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하나 명확한 것 없는 재수생의 첫번째 일기 스레 특징 : 죄수생 꿈 : 없음 가고싶은 대학 : 건동홍 이상 좋아하는 거 : 만화 노래 시 잘생긴 또래 종이남자 농구 영화
우울증 혹은 꼴값
안녕
스레딕은 웬만해서는 글 안지워진다는 점이 좋더라
아무튼 여기다 글 가볍게 꾸준히 쓰면서 무기력증 좀 고쳐봐야지
오늘은 아무것도 안 했어 영어 인강 20분 들은게 다야 대박이다 진짜 내일 모레 시험도 있는데 그냥 생각이 없음
그냥 안하게 되면 결국 못하게 되더라
시험이고 뭐고 모르겠고 만화책 보고싶다
>>8 내 빛, 내 어둠, 내 인생...
아 씻기 싫어 사람한테는 사실 자유의지가 없다는데 그럼 이런것도 다 운명인거 아냐?
스레 제목 바꿈 샤워도 안 하면서 갱생은 무슨, 일단 씻기나 하자 근데 진짜 제목 맛깔나는거로 짓고싶은데 뭐가 없네
어제 샤워하고 잤다 방학인데 매일 늦어도 8시에는 눈 뜨는중
♫ Halle - Part of Your World
아침으로 유부초밥이랑 비빔면 먹었는데 속 더부룩해
피아노 한 시간 정도 쳤는데 역시 뭐든지 꾸준히 하는건 어렵다 손목 아파 요즘은 물에빠진 나이프 ost 연습하는데 이거 노래 좋음
여주인공이랑 남주인공이랑 실제로 결혼해서 더 보고싶어진 영화인데 음... 언젠가는 보겠지? 지금은 귀찮다
♪ https://youtu.be/wZmCIxyj8NU
룽하다... 가 뭔 뜻이지
오늘 살거 많다 이번주에만 거의 십만원 넘게 쓴거 같은데 어떡하지 뭘 어떡하긴 어떡해 돈 좀 그만 써
아 내일 늦어도 6시전에는 일어나서 서울 가야함 고사장은 왜 이렇게 먼거야 챙길것 - 학생증, 수험표 - 쉬는 시간에 볼 거
멍 때릴 때 제일 편안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종일 자고싶어
가끔 진짜 상담치료 받아야하는거 아닐까 생각도 해 이거 이상으로 무기력 할 수 있나 싶어서
그럼에도 살아야겠지 잡생각 들 때는 노래만큼 좋은게 없더라 ♫ Vaundy - 恋風邪にのせて
일어나긴 일어났는데… 엄마가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해서 3초 고민하고 시험 포기했다 사실 어제부터 치기 싫었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뭔가 제대로 회피한 일인듯
기분 별로다
어제 밥 한끼도 안 먹었다 일찍 일어나서 산책해야겠어 기분이 생각보다 너무 나쁨 시험 보러 갈 걸 그랬나
이미 지나간걸 뭐 어떡함 6시간 후에 바나나우유나 먹어야지
여준석 잘생겼다
난 여전히 게으른데 벌써 8월이네 그럴 수 없다는거 알지만 시간 돌리고 싶다는 생각은 정말 꾸준히 하게 되는 듯
린스나 트리트먼트 매일 해야하나? 머릿결 왜이렇게 푸석하지 여름이라 그런가 유난히 거슬린다
한소희 라방에서 한 말 너무 좋다 누가 댓글로 살아갈 힘이 없다고 하니까, 꼭 하루 하루를 살아낸다기보다는 힘이 없으면 없는 채로 그냥 한시간 한시간을 보낸다는 느낌으로 지내면 어떻냐고하더라 좋은 말인거 같아
나도 한 시간 한 시간을... 아이 귀찮아 더워서 그런가 너무 퍼진다 사람이 하지만 이것도 핑계겠지?
잘 하고 싶은건 많은데 무엇하나 꾸준히 노력하는건 없음 재능 없는거 알게될까봐 그런가 근데 내가보기엔 그냥 극도로 게으른거다
♫ 우효 - 민들레
피아노도 금방 느는구나 오랜만에 코우를 쫓아서 연습했어
내일 또 학교가네 너무 싫다...
다리 안 떠는데 요즘 나도모르게 떨기 시작함 정신적으로 불안하면 떨게 되는듯 아무것도 안하면서 앉아있는데 다리라도 움직이면 좀 나아지는거 같아서
정신적으로 너무 볼품 없는 상태인거 같음 요즘 읽을 만한 시집 없나
건조기에서 꺼낸 빨래 한 번에 개기가 힘들고 먼지 묻은 노트북 화면 닦기가 귀찮고 먹는 것도 씻는 것도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행위라는게 마음에 들지 않음
오랜만이다 수능 곧 열흘 남았네 좆됐네
재수함
밤 새고 영화보러 간 적 있는데 가만히 앉아있는게 너무 힘들고 손끝이 지멋대로 움직여서 틱이나 adhd라도 생긴줄 알고 식겁했었다 규칙적인 생활패턴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
안 좋은 기억말고 행복했던 일들만 불쑥불쑥 떠오를 순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