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좀 좋았어 사람 분위기란 게 있잖아 되게 뭐라해야하냐…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머리 넘길 때 양옆으로 사라락 떨어지는 그 실루엣이 너무 좋더라고 그냥 생긴 게 내 스타일이야 그리고 성격도 말 엄청 없고 시크한 척 하는데 또 다정하게 잘 챙겨주고 선배들끼리 있을 땐 장난도 치고 하더라 내가 한 달 전쯤에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그 뒤로 동아리 일이 바빠서 거의 매주 선배랑 같이 활동하고 했단 말이지.. 그럴 때마다 자꾸 신경쓰이면서 호감 됐는데 솔직히 선배 사귈 생각도 없고 사귀게 됐을 때 주변 시선 싫어서 만날 맘 없거든 근데 자꾸 타로 보면 모든 게 그 선배를 가리키고 있어서 신기함… 그냥 썰 생길 때마다 좀 풀어볼게…
동아리 선배 짝사랑… 짝사랑? 하는… 스레…
일단 처음으로 좀 어? 했던 건… 학교 입학설명회에 같이 도우미로 가게 됐는데 학교에서 점심을 도시락을 줘 나랑 내 친구랑 학교 와서 동아리실에서 그냥 앉아있었는데 선배가 도시락 들고 슥.. 오더니 나랑 내 친구한테 챙겨주는 거야 그래서 내가 감사합니다~ 했는데 감사인사도 안 받고 감 그 정도로 말이 없어 **…
저번에 선배가 스토리에 연락처를 달라고 올렸더라고 겁나 고민하다가 그래 기회다 싶어서 내 번호랑 선배 번호 주실 수 있으세요? 하고 보냈거든 근데 나 진짜 1년 내내 동아리하면서 선배랑 3마디 했나? 싶거든…; 그 정도로 안 친하고 말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는 사이라 그냥 선배가 번호 주고 고마워하고 말 줄 알았는데 번호를 주고 고맙다잇 이러더니 내가 딱 한 번 스토리에 올린 자격증을 언급하면서 그 자격증 따나보네? 열심히혀 이러는 거야;
ㅈㄴ당황했지만 이 기회를 놓치기 싫으니까 선배님 필기하셨냐고 저 필기 봐야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이랬더니 갑자기 내 이름을 붙이면서 어어 00이는 1급해 2급해? 이러는 거야 씨벌… 아니 누가 안 친한 이성 후배 이름을 00이라 부르지? 아니 그럴 수 있는데 난 너무 설렜어… 죽을 것 같앳어…
내가 몇 급 한다고 하니까 엄청 길게 팁을 알려주시고 내가 감사하다고 하니 그래그래 열심히 하던데 00이는 꼭 붙을 거야 이러더라… 스토리 딱 한 번 올렸는데ㅋㅋ 하 그리고 내가 선배님 학교에서 인사해도 되나요?? 했더니 갑자기 장난치면서 그럼 동아리선배인데 당연히 해야되는 거 아니니? 이러더니 농담이야 ㅋㅋㅋ 편하게 해 이러더라 아니.. 우리 진짜 1년 동안 3마디한 사이라고
성격도 엄청 시크한 척했으면서… 농담하고 막… 하 이 날 이후로 심장이 너무 두근대고 막 그래서… 다음 날 학교 갔는데… 전여친이랑 같이 있는 걸 봤어 재결합한 줄 알았는데 친한 선배한테 물어보니까 헤어진 거 맞대서 안심함 그리고 학교에서 마주쳐서 안녕하세요 하니까 키보드로는 겁나 말 잘 하더니 어.. 어 안녕.. 이러더라ㅜㅜ 하
그리고 그 날 밤에 선배가 오늘 학교 내에서 면접 본 게 있으셔서 선배님 오늘 면접 수고많으셨어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하고 디엠했는데 아니 솔직히 관심 없으면 걍 고마워 ㅎㅎ 하고 끝내면 되잖아 근데 나한테 ㅋㅋㅋㅋ그랭 후배 중에 그 말 들은 건 너가 처음이네 고마워 이래서 또 한 번 소리질를 뻔..ㅋ
근데 이 선배 내가 관찰한 바로는 여사친이 좀 많은 듯 하… 짜증난다
오늘 마주치면 냅다 드리려고 피크닉 사놨는데 갑자기 쌤 호출로 외부 나갔다 오는 바람에 한 번도 못 봤어ㅜㅜ 우리 반 친구들은 오늘 엄청 많이 마주쳤다고 해서 더 슬퍼짐… 내일은 꼭 드릴 수 있기를!!!!!!!!!!!!!!
글고 지금 인스타 고장나서 내 디엠도 못 보시는 것 같음 ㅜㅜ 휘발
혹시 보고있는 사람 있니??
