고 바로 공부 시작했으면 오후에 시간이 좀 빌 거 아니야 마뤄놓고 시간 없다고 그러잖아 병신개끼

#245 다섯 2023/02/13 12:46:03

내가 나한테 쓰레기라고 병신이라고 할 때마다 자꾸 나는 가치있는 사람 이 말이 나타나 떠놀라 옆에서 정신 사납게 자꾸 떠들어대 이게 나쁜 게 아닌데 근데 자꾸 네 생각이 나니까 생각하기 싫어져 왜냐면 보고싶거든 널 생각하면 나는 또 나를 깎아내리거든 그래서 싫어 생각하기

#246 다섯 2023/02/13 12:47:28

짜증나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하는 네가 생각나고 운동을 (하려고)해도 밥을 먹어도 물을 마셔도 한 번 생각나면 뭘 해도 자꾸 생각나고 그게 아니더라도 너는 불쑥불쑥 튀어나와 이게 습관이 되었나봐 널 생각하는 게 분명 일주일 동안 고친 것 같은데 아닌가봐

#247 다섯 2023/02/13 12:48:53

아 몰라 널 생각한다고 가만히 멈춰서서 널 떠올릴 순 없어 시간이 없어 나를 더 몰아 가야돼 나는 이제 좀 열심히 해야돼 게으른 생활에서 벗어나야돼 생각만 하던 걸 실천으로 옮겨야돼

#248 다섯 2023/02/13 12:49:07

후우ㅜ우ㅡㅡ

#249 다섯 2023/02/14 00:25:43

잠깐 쉬려고 알람 맞추고 잤는데, 생각보다 오버해서 잤네 알람 끄느라 일어나면서 꿈을 끊겼거든 그래서 꿈을 분명하게 여러개 꿨어 경계가 분명해 근데 그 꿈 모두가 악몽이야 너무 힘들어

#250 다섯 2023/02/14 01:02:48

전부 건강이라면 건강이랑 관련 잇는데… 첫 번째는 뭐라 표현해야 되지 자면서 스타킹 같은 걸 여러겹으로 만듦…? 잘 모르겠음.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유튜브 같은 걸 봤던 것 같기도 했고… 유튜브에서도 안 좋은 일이 잇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다리가 안 좋아짐. 두 번째는 갑자기 생리를 함. 분명 생리 다 끝났는데 생리를 해. 근데 혈 나오니까 힘이 주욱 빠져서 뭘 못 해. 생리대를 가는 것도 힘들어. 갈다가 힘이 너무 안 들어가고 자꾸 쓰러져. 웃긴 게 방 안에서 생리대를 가는데 (근데 꿈에선 왜 펼쳐진 생리대 두 개에 모두 혈이 있었지. 무슨 상황인 건지 잘 머르겠다. 갈고 있던 거 맞나? 기억이…) 그 조차도 픽픽 힘이 빠지는 바람에 몇 번이고 끊어서 행동했다. 예를 들어 평소엔 A-B-C를 순서대로 스무스하게 행동한다면 그 땐 A 힘겹게 하고 헐떡이다가 B하고 쉬고 C하고 기대고… 이랬음 마지막은 눈알 빠짐. 눈알이 빠짐. 진짜로. 왼쪽 눈이. 눈에 렌즈 조각이 붙어 있어서 떼려다가 눈알 빠짐. 원래 눈알은 쉽게 안 빠지게 구조되어 있어서 눈 뼈 뒤로 눈뼈보다 크기가 큰 구 형태로 눈알이 형성되어 있는데 꿈에선 그게 아니더라. 아무튼 눈알 빠지고 손으로 받쳐서 엄마한테 말하고 엄마가 짜증인지 걱정인지 뭔지 표출하면서 같이 나감. 엘베 타고 가려는데 아 밑으로 내려가서 타야된다 라고 하시네. 우리 층에선 못 타나봄? 잘 몰라. 아무튼 그래서 아래 층에서 타려는데 중심이 잡기 어렵고 다리가 후들거려. 엄마엄마 부르면서 무서워하면서 감. 한 손으로는 계속 눈알 빠져ㅓ 떨어졌을 때 받은 그 위치 그대로 고정하고 분명 오른쪽 눈으로만 보고 있을 텐데 이질감 없음. 두 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인데 두 눈으로 본다기엔 내 손이 보이지 않음. 제 3의 눈…? 아무튼 아래층에 먼저 도착한 엄마가 날 보고 손 내미셔서 그거 잡구(계속 칭얼댐) 내려가고 엘베 타려 나오니까 오른편에 경찰 어쩌구가 있대. 경찰 부서인데 동네 경찰서가 아니라 큰 경찰서 내에 있는 경찰부서 같은 느낌일까…? 모르겠다. 어쩌구 행정? 어쩌구저쩌구부서 라고 쓰여있는 걸 봄. 근데 스치면서 본 거라 잘 모르겠다. 위층에도 잇는진 모르지만 일단 아랫층이 그 이런 사무실이랑 같이 쓰는 그런 곳인가 봄. 더 넓다나 뭐라나. 아무튼 그러고 엘베 탔음. 엘베 놓칠 뻔ㄷㄷ. 엘베 타니 그 층 사람들도 탐. 강아지들도 탐. 대형견이… 3마리? 2마리? 소형견도 한마리 안고 있었고. 이 쯤인지 언젠지 잘 모르겠다만 내가 눈알을 떨어뜨릴 뻔 해서? 뭐더라 아무튼 내 눈알을 입에 굴렸음. 습관처럼 볼에 넣었다가 아차 하몀서 혀 쪽(공간이 넓으니까)으로 옮겼는디 그 과정에서 눈알의 뭔가가 갈라져서 황급히 입 밖으로 빼고(침은 없었음. 왜 넣은 거지) 손에 올려서 확인함. 뭐 기다란 신경줄인지 뭔지가 덜렁거림. 엘베… 벽의 바닥부분…? 벽이 눕혀져 있다면 __/— 이런 식으로 돼있는데 거기에 평평한 곳에 내 다른 노란색으로 된 힘줄인지 뭔지다 떨어져서 팔로 버티며 기대는 자세 하면서 내 눈알도 확인하면서 그거 주우려는데 눈알 냄새 맡고 강아지가 나한테 옴. 결국 그거 잡는 거 포기하고 내 눈알 지키려고 함. 한 마리가 달려드니 두 마리가 내 손에 관심을. 그래서 뒤 돌아(사람들 있는 방향. 엘베 중앙을 향해) 손을 뻗어 지키려는데 그 쪽에 있던 다른 강아지도 이걸 노림. 시발 내 눈알!!! 손이 풀리려던 때 눈 뜸.

#251 다섯 2023/02/14 01:03:18

쓰고 보니 그다지 무서운 꿈은 아닌가. 꿈에선 특히 마지막 눈알 꿈에선 극심한 공포를 느꼈는데 말이지.

#252 이름없음 2023/02/21 19:43:18

짜증나

#253 다섯 2023/02/21 19:43:46

짜증나 너는 왜 그리 예뻐가지고 널 원망할 수 없게 만들어

#254 다섯 2023/02/21 19:45:12

네 눈이 너무 예뻐서 네 손이 너무 예뻐서 네가 건넨 말들이 너무 예뻐서 네 마음이 너무 예뻐서 네 사랑이 너무 예뻐서 널 미워할 수가 없다

#255 다섯 2023/02/21 19:47:58

정말이지 쓸데없이 눈 모양도, 눈빛도 예쁘고 아름다워서 내 머릿속에 자꾸 맴돌잖아

#256 다섯 2023/02/21 19:48:29

나를 바라보던 그 눈이 잊혀지지가 않아 무표정하던 눈이 나를 볼 때면 은근히 미소를 머금고 있는 게 무심한 눈빛이 나를 보면 사랑이 넘쳐나는 게 너무 예뻐서 바라보고 있으면 점점 행복감이 차올랐어

#257 다섯 2023/02/21 19:48:47

이렇게 예쁜 사람과 사랑을 하다니 정말 좋았어

#258 다섯 2023/02/21 19:51:55

나 결국 오늘 울었잖아

#259 다섯 2023/02/21 19:51:59

학교에서 잠깐잠깐 널 눈에 담는 건 그리 슬프지 않았는데 조금 속이 쓰리긴 했지만 음 조금 슬프고 밉고 미안하고 그립고 원망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랬어

#260 다섯 2023/02/21 19:54:06

나 교복 되게 좋아하거든 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런 거 있잖아 나는 웬만한 건 다 좋았는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교복을 좋아하더라? 근데 너는 교복을 잘 안 입고 체육복을 입었으니까 너무 아쉬웠어 그치만 짧다니 어쩔 수 없지 하지먼 오늘도 체육복 입을 줄 알았는데, 교복이었네 이런 젠장…

#261 다섯 2023/02/21 19:54:38

보고싶다 그러면 안 되는 걸 알지만

#262 다섯 2023/02/21 19:54:53

알잖아, 나 내 감정 잘 컨트롤 못 해

#263 다섯 2023/02/21 19:57:15

집에서 유튜브로… 뭐였더라 아 맞아 유튜브 숏츠로 환상의 커플 조안나 장철수 이별하고 다시 버정에서 마주치고 결국 헤어지는 영상들을 봤는데 아… 네가 생각이 나더라 영상이 슬펐고 네 생각이 나 슬펐어 그래서 눈물이 흘렀어

#264 다섯 2023/02/21 19:59:21

그래서 그냥 울었어 울고 싶지 않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고 네가 생각나고 슬프고 그래서 좀 울었어 울기 싫었는데 이제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265 다섯 2023/02/21 19:59:32

내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짜증나

#266 다섯 2023/02/21 22:22:52

조회수가 생각보다 높네 난입은 상관 없지만 내가 지금 이라 일기가 재미 없을 거야. 사실 나도 내가 뭐 써놨는지 모름. 다시 안 읽을 거고 그냥 오갈데 없는 말들을 쏟아붓어서 그래. 그 점 유의하고 봐줘…

#267 이름없음 2023/02/21 22:24:43

배고파 야식먹고싶어 참자 운동해야하는데 귀찮아 공부해야하는데 하고싳ㄴ지만 왠지싫어 이런내가자증난다 그냥누워서 아무것도걱정안하고 스트레스안받고 힐링하고싶다 ㅠ ㅜ

#268 이름없음 2023/02/22 01:45:08

앗 겨우 네 생각 없앴는데 그걸 떠올리며 널 생각해버려따

#269 다섯 2023/02/22 02:37:28

••아, 나 너무 무서워 너 없이 나아갈 앞날이 너무 두려워 내가 혼자 잘 지낼 수 있을까 내가 과연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을까 지금도 이렇게 무섭고 힘든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너무 보고싶다 혼자 있어도 네가 있는 것만으로 꽤 많은 힘이 됐나봐 네가 없으니까 자꾸만 휘청거리네

#270 다섯 2023/02/22 02:38:26

왜 너는 그리 다정하고 예쁜 사람이라 사람들이 해주는 좋은 말들이 전부 네가 해준 말들이랑 비슷해서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나고 그립고 아파

#271 다섯 2023/02/22 02:40:34

어떡하지 자려고 누웠을 때 네 생각하면 잠이 안 오는데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영상이 이렇게 네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일 줄은 몰랐어

#272 다섯 2023/02/22 02:42:38

https://youtu.be/B8oRH3PBbyg 이걸 봤는데 위로 받는 느낌이라… 아니 그거랑 다른 느낌인가 아무튼 비슷해 그런 느낌이라 눈물이 막 나는데 네 생각이 자꾸만 나잖아 네가 나한테 건넨 다정한 말들이 나를 옥죄여 오잖아 분명, 예쁜 말인데 분명 따뜻하고 다정하고 보드라운 말인데 어째서 아픈 걸까

#273 다섯 2023/02/22 02:43:22

보고싶다 이런 관계로 말고 다시

#274 다섯 2023/02/22 02:45:22

너를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나인 게 충격이고 그럴만 한 것 같아서 미안하고 내가 원망스럽다

#275 다섯 2023/02/22 02:45:58

또 이런 말을 들으면 너는 내가 널 힘들게 한 게 아니라고 말해줄 것만 같아서 더 슬퍼

#276 다섯 2023/02/22 02:46:30

아니긴 뭐가 아니야 내가 너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 했고 계속 신경쓰이게 만든 거잖아

#277 다섯 2023/02/22 02:47:07

… 거 봐 내가 뭐랬어 힘들고 우울하단 얘기를 계속 하면 결국 지치게 돼있다니까 결국 힘들어진다니까

#278 다섯 2023/02/22 02:49:32

다 얘기하라면서 힘들다 느껴지는 것도 그것 때문인 것 같은데 정작 너는 뭐가 힘든지 그런 것도 얘기 안 해주고 제때제때 확실하게 말했으면 나도 조심했잖아 나보고는 바로바로 말 하라고 해놓고 뭐든 다 얘기하라고 해놓고 내가 너한테 너도 꼭 그래야한다고 했을 때도 알았다고 했으면서 치사빵꾸다 진짜 너 진짜 치사하다 미운데 미워하지도 못하겠네 짜증나

#279 다섯 2023/02/25 18:44:54

요 며칠 자꾸 네가 생각이 나서 미칠 것 같아

#280 다섯 2023/02/25 18:46:15

나한테 가장 채찍질 잘 하는 사람은 나인데 나한테 가장 당근을 잘 주는 사람은 너였어 근데 이제 네가 없네 나는 당근도 없이 채찍만 휘드르고 있어 나를 좀 멈춰줘

#281 다섯 2023/02/25 18:49:19
이게 뭐임 공지 들어가보니까 요약기능…? 딱히 요약이 아닌데 어떤 기준으로 요약되는 거지

이게 뭐임 공지 들어가보니까 요약기능…? 딱히 요약이 아닌데 어떤 기준으로 요약되는 거지

#282 다섯 2023/03/03 05:15:06

나름 나에겐 악몽을 꿨어 기분 나빠 다시 잘 수도 없어 공허하다 힘드러

#283 다섯 2023/03/03 05:15:57

중간에 깨서 비몽사몽할 때 분명 [다섯아! 금요일에 학교 끝나고 시간 있어??] 이런 디에을 받은 것 같은데… 없었다고 한다

#284 다섯 2023/03/03 05:16:43

나랑 걔랑 사귀었던 거 진짜 우리 학년은 다 알았나봐… 신기하고 기준 이상함

#285 다섯 2023/03/03 05:17:55

그리고 에라 모르겠다 + 조금 덜 부끄러워짐 일 때 티 내고 다녔는데 그 이유에 우린 헤어지지 않을 거란 믿음이 있었어 걔가 먼저 나란테 오래 만날 거란 확실을 심어저ㅓㅆ으면서…

#286 다섯 2023/03/03 05:18:27

지금 너무 무수워어 아직 악몽 꾸고 그게 안 가시나봐 옆에 누가 있다면 좋을 ㅐㄴ대

#287 다섯 2023/03/12 01:20:19

만약에 좀비 사태가 터지면 그 땐 너를 보러 가도 될까? 다시 만나도 되는 거냐고 물어도 될까?

#288 다섯 2023/03/12 01:28:11

세상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사람들이 온통 혼란에 빠지고 사회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게 되면 우리가 가장 1순위로 두어야 했던 것들이 허공으로 흩어지게 되고 우리를 가장 많이 힘들게 한 고민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고 우리가 이렇게 달려오던 길은 끊겨서 발걸음을 멈춰야 되니까 흩어진 고민들을 헤치고, 끊긴 길을 건너서 너에게 달려가도 될까?

#289 다섯 2023/03/12 01:34:00

보고싶다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네가 보고싶다 옆에만 있어도 행복하던 그 때가 부럽다 네 존재가 내 곁에, 그러니까 내 가장 가까운 사람의 자리에 네가 있다는 걸로도 행복감에 차올라 미소가 떠나지 않던 그 때가 부럽다

#290 다섯 2023/03/12 01:35:14

나는 너를 사랑한 걸까, 나를 사랑한 너를 사랑한 걸까 그런 의문이 문득 든 날도 있었지만 애초에 내가 너를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이미 너는 나를 사랑했기에 내가 잘 아는 너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 너였기에 구분을 짓는 게 무의미하다

#291 다섯 2023/03/12 01:35:30

그리고 나는 아직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본 적이 없거든

#292 다섯 2023/03/12 01:37:09

누군가는 해어졌는데 그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인 걸.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와 제대로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해본 적이 없어

#293 다섯 2023/03/12 01:40:04

학교에서 자꾸만 너를 마주쳐 사실 내가 자꾸 너를 좇는 걸지도 몰라 학교 카페에서도, 복도에서도, 급식실에서도 나는 너를 발견해 나를 발견하지 못한 너를 바라봐 급식실에서는 습관적으로 너를 찾아 막상 마주치면 바로 피하면서 급식실에서는 너와 마주할리 없다는 ㄱㄹ 알아서인지 자꾸만 눈을 굴려 너를 찾고 너를 잠깐 바라보고 다시 시선을 거둬 그럴 거면 왜 찾는 건지 사실 널 찾는다는 의식도 못 했어 떠올려보니 나는 자꾸 눈을 굴리고 있더라 너의 흔적을 찾더라

#294 다섯 2023/03/12 01:40:10

미련해!

#295 다섯 2023/03/12 01:42:48

애매한 희망에 완전히 놓지도 못해

#296 다섯 2023/03/18 23:39:52

지금 죽으면 아마 나는 너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겠지.

#297 다섯 2023/03/18 23:42:30

결국 버티지 못해 쓰러진 나를 너는 평생 잊지 못할거야. 어쩌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그것도 버티지 못하고 으스러진 나약한 나니까. 하지만 너는 착하니까 그런 생각은 하지 않을 거야. 아마 죄책감을 가질 것 같아. 너에게 의존했던 나를 아니까, 그래서 더욱 버티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너도 힘들어서 나와 헤어진 거지만, 내가 힘들어서 포기한 걸 보고 후회할 수도 있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플 수도 있어. 나를 불쌍히 여길 수도 있지.

#298 다섯 2023/03/18 23:43:53

어쩌면 그렇게까지 신경을 안 쓸 수도 있지. 하지만 네 말대로 너는 연애를 하지 않을 것 같아. 나 때문에 못 하게 되겠지. 어쩌면 나 때문에 누군가와 사귀고 헤어지는 게 두려워질지도 몰라.

#299 다섯 2023/03/18 23:46:08

나 때문에 너는 흔들려서 공부에 집중을 제대로 못 할 수도 있어. 근데, 그럼 너무 웃기잖아. 나한테까지 신경 쓰기 힘들다고 헤어져놓고, 나 때문에 힘들어서 공부를 못 하면. 나는 너에게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마음 먹었는데, 그렇게 흔들려서 너까지 무너지면. 그럼 안 되는 거잖아. 둘 다 마음 먹었던 게, 결국 다 무너져버리면, 그러면 무슨 소용이니.

#300 다섯 2023/03/18 23:46:52

널 생각하면 죽으면 안 되지. 너 말고도 주변 사람을 생각하면 죽으면 언 되지. 근데. 나만 생각하면, 딱히 죽어도 상관 없을 것 같아.

#301 다섯 2023/03/18 23:48:25

그냥 오늘따라 너무 죽고 싶네 모든 건 의미를 잃고 흩어졌어 나를 붙잡아두던 미련들이 점점 희미해져가

#302 다섯 2023/03/18 23:49:11

너무 오래됐어 죽음에 대한 생각도 억지로 붙잡아두던 미련들도 미련들을 새로 추가하고 사라지고 반복되고

#303 다섯 2023/03/18 23:49:20

무뎌져가 모르겠다

#304 다섯 2023/03/18 23:54:25

울고싶다

#305 다섯 2023/03/18 23:54:33

내가 너무 한심해서 죽고싶다

#306 다섯 2023/03/18 23:54:49

이대로 가면 나는 추락하는 것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럴 바엔 그냥 끝내고 싶기도 해

#307 다섯 2023/03/18 23:55:09

이런 모습을 너는 좋아하지 않을텐데 아니, 네가 좋아했던 나는 이런 모습이 아닐텐데

#308 다섯 2023/03/18 23:56:02

대체 너는 내 어디에 반한 건지 모르겠어 그 땐 좀 밝았나? 그 땐 좀 열심히 했나? 그 땐 슬슬 반 애들이 편해져서 편하게 웃고 떠들 때였나?

#309 다섯 2023/03/18 23:56:47

너는 나보고 긍정적이라고 했지 열심히 한다고 했지 그런 모습을 보고 내가 좋아진 걸까

#310 다섯 2023/03/18 23:57:13

그렇다면 그렇게 행동해야 할텐데 근데 나는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을텐데

#311 다섯 2023/03/18 23:58:38

보고싶다 나를 사랑해서 눈에 애정이 가득한 그 눈이 사랑이 담겨 포근한 그 목소리가 날 볼 때면 늘 미소가 스며있던 그 얼굴이 너의 사랑한단 말이 날 위로하던 네가 너무 필요해

#312 다섯 2023/03/19 00:02:41

너는 나한테 의지하는 건 좋지만 의존하는 건 안 좋다면서 의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는 너 말고는 따로 의지할 곳이 없어서 내 전부를 보여줄 수 있는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 부분적으로 잠깐만 의지할 수는 있어도 진짜로 의지할 사람은 없어서 의지랑 의존이랑 어떻게 다른지 뭘 어떻게 해야 의존 말고 의지할 수 있는 건지 의존하지 말라니 아예 의지하지 않는 방법 밖에 모르겠어서 나에게 나를 분리해서 다른 사람들처럼 문을 닫고 약간만 열어줘서 거리감을 넓히고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 분류하는 방법 밖에 몰라 난

#313 다섯 2023/03/19 00:06:14

내 소식이 너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아파서 결석하고 아파서 조퇴한 내 소식이 닿았으면 좋겠다 소식을 듣고 걱정했으면 좋겠다 내가 꾀병이 아니라 진짜 아파서 빠진 걸 네가 알았으면 좋겠다 걱정하고 신경쓰면 좋겠다 … 그치만 네가 나 때문에 우리 반 근처로는 가지도 않는다는 얘기가 맴돌아. 네가 나를 신경 쓴다는 얘기니까. 그러면 불편하니까. 네가 날 신경쓰기 힘들어서 헤어진 거니까 더이상 네가 나때문에 신경 쓸 거리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서 모르겠다 내 마음을 모순되고 이중적인 내 마음을 어쩌란 건지 싶은 마음을 나도 알 수가 없다

#314 다섯 2023/03/19 00:25:37

병신 같아 보이지만 병신 맞습니다

#315 다섯 2023/03/19 00:34:58

죽여줘 살려줘

#316 다섯 2023/03/19 18:50:16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

#317 다섯 2023/03/19 18:57:39

공부하는 것도 싫어 자는 것도 싫어 먹는 것도 싫어 폰하는 것도 싫어 그냥 전부 하기 싫어

#318 이름없음 2023/03/20 01:32:20
엥 꿈판이 놀이에 있고 괴담판이 특별기획에 이ㅛ네 왜 옮긴거지

엥 꿈판이 놀이에 있고 괴담판이 특별기획에 이ㅛ네 왜 옮긴거지

#319 다섯 2023/03/25 21:37:27

네가 너무 보고 싶은데 지금 이 상황에서 널 보는 건 원치 않아 학교에서 마주칠 때마다 눈이 마주친 것도 아닌데 널 발견하기만 해도 가까이 있기만 해도 스쳐지나기만 해도 마음이 불편해 정확히 무슨 마음인지는 따져보지 않았어 그냥 아마도 내 애인이 아닌 너를 보는 건 힘들어 슬프고 아프고 가끔은 네가 밉고 원망스럽다가도 내가 혐오스럽고 후회스러워 널 사랑할 수 없는 게 너무 힘들다 너에게 사랑 받을 수 없다는 걸 믿고 싶지 않다 현실이 버거워 네가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아 의지할 곳이 없어서 있다 없으니까 더욱 행복해도 허전하다 마음 끝까지 행복할 수가 없다 순간이라도 그렇지가 않다

#320 다섯 2023/03/25 21:37:43

목아파...

#321 다섯 2023/03/25 21:38:18

요즘 너무 자주 아픈 것 같아 ... 힘든가? 정신적으로 내가 많이 힘든 건가?

#322 다섯 2023/03/25 21:43:05

수능이 끝나길 바라면서 버티고 있는데 기다리고 있으면서 두렵다 그 날이 그 때의 난 어떨까 너는 어떨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네 마음도, 반응도 상상이 안 가 기대했던 모습과 얼마나 다를까 다시 만난다 해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불안해 기대하면서도 두려워서 그냥 오지 않았으면 싶다가도 그건 끔찍이도 싫어서

#323 다섯 2023/03/25 22:44:47

목구멍아프다

#324 다섯 2023/03/25 22:45:20

숙제도 안 밀리고 공부도 ㅇ려심히 하는 그런 성실하ㅏ고 멋진 사람이 돼야 한늗[

#325 다섯 2023/03/25 22:46:37

네가 좋아한 나는 아마도 그런 사람일테니까 물론 그것만 보고 좋아한 건 아니겠지 그래도 네가 좋아한 것 같은 내 모습 내가 만족하는 내 모습 그런 사람이 돼야지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326 다섯 2023/03/25 22:47:32

수능 끝날 때까지 정신이 건강해져야 될텐데

#327 다섯 2023/03/25 22:48:09

근데 그랫다가 네가 나는 네가 없어도, 없어야 건강해지는 줄 알고 날 밀어내면 어떡해>?

