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최애 드림 소설 하나 내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장면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스토리가 진지해지더라 ㅋㅋ
가볍게 쓰려다 무거운 작품 쓰게 된 적 있어?
처음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를 기획했으나 만들다 보니 파국망사랑...
자작 세계관 메인 스토리가 처음엔 그리 어둡지 않았는데 설정하다보니 삐끗하면 피폐물일 것 같은 내용이 되어버림.
나 청춘 로맨스 보고싶어서 스토리 구상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여주가 납치살인 하고 있었음
편지쓰는 형식의 귀여운 짝사랑물 쓰려고했는데 갑자기 짝사랑 상대 죽고 그 뒤에 정치적인 배후를 만들어 주인공이 추리하게만듦 아무래도 난 장르물 외에는 못 쓰나봄
양산형 어그로 낭낭한 제목의 웹소 쓰려했는데 피폐 쪽으로 간 거 하나 있어
내가 쓴건 아니고 이미 있는 작품이지만 이분야 갑으로 마스크걸이 있지 작가진 왈 "우리도 주체 못하는 주인공"이라나...
그리고 나...ㅋㅋ 웹소설은 아니고 만화인데 원래는 도라에몽처럼 옴니버스 스타일에 귀엽고 달콤한 개그 + 일상 판타지물로 계획했는데 한번 틀어졌다가 뜬금없이 주제의식을 넣고 싶어져서 여러 만화를 보기 시작했음 어느새 일상물인척 하는 판타지에서부터 스릴러까지 오가는 오싹오싹한 미스테리 장르로 변신함... 역시 내 취향인 장르는 미스테리였다
청춘 소설로 하려고 했으나 급 스릴러공포 소설이 되어버림
개연성 붙히려고 설정 추가했더니 갑자기 주인공만 담담한 피폐물 됨
청춘힐링로맨스물 > 청춘의 고난 역경 후회 절망^^ 로맨스는 사라졌다
주인공의 행복을 옆에서 지켜보는 힐링 패러디물을 쓰고 싶었으나 쓰다보니 너무 진심이 돼서 개연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인공 죽임
힐링치유소설 하려다 법정물로 가버려서 포기함
초반엔 그냥 입시에 미친 학교물을 쓰려 했지만, 뒤로 갈수록 연쇄살인물이 됨..
청춘 하이틴? 추리물 쓰려다가 주인공 담임쌤이 정치적인 이유로 실종돼서 권력의 뒷세계 파헤치고 있음...
헤테로 소설이고 남녀간의 섹슈얼적 느낌은 전혀 없는 2부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외전에서 갑자기 ... 그렇게 됐다...
서양으로 간 무협 주인공,, 개그스럽게 쓰려고 했는데 구상하다보니 통수가 너무 많아짐 햅비하지 않음
개그물 포함해서 여러 장르 도전해봤는데 죄다 진지해짐
처음에는 가벼웠는데 갈 수록 스케일이 커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