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옛날에 용돈으로 가끔 슈가슈가룬,캐캐체,프리큐어 등 유행했던 만화 스티커나 장난감 모으는게 취미였고 공책도 예쁜거 몇번 사봤고 포켓몬 피규어나 인형도 내가 좋아하는걸로 몇개 모아봤었음 내 가족 중에 같이 살던 외할머니? 한분 계셨는데 내가 용돈으로 사모으면 돈아깝다 사지마라 맨날 그러시면서 어느날 내가 오랫동안 모아뒀던 물건이 한순간에 안보임 ㅡㅡ 엄마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장난감도 가지고 있었는데 팔생각은 없지만 요즘엔 비싸게 플미 붙은 장난감 4개 정도 있었고 엄빠는 나름 내 취미 존중하는 편이라 함부로 버렸을리도 없는데 할머니한테 버렸냐고 여러번 물어보면 자긴 맨날 안버렸데... 중고로 팔았다면 차라리 그게 다행일텐데 할머니가 그런거 잘 아실리도 없고 쓰레기 버리는 날 그냥 나몰래 다 버렸을 듯 나는 남 물건이든 가족 물건이든 영수증 같은거라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건드림
허락없이 물건 버리는거 깐다
>>2 ??
>>4 할머니는 돈아깝다 지겹게 말하면서 정작 돈될만한건 다 갖다 버린거 생각하면 지금도 빡침 지금은 따로 살고 있고 성인인 지금은 내가 번 돈으로 굿즈 지르고 있지만 그 굿즈도 모으다보면 가족이 버리지 않더라도 혹시 잃어버리거나 할까봐 왠만큼 비싼 굿즈 아니면 개봉해서 사용하고 스티커는 쌓일만큼 모으기보다는 누구 나눠주거나 다이어리, 노트 등 여기저기 붙여서 사용해버리는 편임
>>4 우리 집안은 게임에 돈쓰는거 거의 완전 안 좋아하던 분위기였는데 아끼던 물건, 샀던거 막 버려지느니 게임에 지르는게 차라리 환경에 좋았었을듯 그리고 허락없이 버렸으면 버린사람이 다시 구하던지 자기 돈으로 다시 사주는게 완전 당연하다고 생각함 내 생각 반박할 사람 있으면 레스 달아줘
>>7 >>8 >>9 버릴거면 최소한 말이라도 해야지 막 버렸다가 필요할 때 없으면 나중에 구해줄 일도 없으면서 ㅡㅡ 그리고 내 생각보다 레스랑 조회수가 많지 않은거보면 맘대로 버리는 가족이 생각보다 많진 않나봐...
>>11 그니까 할머니 아니면 물어보지 않고 바로 버릴 사람도 없는데 할머니말고 그 물건들 다 누가 버려 ㅡㅡ
>>13 내가 중학생 때는 매니아마냥 개봉 안하거나 잘 안건드렸던 스티커, 인형이나 가챠 피규어같은거도 많았는데 할머니가 버려도 꼭 이런거만 골라서 싹 다 버림..-_-
>>13 지금 팔면 비싼거도 많았고 단종된것도 꽤 있어서 새거같은건 ㄷㄱㅁㅋ같은 곳에 지금 팔면 최소 원래가격 정도에 팔 수 있는거도 많은데 할머니가 그런거만 남김없이 다 버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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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청소하다가 자잘한 나사같은 정체 모를 물건 나올 때도 있는데 막 버렸다가 필요할 때 없어서 못쓸거같고 비싼 물건에 나온 부품일수도 있으니까 물어보든지 했고 함부로 못 버렸음 어렸을 때 좀 내가 저장강박증 비슷하게 있긴 했지만 싸구려같은 장난감이면 모를까 몇만원짜리나 멀쩡한 물건을 냅다 버리는건 진심 왜 그러는건지 ㅡㅡ 지금 돈 모으고 있는 나마저도 조금 쓸모있다 싶은거 그냥 버릴 때는 손 떨리는데다 나이많은 사람들 중 물건 잘 못버리는 사람들도 많다던데 할머니같은 사람은 어떻게 새 물건을 한꺼번에 고민않고 버렸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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