#328 다섯 2023/03/25 22:50:32

나는 너를 위해, 나를 위해 나아지려고 노력할텐데 네가 그런 날 모르고 나아진 날 보고 자기가 없어도 된다고 안심하고 보내거나 자기가 없어야 괜찮아진다고 생각해서 도망가면 어쩌지...?

#329 다섯 2023/03/25 22:52:47

네생각그만해야하는데

#330 다섯 2023/03/26 02:02:24

목구멍 졸라 아프네

#331 다섯 2023/03/26 02:05:47

코로난가....? 내 친구 저번주에 코로나 걸렷엇는데 근대 나 목구멍만 앞츠고 다른 덴 안 아파 동생 감기고 엄마도 몸 안 좋아지심... 그냥 감긴가>? 콧물도 조금 나오기 시작하네 핫시 코로난가

#332 다섯 -스즈메의 문단속 2023/03/26 20:31:57

오늘 스즈메 봤는데 후반부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이 유석이 되겠다는 스즈메와 그런 스즈메를 사랑하기에 유석이 될 각오를 하고 돕는 다이진을 보며 대체 사랑이 뭐라고 저렇게까지 할까 사랑이 뭐길래 자기 삶도, 자기가 바라왔던 것도 전부 포기할 정도로 모든 걸 희생할 수 있는 걸까 생각했다. 그리고,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포기할 수 있는 내가 겹쳐 보여서 웃기고 안쓰러웠다. 사랑은 대체 뭐길래

#333 다섯 -스즈메의 문단속 2023/03/26 20:34:32

너무 좋았지만 아쉬웠던 건 그래서 의자 다리는 왜 3개인지 밝혀지지 않은 게 찝찝하다 그래서 왜…? 엄마는 그 때 재해로 인해 죽었다고 이해해도 의자 다리가 3개인 이유는 뭐였을까 미래의 스즈메가 어린 스즈메에게 건내주어서라고 하더라도 결국 의자 다리가 3개인 최초 사건이 있을 텐데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결국 밝혀지지 않아서 아쉽다. 궁금함…

#334 다섯 -스즈메의 문단속 2023/03/26 20:38:02

그리고 소타랑 시라자키 목소리 좋았다 소타 머리를 보자마자 신카이 마코토가 (상대방기준)오른쪽으로 넘긴 머리를 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즈메 핀 안 꽂은 게 더 나은 것 같음 갠취 임용시험을 앞두고 문단속 하러 규슈까지 간 소타가 대단하다… 완전 경악했다. 임용시험인데…!! 밖에서 의자가 된 소타랑 대화하는 스즈메를 보며 사람들의 시선이 걱정돼 이어폰을 끼거나 폰을 귀에 가져다면서 통화하는 척을 했느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335 다섯 -스즈메의 문단속 2023/03/26 20:39:17

엔딩곡 가사 보는데 자꾸 걔 생각이 나서 슬펐다

#336 다섯 -스즈메의 문단속 2023/03/26 20:42:18

처음에 요석을 뽑는 걸 보며 통탄했다 이상한 상황에 이상한 게 있는데 그걸 왜 만지고 왜 뽑아!!! 그게 뭘 줄 알고!!!!!! 그리고 나같았으면 무서워서 도망치는 와중에 내가 왔다는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문도 원래대로 닫았을 듯… 물 속에 신발 신고 그냥 걸어들어가는 거 보고 놀람. 그러다가도 양말만 신고 갔다가 발에 뭐 찔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납득함. 근데 나라면 양말 젖는 거 싫어서 안 들어갔을 듯… 그럿게 영화는 시작하지 않았다.

#337 다섯 -스즈메의 문단속 2023/04/01 20:25:39

맞다 스즈메가 자기 집은 방임주의라고 했는데 앞 부분에서도 전혀 방임주ㅇ,ㅢ 같지 않았어서 동의하지 못 햇다 그리고 이모랑 싸우는 씬에서 눈물 좔좔 엄마 ㅅ에각도 나고...

#338 다섯 2023/04/01 20:30:05

아니 근데 요즘 연락하는 ㅣㅊㄴ구가 ㅣㅇㅆ는데 저번에 같이 하교한 이후로 왤케 연락하는지 모르겟음 근데 하나도 안 친한데 먼저 말 걸고 대화 잘 통한 적 몇 번 있었어서 원래 이런 앤가 싶다가도 너무... 너무 tmi 방출이라... 나라면 친한 친구나 좋아하는 애한테 했을 법한 얘기들도 너무 많이 해서... 설마 얘 나 좋아하나? 싶기도 함;; 아니 너 일 가는 거 뭐 우짜라고... 일 끝난 거 뭐 어쩌라고.... 나아중에 운동 시작할 거란 거 어쩌라고... 안 궁그매... 우리 그정도로 친한 것도 아니자나... 약간 내가 착각하는 걸까봐 밀어내지도 못학[ㅅ음 원래 이런 성격 같기도 해서

#339 다섯 2023/04/01 20:36:53

그리고 반 친구 하나도 살짝 의심돼서 미안하지만 약간 틱틱대는? 선 긋는? 식으로 대할 때도 종종 있다 쓰읍... 이런 식으로 굴었던 애들 대부분이 나중에 나 좋다고 고백했던 것 같은데..;; 아니라면 정말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음... 혹시라도 고백 받았다가 어색해지는 게 더 시름 막 엄청 선 긋는 것도 아니고 딱 너한테 관심 없다를 장ㄴㅏㄴ섞어서 하는 정도니까/.. 이해해줘잉

#340 다섯 2023/04/01 20:38:57

요즘 친구들이 ㅏㅈ꾸 예쁘다고 해주는데 약간 여자애들끼리는 진심 아니어도 칭찬하느 경우 잇으니가... 긴가민가한데 이거 믿고 하 난 정망ㄹ 예뻐~!! 여신이야!! 막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자만하고 자뻑할까봐,, 적당히 반만 믿는 중 그리고 예쁜 애들이 그런 말 하ㅣㄴ까ㅠㅜㅜ 우리학교 여자애들 예쁜 야ㅐ둘 너무 많음...

#341 다섯 2023/04/01 20:52:33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건지 너와 사랑을 속삭이던 때를 좋아하는 건지 너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네가 없으면 나는 그런 것조차 몰라

#342 다섯 2023/04/01 20:56:07

인간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모든 존재는 존재하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으며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내가 너무 무가치하게 느껴지고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너무 힘들다.

#343 다섯 2023/04/01 20:57:42

나는 내가 3학년 올라와서 우울증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딱히 아니었나

#344 다섯 2023/04/01 20:58:48

그리고 약간 사람이 이기적으로 변한 것 같아 무언가를 선물 할 때, 받는 사람 마음은 잘 신경 안 쓰고 주는 내 마음만 보는 것 같아 아무리 내 마음 챙기기 급급한 때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지

#345 다섯 2023/04/01 21:00:13

약간 사귀는 사람이 없으니까 반 친구들이랑 더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것 같아서 편하다

#346 다섯 2023/04/01 21:00:34

근데 그것 말고는 네가 없어서 좋은 이유를 딱히 모르겠어

#347 다섯 2023/04/01 21:03:34

아아ㅏㅇㅇ낙 벗어나야돼앵ㅇㄴㅇ 잊지는 말라고 했으니까 잊진 않을텐데 아니 댗[ 널 어떻게 잊어 그냥 잊는다ㅣ는 건 널 좋아하는 마음을 지운다는ㄱ 런 얘기지 뭐 어떻게 잊냐 너를 내가 널 어찌 잊어

#348 다섯 2023/04/01 21:14:37

엊그제 엄마랑 싸웠는데 처음엔 당황스럽고 문 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무서워서 목소리도 덜덜 떨리고 눈물도 차올랐는데 엄마랑 동생의 압박이 심해지고 밥 안 먹겠다는 걸로 이지랄하는 게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서 점점 나도 미친 것처럼 변했다 목도 다 갈라질 정도로 소리 지르고 문도 두드리고 다 싸우고 나서는 이제 자해는 못 하겠어서 손으로 팔다리 개섹[ 긁고 손목 손톱으로 누르고 목도 그랬나? 아무튼 그냥 약간 정신이 나갔었다

#349 다섯 2023/04/01 21:16:44

가족들이랑 싸운느 내가 한심하고 정신병 다 나아가는 줄 알았고 희망이 부풀었는데 처참히 짓밟힌 기분이었고 그냥... 언니가 나보고 나가 뒤지라고 했던 것도 귀에 맴돌고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냥 너무 뒤지고 싶었음 살 가치가 없는 사람 같았음

#350 다섯 2023/04/01 21:18:57

여기에 쓴 글들만 보면 나 존나 쓰레기 같은데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은 아님... 굳이 여기에 나를 어필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지 내 생각을 털어두는 곳이라 평소 생각대로 그냥 단점들 위주로 늘어놓을 쁜...

#351 다섯 2023/04/01 21:19:47

너무 남 시선을 의식해 아직 듣지도 않은 욕을 걱정해

#352 다섯 2023/04/01 21:19:59

물론 들은 욕도 있지만?

#353 다섯 2023/04/01 21:20:43

기분 좋을 땐 잘 안 오니까 여기에 좋은 얘기는 많이 안 쓰는 듯

#354 다섯 2023/04/01 21:21:17

아 근데키보드 높다... 손목아파서 피아노치듯이 손목 올리고 손 둥글게 하고 치고 있음 나는 어릴 때 잠깐 배운 게 끝이라,,

#355 다섯 2023/04/01 21:22:22
우왕 천사다

우왕 천사다

#356 다섯 2023/04/02 17:10:53

요즘 자주 폭식? 거ㅏ식? 함 그래도 절제하긴 하는데 머 하나 먹으면 계속 먹ㄱ[ 되고 그만두질 못하고 지금도 매운음식이나 초코같은 거 입에 마구 욱여넣고 싶음 토할 것 같을 때까지 먹다가 비워내고 정신없이 자다가 다시 정신줄 놓고 먹다가 기절하듯 자고 싶음 요점 정신 상태 이상하네 잦응...

#357 다섯 2023/04/02 17:11:53

아 근데 이 일기 너무 오래 쓰는 거ㅅ 같아 슷ㄹ슬 질림 발리 다 채우고 ㅇ롬기고 싶다 옮긴다고 자주 오는 것도 아니겟지만

#358 다섯 2023/04/02 17:12:57

차라리 무기력한 게 나은 것 같아 아니라면 어쩌면 지금 /즘 이미 콱 죽엇을지도 무기력해서 죽기도 살기도 먹는 것도 자는 것도 그냥 잇는 것도 이걸 스는 것도 다 귀찮ㅇ느 게 죽어버리는 것보단 낫짆아

#359 다섯 2023/04/02 17:13:17

뭔가 먹고 싶은데 ㅜ먼지 모르겟다

#360 다섯 2023/04/17 20:18:14

요즘 네가 너무 보고싶다. 너랑 눈 맞추며 웃고 싶다. 사랑이 묻어나는 네 눈빛이 다정함이 듬뿍 담긴 네 목소리가 사무치게 그립다. 내 손가락 사이로 너의 기다란 손가락이 들어서고 늘 그렇듯, 맞잡은 두 손을 네 주머니에 넣고 주머니 속 온도와는 달리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걷던 그 때가, 미소가 어려있는 네 옆모습을 보면서 내내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던 그 때가, 그립다 보고싶다 자꾸만 생각이 난다

#361 다섯 2023/04/17 20:22:14

미안 네가 분명 그 날까지만 슬퍼하자고 그랬는데 못 지켰어 그래도 네 몰래 슬퍼하는 건 봐주라 내가 말하지 않으면 너는 모를테니 네 뒤에서 훔쳐 슬퍼할게

#362 다섯 2023/04/17 20:22:38

도둑 슬픔 그리움

#363 다섯 2023/04/18 03:11:04

생각건대… 생각하건대는 왜 생각하건데가 아닐까 쓰고 보니 이상하게 생기긴 함 그래도 생각하는데 생각해봤는데 이런 건 데잖아 왜 생각건대는 대지

#364 다섯 2023/04/24 01:24:51

원래는 자기 살인 하게 된다면 빨라도 수능 끝나고 하려고 했는데 근데 그냥 중간고사 끝나고 걍 하고 싶다 머~ 진짜 죽을 수도 아닐 수도~ 나도 잘 모르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그렇다~ 이거지~

#365 다섯 2023/04/24 01:26:26

그리고 유서는 공식적인 거 하나 쓰고 소중한 사람들 각자한테 편지 쓸거야 이거 받는 게 더 고통스러운 걸 수도 있지만… 아무 말도 못 남기고 가는 것도 내가 좀 아쉽고 어쩌면 나에 대해서 하나 정도는 간직하고 싶을 수도 있잖아

#366 다섯 2023/04/24 01:27:28

장소는 계속 생각 중인데 잘 머르겠당 좀만 더 고민해야지

#367 다섯 2023/04/24 01:29:02

수능 전에 죽으면 좀 아쉬운 건 몇 개 있긴 한데 동생 성인되는 거 못 보고 가는 거나 걔랑 대화 못 해보고 가는 거나 졸업 여행 약속 한 거 못 가는 거나 1월 1일 낮이나 저녁에 술 마시기로 한 거나 머 이런 거…

#368 다섯 2023/04/24 01:29:56

아무튼 근데 ㄱㅊㄱㅊ 뭐랄까… 포기하는 건 익숙해짐 기대한 일이 일어나지 않고 취소되는 것도 이젠 괜찮아졌어 궁금하던 뒷 이야기를 끝내 보지 못 하는 것도 전부 익숙해 거ㅐㄴ찮아 그래서

#369 다섯 2023/04/24 01:31:15

크게 미련으로 남진 않는 것 같아 이제는 원래는 저런 거나 다른 핑계들을 모아서 미련으로 만들어서 내가 발 붙이고 있을 이유를 만들었는데 이젠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런가 무뎌져 버려서 큰 이유가 되지 못 하는 것 같아

#370 다섯 2023/04/24 01:32:51

그냥… 진짜 죽을지 안 죽을지 잘 모르지만 그냥 언젠가 정말 하나도 못 견디겠을 때 그 때가 돼서야 죽을 수도 있지만 어딘가에 말하고 싶었어 이런 말을 어디에 할 순 없으니까 혼자 생각만 하는 게 답답해서 물론 여기도 나 혼자 말하긴 하지만… 그래도…

#371 다섯 2023/04/24 01:50:11

일기판 자주 보는 뻐꾸기 스레에 혹여 내 이야기는 없을까 간혹 찾아보곤 해 꽤 외로워서

#372 다섯 2023/04/24 01:50:56

누가 찾아오면 버벅거리고 그렇다고 아무도 없으면 외롭고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걸 알게되면 신경 쓰이고 없다는 걸 아니까 그냥 감정 쓰레기통 마냥 쓰고 어쩌자는 걸까 나는

#373 이름없음 2023/05/17 21:53:18

시빠 힘들다

#374 이름없음 2023/05/17 21:53:26

나도ㅠ힘들다

#375 이름없음 2023/05/17 21:53:32

이제 그냥 관두고 싶다

#376 이름없음 2023/05/17 21:53:38

희망이ㅜ넚는 것 같아

#377 이름없음 2023/05/17 21:53:43

구제불능

#378 이름없음 2023/05/17 21:54:07

답이 없어 그냥 이재 다 관두고 싶어…

#379 이름없음 2023/05/17 21:54:35

죽고싶은데 망설여지는 건 왤까 음 아마 그냥 아까워서 그런 것 같음 내 인생 꽤 괜찮은 조건인데

#380 이름없음 2023/05/17 21:54:56

근데ㅜ기벌 그 괜찮은 조건을 가지고 이렇게 꼴아박아

#381 이름없음 2023/05/17 21:55:04

그냥 쓰레기야

#382 이름없음 2023/05/17 21:56:11

dice(0,1) value : 0

#383 이름없음 2023/05/17 21:56:34

다이스새끼듀 죽지 말래 뜨면 그냥 바로 유서 갈기려 했는데 되는 게 없네

#384 이름없음 2023/05/17 21:56:51

힘드러

#385 이름없음 2023/05/17 21:57:01

무구한테 기대서 울고싶다

#386 이름없음 2023/05/17 21:57:07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은 거지

#387 이름없음 2023/05/17 21:57:14

해야할 거 많은데 다 못 했어

#388 이름없음 2023/05/17 21:57:19

시간만 허비해

#389 이름없음 2023/05/17 21:57:51

스트레스 쌓여서 잠깐 ㅏㅆ는데 그러지 말 걸 그랬나 아니 아니지 안 그랬어도 기분 전환한답시고 또 시간 허비했을 거야

#390 이름없음 2023/05/17 21:58:01

시간 관리도 못 하는 병신새끼

#391 이름없음 2023/05/17 21:58:10

그냥 진짜 좀 뒤졌으면 그치?

#392 다섯 2023/05/18 0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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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다섯 2023/05/18 00:15:40

좋아! 스물하나에 죽을게 딱이네ㅎㅎ

#394 다섯 2023/05/18 00:15:50

아 근데 그러면 아직 2년은 더 남아ㅛ넷

#395 다섯 2023/05/18 00:15:55

귀찮아…

#396 다섯 2023/05/18 00:22:09

내일 학교 가지 말까…

#397 다섯 2023/05/18 00:22:31

그냥 이미 망가진 거 그냥 좀 맘대로 하닥 가도 괜찮을 듯…

#398 다섯 2023/05/18 00:22:53

그냥 오늘 밤에 끝내고 싶다 아 이미 하루가 지났구나…

#399 다섯 2023/05/18 00:23:02

해가 뜨기 전에 끝내버릴까

#400 다섯 2023/05/18 00:23:14

ㅋ… 어차피 하지도 못 할 거 말 존나 많네

#401 다섯 2023/05/18 00:23:33

어디다가 얘기하고 싶다

#402 다섯 2023/05/18 00:25:26
언젠가의 장미

언젠가의 장미

#403 다섯 2023/05/18 00:29:06

페이지 접혀서 약간 부담스러워짐

#404 다섯 2023/05/18 00:29:20

약간 밝고 행복하고 좋은 얘기를 해야죌 것 같음

#405 이름없음 2023/05/18 00:54:42

역시 죽는 건 좀 오바겠지 다들 걱정할테고 슬퍼할테고 몇몇은 어쩌면 죄책감을 느낄테고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몰라도 많이 슬퍼하긴 할 거야 약속도 많이 잡아놨는데

#406 이름없음 2023/05/18 00:55:14

자꾸 이렇게 회피하면 안 더ㅣ는데 도망치고 포기하고 이러면 안 되는데

#407 이름없음 2023/05/18 00:57:26

자기 싫다 졸린데 자기 싫어 하루를 끝내고 내일을 맞이하기 싫어

#408 이름없음 2023/05/18 00:58:02

매일 학교 빠질까… dice(0,1) value : 1

#409 이름없음 2023/05/18 00:58:09

빠지래 다이스가

#410 이름없음 2023/05/19 03:26:46

내일 빠져? dice(0,1) value : 1

#411 이름없음 2023/05/19 03:26:58

그래도 ㄱㅊ? dice(0,1) value : 1

#412 이름없음 2023/05/19 03:27:09

너만 믿을게… dice(0,1) value : 0

#413 이름없음 2023/05/19 03:27:19

에 믿지마? dice(0,1) value : 0

#414 이름없음 2023/05/19 03:27:26

믿어? dice(0,1) value : 0

#415 이름없음 2023/05/19 03:27:36

ㅅㅂ어쩌라고 빠져? dice(0,1) value : 1

#416 이름없음 2023/05/19 03:29:05

도망치고 싶다~

#417 이름없음 2023/05/19 03:30:47

자퇴하고 싶은데 만약 내가 죽지 않는다면 뒷감당을 어떻게 해 자신 없고 벌써부터 진절머리 나서 포기 결석 또 하면 입시에서 불리해질까봐 불안해 조퇴하기엔 마찬가지 이유로 불안해 그렇다고 가기엔 너무 힘들고 지치고 겁이 나

#418 이름없음 2023/05/19 03:31:06

내 잘못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싫다 가기

#419 이름없음 2023/05/19 03:32:10

그냥 죽을까

#420 이름없음 2023/05/19 03:32:28

그러다 실패하면 약간 내가 바라고 있긴 하다만 아무튼 실패하면 병원비만 오지게 깨질 거 아냐

#421 이름없음 2023/05/19 03:32:43

죽기에도 살기에도 다 애매하게 싫다

#422 이름없음 2023/05/19 03:32:53

병신같네 맞긴 한데

#423 다섯 2023/05/21 05:26:21

공허하다

#424 다섯 2023/05/21 05:27:39

수요일에 나 진짜 완전 망가졌었나봐 정신이 목요일 하루 쉬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금요일 아침에도 진짜 정신머리가 안 고쳐져서 미치는 줄 알았어 아니 미친 게 맞나? 아무튼 그랬는데, 이틀 내리 학교도 안 가고 쉬니까 좀 괜찮더라

#425 다섯 2023/05/21 05:29:51

근데 좀 우울한 건 내 친구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누군가 날 좋아한다는 사실은 기쁘긴 한데, 그래도 나는 얘랑 사귈 마음도 없고 철벽 치면 멀어질까봐 무섭고 그렇다고 놔두면 얘가 오해할까봐 걱정스럽고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점점 과감해져서 티를 내는데 이걸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426 다섯 2023/05/21 05:30:32

아까 새벽 1시 쯤에 엄마랑 막걸리 마셨어. 기분 좋을 때 마셔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술 마시면 텐션이 올라가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더라

#427 다섯 2023/05/21 05:31:14

근데 점점 갈수록 심장도 엄청 뛰고 몸도 얼굴도 빨개지고 시간 지나니까 몸도 약간 가지럽고 설사 비스무리한 것도 하고 그러더라

#428 다섯 2023/05/21 05:31:57

막걸리는 반병 미만으로 마셔야겠어… 약 반 병 정도 마셨는데 이 정도면 더 많이 마시면 나 너무 힘들 듯ㅋㅋ

#429 다섯 2023/05/21 05:32:16

근데 그 땐 즐거웠는데 지금은 약간 공허하고 우울해 힝

#430 다섯 2023/05/21 05:32:32

술이 다 깨서 원래ㅜ텐샹으로 돌아온 건가,,? 에햐…

#431 다섯 2023/05/21 05:33:06

아무튼 술이랑 과자 먹은지 3시간 넘었으니까 이제 자도 괜찮겠지

#432 다섯 2023/05/21 05:33:19

보고싶다 너무

#433 다섯 2023/05/21 05:33:28

취해서 그런 건 아니고 종종 그래

#434 다섯 2023/05/24 23:31:29

아무리 봐도 그다지 잘생기지도 귀엽지도 예쁘지도 않은데 진짜 외적인 모습에서 내 취향이라곤 키랑 눈 밖에 없는데 왜이리 니가 생각나냐

#435 다섯 2023/05/24 23:33:06

진짜 내가 찍은 게 아닌 다른 사람이 찍은 네 사진을 보고서 설렘을 느끼지 못하는 주제에 가끔은 못났다고 생각하기도 하는 주제에 네가 좋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 아닐까

#436 다섯 2023/05/24 23:33:36

나는 정말 널 좋아하는 게 맞을까? 근데 나는 네가 그리워. 그럼 난 뭐를 그리워 하는 거야?

