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라면 무작정 좋아하는거 깐다

대나무숲 2023/09/18 06:25:01

#1 이름없음 2023/09/18 06:25:01

그래, 오마카세 좋지. 좋은 셰프를 만나 그 날의 특선 요리를 대접받는다. 대접받는것같아 기분이 좋고 퀄리티도 준수해. 근데말이지 우리나라의 상당수의 오마카세는 그냥 예약하고 먹는 코스요리잖아. 셰프가 손님에게 맞춰서 대접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 무친가격을 받는거야... 그냥 셰프가 정해진 소수의 예약손님만 받고 정해진 코스요리를 내주는거잖아. 외국의 오마카세는 손님이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다 체크해서 맞춤요리에 어떤곳은 어울리는 와인이나 사케도 준비해 따라준다고... 그리고 10, 20만원대면 가성비 오마카세라면서 추켜세우면서 맨날 가자고 하는데, 얘들아 그게 왜 가성비야 고급초밥집을가서 내가 원하는거만 시켜먹어도 비슷하거나 덜나오겠다. 왜 오마카세만 붙으면 가격에 관대해지는거야? 이것도 인스타 갬성이야?