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써보려고 한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난입하려면 해도 되고. 우울증이라 어두운 내용이 있을 것 같고 오타쿠라서 그뭔씹 이야기도 할 듯 하다... ^^...
평범
오늘로 20대 중반의 끝을 달리는 나이가 되었다 뭘 했다고 또 나이를 먹는 거야 억울하게
새해 첫 곡으로는 드래곤볼 GT 오프닝을 들었다. 이런저런 의미 부여할 것 없이 그냥 좋아하는 노래로 들음
1월 1일이라 생각난 건데 예전에 만들었던 자캐가 2000년 1월 1일생이었다. 현실에 있었다면 24살이겠네 2017년에 처음 만들어서 그때 자캐 나이가 15살이었는데 새삼 시간 정말 빠르다 싶고 그때나 지금이나 하는 짓이 별다를 게 없어서 웃프다
요즘 앙스타에 빠질락 말락 하는 중인데 입덕하려다가도 나 자신이 너무나 씹덕후같아서(맞지만)자꾸 현타가 온다 하...
2022년에 나한테 있었던 최대의 사건 : 최애캐가 바뀌었다 전 최애는 10년 정도 팠으니까 현 최애도 그 정도 가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오타쿠 될 무렵부터 재작년(2021년)까지 쭉 같은 캐릭터를 최애로 뒀다는 것도 신기하네 그 이전에는 뭘 하고 살았더라 기억이 안 난다
좋았던 시절이 없어서 힘들어도 돌아가고 싶은 때가 없다
인생에 인기있는 시기가 세 번은 온다는 말이 있는 것 같던데 아마도 나는 1살, 2살, 3살 때 최전성기를 찍고 끝난 게 아닐까 싶다
근데 요즘은 사람이 너무 싫어서 아무와도 엮이고 싶지 않긴 하다
슬픈 영화를 봐볼까 액땜하는 것처럼 새해에 한 번 눈물을 쏟아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집중력이 너무 안 좋아져서 가능할지 의문이지만
몇 달전에 보기 시작한 영화도 아직 중반까지도 못 봤다 어쩐지 초반에 밝은 내용이 나오는 게 나중에는 슬픈 내용이 될까봐 두려워서 보지를 못하겠는...;
근데 또 결말을 아는 상태로 보면 재미가 없을 것 같고 하 어쩐다
덕질도 정말 열정과 체력이 있어야 한다 스무 살 때 가장 정열적으로 덕질했던 걸 보면...
학교 다닐 때 성적은 늘 중하위권 정도였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나 자신을 항상 중간보다 좀 아래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지금은 완벽하게 하위권 인생(?)
히키코모리만은 되고 싶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뭐 그러려니 한다
그냥 사람들한테 최대한 덜 피해주고 가는 것이 목표
예전에 좋아했던 웹툰 다시 볼까 고민 중이다
생각해보면 이 웹툰이 내 취향에 꽤나 큰 영향을 줬던 듯
정말 오랜만에 최애 꿈을 꿔서 감격한 김에 레스 남김
근데 갈수록 꿈이 뒤엉켜서 최애가 찌질해지는 내용이 되길래 그냥 깨버렸다 내 무의식 속 최애는 이런 것이었나..
에반게리온 시청 처음 봤을 때 고딩이었는데 성인이 되고 보니까 느낌이 다르긴 하다
요즘 기억력이 심각하게 안 좋아져서 걱정이다 우울증 약의 영향인가? 약 부작용으로 하지불안도 심해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