#437 다섯 2023/05/24 23:34:08

너의 다정함이 너의 눈빛이 너의 애정이 너의 그 따뜻한 말들이 너무 그리운데

#438 다섯 2023/05/24 23:35:45

가끔 너를 보면 모르겠어 무슨 감정인지 밉지는 않아 어색하고 그냥 옛 사랑을 보는 느낌이긴 해 그리고 가끔은 가슴이 아려오기도 해 이런 걸 보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다기엔 좀 무덤덤한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눈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쓰긴 하다만

#439 다섯 2023/05/24 23:36:04

모르겠다

#440 다섯 2023/05/24 23:36:54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첫사랑 썰 읽고서 네 생각이 나 울컥했으면서 나는 내가 널 좋아하는지 아닌지 자꾸 의심하는 것도 웃기긴 해

#441 다섯 2023/05/24 23:38:28

아니 근데 실은 사귀면서도 얼굴 전체에 콩깍지가 씌어지지믄 않았어 흠 약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내 취향이 전혀 아닌 모습을 보여도 못난 모습을 보여도 약간 정 떨어지긴 해도 (약간은 억지로) 마음 꼭 붙이고 계속 좋아하는 거랑 비슷한 이치인가 싶디도 해

#442 다섯 2023/05/24 23:39:43

나는 내가 얼굴 보는 줄 알았는데 사귄 애들 돌이켜 보면 그건 또 딱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어라. 아닌 게 아닌 게 아닌가? 모르겠다~

#443 다섯 2023/05/24 23:40:12

얼평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여긴 내 공간인데 머 어때… 아무도 못 보는 쓰레기통인데

#444 다섯 2023/05/24 23:40:55

그나저나 망했다 책 언제 다 읽어 일긱 싫어 귀차나… 머릿 속에 저절로 들어오면 좋겠다 오늘은 일찌구자야하는데망랬다하아진짜자증나…

#445 다섯 2023/05/24 23:53:26

근데 사귀는 동안은 너 엄청 사랑한 건 맞아 그건 부정할 수 없지 하지만 지금은 확인할 수단이 없어 그래서 확신을 못 하는 거야 내 진짜 마음이 뭔지

#446 다섯 2023/05/24 23:54:19

근데 나는 너가 나랑 데이트 하는데 수염도 안 깎고 로션도 안 바르고 맨날 같은 옷 입고 와서 솔짇히 엄청엄청엄청 서운했어

#447 다섯 2023/05/24 23:55:44

나는 맨날 다른 옷 입고 맨날 일찍 일어나서 밥도 안 먹고 씻고 화장하고… 항상 꾸미고 갔는데 너어는 ㅡㅡ

#448 다섯 2023/05/24 23:57:54

이미 떠난 애한테 이러는 것도 웃기긴 한데 근데 어떡해… 그렇게 끝맺은 바람에 애매한 희망이 남아서 이도저도 아닌 마음과 상황과 상태인데

#449 다섯 2023/05/24 23:59:06

근데 저번에 나 졸사 찍을 때 다들 칭찬 많이 해줬는데 보고서 너가 다시 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좀 했어 어떻냐고 예쁘냐고 묻고 싶었어

#450 다섯 2023/05/24 23:59:50

네 입에서 나오는 예쁘단 말이 듣고 싶었어 네가 해주던 다정한 말들을 다시 듣고 싶어 요즘 그냥 계속 그랬긴 했는데 ㅋㅎㅋ

#451 다섯 2023/05/24 23:59:53

에휴

#452 다섯 2023/05/25 00:00:04

고삼인데 뭐하냐 나…

#453 다섯 2023/05/25 00:02:21

그래도 5월 모고(4월 모고) 2합 6 나옴!! 학교장 추천 후보에는 들어갔으니 일단 안심 v(^_^v)♪

#454 다섯 2023/05/28 10:26:37

롯됐네 나 2등급 아니었어??? 그 학교가 국영수사과 전부 보는 게 아니었나?? 왜 3등급이래...???????

#455 다섯 2023/05/28 10:27:28

아닌데 나 2등급 대 맞는데...? 그러니까 성적순으로 컷한 그거 된 걸 텐데...??????

#456 다섯 2023/05/28 10:54:56

보고싶다

#457 다섯 2023/05/28 17:16:17

지겨워!! 머리가 안 돌아가

#458 이름없음 2023/05/28 17:26:28

>>454 >>455 ...?????? 나 이거 분명 어제 썼는데 왜 오늘로 뜨지 그냥 내 머리가 이상한 거냐?? 아닌데 분명 저거 쓰고 컴 끄고 씻으러 갔던 거ㅅ 같은데......

#459 다섯 2023/06/05 02:58:02

내 가치를 타인에게서 찾지 말자

#460 다섯 2023/06/05 03:00:15

나는 잘하는 것들이 있는데 자꾸 나를 무가치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무가치하지 않아 쓸모 없지 않아 조금 게을렀고, 할 일을 미루고, 할 일을 까먹었더라도 늦더라도 하면 되지 사정사정 한 다음, 제대로 하면 되지. 다음부턴 안 미루면 되지. 자꾸 도망치려 하지 말자. 나를 깎아내리지 말자.

#461 다섯 2023/06/05 03:02:01

나도 나를 타인 대하듯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위로도 해주자 긍정적인 말들을 불어넣어주자 냐를 폄하하지 말고 나를 무시하지 말고 나를 과소평가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는 주변인들을 잊지 말고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자 그렇지만 너무 관대하진 말자 오만방자하게 굴지 말자 안하무인이 되지 말자

#462 다섯 2023/06/07 03:44:17

생각해보니 나는 살면서 뚱뚱해본 적이 없음 통통까지도 안 가본 듯 최대 몸무게가 56? 55? 그정도니까… 나는 이정도까지는 보통이라 생각함. 내 입장에서는 살 엄청 뒤룩듸룩 찐 느낌을 받긴 했는데, 그거야 내가 여기까지 가본 적도 없었고 내 기준에서 보통 체형도 솔직히 통통에 가깝다고 느껴져서 그럼. 날씬하고 마른(뼈다구 같은 거 말고) 체형 좋아하고 추구해서 그런 듯.

#463 다섯 2023/06/07 03:46:15

아무튼 오늘 문득 나 전나 많이 먹는데 뚱뚱하진 않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점심에 탕짜+빙수 -> 배 아직 다 안 꺼졌는데 풍부한 저녁밥)… 난 모태 마름이었나? 근데 존나 먹어서 마름까진 아니게 된 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464 다섯 2023/06/07 03:47:45

타고난 체형을 생각하니 내 타고난 골격, 몸 라인 같은 건 예쁜 편인 듯 살 쪄서 더럽혀지고 있지만…2~4키로만 빼면 46~48 더ㅣ는 건데

#465 다섯 2023/06/19 00:10:29

여러 생각들로 피곤한 저녁 내 삶의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고 이유없이 흐르는 눈물에 내가 미친 것을 다시금 느끼고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음에 허망함을 느끼고 나의 유일한 이해자라고 생각한 너는 없고 괴로울 때면 습관처럼 아직도 너를 떠올리곤 하는데 닿을 수 없고 이렇게 널 힘들게 하니 네가 떠나간 것일 거란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고 그냥 전부 두고 가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고 사실을 살고 싶은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싶고 그냥...... 내가 미쳤기에 이러는 거겠지 내가 미쳤으니까, 이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자꾸 상처를 주고 나 스스로를 갉아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꾸 눈물만 나고 힘들고 더이상 나아갈 수 없을 것 같고 지치고

#466 다섯 2023/06/19 00:10:39

내가 미쳤으니까

#467 다섯 2023/06/19 05:03:30

살려주라.

#468 다섯 2023/06/19 05:05:04

아무나 날 구원해주면 좋겠어 그런데 날 구원할 수 있는 건 너 뿐이야 다른 사람은 내가 원치 않는 것 같아 … 하지만 너만이 날 구원할 수 있다는 것도 어쩌면 허황된 생각이 아닐까 어쩌면 난 가상의 누군기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너를 대입해서 보는 게 아닐까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게, 맞을까

#469 다섯 2023/06/23 18:14:12

dice(1,3) value : 1 1치킨마요 2참치마요 3직화불고기

#470 다섯 2023/06/23 22:36:15

dice(0,1) value : 1 0 죽는다 1 살아간다

#471 다섯 2023/06/23 22:36:28

진짜 귀신같은 다에스

#472 다섯 2023/06/24 05:14:01

다 포기하고 싶다

#473 다섯 2023/06/24 05:14:05

관두고 싶어

#474 다섯 2023/06/24 05:14:09

지쳤다고

#475 다섯 2023/06/24 05:14:41

나도 갈 데까지 갔다 ㅇㅠ서까지 썼어 결국 못 죽었지만? 완전 위태위태

#476 다섯 2023/06/24 05:14:54

죽으려니 무섭고 살자니 지치고

#477 이름없음 2023/07/13 02:17:24

dice(1,2) value : 1 1 한다. 설령 1시간을 자거나 밤을 새더라도 한다. 2 안 한다. 설령학교 가서 눈치 보이고 후에 원서 넣고 면접 볼 때 후회하더라도 안 한다.

#478 이름없음 2023/07/13 02:17:57

그렇지만 하기엔 너무 ㅝ곤하고 머리도 안 돟아간다면? 1 그래도 한다 2 안 하고 싶다는 거잖아 걍 하지마 후회해 dice(1,2) value : 2

#479 이름없음 2023/07/13 02:18:15

정말 안 해도 괜찮을까? 1 ㅇㅇ 하지머 2 ㄴㄴ 그냥 하자 dice(1,2) value : 2

#480 이름없음 2023/07/13 02:18:44

피곤한데… 그래도 할까? 1 해라 2 하지마라 dice(1,2) value : 2

#481 이름없음 2023/07/13 02:19:04

아 어쩌란겨ㅠ 1 해 2 하지마 dice(1,2) value : 2

#482 이름없음 2023/07/13 02:19:24

진짜? 1 ㅇㅇ 하지마 2 ㄴㄴ 그냥 해 dice(1,2) value : 1

#483 이름없음 2023/07/13 02:20:58

후회하지 않을까. 내가 원망스럽지 않을까. 이걸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불이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더 채우지 않아 헐렁한 생기부 때문에 대학 떨어지지 않을까. 1 ㅇㅇ 안 그래. 괜찮아. 걱정 마. 쉬어. 2 맞아 그렇게 돼. 그러니 어서 해. dice(1,2) value : 1

#484 이름없음 2023/07/13 02:22:29

정말 대학 붙나요? 좋음 대학 가나요? 원하는 학교, 학과 붙나요? 1 붙어!! 합격!!!! 대학 골라가!! 2 몇 개는 떨어져. 반 정도? 3 6광탈 ㅅㄱ염 dice(1,3) value : 1

#485 이름없음 2023/07/13 02:23:04

2024년 대학 수시 원서 6합격인가? 1 맞다 2 아니다 dice(1,2) value : 1

#486 이름없음 2023/07/13 02:23:34

그냥 희망찬 얘기만 해서 날 꼬드기는 악마의 속삭임인가? 1 맞다 2 아니다 dice(1,2) value : 2

#487 이름없음 2023/07/13 02:23:55

나는 후회할 것인가 1 한다 2 안 한다 dice(1,2) value : 1

#488 이름없음 2023/07/13 02:25:03

무슨 후회인가 1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 2 한 것에 대한 후회 3 어차피 할 건데 이렇게 시간 날려먹은 것에 대한 후회 4 어치피 안 할 건데 이렇게 시간 날린 것에 대한 후회 dice(1,4) value : 4

#489 이름없음 2023/07/13 02:25:53

미래에 나는 오늘 안 함으로써 불이익을 받는가? 1 불이익 받는다 2 받지 않음 dice(1,2) value : 1

#490 이름없음 2023/07/13 04:02:44

ㅎㅓㄹ 짐들었다…

#491 다섯 2023/08/08 22:35:42

여름이라 습기가 많아서 그런가 눈물 존나 잘 나오네

#492 다섯 2023/08/08 22:36:13

전부 내팽겨치고 도망가고 싶어

#493 다섯 2023/08/08 22:37:18

살아만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고들 하는데 미래를 향해 나아가질 않으면 뭐가 나아지나 그냥 죽으나 사나 똑같지

#494 다섯 2023/08/08 22:40:58

너의 진득한 그림자에서 드디어 벗어났어 물론 진득한 건 나였겠지만 아마 요즘도 가끔 생각나고 그리운 건 붙잡을 사랑이 없어서일 거야 넌 모르겠지만 내 마음이 동 났어도 새로 들어오는 게 없으면 놓질 못하거든 그래서 혼자 헷갈려 하거든

#495 다섯 2023/08/08 22:41:55

날 좋아하던 친구랑은 끝났어 내가 먼저 말 꺼냈거든 그래서 끊어냈거든 너무 미안하고 약간은 후련해 그리고 내가 한심하지

#496 다섯 2023/08/08 22:42:18

되도 않는 후회를 하곤 해 그래봤자 바뀌는 게 없는데

#497 다섯 2023/08/08 22:47:26

나는 앞으로 누군갈 온전히 믿진 못 할 거야 누군가의 온기를 마음 편히 느낄 수 없겠지 언젠가 사라질 것들임을 알기에 처음부터 받지 않으려 할 거야 받아들이길 마음 먹더라도 언젠가 다가올 끝을 두려워하며 불안에 잠기겠지 그렇게 되면 결국 그 누군가들처럼 온기를 마음껏 누리지 못하겠지 받아들인 그 순간마저도 한편으론 불안해 하며 무의식적으로 내 전불 내어주지 않으려 하겠지

#498 다섯 2023/08/08 22:47:30

그렇게 나는 천천히 고립될 거야 외로움에 잠식되어 벗어나려 발버둥 쳐도 결국 허덕이며 더욱 깊이 빠져들 거야 나왔다고 생각이 들 찰나 더욱 깊이 잠기겠지

#499 다섯 2023/08/08 22:50:26

나같은 사람들을 보면 … 그런 사람이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다들 어떤 큰 사건이 있어 거기에서 비롯된 트라우마 때문에 그렇던데 나는 딱히 그런 큰 사건도 없고 떨어지던 빗방울이 모여 바위를 가르듯 작은 사건 사건이 모여 큰 상처가 되고 결국 나도 모르는 새에 모든 게 고장나 버렸어 곪다 못해 썩어버린 상처 녹이 슬다 못해 부식되어 툭 건들면 바스라지는

#500 다섯 2023/08/08 22:51:50

무슨 일 있냐는 말에 대답을 못 해 딱히 별다른 사건이 있는 게 아니거든 그래서 문제야 아무 일도 없는데 혼자 아파해 아무 일도 없어서 아픈 걸까 이젠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501 다섯 2023/08/09 16:26:03

나는 그저 조용히 숨을 죽이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서워하는 주제에 기대했다. 갈망하는 주제에 두려워했다. 그것이 그저 스릴을 즐기는 놀이기구 따위가 아님을 알고 있으면서 마치 그 뒤가 있는 것 마냥 다시 할 기회가 있는 것 마냥 기다렸다.

#502 다섯 2023/08/10 23:56:21

요즘 다시 깔짝깔짝 글 쓰고 있는데, 나는 감정선 중요하게 여겨서 호흡이 긴 글을 쓰게 되는데 서사충에 묘사 변태라 쓰기가 너무 힘들다. 체력도 딸리고 보고 싶은 장면을 쓰고 싶어서 달려가다가도 머릿속으로 이미 그 장면을 그리다 보니 의욕이 꺾일 때도 있고 그 장면까지 가기 너무 멀어서 힘들다

#503 다섯 2023/08/10 23:58:02

아 그래 보고싶던 때의 모습들을 먼저 쓰고 천천히 풀어가면 되잖아 근데? 서사충에 묘사 변태라 세세한 것까지 설정해야돼서자꾸만첫만남부터쓰려고하고 미치겐네~` 혼자쓰고싶어서쓰는건데 왜스트레스를받냐ㅠㅜ

#504 다섯 2023/08/10 23:58:13

벌써 다섯 번째 페이지네

#505 다섯 2023/08/11 05:26:11

자기 싫다 오늘따라 너무 외로워서

#506 다섯 2023/09/09 02:58:17

상처 받기 싫다고 아득바득 상처 주는 꼴이 참 역겹다. 그러면서 지 스스로도 상처 받으면서. 내가 사라졌음 좋겠다. 그럼 모두가 상처 받지 않을텐데.

#507 다섯 2023/10/02 07:05:36

면접 준빌를 하는데 나는 딱히 한 것도 없고 대단치도 않은데 니가 뭔데 자구 나를 폄하해 나는 하찮아 나는 별 것도 아니야 나는 열시히 햇어 결과몰도 꽤 좋아 나는 노력도 안 하는 쓰레기... 다들 칭찬하잖아 자신감을 갖자 이 초라한 생기부와 그다지 주도적이지 못한 생활로 무얼 어필한다고 선생님도 내 생기부 괜찮다고 하셨어 면접 준비도 잘 할 것 같다고 하셧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정말 보잘 것 없는 생기부야... 길기만 길지 내용은 별 것도 아닌데 ...의 반복이다.

#508 다섯 2023/10/02 07:06:18

내 자신이 한심스러운 자아와 나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자아가 자꾸 부딪혀서 어질어질~,,

#509 다섯 2023/10/02 07:11:32

아 참 전남친에 대한 미련은 방학 즈음에 다 버림! 그 시절을 회상하며 좋았지... 하고 추억하고 또 가끔은 부러워하고 돌아가고 싶고 이런 건 어쩔 수 없지만 걔랑 다시 사귈 거냐면 그건 노!! 그 때 정말정말 행복했고 그 길지 않은 시간 덕분에 한 해가 몽땅 좋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건 좋지만 새롭게 다시 만나는 건 딱히 하고 싶진 않다. 너무 힘들었고 솔직히 외모가 딱히 내 취향인 것도 아니고.... 걔랑 잘 맞춰 나갈 수 있을지, 솔직히 못 한다고 봄.

#510 다섯 2023/10/02 07:12:40

그리고~~ 나는 면접 주니를 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밤을 새버린 엄청난 짓을 해버림! 키ㅗ드 바꿔서 소리는 안 나는 게 좋은데 중간중간 잘 안 쳐져서 불팽스

#511 다섯 2023/10/02 07:29:31

제목을 고생 끝에 삼학년이라고 짓긴 했지만 나는 더 고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절너 핑계로 피해왔잖아 더 고생햇어야돼 더 열심히 했어야 돼 ... 이런 생각ㅇ르 하며 실천은 안 하고 헛짓거리만 하는 것도 그만 해야돼.

#512 다섯 2023/10/02 07:31:15

그만... 이젠 그만 해야지. 우울을 핑계로 도망치는 것도 무기력을 핑계로 의지를 잃는 것도 모두 그만 해야지 그리고 그만두고 싶다 전부 무엇이 됐든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

#513 다섯 2023/10/02 07:33:26

끈기도 있고 의욕도 있던 반짝반짝 빛나던 나는 온데간데 없고 이제 이 자리에 남은 건 작은 바람에도 힘겨워 하는 초라하고 한심한 나밖에 없는 거야 이젠 모두 지나가버린 거야

#514 다섯 2023/10/02 07:37:31

안녕~! 내가 보여? 내 목소리 들려? 너희는 나처럼 살지마! 나처럼 알면서 모르는 척 지내지 말고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 가만히 있지 말고 의욕이 없어도 그냥 일단 시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항상 네 자신의 편이 되어줘! 도망쳐야 사는 게 아니라면, 도망치지 말고 열심히 해봐! 나처럼 도피만 하지 말고 나처럼...

#515 다섯 2023/10/02 07:39:51

아~ 외롭다 기대고 싶다 사알고오싶닥 그냥 전부 놓고 도망치고 싶다 저 멀리 아무도 나를 모르고 하지만 모두가 내게 호의적인 곳으로 ... 한심하다 이제 그만해야지

#516 이름없음 2023/10/09 07:36:31
우와아 신기한 거 생겼네
우와아 신기한 거 생겼네

우와아 신기한 거 생겼네

#517 이름없음 2023/11/24 01:20:08

죽어버리고 싶다

#518 이름없음 2023/11/24 01:20:28

그냥 진짜 뛰어 내리고 싶어

#519 이름없음 2023/11/24 01:20:35

용기도 없어서 죽지도 못하고 병신 같아

#520 이름없음 2023/11/24 01:20:54

그냥 처음으로 죽고 싶다규 생각했을 때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521 이름없음 2023/11/24 01:21:03

시발 병신…

#522 이름없음 2023/11/24 01:23:46

나한테 진짜로 관심 있지도 않으면서 자꾸 관심 있는 척 해 엄만 나한테 관심 없다니까? 내가 몇 번이고 말했잖아 나한테 관심 없다고 시발 관심 있었으면 나한테 안 그랬지 진짜로 관심 있었으면 진자로 신경 썼으면 내가 우울증 있다고 얘기해ㅛ을 때 그따구로 행동 안 해ㅛ지 다시 얘기 햏을 때라도 우울증에 대해 알아볼 최소한의 너력이라도 했겠지 시발 남의 우울증은 안쓰럽게 보면서 나한테는 정신병원이나 가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고 미안하다고 잘 하지도 못하면서 나한테는 자꾸 사과하길 요구하고 지가 나한테 약속한 것들도 다 잊었으면서

#523 이름없음 2023/11/24 01:24:06

어치피 엄마도 냐가 없는 게 편할 거 아냐

#524 이름없음 2023/11/24 01:24:29

사라지고 ㅣㅍ다 다 좆같아 내가 제일 좆같아 진짜 혐오스러워 싫어 끔찍해 죽여버리고 싶어

#525 이름없음 2023/11/24 01:25:05

근데 씨벌 짜증나는 건 내가 나를 완전히 싫어하지 않는단 거야 완전히 놓질 못해 그래서 나를 싫어하면서 동시에 약간씩 상처받아 어쩌란 거야

#526 이름없음 2023/11/24 01:26:22

그럼 좆같이 굴지 말았어야지 할 거 제 때 하고 자지 말고 자더라도 제때 일어나고 계획대로 다 하고 입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면접 준비도 생기부 활동도 다 열심히 했어야지 엄마를 미워하지 말았어야지 가족들을 미워하지 말았어야지 툭하면 힘들다고 자살 생각하지 말았어야지

#527 이름없음 2023/11/24 01:26:39

한심한 행동은 전부 해놓고 내가 나를 싫어한다고 거기에 상처 받아 병신이냐고

#528 이름없음 2023/11/24 01:28:10

근데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힘이 나지 않아서 너무 지쳐서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싶어서 나를 포기하고 싶은데 그러기 무서워서 다른 걸 대신 포기하는 거라 하고 싶은데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꾸 자버려서 근데 또 내 의지대로 일어니지도 못 하고 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 했다가 실패하는 것도 싫고 해도해도 마음에 들지 않고 너무 지쳤어

#529 이름없음 2023/11/24 01:28:18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고

#530 이름없음 2023/11/24 01:28:30

진짜 그냥 이러는 것도 너무 지친다고

#531 이름없음 2023/11/24 01:28:39

너무 오랫동안 힘들었다고

#532 이름없음 2023/11/24 01:28:50

이젠 그냥 놓아주고 싶다고 이젠 그냥 쉬고 싶다고

#533 이름없음 2023/11/24 01:29:03

나도 날 사랑하고 싶은데 싫어하기 싫은데

#534 이름없음 2023/11/24 01:29:45

그러려면 충분히 쉬고 병원도 다니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 근데 그건 현실적으로 당장 못 하밚아 나는 아직 면접이 남아있고…

#535 이름없음 2023/11/24 01:30:41

면접 끝나고 쉬어도 되지만 그것만 보고 달리다가도 지금 당장이 힘이 부쳐서 이미 지금까지도 업ㅎ는 힘 끌어 모아서 질질질 끌고 달리는 건데 여기서 더 달려야 한다니 그냥 중도포기 하고 싶어

#536 이름없음 2023/11/24 01:30:54

좀 쉬고 싶다고

#537 이름없음 2023/11/24 01:31:01

몇 년 째야

#538 이름없음 2023/11/24 01:31:33

너무 힘즐다고 지친다고 지쳤다고 근데 그게 너무 오랫동안 그래왔다고

#539 이름없음 2023/11/24 01:31:38

제발 좀 살려주라

#540 이름없음 2023/11/24 01:31:49

나 좀 도와주라 제발

#541 이름없음 2023/11/24 01:32:02

너무 외롭고 힘들다고

#542 이름없음 2023/11/24 01:32:11

왜 내가 티를 내도 모르는데

#543 이름없음 2023/11/24 01:32:30

엄마가 그러는데 내가 누구한테 믿고 기댈 수 있는데?

#544 이름없음 2023/11/24 01:34:22

제발 나를 일관적으로 대해주면 안 돼? 나를 사랑해줄 거면 있는 힘껏 사랑해주고 관심을 ㅠㅓ부어주면 안더ㅐ? 어떻게 그것까지ㅜ알았지 대체 어디까지 아는 가지 싶을 정도로 나를 알아주면 안 더ㅐ? 엄마 그 주식에 공부하는 그 열정만큼 나한테도 좀 썯아주면 안 더ㅣ냐고 아니면 차라리… 그냥 나한테 아예 거ㅏㄴ심을 주지 말든가 주는 듯 안 즈는 듯 하면 그게 더 힘들어 거ㅐㄴ히 기대했다가 또 실망하고 힘들다고 아파

#545 이름없음 2023/11/24 01:35:16

왜 다들 나한테 기대하는 거지 내가 뭘 했다고 나 완전 불성실했는데 왜자꾸 나한테 성실하다고 열심히했다고 하는거지

#546 이름없음 2023/11/24 01:35:58

차라리 그런 일말의 기대도 없었더라면 그냥 시원하기 포기했을 텐데 기대에 부응은 해야겠고 나는 힘들고 지치고 어느 쪽으로 가여할지 몰라서 갈팡질팡

#547 이름없음 2023/11/24 01:37:34

이롤 시간에 그냥 열심히 준비하면 얼마냐 좋냐

#548 이름없음 2023/11/24 01:44:11

나를 구원하줄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누가 그랬는데 그렇다면 나를 구원해줄 사람은 없네

#549 이름없음 2023/11/24 01:46:56

오잉 밑에 있던 알림목록 사라졌네… 보려고ㅠ했는데…

#550 이름없음 2023/11/24 01:50:56

제목 재의 의미는 타고 남은 재와 다시 하는 재

#551 이름없음 2023/11/24 03:59:31

죽고싶다 살고싶다

#552 이름없음 2023/11/24 04:00:32

실은 나도 살고 싶어 이 삶을 이어가고 싶고 내 앞날이 궁금해 그런데 그만큼 지금의 내가 삶을 버텨내질 못하겠어 너무 버거워

#554 이름없음 2023/12/06 22:11:06

>>553 오잉 로그인 안 하고 비번만 쳐서 달았더니 스레주로 표시가 안 되네

#555 다섯 2023/12/06 22:12:09

한결 편해졌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초조하고 스트레스~~

#556 다섯 2023/12/06 22:12:22

정신과 가긴 해야하ㅡㄴㄴ데…

#557 다섯 2023/12/11 22:32:08

엄마는… 진짜…….

