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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7/18 23:38:07
근데 일반적으로 악몽이라 하는 귀신꿈이나 어디서 떨어지고 쫓기는... 그런 꿈은 아니야. 뭐라고 할까... 내가 걱정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난 꿈이나, 거진 트라우마처럼 보기만 해도 숨이 안 쉬어지는 사람이 나오는 꿈이나, 내가 꿈에서 엄청 화내서 그게 깨어난 뒤 현실까지도 이어지는... 그런 꿈이야. 내가 잠을 굉장히 옅게 자. 짧으면 30분, 길면 1~2시간 간격으로 깼다 잠들었다 깼다 잠들었다 한단말야. 그럼 그 중 하나는 이런 악몽이라고 보면 돼. 내가 딱히 걱정하지 않았던 일까지 꿈에 나와서 괜히 걱정되고, 잊어가던 사람도 꿈에 나와서 괜히 떠오르고 그러거든... 그냥 내가 무의식적으로 걱정하거나 떠올리고 있던 걸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 이거땜에 잠도 자기 싫고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