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449692 2.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1836663 3.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4584528 내용 값은 필수입니다. 🎶 >>146 >>237 >>580
제목
목요일 하루종일 물만 마셨고 금요일도 하루종일 물만 마셨음. 첫째날엔 좀 쓰러질 것 같았는데 이틀째 되니까 죽을 것 같았음.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폭식욕구도 무서웠고... 무엇보다 근육에 힘이 안 들어가서 계단 올라갈 때마다 숨 졸라 차고 내려갈 때 다리가 후들거림
손도 달달 떨리고 힘이 안 들어감. 약간 바이킹 탈 때 맨 꼭대기에서 뚝 떨어지는 느낌?이 남
금요일 밤까지 졸라 잘 참았는데 12시 넘어서 갑자기 시리얼이 미친듯이 먹고싶었음... 결국 먹음 ㅋ...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폭식은 안 했을지도 몰라
근데 이미 그날 스트레스가 만땅이었기에... 시리얼 한줌에 우유 100ml 정도 먹고 스카치캔디 1알 먹고 포카칩 작은거 한봉지를 다 처먹고 나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그걸 먹고 떡볶이 과자 작은 봉지를 반 정도 먹고 젤리까지 몇 개 집어넣고서야 정신을 차림. 근데도 배가 안 찢어질 것 같아서 너무너무 신기했음
어쨌든 그렇게 개처먹고 토를 하러 갔는데... 난 억지로 먹토를 해 본 적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어제는 진짜 토 안 하면 못 잘 것 같았거든 ㅜㅜ 예전엔 아무리 목구멍을 찔러도 안 나왔었는데 어젠 몇 번 시도하니까 쉽게 나오더라고??? 뭔가 잘 찌르는 법을 터득하게 됨
근데 토가 진짜...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어서 그런지 갈색 묽은 액체밖에 안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맛도 걍 초코맛 중간에 떡볶이과자도 좀 나오려고 했는데 더 토하면 뒤질 것 같아서 그냥 입 헹구고 나옴
오늘은 폭토 안 하려고 했는데 아침밥을 억지로 먹이는 바람에 또 해야할 것 같아 일단 참고는 있는데 벌써 1시간 다돼가서 너무 불안함
코르셋 차고 다니면 좀 덜 먹게 되는듯 누가 내 배 만지지만 않으면 들킬 일도 없고 허리도 얇아보이고 여러모로 좋음
음식 대신 예뻐지는 거에 돈을 쓰려고 이따 나가서 둘코락스를 사고 레슨 끝나면 먹어야지
아 그리고 굶으면 잠이 ㅈㄴ 옴 진짜 몸에 힘이 없고 축축 늘어짐
작년에 하루 굶고 3일 폭식 이런식으로 살다가 10키로 쪘었음 그전에 다이어트로 5키로정도 뺐는데 폭식 터져서 매일 밤마다 토했었음 아마 그게 시작이 아니었을까
단기목표는 잘 이룰 자신 있는데 1주일 쫄쫄굶기 (사유: 드레스 입어야 함) 이런거면 진짜 잘 할 수 있음 폭식도 안 함 근데 무작정 굶기 (사유: 그냥 마르고 싶어서) 는... 중간에 꼭 엄청난 고비가 옴
생각해보면 예전의 나는 지극히 정상체중이었는데 왜 나는 십몇년동안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했던 걸까 가장 살 빠졌을 때 160에 48이면 뚱뚱한 건 아니잖아 안그래? 고등학교 입시 때문에 살이 붙었을 때 53키로까지 찐 걸 보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정작 지금 그때 사진들을 보면 다 너무 예쁘기만 함
물론 지금 나한테 53키로로 살라고 사면 안 살 거야 난 더 더 더 마르고 싶어
중3때 학교에서 급식을 먹지 않았었어. 다이어트 목적은 아니었고 그냥 이유는 딱히 없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나봐 뭘 먹는 족족 속이 쓰리고 아팠어 차라리 그때처럼 편안하게 굶을 수 있다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나한테 엉덩이가 빵빵하다고 말했고 난 그게 너무너무 싫었다. 나름의 애정표현이자 귀엽다는 뜻이었겠지만 난 그때부터 아주 작고 마른 애들이 내심 부러웠다. 엄마는 삐쩍 마른 애들보다 내가 더 예쁘고 좋은 거라고 했지만, 난 의자에 앉으면 살이 눌려 넓어 보이는 허벅지가 너무 싫었다.
"마른 애들은 아무거나 입혀도 예쁜데 넌 아무거나 입으면 안 돼" 라는 엄마의 말을 평생 들어왔는데 내가 마름을 원하지 않을 수 있겠어?
애기 땐 작고 통통했던 동생이 키가 훌쩍 크며 젖살이 다 빠져갈 무렵, 엄마는 나보다 예쁘고 마른 동생을 더 칭찬했고 동생은 나보다 마른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겼고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 때 동생은 내가 뭔가를 입에 넣기를 간절히 바라며 날 방해했고 난 절대 40키로가 될 수 없을 거라며 놀렸고 고등학교에 입학해 10키로가 쪘을 때도 엄마는 내 몸을 비난하고 동생과 비교했고 동생은 기뻐했고
그러면서도 성장기엔 잘 먹어야 한다며 배부르다는데 밥을 억지로 먹이고 먹기 싫다는 간식을 밀어넣고 과일을 챙겨주고
난 내 외모에 집착하지 않았는데 엄마는 내 외모에 집착했어 여드름이 조금이라도 나면 나보다 엄마가 더 신경을 쓰고, 내 얼굴을 볼 때마다 여드름 이야기를 하고, 팩을 바르고 세안을 시키고 말하다가 입이 비뚤어진다는 이유로 연필 물고 말하는 연습을 시키고, 내 얘기보단 내 입모양에 더 관심이 많아서 내가 말하는 중간에 불쑥 끊고 '입이 비뚤어졌다'는 이야길 하고 곱슬머리가 보기 싫다는 이유로 아침마다 머리를 묶게 했는데 내가 묶는 건 이상하다며 엄마가 직접 머리에 스프레이까지 뿌려가며 꽉꽉 올려 묶어주고
나와 동생의 키가 비슷해졌을 무렵부턴 나와 동생의 키를 비교했고 날 볼 때마다 넌 키가 왜 그렇게 작냐며, 뜬금없는 말로 기분을 나쁘게 만들고 엄마는 해줄 건 다 해줬는데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키가 안 큰 거래. 물론 내가 밤늦게까지 안 잔 건 맞는데...ㅋㅋㅋ 난 그 시간에 책을 읽었고 덕분에 더 귀중한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해. 키를 노력해서 키워야 한다면 차라리 안 크고 말겠다고 생각했거든. 난 내 키에 만족하는데 엄마는 그렇지 않나봐. 그러면 좀 더 키가 큰 사람과 결혼하지. 엄마도 조금 더 큰 키로 태어나지.
설사를 3번정도 했더니 속이 좀 비워진 느낌 변비약 없이 설사해서 다행이야
사실 먹고싶은 게 많아 죄책감 없이 먹고싶은 것들
굶으니까 머리가 더 많이 빠짐 한 중1?때까지만 해도 진짜 숱 많고 찰랑찰랑 예뻤는데 지금은...ㅋㅋ 진짜 머리 감을 때마다 징그러울 정도로 한 주먹씩 빠져
레슨 가야 하는데 폰 배터리가 없다 ㅠ.ㅠ 버틸 수 있겠지
근데 레슨 끝나면 엄마랑 밥먹어야해 ㅅㅂ 아 싫어 싫다고ㅠㅠ 레슨 끝나고 먹으면 최소 7시는 넘을 거 아냐 나 먹토 하기 싫은데
현재상태: 속쓰림 식은땀 살짝의 현기증
아 나 이번 시험 잘 봐야 하는구나 살기가 싫다...(=시험 결과에 책임을 가지기 싫다)
지금 정신적 신체적 컨디션 최악인데 하...
죽어
몸무게도 몸무게인데,, 위장관 망가질 것 같아 걱정된다. 몸상태 많이 안좋아?
>>33 위는 원래부터 좋진 않았던 것 같아... 몸무게에 스트레스 받기 한참 전부터 속쓰림도 심했고, 한 번 폭식한 이후로는 장염도 자주 걸려 ㅠ
진짜 속이 너무 안좋아서 물 2컵 마시고 토하러 갔는데 물토만 하고 나옴 ㅋㅋ... 갈비찜 냉면 고구마라떼 뱉어내라고 ㅅㅂ 오늘 잠 못자겠다 ㅠㅠㅠ
토보다는 굶는 게 낫지 역시 좀 힘들어도 더 안전하게
토하니까 하루종일 목이 너무 아팠고 가래가 계속 낌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의도치 않게 하루종일 개미목소리로 대답함
아 좆같아 배가 너무 부른데 음식을 계속 넣고싶어 변기통에 토를 하든 뱉어내든 다 싫고 그냥 내 위가 블랙홀이었으면 좋겠다
근데 마르고 싶어 한줌에 잡히는 팔뚝이랑 적당히 보이는 팔근육 선명하게 어깨 끝까지 이어진 쇄골과 가슴팍에 드러난 뼈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납작한 배 갈비뼈가 살짝 드러난 몸통 아무리 붙여도 붙지 않는 허벅지 사이와 얇은 일자다리 앉았을 때 보기 싫게 퍼지지 않는 허벅지, 다리 꼬았을 때 튀어나오지 않는 종아리 살
35-39키로대였던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너무 부러웠어 얼굴도 너무 예뻤고 너무 말랐어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마를 수 있다면 태어날 때부터 말랐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와 배아파 죽을것같아 ㅅㅂ ㅅㅂ ㅅㅂ
ㅅㅂ 집에 가고 싶어 여기 너무 더러워
좆같은점: 날파리 개많음 침대에 작은 벌레 시체들 떨어져있어서 맨날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탈탈 털고 누움. 요즘엔 그마저도 찝찝해서 잘 안 눕고 연습실 바닥에서 잠. 누워있을때 천장에 벌레 탁탁 소리 들리면 그새끼들 다 잡을 때까지 한숨도 못 잠. 신경이 항상 곤두서 있어야 함 빨래 냄새 이상해서 빨래할거 다 집에 가져갔다 들고옴. 애초에 여기 온 이유가 식사 세탁 다 해준다고 해서 온 건데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음 ㅋㅋ... 빨래에서 ㄹㅇ 토나오는 냄새 나는데 내 몸에 냄새 배는 것 같아서 강제 로 결벽증 걸린 사람 됨. 맨날 몸 박박 닦고 외출할 때마다 향수 가지고 다니고 탈취제를 온 방에 뿌려댐. 방에만 들어가면 기분 탓인지 진짜 먼지가 많아서 그런건지 온몸이 간지러워서 편히 쉴 공간도 없음. 머리 간지러운 기분도 나서 ㅈ같은데 보면 아무것도 없음 밥 많이 먹기 싫은데 많이 먹으라고 ㅈㄹ함 살이 쪄야 된다나 뭐라나 ㅋㅋ... 그렇게 걱정되면 땡땡이 밥이나 많이 먹이시지 ㅠ 연습 열심히 하면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하고 어디 아프다고 하면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함 내가 팽팽 처놀고 늦잠자는 걸 좋아하는 게 분명함 ㅆㅂ 내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지 견제하려고 하는 말인지도 구분 못 할 것 같나봐
아 씨발 좃같아 진짜 방학 언제하지 집 언제가지 내가 왜 여길 들어온다고 했지 씨발씨말씨발 이러는데 정신 온전히 붙어있는 게 기적 아님????