#558 다섯 2023/12/11 22:33:29

감기 걸렸다. 그래 전부터 목이 좀 불편하긴 했어, 어제는 부었고. 근데 그래 그건 말하지 암ㅎ으면 모르는 부분이니까 이해해 근데 내가 아침에 아프다고 그랬잖어 집에서도 코맹맹이 소리 나고 계속 자고 그러는데 약도 먹었는데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냐? 그래놓고 내가 엄마는 나한테 관심 없다고 하면 뭐가 관심 없냐고 화를 내

#559 다섯 2023/12/11 22:37:32

동생이 조금 코 훌쩍이니까 바로 걱정해주면서 나는 또 은 해주지 그라는 이유가 내가 또, 아침이랑 오후에 엄마가 항상 내 얘기 듣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잘라서 기억하고 들어서 그거 때문에 화 내니까(씨발이게몇번짼데) 나한테 역으로 화내더만 그거 때문인 거면 진짜 엄마… 그건 아니다. 진ㅉㅏ 당신은 애 키울 자격 없어. 나한테 상처 오지게 줘놓고 홀라당 까먹으면 다야? 내가 받은 상처는 상처로 안 보고 자기가 받은 상처만 내세우며 나를 몰아가는데, 그게 부모야? 부모로서 그래도 되는 거냐고 진짜 짜증나… 이래서 내가 멀어져야 된다고 하는 거라고… 나도 상처 덜 받고 덜 주게. 정 떼고 싶은데, 그게 안 되는 게 너무 짜증난다. 더이상 상처받기 싫은데 왜 나는 엄마라고 계속 좋아하고 기대하게 되는지. 기대해서 상처받고 또 실망하고 상처 주고. 지겹다고 진짜…

#560 다섯 2023/12/11 22:37:41

이래서 너무 집 나가고 싳은 거라고…

#561 다섯 2023/12/11 22:38:38

아파소 서러운데 내가 자취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 걱정도 안 하주고 친구만 걱정해주고 이게 맞냐고 가족 맞냐고 그냥 씨벌 이럴 거면 호적 파ㅠㅜㅜㅜㅜ 짜증나 그냥 연 끊어버리라고 그러면 내가 기대도 안 하고 상처도 그거 하나로 끝나지 이후론 계속 받지도 않을테고

#562 다섯 2023/12/11 22:38:58

나 아프다고 몸도 마음도 시벌 다 너덜너덜 해져서 살아가기가 힘든데

#563 다섯 2023/12/11 22:39:26

전에는 또 유서 쓰려고 하니까 너무 미안하고 슬프고 죽기 싫고 그래서 포기했는데

#564 다섯 2023/12/11 22:40:26

나보고 왜 한 번만에 포기하냐고 그러는데 그럴 짓을 하지 말던지… 한 번도 아니규 이미 여러번 겪은 거고 계속 참아왔고 말도 하봤고 화도 내봤고 그래봤자 고쳐지는 건 없고 포기를 하려고 해도 포기는 안 되고 나반 병신이지 뭐

#565 다섯 2023/12/11 22:41:02

그냥 진짜 너무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은데 엄마를 포기하는 건 힘드니까 그냥 삶을 놓아버려서 한 번에 전부 포기하고 싶은데 아 진짜 왜 그것도 힘든지

#566 다섯 2023/12/11 22:41:09

돠는 것 하나 없ㄱㅎ

#567 다섯 2023/12/11 22:41:15

너무 서럽고 그래

#568 다섯 2023/12/11 22:43:59

나는 그렇게 생각하거든 엄마도 나도 몇 년간 서로 상처 받고 서로 참아왔는데 근데 엄마는 성인이잖아 나보다 훨씬 많이 산 성인이잖아 나를 보호하고 돌봐줘야하는 부모이고 교육자고 양육자잖아 그런 사람보다 미성년자에 피보호자 피교육자 피양육자인 내가 받은 상처를 더 크게 봐야하눈 거 아냐? 나는 아직 자라는 중이 있으니까 이 때 받은 상처들은 앞으로 살아갈 날에 더 큰 영향을 미칠테고 내 정서 형성에 크게 영향이 가는데 다 큰 엄마보다 내가 더 영향이 잘 갈텐데 엄마도 상처 받고 힌둘었갰지만 나는 아직 성인도 안 된 어린애인데

#569 다섯 2023/12/11 22:44:55

왜 항상 나보고 이해하라고 하는데 왜 나항테 바라는 게 이렇게 많은 건데 내가 바라는 것보다 나한테 바란ㄴ 게 너무 많잖아 내그 그걸 어떻게 다 들어줘 내가 어리광 부랴도 되는 역할 아니야? 왜 내 어리광은 안 들어주고 나한테

#570 다섯 2023/12/11 22:45:33

내가 우울증 있다고 처음 고백한 날 그렇게 무시하지 말아ㅛ어야지 그거 너무 슬펐어 나 그거때무엥 아직도 아프다고 큰 배신감

#571 다섯 2023/12/11 22:46:32

그리고 그걸 언급하며 아직도 있다고 말했는데 왜 바로 또 까먹지? 왜 나에 대해 관심이 없자? 괸심이 있으면 우울증에 개해 찾아보고 뭐 스해야 되는 거 아냐? 나한테 하는 말이라곤 정신병원이라도 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꼽주듯이 말 한 거 한 번.

#572 다섯 2023/12/11 22:48:12

내가 이러는데 엄마를 어떻게 믿고 의지해 의지하고 싶어도 못 해 의지를 하다가도 의지를 하면 결국 계속 상처만 받잖아 저 이후로도 왜 나는 엄마라고 자꾸 사랑하고 애정을 갈구하고 의지하고 기대하고 그러는지 정말 아해도 안 가고 짜증나 그럴 수록 나는 상처받고 힘들고 지치고 이젠 나 혼자 끌어아노 끙끙대기도 림들고 전에 나보고 표현하라고 래서 표현을 하면 또 엄마는 그거에 허ㅏ내고 짜증내고 열받아하고 상처잗고 나보고 어쩌라고… 이제 어떻개 라라는 거야 몰라 모르겠다고

#573 다섯 2023/12/11 22:48:57

든ㅇ 다 포기하고 죽고 싶다고 그냥 다 놓고 샆다고 이제 너무 힘들다고 말한지 몇 년 째야 이젠 진짜 진짜 란계야 근데 이제 입시는 끝났잖아 그래서 좀만 조금만 쉬고 싶은데 왜 그럴 수도 없는지 존나…

#574 다섯 2023/12/11 22:49:11

진짜 내가 쉬려면 중는 수밖에 너뵤는 거야???

#575 다섯 2023/12/11 22:49:17

살려줘 살려달라고

#576 다섯 2023/12/11 22:49:21

나 아프다고

#577 다섯 2023/12/11 22:50:59

나 감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 우울증 때문에 힘든 지는 좀 오래 돼ㅛ어 여기조기 상초 많이 받았어 힘들어힘들어힘들다고 알아당라고 알지만 말고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주고 달래주고 내가ㅜ의지할 수 있게 품을 내어줘 꽈악 안아줘 온기를 나눠줘 사랑을 속삭여줘 머리를 쓰다듬어줘 사랑을 줘 눈물을 닦아줘 등을 토닥여줘 어린애처럼 대해줘

#578 다섯 2023/12/11 22:53:32

걱정할까봐 상처받을까봐 내가 내 힘등ㅁ을 감추지 않게 해줘 내가 기대면 나를 안아줘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줘 내가 주는 힌트들을 알아차려줘 내가 보내는 신호를 잡아채줘 그래서 나를 꼭 안아줘 나에게 예쁜 말을 해줘 나에게 기대를 걸어줘 내가 살 수 있도록 해줘

#579 다섯 2023/12/11 22:54:00

그냥 아무나 그래줘… 아무나… 제발 아무라도 나를 사랑해줘

#580 다섯 2023/12/11 22:54:32

사랑을 퍼부어줘 외롭지 않게 해줘 나를 안아줘 사랑을 속삭여줘 사랑을 표현해줘

#581 다섯 2023/12/11 22:55:29

어려워? 왜? 나는 해주잖아 근데 왜 나한텐 안 해줘 왜? 나를 사랑한다며 근데 왜

#582 다섯 2023/12/31 17:07:23

우유부단한 내가 싫지만 덕분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만약 내가 결단력 있고 실행력 좋은 사람이었다면 아마 여기 없지 않을까 내가 죽은지 한참 됐을 것 같아

#583 다섯 2023/12/31 17:09:56

벌써 곧 있으면 한 해가 끝난다. 10대가 끝나고 성인이 된다. 믿기지 않고 체감이 안 된다. 실감 안 나. 요 몇 년 동안 새해 소원으로 내가 성숙해지길 바랐었다. 시련이 닥치더라도 성장하길 바랐다. 하지만 나는 시련에 무너져 내렸고 성장은 커녕 퇴화한 기분. 두 번 아프기 싫어서 발을 더 못 딛고 있고 선택으로 인한 결과가 두려워서 선택하기를 미루고 나를 돌본단 핑계로 합리화 하고 후회할 짓만 하고… 한심하고, 한심한 나인데.

#584 다섯 2023/12/31 17:13:00

내가 아니면 이런 못난 나를 누가 사랑해주겠어 이런 생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은 것 같다 내가 곡해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하지만 나는 그런 내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온전히 혐오할 수는 없어도 온전히 사랑하는 것도 못 해서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고 아껴줄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 온전한 내 편, 언제나 나를 사랑해줄 사람, 절대적인 내 편, 절대적인 내 사람,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줄 사람. 언제나 바라왔었다. 비슷한 사람을 만났었다. 드디어 이루어지나 했다. 그 사람도 떠났다. 결국에 없다. 내가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하지 않는 이상 이 세상에 나를 무조건적으로 절대적으로 사랑해주고 편 들어줄 사람 따윈 없다.

#585 다섯 2023/12/31 17:14:10

사랑받ㄱㅎ 싶어 그래서 사랑을 노력하기도 했어 근데 왜 상대는 노력하지 않는 거지 나는 나를 버리고 상대를 사랑할 수 있는데 상대에게 그런 것까지 바라는 건 너무 욕심쟁이고 비정상적이란 걸 아니까 그것까지 바라진 않아도 그래도…

#586 다섯 2023/12/31 17:14:46

외로운 게 싫었어. 외로움이 너무 싫어.

#587 다섯 2023/12/31 17:18:04

이야기 속 인물들이 부럽다. 그 주인공들이 부럽다. 로맨스 소설 속, 로맨스 만화 속, 로맨스 드라마 속,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함께 이겨내고 상처를 치유받고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또 그런 사랑을 주고. 언제나 내 편인 든든한 사람과 함께 오래오래 살아갈 주인공들이.

#588 다섯 2023/12/31 17:18:50

차라리 재가 되어 날아가고 싶다 흩어지고 싶다 사라지고 싶어.

#589 다섯 2023/12/31 17:21:36

이야기 속에 빙의할 수 있자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 도피로 딱이다. 그곳엔 내가 좋아라는 것들이 없겠지.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연예인과 노래, 그 외의 나의 애정을 듬뿍 받는 어떤 것들. 하지만 그런 걸 포기 하고 얻는 도피.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비현실적인 사건들을 만나고 또 비현실적이게 크고 단단한 사랑을 받고 정해진 길을 따라 걷고 또 자유를 느끼고 몰라 그냥 벗어나고 싶다

#590 다섯 2023/12/31 17:22:48

아, 참. 대학은 잘 합격했다. 4년제 5곳 최초합, 전문대 간호 최초합, 보건으로 유명한 전문대 물치 바로 추합. 1지망에 문서 등록.

#591 다섯 2023/12/31 17:23:29

외롭다 무섭다 무겁다 두렵다 버겁다 지친다

#592 이름없음 2024/01/11 18:11:27

아 정병와 우울해 사라지고싶다

#593 다섯 2024/01/11 18:12:08

즐거운데요 삶이 나름 즐겁고 행복할 때도 있는데요 근데요 너무 버겁고 지쳐요 지친다고 지쳐 이젠 이만큼 끌어왔으면 이제 쉴 때도 됐잖아

#594 다섯 2024/01/11 18:13:15

근데 쉴 틈이 없어 진짜… 쉬고싶다 1년만 1년만 좀 쉬도 싶어 병원 좀 다니고 산책도 다니고 바람도 쐬고 여행듀 가고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면서 익숙란 것들 속에 편안함을 느끼면서 모르는 곳에서 해방감을 느끼면서

#595 다섯 2024/01/11 18:13:37

근데 불가능하잖아 그엏게 하려면 또 한탐을 버텨야돼

#596 다섯 2024/01/11 18:13:46

살여줘… 이제 쉬고싶어…

#597 다섯 2024/01/11 18:14:08

근데 용기가 안 나 더 영심히 살고 앞으로 나아강 용기도 엇고 모든 걸 버리고 죽을 용기도 없어

#598 다섯 2024/01/11 18:14:40

살고 싶고 쉬고 싳고 죽고 싶고

#599 다섯 2024/01/11 18:15:04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어떻게고쳐야하지 뭐가맞는거지

#600 다섯 2024/01/11 18:15:14

앞으로 나아가기 싫다 두렵다 버겁다 지친다

#601 다섯 2024/01/11 18:15:27

여기까지 잘 달려왔으니까 이제 관둬도 괜찮지 않을까

#602 다섯 2024/01/11 18:43:18
언젠가의 하늘

언젠가의 하늘

#603 다섯 2024/02/07 12:20:22

씻기 귀찮다

#604 다섯 2024/02/07 12:21:51

요즘 나는… 죽어야지 강하게 마음 먹었다가 약하게 마음 먹길 반복 중

#605 다섯 2024/02/07 12:22:50

근데 진짜 죽어야지 기숙사비 내기 전에 빠르게 죽자 마음 먹었는데 트러블 생긴 날이랑 좀 멀어졌다고 며칠 아주아즈 늦잠 자고 또 이야기 속에 빠져 살았다고 안 죽어도 살만 한 것 같고 그르네…

#606 다섯 2024/02/07 12:23:14

살아봤자 그냥 빨리 죽었어야 했다고 후회할텐데

#607 다섯 2024/02/07 12:24:31

근데 또 살고싶지 사람들 보면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하던데 다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편에 서던데 부럽고 그래

#608 다섯 2024/02/07 12:26:15

막 다른 사람들이나 어떤 이야기들을 보면 우울증 같은 정신병 있는 사람들은 모두 어떤 계기가 있어서 그렇던데 왕따를 당했거나 사고를 당했거나 어쨌거나… 근데 나는 그렇게, 이렇게까지 힘들어하고 무너질 그런 사건은 없는데 말야 나는 어쩜 좋지?

#609 다섯 2024/02/07 12:27:41

병원을 못 가겠던 이유 중 하나가 이거였어 뭐가 힘들어서 왔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뭐라고 답해야 하지? 답할 게 없어 학업? 인간 관계? 외모? 가족? 사회?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어 내가 힘든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

#610 다섯 2024/02/07 12:29:28

솔직히 아주 평탄하게 산 것만은 아니지 다른 사람들처럼 친구 관계로 애도 먹어봤고 연애 문제로 힘들어도 봤고 학업 문제로 스트레스도 받아 봤고 진로 문제로 고민도 해봤고 가족 문제로 골머리 앓아 봤지

#611 다섯 2024/02/07 12:30:15

근데 근데 그게 우울증으로 이어질 만큼 아주 커다란 사건인 것도 아니야 그 일들 전부 당시에 그렇게까지 우울해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612 다섯 2024/02/07 12:30:42

그럼 나는 나는 대체 왜, 어떤 것에 힘들어 하는 거지? 무엇이 이리도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거지?

#613 다섯 2024/02/07 12:40:37

명백한 도망이다. 나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 것 같다는 두려움에서, 지친 몸을 달래서 달려가야 하는 현실에서, 까딱 잘못하면 내가 계획한 미래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불안한 사회에서, 사랑하지만 에너지를 써서 대응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는 도망치려고 한다.

#614 다섯 2024/02/07 12:42:52

하지만 계속 생각한 건데 지치다 못해 이젠 열정이고 의욕이고 모두 다 타버리고 재만 남은 지금 아무리 노력하려 해도 노력을 할 힘이 없는데 어떻게 그 모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힘차게 달려나가는가? 나는 더이상 못 하겠다 이젠 정말 쉬지 않고는 못 버티뎄다

#615 다섯 2024/02/07 12:43:47

지금 쉬고 있는 게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 근데ㅡ나는 계속 불안에 떨면서 미래를 계획하고 숨막히는 미래에 괜히 숨을 헐떡이고 있는데 이게 쉼인가?

#616 다섯 2024/02/07 12:46:42

나는 솔직히 한 1-2년 동안 미래고 뭐고 아무 걱정도 안 하고 여행 좀 다니고 싶다 탁 트인 바다, 가득한 풀내음, 높은 나무숲, 시원한 바람.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 내가 고립될까봐 발버둥치지 않아도 되는 곳. 그런 곳이 필요해. 그런 곳에서 좀 휴식을 취하다가 건강해지면 돌아와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617 다섯 2024/02/07 12:47:45

그러니까 나는 좀 쉬고 싶다고 1년까진 안 바라 6개월 만이라도 쉬게 해줘 하지만 될리가 없잖아 쉬려면 나는 또 달려야돼 쉬기 위해서 없는 힘까지 짜내면서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또 가야돼

#618 다섯 2024/02/07 12:49:11

근데 앞으로도 내가 쉴 날이 있긴 할까? 없을 것 같은데 복전 준비하고 복전하고 임용 준비하고 임용 보고 교사가 돼서 또 구르고 달리고… 아… 벌써 지치지 쉴 틈이 없잖아 억지로 만든다 해도 그건 지금이 아니잖아

#619 다섯 2024/02/07 12:49:58

나는 쉬고싶어 그래서 모든 걸 포기하고 정말 쉬러 가려고

#620 다섯 2024/02/07 12:50:26

어차피 살아봤자 여기저기 안 좋은 영향도 끼치고 다니는 거 그냥 없어지는 편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해

#621 다섯 2024/02/07 12:50:58

좋은 영향도 미치긴 했겠지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남아이ㅛ는 거 보면 확실하지 그건

#622 다섯 2024/02/07 12:51:51

… 모르겠다 그냥 나는 더이상 나아갈 힘이 없고 쉬고 싶은지 너무 오래됐고 쉬려면 죽는 게 가장…

#623 다섯 2024/02/07 12:51:57

이게 맞나

#624 다섯 2024/02/07 12:52:50

모르겠다 그냥 모르겠는 채로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허비하고 방에 짱박혀서 그냥 그러고 싶다 나한테 허락되진 않겠지만

#625 다섯 2024/02/07 12:53:49

내가 힘내서 움직이고 좋은 사람인 냥 가면 쓰고 지쳐서 더이상 못 움직이겠어도 억지로 움직여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하고 그런 날이 머지 않았는데 나는 그거 버리고 그냥 도망가고 싶다 쉬고 싶거든 제발 좀

#626 다섯 2024/02/07 12:57:41

이 한 일기 쓰는 동안 고2, 고3을 보내고 이제 20이네

#627 다섯 2024/02/07 13:00:27

1 잔다 2 씻고 대충 밥 먹는다 dice(1,2) value : 2 dice(1,2) value : 2 dice(1,2) value : 1 다수결로

#628 다섯 2024/02/07 13:06:32

1 잔다 2 샤워 후 대충 도넛이나 식빵 (+ 이후 잠) dice(1,2) value : 2 dice(1,2) value : 1 dice(1,2) value : 1

#629 다섯 2024/02/07 13:07:17

현재 무승부 마지막 라운드 dice(1,2) value : 2 dice(1,2) value : 2 dice(1,2) value : 1

#630 다섯 2024/02/07 13:07:28

젠장 귀찮은데

#631 다섯 2024/02/10 01:30:43

너무너무 살기 힘들어서 그러니까 음 도저히 더 살아갈 힘이 없고 잘 살아갈 자신도 없어서 너무 ㅜㄱ고 싶었는데 살고싶다

#632 다섯 2024/02/10 01:32:46

계속 살면 곧 대학 들어가서 강의 듣고 공부 하고 이것저것… 하는 동안 좋은 날이 있더라도 분명 나는 계속 지치고 힘든 상태로 시작하고 이어가야 항 게 뻔해서 버겁고 지쳤는데 놓지도 못하고 꾸역꾸역 이어 나가면서 사람 상대하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그냥 평소 생활하는 것도 나사 빠진 상태로 진행될 걸 아니까 그걸 다시 겪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싫어…

#633 다섯 2024/02/10 01:34:04

점점 과부하가 와서 아니 이미 왔는데 계속 이어나가는 바람에 여기저기 망가진 상태로 생활하니까 그 때처럼 다시 그럴 걸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싫고 역겹고 한심하고 다시 겪어야 한다니 끔찍하고

#634 다섯 2024/02/10 01:34:15

좀 쉬다가 하고 싶어도 시발 쉴 수다 있어야지

#635 다섯 2024/02/10 01:35:04

내 정신이 충전되는 속도보다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따라잡지도 못하고 이미 망가진 채로 버겁고 지친 상태로 겨우겨우 따라가고

#636 다섯 2024/02/10 01:35:57

나 고3 때는 결국에 생기부 채울 것들 내가 따로 챙겨서 해야라는 그런 것들은 전부 못 하고 스루했는데 생각만 하고 도저히 못 하겠어서 무기력 의지력도 다 바닥났고 하여튼 그걸 다시 반복해야한다고? 너무 끔찍해

#637 다섯 2024/02/10 01:36:03

그래서 너무 살기 싫었어

#638 다섯 2024/02/10 01:36:42

그걸 다시 겪으라니 한 번이면 충분하잖아 다시 무너지고 무기력한 그걸 경험할 자신이 없어 무서워 두렵다고

#639 다섯 2024/02/10 01:37:44

지금 내 선택지 1. 그냥 살고 정신이 망가지든 말든 어떻게든 1학기를 잘 보내서 좋은 성적 얻는다. 2. 1년 쉬고 내년에 수능 도전해서 대학 간다 3. 죽는다

#640 다섯 2024/02/10 01:38:26

시발… 좆같다 진짜 왜 쉬어갈 틈이 없지 쉴려면 내 살을 내어줘야만 해 아니면 진짜 영원한 휴싣을 취하거나

#641 다섯 2024/02/10 08:59:11

>>639 근데 2를 하려고 생각해봐도 이 때 어느 학과를 가지?? 이번 1년 동안 알바하고 병원 다니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 여행 함 가고 흠 가을에 수시원서도 함 넣어봐야지 아무튼 겨울부터 수능 준비 해서 수능을 봐 그리고 성적이 안 나오면… 바로 취직 알아보고(알바든 뭐든) 성적 잘 나오면… 어딜 가지? 교육쪽은 정시 잘 안 뽑으니까 그 때 가서 보고 웬만하면 해외취업도 가능한 직종이면 좋겠는데 의료? 근데 여긴 ㅈㄴ 잘 봐야하잖아 흠… 방송이나 연예 쪽도 좋긴 한데 어느 학과를 가야하지;; 그리고 나랑 잘 맞고 없어지지 않을 직종이어야 함. 그리고 여기 해외취업 가능한지 머르겟음 보통 전문직이 해외 취업 잘 더ㅣ는 것 같던데… 난ㄴ 일반 회사보다 조금 다른 환경(예. 교육)이 잘 맞는 것 같은데 아아 모르겠다

#642 다섯 2024/02/10 09:00:30

2를 하려고 해도 진로를 새로 잡아야한다는 막막함이… 연구직 같은 것도 흥미는 있지 아니 솔직히 내가 흥미 없는 직종이 별로 없음 그냥 무현쌤 따라 치과의사 도전하고 싳다……

#643 다섯 2024/02/10 09:01:10

어바등 봐야하는데 외전은 밝다 해도 거기까지 갈 체력이라해야하나 정신이라해야하나 아무튼 그게 지금 좀 모자름 버텨내기 힘들 것 같아 지금은 가볍고 재밌는 거 볼 시기

#644 다섯 2024/02/10 09:02:54

아무튼 계속 생각해봤는데 2를 할 때 어느 진로를 잡아야할지 감이 안 잡혀서… 그냥 점점 망가져 가는 걸 지켜보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나 싶음 안 망가진다는 전제는 없음 이 상태로는 분명 처참히 망가질테니까 이미 고장난 거 여기서 더 망가질 것 같음…

#645 다섯 2024/02/10 09:04:03

그게 너무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다고 1년 동안 알바도 꾸준히 다니고 병원도 다니고 가끔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도 가보고 그렇게 재활 좀 하면 확실히 나을 것 갘음 그러면 나는 다시 달릴 준비가 돼있을 것 같음

#646 다섯 2024/02/10 09:04:15

근데 문제는 어디를 향해 달려야 하냐고

#647 이름없음 2024/02/22 13:08:10

으으음 역시 1학기는 다니고 휴학 때리는 게 나았을 것 같긴 한데(상태 좀 괜찮아지니 정신이 드네) 근데 룸메랑도 이미 사이 틀어졌고… 이것도 ㅏㄴ 몫 해ㅛ으니까 뭐 잘 도ㅔㄴ 건가

#648 이름없음 2024/02/22 13:08:42

이제 나는 재활만 남았음! 이렇게 칭해도 될까 싶긴 한데 이제 일어나는 일만 남은 거니까 힘내보려구

#649 닷ㅅ 2024/02/22 13:09:05

조삼모사긴 해도 당장의 짐이 없어지니꺼 좀 한결 낫다 힘내보자

#650 다섯 2024/02/22 13:09:45

글 쓰고 싶다 근데 딱히 떠오르는 내용도 없구… 내 지식으로는 쓸 수 있는 내용도 한계가 있고 가볍게 쓰는 건데 이거저거 조사하고 싶지도 않고 크하학

#651 다섯 2024/02/22 13:10:18

그래도 며칠 전에 처음으로 이야기 하나를 썼어 단편이긴 해도 이야기를 끝맺었어 너무 기분 좋았지~

#652 다섯 2024/02/22 13:13:21

공미포 약 6천자 밖에 안 되는 단편이지만 ㅎㅎ 그래도 기분 좋음 내용도 꽤 좋아서 계속 다시 봐도 괜찮음 그래도 수정할만한 부분이 좀 있긴 하지만 음~ 뭐 어때! 좋아좋아

#653 다섯 2024/02/22 13:13:53

기분 좋음 씻은 후라 보송보송하고 밖에 눈 와서 그런지 날씨도 적당히 시원하고 보송보송 시원시원 행복행복

#654 다섯 2024/02/25 12:36:47

뭔… 아무것도 안 랬는데 그냥 폰만 뒤적였는데 놰 벌써 12시가 넘었지? 이상하다. 지금쯤 9시여야 맞는 것 같은데.