없구나 ㅠ… 그치만 괜찮아 걍 주절댈거야 나 진짜 금요일부터 입맛이 없어… 학교 점심도 다 버렸어 안 넘어가서 주말에도 내내 밥 한 공기 다 못 먹겠고 몇 입 먹으면 금세 배고픔이 사라지더라 그런데도 계속 먹으려고 하면은 헛구역질 올라오고 토할 것 같고 먹고 나면 속이 답답하고 그래 나 진짜 중증인갑다 선배 생각에 너무 답답하고 두근대고 설레서 이대로 괜찮나 싶어
인스타 고장나셨을 때 내가 디엠 보낸 거 안 읽으시네… 근데 내 스토리는 읽으심 내가 교복 위에 후집/가디건/마이 뭐가 제일 좋냐고 투표 올렸는데 가디건 눌러주심… ㅆㅂ 매일매일 가디건만 입어야겠다 ㄹㅇ
관심없으면 투표 꼬박꼬박눌러주지말라고!!! 하..ㅋ 모고날이어서 대충입을라 햇더만 선배가 가디건 눌렀으니 가디건 입는다
어제 선배가 먼저 스토리 답장 보내셔서 디엠 길게 했다… 엠벼도 알아냄 존나 당연하게 I일 줄 알았는데 엔팁이래 실화냐
보고잇당
>>16 꺅ㅎㅎㅎ 고마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야… 초콜릿을 드렸거든… 교무실에서 나오실 때 딱 마주쳐서 인사를 했어야했는데 긴장해서 인사도 안 하고ㅜㅠㅋㅋㅋ 아니 근데 선배가 나랑 딱 눈 마주치니까 날 알아봤단 듯이 눈썹을 살짝 올리면서 조금 웃더라고 난 냅다 선배 앞에 서서 선배 초콜릿.. 드세요? 하면서 초콜릿 내밀었더니 선배가 어어. 괜찮은데.. 고마워ㅎㅎ 하고 받더라 진짜 심장 개뛰었어 아직도 너무 행복하다…
내가 아는 엔팁은 관심 없는 사람한테 이렇게 연락하고 시간 쓰는 사람이 아닐텐데(사유:친언니가엔팁) 왜이러는 걸까… 그냥 후배로서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하면 너무 심각하게 잘 해줌 답장도 길게 잘 해주고…ㅠㅠ 짜증남 어제 스토리 답장 보낸 것도 선배가 내 스토리 읽은 거 내가 확인한지 몇십 분 뒤에 보내셨음 하… 뭐 어쩌자는 거노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막 선배 반 물어보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다카고 먼저 면접 수고하셨다고 디엠 보내고 엠비티아이 물어보고 막,.. 말할 때도 슬쩍슬쩍 흘리고 초콜릿까지 줬으니까 난 할 일을 다 했고 이제 판단은 선배가 하겠지 내가 관심 있단 걸 알았으니 이제부터 내가 하는 연락과 말을 잘 받아준다면 난 오케이 사인으로 알고 돌진할 거고 좀 뜸해지면 깔끔하게 혼자 품고 갈 예정
후.. 디엠 보냈거든 근데 잘 받아주네 뭐어쩌잔거지 아니 근데 묘하게 말투가 좀 딱딱해진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린다 ㅜㅜ
아니 미친 거 아니냐 말투 좀 딱딱해서 침울해하고 있었는데 제가 드린 초콜릿 드셨냐하니까 00이가 준 초콜릿은 다먹었지 ㅎㅎ 이디랄ㄹ 내가 마주칠 때마다 간식드리겠다고 각오하라카니까 그러면 00이 근처에서 서성여야겠다 이러고…
내가 좋아하는 거 이제 뻔히 다 알텐데 왜이렇게 나랑 연락을 잘해주냐… 얘기하다가 내가 이것도 저것도 잘한다하니까 00이는 다 잘해서 걱정이 없네 우리 학년에도 너만큼 하는 애 없었어 이러고… 나 일욜에 자격증 시험 본다고 하니까 ㅎㅎ화이팅 00이라면 잘 할 거야 이러네 왜 자꾸 내 이름을 불러대는지 ㅜㅜㅜㅜㅜ 심란하다… 새벽 12시반까지 디엠하다가 잘자 인사하고 끝냄…ㅠㅠㅠ
내가 원래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마음 숨기는 편이 아니라 슬쩍슬쩍 흘리고 그 사람 계속 챙겨주고 그런 스타일이거든 지금까지 좀 조심스러웠는데 어제 좀 티를 내봤어 선배랑 같이 활동하고싶었다 하고 마주치면 간식 드릴 거라 하고 선배가 내 옆에서 서성인다하니까 아싸 선배 볼 수 있겠다ㅎㅎ 막 이랬거든 그런데도 내 연락 잘 받아주고… 일단 싫지는 않단 거겠지!!
