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모음

일기 2023/08/24 23:30:19

#1 이름없음 2023/08/24 23:30:19

나도 정상인으로 태어나고 싶어용ㅠㅠ

#2 이름없음 2023/08/24 23:34:21

머리깎고 절에나 들어가고 싶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겐 그게 가장 체질이 맞을듯 하다 살기 퍽퍽하니 다 내려놓고 어디 쳐박히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해탈을 위해서 수행하고싶다는 거다

#3 이름없음 2023/08/24 23:37:19

멀쩡한척 하는 애들이 제일먼저 골로가.... 차라리 징징대는 우울무새들이 롱런한다

#4 이름없음 2023/08/24 23:58:31

커밍아웃을 거의 반쯤 한 상태인데 왜 알면서도 자꾸 그러냐 나같은부류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잘 모르니까 그런말 하는거겠지만 아무튼 고통스러운데 다시 이쪽얘기 하면서 분위기 터뜨리기도 뭐하고 그때 그냥 대놓고 제대로 말을 해놨어야 됐다 근데 그호칭좀 쓰지말라고 시발.... 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

#6 이름없음 2023/08/26 14:49:25

4년 전부터 당신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상대가 내 존재도 모르는게 좀 변태적이긴 하지만 근데 너 어째 상태가 더 나빠진거 같다

#7 이름없음 2023/08/26 14:51:27

나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서 흥미롭다니깐 내 모든 요소와 반대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생설계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솔직히 시궁창 같아 보이지만 그게 매력이다 어... 솔직히 꽃밭에 엄청 띨해보여 근데 그게 좋다고

#10 이름없음 2023/08/27 16:24:00

신체기형이 있어서 이 컴플렉스가 엄청나게 심한데 수술만 하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서 그냥 살라는 사람들도 많고 성형으로 취급돼서 보험도 안된다 근데 큰 지장이 없다는건 니들입장에서의 얘기고 내가 이거 가릴려고 얼마나 개지랄을 하면서 살고있는데... 샤워할때 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고 눕는것도 걸리적거리고 여름에 반팔 못입고다니는데 지장이 없는거냐? 자해는 바보행위로 취급하지만 그부분 칼로찌르는건 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