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취, 방범모드 해제 비번을 모른다

잡담 2023/03/11 05:10:43

#1 이름없음 2023/03/11 05:10:43

생에 첫 자취. 이것저것 만져보다 외출모드, 방범모드를 작동시켰는데 해제 비번을 모르는것에 대하여.

#2 이름없음 2023/03/11 05:11:56

문열면 알람이 울리며 경비원 호출이 된다고 한다. 내집인데... 갇혀버렸다? 오후에 지인이 집들이 온다고 했는데 열어줄수가 없다!

#3 이름없음 2023/03/11 05:15:10

관리사무실 근무 시간은 월~금. 난 월요일까지 나갈수 없는걸까? 싶어졌던 나는 원룸에 설치된 기계 매뉴얼들이 담긴 파일을 들어서 살펴보았다.

#4 이름없음 2023/03/11 05:16:34

다행히 관련 매뉴얼도 있었고 '...초기 비번은 0000 입니다.' 라고 친철하게 쓰여있었기에 난 0000을 입력했다.

#5 이름없음 2023/03/11 05:18:18

하지만 내게 돌아오는건 번호가 틀렸다는 알림. 전 세입자가 바꿔놨던것이다!!

#6 이름없음 2023/03/11 05:18:24

이제 내게 남은 방법은 0000~9999 사이의 번호를 전부 치는 수밖엔 없는거야!

#7 이름없음 2023/03/11 05:21:38

그리고 지금에 이르른다. 0000~0999완료 9000~9999완료 1000~1250에서 멈추고 쉬는중.. 팔이 아프다.

#9 이름없음 2023/03/11 09:35:47

쉬다가 잠들어버렸군. 이번엔 4~ 부터 간다. 꿈에서 4로 시작하는 번호였어 ㅋㅋ >>8 아마 조건이 밖애서 출입시 라서 그런듯. 이미 내부에 있는 사람이니까 안울리는거 아닐까? 그리고 출입후 1분내로 비번 입력해야 하는 시스템이라 비번 틀릴시가 아닌것 같음.

#10 이름없음 2023/03/11 10:31:52

4000~4999 완료... 꿈은 꿈인가봐 ㅠㅜ Dice(1,3) value : 3 Dice(5,8) value : 8 Dice(1,2) value : 1

#11 이름없음 2023/03/11 10:32:27

어제하다만 1000대 끝낸후 다음은 3인가.

#12 이름없음 2023/03/11 10:39:33

팔 떨어질것 같아서 홈 네트워크 as 센터 전화해봤는데 지금은 근무시간이 아니래 평일에 전화하래...

#18 이름없음 2023/03/11 13:09:48

1000~1999 까지 하고 점심 먹었다. 어제 입주하고 장 봐서 냉장고 채워났기에 망정이지 ㅋㅋ 이제 3000~3999 간다

#19 이름없음 2023/03/11 13:11:23

>>16 응원 고맙

#21 이름없음 2023/03/11 13:28:05

>>20 아니 하지만 뭔가 연락하기 창피한걸 그리고 내가 계약한게 아니라 이모가 대신 해준거라 아직 연락처 모름 ㅎㅎㅎㅎ

#23 이름없음 2023/03/11 13:39:14

>>22 히히힣 29쨜 어른이에욥!! 이모한텐 아침에 연락했지! 관리사무실에 주말이라고 아무도 없겠냐고 전화해보라고 하셨는데 내 폰이 알뜰폰이라 그런지 지하로는 전화가 안터짐 그리고 관리 사무실은 지하 2층에 있지...

#24 이름없음 2023/03/11 13:41:50

다이스는 신이야!!!! 123 5678 중에서 하나 고르려고 >>10 다이스 굴린 결과가 3이였는데 번호가 3479에서 풀렸어!!! 비번은 3479였다아아아!!!! 4479개만 쳤다구! 만개까지 가지 않아서 다행이야!! 정확히 말하자면 치다가 어디까지 했는지 까먹어서 다시 친것들까지 포함하면 약 5000개 되겠지만 아무튼 운이 매우 나빴다면 진짜 만개까지 쳤어야 했을텐데!! 꺄아아아아 행복해! 신나!!

#26 이름없음 2023/03/11 13:44:21
나 이제 외출 가능해요! 잔뜩 찍힌 지문들로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새벽3시부터 저짓 하던거였는데 ㅋㅋㅋㅋ 꺄하!

나 이제 외출 가능해요! 잔뜩 찍힌 지문들로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새벽3시부터 저짓 하던거였는데 ㅋㅋㅋㅋ 꺄하!

#27 이름없음 2023/03/11 13:45:53

>>25 ㅋㅋㅋㅋㅋㅋ 걱정 규마우이 번호는 알아두겠으 오늘 저녁에 이모랑 사촌동생이랑 오신다고 하셨으니 ㅎㅎㅎㅎㅎ

#30 이름없음 2023/03/11 16:23:49

>>28 >>29 고마워 ㅋㅋㅋㅋ

#32 이름없음 2023/03/12 20:29:38

>>31 덕분에 내 팔이랑 손가락은 아직도 아프다구! ㅋㅋㅋㅋㅋㅋ 뭔가 방탈출 하는 느낌도 나고 나름 재밌었...다?

#36 이름없음 2023/03/13 15:30:41

>>33 >>34 >>35 고마워 ㅋㅋㅋ 사실 나도 생각하면 웃김 ㅋㅋㅋ 덕분에 집들이겸 놀러오는 친구들한테 할 이야기거리도 생겼자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