마지막까지 다 본 1인인데...이 정도면 네가 좋아하는 거 다 알지 않을까? 그냥 거기에 맞춰 네 반응 보고 재밌어서 좀 더 데리고 있는 거 같아 어장은 아닌데, 약간 좀 더 지켜보겠다는 그런 거 같아 그러니깐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남자였으면 거기서 좀 여유있는 사람이란 걸 보여줘야하는데 쓴이는 여자니깐 적극적으로 대쉬해도 괜찮을 거 같애! 물론 방해될 정도로는 아니고 딱 너가 그 사람한테 신경 쓰일 정도로만 그럼 화이팅! 각 보다가 친해지면 분위기 잘 타서 고백해보자
>>25 고마워ㅠㅠㅠㅠㅠㅠ 힘이 난다!!! 적당히 분위기 보면서 다가가고 현실에서도 말 좀 마니 하다가 기말 끝나고 약속 한 번 잡자고 할라구ㅎㅎㅎㅎ
나 어제(11/25) 디엠 많이했으니까 오늘내일 주말동안 연락 안 할라 했거든 근데 방금 12시쯤 스토리 답장 와서 디엠했는데 선배가 항상 머리 까고 다니니까 머리 맨날 넘기시냐 내리진 않냐 물어봤더니 길어서 못 넘겼는데 어제 머리 잘라서 내릴 수는 있대 그래서 내린 거 보고싶다 궁금하다 했더니 아니라고 궁금해하지말라카더라? 구래서 좀 실망했는데
내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내리고 오시면 꼭 보여달라하니까 ㅋㅋㅋㅋㅋ알써 이럼… 나도 앞머리 내릴까말까 한참 고민했다가 하니까 깐 게 낫다며 이마가 예쁘니까 드러내야지
내가 지금 단발인데 머리 기르고 있거든 그 얘기도 하니까 ㅎㅎ 뭐든 잘 어울릴 거야 이것저것 해봐 이러더라… 내가 진짜 선배 이상형이 너무너무너무 궁금했어서 은근슬쩍 선배 그럼 머리 긴 거 더 좋아하냐 하니까 나는 단발 장발 다 좋아하긴 하는데 장발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아 근데 크게 상관은 없어ㅋㅋㅋ 이러네 아니 장발 좋우면 그냥 장발이 좋다하든가 뭐저렇게 사족을 붙여 마치 나는 장발이 좋지만 너가 단발이어도 좋아 이런 것처럼..ㅠ
아니 잠깐… 저 뒤에 내가 이상형 더 있냐고 물어봤더니 한 참 뒤에 읽고 ㅋㅋㅋㅋㅋ 자격증 시험 봤어? 이러면서 티나게 답 피함 한 번 더 물어보면 좀 그럴 것 같아서 그냥 대충 대답하고 아 선 긋는 건가 싶었는데 내가 마라탕 올린 스토리에 맛있겠다ㅜ 하고 먼저 스토리 답장 보냄… 마라탕 좋아하시냐고 하니까 좋아한다고 자주 먹는다캐서 그냥 가볍게 나중에 같이 먹어요ㅎㅎ 했더니 또 답 안 하고 딴 소리하네 뭔데 이거? 갑자기 어쩌자고?
와 진짜 뭐 어쩌자는 거야 선 긋는 건가? 그런 사이 아니라고? 그럴 거면 이마 예쁘다고는 왜 했는데…ㅋㅋ
오늘 3번이나 봤는데 나도 기분이 쫌 싱숭생숭하고 얼굴 보면 좀 열받아서 인사 한 번도 안 했어 두 번은 좀 멀리서? 봤는데 평소같았으면 호다닥 가서 인사했을텐데 그냥 나도 굳이 안 했고 한 번은 급식 먹고 올라오실 때 봤는데 눈 안 마주치고 땅바닥만 보고 있었어 선배는 날 봤겠지만 내가 눈을 안 마주쳤으니까 선배도 먼저 인사 안 하고… 나 선배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ㅜㅜ
이게 아예 선을 긋는 거면 나도 오케이 하고 받아들이겠지만 선을 긋는건지 아니면 좀 부담스러우셔서 약간 밀어내시는건지… 잘 모르겠다 너무 애매해 만약 선 긋는 건데 내가 계속 연락하고 하면 나 싫어지시려나 어쨌든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미움받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선배가 나랑 그런 사이가 되긴 좀 그래서 선을 긋는 거라면 나도 물러나고싶은데 ㅠㅠ 자꾸 밀어내는 거로 생각하고 싶고 너무 애매하게 구는 선배도 짜증나구… 근데 선배 맘도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더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하.. 선배 오늘 머리 자르고 왔던데 귀엽더라.. 젠장 ㅜㅜ
선배 그냥… 즐길 거 다 즐기다가 아 후배랑 이러면 안 될 것 같고 이제 고3이란 생각에 발 빼는 건지… 나도 그냥 슬슬 발 뺄 거야 너무 좋아하진 않으려고…
ㅜㅜ 어제 축구 안 봤지만 2:0일 때 우리 학교 전학년이 영단어시험을 곧 봐서 인스타 노트에 그냥 단어책이나 피자 얘들아 이렇게 올렸거든 근데 선배가 축구 엄청 열심히 봐 노트 올린지 10분도 안 돼서 노트 답장으로 똑똑하네 00이ㅋㅋㅋ 이렇게 오더라 그리고 그냥 평범하게 얘기했어 내가 더 들이대지도 않았고대화 열심히 안 이어갔어 그러다가 마지막에 내가 전 그냥 공부나 하려구요ㅎㅎ 한 걸 안 읽더라고