이틀 굶었다고 피부는 깨끗해졌는데 저 방에 누워있다가는 얼굴이 벌레 자국으로 가득해질 것 같아서 결국 못 버티고 나옴
안그래도 잘 못 자는데 여기 와서 더 못 자게 됨 기숙사는 깨끗하기라도 했다고
그렇다고 기숙사 다시 들어갈 맘은 없음 으 ㅋㅋ
그리고 지금 나간다고 하면 분명히 또 뭐라고 하겠지 니가 잘못해서 적응을 못하는 게 아니냐며 어떻게 엄마 생각은 못하고 이렇게 이기적이냐며 조금만 불편해도 이렇게 못 참아서 어떡하냐며 처음부터 엄마 말 듣지 그랬냐며 분명 엄마는 내가 여기 들어오는 걸 싫어했지만 내가 들어오겠다고 한 거니까 내가 참아야 맞는 거지
>>34 내가 먹토 하지마 라고 말할 위치도 아니니까.. 그럼 병원이라도 자주가.. 위염~위궤양도 오기 쉬울것 같아서..
>>49 안그래도 먹토는 좀 자제하려고..!! 고마워 😊
아 왜이렇게 세상이 역겹지 그냥 다 사라졌으면
솔직히 지금 내가 그렇게 상태가 안 좋은가? 하면 그건 아님 내 인생에서 가장 죽고 싶었을 땐 중3 예고입시였고 그 다음으로 살기 싫었을 땐 고1 1학기였음 저땐 하루의 1/3은 멍때리면서 시간을 보냈고 매일 아침에 눈 뜨기가 싫었고 학교 가기가 싫었고 잠은 제대로 못 잤고 뭐 그랬었거든 그에 비하면 지금은 학교 다니는 것도 나름 할만하고 뭔가 해야겠다는 의지도 있고 목표도 있음. 아마도
의지가 있는데 정말 간절한 일이 있는데 가끔은 이렇게 수렁에 훅 빠지기도 하나봐 어느 순간부터 '할 수 있다'라고 무의식적으로 되뇌이며 살고는 있지만 지금은 그게 진심으로 안 느껴져
꿈을 꿨는데 무서운 꿈이었다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면 사람이 빨려들어가는 꿈이었음 그래서 막 집안에서 꼼짝도 안하고 ㅈㄴ 버팀
코르셋은 다 좋은데 배가 안 납작해 보여
딱 맞을 줄 알고 XS 시켰는데 XXS 시켰어야 됐음......
무용과 애들이 부럽다 근데 무용이라고 다 마른 건 아니고 발레과 애들이 진짜 넘사임 ㅋㅋ... 근데 걔넨 그냥 머리가 ㅈㄴ 작고 팔다리 길고 체형부터가 달라서 자극조차 안 됨
그냥 무용복과 무용홀과 그런 것들이 부러움 우리는 아무리 뭉쳐도 흩어지는 인도 쌀 같은데 걔넨 단체활동을 참 잘해
아 좆같아 나좀 내버려둬
대박 당연히 과체중일 줄 알았는데 55키로로 설정해도 정상체중임 ㅋㅋㅋㅋㅋㅋ 지금 체중계 없어서 몸무게는 모르는데 눈바디는 한... 53 54 정도 될것같은데
와 단식어플 개웃기네 권장체중 아래로 내려가면 목표 체중 설정 못하게 해둠 ㅠㅠ
응 안해 그냥 굶을거임
내가 뭘잘못했는데 ㅅㅂ
아 토나와
🤮🤮🤮🤮🤮🤮🤮
생각금지단어: 몸무게 살 다이어트 굶기 단식 정신병 입시 대학 공부 연습 성적 등수 점수
아 진짜 진짜 토할것같아
제일 맛있는 음식은 물이다 제일 맛있는 음료는 물이다
졸업할 때까지 돼지로 살고 싶으면 알아서 해 대학교 가서 보란듯이 예쁜 옷 입고 놀러 다니고 싶지 않아? 동생 친구들이 동생에게 너네 언니 _대생이라며? 대박이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 오랜만에 간 친가에서 잔뜩 주목받는 모습을 상상해 할머니댁에 내리자마자 __대에 붙었다며 온갖 관심을 받고 칭찬을 받는 모습 그리고 고3인 딸을 둔 큰엄마가 느낄 질투 입시하면서 살이 쫙 빠졌다는 이야길 듣는 모습을 상상해봐 너 왜이렇게 말랐니 살 빠졌네 예뻐졌네
좆같은 생리통 죽어라
드레스 입은 네 모습이 어땠으면 좋겠니 팔뚝살 튀어나와서 덜렁거리고 승모근 솟아있고 둥글게 말린 어깨에 잔뜩 힘줬지만 감추지 못한 뱃살 툭 튀어나온 엉덩이 허벅지살 뼈밖에 없어 보이는 가느다란 팔뚝과 얇은 손목에 튀어나온 손목뼈 예쁘게 어깨까지 이어진 쇄골 직각어깨 옆에서 보면 갈비뼈가 더 튀어나와 보일 정도로 납작한 배와 가는 허리 얇은 허벅지와 종아리
사는게 재미없진 않아서 스스로 죽고 싶진 않은데 가끔은 죽었으면 해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사망... 아니면 처음부터 이 세상에 없었거나
정말 죽을 뻔했던 예고 입시 이후로 나는 어딜 가든 '이렇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버릇이 생겼어 당장 실행하고픈 생각은 없지만, 혹여나 나중에 죽고 싶어질 때를 위해서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는 것이 자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스스로가 괴로울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또 그런 짓을 하는 게 자해라는 걸 알아
먹고 싶은 걸 잔뜩 샀다가 배가 불러지면 꾸역꾸역 욱여넣고, 그럼에도 남은 음식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을 그만하고 싶어 밥 냄새를 맡을 때마다 구역질이 나오는 내가 구역질이 나
옥상에 올라가고 싶지만 레슨을 가는 것
딱 지금 옥상이 제일 예쁜데
나도 나중에 멋진 사람을 만나 예쁜 결혼을 하고 싶어 아이는...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굴 사랑으로 키워줄 만한 사람일까
지극히 정상 체중인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흉보는 일을 멈추고 싶어
더 배고프고 더 굶주렸으면 좋겠다
온몸이 간지럽고 따가워 집에 가고 싶어
옆에 사람이 있으면 음식을 잘 못 삼키게 된 것 같아 아는 사람 옆에서 밥 먹기가 싫어졌어 중3때도 고1때도 그랬었는데... 또 이렇게 됐어
중3땐 교실에서 점심을 먹었었는데 그냥 안 받았어. 선생님이 항상 걱정하셨던 게 기억나. 그땐 음식 먹는 게 싫었다기보다 누군가 내가 먹는 모습을 보는 게 싫었어. 혹시라도 입에 묻히고 먹을까봐
그때쯤 엄마가 항상 나한테 입에 더럽게 묻히고 먹지 좀 말라고 잔소리를 했거든. 계속 닦아가면서 먹고 있었는데... 한 입 먹고 닦고 한 입 먹고 닦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냥 욕 들으면서 밥 먹었어
아마 내 입시 때문에 더 예민해지고 신경이 곤두선 사람은 엄마였을 거야 그러니까 음식물 묻히고 먹는 걸로 그런 막말까지 할 수 있었던 거겠지 너 그러면 사람들이 아무도 안 좋아한다, 그렇게 칠칠맞지 못해서 입시는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등등
고1땐 그냥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친구들이랑 급식실에 가는 것도, 같이 수다를 떨며 밥을 받는 것도, 오늘 급식 메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잠만 잤어 유일하게 아무하고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있던 수업시간엔 수업을 듣거나 멍을 때리거나 또 잠을 잤어 밤에 기숙사에서 설친 잠을 학교에서 때웠어. 그랬는데도 하루 평균 4시간을 잤고, 5시간 이상 잔 날은 손에 꼽아
무언가를 온전히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연예인이든 취미든 뭐든
좀 닥쳐 다들
지하철인데 사람들 대화소리가 막 섞여 들리니까 미칠 것 같아 진짜 눈물 나올 것 같음
시끄러워시끄러워
애매하지 않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독보적인 얼굴 독보적인 몸매 독보적인 실력 등등
너무 마른 체형을 커버해 주는 옷 을 나도 입어보고 싶다
왤까 지금 나는 점점 수렁으로 빠져가는데 자꾸 칭찬을 받네 ㅋㅋㅋㅋ 연습 하나도 안 해간 내가 연습을 열심히 한 애가 되고 살만 디룩디룩 쪄가는 내가 살 빠지고 예뻐진 애가 되고
이러다가 나락가는 거 한순간이니까 정신 붙잡고 어떻게든 수면 위로 올라와 너는 다시 물 속에 잠길 시간이 없어 이제 고3인데 언제까지 이럴래? 중3땐 운이 좋았던 거야 이런 식으로 하면 대학 입시는 못 버텨 니가 언제까지 학생일 것 같니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버티자
그나마 친구들이랑 먹는 급식은 잘 들어가 역겹지도 않고
문제는 마음이 편해져서인가 더 허겁지겁 먹게 돼
잘하고 싶어 내가 잘하고 있는 거면 좋겠어
아직도 확신이 없어
잘한다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만큼 와장창 깨지니까 항상 겸손해야 해
근데 연주할 때는 겸손하면 안 된대
난 어떤 사람이 돼야 해?
이제 잘 참기만 하면 된다 먹지도 않고 토하지도 않고 딱 지금 상태로
하아............ 왜이렇게 힘들까
그냥 정말 힘이 들어
난 이 길이 좋은데 이 길은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아
난 당장 꺼내고 싶은 에너지도 없고 꺼낼 만한 에너지도 없어 그냥 항상 잔잔했으면 좋겠는데
근데 다들 나보고 똑같은 소리를 해 넌 활을 다 똑같이 써 비브라토가 다 똑같아 소리 컬러가 다 똑같아 내가 좀 더 변덕스럽고 톡톡 튀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것들을 잘 해낼 수 있었을까
자신이 없다기보단 그냥 하고 싶지가 않아 너무너무 잘 해내고 싶은 동시에 내 무언가를 밖으로 꺼내는 게 싫고
한 번 주눅이 들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해 유일한 방법은 억지로라도 즐겁게 텐션을 띄우는 건데 그렇게 할 때마다 내가 너무 비참하고 불쌍해
괜찮아 난 할 수 있어 아 재밌다 다 개껌이지 같은 생각들을 머릿속으로 되뇌이면서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게 ㅋㅋㅋㅋ 과연 그럴 가치가 있나? 난 정말 할 수 있나?
못하겠다고 말하고 싶진 않은데 당장은 아닌 것 같아
근데 시험이 당장이잖아 어떻게 좀 수를 생각해 봐 그냥 하라고 해내라고
부끄럽지도 않니 네 모습이 싫지도 않니 연습 하나 제대로 안 하고선 핑계대지 마 넌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어 반짝하는 최선은 최선이 아니야 하루 8시간 10시간씩 며칠 했다고 열심히 한 게 아니라고 제발 착각하지 말고 자기연민 가지지 마 매일매일 하란 말이야 그 최선을 매일매일 다하라고 좀
스트레스 받는다고 또 뭐 처먹을 생각이면 그냥 연습실 들어가서 악기 풀고 연습이나 해 너 힘들고 아픈 거 좋아하잖아 네가 널 고통스러운 상황에 몰아넣으면서 왜 맛있는 건 먹고 싶니? 폭식해서 고통스러운 것보단 굶어서 아픈 게 덜 비참하고 더 괴로워
손가락이 푹 패여 들어가고 굳은살이 더 깊어지고 더 딱딱해지고 손끝이 까맣게 변하고 살 안에 피멍이 들고 손톱 밑에서 피가 나고 연골이 다 닳고 마디마디가 아파도 모자를 판인데
아
아주 오래전에 끊었던 자해가 다시 생각나고 그냥 내가 너무 싫고 누군가 나를 마구 밟아주면 좋겠어 내가 아닌 다른 요인 때문에 더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자기혐오는 더러운 안락의자 같아 불쾌하고 더럽지만 한 번 앉으면 쿠션에 파묻혀 도무지 빠져나올 수가 없어
4일만 있으면 끝난다 그러면 더는 힘들지 않아도 돼 결과가 어떻든 쉴 수 있어 결과가 좋으면 좋은 거고 결과가 나쁘면 좀 힘들면 돼
실컷 울고 상처도 내고 옥상에도 올라가고 그렇게 되거나 그저 그렇게 점수를 궁금해하며 다음을 위한 공부를 하거나
죽어라 그냥
도대체 뭐가 그렇게 힘든데?
