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봉지 이름 미식인데 검은 바탕 빨간 글씨임 개쎄하네 왜 빨간 글씨래
하... 어머니가 뭐 라면 봉지 사왔는데
https://namu.wiki/w/The%EB%AF%B8%EC%8B%9D%20%EC%9E%A5%EC%9D%B8%EB%9D%BC%EB%A9%B4 시바 얘들아 이거 밤에 봉지 쳐다보면 무섭다고
물론 나 수능 5개월 전에도 이 사람 공포영화 보긴 했지만 이 사람 나 싫어하나?
나트륨 미쳤나
애초에 수능 본다는데 집에서 볼륨 높여서 공포 드라마를 3주 넘게 왜 보냐. 공부하는데 10분 간격으로 비명 소리 들려서 기겁함.
근데 왜 꼭 나 면접 날에 사와도 저런 라면을 사오지. 괴담 ㄹㅇ
>>4 나트륨 1430이긴 해
적당선이 없네. 근데 나 약간 신기 있는데 저 라면 볼 때마다 기분이 너무 쎄함
뭔가 포장 용지의 빨간 글씨가 낮에 봐도 좀 꺼림칙했는데 12시간 뒤에 밤에 봐도 그러네
가족이라 고소할 수도 없고 면접 하루 전에 이상한 꺼림칙한 라면 봉지 사오기 수능 5개월 전에 공포 영화 저녁 3시간 동안 매일 틀기. 뭔가 다른 라면 봉지들은 안 그랬는데 이 라면만 약간 쎄한 분위기 같아서 올려봐
내가 좀 쎄했던 곳에서 진짜 귀신 나왔었거든. 그러면 이 라면 제조한 곳이나 만든 사람한테도 뭐가 있는 것일까? 아무튼 좀 꺼림칙하길래 나만 꺼림칙한가 싶어서 혹시나 해서 올려봐.
아니 그리고 내가 남자랑 연애하는 그 순간을 기가 막히게 잘 찾아냄. 그리고 뭔가 그거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거 같아. 집 안에서 남자와 연애할 수 있는 건 본인뿐이라는 것처럼
근데 가족이라 뭐 진짜로 원래는 그런 쪽으로 질투가 많은 유령이었다고 해도 연을 잘 못 끊잖아. 아무튼 라면 봉지가 좀 섬뜩하길래. 나만 섬뜩한 건지 아니면 다른 신기가 있는 사람도 쎄한지 의견이 들어보고 싶어서 올려봐.
약간 억울하게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 사람이 만든 라면. 같은 것일까? 이제까지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 라면만 보면 왜 스산하지.
근데 진짜 내가 억울한 게 뭐냐면 전생에 나랑 나쁘게 엮인 적이 없어. 그냥 내가 남자랑 연애 좀 한다고 빡친 건지.
그렇지만 엄마가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거든. 여자였고. 여자의 질투 나 막 여적여 이런 거 안 믿는 사람인데 옛날 시대로 들어가서 그 질투가 지금까지 오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약간 섬뜩함...
근데 면접 당일 전까지 꼭 이래야 하나. 단순한 우연인가 싶다.
나 근데 여자 좋아한다고 개억울함
아무튼 라면 봉지를 보고 드는 생각 의견 받음. 괜찮으면 타래로 달아주라.
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레주인데 왜 질투하지. 나 아직 이해할 수가 없다. 의견 달아주는 거 있으면 미리 고마워
고소 먹으면 유감이지만 진짜 포장지를 여름 공포 영화처럼 해뒀는지부터. 의문이지만 뭐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정도만 알려주라
그리고 참고로 커밍아웃을 이미 한 상태야 그래서 왜 질투하지 이런 느낌임
우리 아버지가 낮에 다른 여자 나오는 야동 보고 그래선가. 오늘따라 라면 봉지가 평범하지 않다. 집에 있으려니 질투가 심해서 가끔 종종 불편함
종종이 아니고 많이... 그렇지만 힘낼게...
나 대한민국의 레즈 맞는데 진짜 나한테 왜 그러지
그렇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의 전생이 다 남자였긴 해. 지금은 여자라고 해도. 그래도 지금 여자잖아? 질투를 왜 하나 싶음
근데 엄마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뭐 미국 가기 싫다 시어머니가 좀 부자집인데 무섭다. 라는 이유로 헤어졌거든. 미국 가기 싫어서 헤어져놓고 왜 질투는 나한테 하는지... 난 그 사람 얼굴도 모르는데...
근데 전생에 사랑하던 사이면 그냥 미국을 가지 왜 여행 가서 사는 게 싫다는 이유로 헤어졌나 몰라. 난 해외여행 존나 땡큐인데.
근데 전생에 사랑하던 사람이 있잖아 그게 신분상승이었거든 엄마가 사랑하던 사람이랑 엄마랑은. 그래선지 아직 한이 많은지 질투가 많이 심해. 부담...스럽다.