그래서 그냥 아 대답 없는갑다 하고 별 생각 없이 나도 잤어 글고 담 날 아침에 일어났거든 아니 뭐 딱히 대답할 만한 디엠도 아니잖아 그냥 씹거나 안 읽으면 되는데 굳이 아침 7시에 어제 공부 잘 했냐고 물어보더라 아니 선을 그을 거면 똑바로 긋고 연락을 하질 말던가 나랑 뭘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다 나는
지금 3연속 선배가 먼저 연락했거든ㅋㅋ… 이제서야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싶다 이런 거면 진짜 화날 듯 그럴 거면 내가 티내는 거 왜 다 받아줬냐고…
오늘 넘 디엠 보내고 싶어서 단어 시험 잘 봤냐고 디엠했는데 나름 잘 받아주시네… 그래서 내가 이제 시험 기간인데 디엠해도 되냐 방해하는 거 아닐까 걱정된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자기 원래 놀면서 공부하니까 편하게 하래… 진짜 선 그을 거면 보내지말라고해야지
그래놓고 공부 얘기하다가 내가 카공 좋아한다하니까 자기도 독서실같은 데는 잘 안가고 카페 많이 간대 그래서 좀 가볍게 카공갈 때 심심하시면 저 달랑달랑 데리고가주세요+.+ 했더니 그래ㅎㅎ 나 필요하면 불러도 돼 이질알 미쳤나진심
선배한테 학교 끝나고 같이 카공하자고 하고싶다…ㅜㅜ 저게 예의상한 말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어… 근데 걍 진심으로 믿고싶어서 이러는 듯
오늘도 한 번도 못 봐서 슬프네
지금까지 읽어준 레더들아… 어떻게 생각해? 선배가 선을 긋는 걸까ㅜㅜ? 나 선배한테 카공 같이 하자고 말해도 되는 걸까…
랜만이여 위에 선배가 필요하면 불러도 된다 한 디엠에 내가 장난치면서 아이 선배님이 부르시면 나가야죠 ㅎㅎ 답장했거든 이게 수요일 밤인데 답장이 금요일 밤까지 없었어… 그리고 와중에 수목금 내내 선배 못 마주침 ㅜㅜ 금요일에 딱 한 번 멀리서 봤는데… 급식실에서 잔반 버리고 나가는 거 봄 마스크 벗은 거 오랜만에 봐서 집중해서 봤는데 귀엽더라 진짜… 휴 내 취향
근데 토요일 아침(어제)에 일어났더니 갑자기 답장이 와있더라? 뭐 공부 열심히해 기말 며칠 남았드라ㅠ 이렇게 왔어 아니… 하 선을 그을 거면 긋든가 기말 며칠 남았는지 본인이 보면 될 거 아냐!!! 근데 왜 굳이??? 나한테????ㅋㅋ 그래서 12일 남았다고 이제 진짜 열심히 해야죠 ㅎㅎ 하고 낮 12시에 답장했는데 이거 또 몇 시간 안 읽는 거야 근데 현활은 계속 켜지고… 선배 진짜 인스타 중독이야 볼 때마다 현활임ㅋㅋ 그러다가 한 밤 11시에 답장 옴ㅋㅋ 오늘 공부 많이 못 했다고… 그래서 그냥 나도 많이 못 했다 이제부터 하다가 좀 늦게 자려구요ㅎㅎ 함 선배도 공부하다가 주말이니까 늦게 자겠다며 나보고 화이팅이야 00이 이럼 그래서 선배두 힘내세요 너무 늦게 자진 마시구요!! 하면서 걱정해줬어 ㅋㅋㅋㅋㅋ고맙당 이러길래 공부하다 심심하면 디엠 보내라했고 선배도 알겠다 했는데 결국 디엠은 안 옴 근데 현활은 거의 20분 간격으로 계속 켜지고… 하 짜증
그래서 내가 친한 남사친이랑 내 친구랑 셋이 그룹콜하면서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썰 다 풀고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어 남사친이 엄청 고민하면서 너무 어렵다고 진짜 헷갈리게 한다 하더라(ㅇㅈ) 그래도 둘 중에 하나인 게 확실하다며 1. 그냥 여자랑 연락하는 거 좋아하는 여미새 2. 널 진짜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데 막상 내가 좀 깊게 진지하게 들어가면 대답 못 하는 느낌 둘 중 하나래 2번이었으면 좋겠다… 응 그냥 선배 천성이 다정하고 그래서 여자들이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여미새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 들던데…
그냥 본인도 내년에 고3이고 후배랑 이래도 되나 싶은 마음에 자꾸 발 빼려는 것 같긴 한데 ㅋㅋ 내가 그렇게 둘 것 같냐? 딱 기다려 내가 존니 들이댈거임~ 다음주에 카공 같이 하자고 할 건데 거절하면 진짜 빡칠 듯
공스타 계정 찾아오라고 스토리 올렸는데 솔직히 선배 보라고 올린 건 맞거든?ㅋ 근데 안 오면 어쩌지 ㅈㄴ걱정했는데 이걸 바로 오네… ㅋㅋ 나 승부욕 켜짐 이제 빠꾸없음
ㅂㄱㅇㅇ