#655 다섯 2024/02/25 12:38:50

음 맞아 자퇴결정하고 엄청불안해했는데 그 불안 좀 줄이려고 긍정적인 생각 하다가 깨달음 나는 그동안 꿈을 향해 인생을 던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 멋지고 부럽고 용기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용기와 의지가 너무 부럽고 나도 갖고 싶었는데 지금 내 선택도 비슷한 거 아냐? 싶은 거임 그래서 두근거렸어 이게 불안해서 아까부터 떨리던 건지, 설레서 새로 떨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656 다섯 2024/02/25 12:44:54
소신발언 이 시기 이민혁 셀카들 서인국 닮음 정확히 어느 시기인지도 모르겟음 까먹은 듯 아마 연습생~데뷔초 이쯤?

소신발언 이 시기 이민혁 셀카들 서인국 닮음 정확히 어느 시기인지도 모르겟음 까먹은 듯 아마 연습생~데뷔초 이쯤?

#657 다섯 2024/02/25 12:45:14

진짜 닮은 사진 잇엇는데 찾기 귀찮음

#658 다섯 2024/02/25 12:46:59

졸업식나루사진 아직도 못 받음 근데 나도 친구들한테 아직도 안 줌 귀턶음 까먹음 생각났을 땐 이미 졸엊식히 한참 지난 후라서 달라고도 못 함 주기도 무ㅏ힘 그렇게 종종 떠올리며 살아… 삭제하지만 않았으면… 그냥 언젠가 기회 되면 다시 주고 받아씅면…

#659 다섯 2024/02/25 12:54:43
언젠가의 장미 추운 날에도 혼자 꿋꿋이 버텨낸 장미처럼 나도 아무리 춥고 시린 날이 오더라도 꿋꿋이 버텨낼 수 있길 죽지 않고 살아내길

언젠가의 장미 추운 날에도 혼자 꿋꿋이 버텨낸 장미처럼 나도 아무리 춥고 시린 날이 오더라도 꿋꿋이 버텨낼 수 있길 죽지 않고 살아내길

#660 다섯 2024/02/25 12:56:20

후아 이거 찾다가 얘기가 몇 번을 샌거야 올렸던 것 같기도 하지만 다시 올려봄 겨울은 아니지만 3월의 봄이 시작되기 전 날씨였음 추웠고… 청춘으로 이겨낼 정도의 날씨였고… 다른 꽃들은 아직 고개도 못 내밀었는데 혼자 겨울을 버텨낸 듯한 모양새가 인상깊음 가시덤불도 추워하고 있는데 혼자 지지않고 펴있어

#661 다섯 2024/02/25 12:59:28

먀칠 전에 자살생각까지 했단 걸 가족들한테 털어놓게 됐었는데 정말 얘기하기 싫었지만… 어쩌다보니 나옴 아무튼 털어놓고 털어놓다가 결국 끝까지(아직 숨긴 것들이 있긴 하지만) 말해버렸더니 꽤 홀가분한 것 같아 그래서 정신적으로 점 나아지니까 내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몰려있었는지 그러다보니까 사고가 극단적으로 흐르게 됐단 걸 더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더라 당시에도 그런 생각은 했지만 돔 더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고가 흘렀는데 으음 그치만 이미 룸메랑 틀어진지 꽤 됐었고

#662 다섯 2024/02/25 13:00:47

아무튼 다른 때에도 얘기를 하면 좀 괜찮아지긴 하겠다만 글쎄에… 내 짐을 다른 사람도 같이 짊어지게 라고 싶지 않아 내가 아프단 걸 알아서 걱정하게 하고 싶지 않아 좋은사람으로만 기억되고 싶어 물론 우울하다고 좋은 사람이 아닌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음 긍정적인 인상만 남겨주고 싶달까

#663 다섯 2024/02/25 13:03:11

밤샜더니 졸리다아

#664 다섯 2024/02/25 13:03:39

하지만 자기는 싫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자면 아예 건너뛰게 되니까 싫다 내일도 나는 주말과 같겠지만 그래도 싫다

#665 다섯 2024/02/25 13:04:23

아 파묘 보러 가야하는데 내일이나 모레 봐야지 보러 나가는 김에 다른 것도 해야겠다 … 뭐하지 혼자 나가고 싶은데 혼자 놀러 나간 적이 없어서…….

#666 다섯 2024/02/25 13:07:28

영화 보고 옷 한 벌(상의. 봄옷/혹은 인디핑크 하의) 사고 카페…는 혼자 가서 할 거 없으니까 음 디저트39 가보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안 간 거 그 때 갈까 귀찮아서 미룬 혼코노 가야지 음 밥은 팝콘으로 떼워야지 혼밥은 아직 무리야

#667 다섯 2024/02/25 13:07:50

파묘… 언제 보러 가지

#668 다섯 2024/02/25 13:08:09

귀찮다 집 앞에 영화관 생기면 좋을텐데

#669 다섯 2024/02/25 13:09:28

나의 재는 재시작의 '재'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야 지금은

#670 다섯 2024/02/25 13:10:02

아직 제목이 재길래 지을 땐 타고남은 재의 의미다 강했어서 바꾸려다가 의미 부여 좀 다시 해봤어

#671 다섯 2024/02/25 13:10:31

아마 지응 때도 이 비슷한 생각으로 중의적 의미러 하긴 했었지만

#672 ㄷㅏ섯 2024/02/25 21:37:33

아… 최악이다 언니 불편하단 거 말해버렷아

#673 ㄷㅏ섯 2024/02/25 21:37:59

한 번 입터졌다고 말 할 거 안 할 거 구분 못하고 자꾸 쏟아내네 저번에 ㅈㅅ 얘기도 그렇고 시이발…

#674 ㄷㅏ섯 2024/02/25 21:38:28

입 좀 닥쳐라 그냥 아무 얘기도 하지 말라고 얘기하면 안 좋을 거 알면서 왜 말하고 지랄이냐 진짜 아직도 애새끼야 씨발….

#675 ㄷㅏ섯 2024/02/25 21:39:14

성장통이라고 하기엔 하나도 성장을 안 하는데 이렇게 고통스러워할 자격이 있냐 그냥 감내해… 그냥 참으라고 제발… 불편해도 참아 힘들어도 삼켜 제발 좀……

#676 다섯 2024/02/26 02:53:45

우울하다 이 우울함을 닮은 애니를 보고싶어

#677 다섯 2024/02/26 02:54:27

드라마 영화… 실제 사람이 나오는 거 말고 글자는 지금은 ㅣㅍ곤하고 많하보단 배경 음악도 듣고싳어

#678 다섯 2024/02/26 02:55:49

우울… 공허… 흠… 새벽… 달… 외로움? 새벽에 혼자 편의점 가는 길…? 공허하고 허무… 의욕 없음 축 처지고 절망감 슬픔 눅눅… 음 눅눅보단 축축한 감정이네

#679 다섯 2024/02/26 02:58:50

자기싫은데 자고싶다

#680 다섯 2024/02/26 02:59:12

자면 기분 나쁜 꿈 꿀 것 같아 기분 나쁜 것까진 아닌가 아무튼 불쾌한 꿈…

#681 다섯 2024/02/26 02:59:57

그치만 너무 정신적으로 피건해서 자거싶음 할 것도 없고 지금 자야 덜 힘들 것 같음 더 늦게 자면 또 얼마나 한심해할지…

#682 다섯 2024/02/26 03:00:07

뭔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걸 해야할텐데

#683 다섯 2024/02/26 03:00:36

재… 재수의 재 인가…

#684 이름없음 2024/02/26 08:58:18

뭐지? 일어났을 때부터 불안한 느낌이 가시질 않네

#685 이름없음 2024/02/26 08:58:53

심장 부근이 간질간질하고 음 가슴 속? 아무튼 간질간질하게 불안해 뭐지… 불안이 싹트는 느낌 같기도

#686 다섯 2024/02/26 11:37:42

우울븡 심해지니 공감능력도 떨어져간다… 공감도 지능이라던데(인터넷에서) 그럼 나는 지능이 떨어져가는 걸까? 근데 그렇다기엔 사이코패스도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지능은 좋은 사람들 있잖아. 그들은 뭔데 공감능력과 지능은 별개인 듯 그러나 그걸 티내냐 마냐가 지능 문제… 사회성 문제… 소통능력 문제…인 듯. 그애서 공감도 지능 어쩌고 얘기가 나윤 것 같고…

#687 다섯 2024/02/26 11:37:49

어쩌다 이 생각이 나온거지 ㅇㅅㅇ

#688 다섯 2024/02/26 12:19:50

불닭 먹어서 그런지 달달한 거 진짜 땡기는데 집에 없음 나가야됨

#689 다섯 2024/02/26 12:20:06

근데 나기기 귀찮아 옷 갈아입고 나기는 게 귀차늠 하…

#690 다섯 2024/02/26 12:20:24

집에 있긴 한데 설거지 거리 생겨서 싫음 으 샹…

#691 다섯 2024/02/26 12:20:38

답도 없다 그냥 버텨야지 뭐

#692 다섯 2024/02/26 12:22:22

파묘도 보러 가기 귀찮아 그냥 전부 귀찮아 다 하기 싫어 싫어 폰도 하기 싫고 자기도 싫고 가만히 있는 것도 싫고 어디 나가는 것도 싫고 뭔가 하는 것도 싫어 그냥 다 싱ㅎ어 싫어싱ㅎ어싫어싱허

#693 다섯 2024/02/26 12:22:47

진짜 이따구로 살면 안 되는데 아 진짜 안더ㅣ는데 어딘가 잒 불안해서 그런지 더 꼼짝도 하기 싱ㅎ어짐

#694 다섯 2024/02/26 12:23:43

여기에다가도 쓰기 한심한 생각만 줄줄

#695 다섯 2024/02/26 12:24:25

아 근데 왤케 불안하지 뭐가 불안한지도 모르겠음 짜증나네…

#696 다섯 2024/02/26 12:29:23

답답해… 뭐가 답답한지도 모르겠음 그냥 가슴 속이 답답하고 뭔가 불안하고 미치겠다 진짜 싫어 나한테왜이래시발제발좀뭐가문젠지알려라도주던가맨날이지랄이야

#697 다섯 2024/02/26 12:30:41

뭐말하고싶은게있는데 이런거말하면또 다시안일어날까봐 말도못하겟네

#698 다섯 2024/02/26 12:31:28

원래 영험한 건 말하면 효력이 떨어진대 ㅋㅋ 영험이라하니까 거창해보이네 그냥 소원 같은 것도 말하면 안 이루어진다는 얘기 있듯이 뭐 그런…

#699 다섯 2024/02/26 12:31:57

띄어쓰기 엉망인데 약간 귀찮아서 어쩔수없음 어차피 나 혼자 볼테니까… 상관없지 않나

#700 다섯 2024/02/26 12:32:40

아 달달한 거 먹고싳어요 달달한 거 달 달 한 거 달 달 한 거 먹 고 싶 어 요 단 거 달 달 단 거 달 달

#701 다섯 2024/02/26 12:32:42

호달달

#702 다섯 2024/02/26 12:33:00

단 거라도 먹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까르보 불닭 먹어서 땡기는 것도 있고

#703 다섯 2024/02/26 12:33:10

에라이 이렇게 접히네

#704 다섯 2024/02/26 12:35:29
언젠가의 장미 여름의 색감

언젠가의 장미 여름의 색감

#705 다섯 2024/02/26 12:35:50

엥 올리니까 왠지 색이 죽었네 가을 같아짐

#706 다섯 2024/02/26 12:37:24
이건 어떠려나

이건 어떠려나

#707 다섯 2024/02/26 12:37:43

또 죽었네 채도 높았는데

#708 이름없음 2024/02/26 12:41:05

크기? 화질? 용량? 아무튼 일부러 중간으로 올림… 수정해보니까 어차피 색감은 다 똑같더라

#709 이름없음 2024/05/23 19:56:16

뭐야…? 스레딕 개이상하게 바뀜

#710 이름없음 2024/05/23 19:56:32

레스 단 시간랑 아이디도 안 보이고…

#711 이름없음 2024/05/23 19:57:09

홈 화면 진짜 당황했음 내가 단 스레랑 레스 나온 줄 알았는데 전혀 모르는 것들이고…

#712 이름없음 2024/05/23 19:57:29

왜 이렇게 바뀐 거지 너무 오랜만에 와서 진짜 싹 바뀐 거 보고 당황했네

#713 이름없음 2024/05/23 19:57:50

이제보니 1레스 시간도 안 보이는 군 진짜 별론데

#714 이름없음 2024/05/23 19:58:53

아하 이름 누르면 나오는 구내 ㅇㅋㅇㅋ

#715 이름없음 2024/05/23 19:59:14

언급은 그대로고

#716 이름없음 2024/05/23 19:59:34

와 알림 끄기 기능도 있네

#717 다섯 2024/05/23 20:08:00

다른 말 하려고 온 건데 너무 놀라서 까먹었었네

#718 다섯 2024/05/23 20:09:10

한바탕 울었다. 엉엉 소리내어서도 울었다. 이유는 없다. 그냥 너무 울고 싶었다. 사실 이유는 있을지도 모른다. 그치만 너무 많아서 모르겠다.

#719 다섯 2024/05/23 20:09:16

너무 힘들다

#720 다섯 2024/05/23 20:09:28

생리해서 배가 너무 아파

#721 다섯 2024/05/23 20:13:23

아 맞아. 자퇴함

#722 다섯 2024/05/23 20:13:37

알바도 하는 중

#723 다섯 2024/05/23 20:13:49

대단한 걸 나 쌤도 나보고 대단하댔어

#724 다섯 2024/05/23 20:14:33

뭔 자퇴를 해놓고 알바를 하냐고 비웃듯이 말하는 쌤도 있었지만… 그건 그 쌤이 나쁜 거임. 나는 알바를 재활 개념으로 하는 것도 있는데. 당신이 뭔데 함부로 입을 놀려

#725 다섯 2024/05/23 20:14:58

재활이란 단어를 써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726 다섯 2024/05/23 20:15:42

알바를 안 했으면 내가 이렇게 약속 나가는 것도 안 했을테고… 아마 애들이랑 더 멀어지고 나는 더 고립되고 방에만 틀어박혀서 우울함이 끝이 없을테고 돈만 축내고 그러면 또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지고

#727 다섯 2024/05/23 20:17:06

언니한테 저질러 버렸다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 나도 더이상 목 참겠어서 언니는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알면서 나 혼자 과거에 매여 고통 받고 있단 걸 알면서 아니 오히려 그래서…

#728 다섯 2024/05/23 20:18:10

언니가 가족을 배려한다는 게 짜증났다 가증스럽다고도 느껴지고 이제와서? 라는 생각도 들고 자기는 안 그랬으면서. 라는 생각도 들고 또……

#729 다섯 2024/05/23 20:19:57

알아 나도 내가 한심하단 거

#730 다섯 2024/05/23 20:21:14

그래도 그런 말은 좀 아니지 않나… 그거 진짜 기분 별론데…

#731 다섯 2024/08/20 00:55:16

아까까지만 해도 기분 좋었는데 오픈알바함+공부함 콤보로 저녁 계획 틀어져도 ㅇㅋ였고… 근데지금은 기분이 ㅈ같늠

#732 다섯 2024/08/20 00:56:14

13일에 정신과 다녀옴 금요일은 마감 알바라 약 못 먹었고 토요일은 친규랑 저녁 먹을 때 약 먹어야지 해놓고 까먹음 그래서인지 뭔지 일요일날 진짜 하루종일 우울하고짜증나고무기력하고 그냥 진짜 개별로였음

#733 다섯 2024/08/20 00:56:57

지금은 뭔가 엉킨 느낌… 내일 입을 옷도 문제고 화장실 급해서 갔더니 시발 물 좀 제대로 내리라고 썅 진짜 개좆같았음

#734 다섯 2024/08/20 00:57:22

수능도 씨발 어쩌지 이젠 모르겠음 원서도 어디 넣어야 할지 찾압하야 하는데 싫음 그냥 그냥 다 하기 싫어

#735 다섯 2024/08/20 00:57:55

솔직히 죽으면 다 소용 없는 거 아닌가 그런데 내가 왜 해야하지 내가 왜 이지랄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해야 하냐고 나 정병 탈출하려고 자퇴한 건데 정병 오지게 오잖아씨발

#736 다섯 2024/08/20 00:58:44

더워서 짜증나는 걸로 치겠음 실제로 좀 더운 것 같음 덥다?기 보다 좀… 아무튼 더워

#737 다섯 2024/08/20 00:59:15

이 일기에 18살부터 20살이 다 담겨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

#738 다섯 2024/08/20 00:59:34

정병 발사 이제 여기에다가 하려고 그럼 한 눈에 보이기도 하고…

#739 다섯 2024/08/20 00:59:42

일기 쓰는 건 진짜 못 하겠음

#740 다섯 2024/08/20 01:00:31

아니 근데 알바듀 ㅈ같ㅇ느 게 하시발 얼은 탈출해야 하는데 주휴수당도 야간수당도 안 주고 교육기간 급여는 50%에 스케쥴도 지 맘대로 왔다갔다

#741 다섯 2024/08/20 01:07:29

스케줄 정하는 기준이 읶다는데 시벌 그걸 지가 안 알려줘놓고 나보고 지랄이야;; 자꾸 가스라잍ㅇ 해 제일 어이 없는 거: 가게 운영이 잘 되게 하는 게 지 목표랜다 시발 알바생들 월급도 존나 밀리고 월급도 제대로 안 주고 세금 신고도 안 하고 재고조사부터주문까지 전부 알바가 하고 매장관리도(진짜관리. 뭐 고무장갑이나 청소도구 사는 것까지 전부) 알바가 하고 추가수당은 주긴 하는데 최대가 0.5시간임 시발ㅗㅗ 그리고 레시피 시험 내는 것도 알바가 레시피 시험 채점도 알바가 신입 교육도 알바가 그냥 시발 매장 운영의 모든 것을 알바생들이 하는데 무슨 개소리야;; 심지어 가끔 사오던 라면(식사대용임)도 안 사서 다른 알바생들이 사와서 채워주던데 씨발 이거 사비라고 지가 하는 거: 콩 볶기 냉동과일 사오기 스케줄 짜기 매장존나바쁠때 부르면 와서 용병 뛰기(설거지만함) 쌩신입이랑마감할때와서홀청소하기 이거 말고 뭐가 있죠? 재고 조사하고 재고 주문하는 것도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배웠음 구냥 모든 것을 알바생한테 배움 그사람한테 물어봐도 언니한테 배우라고 함 ㅁㅊ

#742 다섯 2024/08/20 01:08:40

근데 더 웃긴 건 사실 얘가 사장이 아님 뭐 어디 다른 지점 열었다가 지가 닫았다고 해서 사장이랑 다를 게 뭐지… 싶었음 아무튼 사장은 아님 사장은… 바지사장? 사실 존재하는지 의심했었음 가상 인물인 줄ㅋㅋㅋ

#743 다섯 2024/08/25 09:03:34

방이 너무 더럽다 딱 내 몸 뉘일 곳과 창문 열러 갈 길만 있어

#744 다섯 2024/08/25 09:03:54

공부할 의욕이 없다 이대로 몇 년만 더 쉬고 싶다

#745 다섯 2024/08/25 09:04:49

의욕이 없어서 의지를 다 써서 뭐 이런 건 다 핑계인 건 안다…. 하려면 할 수 있는데 그냥 안 하는 거란 걸 알고 있다

#746 다섯 2024/08/25 09:05:37

그냥 알바만 좀 하고 살다가 서른 즈음에 죽고 싶다 아니면 그렇게 돈 모으다가 대학 다녀야겠다 싶으면 공브해서 가고 싶다

#747 다섯 2024/08/25 09:06:00

사실 지금도 대학은 가고싶다 배우고 싶고 대학생이 되고 싶고

#748 다섯 2024/08/25 09:06:50

그러려면 공부를 해야하는데 손에 안 잡힘다 알고는 있다 일단 먼저 시작이라도 해냐한다는 걸 그래야 오분이든 몇 분이든 한다는 것도

#749 다섯 2024/08/25 09:07:23

무기력하다

#750 다섯 2024/08/25 09:07:51

내가 살 이유를 늘려놔도 살아갈 힘이 안 나는 걸 어떡하라고

#751 다섯 2024/08/25 09:08:43

하루하루 그냥 지내고 있다 더파민만 찾고 놀기만 하고 그냥 진짜 쓰래기 같다 그걸 떠올리면 다시 우울해진다 이 우울을 벗어나려면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안다 이제 시간도 촉박하다

#752 다섯 2024/08/25 09:09:10

하지만 죽으면 모드 끝인데 전부 소용 없는데 내가 고통에 몸부림 치면서 엄살 피우지 않아도 되는데

#753 다섯 2024/08/25 09:09:37

어쩌다 인생이 이따위로 굴러떨어진 건지 모르겠다

#754 다섯 2024/08/25 09:10:42

정신상태가 어찌됐든 나름 잘 살아왔는데 솔직히 정신도 밖에 있을 땐 잘 까먹고 가끔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는 거 말고는 ㄱㅊ았던 것 같은데

#755 다섯 2024/08/25 09:11:48

난 대체 뭐가 문제지 그냥 다 문제 같다 글러먹은 인간 이따위로 자기 비하 해봤자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도 없는 나아지려는 노력을 생각만 하는 몹쓸 인간

#756 다섯 2024/08/25 09:12:41

공부가 정말 하기 싫다 그냥 무서워서 회피하는 것 같기도

#757 다섯 2024/08/25 09:14:20

고2 때 스레를 아직까지 쓸 줄은 몰랐다

#758 다섯 2024/08/25 09:15:26

요즘엔 트위터만 해서 그런가… 정병 발사도 거기다가 함 그러면 안 되는데 이걸 알아볼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그런 것 같음 알아주길 바라 날 신경 써주길 바라 날 걱정해주고 아껴줘 이런 마음이 담긴 것 같음 … 찌질해

#759 다섯 2024/08/25 09:16:35

공부를 안 하면 나는 삼수를 해야한다는 것도 아는데… 내년에는 뭐 독재릉 다니든 독서실을 끊든 해야한다는 것도 근데 그러려면 내년에도 알바해야겠지 끝없는 굴레

#760 다섯 2024/08/25 09:17:12

알바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다 솔직히 핑계긴 해 알바 안 해도 공부를 안 하니까 왜 살지 진짜 그냥 죽어라

#761 다섯 2024/08/25 09:18:11

근데 시발ㅋㅋ 지금 뉴스에 뜨는 사건들이나 텔레그램 그딴 것들만 봐도 죽어야 할 새끼들 천진데 내가 왜 죽나 싶고… 죽을 거면 그런 더럽고 추잡하고 추악한 놈들도 다 뒤졌으면 함

#762 다섯 2024/08/25 09:19:23

인생 살기 빡세다 요즘 한국 너무 살고싶지않게함 그냥 죽으라고 종용하는것같음

#763 다섯 2024/08/25 09:19:59

더이상 노력을 하기 싫어 노력하고 싶지 않아 반작용인가

#764 다섯 2024/08/25 09:21:01

알바도 안 했으면 반쯤 죽어있을 거란 걸 알고 있음 근데 공부를 안 해 왜 살길 찾아서 알바 시작했잖아 그러면 공부도 해야지 왜 안 하냐고 왜

#765 다섯 2024/08/25 09:21:43

…지금도 사실 공부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러도 있네

#766 이름없음 2024/08/28 02:07:03

애초에 나랑 한 약속 새까맣고 잊고 있던 엄마 잘못이었잖아… 이게 한두번도 아니라서 난 상처받았는데 엄마는 왜 또 내 탓이냐고…

#767 다섯 2024/08/28 02:09:11

이런 거 가지고 또 삐진다고요? 전 약속 파투나고 나서부터 다신 엄마랑 술약 잡고 싶지도 않아졌고 오늘 술 마시고 싶은 생각 싹 사라졌는데 자꾸 마시자고 보채서 자리 폈더니 빨리 처리하고 빨리 잔다는 말을 하신 건 엄마잖아요….