그래서 이번 생에 막 사주가 좋다 막 크게 될 그거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엄마가. 왜냐면 전생에 사랑했던 사람이 부자집? 중소기업인가 대기업으로는 태어났으니까 더 들었던 거 같기는 한데. 미국 가기 싫어서 찼잖아. 집안 행사에도 참여하기 싫었다고 그러고. 집안 행사 싫다는 거에서 ...????싶었는데. 미국 가기 싫다는데 호텔 옥상 수영장 있는 곳 가서 살면 좋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기도 했고. 어리고 철이 없는 건 좋은 거야 근데 철이 너무 없어서 좀 힘든 건 있어. 위생 관념부터 시작해서. 아무튼 그렇게 전생에 사랑하던 거면 왜 헤어졌나 싶어. 저런 철이 없는 이유로 전생부터 시작된 사랑이 헤어지기도 하는구나. 이런 느낌.
전생에 좋은 사람 만나서 재벌 며느리 비슷한 게 될 수 있었는데 그런 이유로 다 찬다고... 미국 가기 싫어서. 나라면 갔을 거 같은데 말이지 애초에 시어머니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해도 사람이면 좋아해서
근데 진짜 전생의 좋은 연을 찬 거잖아. 후폭풍이나 업보력이 엄청나더라고. 못 알아봤다는 이유만으로. 예전부터 옆에서 배우자가 욕을 하는 건 내가 보호해줬는데 당시 내 나이가 11살이었는데도.
전생에 사랑했고 부자로 만나러 왔었던 사람을 걷어차니까. 온 인연이 좀 그런 거 같은 거지. 뭐 그래도 본인은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 거 같아. 하지만 전생에 사랑하던 사람을 못 알아봤다는 이유와 철이 진짜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되는 건 본인도 억울하지 않았을까 싶어 왜냐면 말 하나 실수하면 머리를 때리기도 하던 사람이랑 이후에 만나게 됐으니까. 전생에 사랑하던 사람과 다시 사랑을 하는 게 아름다운 결말이었을 거 같기도 하네. 못 알아보는 것도 업보에 합해지는 것일까?
근데 또 형제가 많으니까 형제들이 약간 부담스럽게 했었나 봐. 남자 쪽을.
근데 내가 더 부담스러운 게 전생에 내가 한 번은 남자였어서 여자가 다른 남자가 날 좋아한다는 이유로 나한테 질투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부담스럽거든.
그 전생도 보니까. 한국은 한국인데 좀 마당집이 있는? 그런 한국이었던 거 같아. 상상이 되는 곳을 보면. 환경은 모르겠지만 적당히 똘똘한 성격 탓에 신분상승이었음.
그냥 그 흙먼지가 있는 마당이 보여
막상 난 남자를 만나 신분상승을 하는 게 아니라 내 길은 내가 개척하는 것 같은 가치관의 소유자였는데도 말야. 그래서 엄마가 아직도 헤테로에 대한 환상이 많아. 너무 과하게 많아.
굳이 이성을 통해 신분 상승을 하는 거에 대한 큰 로망도 없고. 난 상당히 독립적이지만. 엄마는 좀 의존도가 높은 거 같아. 그리고 엄마가 내가 남자를 만난다는 거를 본능적으로 알고, 전생이 아직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는 느낌이야. 본인은 전생 하나도 기억을 못 하는데도. 무의식 중에.
난 좀 자유롭게 살고 싶어 사랑도 좋지만 굳이 남자나 다른 이성을 만나서 상승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내 힘으로만 올라가는 게 제일 재밌잖아? 근데 이게 되게 어머니의 전생까지 다 느껴지니까 내 입장으로는 좀 힘들다고 해야 하나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다가 질투나 분노감 같은 거까지 다 느껴져서 되게 곤란했어 세월이 가면 안 본다지만 역시 아무것도 모를 때가 가장 행복한 게 아닌가. 제일 당황스러운 건 전생의 영혼의 감정선까지 다 느껴지는 거야 궁금하진 않았네.
면접 바로 전날에 꺼림칙한 거 사왔다고 말이 좀 많았네 다들 잘 자
스레딕에서밖에 말을 못 할 말이긴 하지만. 좀 고민이야 난 완전한 성별도 아니기도 하고. 절반이 남자인데 누가 질투하는 거를 봐야만 하는 거잖아. 다른 사람의 강렬한 질투나 분노 같은 거 느끼면 괜히 피곤하기만 한데. 단순한 사람이 최고라는 거를 여기서 또 느낀다... 내가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줘.
그리고 오늘 뭐 방류했다는 얘기 있던데 걱정 말고 푹 자. 우산 쓰면 괜찮을 거야.
어떻게 글삭하더라
저거 되게 맛있어
이건 뭐.. 조현병같은데?
난 스레주가 뭔 말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어...
정신과 한번 가봐.. 진짜로..
조현병이야...?
??
스레주한테 정신과를 추천할게
뭔소리야...? 꼭 정신과 가봐
말 그대로 '괴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