흔적 고마오!! 오늘… 카공 신청 갈겼거든 근데 선배는 뭔가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걸 생각했나봐 내가 선배 내일 학교 끝냐고 시간 있냐니까 시간 비긴 하는데 왜?? 이러더라 글서 그냥 카공할라햇는데 선배 가실까 해가지구ㅎㅎ 라고 보냇더니 난 괜찮은데 축구 보기로 해서 너무 피곤하면 못 할 수도 있다고 하더니 다른 친구들도 있녜??? 아니 겹지인이라고는 안 친한 1-2학년 사람들밖에 없는데ㅋㅋ 아.. 어케 그런 생각읊 당ㅇ
근데 그냥 넘어가네 수락도 아니고 거절도 아니고 내일이 되어봐야 알겟누
빠꾸먹었다 … 아니 확답을 안 했으면 오전 안에 오늘 된다 안 된다 먼저 말을 해야하는 거 아니냐ㅠㅠ? 내가 먼저 물어봣을 때 그제서야 뒤늦게 답장하더라… 선배 오늘 못 오시나용 했더니 ㅠㅠ그럴 듯 넘피곤하다 이러네 그 뒤로 시험 얘기 좀 했는데 확실히… 음… 재미 떨어진 반응
비참해진다… 비참해져
진짜 오늘 피곤해서 그러신건지… 전보다 딱딱하고 대화 이어갈 맘이 안 보이네 마지막 디엠은 무조건 안읽씹 으음… 모르겠다 힘듬 ㅜ
오늘 급식실 멀리서 봤는데… 좋았어…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시험까진 좀 멀어져야겠다 은은하게 좋아해야지 뭐… 혹시 모르니 항상 마주치면 드릴 간식을 주머니에 넣어놓고…
아 ㅁㅊ 오늘 마주침ㅜㅜㅜㅜ 진짜 하필 오늘 늦잠자서 평소에 다 하던 화장도 안 하고 렌즈도 안 끼고 머리도 안 감아서 묶고 안경+쌩얼+머리묶 상태로 교무실 갓다가 올라오는데 선배 딱 마주침… 스쳐지나가듯이 엇갈렸는데 선배는 나를 못 보고 가길래 내가 밑에 있는 선배 부르고 주머니에 항상 넣어놓는 간식(오늘은 초코바엿음. 주로 피크닉인데) 드렷음
선배가 나 딱 보면서 좀 웃더라 당황한 것도 같앗음 갑자기 주니깐 그리고 내가 선배 머리 자르고 나서 정면으로 마주치는 건 첨이라… 머리 자른 거 잘 어울린다하고싶엇는데 넘 부끄러워서 그 말은 못하고 그냥 저 선배 머리 자른 거 처음 봐요 이랬거든 그랫더니 웃으면서 그래?ㅎㅎ 이러면서 가더라 아 진짜 ㅈㄴ잘생겻어ㅠ개좋아…
그러고 바로 디엠으로 고마워ㅎㅎ 오늘 영어 시험(기말고사 아니고 별도로 학교에서 보는 거 있움) 잘 봐 이러길래 감사해요ㅎㅎ 선배 머리 자른 거 잘 어울려요☺️ 보내니까 ㅋㅋㅋㅋ고맙당 이럼 그리고 난 그냥 그 디엠 읽씹햇음 굳이 더 이을 필요도 없고 하니깐… 그게 아침 10시반이거든 근데 내가 영어시험을 1시에 보고 나와서 1시반 쯤에 아이패드를 켜서 인스타ㅠ들어갔는데 갑자기 선배한테 디엠이 두 개가 와있는 거야
깜짝 놀라서 뭐지? 연락 끝났는데? 싶어서 들어가보니까 “오늘 머리 대충 말려서 지저분했는데” 이렇게 와있더라… 지금 3시간만에 갑자기 끊긴 대화 다시 이어가는 거임;; 굳이?? 왜?????? 와 진짜 미칠 것 같음 나도 지지않으니까 플러팅 오지게 쳤지 에이 괜찮았는데요ㅎㅎ 하면서 딱 오늘만 맨얼굴이었는데 하필 오늘 마주쳐서 슬프다고 햇더니 ㅋㅋㅋㅋ뭐어때 괜찮아 이러더라 그래서 ㅋㅋㅋ아 다행이다 다음엔 이쁘게 하고 왔을 때 마주쳐주세요ㅎㅎ 이랬다?
근데 뭐 차라리 안그래도돼 라고 했으면 굳이 나한테 잘 보여서 뭐하게 같이 좀 부정적인 쪽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뭘굳이” “안그래도충분해” 이럼 ㅅㅂ… 미쳤나? 충분? 충분? 쌩얼인 나도 충분하다는 거냐 ㅁㅊ 와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았는데 내가 마지막 쳣지 선배 때매 이쁘게 하고 온건데 보내고 대답 못 하게 바로 영어 시험 얘기로 돌렸음 불안하다하니까 내가 제일 잘했을 거라며 응원해주더라 ㅈㄴ 스윗해… 휴
오늘 뭐 걍 간간히 디엠 함… 한 번도 못 마주치긴 햇는데 ㅋ 그냥 공부랑 2학년 때 과 어디 가녜서 공적인 이야기 좀 하다가 오늘 달 너무 예쁘길래 선배 뜬금없지만 달 한 번 보시라고 오늘 달 엄청 동그랗고 이쁘다하니까 오늘 음력 15일인가보다 이따 공부하고 바람쐬러 나가볼게 이러더라 그냥 내 말을 듣고 움직인단 개 좋앗오
그래서 내가 좋아요ㅎㅎ 하고 이제 야자하고 집왔다고 하니까 열심히하네 집까지 얼마나 걸려? 이러고 물어봄… 선배가 먼저 사적인 질문? 한 거 처음임 ㅜㅜ 잉
와 개헷갈린다 밀당장인이네.. 선배도 너한테 호감정도 있거나 여미새거나 둘 중 하나인듯 어쨌든 선배가 여지 주는건 맞음
>>63 하.. 그치 진짜 첨엔 걍 내 착각인가? 했는데 관심있다고도 볼 수 있을 정도란 걸 요즘 체감하고 있거든… 시험 끝나고 천천히 진짜 선배가 나랑 만날 맘 있는지 없는지 보려고
오늘.. 학교에서 마주치진 않았고 그냥 내가 일방적으로 본 건 두 번 급식실에서 갑자기 나 앉아있는 앞으로 지나가길래 깜짝 놀랐음 잘생겼음 진짜… 하굣길에도 봄 혼자 가더라 디엠 계속 좀 하긴 하는데 그렇게 큰 얘기는 없고 드디어 선배 사는 곳을 알아냄^^ 시험 5일 남아서 공부하느라 디엠 잘 안 읽는 듯..