#768 다섯 2024/08/28 02:11:47

미안하단 말도 처음에 상황 모면하듯이 한 게 끝이면서 방금 대화할 때도 자기가 뭔 잘못이 있냐는 듯한 태도도 그렇고… 이럴 땐 자기 때문에 서운한 게 덜 풀렸냐고 말을 하세요 어른스럽게;; 이래놓고 맨날 나보고 자기가 언제 내 탓을 했냬 이런 워딩들이 자기 잘못은 없다는 식으로 빠지는 것들이잖아요

#769 다섯 2024/08/28 02:13:02

시발 그래 내가 피해의식이라고 쳐 근데 다른 곳에선 안 이러는데 집에서만 이러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하도 집에서 많이 당했으니까 나도 날이 서는 거 아니겠어요? 엄마는 내가 청소년기에 들고 나서부터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기는 하셨나요 예 하기는 했겠죠 한 3분 정도 깊게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그럴 필요성도 못 느껴봤잖아

#770 다섯 2024/08/28 02:14:47

엄마는 항상 가족들은 언재나 서로의 편이 되어주어야 하고 서로 의지해야 하고 서로 사랑해여 하고 이런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거 그걸 주입했으면서 정작 엄마는 냐 편이 되어준 적이 ㅂㄹ 없음 필요할 땐 항상 모른 척

#771 다섯 2024/08/28 02:16:24

내가 우울증 얘기 꺼냈을 때듀 그래 중딩 때 씨발 반친구새끼가 개쓰잘데기없는 걸로 자해한다고 쌤한테 일러바쳐서 그게 자기한테까지 통보가 왔었던 적 있으면 딸이 자퇴 얘기 꺼내면서 우울증 있다고 얘기를 하면 무슨 반응이라도 해야 항 거 아니냐고 존나 무반응이었잖아 걍 무시했잖아

#772 다섯 2024/08/28 02:17:43

그 이후에도 몇 번 꺼낸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솔짇히 고딩 때 기억 가물가물해서 모르겠고 대학 자퇴 얘기 꺼낼 때 우울증 어래동안 있어왔다 너무 힘들었다 쉬고 싶다 더 심해질까봐 무섭다 그래서 자퇴하고 싶다 이런 말하는데 이걸 심각하게 안 받아들인다고 이걸

#773 다섯 2024/08/28 02:18:32

언니나 동생이나 아빠면 몰라도 이걸 심각한 줄 모른다고. 이미 여러번 얘기 들은 당신이. 그 누구도 아니고

#774 다섯 2024/08/28 02:20:19

엄마가 나랑 한 약속이나(내가 꺼낸 약속이든 자기가 꺼낸 약속이든) 내가 한 말들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 안 하고 항상 까먹는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알고는 있어도 당신 말대로 가족이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다시 마음 열고 다가가고 기대하는데 맨날 이렇게 내 기대를 짓밟지 그냥 아주 와장창 깨뜨려버리지

#775 다섯 2024/08/28 02:21:05

엄마가 나한테 먼저 내 정신뱡 얘기 꺼내는 건 날 비하하는 용도 밖에 더 있냐고 나보고 병원이라도 가라고 한 것도 그거 날 공격하는 수단이었지 날 걱정해서 하는 말도 아니었잖아 돈 드니까 딱히 보낼 생각도 업ㅎ는 거 아니었음?ㅋㅋ

#776 다섯 2024/08/28 02:21:47

날 진짜 걱정해서 하는 말이었으면 그렇게 싸울 때 한숨 쉬면서 짜증난다는 투로 하짐 않겠지… 다른 날 진지하게 조용히 얘기했겠지

#777 다섯 2024/08/28 02:21:59

내가 당신에 대란 환상이 너무 많은 건가?

#778 다섯 2024/08/28 02:22:55

솔직히 이젠 다 모르겠다 재수고 뭐고 그냥 대충 알바나 하다가 돈 모아서 자취하고 계속 알바하면서 덕질하고 그러다가 어느정도 나이 차면 뒤지고 싳다 걍

#779 다섯 2024/08/28 02:23:58

공부항 의지도 안 나고 딱히 삶을 더 영유할 필요도 못 느끼겠는데 이제 막 성인되고 친구들도 기대하는 게 있으니까 그거 맞춰줄 겸 몇 년 더 살면서 좋은 일 좀 쌒다가 뒤지고 싶음

#780 다섯 2024/08/28 02:24:37

거딩 때 내내 느낀 거지만 이 집에서 사는 개 너무 피곤함 나를 해하는 일인 것 같늠

#781 다섯 2024/08/28 02:26:03

씨발 그래서 나가려고 일부러 지방 학교로 골라서 등럭한 건데 씨벌씨발씨발 존나 멍청한 새끼 우울증 개빡세게 와서(이것도 가족 때문이잖아~ 씨발~) 지능 존나 떨어지고 사리분별 못 해서 충분히 생각했다고 착각하고 자퇴해서 몇 달 더 정병에 긍긍대고 스트레스 오지개 쌀이고 계속 자살 생각하고

#782 다섯 2024/08/28 02:26:34

나 왜 살지 진짜 그냥 처음 자살 생각 했을 때 뒤졋어야 했다고 마흔서른육천만팔십구백번 생각함

#783 다섯 2024/08/28 02:27:14

이 쯤 와서 오랜만에 꺼내보는 생각 집을 나가는 가장 빠른 방법: 죽기

#784 다섯 2024/08/28 05:58:11
너무 정병 발사에 너무 사적인 얘기라 안 보겠지만은 그래도 너무…인 것 같아서 생각나는 대로 쓰고 캡쳐만 함 여기에 쓰려고 얘기가 산으로 흘러가
너무 정병 발사에 너무 사적인 얘기라 안 보겠지만은 그래도 너무…인 것 같아서 생각나는 대로 쓰고 캡쳐만 함 여기에 쓰려고 얘기가 산으로 흘러가
너무 정병 발사에 너무 사적인 얘기라 안 보겠지만은 그래도 너무…인 것 같아서 생각나는 대로 쓰고 캡쳐만 함 여기에 쓰려고 얘기가 산으로 흘러가

너무 정병 발사에 너무 사적인 얘기라 안 보겠지만은 그래도 너무…인 것 같아서 생각나는 대로 쓰고 캡쳐만 함 여기에 쓰려고 얘기가 산으로 흘러가는디 아무튼 저도 쌓인 게 많습니더 가족여러분

#785 다섯 2024/08/28 05:59:06

햄드네요 그냥 죽는 편이 나을 듯 사화도 요지경인데 내 작디작은 세상도 이러니 그냥 요절하는 편이 이로을 듯

#786 다섯 2024/08/28 05:59:57

정신체리!! 살아야지 그래도 사는 데 이유 없고 죽는 데 이유는 많지만 아무튼 살아야지 샹 ㅠ 공부하고. 사진찍고. 원서쓰고.

#787 다섯 2024/08/28 06:00:19

하끼발 그냥 안하고 싶다 인갱 포기하고 싶다

#788 다섯 2024/08/28 06:01:19

차라리 내가 엄마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엄마를 미워하지도 실망하지도 않았을테고 엄마도 안 힘들었겠지 서로에게 상처를 안 남겼겠지

#789 다섯 2024/08/28 06:04:31

언니요? 사랑은 타이밍이란 걸 알려주시네요 이젠 너무 힘드네요 저도 좀 당신을 미워하고 내쳐봅시다 그랬더니 오냐씨발련아 나도 니 싫어 하면서 밀쳐냄 내가 뭐 사사건건 트집 잡고 시비 건 것도 아니고… 개무시 깐 것도 아니고… 몇 달도 못 버티고 이상태기 될 거면 뭐하러 그런 말들을 하셨는지~~~ 사실 처음부터 나 안 사랑한 건 알고 있음 지금도 그다지 안 좋아하는 것두 지금 날 사랑했으면 아끼고자 했으면 조언이라는 말 아래로 그딴 말을 씨부리진 않았겠지… 사과편지인지 화해편지인지 모를 편지에 쓰진 않았겠지요 빡대가리야 점점 화가나네 언니 생각하면 그럼 이제는 걍 점점 화가 남 쌓인 게 많아서 그래

#790 다섯 2024/08/28 06:05:13

자야지… 근데 사진 찍기 싫네요 진짜 마음 편하게 공부하고 쉬고 먹고 자고만 하고 싶다 내일(어늘)은

#791 다섯 2024/08/28 06:05:45

정신이 아파서 더이상 못버티겠다 외출하면 기분전환 되겠지만 피로도 쌓여서 나가기 싫다요…

#792 다섯 2024/08/28 06:06:47
인생에서 토끼고싶다

인생에서 토끼고싶다

#793 다섯 2024/08/28 06:12:21

알아요… 나는 뭐 크게 피해 본 건 아니라는 거 딱히 가정 폭력도 학대도 아니겠지… 다른 케이스들에 비하면 그냥 가족들 간 다툼, 불화 이정도 수준인 거 저도 알아요 근데 내가 지금 이지경이 됐잖아 우울증 개쎄게오래걸려서 자살생각계속하는 그냥병신새끼가됐잖아요… 고딩때얘기도 꺼내면 너무 말 걸어지니까 넘기고 아무튼 내가 아무리 여러 요인들이 이ㅛ다고 해도 정병심해진건 가장 큰 이유가 가족 때문인디…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하는 내 편이 아닌 가족들 때문인디 이러면 또 내 사고방식이 문제고 불쌍하다 하겠지… 남탓이라 하겠지…

#794 다섯 2024/08/28 06:13:09

근데 맨날 내탓만 하다가 진짜 죽을 뻔 했는데 시발 남탓 좀 하면 안 되나요ㅠ 싶고 자기핮리화 같긴 한데 남탓하는 와중에 계속 내 탓도 하는데 아 몰라 씨발 ㅠ 그냥 너무 힘들다 집이

#795 다섯 2024/08/28 06:15:33

가장 가족같 은 건 동생 밖에 없어 뭐… 얘도 딱히 뭔가 큰 내 편 든든한 내 편 언제나 내 편 믿을 수 잇는 사람 가족 그 자체 오바긴 해도 아무튼 이정도는 아닌데 뭐랄까 그냥 얘기 잘 들어즈는 정도는 해주니까 내가 얘 좋아하는 만큼 얘도 나 좋아해주니까 아니 얘는 반대인가 얘가 날 좋아해줘서 나도 좋아하는 건가 아무튼 그냥 얘기 잘 들어주는 그 정도를 시발 얘 밖에 안 해주네 이러니까 가족들이랑 있으면 힘들지 씨이발…

#796 다섯 2024/08/28 06:18:02

엄마가 하도 내 얘기 관심 없으셔서 나도 엄마 얘기 관심 없어짐 뭐 공감해주란 식으로 얘기하면 곤란해짐 엄마더 나한테 공감 안 해주는데 또 나만 해줘 솔직히 이젠 엄마 얘기 공감해즐 감정도 지능도 에너지도 없다 다른 사람은 ㄱㄴ한데 엄마랑 언니한테만 그럴다 나한텐 아무고토 안 해주면서 지들은 공감 해주길 원하신댄다 곤란하다 마음 받지도 못하고 퍼주기만 해서 이제 필요할 땐 긁어도 잘 안 나오는데 이것까지 떼면 정말 가족도 못 하는 정도가 될 만큼만 남아있어서 떼 주지도 못하는디…

#797 다섯 2024/08/28 06:20:15

솔직히 이젠 나도 엄마한테 얘기할 때 공감을 안 바란다 걍 얘기 한다 엄마 좋아서 그럼 그냥 듣고만 있으시면 더ㅣㄹ 걸 또 듣다가 불평불만을 하신다 나를 향하거나 성차별적인 얘기를 하신다 힘들다 나도 이러니까 싸우지 진지하게 얘기 할 때도 너무 힘들다 이젠 싸움으로 귀결 될 때가 많아서 힘들다

#798 다섯 2024/08/28 06:23:19

왜냐면 나도 그냥 조건반사적으로 엄마랑 대화만 하면 퉁명스럽게 답하게 되는데 엄마가 또 얘기하다가 왜 짜증을 내냐 그러고(아까랑똑같은데요) 뭐 또 얘기하다가 피해의식 느끼고 얘기하다가 내가 받아치면 엄마가 널 탓해는 게 아니야 ㅇㅈㄹ 그언 생각 안 해봤는데요 근데 가만 보면 엄마은 내가 엄말 탓한다고 생각하는 듯 그냥 냬기하는 것들도 그리고 정말 날 탓하는 게 맞으니까 거ㅐㄴ히 저런 말 하는 듯 시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날 탓하는 게 아니라는 말을 짜증내고 내가 한심하다는? 답답하다는? 듯한 투로 계속 들어오니까 나도 저절로 날 탓한다고 말하게 되잖아요 다른 워딩들 알고 있었어도 이젠 안 나오잖아 나도 사고 회로가 날 탓함으로 간다고요

#799 다섯 2024/08/28 06:24:04

하 시발 또 남탓하네 나 근데 이거 그냥 자기검열 같기도 하고 이젠 뭐가 중도인지 몰라서 시발 무한반복이야 내탓하고남탓하고내탓하고남탓하고내탓하고남탓파고내탓하고

#800 다섯 2024/08/28 06:24:55

사진은 목요일에 찍겠음 옷 생각해뒀고 준비만 해두고 화장은 덜 해도 끝나고 하면 되니까 그리고… 수요일엔 대학이나 찾자

#801 다섯 2024/08/28 06:25:47

배겨프다 이제 진짜 자야지 접는 것만 하고!

#802 다섯 2024/08/28 06:32:30
언젠가 흐린 날의 윤슬
언젠가 흐린 날의 윤슬
언젠가 흐린 날의 윤슬

언젠가 흐린 날의 윤슬

#803 다섯 2024/08/28 06:32:56

움짤이나 영상 못 올려서 아쉽다

#804 다섯 2024/08/28 06:41:32

데싣 해피 가사를 그냥 지멋대로 바꿔서 재생하고 있음 매일 울고있어요 사랑받고 싶어요 아무나 좀 제발 안아주세요 (그러니까 제발 안아주세요) 순서는 좀 바뀌는디 아무튼 이 가사들로 계속 생각함 왜지… 걍 내 심정인 듯

#805 다섯 2024/08/28 06:49:15

너무 힘들고 파곤해서 그냥 모든 관계를 다 꾾고 알바도 관두고 수능도 관두고 에센에스도 전부 안 하고 그냥 연락이고 만남이고 다 끊고 걍 어디 틀어박혀서 잠만 자고 싶다 깨어나서 뭐 먹기도 싫음 그냥 잠만 자고 싳어 몇날며칠이고 계속.

#806 다섯 2024/09/03 06:56:15
자퇴하고 재수하는데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했다는 사실에 고통만 받다가 얻은 교훈: 차라리 외면하지 않고 계속 마주했더라면. 이정도로 고통스럽지

자퇴하고 재수하는데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했다는 사실에 고통만 받다가 얻은 교훈: 차라리 외면하지 않고 계속 마주했더라면. 이정도로 고통스럽지 않겠지

#807 2024/10/10 05:41:10

죽음은 자유이자 속박이 아닐까 날 이루는 모든 것들로부터, 날 힘들게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지만 또 ‘나’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뭐어 죽은 뒤에 귀신이 되거나, 환생한다든가, 저승에 간다든가 이럴 수도 있지만 그건 모르는 거고, 살아있는 나로서 하는 게 아니니까… 나의 삶과 시간은 끝이 난 거고 살아있는 이들과 상호작용도 못 하고. 환생은 아예 다른 인물이 더ㅣ는 거고. 그러니까 ‘나’로서 더이상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드는 속박… 뭐 그런… 생각

#808 다섯 2024/10/18 04:06:45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어디를 가는 걸까 목적도 방향성도 잃은채 그저 헤메기만 해

#809 다섯 2024/10/18 04:07:40

아무생각 없이 살다가 문득 내가 처한 상황을 떠올리면 다시 우울해짐 앞이 너무 캄캄해서 그냥 포기하고 싶어져

#810 다섯 2024/10/18 04:08:17

원래는 그래도 내가 나아갈 길이 보이긴 했는데 이제는 정말 모르겠다 어지러워

#811 다섯 2024/10/18 04:09:37

나라 꼴이 요지경이라 그냥 떠나고 싶음 그리고 교사를 하기엔 내가 정말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직업을 하기가 무서워짐

#812 다섯 2024/10/18 04:11:17

아이들이잖아요 아직 자라나는 자아를 확립 중인 미성숙한 알게모르게 영향을 줄 수가 있어서 두렵습니다 좋은 영향만 주고 싶기에

#813 다섯 2024/10/18 04:12:20

바로잡아줘야 하는데 바로 잡아 주질 못할 것 같고 바로 잡아 주더라도 그 후에… 음. 그럴까봐. 무서움.

#814 다섯 2024/10/18 04:12:56

나는 불의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인가? 분노를 가질 순 있지만 맞서진 못하는 것 같음 뭐가 그리 무서워서.

#815 다섯 2024/10/18 04:15:31
ㅎㅎ 말이 길어졌다 참회의 시간이야 뭐야 이건 얼마 전 봤던 나팔꽃
ㅎㅎ 말이 길어졌다 참회의 시간이야 뭐야 이건 얼마 전 봤던 나팔꽃

ㅎㅎ 말이 길어졌다 참회의 시간이야 뭐야 이건 얼마 전 봤던 나팔꽃

#816 다섯 2024/10/18 04:18:22
이건 느낌 좋은데 어디 올리긴 좀 그런 거 마지막 사진은 (같은 풍경이지만) 색감 좋은 거
이건 느낌 좋은데 어디 올리긴 좀 그런 거 마지막 사진은 (같은 풍경이지만) 색감 좋은 거
이건 느낌 좋은데 어디 올리긴 좀 그런 거 마지막 사진은 (같은 풍경이지만) 색감 좋은 거

이건 느낌 좋은데 어디 올리긴 좀 그런 거 마지막 사진은 (같은 풍경이지만) 색감 좋은 거

#817 다섯 2024/10/18 04:20:27

혹시 몰라서 사진 크기 줄여서 올림…

#818 다섯 2024/10/18 04:21:42

아~~ 12시에 졸려서 일찍 잘 수 있겠다 싳었는데 갑자기 꽂힌 잘생긴 캐 찾다가 늦어지고 그러다가 게이 만화 보느라 늦어짐 ㅠ 오늘도 늦잠이야~~~~~~ㅠㅜ

#819 다섯 2024/10/18 04:23:01

하지만 첨 보는 거 깠는데도 연속으로 성공해서 기분 좋음 걍 소장으로 질러도 됐을 듯 하지만 두근두근 첫 구매를 개시발 후회떡칠하게되는 만화로 소장해버려서 그 때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또 실패할까봐……. 네. 그냥 짠순이라 그래요.

#820 다섯 2024/10/18 04:25:09

이 일기도 보는 사람이 있으려나? 없을 듯 딱히 난입은 신경 안 쓰니 오고 싶으면 와도 되는데 제가… 넷상 대인공포증 같은 게 있어서요. 인터넷여포가 아니라 인터넷개찐따인 사람이라 아마 굉장히 재미없는 반응일겁니다…. 그리고 잘 들어오지도 않아서 엄청 느리게 답할 듯

#821 다섯 2024/10/18 04:28:43

이 일기 되게 오래 쓴다 원래 1년도 안 돼서 다음 걸로 갈아탔는데

#822 다섯 2024/10/18 04:31:42

어… 이 일기는 스크랩 안 더ㅐ있ㄹ래 했는데 왜 내가 단 레스가 알림이 오지 업뎃 되면서 자기 스레에 자기가 레스 달아도 알림 오는 걸로 바뀐건가???

#823 다섯 2024/10/18 04:33:04
흠. 불편하네 전에 자기가 쓴 스레 목록 보이는 거 있었는데 그것두 안 보이고 잘 안 들어와서 적응이 힘들다 게다가 이젠 들어와도 내 일기에만

흠. 불편하네 전에 자기가 쓴 스레 목록 보이는 거 있었는데 그것두 안 보이고 잘 안 들어와서 적응이 힘들다 게다가 이젠 들어와도 내 일기에만 몇 개 끄적이고 나가서….

#824 다섯 2024/10/18 04:44:04

맞다! 나 드디어 알바 탈출함~ 🥳🎉👏👏 이번달까지만 일하기로 했고 이거 관련해서도 할 말이 있지만… 이제 자야지 언젠가 여기든 메모장이든 기록 남겨놔야지 잊기 전에 이미 거의 까먹었겠지만

#825 다섯 2024/10/18 04:44:28

새로 알바 구해야하고… 저번주에 신입이랑 싸움 아악 이건 진짜 여기다가도 말해야지 개빡쳐 ㅠㅜㅜㅜㅜㅜㅜ

#826 다섯 2024/10/18 04:45:16

그리고 이번에 또 새로 들어온 사람 나랑 싸운 걔랑 아무래도 가족 같아 보임 자매냐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긴 했지만 존나 닮았는데 목소리나 발음 약간 부정확한 것도 닮았고

#827 다섯 2024/10/18 04:45:45

그래더 이쪽이랑은 일하기 편했음 굿.

#828 다섯 2024/10/18 04:46:55

그리고 깨달은 점 아이돌 97은 어리다? 젊다는 느낌인데 실제로 97을 대면하면 약간 흠칫. 하게 되더라 아무래도 저랑 8살 차이니까 어쩔 수 없나요 나이많은후배 뭐 그런~….

#829 다섯 2024/10/18 04:48:29

맞아~! 그리고 슈퍼문 떴었음 토성도 잘 보이나봐 난 못 봤지만

#830 다섯 2024/10/18 04:49:26

오늘(어제) 만화 카페 가서 8시간 끊고 계에에속 만화 봄 사카데이 드디어 봤음 재밌었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후다닥 말하고 자야됨

#831 다섯 2024/10/18 04:50:41

엄마 열시에 끝나서 엄마랑 같이 집 가려고 했는데(가면서 달도 보고) 오늘 다시금 깨달음 아 진짜 엄마랑 할 얘기 없다 다른 가족 보면 엄마랑 딸이랑 재잘재잘 떠들던데 엄마는 뭐 나한테 궁금한 것도 없고 뭐 물어봐도 짧게 말하고 끝나고 나도 뭐 별로 궁금한 게 없고… 대화가 뚝 뚝 끊겨

#832 다섯 2024/10/18 04:52:11

별로 궁금한 거 없다고 쓰긴 했어도 난 물어볼 거 다 물어보긴 함 오능 하루에 한정된 얘기긴 해도 대화를 열 번 했다고 치면 그 중 6~7번은 내가 먼저 말 꺼낸 듯 엄마는 나한테 그렇게 할 얘기도, 궁금한 것도 없나

#833 다섯 2024/10/18 04:55:10

그리고 집 오면서 생각했던 건데 나 솔짇히 수다스러운 편인데 엄마 앞에만 있으면 말 수가 적어짐 그거 왠지 내가 엄마한테 뭐 말해도 시큰둥한 반응이고 엄마에 대해 궁금한 걸 물어도 얼버무리거나 짧게 답하고 끝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함 (그리고 궁금해서 묻는 건 항상 빙빙 돌아가고 결국 묻는 거엔 답 안 해줌 내가 이러면 맨날 뭐라 했으면서.)

#834 다섯 2024/10/18 04:57:17

엄마를 그만 사랑하고 싶음 이미 감정은 상할 대로 상핬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는데 (물론 나도 많이 줬지만) 솔직히 살갑게 뭔가 하는 게 어려울 정도인데 이제는 근데 또 완전 내치고 내가 편할 수 있게 그렇게 하기엔 엄마를 계속 사랑해서 뭘 할 수가 없음…. 그럼 또 엄마한테 뭔가 하고 기대했다가 또 실망하고 상처받고 삐지고 아 시발 저도 이제 질리고 힘들다고요 이러는 거 귀첞다고~

#835 다섯 2024/10/18 04:58:34

그리고 엄마는! 내가 뭐 알려주면 당시엔 어히려 짜증내면서 거부하면서 나중에 보면 그거 다 하고 있어! 그러면서 정작 나한테는 소홀하고! 무관심하고! 나는 엄마 행복하라고 알려준 건데!!

#836 다섯 2024/10/18 04:59:20

아악 내가 너무 존나 초당 같아서 너무 애새끼라 싫은데 근데 근데 내가 애새끼인 ㄱㄹ 어떡하라고ㅠ 시벌 나도 내그 왜 애정결핍인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최대한 담담하려 해도 서운한 걸 어떡하라고! 신경 쓰이는 걸 어떡하라고‘

#837 다섯 2024/10/18 05:01:20

>>833 그리규 이거 더 속상한 이유 동생이랑은 엄청 잘 대화함 하 진짜… 나한테는 할 얘기가 없는데 동생이나 언니한테는 그렇게나 많으신가봐요 편애하는 거 제발 좀 티 내지 말라고 짜증나 서운해 서운해 서운해!