: 지하철 내려서 토하지 않기
몸이 너무 껍데기 같아
속에 든 게 아무것도 없는 느낌 단순히 먹은 게 없다는 뜻이 아니라 뭔가 그냥 꺼낼 게 없어
소리지르면서 화내는 것도 엉엉 우는 것도 크게 웃는 것도 당장은 못하겠고 그냥 너무 정체된 느낌인데 그런 나한테 뭘 하라는 걸까
밥을 먹었어
씨발 떡볶이 먹으래
자는척했는데 계속 깨워
아침에 레슨 갔는데 쌤한테 스콘 받음 먹으래서 먹음 체할뻔함
속이 너무 쓰리고
나한텐 지금 삶이 자해야
참고 있는 것: 먹기 울기 자해 포기하기
예전과 지금의 공통점: 방법을 알 수 없음, 마음가짐의 불량함 예전: 잘하고 싶었으나 모르는 게 많았음 지금: 여전히 모르는 건 많으나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해야 하는데... vs 왜 해야 하는데? 의 차이
다들 이런 이야기를 할 사람이 한 명쯤은 있는 걸까 난 왜 누구에게도 최고일 수 없을까
뭔가 너무너무 그리운데 그리워할 대상이 없어
아주 어렸을 때 엄마와 함께 다니던 아파트 단지 아침마다 셔틀버스를 타고 친구들과 종알거리며 다니던 유치원 긴 철봉이 있던 유치원 놀이터와 작은 언덕과 화단의 꽃들 물컵이 부족할 때면 계단을 올라가 급식실에서 받아오던 기억 그땐 너무 크게 느껴졌던 어린이 깍두기
이젠 동생이 입기 시작한 내 중학교 교복 줄이지 않아 헐렁하고 주름이 있는 교복 치마 소매와 목 뒤에 빨간 체크무늬가 있는 와이셔츠, 어두운 벽돌색 조끼 금색 단추가 예뻤던 곤색 마이 1학년 때만 열심히 차고 다녔던 보타이
잉글리시존 옆 1학년 1반 교실과 신발장과 바로 앞 계단과 복도 큰 2층 교무실과 학급별 안내문 보관함과 출석부 보관함과 핸드폰 가방 복도에서 인사하던 다른 반 친구들과 다같이 즐거웠던 우리반 코로나 때문에 원격수업을 들으며 열심히 필기한 노트 다른 애들이 ebs 강의를 틀어놓고 핸드폰을 할 때 혼자 두세번씩 돌려가며 듣던 강의 줌 수업을 때 카메라 빛 각도 때문에 책상 반대편에 앉았던 것 상의만 교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 세팅을 점검하던 것 가끔 얼굴이 마음에 들면 줌 화면으로 셀카를 찍던 것 점심시간마다 친구들과 줌으로 영상통화를 하던 것
마이크를 켜두고 열심히 대답하던 모습 반장이었어서 항상 수업에 늦는 친구들을 체크하고 연락하던 모습 처음 보는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고 뿌듯한 결과를 얻은 것 파랗고 투명하고 따뜻한 빛이 잘 들던 내 방 하얀 침대 시트와 이불과 옷장 파란 벽지와 초록색 포인트가 있는 흰 책상
그때쯤 입었던 단정한 옷들과 자켓
그리고 그때쯤 알게 된 이 장소
조금 더 생각이 많아지고 어두워지고 힘들었던 3학년 스스로 거리를 두고 애써 외면하던 친구들 친해지고 싶은 동시에 너무 뛰쳐나가고 싶었던 우리반 쉽게쉽게 하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하시던 담임선생님
매일 아침마다 잠이 덜 깬 채로 엄마 차를 타고 향하던 레슨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슬슬 서늘해지며 두꺼워지던 옷차림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먹으며 체하지 않기 위해 애썼던 점심시간 왜이렇게 깨작깨작 먹고 남기냐며 잔소리를 하던 작은쌤 처음 손목의 상처를 들켰을 때의 심장 박동 정신을 못 차리고 하루종일 멍때리며 보내던 날들 넓고 창문도 있었지만 문밖에 나가기가 두려웠던 연습실 그때만 쓰던 치약의 민트 냄새 창밖으로 보이던 감나무와 붉은 벽돌 건물 들려오는 음악 소리들 바로 앞 놀이터에서 밤마다 타던 그네 방울방울 떠다니는 모습이 좋아 날마다 창밖으로 불어봤던 비눗방울
덜덜 떨면서 원서 접수를 하러 처음 가 본 학교 쌀쌀한 날씨에 코트를 입고 향하던 시험장 딱딱하고 갑갑하지만 안정감이 있었던 엄마 차
🎶 L. V. Beethoven String Quartet No.15 in a minor, Op. 132 III. Molto adagio - Andante '건강을 회복한 자가 신에게 감사하는 신성한 노래, 리디안 선법을 따름' 예전에 배우던 선생님 연주회에 갔다가 들은 곡인데 3악장이 너무 좋아서 요즘 매일 듣고 있어. 찬송가나 교회 음악같이 성스러운 분위기의 곡이면서도 아름답고 기쁨이 보여. 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햇빛 같은 선율이 참 좋아.
새벽이구나
무대에 선 연주자들은 반짝반짝 빛이 나 그 자세며 형태며 태도며 한 순간도 빠짐없이 멋지고 아름다워 나도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누군가는 나를 보며 이렇게 생각해 줄까
내 꿈은 연주자가 아니지만 나도 한 번쯤은 멋지고 뿌듯한 연주를 해보고 싶어
근데 내 꿈은 뭘까
내 목표와 관심사는 온통 대학이고 그 이후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대학에 가면... 좋은 대학원에 가고 유학을 가고... 한국에 와서는 뭘 하지?
애초에 유학을 가기는 할 수 있을지 독일에 가고 싶은데
멋진 사람과 결혼도 하고 싶고 레슨도 해보고 싶고 뭔가 다른 공부도 해보고 싶은데 구체적인 형상은 떠오르질 않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그런 걸까? 음악에 있어서는 늘 그런 식이었으니까 난
3시간 아니 2시간은 잤나
생각만 해도 위가 꿈틀꿈틀 반응하는 것 같아
어쩌라고ㅠㅠ
아니 이제와서...??? 내일모레가 시험인데??
씨발 뭐가 부러운데 생각이란 걸 하고 말하는건가
수시 정시 둘다 챙기면서 똥줄 타보든가 꼴랑 예고 내신 하나 챙기면서 ㅋㅋ 애초에 소수과라 빡세지도 않으면서 왜 난리야
비교할 걸 해야지
아 배아파 토할것같아 ㅠㅠㅠㅠㅠㅠ
이제 그냥 버티면 돼 죽고 싶어도 버티고 부끄러워도 참고 겁이 나도 용기를 내고
누가 날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이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다는 걸 잘 알아
나는 지금 우울한가? 그렇지만은 않은데
1시간에 1번씩 자다깨다함
죽고싶다
하루 남았는데 하나도 안 신나...
진짜로... 계속 시험 늦는 꿈 꾸고 막 그래서 벌떡 일어났다가 새벽 3시인 거 보고 잠들고 다시 깼는데 새벽 4시고 뭐 이딴식으로 6시까지 자다 깨다 해서 정말 하나도 잔 것 같지가 않아
어제 나보고 누가 무용과 애 같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씀
여전히 속이 안 좋은
하...
Dice(1,12) value : 12
ㅅㅂ졸라힘들다ㅠㅠㅠ
사실별로안힘들어 그냥...
반주 맞추는데 정말 울뻔했음
물론 연습을 많이 안 하긴 했지만...ㅠ 난 성의없게 한 게 아닌데 계속 성의없게 하지 말라고 하시니까 너무 속상했음
그놈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얼굴은 예쁜데 왜 연습을 안 하니!! 와중에 예쁘대서 기분 좋아하는 나도 웃기고~
예전에 쓰던 일기를 찾았는데 내가 너무 웃김 마음같아선 지우고 싶었지만...
웃긴 나도 나니까
망할 변비
토하고 싶었는데 레슨 가야 해서 참았어 요즘 뭔가를 잘 참는 것 같아
제발엄마가오지않았으면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
씨발토하고싶다
케이크 먹음 엄마가 먹으랬어
위도 비었고 장도 비었어! 날 아프게 할 건 없어 완벽해
😊😊😊😊😊😊😊😊
5번도 8번도 못 뽑았지만
전곡이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바흐 하나도 안 떨어서 대박이었고
콘체르토는 조금... 그랬지만 아 뭐 끝났으니까 그만 생각해야지~~~~~~
아 머리야
씨발집가기싫어졌어ㅠㅠ
머리아파 ㅆㅂ
도대체 나는 왜
아 진짜 나한테 왜이래 머리아프게
난 집에 3시간 이상 있으면 정신이 이상해지나봐
이러니까 집에 안들어오고도 살만했던건가
하고 싶은 게 없음
여전히 좆같음
오늘 좀 운이 좋은가 했더니 이렇게 망쳐버리네 ㅠ 아 짜증나
아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이런 식으로 짜증나게 해?
너무너무 짜증나 화가 나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언제쯤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을까
난 정말 잘할 수 있는데 왜 도와주질 않아?
폭식리스트 초밥5피스 회3점 서울우유 초코 200ml 1팩 꿀떡 3개 비요뜨 하나 와플과자 하나 ...... 껌씹으면서 이성 되찾으려 노력중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는데 그 영향은 오롯이 나한테 돌아와서 스트레스를 받아
조금 나아짐
한 3키로가 빠진 것 같아
오랜만에 몸무게 쟀더니 숫자가 많이 변해 있음
엄마는 나에게 예쁨을 강요하지만 동시에 건강과 지성도 요구한다
오랜만에 왔더니 아빠 차가 바뀌었다
내가 안 올 때마다 바뀌어 있는 것들이 많아
어지럽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은데 손이 막 떨리는 건 왜 그러는 걸까? 안 굶었는데도 손에 힘이 없고 떨려
역류성 식도염이 다시 생긴 것 같아
아소미미키키우우굼바라 아소미미키키우우굼바라
35키로가 되고싶다
여기서 얼마나 더 빼야하지
오래 고민할수록 괴롭다
그냥 머릿속을 지우개로 빡빡 밀어버릴 수 있었으면
머리속? 머릿속?
역시 머릿속이 맞네
문자 보내고 하는 일: 채팅창에서 바로 나와서 핸드폰 알림 다 지우고 백그라운드에 열려있는 앱? 그것도 다 지우고 폰 닫고 답장 올 때까지 미리보기로 폰 깔짝대기
이대로 3일동안 굶으면...
토니카 껴보고 싶긴 한데 지금 악기는 개비싼 줄 걸어놔서 아직 안되겠고 세컨에 걸면 딱이긴 한데 혼자 갈기가 무섭네잉
브릿지도 갈고 싶긴 해 지금 6월 말이니까 한... 8월 중순쯤 방학 끝나기 전에 악기사를 가서 지판 높이고 브릿지 가는 김에 세컨도 점검하고 줄 갈아달라고 하는건?
배부르면 그만 먹을 수 있는 자제력을 되찾고 싶어 아니 그냥 이게 자제력까지 필요할 일인가 싶음 음식물이 배에 들어오면 그만 먹고 싶어지는 게 당연한데
오리지널 팝콘도 살이 찔까?