오늘은 별 일 없었는데 선배가 내 공스타에 좋아요 눌러주심… ㅠㅠㅁㅊ 동아리선배들 게시물에도 좋아요 하나도 안 누르시고 몇몇 선배들만 가끔 하나씩 눌렀길래 좋아요 잘 안 누르나보다 했었는데ㅜㅜㅜㅜㅜㅜ 내 공스타에 좋아요 눌러주셧다고ㅠㅠㅠㅠㅠ하 개좋다… 오늘 디엠은 그냥 전 날 꺼 답 하셧길래 시험 5일 남고 선배도 공부 집중하는 것 같아서 그냥 주말 공부 힘내라고 햇음 선배도 너도 화이팅이라고 해주심.~~
오늘은 암 것도 안 햇다 시험 4일 남아서 그냥 빡공햇오 ㅎㅎ
수요일까지 디엠 안 하고 참다가 수요일에 내일 시험 잘 보시라고 깊티 보내기vs내일 디엠 한 번 보내기 어떻게 할까..
참아보께…ㅜㅜ
드디어 오늘부터 시험이다 어제 저녁에 박카스 깊티랑 “선배 내일부터 시험인데 이거 드시구 힘내세요 아침에 직접 드리고 싶었는데 방해될까봐 걱정돼서 깊티로 드려요 ㅎㅎ” 이렇게 보냇다 그랬더니 한 3분? 만에 답장 와서 고마워 00아ㅜㅜ 후배 중에 00이가 최고네 너도 꼭 시험 잘 보고 남은 공부도 힘내!! 이러더라
그냥 보면 진짜 고마워하는군^^ 할 수 잇는데 후배중에… 가 걸려 왜 굳이? 굳이… 후배 중에라는 말을 붙인 걸까… 난 선배랑 그냥 선후배 사이 하기 시른뎀..
휴 그래놓고 내가 마지막에 심심하면 디엠해달라고 한 거 안읽씹함 진짜 접어야되냐 이거 ㅋㅋ
오늘 선배 봤는데 내가 너무 초췌해서(시험보니까 교복도 안 입고 추리닝바지에 후드티 뒤집어쓴 상태, 앞머리도 찍찍이로 까서 고정한 쌩얼 상태) 일부러 아는 척 안 햇오… 나 잇는 건 아셧겟지… 몰라 난 선배가 너무 좋고 맨날 보고싶고 더 얘기도 해보고 싶은데…
진짜기엽다 너..ㅜㅜㅜㅋㅋㅋㅋㅋ 아놔 그선배 디게 헷갈리네;; 근데 스레주야 너 헷갈리게 하는 남자는 만나지말어…밀당 좋긴한데 너무 오래가는 느낌이다 .. 11월부터 썼는데 벌써 12월 중순임..밀당은 보통 한 일주일 정도 하고 조금씩 확신은 줘야하는디..너무 감정소모 힘들면 그사람은 아닌거다..~~!! 너가 젤루 중요하니까 ㅜㅜ 아자아자 화이팅!!
>>74 고마워… 하하하하 진짜 시험 끝나고서도 반응 없으면 접을 거야…
걍 접어야되냐…
힘들어!! 힘들어!! 나 지금 기력소모레전드야 시험 끝나고 반응 없으면 진짜 접을래… 기가 쭉쭉 빨린다
레주야 힘내.. ㅠㅠ!! 선배가 너무 헷갈리게 힘들게 하는 것 같다 ㅠ
>>78 ㅠㅠ 그치.. 진작에 선을 긋든가!! 왔다갔다 사람 헷갈리게 해…
오늘 드디어 시험이 끗낫오 먼저 디엠은 물론ㅋ 안 오길래 먼저 했지… 수고하셨다고… 그랬더니 고마워 너도 수고 많았어 하더니 교내 경진대회 나가냐고 먼저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경진대회 얘기하다가 내가 오늘 시험도 끝났는데 뭐하셨냐고 물어보니까 영화보러왔다고 곧 시작한다길래 앗 재밌게 보구오세요 햇어
근데 쓰..발 시험 끝나고 영화? 누구랑? 누구랑? 누구랑? 이 상태 돼서 설마 여자? 아냐 여자는 아니겠지 여자면 진짜 쓰레기지 옆에 여자 두고 나랑 디엠을 몇십분씩? 아냐 말도 안 돼 친구일 거야 아바타 봤겠지?ㅎㅎ 하고 기다렸어 그리고 두 시간 뒤에 스토리가 올라왔더라? 보니까 하.. 그 무슨 오늘밤 세계에서 어쩌구 그거… 개찐한 로맨스물… 그거 봤더라..
그리고 다 봤다고 디엠이 왔어 선배 친구분이랑 보셨냐고 물어보니까 아는 동생이랑 봤다네 그래… 그러면 남자… 남자겠지? 여자 아는 동생이면 더 비참할 듯 그거 엄청 슬프다던데 어땠냐고 물어보니 자기 관람평을 말하면서 같이 간 애도 울었다하더라 그래서 선배는 안 우셨어요? 하니까 막 울 뻔 했는데 안 울었다 거의 직전까지 갔다이럼 말이 많더라ㅋㅋ 아 웃겨 귀여워 글고 집 가는 중이냐.. 했더니 집까지 버스로 10분 밖에 안 걸려서 금 방왔다하길래… 추운데 다행이라구 했다 그리고 한시간째 안읽씹 당하고 있다 응…..