#838 다섯 2024/10/18 05:02:58

엄마가 먼저 나한테 무관심하고 엄마가 먼저 나란테 무정하게 답하고 대했으면서 내가 그러면 또 천하의 불효녀야 내가 엄마한테 한 상황이랑 비슷한 상황이 되면 엄마가 나한테 했던 게 생각나서 나도 엄마한테 무심하게 답하면 그걸 또 나중에 들먹이고 아 몰라요 이제 나도 몰라 그냥 이런 곳도 그렇고 집 벗어나고 싶어

#839 다섯 2024/10/18 05:05:11

설거지하고 수세미 더럽게 해두는 것도 싫고 행주 쑤고 더럽게 그냥 놔두는 것도 싫고 울었다 웃었다 소리질렀다 시끄러운 언니도 싫고 내가 허락하지 않은 거 맘대로 쓰는 것도 싫고 지가 줬으면서 왜 자기 거 입냐고 지랄하는 언니도 싫고 그냥 그냥 전부 싫어 빨리 이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 내 오랜 염원이야

#840 다섯 2024/10/18 05:06:31

내가 시발 이 집 벗어나려고 작년에 지방 위주로 대학 넣고 대학도 지방국공립 넣고(물론 내 전공 쪽에선 알아주는 학교임) 기숙사까지 합격했는데 시발… 그랬는데……. 내가 왜.

#841 다섯 2024/10/18 05:07:40

언니가 있으면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고 솔직히 엄마한테도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데 3명 중 두 명한테 스트레스 받으면 존나 힘들잖아 그래서 마음껏 미워할 수 없는 것 같기도 함 엄마라서 사랑하는 것도 있긴 하겠지만 동생도 솔직히 짜증날 때 많지 근데 시발 언니보단 아님 언니는 언니는 진짜 용서하면 내가 나한테 미안해서 안되겠음

#842 다섯 2024/10/18 05:08:26

근데 또 그걸 겉으로 계속 티내면 엄마랑 둘이서 또 날 힘들게 하잖아 겉으론 ㅎㅎ… 하면서 속으론 불편해 하는 것도 내가 너무 역겹고!!!

#843 다섯 2024/10/18 05:08:48

그냥 가족들이랑 있으면 너무 무너져 내림 나를 끝없이 혐오하게 돼 그래서 벗어나고 싳어 나도 좀 살고 싶다고

#844 다섯 2024/10/18 05:09:01

아 망했다 편히 자긴 글렀다

#845 다섯 2024/10/18 05:09:53

그냥 이것저것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냥 죽고 싶어 죽고 싶단 생각을 너무 많이 해왔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아무튼… 힘들다 뭐가 힘든지도 모르겠고 그럴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846 다섯 2024/10/18 05:11:41

근데 엄마를 원망 안 할 수가 있나? 그렇게 몇 년 동안 알아달라고 온몸으로 외쳤는데 말로도 했는데 결극 내가 자퇴하고 싶다고 자살하려던 얘기까지 꺼내게 만들고 나중에 하는 말이 내가 그만큼 힘든 줄 몰랐다, 이젠 괜찮을 줄 알았다. 이딴 건데 하…ㅋㅋ

#847 다섯 2024/10/18 05:12:25

이러는데 내가 마음 편히 엄마를 사랑만 하면 그건 내가 진짜 병신이지

#848 다섯 2024/10/18 05:12:52

내가 가엽고 가족들이 가엽고 시발 죽고싶다

#849 다섯 2024/10/18 05:14:38

자기더 우울증 있었다고 나중에 변명하듯 고백하는 게 너무 어이 없었음 있으면 어쩌라고 그래서 그래도 더ㅣ는 건 아니잖아 나도 시발 우울증 있는데 다른 친구들 힘들다 히면 위로도 해주고 공감도 해주고 해결책 필요하면 골똘히 생각도 해주고 그랬어 엄마는 그 무엇도 안 해줬잖아

#850 다섯 2024/10/18 05:15:19

아 너무 속상해 슬퍼 서운해 정확히 무슨 감정이지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너무 울고싶음

#851 다섯 2024/10/18 05:15:56

그게 그렇게 어려웠나 내가 뭐 어려운 거 바랐던 것도 아니었는데.

#852 다섯 2024/10/18 05:17:35

나중에… 고삼 때 엄마랑 싸우고 엄마가 사과하겠다고 얘기하자고 하는데 난 받아들일 준비도 안 됐고 엄마 사과 들으면 무너져 내릴 것 같고 나는 아직 사과할 준비가 안 됐고 생각 정리도 안 됐고 … 그래서 도망친 적 있음 그냥. 적어둬야 할 것 같아서

#853 다섯 2024/10/18 05:18:22

근데 그게 마지막일 줄은 몰랐죠~ㅋㅋ 엄마한테 사과 받으려면 둘 중 하나는 죽기 직전이어야 겨우 할 듯

#854 다섯 2024/10/18 05:19:19

나? 나는 내 상처든 우울증이든 다 나으면. 상처가 흉터로 남을지라도 만졌을 때 더이상 아프지 않으면. 그 때. 지금은 아직은

#855 다섯 2024/10/18 05:19:57

솔직히 사과 받는 게 먼저 아닌가 보호자가 피보호자에게 그런 건데… 어른이 미자한테 그런 건데.

#856 다섯 2024/10/18 05:21:01

엄마가 처음? 죄송한데 저도 딸이 처음입니다. 저도 제 인생 처음이라고요 그러면 두 배는 넘게 산 쪽이 잘 대처해야 하는 거 아냐?? 우울증 있다고 고백하는 딸 말 개무시 깠으면서 무슨…

#857 다섯 2024/10/18 05:22:12

그러고서 나중에 동생이랑 같이 뭐 내 눈치를 봤다느니 어쩌느니 생각해보니 짜증나네 딱히 눈치 보지도 않았음 그리고 셋이서 싸우고 서로 바라는 거 말했을 때 나는 그들이 원하는 걸 수행하려고 노력랬는데 저들은 내가 요구한 거 해주지도 않음 ㅅㅂ 맨날 나만 진심이고 나만 열심이고 나만… 나만.

#858 다섯 2024/10/18 05:23:04

지친다 가족들한테 제대로 된 지지를 받지도 못하는데 뭐 밖에서 얼마나 받겠음 받아도 제대로 못 믿지 ㅋㅋ 지금처럼

#859 다섯 2024/10/18 05:24:07

인생이 너무 지치고 피곤하다 나름 재미 좀 보나 랬는데 다시 지루하고 그래도 요즘은 입시도 안 하고 그러니까 좀 나아졌는데 내년 되면 어떨련지 ㅋㅋㅋ 정말 기대 안 됨

#860 다섯 2024/10/18 05:24:57

와중에 여기서 살면 속으론 더 썩어들고 있겠지 안 봐도 뻔함 뭐 집에 기댈 사람이 있어야지요 그 때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면 뭐해 바로 돌변하는데 아~ 시발 모르겠다

#861 다섯 2024/10/18 05:26:12

생각하기 싫음 인생 대청 살다가 빨리 가면 안되나 싶기도 함 나같은 게 오래 살아봤자 뭐함 ㅋㅋ 뭐든 다 어중간한데. 불매도 분노도 선함도

#862 다섯 2024/10/18 05:27:14

죽고싶다 죽고싶다 말했더니 마음이 죽는 건가 왜지 그냥 몸이 뒤지면 되는데

#863 다섯 2024/10/18 05:28:15

어후 우중충해 내년 좀 살아보고 ㄱㅊ으면 계속 살고 시발 이건 아니다 싶으면 걍 자살 때리지 뭐 이래놓고 또 죽기 직전에 마음 바꿔서 안 죽겠지만~ㅋㅋ

#864 다섯 2024/10/18 05:33:49

자야지… 또 우울한 얘기마누왕창 했네 에휴

#865 다섯 2024/10/18 05:49:08

아직 해가 뜨지 않았는데 세상을 희미하게 비추는 저 빛은 달빛이려나 하늘이 약간 누르스름하다 … 아주 약간 그런 빛이 섞여있디

#866 다섯 2024/10/18 05:49:25

어둠에 잠식되지 않은 달님과 가까운 밤

#867 다섯 2024/11/20 22:26:34

언니년 싫음 너무 싫음 언니가 뒤지든 굥이 뒤지든 했으면 좋겟으 근데 왜 둘 다 안 죽지 근데 언ㄴ니는 내 혈육이니까 굥이 더 죽엇은ㅁ 좋겠어 아니면 내가 지원한 대학 모두 합격하거나 갑자기? 싶지만 어ㅓㄹ 수 없음. 수험생이ㅏㄹㄴ 그런 법임

#868 다섯 2024/11/20 22:30:37

나는 정확히 나와 1촌이 같으며 각자의 xx유전자를 제공한 이들이 같고 서로의 생년월일을 알며 동일한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본 적 있는 연상을 싫어함 짜증나고 미움 발로니아 벤트리코사 같은 새끼.... 그래도 가족이니까 특별히 진핵세포로 해준다

#869 다섯 2024/11/20 22:32:01

어우 징그러 토나온다 진짜

#870 다섯 2024/11/23 23:55:27

여기서 자꾸 니 얘기 쓰게 하지 말란 말이야 시발 진짜 개념이 없는 년 뒤져 제발 씨바맀발씨발씨바맀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 좆같은년 안그래도생리해서기분개같은데한층더더럽게만드는개씨발미친년제발나가뒤져씨발나한테나가뒤지라할시간에니가뒤져씨발아왜나한테지랄이야

#871 다섯 2024/11/23 23:57:33

기다리긴개뿔 그냥뒤져씨발 존나정색빨면서좆같이말하네씨발년이 생각해보니이상하네이씨발련 내가씻을땐개무시까고물쓰더니 니가씻을땐안되는겨나? 당연히 니는 신경 안 쓰니까 남 ㅣ씻을 떄 좆도 신경 안 쓰는 줄ㅋㅋ 좆같은새기진짜 존나이기적이야 어떻게 행동하나하나가 이기적이고 지중심적이고 배려가 없을 수가 있냐 제발 나랑 남한ㄴ테 피해주지 말고 뒤져 씨발 내눈앞에서사라져제발 꺼지라고꺼져꺼져꺼져 시비좀 그만 털고 꺼져 씨발아 미친년진짜 좆같은년

#872 다섯 2024/11/23 23:58:24

니가 좆도 신경 안 쓰는데 내가 왜 신경써 나도 좆까라 씻어야지 씨발 어쩌라고 니가먼저했어 씨ㅏㄹ아 인성거지년

#873 이름없음 2025/02/16 17:41:03

오랜만이다

#874 이름없음 2025/02/16 17:41:58

난 대학 입학했고~ 3달이 넘도록 알바 안(못)하다가 이제 다시 부랴부랴 지원 넣는 중 ㅋㅋㅋ 수강신청도 첨 해봄 오.

#875 이름없음 2025/02/16 17:42:25

작년엔 수강신청도 안 하고 그냥 자퇴해서 ㅋㅋㅋ 신기하구만….

#876 이름없음 2025/02/16 17:42:45

붙었음 좋겠다 수업 전부 그리고 내 알바도…….

#877 이름없음 2025/02/16 17:43:48

자꾸 내 일기에 글 쓰는데 알림 와서 불편함 내가 레스 달잖아 근데 왜 알람이…

#878 이름없음 2025/02/16 17:45:44

스ㅋ,랩 알림이 문제였군 원래 내 글 스크랩 해둬도 내 ㅡ레에 내가 레스 달면 알림 안 왓는데… 쩝. 너무 옛날 얘긴가 그 땐 작성 레스 목록 없었으니까

#879 이름없음 2025/02/16 17:53:53

엥 스탑 달나왔는데 왜 안 됐지

#880 다섯 2025/02/23 01:22:25

어제 최애 전역해서 ㅈㄴ 행복했는데 오늘 저녁부터 다시 기분이 더러워짐

#881 다섯 2025/02/23 01:23:59

왜그러지 생각해봤는데 일단 생리중임 그리고 아까 키키 때문에 또 발작하면서 기분 나빠짐 - 엄마옴 - 배고픈데먹고싶은거없음 - 먹을거정해서부엌갔더니쓸수있는팬이없음 - 그냥방와서간식이나처먹으면서유튜브봄 - 배고파져서나왔다니 동생이내것까지함 - 근데내가ㅂㄹ먹고싶지않은것 - 일단먹음 - 배가덜차 - 통장 만드는 거 땜에 다시 스트레스(이것도엄마) - 용돈 주지도 않으면서 왜 용돈은 언급하고 난리 - 알바 찾아보면서 또스트레스 - 엄마땜에또짜증남

#882 다섯 2025/02/23 01:25:59

엄마도 계속 놀기만 하고 일 안 하면소 우리한텐 자꾸 알바 안 하냐고 하는 것도 스트레스고 자기 맨날 밤새서 놀다오고 그러면서 안 나가는 날에 엄마나 동생이나 다 설거지 안 하는 것도 스트레스고 내 거 맘대로 쓰는 것도 스트레스고 그래도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덩어리인 언니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아 시밯 진짜 집 나가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 좀 하고 싶다 너무 싫어

#883 다섯 2025/02/23 01:26:09

또 시작이네 ㅅㅂ 어차피 죽지도 못하면서

#884 다섯 2025/02/23 01:26:49

진짜 꼴보기 싫어 왜 사는 거지 나는 ㅈㅂ 좀 죽어줬우면 ㅠ 근데 그러면서 꼴에 살고 싶어하는 게 더 좆같아ㅠㅠ

#885 다섯 2025/02/23 01:30:03

에타 보면 용돈 50-70 정도면 적당하고 이것도 부족하니까 알바하라는 글 많아서 너무 거지통 옴 우울해 씨발

#886 다섯 2025/02/23 01:30:17

나는 5만원 받아도 감지덕진데

#887 다섯 2025/02/23 01:31:46

알바도 시간대 안 맞는 거 천지라 너무 힘들다… 심비어 시간표도 일부러 점심시간에 몰아서 해놔서 일찍 끝나는데 통학이 무슨 두시간 이지랄이라

#888 다섯 2025/02/23 01:32:27

그냥 돈이 생걌음 좋겠음 내가 자유롭개 놀고 이 세성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음 많이 바라는 것도 아니야 어차피 그럴 기력도 없어 그냥 적당히… 누릴 수만 있으몬 좋겠는데

#889 다섯 2025/02/23 01:32:38

에휴시발

#890 이름없음 2025/03/10 19:36:16

dhk와 업데이트 뭐야???? 개이상해 그냥 그 옛날 스레딕이 좋음

#891 이름없음 2025/03/10 19:36:47
지금 스레딕

지금 스레딕

#892 다섯 2025/03/10 19:37:59

대학 일주일 정도 나가고 느낀 점: 생각하는 교육. 수업시간에 말 많이 해라. 편하게 해라. 괜찮다. 이러시는 교수님들 수업은 전부 내가 말하는 건 그냥 단닺형 밖에 없는 온리 교수님만 떠드는 시간이었음 딱 한 분만 우리가 계속 말하고 의견 나눌 수 있었음 다른 분들은 말을 정답을 생각한 상태에서 질문해서 틀린 답을 내놓으면 좋게 돌려말하는 척 아니라는 티를 팍팍 냄 기죽음 말을 꺼내기 어려운 분위기임 계속 말하시는데 대체 뭘 어쩌란 거지 싶음 질문의 중요성, 생각하는 ㄱ육, 마음껏 의견을 말하는 시간이 더ㅐㅆ으면 좋겠어요 이러면서 그게 힘든 환경을 조성함

#893 다섯 2025/03/10 19:40:17

무화과 맛 마이쮸 후기: 나는 한약 맛 났음. 약재. 홍삼 액기스.

#894 다섯 2025/03/10 19:43:30

워 어린애들 엄청 많아진 것 같네;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스레들은 잘 안 보고 내 일기만 들어와서 몰랐는데 ㅈㄴ 생각 어린 애들 어ㅐㄹ케 많아졌지 초중딩 같음 다들

#895 다섯 2025/03/10 19:55:08

전필에 전에 뒷풀이에서 같이 술마신 친구 아무도 안 겹치는 줄 알았는데 오늘 자기소개하면서 발견함 ㅋㅋ 다행~ 계속 혼자 있을 줄 알앗는데 음 그렇지만 화목엔 계속 혼자다. ㅎ

#896 다섯 2025/03/10 19:56:34

혼밥 죽어도 못 했었는데 어느새 혼밥하는 사람이 되었어…. 작년에 다들 대학 다니는데 나만 혼자 여유로워서 혼자 코노도 가보고 서울도 가보고 카페도 가고 만카도 가고 그러면서 좀 익숙해진 듯 아니었으면 나 진짜 우울해 죽었어 근데 저번에 수요일에 밥 먹을 땐 진짜 너무 힘들엇다…

#897 다섯 2025/03/10 19:59:48

그때 아침에 김밥을 사갔는데 먹을 곳을 발견 못 해서 (아니라운지가봤는데너무공부하는분위기라나오는데 들어오려던 사람 둘이 먹을 붕위기 아니다 이러면서 계간에서 먹을까?ㅋㅋ 하는데 너무 부러웠은. 나는 혼자라 그러지도 못하는데 저시람들은 친구가 있으니까 그것도 가능하고) 결국에 식당 가서 먹으려는데 자리가 없어서 모르는 사람한테(4명테이블에혼자앉아있던) 여기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대각선에 앉아서 먹는데 그사람 친구가 와서 말 걸고 가방 풀고 줄 서러…스러… 뭐냐 아무튼 가는데 괜히 눈치보이고 계속 있으면 내가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김밥 개빨리 욱여넣고 나왔음 진짜 끔찍했어…

#898 다섯 2025/03/10 20:01:54

어제 밤에 불닭 쫀듸기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 속쓰리길래 장조림 계란 입에 욱여넣고 고기 넣어서 촉촉하게 하고 좀 모지른 것 같아서 계란 하나 더 먹고 그랬는데 수업하는 동안 너무 배고프더라… 2교시부터. 뭐… 한 6시간 정도 지났으니까 당연한가 아무튼 그래서 물로 버티다가 끝나고 학생식당 가서 컵밥 먹어봄 맛있더라 굿 하지만 내가 돼지가 된 건지 좀 모자른 느낌이었음 예속 배 힘 주고 있어서 그런 걸 수도

#899 다섯 2025/03/10 20:02:11

이게 등록하고 좀 로딩이 걸려서 그냥 저렇데 하나로 쓰게 되네

#900 다섯 2025/03/10 22:07:21

언니가 온다고? 제발 꺼져……. 오지마 제발 좀 ㅅㅂ 벌써 스트레스 받아 제발 꺼져뒀으면

#901 다섯 2025/03/10 22:08:29

그래요 어머니 당신은 언니거 언제나 최우선이고 그러겎죠 ㅅㅂ 나도 청소기 쏘야하는데 언니방 밀고 그냥 그대로 두고 가시는 것만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발 좀 청소기 쓰면 충전 좀 하라고 매번 나는 ㅗ하잖아 ㅗㅗㅗㅗㅗㅗㅗ 아 다 짜증나 그냥진짜 그때 죽었어야됐는데 왜 안죽어가지고 이지랄

#902 다섯 2025/03/10 22:08:52

ㅅㅂ 감언이설에 속아 가족들이 다 내편이고 그런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신새끼야

#903 다섯 2025/03/10 22:09:28

걍 뒤졌어야 했는데 내가 무슨 북영화를 누리자고 이밤에 또 스트레스를 받고 지랄 처 씨발씨발씨벌 그냥 언니가 뒤지든 내가 뒤지든 그래요 내가 뒤질겡ㅅ 씨발 이래놓고 어차피 죽지도 못하고 아오 씨벌

#904 다섯 2025/03/10 22:09:48

하 이딴걸로 레스 접는 것도 개한심 좆같다 끼발 ㅗㅗㅗㅗㅗㅗ

#905 다섯 2025/03/10 22:09:54

다죽자 ㅆㅂ

#906 다섯 2025/06/03 00:14:24

언니가 지한태 훈수 좀 두지 말라며 갑자기 개지랄함 왜 맨날 훈수 두냐고 ? 평생을 지한테 훈수 들으며 살아온 저로선 어이가 없죠? 무슨 반응을 해야랄지 모르겠네요? 그냥 기가 차기만 할 뿐…. 오랜만에 나오는 내로남불~ 유후~

#907 다섯 2025/06/03 00:15:11

대충 치우고 다시 돌아오니까 언니가 갑자기 방에서 흐느낌 ? ㅋㅋㅋㅋㅋ 이거 가지고 운다고? 그러면 나는 ㅅㅂ 니랑 살 동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어야 해 ㅁㅊ

#908 다섯 2025/06/03 00:16:32

우리집에 자기가 기댈 사람이 없대 밖에서도 없는데 여기서도 없대 오~ 나랑 똑같은데~ 그래서 나도 빨리 이 집 뜨고 싳잖아~~ 제일 내 편 아닌 사람이 말해서 더 신기한? 기분~ 이 집에서 가장 먼저 정털린 사람이 말하셔서 신기하고 그렇네욤

#909 다섯 2025/06/03 00:21:14
다 옮겨 적으려 했는데 귀찮아서 이걸로 대체 언니가 자꾸 방학 동안 지랑 일하자고 지 기숙사에서 같에 살자고 그러는데 솔직히 돈은 좀 혹했지만
다 옮겨 적으려 했는데 귀찮아서 이걸로 대체 언니가 자꾸 방학 동안 지랑 일하자고 지 기숙사에서 같에 살자고 그러는데 솔직히 돈은 좀 혹했지만

다 옮겨 적으려 했는데 귀찮아서 이걸로 대체 언니가 자꾸 방학 동안 지랑 일하자고 지 기숙사에서 같에 살자고 그러는데 솔직히 돈은 좀 혹했지만 ㅈㄴ 안 맞을 거 알아서 진짜 완전 겁나 싫었거든 근데 또 거절하면 이유 묻고 솔직하게 말하면 ㅈㄴ 개지랄발광 떨 거 뻔해서 얼버무리고 있었는데

#910 다섯 2025/06/03 00:24:11

난 솔직히 이 집 사람들한테 벽 느낀 지 오래라 애저녁 부터 마음 분리하는? 준비라 해야라나 연습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왔었고 정 떼려고 노력했는데 그건 잘 안 돼서 상처 안 받으려고 음… 뭔가를 분리하는 연습? 중? 해옴? 이었고 뭐~ 항상 가족들한테 발산하며 살다가 기숙사에서 살며 힘들어 하다가 와서 적응이 안 더ㅣ시나 보네요~ 파이팅~ 제 정신병의 주된 원인 중 하나~

#911 다섯 2025/06/03 00:25:42

장례식장 비용 알아봐야도ㅔ 비싸면 돈 좀 모은 다음에 죽고 생각보다 ㄱㅊ으면 가까운 시일 내로 죽게

#912 다섯 2025/06/03 00:27:01

요즘 빠진 건 닌타마 인술학원의 닌타마가 되고싶어~ 이 혐생에서 벗어나 완전히 별개의 삶을 살고싶어~ 삶만이 목적인 삶이 차라리 나은 것 같기더 해 뭐가 더ㅐㅆ든 이 세계를 떠나고 싶어

#913 다섯 2025/06/03 00:28:37

현실 도피를 너무 많이 해버려서 이제 감당이 안 되네 발등에 불똥이 떨어지다 못해 이미 다 타서 재가 되어 바스라지고 지금 불은 정강이를 넘어 무릎을 넘어가고 있음 아니 사타구니까지 왔나?

#914 다섯 2025/06/03 00:30:52

이미 내 편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걸 아는 사람의 여유랄까 언니야 힘내라^^ 난 이미 일찍이 부터 외로워 봤어서 알아 근데 너는 아직도 옆에 친구가 있잖아~ 맨날 맛있는 것도 조공해주는 친구 니가 ㅈㄴ 지랄하고 짜증내도 안 떠나고 곁을 지키는 친구 외로워 할 필요가 있냐?