ㅅㅂ 뭔 옥수수 쪼가리들이 300칼로리를 넘어 ㅠㅠ
생각해보니 오늘 625네
그러몀 625칼로리까지는 괜찮겠다! 뭔 개소리야
음악성
음악성 감성 감정 에너지 힘 열정 파워 표현력 설득력 컬러 색채 색깔 분위기 흐름
어린왕자에게
가끔 내 '좋다' 의 기준이 너무 높은 건 아닐까 생각해
토하지 말아야지 사실 요즘엔 먹기보다 토하기가 더 힘들다 토하면 목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얼굴이 부어 먹는 건 참으면 되니까
🎶 J. Sibelious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 47 I. Allegro moderato 중학생 때 유튜브에서 듣고 단번에 반한 음악... 지금은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 때만큼의 감동은 없지만 여전히 첫 소절을 들을 때면 감정이 움직이는 음악이야. 이전에는 제일 좋아하는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명확히 대답할 수 없었는데, 이 곡을 들은 후 대답할 수 있게 됐어. 내 음악 취향도 알게 됐고... 도입부는 마치 겨울왕국 2에서 나오는 안개 낀 숲? 이 연상되는데 되게 신비롭고 시린 겨울 느낌. 이 곡은 사라장이 연주하는 영상이 정말 최고임 내가 상상하는 시벨리우스와 완벽하게 일치해
ㅅㅂ 가만히 있는데 자꾸 토가 나오려고 해
살빠지면 처먹고 살찌면 굶고 살빠지면 처먹고 살찌면 굶고
위가 아파
초콜릿 젤리 음료수
안배고프고 안먹고싶은데 먹고싶다
역겨워라
너무너무 끔찍한 기억이 있어
나한테 평생을 희생한 사람인데도, 몇 번의 다른 행동 때문에 심리적 거리가 이렇게나 벌어질 수가 있구나
정말 정말 굶어야지 넌 굶어야 해 마르고 예쁘면 적어도 비참하지는 않을 거야 다들 조금 더 친절해지겠지
ㅆㅂ 방금 진짜 좆같은 경험을 했어
토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토 더 나오는 거 참고 세면대에 입 헹구러 갔는데 거기서 못참아서 세면대에 토해버림 ㅜㅜㅜㅜㅜㅜ 씨발
난입 괜찮아?
하필이면 시험 끝났다고 졸라 많이 처먹어서 별 게 다 나옴 토 보면서 또 토가 쏠림
>>249 엉
세면대 막힐 뻔한 거 손으로 다 뚫고 화장실 바닥에 있는 음식물 덩어리...들 휴지로 하나하나 다 모아서 치우고 진짜 진짜 진짜 좃같았어 ㅠㅠㅠㅠㅠㅠ 다시는 안해야지 정말로
거의 울면서 치움 근데 난 토하면 코랑 볼이 빨개지더라 진짜 못생겨져 목구멍에서 아직도 토 냄새와 맛이 나...... ㅆㅂ
토하면 이빨도 상한다며 나 치과에 돈 더 들어가면 진짜 죽음뿐임
좃같은 간식들을 다 치워버리자 시험 잘 보라고 초콜릿이랑 젤리 왕창 받았는데......
연습해 이제
그냥 네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면 좋겠어 혹여 토하거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자책하지도 않고 가끔은 걱정없이 먹고 싶은 거 먹고 하면서 늦었지만 잘 자고 좋은 하루 되길 바라
목에 아직도 뭐가 있는 느낌이야......
>>257 레스 고마워! 레더도 꼭 행복하길 🍀🫶
연습하고 진짜 일기 쓰고 연습하고 스레딕 일기 쓰고 자든지 말든지
지금부터 폰 보면 그냥 죽는 거야
죽었다
30분 실화야? 니가 초딩이냐
돈트는 그냥 이름부터가 돈트야 do not 하지 말라잖아
월화수 하루에 433씩 총 10개...
동생들은 말랐는데 왜 난 안 말랐을까
와 너무... 별론데?
5시야
밤샘결국
힘들다 코르셋... 괜히 차고 왔나
허리 교정용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꽉 조이는 느낌이 좋은걸
주말에 좀 덜 처먹었으면 얼굴이 더 나아 보였을 텐데!
무용과 같다는 말이 너무 좋다
그냥 가만히 있어
입학 후 변하지 않는 내 유일한 소원: 다들 닥쳤으면
동태눈깔 금지 멍때리기 금지
나는 생기있고 신난다
아 숨막혀
난 괜찮아질 거야
별로 안 먹고 싶은데 먹는 건 바보같은 짓이야
토하는 대신 유산균을 먹자 그래도 안 되면 그때 변비약을 사자
뚱뚱하고 싶지 않아
이미 살쪘어 넌 더 찌면 안돼
다시 작년으로 돌아가고 싶은 거야?
이러면 안 되는데 인스타에 뚱뚱한 사람들이 뜰 때마다 속이 더 안 좋아져......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
내가 사랑하는 건 뭘까
이성을 되찾으려고 노력해
오늘밤엔 토하지 말자
갑자기 뛰어내리고 싶어
여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질까?
괜찮아 토하는 대신 굶으면 돼
저녁을 굶으면 괜찮을 거야
찬물샤워도 하고 운동도 하자
졸리다
별로 먹고 싶은 건 없는데 먹어보고 싶은 게 있어
씨발 좆같아 진짜
저녁 준비를 할 때 몰래 빠져나와 옥상을 서성거리면 밥을 안 먹을 수 있을 거야
비가 안 온다
그리고 시원해
여기에도 날파리가 많을까?
담배와 술은
걷는데 비가 와
밥 먹기 싫은데
괜찮아
괜찮아 넌 살찌지 않았어 씻으면서 다 토해내자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살찌면안돼살찌면안돼살찌면안돼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아 토할것같아
닥쳐 제발
죽고싶어졌어
아니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건데
말이 안 나오는 걸 어떡하라고
이게 왜 내 잘못이야? 난 노력했는데
아냐 내 잘못인 것 같아
그럼 난 뭘 어떻게 해야 좋을까
좆같은 내성발톱도 음식물이 가득한 위장도 내 몸에 붙은 지방덩어리들도 내 목에 달린 성대와 얼굴에 달린 눈코입과 손에 달린 손가락들도
아 진짜 좆같아
ㅋㅋ
깜빡하고 교정기 안 했다
어제 저녁먹고 잠들어서 토를 못했어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갔는데 노란 물만 나왔어 코로도 넘어와서 너무 아팠어
그래놓고 지금 탄산수를 마시니까 목구멍이 찢어질 것 같아
핸드폰 안 내니까 너무 좋당
병신같아
내 몸에서 뼈가 튀어나온 부분을 좋아해
무릎 팔꿈치 어깨 쇄골 손등 발등 턱 같은 부분들
머리아프다
배에 힘을 주지 않아도 갈비뼈가 선명했으면
참아
기말 공부... 해야겠지?
솔직히 내신이 뭔 소용인가 싶은데 또 친구들 공부하는 거 보면 불안하고
서울대가고싶다
내가 말할 수 있을까?
죄책감 없이 먹고 싶어
유일하게 즐거운 식사시간은 학교에서 먹는 점심 뿐이야 그조차도 양껏 못 담고 풀때기가 나오는 날엔 그것만 잔뜩 받아
벌레새끼들
쉬엄쉬엄 하라는 말 진짜 이해 안 감 지들이 대신 해줄 것도 아니면서
아 괜히 먹었나봐
탄산수로 배를 채울 걸 그랬어
사실은 토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직은 토했을 때 좋은 기분이 더 먼저 들어
오늘은 좀 많이 토했어
아오 어쩌라고
안들어 안들어
사실 몸은 타고나는 게 더 많은 것 같아 난 아무리 돼지처럼 처먹어도 절대 고도비만은 안 됐지만 아무리 쫄쫄 굶고 물만 마셔도 절대 저체중은 안 되더라
그럼에도 노력은 뭐라도 만들어 내기에
지금부터 내일 점심까지는 뭐 먹을 생각 하지도 마 잠을 언제 자든
아 수행 준비 어떻게 하지
짜증난다 하기 싫고
으악
지금 우리 학교는!
음음 ~~
졸린데 자기 싫다
난 왜 어디에도 편하게 있을 수가 없지
이런 생각이 들면 갑자기 음식을 마구 먹고 싶어진다?
벌써 스레 세운 지 10일이 넘었어!
배가 아프다
모르겠다 졸라 졸려
커피는 괜찮겠지?
아메리카노 500ml에 15칼로리면 100ml에 3칼로리 약 30ml에 1칼로리
하아
자고싶다
추워
어제 찬물 샤워를 해서 그런가 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춥네
샐러드는 좋은 음식이야 맛있고 죄책감도 덜하니까 근데 맛있으려면 소스를 넣어야 하고 소스를 넣으면 죄책감이 늘어나고......
오늘 점심이 맛있는데
폭식하지 않게 정신줄을 잘 잡자
내일은 편의점 라떼 한 병이랑 물로 버틸 거야
휴!!
오늘은 기분이 나쁘지 않음
근데 잠을 못 자서 별로야
점심이 맛있어서 기분이 좋은가??
기말고사 진짜 잘 봐야지 다들 딱대
4교시4교시4교시
음
또 너무 많이 먹었어
학교라 토도 못하는데 ㅅㅂ
수업 끝나기 전에 혼자 화장실 갔는데 못 토했어
속이 더부룩해져
나는 나를 사랑하나?
모르겠어 막 싫어하는 건 아닌데... 분명 내가 사랑하는 내 모습이 있는데 그것들은 언제든지 망가질 수 있는 것들이야 나는 망가지고 엉망이 된 나를 사랑하지 못할 것 같아
단지 지금은 내가 나름 잘 살고 있기 때문에 날 미워하지 않는 거야
이렇게 고3이 되었을 때 나는 잘 버틸 수 있을까
내가 더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나에게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지금 안 먹으면 살이 더 빠질 텐데 배가 너무 고파
저녁을 안 먹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데 저녁을 먹어도 미쳐버릴 것 같아 난 어떻게 해야 해?
먹고 싶은 것도 없어 사실...... 그냥 음식을 너무 갈망하게 돼
이 정도면 그냥 내가 돼지로 태어난 거 아닐까 싶음 점심을 양껏 퍼먹어도 이지랄이니
나 말고 아무도 안 굶었으면 좋겠다 다들 많이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맞다 나 진짜 이상한 꿈 꿨어 레슨을 가는데 악기를 안 챙겨서 친구한테 막 빌리려고 하는 꿈이었음 10시 반 레슨이었는데 10시 20분에 악기가 없는 걸 눈치챘음 뭔...
먹지 말고 참아 제발
사지 마
외롭고 지쳐
책을 읽을까? 그러면 나아지나?
방울토마토
먹토...에서 토는 사실 그만하고 싶지 않아 먹는 걸 그만하고 싶은 거지
누워있다 토하면 더 잘 나오나?
†
씨발 왜 토가 안나오지
몇 번 토를 하니까 목구멍이 좀 넓어진 느낌이라 해야 하나 손가락 두 개를 넣는데 점점 더 깊이까지 넣어야 자극이 되더라고 오늘은 세 개까지도 넣었는데 토가 안 나왔어 구역질 몇 번 하고 물토만 조금 나오고 끝냈어 더이상 할 수가 없었어
누워서 먹으면 토가 잘 나오던데 지금 토하겠다고 뭘 먹을 수도 없고
그냥 배를 열어서 음식물을 다 꺼내고 싶어
이왕 여는 거 지방도 다 꺼내고
태어날 때부터 마른 애들이 부럽다
내일 성적표 나오려나
몰랐는데 나 침샘이 부어서 그동안 턱에 멍울 같은 게 있었나봐 이건 토하기 전부터 있던 건데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주위가 너무 시끄러워서 모든 소리가 한꺼번에 뇌로 밀려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사방에서 말소리 웃음소리 물소리 발걸음 소리가 뒤섞여 몰려올 때
그냥 시끄러운 속에서 잘 얘기하고 웃고 움직이다가도 갑자기 그래 핑핑 돌면서 짜증이 확 나고 당장 뛰쳐나가고 싶어져
괴로울 일이 없는데 괴로워서 내가 참 무섭다
난 그냥 내가 아픈 게 좋아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게 좋아 정말로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리가
누군가 알아주면 물론 좋겠지만 그걸 간절히 바라는 건 아니야 그래도 아픈 건 나한테 행복이고 즐거움인걸
배아파
변비가 좀 나아진 것 같아서 기뻐
변비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동시에 오는 게 가능한가요?
