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평범한 인생
그냥 저냥
오늘도 봤다. 하얀색 물체가 휙 지나가는 거 회사에 거주 중인 걸까? 고양인 줄 알았는데 아니엇음ㅋㅋ 네가 회사에 불 좀 질러주라 ;;
저녁 참치 김치찌개 먹었는데 참치가 좀 비렸음. 가끔 그러더라 그냥 밥 먹기 싫어서 그런 건가
심각한 강박증 같은 게 있는 것 같다. 요즘 네일이 취미가 됐는데 큐티클이 자라는 게 꼴보기 싫어서 계속 자르게 됨 그러다 염증도 생기고... 인생 ㅋㅋ
요즘 연락하는 4살 위 언니가 있는데 서로 호감? 정도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어 보임. 뭘 어쩌자는 건가 싶기도 하고... 썸인지 뭔지 확답을 줬으면
꿈에서 위에 어금니인지 아래 어금니인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쏙 뽑히더니 저절로 반이 갈라졌다. 그러더니 내가 그걸 입에다 넣고 알사탕 먹듯이 먹으면서 삼켰다. 그러고 깼는데 아침 9시... 거지 같은 꿈
화장실에 작은 창문 하나 있는데 항상 양치하다가 문득 앞에 창문을 보게 된다. 꼭 누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세히 보면 가끔 누가 서있는 걸 보고 눈 한 번 깜빡이면 사라져 있기도 한다. 나랑 술래잡기하는 걸까 아까도 봤는데 앉아있더라
내일 저녁은 팽이버섯 전이라고 했다. 빨리 먹고 싶음
요즘 래트 키우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냄새가 그렇게 심하다고... 좀 고민된다 내가 잘 키울 수 있을지도 문제고
회사가 3층 4층 나눠져 있는데 3층은 창고용+연구실 4층은 그냥 사무실임. 근데 가끔 3층에 이상한 거 보는데 오늘도 봤음. 3층도 사무실로 쓸 수 있는 곳이라 화장실이 있는데 키가 큰 검은색 사람이 손씻는 행동하고 있더라 걔네들도 손 씻는데 내 친구는 뭐지
오늘 사수가 뭐 좀 하라 그래서 딴짓 하나도 못함. 짜증 나 내일은 겁나 한가할 예정
그럴 거면 차라리 이혼해
하루하루 내가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게 돼서 우울해
매미 새끼 하루 종일 울어대네 개짜증 나 죽겠음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야
다음 주 휴가 내서 일주일 동안 쉬어서 그런지 일을 엄청 많이 시키네... 물건 받아야 할 게 있는데 그거 기다리는 중. 아니 6시 20분에 온다면서 왜 안 옴? 진짜 짜증 나는 일 투성이야
여름휴가로 여수 갔다 왔는데 그냥 별반 다를 게 없더라 크루즈 타고 불꽃놀이 본 거랑 짚라인은 재밌었지만... 바다가 너무 예뻐서 바다에 잠겨 죽고 싶은 것만 빼면 완벽했어 이번 주 주말에 친구들이랑 가평 가는데 진짜 가기 싫다... 그냥 푹 쉬고 싶어 다들 좋은 하루 보내
죽을 것 같이 괴롭다
...
언니 나는 언니랑 대단한 사랑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어 그냥 남들이 하는 평범한 걸 하고 싶었어
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마
아니야 돌아와 줘 내가 다 잘못했어
속이 쓰리다 진짜 집에 가고 싶다 반차 낸다고 하면 욕먹겠지
하루하루 인생이 암울하고 속상해 오늘 진짜 너무 힘들었어
일하다가 속상하고 짜증 나서 울었는데 전화할 사람이 없더라 그게 너무 슬퍼서 더 눈물 나더라
요즘 점점 헛것 보는 게 늘어만 가. 정신병인 건지 아닌 건지 구분이 안 가 난 내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정상이 뭔지도 모르겠어
사람들한테 미움 안 받고 예쁨 받고 싶어 하는 게 뭐가 나빠? 난 잘 모르겠어 나쁜 게 뭔지 왜 예쁨 받고 싶어 하는지도 그냥 관심받고 싶어 하는 관종이라고 치부하면 되는 걸까
오랜만에 와서 정신 나간 소리 하나만 하고 갈게 요즘 자꾸 귓가에서 여자 우는 소리가 들려 아마도 정신병이랑 연관이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