읽씹 당함 하!!!!!!ㅋ
오늘 선배 마주쳣다 아니 근데ㅋㅋㅋ쿠ㅜㅜㅜ 급식실에서 내가 물 먹고 딱 돌아섰는데 선배가 급식 다 먹고 일어나서 마스크 쓰려고 하는 그 상태에서 눈 마주침… 진짜 선배도 날 보고 잇엇고 나도 선배 봤는데 인사하기 너무너무너무 머쓱한 상황이었어서 걍 지나쳣어… 마스크 벗은 거 완전 정면에서는 처음 본다 귀여워…ㅋㅋ ㅠㅠ
휴 어제 핫팩이랑 초콜릿이랑 따로 불러내서 직접 만나서 드렸다 만나기로 한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뛰어오더라 와서 기다렸지? 미안해 하더니 내가 준 거 받고 먼저 경진대회 잘 했냐고 물어봐줘서 얘기 되게 잘햇음 선배가 내내 웃으면서 말했거든… 귀엽더라
그러고 내가 선배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하니까 가족이랑 있는대서 아.. 넹ㅎ 하고 같이 계단 올라오고 빠빠이 햇단 말임 근데 다음 교시에 아이패드 보니까 미친 핫팩이랑 초콜릿 사진에 날 대문짝만 하게 태그해놓고 고맙당ㅎ 이렇게 올린 거임 와… 개부담스럽더라 내가 핫팩에 포스트잇으로 “선배 요즘 날씨가 마니 추우니까 몸조심하세요!😖” 이렇게 쓴 것도 다보이게 올림!!! 하놔ㅠㅠㅠㅠ 선배들이 다 볼텐데… 너무 눈치보인드아아아 지금은 선배가 내림
글구 나 올빼미 너무너무 보고싶거든ㅠ 그래서 선배 무서운 영화 좋아하세요? 했더니 어 좋아하지 영화면 다 좋아해 이러길래 올빼미 보셨어요? 저 그거 보고싶은데 애들이 안 봐주요ㅠㅠㅠ 햇다? 선배가 그거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랑 보기로 햇다는 거임…🥲 그래서 그냥 아 선배랑 주말에 보고싶었는데 아쉬워요ㅠ 하니까 미안하다고 다음에 재밌는 영화 나오면 그때 보자 이럼…ㅠ
그리고 걍 디엠 좀 하다가 내가 내일 또 연락해도 되냐 하니까 어 상관없지 주말인데 ㅋㅋㅋ 이럼 그래서 그냥 아싸~ 알겟슴니다 하고 끊길 줄 알았는데 한 40분 있다가 선배가 갑자기 지금 엄청 추운데 핫팩있어서 다행이다ㅎㅎ 해줌… 미친거같애 전 학원 가는 길인데 핫팩 사갈 걸 그랫네요ㅠ 바람 엄청 불어요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하고… 선배가 몸관리 잘하라해서 ㅎㅎ 선배가 걱정해주니까 꽁꽁 껴입고 다닐게요 했더니 ㅋㅋㅋㅋㅋㅋ잘했어 이러고… 좋다~~~~
오늘 자정 넘기고 선배 메리크리스마스예요 ㅎㅎ 보냈더니 ㅎㅎ 너두 크리스마스 재밌게 보내 이렇게 옴 그래서 걍 읽씹했다 이따가 방학식 데이트 신청할 거임
레주야..아니 진짜 계속 읽는데 어장이거나 맘이 없는거 같은데ㅜㅜ ..남자든 여자든 진짜 좋아하면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에 같은영화도 몇번씩 볼수있고 약속도 먼저 잡고 선연락 할텐데 지금 보면 너만 계속 하잖아..
>>90 ㅋㅋ 그런 듯… 이제 접어야할 때가 왔나부다
좀 늦엇지만은 그래도 공유를 해줘야하니까는 내가 일요일 밤에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과제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얘기하다가 내가 저 선배 방해하기 싫은데 나중에 디엠할까요? 한 걸 안 읽어서 진짜 뭐하자는 건가 또 안읽씹이네… 으휴 하고 다음날(월요일)에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영화를 보러갔어
영화 보고나와서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답장이 오더라ㅋㅋㅋ 자기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잔 것 같다면서 미리미리 해놓을 걸 그랬다고… 21시간만에 답장 온 거임 어쨌든 반가우니까 영화 얘기를 좀 하다가 방학식이 목요일이거든? 방학식 끝나고 뭐하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선배가 학교에서 하는 게 있어서 4시까지 자습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근데 그게 면접 보고 붙어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같은 건데 그걸 붙었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서 난 그냥 헉 진짜요?ㅜㅜ 붙은 거 처음 듣는다 늦었지만 축하드린다고 했더니 이걸 또 안 읽더라… 그날 영웅 보면서 너무 울어가지고 존니 피곤했는데 디엠을 또 안 읽으니까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받아줄 건 다 받아주고 약속 각 잡히면 묘하게 피하고 진짜 그냥 처음엔 좀 관심 있어서 두고 봤는데 아닌 것 같으니까 이제야 발 빼는 거잖아 하…
답장이 안 오니까 그냥 친구랑 전화하면서 아 진짜 이제 아닌 것 같다 접을 때가 온 것 같다 라고 하고 진짜 접으려고 했거든 근데ㅋㅋ 그 다음날 화요일에 내가 경진대회 상장 받은 거 찍어 올리니까 또 거기에 축하한다고 스토리 답장을ㅋㅋ ㅋ보내더라?ㅋㅋㅋ 그래서 감사하다 했지 그걸 또 7시간 동안 안 읽어!! 진짜 너무!! 애매하게 구는 선배가 너무너무!! 화가 났는데 찐막으로 물어봤다 그럼 방학식 날에 시간 안 되시는 거죠?🥺 그리고 오늘… 아직까지 안 읽는다
오늘 두 번이나 마주쳤거든? 바로 옆으로 지나가면서 난 선배 계속 쳐다봤는데 선배는 나 못 본 척 먼 산만 보더라 아니 그냥 시간 안 된다고 거절을 하든가 디엠 안 읽는 건 무슨 심보냐
ㅠㅠㅠ 언제 조회수 3000 넘엇냐 고마워.. 하지만 스레는 이제 끊길 것 같다🥲 아직도 안 읽음 스토리는 읽으면서… 그리고 내 공스타 좋아요도 눌렀음ㅋㅋ…
미쳤나 새해 돼서 답장 오네 걍 관심 없다는 거 돌려돌려 표현하는 거겠지… 알겟어요 선배…
진짜 마지막으로 영화데이트나 신청해볼까 관람권 생겨서…@@
그냥 고백하는거 어때? 진짜 애매하네. 레주도 괜히 초조하게 기다리고 연락 하나하나에 신경 쓰면 힘들잖아. 아직 데이트 신청 하고 싶을 만큼 마음이 있는 거면 영화 보자고 하고 그날 고백해. 영화 보는게 안 되면 잠깐 저녁에 만나자고 해. 그것도 어물쩡 넘기면 그냥 마음 접는게 나을 것 같아.