추워
에어컨 싫어
음식 보기만 해도 체할 것 같은데 음식이 너무 보고싶고 먹고싶은 음식도 없는데 맛있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
그럼에도 부러운 사람들이 있어
지금은 별로 음식을 안 먹고 싶어 다행이지
죽어야겠다...
아 머리아파
아오 아오
오늘은 진짜 손가락 안 쑤셔넣고도 토할 수 있을 것 같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내가 좋아하는 걸 잘 못하겠을 땐 어떻게 해야 해?
근데 이게 좋아하는 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렇다고 다른 걸 하고 싶진 않은데
왜 좋아하는 걸 잘할 수 없는 걸까
다시 불태울 에너지가 없어 나한테
죽고 싶진 않지만 딱 죽기 직전까지만 아팠으면 좋겠다 외상이든 질병이든
아 힘들어......
이렇게 레슨 가고 싶지 않은데 ㅠㅠ
체할것같아
씨발 ㅠㅠ
왜 나한텐 아무도 없지
왜이렇게 좆같은 일들만
울지 말자 어차피 안 울고 싶잖아
그냥 인생에 진정성이 없음 척은 존나 잘해
반쯤은 진심이지만 완벽하진 않은
토... 못했다
이제 늦었는데
할 정신이 없었어
음악을 이제 와서 그만두고 싶진 않은데, 다시 중학교 3학년 때로 돌아간다면 난 이걸 다시 할 것 같진 않아
아냐 그래도 다시 했을까
와우
내가 너무 싫어 ㅜㅜ
레슨 끝나고 지하철역까지 차 태워주는 쌤 어떤데...
그냥 걸어갈래요............ 라고는 죽어도 말 못하지
아니 쌤이 계속 내 몸무게를 물어보시는거야
50? 46? 48? 막 이러시는데 다 틀렸어요 전 돼지라고요
지구별에 다시 와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405 존나 정답이네요
ㅆㅂ 열한시??ㅠㅠㅠ 나너무힘든데
회복탄력성이 없는 것 같아 어렸을 땐 거의 무슨 탱탱볼이었는데
나 진짜 쓰러질 것 같은데 ㅜㅜㅜㅜ 너무 힘들어 지하철이 20분째 안와 씨발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
다행히 이제 숨을 못 쉴 지경까지는 안 가더라
지금 매운 거 먹으면 위장이 망가지겠지?
나보고 그냥 참으래 버티래
언제까지?
아무도 믿지 말고
듣기평가는...
씨발 ㅠ
내가 뭐가 부족해서
내가 쟤들보다 뭘 못하는데?????
내가 연습을 덜 했나?
너무너무 별로다
난 작년의 내가 아닌데
계속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
버텨야 해 싫어도
오늘은 용기를 내서 강사선생님이랑 상담을 했어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가 실기성적 생각하니까 안좋아짐
살찌겠다
이러니 내가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지
조금만 행복하면 살이 쪄
내가 86점짜리 인간이 된 것 같아서
음정 박자 외에 중요한 게 있다는 사실을 좀만 더 빨리 이해했다면
마른 걸 부러워하는 게 뭐가 어때서?
진짜진짜진짜살빼야지 35키로까지 빼야지
마음을 열지 못하는 건 내 문제인 걸까
오늘 먹은 거 다 토하려면 화장실에 3시간은 있어야 할듯
근데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토가 하기 싫으면 안 할 수도 있고 음식이 먹고 싶으면 먹을 수도 있어 그냥 내가 아프고 힘들었으면 하는 것 같아 정말로
내일 레슨 제대로 좃돼버림 악보 언제 다 읽냐
왼쪽 팔꿈치가 부었다 왜지
집에서 샤워하는데 눈썹칼이 딱 눈앞에 놓여있는 거야 그래도 참았어 아직은 반팔을 입어야 하니까
생각해보니 다 내 잘못인 것 같아 내 탓이야
제목을 바꿔 볼까?
하ㅅㅂ레슨...
진짜 못하겠는데
전 못해요 싫어요 안할래요
무인도 사막 초원 중 한 곳에 가서 살고 싶다
아님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나오지 않고 구석에 박혀 있고 싶어
지금 당장은...
사람과 소리가 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 음악과 말소리와 뭐 기타 모든 소리들
음~
스레딕 댓글 잘 안쓰는데... 스레주 응원하고있어 하루하루 엿같아도 버텨온 게 정말 대단하다
항상 응원할게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496 >>497 고마워!!!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 ㅎㅎ 레더도 행복하길...~
사실 지금은 좀 기분이 좋은 상태야 왜냐면 일단 레슨이 끝났고 곧 새로운 곡을 정하기 때문!! 난 새 곡 하는 게 너무 좋아 항상 두근거려
이런 모습을 보면 절대 악기를 싫어하는 게 아닌데 난
단지 나에게 더 나빠지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못 견디게 숨이 막힐 뿐이야
Dice(1,24) value : 7
오~ 아니야
이런 것도 되나?
Dice(9,15,17,23) 안되네ㅜㅜ
Dice(9,15) value : 13
그러면 1 = 9 2 = 15 3 = 17 4 = 23
Dice(1,4) value : 2
아 싫은데 ㅋ
나 시벨리우스 할 수도 있음!!!
처음으로 카톡 프사를 강아지로 바꿔봤어! 항상 내 사진이었는데
시벨리우스 vs 스코티쉬...
솔직히 무슨 곡을 더 좋아하냐 하면 당연히 시벨리우스가 더 좋아 근데 내가 좋아하는 만큼 이 곡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만약 하게 된다면 정말정말 최고로 잘하고 싶어서 선뜻 하겠다고 하기가 무서움 ㅠㅠ 스코티쉬는 나쁘진 않은데 딱히 좋아하는 곡도 아니고, 나랑 잘 맞는 스타일의 곡은 아닌 것 같음. 하면 재밌을 것 같긴 해...
내가 실력만 되면 당연히 뒤도 안 돌아보고 시벨리우스를 골랐겠지만 ㅋㅋ
작은쌤한테 물어볼까 ㅠ
아 체한것같아
서울대는 못 갈 것 같대
난 서울대가 가고 싶어
내신이 아깝잖아!! ㅠ
아 어쩌라고요
내신을 왜 챙겨야 해 이럴거면 응 안해 ㅗㅗ
그래도 교과우수상 하나쯤은 받고 싶어... . ..
하루애 레스 하나씩만 쓴다면 다 쓰는 데 3년도 넘게 걸리겠지만
그럴리가 ㅋㅋ
아 체하겠어
속에서 트림? 올라올 때마다 목구멍까지 뭔가 액체가 같이 올라와서 기분이 더러움 차라리 토를 하지
뭐랄까 살짝 좃같아졌다고 해야하나
난 존나 이기적인 년이야
오...
내 어이없는 로망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말없이 사라져 3일 후에 나타나기
의욕이 없고 죽음이 가까이 있는 기분
너무 중2병같긴 한데...... 물론 스스로 죽는다면 어떤 방법을 택하든 그 과정이 아프겠지 근데 그 아픔이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냥 죽으면 얼마나 편안할지 상상하게 돼 그런 아픔쯤은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오만한 생각이 들어
그래봤자 죽음 앞에서는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치겠지 그런 내 모습이 상상이 잘 안 가는 건 왤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
너무 많이 먹어서일까 숨이 막혀
작년에 기숙사 살 때 6월 실기고사 준비하면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서 주말에 집에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다시 기숙사에 들어갈 때면 입구에서부터 숨이 턱턱 막혔었어
내가 아주 작은 존재고 나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고 나는 뭔가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치거나 벗어나는 행동을 했고 나는 너무도 힘이 없는 존재라는 걸 자각하는 기분이 좋다면
살쪘어 한 2키로는 찐 듯
마스크 쓰고 가야겠다 내일은...
나에게 정서불안이라고 하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 밉고 너무 좋아
그냥... 입술 뜯는 게 재밌을 뿐인데
나도 언젠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뭐 별다른 의미가 있는 게 아니고 순수하게 문장 그대로의 의미임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무슨 감정인지 정말 모르겠어 내가 사랑을 잘못 알고 있나
좋아하는 음식도 좋아하는 노래도 좋아하는 색깔도 좋아하는 음악도 그냥 다 너무...... 뭐랄까 좋아함의 장벽이 높다고 해야 맞는 건가
난 정말 모든 것을 다 좋아하고 사랑하고 싶어
먹고 싶지 않은데 먹는 이유는 뭘까
이럴거면 칼을 들고 자해를 하는 게 낫겠어 이건... 겉껍데기만 멀쩡한 몸 속에 독약을 들이붓는 느낌이야
왜이렇게 좆같지 새벽이라서?
우울해서 일기를 쓰는 건지 일기를 써서 우울한 건지
유서를 쓴다면 여기에 쓰는 게 좋을까 종이 일기장에 쓰는 게 좋을까?
공부해야 되는데 이런...
토도 잘 안 나옴
>>525 이때 엄마랑 같이 밥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달에 나한테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냐고 막 그런 얘기 해서 진짜 얹히는 줄 알았어 목구멍으로 음식 안 들어가는 거 억지로 먹었어
토는 안하는데 메슥거리는 기분
물론 정말 마른 몸이 되면 예쁜 옷을 잔뜩 입겠지만 혹여나 마른 몸이 되는 대신 평생 츄리닝만 입고 살아야 한다고 해도 난 그럴 의향이 있어
내일 시험이라 오늘 하루종일 자습이었는데 미쳐가지고 공부는 안 하고 일기만 잔뜩 썼어
아 좆같아
사실은 아까 유서를 써봤어 진짜 죽을 건 아니고 그냥 유서를 쓰는 것만 해 보고 싶었거든
근데 그조차도 끝까지 못 썼어 처음에 쓰기 시작한 종이는 글씨가 맘에 안 들어서 찢고 다시 쓰고, 화이트로 지운 자국이 싫어서 덧대 쓰고, 3문단쯤 들어가다가 글이 맘에 안 들어서 그냥 찢어버렸어
완벽함에 집착하다가 결국 유서도 끝까지 제대로 못 쓰는 나는
8시부터 시험공부 시작해야지
벼락치기도 이런 벼락치기가...
만약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면 나에게 2주의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 처음 1주는 먹고싶은 것도 다 먹고 하고싶은 것도 다 하면서 게으르게 보낼 거야. 그리고 남은 1주는 음식을 아예 먹지 않고 물과 보리차만 마시면서 주변과 나를 정리하고 싶어. 가장 배고플 마지막 날에는 내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세상을 떠나고 싶어.
앗 8시네
미쳤네
토를 졸라 많이 했는데도 졸라 쳐먹으니까 속이 안 비어
토할 때 조준...? 잘못 하면 변기물 얼굴에 다 튀는데 ㄹㅇ 좆같음
진짜 공부할게
새벽에 마라탕 시켜먹을 생각이나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싫고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고
왕 추천 눌러준 사람이 있네 누굴까!! 이런 스레에도 추천을 눌러주는 사람이 있다니
진짜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열등감이 느껴질 때마다 순간적으로 몸이 너무 아파 끔찍해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딱 어느 생각에 도달하면 몸속이 진공 상태가 되는 느낌이야
내가 사랑하고 보고 싶어하는 게 뭘까
춥다
공부는 안 하지만 1등급은 받고 싶어 솔직히 작곡과랑 화성학 시험을 같이 보는 게 말이 됨? 1등급 늘려줄 거 아니잖아
성악과랑 독일어 시험 같이 보는 게 말이 됨? 걔넨 독일어 딕션 수업 받잖아 작곡과랑 청음 시험 같이 보는 게 말이 됨? 걔넨 청음 과외 받잖아 뭐......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음
한국사 2등급에서 1등듭으로 올리기 vs 음악이론을 죽어라 파서 100점 받아보기 vs 둘다
Vs 한국지리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서 3등급 탈출해보기 Vs 문학... 은 가망이 없음 혹시몰라 수행 만점이니까 3등급이라도 받을지??
