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휴가를 왔는데 그 지역에 집을 구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창작소설 2023/01/02 14:11:59

#1 이름없음 2023/01/02 14:11:59

일단 주인공은 무조건 "휴가"를 왔다고 말할 거야. 제목도 휴가가 들어가게 지었고. 근데 대도시도 아니고 살짝 떨어진 교외에 자취방 같은 것도 아닌 집을 사. 그 집이 유달리 싸서 사고매물이라는 소문도 있고 뒷집은 귀신 나온다는 폐가. 그리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어. 예전에 살았다거나, 와봤다거나 하는 것도 없어. 혼자 아는 사람도 없는데 주택을 사서 이사도 아니고 휴가를 온 거야. 다른 진짜 이유가 있는데 밝히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나니까 밝혀지지 않은 다른 이유를 모르면 이 상황이 납득이 안 가.

#9 이름없음 2023/01/22 15:08:02

>>2 오 그냥 주인공이 조금 더 독특한 사람이 되면 되는구나.. 내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한 듯 고마워

#10 이름없음 2023/01/22 15:10:02

>>4 시대는 현대 미국? 정도를 배경으로 두고 있긴 한데 요양차 시골로 내려가는 설정도 괜찮을 것 같다 고마워 >>8 이것도 아이디어는 괜찮다 근데 주인공이 그리 부자가 아니라서 ㅋㅋ

#11 이름없음 2023/01/22 15:10:31

>>7 책 추천해줘서 고마워 그거 읽어봐야겠다

#13 이름없음 2023/01/23 18:41:54

>>12 오 그런 설정도 괜찮겠다 근데 내가 생각해 둔 소재가 이미 있어서 독자한테 표면적으로 보여줄 핑곗거리가 필요한 거라 ㅋㅋ 어쨌든 고마워

#14 이름없음 2023/01/23 18:47:43

원래 이유는 주인공이 연쇄살인마한테 쫓기던 설정이야. 연쇄살인마의 타겟이 되어 범죄를 당했는데 가까스로 살아난 거지. 주인공은 그래서 도피를 한 건데 이미 여러 곳을 전전한 상태야. 악운에 강해서 어찌어찌 몇번 더 조우 했지만 살아남긴 했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 대한 신뢰도 잃어. 그래서 아예 대도시 말고 작은 파출소나 한 개 있는 아주 외딴, 폐쇄적인 지역을 찾아 이사를 한 거지. 갑작스럽게 떠나는 생활을 여러번 해서 마을 사람들과 정을 안 붙이려고 해. 그리고 이사를 왔는데 며칠 만에 다시 어디로 떠나버리면 이상하잖아. 그 과정에서 도화살이 단단히 낀 주인공이 그나마 친분을 만든 애들도 딱히 정상은 아니었는데... 라는 게 내가 쓰려고 했던 내용이야

#16 이름없음 2023/01/26 21:02:40

>>15 헐 가짜 신분은 생각도 못했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