#915 다섯 2025/06/03 00:31:31

동생은 2랑 4 중에 고민한다 지랄 이새낀 똑똑한 줄 알았는데 그냥 개미친새끼였음 인터넷 뺏고 싶네

#916 다섯 2025/06/03 00:32:08

애초에 그 능지니까 원서도 전략적으로 넣는 거 실패해서 개처망한 거였겠지 뭐

#917 다섯 2025/06/03 01:42:31

아~ 란타로가 후배고 이사쿠가 선배인 삶은 어떨까 귀여운 란키리신과 후시키조 킨고… 그리고 쇼자에몽 키산타 단조 토라와카 이스케 헉헉 너무 많다 아무튼 이로하 모두 해서 이 귀여운 아기들이 후배인 삶 정말 부럽다 그리고 다정한 이사쿠 케마 몬지로 센조 코해이타 쵸지가 선배인 삶 부럽다

#918 다섯 2025/06/03 01:47:47

나는 예전에 아이돌 파다가 -> 투디 -> 아이돌+투디 하는 중인데 오랜만에 덕질 하니까 뭔 신기한 개념들이 많은 거 유사? 뭔…프? 나페스? 이게 다 뭐시당가 나 때는 알페스랑 빙의글, (카스)썰 밖에 없었다고 그러고 투디에서 드림이란 게 있다는 걸 알고 되게 신디한 기분이었던 게 내가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했던 게 드림이었던 거! 근데 보통 드림하면 하는 유사 먹는 느낌의 드림이 아니라 그냥 그 세계 속 인물을 만들어서 그냥 살아가는 상상하는 거… 에 가까움 친구 드림? 뭐 그런 거 자기 전에 하도 잠 안 오니까 이런 거 상상라면 잘 오길래 매일 개연성 만들어가면서 잤음 딱히 진도는 안 나감 상상했던 부분 다시 상상하면 더 잠이 잘 옴 가끔 안 먹히면 진도 나가거나 다른 부분 상상함 예전엔 코난이었는데 이후로는 그냥 세계관 새로 만들어서 상상함 거창한 건 아니고……. 아무튼 나는 이야깃거리가 필요하고 자기 위해 주의를 돌리고 긴장을 풀 거리가 필요해서 했던 게 드림이 뭔지 알고 나서 알게 됨

#919 다섯 2025/06/03 01:48:22

닌타마 세계 속 닌타마로 살고 싶당 성적이 인생에서 크게 중요하진 않을 것 같아서

#920 다섯 2025/07/15 05:40:41

요즘 묘하게 악몽인 꿈들을 계속 꾸고

#921 다섯 2025/07/15 05:40:48

잠이 안 온다

#922 다섯 2025/07/15 05:40:55

외로워

#923 다섯 2025/07/15 05:43:57
알림창 ui 바뀐 건가 묘하게 불편하네
알림창 ui 바뀐 건가 묘하게 불편하네

알림창 ui 바뀐 건가 묘하게 불편하네

#924 다섯 2025/07/15 05:45:27

너무 휴학하고 싶음 근데 지금 휴학하면 커리 다 꼬이고 그나마 있는 친구 다 멀어지겠지 근데 내 정신병과 콜라보한 성적이 감당이 안 된다 진짜 이게 뭐임

#925 다섯 2025/07/15 05:46:11

일기가 너무 오래됨 갈아치우고 싶읍 근디 잘 안 오게 돼서 어렵네

#926 다섯 2025/07/15 05:47:59
씁… 레스 ui도 바뀐 것 같은데 1레스에 보이는 것들도 전부.. 저거 맨위 저기에 같은 페이지 다른 스레들 목록 나오지 않았나? 올 때마다 바
씁… 레스 ui도 바뀐 것 같은데 1레스에 보이는 것들도 전부.. 저거 맨위 저기에 같은 페이지 다른 스레들 목록 나오지 않았나? 올 때마다 바

씁… 레스 ui도 바뀐 것 같은데 1레스에 보이는 것들도 전부.. 저거 맨위 저기에 같은 페이지 다른 스레들 목록 나오지 않았나? 올 때마다 바뀌는 것 같음 왠지 그러면 나는 또 과거에 머물며 그리워해

#927 다섯 2025/07/15 05:49:22

그냥 사람 자체가 정도 많고 그래서 그리워하고 미련 남는 것도 많은 것 같음 근데 또 반대로 미련이 잘 없는 것 같기도 해 포기와 체념이 익숙하기도 해 … 나에 대해서 그만 생각해야지 어차피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제정신인 사람들은 안 이런다며 구구절절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

#928 다섯 2025/07/15 05:50:12

아무튼 뭔가 외롭다 허해…. 요즘따라 뭔가 그러네 곁이 썰렁하고 빈 자리가 있는 것 같고 방에 쓰레기는 가득한데 이상하지 ㄱㅅ있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929 다섯 2025/07/15 05:51:01

잠 자는 게 좋은데 요즘 꿈자리도 영 아니고 애초에 잠이 안 와 원치 않은 낮잠만 자게되고

#930 다섯 2025/07/15 05:51:44

그리고 요즘 그렇게 디저트가 먹고싶음 빵종류… 아님 케잌 종류… 쩝 돈이 없다

#931 다섯 2025/07/27 15:35:05

특장 왜 들어온 걸까 거지라서?

#932 다섯 2025/11/14 13:30:57

>>931 이건 걍 성적장학금이었고 지금까지 너무 여기 생각났는데 오기 귀찮아서 안 왔는데 지금 트위터 또 막혀서 옴 이새낀 정지를 왜 자꾸 아무렇게나 때리고 지랄이야 지랄은… 내 구독계도 날라가고 죽겠네 진짜 지금 잘 쓰는 계정 세 개 다 날라가서 죽겠음 다른계정은 모름 안 들어가봄 걍 들어가기 무서움

#933 다섯 2025/11/14 13:34:23

엄마가 학자금대출받아달라고 함 나는 진짜 웬만하면 빚 안 내거 살고 싶었는데…. 심지어 지금은 국장 나오니까 빚 낼 필요도 없는데 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러니까 누가 빚을 빚으로 갚으랬냐고 아빠는 뭐하는데 아빠도 빚 있어? 엄마만 갚는거야? 아니 빚이 있으면 좀 성실하게 일을 하든가.. 뭔 되도않는 유튜브니 타로니 이지랄 진짜…. 유튜브도 뭔 조회수 3백따이 가지고 좋아하고 그지랄이면 걍 히제 말라고요 가능성 없다고 샹 근데 또 이런 말 하면 나한테 지랄하겠지 일을 해서 돈을 벌라고 편한 생각하지 말고 편한 길 따윈 없다고 그런 거 다 성공하기 어렵다고 넘마가 그 성공하는 사람일 것 같냐고 엄마 트렌드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실질적으로 그거 안된다 얘기해줘도 엄마가 물어봐서 얘기해줘도 왜 지 맨날 반대하냐고 지랄! 그럼 반대 안 할 만한 일을 하시던가!!

#934 다섯 2025/11/14 13:34:54

지금 너무 내가 폐급이라 스트레스 받는데 걍 집 자체가 폐급이라 내가 폐급인 것 같음 엄마가 폐급인데 ㅅㅂ…….

#935 다섯 2025/11/14 13:35:20

너무 죽고싶음 학교 다니는것도 너무 힘들어 그냥 숨 쉬는 것 조차 버거워 매일매일 울고싶음

#936 다섯 2025/11/14 13:35:48

그냥 매일이 슬픔에 잠겨있는 기분이야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는데 나는

#937 다섯 2025/11/14 13:37:00

전필이 1교시인 것도, 등교하는 월화수목 내내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것도, 등교가 2시간은 걸리는 것도, 통학거리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기도 애매한 것도, 그냥 다 너무 힘들어…….

#938 다섯 2025/11/14 13:37:36

시험 끝나면 기분이라도 괜탆아질 절 알았는데 시험 끝났는데도 상태가 지랄맞아서 너무 충격이었음 나 진짜 걍 힘든거구나……. 이것조차 스트레스 받음ㅋㅋㅋ

#939 다섯 2025/11/14 13:38:47

전에 평 괜찮다는 정신과 갔다가 개별로여서 그 이후로 안 가고 있었는데(찾기도귀찮고) 요 주변에(우리동네~중앙)는 다 평이 그렇게 좋진 않은 것 같음 (걍 지도 후기 봤을 때)

#940 다섯 2025/11/14 13:39:38

어제도 11시 반에는 일어나서 병원 가려고 했는데 아침엔 잘만 듣고 일어나면서 왜 낮에는 알람을 하나도 못 듣는지 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병원도 못 가고 학교도 못 가고 학회도 빼먹고 그대로 또 처 잠들어서 전화도 못 받고 연락도 안 하고

#941 다섯 2025/11/14 13:40:14

걍 진심 자삻고 싶음 답이 없는 것 같음 뭐가 답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걍… 걍 너무 답답하고 짜증남 벗어나고 싶음

#942 다섯 2025/11/14 13:42:12

r=vd 이거 진짜 우스운 얘기 같음 이거 몰랐을 때 이미 실천하고 있다가 나중에 알고서 와 ㄹㅇ인 듯 했는데(경험적사실로받아들여짐) 근데 ♡♡ 내가 지금 빙의나 환생하는 상상을 얼마나 많이 랬는데 왜 안 되는데 내가 죽는 상상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내가 왜 안 죽는데 이상하잖아 씨발 선명하게 상상하고 진짜라고 믿는다면 이루어진다며 왜 안 되는데

#943 다섯 2025/11/14 13:42:55

하다못해 내가 괜찮아지는 상상 내가 정신병자아니라 성실하고 밝아지는 상상을 수도없이 했는데

#944 다섯 2025/11/14 13:43:38

물론 그 얘기 떠올리면서 한 건 아님… 걍 한 것들이긴 함 근데 아니 하면 된다며 최근에 다시 그 얘기 보고 어이가 없넜음 그냥 이 현실이 어이가 없는 듯

#945 다섯 2025/11/14 13:44:23

스레딕 ui 또 바뀐 것 같네 좀 달라진 것 같은데 나 근데 이제 여기도 이것만 써서 잘 모르겠음

#946 다섯 2025/11/14 13:47:09
이거 왜이러냐 레스가 다 보이네 불편해 접어줘 왜 접는 버튼이 중간에 뜨고 다 펼쳐져 있는데…. 이게 내 스레에만 그런 게 아님 ㅇㄴ

이거 왜이러냐 레스가 다 보이네 불편해 접어줘 왜 접는 버튼이 중간에 뜨고 다 펼쳐져 있는데…. 이게 내 스레에만 그런 게 아님 ㅇㄴ

#947 다섯 2025/11/14 13:50:15
뭐야 오랜만에 갔더니 이거 뭐임; 걍 뭔 컨셉글인 줄 알았는데

뭐야 오랜만에 갔더니 이거 뭐임; 걍 뭔 컨셉글인 줄 알았는데

#948 다섯 2025/11/14 13:50:37
신고버튼 겨우 찾음 근데 차단 기능도 생겼네 신기하다

신고버튼 겨우 찾음 근데 차단 기능도 생겼네 신기하다

#949 다섯 2025/11/14 13:54:39
ui 난 예에에전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동접 수 나오던 그때……
ui 난 예에에전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동접 수 나오던 그때……

ui 난 예에에전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동접 수 나오던 그때……

#950 다섯 2025/11/14 13:55:10

이거ㅜ이제 빨리 털고 새 일기 써야지 너무 오래 썼음

#951 다섯 2025/11/14 13:55:49

난 내가 둔헌 줄 알았는데 걍 ㅈㄴ 예민해서 본능적우로 센서 꺼두고 산 거였음을 깨달았을때 충격이란… 좀 되긴 햇음

#952 다섯 2025/11/14 13:56:11

그리고 지금은 그 켠 센서들이 안 꺼져서 너무 고통스러움 너무 예민해 스트레스 만땅

#953 다섯 2025/11/14 13:56:21

예민보단 민감이 맞겠다

#954 다섯 2025/11/14 13:57:23

나도 엄마랑 나가서 친하게 떠들고 밥먹우면서 수다떨고 싶음 근데 엄마도 나도 서로 그게 안됨ㅋㅋㅋ 내가 열심히 해봐도 엄마 반응 존나 시큰둥이고 밖에서 밥 먹으면 엄마 항상 조금 먹고 숟가락 내려놔서 걍 기분만 잡치고… 같이 밖에서 밥 먹기 싫음

#955 다섯 2025/11/14 13:58:13

밖에서 밥 먹으면 왠지 친하게 떠들어야 할 것 같은데 조용히 밥 먹으면 안 될 것 같음 가족들끼리 밖에서 밥 먹는 것도 이젠 싫어졌음 먹을거면 이제 니들끼리 먹으세요… 난 지쳤음

#956 다섯 2025/11/14 13:59:29

언니도 언니도 내가 열심히 언니랑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할 땐 존나… 했으면서 이제와서 나랑 사이좋아져보겠다고 지랄염병 나한테 왜 안 받아주녀고 왜 그러냐고 지랄하고 아 스트레스 반성하는 척 했다가 다시 또 지랄 그런데 내가 너랑 같이 있고 싶겠니… 언니가 집에 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스트레사 받음 힘들어 이젠 나도

#957 다섯 2025/11/14 14:00:49

걍 이 집에 있는 것만으로 지속적으로 데미지 입는 것 같음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자취하기엔 돈이 없고 그럼 죽는 것 밖에 없음 목이 조여지는 기분

#958 다섯 2025/11/14 14:01:35

트위터 십새끼… 하고 싶어도 못하겠네 좆같다진짜 이의 넣는 것도 귀첞다고 그럴 힘이 없다고 시벌아…….

#959 다섯 2025/11/14 14:01:43

죽고싶다 그냥 모든 상황이 전부 나한테 그러라고 말하는 것만 같음

#960 다섯 2025/11/14 14:04:53
이게 뭐야??? 당황스럽다 진짜 많이 바뀌었네
이게 뭐야??? 당황스럽다 진짜 많이 바뀌었네
이게 뭐야??? 당황스럽다 진짜 많이 바뀌었네

이게 뭐야??? 당황스럽다 진짜 많이 바뀌었네

#961 다섯 2025/11/15 05:08:28

엄마한테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지? 7년동안 아무것도 안 바뀌었고 아무것도안해주고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

#962 다섯 2025/11/15 05:11:46

나 중1때 친구 거울 깨진걸로 걔랑같이 서로 자기손등에그었던거 친구가 일러서 엄마한테까지 말 들어갔다며 나 자해했던 것도 들었고 그랬던 애가 고2 돼서는 자퇴하고싶다고 나 사실 우울증 있다고 고백도 했고 고등학교 졸업해서는 너무 무섭다고 학교 안 가면 안되냐고 자퇴하고 싶다고 울면서 말하는데도 가볍게 생각하더니 결국 밑바닥까지 다 드러내어 말해줘야 알아먹고 나중애 하는 말: 그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어 ♡♡! 여러번 신호를 보내도 크게 알려도 기억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던 건 엄마잖아!!!!!!!

#963 다섯 2025/11/15 05:12:29

우울증때문에 학교 다녀보지도 않고 자퇴했던 애가 이제는 학교 다니기 힘들어하고 휴학하고 싶어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겨워하고 학교 가기 버거워서 계속 빼먹는데 엄만 이것도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겠지…

#964 다섯 2025/11/15 05:12:39

난 지금 진짜로 너무 죽고싶은데

#965 다섯 2025/11/15 05:15:30

모든게 버겁고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고 학회도 학교생활도 학과생활도 인간관계도 다 엉망으로 굴러가는 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가 한심스럽고 싫어 죽겠고 과제 하나 하는 것도 버겁고 와중에 등하교시간은 너무 오래 걸려서 뭐 제대로 해볼래야 할 수도 없고 그냐우살아가는 것 자체가 버겁고 어렵고 슬픈데 죽고싶든데 진짜 너무 하기 싫었던 대출까지 자기 때문에 해야하고 그냥 너무 모든게 짜증나고 버겁고 눈물나서 울었더니 왜 우냐고 지랄이고 차 시간 놓쳐ㅓ 엄마 차 타고 가는 게 지금 점점 빈도가 잦아지는데 그때마다 힘들다 말하는데 그냥 그 머든 신호들 다 무시허고 별일 아닌걸로 치부하잖아 왜? 그거 받아들이면 골치아프거든 그냥 회피하는거잖아

#966 다섯 2025/11/15 05:17:34

나도 엄마 차 타기 싫었어!!! 몸이야 편하지만 그 외에 모든 게 싫어 집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 슴쉬는걸로도스트레스받고 내설거지 엄마의 그 더어눈 수세미로 하는 갓도 좆강고 토나와 돈도 안 벌면서 되도않는 좆같은 유튜브니 타로니 주식이니 집어치우라 해 그러면서 뭘 빚을 갚아 맨날 대출을 대출로 돌려먹기하고 하다하다 나한테 학자금대출 내달라고 그걸로 이자 갚는다 하고 그거 자기가 갚겠다고 하는데 지랄ㅋㅋㅌㅌ 지금 꼬라지 보면 내가 갚아야하는게 빼박인데 아 진짜 짜증나……. 그냥 진짜 죽었어야 해는데

#967 다섯 2025/11/15 05:18:41

이젠 적어도 괮찮을 것 같음 그전까진 너무 무서웠는데 솔직히 지금도 좀 무섭고 싫긴한데 근데 더이상 못버티겠음 이 삶은 나를 위한 게 아닌가봄 이렇게까지 힘들고 벅찬 거 보면 나한테 어긋나있는 삶이야 내 삶이면 나한테 들어맞아야 하는데 어긋나서 겨우 끼워맞추는 중인 것 같아 그냥 이젠 그만둘 때가 된 것 같아

#968 다섯 2025/11/15 05:18:46

너무 힘들어….

#969 다섯 2025/11/15 05:40:47

아 그래도 굿즈 계속 들여다 보니까 힘이 좀 난다 애정하는 캐릭터들 보고 처음 가졌을 때 그 기쁨들도 생각나면서 조금은 살맛나….

#970 다섯 2025/11/15 05:41:34

어릴때부터 가족은 안해주던 거를 덕질하는 대상들만 해주네 기분전환이나 살맛나게해주는거나……. 가족들은 주로 기분 안 좋게 만들고 죽고싶게 만들어주는데…ㅋㅋㅋ…….

#971 다섯 2025/11/15 05:42:46

림들면 어른들한테 도움 요청하고 어느 기관에 상담하고 이러누사람들 보면 신디했음 좀 부럽기도 하고 난 그거 안 돼서 선생님한테도 힌든 거 못 말했음 친구들한테도

#972 다섯 2025/11/15 05:43:32

가벼운 거야 말 할 수 있었지만… 아 그래서 고삼 때 은근 속 시웠했다 다들 죽고싶다를 입에 달고 살던 시기라 장난인 척 진심을 말할 수 있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고 그랬음 ㅋㅋㅋ 등신

#973 다섯 2025/11/15 05:44:49

등신은 나한테 한 말임. 교사한테 말해봤자 심각한 사안은 전부 부모한테 다 전달되기도 하고… 부모님은 뭐 쩝 아근데 아빠는 몰루겠음 아빠는 일하느라 주말에만 오기도 했고 나중에는 한달에 한 번 올까말까 한 수준이었으니 알고보니 이혼이었지만

#974 다섯 2025/11/15 05:45:41

가족한테 말해봤자 그 순간만 진심인 척 위로하고 자기들한테 말하라 이러지만 시간 조금만 지나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서 내가 예전에 나 죽으면 가족들 며칠만 슬퍼하고 바로 잊은 것처럼 잘 살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 아무래도 맞을 것 같음

#975 다섯 2025/11/15 05:47:19

1학기때 밥 같이 먹던 친구… 그 친구랑 이번학기에도 밥 같이 먹었거나 하다못해 삼주에 한 번이라도 만났으면 괜첞았을까 그친구랑 있으면 힐링되던데 에너지 충전됨

#976 다섯 2025/11/15 05:48:44

일단… 그게 너무 감동이었음 연락 안 더ㅣ도 괜찮다고 하는 거 나도 연락 하고 싶지먼 연락하는 게 은근 스트레스라 연락 잘 안 하고 사는데 그걸로 독촉하고 뭐라라는 친구들이 많아서… 연락으로 날 이해해준 사람은 처음이었음 그리고 가끔 뭔 일 있냐고 걱정해줘서 너무 고미웠음 고마워… 결국 난 이꼬라지고 방금까지도 죽으려고 결심했었지만

#977 다섯 2025/11/15 05:48:56

이런 나라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니가 좋아 고마워

#978 다섯 2025/11/15 05:50:59

엄마가 나 학겨 간 사이에 내 책상 판다고 물건 죄다 어질러놓고 제멋대로 정리해둔 거 너무 스트레스였음 지금도 그래 엄마는 제대로 정리한 줄 아나봄 하나도 제자리 찾아간 게 없는데 엄마는 늘 이런 식이지

#979 다섯 2025/11/15 05:52:08

내 사진 걸어둔 액자 뒤집어쟈 있는 거 눈에 밟힐 때마다 열불남 아 제발… 차라리 내가 왔을 때 말하라고 엄마 예전부터 내방 멋대로 손대고 필요한거 버리고 물건위치 죄다 바꿔놓는 거 너무 스트레스야 하지 말라해도 하는 건 그냥 나에대한 존중이 없는 거지 내 말을 듣지도 않잖아 항상

#980 다섯 2025/11/15 05:52:49

내가 화내고 지랄지랄염병 할 수 있는 지랄을 다 떨면서 소리소리지르고 울고 지랄해야 그제서야 머리에 집어 넣음 하지말라고 좋은 말로 말해도 돌려 말해도 직설적으로 말해도 짜증내도 안 듣고 이러면서 무슨…… 하

#981 다섯 2025/11/15 05:53:18

역시 죽고싶네 이 집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1. 자취 2. 죽기 인데 1이 어려우니 2를 지금당장 실행해야지 더이상 못버티겠다 너무힘들어

#982 다섯 2025/11/15 05:53:44

집도힘들고학교도힘들고 사회생활하는것도힘들고 엄마는 나한테 집에서도 그짓거리를 하길 원하고 지도 안하면서 ㅆㅋㅋㅋㅋㅌ

#983 다섯 2025/11/15 05:54:31

원래 자살하면 내 돈들 가족들한테 안 주고 기부하려고 랬는데 엄마 꼬라지 보니까 걍 엄마 주고 빚 갚으라고 해놔야겠음 그럼 쪽팔려서라도 하겠지 엄마 돈만 생기면 흥청망청 써서 주기 싫었는데

#984 다섯 2025/11/15 05:55:38

방도… 언젠가 자살할 때 정리하고 자살해여지 생각해서 그런지 정리하면 자살해야 할 것 같아서 더이상 미룰 핑계가 없을 것 같아서 정리하기 싫었던 것도 있음

#985 다섯 2025/11/15 05:56:28

엄마가 우울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줬다면 지금 내가 이 꼬라지는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 의미없능 가정이지만 그리고 남탓인 거 알아서…

#986 다섯 2025/11/15 05:56:56

나도알아 남탓하는거 근데 가끔은 이거라도 안 하면 정말 숨이 턱 막혀서 안더ㅣ겠더리 나름대로 살기 위한 발버둥임

#987 다섯 2025/11/15 05:59:48

근데 어차피 죽을건데 굳이 내가 정리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은 너무 민폐겠지… 굿즈도 아까우니 나눔하고 싶은데 젠장~ 일찓 정리할걸

#988 다섯 2025/11/15 06:10:25

내가 죽는 상상을 하고 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영혼을 갉아서 그 무게가 줄어든 걸까?

#989 다섯 2025/11/19 01:54:57

ㅇㄴ 장례식 비용 개비싸네… 천이 넘잖아 그럼 적어도 육백은 벌어두고 죽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살고 싶어질 갓 같음 모처럼 죽고 싶어졌는데… 떼잉

#990 다섯 2025/11/19 01:59:18

이제 완전히 작동이 멈추고 부품 거의 다 떨어져서 저게 로봇인지 누더긴지 쓰레긴지 구분도 안 가는 수준인 것 같은 기분임 기괴하지만 작동은 되니까… 도 아님 작동할라카면 푸슉- 하고 작동되는척 한숨만 쉬고 멈춰있음 다시 작동시켜보면 푸슉- 하고 덜그덕 거리려나 싶다가 또 멈춰있음 걍 작동자체가 안됨 센서 작동되는 게 신기할 따름임 그래도 전에는 그 슝슝 당겨서 전력 공급하는 것마냥 당기면 시동 좀 걸렸다가 덜커덩커덩하다가 시동 꺼지는 고장난 느낌이라면 지금은 그것도 안 더ㅣ는 기뷴임

#991 다섯 2025/11/19 02:00:05

남은 학기 얼마 안 남았는데 전부 빠지고 쉬고싶음 12월 6일에 죽고싶다 근데 돈이 없어서 못 죽게 생김 하아…

#992 다섯 2025/11/19 02:01:18

헐?? 스레딕 이제 첫레스에 사진 다는 거 가능해??????? 와… 진짜 많이 바뀌긴 했구나…….

#993 다섯 2025/11/19 02:02:47

아니 근데 이거 레스 안 접힘? 접혀있는 게 보기 편한데 전부 펼쳐진 채로 시작하네… 어떻게 해야하지

#995 다섯 2025/11/19 02:10:37

>>994 앗 답변 달릴 줄 모르고 찾아보고 해결해왔는데… 좀 기다릴 걸 ㅋㅋ 암튼 고마워!!

#996 다섯 2025/11/19 02:11:14

드디어 이 일기도 끝이 보이네

#997 다섯 2025/11/19 02:13:37

학교 빠지고싶당 근데 그러면 안되겠지 솔직히 기력…은 머르겠고 몸은 점 회복된 것 같음 기운이 있음 정신은 머르겠고

#998 다섯 2025/11/19 02:15:23

졸려… 자기싫어… 아까까진 잠이 안 왔는데 지금은 그냥 자기 싫러… 내일을 맞이하기도 싫고 하루하루 가는 것도 싫고 사실 죽기도 싫은데 사는 거ㅣ 압도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음 금요일에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고 토요일에 죽을까 생각하다가 자고 일어나보니 일요일이 동생 생일인 걸 상기했고 그래서 못 죽다가 빠른 시일로 날짜 정하긴 햇는데 근데 장례식 비용이 너무 비싸서 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됨

#999 다섯 2025/11/19 02:16:42

사람이 와서 좀 반갑긴 했음 이 일기에 아무도 안 와서 편하긴 했지만 외로웠던 적도 있어서 지금은 잘 모르겠다 걍 내 감정 생각 뱉어낼 쓰레기통이 필요할 뿐임

#1000 다섯 2025/11/19 02:18:5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