내가 못 보는 거야 뭐... 공부를 안 했으니 그렇다 치는데 친구가 1등급 받으면 배아파 뒤질 것 같음 너넨 학원 다녀서 그렇잖아!! 근데 꼬우면 나도 학원 다녀야지 뭐 어째
마라탕 먹기 싫어졌는데 먹어야겠고 막 그래
🎶 P. I. Tchikovsky Symphony No. 5 in e minor, Op. 64 IV. Finale: Andante maestoso - Allegro vivace 지금 오케스트라에서 하고 있는 곡인데, 막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고 그런 곡은 아니었지만 하다 보니 애정이 많이 생긴 곡이야! 특히 처음 안단테 마에스토소 부분 멜로디가 정말 좋아. 따뜻한 느낌... 후반부에 한 옥타브 위에서 같은 멜로디가 한 번 더 나오는데 그 부분 연주할 때는 진짜 가슴이 벅차고 막 그래 ㅋㅋ 현이 반주하는 부분에서 현악 화성 위에 관악 멜로디가 쌓이는 것도 좋아. 교향곡만의 웅장함과 장엄함이 드러나서 정말 즐겁게 연습하고 있어!
와 지금 토 안하면 뒤질 것 같은데 화장실에 누가 있네
아오 속쓰려 뒤지겠다 식은땀도 나
살아있어
죽고싶다
살아있어
와지금속쓰려미칠것같음
고무줄바지 허리가 큰 건 또 처음이네
시험 잘 봐! 물론 나
시험 잘 봐 스레주야
>>589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ㅎㅎ
뒤지겠는데...
우왕 문학 3개틀림 ...ㅋㅋ
학원비 과외비 문제집비 안 든 것 치고는 가성비?!
근데 한지가 ㄹㅇ 좃돼버림 이번에 졸라 어려웠어 ㅠㅠ
먹고 토하면 안 되는 1순위: 미역 진짜 개같음... 근데 지금 미역국 먹었어
배아파
토하기가 힘들어서 멈췄어 토는 더럽게 안 나오는데 구역질 할 때마다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아서
저번에 레슨실 앞에서 모기 물렸는데 모기 있는 거 알면서도 안 피해서 물린 거임... 그게 너무 짜증나고 그냥 막 갑자기 화가 나서
모기 물린 부위를 막 긁었어 상처 날 걸 알면서 더 세게 긁었어 손톱으로 쥐어파고
딱쟁이가 생겼는데 눈 딱 감고 또 긁었더니 피가 나
음악이론 어렵다
뭔가... 몸이 되게 안 좋은 것 같음 속이 쓰리고 배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갈비뼈가 아프고 어깨가 아프고 골반이 아프고 무릎이 아프고 뒷목이 결리고 막 그래 머리는 아까까지 아팠다가 괜찮아졌어 근데 막 죽을 만큼 아픈 게 아니고 은은하게 ㅋㅋㅋ 아파서 그냥 진짜 어쩌라고야
오우 진짜 죽겠어 갑자기 배가 막 아파
아냐 이 정도론 안 죽겠어
피부가 다시 뒤집어지고 있어 굶으면 피부 좋아지던데
시험 끝나면 굶어야지 ...근데 잘 모르겠음 너무 행복해서 막 처먹을 수도
기분 좋아도 처먹고 스트레스 받아도 처먹고 도대체 왜 이러니 넌
반대로 굶으면 기분이 좋고 굶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레전드 공부해 빨리
프리사이즈라며 바지 계속 내려가 좋은데...... 문제는 티가 너무 짧아서 계속 배가 보임
호오
다들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힘들어지면 멍때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듯 전에는 멍때리면서 스스로에게 욕을 참 많이 했었는데 요즘엔 그렇진 않았던 것 같고... 그냥 멍을 때려
미지근한 블랙커피는 그냥...... 쓰레기임 그건 음료가 아니야
초코블랑 맛있다 토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 왤까?
문학을 잘 봐서 그런가 물론 잘 본 게 아닐 수도 있지만...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가성비가 굿굿이야
음악이론 재미있다
과목 중에 제일 재미있어
난 아직도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겠어 아니다 싫어하진 않는데... 진짜 좋아하는 건지 그냥 흥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음 음악을 업으로 삼을 만큼 진중하게 대하나?
아니 ㅅㅂ 이걸 어떻게 혼자 공부해?
어쩔 난 무조건 1등급 받아야 함
시험기간만 끝나길
토할것같아
씨ㅣㅣㅣㅣㅣ발ㄹㄹㄹㄹㄹ
시험기간: 합법적(아님) 폭식기간
음~
할수있어
아 떨려
아......
1등급 물건너갔네 ㅠ
작곡과는 다 잘봤겠지 하...
일단 벌써부터 확실히 틀린 객관식이 2개나 있음 어제 설마 이게 나오겠어 하고 잤는데 그게 나왔어
답지는 왜 안떠 ㅅㅂ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나 천잰가? 나 빡대가린가? 를 반복해
음이 제대로 망했어 ㅠㅠ 1등급은 무슨...ㅋ 그건 작곡과 거란다
만족하면 편해
또 피가 나
눈썹칼 같은 걸로 그으면 누가 봐도 아 쟤는 지금 상태가 안 좋구나... 싶게 보이니까 괜히 더 위축되고 그랬는데 손톱으로 긁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난 상처 같아서 마음은 더 편한 것 같아 물론 스스로 상처를 낸다는 점에서 둘이 다를 바가 없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그냥 똑같이 이상하게 생각할 거고, 안 하는 게 제일 좋다는 건 알아
막 연애를 하고 싶진 않은데 진짜 안 해도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다른 사람들은 다 연애를 하니까, 다들 연애도 많이 해 봐야 한다고 얘기하니까
그냥 신기하게도 항상 연애에 관심이 없었어 물론 할 기회도 없었지만 ㅋㅋㅋㅋ 지금도 앞으로도 나 좋다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중학교 때 나 좋다는 애가 있긴 했는데... 막상 고백 받으니까 내가 얼마나 연애에 관심이 없는지 더 알게 됐어 평생 누군갈 좋아해 본 적도 없고 사랑한다는 게 뭔 느낌인지도 잘 모르겠고
좋아하는 게 없는 건 아니야 친구 사이의 애정 가족간의 사랑 이런 걸 모르는 게 아니야 그냥 이성으로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아직도 너무 어렵고 잘 안 와닿아 다들 어떻게 누군가를 좋아하고 연애를 하는 건지, 왜 하는 건지
Tv나 인스타 등으로 보는 예쁜 연애는 물론 보기 좋고 부럽지만, 내가 그 당사자가 되고 싶다기엔 음... 그럼에도 학창시절이 다 지나가기 전에 한 번은 연애를 해 봐야 할 것 같고 애초에 연애를 무슨 과제마냥 여기는 것부터가 틀려먹은 거잖아 근데
나도 언젠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음악이론 부작용: 지금 듣는 모든 음악과 노래들을 다 화성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만 같음 아오 짜증나
게다가 그럴 때마다 시험 망친 것까지 떠올라서 더 짜증남
뭔가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나도 한때는 특별한 사람이었는데
근데 뭐... 예전에도 한 가지를 천재처럼 잘하진 못했던 것 같아 여러 분야에서 다 잘한다, 재능 있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어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던, 그래서 더 좋아했던 악기 연주는 내 가장 큰 약점이 되었고 한 번도 크게 걱정해 본 적이 없었던 공부도 이젠 힘들고 이렇게 이도저도 아니게 될 줄 알았을까
공부하기 싫다... 교과우수상 받고 싶은데
어떻게든 되지 않았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미래를 통제할 수 있었으면
나중에 취미로 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아 피아노 클래식기타 첼로를 배워보고 싶고 비올라도 해보고 싶고 발레랑 수영이랑 요가, 필라테스도 하고 싶어 PT도 받아보고 싶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특히 조소가 해보고 싶어 그리고 보컬 레슨을 받아보고 싶고, 댄스 학원에도 가고 싶어 기회가 된다면 수학을 다시 배우고 싶고 화성학도 제대로 배우고 싶어 청음도 훈련해서 4성부 청음 이런 것도 하고 싶고...
제 목표는 BMI 14예요
어깨가 딸깍딸깍거려 이러다가 큰일이 나겠어
이렇게 병신같은데 내가 병신이 아니라니
스스로가 잘 되기를 너무 간절히 바라면서, 그 정도로 스스로를 아끼면서 동시에 싫어하고 미워하고 실망하기 때문일까
심심해용 ... 할 게 많은데
그냥 갑자기 생각났는데 나 초등학교 다닐 때 한국무용 배웠었음 ㅋㅋㅋㅋㅋㅋ 학교로 강사 선생님 오셔서 배웠던 게 진짜 갑자기 기억이 나네 막 투명의자 버티기 이런 거 했었는데......
그땐 이게 어떻게 무용이야!!! 막 이랬었는데 지금 예무제 같은 거 보고 막 무용과 애들 춤 추는 거 보면 납득이 감
어쩜 저렇게 말을 짜증나게 하지
도대체 뭘 보고 내가 행복해 보인다는 걸까? 정말 어이가 없어
아니 물론 내가 행복할 수도 있지...... 근데 그냥 ㅋㅋㅋㅋ 웃기잖아
뭘 계속 열심히 하지 말래 내 인생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그래서 본인 손녀들은 그렇게 열심히 시키나?
살쪄야 된다는 말도 싫어 화가 나
체하겠어
말 좀 그만 시키지 아오 ㅠㅠㅠ
와 어깨 너무 아파
뭐라고 해야 하지 요즘 되게... 안 좋은 습관의 극치를 달리고 있어 다리 떨기 입술 뜯기 입술 깨물기 손톱 물어뜯기 손가락 물기 손 꼼지락거리기 등등... 진짜 미친 듯이 함
손가락 깨무는 게 진짜 뭐랄까 정서적 안정감...? 을 주는데 아무래도 더러워 보이니까
물론 날 아는 사람들 중 누구도 이 일기를 봐서는 안 되겠지만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생각들을 적은 곳이라는 게
한국사~
오늘 토 한 번도 안 했어 아 오늘이 아니고 어제
아오 배아파 뒤질것같아
뭐라 해야 하지 몸통이 아파...?
토할까? 저녁 먹은 게 체한 것 같은데
화요일부터 지금까지 일단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한다면서 실제로 한 적 1번도 없음... 신기하다...
아오 청음 나만 92.5야 다들 잘하는데 나만 ㅠㅠ
물론 상위권은 맞으나 내 친구들은 대부분이 다...... 극상위권
뭐 그런 게 한두개니 ㅋ
얏호~~
올려야 할 점수가 있다는 게
중학교 땐 더 올라갈 데가 잘 없었는데
난 이제 교과우수상도 없고~
친구들은 다 하나씩 받아갈텐데 ㅠ
모의고사 교과우수상이 있다면 받을 수 있었을지도
내 위장은 뭐가 문제지
토도 하고 💩도 쌈...ㅋ
집인데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야
물론 지금은 그런 식으로 안 살려고 노력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폭식 후 1일 단식이야. 예전에 이렇게 해서 살 진짜 많이 쪘어 음식물이 속에 꽉꽉 들어차서 하루 정도는 굶어도 아무렇지도 않음 음식 생각도 안 남 근데 저렇게 살면 살이 너무 잘 쪄서... 그리고 폭식도 이제 예전만큼은 안 하니까
근데 대신 약간의 과식에도 체하거나 토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트림 나올 것 같아서 명치에 힘 줬는데 뭔가 액체도 같이 올라오면 기분이 굉장히 더러워
너무 부러운 친구가 있어
막 걔가 되고 싶고 그런 건 아닌데 걔만의 분위기가 너무 부러워 투명하고 맑은 느낌? 정말 학생다운
머리아프다
진짜 괴로워 도대체 왜 머리가 아프지
많이 웃거나 말한 날에 꼭 이러더라 스트레스 안 받아도
아~ 공부하기 싫다
그냥 막 다 회피하고 싶어지네
망할 비대칭
내 마지막 양심은 항상 밥 한 숟갈을 남기도록 해
죽어도 끝까지 다 먹지는 못하겠더라 항상
주말동안 계속 집에 있어서 토를 못 했어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살은 또 찐 것 같아
이상적인 삶의 형태는 뭘까?
