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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2023/01/19 07:22:08
난입 가능
난입 가능
배고파 죽겠음. 고작 도넛 하나 먹었다고 이러긴가? 아니 하지만 잘 들어봐. 도넛 그거 양 얼마 안되잖아. 배고플 수도 있지. 그렇다고 내가 징징대는 게 합리화되지는 않지만.
아 짜증나 비밀번호. 너무 짜증나. 여기는 폰으로 들어오기엔 너무 짜증난다. 노트북으로 들어와야겠어.
스탑 달고 갱신하기. 이제 아무도 내가 한 말 못 보지롱.
사실 스레딕에 좋은 추억만 있는 게 아니라 돌아올까 말까 고민 좀 했었는데 역시 감쓰로 쓰기엔 일기판만한 게 없더라고. 그냥 딱 스탑버튼만 누르면 아무 눈에도 안띄잖아. 그게 참 좋은 것 같아. 폰트 크기 좀 더 키워줬으면 좋겠는데. 아니다. 이대로도 예뻐.
스레딕을 어디보자... 10대 때부터 했으니 10년이 넘었구나. 그때는 10년 뒤에도 스레딕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건재하니까 뭔가 자랑스럽다. 내가 한 게 아니지만 아무튼 그래.
이 스레에서는 셀털 안되게 조심해야지. 스탑 다는 이유도 같은 이유임. 전에 신상 관련해서 일이 좀 있어가지고... 아무튼 익명성 최고야. 아무말이나 해도 괜찮잖아.
그러면 난 커뮤 신청서 쓰러 간다.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