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열등감, 자격지심, 우울증, 번아웃, 무기력 등 다 괜찮아 나아지고 있어도 좋고 본인 스스로 나아진 게 아니어도 괜찮아 (병원, 약 등) 본인 이야기를 적어도 괜찮고! 뭔가 이런 스레는 없는 것 같아서 세워 봤어! 누군가에겐 위로/공감/팁을 알가 가는 스레가 됐으면 해
자기가 (심리적인 것들) 극복한 것들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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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3/07/27 13:08:56
#4
이름없음
2023/08/24 11:14:21
>>2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마침 내가 지금 딱 이 상황이라 너무 도움 돼ㅠㅠㅠ 반복적으로 읽을 것 같아 고마워! 오늘 좋은 하루 보내!☁️
#5
이름없음
2023/08/24 11:14:47
>>3 괜찮아 그만큼 잘 살아가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어💪🏻
#6
이름없음
2023/08/24 11:35:38
우울감이 심하게 몰려올 때가 가끔 있는데 나는 그때 무기력도 같이 와서 몇 개월 집 치우지도 못하고 그냥 남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할 일들만 하면서 지냈어 근데 무기력하고 우울해서일 수도 있지만 그 일마저도 버거워서 몇 개월 동안 힘들게 지냈는데 유튜브에 그럴 땐 청소하라고 알고리즘이 계속 뜨는 거야 그래서 시도해 봤는데 효과 좋더라 대청소할 의욕은 없어서 그냥 내가 자주 쓰는 공간만 간단하게 치웠는데도 그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더라고 지금은 그 치우는 공간, 청소를 무리하지 않고 부담 되지 않는 선에서 하나씩 넓혀가고 있는데 일이 버겁다고 느껴질때 이미 청소해둔 곳을 보면 그 버거웠던 게 조금은 가벼워지더라 ‘그깟 청소가 뭐라고’라는 생각 많이 했는데 요 며칠 이렇게 지내니까 자기 효능감도 높아진 걸 스스로 느꼈어 아주 사소하고 작은 청소만 했을 뿐인데 신기하더라 그렇다고 우울감이랑 무기력이 사라진 건 아니라.. 조금 나아지는 정도?라고 생각해 대단한 건 아니지만 누구는 이게 잘 맞아서 이걸로 인해 우울감이랑 무기력을 극복한 사람도 있어서 꾸준히 해보려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어 사소하고 작은 거라 별 도움 안 될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