나도 행복하게 음악하고 싶어
싫다
그냥 다 포기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살아 있는 한 그럴 수는 없잖아
그럴 바엔 죽겠어 차라리
근데 당장 죽을 수는 없어 아직은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나는 죽고 싶은 걸까?
열정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축복받은 사람들
내 열정도 계속해서 빛났으면 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을까
타고난 빛남을 더 잘 살리지 못하는 건 온전히 내 잘못이니까 난 축복받은 만큼 잘 살고 있지 못한 것 같아
나한테 누가 욕을 한바가지 해줬으면 그러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은데
맨날맨날 속이 답답해
생각해보니까 욕 듣는 건 좀 별로인 듯 엄마가 나한테 잔소리하면 그렇게 기분이 나쁘더라고
의욕이 없네 심각하게
저번주까지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던져두고 어디 강가라도 가고 싶어
핸드폰을 안 보고 있으면 나아질까 싶었는데 더 별로네
생각이 너무 많아 멈출 수가 없어
얼마 전에 선생님이 나한테 좀 생각을 줄이고 그냥 할 필요가 있댔는데
미칠 것 같아 뒤지겠어
어쩌면 내게 재능이 없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걸지도 몰라 음의 미세한 높고 낮음을 구별하는 재능은 그냥 기술적 능력일 뿐 정말 필요한 재능이 아니었는데
튜너 초록불 하나면 맞출 수 있는 깨끗한 음정을 그저 귀로 듣는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져?
숫자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성적표 속 등급과 등수와 점수와 뭐 그런 것들
둘다 일자로 찍는다고 큰일이라도 날까
아 귀마개 가져올걸
정형외과 왔는데 아픈 어깨는 멀쩡하다 하고 목이 일자목이라네??
설마 뚜둑 소리가 그래서 났던 건가 ㅠ
아 저 물리치료 싫은데 ㅜ
나 부정교합 있나봐 ㅠ 교정도 했는데 왜??
왜이렇게 뭐만 먹으면 체한 것 같고 속이 답답하지
그래도 감자칩 같은 과자들은 토하기 좀 쉬움 속에서 불어서 부드러워져서...
진짜 좆같은 건 미역이랑 떡 종류랑 초콜릿 커피 미역이랑 떡은 덩어리 때문에 힘들고 초콜릿 커피는 냄새랑 색깔이 진짜 개같아
연습!
진짜 음식이라곤 먹을 생각이 하나도 안 드는데 자꾸 뭔가 씹고 싶고 맛을 느끼고 싶고 그래
그렇다고 씹뱉을 하고 싶진 않아 내 입에 들어온 무언가가 도로 나가는 게 싫어
그러면서 토를 하는 이유는 어떻게든 속을 비워내야 하기 때문이고
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세요
화를 참을 수 있는 지혜와 아량을 주세요
현재 상태: 잠 안 자고 군것질 졸라 해서 피부 뒤집어지고 머리 안 감아서 떡지고 살쪄서 얼굴 붓고 못생겨짐
가끔 내가 아니라 동생이 먼저 태어났다면 하는 생각이 들 때 너무 기분이 안 좋아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지금의 나와 같은 환경, 위치에서 자랐다면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좀 물렁하고 어설픈 나와 다르게 단단하고 똑똑하니까
난 아마 어렸을 때 엄마가 공들여 키우지 않았으면 이렇게 자라지 못했을 거야 책 많이 읽고, 음악 많이 듣고 뭐 그런 것들이 없었다면 이 정도도 못 해냈을 거란 사실이 자존심 상해
그냥 나는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은 거야
아니지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
아니 뭔 말을 저렇게
어차피 못할 거 찍으라니 ㅋㅋ 그래도 내가 더 잘할텐데~
산책은 정신건강에 이롭지만 시간을 낭비해야 하고
이어폰이라도 가지고 나올 걸 그랬네 유튜브 뮤직은 괜히 쓰니
시선을 고정하지 않고 걸을 수 있어서 좋아
빛이 닿는 곳을 빛나게 하는 햇빛을 보면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한다는 건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서 좋아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시작하면 안 되는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의욕은 생기질 않네
그냥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는데 또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면 좋겠고
나는 왜 이래?
그냥 처먹지 말고 굶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심지어 굶은 것도 아니야 석식도 먹었잖아
먹고 잠들어서 그대로 살쪘겠다
토하기엔 늦은 것 같아서 안했지만
그냥 행복하게 사는 게 어려운가?
기를 쓰고 잘하려고 노력하기가 지쳐
이제 굶을 날도 없어 그냥...
목요일? 레슨 가는 날이긴 한데 굶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
금요일에 집 가서 폭식만 안 하면
난 사실 음악보단 미술이 더 좋은 것 같아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잖아
그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음악인데, 이게 진심인지 스스로를 세뇌시킨 건지 잘 모르겠어
난 성실한 게 아니라 용기가 없었던 거 아닐까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해서는 안 될 짓을 정당하게 하고 있는 기분이야
아오 추워죽겠네 에어컨을 왜 안 끄는 거야 ㅠㅠㅠ
씨발추워ㅠㅠ
와 베아파 뒤지겠어!!
부럽지 않아
난 아직도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그래 내 존재가 잘못된 거면 모를까, 행동을 의심하고 싶지가 않아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뭐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소화가 계속 안 되네
학교에서 밥 먹는 건 진짜 잘 들어가는데...
지금 먹고 토하기 vs 안 먹고 안 토하기
토도 제대로 못하니 왜
아오 악기가 너무 보기 싫어
많이는 못 먹는데 먹고 싶은 건 많고 일부러 적게 먹는 애처럼 보이긴 싫은데 또 무식하게 많이 먹는 애처럼 보이기도 싫고
왜 괴로워야 할까
아오 ㅠ
따뜻한 국물 먹고 싶다
아 저새끼들은 왜 저러지
남자성악 왜저래 아오 ㅠ
말을 왜 저렇게 하지
내가 못난 사람이기 때문일까 난 연애 때문에 상처받고 우울해하는 건 정말 공감도 이해도 안 되더라 그러면서 내 괴로움은 이해받길 원해
허리가 너무 아파
생리 예정일 좀 남았는데 오늘 속옷에 피가 묻어 있었어
코르셋 허리를 너무 꽉 조였나
진짜너무너무힘들어
난 방법을 모르겠는데 계속 하라고만 해
배고파배고파배고파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지금 뭐 먹는 건 미친 짓이겠지?
떡볶이 먹고 싶어
조금은 연습할 마음이 생긴 것 같기도 해
취소 연습 졸라 하기싫음
아파
연습했어
스레주야 수고했어
>>800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진짜 배고픔이랑 가짜 배고픔 구별할 때 브로콜리를 떠올리면서 '내가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이것뿐이라면 브로콜리라도 먹겠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 그냥 배는 안 고픈데 브로콜리든 뭐든 입에 집어넣고 싶을 땐 어떡함?
난 음식을 삼키는 건 싫은데 씹는 건 좋아
그렇다고 씹던 걸 뱉기는 싫어
그래서 손을 잘근잘근 씹어봤음 꽤 괜찮은데 밖에서 하면 좀 이상한 애처럼 보이는 것 같아
난 이제 좆될거야......
??: 방학하면 넌 죽었다 이제
하아
토한다고 살이 안 찌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마음과 속이 편해져서 계속 하려고 하게 돼
씨발진짜살빼야지 ㅠㅠ
이건 일기니까 쓰는 건데 우리 엄마아빠가 준 내 이목구비를 볼 때마다 꼭 더 마른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어 이대로 막 살에 파묻혀 있기는 아까우니까
여기서 조금만 더 말랐으면 더 예뻤을 텐데, 하는 생각이 더이상 안 들 때까지 마르고 싶어
또 토했어
토... 안 할 수 있긴 한데 안하면 너무 속이 안 좋고 가슴이 답답해
잠을 자자 제발
오랜만에 아침을 먹었는데 왜 이렇게 속이 안 좋지
아 속안좋아
목이 너무 아파 식도 말고 목뼈
어깨 아프다
아까 토를 했는데 절반 정도 나오고 나니까 더 하고 싶어도 안 나오더라 분명히 안에 음식물이 더 남아있었는데 뭔가 잡고 있는 것처럼 안 나왔어
아 먹지 말걸 ㅠ
학교에서 토를 할 수 있을까
ㅅㅂ 진짜 토해야 할 것 같은데
점심 안 먹으면 이따 폭식할 것 같은데 속이 너무 안 좋고 아무것도 안 먹고 싶어
음~
내 안의 모든 열등한 감정들이 사라졌으면
무대를 볼 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건 왜일까
물론 저 무대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오르는 무대를 말하는 거야 친구든, 선배든, 선생님이든, 프로 연주자든
20분만 있다가 토해야지
다행이야
토할 때마다 진짜 괴롭기는 한데 그래도 음식이 더이상 내 뱃속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안심이 돼
괜찮아 밥 먹는 시간이잖아 먹어도 돼
와 배 아파서 죽는 줄
오늘 석식이 진짜 맛있던데
뼈가 더 더 튀어나왔으면 좋겠어
굶고 싶은데 먹고도 싶네
머리가 아프네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나조차도 그닥 뛰어나지 못하면서 못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기분이 안 좋아져서 이런 내가 싫어
내가 많이 마르지 못해서 뚱뚱한 사람들이 싫고 내가 연주를 잘하지 못해서 연주를 못하는 사람들이 싫고 내가 연주할 때 몸을 잘 쓰지 못해서 뻣뻣한 사람들이 싫고 내가 표현을 잘하지 못해서 답답한 사람들이 싫고 내가 나를 이렇게나 싫어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예뻐 보이겠어 ㅋㅋ
두통이 뒷목 위까지 올라오지만 않아도 좀 참을만한데
와 거의 1달만에 스레 하나를 다 쓰네
오늘은 토도 안 했는데
머리가 빠개질 것 같고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아
와 늦잠... 늦잠......
ㅆㅂ 토할것같다
오늘은 딱히 안 먹을 생각으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에휴...
도망가고 싶지도 않고 포기하고 싶지도 않은데 그냥 이대로 가만히 멈춰 있고 싶은 건 왤까
당장 열심히 발버둥치고 싶지가 않아 그냥 물에 둥둥 떠다니고만 싶어 이대로라면 영영 땅에 발을 못 딛게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음... 토를 해?
토를 좀 줄일 필요도 있어 어차피 내일부턴 하지도 못하니까
ㅆㅂ 에어컨 좀 안 켰으면 좋겠다
추워 뒤지겠는데 왜 계속 틀어놓는 거야
뭐랄까 그냥...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 돼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막막함 뿐이고 그게 현실임을 알면서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고 나는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 막연히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서도 이 불안함과 걱정스러움이 어디서 오는지 알아서 절대 좋게 생각할 수가 없고
미래를 꿈꾸다가도 문득 취집...을 생각하는 내가 너무 혐오스러워
그냥 경제력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서 편하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걸 용납할 수가 없어
근데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절대 내가 원하는 미래가 아닌데,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예전에 친구가 '넌 나중에 시집 잘 갈 것 같다' 라고 한 말이 계속 생각나
나는... 음 물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미래의 내 모습엔, 화목한 가정을 이뤄 안락하게 사는 것도 포함되어 있지만...