>>100 맞어 나도 고민 많이 했거든 이대로 질질 끄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나도 힘들고 하니까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내가 마니 지쳐있어서 계속 반응 없으면 수월하게 접을 수 있을 것 같거든 고백하면 좀… 머쓱해질 수도 잇으니까 그냥 마지막까지 보고 끝내려면 고이 접으려고…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나중에 기회되면 말해볼 수도 잇고ㅎㅎ
하지만… 어제 스토리 답장 옴 이런 띠발~~~ 나 투두메이트 같이 할 사람 구하는 스토리에다가 갑자기 자격증 많이 하겠네 이럼… 뭐 어쩌라고요
허헣 드디어 스레가 접혓구나 근데 진짜 너무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답장하고 얘기했는데 좀 단답이길래 그럼 그렇지… 했어 그래서 걍 일상 질문 했더니 또 길게 잘 받아주고 티키타카 하다가 내가 진짜 맘 먹고 선배 방학 중에 재밌는 영화 나오면 말해주세요 저 관람권 생겨서ㅎㅎ 햇어
근데 솔직히 마음 없으면 걍 평소처럼 안 읽고 씹거나 아깝게 왜 나한테 써ㅋㅋ 라던가 아껴놨다가 나중에 쓰라는 둥 자연스럽게 거절하면서 넘길 것 같은데 선배가 ㅋㅋㅋㅋㅋ 알겠어!ㅎㅎ 하더니 혹시 헌혈했어? 하면서 또 질문하더라 …아오 헌혈한 거 스토리 다 올렷는데 그걸 굳이 왜 물어보노 2일 전이었는디 암튼 그래서 좀 얘기하다가… 끊겻는데 뭐지.. 음… 모르겟다ㅋㅋ 진짜 재밌는 영화 나왔다고 연락이 올지도 미지수 그냥 이젠 마음을 비우고 살고 잇움^^
나 이번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시덥잖은 걸로 스토리 답장 두 번이나 오더라 근데 놀러간 게 아니라 학교에서 연수 느낌으로 간 거라 열라 바빠서 답도 대충 하고 선배 생각 거의 안 했거든 나 진짜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나 좋아하는 것 같은 남자애도 있어 일단 한 달은 연애 생각 아예 안 하고 머리 비우고 살 예정이야!! ㅋㅋ선배한테 연락 오면(그럴리있을까…) 가끔 다시 와 볼게
나 심즈하는 거 올렸더니 또 스토리 답장 보냄; 그래놓고 마지막은 꼭 지가 읽씹 진짜 짜증나 연락을 아예 하지말라고 왜 굳이 그러지 친구가 없냐!!!!!!! 그 와중에 진짜 오랜만에 스토리에 친구들이랑(다여자ㅋㅋ) 찍은 사진 올려서 얼굴 봤는데 그냥 여전히 내 취향이어서 너무 짜증나… 얼굴만 아니었으면… 하
보고있어! 스레쥬 반응이 넘 귀엽다우ㅎㄹㅎㅋㅋㅋㅋ >>105에서 언급한 남자애 얘기도 해줘 궁금햐!!!
>>107 이 스레를 보고 잇다니!! 거의 끝난 스레인데 감동이당… 그 남자애는 키도 크고 성격 되게 좋은 애야 센스도 좋음 근데 문제는.. 내가 걔한테 연애 감정이 안 들거든 지금 ㅜ 선디엠도 걔한테 오기는 하는데.. 친구로썬 좋은 애인 거 아는데 걔랑 연애를 하기에는 좀… 모르겠어ㅋㅋ ㅠㅠ 이런 애가 나 좋아해주는 거 흔치 않은 기회긴 한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웬만해선 심장이 안 뛰는 사람이라… 요즘 고민!!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당!!!!
>>109 헐 뭐얔ㅋㅋ 오랜만에 들왔는데 알림 있어서 놀라따 이때 그냥 마음 접구 다른 친구랑 연애 한 번 시작하고 끝냈어ㅋㅋ 선배랑은 그냥 선후배 사이로 가끔 필요하면 연락하는 사이가 됏따..ㅎㅎ
>>110 허억 글쿠나 ㅠㅠ 나도 짝사랑 많이 했었는데.. 인연이라는 게 있는 거 같긴 해 용기도 필요한 거 같고... 근황 남겨줘서 고마워!! 레주한테 좋은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다 ㅎㅎ
>>111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