꼭 아이를 낳고 싶지는 않아 이런 내가 어른이 된다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지 않거든 나에게서 나온 아이가 행복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키우려면, 아마 엄마인 나부터 다시 태어나야 할 거야
나는 뭘 원하고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 걸까
추워 뒤지겠네 에어컨 안 쓰면 좀 끄라고 왜 쓰지도 않을 거면서 켜고 다니는데
누군진 모르겠지만 짜증나게 해 맨날
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해져야 하는 걸까
토를 하긴 했는데 한 것 같지도 않아
이젠 내가 힘들어하는 게 뭔지, 자신 없는 게 뭔지도 모르겠어 그냥 나는 무얼 위해 사는 건지 궁금해
ㅎ...
토하지 말고 과자를 먹을 수 있을까? 뭘 먹어야 기분이 괜찮아질까
집에서 지낼 때 기억해야 할 것: 먹으라는 대로 다 처먹으면 돼지가 된다
아이스크림 처먹고 토함 근데 반도 못 함
막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
나도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보통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내가 한없이 작게 보여서 더 싫어지던데...ㅋㅋ
내일부터는 진짜 어떡하지야
살찐 팔뚝이 혐오스러워
물론 남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 나한테 중요한 건 거울 속 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 속 나거든
가슴 뼈가 더 튀어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어떡하지
못하겠어ㅠ
ㅋㅋ...
허리 졸라 아픈데 생리하려나
진짜 뒤지게 아파 연습해야 되는데...
배도 살짝 아픈 것 같고 이건 무조건 생리일거야
생리를 하면 물론 다 싫지만 배 나오는 게 제일 싫어 생리통 때문에 죽겠는 것보다도 배가 나오는 게 더 싫고 뭐 그래
배는 고프고 먹지는 못하겠고
곤약젤리 먹으니까 속이 한결 나아졌어! 배가 고프지 않아지면서 가스는 안 차고 토할 것 같지도 않아
시리얼 먹었는데 또 속이 안 좋아 뭐가 문제지 난
우유 먹고 바로 토하면 냄새도 느낌도 좆같다 토하는 것도 힘들고 안 토하는 것도 힘들고
힘들다
몸이 힘드니까 생각은 좀 덜 하게 되긴 하는데...
아오 난 왜 거짓말을 못해서...ㅋ
그냥 네 하면 됐을 텐데
아오 뭐하자는거야
버스 타고 갈거면 아까 갔지 ㅋ...
뭐 먹은 것도 없는데 장염 걸린 느낌의 설사를 하네 전에 내 인생 첫 다이어트를 하다가 내 인생 처음으로 폭식했던 날 딱 한 번 장염 걸려봤었는데...... 진짜 죽는 줄 알았음
뭐 먹기만 해도 바로 설사해서... 아니 설사도 아님 거의 물을 쌌어
진짜 생리하려나봐 배가 부어 계속
몸통이 지금보다 더 얇아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해 갈비뼈가 더 튀어나오고 팔다리가 더 가늘어질 수 있다는 걸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
따뜻한 두유는 괜찮겠지
아 안돼안돼안돼
휴
맨날맨날 악보만 읽고 싶다
폭식할 때 견과류랑 초콜릿으로 된 에너지바를 잔뜩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젠 에너지바만 보면 그 생각이 나... 에너지바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폭식 이후로 잘 안 먹게 됨 그래서 오늘은 시리얼바를 먹었어
뭘 먹으면 살이 찌는 기분이라 불쾌해 그래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어 굶으면 밤에 폭식을 할지도 모르니까
ㅋㅋ... 이게뭐하는건지 참
속이 텅 빈 느낌이 이렇게나 좋은데
뭐야 오늘 생리 터질 줄 알았는데 안 하네
아 ㅅㅂ
아무 일도 없는데 왜이렇게...
오늘부터 엄마가 연습실 갈 때 먹을 걸 싸주겠대 ㅋㅋ......이걸 버릴 수도 없고 먹고 토하기엔 너무 힘들어 난 아무것도 안 먹고 싶어 제발
그냥 배고파 죽지 않을 정도면 되는데 나한텐
바지 허리가 엄청 남아 이 바지는 딱 맞기도 하고 엄청 헐렁하기도 하고 이렇게 배가 홀쭉해서 바지가 남을 땐 기분이 좋아
근데 진짜로 아까부터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도 나는 것 같고
진짜 나는 왜이러지
코로 토해본 적 있는 사람?......
그냥 먹지 말 걸 그랬어 엄마가 싸준 거 왜 안 먹었냐고 뭐라 해도 그냥 먹지 말았어야 했어
진짜 날이 가면 갈수록 좆같음의 최고치를 달성 중인 것 같아
하필이면 오렌지 주스를 마셔서 막... 그... 아니다 어쨌든 코가 너무 따가웠고 계속 코로 음식물 조각들이 나와서 괴로웠음
다 토해내진 못한 것 같은데 여기서 더 토하기도 힘들어
어쨌든 난 너무 좆같아 지금
연습을 해도 칭찬은커녕 열심히 한 것 같단 소리조차 못 듣는 것도 속상하고 이젠 그냥 하기도 싫어 계속 때려치울 생각만 해
그럼에도 때려칠 수 없어서 그냥 하고만 있어
넌 도대체 왜 그러니 뭘 어떻게 해야 될 것 같니?
왜 계속 짜증이 나고 막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음식이 무서워
짜증나
엄마도 싫고 엄마를 싫어하는 나도 싫고
절대 옳은 생각이 아니라는 걸 아는데도 막 마음이 생각을 안 따라주면 어떻게 해야 해?
하루에 먹은 음식을 모두 합쳐도 초등학교 저학년 한 끼 식사량이 안 될 만큼 조금씩 먹고 토했더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 기분이 너무 나빠 벌써 4일째야 배고파서 예민한 걸까 나는 내가 배고파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초코송이 맛있다...
아직까진 괜찮아
하... 무슨일이있었냐면
연습 끝나고 1시간 뒤에 써야지
그러니까...... 뭔가 엄마가 싸준 샌드위치를 먹는데 기분이 괜찮은 거야 그래서 초코송이도 몇 개 더 집어먹고 복숭아도 먹었어 그리고 다시 연습 시작하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았는데 갑자기 과자가 먹고 싶어졌어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결국 편의점에 갔는데 딱 선생님을 마주친 거야 그냥... 차라리 과자가 아니라 뭐 물이나 커피나 그런 거면 몰라 과자 사다가 마주친 게 너무 부끄럽고 막 그랬어
샌드위치 먹을 때까지만 해도 토할 생각은 없었는데 결국 또 토를 했어 토를 안 하면 못 버티게 괴로울 것 같았거든 과자는 입에도 안 댔어 결과적으론 폭식을 안 할 수 있어서 다행이긴 했지만 여전히 내가 너무 싫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으면 먼저 사랑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
내일 연습을 끝내기 전에 이 스레가 다 채워지겠지
휴~...
아 미친 배아프고 속쓰려
배는 안 고픈데 먹어야 할 것 같고 하지만 먹지는 못하겠어
1시간 연습은 참 할만한데 1시간 20분은 좀 길게 느껴져
오이!!! 행복해
근데 왜 오이 먹으니까 더 배고픈 것 같지
ㅋㅋ
그냥 아무것도 먹지 말았어야 됐어
과자 하나만 먹겠다는 게 미쳐서 다 처먹고 다 토했어 다행히 부드러운 과자였고 먹자마자 토해서 엄청 힘들진 않았는데......
과자 다 토하고 과자 먹기 전에 먹은 오이 같은 것들도 좀 토하다가 힘들어서 나옴
그래 난 살찌는 게 무섭고 그 이전에 먹는 행위 자체가 부끄러워
아 힘들어 ㅠ
허리 너무 아프고...
바지 너무 흘러내려서 일단 옷핀으로 대충 고정했는데 핏 졸라 구려졌어
20분 뒤에 레슨인데 이러다가 잠들 것 같아...
이제 바이올린 소리 들으면 막 피곤해져 아 힘들어 ㅠ
아직 레스가 많이 남았네!
진짜 힘들어 죽을... 지경은 아닌데 많이 힘들어
걍 몸이 존나 피곤해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그리고 레슨 때마다 너무 속상해 내가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 게 아닌데...... 뭔가 벽을 깨질 못하겠어 벽이 있다는 건 알고 그걸 깨야 하는 것도 아는데 말이지
내가 조금 더 열린 마음과 태도를 갖게 된다면
그럼 오늘처럼 소극적으로 한다고 엉뚱한 소리 들을 일도 없었겠지 누가 예뻐 보이고 싶댔냐고 ㅠ
내가 활 크게크게 잘 못 쓰니까 그거 하나도 안 예뻐 보인대 예쁜 척 하지 말라고 했나 뭐라더라......어쨌든 당연히 나도 알지!!!!!!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깨작거려서 제일 답답하고 부끄러운 건 난데 도대체 날 뭘로 생각하시는 걸까 ㅠ
나도 내가 어떻게 보일지 알고 이게 틀린 거라는 것도 아는데 그냥 너무 어렵고 갈수록 더 버거워
택시 타고 가야겠다 지하철 타면 진짜 쓰러질 것 같아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아 짜증나 미칠것같아
나도 내가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
사람이니까
난 진짜 바이올린 괜히 했어
말이 습관이 되면 안 된다지만... 습관적으로 내 무언가를 비난해야 마음이 편해진다면 어떡할까
입맛 없는 아침에 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 전날 쫄쫄 굶으면 된다!
>>941 아니었네 ㅋㅋ
ㅋㅋ...
토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주로 나에 대한 비관적인 말들 살찌면 안 돼 같은 것들
진짜 너무 배고프고 손에 힘이 없어서 오이를 2조각 먹었는데 오이 먹자마자 정신없이 샌드위치 1조각 다 처먹고 시리얼까지 다 먹었어...... 배는 부른데 기분이 너무 안 좋고 마음이 불편해서 또 토를 하러 갔어 시리얼은 다 토했고 샌드위치는 모르겠어 최대한 토했는데 좀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편안하게 먹을 수 있을까 아니면 아예 먹고 싶지 않을 수 있을까
연습을 해야 하는 게 아니었다면 아마 난 하루종일 쫄쫄 굶고 침대에만 누워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이젠 진짜 먹고 싶은데 토할까봐 무서워서 못 먹겠어
배도 별로 안 고프고
연습 못하겠어 컨디션도 별로고 집중이 하나도 안 되고 악기 드는 게 버거워
이제 편의점 무서워서 못 가 ㅠ 갔다가 아는 사람 마주칠까봐...
맞다 어제 밤에 되게 무섭고 안 좋은 꿈을 꿨는데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 나
하고 싶은 것만 할 거면 할 필요가 없어
미치겠네 뭐가 계속 먹고 싶은데 먹으면 토할 것 같아서 못 먹겠어
추워
바지 주머니에 핸드폰이라도 넣으면 진짜 미친 듯이 내려가 고무줄 바지가 흘러내리는 건 정말 처음이야
저번에 입었을 때보다 훨씬 커서 기분이 좋긴 한데
ㅋㅋ...내가이럴줄알았어
마가레트 3개 빵 하나 누네띠네 거의 1봉지 다 먹고 다 토했어 애초에 안 토할 자신도 없었어 이번엔 그냥 너무 먹고 싶어서 못 참았어
토를 자꾸 하는데도 너무 불안해서 노란 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토하니까 목에서 피가 나
한번에 토할 수 있는 양이 점점 많아지고 하루에 토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도 난 먹고 토하거나 먹지 않는 것 외에 선택할 수 있는 게 없어
토하면 눈이 부어서 얼굴이 정말 못나 보이는데 그게 싫어 난
마지막을 토 얘기로 채우게 생겼네
나만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토 한 번 하면 힘이 쫙 빠지고 너무 힘듦 토할 땐 다리도 덜덜 떨려
엄만 나한테 잘해주는데 난 왜
나도 음식을 즐겁게 먹고 싶어
문득 이젠 되돌릴 수 없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